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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일)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 운무산과 아미산 1일 2산행을 했다.

그런데 이 산들 장난이 아니다. 경사가 심한곳이 많았는데 그런 구간은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서 밧줄을 잡고

올라갔다. 또한 아미산은 정상에 가까울수록 바위직벽구간이 많았고 이 구간 역시 밧줄이 설치되어있어

밧줄을 잡고 올라갈 수 있었다.

특히 1일2산을 하다보니 힘들었다

 

ㅇ 언제 : 2024.09.29(일) 09:17 - 12:03 (약 3시간 46분 소요)

ㅇ 코스 : 먼드리재 - 내촌고개 - 운무산 - 원넘이재 - 청량지 주차장 (약 8.7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4시간30분   * 노으리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먼드리재 도착(09:17)   약 2시간 17분 소요  * 20분 휴계 시간 포함

    날머리 청량지 주차장 출발(13:25), 아미산 들머리 도착(13:38)  약 13분 소요

 

 

홍천 운무산

밧줄구간 20여개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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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먼드리재에 도착했다.

 

터널앞에 먼드리재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었다

 

운무산 등산로 입구로 들어선다

등산로 들어서자 마자 올라가야 하는 계단이 나온다

조금은 급경사 오르막~~

운무산방향으로~~

계속 오르막길~~ 밧줄구간이다

운무산방향으로~~

내촌고개 도착~~

계속 이어지는 밧줄구간

 

올라가다가 조망할 수 있어서~~

운무산방향으로~~

바위 경사길을 밧줄잡고 올라간다

운무산방향으로~~

밧줄잡고 올라간다~~

헬기장에 도착~~

운무산방향으로~~

밧줄잡고 또 올라간다~~

저 위가 운무산 정상이다

운무산 정상석~~

운무산정상에서 주변을~~ 구름이 아름답다~~

운무산정상에서 명산100+ 인증~~

정상에서 하산한다~~ 급경사라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바위암벽구간을 밧줄 잡고 내려간다

계속 밧줄구간이다

어느정도 내려와서 위 쪽을~~

주변을~~

다시 밧줄잡고 하산한다

청량지 방향으로~~

원넘이재에 도착~~

날머리 청량지 입구에 왔다. 저 다리 건너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ㅇ 언제 : 2024.09.29(일) 13:39 - 16:54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코스 : 농업지원센터 주차장 - 삼형제봉 - 아미산정상 - 농업지원센터 주차장(약 8.3km)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50분

ㅇ 농업지원센터 주차장 출발(17:20),  서울 복정역 도착(19:35)  약 2시간 15분 소요 * 10운 휴게시간 포함

 

 

홍천 아미산

운무산+아미산 1일2산행 힘들었다 쉽지않은 코스 밧줄구간이 약 20여개 *좌에서 우( 시계방향 )으로 걸었다. 정상까지 바위밧줄구간 많았다 * 대부분 우측으로 올라가서 다시 우측으로 하산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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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원센터 주차장에 하차하여 아미산 방향으로 향한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아미산 가는 방향은 좌,우측으로 갈라진다. 나는 좌측으로 해서 시계방향으로 올라간다

급경사다. 스틱을 잡고 올라가야 뒤로 밀리지 않는다

급경사 구간~~

밧줄구간이 나온다

바위직벽구간을 밧줄잡고 올라간다

뒤에서 올라오는 회원을~~

드디어 아미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하산을~~

 

다시 농촌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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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토) 오늘은 오랜만에 안내산악회를 이용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요즘 안내산악회에서 나오는 산들은 거의 다 가본곳이고 또 내가 100+를 거의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이기에

100+ 산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데. 다행히 내가 가보지 못한 도장산이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버스안에서 산행대장님이 도장산이 만만치 않은 산이라고 하면서 출발해서 2시간 30분내로 정상에서 하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사고대비 혼자 가지 말라고 한다.

 

출발하기도 전에 약간 긴장이 되었다. 역시 하차해서 등산로에 접어들었는데 초입부터 등산로에 바위가 많은

너덜지대가 나온다. 올라가는데 내 거친 숨소리와 등산화 소리, 스틱 소리, 매미와 여러 곤충, 이름 모를

새소리만 들릴 뿐 조용하다.

 

아무 생각없이 약 2시간 정도 올라가니 정상석이 나온다. 이미 먼저 온 회원들은 근처 나무그늘에 앉아서

점심들을 먹고 있었다. 나도 바로 인증을 하고 점심을 먹고 출발했는데 조금 가다보니 삼거리가 나왔다.

우리 산악회는 아니고 다른 산악회 일부 인원이 그곳에서 서재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곳에서 바로 우회전해야 한다. 그래서 서재로 가지 못하도록 쓰러진 나무를 이용하여 길을 막아 놓았다.

 

그곳에서부터 하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거의 다 내려와서 심원사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갔다 왔는데

너무 고요하다. 아무도 없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계곡물에 젊은이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드디어 날머리에 도착해보니 버스가 없다. 버스 기사님한테 전화를 하니 날머리에 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고 출발할 무렵 날머리로 간다고 한다.

 

환복할 옷이 전부 버스안에 있는데 오늘은 제대로 환복도 못하고 상경하게 될것 같아서 그 버스있는곳 까지

걸어가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전화를 해보니 의사소통이 잘못되어서 나는 반대방향으로 간것이다.

할 수 없이 원래위치로 와서 출발시간이 임박하여 닦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냥 대충 환복만 하고 왔다.

 

서로 상대방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버스가 날머리에 없다는것을 사전 공지도 하지 않은 문제등등은

개선되어야 할것 같다

 

좌우간 오늘 더운 날씨에 오랜만에 산행을 잘 마무리한것 같다.

 

ㅇ 언제 : 2024.08.31(토) 10:42 - 14:52 (약 4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용추교 - 갈림길 - ▲651 - ▲795 - 도장산 -▲724-심원사-용추교(약8km)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40)  약 3시간 4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용추교 출발(16:00), 서울 사당역 도착(18:55)  약 2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용추교 건너서 남녀공용 간이화장실 있슴(지저분함), 식당등 아무것도 없슴

                          * 계곡에 피서객들 중간중간  있슴

                         * 용추교부근에 대형버스를 주차할 공간이 없다. 그래서 버스는 약 2.5km 떨어진 곳에 주차했다가

                           출발시간에 맞추어 날머리로 왔다.  그래서 등산 끝나고 날머리에 도착해도 버스가 없어서

                            대부분 물속에서 그냥 닦고 환복은 출발전에 버스가 왔을때 버스안에서 여성, 남성순으로 환복했다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회오리님 leading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출발(10:42) - 심원사 갈림길(11:04)  :  22분 소요

     * 심원사 갈림길(11:03) - 도장산 정상(12:34) : 1시간 31분 소요, 누계 1시간 52분

     * 도장산 정상(12:34) - 헬기장(13:43) : 1시간 9분 소요, 누계 3시간 1분

     * 헬기장(13:43) - 심원사(14:30) : 47분 소요, 누계 3시간 48분

     * 심원사(14:30) - 날머리(14:52) : 22분 소요, 누계 4시간 10분

 

ㅇ 등산로 상태

    * 심하지는 않지만 너덜지대가 초반에 있다.

    * 약간 악산 형태의 산이다. 그러나 위험하지는 않다.

    * 알바할 수 있는 곳 : 정상을 지나 조금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직진하면 서재방향인데

      바로 90도 꺽어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도장산을 중심으로 약 10시 방향에 속리산

11시방향에 청화산, 12시 방향에 조항산과 대야산이 있다

도장산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서재와 화북, 회란석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때 화북, 회란석방향으로가기위해서는 바로 우회전해야 한다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다

 

 

경북 문경 도장산

* 간이화장실 있다. 더러운것 같다 * 식당등 아무것도 없다 * 버스가 주차할 수 없다. 약 2.5km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출발할때 버스가 왔다 * 계곡물에서 닦고 환복은 버스안에서 여성먼저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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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용추교 - 심원사 갈림길

버스에서 하차하여 원추교를 건너간다

원추교를 건너가서 버스를 바라보고서~~

다리를 지나서 우측으로 계속 걸어간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너덜지대를 지나간다

일단 심원사방향으로~~ 이제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

▲ 심원사 갈림길 - 도장산 정상

이곳이 도장산 정상과 심원사방향으로 갈리는 지점이다

등산로가 좋지는 않다

정상방향으로~~

1.6km 올라왔다. 정상까지는 1.7km 남았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볼 수 있어서~~

등산로가 대체적으로 거칠다

이런 등산로는 정말 양호~

이런 곳도 지나가야 한다

시그널이있는 좌측에 등산로가 보인다. 그곳으로 가야한다.

저 회원분들은 저 바위위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중이다

정사까지 1.2km

이런 바위도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는 밧줄이 하나도 없다. 온전히 나 스스로 노력해서 올라가야한다ㅑ

이곳도 네발로 기어서 올라가야 한다

이 바위도 올라가야 한다

지나왔던 봉우리~~

또 이런 바위를 기어 올라가야 한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도장산 정상이다

▲ 도장산 정상 - 헬기장

드디어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정상석부근 그늘에서 먼저 온 회원분들이 앉아서 점심을~~ 나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회란석, 헬기장방향으로 가야한다.

앞에 지도에서 보는것처럼 무심코 서재로 가면 알바이다.

하산하는 길

하산하다가 소나무를~~

일단 화북병천방향으로~~

들머리에서 좀전에 정상까지 올라갔던 능선이다

▲ 헬기장 - 심원사

헬기장 도착. 이곳에서는 심원사방향으로~~

주차장과 심원사방향으로~~

잠시 심원사에 들린다

▲ 심원사 - 갈림길 - 날머리

하산하다가 심원사 경내로 들어갔는데 인기척이 없다. 

심원사에서 나와서 주차장방향으로~~

정상으로 올라갈때 심원사로 가는 길의 갈림길에 다시 왔다

계곡에 피서 온 젊은이들~~

계곡물~~

쌍용계곡물~~

주차장에 다시 왔다

용추교를 지나서~~

용추교를 지나 도로상에도 피서객들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날머리에 왔지만 산악회버스가 없다. 도로상에 주차할 공간이 없기때문이다.

버스에 환복할 옷을 전부 두었는데 난감하다~~ 약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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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명산 100+인 충북 진천 두타산이 안내산악회에서 상품으로 나와 있어서 신청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두타산을 가는 날이다.

명산100+를 90개 이상 갔다오니 안내산악회에서 내가 가지 않은 산들은 잘  나오지 않고

또 설령 나와도 신청인원이 적어서 자꾸 취소가 된다.
 
다행히 이번 두타산은 만석으로 출발했다.
두타산 들머리에 도착하여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데 두타산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계속 능선을 따라 걷는데 이어지는 봉이 많아서 오르 내리막길을 걷는 코스로 결코 쉬운 구간은 아니였다. 
 
두타산 자체는 별 특징은 없었다. 정상에서 조망도 없다.
그러나 능선길은 육산형태로 걷기 좋아서 숲속에서 땅밟고 지나가는 소리만 들려서

나는 조용히 걸어가는 자체가 즐거웠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그러나 코스 자체는 좀 지루했다. 그리고 이 코스는  마치 대간길을 걷는 느낌이였다
 
한참을 걷다보니 한반도 지형이 나온다. 물론 한반도 지형은 강원도 영월 동강에 비하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전망대에 많은 분들이 오신는것 같았다.
 
붕어마을에 하산하니 식당들이 많이 있었고 어죽을 파는 식당도 있었다..
또 그곳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때문에  관광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붕어마을에서 15:20 농다리로 출발했다. 농다리는 구조 자체가 좀 특이했다.
아래 사진에서 나온것처럼 임금 왕 (王) 처럼 만들었는데 아직까지 홍수에도 끄떡없었다고 하니
대단한 다리인것 같다. 약 30분 정도 농다리를 구경하고 상경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일찍 귀가할 수 있어 좋았고 또 오랜만에 산행을 하고 나니 심신이 가뿐해진다.
 
ㅇ 언제 : 2024.07.13(토) 08:54 - 14:12 (약 5시간 18분 소요)
 
ㅇ 코스 : 동잠교-팔각정-두타산-미암재-배넘이재-중심봉-붕어마을(약 13.5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 강쇠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동잠교 도착(08:50)    약 1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붕어마을 출발(15:20),  농다리 주차장 도착(15:40)  약 20분 소요
    농다리 관람(15:40 - 16:10)  30분간
    농다리 주차장 출발(16:10), 서울 사당역 도착(18:00)   약 1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ㅇ 인증장소 : 두타산 정상석(명산100+)
 
ㅇ 등산로 형태 : 육산형태로 걷기 좋다. 단 군부대(통신대) - 중심봉 부분에는 암릉구간이 일부 있으나 어렵지 않다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동잠교) : 공용화장실 있다
     * 날머리(붕어마을) : 공용화장실과 식당 많이 있다
     * 농다리 주차장 : 공용화장실 있고 식당, 카페등 있다

중심봉에서 삼형제바위로 해서 하산한 코스임

* 이 지도는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가서 바로 붕어마을로 하산한 코스임

한반도지형 전망대까지는 도로가 형성되어 있어서 붕어마을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슴.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여있는 길이 93.6m, 너비 3.6m,

높이 1.2m의 돌다리이다. 고려 초 권신과 임장군이 축조하여 천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이다

 

 

 

충북 진천 두타산

* 들머리,날머리 : 공용화장실있다 * 날머리 붕어마을 : 식당많다 * 붕어마을에서 농다리로 이동, 30분간 농다리 구경 * 두타산 정상 이후에는오르내리막이 계속 되어 결코 싶지않은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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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동잠교 주차장) - 두타정

08:50에 동잠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주차장에 벌써 많은 차들이 들어 서 있다.

주차장 안쪽에 있는 등산로 입구

등산로는 육산형태로 걷기 좋앗다. 나무숲이 있어서 햇빛도 없었다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 그 자체가 너무 좋았다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

▲ 두타정 - 두타산정상

두타정에 도착~~

정상을 향해서~~

첫번째 계단~~

두번째 계단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올라가 본다

전망대에서~~

두타산 정상 도착~~

▲ 두타산 정상 - 미암재

정상석 1

정상석2

정상석3

미암재를 향해서~~

걷기 좋은 길을 혼자서 조용히 걷는다

붕어마을 방향으로~~

▲ 미암재 - 배넘이재

붕어마을 방향으로~~

송신탑

붕어마을 방향으로~~

통신군부대가는 포장도로를 만난다

붕어마을 방향으로~~ 붕어마을 이정표가 9시 방향으로 되어 있는데 11시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삭도 궤도 밑으로 통과~~

붕어마을 방향으로~~

▲ 배넘이재 - 중심봉

처음 나오는 밧줄구간

 

지나왔던 능선들~~

▲ 중심봉 - 날머리(붕어마을)

중심봉 도착

중심봉에서~~

이 지점에서 한반도지형전망대까지 700m인데 그냥 통과

전망대가 나오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 붕어마을이 나온다

지나왔던 능선들~~

한반도 지형

붕어마을로~

전망공원까지 갈 수 있는 도로인듯

▲ 날머리(붕어마을) - 농다리 주차장

드디어 초평붕어마을 도착~~

붕어마을 주차장

붕어마을에서 15:20에 출발 이곳 농다리 주차장에 15:40에 도착했다
30분간 농다리를 구경하러 간다

농다리

농다리를 다 보고 16:10에 서울로 출발~~
오늘 5시간정도 걷고 또 농다리까지 볼 수 있는 좋은 산행을 했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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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2(토) 사당역에서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등산할때 가장 힘든것이 비오는것이다. 들머이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전부 우의를 입고 출발한다

주행봉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 우의를 입고 오르니 덥기도 하고~~

겨우 주행봉에 오르니 비가와서  조망할 수 가 없다.

 

주행봉에서 바로 한성봉방향으로 들어서자 마자 난간이 설치되어 있었다.

바로 칼바위능선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난간 잡기도 미끄럽고~~

나 혼자 걷다보니 약간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모자는 날라갈것 같아서 배낭에 넣었고 스틱은 짧게

접어서 손목에 걸고 걸었다. 날씨가 좋아서 시야가 트였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긴 구간을 난간을 잡고 조심스럽게 걸었다. 겨우 난간 구간이 끝나고 등산로를 걸었는데 그 길도 좋지는 않았다.

보행속도가 느리니 시간은 자꾸 지나가고 아무도 보이지 않으니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한참을 하산하니 부들재가 나왔다. 그 곳에서 부터 다시 한성봉까지 올라가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거의 다 가서 밑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알바를 해서 늦었다고 한다.

서로 한성봉에서 인증사진을 찍어주고 하산한다. 시간을 보니 약 50여분은 여유가 있을것 같았다.

잘 정비되지 않은 돌이 많은 길을 하산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날머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먼저 온 회원들은 전부 식당에 들어가서 한잔씩 하고 있었다. 나는 바로 공용 화장실에 가서 대충 

몸을 닦고 환복하고나니 조금은 살것 같았다.

 

오늘 버스에 타니 바로 앞에 시나브로님이 계셨다. 인증 사진이 머리를 약간 옆으로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그래서 항상 좋아요를 누르다보니 어느 정도 얼굴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사진으로 보다가 처음 실물을 보게되었는데 서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주행봉까지는 같이 걸었는데 주행봉부터는 내가 후미에서 걷게 되었다.

 

ㅇ 언제 : 2024.6.22(토) 09:51 - 15:15(약 5시간 24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반야교- 주행봉 - 부들재 - 백화산 한성봉 - 반야교 - 주차장 (약 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10분, 산꾼님 leading

 

ㅇ BAC 인증 : 백화산 한성봉 정상석(명산100+)

 

ㅇ 주요 지점 도착시간

    * 들머리(09:51) -주행봉(11:18)  : 1시간 27분

    * 주행봉(11:18) - 부들재(12:29) : 1시간 11분  누계 2시간 38분

    * 부들재(12:29) - 한성봉(13:32) : 1시간 3분    누계 3시간 41분

    * 한성봉(13:32) - 날머리(15:15) : 1시간 43분   누계 5시간 24분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주차장 도착(09:50)  약 2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6:00), 서울 사당역 도착(18:40) 약 2시간 4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날머리 주차장 시설 : 공용화장실 있다, 식당, 카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주행봉 : 계속 오르막길(거의 육산 형태)

    * 주행봉 - 부들재 : 칼능선이 있어 위험하고 험하다. 다행히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 부들재 - 한성봉 : 계속 오르막길이고 쉽지 않다. 밧줄을 잡고 오르내려야 하는 곳도 있고 쉽지 않다

    * 한성봉 - 주차장 : 계곡길과 능선길이 있는데 나는 계곡길로 하산했다. 계곡길도 급경사이고 쉽지 않다

백화산 정상에서 하산할때 노란선은 계곡길이고 우측 점선으로 표시되면서 헬기장이 있는 등산로는 능선길이다

나는 계곡길로 하산했다

 

충북 영동 백화산

* 비가와서 조망은 없었다 * 램블러가 끊어자고 직선으로 나온다 주행봉도 갔는데 그려지지 않았다 * 쉽지않은 코스 * 들머리,날머리에 공용화장실, 식당,카페 있다 * 악산형태이다. 일부는 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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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블러앱을 사용했는데 중간에 끊어졌고 또 주행봉도 갔었는데 끈어져 있다.>

▲ 들머리 - 주행봉

들머리에 도착해서 전부 우의를 입고있다.

들머리에는 공용화장실, 식당, 카페등이 있다

반야교를 지나고~~

주행봉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한성봉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는 우측으로 조금 더 가야 한다

계단을 올라가다가

이런 등산로를 걷는다

주행봉방향으로~~

밧줄을 잡고~~

밧줄을 잡고~~

한참 오르다보니 시야가 트여서~~

▲ 주행봉 - 부들재

드디어 주행봉 도착

주행봉~~

한성봉방향으로~~

바로 난간이 설치되어 있었다. 칼바위 능선이다

점점 바위가 많아진다

바람도 많이 불고, 비는 오고 난간은 미끄럽고, 좌우는 절벽이고, 조심해서 걸었다.

주위에 아무도 없이 혼자서~~ 혹시 모자가 날라갈지 몰라서 모자는 배낭에 넣고 스틱은 접어서 손목에 걸고 걸었다

난간구간이 끝나고~~ 한성봉까지2.0km

▲ 부들재 - 한성봉

시야가 트여서 바라보지만 운무로 조망이 흐릿하다

한성봉이 700m

나무데크계단이 나온다

▲ 백화산 한성봉 - 날머리

간신히 한성봉 도착.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간단히 먹었다

마침 회원 한 분이 올라오셔서 같이 인증 사진을 찍어 줬다

하산하면서~~

하산길도 좋은 편이 아니다

저 앞에 도로가 보인다. 이제는 다 왔다

반야교를 지나서~~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좌측 저 멀리 공용 화장실이 있다. 그곳에 가서 간단히 몸을 닦고 환복했다.

