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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3.3(일) 09:19 - 12:54 (약 3시간 45분 소요)

ㅇ 코스 : 청계산 지하철역 - 원터골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 헬기장 - 천개사 - 청계산지하철역(약 8.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정상부로 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얼어 있어서 미끄럽다(헬기장 이후 아이젠 착용했슴)

 

청계산 매봉

아이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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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 입구역 - 진달래능선 - 옥녀봉

청계산입구역

원터골 굴다리 입구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옥녀봉 정상에서~~

옥녀봉에서 하산하면서~~

매봉까지 계속 오르막~~

점점 눈이 쌓여있다~~

헬기장 도착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성남시 경계지점

 

통문바위를 한바퀴 돌고 정상으로~~

충혼비에 들려서 묵념을 하고~~

다시 매봉을 향해서~~

매바위에 산객들이 많이 있다~~



매봉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매바위~~

천개사~~

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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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는 오늘 안산 대부도쪽에서 있는 자월도 섬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여객선 출항이 불가하다고 하여

할 수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한번 더 가고 싶었던 월출산을 가게 되었다.

 

월출산은 2018년 9월2일(일) 산성대 - 천황봉 - 천황탐방지원센터(액 7km)로 갔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꼭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나온 상품은 도갑사 - 3층석탑 - 천황봉 - 경포탐방지원센터여서 지난번 갔던 코스와

틀려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도갑사주차장에 도착하니 찬 바람이 휘몰아 친다. 일단 등산준비를 한 후 산행대장님과 함께 잠시 몸을 푼 후

출발을 했는데 억새밭 능선에 올라가니 차거운 바람이 불어온다. 순식간에 손도 시럽게 되고 추위를 느끼게 된다.

두꺼운 장갑으로 교체하고 핫팩도 꺼내서 손에 쥐고 걸었다.

 

구정봉정상에 올라가니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귀까지 덮은 모자가 날라가 버렸는데 모자가 멀리 날라가기전에 잡았으니

다행이였다.

 

구정봉부근에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오고 삼층석탑으로 가는 길이 나왔다.

우선 구정봉으로 올라가는데 조그마한 동굴같은 곳을 통과해야 했다. 배낭을 메고는 통과할 수 없어 배낭은 벗어 놓고

구정봉에 올랐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었고 모자가 날라가려해서 한 손으로는 모자를 꼭 잡고 행동해야만 했다.

구정봉 정상은 평평한 바위위에 항상 물이 마르지않는 9개의 웅덩이가 있었다.

 

구정봉에서 하산하여 멀지않은곳에 있는 마애여래좌상과 삼층석탑으로 향했다.

높은 절벽 바위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과 조금 더 가면 삼층석탑이 나오는데 암릉과 어우러져있는것이

너무 아름다운 조합을 이루어진것 같다.

 

삼층석탑을 보고는 다시 왔던 길로 뒤돌라가 천황봉으로 향했는데 저 멀리 천황봉이 보이는데 언제 저곳까지 가나

생각하면서 주어진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바삐 서둘렀다.

그러나 가면서 기암괴석이 내 눈을 유혹하니 발걸음이 자꾸 늦어진다.

 

저 멀리 보이는 천황봉 정상을 바라보면서 걷는데 구정봉 큰바위얼굴, 남근바위, 돼지바위등을 보면서

어려운 줄 모르고 걸었고 천황봉 거의 다가서는 상고대가 장관을 이룬다.

 

어느덧 바위를 밟고 올라가니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천황봉 정상석이 나왔다.

좌우간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목표를 달성한다는 교훈을 산행하면서

많이 느끼곤 한다. 오늘처럼~~

 

정상에 올라가니 젋은 여성 두분이 계신다. 인증사진을 부탁하고 서서 사진을 찍고 사람들이 없으니

앉아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니 너무 좋다고 자기들도 그렇게 찍어보자고 막 웃으면서 이야기하다보니

나도 덩달아서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사진을 찍게되었다.

 

하산할때는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해서 하산을 했다.

