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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후쿠오카 하카타 포트 타워 → 후쿠오카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4일차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호텔 →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 공항

 4일차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호텔 →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공항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Sea Hawk Hotel

이 힐튼 후쿠오카 시호크 호텔은 지하 2층과 지상 36층을 연결한 5성급 국제호텔이였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여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리가 묵었던 힐튼호텔전경을 담아본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서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우측 아래는 요구르트

호텔에 정차하고 있는 일본 시내버스. 우리와 비스ㅛ한것 같다

힐튼호텔도 정류장이기때문에 버스 노선도등이 설치되어 있다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후쿠오카 해병공원에는 인공으로 조성된 모모치해변이  있었고 이 해변을 걸으면서 

후쿠오카 타워와 우리가 하루 묵었던  힐튼호텔도 조망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인데 이 해변은 인공해변이란다

모모치해변에서 바라 본 힐튼 호텔. 우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이다

▲ 후쿠오카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끝내고 면세점을 둘러 보면서 ~~

Hukohuka 공항 면세점에서 병아리 과자를 구입했다.

회사에 가서 동료들과 같이 티타임하면서 하나씩 먹으려고~~

그리고 다른것은 일체 사지 않고 귀국^^

비행기안에서~~

인천공항위에서~~

 

이렇게해서 짧은 3박4일 일본 후코오카 여행을 마무리 한다.

이제 또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또 재미있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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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 키쿠치 관광호텔

하루 묵었던 키쿠치관광호텔. 유명한 온천수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의 호텔.

아주 인상적이였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오래 된 호텔이다. 호텔 온천수 목욕탕이 지금도 생각난다. 너무 좋았다

우리가 묵었던 방이다

호텔 아침 조식 뷰페~~ 나는 요구르트(우측 하단)를 좋아해서~~ 

호텔 전경

호텔 앞 거리를~~

호텔앞에 우리를 태울 관광버스~~

▲ 야나가와(柳川市) 뱃놀이

이곳 야나가와에서는 베니스의 곤돌라를 연상케하는 배를 타고 여유있게 주변을 관람할 수 있다.

성 아래 도시의 수로를 작은 배를 타고 유유히 주변을 감상하면서 수문과 붉은 벽돌로 장식된 건물들과

아름다운 나무와 꿏들, 향기로운 풀냄새와 더불어 일본의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뱃놀이 하기 전 단체 사진을

키쿠치에서 야나가와로 왔다. 이곳에서 뱃놀이를 할 예정

이 건물은 이 곳 영주의 후손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한다

이 곳에는 전쟁시 방어를 하기위해 해저드를 설치하는데 이렇게 인공수로를 만들어서 적이 공격하는데

장애가 되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우리는 이 수로에서 배를 약 40여분 탔다.

제일 뒤에 이서 있는 분이 뱃사공이다. 긴 장대를 이용하여 배를 추진시켰다

뱃사공아저씨가 일본노래, 우리나라 동요와 노래등도 불렀고 우리도 흥을 돋우기위해 박수를 치면서~~~

▲ 점심(天祐丸식당) -히레카츠 정식

뱃놀이 후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하면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앞

히레카츠 정식 - 안심으로 요리한 돈가스이다. 맛있었다

식당을 나오면서~~

▲다자이후 텐마구(太宰府 天滿宮)

다자이후 텐만구는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菅原道眞 845-903)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현재 본전은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4세기 백제 근구수왕때 일본에 학문을 전해주었던 왕인박사의 손자라고 한다

천만궁 후문쪽으로 들어간다

텐만구안에 있는 고목

우리도 수능을 앞두고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합격을 기원하는것처럼 일본 사람들도 학문의 신이 모셔진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하는것 같다

지붕위에 정원이~~

 

큰 고목인데 연리지이다

텐마구에서 나오면 이런 상가들이 있다

목재를 이용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하카타 포트타워 

일본의 탑 박사 나이토 타츄의 손에서 탄생한 하카타 포트 타워는 일본의 탑 6형제중 막내라고 한다. 

나고야 테레비탑, 통천각, 벳푸타워, 샷포로 테레비 탑, 도쿄타워, 하카타 포트 타워등 50-60년대 세워진 6개의 탑을 

설계해서 탑박사라는 이름을 얻은 나이토 타츄의 마지막 작품이란다.

 

올라가면 360도 관람이 가능해서 탁트인 시야로 먼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

탑 위에서~~

탑에서 내려와서~~

▲Canal city 복합쇼핑몰

canal city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복합 쇼핑몰이다.

이곳 CANAL CITY에서 자유시간을 주면서 자유식이다. 가이드분이 1인당 1,500엔씩 나누어 준다.

우리 팀은 초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는데 좀 비싼것 같아서 모듬 초밥+맥주을 주문했다.

초밥 6인분 + 맥주 6잔 + 콜라 등 포함 총 12,518엔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회전초밥집 平四郞"

지하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canal city 복합쇼핑몰 기대가고 갔는데 특별히 볼것 없었다.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후코오카 힐톤호텔로 이동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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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Beppu Hatto Onyado Nono Hote

하루 묵었던 Onyado Nono hotel. 온천욕을 새벽에도 할 수 있어서 05:30에 호텔에 있는 온천장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니 개운하다. 아주 좋은 호텔이였다

호텔 내부인데 다다미식으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 다닐 수 있었다

온천욕을 하고 호텔에서 아침 뷰페를~~

각종 회등이 많이 나왔다. 맛있었고 모든 재료가 신선했다

내가 식당에 입장하니 직원분이 자리를 지정해 주면서 내 식탁위에 저 카드를 놓아준다.

그렇게해야 내가 식사를 가질러가도 다른 사람이 앉지않도록 하기위한것인데 합리적인것 같다

식사가 끝나고 퇴장할때는 카드를 엎어 놓으면 식사가 끝났으니 누구나 앉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식사 후 녹차라떼인데 맛있었다. 가이드분이 추천해 주었다

녹차라떼를 친구가 뽑고있다

호텔 뷔폐식당 입구

▲ 가마도 지옥온천

벳푸에 있는 이 가마도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200년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이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지옥온천이란다

가마도 지옥온천 입구, 이곳에서 표를 구매한다.

이곳에는 9개의 지옥이라고불리는 온천으로 이루어졌있었다.

그리고 뜨거운 온천수로 삶은 계란과 라무네 사이다를 먹는 기회를 가졌는데 사이다가 맛있었다

 

입구 간판인데 우리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지옥온천에서 뜨거운 증기가 분출되고 있다

지옥을 연상케 한다

지하 300m에서 분출되는 온천수

분출되는 증기에 발을 담그고 앉아서 족욕도 할 수 있다

뜨거운 증기가 분출되고 있는데 해설하시는 아저씨의 구수한 한국말도 인상적이였다.

좌에서 4번째 분홍색 상의 입으신 분이다

계란과 사이다를 먹는다

80도의 온천수를 한잔 마시면 10년ㅆ기 젊어진다는데~~ 몇 잔 마셨다.

족욕을 하면서~~

뜨거운 온천수에 족욕을~~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는 우리에게 생소한 물건인 유황을 재배하는 곳이다.

유황재배는 염전처럼 땅속에서 솟아나는 유황기가 가득한 물을 지푸라기 위에서 말려

유황을 남기는 작업인데 온천이 풍부한 일본에서는 피부건강을 위해

입욕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곳에는 노천탕, 커플탕등등 다양한 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목욕은 하지않고 관람만 하였다

유황재배지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잇다

가족단위 혹은 커플들이 즐기기 위한 목욕탕이 보인다

온천에서 품어 나오는 뜨거운 온천수~~ 생수병에 담았다

유황재배지를 전부 관람하고 출발하기 전에 입구를 담아본다~~

▲ 유후인 마을

아기자기한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고 우리나라 북촌같은 곳이라고 할까?