16:00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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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5(수) 석가탄신일로 공휴일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야크에서 명산100+로 새로 선정된 노고단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 코스는 성삼재-무넹기-노고단고개-노고단-노고단고개-무넹기-화엄사 코스로 약 12km 정도 된다

 

약 49년전인 1975년 군에서 교육받을때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행군한적이 있었는데

행군로는 기억에 없었지만 화엄사와 노고단은 어렴풋이 기억이 날뿐이다. 물론 노고단은 약 9년전에

한번 올라간적은 있다.

 

성삼재에서 천왕봉-중산리까지 성중코스를 몇번 가보았고 반야봉에 갈때도  노고단에 갈 여건이 되지 

못해서 노고단에 들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겸사겸사 한번 가 볼 기회가 생겼다.

특히 49년전 엄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을 되새기면서~~

 

성삼재~노고단고개는 매번 무박으로 진행되는 성중코스를 가다보니 낮에 걷는것이 생소하다.

그래도 내가 밤에 이런 길을 걸었구나 생각하면서 노고단고개까지 가서 노고단에 들어가시 위해서는

예약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

 

노고단에 오르니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전망이 아주 좋았다. 그곳에서 명산100+ 인증을 하는데도

대기줄이 있었다. 무넹기까지 다시 돌아와서 49년전 걸었던 화엄사까지의 내려가는 등산로를 걸었다.

코재 바로 밑에서부터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하산했는데 등산로가 완전 돌밭이다.

하산길인데도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점점 세차지는 계곡 물소리와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 그리고 땅을 밟는 내 등산화 소리를 들으면서

또 혼자 아무생각없이 걸어간다. 49년전 생각하면서~~

 

한참을 내려가니 연기암이정표가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나와서 다시 화엄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드디어 화엄사 입구에 도착. 오늘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차들과 방문객이 많다. 외국분들도~~

대웅전까지 올라가서 화엄사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와서 직원분들한테 물으니 대형버스 주차장은

약 15분정도를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혼자 걸어서 내려오니 그곳에 식당가가 있었고 우리 산악회버스가

보였다.

 

그곳 화장실에 가서 대충 몸을 닦고 환복하고 식당가로 가보니 여러 식당이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다행히 영업하는 식당에 들어가서 산채비빔밤을 주문해서 먹고 올라왔다.

내 기억으로는 중산리에는 거북이식당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맛이 별로인데 이곳은 맛있었고

반찬도 많았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버스에 오르니 몇명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약 10여분 기다려서 늦게 온 분들 같이 상경하게 되었다. 올라가면서보니 비가 온다

다행히 지리산에는 비가오지않아서 산행을 아무 이상없이 잘 끝낼 수 있었다.

 

지리산 노고단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 봉우리(1507m)이며 지리산 능선의

서쪽에 위치하여 천왕봉에서 23.6km 떨어져 있다.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과

더불어 3대 주봉에 속한다.

삼국시대 지리산은 신성시되어 산신제를 올렸는데 도교에서 국모신인 서술성모(西述聖母) 할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할미당이 있어 늙은 할미를 뜻하는 한자어로 노고단(老姑壇)이라는 지명이 유래하게 되었다.

노고단의 정상부는 고도 1500m를 넘나드는 곳으로 침식이 심하여 암반노출지와 섞여 있는 암쇄토 위에

초원을 이루는데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풀이 많이 자란다. 산허리 경사지에는 관목들이 많이 자란다.

노고단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간 지리산의 주능선은 만복대와 고리봉까지 겹겹으로 이어지는데

서쪽에서 지리산 천왕봉으로 종주하는 등반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ㅇ 일시 : 2024.05.15(수) 11:12 - 15:59 (약 4시간 47분 소요)

 

ㅇ 코스 : 성삼재 - 무넹기 - 노고단고개 - 노고단 - 노고단고개 - 무넹기 - 코재 - 중재 - 연기암 - 화엄사

               -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약 12.1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성삼재 도착(11:10)   약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출발(17:10), 신사역 도착(20:4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 카페등 다수 있슴

 

ㅇ Tip

   * 노고단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 화엄사에서 대형버스 주차장까지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지리산 성삼재-노고단-화엄사

성삼재-노고단-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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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삼재 - 무넹기

성삼재 주차장에 만차로 성삼재 올라가는 도로에 차가 밀려서 약 200~300m 전방에서 하차하여 성삼재까지 걸어갔다

성삼재에 있는 지도 안내판~

성삼재 주차장

성삼재 등산로 입구

노고단고개를 향해서 걸어간다

▲ 무넹기 - 노고단고개

무넹기 도착

 

▲ 노고단고개 - 노고단

노고단고개 도착

백두대간 인증을~~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을 향해~~

노고단 탐방지원센터에서 예약 QR코드를 입력하고 통과한다

노고단을 향해~~

노고단정상에서~~

▲ 노고단 - 노고단고개

노고단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기위 대기를~~

노고단 정상

노고단 정상에서 주변을~~

노고단정상에서 노고단고개를 향해 하산하면서

▲ 노고단고개 - 무넹기

노고단고개 도착~

무넹기를 향해서~~

식탁에서 간단히 점심을~~ 마눌님이 싸준 과일과 해남현미해풍쑥떡

해남현미해풍쑥떡은 주문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등산갈때 마눌님이 준비를 해준다

다시 성삼재방향으로~~

▲ 무넹기 - 코재 - 집선대

무넹기 도착,  무넹기에서 화엄사 방향으로~~

코재 도착, 계속 내려간다. 같이 가신 여성회원님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화엄사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바위길이라 험하다

 

등산로가 계곡 바로 위 능선으로 가기때문에 물소리를 들으면서 하산한다

화엄사로 하산하는 등산로~~

▲ 집선대-중재-국수등-참새터-연기암

집선대~~ 휴게장소가 있다

하산하는 등산로가 완전 돌밭~~

바로 옆에 계곡물~~

이런 좋은 길도 가끔~~

중재 도착

국수등~~

참샘터 도착

우측으로 가면 연기암가는 방향

▲ 연기암 - 화엄사

잠칸 연기암에 들른다

연기암~~

화엄사방향으로~~

화엄사방향으로~~

계곡물도 담아본다

용소

▲ 화엄사 - 화엄사 대형버스 주차장

화엄사~~

화엄사대웅전까지 ~~

화엄사에서 대형버스주차장까지 걸어가면서~~

화엄사 일주문

화엄사 대형버스주차장 도착. 이곳에 식당가가 있다

 

식당가~~

주차장에서 가까운 식당부터 가보았는데 영업이 끝났다고 한다.

그래서 옆에있는 지리각 식당은 손님들이 있는것 같아 가보니 그곳은 영업을 한다고 해서  산채비빔밥을~~

김치만 빼고 반찬 전부를 넣고 비볐다~~ 참기름을 넣어서 그런지 고소한 냄새가 난다

맛있었다. 한그릇 전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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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북 충주 계명산에 다녀왔다.

처음 들머리에서부터 계명산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그래도 평소 체력단련을 해서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뒤지도 않고 오른다. 한참 오르다보니 쉬고 있는

어떤 분은 숨소리가 거칠다.

나는 숨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데~~ 아마 그 분은 흡연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번도 올라가보지 않은 계명산 산길을~ 그것도 혼자서 아무 생각없이 걸으니 더욱 좋은것 같다.

정상에 올라가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하는 기대감도 가지면서~~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하종마을로 하산했다. 중간에 하산하는데 몇몇 회원이 되돌아오면서 밑에 절벽이 있어서

내려갈 수 가 없다고 한다. 지금 이곳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시간상 문제가 된다. 분명 산행대장님은

앞에 내려가었는데~~ 그래서 일단 산행대장님한테 전화를 하니 약 80도 경사이지만 밧줄이 있기때문에 

밧줄을 잡고 하산하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항상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일단 산행대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는것이 답인것 같다. 혼자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그래서 그 당시 같이 하산했던 몇몇 회원 일행들이 무사히 내려올 수 가 있었다.

하종마을로 내려와서 심항산을 중심으로 나 있는 종댕이 길을 일주하고 다시 하종마을로 돌아왔다.

시간이 약 30여분만 더 있었으면 심항산도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냥 온것이 조금은 서운하다고나 할까??

 

충주는 서울에서 멀지 않아 서울에 일찍 도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좀 여유가 있다. 집에 도착하니 17:50

내 옆에 앉은 여성회원은 하산할때 엉뚱한 곳으로 가셔서 우리 산악회버스를 타지 못하셨다.

좌우간 산행하다가 의심스러우면 무조건 산행 대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확실히 물어봐야하며

또 개인적으로 나는 따라가기 앱을 설치해서 산행시 문제가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하더라도 우습게보면 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따라가기 앱을 설치해서 알바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늘 올랐던 그 산의 명칭이 왜 계명산(鷄鳴山)일까?

백제시대에 이 산의 남쪽 마고성(麻姑城)에 왕족이 성주로 있었다. 당시 산에는  지네가 많이 살았는데 성주의 딸이 산기슭에서 지네에 물려 죽게 되어 성주는 산신령에게 치성을 드렸다.

그러자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말하길 지네는 닭과 상극이니 산에 닭을 풀어놓으라 하였다. 성주가 그 말에 따라 닭을 방목하자 지네가 사라졌다. 그러나 다시 지네가 들끓을 것을 염려하여 계속 닭을 풀어놓아 길러 곳곳에 닭의 발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원래 오동산 또는 심항산이라 부르던 산의 이름을 이때부터 계족산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1958년 충주시에서 여명을 알리는 뜻의 계명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ㅇ 언제 : 2024.04.28(일) 09:07 - 14:50 (약 4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마즈막재-계명산정상-하종마을-상종마을-출렁다리-숲해설안내소-출렁다리-상종마을-하종마을(약 12.1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씨엘블루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마즈막배 도착(09:00)      약 2시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출발(14:30),  사당역 도착(16:50) 약 2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인장 장소 : 계명산 정상석(명산100+)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마즈막재 : 화장실없다

     *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 화장실 없다, 식당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이이만 바위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위험하지는 않다

     * 바위군이 있는 곳에는 밧줄구간도 중간 중간 있으나 위험하지 않다

 

ㅇ Tip

     * 계명산정상에서 하종마을로 하산할때에는 한문으로 적혀있는 계명산정상석 뒷부분으로 내려가면 된다.

       그러면 바로 등산로상에 등산로폐쇄라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그 배너를 무시하고 지나가면 된다

     * 한참 하산하다보면 임도가 나오는데 약 80도 경사면을 내려가야 한다. 다행히 밧줄이 있어서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된다. 그리고 임도 반대편위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있다

    * 한참 내려가다 보면 두번째 임도가 나온다. 이때도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된다.

      임도로 내려가서 임도를 따라 좌로 약 15m정도 가면 내려가는 등산로를 발견할 수 있다.

      그곳으로 내려가면 하종마을로 갈 수 있다.

 

마즈막재-계명산-하종마을-종댕이 길 - 하종마을

▲ 들머리 마즈막재 - 계명산 정상

마즈막재에 도착해서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일단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데 건늘목이 없다.

좌우 차가 오는지 잘 보고 횡단해야 한다

우측에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이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을 올라가면 대몽항쟁전승 기념탑이 있다

기념탑앞을 지나서 간다

계속 오르막길~~

돌이 조금씩 많이 나온다

나무데크계단이 나온다

정상까지는 1.4km 남았다

헬기장 도착

▲  계명산 정상 - 첫번째 임도

드디어 정상 도착

하종마을로 하산한다

등산로폐쇄 배너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하종마을로 하산한다

▲ 첫번째 임도 - 두번째 임도

하산하다보면  임도가 나오는데 밧줄을 잡고 임도까지 내려가야 한다. 경사도는 약 80도 정도

밧줄을 잡고 하산~~

임도로 내려오면 반대편 위로 올러가면 등산로가 보인다

한참을 내려가다 보면 두번째 임도가 나온다.

▲ 두번째 임도 - 하종마을

역시 밧줄을 잡고 임도까지 내려가야 한다

임도로 내려가서 좌로 약 15m정도 가면 우측에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하산하는 등산로 계단. 이곳을 계속 따라가면 하종마을이 나온다

▲하종마을 - 출렁다리

하종마을 도착. 시골식당앞이 주차장인데 그곳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우리는 심항산이 있는 종댕이길을 일주하고 올 예정이다

종댕이길을 일주하기 위해 걸어가면서

우측에 절이 있었다

출렁다리 방향으로~~

이 길로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 - 종댕이길 일주- 출렁다리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지나서 나는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 다음 다시 오곳으로 올 예정이다

소원바위

저 밑에 키스나무~~

종댕이고개

저 위가 종댕이고개이다

삼형제바위~~

숲해설 안내소~~

▲출렁다리 - 하종마을

다시 출렁다리로 왔다. 이제는 하종마을을 향해서~~

날머리 하종마을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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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21(일) 10:41 - 15:24 (약 4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송정 - 천자봉 - 옥녀봉 - 병풍산 - 투구봉 - 만남재 - 장평재 - 삼인산 - 수북대방주차장 (약 8.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편백나무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35)   약 3시간 3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출발(16:25), 서울 사당역 도착(20:15)   약  3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없슴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은 1개 있으나 1인용 음식은 팔지않고 있슴(닭백숙등으로 4명정도 주문 가능)-나주식당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들머리에서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밧줄구간등 바위가 많이 나오나

       어렵지는 않음

     * 투구봉, 삼인산에서 하산시 급경사이므로 발목부상등을 주의해야 한다

 

ㅇ Tip

     * 병풍산에서 하산하면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투구봉까지 올라가서는 다시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원점회귀하여

       만남재까지 하산해야 한다(투구봉에서 다시 이정표로 원점회귀해야 하나 몇몇 회원이 지도상에서 

        대치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연락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했다)

     * 만남재 - 장평재 : 임도로 평지 구간이다.

     * 만남재에서도 바로 날머리로 탈출할 수 있다   

 

ㅇ 결론 

     천자봉 올라갈때부터 바위등 밧줄구간이 많이 나왔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가랑비가 아주 약하게 초반에 내려서 운무등으로 View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

 

*들머리-천자봉 : 급경사 오르막

* 투구봉-만남재 : 급경사 하산길

* 만남재-장평재 : 임도

* 삼인산-날머리 : 급경사 하산길

▲ 들머리 - 천자봉

들머리에서 등산준비를 하고 츨발한다

뒤를 바라보고서~~

처음에는 시멘트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를 다라 올라가다가 좌측 병풍산방향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등산로로 접어든다

비가와서 우의 또는 우산을 쓰고 간다

올라가다가 보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를 통과해서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이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바위구간이 많이 나왔

바위구간에 조금씩 나오기 시작~~

밧줄구간도~~

기어서 올라가는 구간도~~

▲ 천자봉 - 병풍산 정상

천자봉 도착, 산악회 회원들이 있는 곳에 조그만 정상석이 보인다

천자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향해서~~

철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좌측에 키스바위가~~

▲ 병풍산 정상 - 투구봉

병풍산 정상에 도착

정상석은 크기가 저그맣다

정상석앞에서 명산 100+ 인증을,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희미하다

정상에서 투구봉 방향으로 가야한다

정상 밑에 바위에 앉아서 우즈베키스탄 화덕에 구운 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빵이 쫄깃쫄깃하고 또 소금이외에는 설탕등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맛있다

점심을 먹은 후 투구봉을 향하면서 정상을 담아본다

병풍산 정상에서 투구봉방향으로 가다 보면 이런 이정표를 만나는데 투구봉까지 200여m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만남재까지 가야한다

투구봉으로 오를때에는 바위가 많았다

▲ 투구봉 - 만남재

투구봉 정상 도착

 

투구봉에서 다시 원점회귀하여 이 이정표에서 만남재까지 가야 한다

▲ 만남재 - 장평재

만남재 도착

만남재에서 삼인산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가야한다.

흐렸던 날씨가 조금씩 개이면서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서 걸어간다

▲ 장평재 - 삼인산 정상

장평재 도착.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부터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날머리 대방저수지가 보인다

▲ 삼인산 정상 - 날머리

삼인산 정상도착

수북대방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병풍산방향을 담아본다

하산하는 등산로도 급경사이다

거의 다 내려가면 임도와 만나고~~

날머리 대방 주차장 도착~~

대방저수지~~

날머리부근에 있는 나주가든인데 1인용 음식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몇몇 회원이 같이 가서 주문하면 가능하다

 

이 날 가랑비가 살짝 오고 날이 흐려서 조망할 수 었었지만 그래도 약 9km 정도를 공기 좋은 이곳에서 걸으니

몸이 가쁜하다. 즐거운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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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일)은 1일 2산을 산행했다.

우선 서울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충북 옥천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하차한 후 버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금천교 부근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타앞 도로상에 주차되어 있었다.

 

장령산 등산코스는 여러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 명소코스 데크를 이용하다가 경사길 등상로로 접어들어 

정상까지 가파르게 계속 올라갔다. 인증을 한 후 시간상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 완주코스인 4코스를 선택해서 하산했다.

사목재부터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하산하므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날머리는 금천교를 넘어가서 좌측에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인데 나는 날머리를 정확히 보지 않고 가서 휴양림주차장쪽으로 가다가

단축코스를 선택한 산행대장님을 만나서 다시 뒤돌아서 날머리로 향해서 왔었다

충북 옥천 장령산

ㅇ 언제 : 2024.03.24(일) 09:34 - 12:15 (약 2시간 41분 소요)

 

ㅇ 코스 :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명소코스 데크 - 등산로 - 장령산정상 - 전망대 - 왕관바위 - 거북바위 -

               사목재 - 금천교 -     (약7.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날머리에 식당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주로 육산형태이나 왕관바위-거북바위등 구간에는 밧줄구간과 암릉구간이 중간중간

                          있었지만 어렵지 않다

 

   * 사목재 - 금천교까지는 도로이다

 

ㅇ 서울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도착(09:30) 약 2시간 30분 소요.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출발(13:00), 계룡시 향적산 들머리 무상사앞 도착(13:45)  약 45분 소요

 

 

 

충북 옥천 장령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40m 50s | 거리 : 7.3 km (4.5 mi) | 총 획득고도 : 639 m (2,096 ft) | 최고점 : 678 m (2,22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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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장령산 정상

휴양림주차장에서 우리들은 하차하고 버스는 휴양림 밖 금천교부근 날머리로 이동했다

등산준비를 하고~~

정상을 향해 출발~~

화장실이 저 위에 있었다

데크길을 걷는다

데크길을 걷다가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접어든다

급경사길을 계속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니 전망대가~~

전망대에서 주변을~~

다시 정상을 향해서~

밧줄 구간도 나온다

▲ 장령산 정상 -

드디어 장령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하산하면서 정상을~~

정자가 있다~~ "장령정"

장령정에서 주변을~~

왕관바위를 향해서~~

▲ 왕관바위 - 사목재

왕관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저 아래가 사목재이다. 사목재부터는 임도이다

▲ 사목재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앞

사목재-금천교까지 간다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점심은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공용화장실이 보인다

금천교

충남 계룡시 향적산

ㅇ 언제 : 2024.03.24(일) 13:49 - 15:32 (약 1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무상사앞 - 향정산정상 - 무상상앞 환종주 (약 4.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어렵지 않음

ㅇ 무상사 앞 시설 : 공용화장실 있다. 계곡물 있다

ㅇ 무상사앞 출발(16:50), 서울 신사역 도착(18:55) 약 2시간 5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이 지도는 산행대장과 몇몇 여성 회원이 걸었던 산행지도이다. 내 생각은 위 산행도처럼 걷는것이 좋을것 같다

위 산행도가 조망도 좋고 괜찮았다고 한다

▲ 들머리 무상사 - 향적산 정상

▲ 향적산 정상 - 날머리 무상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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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구 앞산

ㅇ 언제 : 2024.03.17(일) 10:48-13:10(약 2시간 22분 소요)

 

ㅇ 코스 : 대덕문화전당 - 비파산전망대 - 비파산 - 산불감시초소 - 앞산 - 성불봉 - 대덕사 - 낙동강승전기념관 - 주차장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앞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대덕문화전당앞 도착(10:45)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3:55) - 미숭산 들머리 도착(14:45)  약 5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이나 돌계단이 많이 있음.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 없슴

 

ㅇ 들머리 시설 : 대덕문화전당내 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주차장내 공용화장실 있슴

 

 

경북 대구 앞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22m 15s | 거리 : 6.5 km (4.0 mi) | 총 획득고도 : 592 m (1,942 ft) | 최고점 : 693 m (2,27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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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앞산 정상

대덕문화전당으로 올라가서 저 우측에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가야한다

육산형태이다

체육시설이 있다

 

앞산 전망대방향으로~~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대구 시내를~~

대덕산성~~

▲ 앞산 정상 - 주차장

앞산 정상도착~~ 인증을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정상을~~

헬기장을 지나고~~

큰골 안내소 방향으로~~

대덕사~~

심연 송두환 의사상

임용상의사상

 

 주차장~ 저 멀리 그린색 버스가 우리 산악회 버스이다.

