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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5.06(월) 어린이 날 대체휴일이다.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북한산을 가려했는데 비가 온다.

그래서 북한산대신 일찍 우산을 쓰고 고려대 뒷산인 개운산 정상 운동장에 가서 약 40여분

맨발 걷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아침식사 후 신문을 조금 본 후

신설동에 있는 sants climbing gym에 가서 약 2시간 정도 지구력 연습을 했는데 마지막번호를 계속 실패한다.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다보니 13:00가 넘어버렸다.

 

그래서 중부건어물시장쪽에 있는 "봉순이네 집"에 가서 닭볶음탕을 먹으려고 가 보았는데 문을 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을지로4가에 잇는 산수갑산 순대집으로 향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순대국밥 보통을 주문했다. 지금까지는 특으로 주문했었는데 특은 량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ㅇ 순대국밥(보통) /9,000원

    * 친절했고 고기 양도 많았다. 맛도 괜찮앗다. 그리고 깍뚜기가 새콤하고 맛있었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주문한 보통이 나왔다. 밥도 멋있었다

숫가락으로 휘저어보니 고기의 양도 많았다

순대를 한번 먹어본다

돼지 부속고기들도 많았다

순대국밥에 밥을 말아서~~

이 깍뚜기가 맛있었다.

고추는 매운것같아서 중단했다

천천히 1그릇을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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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토) 고등학교 친구들과 철산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구름산들머리까지 가서

구름산-가학산-서독산까지 산행을 하고 택시를 타고 "돼지집"에 가서 두루치기를 먹었다

돌솥밥도 나왔다

통돼지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두루치기를 밥에 넣고 비볐다

4명이서 라면사리 2봉지를 넣고 다시 끓였다

오랜만에 두루치기를 먹으니 맛있었다. 라면사리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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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작년에는 4월30일(일) 거제도 일주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서울근교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운길산-예봉산을 일주하는것으로 계획을 잡고 

아침일찍 청량리에서 전철을 타고 운길산역에서 하차하여 운길산역-수종사-절상봉-운길산-적갑산-철문봉

-예봉산-율리봉-예빈산 직녀봉-예빈산 견우봉-팔당역으로 걸었는데 약 16km를 8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이곳에 짱뚱어탕이 별미라고해서  북촌골에 가서 짱뚱어탕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ㅇ 언제 : 2024.5.1(수) 08:40 - 16:58 (약 8시간 18분 소요)

ㅇ 코스 : 운길산역 - 수종사 - 절상봉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에봉산 - 율리봉 - 율리고개 - 예빈사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 팔당역부근 식당(약 16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하산해서 북촌골 식당에 가서 짱뚱탕 1그릇 먹고 전철에 오른다

 

약 16km를 걸으니 몸이 피로 하다. 짱뚱어탕을 먹기위해 이곳 북촌골에 들렸다

짱뚱어탕이 나왔다. 먹음직하다

 

밥을 말아서~~

깍뚜기도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다

약 8시간 걸었더니 시장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식당을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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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뒤에 있는 개운산에 올라가서 정상 운동장을 맨발로 약 6번퀴 걸었다.

6바퀴 돌고난뒤 개운산을 한밬튀 돌고 왔는데 맨발로 걸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부드러워지고 생기가 도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주말에는 항상 이곳에 올라와서 맨발로 걷고 있다.

 

집에서 조금 휴식을 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탄두르에 가서 내일 등산을 가서 먹을 빵을 구입하고

신설동에 있는 산타클라이밍에 가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연습을 했다.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니 센타장님이 코치를 해주시면서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 덕분에 마지막에는 볼더링을 성공할 수 있었다.

 

클라이밍 후에는 청량리 맛집인 봄봄 기사식당에 가보니 상호가 바퀴었고 토요일은 휴무여서 할 수 없이

청량리 서울성심병원 건물뒤에 있는 "쌍둥이식당"에 가서 제육볶음을 먹고 왔다.

 

역시 노포집이고 할머니의 손맛때문인지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ㅇ 언제 : 2024.4.20(토) 점심

ㅇ 어디 : 청량리 성심병원 건물 뒤 "쌍둥이 식당"

ㅇ 메뉴 : 제육볶음 / 10,000원

청량리 성심병원건물 뒤에 있었다

나는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상호가 쌍둥이식당인데 메뉴판 좌측 쌍이둥사진이 있는데 아마 손자가 아닌가 추정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반찬이 많았고 그리고 맛있었다. 황태두부국도~~

제육볶음 양도 많았다

황태국도 맛있었다. 김치도, 파김치도, 가지무침도 전부 맛있었다

그래서 배부르지만 한 그릇 그리고 반찬까지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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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설동역 Santa climbing gym에 다니다 보니 항상 여학생 두명이 같이 와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런데 이 학생들 상당히 명랑하고 밝은 표정을 해서 좋게 보였다. 그러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것 같고

또 공부하면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서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 후에는 운동시간에 서로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고대 캠퍼스내를 내가 걸어서 퇴근을 하다가  캠퍼스내에서 우연히 김모학생을만나게 되었다

서로 무척 반가웠다. 

 

그 후에도 운동시간에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climbing장으로 가다가

그 여학생 둘(김모, 전모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고 그 학생들한테 언제 밥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이라 학업에 진력해야 하고 또 중고생들 가르키는 아르바이트와 운동등도 해야 하니 대학생활이

무척 바쁜것 같았다.

그들이 4.12(금) 12:00 점심시간에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와서  여대생들이 괜찮아 할것 같은 안암역 3번출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Murmur de Gusto로 예약했다. 

 

4.12(금) 12:00에 레스토랑에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학생들이 먹고 싶은것을 골고루 주문하라고 했고 학생 둘은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상의를 하더니

아래에 나오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내가 피자까지 주문하라고 하니 피자까지 먹으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피자는 주문하지 않더라~~

 

이날 3명이 share해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또 배가 불렀다. 

바쁜데 나와 주고 또 잘 먹어 준 김모, 전모 여학생에게 감사~~~

앞으로도 실내 암벽등반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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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수) 아침부터 북한산 비봉능선 산행을 약 7시간 정도 하다보니 저녁에 되었다.

그래서 우이역에서 전철을 타고 성신여대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혜화역 3번출구에서 약 300여m 가면

연건 삼계탕집이 있는데 등산 후 몸보신을 하기위해 이곳을 찾았다.