또는 전주에 있는 우리의  한옥마을 같은 곳이라고 할까?

이곳 유후인마을은 각종 기념품가게와 현지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어 걷는 내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을옆에 긴린호수까지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좋았다.  이곳 유후인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작고 아기자기한 여러 상점들을 만날 수 있는데 무언가 사지 않아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주전부리 또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름다운 긴린 호수을 산책하면서~~

호수에 물고기가 많았다

이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이스크림 6개 x 420엔 = 2,520엔

▲ 점심(도반 야끼)

이케야마 수원지로 이동하다가 도반야끼 점심을 먹었다. 나름 맛있었다

돼지고기와 김치, 그리고 여러 반찬들이 나왔다. 개인당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맛있어서 전부 비웠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다

식당옆 기념품 가게

▲ 이케야마 수원지

일본 명수 100선에 선정된 이케야마 수원지는 아소산 칼데라에서 고인 물이 지하에 스며들어 흐르다가 이곳 이케야마

수원지에서 분출되어 천년수가 솟아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 천년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며 매우 맑아 즉석에서 마셔도

되는 1급수라고 한다. 삼나무로 가득찬 이곳 수원지는 약 100년 이상 된 나무로 수원지 곳곳에 잘 보존되어 잇었다.

이케야마 수원지 입구~~

울창한 숲과 신비로운 자연이 인상적이였던 이케야마 수원지였다

수원지쪽으로 가면서~~

삼나무 숲을 지나고 있다

 

이곳이 수원지인데 이 날은 수량이 풍부하지 않았다

수원지에서 나와서 다시 입구쪽으로 왔다. 천년수가 나오는 식수대인데  생수병에 물을 채우고 또 이곳에서 물을 마셨다

저 앞에 간판있는곳이 이곳 농부들이 농산물을 파는 무인판매소이다

수원지 입구에 있는 농산물 무인판매소인데 이곳 주민들이 농사 지으면서 수확한  채소등 농산물등을 이곳에

진열하고 무인판매로 운영하고 있었다

▲ 다이칸보 전망대

아소 최고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이칸보 전망대는 해발 936m인 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소마을의 광활하고 웅장한

풍경은 절경이였다. 다이칸보는 아소산의 분화에 의해서 칼데라(화산 분화로 인해 생긴 큰 구멍)가 형성되었는데

그 칼데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분화 전에 화산활동에 의해 생긴 산이 다이칸보(대관봉)이다.

저 앞에 얼굴, 가슴, 다리의 무릎부분등 한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을 볼 수 있다.

저 넓은 분화구~~ 이 분화구에 마을과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다이칸보(대관봉) 전망대

대관봉 정상석앞에서~~

대관봉전망대 부근에는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전망대부근에 있는 휴게소~~

▲ 키쿠치 관광호텔

키쿠치는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이지만 온천수로 유명해서 실제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곳

키쿠치마을로 찾아온다고 한다. 이곳에서 제일 큰 키쿠치관광호텔인데 너무 오래 되어서 조금은 낡았지만

그래도 정감이 넘치는 호텔이였고 노천탕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였다

호텔에 들어가면서 유카타를 1벌씩 받았다.

호텔안에서는 이 옷을 입고 다니며 호텔밖에 출타시에도 이 유카타를 입고 나간다고 한다.

호텔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했는데 온천수가 너무 좋은것 같다. 노천탕에 가서도 몇번씩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저절로 피로가 풀렸다.

키쿠치호텔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이 호텔은 양주, 맥주, 포도주, 일본 술등 모든 술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패스했고~~

석식 후 호텔 온천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호텔밖으로 나와봤다. 호텔입구

호텔 밖 거리. 저렇게 유카타만 입고 밖에 돌아다닐 수 있다. 

 

-to be contin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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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맞이하여 친구 몇명이 가까운 일본에 잠시 갔다왔다.

커플 2팀, 싱글 2명 총 6명인데 나는 싱글로 갔다왔다.

 

나는 현직에 있는때는 외국여행같은것은 할 수 도 없었고 또 퇴직후에도 시간이 나지 않아 갈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 휴가를 내서 휴일을 끼고 짧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었다.

일본은 1986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끝내고 귀국할때 하네다공항에 잠시 갈아탈때 공항내에서

몇시간 머무는 정도밖에 없어서 가까운 일본 여행은 처음이다.

 

우리 아버님은 1919년생이시지만  일본말을 엄청 잘 하셔서 어릴때 보면 일본방송도

자주 들으시고 또 일본노래도 곧 잘 부르셨다. 내가 안타까운것은 생존에 계실때 일본여행을 모시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 . 그때는 나도 시간이 없고 또 연로하셔서 해외여행이 자유스러웁지 않기도

했었지만 일본여행을 한번 모시고 갔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두고 두고 후회가 된다

가이드분은 한국에서 부터 동행하셨기때문에 여행내내 어려운점은 없었고 또 no shopping라 좋았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큐슈지방의 유명한 온천지역을 여행해서 약 2일은 호텔에서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었고

또 일본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서 일본어의 매력을 느껴서 한번 배워보려고 일단 일본어 회화책을 신청했다.

우리 아버님은 일제시대때 배우신 일본어를 엄청 잘 하신 반면 우리는 학창시절 영어를 몇년 배우고도

제대로 회화를 못하는것을 보면 일본어가 일단 배우면 쉬운 모양이다. 아버님도 일본어가 쉽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었다. 잘 할 수 는 없겠지만 시간있을때 틈틈히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서 일본어를 읽고 또 간단한 회화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보자~~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행 갈 기회가 앞으로 많을것 같아서~~

그리고 일본 여행하면서 느낀것은 일본은 거리가 너무 깨끗하다는것이다.

3박4일 여행하면서 담배꽁초, 휴지 한조각을 도로등에서 발견할 수 없었다. 또 걸어가면서 흡연하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가이드분 말에 의하면 일본은 흡연문화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고 한다. 곳곳에 재털이가 있는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니 재털이가없는 곳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으니 깨끗한것 같다.

또 질서의식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수준도 높은것 같고~~~~

 

지금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하였고 여러방면으로 우리 국민의식도 많이 좋아졌는데도 지금 거리를 걷다보면

거리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고 또 걸어가면서 까지 담배를 피우니 그 담배연기로 타인에게 주는 피해는 상당하다.

어느때는 바람을 타고 날려오는 담배연기때문에 제대로 숨을 쉴 수 가 없다.

또한 흡연후에는 담배꽁초나마 본인이 제대로 가지고 가면 좋은데 거의 100%는  담배꽁초도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와

각종 쓰레기도 아무 죄책감없이  거리 이곳 저곳에 버리는것은 이제 우리 국격에 맞지않는 너무 창피한 행태인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여행을 오시고 또 일본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이러한것들을 보고

그들이 우리나라의 의식수준을 어떻게 평가할까?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이라 생각한다

 

좌우간 이번 3박4일 짧은 여행이였지만 좋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healing하고 온것이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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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여행중 개인경비

   * 6명이 여행하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3,000엔 거출하였다.

     이 경비는 같이 간 여행간 6명이 간식, 음료, 맥주등 먹는데 사용하였고

     개인 경비는 회사원들 줄려고 산 병아리과자 1박스(12개입) 이다. 약 1,800엔정도

     따라서 여행간 개인경비는 공동거출 3,000엔 + 과자 1박스 1,800엔 = 약 4,800엔 정도(한화로 약 45,000원 정도)

   * 여행출발할때 와이프가 일체 선물 사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단 사무실 동료들과 간단히 다과할 정도만 사오라고 부탁한다

     여행가면 여행심리에 의해 이것저것 사는데 우리나라 물건도 좋은것 많은데 쓸데없이 필요도 없는물건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내 소신이다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일본은 크게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아래에 있는 규슈지방을 여행했다.