이 곳 주차장 주변 의자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승차하여 미숭산 들머리로 출발

 

경남 합천 미숭산

ㅇ 언제 : 2024.03.17(일) 14:50 - 16:25 (약 1시간 35분 소요)

 

ㅇ 코스 : 경남교육청 미숭산교직원 휴양소 - 미숭산 - 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 휴양소 원점회귀(약4.1km)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2시간 40분

 

ㅇ 인증장소 : 미숭산 정상석(명산 100+)

 

ㅇ 날머리 출발(17:15), 서울 신사역 도착(21:00)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

 

ㅇ 들머리 시설 : 간이화장실(남녀공용) * 불결하다

 

 

경남 합천 미숭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1h 34m 51s | 거리 : 4.1 km (2.5 mi) | 총 획득고도 : 450 m (1,476 ft) | 최고점 : 792 m (2,598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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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미숭산 정상

미숭산 들머리 도착, 올라갔던 길로해서 다시 하산할 계획이다

미숭산교직원 휴양원옆으로 지나간다

좌측 봉이 미숭산정상이다~

미숭산성이 보인다

▲ 미숭산 정상 - 날머리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석 뒷면을~~

다시 왔던 길로 하산을~~

교직원휴양원 숙소~~

저 밑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우리 버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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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사성암[四聖庵]은 아직 덜 알려진 작은 암자로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다

 

 

ㅇ 언제 : 2024.3.9(토) 11:25 - 16:-01 (약 4시간 36분 소요)

 

ㅇ 코스 : 동해마을 - 둥주리봉 - 배바위 - 자래봉 - 매봉 - 오산 - 사성암 - 주차장 (약 9.8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엄한길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오산(명산100+)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동해마을(11:25) - 둥주리봉(12:47)    1시간 22분 소요

    * 둥주리봉(12:47) - 매봉(14:37)           1시간 50분  소요   누계 3시간 12분 소요  

    * 매봉(14:37) - 오산(14:48)                   11분                      누계 3시간 23분 소요

    * 오산(14:48) - 사성암(15:03)               15분                      누계 3시간 38분 소요

    * 사성암(15:03) - 주차장(16:01)            58분                     누계  4시간 36분 소요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동해마을 : 간이화장실 있다

    * 날머리 주차장 : 화장실, 식당 있다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동해마을 도착(11:20)   약 4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20:37)       약 3시간 37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 Tip : 선바위를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나는 선바위를 잘 알지 못해서 가 보지 못했슴)

           선바위갈림길에서 약 500여m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 팀에서는 산행대장외 1~2명만 갔다왔다

* 지도는 주차장→ 사성암→오산→둥주리봉→동해마을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번 우리 산악회는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 들머리에서 둥주리봉까지 처음부터 급경사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 오산에서 하산시는 도로 및 계단등 등산로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전남 구례 오산

눈 하나도 없다 동해마을 들머리 간이화장실 있다 날머리 주차장 화장실 식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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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동해마을) - 둥주리봉

서울에서 4시간 넘게 차를 타고와서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동해마을 표지석

들머리 동해마을에서 출발

둥주리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 둥주리봉 - 배바위삼거리

동주리봉 정상에 도착

둥주리봉 정상에서 주변을~~

둥주리봉에서 오산을 향해~~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오산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을~~

전망대~~

오산방향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배바위삼거리 - 매봉 - 오산

배바위삼거리갈림길~~

중산능선 갈림길~~

동해임도 갈림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좌측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오산방향은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밑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나는 선바위를 가지 않았지만 선바위구름다리2로 가서 선바위구름다리1으로 올라 오면 되는것 같다.

이 구간은 길이 좋지않고 낙석위험이 있어서 혼자가지 말라고 산행대장님이 말한다

선바위(나는 가보지 못했고 산행대장님이 찍은 사진이다)

 

매봉 정상

▲ 오산 - 사성암

오산정상석에서 명산100+ 인증을~~

정상석 우측에 팔각정이 있다. 그러나 팔각정 2층에 Frame이 문제가 있어서 올라갈 수 없다

죽연마을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 사성암 - 날머리(주차장)

도선굴~~

사성암에서 도로를 따라서 하산한다

하산할때 바로 밑에 주차장이 보이고 선물판매점이 있는데.

그 앞에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걸어서 하산해야 하는 길이다

저 밑에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있는 식당과 특산물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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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금)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남쪽지방으로 산행계획을 잡았다.

그런데 경주지방 역시 남쪽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쌀쌀하다.

일단 고헌산 들머리에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내려오시는 분들이 전부 아이젠을 하고 내려온다.

 

물론 겨울에 아이젠은 필수이니 지참은 했지만 남쪽지방이라 눈이 전부 녹고 없겠지 생각했는데

웬걸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고 또 미끄럽기까지 하다. 눈도 제법 많이 쌓여있고~

또 급경사구간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간다.

 

고헌산은 북 백운산-고헌산-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기도 한데 마노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고헌산등산을 끝내소 바로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했는데 단석산은 우리 산악회밖에

없었다. 이곳 단석산은 고헌산보다 눈이 더 많이 쌓여있어서 속도가 나질 않았다.

따라서 단석산은 아이젠과 스패치는 필수로 준비를 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좌우간 멀리 경주지방까지 와서 추운데 1일 2산행 잘 끝낸것 같다.

2024.3.1(금) 1일 2산 산행을 했다. 고헌산→ 단석산

* 주변의 산으로는 경주 남산, 문복산, 가지산, 운문산등이 있다

 

땅고개-백운산-고헌산-가지산-석남고개에 이르는 낙동정맥 지도이다.

이 지도상에 이번에 간 고헌산과 단석산이 있다

 

경북 경주 고헌산

 

ㅇ 언제 : 2024. 3.1(금)  10:53 - 13:33 (2시간 40분 소요)


ㅇ 코스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 외항재  - 고헌산 정상 - 고헌산서봉 - 외항재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약 6.1km)

 

ㅇ 인증 : 고헌산 정상(낙동정맥)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0),   들머리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도착(10:50)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출발(13:55) -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 도착(14:20)  약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있고 급경사구간이 있어서 아이젠 착용 필수

           * 등산중에는 눈이 많이 있어서 식사를 하기 곤란함. 오히려 외항마을에 내려와서 

             바위등에 걸터 앉아서 먹는 회원들이 많았다

 

ㅇ 외항마을 들머리 시설

     * 모아마트 및 식당, 분식집등이 있다. 화장실은 찾을 수 없었다 → 요령껏 마트 or 식당 활용

     * 외항재 주차장쪽에 air gun이 설치 되어 있다

       

고헌산 등산코스는 외항재-고헌산정상으로 올라가서 다시 원점 회귀했다

 

 

경북 경주 고헌산

* 등산로상 눈이 있어 미끄럽다 * 아이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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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마을 정상휴게소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고헌산 들머리가 보인다. 이곳이 외항재이다.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눈이 얼어서 미끄러워서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서 올라간다

하산하는 분들~~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런곳은 하산시 아이젠이 없으면 조금 위험하다

저 앞에 등산로가 보이는곳이 고헌산 정상이다.

고헌산 정상 도착. 바람이 많이 분다

고헌산정상에서 낙동정맥 인증을~~

하산하면서~~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서봉이다

고헌산 서봉 정상석

서봉에서 주변을~~ 온통 눈으로 쌓여있다

저 앞 등산로가 끝나는것처럼 보이는 곳이 고헌산정상이다

하산하면서~~

하산시 등산로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한다

외항재 도착~ 이곳에서 다시 원점회귀~~

모아마트에서 필요한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식당, 분식집들도 있었고 분식집에서 취식하는 회원도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경북 경주 단석산

 

ㅇ 언제 : 2024.3.1(금) 14:22 - 17:17(2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 - 낙동정맥 갈림길 - 단석산 정상 - 신선사 - 신선사 오덕선원 - 단석산 공영주차장(약 6.7km)

 

ㅇ 인증장소 : 단석산 정상(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 → 아이젠과 스패치 착용 필요

 

ㅇ 단석산 공영주차장 출발(17:30) - 서울 양재역 도착(20:50)  약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당고개 들머리 : 산행대장님이 간이 화장실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는 가보지 못해서 확인을 못했다

     * 날머리 공여주차장 : 화장실이 있다. 식당은 없다

 

 

경북 경주 단석산

* 눈 엄청 많음 아이젠+스패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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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인 당고개 도착

처음에는 등산로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곳은 눈이 없겠지하고 올라갔다

조금씩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올라갈 수 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눈에 푹푹 빠진다. 앞선 간 회원들이 밟은 발자국을 그대로 밟고가야 했다.

저 나무는 밑에 큰 혹같은것이 생겨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드디어 단석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석 왼쪽에 돌이 갈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선사방향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위면에는 10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새겨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북쪽의 독립된 바위면에는 도드라지게 새긴 높이 8.2m의 여래입상이 1구 서 있다. 둥근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며, 머리 위로 2단으로 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작게 솟아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U자형 주름이 선명하고, 트인 가슴 사이로는 띠매듭이 보인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은 내려 손끝이 아래로 향하여 손바닥이 보이게 하고 있다.

동쪽면에는 높이 6m의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상반신에는 옷을 걸치지 않았으며, 왼손은 들어서 가슴에 대었고 오른손은 몸 앞에서 보병(寶甁)을 쥐고 있다.

마멸이 심해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남쪽면에도 광배(光背)가 없는 보살상 1구를 새겨서 앞의 두 불상과 함께 삼존상을 이루고 있다. 이 보살상의 동쪽면에는 400여 자의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선사(神仙寺)에 미륵석상 1구와 삼장보살 2구를 조각하였다’라는 내용이다.

북쪽 바위면에는 모두 7구의 불상과 보살상, 인물상이 얕게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왼쪽에서부터 여래입상, 보관이 생략된 보살입상, 여래입상,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반가사유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왼손을 동쪽으로 가리키고 있어 본존불로 인도하는 독특한 자세를 보여준다.

아래쪽에는 버선같은 모자를 쓰고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한 공양상 2구와 스님 한분이 새겨졌는데, 신라인의 모습을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7세기 전반기의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이 마애불상군은 우리나라 석굴사원의 시원(始原) 형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클 뿐만 아니라, 당시 신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1번 동암에 새겨진 높이 6m의 관음보살상

2번 북암에 새겨진 높이 8.2m의 미륵본존불상

3번 남암에 새겨진 지장보살상

좌로부터 6번 여래입상, 5번 공양입상, 4번 삼존불 및 반가사유상

 

신선사

신선사부터는 도로이기때문에 눈이 하나도 없다

저 앞 공용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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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전북 장수군 팔공산과 완주군 고덕산  1일 2산행을 신청해서 다녀왔다.

들머리 도착하니 약간의 눈이 내렸으나 너무 미미해서 등산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또 산위에 눈이 많이 쌓여있을지 몰라서 스패치등도 준비했는데 눈이 많지 않아서

아이젠도 착용하지 않고 산행할 수 있었다. 눈때문에 식사할 자리가 없는데 하산하다 보니

넓직한 큰 바위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서 다른 산우님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장수군 팔공산 날머리에서 완주군 고덕산들머리까지는 약 1시간정도 산악회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고덕산 산행을 했는데 고덕산 하산하는 코스쪽에 도로공사를 하기때문에 등산로가 막혔다고 하여

할 수 없이 올라갔던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를 하여 산행을 했다.

 

고덕산 날머리 부근에는 무인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라면도 팔고 있기 때문에 일부 회원은

그곳을 이용하기도 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 장수 팔공산 → 완주 고덕산

 

 

ㅇ 언제 : 2024.02.24(토) 10:31 - 13:28(약 2시간 57분 소요)

 

ㅇ 코스 : 자고개 - 합미성 - 팔공산 - 합미성 - 자고개 원점회귀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자고개 도착(10.25)  약 3시간 2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자고개 출발(13:40),  고덕산 들머리 도착(14:45)  약 1시간 5분 소요

 

ㅇ 들머리 시설 : 남.여 간이화장실이 있다. 자고개에는 식당등 아무것도없다

 

ㅇ 등산로상태 : 위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있으나 낙엽과 같이 섞여있어서 밟고 올라갔기

                         때문에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었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장수 팔공산

등산로상에 눈이 있었으나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등산로 들머리에 간이화장실 있다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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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개 - 합미산성

자고개에 하차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

도로 우측으로 올라간다

도로 좌측 즉  들머리 맞은편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다

10여분 올라가니 눈이 보인다.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그 위에 눈이 있었으나 밟고올라가니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눈은 없어졌다

합미산성방향으로~~

등산로상에 눈이 조금씩 더 보인다~~

▲ 합미산성 - 팔공산

등산로 우측위에 합미산성이 보인다~~

합미산성~~

산죽이 보인다~~

아름다운 설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설경~~ 상고대 눈꽃들이 많이 있었다

▲ 팔공산 - 합미산성

팔공산정상에서~

팔공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자고개방향으로~~

자고개방향으로~~

▲ 합미산성 - 자고개

합미산성에 다시 돌아왔다

들머리 도착~~ 잠시 후 고덕산 들머리로 출발

 

ㅇ 언제 : 2024.2.24(토) 14:50 - 16:54(약 2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 - 가은요양원 - 고덕산장 삼거리 - 고덕산 - 고덕산장 삼거리 -

               가은요양원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4.8km)

      * 최초에는 우로해서 좌로 하산하려고했으나 도로공사로 하산할때 코스가 단절되어 할 수 없이

        올라간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했다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들머리 출발(17:45),  서울 신사역 도착(20:30)  약 2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다.

    단 들머리부근 무인카페에 들어가면 라면을 먹을 수 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완주 고덕산

도로공사때문에 원점회귀 들머리에 무인카페(라면도 먹을 수 있다) * 무인카페이용하면서 화장실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www.ramblr.com

 

▲ 들머리 - 고덕산 정상

들머리에 도착

저 앞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장수 팔공산은 눈이 많았는데 이곳 고덕산은 눈이 하나도 없었다

좌측에 도로공사중~

좌측 고덕산방향으로~~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고덕산정상이다

▲ 고덕산 정상 - 날머리

고덕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계단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주변을~~

고덕산장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고덕산정상을 담아본다~~

계곡물이 흘러서 그곳에서 등산화등을 손질하고 내려왔다

가능요양원~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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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3일차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원적산과 의왕시 모락산을 1일 2 산행하는것으로

신청을 해서 갔다왔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는 항상 부모님을 찾아뵈러 갔었는데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니 구정날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드릴 뿐 설 연휴에 특별히 계획된 일이 없으니

산에 가보는것 도 할 수 있었다.

 

새벽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이천시에 있는 원적산을 먼저 산행한 뒤 의왕시에 가서 모락산 들머리로

이동하여 모락산 산행를 한 후 귀가하였다.

 

모락산을 오르는데 연휴라 그런지 의왕시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모락산에 많이들 찾아 주셨다

연휴기간 집에만 있으면 피곤할텐데  산행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고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4일차 마지막날에는 CGV에 가서 "건국전쟁" 영화를 관람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대화정 해장국

맛집을 찾을 예정이다.

< 이천 원적산>

 

ㅇ 일시 :2024.02.11(일) 08:43 - 11:22 (약 2시간 39분 소요)

 

ㅇ 코스 : 송말1리 버스정류장-영원사-원적산-도립리육괴정-영축사-산수유마을-도립1리마을회관(약6.5KM)

            * 들머리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869번길 120

            * 날머리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2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약 3시간 2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5),  들머리 도착(08:40)   약 1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날머리 출발(12:00)            의왕시 모락산 들머리 도착(13:05)

 

ㅇ 등산로 상태 : 상부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있었슴. 주의 필요

                           날머리로 하산하는 코스는 눈이 없었슴

     * 아이젠 지참 필요, 등산로는 육산형태였슴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에 화장실이 없으나 조금 가다보면 영원사가 나오는데 그곳에 화장실이 있었슴

    * 날머리 산수유마을에 화장실 있었슴

위 지도에서 blue선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비슷하다.

위 지도에서는 blue선이 원점회귀인데 우리가 산행한 코스는

들머리는 우측 송곡이라고 쓰여있고 버스가 그려진 곳이고 날머리는 도립리 산수유마을이였다. 

B지점이 산수유 마을인데 나는 A지점에서 A'로 바로 와야 하는데 A지점에서 이정표가 좀 이상해서 C지점으로 가서

도로를 따라 B지점까지 가게 되었다

따라서 A지점에서 A'로해서 날머리로 가면 될것 같다

▲ 들머리 - 영원사

들머리에 도착.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

백사 산수유 둘레길~~

게속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영원사 - 원적산 정상

영원사방향으로

 

계속 오르막 길~~ 아직 등산로 상태는 양호하다

영원사 갈림길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부터는 능선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등산로상에 눈이 얼은 상태로 있는 곳이

많아서 조심해서 걸어야 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이제는 등산로상에 눈이 얼어서 있었다. 조심해서 올라간다

중간중간 휴식장소가 잇었다.

일부는 아이젠을 착용하기도 ~~

원적산정상이 약 370m 남았다

원적산 정상

▲ 원적산 정상 - 산수유 마을

드디어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하고~~

정상에서~~

정상에서~~ 저 멀리 보이는 봉이 천덕봉이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천덕봉이다. 일부는 천덕봉까지 갔다 오는 분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하산한다

정상에서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도립리 산수유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부터 하산하는데 등산로상에 눈이 없었다

낙수제폭포

할미바위

산수유 마을~~

저 앞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의왕시 모락산>

 

ㅇ 일시 : 2024.02.11(일) 13:03 - 14:42 (약 1시간 39분 소요)

 

ㅇ 코스 : 의왕 계원여대 후문 - 모락산 - 국기봉 - 전망대 - 모락중학교(약3.3km)

     * 들머리 : 계원여대 후문 반도 보라빌리지 1단지 아파트 101동 부근

     * 날머리 : 경기 의왕시 모락로 104

 

ㅇ 날머리 출발(15:10), 사당역 도착(15:35)   약 25분 소요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2시간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육산형태이지만 상부쪽에 암릉구간이 있으나 위험하지 않음

          * 등산로상에 눈은 없었다. 아이젠 불필요

 

ㅇ 들머리 : 화장실 있었슴

    날머리 : 화장실 못찾았슴

▲ 들머리 - 모락산 국기봉

계원예술대학후문쪽에서 하차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 모락산 국기봉 - 날머리

모락산정상에서 명산100+ 인증을~

모락산중학교 입구~~

모락중학교 길 건너에 있는 추오정 추어탕. 이곳에 몇번 왔는데 이곳에 있는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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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에는 너무 춥고 또 위험할것 같아서 등산을 자제했다.
그러나 이 날은 높은 산도 아니고 날씨도 포근하여 포항 운제산 산행을 신청했는데
특히 포항 호미곶까지 들린다고 하니 더 좋았던것 같다
 
서울 신사역에서 포항 운제산 주차장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는데 날씨가 좀 흐려지기
시작한다. 중간쯤 올라가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전혀 비올것은 생각을 못해서 우산은 없고 우비는 항상 가지고 다니니 할 수 없이 
판초우의를 커내서 입고 하산했는데 거의 다 내려가서는 비도 멈췄다.
 
그 곳 주차장에 도착하여 14:30에 호미곶으로 출발하여 45분 정도 걸려서
호미곶 도착.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약간 흐린 날 호미곶 바다가를 보는것도 무척 아름다웠다. 조형물
 
 
ㅇ 언제 : 2024.02.03(토) 11:17 - 13:58 (약 2시간 41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정상 - 주차장(원점회귀) 약 6.7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1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완전 육산형태로 쉽다, 등산로 양호
 
ㅇ 들머리(날머리) 시설 : 수세식 화장실 있슴, 날머리 근처에 식당 있슴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1:15)  약 4시간 15분 소요(휴게시간 20분 포함)
    * 주차장 출발(14:30) - 호미곶 주차장 도착(15:15) : 약 45분 소요 (약 35km)
    호미곶 주차장 출발(17:00) - 신사역(21:10) 약 4시간 10분 소요(휴게시간 10분 포함)
    * 호미곶 관람 및 식사(15:15-17:00)
 
ㅇ 호미곶에는 식당이 많다. 관람 후 식사를 하고 귀경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운제산 주차장옆에 수세식화장실이 있다

 

▲ 운제산 주차장 - 운제산 정상

운제산주차장에 11:15 도착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

등산준비중~ 좌측 오프로 대장님~~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다리를 지나 저 위 비포장된 소로길로 가면된다

개울을 건너서~~ 저 앞으로 올라가면 된다

운제산까지 3.4km

운제산까지는 거의 오르막 길~

철탑옆을 지나가고~~

계속 오르막이지만 힘들지는 않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내가 걸어가는 모습-1~~

내가 걸어가는 모습-2

등산로 상태가 양호하다~~

우두커니님~

니코님~

me~~

정상까지 500m

내가 걸어가는 모습-3

▲ 운제산 정상 - 주차장

우두커니님~~

운제산 정상석은 정자안에 설치가 되어 있었다. 인증을~~

정자 밖에서~~

하산하는 등산로~~

올가미식 원점회귀인데 거의 주차장 다 가서 길 옆에 손칼국수 식당이 있다

식당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개울이 있다. 이곳에서 땀등을 닦을 수 있다

저 앞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보인다~

최초에 출발했던 장소이다.