연건삼계탕 식당

메뉴는 삼계탕과 닭곰탕 두가지. 나는 삼계탕을 주문했다~~

잠시 후 팔팔 끓는 삼계탕이 나왔고 인삼주 1잔까지~~ 삼계탕에 파도 많이 들어있다

마늘이 제법 많이 나왔는데 마늘은 삼계탕에 집어 넣었는데 나중에 보니 뜨거운 국물때문에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고기 한점을 떼어서 ~~

고추는 큰것 3개가 나왔는데 매웁지 않고 상큼해서 고추장에 찍어서 전부 먹을 수 있었다.

마늘은 뜨건운 국물로 인해서 전부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어서 전부 다 먹었다

삼계탕, 반찬, 고추, 마늘, 인삼주등 모든것을 전부 비웠다. 배가 부르다. 맛있게 잘 먹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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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성북구 정릉시장 " 기차순대국" 순대국 특(1만원)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하여 정릉시장쪽으로 가다보니 정릉시장 이정표가 있어서 내려가 본다

기차순대국 간판이 보였다

토요일 실내 climming을 끝내고 식당에 처음 왔는데. 손님들이 많았고 계속 나가고 들어왔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것보면 맛집인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2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그곳에서 혼밥했고

또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너무 많다

위에 보이는 반찬항아리에서 깍두기, 김치, 부추를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들깨가루를 순대국에 넣었다

백색순대를 먹어본다. 이런 순대는 처음~~

또다른 백색순대를~~

고기를 새우젓에 찍어먹었는데도 고기가 많이 남았다

밥을 말아서~~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밥은 반만 말았다

간신히 다 먹었다. 굳이 특으로 주문할 필요 없을것 같다. 고기 양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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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6(토) 신설동 실내 클라이밍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점심을 신답역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에 가서 닭백반을 먹었다

ㅇ 닭백반 8,000원. 혼밥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왔다

* 먹은 소감 : 우선 닭고기 양이 적은것 같다. 그리고 약간 질긴것 같다. 국물이 진하지 않은것 같다.

  닭곰탕은  남대문 강원집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강원집에 비하면 고기양이나 질은 떨어지는것 같다.

  그러나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왔다

신답역 1번출구 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

메뉴는 딱 이 세가지뿐이다

나는 닭백반을 주문했는데 뚜껑위에 닭고기가 있었다. 그 밑에는 닭국물이~~

고기접시를 내려놓으면 그 냄비속에는 닭곰탕이 들어있었다

고기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닭곰탕 국물에다가 밥을 말았다. 그리고 유측 닭껍질은 먹지 않았다

한그릇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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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전문인 을지로 3가 동원집은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다.

1인분이 없기 때문이고 또 손님이 많아서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없다.

 

마침 친구와 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서 동원집에 가 보았다. 주로 2인, 4인이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인원이 간다면 합석이 곤란할것 같다.

 

우리는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는데 식당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우리가 주문한

머리모듬(소)와 감자국(2인용)도 맛있었다.

 

ㅇ 언제 / 누구랑 : 2024.03.11(월) / 친구랑(총 2명)

ㅇ 어디 : 을지로 3가역 부근

ㅇ 주문한것 : 머리모듬(소) 2만원, 감자국 2인 2만원, 밥1개 볶음, 소주1병  * 너무 배불렀고 맛있었다

 

을지로 3가역에서 하차하여 찾아갔다. 테이블이 주로 2인, 4인석으로 되어 있었다

머리모듬 小(20,000원)를 주문했다. 먹음직하다

모듬에는 머리고기+내장+순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모듬이 나올때 국물도 추가적으로 갔다 주셨는데 그 국물도 맛있었다

모듬을 다 먹은 후에는 감자국 2인분을 주문했다. 맛잇었고 양이 많아서 둘이서 먹는데 배가 불렀다

뼈사이에 살이 슬슬 잘 발라져서 먹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맛있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는데 부족하면 더 갔다 주셨다. 깍뚜기와 김치도 맛있었다

감자국을 다 먹은 후에는 밥 1공기를 비벼서 먹었다.

한나도 남김없이 흡입~~ 잘 먹었습니다. 역시 내공이 있는 집이였습니다.

단지 혼밥 할 수 없다는것은 단점이네요~~~

쏘울님 유투브를 보고서~~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1층 (초동 158-14)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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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6(수) 을지로3가역 7번출구에서 나와 전통 닭곰탕 전문 "호반집"에 가서 나를 포함 3명이

저녁을 먹었다. 노포집이여서 오히려 서민적이였고 18:00전에 가서 그런지 빈자리가 있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선 닭무침(20,000원)을 주문해서 먹었고 다음은 전골 大(25,000원)를 주문했다.

전골을 다 먹은 후에는 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었다

 

 

호반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0-13 1층 (인현동1가 24-2)

place.map.kakao.com

 

닭곰탕 전문 "호반집"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초가집이였던 호반집 식당의 옛모습이 걸려 있었다

메뉴판

닭무침을 주문해서~~

닭무침 한개를 집어 들었다. 먹음직하다

닭무침을 다 먹고 다음은 닭전골(대)를 주문했다

닭고기를 다 먹고 칼국수 면을 넣엇 먹어 본다

칼국수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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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일) 혼자 아침 청계산을 등산하고 점심을 양재역으로 와서 한국순대본점에서 먹었다.

왜냐하면 나는 주말에 전국 산행을 하고 늦게 서울에 도착하면 밥을 먹고 귀가해야 하는데

전부 일찍 문을 닫기때문에 늦게 밥먹을곳이 마땅히 없었다.

그런데 이 식당은 24시간 운영을 하기때문에  위치도 알아둘겸 그리고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이곳을 찾았다.

 

일요일 13:30 정도 이곳에 도착했는데 밖에서 몇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마침 직원분이 대기하는 분들

들어오라고 하실때 혼자인데 식사 가능하냐고 질문하니 가능하다고 하신다.

 

잠시 후 자리가 나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자도 먹을 수 있도록 합석이 가능해서 혼자 식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냄새는 없었고 맛있었다. 그리고 들깨가루는 식탁에 없어서

달라고 하니 바로 갔다 주셨다. 만약 식탁에 들깨가루가 없으면  들깨가루를 달라고 요청하면 될것 같다.