벳푸, 기꾸치는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식당(점심/우동정식)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
                 식당(저녁/샤브샤브) → 벳푸(Beppu Hatto Onyad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 Fukuoka 공항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관광버스에 탑승한다. 

▲ 식당(점심 / 우동정식)

점심은 후쿠오카 근처 우동 정식으로 간단히 먹는다. 식당에 들어가고 있다

김밥+초밥+우동~~

식당 나오면서~~

▲ 히타 마메다마치

히타 마메다마치는 에도시대(1603-1868)에 규슈지역에서 가장 번창했던 마을로 오늘날까지 그때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였다. 

거리가 깨끗하다. 

상가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골목을 거닐다가 카페에 들러서 커피를 한잔씩~~

커피 450엔 X 6잔 =2,700엔

커피값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리가 커피를 마셨던 가게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상냥하시고 친절하셨다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다

일본 술을 제조하는 주조공장이다. 몇백년 전통이 있다고 한다

주조공장에 들어가서 일본술을 시음한다. 직원이 한잔씩 따라준다~~

진열되어 있는 일본 술~~

▲ 히타시 지온노타키(지온 폭포)

히타시에 위치한 2단 폭포이다. 일본 100대 폭포에 선정될 정도로 유려하고 아름답다

지온폭포이다. 2단으로 되어있고 아름다웠다

▲ 벳푸 석식(샤브샤브) - 春日和

벳푸시에 있는 샤브샤브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간다

벳푸시로 가서 저녁은 샤브샤브로~~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큰 차이는 없었다

저녁에 샤부샤브 먹으면서 일본술 3병을 주문해서 마셨다. 병 크기는 조그많다

1,000엔 X 3병 = 3,000엔

▲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벳푸)

벳푸시에 있는 Hatto Onyado Nono hotel에서 하루를 묵었는데 다다미식 호텔이고 호텔내 온천 대중목욕탕

과 노천탕이 있어서 즐겁게 목욕을 할 수 있었고 추억에 남는 호텔이였다

밖에서 저녁을 먹고 벳푸시 Onyado Nono Hotel로 들어가고  있다~~

깨끗한 다다미식 호텔방

이곳 벳푸시는 온천으로 유명한데 호텔 공중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 호텔에서 22:00에 일본라면 야식을 준다고 하여
한번 가서 먹어본다. 내가 라면에 김치를 넣어서 뻘겄게 보인다. 맛있었다

야식을 먹고 소화를 시킬면 시내를 산책하기 위해 나왔다. 호텔전경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벳푸역(別府驛)

4명의 친구(부인들 제외)들과 생맥주집에 들어가서 한잔씩~ 

맥주 6잔하고 간단한 스넥과자 포함하여 총 4,000엔.

벳푸시 야간에 돌아다녀 보았다

다시 호텔로 들어온다. 

앞에 같이 동행한  우리 회장님이 시내 외출 후 들어가고 계신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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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이런 사진이 나온다.

2005년도에 중학교 1학년 아들과 북경에 다녀왔다.

나는 업무때문에 여행등을 갈 수 없는 형편이였으나 와이프는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다.

그런데 해외여행 다니면서 보니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온것이 보기 좋왔다나~~

그래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둘이서 짧게 중국 만리장성을 다녀왔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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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호텔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호텔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다.

역시 버스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이었다

시내버스 정류장

자전거도로가 별도로 조성되어 있었다.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화단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안전에는 문제가 없도록 조성되어 있었다.

제일 우측은 인도

인도 벽면에 저런 중국인민들 국가 역량을 강화하도록  저런 표어등이 부착되어 있다.

부강, 민주, 자유, 평등~~~

국민이나 국가 장래는 생각하지 않고 매일 싸움만 하는 우리 정치권이 본받아야 할것 같다.

벽면에 쭈~욱 붙어있다. 좋은 글들이







우리가 묵었던 탱창시에 있는 Four points 쉐라톤 호텔

역시 자전거 도로는 안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새벽인데도 일터로 출근하면서 이용하고 있다

산책을 마치고 호텔로~~

오늘은 아침 식사를 빨리하고 일찍 공항으로 가야한다

호텔 로비에 있는  모니터에도 국가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가치관이 display 되고 있었다. 부럽다~~~~

07:00에  좌측 상단 호텔에서 출발하여 우측 하단 푸둥공항으로 간다

버스를 타고 푸둥공항으로 ~~~ 출근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푸둥공항에 도착했다

푸둥공항안에서 짐을 부치기 위해 ~~

대한항공 앞에서 짐을 보내고~~

보안검색을 다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Boarding을 기다린다

약 2시간 걸려 인천 공항에 도착


중국을 보고서는 느낀 점

- 중국은 광대한 나라

- 엄청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나라

- 수많은 문화유산을 관광과 연결하여 자원화 하고 있었다

- 정치는 사회주의, 경제는 시장경제를 추구하여 안정된 사회주의체계 구축

- 사람들은 여유가 있었고 밝은 표정이였으며 친절하고 거리가 깨끗하였다


기억나는것들

- 중국사람들은  빈부격차등 차이가 많이 나서 china

- 중국내에서 한족외에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

- 조선족보다는 고려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구려 시대부터 살았다고 함)

- 고려인들은 우리말을 잊지 않기 위해 고려인 학교를 다니고 중국어는 외국어로 선택한단다.

- 고려인들은 생활력이 엄청 강하다고 한다.

- 항주에는 미인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낮에는 보이지 않는다고~~밤에만 활동하나?)

- 하늘에는 천당이 있다면 땅에는 소주(월)과 항주(오)

- 절강성 출신들은 부자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려서 부터 장사를 배운다고~~

  마윈도 절강성 출신이라고~~

- 항주쪽은 남방쪽 아열대 기후로 습도가 많아 2층이나 3층에서 거주하고

 1층은 창고나 차고로 사용한단다

- 항주 서호를 보고 서태후가 북경에 이화원을 만들었단다

- 중국에서 1~3시간 차를 타는것은 동네 한바퀴 도는것이고

  6시간 이상 차를 타고가야 비로서 여행이란다.

- 중국사람들도 죽을때까지 중국을 다 돌아보지못하고 먹을것을 다 먹어볼 수 없단다

- 상해에서는 차량 번호판 가격이 약 2,300만원 정도란다

- 상해 주변에서는 고속도로상에 안개가 심하거나 비가 많이 오면 고속도로를 폐쇄한단다.

- 단체관광에서 여권은 잘 챙겨야 한단다. 분실시 재발급하는데 약 15일 걸린다고~~

- 상해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곳이다.

- 중국은 모병제인데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기위해 돈을  주고 군대에 보낸단다.