 

오늘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고 또 운무로 인해서 조망을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후에는

조꿈씩 시야가 좋아지기 시작해서 다해이였고 약 5년만에 아름다운 월출산을 다시 오르게되어

감개무량할뿐이다~~

*********************

ㅇ 언제 : 2023.02.19(토) 11:27 - 16:23 (약 4시간 56분)

 

ㅇ 코스 : 도갑사주차장 - 미왕재(억새밭) - 구정봉 - 삼층석탑 - 바람재삼거리 - 남근바위 - 천황봉 - 경포대능선삼거리

               - 경포대삼거리 - 경포대탐방지원센터(약 11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독도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천황봉 정상석(명산 100)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1:27)  - 미왕재(12:39)     1시간 12분

    * 미왕재(12:39) - 구정봉(13:27)                 48분     누계 2시간

    * 구정봉(13:27) - 삼층석탑(13:55)             28분      누계 2시간 28분

    * 삼층석탑(13:55) - 바람재(14:31)             36분      누계 3시간 4분  * 점심시간 포함

    * 바람재(14:31) - 천황봉(15:11)                 40분      누계 3시간 44분

    * 천황봉(15:11) - 경포대삼거리(16:06)      55분      누계  4시간 39분

    * 경포대삼거리(16:06) - 날머리(16:23)      17분      누계 4시간 56분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도갑사 주차장 도착(11:25)   약 4시간 35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경포대 주차장 출발(17:00)   사당역 도착(21:00)              약 4시간 소요            * 휴게소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잘 정비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다. 눈은 없었다. 능선상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이 있다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식당이 있다.

 

월출산

중간에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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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블러 앱 - 중간에 끊어졌다

 

▲ 도갑사 주차장 - 미왕재(억새밭)

등산준비를 한 후 출발한다~~

도갑사로 가기 전 범상치않은 고목 두그루를 만나게 된다~~

이런 고목은 처음본다. 

반대방향에 가서~~

도로 좌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도갑사 대웅전~~

이곳 도갑사에서 억새밭(미왕재)-구정봉-삼층석탑-바람재삼거리-천황봉-경포대능선삼거리-경포대삼거리-

경포대탐방지원센터로  하산했다

억새밭방향으로~~

계속 오르막길~~

▲ 미왕재(억새밭) - 구정봉

미왕재에 도착했다. 이곳 미왕재에 올라오니  억새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억새밭에 올라오니 바람이 세차게 분다. 두꺼운 장갑을 꺼내고 핫팩을 준비한다.

그리고 바위를 감상하면서~~

올라가면서 뒤를 돌아서 ~~

운무가 끼어서 조망이 흐릿하다. 카메라탓이 아님^^

계속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세찬 바람을 맞으면서~~

구정봉 방향으로~~

꼭 붕어 주둥이 같은 느낌~~

구정봉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등산로 좌측에 바위를 담아본다.

시시각각 변하는 암릉들을 감상하면서 구정봉방향으로 올라간다~~

꼭 거북이 같은 느낌~~

 

마애여래좌상, 삼층석탑과 구정봉 갈림길~~ 일단 구정봉으로 간다

상고대를 품은 향로봉~~ 아름답다

▲ 구정봉 - 3층석탑

갈림길에 구정봉과 마애여래좌상 안내판이~~

구정봉이다. 정상까지 가본다. 

그런데 구정봉 정상은 바위동굴을 통해서 올라가야 한다

이런 바위틈으로 들어가야 한다. 배낭을 메고는 들어갈 수 없어서 배낭은 밖에 벗어 놓고 통과~~

구정봉으로 올라가면서 주위를~~

구정봉올라가는 곳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구정봉 정상이다. 바람이 엄청 세차게 분다. 귀까지 덮는 모자를 착용했는데도 바람에 모자가 날라갔는데

다행히 나무에 걸려서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그 뒤로는 구정봉 정상에서는 한손으로 모자를 잡고 걸었다.

구정봉정상에 있는 이 웅덩이는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밑에서 솟아나는것인가??

구정봉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다시 저 굴을 통과해서 나가야 한다

밖에  벗어놓은 내 배낭이 보인다~~~

구정봉에서 하산해서 삼층석탑방향으로 가면서~~

향로봉~~

삼층석탑을 향하면서~~

마애여래좌상에 도착~~ 이 마애여래좌상이 우리나라 국보중  제일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삼층석탑으로~~

▲ 3층석탑 - 바람재 삼거리

삼층석탑에 도착, 저 멀리 뒤에 마애여래좌상이 보인다

저 멀리 흐미하게 마애여래좌상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서~~

삼층석탑을 떠나기 전 아쉬워서~~

다시 구정봉방향으로 가면서~~

저 멀리 월출산 정상 천황봉이 보인다. 저곳까지 올라가야 한다~~

천황봉~~ 상고대가 보인다

구정봉 큰바위 얼굴~~

구정봉 큰바위 얼굴~~

아래에 바람재 삼거리가 보인다. 저 멀리 천황봉도

▲ 바람재 삼거리 - 천황봉

바람재 삼거리~~

저 멀리 천황봉이 보인다~~

천황봉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우측에 구정봉이, 그리고 아래 바람재가 보인다~~

저 멀리 천황봉~~

좌측 남근바위~~  꼭 ET같다.