반찬은 깍뚜기와 양파, 고추와 된장이  나오는데 깍뚜기는 크고 상큼하니 맛있었다.

고추는 매워서 조금 먹다가 포기~~

 

단점은 순대국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과 양재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외에는 없었다

 

ㅇ 순대국 특 / 12,000원

청계산등산을 끝내고 이곳 양재역으로 와서 식당앞에서~~ 웨이팅이 좀 있었다

식당에 들어가서 합석을~~

순대국특이 12,000원,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음

식당 이곳 저곳에 연예인들 사인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직접 앞에가서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순대국 특이 나왔다~~

직원분한테 들깨가루를 달라고 하니 갔다줘서 들깨가루도 넣었다

순대를~~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크게 썰어 놓은 깍뚜기, 상큼하니 맛있었다~~

합석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이

한그릇 전부 비웠다. 등산하고 시장했던터라 맛있게 잘 먹었다~~

 

 

한국순대 본점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원빌딩 1층 (양재동 5-22)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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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4(토)전북 장수 팔공산과 완주 고덕산을 1일2산행하고 아침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음

2024.2.25(일) 점심을 혼밥하기위해 청량리까지 운동겸 걸어가서 충청도식당을 찾았다.

마침 충청도식당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있어서 혼밥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일단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4개이고 만석이였다

사장님한테 혼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신다

사장님은 부부가 하시는것 같은데 여자사장님은 주로 서빙을 하시는것 같다.

그리고 무척 친절하셨다

 

먼저 "제육볶음"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자리에 나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런 노포집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주로 찾는것 같은데 젋은 분들도 많이 와서 먹고 있었고

순환이 빠르다 보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이곳 충청도식당을 유투버 쏘울님것을 보고 찾아왔다.

 

ㅇ 메뉴 / 가격 : 제육볶음 / 8,000원  * 일요일도 영업을 한다

청량리역 1번출근 부근에 있는 "충청도식당"
나도 충청도사람이니 우선 인상이 좋게 느껴진다

식당안에 들어가니 몇 사람이 서서 웨이팅을 하고 있다.

혼밥이 가능하냐고 여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면서 조금 기다려야 하니 먼저 주문을 해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손님들중 젋은 손님들도 많았다. 글구 젋은 여성들도~~ 아마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인듯~~

제육볶음 한상이 나왔는데 반찬이 6가지이다~~

특히 밥도 맛있었다.

나는 짠것은 싫어하기 때문에 깨잎은 콩나물국물에 휘저어서 먹었다

집밥맛이 나는 한상이였다

점심 한그릇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비웠다~~ 잘 먹었습니다

유투버 쏘울님의 청량리 "충청도식당" 탐방기이다.

이 유투브를 보고 나도 충청도식당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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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토) 07:00에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전북 장수군 팔공산을 산행하고 이어서 완주군에 있는

고덕산까지가지 고덕산을 산행하고 신사역에 도착하니 약 20:30이다.

집에 가면 약 21:20분 정도 되는데 그때 저녁을 먹으면 약 1시정도 잠을 자야해서

배도 고프고 그냥 신사역에서 저넉을 먹고 귀가하는것으로 했다.

 

그래서 귀경하면서 버스안에서 신사역 순대국집을 검색해보니 "청담동 순도리"가 나온다.

그래서 이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가서 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또 혼밥할 수 있도록 2인용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식탁위에 있는 모니터로 주문을 하고 계산은 나가면서 카운터에 가서 하면 되었다.

나는 순대국이나 이런것은 오히려 노포집에 가야 정이 넘치고 또 푸짐한데 이런 체인점은

그런 서민적인것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고기의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고~~

그러나 맛은 있었다. 냄새도 없고 또 깨끗했다

 

ㅇ 메뉴 / 가격 : 순대국밥 / 10,000원

신사역 8번출구 인근에 있는 "청담동 순도리 식당"

주문은 식탁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했다. 나는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류가 나온다~~ 물론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코너에 가서 더 가지고 올 수 있다.

주문한 순대국밥이 나왔는데 얼큰하게 생겼다

순대국밥에 들깨가루를 넣고 국물을 마셔보니 얼큰하고 맛있었다.

속에 들어있는 고기를 숫가락으로 건져 보았다.

일반 노포집에 들어간 고기들은 약간 투박하면서도 조금은 두꺼우며 양이 많았는데

이곳은 우선 두께도 앏고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았다.

그리고 밥이 찰지고 맛있었다~~

저런 순대가 3개정도 들어가 있어싸

밥을 말아서 먹어본다

배 고프던차에 한그릇 깨끗이 비웠다~~

오늘도 1일2산행과 저녁도 순대국으로 잘먹었고 이제 4호선을 타고 집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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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7(토) 저녁 특전미사를 드리고 혼밥을 하기위해 신당동 전주순대국에 갔다.

이 순대집은 피순대국을 파는데 일부러 지하철을 타고 저녁에 찾아갔는데 테이블이 6개이고

식당 자체가 너무 좁았고 또 젋은 남자 사장님 혼자 하다보니 너무 바쁜것 같고 웨이팅이 좀 있는것 같다.

 

내가 들어가서 혼자인데 먹을 수 있느냐 하니 피순대밖에 없다고 하며 기다리라고 한다.

분명 한자리가 비어있는데도 나가서 기다리라는식으로~~

그 식탁도 치워져있지 않았다.

 

나중에 자리가 비어서 들어가서 앉았는데 국은 이미 떨어졌고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처음 오는 사람한테 피순대국은 이미 떨어졌고 안주 피순대밖에 없다고 해야 하는데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니 손님입장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

 

피순대밖에 없다고 해서 나는 일반순대국이 떨어진것으로 이해했는데~~ 한참 후에 다시 주문을 하니 아까 국은

떨어졌고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안주류 피순대를 먹으러 온것이 아니고 피순대국을 먹으러 왔는데 할 수 없이 그냥 나갔다.

 

내 느낌은 피순대 맛은 있는것 같은데 사장님이 혼자하다보니 무척 바쁘고 무척 손님들한테  불친절했다

다시는 가지 않으리~~ 그리고 이 식당은 혼자 먹기는 좀 불편한것 같다. 식탁이 얼마 없고 또 손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나와서 바로 앞 중앙식당 돼지국밥으로 맛있는 "어메불 돼지국밥"을 찾아갔다.