▲ 호미곶

운제산주차장에서 약 45분 버스로 이동하여 이곳 호미곶에 도착

조형물 앞에서~~

바다에 있는 조형물~~

우두커니님~

식당으로 와서~~ 해물 칼국수(소), 2~3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고 40,000원 이였다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고 17:00에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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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갈기산

 

ㅇ 언제 : 2023.11.11(토) 10:09 - 12:46 (약 2시간 37분 소요)

 

ㅇ 코스 : 바같모리 주차장 - 헬기장 - 갈기산 정상 - 말갈기 능선 - 차갑고개 - 바같모리 주차장 (약 5.8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청산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갈기산 정상석(블랙야크 명산 100+)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바같모리 주차장 도착(10:09)   약 3시간 9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바같모리 주차장 출발(12:50),   천태산 주차장 도착(13:01)   약 11분 소요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 + 암릉구간이 상존, 차갑고개에서 하산시 등산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다

갈기산과 천태산을 중심으로 충남북 주요 산들이다- 전부 갔다 온 산들이다

* 갈기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차갑고개에서 바로 밑으로 하산했다.

▲ 들머리(바같모리 주차장) - 헬기장

이곳 들머리에 10:11 정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있다

등산로 입구~~

원점회귀이고 이곳 갈기산을 갔다 와서는 천태산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배낭을 버스안에  놓고 빈몸으로 올라가는 회원들도 많다

계속 오르막 길이다

▲ 헬기장 - 갈기산 정상

한참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온다

정자가 나오고~~

갈기산을 오르다가 밑을 한번 바라 본다~~

암릉구간도 지나간다~~

▲ 갈기산 정상 - 차갑고개

갈기산정상인데 .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 정상부는 공간이 협소하여 정상에 있던 인원이 하산하면

내려온 인원만큼 올라가곤한다

갈기산 정상은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사람이 올라가기 힘들다. 명산 100+ 80번째 인증

인증을 하고 하산했다.

갈기산에서 하산하여 줄을 잡고 계속 하산한다. 그런데 낙옆아 많이 쌓여있다.

말갈기 능선방향으로~~

저 앞에 V자 처럼된 우측 봉이 갈기산정상이다.  한 회원이 정상부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나왔던 능선들~~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암릉이 많다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지나 온 능선을 담아본다~~

월영봉방향으로~~

지나왔던 능선들~~

차갑고개, 성인봉방향으로~~

▲ 차갑고개 - 날머리(바같모리 주차장)

차갑고개~~ 이곳에서 주차장방향으로 하산한다

차갑고개에서 주차장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낙엽이 많이 깔려있다.

가옥이 보이고~~ 이곳부터는 임도가 나온다

 

충북 영동 천태산

 

ㅇ 일시 : 2023.11.11(토) 13:00 - 16:2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코스 : 영국사 주차장 - 삼단폭포 - 은행나무 - A코스 - 천태산 정상 - D코스 - 은행나무 - D코스 - 영국사 주차장(6.8km)

 

ㅇ 인증장소 : 천태산 정상석(명산 100)

 

ㅇ 영국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사당역 도착(20:3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 + 슬랩구간이 많다

 

ㅇ 들머리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있슴

▲ 들머리 - 은행나무

삼신 할미바위~~

삼단폭포

▲ 은행나무 - 천태산 정상

수령이 1,000년이나 되는 은행나무~~ 대단하다^^

A코스로~~

밧줄구간이 많이 나온다

▲ 천태산 정상 - 은행나무(D코스)

천태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인증을~~ 몇년전에 한번 와보고 두번째이다

D코스로 하산한다

남고개~~

남고개~~ 좌측 영국사 방향으로~~

영국사 대웅전~~

▲ 은행나무 -  망탑봉 - 주차장

망탑과 상어흔들바위 방향으로~~

상어 흔들바위~~

망탑(3층석탑)

 

주차장이 보인다. 

출발하기 전에~~

 

20:30분정도 사당역에 도착해서 사당역 11번출구쪽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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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10.15(일) 09:36 - 15:05(약 5시간 29분 소요)

 

ㅇ 코스 :  대관령로뎀나무펜션 - 고려궁호텔 입구 - 등산로 입구 - 헬기장 - 발왕산 정상 - 발왕산 모나파크(스카이워크) - 

                천년주목숲길- 서울대나무 - 임도 2번 횡단 - 엄홍길쉼터방향 - 독일가문비나무치유숲 - 소나무카페 -

                케이블카 승강장 - 그린피아콘도옆 레인보우 주차장 (알바 포함 16.7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Kbs3629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09:35)           약 2시간 3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출발(15:40)            서울 사당역 도착(18:50)    약 3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양호함

 

ㅇ 들머리 시설 : 들머리 입구에 화장실 없슴, 고려궁입구 지나서 주차장쪽에 화장실이 있다는 간판이 있었슴

    날머리 시설 :  식당있었슴(이용해보지는 않았슴), 화장실이 있다고 했는데 찾지는 못했슴

    * 단 발왕산 모나파크 건물 위층에 화장실 있었슴

 

ㅇ Tip

 

    * 들머리 - 발왕산 정상 - 발왕산 모나파크까지는 큰 문제없이 갈 수 있슴

 

    * 모나파크 밑에 발왕수(물 먹는 곳)가 있고 천년주목숲길(나무데크로 Z자 형태로 되어 있슴)이 있슴

      천년 주목 숲길은 나무데클를 따라 계속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것임(많은 주목 나무들을 볼 수 있슴)

 

    * 발왕산 모나파크 - 서울대나무를 통과해서 계속 가면 임도를 만난다. 그 임도를 통과하면 철망에 구멍이 뚫린 곳으로

      하산해서 계속 내려가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그 임도를 또 통과하면 역시 그물망에 구멍이 뚫린 곳이 있는데

      그 곳을 통과해서 지나간다.

 

    * 계속 가다보면 "구름길"과 "엄홍길" 이정표가 나오는데 구름길로 가면 약 3km 짧다고 한다.
      긴 코스로 가려면 "엄홍길"로 내려간다

 

    * "엄홍길"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철쭉쉼터가 나오고 그곳에서 독일 가문비나무 치유숲 방향으로 간다

 

    * 계속 하산하다 보면 "발왕산 등산 안내도" 간판이 있다. 그곳에서 좌측길로 하산한다(노란선)

      나는 우측 C코스로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

 

    * 다음 갈림길 이정표에서 왼쪽 "더 소나무 카페" 방향으로 간다.

       나는 오른쪽 길로 가서 알바했슴

 

    * 더 소나무 카페"가 나오면 그 카페 바로 우측 길로 하산하면 콘도등이 나온다.

 

    * 콘도, 리조트, 호텔등 단지가 넓기 때문에 그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확히 모르는것 같다.

      나도 어느 콘도 여직원분에게 레인보우 주차장 알려달라고 했는데 엉뚱한 곳 알려줘서 고생했다.

      그래서 해당 산악회에서 제시한 지점을 찾을때는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찾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

* 고려궁호텔 입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좌측에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 발왕산 - 발왕산 모나파크까지는 큰 문제 없슴. 발왕산 모나파크 - 날머리까지 혼동할 수 있으니 따라가기 앱 활용하면

   좋겠슴

* 발왕산 모나파크 건물과 스카이워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므로 한번 올라가면 좋겠슴.

  모나파크 건물내 식당가에 화장실 있슴

* 서울대나무 우측 길로 가면 물을 마실 수 있는 발왕수 약수샘이 있고 천년주목숲길이 Z형태의나무데크로 되어 있는데

  갔다오면 괜찮을것 같다.(이곳 발왕수 약수샘에서 물을 받을 수 있으니 생수는 많이 필요 없고 단 빈 생수병은 필요하다) 

* A지점에서 red길을 따라 더 소나무카페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우측 blue길로 가서 알바했슴

* 콘도가 있는 C지점에서 레인보우 주차장을 찾는데 그곳 직원분이 계속 내려가라고 잘못 알려줘서 할 수 없이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카카오맵을 보면서 레인보우 주차장을 찾아갔다.(red길로 가야 한다)

 

▲ 들머리 - 등산로 입구

들머리에서 하차하여 출발하면서~~

들머리에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대관령 로뎀나무펜션"이 보인다

 

곧은골2교를 지나가면서~~

저 주차장있는 곳이 "고려궁 호텔" 입구이다

길 좌측에 한옥으로 지어진 고려궁 호텔이 보인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란다

고려궁호텔 입구에서 조금 만 가면 좌측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 등산로 입구 - 발왕산 정상

등산로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가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남성들이야 아무데나~~ 여성들이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계속 오르막 길~~

삼거리가 나오는데 B코스가 200M 짧다. 나는 A코스로~~

좌측 방향으로 간다~~

정상방향으로~~

이곳은 헬기장. B코스와 만나는 지점이다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이다

▲ 발왕산 정상 - 대관령 모나파크/스카이워크

전망대위에 정상석이 있다.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는데 이 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오신 분들이다

정상석에서 100+ 79번째 인증을~~~

발왕산 모나파크가 보인다

도암호가 보인다

대관령 모나파크 방향으로~~

헬기장~~

▲ 대관령 모나파크/스카이워크 - 천년주목숲길

대관령 모나파크와 스카이워크~~ 나는 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모나파크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벽면에~~

스카이 워크~~

모나파크 위에서~~

스카이워크에서~~

스카이워크~~

저 아래에 z형태의 "천년 주목 숲길"이 보인다

서울대나무~~

발왕수~~

"사랑" "지혜" "장수" "재물" 에서 물이 흘러 내린다~~

"천년 주목 숲길"을 걸어본다

 

"천년 주목 숲길"을 전부 걷고 나오면서~~ 이곳에서 다시 서울대 나무 있는곳으로 하산한다

▲ 임도 - 레인보우 주차장

서울대나무있는 등산로를 계속 따라서 하산하면 저런 임도가 나오고 임도 건너편에 구멍 난 곳이 있다

이 구멍속으로 통과한다~~

엄홍길 쉼터 방향으로~~

구름길과 엄홍길중 좌측은 짧은 길이다. 나는 우측 엄홍길로 하산했다

다시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를 통과해서 아래 구멍속으로 하산

구멍속으로~~

철쭉 쉼터이다. 독일 가문비나무 치유숲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  "발왕산 등산안내도"에서 좌측 노란길로 하산한다.

나는 무심코 RED 3코스를 따라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노란선으로 하산했다.

"독일 가문비나무숲" 방향으로 하산~~

이 곳에서 " 더 소나무 카페" 방향으로 하산한다. 나는 우측 길로 내려가서 알바했다.

나중에 다시 카페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갔다.

느낌이 이상해서 좌측 천막이 보이고 사람들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직원분한테 하산길을 물어서 내려갔다

알파카~~ 귀엽다

카페 오른편 길로 하산하라고 하신다

알파카 목장을 나오면서~~

카페 오른편 길로 하산하면서~~

이 곳 지역이 너무 넓어서 이 곳 직원들도 레인보우 주차장을 잘 모른다. 알바를 한 후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간신히 찾아갔다

드디어 레인보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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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9.30(토) 09:34 - 14:21 (약 4시산 47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용봉산 - 노적봉 - 악귀봉 - 가루실고개 - 40번도로 - 수덕고개 - 덕숭산 - 

              수덕사 - 주차장 (약 11.0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Pty 8489님 leading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 날머리(수덕사 주차장) : 식당, 공용화장실 있다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도착(09:30)    2시간 4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5:40)  사당역 도착(19:00)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소요

 

ㅇ 용봉산 입장료 : 1,000원 (경로등은 무료임)

 

ㅇ 인증장소 : 용봉산(명산100), 덕숭산(명산 100+)

 

ㅇ 산행 정보
    * 악귀봉까지는 어렵지 않은 악산형태, 그 이후는 육산형태임

    * 가루실고개에서 하산하면 임도가 나온다. 그 임도 좌측으로 조금 따라가다가 우측 길(밭 옆 길)로 내려간다

      그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아스팔트 도로가 나온다. 왼쪽으로 가다보면 가루실 가든이 나온다.

      그 가루실 가든에서 조금 가다보면 우측으로 가는 도로(수덕사 방향)가 나온다

      그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용봉저수지 좌측으로 지나간다.

      그리고 한참 가다보면 40번 도로를 만난다. 40번 도로를 횡단하면 바로 철조망이 있는데 그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가다보면 철조망이 없는곳에 등산로가 보인다. 그 등산로를 계속 따라서 정상으로 올라가면 된다.

▲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 용봉산

09:30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매표소를 지나가야 한다. 입장료 1,000원

들로머를 조금  지나가다 보면 좌측에 미륵불이 있다.

미륵불~

정상으로 향한다

돌계단~~

조금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투석봉~~

▲ 용봉산 정상 - 노적봉

용봉산 정상~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앞에서 인증을 한다

▲ 노적봉 - 가루실고개

노적봉~~

몇년전 보았던 소나무~~ 강한 생명력은 우리 인간이 본 받아야 할것 같다

솟대바위~~

행운바위~~

물개바위~~

악귀봉~~

삽살개바위~~

용봉저수지가 보인다

절고개~~

용바위~~

▲ 가루실고개 - 덕숭산

뫼넘이재~~

임도를 만난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우측 길로 가야 한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

과수원 길 옆으로 내려간다

아스팔트 길을 만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간다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가루실 가든이 보인다. 그런데 주차장에 만차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어죽이 유명한 집인것 같다

가루실가든을 지나 조금 가다보면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 길(수덕사 가는 길)로 간다.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용봉저수지가 보인다

길을 수덕사방향으로 게속 걸어가다가 보면 저 앞에서  40번 도로를 만난다

저 40번 도로를 바로 횡단하면 등산로가 보인다

40번 도로를 횡단하면 바로 등산로가 나오고 철조망을 볼 수 있다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걸어가다가 철조망이 끝나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간다

중간 중간 시그널이 달려있기때문에 어렵지 않다

▲ 덕숭산 정상 - 날머리 수덕사 주차장

덕숭산 정상 도착. 명산 100+ 인증을~~

수덕산방향으로 하산~~

만공탑~~  초등학교때 수덕사로 여행왔는데 이 만공탑 앞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

거의 58년전쯤 되는것 같다

수덕사 대웅전

수덕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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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9.09(토) 09:44 - 15:05 (약 5시간 21분)

 

ㅇ 코스 : 갑동-갑하산-갑동-대전현충원-둘레길-주차장(약 14.4km)

     * 갑하산은 원점회귀하고 바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걸어 감

       국립현충원 입구에서 좌측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있어서 그 곳 화장실을 갔다가

       매점을 지나 가다보면 좌측에 둘레길 입구가 보인다(빨강코스). 그 곳으로 가면 됨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신 시간 : 6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갑하산 들머리 도착(09:43)   2시간 43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대전현충원 출발(16:00),  신사역 도착(18:23)               2시간 23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ㅇ 갑동 들머리 시설 : 아무것도 없다

    날머리 대전 현충원 주차장 : 공용 화장실, 매점 있다. 현충원앞에 식당들 많다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내 이정표등이 미비하여 혼동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

갑동정류소 부근 - 기도터 - 이정표 - 갑하산 정상 - 갑동정류소 부근으로 원점회귀했다.

그리고 날머리에서 국립대전현충원까지 걸어갔다

       <TIP>

      * 보훈길 걷는 순서

         정문 → (1) 빨강길 호국철도기념관 →  (2) 주황길 조망쉼터 → (3) 노랑길 충혼지 → (4) 초록길 보훈전망대

         →(5) 파랑길 1004전망대 →  (6) 쪽빛길 보훈정→  (7) 보라길 현충지 쉼터(호수) → (8) 현충탑

 

      * 8번 현충탑 인증 후 보훈미래관에 가서 기념품 수령한다

 

     * 빵강길 끝나고 노랑길로 들어갈때 이정표가 없어서 약간 혼동해서 알바를 했다.
        빨강길 끝나고 노랑길로 바로 이어 지기때문에 빨강길 끝나는 그 부분에서 노랑길을 잘 찾으면 된다

 

    * 1번부터 7번 현충지 쉼터(호수)까지 보훈둘레길을 걸은 다음 현충탑으로 가서 인증을 하고

      보훈미래관으로 가면 된다

 

    * 현충지에는 특별한 인증마크가 없으니 그냥 호수를 배경으로 찍으면 된다

 

    * 둘레길을 돌다보면 빨간색 화살표로 인증장소를 알려준다. 그 화살표를 잘 보고 가야한다.

       무심코 지나치면 인증을 할 수 가 없다

 

▲ 갑하산 들머리 갑동 - 갑하산 정상

갑하산정상 갑동에서 하차

마을사이를 걸어서 간다

등산로 입구

계속 오르막이다

능선상으로 올라왔다

헬기장

▲ 갑하산 정상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갑하산 정상 도착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 주차장

보훈둘레길 빨강색 코스 시작점이다

호국철도 기념관~

호국철도기념관 인증장소

초록길 보훈전망대

파랑길 1004 전망대

쪽빛길 보훈정 인증장소

현충탑 인증장소

 

현충지 쉼터 인증장소

날머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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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8.26(토) 09:33 - 12:06 (약 2시간 33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 1봉 -2봉-3봉-4봉-5봉-6봉-7봉-8봉-서태사-어송주차장(약 4.4km)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할미.할아비 바위까지 갔다왔다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30분    * 엄한길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팔봉산 들머리 도착(09:30)    약 2시간 30분 소요  * 휴계소 20분 휴식

     어송주차장 출발(13:20)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도착(14:04)  * 산악회 버스로 이동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출발(16:50), 신사역 도착(19:40)  약 2시간 50분 소요 * 휴게소 10분 소요

 

ㅇ 인증장소 : 3봉 정상석(명산100+)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4봉까지 올라갈때는 암릉구간이 많다.

       그러나 계단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다

    * 서태사부터는 임도길이다.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식당등 있다

팔봉산에 서산에 있다. 충남에 있는 주요한 산들의 위치를 그려본다.

대략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감을 잡기 위해서~~~    

들머리 - 1봉~8봉 - 서태사 - 어송주차장으로 산행을 했다.

1봉~4봉 까지만 볼것이 있고 그 다음 5봉~8봉까지는 평범한것으로 볼것이 없다

▲ 들머리 - 2봉

들머리~~

들머리 주차장~ 저 멀리 공용화장실이 보인다

등산로를 알리는 이정표~~

도로에 등산로라고 알리는 글씨가~~

이 길을 계속 따라간다~~

이제는 계단을 오르고~~

바위가 많다~~

이곳은 1봉과 2봉으로 갈리는 갈림길. 좌측 1봉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2봉으로 올라야 한다

1봉 오르는 길~~

1봉 정상석이 보인다. 산그리움님 부부가 정상석에서~~

 

1봉과 2봉 갈림길에 다시 왔다

2봉으로 오르는 길. 계단이 많으나 위험하거나 힘들지 않다

 

거북바위??

저 멀리 감투봉~~

감투봉

코끼리 바위~~

▲ 2봉 - 3봉

제 2봉

헬기장~~

저 멀리 어깨봉~~

제3봉을 향해서~~

이 굴을 통과한다~~

용굴~~ 상당히 비좁았다. 배낭을 메고가니 걸린다

사다리 위쪽으로 올라가서 저 좁은 구멍을 통과해야 한다

다 나와서 지나왔던 용굴을 담아본다

제 3봉으로 가는 길~~

▲ 3봉 - 8봉

제 3봉 정상에 도착~~

제3봉이 주봉이다. 이곳에서 명산100+ 인증을~~

제3봉을 하산하면서~~

제3봉을 조금 지나와서 담아본다~~

제4봉 가면서~~

제 4봉 도착~~

제 5봉~~

제 6봉~~

제 7봉~~

제 8봉으로 가기 전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어송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8봉에서 바로 서태사로 내려가도 어송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중간에 만난다

▲ 8봉 - 서태사

제 8봉

서태사방향으로~~

▲ 서태사 - 어송 주차장

서태사~~ 이곳부터는 임도가 있다

어송주차장~~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어송주차장에서 13:20에 출발하여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

 

할미.할아비바위. 저 곳까지 가본다

바위 뒤쪽에서~~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을 출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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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8.12(토) 11:11 - 16:51 (약 5시간 40분)

 

ㅇ 코스 : 심방마을 - 흰대미산 - 양각산 - 시코봉 - 수도산 - 구곡령 - 심방마을 (약 12.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7시간  * 오프로 수석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수도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심방마을 도착(11:11)    약 4시간 11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심방마을 출발(18:00), 서울 신사역 도착(21:3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소 10분 포함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심방마을(11:11) - 흰대미산(12:05)     54분 소요

    * 흰대미산(12:05) - 양각산(12:55)        50분 소요          누계 1시간 44분

    * 양각산(12:55) - 시코봉(13:58)         1시간 3분 소요    누계 2시간 47분

    * 시코봉(13:58) - 수도산(14:46)            48분 소요         누계 3시간 35분

    * 수도산(14:46) - 구곡령(15:30)           44분 소요          누계 4시간 19분

    * 구곡령(15:30) - 심방마을(16:51)     1시간 21분 소요  누계 5시간 40분

 

ㅇ 등산로 상태

    * 심방마을 - 흰대미산 : 등산로에 풀이 많다. 긴 바지가 좋겠다

    * 흰대미산 - 수도산 : 거의 육산형태이며 가끔 암릉구간이 있으나 위험하지는 않다

    * 수도산 - 계곡 : 계곡쪽에 오면 거의 평지 수준인데 장마로 등산로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가기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좋겠다.

