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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5(수) 석가탄신일로 공휴일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야크에서 명산100+로 새로 선정된 노고단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 코스는 성삼재-무넹기-노고단고개-노고단-노고단고개-무넹기-화엄사 코스로 약 12km 정도 된다

 

약 49년전인 1975년 군에서 교육받을때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행군한적이 있었는데

행군로는 기억에 없었지만 화엄사와 노고단은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이다. 물론 노고단은 약 9년전에

한번 올라간적은 있다.

 

성삼재에서 천왕봉-중산리까지 성중코스를 몇번 가보았고 반야봉에 갈때도  노고단에 갈 여건이 되지 

못해서 노고단에 들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겸사겸사 한번 가 볼 기회가 생겼다.

특히 49년전 엄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을 되새기면서~~

 

성삼재~노고단고개는 매번 무박으로 진행되는 성중코스를 가다보니 낮에 걷는것이 생소하다.

그래도 내가 밤에 이런 길을 걸었구나 생각하면서 노고단고개까지 가서 노고단에 들어가시 위해서는

예약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

 

노고단에 오르니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전망이 아주 좋았다. 그곳에서 명산100+ 인증을 하는데도

대기줄이 있었다. 무넹기까지 다시 돌아와서 49년전 걸었던 화엄사까지의 내려가는 등산로를 걸었다.

코재 바로 밑에서부터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했는데 등산로가 완전 돌밭이다.

하산길인데도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점점 세차지는 계곡 물소리와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 그리고 땅을 밟는 내 등산화 소리를 들으면서

또 혼자 아무생각없이 걸어간다. 49년전 생각하면서~~

 

한참을 내려가니 연기암이정표가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나와서 다시 화엄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드디어 화엄사 입구에 도착. 오늘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차들과 방문객이 많다. 외국분들도~~

대웅전까지 올라가서 화엄사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와서 직원분들한테 물으니 대형버스 주차장은

약 15분정도를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혼자 걸어서 내려오니 그곳에 식당가가 있었고 우리 산악회버스가

보였다.

 

그곳 화장실에 가서 대충 몸을 닦고 환복하고 식당가로 가보니 여러 식당이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다행히 영업하는 식당에 들어가서 산채비빔밤을 주문해서 먹고 올라왔다.

내 기억으로는 중산리에는 거북이식당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맛이 별로인데 이곳은 맛있었고

반찬도 많았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버스에 오르니 몇명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약 10여분 기다려서 늦게 온 분들 같이 상경하게 되었다. 올라가면서보니 비가 온다

다행히 지리산에는 비가오지않아서 산행을 아무 이상없이 잘 끝낼 수 있었다.

 

지리산 노고단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 봉우리(1507m)이며 지리산 능선의

서쪽에 위치하여 천왕봉에서 23.6km 떨어져 있다.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3대 주봉에 속한다.

삼국시대 지리산은 신성시되어 산신제를 올렸는데 도교에서 국모신인 서술성모(西述聖母) 할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할미당이 있어 늙은 할미를 뜻하는 한자어로 노고단(老姑壇)이라는 지명이 유래하게 되었다.

노고단의 정상부는 고도 1500m를 넘나드는 곳으로 침식이 심하여 암반노출지와 섞여 있는 암쇄토 위에

초원을 이루는데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풀이 많이 자란다. 산허리 경사지에는 관목들이 많이 자란다.

노고단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간 지리산의 주능선은 만복대와 고리봉까지 겹겹으로 이어지는데

서쪽에서 지리산 천왕봉으로 종주하는 등반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ㅇ 일시 : 2024.05.15(수) 11:12 - 15:59 (약 4시간 47분 소요)

 

ㅇ 코스 : 성삼재 - 무넹기 - 노고단고개 - 노고단 - 노고단고개 - 무넹기 - 코재 - 중재 - 연기암 - 화엄사

               -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약 12.1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성삼재 도착(11:10)   약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출발(17:10), 신사역 도착(20:4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 카페등 다수 있슴

 

ㅇ Tip

   * 노고단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 화엄사에서 대형버스 주차장까지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지리산 성삼재-노고단-화엄사

성삼재-노고단-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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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삼재 - 무넹기

성삼재 주차장에 만차로 성삼재 올라가는 도로에 차가 밀려서 약 200~300m 전방에서 하차하여 성삼재까지 걸어갔다

성삼재에 있는 지도 안내판~

성삼재 주차장

성삼재 등산로 입구

노고단고개를 향해서 걸어간다

▲ 무넹기 - 노고단고개

무넹기 도착

 

▲ 노고단고개 - 노고단

노고단고개 도착

백두대간 인증을~~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을 향해~~

노고단 탐방지원센터에서 예약 QR코드를 입력하고 통과한다

노고단을 향해~~

노고단정상에서~~

▲ 노고단 - 노고단고개

노고단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기위 대기를~~

노고단 정상

노고단 정상에서 주변을~~

노고단정상에서 노고단고개를 향해 하산하면서

▲ 노고단고개 - 무넹기

노고단고개 도착~

무넹기를 향해서~~

식탁에서 간단히 점심을~~ 마눌님이 싸준 과일과 해남현미해풍쑥떡

해남현미해풍쑥떡은 주문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등산갈때 마눌님이 준비를 해준다

다시 성삼재방향으로~~

▲ 무넹기 - 코재 - 집선대

무넹기 도착,  무넹기에서 화엄사 방향으로~~

코재 도착, 계속 내려간다. 같이 가신 여성회원님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화엄사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바위길이라 험하다

 

등산로가 계곡 바로 위 능선으로 가기때문에 물소리를 들으면서 하산한다

화엄사로 하산하는 등산로~~

▲ 집선대-중재-국수등-참새터-연기암

집선대~~ 휴게장소가 있다

하산하는 등산로가 완전 돌밭~~

바로 옆에 계곡물~~

이런 좋은 길도 가끔~~

중재 도착

국수등~~

참샘터 도착

우측으로 가면 연기암가는 방향

▲ 연기암 - 화엄사

잠칸 연기암에 들른다

연기암~~

화엄사방향으로~~

화엄사방향으로~~

계곡물도 담아본다

용소

▲ 화엄사 -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화엄사~~

화엄사대웅전까지 ~~

화엄사에서 대형버스주차장까지 걸어가면서~~

화엄사 일주문

화엄사 대형버스주차장 도착. 이곳에 식당가가 있다

 

식당가~~

주차장에서 가까운 식당부터 가보았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 옆에있는 지리각 식당은 손님들이 있는것 같아 가보니 그곳은 영업을 한다고 해서  산채비빔밥을~~

김치만 빼고 반찬 전부를 넣고 비볐다~~ 참기름을 넣어서 그런지 고소한 냄새가 난다

맛있었다. 한그릇 전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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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밖을 바라보니 비가 오지 않는다.

나는 최근 북한산 12peaks challenge, 13성문 종주, 11Temple Tour에 도전해서 현재까지 6Peaks, 9개 성문, 2개의 Temple tour를 했는데 그 일환으로 오늘은 북한산에 오르려고 계획을 했었다. 

오늘 코스는 구파발에서 송추가는 버스를 탑승하여 효자2동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한 후  밤골공원지킴터로해서 숨은벽-

백암봉 암문부근-백운대-백암문 암문-대동문-4.19 묘지까지 가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막상 백암봉 암문에 가보니 낙석발생으로 상운사-백암동암문-용암문까지 등산로가 통제되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여 백운대까지 올라갔다가 백암봉 암문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해야만 했다

 

오늘 처음 가보는 숨은벽코스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물소리, 새소리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올라갔다

처음에는 육산형태의 어렵지않은 등산로였는데 올라갈 수 록 점점 암릉구간이 나오고 앞에  가파르고 웅장한 바위벽이

펼쳐지고 좌로는 인수봉, 우로는  백운대가 장관을 이루었다. 어떤때는 아찔한 절벽 암릉 구간을 걸어가야 했는데

나는 되도록 안전한 길을 택해서 최대한 걸어갔다. 암릉구간이 끝나고 다시 계곡방향으로 내려가서는 

계곡부근에 형성된 바위들을 밟고 계속 올라가야 했다

정상부까지 올라가서는  통천문 같은 공간을 통과했는데 그 곳을  통과하니 바로 우이동과 불암산등이 보였다.

다시 그 통천문쪽에서 하산하여 백암봉 암문부근까지 내려간 후  백운대로 올라갔다

휴일이라 그런지 백운대정상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외국인도 많이들 올라왔다

백운대위에서 만경대, 인수봉등을 쳐다보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를 만끽했다

 

오늘 등산로가 폐쇄된 구간이 있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 숨은벽구간을 걸었던것이 인상적이였다.

그래서 오늘은 백운대 1peak만 추가할 수 있었다.

(오늘까지 7peaks+9개 성문 + 2 Temples) 글구 북한산 도전은 계속될것이다

 

ㅇ 일시 : 2024.05.12(일) 09:01 - 14:57(약 5시간 56분 소요)

ㅇ 코스 : 효자2동 버스정류소 - 밤골공원지킴터 - 숨은벽 - 백운대 - 백암봉암봉- 하루재 - 우이동지하철역 8.5km

ㅇ 등산로 일시 통제 : 상운사- 백암봉암문-용암문 구간 약 2.2km (2024.4.29-산사태 복구시까지)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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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2동 버스정류소 - 밤골공원지킴터

구파발에서 버스를 타고 효자2동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했다

밤골공원지킴터를 향해서 걸어간다

▲  밤골공원지킴터 - 백운대 오름길

밤골공원지킴터에 도착

백운대방향으로~~

숨은벽방향으로~~

백운대방향으로~~

백운대방향으로~~

좌측 인수봉과 우측 백운대, 그리고 가운데가 숨은벽인것 같다

산행하면서 이런 등산로를 만나면  그냥 쌩큐이다

백운대를 향해서~~

슬슬 암릉이 보이기 시작~~

계단을 오르고~~

저 멀리 좌측으로 상장능선이 보인다~~

상장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계단을 다 올라가니 멋진 이런 암릉이 나타났다.

이곳에서 보니 좌측은 인수봉, 숨은 벽, 우측은 백운대가 보인다.

뒤에 숨은벽을 배경으로~~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백운대방향으로~~

저 멀리 암릉위에 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좌측 인수봉과 우측 북한산~~

엄마, 아빠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이 암릉구간을 가고 있는데 아들과 엄마는 기어서 올라가는 모습~~

조금 올라가보니 어마어마한 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이제부터 계곡방향으로 내려간다

계곡방향으로 내려와서는 이런 바위를 밟고 계속 올라가야 한다

큰 바위틈(통천문)이 보이고 이곳을 통과하면 바로 우이동방향이 보인다. 