다행히 테이블은 몇개 없었는데 혼밥 가능하다고 해서 돼지국밥을 주문했다.

 

ㅇ 2024.2.17(토) 신당역 "어메불 돼지국밥" / 돼지국밥 6,000원

▲ 신당역 전주순대국

서울에서 피순대를 파는데가 많지않아 일부러 찾아갔는데 사장님 혼자한다.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당연히 일반순대국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피순대 안주는 있는데

피순대국이 떨어졌다는것이다. 손님한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줘야지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나~~

그 식당은 손님보다는 사장입장에서 장사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

손님한테 너무 불친절하다. 할 수 없이 먹지 못하고 느냥 나왔다

▲ 신당역 중앙시장 "어메불 돼지국밥"

신당역 "전주 순대국" 식당에서 피순대를 먹는데 실패하고 또 그 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불친절로
그 식당에서 나와 중앙식당 쪽 맛집인 "어메불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마침 혼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돼지국밥이 6,000원으로 저렴하다

우선 들깨를 몇 숫가락 넣었다.

이 집 돼지국밥은 6,000원이지만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맛을 보니 돼지냄새는 나지 않았다

2023.4.8 경남 창원 무학산에 갔다가 창원의 소문난 돼지국밥집인 "삼영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9,000원).  이곳 돼지국밥은 6,000원으로 가격이 엄청 저렴하면서 그 삼영식당 돼지국밥 맛과 비슷했다.

돼지국밥에 빕을 넣어 말아먹는다. 깍두기와 김치도 맛있었다.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로 더 먹을 수 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든든했다

고추는 넘 매워서 먹지를 못했지만 마늘은 다 먹었다

맛있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한번정도 가서 돼지국밥 한그릇 먹을만한것 같다. 혼자서 소주 한병시켜서 맛있게 먹는 손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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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CGV에 가서 지금 많이 회자되고 있는 "건국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해장국 맛집 대화정을 찾았다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혼밥을 할 수 있었는데~~

 

메뉴는 해장국 특과 보통이 있는데 나는 특을 주문했다.

특은 소뼈와 선지가 들어가 있고 보통은 양지와 선지가 들어간것 같다

해장국특이 나왔는데 보니 뼈에는 고기가 많이 붙어 있었고 살짝 젓가락으로 살짝 건드렸는데도

고기만 쉽게 발라져서 먹는데 불편한것이 없었고 그 고기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

 

고기를 다 발라먹은 후에는 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식탁에 김치와 깍두기 담은 그릇이

있어서 덜어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고 한그릇을 전부 비우니 너무 배가 불렀다.

 

그래서 그냥 식사만 하실 분들은 보통으로 주문해도 충분할것 같음~~

 

이 식당에 손님들은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순환이 빠른셈 이였다.

 

 

ㅇ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해장국집 대화정 : 해장국 특 14,0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올리브영 골목에서 좌회전하여 걸어가다가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화정식당을 발견할 수 있다.

대화정식당앞에 도착

해장국은 특과 보통이 있다. 특은 소뼈가 들어가 있다. 특 14,000원

1981년도 개업했으니 약 43년된 식당이다

내가 주문한 해장국특이 나왔다.

해장국그릇에서 소뼈를 건져냈다. 큰 뼈 2개가 들어있었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서 먹어본다

해장국에는 파와 청양고추를 좀 넣어서 먹었다

뼈에서 발란 낸 고기~~ 먹음직함

고기를 발라내고 난 큰 소뼈~~

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마눌님을 먹일려고 보통 2인분을 포장했다

천천히 한 그릇을 전부 비웠다. 배가 넘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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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정명절이다.

새벽에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드리고 연도를 드리고 와서

약 1시간정도 뒷산에 올라가서 걷기운동을 하고 왔다.

 

그리고 우리 가족전부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em.rr)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서로 바뻐서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 식사를 하는것도

가족 단합을 위해 굉장히 필요한것 같다.

 

며칠전 딸한테 구정에 아빠가 쏠태니 브런치 먹을 장소한번 찾아보라고 하니 이곳을 추천한다

몇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가족이 같이 야외에 나가서 식사를 하는것 참 좋은것 같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AYU SPACE"에 가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집으로 왔다.

이곳은 엄청 크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장도 2곳으로 나눠져 있었고 개인보다는

기업이 운영할 정도로 대규모였다

 

그리고 이제는 구정명절 풍습도 많이 바뀌는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으셨다

▲ 엠아르(em.rr)

남양주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에 가서 수제햄버거,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는다

내가 주문했던  ChillCheese Burger이다

이 파스터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em.rr 레스트랑을~~ 

엠아르 레스토랑앞에서 북한강변을 담아본다

▲ AYU SPACE 레스토랑

엠아르에서 식사를 끝내고는 커피 한잔하려고 딸이 즉석에서 인근에 있는 곳이 AYU SPACE이다.

그런데 와서 보니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였고 커피숍이 엄청 컸고 식사하는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었다. 장점은 북한 강변에 있었고 커피맛이 좋았다. 그리고 다양한 빵과 케익이 놓여 있었다.

단점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는 되지 못하고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어수선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싼것은 단점이였다

 

AYU SPACE 커피샾은 중앙에 저런 돌로 된 조형물을 중심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케익과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것 같다.

결론은 커피마시는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해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고

커피나 빵가격등이  너무 비싼것 같다.

또 주차장이 2개인데 주차장2는 먼 곳에 있어서  제1주차장에 가서 빈자리가 없으면 제2 주차장에 가서

그곳에 주차를 하면 셔틀밴이 와서 pick up해주고 다시 그곳까지 pick up해주는 단점도 있다.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어서 좀 조용할것 같은데 그 안에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다양한 케익등~~

다양한 빵~~

 

커피샾을 나오면 한옥집이 있고 옆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트랑이 잇다

AYU SPACE 옆에 북한강~~

AYU SPACE를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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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9(월) 친구들과 을지로4가쪽 청계천변에 있는 "운주정"에 갔다.

골목안쪽에 들어서니 운주정이란 간판이 보인다. 저 안쪽에 바로 보였는데 실제 식당은 골목 옆에

있었다.

