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진관사앞에 하차하여 진관사로 갔다.
오늘은 BAC에서 하는 북한산 Temple tour 11개중 3개의 사찰을 가보기 위해 서다
그래서 아침 08:10 ~ 12:20까지 진관사-삼천사-사모바위-구기동탐방지원센터까지 약 9.2km 산행을 하고
점심은 충무로에 있는 "을지 타이"에 가서 태국음식을 먹어보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래서 구기터널에서 버스를 타고 불광역까지가서 3호선을 타고 충무로로 가면서 식당에 전화를 했다.
혹시 혼밥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또는 WAITING는 없는지를 확인하려고~~
당연히 태국사람이 전화를 받을 줄 알았는데 우리 한국사람이 받는다. 자리가 있다고 한다.
만약 자리가 없다면 충무로역 근처 "사랑방 칼국수"로 가서 닭백숙백반을 먹으려고~~
그런데 다행히 자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을지타이를 찾아가니 자리가 충분히 있어서 큰 분담없이
혼밥할 수 있었다. 우선 태국음식은 처음이니 그 식당 직원분한테 조언을 들어가면서 주문을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직원분한테 물어 보았다. 셰프님은 태국분이냐고~~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한다. 호주에서 태국음식을 다년간 조리하셨다고 한다
좌우간 오늘 북한산 Temple tour 잘했고 또 처음으로 태국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도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충무로역에서 하차하여 을지타이를 찾아갔다. 먹어보지 않은 태국음식을 체험하기 위해서~~
식당은 2층에 잇었는데 입구앞에서~~
식당에 앉아서 주문을 한 뒤 메뉴판을 자세히 보고있다
나는 돼지고기 바질덮밥을 주문했다
그리고 스푸 "똠얌꿍"도 주문했다. 이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본래 태국어로 '똠(ต้ม)'은 끓이다, '얌(ยำ)'은 태국식 샐러드의 일종, '꿍(กุ้ง)'은 새우라는 뜻이란다다.
이를 번역하면 '새우 샐러드탕'이라는 뜻이 되는데, '샐러드(얌)'라는 말이 포함된 이유는 얌에 주로 쓰이는 향신료인
레몬그라스 갈랑갈, 고수, 민트 등이 똠얌 수프에도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돼지고기덮밥 먹을때 국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다
먼저 돼지고기바질덮밥이 나왔다. 돼지고기를 잘게 쓸어서 향신료와 야채등과 볶아서 밥과 같이 나온것 같다
이것은 똠얌꿍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이라고나 할까~~
본래 태국어로 '똠(ต้ม)'은 끓이다, '얌(ยำ)'은 태국식 샐러드의 일종, '꿍(กุ้ง)'은 새우라는 뜻이란다다.
이를 번역하면 '새우샐러드탕'이라는 뜻이 되는데, '샐러드(얌)'라는 말이 포함된 이유는 얌에 주로 쓰이는 향신료인
레몬그라스 갈랑갈, 고수, 민트 등이 똠얌 수프에도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돼지고기덮밥 먹을때 국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다
좌측은 돼지고기 바질덮밥인데 돼지고기에다 밥을 비벼서 먹었다
똠얌꿍은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그릇과 국자를 갔다가 줘서 떠 먹었다
돼지고기바질덮밥과 똠얌꿍 다먹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십리 맛집 "대도식당" (0) | 2024.06.09 |
---|---|
혼밥 맛집- 을지로 "사랑방 칼국수" (0) | 2024.06.08 |
을지로 맛집 - 황평집 닭곰탕 (1) | 2024.05.29 |
혼밥-청량리 "청량리 함흥냉면" (0) | 2024.05.25 |
맛집 - 종암동 "메기의 추억" (0) | 202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