바위사이를 통과했던 곳을 우이동방향에서 담아본다

우측은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백암봉 암문방향으로 하산하다가 간단히 점심을~~ 우즈벡 호밀빵과 과일로

등산로 통제구간(상운사-백암동 암봉- 용암문). 4.29-복구시까지

▲  백운대 오름길 - 백운대

백운대를 향해서

백운대로 올라가다가 만경대를~~

백운대 올라가다가 인수봉을~~

만경대를~~

▲  백운대 - 백암봉 암문

외국인들이 단체로 올라와서 점심을 먹고있다. 

백운대에서 하산하면서~~

오리바위~~

▲  백암봉 암문 - 하루재 - 우이역

백암봉암문~~ 암문이 통제되아 할 수 없이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하루재~~

우이전철역~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고~~ 오늘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그리고 북한산 Peaks+성문+temples 도전은 당분간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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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5.06(월) 어린이 날 대체휴일이다.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북한산을 가려했는데 비가 온다.

그래서 북한산대신 일찍 우산을 쓰고 고려대 뒷산인 개운산 정상 운동장에 가서 약 40여분

맨발 걷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아침식사 후 신문을 조금 본 후

신설동에 있는 sants climbing gym에 가서 약 2시간 정도 지구력 연습을 했는데 마지막번호를 계속 실패한다.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다보니 13:00가 넘어버렸다.

 

그래서 중부건어물시장쪽에 있는 "봉순이네 집"에 가서 닭볶음탕을 먹으려고 가 보았는데 문을 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을지로4가에 잇는 산수갑산 순대집으로 향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순대국밥 보통을 주문했다. 지금까지는 특으로 주문했었는데 특은 량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ㅇ 순대국밥(보통) /9,000원

    * 친절했고 고기 양도 많았다. 맛도 괜찮앗다. 그리고 깍뚜기가 새콤하고 맛있었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주문한 보통이 나왔다. 밥도 멋있었다

숫가락으로 휘저어보니 고기의 양도 많았다

순대를 한번 먹어본다

돼지 부속고기들도 많았다

순대국밥에 밥을 말아서~~

이 깍뚜기가 맛있었다.

고추는 매운것같아서 중단했다

천천히 1그릇을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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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토) 고등학교 친구들과 철산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타고 구름산들머리까지 가서

구름산-가학산-서독산까지 산행을 하고 택시를 타고 "돼지집"에 가서 두루치기를 먹었다

돌솥밥도 나왔다

통돼지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두루치기를 밥에 넣고 비볐다

4명이서 라면사리 2봉지를 넣고 다시 끓였다

오랜만에 두루치기를 먹으니 맛있었다. 라면사리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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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4.5.4(토)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번개팅으로 광명시 구름산-가학산-서독산을 산행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약 8km정도 능선이 계속 이어져서 도심속에 굉장히 산행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다.

처음 와보는 곳인데 좋은 장소이여서 그런지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다.

 

구름산에서 가학산까지 산행을 하고 돼지집에 가서 돼지두루치기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귀가하였다. 좌우간 토요일 날씨도 좋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되었다

돼지집에 가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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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작년에는 4월30일(일) 거제도 일주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서울근교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운길산-예봉산을 일주하는것으로 계획을 잡고 

아침일찍 청량리에서 전철을 타고 운길산역에서 하차하여 운길산역-수종사-절상봉-운길산-적갑산-철문봉

-예봉산-율리봉-예빈산 직녀봉-예빈산 견우봉-팔당역으로 걸었는데 약 16km를 8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이곳에 짱뚱어탕이 별미라고해서  북촌골에 가서 짱뚱어탕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ㅇ 언제 : 2024.5.1(수) 08:40 - 16:58 (약 8시간 18분 소요)

ㅇ 코스 : 운길산역 - 수종사 - 절상봉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에봉산 - 율리봉 - 율리고개 - 예빈사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 팔당역부근 식당(약 16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하산해서 북촌골 식당에 가서 짱뚱탕 1그릇 먹고 전철에 오른다

 

약 16km를 걸으니 몸이 피로 하다. 짱뚱어탕을 먹기위해 이곳 북촌골에 들렸다

짱뚱어탕이 나왔다. 먹음직하다

 

밥을 말아서~~

깍뚜기도 맛있었다

김치도 맛있었다

약 8시간 걸었더니 시장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식당을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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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작년에는 4월30일(일) 거제도 일주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서울근교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운길산-예봉산을 일주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검단산은 몇번 가서 앞에서만 바라보던 산이다.

그리고 운길산에 올라가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등 전망도 좋을것 같았다.

 

아침 일찍 청량리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운길산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보면서 운길산으로 향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이정표와 따라가기 앱을 잘 보면서 걷는다.

먼저 수종사까지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사찰 우측 범종과 보호수가 있는 곳으로 가면 운길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이 등산로는 절상봉으로 해서 운길산으로 가는 등산로였다.

 

절상봉에 올라가는데 마침 가족나들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절상봉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줄 수 있었다.

그리고 운길산에 오르니 양수리와 두물머리등을 볼 수 있는 조망이 좋았다.

 

운길산을 지나 적갑산으로 향하는데 약 150여m 구간은 완전 암릉구간이라 조심해서 걸었다.

그리고 적갑산-철문봉-예봉산-율리봉-율리고개-예빈산 직녀봉-예빈산 견우봉을 거쳐 팔당역 부근으로 하산하는데

이번 산행은 꼭 백두대간을 걷는 기분이였다.

 

제일 절정은 마지막 힘들게 올라간 예빈산 직녀봉과 견우봉인것 같다.

예봉산에는 산객들이 많이 올라가는데 예빈산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것 같다.

 

예빈산 직녀봉에 올라가니 한 젊은 여성분이 혼자 있었는데 직녀봉에서 바라보는 강과 하늘이 조화를 이루어 

조망은 아주 좋은데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차에 내가 올라간것이다.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는데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았다. 원하는대로 사진을 다 찍어주고 내 사진도 찍어주신다.

그리고 견우봉도 전망이 좋다고 하면서 나를 안내한다. 견우봉에서 조금 하산하다보면 바위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일품이였다. 여기서도 감탄사를 연발하는 젊은 여성분 사진을 찍어주고 나도 사진을 찍었다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것 같다.

 

그 여성분은 미사리에서 왔는데 아마 이곳에 자주 오신것 같다. 그리고 승원봉-천주교공동묘지방향으로 하산

한다고 한다. 나는 바로 팔당역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견우봉에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이고 계단이 없어서 미끄러웠다. 조심해서 하산해야 한다.

팔당역 부근에 내려가서 그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 식당 "북촌골"로 가서 짱퉁어탕을 한그릇 맛있게 먹고

팔당역으로 걸어가는데 좀 전 직녀봉과 견우봉에서 만났던 그 여성 회원을 길거리에서 다시 만났다. 

차를 그 골목에 주차 시켜서 차있는 곳으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좌우간 오늘 하루도 장장 약 16km를 8시간 정도 걸으니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울 근교에 있으면서 가보지 못했던

운길산-예봉산-예빈산을 다 가볼 수 있어서 의미있게 근로자의 날을 보낸것 같다.

 

ㅇ 언제 : 2024.5.1(수) 08:40 - 16:58 (약 8시간 18분 소요)

 

ㅇ 코스 : 운길산역 - 수종사 - 절상봉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에봉산 - 율리봉 - 율리고개 - 예빈산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 팔당역부근 식당(약 15.8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상태

    * 전체적으로는 육산상태이나

    * 운길산 정상에서 예봉산방향으로 약 150여m 구간은 많은 바위로 되어 있다

    * 운길산-에빈산까지 계속 오르내리막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꼭 백두대간길을 걷는 기분이다.

      따라서 약 16km를 걷는것은 쉽지는 않다.

    * 그리고 급경사 내리막길은 계단등이 없어 미끌어질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 예빈산 직녀봉과 견우봉은 View가 좋아서 사진찍기 좋았슴.

      견우봉에서 조금 승원봉쪽으로 5m정도가면 View point가 있었슴

 

 

운길산-예빈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8h 18m 27s | 거리 : 15.8 km (9.8 mi) | 총 획득고도 : 1450 m (4,757 ft) | 최고점 : 706 m (2,316 ft) | 평균 속도 : 2.2 km/h (1.4 mi/h)

www.ramblr.com

▲ 운길산역 - 수종사

청량리역에서 중앙선전철을 타고 이곳 운길산역에서 하차했다

운길산역앞에 있는 산행 안내판

등산로 이정표가 운길산역앞에 세워져 있다. 운길산방향으로~~

굴다리를 통과해서~~

계속 직진~

좌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나는 우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가 수종사까지 가는 도로이다

▲ 수종사 - 절상봉

수종사에서 두물머리를 바라보고~~

저 앞에 보호수와 우측 범종이 보인다. 절상봉은 저 보호수 부근에서 좌로 올라가야 한다

절상봉을 향해서~~

▲ 절상봉 - 운길산

절상봉 도착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을~~

▲ 운길산 - 새재고개 갈림길

운길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예봉산방향으로~~

바위구간이 많이 나왔다

일단 새재고개 방향으로~~

▲ 새재고개 갈림길 - 적갑산

새재고개 갈림길인데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의자에 앉아서 간단히 점심을~~

다시 예봉산방향으로 출발한다

적갑산방향으로~~

▲ 적갑산 - 철문봉

적갑산 도착~~

예봉산방향으로~~

▲ 철문봉 - 예봉산

철문봉 도착

▲ 예봉산 - 율리봉

예봉산 도착~~

율리봉방향으로~~

▲ 율리봉 - 예빈산 직녀봉

율리봉도착. 율리봉에 올라가니 쉬고있는 분들중 한분이 배낭을 저렇게 매달아놓았다.

배낭을 다른 곳에 놓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예봉산을~~

▲ 예빈산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예빈산 직녀봉도착

직녀봉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 준 여성 분. 같이 견우봉을 향해서 간다

▲ 예빈산 견우봉 - 날머리 팔당역 부근 식당가

견우봉 도착

견우봉 부근에서

두물머리와 다산 유적지가 보인다

팔당역을 향해서 하산한다

북촌골 식당에 도착~~ 이곳에서 짱뚱어탕 1그릇으로 보신을~~

 

5.1(수) 근로자의 날,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운길산-예봉산-예빈산 일주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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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북 충주 계명산에 다녀왔다.

처음 들머리에서부터 계명산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그래도 평소 체력단련을 해서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뒤지도 않고 오른다. 한참 오르다보니 쉬고 있는

어떤 분은 숨소리가 거칠다.

나는 숨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데~~ 아마 그 분은 흡연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번도 올라가보지 않은 계명산 산길을~ 그것도 혼자서 아무 생각없이 걸으니 더욱 좋은것 같다.

정상에 올라가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하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하종마을로 하산했다. 중간에 하산하는데 몇몇 회원이 되돌아오면서 밑에 절벽이 있어서

내려갈 수 가 없다고 한다. 지금 이곳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시간상 문제가 된다. 분명 산행대장님은

앞에 내려가었는데~~ 그래서 일단 산행대장님한테 전화를 하니 약 80도 경사이지만 밧줄이 있기때문에 

밧줄을 잡고 하산하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항상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일단 산행대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는것이 답인것 같다. 혼자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그래서 그 당시 같이 하산했던 몇몇 회원 일행들이 무사히 내려올 수 가 있었다.

