혼밥 식당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FORTUNE"
오늘 2023.12.02(토) 오전 걷기운동을 약 1시간 하고
점심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FORTUNE 러시아식당에 가서 혼밥했다.
식당 1층에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마침 2인석이 비어 있었다.
러시아식당이지만 종업원분들 우리말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니 주문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자리를 지정해줘서 앉으니 메뉴판을 갔다가 준다.
메뉴판을 보고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너무 많이 주문하면
배가 부르니 적당하게 주문하는데도 배가 부르다.
러시아분들이 많았지만 우리 한국분들도 제법 많았다.
오늘도 이색적인 러시아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ㅇ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서 가면 된다 / 파르투내(FORTUNE)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출구로 나와서 back하여 가면 나온다
나는 알리비에를 한 접시 주문했다
양코치 1개 주문
탄두루빵 1개 주문
알리비에(8,000원)+탄두루 빵(3,000원)+ 요플레(2,000원)을 주문했다.
그리고 양코치 1개는 아지 나오지 않았다.
제일 우측 빵조각은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놓여있는것이다. 그런데 너무 딱딱해서 먹을 수 가 없다
탄두루빵에 요플레를 발라서 먹는다
당근김치가 나왔다. 이것은 기본 반찬이다
양코치 샤슬릭이 나왔다
양코치를 찍어 먹을 수 있는 빨간색 소스
양코치를 꼬챙이에서 빼서 앞 접시에 덜어 놓았다
전부 비웠다. 너무 배가 부르다~~
식당에서 나오면서~~
총 22,000원(샐러드 8,000원+ 양코치 9,000원 + 탄두루빵 3,000원 + 요플레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