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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2.22(일) 10:00 - 12:00

ㅇ 코스 : 1호선 회기역 - 배봉산 둘레길 - 외대앞역 - 마포생주먹고기 식당

ㅇ 누구 : 김성용, 김철국, 김춘규, 서정헌, 유각균, 유태하, 이준복, 이혁희(총 8명)

              * 성용과 정헌은 식당으로 바로 옴

ㅇ 점심 : 외대앞역 " 마포생주먹고기"식당

              * 성용이가 12.14(토) 딸 영진양 결혼식을 잘 치루었다고 유사 함(약 30여만원)

                ☞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 트레킹은 1월19일(일) 한성대입구역-성북천-청계천-종로3가까지 걷고

    종로3가 보쌈골목에 가서 뜨끈뜨끈한 보쌈을 먹겠습니다

 

★ 그리고 매달 하는 트레킹외에 번외 트레킹으로

    * 6월달에는 성삼재-세석대피소(1박)-천왕봉-백무동

    * 9월달에는 오색 - 대청봉 - 소청봉 - 희운각 대피소(1박)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계획할려고 합니다.

     대피소에서 1박하기 때문에 현재 매달하는 트레킹 실력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고

     또 이것에 대비해서 평소 체력단련을 하면 누구나 완주할 수 있습니다.

     만 70세인데 이번 기회에 가보지 못하면 평생 가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 leading은 지공이 해주시겠습니다

 

    2023년도에 고등학교 친구 3명이 공룡능선에 도전했는데 한 친구는 이것을 준비하기위해서 매주

   수락산을 올라가면서 준비를 해서 말로만 들었던 공룡능선을 가봤다고 엄청 좋와했습니다.

   이번에 대피소에서 하루 1박을 하니 아주 여유있게 재미있게 걸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매번 무박으로 걸었기때문에 엄청 바쁘게 걸었는데 1박하면 여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2co 많은 동기분들이 도전을 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으로 우리 2co 트레킹을 하는 날이다.

1호선 회기역에서 만나서 휘경2동주민센터앞에 있는 배봉산둘레길 입구에서 부터 배봉산 둘레길을

걷고 또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원점 회귀해서 외대앞역까지 가서 식당으로 갔다.

 

몇일 전 눈이 와서 배봉산 무장애길 걷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거의 녹아서

걷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그래도 걷고 나니 큰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1달에 한번씩 우리 2co는 이렇게 모여서 트레킹을 하고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하고

헤어진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잡어 준 유회장과 또 우리 2co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유사를 해준 성용동기에게도 감사하고 또 항상 커피 유사를 해주는 명재에게도 감사하다.

 

또한 12월3일(화) 2024년 정기총호 및 송년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우리 2co 동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 1호선 회기역

1호선 회기역에서 10시에 만났다. 명재

태하

각균

군인정신이 투철한 특전맨 철국

출발하기 전 같이 모여서~~

▲ 휘경2동 주민센터 앞 배봉산 등산로 입구

 

출발하기 전~~

배봉산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저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명재~~

잠시 간식타임~~~   

다시 둘레길 출발~~

 

암벽등반장이 있어서 한번씩 암벽에 올라가 본다

우측 네모박스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슴

둘레길을 돌다가 배봉산 정상으로 향한다

배봉산 정상으로 향하면서~~

▲ 배봉산 정상

배봉산 정상에서~~ 각균회장^^

명재~~

지공~~

태하~~

호산~~

자환~~

전부 모여서~~

휘경2동 주민센터앞에 다시 도착했다

▲ 외대앞역 마포생주먹고기

외대앞역 마포생주먹고기 식당에 도착~~  송가인씨 사진이 걸려 있다.

식당에서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서~~

▲ 외대앞역 카페

▲ 외대앞역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다시 지하철역역에 와서 12월달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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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내 암벽등반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암벽등반장에 2023년 4월 등록을 하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센타장님께서
내가 제일 고령자라고 한다.
 
기초과정을 거의 끝나 갈 무렵 지구력을 하는 곳이 있는데 나는 처음부터 그 곳은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지구력은 고수들이나 하는 곳이지 나같은 초보자는 엄두도 못낼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데 어떤 여성 회원님이 한번 도전해보라고 권하신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도 불어 넣어 주신다.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지구력에 도전했는데 방향을 잘 모르니까 그 여성 회원님이 다음 번호판을
알려주시면서 격려를 해주시고 도와주셨다.
 
그때 그 여성회원님이 바로 수민씨이다.
그 녀의 발을 보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발레리나의 발을 보면 그 연습량을
알 수 있는것처럼 클라이밍도 딱딱한 작은 암벽화를 신어야 하기 때문에 발의 상태를 보면 그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 녀가 지구력을 하는것 보면 마치 다람쥐가 나무를 이리 저리 자유자재로 옮겨 다니는것을 연상케 한다.
나는 힘만 들어가고 또 조금 가다보면 지쳐서 완주를 하기 힘들다.
 
그 뒤로 그 수민씨와 자주 이야기도 하고 친숙하게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산타 클라이밍장은 모든 회원 분들이 서로 만나면 친절하게 인사도 나누고 또 격려도
하는등 분위기가 참 좋은것을 느낀다.
 
휴식 시간에는 나도 젊은 회원들과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왔다~~~.
 
그런 수민씨가 같은 클라이밍장에 오시는 남성 회원분과 결혼을 한다고 한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정부는 산타클라이밍 조오종 센타장님한테 상장을 줘야할것 같다.
산타클라이밍장에서 커플이 나오곤 하니~~~~

수민씨가 보내주신 카톡 청첩장이다

신부 대기실에서 클라이밍 회원들이 수민씨와 같이 사진을~~

제일 행복한 순간~~

클라이밍하는 모습이~~

신부 입장~~

신랑 신부 퇴장을~~

오늘 수민씨의 결혼식~~
좌우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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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2.15(일) 10:30 - 14:51(약 4시간 21분 소요)

ㅇ 코스 : 장암역 - 수락산 주봉 - 수락산역(8.2km)

▲ 7호선 장암역 -  수락산 주봉

10:30에 장암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을 향해 가고 있다

석림사 일주문~~

도봉산이 보인다~~

위에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기차바위가 보인다

일단 기차바위방향으로~~

사람 머리모양이다~~

기차바위 입구까지 왔다

기차바위 밧줄구간까지 왔다가 다시 정상방향으로 돌아간다

▲ 수락산 정상 - 수락산역

주봉 도착~~

철모바위~~

저 멀리 하강바위, 코끼리바위등이 보인다~~

저 멀리 철모바위가 보인다

이곳으로 하산하여 계곡방향으로 내려가서 수락산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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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1.23(토) 08:36- 12:40(약 4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역-덕릉고개-불암산-백세문-화랑대역(약 9.4km)

ㅇ 누구랑 : 혼자서

 

 

당고개역-덕룡고개-불암산-백세문-화랑대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4m 28s | 거리 : 9.4 km (5.8 mi) | 총 획득고도 : 495 m (1,624 ft) | 최고점 : 528 m (1,732 ft) | 평균 속도 : 2.9 km/h (1.8 mi/h)

www.ramblr.com

 

 

▲ 4호선 당고개역 - 덕릉고개

▲ 덕릉고개 - 불암산 정상

 

▲ 불암산 정상 - 백세문

▲ 백세문

▲ 화랑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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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토) 17:00는 초등학교 송년회가 충남 아산시 기곡리에 있는 "푸지만횟집"에서 하게 되었다.

장항선 도고온천역까지 기차를 타고 가려니 철도파업으로 기차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동대문역에 가서 전철로 가려니 전철도 파업때문에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않았다.

마침 천안까지 가는 급행이 와서 바로 타고 내려가는데 앉자마자 졸음이 와서 자면서 가니 금방 천안에 도착하였고

또 신창으로 가는 전철이 바로 연계되어 온양온천까지 가서 거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기곡리까지 가야하는데

버스로 처음 가다보니 정류장에서 기곡리 도고온천까지 가는 버스를 잘 검색해서 그래도 쉽게 갈 수 있었다.

 

기곡리에 도착해보니 15:55정도,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기곡리 온천일대를 운동겸 걸면서 둘러보았다.

초등학교 다닐때 이곳 원탕까지 단체로 걸어와서 원탕에서 목욕을 했었던 기억이 났다.

지금은 전부 외지에서 살고 이곳에서는 5~6명의 친구들이만이 고향을 지키고 있다.

 

16:40 정도까지 공기좋은 이곳 기곡리에서 걷기운동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식당에 들어가니

초등학교 친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리 초등학교는 봄과 가을에는 국내 여행을 가고 12월에는 이곳에서 송년회를 갖는데 나는 일을 하다보니

바뻐서 여행은 못가고 연말에 송년회는 꼭 참석하고 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콘도 지하 노래방에 가서 조금 놀고 그 다음 콘도에 들어가서 하루 숙박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박대통령 별장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한 후 식당에 가서 해장국 1그릇 먹고

해산하여 집으로 왔다

 

ㅇ 언제 ㅣ 2024.12.07(토) 17:00

ㅇ 어디서 :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84번길  32 "푸지만 횟집"

ㅇ 누가 : 도고온천초등학교 동창들(총 22명)

               전근, 양원, 오수, 남윤, 남창, 인철, 종복, 천래, 대봉, *문수, 운신, 상호, 완철, 태천, 대현

               계수, 광근, 문수, 덕숙, 준복, 준영, 낙주

* 토비스콘도 도고점에서 숙박을

▲ 온양온천역 앞 신한은행 정류장

430, 450, 451번 버스가 도고온천 기곡리로 가는 버스였다. 약 20여분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고 

약 20여분 걸려서 기곡리에 도착했다

▲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기곡리에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 걷기운동을 하고 푸지만횟집에 도착

2년동안 회장, 총무임기를 다하고 2년동안 봉사 할 신임 회장을 선출했는데 완철친구가 회장, 광근친구가 부회장,

문수동기가 감사를 맡게 되었고 총무는 차후 회장님이  뽑도록 한단다.

부회장 인사~~

전임회장 전근, 신임회장 완철, 부회장 광근~~

운신친구가 가장 baddest shot으로 선정했다. 단 성희롱은 아니란다

운신친구가 best shot로 선정한 사진이다.

양원친구~~ 멋쟁이다

친구들에서 줄 선물을 박문수친구가 준비를 했다. 감사

식사를 끝내고 콘도지하 노래방으로 걸어가면서~~

노래방에서~~

▲ 도고 박대통령 별장 스파피아(12.8 아침)

콘도에서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목욕을 하러 왔다

▲ 식당에서

목욕을 다 한 후 별장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아침식사를~~

나는 시래기 뼈해장국을, 다른 친구들은 황태해장국을~~

아침식사를 끝내고 다시 콘도에 가서 환복하고 짐을 들고 나와 전부 헤어졌다.

나는 전임회장 전근이 차량을 타고 온양온천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티고 올라왔다.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이래도 초등학교시절을 회상하면서 이런 모임을 갖는것은 참 다행인것 같고

이런 행사를 준비하신 전근 전임동기회장과 총무 완철친구에게 감사드린다.

2025년도를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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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2.1(일) 09:50 - 14:53 (약 5시간 3분)

ㅇ 코스 : 북한산 보국문역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 대동문 - 동장대 - 대동문 - 진달래능선

              - 백련사 - 4.19 민주묘지역(약 7.8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상태 : 올라갈때는 괜찮은데 내려가는 길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만약을 대비해서 보국문에 올라가서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했다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7860090/               

 

정릉-보국문-동장대-대동문-백련사-419민주묘지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5h 3m 25s | 거리 : 7.8 km (4.8 mi) | 총 획득고도 : 647 m (2,123 ft) | 최고점 : 624 m (2,047 ft) | 평균 속도 : 2.2 km/h (1.4 mi/h)

www.ramblr.com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성벽길에서 바라 본 칼바위능선

▲ 대동문

▲ 동장대 부근

▲ 진달래 능선

▲ 백련사

▲ 샘터마루 음식점

▲ 4.19 민주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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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1.13(수) - 11.17(일)

      * 1일차   11.13(수) 19:50 출발 - 11.14(목) 00:30 도착, 

                     Sapi 섬 관광(스노클링 및 Sea walking 선택관광), 이슬람사원 및 주청사 근처에서 사진 쵤영

      * 2일차 : 11.15(금) 오전 자유여행, 오후 반딧불 tour

      * 3일차 : 11.16(토) 시내 자유시간

                     11.17(일) 01:30 출발, 인천공항 도착 07:40

ㅇ 여행사 : 모두투어 패키지 관광

ㅇ 누구랑 : 현하 부부, 각균, 준복(나), 혁희 총 5명

위 지도상 코타키나발로가 있는 제일 우측에서 반딧불투어를 하기위해 좌측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Le Meridien Hotel(A), KK Night Market 야시장(B), 필리피노 마켓(C), 중앙시장(D), KK Market(E), Hello Market(F)
Oceanus Waterfront KK(G)   * 우리는 5성급 Le Meridien Hotel에서 묵었다.

▲ Le Meridien 호텔 수영장에서

일찍 일어나서 2층에 있는 수영장에 가보았다

수영은 30여년만에 처음한다. 그 당시 수영장은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호텔 수영장이라 그런지 냄새도 없고 물이 깨끗했다

30년전 수영할때는 50m 수영장을 몇번씩 왕복했는데 이곳 25m 수영장인데도 한번 가는것도 힘들게 느껴진다.

내가 만 70세이니 당연히 힘들겠지~~ 폼도 엉성한것 같고~~ 그래도 수영을 하니 기분은 좋은것 같다

내 room mate 명재도 같이 왔다. 

명재가 배형을~~

수영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하면서~~

1주일에 약 4일은 헬스, 그리고 퇴근 후에는 실내암벽등반을해서 그런지 그래도 만 70세 몸매 치고는 괜찮은것 같다

 

친구 명재가 수영을~~

 

내가 자유형을 해서 25m를 가고 있다. 폼이 좀 부자연 스럽다. 30년만에 자유형과 배형을 해본다~~

30년만의 배형~~ 조금 엉성하다

 

▲ 호텔 조식

새벽에 수영을 하고 호텔에서 아침을~~ 신선한 과일이 많아서 과일을 많이 먹었다

 

▲ 오전 호텔주변 자유여행- 현지식(점심)

아침을 먹고 오전은 자유여행~~ 거리로 나왔다

 

IMAGO 쇼핑몰~~

병원

IMAGO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우리나라 백화점 같은것이였다~~

▲ Ramsar 습지

A(Le Meridien Hotel), B(Jesselton 선착장), C(Wetland Ramsar Site)

친구 3명은 콜택시를 타고 ramsar 습지까지 구경하고 왔다

친구들은 시간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WETLAND Ramsar Site(람사르습지)까지 콜택시를 타고 갔는데
나는 환전도 해야하고 또 딸이 사다달라고 부탁한것도 있고해서 호텔로 돌아갔다

▲ 점 심 - 커피 shop

친구들이 Wetland Ramsar site에 갔다와서 같이 점심을 먹으로 갔다. 나는 국수같은것을 먹었다

식당은 호텔 뒤쪽에 있는 Centre point Sabah shopping mall 4층에 있는 식당가에 있는 음식점이였다

잘 몰라서 사람들이 많은 식당으로 찾아간 곳이다

우리가 먹었던 식당 내부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STARBUCKS에 가서 커피 한잔씩을~~

커피숍앞에 한국술집도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라 술값이 비싸다고 한다

▲ Le Meridien Hotel - 반딧불 Tour

점심을 먹고 호텔로 와서 15:10에 반딧불투어를 가기 위해 호텔 로비에 나와서 가이드를 기다리고 있다

가이드님이 와서 버스를 타고 반딧불투어하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비가 온다.