하종마을로 내려와서 심항산을 중심으로 나 있는 종댕이 길을 일주하고 다시 하종마을로 돌아왔다.

시간이 약 30여분만 더 있었으면 심항산도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냥 온것이 조금은 서운하다고나 할까??

 

충주는 서울에서 멀지 않아 서울에 일찍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좀 여유가 있다. 집에 도착하니 17:50

내 옆에 앉은 여성회원은 하산할때 엉뚱한 곳으로 가셔서 우리 산악회버스를 타지 못하셨다.

좌우간 산행하다가 의심스러우면 무조건 산행 대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확실히 물어봐야하며

또 개인적으로 나는 따라가기 앱을 설치해서 산행시 문제가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하더라도 우습게보면 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따라가기 앱을 설치해서 알바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늘 올랐던 그 산의 명칭이 왜 계명산(鷄鳴山)일까?

백제시대에 이 산의 남쪽 마고성(麻姑城)에 왕족이 성주로 있었다. 당시 산에는  지네가 많이 살았는데 성주의 딸이 산기슭에서 지네에 물려 죽게 되어 성주는 산신령에게 치성을 드렸다.

그러자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말하길 지네는 닭과 상극이니 산에 닭을 풀어놓으라 하였다. 성주가 그 말에 따라 닭을 방목하자 지네가 사라졌다. 그러나 다시 지네가 들끓을 것을 염려하여 계속 닭을 풀어놓아 길러 곳곳에 닭의 발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원래 오동산 또는 심항산이라 부르던 산의 이름을 이때부터 계족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1958년 충주시에서 여명을 알리는 뜻의 계명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ㅇ 언제 : 2024.04.28(일) 09:07 - 14:50 (약 4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마즈막재-계명산정상-하종마을-상종마을-출렁다리-숲해설안내소-출렁다리-상종마을-하종마을(약 12.1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씨엘블루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마즈막배 도착(09:00)      약 2시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출발(14:30),  사당역 도착(16:50) 약 2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인장 장소 : 계명산 정상석(명산100+)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마즈막재 : 화장실없다

     *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 화장실 없다, 식당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이이만 바위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위험하지는 않다

     * 바위군이 있는 곳에는 밧줄구간도 중간 중간 있으나 위험하지 않다

 

ㅇ Tip

     * 계명산정상에서 하종마을로 하산할때에는 한문으로 적혀있는 계명산정상석 뒷부분으로 내려가면 된다.

       그러면 바로 등산로상에 등산로폐쇄라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그 배너를 무시하고 지나가면 된다

     * 한참 하산하다보면 임도가 나오는데 약 80도 경사면을 내려가야 한다. 다행히 밧줄이 있어서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된다. 그리고 임도 반대편위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있다

    * 한참 내려가다 보면 두번째 임도가 나온다. 이때도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된다.

      임도로 내려가서 임도를 따라 좌로 약 15m정도 가면 내려가는 등산로를 발견할 수 있다.

      그곳으로 내려가면 하종마을로 갈 수 있다.

 

마즈막재-계명산-하종마을-종댕이 길 - 하종마을

▲ 들머리 마즈막재 - 계명산 정상

마즈막재에 도착해서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일단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데 건늘목이 없다.

좌우 차가 오는지 잘 보고 횡단해야 한다

우측에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이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을 올라가면 대몽항쟁전승 기념탑이 있다

기념탑앞을 지나서 간다

계속 오르막길~~

돌이 조금씩 많이 나온다

나무데크계단이 나온다

정상까지는 1.4km 남았다

헬기장 도착

▲  계명산 정상 - 첫번째 임도

드디어 정상 도착

하종마을로 하산한다

등산로폐쇄 배너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하종마을로 하산한다

▲ 첫번째 임도 - 두번째 임도

하산하다보면  임도가 나오는데 밧줄을 잡고 임도까지 내려가야 한다. 경사도는 약 80도 정도

밧줄을 잡고 하산~~

임도로 내려오면 반대편 위로 올러가면 등산로가 보인다

한참을 내려가다 보면 두번째 임도가 나온다.

▲ 두번째 임도 - 하종마을

역시 밧줄을 잡고 임도까지 내려가야 한다

임도로 내려가서 좌로 약 15m정도 가면 우측에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하산하는 등산로 계단. 이곳을 계속 따라가면 하종마을이 나온다

▲하종마을 - 출렁다리

하종마을 도착. 시골식당앞이 주차장인데 그곳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우리는 심항산이 있는 종댕이길을 일주하고 올 예정이다

종댕이길을 일주하기 위해 걸어가면서

우측에 절이 있었다

출렁다리 방향으로~~

이 길로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 - 종댕이길 일주- 출렁다리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지나서 나는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 다음 다시 오곳으로 올 예정이다

소원바위

저 밑에 키스나무~~

종댕이고개

저 위가 종댕이고개이다

삼형제바위~~

숲해설 안내소~~

▲출렁다리 - 하종마을

다시 출렁다리로 왔다. 이제는 하종마을을 향해서~~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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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17일(토) 충북 조령산-주흘산을 연계산행했었다.

그 당시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조령산-문경새재-주흘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문경새재까지 약 17km를 7시간 40분정도

걷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나와서 깜작 놀랬다. 지금까지 혈뇨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19일(월) 내가 전립선검사등으로 매년 다녔던 선릉역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내 증상을 보시고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소변세기 및 잔뇨검사등을
한 결과 방광에 결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석분야  명의이신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그 당시 한덕현 교수님께서는 미국 연수중이여서 할 수 없이 비뇨기과 강민용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았다.

그때가 2017년이니 내 나이 만 63세때이다.

 

수술 받기 전 선릉탑비뇨기과에서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갔으며 그곳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적으로

CT, 혈액, 소변검사등을 했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그리고 수술전에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폐기능검사와 심장초음파 검사도 받았다.

 

■ 첫번째 수술(2017년 7월 9일)

 

그리고 7월9일 방광결석 수술을 하고 몇일 입원을 했는데  물론 요도에 소변줄(catheter)도 끼고 ~~

나중에 퇴원하고 진료를 받을때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결석이 많이 나왔다.

 

* 2017.6.17 등산 후 혈뇨나옴

* 2017.6.19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초음파검사

* 2017.6.22 삼성서울병원 강민용교수 진료 및 소변검사, CT검사 → CT검사 결과는 밑에 자료 참조

* 2017.6.30 삼성서울병원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가슴 X-Ray검사, 폐기능검사

* 2017.7.04 삼성서울병원 심장초음파검사

* 2017.7.09 삼성서울병원에서 방광결석 수술

* 2017.7.09 - 7.12 입원

* 2017.8.02 삼성서울병원 진료

* 2017.12.26 삼성서울병원 CT+소변검사 후 진료 → CT 검사 결과는 밑에 자료 참조

 

 

 

* 2017.6.22 CT 검사결과를 보면

   - 신장 상부 좌우에 각각 2개씩 Calyceal stone 이 있고 큰것은 3mm로 측정된다

   - 방광에는 여러개의 결석이 뭉쳐서 2.6cm의 병변을 형성하고 있고 7mm정도되는 결석도 있다

     그외에도 2,3mm 크기의 두개의 결석이 방광입구쪽에 모여 있다

     요관에는 결석이 없고 수신증도 없다

 

* 2017.12.27 CT 검사결과를 보면

   - 신장 양측에 각각 2개씩의 결석이 있으며 가장 큰 결석은 우측 중간부분에 있고 약 4.1mm로 측정되어서

      6.22 촬영한 CT와 비교시 크기가 약간 증가되었다

  - 방광내에는 수술로 많이 제거되었고 현재는 2~3개의 작은 결석만 남아 있다. 요관내 결석은 보이지 않았다

 

■ 두번째 수술(2018년 12월 10일)

그리고 이상 없겠지하고 생활했는데 2018년 여름부터인가  등산을 한 뒤 소변을 보면 혈뇨가 나오고

어느때는 소변볼때 결석이 툭툭 튀어 나오는것이였다. 그래서 2018년 9월1일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진료를 또받았는데 이번에도 검사결과 역시 방광안에 결석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또 삼성서울병원에 가서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한덕현교수님께서 미국 연수를 끝내고 귀국하셔서 한덕현교수님한테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한교수님은 진료를 볼때 이번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서 전립선을  깎아서 방광에

잔뇨가 남지 않도록 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2018년 12월 10일 2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받게 되었다.

전립선도 약 4g정도 깎았다고 하신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방광결석 수술을 받았으니

지금까지 이상없었는데  자꾸 방광에 결석이 생기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 2018.09.01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 검사, 초음파검사, X-Ray검사

        → 방광내 결석 발견됨

* 2018.09.07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 받음(소변검사)

* 2018.10.26 삼성서울병원 검사(혈액/소변검사, 가슴x-RAY검사, 폐기능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2028.11.06  소변시 결석 나옴

* 2028.11.17 삼성서울병원 검사(심장 초음파검사)

* 2018.11.19 소변시 결석 나옴

* 2018.12.10 방광결석 2번째 수술

* 2018.12.28 삼성서울병원 진료 - 소변세기+잔뇨검사

* 2019.01.25 삼성서울병원 진료 및 소변세기와 잔뇨검사

■ 세번째 수술(2020년 2월 13일)

두번째 수술을 받고는 이제는 이상이 없겠지 했는데 2019년도에도 소변볼때 결석이 툭툭 튀어나오고 

혈뇨도 나오고 해서 2019년 11월 23일 다시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았다.

이번에는 방광내시경을 받았는데  방광에 결석이 생겼다는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 생활습관이 변한것이 없는데 방광결석이 이렇게 계속 생기니~~~

그래서 삼성서울병원 한덕현 교수님한테 다시  진료를 보고 수술날짜를 잡고

2020년 2월 13일 3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했는데 한교수님께서 이번에 전립선을 더 깍겠다는 하신다.

그래서 3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하게 되었다.