- 중국사람들은 만권의 책을 읽는것보다는 천리길을 가도록 한단다(여행등)

- 상해 시내에 시내버스는 전부 전기충전버스이고

   오토바이는 BAT충전용으로 달려서 소음이 없고 친환경적이다


 우리나라도 외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단결하여 더욱 분발해야 할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은것 같다.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출생율은 감소하고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 관계없이 대학 가야하는 분위기여서 대학진학율이 약 80% 정도 되니

부모들은 노후준비도 못하고 자식들 뒤치닥거리를 해야하고 그리고 막상 대학 졸업해도 취업하기 힘들고~~

      반기업, 반시장 정책과  친노동정책인 상태하에서는

기업들은 정부 눈치 보느라 몸을 사리고 투자를 하지않고 해외로 떠나고~~

국내에서는 투자가 안 되니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고, 그러니 일자리 창출이 안되고

경직된 노동시장때문에  임금은  외국에 비해 높은 반면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니 자연적으로 세계 경쟁력에서 밀리고~~


           영세 소상공인들과 저소득층은 갈수록 어려움은 증가되고


따라서 소득격차가 오히려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외국과 어떻게 경쟁할것인가 보다는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고~~

북한은 핵을 만들어 우리 대한민국을 언제든지 위협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그동안 혈맹이라는 한미동맹도 사업가 출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친북 성향 정부가 들어서니 한미동맹도 예전같지 않은것 같고~~

또한 많은 국민들이 이념에 함몰되어 국민들은 사분오열되고 있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오직 우리 조국 대한민국 발전과 영광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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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창 Four-points 쉐라톤 호텔~ 한인타운 이동(쇼핑)

지도상 위 지점(태창 Four-point 쉐라톤 호텔)~아래지점 한인타운까지 이동

이동하면서 주변을 담아본다. 아파트 세탁물 건조대가 우리와는 좀 다르다.

이들은 아파트 밖으로 건조대를 이동식으로 설치하여 햇빛에 건조 시키고 있었다.

미관상은 좀 나쁘겠지만 건강상으로는 좋은것 같다

아파트의 세탁물 건조대

패키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행사~~ 차 파는 상점입니다



보이차~~~

한인타운 한국식당에 가서 삽겹살로 점심을 먹었고~~

◆ 한인타운 ~ 상해 중심가 이동(SWFC타워 관광)

좌측 한인타운에서 우측 상해 중심가쪽으로 이동하여 관광한다

한인타운쪽에서 이동하여 SWFC 관광, 외탄 시내 관광(오후), 황포강 유람선 관광(야간)

점심 식사 후에는 SWFC(상해월드파이낸셜센타)를 관광한다


우리가 들어가는곳은 SWFC 빌딩이다. 우측은 상해타워(상해센터빌딩)


97층(439m)에서 바라본 동방명주타워(東方明珠塔)이다.

황포강 동쪽에 위치하며 외탄의 근대 건축군과 마주보고 있다.

탑의 높이는 468m이고 1994년 지을때는 아시아에서 최고 높았다고 한다


위에 올라가서 지상을 담아본다. 유리에 반사되어서 좀 그렇네~~

100층에 올라가서~~


황포강에 배들이 떠 다니고 있다~~

동방명주 타워를 바라보고서~~

앞에 있는 빌딩은 진마오 타워이다(스위스 빌딩으로 알고 있다)

뒤에는 동방명주타워가 보인다



100층에 있는 전망대.

100층 전망대에서 우리들 끼리서~~

우리가 올라간 SWFC 타워


SWFC 타워에서 내려왔다. 좌측 빌딩은 SWFC타워이다.

이 타워는 일본이 설계하고 일본이 돈을 투자하여 지은 일본빌딩이란다.

그런데 빌딩은 짓고 보니 일본의 무사도 칼처럼 보여서

중국에서는 그 SWFC타워 우측에 중국에서 설계하고 투자해서  상하이 타워(세계에서 두번째 높은 빌딩,632m)를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상하이 타워는 좌측 일본빌딩이 칼처럼 생겨서 칼집 모양으로 설계를 했다고~~~

중국인들 자존심은 대단한것 같다~~~

주변 건물들


상하이 타워

SWFC 타워

◆ 상해 중심가 관광(외탄 남경로, 황포강 유람선 관광)

이제부터는 지도상 좌측 외탄, 남경로 거리를 관광한다

이곳은 우리나라 서울 명동거리와 같은곳이라고 한다

저녁을 먹은 후 에는 황포강 유람선 관광을 하는데 GPS상 오차로 인해 일부가 육지에 그어져 있다.

(강에서 유람선을 탔으니 GPS앱이 강 가운데로 그려져야 하는데~~~)

백화점이다


이런것도 팔고있네요~~



반가운 우리나라 삼성

남경로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을~~


저녁 먹고는 다시 외탄 남경로 거리로~~

이제부터는 황포강 유람선을 승선하여 관광을 한다~~ 황포강 주변 야경이 아름답다

상해시는 밤에 일정 시간은  야경때문에 상해시내  전 지역에 대해  전기료를 상해시에서 부담한단다

단 주거지 전기료는 50%만 부담한단다. 그래서 상해 시민들은 전기료 할인혜택때문에 그 시간에 밥하고 빨래하고 바쁘단다
















유람선에서 본 동방명주 타워~~








유람선 선상에 많은 관광객이 상해 야경을 보고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우뚝 솟은 상해타워

유럼선에서 내려서 우리가 승선했던 유람선을 담아본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앞에 상해타워, 바로좌측에 진마오타워, 우측에 SWFC 타워가 보인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이제 버스를 타고 다시 한인타운으로~~

중국은 곳곳에 중국인들 이념무장을 위해 저런 문구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즉 시진핑을 중심으로 전 인민이 일치단결하는 인상을 받았다.

그런데 우리는~~~~ 과거에, 이념에 함몰되고~~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것이 아쉽다

package 여행이 다 그렇하듯~~상해에서 마지막 밤이라고  맛사지를 한단다.

전부 맛사지를 다 받았지만 내친구 1명과 나는 열외. 친구와 나는 내 몸에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는 체질이라~~

그래서 맛사지 shop에서 wifi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앱에 올리는등 정리작업을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이제 한인타운 맛사지 shop에서 호텔로 출발하는데 바로 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다.

역시 이곳도 버스 실시간 정보가 제공되고 있었다~~

지도상 아래에 있는 한인타운 맛사지 shop에서 위에 있는 태창 Four points 쉐라톤 호텔까지 이동한다

상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Package 여행이 라는것 원래 강행군이니 그래도 젊었을때 가봐야 할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체력이 되니 큰 문제는 없었고 친구들과 같이 즐거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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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주 마르코폴로 가든 호텔~ 상해 주자각 이동, 주자각 관광


2일차는 항주 마르코폴로 가든 호텔에서 08:00시에 출발 상해시 청포구에 있는 주자각으로 이동한다

주자각은 세로 늘어선 하천, 강을 따라 늘어선 9개의 긴 거리,

천여채가 넘는 명나라, 청나라 옛 건물들이 물가에 있고

36개의 오래된 석교도 있다.

주자각 주차장에 도착

도보로 주자각 입구에 도착했다

주자각 입구에 들어서니 강이 있고 양옆에는 상점 및 먹거리를 파는 곳들이 들이 주~욱 들어서 있다



강에는 저런 배들도 다니고~~~

강가 양옆에는 옛 건물들이 있다

먹음직한 먹거리들~~


우체통~~







제일 앞에 있는것이 동파육 같은데~~~






주자각 거리의 모형

석교로 된 다리




골목을 걷다보니 설빙 간판이 보인다

설빙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히 휴식을 하며 커피한잔을 한다

사자 두마리가 있는 안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들어갈 식당이 있다

小江南飯店으로 들어간다

맛있는 현지식 점심식사를 ~~~~

점심을 먹고 다시 골목길을 관람한다


이제는 배를 타는 관광이다


세팀으로 나눠서 배를 탄면서 관광을 한다~~


저 앞에 보이는 다리가 방생교이다.



이번 우리 여행을 총괄 기획한 친구.