                              조금 넓은 계곡이 나오는데 그 계곡을 횡단해서 올라가면 바로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그 포장도로를 계속 따라가면 심방마을이 나온다.

                              나도 처음에는 그 넓은 계곡을 건너려 하는데 알탕하시던 회원분이 횡단하지 말고 그냥 아래로
                              내려가라고 한다. 먼저 사람들도 그냥 내려갔다고~~

                             그런데 그냥 내려가니 따라가기 앱과 방향을 틀렸다. 그래서 다시 올라와서 넓은 계곡을 횡당해서

                             올라가니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왔다. 한참 가다가 나한테 길을 알려 주었던 회원을 만났는데

                             먼저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서 알려주었는데 내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Tip>

  * 들머리, 날머리 심방마을 시설

     - 간이 화장실이 있다.

     - 간이 화장실 밑에 야외 수도꼭지가 1개 설치되어 있다. 땀 닦을 수 있다.

       정자가 있는 곳에서 도로를 약 10여m 내려가면 다리가 있고 도랑물이 흐른다.

       이곳에서 땀 닦고 다리 밑에서 눈치를 보고 환복하면 된다

     - 식당, 상점등 편의시설은 아무것도 없다

 

* 수도산을 지나서 70m 내려가면 삼거리 이정표(수도암, 단지봉)가 나온다.

   이곳에서 수도암으로 가면 알바다. 반드시 바로 우측 단지봉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회원중 1명이 수도암방향으로 하산해서 택시도 없고 지나가는 차량을 이용했는데 5만원 주었다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무심코 수도암방향으로 내려갔는데 따라가기 앱에서 알람이 울린다.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삼거리에서 단지봉방향으로 하산했다.

▲ 심방마을 - 흰대미산

심방마을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

흰대미산 방향으로~~

등산 후 일부 회원들은 이곳 정자에서 라면 뒷풀이를~~

저기 간이 화장실이 보이고 저 임도를 조금 따라 올라가다가 좌측 길로 들어선다

저 건물앞에 흰대미산 가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 임도를 따라 가다가 좌측에 나무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가야 흰대미산 방향으로 간다
즉 이 임도를 계속 따라가면 안된다

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저런 나무들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가야한다

풀등이 우거져있다. 흰대미산 이정표가 있다.

개울을 몇번 지나가야 한다

흰대미산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능선까지 올라왔다. 흰대미산 방향으로~~

가끔 암릉구간도 오른다~~

▲ 흰대미산 - 양각산

흰대미산 도착(흰덤이산=백석산)

양각산방향으로~~

이 곳에서도 들머리 심방마을로 하산할 수 있다

양각산이 보인다. 좌측은 양각산 좌봉, 우측이 양각산 주봉이다

▲ 양각산 - 시코봉

양각산 도착~~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수도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 지나 온 능선과 뾰쪽하게 보이는 양각산을 담아본다

암릉구간이 나온다~~

지나 온 능선을 담아본다~~

게으른 산꾼님~~

시코봉 도착~~

시코봉에 있는 이정표. 수도산 방향으로~~

암릉구간~~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에 수도산이 보인다

▲ 수도산 - 구곡령

수도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인증을~~

지나왔던 능선을~~

수도산 정상에서 지나왔던 능선을~~

수도산에서 70m 가다보면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이 곳에서 단지봉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수도암은 알바임

수도산을 담아본다

수도지맥~~

수도지맥이란 경북 김천시,성주군,경상남도 거창 ,합천을 지나는 106km정도의 산줄기로 백두대간상의김천군,거창군,

무주군이 만나는 초점산(일명 삼도봉)에서 남쪽으로 3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경상남,북도 도계를 따라 봉산(902m),수도산(1317m),단지봉(1326.7m)을 지나 가야산을 앞의 두리봉에서 도계를 벗어나 거창과 합천의 군 경계를 이루는 남산(1113m), 마령(1006m), 우두산,의상봉(1046m),비계산(1130m),88고속도로, 두무산(1038m),오도산(1120m)의 천m급 이상의 능선이 60여km이어지다 오도산에서 거창군과는 작별을하고 온전한 합천땅으로 들어서며

고도를 낮춰 토곡산(644m)를 지나면 다시 경상남,북도계를 만나 고령군과 합천군계를 따라 만대산(688m),시리봉(408m)을 지나 솜등산(271m)에 올라선 도계능선과는 작별을하고 마지막 여력으로 필봉(330m), 부수봉(317m),성산(205.7m)을 내려서며 황강에서 맥을 다한다.
수도지맥중 제일 높은산은 단지봉(1,326.7m)이지만 지맥의 이름을 수도지맥으로 한것은 아마도 수도산(修道山 1,317.1m)의 유명세일듯싶다

수도산 정상을~~

수도산에서 단지봉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지나왔던 능선을 옆에서 담아본다

▲ 구곡령 - 심방마을

구곡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심방하산방향으로~~

이런 평지가 나오는데 어느 곳에서는 등산로상태가 보이지 않는다. 등산로를 잘 찾아서 내려가야 한다

심방마을로 내려가면서 사과나무가~~

심방마을~~

심방마을 버스정류장~~

산악회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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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7.29(토) 11:27 - 15:36 (약 4시간 9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 월자봉 - 일월산 - 날머리(약 9.4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산꾼이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일월산 정상석(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등산로에 돌이 많다.

                          특히 월자봉 - 일월산까지는 너덜길이다.

                          일월산 - 날머리까지는 육산형태이지만 급경사 하산길도 일부 있다

<Tip>

* 하산하는 길은 계곡길과 능선길이 있다. 계곡길은 등산로가 없어서 고생했다고 한다.

   따라서 능선길로 하산하는것을 추천한다(정산에서 우측으로 하산)

* 들머리 시설 : 간이 화장실 이용 가능

*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있다(땀닦고 환복 가능), 주변에 계곡물도 흐른다. 단 식당은 없다

  

▲ 들머리 - 월자봉

들머리에 11:30에 도착,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도로를 한참 따라 올라간다. 무덥다

이정표방향으로~~

좌측 계곡다리를 건너간다

숲속이라 햇빛을 피하니 조금 나은것 같다

이 곳에서 월자봉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일월산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정표바로 위에 KBS 중계소가 있다

 

▲ 월자봉 - 일월산

월자봉 도착

월자봉에서 기념으로~~

일자산방향으로

숲이 우거져있고 너덜길이다

▲ 일월산 - 날머리

일월산에서 인증을~~

우측으로 가면 능선길,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곡길이다.

나는 우측 능선 길로 하산했다. 좌측 계곡길로 하산한 회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등산로가 제대로 없어서

고생했다고 한다. 능선길로 하산하길 추천~~

하산길이 급경사 구간도 몇 군데 있다

드디어 날머리 주차장 도착. 이곳에 고용화장실이 있고 주변에 계곡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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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6.25(일) 09:48 - 14:13 (약 4시간 25분)

 

ㅇ 코스 : 치목마을 버스정류장 - 치목마을 경로당 - 안렴대 - 적상산 - 향로봉 -  서문 - 장도바위 - 서창마을

              대형버스 주차장(8.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니콜라스님 leading

 

ㅇ 인증 : 향로봉 간판(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임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날머리 화장실 없슴

     * 날머리 : 식당은 있슴,   공용화장실이 없으므로 땀 닦고 환복할 수 없다.

                     그래서 땀은 대형주차장 옆 계곡물로 닦고 대충 환복했다

 

<Tip> 아래 지도에서 A지점에서 밑으로 가야 한다(Red가 정상적인 길) → 많은 회원들이 나 처럼 알바했슴

 

적상산 향로봉은 덕유산 위쪽 약 11시 방향에 있는 산이다.

들머리에서 올라가다보면 A지점에서 등산로 갈림길이 있었다(이정표는 없었슴)
우측 밑으로 내려가는 등산로와 좌측 약간 올라가는 등산로 2개가 있었다.

(Blue는 내가 간 등산로, Red는 정상적인 등산로)

나는 이 두개의 등산로가 서로 만날것이라 예상하고 우측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올라가면서 앱을 확인해보니

정상적인  빨간색 등산로와는 점점 멀어졌다. 다시 뒤로 돌아가기는 이미 어렵고해서 그냥 올라갔다.

올라가다보면 능선정상이 나올것이고 그러면 정상 능선길을  따라 가면 적상산방향으로 갈 수 있을것이라 판단했다. 

힘겹게 능선정상까지 간신히 올라가니 생각했던것처럼 능선길이 잘 나 있었다.

그래서 그 길을 계속 따라가니 정상적인 등산로와 만날 수 있었다.

이날 24명정도중 약7~8명이 나와같이 알바를 했다.

따라서 A지점에서 우측 밑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따라가야 한다

▲ 들머리 - 안렴대

하차해서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굴다리로 내려간다

굴다리를 나와서~~

굴다리를 나와서 계속 가다가 좌틀

경로당앞에 이정표가 있다. 향로봉방향으로 우틀~~~

좌측으로 잘못 들어선 등산로~~ 낙엽이 많이 쌓여있다.

능선에 올라왔다. 다행히 길이 잘 발달되어 있었다

알바를 하고 능선으로 계속 가다보니 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왔다.

이곳 이정표에서 안렴대방향으로 간다.

▲ 안렴대 - 향로봉

안렴대

이런맛에 등산을 한다

안렴대에서~~

안렴대에서~~

안렴대에서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방향으로~~

적상산성~~

향로봉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서창마을로 내려가야 한다

▲ 향로봉 - 날머리

명산100+ 인증을~~

향로봉에서~~

서창마을 갈림길로 뒤돌아간다

이곳에서 서창마을로 내려간다~~

하산하는 길

서문지

장도바위~~

의병장 장지현장군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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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하산 후 마니산들머리까지 산악회버스로 이동

 

< 고 려 산 >

ㅇ 언제 : 2023.06.18(일) 08:30 - 10:24(약 1시간 54분 소요)

 

ㅇ 코스 : 고비고개-고려산 정상 - 고비고개 원점회귀(4.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산쟁이님 leading

 

ㅇ 인증 : 고려산 표지목(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양호하다. 그러나 도로가기 전 가시넝쿨이 등산로상에 있어서 반바지를 입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고려산 들머리입구 공터에서 하차하여 출발한다

들머리입구

고려산방향으로 구름다리를 건너간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폐막사 건물까지 저런 시멘트포장 도로가 나온다

폐막사 건물을 기점으로 이런 등산로가 시작된다

첫번째 나오는 데크계단.

고려산 정상까지 600m. 이 지점부터 데크계단이 나오는 지점까지 등산로상에 가시넝굴나무가 있었다.

데크계단을 전부 지나면 도로가 나온다.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 우측에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고려산 정상

데크계단 좌우로 진달래 군락지이다.

고려산 정상 표지목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가 뒤를 바라보고서~~

명산 100+ 인증을~~

 

저 안테나있는 곳이 실제 고려산 정상. 갈 수 없으니 데크계단이 있었던 곳에 고려산 표지목을 세워 놓았다

다시 들머리를 향해서~~

내려올때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서 왔다.

<마 니 산>

* A지점까지 와서 정수사로 내려갔다가 다시 A지점으로 올라와서 마니산방향으로 올라갔다.

  B - 마니산 정상까지는 계속 이어지는 암릉구간이다

 

ㅇ 언제 : 2023.06.18(일) 11:44 - 15:28(약 3시간 44분 소요)

 

ㅇ 코스 : 함헌동천 주차장 - 정수사 갈림길 - 정수사 - 정수사갈림길 - 마니산 정상 - 참성단입구 -

              국민관광지 주차장(6.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4시간 30분

 

ㅇ 인증 : 마니산 표지목(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정상부 능선은 전부 암릉구간이다(주의필요)

 

ㅇ 입장료 : 2,000원 (65세 이상은 무료입장)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식당, 카페등 있

함허동천 주차장

함허동천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었다

입장료 2,000원, 65세 이상 경노우대 적용

이곳에서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정수사방향으로~~

이곳에서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정수사 방향으로~~

다시 이곳으로 올라와야 한다

정수사~~

정수사를 둘러보고 매표소입구로해서 다시 올라간다

이 지점에 다시 돌아왔다. 마니산반향으로 올라간다

바위가 좀 특이해서~~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계속 이런 암릉구간을 지나가야 한다

능선에서 서해안을~~

참성단 중수비

참성단은 출입통제라 들어가지 못했다

참성단에서 바로 돌계단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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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강원도 정선 두위봉과 민둥산을 연계산행했다.

연계산행은 두개의 산을  오르내리니 항상 쉽지가 않다. 두위봉도 들머리에서 하차하여

계속 오르막길을 걸었다. 능선상에 올라가보니 완전 철쭉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런대 꽃은 별로 많지 않았는데 벌써 철이 지난것 같다. 그래도 철쭉군락지를 보는것만으로 좋았다.

철쭉군락지에서 조금 더 올라가니  "두위봉 철쭉비"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간신히 인증을 하고 조금 더 가보니 두위봉 정상목이 나무에 매달려있었는데 이 정상목은 "부산 김해

카르메디엠 3040" 단체에서 설치한것 같다. 이곳이 철쭉비위치보다 약 10여m 높았다.

그곳에서도 기념으로 인증을 했다.

 

그리고는 민둥산을 향해 하산한다. 하산 길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한참을 내려가니 자뭇골이 나오면서

그곳부터 민둥산들머리까지는 아스팔트 도로를 약 50여분 따라가면 되었다.

 

증산초등학교 입구쪽 맞은편에 보면 민둥산 들머리가 나온다. 민둥산도 정상부 가까이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올라가는 길은 급경사와 완경사길이 있는데 나는 급경사길로 올랐다.

정상부 능선에 오르니 넓고 완만한 지대에 .억새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아직 억새가

자라지않아서 푸른 억새 군락지만 감상을 했으나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약 10여년전 혼자 열차를 타고 민둥산을 갔다가 정선 오일장에 들러서 강원도 향토음식을 사서 먹고

귀경한적이 있었는데 역시 민둥산은 그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민둥산 정상에서 급히 하산하니 산악회버스는 증산초등학교 바로 밑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다.

그곳에서 도착해서 우두커니님께 전화를 하니 식당에서 식사중이라고 하신다.

아침 휴게소에서 직접 만드신 빵과 과일, 구운 계란과 토마토까지 주셔서 잘 먹었는데 그래서 식사대접을

해드릴려 했는데~~ 그래서 간단히 땀을 닦고 환복을 하고 바로 앞 식당에 가서 혼자 식사를 하고 귀경을 하는것으로

오늘 하루 산행을 마무리한다

*****************

ㅇ 언제 : 2023.05.20(토) 10:13 - 15:40 (약 5시간 27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 두위봉 정상 - 자뭇골 - 민둥산들머리 - 민둥산 정상 - 민둥산들머리 (약 16.1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7시간  * 엄한길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명산100+(두위봉, 민둥산), 강원챌린지(민둥산)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두위봉 들머리(10:13) - 두위봉 철쭉비(11:41)     1시간 28분

     * 두위봉 철쭉비(11:41) - 두위봉 정상목(11:50)      9분                      누계 1시간 37분

     * 두위봉 정상목(11:50) - 자뭇골(12:53)                  1시간 3분           누계 2시간 40분

     * 자뭇골(12:53) - 민둥산 들머리(13:48)                  55분                   누계 3시간 35분

     * 민둥산 들머리(13:48) - 정상석(14:57)                  1시간 9분           누계 4시간 44분

     * 민둥산 정상석(14:57) - 날머리(15:40)                  43분                    누계 5시간 27분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10)          약 3시간 10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증산초등학교 부근 출발(17:10), 서울 신사역 도착(19:55)  약 2시간 45분 소요   * 휴게소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두위봉 올라갈때 바위등이 있으나 어렵지 않다. 하산시는 거의 육산 형태였다

    * 두위봉에서 자뭇골까지 하산하면 그곳부터 민둥산들머리까지는 아스팔트 도로를 약 50여분 걷는다.

    * 민둥산도 오르막길이다. 길상태가 나쁘지 않다. 정상부는 편한 길이다.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두위봉 들머리 : 화장실 있다.

    * 민둥산 들머리(날머리) :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다, 식당 있다(비빔밥집, 양평해장국집)

 

자뭇골(A) - 민둥산 들머리(B)까지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약 50여분 걸어서 간다

점심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정자가 나오는데 그곳에 벤치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거나 증산초등학교 밑 주차장쪽에도 벤치등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두위봉 들머리에서 두위봉에 오르다 보면 정상에 "두위봉 철쭉비"(A지점)이 있고 조금 더 가다보면 B지점(두위봉 정상목)

이 있다. B지점을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C지점에서 민둥산역방향(자뭇골 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강원도 정선 두위봉-민둥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5h 26m 39s | 거리 : 16.1 km (10.0 mi) | 총 획득고도 : 1488 m (4,882 ft) | 최고점 : 1505 m (4,938 ft) | 평균 속도 : 3.2 km/h (2.0 mi/h)

www.ra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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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위봉 들머리 - 능선 삼거리

이곳에 약 10:10 정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제일 뒤 우두커니님~ 우두커니님은 두위봉만 가신단다.

나는 26일(금) 무박으로 설악산 공룡능선을 갈 예정인데 우두커니님은 28(토) 설악산 서북능선을 가신다고 한다.

내가 작년에 한계령-귀때기청봉-대승령-장수대를 걸었는데 7시간 12분인가 걸렸다.

그런데 그 코스가 무척 힘들게 느껴졌는데 우두커니님이 그 동일코스를 도전하신단다.

내가 8시간을 부여받고 걸었는데 이번에 9시간을 준다고 하니 힘들지만

우두커니님 등력으로 봐서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내가 공룡을 걷는 시간에 우두커니님께서는 서북능선을 걸으시는데 완주 성공하시길~~

 

도전이란 불가능할것 같은것도 가능하게 만들고 그래서 희열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내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것이다.도전하지 않는 삶은 무의미하지 않을까?

좌우간 우두커니님의 쉽지않은 설악산의 서북능선 도전 응원한다.

내가 걸어가는것을 뒤에서 우두커니님이 찍으셨다.

길재대장님과 우두커니님은 두위봉만 가시고 나는 뒤위봉+민둥산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나 먼저 앞서 나갔다

임도를 따라 간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산길로 접어든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길로 들어서고~~

등산로상에 바위가 많은 곳도 제법 있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길로~~

계속 오르막길이다~~

▲ 능선 삼거리 - 두위봉 철쭉비 

능선상으로 올라왔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철쭉군락지이다

철쭉군락지~~

죽림지맥분기점~~

두위봉 철쭉비 정상에 올라와서~~

▲ 두위봉 철쭉비 - 두위봉 정상목 - 민둥산 들머리

BAC인증은 이곳 두위봉철쭉비와 두위봉정상목 두군데중 하나만 인증하면 된다.

정상목은 이곳에서 약 200여m 더 가면 있다.

두위봉 철쭉비 앞에 있는 저 바위에 누가 두위봉이라고 써 놓았다

두위봉 정상목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자뭇골과 민둥산역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정상목있는 곳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자뭇골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두위봉 정상목을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이곳에서 인증을~~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서 자뭇골방향으로~~

자뭇골방향으로 하산하는 길~

자뭇골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자뭇골 도착

이곳 자뭇골에서부터 민둥산들머리(증산초등학교 입구 앞)까지 약 50여분은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가다보면 터널이 나온다. 이곳을 통과하고~~

터널을 통과해서 나오면 저 앞에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좌측으로 가다보면 조그마한 정자가 있고 벤치등이 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저 앞 산 밑에 있는 건물이 증산초등학교이다. 저 앞에 보이는 육교를 지나서 가야한다.

육교위에서~~ 저 앞 민둥산 가는길이라고 쓰여진 굴다리를 통과해야 한다

굴다리를 지나서 조금만 가면 우측에 증산초등학교가 있고 저 도로 좌측에 민둥산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 민둥산 들머리 - 민둥산 정상

증산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건너편에 민둥산 올라가는 입구이다

민둥산오르는 길은 급경사와 완경사가 있는데 나는 급경사로~~

저 앞에 민둥산역이 보이고~~

민둥산 정상부에 다 올라왔다. 억새밭인데 지금은~~

앞에 엄한길대장님~~

저 앞에 정상이 보인다~~

▲ 민둥산 정상 - 민둥산 들머리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석이 두개이다~~

하산하면서~~

들머리이다~~

 

굴다리 건너기전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화장실에서 땀을 닦고 환복한 후 굴다리를 지나 육교를 건너면 좌측에 시골향기와 양평해장국집 식당 2개가 있다.

양평해장국 1그릇을~~ 9,000원이였다.

이곳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오면서~~

 

오늘은 지난 주 지리산 성중코스에 이어 두위봉-민둥산 연계산행을 했다.

두위봉에서 하산하는데 앞에 남성 두분 일행이 나보고 두위봉 올라갈때 내가 걷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면서

너무 잘 걷는다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젋고 체력이 좋은 사람들도 힘든것은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걷기 때문이 아닐까?