이 곳은 매일 비가 잠깐 내린다고 한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비가 쏟아진다

중간 휴게소에서

 

드디어 반딧불 tour를 할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간식을 준다

간식을 먹은 후 배를 타고 강을 올라갔다 내려온다

배에 승선해서 출발한다

 

 



승선했던 지점으로 다시 왔다

다시 선착장으로 와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은 후 다시 배를 타고 반딧불이 있는 곳으로 간다

현지 저녁밥상~~

다시 배를 타고 반딧불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다시 선착장에 도착

 

▲ 호텔에 들어와서 뒷풀이

마지막 밤 뒤풀이~~ 야시장에 가서 망고를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맥주와 술안주를~~

마지막밤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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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1.13(수) - 11.17(일)

      * 1일차   11.13(수) 19:50 출발 - 11.14(목) 00:30 도착, 

                     Sapi 섬 관광(스노클링 및 Sea walking 선택관광), 이슬람사원 및 주청사 근처에서 사진 쵤영

      * 2일차 : 11.15(금) 반딧불 관광

      * 3일차 : 11.16(토) 시내 자유시간, 쇼핑(가이드 안내)

                     11.17(일) 01:30 출발, 인천공항 도착 07:40

ㅇ 여행사 : 모두투어 패키지 관광

ㅇ 누구랑 : 현하 부부, 각균, 준복(나), 혁희 총 5명

ㅇ 말레이시아 특징

    * 이곳에사는 말레이시아 화폐만 받는다. 주변에 환전소가 많기때문에 이곳에서 환전하면 된다

       1링겟 = 약 313원 이였다, 환전을 할때는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 일본과 같이 운전석이 우측에 있어서 도로를 횡단시 주의해야 한다

    * 이곳은 도로를 횡단시 차가 오지 않으면 눈치것 건너가는것이 일반화 되어 있었다

    * 쇼핑은 KK Market or Heello Market도 괜찮을것 같다

      공항 면세점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인천공항대비 약 1/50 정도라고 해야 하나~~

    *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수치가 3배정도 강하다고 한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창이 넓은 모자와 햇빛가리는

      마스크, 선크림과 우산은 필수인것 같다

    *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수영복, 수영모, 수경등이 있으면 좋겠다

    * sapi섬에서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한 후 에는 이 곳 샤워장에 가서 샤워를 한 후 환복을 한다.

      그런데 이곳 샤워장에는 비누나 타올이 없다. 따라서 호텔에서 비누와 타올을 가지고 와서 다시 반납하면 된다

      (우리는 같은 호텔에서 3일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데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타올을 가지고 가야 한다)

    * 이 곳은 매일 비가 온다고 한다. 우산은 필수품. 우리때는 다행히 하루만 잠깐 비가 와서 큰 문제 없었다

 

위 지도상 코타키나발로가 있는 제일 우측에서 반딧불투어를 하기위해 좌측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Le Meridien Hotel(A), KK Night Market 야시장(B), 필리피노 마켓(C), 중앙시장(D), KK Market(E), Hello Market(F)
Oceanus Waterfront KK(G)   * 우리는 5성급 Le Meridien Hotel에서 묵었다.

 

▲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호텔 과일이 신선해서 많이 먹었다

▲ 조식 후 호텔근처 야시장 구경 및 산책

Hotel Le Meridien 앞에는 필리핀 사람과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이 하는 과일가게와 건어물 생선등을 파는 가게
그리고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나라 경동시장이나 광장시장 같은 곳이라 할까~~

호텔앞에 있는 야시장

▲ 호텔에 들어와서 수영을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을 했다. 친구 명재

친구 명재~~

내가 자유형으로 출발하기 전 모습~~

▲ 호텔 근처 쇼핑센터 구경(Hello Market, KK Market)

수영를 끝내고 쇼핑몰에 가기 위해서 나서는데 호텔 바로 앞이 바닷가로 한번 담아본다

<Hello Market>

호텔근처에 있는 Gift shop인 Hello Market. 나는 이곳에서 딸이 부탁한 달리치약과 회사직원들 주려고 KaYa잼을 구매했다

집에 와서 Kaya잼을 식빵에 발라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선물용으로 사면 괜찮을것 같다

Hello Market를 나오면서~~ 다음은 KK Market로 걸어갔다

<KK Market>

걸어가다 보니 저런것도~~

KK Market에 도착했다. 사진을 찍으려니 점원 아가씨가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

KK Market 지하1층에 가면 많은 상품들이 있는데 물건들이 다양했다. 이곳에 선물을 사러오면 괜찮을것 같다

KK Market를 나오면서~~

▲ 가이드 쇼핑

이곳에 집합해서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쇼핑 시간이다. 나는 이런것 정말 싫어하는데~~

Latex 파는곳으로 안내한다. 매트리스, 베게등을 판매한단다.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좋은 물건들은 우리 한국에 다 있다고, 절대 그런것 사지 말라고 한다. A/S도 되지 않고

또 관광객이다 보니 한번 물건 팔면 끝이라는것이다. 맞는 말 같다. 

이곳은 두번째로 간 곳인데 건강식품과 과자등을 파는 곳이다. 이곳에서 치약과 과자만 조금 구매했다

▲ OCEANUS 빌딩(저녁식사+휴식) 

쇼핑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왔다

건물내에 있는 한국식당이다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건배를~~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샤브샤브로~~

▲ 호텔 앞 야시장 구경

저녁을 먹은 후에는 호텔앞에 있는 야시장에 코코넛 밀크를 한잔 마시러 나왔다. 안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 곳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몇번씩 온 곳이다

코코넛 음료수 1잔 마시는것도 패키지여행 경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마셔보니 아무 맛도 없었다

코코낫 음료수 1잔도 여행경비에 포함되었다고 현지인 가이드인  안나씨가 1잔씩 사 준다~~

코코넛 음료수 1잔을 마시고 야시장에 온 김에 1바퀴 돌아본다

▲ OCEANUS 빌딩(저녁식사+휴식) 

다시 OCEANUS에 와서 공항 갈 시간 동안 앉아서 휴식을~~

▲ 공항(KoTa kinabalu, 인천)

코타키나발로 공항에 도착

01:30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대기하고 있는 바로 앞에 있는 gift shop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기위해서~~

3박5일간 모든 여행이 끝났다.

그냥 바람쐬러 가는데 의미를~~
내가 보니까 우리나라 제주도가 훨씬 아름답다. 결론은 볼것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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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언제 : 2024.11.13(수) - 11.17(일)

      * 1일차   11.13(수) 19:50 출발 - 11.14(목) 00:30 도착, 

                     Sapi 섬 관광(스노클링 및 Sea walking 선택관광), 이슬람사원 및 주청사 근처에서 사진 쵤영

      * 2일차 : 11.15(금) 반딧불 관광

      * 3일차 : 11.16(토) 시내 자유시간

                     11.17(일) 01:30 출발, 인천공항 도착 07:40

ㅇ 여행사 : 모두투어 패키지 관광

ㅇ 누구랑 : 현하 부부, 각균, 준복(나), 혁희 총 5명

ㅇ 말레이시아 특징

    * 이곳에사는 말레이시아 화폐만 받는다. 주변에 환전소가 많기때문에 이곳에서 환전하면 된다

       1링겟 = 약 313원 이였다, 환전을 할때는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 일본과 같이 운전석이 우측에 있어서 도로를 횡단시 주의해야 한다

    * 이곳은 도로를 횡단시 차가 오지 않으면 눈치것 건너가는것이 일반화 되어 있었다

    * 쇼핑은 KK Market or Heello Market도 괜찮을것 같다

      공항 면세점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인천공항대비 약 1/50 정도라고 해야 하나~~

    *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수치가 3배정도 강하다고 한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창이 넓은 모자와 햇빛가리는

      마스크, 선크림과 우산은 필수인것 같다

    *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수영복, 수영모, 수경등이 있으면 좋겠다

    * sapi섬에서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한 후 에는 이 곳 샤워장에 가서 샤워를 한 후 환복을 한다.

      그런데 이곳 샤워장에는 비누나 타올이 없다. 따라서 호텔에서 비누와 타올을 가지고 와서 다시 반납하면 된다

      (우리는 같은 호텔에서 3일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데 그렇지않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타올을 가지고 가야 한다)

    * 이 곳은 매일 비가 온다고 한다. 우산은 필수품. 우리때는 다행히 하루만 잠깐 비가 와서 큰 문제 없었다

    

ㅇ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대륙 본토와 섬 지역 모두에 영토를 보유한 유일한 나라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서말레이시아는 전체면적의 1/2이 해발고도 150m 이상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다.

해발고도 2,000m 이상, 길이 500km인 메인 산맥을 비롯해 남북으로 뻗은 산맥이 여럿 있다. 중앙부의 산지와 접해 있는

해안 양쪽으로 저지대가 펼쳐지는데 서쪽은 사람들이 몰려사는 주거지인 데 비해 동쪽은 좁고 습한 삼림지대이다.

동말레이시아는 동쪽 16~32km, 서쪽 32~64km의 폭으로 펼쳐진 해안평야들과 구릉 및 계곡지대, 말레이시아 최고봉인 북동쪽 모서리의 키나발루산(4,094m)을 비롯해 해발고도 1,200~2,000m 정도의 높은 산들이 있는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말레이시아에서는 파항 강(435km)이, 동말레이시아에서는 사라와크 주의 라장 강과 사바 주의 키나바탕간 강이 주요

강으로 손꼽힌다.

황홀한 자연에 퐁당… 원숭이가 문 앞까지 놀러 오는 곳

[아무튼, 주말] 세계 3대 석양 명소인 코타키나발루의 가야섬<2024.6.15 조선일보>

“이번 휴가는 어디로 가니?”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은 “어디를 갈 것이냐”를 두고 일할 때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한다.
휴가의 사전적 의미는 ‘직장·학교·군대 따위의 단체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것’이다.
어디로 떠나느냐보다 ‘어떻게 쉬느냐’가 휴가의 본질에 더 부합한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섬과 함께 세계 3대 석양 명소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

그중에서도 가장 큰 섬인 가야섬은 ‘자연 속 쉼’과 같은 장소다.

말레이시아 대형 호텔 그룹인 YTL호텔이 2012년 7월 문을 연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황홀한 석양을 보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그곳에 푹 빠져 보았다.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5시 30분쯤. 어둠과 빛의 경계가 보이고 있었다.

검은 하늘 끝자락에 어스름한 푸른빛이 돌기 시작했다. 차를 타고 20여 분 달려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퉁, 하고 튕기듯 물살을 가르는 스피드 보트를 타고 10여 분을 더 갔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배의 꿀렁거림에도 탑승객들은 별말이 없었다. 어제까지 업무에 치이다 밤샘 비행을 한 탓이었으리라.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섬 '가야섬'에서 세계 3대 낙조를 즐겨보자. 이 섬에서는 원숭이와 도마뱀은 물론, 긴코원숭이, 거북이, 하늘다람쥐 같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숲을 누비다보면 맹그로브 숲에 사는 게나 바닷 속 조개가 내뱉는 공기 방울도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이미지 기자>
 

사람들의 탄식이 터져 나온 것은 가야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 내려서였다.

파란 바다 위의 초록 섬에 사바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그림처럼 박혀 있었다.

어느새 밝아진 하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제일 높은 키나발루산 뒤에서 일광을 뿜어냈다.

투명한 하늘빛 바다와 높은 산, 이 모든 걸 비추는 주황색 햇빛이 긴 파장을 그리며 내리쬐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조금, 설레는걸?

 

◇황홀한 석양을 머금은 바다

사방이 트인 로비에서 바다를 보고 있으니 어느새 해가 뜨거워지는 게 느껴졌다.

웨인 리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부지배인은 “일출은 오전 6시쯤, 일몰은 오후 6시 30분~7시쯤이 절정”이라고 했다.

뜨는 해를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오솔길은 울창한 숲 사이로 이어졌다.

들어서자마자 바람이 선선해졌다.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길도, 로비나 수영장을 가는 길도 모두 싱그러웠다.

뿌리가 복잡하게 얽힌 맹그로브 나무와 모기를 쫓는 데 효과적이라는 야생 생강나무, 동남아 하면 떠오르는 커다랗고

하얀 꽃잎의 플루메리아가 곳곳에 있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섬 '가야섬'에서 세계 3대 낙조를 즐겨보자. 이 섬에서는 원숭이와 도마뱀은 물론, 긴코원숭이, 거북이, 하늘다람쥐 같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숲을 누비다보면 맹그로브 숲에 사는 게나 바닷 속 조개가 내뱉는 공기 방울도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이미지 기자>
 

숲속에 있는 빌라 형태의 방 121개는 울창한 나무 숲이나 바다, 맹그로브 숲 등 세 가지 전경으로 나뉜다.

노트북만 보던 눈이 청량한 초록색 숲을 보는 것만으로 맑아지는 것 같았다.

방을 안내해 준 직원은 “문을 잠그지 않으면 원숭이가 들어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다.

손놀림이 정확한 원숭이들이 문을 열고 방 안을 휘젓는 걸 원치 않는다면 열쇠를 밖에 꽂아두면 안 된다고.

원숭이라니! ‘일부러 문을 열어둬도 될까’ 잠시 고민했다.

 

뭐니 뭐니 해도 코타키나발루의 핵심은 ‘황홀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석양.

선셋 크루즈에 몸을 싣고 지는 해를 쫓아갔다. 머리 위에 있던 해가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에 다가가자 주황색으로 빛나는 띠가 생긴 것처럼 보였다.

파란 하늘은 붉은 태양과 만나 보랏빛으로 변하고, 하얀 털 구름은 분홍색으로 염색을 했다.

시간이 지나자 바다마저 장밋빛이 됐다. 로제 샴페인 같은 투명한 장밋빛.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보며 선착장으로 돌아왔더니 해를 숨긴 바다는 어느새 검게 어두워져 있었다.

 

이 리조트를 찾은 사람들은 로비를 지날 때마다 칠판을 살폈다. 그날 가능한 액티비티가 적혀 있었다.

가야섬은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자연 보호 지역인 툰쿠 압둘 라만 해양국립공원을 이루는 다섯 섬 중에서도 가장 큰 섬. 다양한 해양 동식물이 서식할뿐더러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다.

 

시내에 머무는 관광객들은 제셀턴 선착장에서 현지 업체에 예약한 뒤 입장료를 내고 섬에 들어와 물놀이를 한다.