 외국 여러곳에서 다년간 근무한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알린 친구~~

모든 면에서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이다~~



같이 동행한 대단한 실력가의 친구들~~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주자각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저 배가 맛있게 보인다. 아마 저 배 속에 꿀등 각종 몸에 좋은것을 넣고 익혀서 파는것 같다

◆  상해 주자각~상해 시내로 이동, 임시정부청사 방문

주자각에서 상해 시내로 이동한다

우선 상해 시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다

도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가 있는곳이고

앞 건늘목을 건너면 보이는 골목안에 청사 입구가 있다

그리고 이 도로상에서 사람들이 밀집된곳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라는 안내판이 있다(화살표 밑)

아스팔트 도로 옆에 있는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아~~ 영원한 우리 대한민국~~~~



골목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 청사 입구가 있다


청사안에 들어가서 TV로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이곳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더 이상 사진을 못찍었다.

청사 내부는 3층 건물인데 다 돌아보고 나오면서~~

다시 전에 들어갔던 골목길을 나온다

먼저 입장할 무렵에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오면서 다시한번 기념촬영을 한다.

이제는 청사에서 걸어서 신천지쪽으로 간다


쌕쌕버거가 있는곳에 사람이 많이 있네~~~

걷다보니 복(행복)녹(재물)수(건강)라는 동상이 있다

福祿壽(복녹수) 3 신중에 한 신한테만 빌어야 소원이 이뤄진다나~~

나는 壽신 앞에서 한컷 담아본다~~




◆  상해 예원거리 관광

예원거리를 관람한다(화살표 지점)





친구 5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우리 5명이 앞에 보이는 차집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갔다.

직원이 메뉴표를 가지고 와서  펼쳐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다.~~~ㅎㅎ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다시 나왔다














저녁을 상해 시내에서 현지식으로 한다.










◆ 상해 예원거리 ~ Four points 쉐라톤 호텔로 이동

상해 시내 예원거리(우측)에서 four points 쉐라톤 호텔(좌측)까지 이동한다

Four points 쉐라톤 호텔

이 호텔에서는 2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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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4.13(토)~16(화) 3박 4일간

ㅇ 어디 : 중국 항주, 상해

ㅇ 누구랑 :  친구들(5명)과 함께 packag 여행(총 19명)

ㅇ 1일차 : 상해~항주이동, 항주 서호, 송성지구 관광

항주는 중국 동남연해 저장성 북부에 있으며 저장성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및 금융 중심 도시이다

또한 2,2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항주는 일찍이 오월국과 남송의 수도였다.


◆ 상해 푸둥공항~ 항주로 이동

상해 푸둥공항에 도착, 상해에서 점심을 먹은 후 식당에서 부터  항주로 이동한 경로이다

4.13(토) 대한항공으로 상해 푸둥공항에 내렸다.



일단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은 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항주로 이동한다

항주로 이동시 휴게소에 들른다

우리를 3박4일간 태우고 다닐 22인승 리무진 버스

◆ 항주 서호 관광

항주에서 유명한 서호.

서호는 자연+인공 호수라고 한다. 소동파 시인이 관직에 있을때 홍수피해를 겪게되어

인력을 동원,  호수를 더 크게 만들어 홍수피해를 예방할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보답으로 국가에서 돼지 몇 마리를 하사 받고서는 그 돼지를 전 주민이 전부 먹을 수 있도록

한 돼지요리가 동파육이라고 한단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반버스는 서호로 접근할 수 없고 시내버스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예비 시내버스를 빌려서 다른 여행팀과 같이

서호로 이동하기 위해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시내버스를기다린다

 중국 항주시에서는 주차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고 있었다

항주시내 전 시내버스는 전기차이다. 환경문제에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오토바이는 BAT로 다니기 때문에 소음, 환경문제에 이상이 없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이것 저것 따지고 눈치를 보니  되는것 하나도  없는것이 아쉽울뿐~~

시내버스에서 하차하여 서호로 들어간다. 인산인해~~~

서호에는 유람선이 많이 떠 다니고 있다~~

저 산위에 뇌봉탑이 보인다. 유람선에서 눈으로만 감상한다.




유람선에 탑승했다

가이드님. 고려인으로서 중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를 하다가

경제적인 문제로 도중 포기하셨단다.

저 뒤에 보이는 탑이 뇌봉탑이다

이 뇌봉탑은 북송() 때인 975년 오월()의 왕 전홍숙()이 총비() 황씨()에게서

득남한 것을 경축하기 위하여 세웠다고 하여

황비탑()이라 불렀으며,

건립 당시 성의 서관(西) 밖에 있다 하여 서관전탑(西)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후 이 탑은 시호의 10경()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뇌봉석조(:석양 무렵 호수 맞은편에서 바라본 뇌봉탑의 신비로운 경관)와

《백사전()》으로 유명한 백사의 전설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명()나라 가정제() 때 왜구의 침략으로 불에 타서 탑신만 남게 되었고,

그뒤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거나 도굴을 목적으로 탑을 훼손하여 1924년 9월 결국 완전히 붕괴되었다.
이후 80년 가까이 유적지로만 남아 있다가 2000년 12월 복원 공사에 착수하여 2002년 10월 완공하였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도 사모님과 함께 서호를 방문하신 사진이 유람선에 걸려 있었다


화항관어이다.

이곳은 꽃, 항구, 물고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서호에서 나오면서 볼 수 있다.

가이드님이 화항관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호 관람을 마치고 송성지구로 이동한다

◆ 항주 송성지구 관광

송성( 중국어 : 宋城 , 병음: Song Cheng )은 약 16년전 4,600억원을 들여서 남송(南宋) 시대의 성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저장 성 항주의 새로운 명물 테마파크이다.

이곳 송성은 중국의 성공적인 관광지 개발의 모델로 평가되며,

단지 건물만 복원한데 그치지 않고, 남송 때의 각종 문화, 복식이나 의상 등과 풍습 등을 재현한

항주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

 밤에도 송성가무쇼로 알려진 송성천년의 정을 공연하여 여러가지 테마 구성을 조화롭게 해두었다.

서호 관람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송성지구에 도착했다.

송성 입구. 유료입장이다



송성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뿐만 아니고 ,

남송 때의 각종 문화, 복식이나 의상 등과 풍습 등을 재현한 상태에서 상점들을  운영하고 있었다

송성의 야경이 아름답다


송성안에는 송나라 시대 복장을 한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밤 20:00에 실내에서 공연하는 송성 가무쇼이다.

송성천년의 정을 공연하여 여러가지 테마 구성을 조화롭게 해두었다.













송성 가무쇼를 보고 나서 다시 송성내 거리를 관람한다




송성 관람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간다

밤 늦게 마르코 폴로 가든 호텔에 도착했다.(22:10)

호텔 안에 들어가니 마르코 폴로 동상과 마르코폴로가 여행했던 안내도가 있다.

피곤했던 첫 날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하룻밤을 이곳에서 친구들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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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8. 3. 17(토) 16:00~ 21:00

ㅇ 누구랑 : 아내, 딸과 같이

ㅇ 어떻게 : 전철로 * 양수리 자전거도로쪽 산책하면서 보니 서울가는 차량은 엄청 막혔슴























































모든 식재료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들렸다.

그곳에서 간단히 맥주와치킨, 그리고 저녁을 먹었고~~








소위 못난이 감자인데 명칭을 불량감자하 부른단다


양수역에 내려서 자전거길을 따라 운길산역쪽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우물머리까지 산책하다

그리고 두머리 부억에 가서 간단한 맥주 한잔과 저녁을 먹고

밤 21시 정도 양수역에서 전철따고 왔다

날씨도 좋고 healing하기 좋은 주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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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7.11.25(토)은 3일차로 다낭 시내와 BANA 시내와 BANA Hills 를 관람합니다





          우선 다낭시내에서 약 8Km 떨어진곳에 있는 오행산을 갔습니다.