 

* 2019.03.31 소변시 혈뇨나옴

* 2019.05.01 등산시 혈뇨나옴

* 2019.06.27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6.30 혈뇨 나옴

* 2019.07.02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7.05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7.13 등산시 혈뇨

* 2019.07.14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9.24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11.23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2019.12.16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12.31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가슴x-RAY, 심전도, 폐기능검사, 혈액/소변검사)

* 2020.01.18 심장초음파검사

* 2020.02.13 3번째 방광결석 수술

* 2020.03.03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소변세기+잔뇨검사)

* 2020.06.02 삼성서울병원 진료-소변세기/잔료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2020.11.24 삼성서울병원 진료 - 소변세기/잔료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세번째 수술이후 결석예방을 위한 나의 노력

2020년 2월3일 방광결석 수술을 받고 집에 와서 내 스스로 왜 방광결석이 생기는지 유투브도 보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는데 유투브를 보는 도중 약사분들이 운영하는 유투브를 보니 요로결석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이 약사님들의 유투브 강의를 요약해보면

우리 몸에 칼슘은 뼈와 치아등에 99%, 그리고 혈액,근육등에 1%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혈액에 존재하는 칼슘의 역할은 심장박동과 혈관의 수축과 이완, 신경자극전달등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부갑상선 호르몬이  뼈에 있는 칼슘을 빼서 사용하도록 지시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몸은 스마트하지 못해서 필요한 량보다 더 많은 칼슘을 뼈에서 빼 내 사용하다보니 잉영 칼슘이 몸안에

축적되고 이 잉여칼슘이 옥살산염등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 약사님들의 강의를 어느 정도 종합하면 결론은

 

1.물을 많이 마셔라(약 2~3리터)

2.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라

   △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 

   △구연산 Mg(Citrate Mg)

   △ 적절한 칼슘

3. 구연산이 많이 들어간 과일(레몬)을 먹어라

 

내가 방광결석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느끼는것은 의사선생님들은 왜 결석이 생기는지

또는 예방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는다.

단지 물을 많이 마셔라 정도로만~~

그런데 약사님들의 유투브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결석이 생기는지 또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도움을 받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

 

아마 의사선생님들은 환자들에게 치료이외에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고 또 환자들마다 그 발생상황도 다르기때문에 어떤 문제소지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원인등을 아는것은 오로지 환자들 몫인지도 모른다

 

▲ 결석 예방을 위한 나의 생활습관

 

1. 그래서 나는 물을 하루에 나누어서 2.5리터가 조금 넘게 마셨다.

    물은 나누어서 마시니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시장에 가서 레몬을 사다가 마눌님한테 갔다 주면 마눌님이 베이킹소다로 레몬을 잘 세척하여

    슬라이스해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그러면 그 슬라이스 된 레몬을 해동한 후 집에서 그리고 사무실에 가지고 와서

    컵에다가 덜어서 담은 후 찬물을 조금 붓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둔 후  물을 마실때는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시고 있다.

    레몬물을 마신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어낸다. 왜냐면 레몬 산이 혹시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해서~~

  < 위 사진은  슬라이스된 레몬을 컵에 넣고 찬물을 1/3 가량 붓고 냉장고에 넣어 희석 시킨 후

    꺼내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미지근한 물이 되는데 이 레몬물을 수시로 마신다>

 

2.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 을 복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구연산이 들어간 제품등이 많지 않은것 같아서 약들약의 고약사님 유투브를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i-herb에서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다.

   * 이 제품은 Thorne 리서치사의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이고 90정당 19,665원이다

     1정당 99mg이고 아침1정, 저녁 1정 복용한다(하루에 칼륨 약 200mg 복용)

 

 

3. 구연산 칼슘 마그네슘(Citrate Calcium Magnesium)와 구연산  마그네슘(Magnesium Citrate )을 적정량

    복용하고 있다

    우리 몸에도 적정량의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연산 칼슘 마그네슘으로 되어있는 솔가제품을 찾아서

    적정량을 복용하고 있다. 칼슘 단독으로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소량의 칼슘을 Mg과 같이 복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것 같다

 

  ■ Solgar사의 Calcium Magnesium Citrate 제품으로  250정 32,978원이다

     아침에 1정 복용한다- 구연산 칼슘 1정당 200mg, 구연산 Mg 1정당 100mg

     이 제품은 하루에 5알을 복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구연산 칼슘을 1일 1,000mg을

     먹게되는것이다. 실제 우리 몸에는 칼슘을 조절해주는 마그네슘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특히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그럴때면 몸속에 있는 마그네슘이 쭉쭉 빠져나가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솔가 제품은 칼슘을 너무 많이 복용하지 않기위해 1알만 복용하고 대신 부족한 마그네슘은

     아래에 있는 Now food사의 제품인 구연산 마그네슘 2정(133x2정=266mg)으로 보충하고 있다

     그러면 마그네슘은 총 266+100=366mg을 복용하게 된다.

     내가 알기로는 마그네슘은 1일 적정량이 400mg인것으로 알고 있다

 

 

 

 ■ Now Food사의 Magnesium Citrate 제품은 240정 31,745원이다

      저녁에 2정을 복용하고 1정당 133mg이다(하루에 266mg 복용)

 

 

   ☞ 하루 구연산 칼슘 200mg, 구연산 Mg은 266+100=366mg을 복용하는 셈이다

 

4.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다

    *Sports Research사의 오메가3 제품이며 180정당 82,059원이다

     아침에 1알 복용한다

 

 

■ 세번째 수술이후 진료(2021년 ~ 2024년)

 

* 2021.11.06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 진료(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초음파검사)

* 2022.11.19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 진료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초음파검사)

* 2023.04.18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

* 2024.01.15 선릉탑비뇨기과 진료(초음파,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 방광내 결석 보이지 않음

* 2024.04.09 삼성서울병원 검사(CT, 혈액/소변검사)

* 2024.04.19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복부X-ray, 요속/잔뇨검사) 

위 기록지는 2023.4.18(목) 한덕현교수님 진료 후 진료기록지이다.

1차 수술(2017.7.10),  2차 수술(2018.12.10), 3차 수술(2020.2.13)시 나온 결석의 성분이 표시 되어 있다

그 결과 감염석이 20%, 칼슘수산석이 약 80%되는것으로 나와 있다.

위 기록지는 2024.4.19(금) 한덕현교수님 진료 후 받은 진료기록지이다.

2024.4.9 검사한 CT결과 방광에 결석은 보이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위 기록지는 2024년 4.19(금) 진료기록지이며 2024.4.9 찍은 CT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

     *방광내 결석 보이지 않음,

     *신장에 좌우 각 2개씩 결석이 있다(제일 큰것은 4mm)

     *신장수치인 BUN은 13.6, 크레아티닌 0.88, 사구체여과율 87.6이다

      ☞ 한덕현교수님은 신장결석이 좌우 2개씩 있고 제일 큰것은 약 4mm이나 큰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음부터 진료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심

■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3번째 수술을 받은 이후 결석이 왜 발생하는가 나 스스로 많이 공부해서 어느정도 원인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3번째 수술이후 레몬물도 매일 음용하고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도 복용하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비뇨기과에 가서 결석상태를 확인하는등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그 결과인지 모르지만 2024.4.19 진료결과 방광결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물론 신장에는 그대로 좌우2개씩 결석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래서 앞으로 나의 생활습관을 정리해보면

 

ㅇ 방광결석은 현재 없지만 혹시 재발할지 모르니 현재의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한다

    * 물을 많이 마시고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고 레몬물을 계속 음용

 

ㅇ 현재 신장 좌우에 각 2개씩 결석이 있는데 매년 비뇨기과와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결석상태와

    신장상태를 확인한다

   * 혈액 및 소변검사와 전립선 초음파검사로 전립선 및 방광결석 상태 확인

   * 혈액 및 소변검사로 신장 크레아리닌, 사구체여과율, 단백뇨, 혈뇨상태등 확인하고

     신장 초음파검사로 신장결석상태 확인

 

ㅇ 지속적인 걷기운동등으로 신장에 있는 결석이 배출되도록 노력

 

■ TiP

ㅇ 우리나라 결석 명의 : 삼성서울병원(비뇨기과 한덕현 교수), 서울아산병원(비뇨기과 박형근 교수)

                                       서울대병원(비뇨기과 조성용 교수)

 

     만약 방광 혹은 신장에 결석이 있어서 수술하게 된다면 위 명의 3분중 한분을 찾아가면 좋을것 같다

 

ㅇ 우리나라 영양제는 구연산 계통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유투브 약들약의 고약사님 유투브를 잘 보고 아이허브(iHerb)에서 구입하면 좋은 영양제를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약사 유투브를 잘 찾아보면 몇알정도를 복용해야 하는지등 

    정보도 알 수 있다.

 

    나는 처음에 위 약사중 한 분 유투브를 보고 전화로 상담을 하고 결석 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신청했는데

    1달 영양제값이 약 50여만원 나와서 그 후로 내 스스로 고약사의 약들약 유투브등을 보고

    미국의 유명한 제약회사의 좋은 직구제품들을 구매해서 복용하고 있는데 약값도 훨씬 저렴했다.

   고약사의 약들약에는 직구제품중 좋은 영양제를 소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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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21(일) 10:41 - 15:24 (약 4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송정 - 천자봉 - 옥녀봉 - 병풍산 - 투구봉 - 만남재 - 장평재 - 삼인산 - 수북대방주차장 (약 8.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편백나무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35)   약 3시간 3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출발(16:25), 서울 사당역 도착(20:15)   약  3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없슴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은 1개 있으나 1인용 음식은 팔지않고 있슴(닭백숙등으로 4명정도 주문 가능)-나주식당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들머리에서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밧줄구간등 바위가 많이 나오나

       어렵지는 않음

     * 투구봉, 삼인산에서 하산시 급경사이므로 발목부상등을 주의해야 한다

 

ㅇ Tip

     * 병풍산에서 하산하면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투구봉까지 올라가서는 다시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원점회귀하여

       만남재까지 하산해야 한다(투구봉에서 다시 이정표로 원점회귀해야 하나 몇몇 회원이 지도상에서 

        대치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연락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했다)

     * 만남재 - 장평재 : 임도로 평지 구간이다.

     * 만남재에서도 바로 날머리로 탈출할 수 있다   

 

ㅇ 결론 

     천자봉 올라갈때부터 바위등 밧줄구간이 많이 나왔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가랑비가 아주 약하게 초반에 내려서 운무등으로 View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

 

*들머리-천자봉 : 급경사 오르막

* 투구봉-만남재 : 급경사 하산길

* 만남재-장평재 : 임도

* 삼인산-날머리 : 급경사 하산길

▲ 들머리 - 천자봉

들머리에서 등산준비를 하고 츨발한다

뒤를 바라보고서~~

처음에는 시멘트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를 다라 올라가다가 좌측 병풍산방향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등산로로 접어든다

비가와서 우의 또는 우산을 쓰고 간다

올라가다가 보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를 통과해서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이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바위구간이 많이 나왔

바위구간에 조금씩 나오기 시작~~

밧줄구간도~~

기어서 올라가는 구간도~~

▲ 천자봉 - 병풍산 정상

천자봉 도착, 산악회 회원들이 있는 곳에 조그만 정상석이 보인다

천자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향해서~~

철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좌측에 키스바위가~~

▲ 병풍산 정상 - 투구봉

병풍산 정상에 도착

정상석은 크기가 저그맣다

정상석앞에서 명산 100+ 인증을,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희미하다

정상에서 투구봉 방향으로 가야한다

정상 밑에 바위에 앉아서 우즈베키스탄 화덕에 구운 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빵이 쫄깃쫄깃하고 또 소금이외에는 설탕등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맛있다

점심을 먹은 후 투구봉을 향하면서 정상을 담아본다

병풍산 정상에서 투구봉방향으로 가다 보면 이런 이정표를 만나는데 투구봉까지 200여m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만남재까지 가야한다

투구봉으로 오를때에는 바위가 많았다

▲ 투구봉 - 만남재

투구봉 정상 도착

 

투구봉에서 다시 원점회귀하여 이 이정표에서 만남재까지 가야 한다

▲ 만남재 - 장평재

만남재 도착

만남재에서 삼인산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가야한다.