하지만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로비 앞 잔디밭에서 요가, ‘뎅~’ 하는 소리를 내는 싱잉볼(명상을 위한 종)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명상,

보르네오 지역의 치킨 커리와 사바 지역 스타일 세비체를 만들어보는 요리 강습까지.

이런 프로그램을 즐기지 않더라도 전통 가옥 스타일로 지어진 건물에 있는 도서관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거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쉼’의 한 방법이다.

◇자연을 지키며 즐긴다

다음 날부터 자연 즐기기에 나섰다. 리조트 뒤편 산으로 이어지는 트레일 코스에서는 날것 그대로를 만날 수 있다. 리조트에 연결된 등산로라고 무시하지 말라.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등산로에는 바닥에 깔린 야자수 매트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판을 덧댄 계단도 없었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의 곳곳은 산 속의 트레일 코스로 연결된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산을 깎거나 나무를 베어 산책로를 만들지 않았다. 산책보단 가벼운 등산 정도의 난이도이다. /코타키나발루=이미지 기자>
 

전날 쏟아진 비로 진창이 된 내리막길에서 집중력을 잃었다간 다리 대신 엉덩이로 내려가기 십상이다.

휘청거리다 나무를 잘못 잡으면 뾰족한 가시가 있는 라탄 나무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발걸음에 집중하다 보니 회사에 두고 온 일도, 집에 두고 온 청소도 생각나지 않았다.

내딛는 걸음 옆에는 얼음이 된 채 멈춰 선 갈색 도마뱀과 탈피한 껍질을 버려둔 채 어디론가 떠난 매미의 울음소리만

남았다. 운이 좋으면 부인만 넷, 자식은 열일곱을 둔 긴코원숭이 대장의 콜링(호출)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의 특징은 바다 생태계 복원을 위한 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스피드 보트를 타고, 리조트 관광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타바준 베이’로 이동해 작은 오두막에 들어서자

대형 수조로 내부를 두른 공간이 나타났다. 바다 생태계 복원에 대한 교육을 하고,

해양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산호초 심기 체험을 한다. 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바다가 사막화되고 있다. 이 리조트는 꾸준히 바다에 산호초를 심어 가꾸고 있다.

<산호초 복원과 관련된 교육을 받고, 산호초 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가야아일랜드리조트의 해양 센터. /가야아일랜드리조트>
 

산호초를 심는 방법은 간단하다. 파란빛을 내뿜고 있는 수조에서 어느 정도 자란 산호를 꺼내 자른다. 바다의 꽃이라 부르는 산호의 묘목이 될 산호는 커다란 새송이 버섯처럼 생겼다.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고양이 혓바닥처럼 까슬했다. 이렇게 자른 산호초를 조개 껍데기 같은 곳에 단단하게 묶어주면 끝. 수조에서 일정기간 키운 뒤 바다에 다시 심는다. 산호초는 물고기 놀이터이자 휴식 공간, 거북이 먹이가 있는 선반 역할을 하며 바다를 정화할 것이다.

◇거북이와 대화하고, 맹그로브 숲 가꾸고

이 섬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다로 나가는 것이다. 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부표를 향해 달려갔다. 코비드와 바바라라는 이름의 거북이를 만나는 ‘터틀 토크’ 프로그램. 코비드와 바버라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구조됐다. 등 껍데기와 다리에 상처를 입고 떠돌던 거북이들은 리조트 직원들에게 구조돼 치료를 받은 후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터틀 미팅도 아니고, 터틀 토크라니. “거북이와는 대체 어떻게 대화를 하느냐” 했더니 “강아지와 감정을 나누는 것처럼”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코타키나발루 가야섬에 있는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 /코타키나발루=이미지 기자>
 

부표 위에 올라서서 작은 오징어들을 뿌리자 바닷속에서 쑤욱하고 커다란 거북이가 올라왔다. 바바라였다. 먹이를 먹은 바버라가 유유히 헤엄치는 사이 몸집이 더 큰 거북이가 올라와 ‘푸우’ 하며 수면 위로 세차게 숨을 뿜었다. “바버라가 오징어를 다 먹어 화가 났다”는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코비드는 또다시 ‘푸우, 푸우’ 거친 숨을 내뱉었다.

스노클링 물안경을 챙겨 바다로 풍덩 빠졌다. 발끝에 모래가 닿는 지점을 지나 물고기 떼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깊은 바닷속에 화려한 산호초 군락이 펼쳐졌다.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한 물고기 ‘니모’가 산호초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했다. 바닷속을 유영하다 보니 나 또한 거북이가 된 것 같았다. 아침부터 울리는 스마트폰, 잠들 때까지 마주하는 노트북 따위는 모두 육지에 있으니 바닷속에서는 그저 여유롭게 떠돌았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섬 '가야섬'에서 세계 3대 낙조를 즐겨보자. 이 섬에서는 원숭이와 도마뱀은 물론, 긴코원숭이, 거북이, 하늘다람쥐 같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숲을 누비다보면 맹그로브 숲에 사는 게나 바닷 속 조개가 내뱉는 공기 방울도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이미지 기자>
 

마지막 밤. 방에 들어서자 침대에 가느다란 원형 막대기 모양의 알로에 잎처럼 생긴 것이 놓여 있었다. 맹그로브 묘목이었다. 다음 날 이 묘목을 들고 카약에 올랐다. 노를 저어 바다를 지나 정글 같은 맹그로브 숲으로 들어갔다. 정글 탐험을 하듯 맹그로브 나무 사이로 난 물길을 요리조리 피해 깊은 숲으로. 바닷물에 잠기는 염성 습지에서 자라는 맹그로브는 열대에서 아열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양의 나무. 문어발 모양의 뿌리가 복잡하게 얽힌 맹그로브 숲에서는 물 위로 드러난 뿌리를 빠르게 오가는 게나 물 밑에서 호흡하는 조개의 공기 방울이 수면 위로 올라와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다의 수질을 정화하고, 탄소를 흡수해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맹그로브 숲을 보호하기 위해 맹그로브 묘목도 심었다. 1년 뒤 이곳에는 어린 맹그로브 나무가 사람 키만큼 자랄 것이다.

이렇게 자연 속 ‘쉼’이 끝났다. 황홀한 석양도, 에메랄드빛 바닷속 물고기와 산호도, 사람 몸만 한 거북이와의 유영도 모두 자연 속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 다시 도시로 떠나는 보트 안에서 멀어지는 초록빛 섬을 오래도록 눈에 담았다.

<2024.6.15 조선일보>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 남단과 보르네오섬  상단부분에 걸쳐있다.

이번에 여행을 간 Kota kinabalu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도시이다(위지도에서 푸른색 경로 부분)

이번에 여행 한 경로를 표시했다

이번 여행은 Sapi 섬(스노클링) + 시내관광 + 반딧불투어로 진행됐다

물론 섬에서 선택관광도 있었다(Sea walking)

위 지도에서 sapi섬 우측 큰 섬이 gaya섬이다

jesseltion point에사 sapi섬까지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가서 스노클링을 했다

(물론 선택관광도 진행됐는데 가이드님이 Sea walking를 추천했다. 여성분 몇명이 가서 했다.

우리들은 하지 않았고~~~)

우리가 있었던 Le Meridien Hotel, 그리고 Kota kinabalu 국제공항(A)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산인 키나발루산(해발 4,095m)산이 있다

Le Meridien Hotel(A), KK Night Market 야시장(B), 필리피노 마켓(C), 중앙시장(D), KK Market(E), Hello Market(F)
Oceanus Waterfront KK(G)

* 우리는 5성급 Le Meridien Hotel에서 묵었다. 이 호텔 근처에 야시장이 많았다

 

▲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여행사 미팅을 끝내고서~~

검색대를 통과한 후 공항내에서 각자  메뉴를 선택해서 저녁식사를~~

나는 돈까스로~~

드디어 비행기 탑승~~

 

▲ 말레이시아 Kota kinabalu  - Le Meridien Hotel

말레이시아 Kota kinabalu 국제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내에서 가이드 미팅을~~

바로 버스를 타고 호텔로~~

Le Meridien Hotel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샤워하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아침 산책(Hotel 주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니 호텔 바로 옆이 해변가다

우리가 묵었던 8층 호텔방에서 유리창을 통해 담아본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야시장이다

호텔방에서 나와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야시장을 가봤다

우리나라 경동시장같은 곳이였다

내가 묵었던 Le Meridien Hotel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호텔 바로 옆에 고려정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었다

호텔근처 환전소도 확인해 두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을 옆에서 담아보았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야시장~~

호텔 식당, 음식이 풍부했고 과일도 신선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 호텔 - Jesselton point - Sapi 섬 - Jesselton point

호텔에서 아침을 먹은 후  Jesselton 항구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서~~ 우리 일행 5명 셀카