 

18:00전에 식당안에 들어가니 빈 좌석에 많이 있었다.(조금 지나니 많은 손님들이 들어왔다)

이 식당은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는데 ~~

 

친구5명이 삽겹살 5인분 먹고 더 시킬려고하니 이곳에 몇번 왔던 친구가 삽겹살을 더 시킬필요가 

없고 후식으로 나오는 김치찌개를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삽겹살먹을때 많은 종류의 채소가 나왔는데 그 채소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삽겹살 1인분에 18,000원인데 삽겹살을 주문하면 나중에 김치찌개가 그냥 나온다

 

그래서 김치찌개와 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김치찌개가 맛있었다.

 

ㅇ 을지로 "운주정" / 삼겹살(삼겹살 주문하면 김치찌개가 그냥 나왔다) 1인분 18,000원

 

골목으로 들어가니 저 안쪽에 운주정 간판이 보이고 또 좌측에도 간판이 보이는데

실제 식당은 화환이 많이 놓여있는 좌측 간판이 있는곳이다.

이 식당이 백년가게로 선정된것 같다

식당 입구

식당 내부~ TV에 소개된 프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다.

식당은 2층에도 있다

중국산이 많다. 종업원은 중국산+국내산이란다. 사장님은 당연히 국내산~~

삽겹살을 다 먹고나니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먹다 부족하면 추가로 그냥 더 가지고와서 부어 주셨다

 

삽겹살과 김치찌개 푸짐하게 잘 먹었다~~

삽겹살 주문하면 나중에 김치찌개는 그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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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1.28(일)은 CGV에 가서 영화 "시민덕희"를 보고 점심을 먹으러 대림동에 있는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집으로 갔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가다 보면 대림성모병원이 나오는데 그 근방

대림중학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니 식당이 있었다.

 

일요일이지만 손님들이 계속 꾸준하게 들어왔으나 순환이 빠르기때문에 웨이팅은 없이 바로 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나는 순대구구(특)을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특히 돼지 부속물이~~

리뷰를 보니 여러 호불호가 있는데 그중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리뷰에 마늘 다대기를 꼭 풀어 넣으라고 해서 나도 역시 마늘 다대기를 풀어서 먹었다. 들깨가루도~~

 

일단 고기가 너무 많아서 고기만 건져서 새우젓에 찍어 먹다가 밥을 말아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고추는 2개가 나왔는데 살짝 먹어보니 너무 매워서 고추 먹는것은 포기~~~

 

이 집은 1959년 창업한것 같은데 약 65년 전통이 있는 집이였다.

식당 벽에 붙은것 보니 여러 방송사에서 왔다가 간듯~~

 

ㅇ 대림동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 순대국 특 / 9,000원

대림중학교 옆에 있는 좁은 도로옆에 있었다.

밖에서 보니 식당 창문에는 각 방송사와 신문에 나왔던 것을 붙이어 놓았다

출입구 우측에는 백년가게 선정 업체를 붙이어 놓았는데 이 식당도 포함되어 있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곳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라고 한다.

나는 순대국 특을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밥등이 세팅되었는데 반찬은 깍두기인데 식탁위에서 덜어 먹으면 된다.

물은 셀프

마늘 다대기와 고추 2개와 된장. 고추는 매워서 먹는 것 포기~~

마늘은 순대국에 풀어서 먹으면 된다

순대국 특이 나왔다. 한눈으로 봐도 고기양이 엄청나다.

숫가락으로 들어보니 각종 부속물이 들어 있다

먼저 부속물을 건져서 새우젓에 찍어 먹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은 후에는 밥을 말아서 먹는다

얼큰하게 깍두기 국물을 넣었다

배불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좌우간 한그릇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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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1.21(일) 새벽에 미사를 드리고 와서 휴식을 한 후 개운산 걷기 운동을 약 1시간 정도

한 후 1호선 방학역에서 약 10여분 거리에 있는 "아! 짜장"을 찾아갔다.

 

요즘 고물가에 짜장면(곱) 1그릇에 3,500원, 정말 상상도 못하게 싼 음식점.

그래서 한번 가보았다. 매일 10:00-20:3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단 화요일은 제외)

만석은 아니지만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한다. 즉 회전율이 좋은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짜장면(곱)을 많이 주문하는것 같다. 

 

나도 짜장면(곱)을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았고 량도 엄청 많았다.

단 물과 반찬은 셀프이고 현금으로 지불한다

 

ㅇ 1호선 도봉구 방학역 "아! 짜장" / 짜장면(곱). 3,500원

방학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좌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바로 우측으로 가는 도로가 나온다.

그러면 그 도로를 조금 가다보면 앞에 큰 도로가 나오는데 횡단해서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면

농협건물에 식당이 있었다

식당 전경

영업시간은 11:00 - 20:30까지이다(단 화요일은 휴무)

나는 짜장면(곱)을 주문했다. 메뉴표의 짜까스는 밥+면+돈까스위에 짜장을 부은 것이란다.

 

바로 나온 짜장면(곱) 양이 엄청 많다.  물과 반찬은 셀프이다

짜장면을 잘 비벼 보았다. 역시 량이 많다

몇 젓가락 먹다가 사진에 담아본다

한참을 먹었는데도 량이 줄지 않는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짜장면, 맛있어서 전부 비우고 왔다.

나의 철칙은 음식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는 것. 환경을 위해서도~~~

 

▼ 아! 짜장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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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1.20(토) 새벽에 약 1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하고 10:00에는 헬스장에 가서 근력운동을 한 후
집에 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이번 주는 을지로 4가에 있는 노포 맛집 "만호식당"에 가서 우거지탕을
먹으려고 가서 찾아보니 도저히 못찾겠다.
 
분명 그 자리가 맞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 주변 상점직원분한테 물어보니 만호식당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음에 갈려고 했던 "송림식당 우렁쌈밥"을 가기로 했다.
만호식당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송림식당에 가보니 테이블이 약 7개 정도인데 2테이블만 손님이 있었고 앉을 자리가 많이 있었다.
그런데 손님들이 만석은 아니지만 계속 꾸준히 들어왔다.
 
식당에 들어가니 사장님이 혼자는 카드가 되지않고 현금만 된다고 하신다.
일단 자리에 앉아서 우렁쌈장을 주문했다
 
ㅇ 을지로 4가 맛집 우렁쌈장 송림식당 / 우렁쌈장 9,000원

드디어 만호식당에서 출발하여  "우렁쌈밥 송림식당"에 왔다.
그런데 와서보니 맛집인 닭볶음탕 볶음 "봉순네 집밥"  바로 옆집이네~~ 
봉순네 집밥도 한번 가야하는데 평일만 장사를 해서 가 볼 수 가 없다.