          오행산은 이름처럼 나무, 물, 불, 쇠, 땅을 뜻하는 5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신령스런 산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산의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해변이 그림같이 펼쳐져 아름다음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우리는 일기와 시간관계상 이곳 수산만 보고 가게 되었군요. 좀 아쉽네요.

         실살 오행산을 제대로 볼려면 하루는 잡아야 한다고 그래요


          이런 굴이 있는데 참 아름답고 신비한것 같습니다.

통상 석회동굴같은 경우의 굴은 보았지만 이곳은 석회동굴도 아닌데 이렇게 자연적으로

          동굴이 생겼다는것이 신비롭군요.








          동굴 앞에서 본 바위입니다. 이 오행산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마블산이라고도 한답니다.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커피 샾에 잠시 들려서 베트남 커피맛을 보았는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뽑아준 커피는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이런 커피라면 하루에 한잔정도는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하는 믹스커피등은 설탕 덩어리라 좀 먹기가 그렇습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커피 shop 앞입니다


          시내로 들어가다가 아름다운 해변가가 나와서 담아봅니다


          시내에 있는 가톨릭대성당입니다.

1923년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 통치를 받던 시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지붕에 닭모양의

          풍향계가 돌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수탉교회"라고도 한답니다


          성당내 성모 마리아상 앞에서 한컷 담아 봅니다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베트남 관공서가 보이네요.

관공서는 저런 여러개의 깃발을 꽂아 둔다고 그래요


          이곳은 까이다이교 사원입니다.

1926년 베트남에서 창시된 종교로서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기본 이념에 따라

          예수, 부처, 마호메드, 공자등 성인을 한곳에 모아 둔 사원이랍니다.

 이 종교는 모든 종교의 장점만을 채택하여 하나된 눈이

          모두를 지켜 본다는 의미에서 "외눈교"라고도 불린답니다


          외눈이 제대앞에 있네요


         까오다이교 사원을 관람하고 이제는 BANA Hills 공원으로 갑니다.

공원 입구쪽에 있는 한국식당(명동 한식 부폐)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비빔밥 부폐인데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물론 손님도 인산인해입니다. 맛도 있더군요.

좌우간 이런 외국에서도 우리 교민들께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BANA Hills 입구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서 몇개층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 올라가야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 나옵니다.


          8명씩 케이블카에 탑승합니다.

이 케이블카 공사는 우크라이나와 베트남이 합작으로 건설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돈을 쓸어 담는것 같이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관광객이 엄청 많습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길다는 5,801m 길이의 케이블카가 해발 200m에서 1,500m까지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약 25분 걸리는것 같다.

.

          저 아래 보이는 빨간 건물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약 1500m 정상에는 프랑스 지배를 받던 당시 프랑스 군인들이 휴양시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그 공사는 베트남 사람들을 동원했다고 하니

          엄청난 대공사였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곳 정상에는 프랑스풍 건물들로 지어져 있으며 성당, 레스토랑, 숙박시설, 놀이기구등이 있었는데

          역시 1,500m 고지이다 보니 날씨가 흐리다.

          여행기간 우리를 안내하신 한선희부장님과 한컷 담아보다.

그 분도 이곳에서 사업을 하시면서 열심히 살아가신단다


          성당 내부입니다


          성당 외부입니다


          coffee shop이군요. 유럽에 온것 같습니다




          BANA hills 전체 안내도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곳으로 나온곳입니다






          내려와서 같이 여행하신분들과 같이 한컷을 담아본다.

여기서 보는것처럼 남성들은 중학생 1명 포함 3명만 보인다. 전부 여성분이죠.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여성 파워를 실감하게 됩니다.

          우리 남성분들은 마나님들 해외여행 보내드릴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 할것 같습니다

          좌우간  남성이 적은 관계로 덕분에 많은 여성분들한테 

오~빠소리 들어가면서 여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커피한잔 쐈습니다~~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한컷 담아 봅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 오면서 찍어 봅니다


           3일차 마지막 관람은 WOW Show 이였습니다.

쉽게 애기해서 Magic show이였습니다. 중간 중간 이런 베트남 전통 춤도 보여 주더군요

           그런데 Magic을 하시는 분이 한국분 청년이였습니다.

이런 외국에서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것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 공연장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관련 사진을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이것으로 3일간 다낭여행을 마치게 되었군요.

저녁식사를 하고 다낭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다낭에서 토요일 밤 10:40 비행기를 타니 인천공항에 새벽 04:30분 정도 도착하더군요.

           짧은 시간동안 베트남을 여행했지만 나름대로 베트남 역사부터 해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여행하신 분들과 수고하신 한선희부장님,

베트남 미, 기사분과 차량 보조 안내하신 베트남 청년분 모두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 베트남 다낭 여행시 특히 준비할 사항 :

 BANA Hills는 약 1,500고지 이니 가을철 옷을 준비해야 함(긴팔 필히 준비),

                     우의(한국에서 1회용이 아닌 괜찮은것),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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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HUE 시내를 관공합니다. DANANG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간것 같습니다.

    HUE로 갈때는 "하이반"고개로 갔고 올때는 터널로 왔습니다

    HUE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웬왕조"의 궁궐과 카이딘왕(1916~1925) 능, 티엔무 사원을 관람합니다





           HUE로 출발하기전 호텔 로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이 가신 여성분이 포즈를 취하라면서 무조건 찍어 주십니다. 열성적이신 분입니다.

           서울에 도착하니 벌써 제 가족 카톡에  사진들을 보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DANANG에서 HUE로 가는 길목에 "하이반 고개"를 지나야 합니다.

정말 급경사이고 S자이고 아찔하였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버스 기사분 정말 운전 잘하십니다.

          DANANG에서 HUE에 까지는 약 100여km되는데 고속도로가 없어서

하이반고개로 가면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하이반 고개는 위도 약 17도에 있는것 같습니다.

옛날 월맹과 월남 경계선인것 같고 또 군사적 요충지라 군사요새등이 있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말해주듯 총탄 흔적등이 있군요.

다시는 전쟁이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군사시설 요새쪽에서 하이반 고개 휴게소를 찍어봅니다.

휴게소라고 하지만 버스 몇대 주차할 정도의 공간이 있고 그 앞에는

          기념품 상점등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이 가계 화장실을 사용할 수 밖에 없군요.

          이 하이반 고개를 지나면 "랑꼬"라는 마을이 나오고 호수가 많이 있더군요.

이곳에서 장어, 굴등을 양식하고 특산물이라 합니다


          HUE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베트남 음식도 맛있군요.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은 외식문화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그

래서 3끼를 거의 식당에서 해결한답니다.

          베트남 여성분들은 식사걱정 없어서 좋겠네요.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야 할것 같군요.






          이제 점심을 먹고 응웬(Nguyen)왕조(1802~1945)의 궁궐을 돌아봅니다.

이곳은 궁궐자체가 넓어서 전동차를 타고 다녀야 합니다. 

          남문 정면에 황제가 정사를 집전했던 디엔타이호아(Dien Thai Hoa, 태화전)가 있고 

왼편에는 각 왕의 위패를 모신 테미우(The Mieu 태묘)와

         황실 행사를 준비한 하엔람카(Hien Lam Cac 현임각)이 있다

        

         원래 궁안에는 40여채의 왕족 처소와 수많은 궁정기관들이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당시 미군의 포격으로 대부분 파괴되었다고 한다

        

          한국말을 잘 하는 베트남분이 설명을 해줍니다.

          본인 한국이름은 "박보검"이라고 합니다.