돼지바위~~

 

천황봉~~ 상고대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천황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천황봉 올라가는데 상고대를 만나다~~

천황봉으로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천황봉으로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 천황봉 - 경포대 능선삼거리

나도 모르게 앞을 바라보니 천황봉 정상석이 보인다.

아직 한참 더 올라가야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정상에 와 있게된다

천황봉 정상석앞에서 명산 100 인증을~~~

정상에 올라가니 젊은 여성 두분이 있었다. 한참 사진들 찍는데 분주하다.

기다려서 인증샷을 부탁한다. 서서 한번 찍고 정상에 아무도 없으니 앉아서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앉아서 찍는것이 나쁘지 않고 잘 어울린다고 자기들도 앉아서 찍어야 하겠다고 나보고 막 웃으면서 말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찍게되었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올라왔던 반대방향으로  하산한다~~

통천문을 지나간다~~

▲ 경포대 능선삼거리 - 경포삼거리

경포대능선 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경포대방향으로 하산

하산하면서 정상을 담아본다~~

약수터~~

약수터이지만 음용불가~~

▲ 경포대삼거리 - 경포대탐방지원센터

경포대삼거리 도착~~

경포대탐방지원센터 도착~~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천황봉을 담아본다~~

▲ 서울 사당역에서

21:00에 사당역에 도착하여 서울정 양평해장국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집에가서 늦은 저녁을 먹으면 잠 자는데 불편해서 이곳에서 먹고간다.

돌솥밥이 나왔다. 짜지않고 맛있었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았고 손님들 대화소리가 시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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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첫날인 1.21(토) 대전시 계족산과 식장산을 연계산행을 한 후

1.22(일)은 새벽 종교행사를 갔다오고 CGV에 가서 "유령" 영화를 관람하고

등산준비를 한 후  휴식을 취하고서  1.23(월) 강원도 계방산에 올랐다.

마침 날씨가 그렇게 춥지않아서 등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계방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평창 진부령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7.9m), 덕유산(1,614m)에 이어 제5위봉(1,577m)이다.

 

계방산은 2017년에 한번 오르고 약 5년여만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산세가 유순하고 능선이 부드러워서

겨울철 산행코스로는 그만인것 같다. 계방산주변에는 해발 1,400m이상의 산들이 많이 있고

북으로는 설악산, 남으로는 태백산과 인근의 오대산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여 환상적이며 겨울철

적설량이 풍부하여 설경의 극치를 보여주는 산인것 같다.

 

들머리 운두령에 도착하니 눈꽃산행을 하기위해 많은 산악회가 이곳을 찾아서 등산객으로 인산인해이다.

토요일 대전 계족산과 식장산은 눈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곳은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 능선상의 나뭇가지에는

아름다운 상고대나 눈꽃이 피어 있어서 눈이 부실 정도였다.

 

정상까지 눈꽃을 즐기면서 올라갔다가 계곡쪽으로 이승복생가 방향으로 하산했다.

계방산은 우리나라 제5봉이지만 들머리인 운두령이 해발고도 1089m이기때문에 높이에 비해 그리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고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겨울철에는 특히 인기가 많은것 같다.

******************************************************

 

ㅇ 언제 : 2023.1.23(월) 09:41 - 14:16 (약 4시간 35분 소요)

 

ㅇ 코스 : 운두령 - 1,492봉 - 계방산 정상 - 이승복생가 - 아랫삼거리 주차장(약 9.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최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운두령 도착(09:40)   약 2시간 40분 소요
    날머리 주차장 출발(16:00),  서울 신사역 도착(19:2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인증장소 : 계방산 정상석(명산 100)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들머리 운두령(09:41) - 쉼터(10:37)             56분

     쉼터(10:37) - 전망대(11:22)                         45분             누계 1시간 41분

     전망대(11:22) - 정상(11:55)                         33분             누계  2시간 14분

     정상(11:55) - 주목군락지(12:18)                  23분             누계  2시간 37분

     주목군락지(12:18) - 이승복 생가터(13:50)  1시간 32분   누계  4시간 9분

     이승복 생가터(13:50) - 주차장(14:16)         26분             누계 4시간 35분 

 

ㅇ 등산로 상태 : 전 등산로상에 눈이 쌓여 있어서 스패치, 아이젠은 필히 착용해야 함. 스틱 필수

    * 날씨가 춥기때문에 핫팩, 여분 장갑을 준비해야하고 보온대책필요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 공용화장실 있다.