항구에 도착해서 보트를 타기 위해

```

우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서~~

스피드보트에 탑승하고 Sapi 섬으로~~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이 3배나 강하다고 한다.

 

 

Sapi 섬 도착

 

Sapi섬에 도착하여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환복을~~

이곳 현지 가이드 안나씨로부터 스노클링을 하기위해 장비 착용을 배우고 있다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속으로 입수하기 위해~~

잠시 나와서 휴식을~~

 

sea walking 장면(우리 팀에서는 고여사님만 참가했다) 이것은 선택관광~

 

 

스노클링 후 이곳에서 점심을~~

현지식~ 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조금 부실하지만~~

 

현하~~

각균

나~~

식사 후 해변가를 산책하면서~~

현하부부(고여사님은 우리와 작년에 일본도 같이 가서 우리 고정멤버가 됐다)

다시 항구로 복귀하기 위해서 승선한다

▲ Jesselton point - 시내관광(이슬람사원, Sabah 주정부 청사, Sabah 국립대학교 외부 기념촬영)

보트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있는 이곳에서 사진을 ~~

이슬람사원 근처에서~~

Sabah 주정부 사무소

Sabah 주청사

▲ OCEANUS wateroront mall - Hotel

Oceanus 건물에 들어왔다.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다

맛사지를 받은 후에는 운동할겸 걸어서 호텔로 가면서~~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샐러드~~

토마토 soup를~~

main 요리

 

케이크와 커피를~~

▲ Hotel 앞 야시장 산책

저녁을 먹고 호텔 바로 앞 야시장을 산책하면서~~

▲ Hotel 내 헬스장

호텔에 들어와서 헬스장에 가서 간단히 운동을 하고 잠자리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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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11.3(일)

ㅇ 어디 : 종로3가 4번출구 맞은편 "해천어부"

몇개월만에 가족 외식을 했다. 우리 가족은 외식을 자주하지 않지만 가끔 할때는 좀 특별한 곳에서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랍스타 요리점. 

메뉴가 계속 너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다 먹지를 못하겠다.

 

 

신경이 살아있는지 막 움직인다~~

 

찜 요리를~~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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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역

▲ 오이도역

▲ 스틸랜드 버스정류소

▲ 선사유적공원

▲ 패총 전시관

▲ 전망대

▲ 황새바위길

 

▲ 생명의 나무 전망대

▲ 빨강등대 전망대

▲ 식당

▲ 카 페

▲ 함상 전망대

▲ 버스 정류소

▲ 오이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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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일)은 일본 나고야 여행의 마지막날이고  주로 나고야시 위주 관광을 하는 날이였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일본은 거리가 너무 깨끗하다는것을 느꼈다.

내가 회사에 출퇴근하면서 보면 우리나라 거리에는  담배꽁초, 그리고 각종 쓰레기가 난무한데

일본은 일단 버리는 사람이 없으니  너무 깨끗한것 같았다. 그런 시민의식이 제일 부러웠다.

두번째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의식이 강했다. 마지막 날 육화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호등이 없는 건늘목을

지나가야 하는데  우리가 먼저 건너갈 수 있도록 지나가던 차량들이 알아서 멈춰줬다. 

세번째는 일본사람들 얼굴표정이 너무 밝고 또 인사하는 모습도 감동적이였다. 속 마음은 잘 모르지만 좌우간 엄청

친절했다. 호텔을 떠날때도 직원들이 나와서 머리를 숙이고 버스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환송해주었다.

우리가 일본을 비난만 하기전에 일본에서 배워야할것은 우리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본을 이기는것은 우리가 묵묵히 경제력과 국방력을 키우는것이다. 과거에 대한 소모전은 큰 의미가 없고

역사학자에 맡기는것이 어떨까? 좌우간 인접국 일본과는 최대한 잘 지내면서 안으로는 우리의 경제력을 향상시키는것이

일본을 이기는것이 아날까??

3박4일간 여행한것을 나름대로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

나는 등산을 하거나 여행을 하면 항상 기록으로 남기어 놓는다. 그 내용이 좀 부실하지만~~

그것은 내가 미국에서 통계학을 배울때 미국사람들은 모든 데이타를 그냥 버리는것이 아니고 무척 소중하게

관리한다는것이다. 그렇게 하니 그 데이터가 그래프로 만들어지고 수식으로 만들어져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되는것을 보았다.

 

그리고 귀국해서 미국친구에게 식사하자고 하니 주머니에서 두툼한 수첩을 꺼내서 메모하는것을 보고 항상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습관이 나에게도 남아있게 되었다.

3박4일간 여행하면서 부실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 보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를것 같다.

 <아래 글은 이번 여행을 주관하신 이승주친구께서 여행한 소감을 작성한 글이다>

1. 우선 일본의 국토가 우리보다 엄청 넓어도 산지가 80퍼센트 정도인데다 산세가 무척 드세어 사람들이 항구나 일부 평원지역에 과밀하게 모여 살기 때문에 집들이 작을수 밖에 없고 도로 폭도 자동차 크기도 작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도로에 갓길도 거의 없는 셈이죠.


2. 일본 여러 도시중에서도 나고야는 3대 도시에 들어가는데 도요다현 나고야시라는 평판답게 산업의 중심지이다 보니 특별히 나고야사람들의 자긍심과 콧대가 아주 높다는 것이죠. 나고야시 중심지는 아주 현대적이고 깨끗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3. 일본인들이 타인에 대해 매우 배려하고 상대를 의식하는 문화는 일면 우리가 배우면 싶은 것이죠. 상대를 감동시키고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기죠. 반면에 가정 안에서 남성의 권위주의적 태도는 매우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좀 의아하다 생각했습니다. 일본에는 소위 혼네라고 하는 문화가 있죠. 우리가 겉으로 보는 일본사람과 속으로 살펴보는 일본사람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들의 이면의 생각까지도 읽으려 노력하고 본심을 꿔뚫어 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4.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일본은 축소지향의 문화가 지배적이며 따라서 상품도 작고 섬세하며 성능이 뛰어난 것들을 만들어야 미래에 승산이 있다는 것인데 처음에는 좀 기우뚱했지만 생각해볼수록 그런 것 같다든 공감이 많이 있습니다.


5. 이번 일본총리가 아주 독실한 크리스쳔이라 들었습니다. 일본은 크리스천이 0.5퍼센트에 불과하다 하는군요. 그런 분포가운데 정치인도 나오고 총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할까 한번 의문부호를 던져 봤습니다. 이에 추가해서 일본에 선교사가 이미 16세기 전후에 들어왔고 종교성이 높은 민족인데 기독교가 자리잡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한편 신사의 나라에 정말 다양한 신을 숭상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숨어 있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6. 일본은 과거에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거기에는 나름 그런 사유가 있겠지요. 요즘들어 아베노믹스 때 부터 계속 똥볼을 차는 정치인들로 인해 일본의 경제도 많이 쇠하는 듯 합니다.

우리가 일본여행중에 특별히 일본이 쇠하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말이죠.


7. 일본의 노인인구가 세명당 한명의 비율이라 하더군요. 일본은 우리보다 20~30년 전부터 노령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인구 노령화에 따른 다양한 시책과 노력이 있어 왔습니다. 따라서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가적 차원이든 노인케어에 대한 것이든 살펴 배워야 할 것 들이 많을 듯 싶습니다.


8. 노인인구가 그리 많음에도 일본의 병원은 한산하다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그것이 병원보다는 예방적 차원에서 좋은 약을 개발 홍보하고 또 좋은 입소문을 타고 약이 팔려 나간다니 우리와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국가의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노인 각자가 자기자신을 케어해 나가도록 유도했고  또 그럴만한 기반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었다는 것이 우리와 혇저히 다른 점이더군요.


9. 일본은 문자가 히라가나와 기다가나로 구본되는데다가 한문을 혼용하기 때문에 컴퓨터 자판 사용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말은 현대에 특화되어 만들어지고 사용된다는데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 싶습니다.


10. 일본의 발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하고 에도시대를 연 이후 부터 오늘날의 여러 문화가 자리 잡았고 

이후 명치유신에 힘을 키워 급기야는 미국과도 전쟁을 치루었죠. 

세계대전 이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의 특수를 타고 압도적인 경제부흥을 이룬 점도 역사의 아이러니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본과 끊임없이 서로 견제하고 미워하면서도 한편 그들이 가진 좋은 점들은 배워가는 자세를 가지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동북아 정세속에 미래의 장은 어떻게 펼쳐질지 자못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 걱정도 앞섭니다.

비록 단풍이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알펜루트를 볼 수 없었지만 우리가 본 풍경들에 가을의 덧칠을 한다면 일부 상상은 가능하겠죠? 관광이라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비록 많은 것들을 보고와도 사실 다 기억으로 남지는 않고 사라집니다. 

때론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많은것들을 놓지고 오기도 일쑤죠. 백두산관을 간 사람들이 천지의 멋진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손꼽아 몇일 안되다더군요. 그렇습니다. 우리 눈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겠죠.
때로는 부족한 것들 생각을 통해 보충할 수 있기도 할 것 입니다.

비록 여행중 일기는 도와주지 않았지만 그 기록을 섬세하게 올려주는 준복씨의 정성에 깊게 감사 드립니다. 

또 여행 일정중에 뇌리 속에 담긴 편린들은 소중하게 남아 있을 것 입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런저런 느낌과 생각들을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1일차(10.3) : 공항 - 식당(초밥) - 와사비노장 - 스와타이샤(신사) - 스와호수 - 호텔1(Kurobe Kanko Hotel)

* 2일차(10.4) : 호텔1(Kurobe Kanko Hotel) - 알펜루트 - 호텔2

* 3일차(10.5) : 호텔2 - 협곡열차(C-D구간) - 시라카와고 마을 - 다카야마 시내 - 호텔3

* 4일차(10.6) : 호텔3 - 나고야성 - 오스칸논(관음성지) - 오스상점 거리 - 록카엔(육화원) -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 공항

* 4일차(10.6) : 힐튼호텔 - 나고야성 - 오스칸논(관음성지) - 오스상점 거리 - 록카엔(육화원) -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 공항

▲ 나고야 힐튼호텔과 주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 주변을 산책했다

호텔 주변 거리~~

호텔 방에 들어가서 밖을 담아보았다

▲ 나고야성

나고야(名古屋) 성은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1336~1573년)에 지어진 나고야(那古野) 성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당시 이마가와(今川) 가문의 성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통일을 위해 이 성을 허물고 새로운 성을 지었는데

그것이 지금의 나고야 성이다. 도쿠가와는 오사카성에 거점을 두었던 도요토미를 견제하기 위해

나고야를 관동의 최대 거점으로 지정하고 성을 축조하였다고 한다

20인의 영주들에게 축조를 지시하고 1610년 축성이 시작되었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나고야성 축성을 기반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져나갔다. 1616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죽고 그의 아들 도쿠가와 요시나오가 나고야 성으로 입성하면서 혼마루고텐(本丸御殿)은 화려하게 장식된다.

1620년에 혼마루고텐의 3배에 달하는 니노마루고텐(本丸御殿)이 완성되고 주거를 옮기게 된다. 이후 지진 및

나고야 대공습으로 많은 건축물과 석탑이 붕괴 되었으나 성곽 재건사업으로 1959년 나고야 성의 상징인 천수각이

콘크리트 건물로 복원되고 2018년에 혼마루고텐이 완전하게 되살아났다.

일본 성의 특징인 용마루 위에 올리는 샤치호코(鯱)는 몸은 물고기, 머리는 호랑이 형태를 하고 있는 상상속의 동물로

화재를 예방한다고 한다.

나고야 성 천수각 용마루에 올려진 순도 80%의 킨샤치(金鯱)가 나고야 성의 화려한 면면을 보여준다.

근세 성곽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나고야 성은 전쟁과 지진으로 주요한 건축물이 소실되어 재건되었으나 학술상 당시의 축조 기술이 높이 평가되어 국가 보물과 동격으로 관리되는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뒤에 천수각이 보인다. 천수각에는 통제구역이라 들어갈 수 없었다

 

성 주변에는 적으로부터의 공격에 대비하여 저렇게 호수를 만들어 놓았다.

천수각 뒷편으로~~

▲ 오스칸논(관음성지) 

나고야성을 다 관람하고 오스칸논으로 왔는데

오스칸논은 일본 3대 관음 중 하나를 간직한 불교 사원이다

▲ 오스상점 거리

오스상점가는 나고야시 나카구에 위치한 나고야 최대 규모의 상점가이고 오스칸논 바로 옆에 있다

상점가를 둘러본다

▲식당(점심) 

오스칸논과 오스상점거리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이곳 식당으로 왔다

점심은 샤브샤브로 먹었다

▲ 록카엔(육화원 六華苑)

점심을 먹고 육화원으로~~

육화원으로도 불리는 이 건축물은 영국 건축가 조지아 콘도르가 설계한 건물로 일본식 양식과 조화를 이룬

메이지, 다이쇼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가지런하게 정돈되 푸른 정원 역시 국가 명승으로 지정돼있다.

현재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이색적인 관광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정갈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푸른 잔디밭 위에 어색한 조합의 저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왼쪽은 사무라이 정신을 녹여낸 목조건물이 오른쪽에는 우아한 클래식이 흘러나올 것 같은 유럽풍 건물이

짝을 이루고 서있다. 완전히 다른 양식의 두 건물은 하나를 이루고 있다.

 

1930년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주 배경 무대인 대저택 외관이 이곳 

'록카엔(육화원)'에서 촬영하였다고 한

건물과 잔디와 하늘이 어우러져서 아름답게 보인다

그 안에는 호수도 있다

용호엄마가 뽐을 잡으시고~~

너무 사랑을 과시하는 듯~~~ 용호아빠 & 엄마

용호엄마 양여사와 와 지현엄마 심여사~~

미 대학원다닐때 여성 4인방~~ 신여사, 양여사, 권여사, 심여사

3인방~~ 용호엄마, 지현엄마, 진희엄마

또 3인방~~ 신여사, 심여사, 양여사^^ 근데 권여사는 어디로 가신거여~~

분위기 잡는 진한 표정~~

용호아빠 엄마가 몰래 키스하다 들킨 표정~~ 애정표현은 집에서  몰래 할것!!ㅎㅎ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육화원에서 나와서 이비강을 배경으로~~

▲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육화원을 구경하고 도자기마을로 왔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현위치에서 빨간 점선을 따라 한바퀴를

돌면서 도자기마을을 구경하는것이였다.

이곳은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마을로 산책길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도코나메 도자기를 볼 수 있으며

쇼핑까지 할 수 있었으며 현재 도코나메에서 활동하는 도예가는 300명 정도로 약 150여 개의 도자기 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도관류, 차주전자, 다구 등을 생산을 하고 있다고~~~.

 

길을 따라 도자기 마을을 구경하고 있다

도자기를 굽는 장소이다

도자기 만드는 체험장소

도자기를 판매하는 상점이다

1번부터 번호를 따라 걸어가면 된다. 25번으로 오면 한바퀴를 전부 돌면서 구경하게 된다

▲ 나고야 공항

도자기 마을 구경을 끝내고 나고야공항으로~~~

나고야공항을 담아본다~~~

저녁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덕분에 3박4일 일본 나고야 여행을 잘 했고 같이 동행한
삼남과 신여사, 동일과 심여사, 승주와 양여사께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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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차(10.3) : 공항 - 식당(초밥) - 와사비노장 - 스와타이샤(신사) - 스와호수 - 호텔1(Kurobe Kanko Hotel)

* 2일차(10.4) : 호텔1(Kurobe Kanko Hotel) - 알펜루트 - 호텔2

* 3일차(10.5) : 호텔2 - 협곡열차(C-D구간) - 시라카와고 마을 - 다카야마 시내 - 호텔3

* 4일차(10.6) : 호텔3 - 나고야성 - 오스간논(관음성지) - 오스상점 거리 - 록카엔(육화원) -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 공항

3일차는 위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Hotel Terao Onsen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우나즈키역으로 간다. 그곳에서 네코마타역까지 왕복으로 협곡열차를 타고 다시 우니즈키역으로 돌아온다.

다음은 식당으로 가서 돈까스정식을 먹고 면세점에 가서 간단히 쇼핑을 한다음 시라카와고 마을 로 간다.

그 마을에서 관광을 다 한후에는 다카야마시내로 가서 구경을 하고 나고야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는데 장어덮밥이다. 그리고는 Hillton Hotel로 간다

 Hotel Terao Onsen

하루를 묵었던 Hotel Terao Onsen이다. 아침에 산책을 하면서 호텔을 담아본다

호텔근처까지 산책을 하면서~~

▲ 우나즈키역( 宇奈駅)

호텔에서 출발하여 협곡열차를 타기위해 우나즈키역( 宇奈駅)에 도착했다

잠시 역사 주변을 둘러본다

역 건물 우측에 협곡열차를 축소해서 전시한것이 있었다

협곡열차가 다니는 철도. 이 협곡열차는 오래 전 탄광광부들이 타고다니는 것을 지금은 관광용으로 전환해서

운용한다고 한다. 저 강물은 구로베 강이다

위 지도에서처럼 우니즈키역에서 출발하여 네코마타역까지 가서 잠시 하차해서 둘러본 후 다시 우니즈키역으로

돌아오면 된다.

이 열차를 토롯코열차라고 불렀다. 전부 열차에 탑승완료~~

 

▲ 우나즈키역( 宇奈駅) - 네코마타역  왕복

출발하기전 앞에 탄 승주부부를 ~~

우리 부부를 플랫홈에서 직원분이 찍어줬다