흐렸던 날씨가 조금씩 개이면서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서 걸어간다

▲ 장평재 - 삼인산 정상

장평재 도착.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부터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날머리 대방저수지가 보인다

▲ 삼인산 정상 - 날머리

삼인산 정상도착

수북대방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병풍산방향을 담아본다

하산하는 등산로도 급경사이다

거의 다 내려가면 임도와 만나고~~

날머리 대방 주차장 도착~~

대방저수지~~

날머리부근에 있는 나주가든인데 1인용 음식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몇몇 회원이 같이 가서 주문하면 가능하다

 

이 날 가랑비가 살짝 오고 날이 흐려서 조망할 수 었었지만 그래도 약 9km 정도를 공기 좋은 이곳에서 걸으니

몸이 가쁜하다. 즐거운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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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뒤에 있는 개운산에 올라가서 정상 운동장을 맨발로 약 6번퀴 걸었다.

6바퀴 돌고난뒤 개운산을 한밬튀 돌고 왔는데 맨발로 걸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부드러워지고 생기가 도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주말에는 항상 이곳에 올라와서 맨발로 걷고 있다.

 

집에서 조금 휴식을 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탄두르에 가서 내일 등산을 가서 먹을 빵을 구입하고

신설동에 있는 산타클라이밍에 가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연습을 했다.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니 센타장님이 코치를 해주시면서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 덕분에 마지막에는 볼더링을 성공할 수 있었다.

 

클라이밍 후에는 청량리 맛집인 봄봄 기사식당에 가보니 상호가 바퀴었고 토요일은 휴무여서 할 수 없이

청량리 서울성심병원 건물뒤에 있는 "쌍둥이식당"에 가서 제육볶음을 먹고 왔다.

 

역시 노포집이고 할머니의 손맛때문인지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ㅇ 언제 : 2024.4.20(토) 점심

ㅇ 어디 : 청량리 성심병원 건물 뒤 "쌍둥이 식당"

ㅇ 메뉴 : 제육볶음 / 10,000원

청량리 성심병원건물 뒤에 있었다

나는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상호가 쌍둥이식당인데 메뉴판 좌측 쌍이둥사진이 있는데 아마 손자가 아닌가 추정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반찬이 많았고 그리고 맛있었다. 황태두부국도~~

제육볶음 양도 많았다

황태국도 맛있었다. 김치도, 파김치도, 가지무침도 전부 맛있었다

그래서 배부르지만 한 그릇 그리고 반찬까지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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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14(일) 09:00 - 16:10(약 7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대서문-서암문-원효암-원효봉-북문-백운봉암문-하루재-영봉-하루재

               -우이역(약 11.2km)

 

ㅇ BAC 인증 장소

    * 12 peaks challenge : 원효봉, 영봉

    * 13 성문 종주 : 대서문, 서암문, 북문, 백운봉 암문

    * 11 Temple tour : 원효암, 도선사

▲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 - 대서문

▲ 대서문 - 서암문

▲ 서암문 - 원효암

▲ 원효암 - 원효봉

▲ 원효봉 - 북문

▲ 북문 - 백암봉 암문

▲ 백암봉 암문 - 하루재 - 영봉

▲ 영봉 - 하루재 - 도선사 - 우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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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설동역 Santa climbing gym에 다니다 보니 항상 여학생 두명이 같이 와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런데 이 학생들 상당히 명랑하고 밝은 표정을 해서 좋게 보였다. 그러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것 같고

또 공부하면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서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 후에는 운동시간에 서로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고대 캠퍼스내를 내가 걸어서 퇴근을 하다가  캠퍼스내에서 우연히 김모학생을만나게 되었다

서로 무척 반가웠다. 

 

그 후에도 운동시간에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climbing장으로 가다가

그 여학생 둘(김모, 전모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고 그 학생들한테 언제 밥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이라 학업에 진력해야 하고 또 중고생들 가르키는 아르바이트와 운동등도 해야 하니 대학생활이

무척 바쁜것 같았다.

그들이 4.12(금) 12:00 점심시간에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와서  여대생들이 괜찮아 할것 같은 안암역 3번출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Murmur de Gusto로 예약했다. 

 

4.12(금) 12:00에 레스토랑에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학생들이 먹고 싶은것을 골고루 주문하라고 했고 학생 둘은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상의를 하더니

아래에 나오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내가 피자까지 주문하라고 하니 피자까지 먹으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피자는 주문하지 않더라~~

 

이날 3명이 share해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또 배가 불렀다. 

바쁜데 나와 주고 또 잘 먹어 준 김모, 전모 여학생에게 감사~~~

앞으로도 실내 암벽등반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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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수) 아침부터 북한산 비봉능선 산행을 약 7시간 정도 하다보니 저녁에 되었다.

그래서 우이역에서 전철을 타고 성신여대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혜화역 3번출구에서 약 300여m 가면

연건 삼계탕집이 있는데 등산 후 몸보신을 하기위해 이곳을 찾았다.

연건삼계탕 식당

메뉴는 삼계탕과 닭곰탕 두가지. 나는 삼계탕을 주문했다~~

잠시 후 팔팔 끓는 삼계탕이 나왔고 인삼주 1잔까지~~ 삼계탕에 파도 많이 들어있다

마늘이 제법 많이 나왔는데 마늘은 삼계탕에 집어 넣었는데 나중에 보니 뜨거운 국물때문에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고기 한점을 떼어서 ~~

고추는 큰것 3개가 나왔는데 매웁지 않고 상큼해서 고추장에 찍어서 전부 먹을 수 있었다.

마늘은 뜨건운 국물로 인해서 전부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어서 전부 다 먹었다

삼계탕, 반찬, 고추, 마늘, 인삼주등 모든것을 전부 비웠다. 배가 부르다. 맛있게 잘 먹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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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사전투표를 했기때문에 오늘은 일찍 배낭을 메고

북한산 비봉능선으로 향했다. 블랙야크에서 하는 북한산 12peaks challenge + 13성문종주 + 11 temple tour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은 4개 peaks(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와 총 5개 성문(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만

도전했다.

 

오늘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북한산을 찾았고 나는 몇년만에 비봉능선에 올랐는데 그래도 새로운 기분이

들었으며 인증을 하기위해 Peaks도 전부 정상까지 가야만 했다. 특히 비봉은 최정상까지는 처음으로 올라가 보았다.

올라가보니 사진에서만 보았던 코뿔소바위와 정상의 "진흥왕 순수비"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비봉능선은 암릉구간이라 속도가 나지 않았고 또한 즐기면서 산행하려고 천천히 걷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좌우간 오랜만에 걸어보는 북한산 비봉능선~ 즐거웠고 특히 비봉의 최 정상까지 올라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긴 비봉능선을 걷다보니 거의 같은 시간대에 걸었던 분들을 중간중간 지점에서 자주 만나게 되었고 그래서 눈인사와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었던것도 좋았던것 같다.

 

이번주 일요일은 아마 의상능선을 가볼것 갔다. 그 날을 기약하면서~~

 

ㅇ 언제 : 2024.4.10(수) 0-8:39 - 16:30(약 7시간 51분 소요)

 

ㅇ 코스 : 불광역1번출-대호아파트-족두리봉-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소귀천공원지킴터 - 우이탐방지원센터 (약 11.5km)

 

ㅇ 누구랑 : 혼자서

 

 

 

불광역-비봉능선-대동문-우이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7h 51m 13s | 거리 : 11.5 km (7.1 mi) | 총 획득고도 : 1032 m (3,386 ft) | 최고점 : 745 m (2,444 ft) | 평균 속도 : 1.8 km/h (1.1 mi/h)

www.ramblr.com

▲ 불광역 - 족두리봉

불광역 1번출구로 나와서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산객들한테 대호아파트는 유명한 아파트로 통하는것 같다~~

드디어 비봉능선 등산로 입구에 진입한다~~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암릉구간~~

암릉구간~~

멋있는 바위가 있어서 담아본다

계속 암릉구간

 

올라가다가 올라왔던 암릉구간을 담아본다~~

족두리봉 입구까지 왔다. 족두리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향로봉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가 족두리봉이다

▲ 족두리봉 - 향로봉

드디어 족두리봉 정상 도착~~

 

족두리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담아본다

족두리봉에서  하산하여 다시 이곳 이정표까지 와서 향로봉방향으로~~

쇠밧줄을 잡고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방향으로~~

향로봉을 향하다가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향로봉방향으로~~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암릉구간을 오른다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 삼거리에 도착~~

▲향로봉 - 비봉

향로봉 도착~~

향로봉 표지목에서 인증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비봉~~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비봉이 보인다~~

사모바위 방향으로~~

대남문방향으로~~

▲ 비봉 - 사모바위

비봉 소뿔소바위에서 젊은 친구들이~~

비봉 정상을 향해서 올라간다. 완전 암릉구간

 

드디어 비봉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는 진흥왕 순수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진품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복제품으로~~

다시 비봉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사모바위를 향해서~~

1.21사태 무장공비 은신장소

▲ 사모바위 - 승가봉

사모바위도착~~

 

사모바위에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좌측에서 부터 나현봉, 문수봉, 보현봉

대남문방향으로 하산한다

지나왔던 능선들~~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이 보인다

▲ 승가봉 - 청수동암문 - 문수봉

승가봉 도착~~

멀리 우측 보현봉과 좌측 문수봉과 제일 좌측 나한봉이 보인다

통천문을 지나간다~~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우측은 문수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나한봉이보인다

청수동암문에서 인증을~~

문수봉오 오르면서 뒤를 담아본다~~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대동문

문수봉에서 인증을~~~

문수봉에서 하산하면서 보현봉을~~

대남문에서 인증을~~

대성문에서 인증을~~

보국문을 향해서~~

저 멀리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이 보인다

보국문 도착, 인증을~~

▲ 대동문 - 우이탐방지원센터

대동문에 도착하여 인증을~~ 이곳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한다

용담수 도착, 생수병에 물을 담아서 마셨다

저 멀리 인수봉과 백운대, 만경대가 보인다. 그리고 걸어서 우이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약 7시간 정도 걸으니 몸이 상쾌하다. 오늘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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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7(일) 09:02 - 13:19(약 4시간 17분 소요)

 

ㅇ 코스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동문 - 북문 - 서문 - 마천역(약 13km)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수어장대 - 동문

▲ 동문 - 북문 - 서문

▲ 서문 - 마천역

▲ 광나루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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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03.30(토) 12:02 - 15:18 (약 3시간 16분 소요)

 

ㅇ 코스 : 굴현고개 - 천주봉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약 7.2km)

      *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없슴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천주산 용지봉 정상석(낙남정맥)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굴현고개 도착(12:00)   약 5시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달천계곡 주차장 고속도로 교각밑 출발(17:15), 신사역 도착(21:10)  약 3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 단 만남의 광장까지 가면 화장실이 있다

     날머리 시설 : 달천계곡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다,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약 200여m 부근에 식당 4~5개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임

 

ㅇ 진달래 개화상태 :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았다

 

천주산은 낙남정맥의 구간에 포함되어 있다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하동,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 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며 종주 거리는 233km 이고

 

주요산은

지리산 영신봉,삼신봉,태봉산,실봉산,와룡산,무선산,봉대산,양전산,백운산,천황산,

대곡산, 무량산,백운산,덕산,봉광산,필두봉용암산, 깃대봉,여항산,서북산,대부산,광려산,대산,

대곡산, 무학산,천주산,정병산,대암산,용지봉,황새봉,신어산,동신어산 등이다. 