식당안에 들어가서  우렁쌈장을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식당내부~~ 식당은 여사장님 1분과 따님인듯한 여성 1분, 총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잠시 후 보리밥이 섞인 밥과 우렁 쌈장(양이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다-조금 적게 주시면 좋겠는데~~)
상추, 쑥갓등 채소와 된장찌개, 반찬, 계란찜이 나왔다.
한 상이 푸짐했다

일단 쌈장을 떠서 보리밥에 비빈다. 참깨기름을 투하하고~~

계란찜은 정말 예술이다. 계란이 몇개 들어갔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해보니 3개 넣었다고 하신다
가운데 된장찌개 맛있었다~~

쑥 올라 온 계란 찜~~ 밥에 넣어서 같이 비벼 먹었다

반찬도 같이 넣어서~~

계란찜도 보리밥에 넣어서 비볐다

식혜도 나온다, 우렁쌈장은 혼자 먹기 너무 많아서 남겼다.

비벼서 쌈에 싸 먹기도 하고~ 저렇게 숫가락으로 떠서 그냥 먹기도 하고~~
맛있었다~~

쌈장만 제외하고 전부 비워지고 있다. 

한 그릇 전부 먹고 나니 배부르다. 오늘도 맛집에 찾아와서 먹게되니 맛있고 또 새로운 느낌이 든다.

다 먹고 나오면서 식당을~~

▼ 아래 유투브는 유투버 쏘울님이 만든 송림식당 유투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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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1.14(일) 새벽미사를 드리고 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신문을 좀 본 후

12:00 정도 청량리까지 걸어가서 쏘울 유투브님이 소개한 청량리 영광식당이나 옥자식당중 한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을 쓰고 정릉천~ 제기역으로 해서 경동시장까지 간 후 옥자식당을 찾아봤다.

너무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지도를 검색하면서 간신히 찾았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영업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청량리 영광식당을 찾아갔다. 허름한 노포집이였으며 일요일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많이 있어서

혼밥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메뉴판을 보고 따로국밥을 주문했다. 따로국밥에는 온갖 내장이 들어있었다. 사장님께 내장등에 기름이 없느냐고

물어보니 오히려 머리고기에 지방이 많고 내장은 전부 손질을 해서 지방이 없다고 하신다.

 

부속물중에는 새끼보, 오소리 감투, 막창등이 들어있었고 국물은 냄새가 나지 않았고 깔끔했다

 

ㅇ 청량리 영광식당 / 따로국밥 9,000원

 

골목에 있는 영광식당앞에 까지 왔다. 허름한 노포였다.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식탁은 6개가 있다. 마침 빈 자리가 여러개 있어서 혼밥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따로국밥을 주문했다

잠시 후 주문한 따로국밥이 나왔다

각종 내장이 많이 들어 있었다. 국물을 먹어보니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우선 부속물을 건져서 새우젓에 찍어 먹는다

부속물을 몇 점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서 먹는다

밥과 부속물을 한숫가락 퍼서 먹어 본다

밥을 먹고 있는데 손님 한분이 들어오셨는데 단골이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맛집이라고 나한테 말씀하신다.

 

어느덧 한그릇을 벌써 비워 버렸다.

한번쯤은 생각날때 와봐도 갠찮을것 같다

 

▼ 아래는 유투버 쏘울이 촬영한 것인데 나도 이 유투브를 보고 영광식당을 알게 되었고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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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며칠 극성을 부렸는데 오늘 2024.1.13(토)은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
초미세먼지가 없고 하늘이 맑다. 오전에 걷기운동을 하고 점심은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
"서씨네 해장국"집으로 가기로 했다.
 
해장국집 몇집을 가보았는데 대체로 맛있다. 그런데 어떤 집은 너무 짜서 먹기가 좀 거북했다.
오늘 간 "서씨네 해장국"은 1952년 시아버지가 개업하여 지금  며느리이신 할머니께서
약 40년 이상을 운영하시고 계신단다.

 

얼큰한 청양고추를 손절구로 빻은 다대기에 사골과 잡뼈를 넣고 스무시간 정도로 고운 국물, 서지와 소내장, 

우거지를 넣고 끓인 해장국 맛은 시원하면서도 진한 느낌을 갖게 한다

 

72년전 시아버지 서응봉씨와 시어머니가 마포대교 부근 강뚝아래에서 처음 문을 열었을때는

하루에 소를 2마리씩 잡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오래된 토박이 단골손님들이 주로 찾는다고 한다
 
나는 선지해장국 특을 주문했는데 우선 국물맛이 된장과 우거지와 선지등과 어우러져서
굉장히 순하고 부드러운것 같다. 짜지도 않았다.
좌우간 1952년부터 약 70여년간 업력의 내공이 발휘되는 맛이라고 할까~~
 
ㅇ 2024.1.13(토) 마포역 1번출구 용강동 "서씨네 해장국" / 선지해장국 특 10,000원

마포역 1번출구로 나와서 큰 길에서 우측으로 한참 가다보면 길 건너에 식당이 있었다

1952년부터 이어져 온 서씨네 해장국~~

동네 한바퀴에 나온 서씨네 해장국집. 식당 출입문에 붙어 있다

선지해장국 특은 1만원이다

서씨네 해장국이 나온  신문 기사

식당 내부~~

선지해장국 특이 나왔다. 

반찬도 5가지. 제일 우측은 갈치새끼로 만든 반찬이다

해장국에는  우거지, 콩나물, 그리고 선지, 소 내장등에  된장을 풀어서 만든 시원한 국물과 어우러져 있다
 

 

우선 소 내장을 먹어본다

선지를 한 숫가락~~

풀치를 먹어본다

갈치 새끼인 풀치로 만든 반찬~~ 맛있었다

우거지~~

밥을 넣어서 말아 먹는다

선지와 소내장, 우거지등이 보인다

 

 
한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계산하면서 멀리 성북구 **동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니 깜짝 놀라신다

그리고 내가 완전히 비운 그릇을 보고는  할머니 사장님한테

내가 비운 그릇을 보여주시면서 뿌듯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다.