박보검이 잘 생겨서 자기 이름을 그렣게 지었답니다.

우리 말을 아주 잘하고 유모어도 풍부합니다.

















          6명씩 전동카를 탑니다. 그리고 전동카당 봉사료를 2불씩 줘야 하더군요~


          궁궐 안내도 입니다. 베트남 언어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티엔 무 사원"입니다.

티엔무 사원은 1601년 건립되었고 21m 높이의 7층 석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응오딘 지엠" 대통령의 불교 탄압과  부정부패와 실정에 항거하기 위해  

1963년 6.11 베트남 사이공 미대사관앞에서

         이 사원 스님이셨던 탁광득 스님이 분신자살을 시도하셨습니다.

이 분신자살이 도화선이 되어 쿠테타가 일어나고 지엠 대통령은 살해되기도 합니다.




          탁광득 스님이 1963.6.11 사이공 미 대사관앞에서 분신자살하실때 타셨던

오스틴 자동차이며 분신자살하였지만 심장은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 자동차 안쪽에 탁광득 스님 사진과 타지 않았던 심장 사진이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사원에 있는 분재들이 아름답습니다.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이 사진 까지가 티엔무 사원입니다.


          이제 후에 응웬왕조의 12대왕인 "카이딘"왕의 왕릉 입구입니다.

카이딘왕은 1916~1925년까지 9년간 재위하였으며 1920년부터

          약 11년간 자신의 무덤공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혈세를 자신의 호화스런 무덤을 만드는데 사용한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그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서 오히려 많은 외화를 벌 수 있게 되었다는군요.






          카이딘 왕의 무덤입니다.


          카이딘왕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2일차 HUE 관광은 끝이납니다.

           HUE에서 DANANG으로 갈때는 일본에서 시공해 준 7km의 터널로 갔습니다. 훨씬 빠르죠.

          그 댓가로 일본 승용차를 많이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시내 거리에 일본제 토요타 승용차가 많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도 여야 싸움만 하지 말고 눈을 과거가 아닌 세계로 돌려서 이러한 전략을 많이

          펼쳐야 할것 같습니다.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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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7.11.22(수) ~ 26(일)

ㅇ 어디 : 베트남 다낭(DANANG)


지금까지는 여행을 하면 그냥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래서 지난 여행을을 되돌아 볼 수 가 없어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부족하지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닌 해외여행지는 다음과 같지만 정리를 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  1985년도 여름 :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샌디에고오-맥시코-LA (코리아타운, LA디즈니랜드, 허리우드등)

                          * 동료 4커플과 자녀들과 함께 RV 차량으로 자유여행

   -  1985년도 겨울 : Lake 타호- 요세미트 국립공원  * 동료 3커플과 자녀들과 함께 RV차량으로 자유여행

   -  1986년도 여름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등)  * 미니버스로 친구들 부부와 자녀들과 함께 자유여행

   -  1996년도 가을 : 뉴욕-버펄로-나이가라폭포(카나다 싸이트)-캔사스시티-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 

                     * 동료들과 함께 자유여행

   -  2005년도 여름 : 중국 북경(만리장성등) * 중학생 아들과 단둘이서 패키지여행

   -  2011년도 가을 : 싱가포르 * 아내와 함께 패키지 여행

 

ㅇ 베트남 역사는?


    1. 선사시대 : 약 50만~30만년전 부터 베트남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대 최초로 흥왕조가 생겼고 그 뒤에 어우락왕조등이 있었다


    2. BC 111년 중국 한나라 침입으로 중국에 병합된 뒤 약 1,000년을 중국의 지배를 받게된다.

                     (중국에 대한 민족 감정이 좋지않다.)


    3. 939년 베트남의 "응오 꾸엔 장군"이 중국을 물리치고 중국의 지배에 벗어나

        독립왕조인 "응오"왕조를 세운다

       이 후에 "딘 왕조"가 나라를 통일한 뒤에 "레 왕조"와 "리 왕조" "쩐 왕조"까지 이어 졌지만

         1406년 다시 중국의 속국이 된다


    4. 1428년 명나라를 몰아내고 "後 레 왕조"를 세운다, 후 레왕조 후기에는 북부의 "찐 가문"과

         "응웬 가문"이 강력한 힘을 가지고 각자의 지역을 통치한다

        그러나 부패가 심해지자 1771년 베트남 최초의 농민 반란이 일어나고 "썬 왕조"가 세워진다

        그러나 그 이후 남부지역의 "응웬 가문"에서 살아남은 "응웬 안" 왕자가 프랑스의 도움으로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웬왕조"를 연다

        그 뒤 프랑스 선교사 박해사건을 계기로 프랑스군이 베트남을 공격하기 시작하여

       1883년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다


    5. 1930년 사회주의 성향의 민족주의자인 호찌민을 중심으로 공산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하고

        1945년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수립하여 독립을 선언한다

        그러나 프랑스가 계속 지배권을 주장함에 따라 8년간 전쟁끝에

         1954년 제네바 협정으로 공식적인 독립을 이룬다

        제네바 회의 결과 북위 17도선을 기준으로 북부는 호찌민의 민주 공화국,

        남쪽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베트남공화국으로 나뉜다.

        그러나 베트남 남북전쟁으로 결국 1975년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점령하여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탄생한다.


ㅇ 여행 중 가 본 지역 : 다낭, Hoi an, Hue

     1. 다낭 지역 : 영응사, 오행산, BANA HILLS, 가톨릭 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2. Hoi An 지역 : 내원교, 떤키의 집, 복건회관, 광조회관, 목공마을,

        투본강 목선 탑승 투어 및 시내 야간 시티투어, 씨클로(자전거) 탑승,  바구니배 탑승등

     3. Hue 지역 : 응웬왕조의 후에 왕궁, 12대 왕인 "카이딘 왕릉". 티엔무 사원


ㅇ 11.22(수) 1840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합니다


           밤 21:00에 다낭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서울보다 2시간 빠릅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숙소인 Pavilion 호텔로 갑니다.

우선 호텔 직원한테 호텔 WIFI 비밀번호를 받아서  서울로 카톡등을 합니다

.

    

         23일(목)  새벽 0500 정도 일어나서 일출을 보기위해 바로 옆에 있는 해변가에 갔습니다.

그러나 날이 흐려서 볼 수 가 없었습니다.

         해변가에는 새벽부터 베트남분들이 많이 나와서  체조등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1.23일(목) 다낭 시내 영응사와 Hoi An로~~ 

11.23(목) 영응사를 시작으로 해서 HOI AN까지 갔다온것을 앱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11.23일 오전은 다낭에서  영응사를 관람하고  점심, 맛사지를 한후오후에는 HOIAN 투어를 합니다


      다낭시내에 있는 영응사 불교 사찰 안내도입니다


                영응사에 있는 "해수불상 관음상"입니다. 불상이 굉장히 크군요. 불상 앞에서 한컷 합니다






      영응사 대웅전입니다




      베트남에는 이런 나무가 많이 있네요.

영응사에 있는 특이한 나무인데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영응사를 관람한 후 해변가에있는 Temple DANANG라는 coffee shop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가족과 한컷 담아봅니다


     





        






      coffee shop에 있는 해변가입니다. 아름다울뿐입니다


      coffee shop에서 나와 시내에 있는 한국식당(seoul 레스토랑)에 가서 우선 점심을 해결합니다.


      베트남에서도 한국 음식을 먹으니 좋군요.

하지만 저는 해외여행할때만큼은 현지 음식을 선호합니다.

 

      한국식당앞 도로변에 있는 베트남 시가지를 담아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하군요.