협곡열차가 출발하여 구로베강 철교를 지나고 있다.

지나가면서 댐도 구경하고~~

드디어 종착역인 네코마타역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잠시 하차하여 역사 주변을 둘러본다

우리가 타고왔던 협곡열차(토롯코열차)

다시 우니즈키역을 향해서~~

우니즈키역에 도착~~

▲ 돈까스 전문 식당

협곡열차를 탄 후 돈까스 전문식당으로 가서 돈까스 정식으로 점심을~~

솔직히 우리나라 돈까스가 더 맛있는것 같다

▲ 면세점

점심식사 후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면세점에 들러서 간단히 쇼핑을~~

면세점 주변~~

▲ 시라카와고 (白川鄕) 마을

일본 기후 현에 위치한 작은 마을 ‘시라카와고’(白川鄕)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과 전통적인 건축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통적인 건축물인 ‘갓쇼즈쿠리’(合掌造り)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아름다움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사계절 동화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마을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전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분주할 정도로 아름답다.
16세기에 시라카와고 지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갓쇼즈쿠리는 주로 농부들이 거주하던 집으로,

넓은 공간을 가진 내부는 1층에는 주방과 거실, 2층에는 침실과 다다미 바닥으로 된 공간이 있다.
전통적인 일본 가옥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잘 보여주는 ‘갓쇼즈쿠리’는 현재 많은 가옥이 박물관이나 민박집으로

사용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일본의 전통 건축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면세점에서 쇼핑을 한 후 시라카와고 (白川鄕) 마을로 왔다.

이곳 지방의 기후때문인지 집 모양이 특이하다

▲ 다카야마 시내

시라카와고 마을 구경을 한 후 다카야마  시내로 왔다.

기념품 판매, 식당, 커피 shop등 다양하게 상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인사동같은 느낌~~

▲식당 浩養園

다카야마 시내 관광을 한 후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들어간다

2층으로 올라가는데 1층에는 단체로 회식을 하고 있었다

장어덮밥을~~

▲ Hillton Hotel

저녁을 먹은 후 늦게 오늘 머물 Hillton Hotel에 도착~~

이곳에서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마지막 날은 나고야 시내 관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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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공항 - 스와호수 - 오사비농장 - 호텔1
2일차 : 호텔1 - 알펜루트 - 호텔2
3일차 : 호텔2 - 협곡열차(C-D) - 시라카와고 마을 - 다카야마시내 - 호텔3
4일차 : 호텔3 - 나고야성, 오스간논 관음성지, 오스상점거리 - 구와나 육화원 - 도코나메 도자기마을 - 공항

2일차 여행은
Kurobe Kanko Hotel에서 출발하여 알펜루트를 관람한 후 Hotel Terao Onsen까지 가면 된다

▲ Kurobe Kanko Hotel - Ogizawa 역 (버스로 이동)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을 한 후 호텔 전경을 담아본다

간단하게 아침을~~

아침식사를 하고 알펜루트로 출발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 알펜루트(오오기사와역 - 타테야마역)

호텔에서 알펜루트로 가기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오오기사와까지 가서
그곳에서 터널 전용버스로갈아 타고 쿠로버댐에 도착하여 댐을 구경한 후
다시 삭도를 타고 쿠로베다이라까지 올라가서
그곳에서 다시케이블카를 타고 다이칸보까지 간다.
다이칸보에서 다시 터널전용버스를 탑승하고 무로도까지 간 후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무로도에서 비조다이라까지 버스를 타고 간 후 비조다이라에서 삭도를 타고 다테야마역까지 가면 된다.
터널전용버스, 삭도, 케이블카등을 각 구간마다 갈아타니 나도 휏갈린다~~

 

■ Ogizawa 역(오오기사와역) - Kurober Dam : 터널 전용버스 이용

호텔에서 오오기사와역까지 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오오기사와역 버스 주차장

역사안으로 들어가서~~

제일 우측에 Ogizawa역이 보이고 스템프를 찍을 수 있다. 

역사안에 붙어 있는 Kurobe 댐 안내도

터널전용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모여있다

Ogizawa역 - Tateyama역까지 가는 탑승권
 

터널만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하여 Kurober Dam 역에 도착

버스에서 하차하여 터널밖으로 나간다

터널밖으로 나가니 kurobe Dam과 호수가 보였다

Kurobe 호수

Kurobe Dam

댐 맞은 편에 터널이 있는데 그 터널안으로 들어가보니 홍보관이 있다

홍보관에서 다시 나와서~~

댐위에 있는 도로를 걸어간다

■  Kurober 호수(黑部湖) - Kurobe 다이라(黑部平)

댐위에 있는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다시 터널이 나온다. 이곳에서 다시 삭도를 타고
쿠로베다이라(黑部平)까지 올라가야 한다

삭도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온 팀이 삭도를 타는 장면

삭도를 타고 쿠로베다이라(黑部平)에 도착했다

잠시 건물 밖으로 나가서~~ 저 산 밑에 흰 건물이 보이는데 그 곳이 大觀峰이다.
그곳까지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黑部平 표지석 앞에서 ~~

■ 쿠로베다이라(黑部平) - 다이칸보(大觀峰)

黑部平(쿠로베다이라)에서 대관봉(다이칸보)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대관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탑승하고서~~

드디어 대관봉에 도착~~

건물밖으로~~

■ 다이칸보(大觀峰) - 무로도(室堂)

대관봉(다이칸봉)에서 무로도까지는 터널속에서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탑승하고 간다

대관봉에서 무로도로 가는 터널전용 버스를 탑승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무로도까지 가는 터널전용 버스를 탑승했다

무로도에 도착~~

무로도에서 장어덮밥으로 식사를 한다

무로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 후 건물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온다.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가 걸어본다

다시 건물속으로 들어간다

■ 무로도(室堂) - 텐구다이라 - 비조다이라(美女平)

무로도~비조다이라까지는 버스를 탑승하고 간다.
무로도에서 텐구다이라까지는 4월경 도로옆에 설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 무로도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비조다이라(美女平)까지 가야 한다

출발하기 전 건물내 기념품 상점등을 둘러본다

대관봉-무로도까지 연결된 타테야마 터널사진이다

■  비조다이라(美女平) - 다테야마(立山驛)

비조다이라-다테야마역까지는 삭도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다테야마까지 삭도를 타고 내려가기 위해 모여잇다

다테야마 도착~~

다테야마 기념품 파는 곳을 둘러본다

건물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한다

▲ Hotel Terao Onsen

드디어 호텔 도착

호텔에서 샤브샤브로 저녁을~~

호텔방에 도착하여 바로 목욕탕으로 가서 목욕을 하고 휴식을 취한 후 내일 여행을 위해서 취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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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목)-6(일)까지 3박4일간 일본 나고야 여행을 다녀왔다.

80년대 중반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대학원공부를 했던 친구 4가족(총8명)이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한것이다.

80년대 중반 그당시 미국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무사히 좋은 성적으로 전부 졸업을 할 수 있었고 귀국후에도 직장근무를 하면서도 다시 열심히 공부들을 계속한 덕분에 

박사를 취득한 친구들도 있다.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다.

 

우리는 해외여행을 하기위해 매달 회비를  모아두었는데 코로나와 직장근무등 서로의 일정때문에 여행을 갈 수 없었는데

이번에 10월초 연휴를 이용해서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간 친구들은 삼남과 신여사, 동일과 심여사, 승주와 양여사, 그리고 우리 부부 총 8명.

 

이번 해외여행은 승주친구가 전부 계획을 해서 추진을 했다. 덕분에 우리들은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할뿐이다.

 

10.3(목) 07:30 인천제2터미널에서 Jin air로 출발하는데 가이드님과 미팅시간이 05:30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새벽 05:30까지 제2공항터미널에 도착하려면 하루전에 가서 공항에서 자거나 혹은 새벽에 택시를 타고가는

방법이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서울역에서 N6002 심야버스가 02:40 출발한다는것을 알고

아들이 서울역까지 pick up해줘서 그 심야버스를 타고 제2공항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들은 공항까지 pick up해준다는데 새벽에 공항까지 가는것이 과속하는 차량도 많고 위험한것 같아서

심야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것이 부모 마음에서 훨씬 안심이 되기 때문에~~

 

공항에 도착해보니 1시간 30분 지연이라고 한다. 역시 대한항공이 아닌 저가항공이니 모든것이 뒤로 밀리는 모양이다.

할 수 없이 1시간 30분 기다려서 이륙을 했는데 늦게 도착하다 보니 모든 일정이 지연되어 진행되다보니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 여행경비 : 1,743,300원, 가이드비 별도(1인당 4,000엔)

* 여행사 : 하나투어

* 항공기 : Jin Air

* 가이드님 : 이주환

 

<아래 글은 이번 여행에 같이 간 승주친구의 여행 후기 1 입니다>
이번 여행을 끝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아쉬운 것은 
하나투어를 통한 여행경비가 좀 비쌌다하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두번째는 여행경비에 비해 날씨로 인해 볼거리가 거의 없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 둘째날 알팬루트를 넘을 때 비오고 안개인지 구름이 잔뜩 심술부리는 바람에 두더지여행을 했다는 

느낌이 큽니다.
세번째는 가족들 생각인데 첫째날 저녁 숙소가 오래돼서인지 곰팡이냄새가 났다는 점
그리고 네째는 장거리이동으로 인해 버스를 타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우리 나이대에 외국여행은 여러곳을 찍고 다니는 원거리 여행은 되도록 피하고 

가급적 한곳을 거점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즐기는 방식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유있게 걸으며 생각하며 느끼며 만나는 그런 여행

특별히 선입관이나 편견없이 현미경으로 그 세상을 보고 느낄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 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 생각 생활양식 건축 예술 등을 통해 비판적관점보다는 좋은 점 배울점 등을 편안히 받아드리고 이해한다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것은 사람관계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나의 관점에서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받아드리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의 모습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고 형성된 것이기에 섣불리 외형을 통해 판단하고 

잣대를 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외국인에게도 친구관계에서도 새로운 만남에서도...
저물어가는 인생 가운데 좀더 느긋하게 세상을 그리고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누구와 여행하느냐가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편안함으로 대화하고 배려하고 그 가운데 즐길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든 툭툭 내뱉어도 서로 이해하고 경청하고 때로는 깔깔 웃고

개인적으로는 참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힐링도 되고 치유도 되고 회복도 되는...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는대로 기회가 된다면 기록을 더하겠습니다.

굿데이~~~

* 1일차(10.3) : 공항 - 식당(초밥) - 와사비노장 - 스와타이샤(신사) - 스와호수 - 호텔1(Kurobe Kanko Hotel)

* 2일차(10.4) : 호텔1(Kurobe Kanko Hotel) - 알펜루트 - 호텔2

* 3일차(10.5) : 호텔2 - 협곡열차(C-D구간) - 시라카와고 마을 - 다카야마 시내 - 호텔3

* 4일차(10.6) : 호텔3 - 나고야성 - 오스간논(관음성지) - 오스상점 거리 - 록카엔(육화원) - 도코나메 도자기 마을 - 공항

* 1일차(10.3) : 공항 - 식당(초밥) - 와사비노장 - 스와타이샤(신사) - 스와호수 - 호텔1(Kurobe Kanko Hotel)

 

▲ 서울역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이드 미팅이 제2터미널에서 05:30이라고 한다. 아들이 공항까지 pick-up 해준다고 하는데 새벽에 과속하는 차량도 많고

위험할것 같아서 심야 공항가는 버스를 탑승하려고 서울역으로 나왔다.

제1터미널은 N6001번 버스인데 차량도 많은 편이였으나 제2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N6002번 버스로 새벽에 02:40에만

한번 출발한다. 할 수 없이 N6002번 버스로 제2공항터미널로 향했다

07:30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수속을 받는다

▲ 일본 나고야 공항 - 점심 - 와사비농장

그런데 Jin air 약 1시간 30분 정도 지연되어 출발했다. 드디어 나고야공항 도착

우선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일본에서의 첫 식사. 초밥이 나왔다. 

식당안 벽에 걸려있는 그림액자들~~

식사를 끝내고 와사비농장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스와호수가 있는데 스와호수를 들리면

5시까지만 운영하는 와사비농장에 들어갈 수 없어서 와사비농장 먼저 갔다가 다시 스와호수로 내려가서 

스와호수를 보고 다시 호텔로 가기위해 왔던 길로 올라가야 한다.

이 모든것이 Jin air가 1시간 30분정도 지연되는 바람에 이런 고생을 하게 되었다. 투덜~투덜

고속도로상에 있는 휴게소에 잠깐 들렀다

▲ 와사비 농장(아즈미노) 

드디어 와사비농장 도착~~

물레방아가 트레이드 마크인 '대왕 와사비 농장(大王わさび農場) . 드넓은 토지에 이렇게나 많은 와사비를 재배하는 풍경은 좀처럼 볼 수 없어서 신선한 기분이 들 정도다. 입장은 무료이며 농장 안에는 와사비 밭, 레스토랑, 동굴, 전망대 등이 있는 넓은 공원처럼 조성돼 었고. 상쾌하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스폿의 매력인것 같

이곳 '대왕 와사비 농장'은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감독의 영화 '꿈(夢)'의 로케 현장으로도 유명하다다. 당시 만든 물레방아 오두막집은 지금도 이곳 풍경에 녹아들어 있고 아름다운 물의 흐름과 한가로운 풍경으로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는것 같다

Dreams - The Peach Orchard by Akira Kurosawa (English Subtitles)

 

와사비로 만든  기념품 상회

▲ 스와타이샤(諏訪大社) 신사

스와타이샤(諏訪大社)는 스와호(諏訪湖, 스와코)의 남쪽에 있는 가미샤혼미야(上社本宮)・마에미야(前宮), 북쪽에 있는

시모샤아키미야(下社秋宮)・하루미야(春宮)의 4개의 신사의 총칭입니다.

스와타이샤는 전국 각지에 1만곳 이상 존재하는 스와신사(諏訪神社)의 총본사이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라고 한다. 그 특징은 본전(本殿)이라고 하는 건물이 없다는 것이다.. 고대의 신사에는 사전(社殿, 신사의 신을 모신 건물. 신전)이 없었다고도 한다. 산이나 나무 등 자연을 신봉하는 오랜 옛날의 모습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스와타이샤는 신의 마을(神の里)이라고 불리기에 적합한 풍정을 지금까지 전해주고 있단다.

▲ 스와호수

신사 바로 옆에 스와호수가 있는데 이 스와호수는 일본영화 "너의 이름은"에 나온 곳이다

스와호수를 본 후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로 이동해서 호텔에서 늦게 저녁을 먹고 호텔에 있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내일 알펜루트를 기대하면서~~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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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일)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 운무산과 아미산 1일 2산행을 했다.

그런데 이 산들 장난이 아니다. 경사가 심한곳이 많았는데 그런 구간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서 밧줄을 잡고

올라갔다. 또한 아미산은 정상에 가까울수록 바위직벽구간이 많았고 이 구간 역시 밧줄이 설치되어있어

밧줄을 잡고 올라갈 수 있었다.

특히 1일2산을 하다보니 힘들었다

 

ㅇ 언제 : 2024.09.29(일) 09:17 - 12:03 (약 3시간 46분 소요)

ㅇ 코스 : 먼드리재 - 내촌고개 - 운무산 - 원넘이재 - 청량지 주차장 (약 8.7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4시간30분   * 노으리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먼드리재 도착(09:17)   약 2시간 17분 소요  * 20분 휴계 시간 포함

    날머리 청량지 주차장 출발(13:25), 아미산 들머리 도착(13:38)  약 13분 소요

 

 

홍천 운무산

밧줄구간 20여개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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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먼드리재에 도착했다.

 

터널앞에 먼드리재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었다

 

운무산 등산로 입구로 들어선다

등산로 들어서자 마자 올라가야 하는 계단이 나온다

조금은 급경사 오르막~~

운무산방향으로~~

계속 오르막길~~ 밧줄구간이다

운무산방향으로~~

내촌고개 도착~~

계속 이어지는 밧줄구간

 

올라가다가 조망할 수 있어서~~

운무산방향으로~~

바위 경사길을 밧줄잡고 올라간다

운무산방향으로~~

밧줄잡고 올라간다~~

헬기장에 도착~~

운무산방향으로~~

밧줄잡고 또 올라간다~~

저 위가 운무산 정상이다

운무산 정상석~~

운무산정상에서 주변을~~ 구름이 아름답다~~

운무산정상에서 명산100+ 인증~~

정상에서 하산한다~~ 급경사라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바위암벽구간을 밧줄 잡고 내려간다

계속 밧줄구간이다

어느정도 내려와서 위 쪽을~~

주변을~~

다시 밧줄잡고 하산한다

청량지 방향으로~~

원넘이재에 도착~~