해장국의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맛에 반해  나도 모르게 전부 비우게 되었다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서씨네 해장국은 약 20여분 뒤부터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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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 3번출구 근처에 있는 "전통 맛집"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혼밥은 할 수 없다

그리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 혼밥을 할 수 없었는데 마침 친구와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이곳 "전통맛집"을 찾아서 우선 "아바이 순대"를 주문했고 이어서 "순대국 특"을 주문해서 

먹었다. 배가 부르고 맛있었다.

 

우리가 처음 들어갔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자 만석이 되었다.

ㅇ 을지로 4가 "전통 맛집" / 아바이 순대 2만원, 순대국 특 1만원

을지로 4가 3번출구에서 나와서 뒤로 돌아가면 바로 전통맛집 간판이 보인다. 

저 화살표방향으로 들어가야 한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온다

전통맛집은 2층에 있다

아바이순대를 주문했는데 피순대다
같이 간 친구도 맛있다고 한다. 둘이서 아바이순대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그래도 아쉬워서 순대국특을 주문했다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빈 자리가 있었는데 바로 만석이 되었다.

주로 젊은 층이 많이들 왔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들깨가루가 뿌려진 상태로 왔다

순대는 얼마 없고 고기등이 많이 들어 있었다.

밥을 말아서 먹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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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7(일) 아침 날씨가 쌀쌀하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얼큰한 국밥이 생각났다. 그래서 점심때 종로 낙원상가쪽 "원조 소문난집 국밥"을 찾아갔다.

식당에 들어서니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마침 자리가 빈 곳이 있어서 얼큰한 우거지 국밥을 한그릇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가격도 3,000원이니 요즘 1만원 정도 있어야 한끼 먹을 수 있는데~~ 감사할 뿐이다

점심때 종로3가 5번출구 근처에 있는 "소문난집 국밥"을 찾았다.

송해의 집으로로 유명하다

식당 입구에는 큰 솥에 얼큰한 국밥이 펄펄 끓고 있다~~

우거지 해장국 3,000원 메뉴판이 보인다. 60년 전통 송해의 집

전부 국산이다. 일백살을 살아야 36,500일~~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자리에 앉아 있으니 얼큰한 우거지 해장국이 나왔다. 우선 국물을 한숱가락 떠 먹으니 정말 얼큰하니 맛있다

국물을 몇 숟가락 떠먹고는 밥을 말아서 먹는다.

단돈 3,000원으로 고물가 시대에 이런 맛있는 얼큰한 우거지 해장국을 먹을 수 있다는것은 큰 기쁨이다

한그릇 전부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소문난집 국밥 유투브~~ 이 유투브를 보고 국밥집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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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토) 약수샘치과에서 진료를 받고 운동겸해서  종로5가 감자탕 맛집 "은아네"까지 걸어서 갔다.

그런데 가서 보니 문이 닫혀있다. 토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지?

 

할 수 없이 그 옆쪽에 있는 맛집 "송정식당"앞에서 제육을 굽고있는 직원에게 혼밥이 가능하야고 물어보니

지금 시간은 좀 곤란하다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충무로역 삼풍집 감자탕을 먹으로 충무로역으로 갔다.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좌회전하여 골목으로 들어서면 충무로 청국장이 있는데 그 옆 골목으로

보니 삼풍집 감자탕 간판이 보인다.

혹시 송정식당처럼 손님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었다.

 

ㅇ 충무로역 8번출구 감자탕 삼풍집 / 감자탕 9,000원

종로5가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식당앞에 웨이팅이 길다. 일본사람들도~~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식당 옆 골목으로 들어가니 "은아네 감자탕집"이 있는데 영업을 하지 않는지 문이 닫혀 있다.

할 수 없이 그 근처에 있는 제육볶음 맛집 "송정식당"으로 갔다

송정식당앞에서 제육을 볶는 직원한테 혼밥 가능하냐고 하니 지금 시간은 좀 곤란하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충무로역쪽에 있는 "삼풍집 감자탕"으로 갔다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오면 진양꽃 상가 좌측 골목으로 들어간다.

저 앞에 보이는 충무로 청국장식당부근에 좌측으로 들어가는 골목이 있는데 그 안에 삼풍집 감자탕이 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원조 추어탕집이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감자탕 전문 삼풍집 간판이 보인다

좌측 삼풍집 식당 입구가 보인다

감자탕을 주문했다. 먹음직하다

접시에 뼈를 꺼내서 살을 발라 먹는다~~ 맛있다.

뼈를 전부 발라먹었다.

감자탕에 밥을 말아서 먹었다

한그릇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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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30(토)은 아침부터 눈이 엄청 내린다. 약수역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신설동 사무실에 들려 밀린 일을

조금 하다보니 점심때가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가고 싶었던 동묘의 "동묘문"에 가보니 빈자리가 없다.

그래서 맛집으로 소문 난 회현역 "닭진미"(옛 강원집)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닭진미는 13년전 서소문동에 근무할때 한번 가본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막내회집앞 골목쪽으로 들어가면 닭진미 식당이 있다.

들어가니 마침 빈좌석이 있어서 닭곰탕을 주문했다.

 

ㅇ 회련역 5번출구 남대문 닭진미식당(옛 강원집) / 닭곰탕(9,000원)

메뉴표, 주로 닭곰탕을 많이 먹는다

내가 주문한 닭곰탕이 나왔다.

주문할때 닭껍질은 제거하고 달라고 했다. 닭껍질에는 지방이 너무 많아서~~

먹음직 스럽다~~

식당안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닭곰탕에는 닭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우선 닭고기를 건져서 간장에 찍어서 먹어 본다~~

닭고기 한점을~~~

닭고기를 건져 먹은 후 닭곰탕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닭곰탕 국물이 진하다

닭고기와 밥을 같이~~

한그릇 다 먹었다~~

식사를 다 먹고 나오면서~~

식당에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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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밤에 성탄 성야 대축일미사를 드리고 오늘은 점심때 집에서 수유시장까지 걸어가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수유시장 "옛 곰탕집"에 가 보았다.
 
수유시장내에 있는 옛 곰탕집안에 들어가니 식당은 넓지 않았다.
그리고 연예인과 찍은 사진, 신문기사와 방송에 나왔던 사진등이 붙어 있었고 혼밥할 수 있는 자리가 약 2~3개
있었다. 그 자리에 앉아서 나는 "양지국밥" 특을 주문했다.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로 갔다가 먹어야 했다
잠시  후 양지국밥이 나왔는데 먹음직 스러웠다. 여사장님은 청양고추는 매웁다고 설명까지 자상히 해주신다.
 