 

전 이스라엘 총리인 나프탈리 베네트는 IT 회사를 창업해 운영한 기업인 출신이다.

스타트업에 대해서 서울에서 강연한 적 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인 네타냐후가 야당 대표이던 시절 그의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2013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경제부,교육부,국방부장관을 역임하고

2021~2022년 총리로 재임했었던 인물이다.

 

그가 2023년 5월18일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제국이 된 비밀"이라는 주제로 경연을 했다.

"실패를 통해 강인해져라. 무엇이든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져라.

조건이 나쁘다고 불평하거나 징징거릴것이 아니라 어서 이겨내려고 노력해라.

이것이 2000년간 나라 없이 떠돌던 이스라엘이 오늘날 스타트업 천국이 된 비결이다.

한국은 삼성, LG같은 유수 대기업을 보유한 나라라면서 이스라엘에는 대기업은 많지 않지만

수천개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인구 1인당 유니콘 기업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스타트업은 과거에 불가능했던 것을 해내는 곳이라며 성공확률은 1000대 1쯤 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와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에서 제대 후 회사를 차렸을 때 그 역시 100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3~4번째 시도 후에야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 정치도 마찬가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고 대표로 출마했지만 결과는 낙선. 하지만 그는 꺽이지 않았다.

1년뒤 그는 국방장관이 됐고 의회에 진출해 총리까지 올랐다.

 

실패가 있다고 해서 당신이 실패한 사람은 아니다. 실패란 내 밖에 존재하는 객관적인 사실일 뿐,

그 실패때문에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게 그가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라고 피력했다.

 

유대인 특유의 잡초같은 생명력도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인들은 2000년간 모로코, 폴란드, 이라크등을 떠돌며 나라없이 살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 낙관적인 마음을 가졌다고 했다. 처참한 조건에서도 피해의식을 갖고 불평불만만

늘어 놓을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구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애기다.

 

베네트 전 총리는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스타트업 천국이 된 비결은 이스라엘 사람이 특별히 똑똑해서가 아니라

때로 미친 짓으로 보일지라도 일단 시도해보는 무모함,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세상을 살아가는것이건  등산이건 모든것이 똑같은것 같다. 도전은 그래서 아름다운것 같다~~~

기차 타고 ‘리틀 백록담’ 오르고, MTB 타고 ‘배추 고원’ 달리고

[아무튼, 주말]
민둥산부터 새비재까지
정선으로 떠난 ‘고원 여행’

 

입력 2023.09.09. 03:00업데이트 2023.09.10. 06:22
 
 
 
8
 
 
전국 5대 억새 군락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 민둥산은 억새 철이 오기도 전에 '돌리네'(1시 방향)를 보려는 이들이 줄지어 산에 오른다. 은빛 억새 옷을 갈아입기 전 민둥산은 바람이 쉬어가는 천상의 낙원 같다.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민둥산을 찾은 이채현·수영씨가 돌리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민둥산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 질문에 “억새”라고 답한다면 최소 40대 이상, “돌리네”라고 답한다면 2030일 가능성이 크다. 강원도 정선군 남면 민둥산은 요즘 돌리네를 찾아 나선 젊은 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돌리네(doline)는 석회암 지대의 갈라진 틈으로 스며든 빗물에 탄산칼슘 등이 용해돼 나타나는 침하 지형이다. 민둥산 정상부의 돌리네는 웅덩이 형태로 물이 고이면서 이색 풍광을 연출해 이곳 간판스타인 ‘은빛 억새’를 능가할 만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 오전, 민둥산역엔 등산복 차림의 젊은 층이 60~70%를

차지한다. 평일에도 등산로 초입 주차장이나 쉼터 주차장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민둥산역 박광진(46) 부역장은 “지난봄부터 젊은 층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하더니 여름엔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찾더라”며 “민둥산역은 매년 억새 축제 때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주민들만 이용하는 조용한 역이었는데, 올해는 계절이 따로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는 계절. ‘등린이(등산 초보)’들의 성지가 된 정선 민둥산을 시작으로 정선의 가을 하늘과 오롯이 만나는 고원 여행을 떠났다. 아직 억새철이 아닌데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고? 뜻밖의 풍경은 계절의 경계에서 건질 수 있다.

◇돌리네를 찾아서

정이준(28)씨는 돌리네를 두고 “리틀 백록담”이라고 했다. 한라산 백록담을 닮았는데 그보다는 앙증맞은 규모라서. 최은진(30)씨는 민둥산을 두고 “가성비 산”이라고 했다. 오르는 노력 대비 볼거리가 풍부한 산이라서. 지난 1일 해발 1119m 민둥산 정상에서 만난 젊은이의 언어는 발랄하고 담백했다. 두 사람의 말을 종합하면 민둥산은 ‘리틀 백록담을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산’이라는 얘기. 그동안 억새철마다 수많은 이들이 올라 서정시를 읊은 산이라지만, 등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매력적인 수식이 또 있을까. 여기에 풍경 좋기로 유명한 태백선 기차를 이용해 ‘철도 산행’까지 겸할 수 있으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건 당연한 일이다.

당일치기 민둥산 철도 산행을 계획한다면 민둥산역행 기차표를 끊는 것부터 시작이다. 서울 청량리역과 정선 민둥산역을 하루 10~12대(편도 5~6대)가 오간다. 오전 7시 34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타면 10시 46분쯤 민둥산역에 도착한다. 민둥산 등산만이 목적이라면 9시 55분에 출발하는 열차도 노려볼 만하다(9월 열차 시각 기준). 지난 1일 청량리역과 동해역을 잇는 ‘itx마음’이 개통하면서 1박 2일 여행객들에겐 열차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 덕소,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를 지나는 3시간여의 기차 여행은 지루하지 않다. 초가을 풍경을 실컷 구경하고, 몇 개인지도 모를 터널을 세다가 지칠 때쯤 민둥산역에 닿는다. 호수 같은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을 지나기도 하고, 영월쯤 접어들어선 시골길, 민가를 가까이 두고 달리기도 한다.

민둥산 정상으로 향하는 5개의 등산 코스 중 철도 산행객들이나 걷기 여행객들이 출발점으로 삼기에 만만한 코스는 증산초교에서 출발한다. 민둥산역에 내려 직진해 15~20분 정도 걸으면 증산초교. 민둥산역에서 증산초교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배차 간격이 길다. 그래, 기다리느니 걸어가자.

◇민둥산의 숨은 ‘자화상’

증산초교에서 시작하는 산행 코스는 다시 3개의 선택지가 있다. 완만한 경사의 편도 3.2㎞ 길이 무난하다. 왕복 3시간 반 정도 걸린다. 등산로 초·중반에는 오르막이 계속되지만, 숨이 찰 때쯤 완만한 구릉지대가 이어져 걸을 만하다. 일부 구간은 좁은 오솔길이어서 마주 오는 탐방객과 약간의 ‘사인’이 필요하다. 아직은 녹음이 다 가시지 않은 산 속 나무 그늘을 걸어 오르다 보면 이따금 바람이 등 떠밀어주듯 시원하게 불어온다. 1시간쯤 걸었을까. 그늘이 사라지며 완만한 길이 이어진다. 짙은 녹음이 한풀 꺾여 너그러운 색감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 산에 이제 막 키를 키운 억새와 야생화가 마중 나온다.

민둥산 정상부 능선을 따라 걸으면 사방으로 함백산, 태백산, 지장산, 노추산, 백운산 등 명산이 겹겹이 펼쳐진다. 등산객 최은진씨는 민둥산을 두고 "노력 대비 볼거리가 많은 '가성비 산'"이라고 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가파른 계단을 오를수록 민둥산의 능선이 훤히 모습을 드러낸다. 이따금 ‘나 홀로 나무’가 그림 같은 풍경으로 다가온다. 이국적인 풍광에 그만 눈이 번쩍 뜨인다.

민둥산 정상부에 서면 여기저기서 “돌리네다” 소리가 들린다. 정상에 닿기도 전에 돌리네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려는 줄부터 만난다. 눈앞으론 제주의 오름을 닮은 초원이 펼쳐진다. 꽃향기와 풀냄새가 뒤엉킨 바람을 맞으며 둘러보면 함백산, 지장산, 태백산, 가리왕산, 백운산, 노추산 등이 둘러쳐 있다. 오른 수고를 충분히 보상하는 풍경이다. 젊은 층이 점령하다시피 한 정상을 지나던 등산객 봉정호(55)씨는 “많은 명산을 찾아

다녔지만, 젊은이 비율이 이렇게 압도적인 곳은 처음”이라며 웃었다.

민둥산 정상부 능선을 그대로 비춰내는 '돌리네'. 지름 50여 m 정도의 물웅덩이에 비친 반영(反影)이 마치 민둥산의 자화상 같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깊은 산 속 옹달샘처럼 자리한 동그란 ‘물웅덩이’ 돌리네는 7부 능선에 자리한다. 멀리서 보는 것도 신비롭지만, 산 능선을 비추는 반영(反影)도 아름답다. 한 사람이 지날 수 있을 만한 좁은 풀숲을 걸어 내려가면 돌리네가 간직한 비밀스러운 풍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거울 같은 풍경을 한참 들여다보던 어느 등산객이 말했다. “이거 완전히 컴퓨터 배경 화면이네!”

차를 이용하는 이들은 ‘능전마을 주차장’이나 ‘발구덕쉼터’ 등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애용한다. ‘짧고 강렬한 코스’를 원한다면 발구덕쉼터에서 직진해 오른다.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운 구간을 거쳐야 해 등산화는 필수. 가파른 산길을 따라 30여 분 오르면 돌리네 부근에 닿는다. 800m대 고지에 자리 잡은 발구덕마을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속 핫플이 된 돌리네 외에 이곳 사투리로 “구데이(구덩이)”가 7개 이상 있다. ‘발구덕쉼터’를 운영하는 토박이 주민 박재홍(67)씨는 “원래는 발구덕마을에는 여덟 개의 구데이가 있다고 해서 ‘팔구데이(팔구덩이)’라 불렀는데 ‘발구덕’으로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발구덕마을 일대엔 윗구뎅이, 아랫구뎅이, 능정(능전)구뎅이, 굴등구뎅이를 비롯해 소가 빠졌다고 해서 소(쇠)구뎅이, 큰솔밭구뎅이 등 구덩이가 산재해 있다. 7부 능선의 돌리네는 삿갓을 뒤집어 놓은 모양을 닮았다하여 ‘삿갓 구뎅이’라고도 불렀단다. 돌리네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숨어 있는 구덩이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지난 1일 민둥산의 '억새 근황'. '발구덕마을'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나무 계단을 따라 억새가 인사하듯 고개를 내밀고 있다. '민둥산 억새 축제'를 여는 정선군 남면읍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이달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 예정이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발구덕마을' 코스로 하산할 때 외면하기 쉽지 않은 '발구덕쉼터'. 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앉아 곤드레막걸리에 감자전, 도토리묵 등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대충 싼 김밥도 하산길에 먹으면 꿀맛이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박씨에 따르면 발구덕쉼터는 오는 21일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억새 축제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축제(9월 22일~11월 5일 예정)가 끝나는 10월 22일까지는 차량을 통제해 발구덕쉼터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는 ‘능전마을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이후 입산 통제 기간 등을 제외하고 차로 오를 수 있다. 대부분의 등산객이 원점 회귀 코스를 택하지만, 증산초교에서 출발해 발구덕마을을 거쳐 다시 증산초교까지 돌아가기도 하는데 서너 시간 이상은 걸린다. 체력과 상경길 열차 시간을 고려해 코스를 짜는 게 현명하다.

 

◇수확 전 가봐야 할 ‘배추 고원’

등산객들에게 민둥산이 인기라면, MTB 동호인들과 사진 동호인, 걷기 여행객들 사이에선 신동읍 방제리와 조동리를 아우르는 ‘새비재’가 인기다. 민둥산역에서 차로 30여 분 거리, 예미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새비재는 ‘새가 나는 형상’이라고 해 마을 사람들은 ‘조비치(鳥飛峙)’ ‘조비재’라고도 부르는 고갯길. 해발 600~900m의 고원을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싱싱한 고랭지 배추, 양배추 등이 초록빛으로 물들인다. 40여 가구가 일군 60만여 평의 밭은 겹겹이 이어지는 산 능선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이다.

9월 중순쯤이면 본격적인 수확철에 들어가는 '새비재' 고랭지 채소밭 풍경. 해발 600~900여 m를 뒤덮은 배추, 양배추, 무 밭은 '운탄고도' 4길 코스의 백미로 꼽힌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조봉래(71) 방제2리 이장은 “집집이 파종 시기가 달라 수확 시기도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9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수확 철에 접어든다”고 했다. 일부 일찌감치 수확에 들어간 곳도 있다. 수확이 끝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할 풍경이다. 같은 고랭지 채소 고원이어도 하얀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 강릉 안반데기나 태백 매봉산과 달리 새비재는 밭 사이로 ‘나 홀로 소나무’가 풍경이 되어준다. 조 이장은 “이 시기엔 드넓은 밭 사이 우뚝 선 ‘나 홀로 소나무’를 보러 많이들 찾는다”며 “대개 70~80년 된 소나무들이지만 우리 밭(새비재길 440-23)에 있는 소나무는 150년이 넘은 것”이라고 했다. 다만, “수확철 작업이 한창일 시간대를 피해 탐방할 것”을 권했다.

새비재 가까이 있는 '타임캡슐공원'의 소나무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인공 '견우'와 '그녀'가 타임캡슐을 묻었던 '나 홀로 소나무' 일대를 타임캡슐 테마 공원으로 꾸민 곳이다. 400~500개의 사연을 담은 타임캡슐을 보관(유료)하고 있다. 카페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새비재 고랭지 채소밭 전망과 만날 수 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새비재에서 가장 유명한 소나무는 해발 850m ‘타임캡슐공원’에 있는 ‘엽기적인 그녀 소나무’다. 200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인공인 ‘견우’와 ‘그녀’가 타임캡슐을 묻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영화 속 의미를 살려 소나무 일대를 타임캡슐공원으로 꾸며 놓았다. 이 공원을 운영·관리하는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의 전찬오(38)씨는 “현재 온갖 사연을 담은 타임캡슐이 400~500개 정도 묻혀 있다”며 “프러포즈 반지부터 아이들의 소품까지 다양한 것들을 보관(기간에 따라 1만~7만원)한다”고 전했다.

'타임캡슐공원' 부근에서 바라본 일몰. 새비재 고랭지 배추밭을 지키듯 서 있는 '나 홀로 소나무' 머리 위로 어둠이 내리고 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은하수 시즌’엔 소나무 뒤로 흐르는 은하수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밤에 찾는 이들이 많다. ‘수퍼블루문’이 뜬 다음 날 찾은 새비재엔 밝은 보름달이 떠 은하수는 볼 수 없었지만, 배추밭 너머 지는 노을도 은하수를 대신할 만큼 아름다웠다.

◇‘운탄고도’, 간이역 여행도

새비재는 영월·정선·태백·삼척 폐광 지역을 연결한 총 173km ‘운탄고도1330′ 9길 중 4길의 백미로 꼽힌다. ‘예미역’에서 출발해 ‘타임캡슐공원’ ‘새비재’ ‘사동골’을 거쳐 ‘화절령 꽃꺼끼재’까지 이어지는 4길은 등산의 묘미와 오지 걷기의 즐거움을 두루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이어가면 ‘도롱이연못’, 옛 갱도 입구였던 ‘1177갱’, 야생화 군락인 하이원CC ‘하늘길’을 거쳐 만항재 소공원에 이르는 5길이다. 4길만 완주해도 9시간은 족히 걸린다.

“걷기에 취미 없다”고 정선 여행을 포기하기엔 이르다.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의 ‘병방치스카이워크’나 ‘가리왕산케이블카’로도 충분히 높은 하늘을 만날 수 있다. 병방치스카이워크에서는 동강의 물줄기가 휘감아 두른 한반도 모양의 밤섬 비경이 ‘훅’ 다가온다. 정선에서도 귤암리는 길이 험해 산골 주민들이 생필품을 이고 지고 오르내렸다는 오지 중의 오지다. 이 마을의 해발 583m 절벽 끝으로 난 스카이워크는 아찔해 시선이 절로 하늘로 향하게 된다. 스카이워크(입장료 2000원)를 걸어볼 자신이 없다면 그 옆 전망대만 구경해도 충분하다. 스카이워크가 시시하다는 이들에겐 ‘병방치짚와이어’가 기다린다. 줄 하나에 의지해 동강의 상공을 1km 활강할 수 있다.

해발 583m '병방치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의 밤섬과 동강. 길이 11m 짤막한 구간의 스카이워크지만, 투명 유리 바닥 아래를 내려다보면 식은땀이 절로 난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담백한 외관의 '함백역'. 폐역 후 철거됐다가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복원된 사연을 품고 있다. 아담한 역사는 문을 닫아두는 날이 더 많지만, 새내재와 타임캡슐공원 부근이라 간 김에 들러볼 만하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기찻길이 관통하는 정선에선 간이역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병방치스카이워크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북평면 ‘나전역’은 카페로 변신한 곳이다. 기차표를 끊던 매표소에서 커피를 내리고, 대합실에서 커피를 마신다. 이따금 역사 앞에선 소규모 문화 행사도 열린다. 민둥산역에서 차로 10분 떨어진 남면 ‘별어곡역’, 새비재와 타임캡슐공원 오르기 전 기찻길을 조용히 지키는 ‘함백역’도 간 김에 들러볼 것. 평소 내부는 개방하지 않지만, 주민들의 힘으로 복원해 낸 사연이 애틋하다. 박공지붕을 한 아담한 역사 아래 이 가을, 지나치면 아쉬울 정취가 숨어 있다.

[ ‘구공탄야시장’ ‘정선아리랑제’도 보러 오드래요! ]

폐광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고한구공탄시장'은 연탄 구이를 특화한 음식들이 유명하다.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엔 '고한구공탄야시장'이 열린다. 지난 8월 11일 야시장 개장식을 찾은 관광객들이 야식을 즐기고 있다. / 고한구공탄시장

9·10월 정선 구석구석 즐기기

정선의 가을엔 민둥산만 있는 게 아니다. 어둠이 내리면 유난히 캄캄한 고한 산골 시장에 야시장이 선다.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0시에 열리는 ‘고한구공탄야시장’이다. 고한읍 고한구공탄시장의 구이 골목 부근에 10여 업체가 야시장에 참여해 색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연탄불에 구운 닭꼬치, ‘닭 목살구이 등 골고루 인기가 높지만, 곤드레떡갈비를 돈가스처럼 튀겨낸 ‘곤드레떡갈비 튀김’(1팩 1만원)도 색다르다.

'고한구공탄야시장'에선 소·돼지·닭 고기류를 활용한 이색 구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0월 6~9일 고한구공탄시장에선 '구이 축제'도 연다. / 고한구공탄시장

매월 고한5일장(1·6일로 끝나는 날)에 찾으면 볼거리가 늘어난다. 이달 16일과 내달 6·21일에는 오일장과 야시장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상인회 가입 점포만 90여 개, 가입하지 않은 점포까지 합하면 어림잡아 110~120개 점포가 영업 중인 고한구공탄시장은 폐광 지역의 특성을 살린 연탄구이 식당들이 몰려 있다. 특히 내달 6일부터 9일까지는 ‘2023구이축제’도 열린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축제장에선 고깃값만 내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연탄불과 상차림을 무료 제공한다”며 “고한 시장의 훈훈한 인심을 느껴보시라”고 했다. 광부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린 벽화나 갱도처럼 꾸민 시장 구경도 재미있다. 유명한 ‘마을호텔18번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시장은 추석 연휴엔 휴장한다.

오는 14~17일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는 ‘정선아리랑제’가 열린다. ‘아리랑 노래자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공연을 비롯해 짚풀공예·삼베길쌈 등 전통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프린지 무대’와 ‘5일장 무대’, 공설운동장 등에선 ‘아라리 인형 극장’, 오케스트라와 마임 공연이 펼쳐진다. 15~18일엔 정선공설운동장에서 ‘정선 별빛 야시장’까지 더해진다. 일부는 고한구공탄야시장 참가 업체가 ‘파견’ 간다. 아무튼, 정선을 두루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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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금)~7(일) 연휴기간인데 5.5(금)~5.6(토) 일기예보를 보니 양일간 비가 온다고 했다.

할 수 없이 일정을 조정해서 5.7(일) 서울에서 가까운 충북 괴산군 낙영산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

 

막상 들머리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비가 내렸는데 아주 소량의 비가 오다 말다했는데

다행히 등산하는데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다.

 

충북은 아름다운 산이 많다. 이곳 낙영산도 속리산 국립공원이라 모든 이정표나 시설등이 잘 갖추어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최초 자연학습원에서 가령산-낙영산방향으로 갈 예정이였지만 들머리 쪽 계곡에 물이 불어서 넘어갈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공림사로 가서 그곳에서 낙영산-도명산으로 해서 산행을 했다.

 

막상 낙영산에 올랐지만 무슨 특징이 있는 산은 아닌것 같다. 오히려 도명산이 조금 나은것 같다.