    * 날머리 : 공용화장실, 식당등 있다.

 

▲ 들머리(운두령) - 쉼터 

들머리 운두령에 도착, 아이젠등을 착용하는등 등산준비를 한 후 출발한다

나는 항상 출발부터 거의 마지막으로 올라온다.

램블러, Locus, Relive앱을 작동 시켜야하고 카메라도 준비해야 하니~~~

위에서 커니님이 찍으셨다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깊은 산속 눈길을 걷는것은 큰 행복이다. 그것도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았으니~~

우두커니님~

등산로를 걸어가다가 하늘을~~

운두령에서 1.0km 올라왔고 정상까지는 3.1km

운두령에서 1.7km 올라왔다

▲ 쉼터 - 전망대

쉼터에 도착했다. 이곳 쉼터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한다.

항상 올라가는 길은 자신있지~~

"내가 가려는 먼 곳을 쳐다보며 걷는게 아니라 지금 있는 자리에서

발을 쳐다 보며 일단 한 발짝씩 떼는 것, 그것이 시작이며 끝이다.

그렇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 데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새가 도망가지 않는다. 등산객이 먹이를 주니 손바닥위에 앉으려 한다.

꼭 대화를 하는것 같은 모습~~~ 귀엽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눈꽃~~ 그야말로 눈이 즐겁다고 한다

나무앞에서~~

올라가다가~~

▲ 전망대 - 계방산 정상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향해 출발~~

▲ 계방산 정상 - 이승복 생가 - 주차장

계방산정상 도착, 명산100 again 인증을~~ 정상에 오르니 바람이 불면서 춥다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주목군락지~~

 

하산하면서 두번째 쉼터~~

윗삼거리 도착

이승복 생가~~

날머리 주차장

시간이 많이 남아서 주차장밑에 있는 비닐막속 식당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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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2.2.13(일) 09:27 - 15:24(약 6시간 소요)

 

ㅇ 코스 : 사당역 - 관음사 국기봉-연주대 - 연주암 - 과천역 (약 9.9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양호

 

ㅇ 오늘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다행히 춥지않아서 서울 근교산행을 했다.

    관악산은 내가 2019년 친구들과 100대명산 마지막 완등을 한 산이기도 했다. 몇년만에 

    다시한번 관악산을 찾았다. 많은 등산객들이 관악산을 찾았고 정상석앞에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약 50~60여m 줄이 이여질 정도였다.

    어떤 등산객이 다쳤는지 소방헬기가 와서 구조하기도~~

카메라가 이상이 있었는지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앞에것은 찍히지 않은것 같다.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약 2시간 20여분 올라와서 앞에 또 올라가야 할 가파른 계단이 보인다~~

뒤를 돌아보고서 지나왔던 길을 담아본다~~

헬기장 도착~~

앞에 연주대가 보인다

 

제2 헬기장 도착, 저 앞에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가 600m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

뒤를 돌아보고서~~

뒤를 돌아보고서~~

뒤를 돌아보고서~~

마지막 정상을 향해서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니 앞에 관악산 정상석과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50여m 줄서 있는 등산객들~~

관악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again 인증을 

등산객중 한 분이 부상이 있었는지 소방헬기가 출동해서 구조하는 모습

과천역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연주대를 담아본다~~

연주암~~ 저 앞에 보이는 여학생은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싱가포르 학생이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때 

바로 내 옆에서 있어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우리 대한민국 산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저 앞에 싱가포로 학생이 또 보인다~~

하산하면서~~

과천 향교~~

4호선 과천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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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5.13(목) 10:50 - 15:48 (약 4시간 58분 소요)

 

ㅇ 코스 : 옛골 - 봉오재 - 이수봉 - 석기봉 - 망경대 - 혈읍재 - 매봉 - 매바위 - 옥녀봉 - 원터골(12.0km)