그리고 식당을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성탄을 잘 보내라고 인사 말씀도 하신다.
이 식당의 특징은 사장님 부부가 무척 친절하시다는 것이다
 
ㅇ 2023. 12.25(월) 강북구 수유시장 "옛 곰탕집" 양지국밥 특 / 9,000원
 
 

미아역과 수유역 사이에 있는 수유시장내에 있는 옛 곰탕집
메뉴는 4가지뿐이다. 맑은 곰탕, 양지국밥, 평양 냉면, 함흥냉면인데 지금은 냉면은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식당에 들어가니 벽에 여러 사진, 신문 기사등이 부착되어 있었다

사장님 부부와 연예인이 같이 찍은 사진^^

통일이 되면 아버지 고향인 황해도에 곰탕집을 차리고 싶다는 신문기사가 부착되어 있었다

내가 주문한 양지국밥 특이 나왔다. 반찬은 셀프로 처음부터 갔다가 먹어야 한다
우측에 있는 청양고추는 무척 매웁다고 여사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신다
 

먹기 전에 숫가락으로 저어 보았는데 고기와 우거지가 많이 들어 있었다

고기를 한점 먹어 본다

양지국밥에 밥을 말아서~~

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내가 주문한 양지국밥 특은 9,000원 이였다

반찬 셀프 코너~~ 배추김치, 깍뚜기, 마늘짱아찌 3가지 있었다

전부 비웠다

식당 내부

좌측에 곰탕과 국밥을 끓이는 큰 솥이 보인다. 우측 사장님은 무척 바쁘시다

식당을 나와서~~

수유시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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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역 맛집을 검색하다보니 간판이 없는 "순대국집"이 나온다
상호가 "순대국집" 밖에 없어서 그냥 간판없는 순대국집으로 불리는 모양아다.
허름한 노포집에 86세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식당이 넓지않고 또 혼자서
음식준비, 서빙, 설겆이, 계산까지 하셔야
하니  많이 기다려야 한다.

 
평일 점심때는 인근 회사원들이 많이 가기때문에 자리가 없을것 같아서 토요일 점심때 가보았는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특히 혼자서 먹는 식탁은 2개만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들어가서 한참을 앉아 있으니 국밥이 나왔는데 순대는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서  순대국밥이라기 보다는

돼지국밥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맛은 그래도 괜찮은것 같았다. 그러나 80 넘으신 할머니 혼자서 하시니 혹시 위생문제같은것은 좀 불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그래서 나는  주방을 처다보지 않았다. 혹시 비위 상할 수 있는 장면을 목격하면 음식 먹는데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쳐다보지 않았으니  불결한지는   잘 모르겠다.
 
그 식당은 현금만 받기때문에 할머리 혼자서 돈도 받고 식사준비도 하셔야 하는데
돈을 받으시고 손을 계속 닦으시는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호기심에서 가 보았을 뿐이다.

그러나 노포만의 정은 았는것 같다.
내가 거의 다 먹을 무렵 할머니께서 더 줄까?
하신다^^^

 
ㅇ 신설동 역 "순대국집"(하정로4길 12) / 순대국 8,000원
 
 

순대국집 앞에 가보니 몇사람의 웨이팅이 있었다.
그 분들은 기다리다가 다른 식당으로 가신다

마침 혼밥할 수 있는 1인용 빈 좌석이 나와서 들어갔다. 순대국 8,000원

들어가서 15분여 기다리니 순대국밥이 나왔다.
순대가 하나도 없으니 돼지국밥이 맞을 듯~~

숫가락으로 국밥을 저으니 밥이 말아져 있었다

반쯤 먹은 상태에서~~ 맛은 있었고 고추는 엄청 매워서 먹지 못했지만 대신 마늘은 전부 먹었다.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1그릇을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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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3.12.21(목) 엄청 추운 날씨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동묘역 "동묘백숙 닭국수" 식당을 점심시간에 가보았다.

항상 그 식당앞을 지나가다 보면 배너에 그려져있는 닭백숙과 닭칼국수가 맛있게 보여서 손님들을 끌고있는것 같다

식당에 들어가 보니 만석은 아니지만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온다.

 

메뉴는 닭 칼국수와 닭곰탕이다. 나는 인삼닭곰탕을 주문했다.

밥 한 공기와 닭곰탕이 나왔는데 국물도 진한고 맛있었다. 단점은 약간 짠것같은 기분~~

ㅇ 인삼 닭백숙곰탕 10,000원

 

동묘역 근처에 있는 식당앞에서

메뉴판이다

식당이 쾌 넓다

드디어 인삼 닭곰탕이 나왔다

닭 고기를 한점 먹어 본다.

 

먹다보니 금방 한그릇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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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 명칭은 "마포포럼"이다.

최초에는 마포주변에 직장 혹인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지  거의 10년 이상된다.

지금은 거의 퇴직해서 모임장소를  마포지역→ 숙명여대역 주변 → 현재는 회현역으로

옮겨서 약 2개월에 1번씩 모임을 갖는다.

 

2개월에 한번씩 모여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등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식사 후 경비는 항상 1/N 한다.

 

여기 여수회집에서의 모임은 몇번째되는것 같다. 우리가 단골이라 그런지 사장님께서 이것 저것 

먹을것을 갖다가 주신다.

 

일본 오염수처리등으로 일부 정치권에서 반대여론을 조성하고 시위를 했지만 식당안은 항상 만원이다.

과학보다는 정치적 논리로 반대를 하는것에 국민들이 동조를 하지 않기때문인지 요즘은 반대시위를

하는것을 볼 수 없는것 같다.

 

신선힌 회가 나오고 나중에 매운탕으로 마무리한다. 다음 모임은 3월달 하기로 했다

 

ㅇ 언제 : 2023.12.14(목) 17:30 / 4호선 회현역 여수회집 * 회비는 3만원

회현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 17:30에 모임인데 8분전에 도착한다

번데기가 맛있다~~

대방어위주로 나왔다. 먹음직하다~~

생굴도~~

전복내장를 간장에 숙성시킨것인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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