날머리 청량지 입구에 왔다. 저 다리 건너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ㅇ 언제 : 2024.09.29(일) 13:39 - 16:54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코스 : 농업지원센터 주차장 - 삼형제봉 - 아미산정상 - 농업지원센터 주차장(약 8.3km)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50분

ㅇ 농업지원센터 주차장 출발(17:20),  서울 복정역 도착(19:35)  약 2시간 15분 소요 * 10운 휴게시간 포함

 

 

홍천 아미산

운무산+아미산 1일2산행 힘들었다 쉽지않은 코스 밧줄구간이 약 20여개 *좌에서 우( 시계방향 )으로 걸었다. 정상까지 바위밧줄구간 많았다 * 대부분 우측으로 올라가서 다시 우측으로 하산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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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센터 주차장에 하차하여 아미산 방향으로 향한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아미산 가는 방향은 좌,우측으로 갈라진다. 나는 좌측으로 해서 시계방향으로 올라간다

급경사다. 스틱을 잡고 올라가야 뒤로 밀리지 않는다

급경사 구간~~

밧줄구간이 나온다

바위직벽구간을 밧줄잡고 올라간다

뒤에서 올라오는 회원을~~

드디어 아미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하산을~~

 

다시 농촌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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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1달에 한번씩 서울 근교의 걷기 좋은 명소를 걷고 그리고 점심을 먹고 헤어진다. 

 

이번 9월달에는 3호선 홍제역 1번출구에서 직진해서 아파트쪽으로 올라가면 북한산 자락길이 나오고

이 자락길을 계속 걸어가면 옥천암이 나온다. 그 옥천암에서 천 옆에 길을 따라 걸어가면

다시 홍제역이 나오는데 오늘은 홍제천을 따라 먼저 옥천암방향으로 가서 자락길로 올라간 후 홍제역 4번출구로 가서

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shop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헤어졌다

 

오늘 트레킹한 북한산 자락길이  이렇게 서울 속에서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것이다.

오늘 많은 시민들이 이 자락길을 걷고 있었다

 

ㅇ 언제 : 2024. 09.22(일)  11:00 - 13:42 (약 2시간 42분 소요)

ㅇ 코스 : 홍제역 1번출 - 유진상가 - 홍제천 - 옥천암 - 북한산자락길 - 홍제역4번출 - 식당(약 6.5km)

ㅇ 참가자 : 김성룡, 김정석, 김춘규, 유각균, 유태하, 이준복, 이혁희(총 7명)

ㅇ 다음 행사 계획

    * 10월 27일(일) : 4호선 종착역 오이도 바닷가 트레킹

    * 11월13(수) - 17일(일) : 해외여행

 

 

북한산 자락길

* 홍제역1번출-옥천암-북한산자락길-홍제역4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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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역 1번출구에서 11:00에 만나기로 했는데 명재와 같은 전철을 타게 됐다.

홍제역 1번출구에서 11:00 에 출발했다~~

우선 옥천암방향으로 걸어간다

김정석화가가 귀가 후 홍제천을 걷는 우리들 모습을 그려서 보내줬다

좌측부터 성룡, 혁희, 각균, 정석, 태하, 춘규 그리고 나는 사진을 찍었다

홍제천을 걸어가다가 의자에서 휴식을 하면서 간식을~~

혁희가 찍어줬다. 

명재의 작품~~

포방터시장을 지나면서~~

 

 

자라가 있었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조형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움직였다.

 

홍제천 옥천암부근에서 자락길로 올라간다

자락길을 걷다가~~ 완전 가을 날씨이고 하늘이 너무 청명하다

무장애 자락길을 걷다가 잠시 휴식을~~

전망대에서 개인별 사진을~~

 

북한산 자락길을 전부 돌고 홍제역 4번출구쪽 "용가네 통닭구이" 식당에 들어가서~~

우리 7명은 누룽지 통닭 3개(1마리 17,000원)와 500CC 생맥주 6개를 주문해서 먹었다

누룽지 통닭1개로 2명이 먹을 수 있었다

식사 후 커피shop에서 내가 가지고 간 악력기로 악력테스트를~~

40.2kg

38.2kg

41.4kg

40.9kg

36.1kg

50.8kg~~ 대단한 파워이다. 나의 경우 38kg~41kg 정도 나오는데 50kg이라는 수치는 정말 엄청나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하면서 년말 송년회행사를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토의를 하고

그리고 10월 트레킹과 11월 해외여행을 대략 토의 후  헤어졌다.

 

다음 10월달은 4호선 종착역이 오이도로 가기로 했고

11월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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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다.

09:00에 압구정역에 있는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 집에 오는데 비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파트 헬쓰장가서 근력운동을 약 1시간 하고 점심을 먹고 혼자 북한산을 산행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북한산 Temple tour중 가보지 못한 화계사로 해서 칼바위능선-용암문-우이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선정을 했다. 우이경전철을 탑승하고 화계역에서 하차하여 화계사로 가서 마이블상앞에서 인증 후 칼바위능선 코스로 올라가는데

오후라 그런지 산객들이 많지 않다. 이 칼바위능선은 2번째로 가보는데 조금 thrill이 있었다.

 

성곽안으로 들어가서 성곽을 따라 용암문까지 갔고 용암문에서 부터는 출입통제라 용암문에서 도선사방향으로

하산했는데 이 코스는 처음 가 본다.

 

ㅇ 언제 : 2024.09.219(토) 13:34 - 18:04 (4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화계역 - 화계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용암문 - 도선사 - 우이역 (약 8.3km)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을

 

화계사-칼바위능선-용암문-우이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29m 56s | 거리 : 8.3 km (5.2 mi) | 총 획득고도 : 782 m (2,566 ft) | 최고점 : 618 m (2,028 ft) | 평균 속도 : 2.1 km/h (1.3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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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계역 - 화계사 - 화계공원 지킴터

북한산우이전철로 화계역 2번 출구로 나왔다

화계사방향으로~~

화계사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화계사~~

저 위에 있는 미륵불로 올라간다

미륵불앞에서 북한산 temple tour 인증을~~

화계사에서 나와서 칼바위능선으로 올라간다

▲ 화계공원 지킴터 - 범골약수터

화계공원 지킴터를 통과하고~~

칼바위능선으로~~

삼성암방향으로~~

칼바위방향으로~~

칼바위방향으로~~

삼성사 일주문앞에서 우측으로 가는 칼바위능선 이정표가 있다.

칼바위능선으로~~

범골약수터와 칼바위능선방으로~~

▲ 범골약수터 - 문필봉 

범골약수터 도착~~

범골약수터 바로 위에 이런 운동기구가 있다. 이곳까지 운동하려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대단한 분들이다~~

대동문방향으로~~

대동문방향으로~~

▲ 문필봉 - 칼바위봉

문필봉 도착

문필봉에서 인수봉을~~~

대동문방향으로~~

난간을 잡고 오른다~~

뒤를 돌아보고서~~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이런 곳도 올라가지만 어렵지 않다

올라가다가 좌측 보현봉방향을~~

난간을 잡고 오른다~~

앞에서 한 산객이 열심히 칼바위봉으로 오르고 계시다

올라가다가 밑에 내려가는 분을~~ 나도 저곳에서 올라왔다

▲ 칼바위봉 - 대동문 - 용암문

저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칼바위 정상부~~

이제는 성곽쪽으로 하산한다

성곽에 다 왔다

성곽을 따라 대동문방향으로~~

대동문~~

▲ 용암문 - 도선사 - 우이역

동장대를 거쳐가야 하는데 공장중이여서 출입통제되었다. 그래서 바로 용암문에 도착하여 인증 사진을~~

용암문을 통과해서 하산한다~~

용암문공원지킴터 방향으로 ~~

하산하다가~~

도선사가 보인다~~

도선사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용암문 공원지킴터

우이분소방향으로~~

우이분소~~ 그리고 우이역에 도착하여 전철로 귀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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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4.09.16(월) 최초에는 안내산악회에서 가는 소백산을 신청했는데 인원이 적어서 취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사패산-도봉산을 걷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원각사로 올라간적이 없어서 원각사로 올라가기로 했다
구파발까지 지하철로 가서 원각사가는 버스를 보니 360버스 하나였다.
그런데 이 버스는 많이 다니지 않아서 약 30분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산행경로를 변경할까 했는데 그냥 30분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리니 360번 버스가 왔는데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등산객이 아니고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인것 같다.
 
360번 버스를 타고 원각사 정류장에서 혼자 하차했는데 정류장에서 다시 뒤로 조금 가다보면
군부대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그 길로 조금 가다보면 원각산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 길로 계속 따라가면 됐다
추석 전 날이라 그런지 등산객도 없다. 혼자서 슬슬 걸어서 올라갔는데 한참 가니 원각사가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니 폭포가 나왔다. 만약 하산길이면 그곳에서 좀 쉴 수 있는 적당한 장소였다
 
사패산까지 올라가서 인증을 하고 정상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도봉산을 향해 출발~~
한참을 가니 산불 감시초소가 나오고 그리고 포대능선을 지나 전망대에 올라간 후 
Y계곡을 통과하여 신선대에 올라갔다. 전에는 신선대에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이 날은 사람들이 없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ㅇ 언제 : 2024.09.16(월) 12:20 - 18:46 (약 6시간 26분 소요)
ㅇ 코스 : 원각사 정류장 - 원각사 - 사패산 - Y계곡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약 10.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원각사버스정류장(12:20) - 원각사(12:57)                       37분 소요

    * 원각사(12:57)-사패산(13:50)                                            53분 소요, 누계 1시간 30분

    * 사폐산(13:50) - 회룡탐방지원센터 갈림길(15:05)            1시간 15분 소요, 누계 2시간 45분

    * 회룡탐방지원센터 갈림길(15:05) - 산불감시초소(15:36)  31분 소요, 누계 3시간 16분

    * 산불감시초소(15:36) - 포대능선 간판(15:47)                    11분 소요, 누계 3시간 27분

    * 포대능선 간판(15:47) - 전망대(16:31)                                44분 소요,  누계 4시간 11분

    * 전망대(16:31) - 신선대(17:12)                                            41분 소요, 누계 4시간 52분

    * 신선대(17:12) - 마당바위(17:42)                                        30분 소요, 누계 5시간 22분

    * 마당바위(17:42) - 도봉산역(18:46)                                    1시간 4분  누계 6시간 26분


ㅇ 원각사 정류장까지 가는 방법 : 구파발역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갔다. 단점은 360번 버스가 약 20~30분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원각사-사패산-신선대-도봉산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6h 16m 44s | 거리 : 10.2 km (6.3 mi) | 총 획득고도 : 903 m (2,963 ft) | 최고점 : 764 m (2,507 ft) | 평균 속도 : 1.9 km/h (1.2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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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각사 버스 정류장 - 원각사

구파발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원각사정류소에서 하차했다.
360번버스를 약 30여분 기다렸다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뒤로 조금가다보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로 들어선다

고가다리밑을 통과하면 죄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사패산, 원각사 그리고 서울둘레길

조금 가다보면 원각사 표지석이 나오고~~ 그리고 계속 길을 따라 간다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원각사입구방향으로~~~

북한산둘레길과 사패산 등산길 갈림길이다. 사패산방향으로~~

▲ 원각사 - 사패산

원각사가 나오고~~

원각사에 있는 불상 우측으로 사패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원각사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행을~~

원각사에서 5분정도 올라가니 폭포가~~

드디어 사패산과 자운봉으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사패산방향으로~~

사패산에 올라갈때 암릉구간을 올라가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계단도 올라간다

안골삼거리~~

저 위가 사패산 정상이다

▲ 사패산 - 회룡탐방지원센터 삼거리

사패산 정상~~ 앞에 도봉산 능선이 보인다

사패산에서 인증을~~

사패산정상에서 도봉산을~~

하산을 하면서 사패산을~~

좀 전에 올랑왔던 지점이다 자운봉과  신선대방향으로 올라간다 

▲ 회룡탐방지원센터 삼거리 - 산불감시초소

회룡탐방지원센터로 가는 삼거리~~

암릉구간도 올라간다

계단도 올라간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 산불감시초소 - 포대능선입구

산불감시초소까지 왔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을~~

수락산과 우측 불암산이 보인다

망월사로 가는 삼거리

▲ 포대능선입구 - 전망대

포대능선으로 올라간다

포대능선에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앞에 자운봉이 보인다. 난간을 잡고 내려간다

난간을 잡고 내려와서 내려왔던 곳을 담아본다~~

뒤로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헬기장~~

민초샘으로 가는 삼거리. 자운봉방향으로 간다

Y계곡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왔다. 우측은 우회 탐방로

▲전망대 - Y계곡 - 신선대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Y계곡으로 내려가는 입구이다

Y계곡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모습

거의 다 올라왔다

드디어 Y계곡을 다 지나왔다

신선대~~

좌측 자운봉, 우측 신선대

신선대에 올라가면서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신선대 정상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내려왔다

도봉산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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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토)은 충북 제천에 있는 월악산 산행을 하고 왔다.

그리고 성당에 새벽에 가서 미사 드리고 아침먹고 또 간단한 배낭을 둘러메고 1호선 회기역으로 향했다.

사실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북한산 정도인데 매달 학교동창들 몇명이 걷기를 한 후 점심을 먹고 헤어지는데

몇명은 경사가 있는 길을 택하면 나오지 않으니 최대한 많은 인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쉽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을 찾아나서는것이 나의 임무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날은 회기역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돌고 외국어대 역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길이 길고 또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ㅇ 언제 : 2024.09.08(일) 10:12 - 12:16 (약 2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회기역 - 휘경2동주민센터앞 들머리 - 배봉산둘레길 - 정상 - 배봉산둘레길 - 휘경2동 주민센터앞 -

               외대역(약6km)

 

ㅇ 코스상태 : 전 구간 무장애길로 누구나 걷기 좋고 숲도 울창하다. 황토 맨발걷기길도 있다

                      인공암벽등반하는 곳도 있다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숲길

* 회기역-배봉산 둘레길(무장애숲길)-외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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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휘경역 2번출구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휘경2동 주민센터부근에 있는 들머리에 도착

배봉산 둘레길을 1바퀴 돌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한다

드디어 무장애숲길로 들어섰다

울창하여 많은 분들이 걷기를 하고 있었다

둘레길을 걷다가 경희대를 바라보고서~~

체육시설도~~

인공암벽장도 있었다~~

둘레길을 걷다가 배봉산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 도착~~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다

정상에서~~ 높은 빌딩이 보이는 곳이 청량리이다

다시 하산한다

둘레길을 걷는다

토끼장~~

다시 출발했었던 휘경2동 주민센터 앞에 도착

외대역앞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타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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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토)은 경북 문경에 있는 도장산에 다녀왔다.

그리고 9.1(일) 새벽미사를 드리고 오전에 휴식을 한 후 점심먹고 이번에는 우면산 무장애숲길을 가보앗다.

우면산은 몇년전 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가 본적이 있고 이번이 2번째이다.

 

3호선 남부터미널 4번출구에서 출발하여 우면산 무장애 숲길 입구까지 도로를 따라 간 후 들머리에서

무장애숲길을 걸었는데 아직 전 구간 다 완성된것은 아니지만 잘 만들어져 있었다.

 