        점심 먹은 후 맛사지를 받아봅니다. 점심 먹은 후에 하니 좀 거북하네요~~

베트남 여성들이 친절하더군요. 

        팁은 30분당 1불씩 계산해서 줬습니다(물론 패키지이기에 맛사지값은 사전에 다 지불하였고요)


       

       ㅇ 점심 식사하고 맛사지 받은 후에 HOI AN으로 이동

HOI AN에 도착하여 우선 광주리배를 타러 갑니다.

여러 집들이 있는데 이런 입구쪽으로 들어가는군요.

         HOI AN에 오니 비가 내립니다. 일회용 우비를 입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군요.






      광주리배가 무척 많습니다. 이곳 관광객들 거의는 한국분들이군요.

그러다보니 광주리배안에 이곳 사공들이 카세트에

         한국 노래를 틀어놓고 우리 말로 노래를 신나게 부르면서  노를 젓고 있습니다.

오히려 관광객보다 저 분들이 더 흥이 나서  노를 젓고 있네요.

그러니 우리들도 절로 흥이 납니다. 내릴때 봉사료로 개인당 1불씩 준것 같습니다.


      99%는 한국 관광객들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관광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외국분들을 유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기 서있는 사공분은 정말 열심히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말로 노래도 너무  잘합니다. 직업정신이 투철한 분이십니다.








          광주리배에서 내려서 이제는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마을로 갑니다.

이곳을 둘러보고 바로 목선을 타고 HOI AN시내로 가게 됩니다.

        조그만 목공예를 하나씩 주시네요.

베트남에서는 이곳 목공예 장인들을 위해 아마 목선 타는 입장료에 이들을 위한 금액도 포함하여

        이들이 목공예에 전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것 같습니다.

좌우간 많은 한국분들이 이 분들을 먹여 살리는것 같습니다.


          HOI AN에 있는 투본강인데 목선을 타고 시내로 갑니다.






          목선에서 내려서 시내 야간 투어를 합니다.



           시내에서 씨클로도 타봅니다.






           이곳에서 BANANA PANCAKE를 사서 먹어 봅니다. 맛있더군요.

저녁을 먹어야 하니 그냥 조금 사서 맛만 봅니다.


          저 앞에 보이는 다리가 내원교입니다









          내원교(일본교)입니다.

이 다리는 1593년도 일본인들이 세운 다리로 목조지붕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당시 동쪽의 일본거리와 서쪽의  중국인 거리를  연결시켜 줬다고 합니다.

이 다리는 베트남 화폐인 2만동 지폐에도 내원교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내원교를 옆에서 찍어 봤습니다.



          광조회관입니다 이 사원은 1786년 광동출신 화교들이 관우를 모시기 위해 건조한 사원입니다



          떤키의 집입니다. 200년전에 건조되 집으로 지금 7대에 걸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떤키의 집 현관입니다. TAN KY라고 써있군요.



          HOI AN 시내 모든 투어를 마치고 베트남 식당에 가서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군요

          HOIAN Tour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다낭시내로 돌아갑니다


          package 여행을 함께하신  분들과 식사를 합니다. 저녁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NANG 시내로 와서 챠밍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내용인즉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온 관광객들을 위해 다낭의 관람할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해주는 것이였습니다.

모든 구성이 전통쇼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를 짜임새 있게 잘 짜여졌고 흥미롭게 관람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꾸 과거로 가지 말고 미래로, 세계로 가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챠밍쇼는 공연중 사진 촬영이 불가함으로 인터넷 상에서 다운받았습니다


          이 챠밍쇼를 마지막으로 오늘 여행일정은 끝입니다. 여행도 곧 체력이 있어야 구경할것 같습니다.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국가라는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대에는 오토바이들이 도로에 무척 많이 다닙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보면 무질서한것 처럼 보이지만 나름대로 질서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양보라는 것이랍니다.

        즉 먼저 온 사람이 먼저 간다는것이죠. 그리고 갈등이 없는 나라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야가 갈리고 우파와 좌파가 갈리고 동서가 갈리고 노사가 갈리고~~~

        이념적으로도 너무 갈등이 심한 사회인것 같습니다.

        나는 옳고 너는 잘못되었다는 인식보다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도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또 우리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모든 국민이 한데 뭉쳐서 정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정치가들이 앞장서서 편가르기는것 같이 보여  참 아쉬울뿐입니다


       이것으로 1일차 여행은 끝이군요.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오늘 하루 피로를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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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홀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사전에 예약한 자전거 대여점에서 공항으로 Pick up을 나오셔서

그곳에 가서 환복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일주했다.


느낀점은 많은 젊은이들이 홀로 or 친구들과같이 많이들 제주도로 여행을 온것을 봤다.

참 바람직한 것 같다.


나도 게스트하우스에 2박하면서 젊은 친구들하고 대화도 나누고 또 소주도 한잔하고~

그런것이 여행의 재미인것 같았다.


2011년도에는 내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지금 상태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많이 부족하고 또 여행지등도 가물가물하다








김대건신부님 동상












저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다.

여기에 오니 온천 목욕 티켓 2장을 준다. 저녁과 아침. 목욕으로 피로를 푼다


이제 성산을 향해서 또 달린다


성산 게스트하우스에 밤에 도착하고 새벽에 성산에 오르다
























새벽에 성산에 갔다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토스트와 찐 계란을 먹고

이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한컷


어제 너무 늦어서 섭치고치를 못갓다. 그래서 성산 GH에서 이곳을 들렸다 공항으로 간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에너지가 방전되어 피로감이 온다.

식당을 찾다가 보니 마침 "해월정"이라는 식당이 보인다.

주인 아주머니께 메뉴를 추천하니 메로지리를 권한다.

메로는 바다 깊은 심해에서 나는 것인데 전에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메로탕을 먹어 본적인 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그런데 메로지리를 먹는 순간 피로감이 없어지고 기운이 오르기 시작한다.

참 대단한것 같다.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제주공항을 향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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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6.11(일) 10:00 ~ 17:00

 

ㅇ 장소 : 영종도 앞 장봉도

 

ㅇ 누구랑 : 재경 고등학교 산악회원 23명

 

 

ㅇ 트래킹한 코스 : 노랑 선(장봉리 3리에서 출발하여 해수욕장까지)

 

 

장보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약 30분 걸렸습니다

 

 

 

운서역앞 도로 건너편 버스정류소에서 탑승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버스가 1600원이고 거기에다가 버스도 별로 없습니다.

4명이면 택시타고 가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택시비 5,400원)

 

 

운서역 건너편 버스정류소입니다

 

 

 

신도, 시도, 모도, 장보도 섬입니다 . 삼목 선착장에 도착하니 섬 안내판이 있더군요

 

 

장봉도 섬입니다

 

 

 

 

 

삼목선착장 매표소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여행객들이 많네요.

자전거, 트레킹하는 분들, 그리고 버스 및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분들

 

 

 

배를 탑승하고 있습니다. 운임은 편도 3,000원입니다

 

 

 

 

 

 

 

 

 

 

 

정상에 팔각정이 있네요. 잠깐 휴식을 합니다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고 즐기시고 있네요.

저희들도 옆 공간에서 삼결살을 구어 먹었습니다

 

 

 

 

 

다시 운서역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선착장앞에 섬이 하나 보이네요. 다리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장봉도 트래킹중 아쉬운것은 운서역과 삼목선착장간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질 않습니다.

장봉도에서 삼목 선착장에 도착했는데도 운서역가는 버스가 언제올지 모른다는것입니다.

100여명이 다시는 장봉도에 오지 않겠다고 불평들 합니다

왜 지자체에서는 배편 도착할 시간에 버스를 대어 놓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하지 않는지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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