천주산을 중심으로 한 낙남정맥 지도이다

굴현고개-천주봉-만남의 광장-천주산-덕천고개-A갈림길-상봉 농바위-A갈림길-달천계곡주차장-날머리

이 지도에는 상봉까지 가서 하산할때 상봉에서 다시 내려오면 제일 위 지도에 표기 된 A지점인 갈림길에서

계속 산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가 나중에 좌측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위 지도에는 그 구간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경남 창원 천주산

* 진달래 아직 피지 않았다 * 굴현고개-정상-달천고개- 상봉 농바위-달천계곡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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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굴현고개 - 천주봉

굴현고개에 도착했다. 도로가 좁아서 버스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고 차rk 많이 다니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등산준비를 하고~~

등산로 진입표시가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아서 감으로 등산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걸어간다

저 위에 천주봉이 보인다

공동묘지인듯~ 묘들이 많이 있었다

계속 급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올라가다가 주변을~~

저곳이 천주봉이다

▲ 천주봉 - 만남의 광장

천주봉에서 기념으로~~

팔각정이 나오고~~

천주산정상 방향으로~~

중간중간 돌탑이 있었다

진달래가 피어 있어서 희망을 가졌는데 상부에는 아직 개화가 되지 않았다

▲ 만남의 광장 - 천주산 정상

 

만남의 광장 도착

만남의 광장에는 화장실이 있엇고 차량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만남의 광장에서 식사를 하는 산객들~~

계속 계단을 올라간다

헬기장 도착

등산로 주변에는 숲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아직 진달래가 피지 않아서 아쉬웠다

뒤를 돌아보고서~~ 이곳이 전부 진달래 꽃으로 덮혀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천주산 정상 용지봉 도착

하산하면서~~

달천계곡 방향으로 하산~~

저 아래가 달천고개이다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달천고개에서 바로 반대편 산쪽으로 올라간다

달천고개에서 반대변 산으로 올라 가면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

상봉 농바위에 도착

상봉에서 뒤를 돌아보고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상봉에서 주변을~~

상봉에서 올라왔던 방향으로 다시 내려간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달천계곡 주차장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조금 내려가면 고속도로 교각있는 곳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갔다. 식당들이 4~5개 있었다

한우곰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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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일)은 1일 2산을 산행했다.

우선 서울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충북 옥천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하차한 후 버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금천교 부근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타앞 도로상에 주차되어 있었다.

 

장령산 등산코스는 여러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 명소코스 데크를 이용하다가 경사길 등상로로 접어들어 

정상까지 가파르게 계속 올라갔다. 인증을 한 후 시간상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 완주코스인 4코스를 선택해서 하산했다.

사목재부터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하산하므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날머리는 금천교를 넘어가서 좌측에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인데 나는 날머리를 정확히 보지 않고 가서 휴양림주차장쪽으로 가다가

단축코스를 선택한 산행대장님을 만나서 다시 뒤돌아서 날머리로 향해서 왔었다

충북 옥천 장령산

ㅇ 언제 : 2024.03.24(일) 09:34 - 12:15 (약 2시간 41분 소요)

 

ㅇ 코스 :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명소코스 데크 - 등산로 - 장령산정상 - 전망대 - 왕관바위 - 거북바위 -

               사목재 - 금천교 -     (약7.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날머리에 식당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주로 육산형태이나 왕관바위-거북바위등 구간에는 밧줄구간과 암릉구간이 중간중간

                          있었지만 어렵지 않다

 

   * 사목재 - 금천교까지는 도로이다

 

ㅇ 서울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도착(09:30) 약 2시간 30분 소요.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출발(13:00), 계룡시 향적산 들머리 무상사앞 도착(13:45)  약 45분 소요

 

 

 

충북 옥천 장령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40m 50s | 거리 : 7.3 km (4.5 mi) | 총 획득고도 : 639 m (2,096 ft) | 최고점 : 678 m (2,22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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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장령산 정상

휴양림주차장에서 우리들은 하차하고 버스는 휴양림 밖 금천교부근 날머리로 이동했다

등산준비를 하고~~

정상을 향해 출발~~

화장실이 저 위에 있었다

데크길을 걷는다

데크길을 걷다가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접어든다

급경사길을 계속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니 전망대가~~

전망대에서 주변을~~

다시 정상을 향해서~

밧줄 구간도 나온다

▲ 장령산 정상 -

드디어 장령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하산하면서 정상을~~

정자가 있다~~ "장령정"

장령정에서 주변을~~

왕관바위를 향해서~~

▲ 왕관바위 - 사목재

왕관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저 아래가 사목재이다. 사목재부터는 임도이다

▲ 사목재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앞

사목재-금천교까지 간다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점심은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공용화장실이 보인다

금천교

충남 계룡시 향적산

ㅇ 언제 : 2024.03.24(일) 13:49 - 15:32 (약 1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무상사앞 - 향정산정상 - 무상상앞 환종주 (약 4.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어렵지 않음

ㅇ 무상사 앞 시설 : 공용화장실 있다. 계곡물 있다

ㅇ 무상사앞 출발(16:50), 서울 신사역 도착(18:55) 약 2시간 5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이 지도는 산행대장과 몇몇 여성 회원이 걸었던 산행지도이다. 내 생각은 위 산행도처럼 걷는것이 좋을것 같다

위 산행도가 조망도 좋고 괜찮았다고 한다

▲ 들머리 무상사 - 향적산 정상

▲ 향적산 정상 - 날머리 무상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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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성북구 정릉시장 " 기차순대국" 순대국 특(1만원)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하여 정릉시장쪽으로 가다보니 정릉시장 이정표가 있어서 내려가 본다

기차순대국 간판이 보였다

토요일 실내 climming을 끝내고 식당에 처음 왔는데. 손님들이 많았고 계속 나가고 들어왔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것보면 맛집인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2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그곳에서 혼밥했고

또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너무 많다

위에 보이는 반찬항아리에서 깍두기, 김치, 부추를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들깨가루를 순대국에 넣었다

백색순대를 먹어본다. 이런 순대는 처음~~

또다른 백색순대를~~

고기를 새우젓에 찍어먹었는데도 고기가 많이 남았다

밥을 말아서~~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밥은 반만 말았다

간신히 다 먹었다. 굳이 특으로 주문할 필요 없을것 같다. 고기 양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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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구 앞산

ㅇ 언제 : 2024.03.17(일) 10:48-13:10(약 2시간 22분 소요)

 

ㅇ 코스 : 대덕문화전당 - 비파산전망대 - 비파산 - 산불감시초소 - 앞산 - 성불봉 - 대덕사 - 낙동강승전기념관 - 주차장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앞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대덕문화전당앞 도착(10:45)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3:55) - 미숭산 들머리 도착(14:45)  약 5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이나 돌계단이 많이 있음.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 없슴

 

ㅇ 들머리 시설 : 대덕문화전당내 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주차장내 공용화장실 있슴

 

 

경북 대구 앞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22m 15s | 거리 : 6.5 km (4.0 mi) | 총 획득고도 : 592 m (1,942 ft) | 최고점 : 693 m (2,27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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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앞산 정상

대덕문화전당으로 올라가서 저 우측에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가야한다

육산형태이다

체육시설이 있다

 

앞산 전망대방향으로~~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대구 시내를~~

대덕산성~~

▲ 앞산 정상 - 주차장

앞산 정상도착~~ 인증을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정상을~~

헬기장을 지나고~~

큰골 안내소 방향으로~~

대덕사~~

심연 송두환 의사상

임용상의사상

 

 주차장~ 저 멀리 그린색 버스가 우리 산악회 버스이다.

이 곳 주차장 주변 의자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승차하여 미숭산 들머리로 출발

 

경남 합천 미숭산

ㅇ 언제 : 2024.03.17(일) 14:50 - 16:25 (약 1시간 35분 소요)

 

ㅇ 코스 : 경남교육청 미숭산교직원 휴양소 - 미숭산 - 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 휴양소 원점회귀(약4.1km)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2시간 40분

 

ㅇ 인증장소 : 미숭산 정상석(명산 100+)

 

ㅇ 날머리 출발(17:15), 서울 신사역 도착(21:00)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

 

ㅇ 들머리 시설 : 간이화장실(남녀공용) * 불결하다

 

 

경남 합천 미숭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1h 34m 51s | 거리 : 4.1 km (2.5 mi) | 총 획득고도 : 450 m (1,476 ft) | 최고점 : 792 m (2,598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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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미숭산 정상

미숭산 들머리 도착, 올라갔던 길로해서 다시 하산할 계획이다

미숭산교직원 휴양원옆으로 지나간다

좌측 봉이 미숭산정상이다~

미숭산성이 보인다

▲ 미숭산 정상 - 날머리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석 뒷면을~~

다시 왔던 길로 하산을~~

교직원휴양원 숙소~~

저 밑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우리 버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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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6(토) 신설동 실내 클라이밍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점심을 신답역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에 가서 닭백반을 먹었다

ㅇ 닭백반 8,000원. 혼밥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왔다

* 먹은 소감 : 우선 닭고기 양이 적은것 같다. 그리고 약간 질긴것 같다. 국물이 진하지 않은것 같다.

  닭곰탕은  남대문 강원집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강원집에 비하면 고기양이나 질은 떨어지는것 같다.

  그러나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왔다

신답역 1번출구 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

메뉴는 딱 이 세가지뿐이다

나는 닭백반을 주문했는데 뚜껑위에 닭고기가 있었다. 그 밑에는 닭국물이~~

고기접시를 내려놓으면 그 냄비속에는 닭곰탕이 들어있었다

고기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닭곰탕 국물에다가 밥을 말았다. 그리고 유측 닭껍질은 먹지 않았다

한그릇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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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전문인 을지로 3가 동원집은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다.

1인분이 없기 때문이고 또 손님이 많아서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없다.

 

마침 친구와 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서 동원집에 가 보았다. 주로 2인, 4인이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인원이 간다면 합석이 곤란할것 같다.