서울 도심에 이런 숲이 있다는것과 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다.

언젠가는 우리 친구들 매달 트레킹하는 코스로 선정을 해보려고 한다. 거리가 좀 짧은것이 단점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코스였다.

 

ㅇ 언제 : 2024.9.1(일) 14:21 - 15:21 (약 1시간 소요)

ㅇ 코스 : 3호선 남부터미널 4번출구 - 우면산무장애숲길 - 국립국악원 (약2.7km)

 

 

우면산 무장애길

* 남부터미널4번출-약국 좌회전하여 직진- 건늘목횡단-우면산무장애길 입구- 무장애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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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4번출구에서 이곳까지 왔다

우면산 무장애숲길 입구에 있는 안내판

Air gun도 설치되어 있었다

무장애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저 앞에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맨발길~~

무장애길에서 나와서 사당역방향으로 가는 길 인도이다

나는 사당역까지 걸어갔지만 램블러를 이곳에서 off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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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북 제천에 있는 월악산을 갔다. 월악산은 2018년 10월달에 한번 가보고 6년만에 다시 찾아보는 산이다.
물론 백두대간하면서 멀리서 바라본적은 있었지만~~
 
들머리에서 보덕암까지는 도로로 되어있는데 오르막 경사길이라 은근히 힘들다.
보덕암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는데 계속 급경사 등산로를 올라가야 한다
계단과 등산로를 번갈아가면서 거친 숨소리를 벗삼아 걷고 또 걸었다. 오르막이라 속도는 나지 않고~~
그렇게 거의 하봉무렵에 올라가니 비로서 아름다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고 thrill도 있어서 그런지
그곳부터는 힘든 줄 모르고 정상까지 올랐다.
 
정상에서 대충 인증을 하고 나면 정상 바로 옆에  의자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했다. 
 
정상에서 하산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산해서 음심점이 있는 상가를 지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대형버스 주차장은 좌측으로 조금 가면 있었다
 
이곳 덕주골 주차장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었는데 바로 옆에 공중화장실이 있어서 그곳에서
대충 땀을 닦고 환복 하고 버스에 오르니 살것 같다.
 
그리고 버스에 앉아 오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휴대폰으로 옮기기 전 그 전에 찍었던 불필요한 사진들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오늘 찍은 사진들도 같이 삭제를 해 버린것이다~~ 오~ 마이 갓!!
 
그래서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일단 희망은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여 자세하게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보니 유용한 알짜배기 유투브를 알게 되었다
일단 유투브를 본 후 네이버에서 RECUVA 무료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다. 
그리고 복구하기위해 다이소에 가서 카드 리더기를 구입하고 그곳에  SD카드를  삽입한 후
컴퓨터 드라이브에 넣고 유투브대로 실행을 하니 정말 복구가 정상적으로 되었다.
이 RECUVA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다. 더욱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래서 복구한 사진을 이곳 블로그에 사진을 탑재할 수 있었다.
사진을 복구하는 방벙을 설명한 유투브는 제일 하단에 실었다
 
ㅇ 언제 : 2024.09.07(토) 10:26 - 16:17 (약 5시간 51분 소요)
 
ㅇ 코스 : 수산교-보덕암-하봉-중봉-영봉-신륵사 삼거리 - 송계삼거리- 덕주사 - 덕주골 주차장 (약11.0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 칠갑산님 leading
 
ㅇ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25) 약 3시간 2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 추석 임박해서 벌초객들이 많은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이 많아서 조금 지체되었다
    날머리 출발(17:15), 서울 사당역 도착(19:50)  약 2시간 35분 소요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다. 단 2km 올라가면 덕주암에 깨끗한 공용화장실 있다
    날머리 시설 : 덕주골은 유원지라 계곡물이 풍부하고 피서객도 많다
                          그래서 덕주골유원지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고 식당도 많다.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0:26) - 보덕암(10:59)                 33분 소요
    * 보덕암(10:59) - 중봉(12:52)                     1시간 53분 소요,           누계  2시간 26분
    * 중봉(12:52) - 영봉(13:40)                         48분 소요                      누계 3시간 14분
    * 영봉(13:40) - 신륵사삼거리(14:24)           44분 소요                      누계 3시간 58분
    * 신륵사삼거리(14:24) - 송계삼거리(14:41) 17분 소요                      누계 4시간 15분
    * 송계삼거리(14:41) - 덕주사(16:04)            1시간 23분 소요            누계 5시간 38분
    * 덕주사(16:04) - 덕주골 주차장(16:17)       13분 소요                       누계 5시간 51분
 
ㅇ 등산로 상태
    *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인데 계단도 많다. 하봉까지 올라가는데 힘들다
      하봉부터는 너무 아름답고 또 가파른 계단이라 긴장해서 올라가기때문에 힘든지 모르고 올라갔다
 

월악산은 백두대간 위쪽에 있다. 그래서 백두대간을 걸을때 월악산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 걸었던 경로이다

 

충북 제천 월악산

* 들머리 수산교 부근 화장실없슴 단 2km 가다보면 보덕암이 있는데 그곳에 공용화장실 있슴 * 날머리에 공용화장실과 식당있슴 유원지라 계곡물도 있슴 *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6시간30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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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수산교) - 보덕암

10:25분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보덕암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가다보면 수산교가 나온다

사과 과수원도 나오고~~

도로 자체가 오르막이다~~

또 사과과수원이 나온다~~

▲ 보덕암 - 하봉 - 중봉

덕주암에 도착. 이곳에 공용 화장실이 있다.

우리는 수산교-보덕암-하봉-중봉-영봉-신륵삼거리-송계삼거리덕주사- 덕주골로 하산한

보덕암 화장실에서 영봉방향으로 올라간다

보덕암~~

길이 가파른다~~

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영봉가는 이정표. 3.5km 남았다

계단이 가파르다~~

점점 정상까지 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가파른 계단~~ 속도가 나지 않는다

이런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른다. 그래야 정상을 올라갈 수 있다. 
월악산은 그 아름다운 자태를 공짜로 보여주지 않는다.

계단이 끝나면 또 가파른 오르막 등산로가 나온다~~

이런 곳도 올라가야 한다~~

저 위에 무엇이  있을것 같은 기대감으로 올라가 보니~~

전망대가 나온다~~ 잠시 아래를 조망하는 여유를~~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한다. 멀리 아름다운 충주호~~

전망대에서 다시 오르고~~

가다보니 저런 구름다리도 건너가야 한다~~ 운무가 많이 끼어있다
바람이 부면서 시야가 조금씩 좋아지는데~~ 

기다리면서 운무가 바람에 없어지길 바랬는데 아직도~~

여성회원이 아래를 감상하는것이 멋있다~~

다리위에서 아래를~~

구름다리를 지나가서 건너왔던 곳을 담아본다

산행리본 게시대~~ 

다시 내려간다~~

저 봉이 중봉인듯~~

구름다리를 다시 지나고~~

지나왔던 능선과 아래를 담아본다~~

암릉구간을 올라지만~~ 나름 thrill이 있다

아래를~~

다시 구름다리를~~

바위와 바위사이에 삼각형태의 바위가 매달려 있다. 6년전에도 신기하게 보면서 지나갔던 곳인데~~

지나왔던 능선들~~ 저 앞에 봉인 하봉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왔던 방향을~~

저 위가 중봉이다

▲ 중봉 - 영봉

드디어 중봉에 도착~~

올라왔던 방향을~~

중봉 정상에 있는리본 게시대. 그 아래에 중봉이라고 쓴 돌이 보인다

중봉에서 주변을~~

외국인들도~~~

저 앞이 영봉~~

영봉을 향해서~~

다시 계단을 올라간다~~

영봉정상이 보인다~~

영봉을 올라가면서~~

거의 다 왔다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저 위가 정상이다

▲ 영봉 - 신륵사 삼거리

드디어 영봉 도착~~

영봉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나도 저 앞에서 앉아 점심을 먹었다

영봉을 담아본다

덕주사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계속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이 곳은 위 돌산에서 떨어질 수 있는 낙석에 대비해서 철망을 둘러 놓은 곳이다

▲ 신륵사 삼거리 - 송계삼거리

이곳이 신륵사 삼거리이다

덕주사방향으로~~

송계삼거리~~

▲ 송계 삼거리 - 덕주사

헬기장~~

영봉을 바라보면서~~

영봉을 바라보면서~~

계속 계당으로 하산

이곳에서 마애불까지 100m. 그래서 가보았는데~~

공사중아여서 그냥 내려왔다

저 앞 나무가 평범하지 않다

가까이가서 담아본다

 

덕주사가 보인다~~ 덕주골로~

덕주산성~~

덕주산성~~

 
버스주차장에 다 왔다. 자장 5시간 50분 정도 걸렸는데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다
 

▲ 삭제된 카메라 사진 복구하는 방법(무료로 사용 가능)

이 유투브를 보고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일단 다이소에 가서 카드리더기를 구입했다. 5,000원

사전에 복구 프로그램인 RECUVA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에 들어있는 디스크를 빼서 카드리더기에 삽입하고 이것을 컴퓨터 USB 삽입하는곳에 꽂았다
그리고 유투브대로 실행해서 삭제된 사진을 복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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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토) 오늘은 오랜만에 안내산악회를 이용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요즘 안내산악회에서 나오는 산들은 거의 다 가본곳이고 또 내가 100+를 거의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이기에

100+ 산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데. 다행히 내가 가보지 못한 도장산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버스안에서 산행대장님이 도장산이 만만치 않은 산이라고 하면서 출발해서 2시간 30분내로 정상에서 하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사고대비 혼자 가지 말라고 한다.

 

출발하기도 전에 약간 긴장이 되었다. 역시 하차해서 등산로에 접어들었는데 초입부터 등산로에 바위가 많은

너덜지대가 나온다. 올라가는데 내 거친 숨소리와 등산화 소리, 스틱 소리, 매미와 여러 곤충, 이름 모를

새소리만 들릴 뿐 조용하다.

 

아무 생각없이 약 2시간 정도 올라가니 정상석이 나온다. 이미 먼저 온 회원들은 근처 나무그늘에 앉아서

점심들을 먹고 있었다. 나도 바로 인증을 하고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조금 가다보니 삼거리가 나왔다.

우리 산악회는 아니고 다른 산악회 일부 인원이 그곳에서 서재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곳에서 바로 우회전해야 한다. 그래서 서재로 가지 못하도록 쓰러진 나무를 이용하여 길을 막아 놓았다.

 

그곳에서부터 하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거의 다 내려와서 심원사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갔다 왔는데

너무 고요하다. 아무도 없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계곡물에 젊은이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드디어 날머리에 도착해보니 버스가 없다. 버스 기사님한테 전화를 하니 날머리에 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고 출발할 무렵 날머리로 간다고 한다.

 

환복할 옷이 전부 버스안에 있는데 오늘은 제대로 환복도 못하고 상경하게 될것 같아서 그 버스있는곳 까지

걸어가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전화를 해보니 의사소통이 잘못되어서 나는 반대방향으로 간것이다.

할 수 없이 원래위치로 와서 출발시간이 임박하여 닦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냥 대충 환복만 하고 왔다.

 

서로 상대방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버스가 날머리에 없다는것을 사전 공지도 하지 않은 문제등등은

개선되어야 할것 같다

 

좌우간 오늘 더운 날씨에 오랜만에 산행을 잘 마무리한것 같다.

 

ㅇ 언제 : 2024.08.31(토) 10:42 - 14:52 (약 4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용추교 - 갈림길 - ▲651 - ▲795 - 도장산 -▲724-심원사-용추교(약8km)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40)  약 3시간 4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용추교 출발(16:00), 서울 사당역 도착(18:55)  약 2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용추교 건너서 남녀공용 간이화장실 있슴(지저분함), 식당등 아무것도 없슴

                          * 계곡에 피서객들 중간중간  있슴

                         * 용추교부근에 대형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없다. 그래서 버스는 약 2.5km 떨어진 곳에 주차했다가

                           출발시간에 맞추어 날머리로 왔다.  그래서 등산 끝나고 날머리에 도착해도 버스가 없어서

                            대부분 물속에서 그냥 닦고 환복은 출발전에 버스가 왔을때 버스안에서 여성, 남성순으로 환복했다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회오리님 leading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출발(10:42) - 심원사 갈림길(11:04)  :  22분 소요

     * 심원사 갈림길(11:03) - 도장산 정상(12:34) : 1시간 31분 소요, 누계 1시간 52분

     * 도장산 정상(12:34) - 헬기장(13:43) : 1시간 9분 소요, 누계 3시간 1분

     * 헬기장(13:43) - 심원사(14:30) : 47분 소요, 누계 3시간 48분

     * 심원사(14:30) - 날머리(14:52) : 22분 소요, 누계 4시간 10분

 

ㅇ 등산로 상태

    * 심하지는 않지만 너덜지대가 초반에 있다.

    * 약간 악산 형태의 산이다. 그러나 위험하지는 않다.

    * 알바할 수 있는 곳 : 정상을 지나 조금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직진하면 서재방향인데

      바로 90도 꺽어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도장산을 중심으로 약 10시 방향에 속리산

11시방향에 청화산, 12시 방향에 조항산과 대야산이 있다

도장산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서재와 화북, 회란석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때 화북, 회란석방향으로가기위해서는 바로 우회전해야 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다

 

 

경북 문경 도장산

* 간이화장실 있다. 더러운것 같다 * 식당등 아무것도 없다 * 버스가 주차할 수 없다. 약 2.5km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출발할때 버스가 왔다 * 계곡물에서 닦고 환복은 버스안에서 여성먼저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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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용추교 - 심원사 갈림길

버스에서 하차하여 원추교를 건너간다

원추교를 건너가서 버스를 바라보고서~~

다리를 지나서 우측으로 계속 걸어간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너덜지대를 지나간다

일단 심원사방향으로~~ 이제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

▲ 심원사 갈림길 - 도장산 정상

이곳이 도장산 정상과 심원사방향으로 갈리는 지점이다

등산로가 좋지는 않다

정상방향으로~~

1.6km 올라왔다. 정상까지는 1.7km 남았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볼 수 있어서~~

등산로가 대체적으로 거칠다

이런 등산로는 정말 양호~

이런 곳도 지나가야 한다

시그널이있는 좌측에 등산로가 보인다. 그곳으로 가야한다.

저 회원분들은 저 바위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중이다

정사까지 1.2km

이런 바위도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는 밧줄이 하나도 없다. 온전히 나 스스로 노력해서 올라가야한다ㅑ

이곳도 네발로 기어서 올라가야 한다

이 바위도 올라가야 한다

지나왔던 봉우리~~

또 이런 바위를 기어 올라가야 한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도장산 정상이다

▲ 도장산 정상 - 헬기장

드디어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정상석부근 그늘에서 먼저 온 회원분들이 앉아서 점심을~~ 나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회란석, 헬기장방향으로 가야한다.

앞에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무심코 서재로 가면 알바이다.

하산하는 길

하산하다가 소나무를~~

일단 화북병천방향으로~~

들머리에서 좀전에 정상까지 올라갔던 능선이다

▲ 헬기장 - 심원사

헬기장 도착. 이곳에서는 심원사방향으로~~

주차장과 심원사방향으로~~

잠시 심원사에 들린다

▲ 심원사 - 갈림길 - 날머리

하산하다가 심원사 경내로 들어갔는데 인기척이 없다. 

심원사에서 나와서 주차장방향으로~~

정상으로 올라갈때 심원사로 가는 길의 갈림길에 다시 왔다

계곡에 피서 온 젊은이들~~

계곡물~~

쌍용계곡물~~

주차장에 다시 왔다

용추교를 지나서~~

용추교를 지나 도로상에도 피서객들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날머리에 왔지만 산악회버스가 없다. 도로상에 주차할 공간이 없기때문이다.

버스에 환복할 옷을 전부 두었는데 난감하다~~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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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매월 3번째주 일요일 트레킹을 하고 점심을 먹은 후 헤어진다.