아마 명산100+로 선정된것은 날머리 부분 화양구곡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좌우간 연휴 마지막 날 가볍게 공기가 좋고 산수가 아름다운 화양구곡을 산책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

ㅇ 언제 : 2023.05.07(일) 10:01 - 14:00 (약 3시간 59분 소요)

 

ㅇ 코스 : 공림사 - 낙영산 - 도명산 - 주차장(약 8.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카알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낙영산 정상석(명산100+)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공림사 입구 도착(10:00)  약 3시간 10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화양탐방지원센터 분소 주차장 출발(15:55),  서울 사당역 도착(18:50) 약 2시간 55분 소요  * 휴게소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낙영산 : 육산형태

    * 도명산 : 육산형태이나 정부상부 갈수록 암릉구간이다.(위험하지는 않고 계단등 잘 되어 있다)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 공림사에 화장실 있슴

    * 날머리 주차장 : 화장실, 식당 있슴.

낙영산은 우측에 문장대-늘재-청화산-조항산-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 있다

 

최초 들머리 A지점인 자연학습원에서 계곡을 건너야 하는데 계곡에 물이 많이 불어서

할수없이 공림사가 있는 B지점을 들머리로 낙영산-도명산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산악회에서는 도명산-날머리로 바로 가는 코스와 도명산-학소대-날머리로 가는 코스 두방법중 회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C-D-E구간은 도로이다)

이곳 들머리에서 하차하여 공림사방향으로 걸어간다

 

 

충북 괴산 낙영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3h 58m 38s | 거리 : 7.8 km (4.8 mi) | 총 획득고도 : 655 m (2,149 ft) | 최고점 : 705 m (2,313 ft) | 평균 속도 : 2.4 km/h (1.5 mi/h)

www.ramblr.com

 

▲ 들머리 공림사입구 - 낙영산

공림사방향으로~~~

공림사 일주문~~

 

공림사앞 빈터에 낙영산 비석이 있었다

도명산 방향으로~~

공림사에서 약 1.3km 올라가니 능선이 나오면서 낙영산가는 삼거리가 나왔다.

이곳에서 낙영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도명산방향으로 가야 한다

낙영산을 향해서~~

올라가다가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어서~~

▲ 낙영산 -  도명산

낙영산 정상 도착~~

명산100+ 68번째 인증을~~

낙영산에서 하산하면서~~

다시 삼거리까지 내려왓다. 이곳에서 도명산방향으로 간다

 

도명산방향으로~~

도명산이 600m~~

도명산 300m~~

저 앞에 사람이 보이는 곳이 도명산 정상이다~~

▲ 도명산 - 도명산 탐방로 입구

도명산정상에서~~

위 속리산공립공원 안내판대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정상에서 날머리방향으로 하산하면서~~

▲ 도명산 탐방로 입구 - 날머리

도명산 탐방로 입구도착~~ 이곳에서 날머리까지는 도로이다

금사담~~

금사담~~

화양서원~~

운영담~~

운영담~~

화양탐방지원센터 분소~~

날머리 도착~~

날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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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4.08(토) 11:13 - 15:33 (약 4시간 20분)

 

ㅇ 코스 : 마산여중입구 - 봉화산 - 만남의 광장(배넘이고개) - 무학산 정상 - 시루봉 - 무학산 정상 - 중봉 - 학봉

               - 서원곡 주차장(약 11.6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약 5시간 20분   * 엄한길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무학산 정상(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마산여중 입구(11:10)  약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서원곡 주차장 출발(16:30),  서울 신사역 도착(20:45)         약 4시간 15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임, 단 학봉 일부 구간은 악산형태이나 어렵지 않음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 화장실 없다. 조금 가다 보면 주유소가 있는데 여성들은 이곳을 이용하면 될것 같다.

     * 날머리 : 공용화장실 있다(협조하다), 식당 있다

 

<Tip>

   * 들머리 마산여중부근에 화장실 없다. 조금만 가면 주유소가 나오는데 협조해서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만남의 광장쪽에 가면 간이 화장실이 있었슴

  * 봉화산, 시루봉을 갔다오면 더 좋을것 같다.

  * 무학산 정상 전 진달래 공원에 진달래가 만개하였었다. 장관을 이루었다.

  * 마산 돼지국밥 맛집(삼영식당)에 가서 돼지국밥 한그릇 먹는것 추천(냄새가 없고 맛있었다)

    → 서원곡주차장에서 대로를 건너 약 50여m 걸어가면 식당이 있다

산악회에서 최초 공지한 코스는 Red 코스, 산행대장님이 제시한 코스는 Blue 코스임.

회원들 약 90%가 봉화산과 시루봉을 들렸고 일부 일원은 시루바위까지 갔다왔슴.

 

 

경남 창원 무학산

* 코스 : 마산여중-봉화산-무학산-시루봉- 중봉-학봉-주차장

www.ramblr.com

 

▲ 마산여중 앞 - 봉화산

들머리 마산여중앞에서 하차~~

마산여중 교문이 보인다. 봉화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마산여중 담쪽에 있는 인도를 따라 간다

저 앞에 회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걸어가다가 보면 주유소와 요양병원이 나오는데 그 사이 길로 좌턴해서 올라간다

계단을 올라간다

올라가다보면 봉화산과 배넘이고개(만남의 광장)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온다.

봉화산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배넘이고개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봉화산방향으로~~

▲ 봉화산 - 배넘이고개(만남의 광장)

봉화산정상 도착~~

봉화산에서 배넘이고개 방향으로 간다

나무가 많아서 공기가 좋다~~

 

▲ 배넘이고개(만남의 광장) - 진달래공원

배넘이고개 도착~~ 만남의 광장이다

배넘이고개에서 무학산 정상방향으로~~ 우측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무학산정상이 1.3km 남았다.

▲ 진달래공원 - 무학산 정상

진달래공원 도착~~

365 건강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무학산 정상 - 시루봉 

무학산 정상 도착~~

무학산정상에서 명산100+ 66번째 인증을~~

저기 보이는 봉이 시루봉이다

▲ 시루봉 - 무학산 정상

시루봉에 도착. 일부 인원은 약 700여m 떨어진 시루바위까지 갔다왔는데 나는 그냥 무학산 정상으로 다시 올라간다.

시루바위을 갔다 온 회원들 말에 의하면 좋았다고 한다.

▲ 무학산 정상 - 중봉

무학산 정상에 다시 왔다.

무학산 정상에서 남해안을~~

무학산정상에서 같이 온 커니님을 만났다. 그래서 365계단 입구에서 사진촬영을~~

시루봉에 갔다오니 무학산정상에서 인증하는 분들이 없다.

그래서 다시한번 인증을 한다

정상에서 남해안을~~

 

중봉을 향해서~~

중봉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무학산 정상을 담아본다

▲ 중봉 - 학봉

중봉 도착~~

 

 

▲ 학봉 - 서원곡 주차장

학봉도착~~

서원곡을 향해서~~

서원곡 주차장 도착

▲ 무학산 맛집에서

마산 무학산 맛집 돼지국밥으로 소문 난 삼영식당을 가보다

돼지국밥~~ 우선 냄새가 없고 맛있었다. 한그릇 9,000원+막걸리 한병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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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여수에 있는 영취산을 산행했다.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인것 같다. 여수 영취산은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은 붉게 타오르게 하는데 올해는 3월말인데도 온통 산이 붉게 물들어서 여수 시민이

전부 영취산에 올라오신것 같다. 엄청 사람들이 많았다..

 

들머리 돌고개에 하차하니 넓은 주차장에 승용차가 만차되어 있었다.

처음은 제법 경사진 포장 도로를 계속 따라 올라가다가 나무 계단을 오르면서 주변에 진달래 군락지가

나오기 시작해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산행대장님이 A, B코스를 제시했는데 짧은 코스인 A코스로 가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이곳 먼곳까지

왔는데 긴 B코스를 선택해서 가기 때문에 혹시 늦을지 몰라서 서둘러서 올랐다.

내려오는 분들과 올라가는 분들이 서로 마주치기도 하고 또 많은 분들이 만개된 진달래 꽃밭에 들어가

사진찍기 여념이 없다.

 

정상인 영취산 진례봉에 오르니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나는 시간이 없으니 그냥 옆에서 대충 인증하고 바삐 봉우재 방향으로 하산했다.

봉우재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보니 도솔암가는 이정표가 나와서 도솔암에 잠시 들렸다가 봉우재로

하산하는데 급경사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내리막이니 그리 어렵지 않다.

 

봉우재에 내려가니 넓은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 도로가 있어서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고

먹거리를 파는 상인들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다른 회원들은 이곳 봉우재에서 바로 흥국사로 하산하는데 나는 시루봉으로 올랐다.

시루봉까지는 암릉 급경사를 오르는데 뒤를 돌아보고 진례봉과 봉우재를 조망하면서 올랐다.

시루봉을 거쳐 영취봉으로 가서 약 90도정도 꺽어서 하산하면 되는데 조금 내려가다보니

조금은 너덜지대로 형성된  등산로가 나와서 안전을 고려해서 천천히 하산했다.

 

하산하다보니 원동천 계곡을 만나고 임도를 따라 흥국사를 거쳐  날머리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아마 긴 코스를 선택해서 혹시 몰라 서둘러서 왔고 다른 회원분들은

시간이 있으니 진달래 구경을 만끽하면서 사진들을 찍고 천천히들 내려 오신것 같다.

 

좌우간 멀리 여수 영취산에와서 다행히 만개된 진달래 군락지를 잘 보고 올라가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

 

ㅇ 언제 : 2023.03.25(토) 12:10 - 15:14(약 3시간 4분)

 

ㅇ 코스 : 돌고개 - 가마봉 - 영취산 진례봉 - 봉우재 - 시루봉 - 영취봉 - 431봉 - 흥국사 - 주차장 (약 6.8km)

 

ㅇ 안내산악회(다음매일산악회) 주어진 시간 : 4시간    * 산신령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영취산 진례봉(명산 100+)

 

ㅇ 서울 양재역 출발(07:00)                  들머리 돌고개 도착(12:04)    약 5시간 4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흥국사 주차장 출발(16:00),  서울 양재역 도착(20:05)        약 4시간 5분 소요    * 휴게소 15분 포함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들머리(12:10) - 457봉(12:47)        37분

    * 457봉(12:47) - 진례봉(13:04)        17분            누계 54분

    * 진례봉(13:04) - 봉우재(13:30)       26분            누계   1시간 20분

    * 봉우재(13:30) - 시루봉(13:45)       15분            누계   1시간 35분

    * 시루봉(13:45) - 영취봉(14:03)       18분            누계  1시간 53분

    * 영취봉(14:03) - 날머리(15:14)       1시간 11분  누계 3시간 04분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가마봉 : 처음 오르막 포장도로를 따라가다가 계단으로 올라 간다. 어렵지 않다

    * 가마봉 - 영취산 진례봉 :  일부 계단을 이용한다. 어렵지 않다

    * 진례봉 - 봉우재 : 내리막길 계단. 어렵지 않다

    * 봉우재 - 시루봉 : 오르막 길. 일부 암릉. 어렵지 않다.

    * 시루봉 - 영취봉 : 어렵지 않다

    * 영취봉 - 흥국사 : 너덜지대를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빨리 갈 수 없다.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돌고개 들머리 : 공용 화장실 있다.

    * 날머리 흥국사 매표소 부근 : 공용 화장실 있다(주차장에서 약 100여m) → 몸 닦고 환복할 수 있다.

                                                    식당은 없다

 

* A코스 : 돌고개 - 진달래 군락지 - 457m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봉우재 - 흥국사 - 주차장

* B코스 : 돌고개 -진달래 군락지 - 457m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봉우재 - 시루봉 - 영취봉 - 흥국사 - 주차장

     나는 B코스를 선택해서 걸었다. 어렵지 않다.

▲ 들머리 돌고개 - 457m 봉

이곳 들머리 돌고개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이고 등산객들이 많았다

등산로 입구.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경사진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우측은 봉우재로 가는 임도. 좌측으로 올라간다.

나무계단이 나오고~~

이런 등산로가 나오고~~  어렵지 않다

영취산 정상 방향으로~~ 900m 남았다

슬슬 진달래 군락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눈이 호강한다~~

바다와 산업단지가 보인다~~

▲ 457m 봉 - 영취산 진례봉

457봉에 도착, 전망대가 있다

57

457봉에서 저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진례봉을~~

진례봉방향으로~~ 앞에 개구리바위가 보인다

개구리바위~~ 

뒤를 돌아서 457봉을 담아본다~~

개구리바위 정상을 향해~~

진례봉을 담아본다~~

개구리바위에서 진례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이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진례봉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저 멀리 457봉과 앞에 있는 개구리바위를 담아본다~~

▲ 영취산 진례봉 - 봉우재

영취산 정상 진례봉에 도착~~ 명산100+ 65번째 인증을~~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봉우재로 내려가는 방향은 정상으로 올라간 후 바로 좌측 계단으로 내려 가면된다

봉우재로 내려가는 계단

저 앞에 봉우재가 보이고 그 뒤로 바위로 형성된 시루봉과 434봉, 그리고 영취봉이 보인다

계단으로 하산하다가 다시 위쪽으로 도솔암에 가 본다

도솔암~~ 다시 내려간다

봉우재로 하산하는 등산로~~

계단을 내려와서 밑에서 담아본다

▲ 봉우재 - 시루봉

봉우재에 도착.   좌측으로 임도가 있어서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다.

저 앞으로해서 시루봉으로 올라간다~~

시루봉으로 올라가면서~~

시루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봉우재를 담아본다~~

저 앞 안테나가 보인는 곳이 진례봉

시루봉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저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산이 진례봉, 그 우측 중간에 있는 개구리바위, 그 우측이 457봉이다

평바위를 담아본다~~

시루봉방향으로 오르면서~~

봉우재가 보인다~~

저 앞에 있는 봉이 시루봉 정상~~

434봉이 보인다

▲ 시루봉 - 영취봉

시루봉 정상~~

시루봉에서 434봉으로 가려면 이 바위 우측으로 우회해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뒤를 돌아서 저 앞 진례봉과 우측 개구리바위와 우측 457봉이 보인다~~

시루봉에서 내려 가는 계단이다~~

434봉으로 가면서 뒤를 돌아서 시루봉을 담아본다.

434봉 정상~~

434봉 정상이다~~

편안한 길이다~~

▲ 영취봉 - 흥국사 주차장

영취봉 도착~~

영취봉에서 흥국사로 가기위해서는 우로 90도로 꺽어서 내려간다

431봉 도착~~

431봉에서 부터는 조금씩 등산로 자체가 바위, 너덜지대등이 나왔다

하산하는 등산로~~

이런 너덜지대도 지나간다~~

원동천 계곡이며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흥국사 경내~~

대웅전~~

매표소를 지나면서~~ 입장료가 있는데 우리는 뒤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괜찮다

 

흥국사 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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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 멀리 전남 강진 만덕산에 다녀왔다.

들머리는 몇년전 덕룡산 올라갈때인 소석문과 동일한 지점이였다. 이곳 산세는 칼날처럼 뾰족한것이 특징.

그리고 그런 암릉구간이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하는등 위험하지는 않지만

빨리 가기도 좀 제한되었다.

 

석문산을 지나면 도로를 횡단하는 구름다리가 나오고 그 구름다리를 건너서 한참을 칼날같은 암릉구간을

계속 타고가면 바람재가 나온다.

그러면 바람재에서 800여m만 올라가면 만덕산 정상이다.

만덕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정상석 바로 앞쪽에 보면 하산하는 등산로가 보인다.

그 등산로로 하산하면 된다. 그렇지않으면 올러왔던 길로 다시 하산해서 540여m 가면 다산초당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 그곳으로 하산해도 된다.

 

나는 다시 온 길은 가지않기 때문에 정상에서 바로 하산해서 백년사로 내려갔다.

백년사에 가면 도로등이 있는데 앞에서 봐서 백년사 좌측으로 해서 다산초당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나는 잘 모르고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한참을 우회해서 가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백년사의 이정표는 등산객을 위한 이정표가 아니니 등산앱 또는 등산코스 지도를 잘 확인하고 하산하면

될것 같다.

 

날머리는 보동마을회관에서 앞에 보면 로터리가 있는데 그 좌측에 정자가 있고 넓은 터가 있다.

산악회마다 날머리가 다를 수 있겠는데 만약 이곳과 동일한 들머리라면 보동마을회관을 목표로 하산하면

될 것 같다. 

 

이곳 석문산-만덕산구간도  남해안가에 있어서 그런지 덕룡산과 같이 악산형태이다.

그리고 바위자체가 둥구런 모양이 아니고 전부 뾰쪽하게 생긴 바위들이였다.  

산행하면서 바위 모서리에 무릎이 부딪히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면서 걸었다.

 

그리고 저 멀리 남쪽 강진이기때문에 서울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적절한 간식등을 준비해서  배고프지 않도록 해주는것도 필요할것 같다.

**************************

ㅇ 언제 : 2023.3.19(일) 11:40 - 16:35 (약 4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소석문 - 석문산 - 구름다리 - 바람재 - 만덕산 - 백년사 - 다산 박물관 - 보동마을회관 -

               보동마을회관 로터리 정자앞(약 10.4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2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1:40) - 구름다리(12:37)       57분

    * 구름다리(12:37) - 바람재(14:50)      2시간 13분     누계 3시간 10분

    * 바람재(14:50) - 만덕산 정상(15:33)  43분               누계 3시간 53분

    * 만덕산 정상(15:33) - 백련사(16:05)  32분               누계 4시간 25분

    * 백련사(16:05) - 날머리(16:35)          30분               누계 4시간 55분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소석문 도착(11:35)     약 4시간 35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보동마을회관 앞 로터리 출발(17:20), 서울 신사역 도착(22:15) 약 4시간 55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바위로 된 암릉구간이 많으나 위험하지는 않다. 빨리 가기는 제한된다

    * 중간 중간 육산형태의 등산로도 있다.

 

ㅇ 들머리/날머리 시설

    * 소석문(덕룡산 들머리와 동일 지점임)에는 남여공용 화장실이 있다.

    * 날머리 보동마을회관 앞 로터리 정자쪽에는 화장실등 아무 시설도 없다.

      따라서 백년사 화장실을 사용하고 내려와야 한다

    

<Tip>

   * 석문산 정상은 아무 표시도 없었다.

   * 만덕산 정산에서 하산시는 바람재방향으로 하산하여 그곳에서 내려가거나 또는 정상에서 6시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 백년사에서는 앞에서 봐서 백년사 좌측 방향으로해서 내려가면 된다

   * 등산 시간을 5시간 20분 부여했는데 약 10명 여성회원분들이 늦었다. 자만하지 않고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야 한다

 

 

나는 백년사에서 위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도로를 따라 바로 내려와서 한참을 돌아오게 되었다. 위 지도는 정상적인 코스를 나타내고 있다

 

▲ 들머리 소석문 - 구름다리

11:35 정도 도착해서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이 도로 좌측은 덕룡산으로 올라가는 방향이고 우측은 석문산-만덕산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저 앞 회원들이 많이 있는 곳이 석문산 올라가는 입구이다

석문산 올라가는 이정표.

올라가면서 덕룡산방향을 담아본다~~

처음부터 바위 길 급경사를 올라간다

이정표는 잘 되어 있었다. 석문산 방향으로~~

로프구간도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힘들거나 어렵지는 않다

뒤를 돌아보고 덕룡산 구간을 담아본다.

올라가면서 앞에 있는 악산을~~

밧줄 잡고서~~

잠시 뒤를 돌아보고서 덕룡산능선을 담아본다~~

구름다리방향으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담아본다~~

저 아래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 너머에 있는 앞으로 가야 할 능선~~

▲ 구름다리 - 바람재

드디어 구름다리에 도착~~

구름다리를 건넌 후 노적봉 전망대를 행해서~~

노적봉 전망대에서~~

노적봉 전망대에서~~

노적봉 전망대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밧줄을 잡고서~~

만덕산방향으러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바람재방향으로~~

꼭 아프리카 여성 두상같은 모습이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이런 육산형태의 등산로도 나온다~~ 산그리움님

앞으로 가야 할 만덕산 정상을 ~~

▲ 바람재 - 만덕산 정상

만덕산 정상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다산초당으로 내려가도 된다

▲ 만덕산 정상 - 백년사

만덕산 정상에서 명산 100+ 64번째 인증을~~

 

만덕산 정상에서 바로 6시방향으로 하산한다

백련사 방향으로~~

▲ 백년사 - 날머리

백련사 대웅전~~

보동마을회관~~

보동마을회관에서 밑으로 조금 가면 로터리가 나오면서 좌측에 정자가 있고 산악회 버스가 있다

날머리에 있는 산악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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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남 고성 거류산과 벽방산을 연계 산행하였다.

강원도에 있는 고성군은 익숙한데 경남 고성군은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서 지도를 찾아보니

진주와 통영사이에 있었다.

서울 신사역에서 아침 07:00에 출발하였는데 약 11:10정도 도착했으니 멀긴 먼 곳이였다.

