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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설동역 Santa climbing gym에 다니다 보니 항상 여학생 두명이 같이 와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런데 이 학생들 상당히 명랑하고 밝은 표정을 해서 좋게 보였다. 그러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것 같고

또 공부하면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서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 후에는 운동시간에 서로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고대 캠퍼스내를 내가 걸어서 퇴근을 하다가  캠퍼스내에서 우연히 김모학생을만나게 되었다

서로 무척 반가웠다. 

 

그 후에도 운동시간에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climbing장으로 가다가

그 여학생 둘(김모, 전모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고 그 학생들한테 언제 밥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이라 학업에 진력해야 하고 또 중고생들 가르키는 아르바이트와 운동등도 해야 하니 대학생활이

무척 바쁜것 같았다.

그들이 4.12(금) 12:00 점심시간에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와서  여대생들이 괜찮아 할것 같은 안암역 3번출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Murmur de Gusto로 예약했다. 

 

4.12(금) 12:00에 레스토랑에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학생들이 먹고 싶은것을 골고루 주문하라고 했고 학생 둘은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상의를 하더니

아래에 나오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내가 피자까지 주문하라고 하니 피자까지 먹으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피자는 주문하지 않더라~~

 

이날 3명이 share해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또 배가 불렀다. 

바쁜데 나와 주고 또 잘 먹어 준 김모, 전모 여학생에게 감사~~~

앞으로도 실내 암벽등반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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