 

우리는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는데 식당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우리가 주문한

머리모듬(소)와 감자국(2인용)도 맛있었다.

 

ㅇ 언제 / 누구랑 : 2024.03.11(월) / 친구랑(총 2명)

ㅇ 어디 : 을지로 3가역 부근

ㅇ 주문한것 : 머리모듬(소) 2만원, 감자국 2인 2만원, 밥1개 볶음, 소주1병  * 너무 배불렀고 맛있었다

 

을지로 3가역에서 하차하여 찾아갔다. 테이블이 주로 2인, 4인석으로 되어 있었다

머리모듬 小(20,000원)를 주문했다. 먹음직하다

모듬에는 머리고기+내장+순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모듬이 나올때 국물도 추가적으로 갔다 주셨는데 그 국물도 맛있었다

모듬을 다 먹은 후에는 감자국 2인분을 주문했다. 맛잇었고 양이 많아서 둘이서 먹는데 배가 불렀다

뼈사이에 살이 슬슬 잘 발라져서 먹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맛있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는데 부족하면 더 갔다 주셨다. 깍뚜기와 김치도 맛있었다

감자국을 다 먹은 후에는 밥 1공기를 비벼서 먹었다.

한나도 남김없이 흡입~~ 잘 먹었습니다. 역시 내공이 있는 집이였습니다.

단지 혼밥 할 수 없다는것은 단점이네요~~~

쏘울님 유투브를 보고서~~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1층 (초동 158-14)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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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사성암[四聖庵]은 아직 덜 알려진 작은 암자로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다

 

 

ㅇ 언제 : 2024.3.9(토) 11:25 - 16:-01 (약 4시간 36분 소요)

 

ㅇ 코스 : 동해마을 - 둥주리봉 - 배바위 - 자래봉 - 매봉 - 오산 - 사성암 - 주차장 (약 9.8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엄한길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오산(명산100+)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동해마을(11:25) - 둥주리봉(12:47)    1시간 22분 소요

    * 둥주리봉(12:47) - 매봉(14:37)           1시간 50분  소요   누계 3시간 12분 소요  

    * 매봉(14:37) - 오산(14:48)                   11분                      누계 3시간 23분 소요

    * 오산(14:48) - 사성암(15:03)               15분                      누계 3시간 38분 소요

    * 사성암(15:03) - 주차장(16:01)            58분                     누계  4시간 36분 소요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동해마을 : 간이화장실 있다

    * 날머리 주차장 : 화장실, 식당 있다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동해마을 도착(11:20)   약 4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20:37)       약 3시간 37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 Tip : 선바위를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나는 선바위를 잘 알지 못해서 가 보지 못했슴)

           선바위갈림길에서 약 500여m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 팀에서는 산행대장외 1~2명만 갔다왔다

* 지도는 주차장→ 사성암→오산→둥주리봉→동해마을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번 우리 산악회는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 들머리에서 둥주리봉까지 처음부터 급경사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 오산에서 하산시는 도로 및 계단등 등산로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전남 구례 오산

눈 하나도 없다 동해마을 들머리 간이화장실 있다 날머리 주차장 화장실 식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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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동해마을) - 둥주리봉

서울에서 4시간 넘게 차를 타고와서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동해마을 표지석

들머리 동해마을에서 출발

둥주리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 둥주리봉 - 배바위삼거리

동주리봉 정상에 도착

둥주리봉 정상에서 주변을~~

둥주리봉에서 오산을 향해~~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오산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을~~

전망대~~

오산방향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배바위삼거리 - 매봉 - 오산

배바위삼거리갈림길~~

중산능선 갈림길~~

동해임도 갈림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좌측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오산방향은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밑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나는 선바위를 가지 않았지만 선바위구름다리2로 가서 선바위구름다리1으로 올라 오면 되는것 같다.

이 구간은 길이 좋지않고 낙석위험이 있어서 혼자가지 말라고 산행대장님이 말한다

선바위(나는 가보지 못했고 산행대장님이 찍은 사진이다)

 

매봉 정상

▲ 오산 - 사성암

오산정상석에서 명산100+ 인증을~~

정상석 우측에 팔각정이 있다. 그러나 팔각정 2층에 Frame이 문제가 있어서 올라갈 수 없다

죽연마을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 사성암 - 날머리(주차장)

도선굴~~

사성암에서 도로를 따라서 하산한다

하산할때 바로 밑에 주차장이 보이고 선물판매점이 있는데.

그 앞에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걸어서 하산해야 하는 길이다

저 밑에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있는 식당과 특산물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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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6(수) 을지로3가역 7번출구에서 나와 전통 닭곰탕 전문 "호반집"에 가서 나를 포함 3명이

저녁을 먹었다. 노포집이여서 오히려 서민적이였고 18:00전에 가서 그런지 빈자리가 있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선 닭무침(20,000원)을 주문해서 먹었고 다음은 전골 大(25,000원)를 주문했다.

전골을 다 먹은 후에는 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었다

 

 

호반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0-13 1층 (인현동1가 24-2)

place.map.kakao.com

 

닭곰탕 전문 "호반집"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초가집이였던 호반집 식당의 옛모습이 걸려 있었다

메뉴판

닭무침을 주문해서~~

닭무침 한개를 집어 들었다. 먹음직하다

닭무침을 다 먹고 다음은 닭전골(대)를 주문했다

닭고기를 다 먹고 칼국수 면을 넣엇 먹어 본다

칼국수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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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일) 혼자 아침 청계산을 등산하고 점심을 양재역으로 와서 한국순대본점에서 먹었다.

왜냐하면 나는 주말에 전국 산행을 하고 늦게 서울에 도착하면 밥을 먹고 귀가해야 하는데

전부 일찍 문을 닫기때문에 늦게 밥먹을곳이 마땅히 없었다.

그런데 이 식당은 24시간 운영을 하기때문에  위치도 알아둘겸 그리고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이곳을 찾았다.

 

일요일 13:30 정도 이곳에 도착했는데 밖에서 몇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마침 직원분이 대기하는 분들

들어오라고 하실때 혼자인데 식사 가능하냐고 질문하니 가능하다고 하신다.

 

잠시 후 자리가 나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자도 먹을 수 있도록 합석이 가능해서 혼자 식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냄새는 없었고 맛있었다. 그리고 들깨가루는 식탁에 없어서

달라고 하니 바로 갔다 주셨다. 만약 식탁에 들깨가루가 없으면  들깨가루를 달라고 요청하면 될것 같다.

반찬은 깍뚜기와 양파, 고추와 된장이  나오는데 깍뚜기는 크고 상큼하니 맛있었다.

고추는 매워서 조금 먹다가 포기~~

 

단점은 순대국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과 양재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외에는 없었다

 

ㅇ 순대국 특 / 12,000원

청계산등산을 끝내고 이곳 양재역으로 와서 식당앞에서~~ 웨이팅이 좀 있었다

식당에 들어가서 합석을~~

순대국특이 12,000원,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음

식당 이곳 저곳에 연예인들 사인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직접 앞에가서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순대국 특이 나왔다~~

직원분한테 들깨가루를 달라고 하니 갔다줘서 들깨가루도 넣었다

순대를~~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크게 썰어 놓은 깍뚜기, 상큼하니 맛있었다~~

합석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이

한그릇 전부 비웠다. 등산하고 시장했던터라 맛있게 잘 먹었다~~

 

 

한국순대 본점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원빌딩 1층 (양재동 5-22)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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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3.3(일) 09:19 - 12:54 (약 3시간 45분 소요)

ㅇ 코스 : 청계산 지하철역 - 원터골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 헬기장 - 천개사 - 청계산지하철역(약 8.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정상부로 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얼어 있어서 미끄럽다(헬기장 이후 아이젠 착용했슴)

 

청계산 매봉

아이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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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 입구역 - 진달래능선 - 옥녀봉

청계산입구역

원터골 굴다리 입구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옥녀봉 정상에서~~

옥녀봉에서 하산하면서~~

매봉까지 계속 오르막~~

점점 눈이 쌓여있다~~

헬기장 도착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성남시 경계지점

 

통문바위를 한바퀴 돌고 정상으로~~

충혼비에 들려서 묵념을 하고~~

다시 매봉을 향해서~~

매바위에 산객들이 많이 있다~~



매봉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매바위~~

천개사~~

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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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금)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남쪽지방으로 산행계획을 잡았다.

그런데 경주지방 역시 남쪽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쌀쌀하다.

일단 고헌산 들머리에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내려오시는 분들이 전부 아이젠을 하고 내려온다.

 

물론 겨울에 아이젠은 필수이니 지참은 했지만 남쪽지방이라 눈이 전부 녹고 없겠지 생각했는데

웬걸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고 또 미끄럽기까지 하다. 눈도 제법 많이 쌓여있고~

또 급경사구간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간다.

 

고헌산은 북 백운산-고헌산-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기도 한데 마노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고헌산등산을 끝내소 바로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했는데 단석산은 우리 산악회밖에

없었다. 이곳 단석산은 고헌산보다 눈이 더 많이 쌓여있어서 속도가 나질 않았다.

따라서 단석산은 아이젠과 스패치는 필수로 준비를 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좌우간 멀리 경주지방까지 와서 추운데 1일 2산행 잘 끝낸것 같다.

2024.3.1(금) 1일 2산 산행을 했다. 고헌산→ 단석산

* 주변의 산으로는 경주 남산, 문복산, 가지산, 운문산등이 있다

 

땅고개-백운산-고헌산-가지산-석남고개에 이르는 낙동정맥 지도이다.

이 지도상에 이번에 간 고헌산과 단석산이 있다

 

경북 경주 고헌산

 

ㅇ 언제 : 2024. 3.1(금)  10:53 - 13:33 (2시간 40분 소요)


ㅇ 코스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 외항재  - 고헌산 정상 - 고헌산서봉 - 외항재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약 6.1km)

 

ㅇ 인증 : 고헌산 정상(낙동정맥)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0),   들머리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도착(10:50)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출발(13:55) -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 도착(14:20)  약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있고 급경사구간이 있어서 아이젠 착용 필수

           * 등산중에는 눈이 많이 있어서 식사를 하기 곤란함. 오히려 외항마을에 내려와서 

             바위등에 걸터 앉아서 먹는 회원들이 많았다

 

ㅇ 외항마을 들머리 시설

     * 모아마트 및 식당, 분식집등이 있다. 화장실은 찾을 수 없었다 → 요령껏 마트 or 식당 활용

     * 외항재 주차장쪽에 air gun이 설치 되어 있다

       

고헌산 등산코스는 외항재-고헌산정상으로 올라가서 다시 원점 회귀했다

 

 

경북 경주 고헌산

* 등산로상 눈이 있어 미끄럽다 * 아이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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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마을 정상휴게소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고헌산 들머리가 보인다. 이곳이 외항재이다.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눈이 얼어서 미끄러워서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서 올라간다

하산하는 분들~~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런곳은 하산시 아이젠이 없으면 조금 위험하다

저 앞에 등산로가 보이는곳이 고헌산 정상이다.