 

이번 산행은 먼저 거류산을 산행하고 다음 버스로 벽방산 들머리로 이동하여 벽방산을 산행하는 것인데

43명 회원중 약 15명의 회원은 거류산들머리-거류산-문암산- 벽방산-인정사 주차장으로 연계산행하였다

약 13~14km인데 주어진 시간은 약 6시간 정도이다. 우리가 각각 산행한 코스 길이는 대략 11.5km정도이니

오히려 거류산-벽방산을 한번에 연계산행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코스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지않아서 그냥 별개코스로 돌았지만 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산행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였다. 이곳 거류산이나 벽방산은 산 정상에 올라가서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인데 초미세먼지등이 엄청 심해서 온 종일 뿌연상태라 조망은 기대할 수 없었던것이 좀 아쉬웠다.

 

오랜만에 소금빛향기님을 만났는데 그 분은 내가 몇년전 늘재-비재 백두대간 무박산행시 내가 30여분

늦었는데 마중까지 나오셔서 내 배낭를 짊어메고 하산했던 분인데 등력이 얼마나 좋으신지

그리고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 기인으로 통해지기도 한다.

이 회원님은 오늘도 거류산 들머리- 문암산 - 의상봉- 벽방산- 천개산 - 인정사 주차장 약 15km를 4시간대에

주파하셨으니~~ 그것도 반팔과 반바지만 입고서~~

 

그래도 오늘 멀리 경남 고성에 까지 와서 1일 2산행을 하고 오랜만에 소향님도 만나고 또 

쫒비산 가시는 우두커니님도 만나고 그리움님도 만나고~~ 즐거운 하루 산행이였다.

 

그러나 44인승이라 버스자체가 엄청 좁은데 내 옆에 앉으신 회원님은 연세가지긋하신분이였다.

비좁은 버스내에 배낭을 좌석 앞에 놓으니  발을 벌려야만 하고 그러니 내가 앉은 좌석까지 무릎이 넘어온다.

즉 쩍벌남 상태가 된것이다.

그리고 몸집이 크신것인지 내 좌석쪽으로 몸이 넘어오니 내가 상대적으로 비좁아서 엄청 갑갑했다.

그리고 상체를 계속 움직이니 내가 잠을 자는 상태에도 몸이 계속 비벼져서 신경도 쓰이고

또 가끔 혼자서 무슨 말을 하신다. 좌우간 조금은 불편한 상태로 약 8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처음 좌석에 앉으면서는 "안녕하세요" 산행 시작 전 "수고하세요"~

또 신사역에서 헤어질때 내 도리는 다해야하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려도 내 목소리가 작어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 대꾸가 없으시다.

 

내 와이프는 내가 무슨 일을 하든  간섭을 하지는  않는데 한가지 부탁하는것이 있다.

나이먹으면서 품위있게 행동하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서는 다른 사람을 더욱 배려해야하고 내 언행도 더욱 조심스럽게

해서 젊은 분들이나 타인들에게 피해가 되지않도록 해야한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젊었을때는 이성이 감정을 억눌렀지만 나이를 먹다보면 감정이 이성을 억눌러서 자기 고집만 세지고

다른 사람의 의견등은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주장만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을 배려하는데 소홀해 질 수 있는것이다.

따라서 늙어감에 따라 더욱 자기 자신을 겸손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내 생각과 틀리다고해서 잘못되었다기보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도

있구나 하고 아량을 베풀어 주는 그런 생활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오늘도 이런것을 통해서 한 수를 배운 날이였다.

이 지도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거류산과 벽방산은 서울에서 대진고속도로를 따라 가야하고

통영시 가기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벽방산은 고성군과 통영시 경계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

<거 류 산>

ㅇ 언제 : 2023.3.11(토) 11:14 - 13:44 (약 2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당동 마을회관 - 당동고개 - 거류산 - 거북바위 - 감동마을 -

               동광초등학교 옆 동부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약 6.2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비룡님 leading

 

ㅇ 인증 : 거류산 정상석(명산100+)

 

ㅇ 등산로 상태 : 주로 육산형태이나 부분적으로 돌계단이 있지만 어렵지 않다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경남 고성 당동마을 회관(11:10)     약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 날머리 동부농협 주차장(14:20) - 벽방산 들머리 안정사 주차장(14:39)    약 20여분 소요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당동마을을회관  화장실 있었다(남여공용)

    * 날머리 동부농협 하나로 마트내 화장실 있었다

 

ㅇ Tip : 거류산과 벽방산을 별도 코스로 갔었는데 거류산-벽방산을 연계산행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거리는 거의 동일한것 같고 총 43명중 연계코스를 간 회원은 15명 정도였는데 오히려 각각 코스를 간 회원들 보다

            먼저 도착했다.

이 코스가 당동마을 회관- 거류산 - 문암산 - 벽방산 - 인정사 주차장까지 이다. 약 13km 나오기 때문에

거류산과 벽방산을 별도로 각각 간 코스보다 거리상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따라서 상기 코스를 가는것이 좋겠다. 단 사전에 이 코스를 간 앱 따라가기를 해야 한다

 

 

이번에 간 코스이다. 날머리는 동광초교 옆 농협 주차장

 

 

경남 고성 거류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30m 27s | 거리 : 6.2 km (3.9 mi) | 총 획득고도 : 573 m (1,880 ft) | 최고점 : 606 m (1,988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www.ramblr.com

 

거류산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고성의 진산(鎭山)이다.
이 산은 따로 연결된 산이 없이 평지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양이 알프스산맥(스위스)에 있는
깍아지른 듯한 삼각형 모양의 마터호른과 비슷하다고 하여 "고성의 마터호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방으로 막힘이 없어서 정상부에 오르면 조망이 무척이나 뛰어난데,
이 산이 알려지게 된 것도 시원하게 바라다 보이는 조망으로 인해서이다.
먼저 동쪽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고성군 전체와 드넓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으로는 당동만(灣)과 남해의 다도해가 그림처럼 바라다 보이며,
남쪽으로는 우뚝솟은 벽방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고, 북쪽으로는 당항포만(灣)이 아름답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면 소가야 시대에 건설되었다고 하는 '거류산성'이 있다.


거류산이라는 이름은 "클 거(巨), 흐를 류(流)"자인데, 한자의 뜻과는 별개로 이에 대한 전설이 전해온다.
어느날 이곳 들녘에 사는 어느 처녀가 밥을 하다가 들판을 보니 '산(山)이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놀란 처녀가 산에게 멈추라고 소리치자 산이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산을 '걸어산'이라고 불렀는데, 그 후 음운변화를 거쳐 "거류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들머리 - 능선 삼거리

이곳 들머리에 11;14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바로 우측 회원 두분이 있는곳에 화장실이 있다.

저 앞에 보이는 우측 봉우리가 거류산이다.

목련꽃이 만개되었다~~

월간정

이곳에는 임도가 있다

당동고개에서 바로 거류산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당동고개에서 이 계단으로 계속 올라간다~~

▲ 능선 삼거리 - 거류산 정상

당동고개이다~~

거류산성이다~~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해발 571m의 거류산에 있는 이 산성은 산 정상부에서 서쪽 경사면을 성내로 하여

돌로 쌓은 산성이다.

소가야가 신라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성이라고 전해지고 있단다.

성벽은 주로 절벽을 이용하고 그 사이에 돌을 쌓아 보강한 형태로, 둘레는 1400m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훼손되고, 현재 둘레 600m, 높이 3m, 폭 4m 정도만 남아있고

성 남쪽에 문터가 있으며, 성 안에는 우물터가 있다.

지형상 성내를 서쪽으로 택한 것은 동쪽과 남쪽 바다를 경계하여, 신라는 물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함인 듯하다. 

소가야의 중심지였던 고성읍성의 축조시기를 생각하면, 이 성은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과 함께"

입가에 이는 미소는
하늘이 빗은 천의무봉

꽃들에 물으니
거류산성을 넘는 이

매화꽃을 떠나지 못하는 향기
"자연과함께"

백년이 지나 천년이 다가올 그날
이곳에 다시 오리라

 

* 위 시는 이곳에서 소금빛 향기님을 만났는데 이런 시를 나에게 남기셨다.

 

▲ 거류산 정상 - 거북바위

거류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62번째 인증을~~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에서 저 멀리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가 벽방산이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거북바위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거류산 정상석~~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에서 거북바위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뒤를 바라보고~~ 앞에 보이는 산이 거류산 정상이다.

▲ 거북바위 - 날머리 주차장

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거북바위이다.

그런데 거북이란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저 다리를 지나서 거북방위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리 우측 내리막 계단으로 하산했다

뒤를 돌아보고 거류산 정상을 ~~

감서리 방향으로~~

우측이 거류산 정상이다~~

감서리방향으로~~

감서리주차장 방향으로~~

감서리 주차장~~

 

동광초등학교 좌측 농협주차장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

 

<벽 방 산>

ㅇ 언제 : 2023. 03.11(토) 14:39 - 16:53 (약 2시간 14분 소요)

 

ㅇ 코스 : 인정사 주차장 - 인정사 - 인정재 - 벽방산 정상 - 의상봉 - 의상암 - 인정사 주차장(약 5.2km)

 

ㅇ 인증 : 벽방산 정상석(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비룡님 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일부 너덜지대 및 돌계단등이 있지만 어렵지 않다.

 

ㅇ 인정사 주차장 시설 : 공용화장실있다. 슈퍼가 있었다. 식당은 주변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ㅇ 인정사 주차장 출발(17:30)    서울 신사역 도착(21:40)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소 15분 포함

위 지도에서 이번에 간 코스는 인정사 주차장 - 인정치 - 벽방산 - 의상봉 - 의상암 - 인정사 주차장까지 이다

 

 

경남 고성 벽방산

* 원점회귀 * 공용화장실 있다 * 주차장에 슈퍼가 있었다

www.ramblr.com

 

벽방산은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통영에서 가장 높은 '통영의 조산(祖山)'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대체로 흙산이지만, 정상부는 거대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만큼 조망이 우수하여 통영일대와 남해바다의 한려수도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산이다.
정상부에 오르면 동쪽으로는 드넓은 남해의 진해만(灣)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 오른쪽으로 거제도와 한산도가 바라다 보인다.
서쪽으로는 고성만(灣)과 함께 그 뒤로 사량도가 그림처럼 다가온다.
더불어 산능선엔 송림(松林)이 무성하고, '명산에는 큰절이 있다'는 옛말처럼 산의 동쪽기슭에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천년고찰 안정사(安靜寺)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 봄이오면 정상부 능선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오색단풍이 수를 놓는다.
벽방산이라는 이름은 "푸를 벽(碧), 꽃다울 방(芳)"자로서, 벽발산(碧鉢山)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벽발산은 "푸를 벽(碧), 바리때 발(鉢)"자인데, 산의 모양이 석가의 제자인 가섭존자가 발우(바리때, 스님들이 공양할 때 사용하는 그릇)를 받쳐들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인정사 주차장 - 인정재

인정사 주차장에 도착. 등산 출발을 한다

의정사~~

안정재방향으로 올라간다~~

▲ 인정재 - 벽방산 정상

안정재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저 앞 제일 높은 봉이 천개산이다~~

▲ 벽방산 정상 - 의상봉

벽방산정상석에서 명산100+ 63번째 인증을~~

초미세먼지가 엄청 심해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 의상봉 - 인정사 주차장

의상봉 정상~~

저 앞에 벽방산정상이 보인다~~

삼거리 도착

의상암~~

의상암~~

인정사 주차장 도착. 공용화장실이 있고 슈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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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남 산청에 있는 왕산을 가는 날이였다. 임금왕자가 들어 간 왕산은 명칭부터 거창하다.

 

왕산은 가락국의 멸망을 지켜본 구형왕의 능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 했다는 사대(射臺)가 있는곳이며

필봉산은 선비의 고장인 산청을 상징하며 산청군 금서면 일대에 높이 솟아있다.

 

왕산의 옛 이름은 태왕산이라고 하였는데 아마 가락국의 궁궐 이름도 태왕궁이 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추측되고

수로왕이 만년에 이 곳에 와서 휴양했다고 가락국 양왕신도비에 새겨져 있으며,

왕산은 가락국의 왕과 많은 사연이 있음을 알려주는 지명 즉 왕등재, 국골, 깃대봉, 각종 기록이나 문헌에도 있어

왕산이라 하였던 것 같다.

 

3.1(수) 설악산 흘림골과 주전골을 다녀오고 몇일만에 또 산에 가게 되니 기쁠뿐이다.

왕산 역시 처음 가는 산행지라 정보가 부족해서 최초 유의태약수터 가는 길을 잘 몰라서 돌아서 가야만 했으며

들머리 동의본가 부근에 있는 구름다리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가보질 못했다.

 

이날 우리 산악회말고 다른 산악회도 왔었는데 그 산악회는 거의 정상적인 코스로 산행을 한것 같고

우리 산악회는 유의태 약수터를 가보지 못한 회원들이 많았다.

 

버스에서 산행대장님이 코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했으니

앞에 가는 회원들 뒤만 따라 가다보니 그런것 같다.

나는 왕산방향으로 가다보니 유의태 약수터가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약 900m를 다시 갔다가 돌아와야 했다.

여기까지 멀리 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곳 유의태약수터를 가보느라 거의 뒤에서 산행을 하게 되었다.

약수터에 가보니 파이프를 통해 물이 계속 흘러 내려왔는데 음용가등 검사기록 안내문이 없어서 혹시 몰라

음용은 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유의태약수터에서 다시 원점까지 900여m를 올라갔고 그곳에서 부터 다시 왕산 방향으로 향했다.

 

코스를 보니 소왕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고 소왕산에서 왕산까지는 평지길이였다.

왕산에 올라가니 먼저 온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다. 나도 왕산 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필봉산으로 향한다.

 

왕산에서 여우재까지는 하산하고 여우재에서 필봉산까지 가파르게 다시 올라가야 했다.

필봉산에 올라 주변을 살펴보고는 다시 질매재방향으로 하산하고 질매재에서 좌로 동의본가방향으로 하산했다.

 

동의본가방향으로 하산하다보면 좌측으로 다리를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나는 정보가 없으니

그냥 지나쳤는데 그곳으로 계속 가면 구름다리가 있었다.

동의본가 주차장쪽에서 보니 구름다리가 보였는데 그곳은 결국 가보지 못하였다.

 

동의본가쪽에는 호텔, 한약재 판매, 식당, 카페등 여러 시설들이 있었다

그곳 날머리에 도착하여 간단히 화장실에 가서 닦고 환복하고 버스에 올라 상경하게 되었다..

 

*******************************

ㅇ 언제 : 2023.03.04(토) 10:35 - 14:57 (약 4시간 22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주차장 - 구형왕릉 - 유의태약수터 - 망경대 - 망바위 - 소왕산 - 왕산 - 여우재 - 필봉산

               - 질매재 - 동의본가 주차장 (약 9.6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비룡님 leading

 

ㅇ 인증 : 왕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주차장 도착(10:3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6:10), 서울 신사역 도착(19:25)       약 3시간 15분 소요  * 휴게소 15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 형태로 어렵지 않음. 단 필봉산 주변 일부 암릉구간이 있지만 어렵지 않음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주차장 : 공용 화장실 있다.

    * 날머리 주차장 : 공용화장실, 식당, 카페등 있다

 

ㅇ Tip

    *  유의태 약수터 가는 방법 : 처음 구형왕릉 갔다가 나와서 바로 우측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 나는 구형왕릉 갔다가 다시 주차장가는 방향으로 갔다가 우측 길로 들어갔는데 그 길로 가다가는

             유의태 약수터를 한참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

    * 동의본가에 있는 구름다리 가는 방법 : 질매재에서 하산하다 보면 다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그 이정표를 보고 계속 올라가면 된다.

          - 나는 그 다리가 무엇인지 몰라 그냥 동의본가쪽으로 하산했는데 나중에 보니 구름다리가 보였다

이 지도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왕산, 필봉산에 올라가면 지리산 천왕봉, 중봉과 웅석봉을 볼 수 있고

위 지도에서는 나와있지 않지만 필봉산에서 1시방향으로 황매산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2022년 웅석봉에 올랐을때 필봉산이 우뚝 솟아있어서 금방 알 수 있었다.

위 지도상에서 구형왕릉에서 나와서 빨간 등산코스대로 가야 하는데

나는 앞 회원들이 구형왕릉에서 나와서 들머리 주차장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지도상에서 P자가 있는곳에서 부터

580고지 옆 이정표까지 노란선을 따라가다보니 그 이정표에  유의태 약수터가 약 980여m라고 알려준다. 

할 수 없이 위 지도상 580m 고지 옆 이정표에서 류의태약수터까지 갔다가 다시 오게 되었다.

따라서 최초부터 위 지도의 빨간 코스대로 가면 이상이 없다

* 최초 이러한 헷갈리는 경로는 산행대장이 알려주면 좋은데 그런 공지를 해주지 않으니

대부분 약수터를 들리지 않고 노란선 경로로 해서 왕산으로 올라갔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 들머리 주차장 - 구형왕릉

이곳에 10:30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구형왕릉방향으로 가다가 들머리 주차장을 담아본다

구형왕릉 가는 길

▲ 구형왕릉 - 유의태 약수터

저 멀리 돌무덤이 구형왕 무덤이다.

유의태 약수터를 가기위해서는 이 다리를 나와서 바로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다.

그 길로 가면 최단거리로 갈 수 있다.

나는 그것을 몰라서 다른 회원들 뒤를 따라가다 보니 다시 약수터까지 한참을 갔다와야 했다.

구형왕릉. 돌무덤으로 된것은 처음 본다

구형왕은 가야 10대 임금으로서 521년 즉위하여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항복하였으며

가야국의 마지막왕이였다.

들머리에서 구형왕릉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길로 갔는데

이 길로 올라가면 유의태 약수터 갈때 다시 한참을 갔다와야 한다. 올바른 방법이 아니였다

▲ 유의태 약수터 - 망경대

유의태 약수터. 음용가 이런 안내판이 없다.

따라서 나는 혹시 산행 중 배탈이 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만약을 위해 음용은 하지 않았다.

유의태약수터를 다녀와서 왕산방향으로~~

왕산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 망경대 - 망바위- 소왕산

망경대 도착. 고려 공양왕 때 예의판서를 지낸 농은 민안부(農隱 閔安富)가 조선 건국을 반대해 이곳 산청군에 은둔생활을

하면서 왕산 중턱바위에 올라 개경을 향해 절을 하며 고려와 임금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왕산방향으로~~

왕산방향으로~~ 계속 오르막 길이다

망바위 도착. 망바위를 한참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왕산을 지나 필봉산방향으로 가다가 이곳 망바위를 쳐다보니 망방위 표지목이 있는 산 자체가 바위로

형성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왕상방향으로 가면서~~ 저 우뚝솓은 봉이 필봉산이다. 

아마 붓 끝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르는 듯~~

▲ 소왕산 - 왕산

망바위에서 조금 가다 보면 소왕산이 나온다. 가짜 왕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소왕산부터 왕산까지는 평평한 길이다.

왕산방향으로~~

산오름 산악회에서 왕산 개념도를 새겨서 세워 놓았다

젊었을 때는 신체적 건강이 정신적 건강을 이끌어 주는데 

나이가 들면 정신적 건강이 신체적 건강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러면 정신적으로 늙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항상 독서를 하고 취미활동을 하는등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 봉사활동등을 하면서 보내야 할것이다.

 

100세까지 산 7명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우선 욕심이 없었다.

그리고 남 욕을 하지 않았다. 감정 조절을 잘해서 화를 내지 않았으며 선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였단다.

 

뚜렷한 목적을 갖고 사는 사람과 아무 목적도 없이 무의미하게 사는 사람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도 나이에 관계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취미활동하고 남을 배려하고 항상 정직하게 선하게

행동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멋있는 인생을 살아 가면 어떨까??

 

그런 측면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좋은 분들과 같이 전국의 아름다운  명산을 찾아 다니는것도

아주 좋은 생활중 하나가 아닐까???  <김형석 교수님 에세이중에서 일부를>

 

왕산방향으로~~

▲ 왕산 - 여우재 - 필봉산

왕산 도착~~

왕산 정상석앞에 앉아서 명산 100+ 61번째 인증을~~

왕산에서 필봉산을 담아본다~~

좌측이 왕산방향이고 제일 우측이 망바위이다. 그곳이 바위로 형성되어 있슴을 볼 수 있다.

필봉산방향으로~~

필봉산이 보인다. 저 아래는 여우재이다

여우재 도착. 여우재에서 필봉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여우재에서 필봉산 올라갈때는 약간의 암릉구간이 나오지만 위험하거나 어렵지 않다

▲ 필봉산 - 질매재 - 동의본가 주차장

붓끝모양의 필봉산에 도착~~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웅석봉

필봉산에서 바라본 좌측 왕산과 제일 우측 망바위

저 멀리 천왕봉도 보인다

동의본가방향으로 하산을~~

하산시 약간의 암릉구간을 거쳐야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하산하면서 필봉을 담아본다~~

저 아래가 질매재이다

질매재에서 동의본가 방향으로~~

▲ 동의본가 주차장 일대

주차장 도착

허준선생이다. 그리고 우측은 동의보감~~~

▲ 서울 신사역

서울에 약 19:25 정도 도착하여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은 후 귀가하였다

신사역 5번출구에 있는 양평해장국집. 11,000원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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