 

ㅇ 누구랑 : 혼자 전철산행

 

ㅇ 인증장소 : 매봉 정상석(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양호함

 

ㅇ 들머리 화장실 없슴, 날머리는 청계산입구 전철역 화장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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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과 이수봉, 옥녀봉은 각각 몇번 올라갔었지만 옛골에서 원터골까지 연계헤서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광교산-매봉까지 걷고싶었지만 너무 무리가 될것 같아서

이 구간만 돌아보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산악회에서 갈때는 시간을 주어지니까 긴장하면서 걷게 되는데 나 혼자 그것도 서울근교이니

시간 구애를 받지않아서 그런지 긴장을 하지않고 걸으니 오히려 더 힘든것 같다.

좌우간 이번 기회에 청걔산을 일주하여 그동안 궁금했었던 경로를 한번 다 가보니

그래도 만족스러운것 같다.

날머리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러나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귀가하게 된다

 

 

동영상 경로를 나타내는 앱(▷ 버튼을 누르면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슴)

▲ 들머리(옛골) - 이수봉

양재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곳 옛골 버스종점에서 하차하여 등산로입구를 향한다~~

굴다리를 지나간다~~

저 앞에 이수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상태는 너무 양호~~

봉오재~~

▲ 이수봉 - 석기봉

이수봉 도착~~

이수봉을 뒤로하고 석기봉방향으로 향한다~~

헬기장에 도착~~

우측 석기봉방향으로~~

이곳 넓은 공터가 나온다. 약 10여년전 회사다닐때 이곳 저 앞에서 매년 시산제를 지냈는데~~

약 10여년만에 처음 올라오니 감회가 새롭다^^

공터에서 석기봉방향으로 가기위해 계단을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저곳이 석기봉~~

▲ 석기봉 - 매봉

석기봉을~~

석기봉을~~

석기봉을 지나가면서 뒤를 보고 석기봉ㅇ을 담아본다~~

협읍재이다~~

매봉방향으로~~

▲ 매봉 - 옥녀봉

매봉도착~~ 명산100 again 인증을~~

 

매봉에서 하산하면서~~

매바위에 도착~~

특전용사 충혼비에 들려서 묵념을 하고~~

돌문바위이다. 저 안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서 나왔다.

정기를 듬뿍받는다고 해서~~

쉼터 도착~

옥녀봉방향으로~~

▲ 옥녀봉 - 날머리(원터골)

옥녀봉 도착~~

원터골로 하산~~

원터골 쉼터~~

원터골 도착~~

원터골에 도착하여 곤드레나물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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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토)은 원래 백두대간<묘적령~죽령>을 갈려는데
금요일 저녁 뉴스에 토요일날 전국적으로 비가오고 천둥벼락도 동반된다하니
마눌님이 지난 5.1(금) 내가 지리산 성중종주를 갔을때 천왕봉에서 60대중반 남성의 심장마비 사망과
 구조 소방헬기가 갑자기 천왕봉에서 추락하면서 부인은 그 동체에 맞아 사망한 사고난것도 있고하니
안전상 이번에는 가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냥 가도 큰 문제 없겠지만 집에서 걱정할것같아서 가지않았다.
비가오는 토요일 집에 있으려니 좀이 쑤신다.

일요일 새벽 종교행사를 갔다오고 아침 일찍먹고 배낭을 둘러메고 동두천 소요산으로 향했다.
그래도 1주일에 한번은 등산을 해야 다음 일주일이 지루하지않을것 같아서~~~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운무로 인해 조망권은 zero~~. 그래도 좋왔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산길을 오를 수 있다는것이~~

이번에 소요산은 두번째인데 우측능선-의상대-좌측능선으로 해서 한바퀴를 빙돌은셈이다.
역시 쉬운 코스라 좀 그랬지만 그래도 등산을 마치니 기분은 상쾌하다.
다음주 백두대간길 <진고개~구룡령>길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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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5.10(일) 11:14 ~ 16:18 (약 5시간 04분)
 

ㅇ 코스 : 소요산역~매표소~공주봉~의상대~나한대~상. 중. 하 백운대 ~ 소요산 산림욕장 표지석 입구 (약  10  km)

     앱상으로는 중간에 작동하여 약 7.3km가 나옴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

 

ㅇ 인증장소 : 명산 100 again 인증(의상대 정상석)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매표소(11:40), 공주봉(12:36), 의상대(13:30), 상백운대(14:34), 중 백운대(14:55)

                                     하백 운대(15:12), 소요산 산림욕장 표지석(16:16)

 

ㅇ 코스 상태

    * 공주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바위가 많음(특히 겨울에는 위험예상)

    * 칼바위 쪽도 겨울철에는 위험예상(우회 등산로 이용 가능)

    * 그 외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음

 

ㅇ 하산 시 이번에는 하백 운대에서 자재암 쪽으로 하산하지 않고 계속 능선을 타고 하산하였음.