고헌산 정상 도착. 바람이 많이 분다

고헌산정상에서 낙동정맥 인증을~~

하산하면서~~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서봉이다

고헌산 서봉 정상석

서봉에서 주변을~~ 온통 눈으로 쌓여있다

저 앞 등산로가 끝나는것처럼 보이는 곳이 고헌산정상이다

하산하면서~~

하산시 등산로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한다

외항재 도착~ 이곳에서 다시 원점회귀~~

모아마트에서 필요한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식당, 분식집들도 있었고 분식집에서 취식하는 회원도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경북 경주 단석산

 

ㅇ 언제 : 2024.3.1(금) 14:22 - 17:17(2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 - 낙동정맥 갈림길 - 단석산 정상 - 신선사 - 신선사 오덕선원 - 단석산 공영주차장(약 6.7km)

 

ㅇ 인증장소 : 단석산 정상(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 → 아이젠과 스패치 착용 필요

 

ㅇ 단석산 공영주차장 출발(17:30) - 서울 양재역 도착(20:50)  약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당고개 들머리 : 산행대장님이 간이 화장실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는 가보지 못해서 확인을 못했다

     * 날머리 공여주차장 : 화장실이 있다. 식당은 없다

 

 

경북 경주 단석산

* 눈 엄청 많음 아이젠+스패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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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인 당고개 도착

처음에는 등산로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곳은 눈이 없겠지하고 올라갔다

조금씩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올라갈 수 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눈에 푹푹 빠진다. 앞선 간 회원들이 밟은 발자국을 그대로 밟고가야 했다.

저 나무는 밑에 큰 혹같은것이 생겨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드디어 단석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석 왼쪽에 돌이 갈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선사방향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위면에는 10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새겨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북쪽의 독립된 바위면에는 도드라지게 새긴 높이 8.2m의 여래입상이 1구 서 있다. 둥근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며, 머리 위로 2단으로 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작게 솟아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U자형 주름이 선명하고, 트인 가슴 사이로는 띠매듭이 보인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은 내려 손끝이 아래로 향하여 손바닥이 보이게 하고 있다.

동쪽면에는 높이 6m의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상반신에는 옷을 걸치지 않았으며, 왼손은 들어서 가슴에 대었고 오른손은 몸 앞에서 보병(寶甁)을 쥐고 있다.

마멸이 심해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남쪽면에도 광배(光背)가 없는 보살상 1구를 새겨서 앞의 두 불상과 함께 삼존상을 이루고 있다. 이 보살상의 동쪽면에는 400여 자의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선사(神仙寺)에 미륵석상 1구와 삼장보살 2구를 조각하였다’라는 내용이다.

북쪽 바위면에는 모두 7구의 불상과 보살상, 인물상이 얕게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왼쪽에서부터 여래입상, 보관이 생략된 보살입상, 여래입상,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반가사유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왼손을 동쪽으로 가리키고 있어 본존불로 인도하는 독특한 자세를 보여준다.

아래쪽에는 버선같은 모자를 쓰고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한 공양상 2구와 스님 한분이 새겨졌는데, 신라인의 모습을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7세기 전반기의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이 마애불상군은 우리나라 석굴사원의 시원(始原) 형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클 뿐만 아니라, 당시 신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1번 동암에 새겨진 높이 6m의 관음보살상

2번 북암에 새겨진 높이 8.2m의 미륵본존불상

3번 남암에 새겨진 지장보살상

좌로부터 6번 여래입상, 5번 공양입상, 4번 삼존불 및 반가사유상

 

신선사

신선사부터는 도로이기때문에 눈이 하나도 없다

저 앞 공용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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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4(토)전북 장수 팔공산과 완주 고덕산을 1일2산행하고 아침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음

2024.2.25(일) 점심을 혼밥하기위해 청량리까지 운동겸 걸어가서 충청도식당을 찾았다.

마침 충청도식당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있어서 혼밥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일단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4개이고 만석이였다

사장님한테 혼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신다

사장님은 부부가 하시는것 같은데 여자사장님은 주로 서빙을 하시는것 같다.

그리고 무척 친절하셨다

 

먼저 "제육볶음"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자리에 나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런 노포집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주로 찾는것 같은데 젋은 분들도 많이 와서 먹고 있었고

순환이 빠르다 보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이곳 충청도식당을 유투버 쏘울님것을 보고 찾아왔다.

 

ㅇ 메뉴 / 가격 : 제육볶음 / 8,000원  * 일요일도 영업을 한다

청량리역 1번출근 부근에 있는 "충청도식당"
나도 충청도사람이니 우선 인상이 좋게 느껴진다

식당안에 들어가니 몇 사람이 서서 웨이팅을 하고 있다.

혼밥이 가능하냐고 여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면서 조금 기다려야 하니 먼저 주문을 해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손님들중 젋은 손님들도 많았다. 글구 젋은 여성들도~~ 아마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인듯~~

제육볶음 한상이 나왔는데 반찬이 6가지이다~~

특히 밥도 맛있었다.

나는 짠것은 싫어하기 때문에 깨잎은 콩나물국물에 휘저어서 먹었다

집밥맛이 나는 한상이였다

점심 한그릇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비웠다~~ 잘 먹었습니다

유투버 쏘울님의 청량리 "충청도식당" 탐방기이다.

이 유투브를 보고 나도 충청도식당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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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토) 07:00에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전북 장수군 팔공산을 산행하고 이어서 완주군에 있는

고덕산까지가지 고덕산을 산행하고 신사역에 도착하니 약 20:30이다.

집에 가면 약 21:20분 정도 되는데 그때 저녁을 먹으면 약 1시정도 잠을 자야해서

배도 고프고 그냥 신사역에서 저넉을 먹고 귀가하는것으로 했다.

 

그래서 귀경하면서 버스안에서 신사역 순대국집을 검색해보니 "청담동 순도리"가 나온다.

그래서 이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가서 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또 혼밥할 수 있도록 2인용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식탁위에 있는 모니터로 주문을 하고 계산은 나가면서 카운터에 가서 하면 되었다.

나는 순대국이나 이런것은 오히려 노포집에 가야 정이 넘치고 또 푸짐한데 이런 체인점은

그런 서민적인것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고기의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고~~

그러나 맛은 있었다. 냄새도 없고 또 깨끗했다

 

ㅇ 메뉴 / 가격 : 순대국밥 / 10,000원

신사역 8번출구 인근에 있는 "청담동 순도리 식당"

주문은 식탁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했다. 나는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류가 나온다~~ 물론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코너에 가서 더 가지고 올 수 있다.

주문한 순대국밥이 나왔는데 얼큰하게 생겼다

순대국밥에 들깨가루를 넣고 국물을 마셔보니 얼큰하고 맛있었다.

속에 들어있는 고기를 숫가락으로 건져 보았다.

일반 노포집에 들어간 고기들은 약간 투박하면서도 조금은 두꺼우며 양이 많았는데

이곳은 우선 두께도 앏고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았다.

그리고 밥이 찰지고 맛있었다~~

저런 순대가 3개정도 들어가 있어싸

밥을 말아서 먹어본다

배 고프던차에 한그릇 깨끗이 비웠다~~

오늘도 1일2산행과 저녁도 순대국으로 잘먹었고 이제 4호선을 타고 집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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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전북 장수군 팔공산과 완주군 고덕산  1일 2산행을 신청해서 다녀왔다.

들머리 도착하니 약간의 눈이 내렸으나 너무 미미해서 등산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또 산위에 눈이 많이 쌓여있을지 몰라서 스패치등도 준비했는데 눈이 많지 않아서

아이젠도 착용하지 않고 산행할 수 있었다. 눈때문에 식사할 자리가 없는데 하산하다 보니

넓직한 큰 바위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서 다른 산우님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장수군 팔공산 날머리에서 완주군 고덕산들머리까지는 약 1시간정도 산악회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고덕산 산행을 했는데 고덕산 하산하는 코스쪽에 도로공사를 하기때문에 등산로가 막혔다고 하여

할 수 없이 올라갔던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를 하여 산행을 했다.

 

고덕산 날머리 부근에는 무인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라면도 팔고 있기 때문에 일부 회원은

그곳을 이용하기도 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 장수 팔공산 → 완주 고덕산

 

 

ㅇ 언제 : 2024.02.24(토) 10:31 - 13:28(약 2시간 57분 소요)

 

ㅇ 코스 : 자고개 - 합미성 - 팔공산 - 합미성 - 자고개 원점회귀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자고개 도착(10.25)  약 3시간 2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자고개 출발(13:40),  고덕산 들머리 도착(14:45)  약 1시간 5분 소요

 

ㅇ 들머리 시설 : 남.여 간이화장실이 있다. 자고개에는 식당등 아무것도없다

 

ㅇ 등산로상태 : 위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있으나 낙엽과 같이 섞여있어서 밟고 올라갔기

                         때문에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었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장수 팔공산

등산로상에 눈이 있었으나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등산로 들머리에 간이화장실 있다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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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개 - 합미산성

자고개에 하차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

도로 우측으로 올라간다

도로 좌측 즉  들머리 맞은편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다

10여분 올라가니 눈이 보인다.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그 위에 눈이 있었으나 밟고올라가니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눈은 없어졌다

합미산성방향으로~~

등산로상에 눈이 조금씩 더 보인다~~

▲ 합미산성 - 팔공산

등산로 우측위에 합미산성이 보인다~~

합미산성~~

산죽이 보인다~~

아름다운 설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설경~~ 상고대 눈꽃들이 많이 있었다

▲ 팔공산 - 합미산성

팔공산정상에서~

팔공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자고개방향으로~~

자고개방향으로~~

▲ 합미산성 - 자고개

합미산성에 다시 돌아왔다

들머리 도착~~ 잠시 후 고덕산 들머리로 출발

 

ㅇ 언제 : 2024.2.24(토) 14:50 - 16:54(약 2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 - 가은요양원 - 고덕산장 삼거리 - 고덕산 - 고덕산장 삼거리 -

               가은요양원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4.8km)

      * 최초에는 우로해서 좌로 하산하려고했으나 도로공사로 하산할때 코스가 단절되어 할 수 없이

        올라간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했다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들머리 출발(17:45),  서울 신사역 도착(20:30)  약 2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다.

    단 들머리부근 무인카페에 들어가면 라면을 먹을 수 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완주 고덕산

도로공사때문에 원점회귀 들머리에 무인카페(라면도 먹을 수 있다) * 무인카페이용하면서 화장실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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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고덕산 정상

들머리에 도착

저 앞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장수 팔공산은 눈이 많았는데 이곳 고덕산은 눈이 하나도 없었다

좌측에 도로공사중~

좌측 고덕산방향으로~~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고덕산정상이다

▲ 고덕산 정상 - 날머리

고덕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계단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주변을~~

고덕산장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고덕산정상을 담아본다~~

계곡물이 흘러서 그곳에서 등산화등을 손질하고 내려왔다

가능요양원~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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