그런데 전부를 만족시켜주기 위해서는 힘든 코스를 선택할 수 없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평지만을 걷기 원하니 내 임무는 주로 평지로 된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주로 산행을 하기 때문에 아무 코스도 괜찮은데 이왕이면 많은 친구들이 다 참석할 수 있도록

내가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장애길로 된 남산자락길을 선정했고 다음 9월달은 홍제역에서 출발하는 북한산 자락길을 선정했다.

총무로서 좌우간 많은 이눵닝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랄뿐이다

 

ㅇ 언제 : 2024.08.18(일) 10:00-12:30 (약 2시간 30분)

ㅇ 코스 : 5호선 신금호역 2번출구 - 신금호파크자이 정문앞-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앞-05번 마을버스종점-
              남산자락길 입구- 남산성곽길-신라호텔 정문앞- 동국대역 - 족발집

ㅇ 참가자 : 김성룡, 김정석, 김철국, 김춘규, 유각균, 유태하, 이준복, 이혁희 총 8명

ㅇ 전부 무장애길이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5호선 신금호역 2번출구

먼저 나온 명재

각균, 성룡, 철국이 나온다

정석이도~~

신금호파이자이 아파트 정문을 지나서 가다가 아파트를 끼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보니 금호어린이집이 보이고~~

대경생활과학고 정문앞을 지난다

05번 마을버스 종점. 신금호역에서 05번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올라와도 된다.

마을버스를 탈때는 아마 3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면 남산자락길 입구까지 갈것 같다

종점앞 공원

05번 마을버스 경로이다

남산자락길 출발전 같이 모여서~~

무장애길을 걷는다

잠시 휴식 타임~~

남산 성곽길로~~

신라호텔 정문 앞~~

족발집으로~~

막걸리 한잔~~

coffee shop로 가서~~

오늘도 남산자락길 즐겁게 걸었다.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과 걷는것이 참 좋은것 같고

나는 계속 유투브를 보면서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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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8.25(일) 아침 일찍 수락산 벽운계곡에 가기위해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실상 그동안 왼발 엄지발가락 관절부분이 약간 불편해서 산행 자체를 자제하고 쉬운 자락길 위주로 걸었는데

상태가 좋아진것 같아서 이번에 수락산 벽운계곡을 가보기로 했다.

 

수락산은 여러번 갔지만 벽운계곡코스는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하산하면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어서~~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다가 보면 벽운계곡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올라가다가 좌측 깔닥고개로 올라가니 그곳에서 철모바위까지는 계속 암릉 밧줄구간이였다.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릉구간은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철모바위에서 수락산 정상까지 가서  인증을 하고 다시 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안부삼거리로 해서  벽운계곡방향으로 하산했다.

 

아침 일찍 올라갈때는 벽운계곡에 사람들이 많지않았는데 하산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많다.

역시 일과 휴식을 조화롭게 해야 인생을 행복하게 살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 친구들과 같이 와서

계곡물속에서 즐겁게 휴식하는것이 보기 좋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온것은 너무 보기 좋았다

 

그래서 나도 계곡으로 내려가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하다가 하산했다..

 

 

ㅇ 언제 : 2024.08.25(일) 07:58-12:43 (약 4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수락산역1번출구 - 벽운계곡 - 깔닥고개- 철모바위-수락산 정상 - 철모바위 - 코끼리바위-하강바위 -

               안부삼거리- 벽운계곡 - 수락산역 1번출구 (총 8.6km)

ㅇ 코스상태 : 깔닥고개 정상 -철모바위까지 거의 암릉 밧줄구간임

ㅇ 벽운계곡에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수락산 벽운계곡 코스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55m 20s | 거리 : 8.6 km (5.3 mi) | 총 획득고도 : 659 m (2,162 ft) | 최고점 : 661 m (2,169 ft) | 평균 속도 : 2.1 km/h (1.3 mi/h)

www.ramblr.com

 

▲ 수락산역 1번출구 - 벽운계곡 수락교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왔다

수락산 1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

직진하다보면 벽운계곡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있다. 이곳에서 우회전

계속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이 길이 수락산 무장애 자락길이다

이곳 이정표에서 좌측 벽운계곡길로 간다

새광장방향으로 직진

▲ 벽운계곡 수락교 - 깔딱고개 정상

수락교를 지난다

장락교를 지나간다

저 밑에 계곡물이 보인다

이 곳이 깔닥고개와 안부삼거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나는 새광장방향으로~~

벽운교를 지난다

이런 곳에 배드민턴장이 있네~~ 이곳까지 올라오기가 쉽지 않을텐데~~

신선교~~

시원한 계곡물~~

깔딱고개방향으로~~

계속 오르막 길

이곳이 수락산 정상과 도솔봉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나는 좌측으로~~

도솔봉방향으로 올라가도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깔딱고개 방향으로~~

계단을 오르고~~

깔딱고개~~

거의 다 올라왔다

▲ 깔딱고개 정상 -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

깔딱고개 정상에 올라왔다. 좌측은 매월정, 나는 우측 수락산 정상방향으로 올라간다

이곳부터는 거의 밧줄 암릉구간이 많이 나온다.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매월정을 담아본다

매월정~~

뒤를 돌아보고~~ 매월정이 보인다

도솔봉장향을 바라보고~~

수락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

매월정이 보인다

올라가다 보니 계단이 나온다

또 올라가야한다

저 멀리 하강바위가 보인다

철모바위까지 왔다.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하산해야 한다

철모바위앞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정상방향으로~~

저  계단위가 정상이다

▲ 수락산 정상 - 안부 삼거리

수락산 인증을~~

하산하면서~~

하산하면서 수락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서~~

코끼리 바위~~ 제일 위에 조그마한 바위가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한 코끼리 바위이다

하강바위~~

▲ 안부삼거리 - 벽운계곡

안부삼거리. 이곳에서 벽운계곡으로 하산한다

벽운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수락산역 방향으로~~

벽운계곡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시원한 벽운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최고인것 같다. 나무가 있으니 햇빛도 가려주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니 차가워서 시원하고~~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나와서 수락산역 3번출구 방향 먹자골목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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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토) 북한산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일요일은 비가 오지 않는것으로 예보가 나와서

일요일 가기로 했다.

역시 토요일날은 날씨가 개었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또 개었다가 한참 잇다가 비가 또 쏟아지고 또 개이고를

반복했다.

 

일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구기터널입구에서 하차하여 비봉탐방지원센터를 거쳐 처음 금선사에 가보았다.

금선사는 Temple stay로 유명한것으로 신문에서 읽은것 같다.

 

한참을 올라가니 목정굴 가는 이정표가 나왔다. 그냥 금선사로 올라가서 제일 위에 있는 대적광전에 올라갔다.

인증을 하려는데 아무도 없다. 잠시 후 여학생 3명이 나온다. temple stay중이란다.

그 분들에게 인증사진을 부탁하고 또 그분들 사진을 찍어줬다.

 

그리고 다시 비봉을 향해 올라갔다. 비봉표지목까지 올라갔으나 진흥왕순수비까지는 올라가지않고 다시

사모바위를 거쳐 승가봉으로 올라가서 문수봉으로 향했는데 문수봉으로 가는 길이 두가지다.

힘든길과 쉬운길, 지난번에는 쉬운길로 갔기때문에 이번에는 힘든 길로 가기로 했다.

 

급경사 암릉구간을 난간을 잡고 오른다. 절벽구간은 약간 긴장도 된다. 다행이 정상까지 올라

문수봉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문수봉으로 올라간 후 바로 대남문으로 하산하고 또 태고사로 갔다. 태고사에 올라가니 사찰에 스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 신자분들 아무도 없다.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셀카로 인증을 한 후 노적사로 향했다. 노적사는 사찰에 들어가니 스님, 직원분들이 그래도 계셔서

대행이였다. 스님께서 지나가시면서 차한잔 하고 가라고 하신다.

셀카로 인증사진을 찍은 후 다시 하산하다가 중성문에서 인증을 한 후 내려가다가 계곡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갓다. 발이 주인을 잘못 만서서 너무 피곤한것아서 ~~ 찬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고

발의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를 거쳐 버스정류소까지 갔는데 송추에서 구파발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만차로 와서 이곳에서는 4명밖에 탑승으로 못했다. 그래서 걸어가려고 했는데 잠시 후 구파발에서 이곳까지만

휴일날 운행하는 버스가 와서 기다렸던 사람들이 전부 탑승할 수 있었다. 다행이다.

 

등산하느라고 땀이 나고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귀가할때는 버스 1인석 좌석에 앉아서 갔다.

오늘까지 북한산 Peak는 시단봉만 남았고 temple는 화계산만, 성문은 용암문만 남았다.

이 3군데는 다음 기회에 인증을 하려고 한다

 

ㅇ 언제 ; 2024.07.28(일) 08:37 - 15:38 (약 7시간 1분 소요)

 

ㅇ 코스 : 구기터널입구 - 비봉탐방지원센터 - 금선사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태고사 -

               노적사 - 중성문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약 10.5km)

 

ㅇ 누구랑 : 혼자

 

ㅇ 인증 : Temple tour(금선사, 태고사, 노적사), 성문(중성문)

▲ 구기터널 입구 버스정류소 - 비봉탐방지원센터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 입구에서 하차했다

비봉탐방지원센터 방향을 향해서 걸어간다

금선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 길은 처음 가보는 길이라 이정표를 잘 보고 올라갔다

이북5도청을 지나서~~

올라갇보니 갈림길이 나온다.좌측 금선사방향으로~~

금선사방향으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으로 올라가고 우측은 도로이다

비봉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탐방지원센터에 탐방로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금선사-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

대성암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  비봉탐방지원센터 -금선사 - 비봉

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 올라가니 금선사 이정표가 나온다

금선사로 들어선다

일주문~~

해탈문~~

해탈문으로 올라가니 "대적광전"이 있었다

대적광전앞에서 인증을~~

대적광전에서 나와서 가다보니 사찰에서 목적굴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그래서 가 보니 굴로 들어가는 곳이였다. 

굴을 들어가서 계단을 밟고 내려가니 큰 바위사이로 틈이 있었다.

그 틈을 통해 들어가니 기도방이 나왔다.

저 유리문이 기도방이다.바로 옆에는 계곡물이 쏟아진다

금선사에서 나와서 비봉을 향해 올라간다

올라가다 보니 비봉과 상명대학교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비봉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완전 바위이다

저 위로 올라가면 비봉능선이다

비봉능선에 올라와서는 사모바위 방향으로 향한다

뒤를 돌아보고서~~ 향로봉이 보이고~~

대남문방향으로~~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비봉표지목까지 왔다. 진흥왕 순수비 기념촬영은 생략. 지난번 올라가서 인증샷까지 했었다

비봉은 사진으로만 대신하고~~

대남문방향으로~~

사모바위는 언제나 봐도 신기하고 대단하다.

뒤로 돌아서 올라왓던 방향을~~ 비봉과 향로봉이 보인다

승가봉을 향해서~~

뒤를 돌아보고서~~ 사모바위, 비봉, 제일 우측 향로봉이 보인다

잠시 바쁜 일상을 잊고 있는 모습이 멋있다

비봉능선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

▲ 승가봉 - 문수봉

승가봉 도착~~

승가봉에서 바라 본 문수봉과 우측 보현봉

문수봉으로 향하는 통천문~~

저 멀리 문수봉

이 지점이 문수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좌로 가면 쉬운 길, 우로 가면 암릉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어려운 길.

나는 이번에는 우측 힘든 길로 올라간다

암릉구간을 철 난간을 잡고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비봉능선을~~

문수봉을 향해서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이 구간이 약간 아찔하다. 좌측은 완전 절벽.

올라왔던 비봉능선을 담아본다

의상능선을~~

보현봉을~~

문수봉을~~

▲ 문수봉-대남문-태고사

문수봉도착~~

비봉능선과 똥바위를 바라보고서~~

대남문~~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백운대방향으로~~

태고사로~~

▲ 태고사-노적사-중성문-산성 탐방지원센터

저 앞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웅보전이 나온다

대웅보전

아무도 없다. 그래서 셀카로 인증을~~

태고사에서 나와서 노적사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산영루를

노적사로 올라간다

노적사 대웅전. 뒤에 원효봉과 노적사가 잘 어울린다

노적사 대웅전에서 인증을~~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서 계곡을~~

중성문~~

중성문에서 인증을~~

하산하다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까지 왔다. 오늘 비도 오지않고 적절하게 산행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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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4.07.17(수)은 고등학교 모임이 있는 날이다.

분기마다 한번씩 재경모임을 하는데 주로 보쌈, 고기등 식당을 찾아 가다가 이번에는 중식당에서

모이는것으로 회장단이 결정했다.

 

수락산역이기에 저 밑에서 와야 하는 친구들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도 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던 친구들은

 22명이 모였다

 

회장이 먼저 건배사를 제의하고 이어서 돌아가면서 건배를 제의 하면서 하기애애하게 모임을 갖게 되었다.

특히 오랜만에 먹어보는 저녁  B코스 요리로(43,000원)~~

 

식사를 다하고는 10월달 모임에 대해 회장단에서 계획한 안을 제시하고 또 친구들에 제안한 안을 가지고

다수결로 정해서 모임을 갖는것으로 정했다.

 

1안은 극장에 가서 좋은 영화를 한편 보고 식사를 하는것

2안은 6호선 새절역-무장애 편백나무숲길-봉산-수국사-구산역까지 트레킹한 후 식사를 하는 안

3안은 전북 진안 마이산 구경을 가서 전주에 가서 식사하는 안

4안은 친들들 3~4명 정도 인생을 살아가는 좋은 경험담을 듣고 식사하는 안이 제시되었는데

 

대다수가 제2안을 선택했다. 실상 이 안은 내가 제시한것인데 뜻밖에 선택이 된것이다.

그래서 8월초에 임원진이 한번 동코스를 사전 답사할 에정이다.

 

좌우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보람된 모임을 가졌다.

수락산역에 있는 중식당 중원

디너 B코스 요리이다. "냉채"

두번째로 나온 "스프"

3번째 "해븐삼슬"

4번째 "황비 홍새우"

5번째 "마라전복" 엄청 매웁다

6번째 "꿔바로우" 찹쌀 탕수육으로 쫄깃하고 맛있다

식사는 짬봉과 짜장면중 택일, 대부분 친구들이 짜장면을 선택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쥬스가 나왔다.

코스요리를 전부 먹으니 배가 부르다. 19:00에 시작해서 정확히 21:00에 끝냈다.

전부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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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07.14(일)이다.

어제는 충북 진천에 있는 두타산을 5시간정도 약 13km 산행을 하고 저녁에 상경했다.

밤에 푹 자고 오늘은 새벽미사를 드리고 아침을 먹고는 와이프의 명을 받아 도봉역 주말농장에 가서 고추와 방울토마토를

따가지고 오면서 7호선 용마산역에서 내려서 장안동 "장안정"까지 걸어서 갔다. 원래 내가 걷는것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장안정"이 돈가스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용마산역에서 출발하여 답십리로를 한참 걸어가니 장안정이 나온다. 일단 들어가니 가족단위로 많이들 식사하고 계셨는데

혼밥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직원이 빈 좌석에 앉으라고 한다.

 

그래서 돈가스가 여러가지가 들어있는 정식을 주문했다. 다양한 돈가스를 한번 맛을 보려고~~

손님들은 계속 꾸준히 들어왔다.

 

식사를 끝내고는 식당에서 장한평 지하철역까지 걸어갔다.

단점은 지하철역까지 멀다는것~~

장안정 식당이 보인다. 1979년에 개업을 했으니 45년 된것 같다.

주방앞에 장안정이라고 로고가 붙어있다

나는 정식을 주문했다. 14,000원

자리에 앉자마자 먼저 반찬과 스프, 오뎅국물이 나왔다

잠시 후 정식과 밥이 나왔다.

정식은 돈가스, 함박, 생선가스로 되어있고 계란 후라이와 양배추 샐러드, 강낭콩, 오이피클등이 잇었다.

우선 계란후라이와 양배추 샐러드를 먹었다~~

함박을 썰어 놓았다~~

썰어 놓은 함박을 먹으면서~~

다음은 생선가스를~~ 생선이 연해서 부서진다

다음은 돈가스를 썰어 놓았다. 먹음직스럽다

돈가스를 먹으면서~~ 물론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늦은 점심이라 맛있게 정식을 전부 비웠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들 왔으며 특히 어린 꼬마들도 많았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맛있었다.

TV에도 많이 방영된것 같고 유투브등에도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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