 

실제는 소요산역부터 걸었는데 램블러 앱이 동작을 하지 않아서 중간에 다시 작동시켰음

 

▲ 소요산역 ~ 매표소

서울에서 전철로 소요산역까지 왔음(11:14)

소요산역 내에서 등산 준비를 하고 램블러를 작동시키고 출발하였으나 중간에 확인 결과 동작하지 않았음. 

그래서 중간에 램블러 재작 동함

 

소요산 등산로 입구의 "소요산 자재암" 표지석. 글씨체가 아름답다.(11:23)

 

 

 

 

 

 

 

▲ 매표소 ~ 공주봉

 

소요산 매표소. 입장료가 900원이었다.(11:40)40)

 

일주문(11:53)

 

갈림길에서 공주봉으로 향한다(11:54)

 

11:56

 

공주봉까지는 계속 오르막길(12:05)

 

12:14

 

급경사 계단(12:21)

 

12:31

 

▲ 공주봉 ~ 의상대

 

공주봉에 도착(12:36)

 

공주봉 나무데크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12:36)

 

나한 대방 향으로 간다

 

공주봉에서 의상대로 가는데 나무계단을 한참 내려간다(13:00)

 

 뒤를 돌아보고 내려왔던 계단을 담아본다(13:02)

 

13:06

 

비가 조금 내리고 날이 흐려서 안개가 많이 끼었다.(13:06)

 

의상대가 750m 남았다(13:08)

 

13:13

 

의상대에 가기 위해서는 이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3:23)

 

13:26

 

의상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저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13:26)

▲ 의상대 ~ 상백운대

 

명산 100 again-18번째 인증을~~(13:30)

 

 

 

 

 

젊은 친구들도 기념 촬영하기에 바쁘다.

 

좌측 미군들도 의상대에 올라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상대를 하산하면서~~

 

 

 

13:43

 

13:43

 

소요산 정상부에는 암릉지대가 많았다(13:44)

 

13:45

 

13:45

 

 

 

13:52

 

칼바위 방향으로 간다(13:57)

 

상백운대가 700m 남았다(14:03)

 

 

 

칼바위들~~ 칼바위 능선이라고 불러야 할 듯(14:10)

 

칼바위들~~(14:11)

 

 

 

14:14

 

 

 

상백운대로 향한다(14:19)

 

완전 칼바위들~~(14:20)

 

14:21

 

14:24

 

14:28

▲ 상백운대 ~ 중백운대

 

상백운대에 도착했다(14:34)

 

 

 

상백운대 정상부를 담아본다

 

중 백운대 방향으로~~(14:43)

 

덕일봉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14:45)

덕일봉으로 갔다 오려다가 그냥 포기하고 중 백운대로 갔다

 

14:53

 

14:54

 

▲ 중백운대 ~ 하백 운대

 

중 백운대 도착(14:55)

 

 

 

하백 운대로 향하면서~~(14:59)

 

 

 

▲ 하백운대 ~ 소요산 산림욕장 입구 표지석

 

하백 운대에 도착(15:12)

 

하백운대 정상부

 

하백 운대에서 자재암 쪽으로 가지 않고 능선을 따라 가본다

 

이 능선 위가 일주문 위능선이란다(15:32). 팔각정방향으로 간다

 

15:34

 

운무가 많이 끼여서 조망은 zero(15:41)

 

 

 

 

 

 

 

이 능선위가 매표소 위이다. 소요산 역방향으로 가본다(15:50)

 

 

 

16:02

 

팔각정(16:05)

 

소요산 매표소 방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보인다(16:17)

 

소요산 산림욕장 표지석이 나온다(16:18)

 

 

 

 

 

 

 

이 도로가 소요산 매표소로 들어가는 도로이다(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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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가야하는데 안내산악회에서 이번주 가는 코스가 이미 가본곳이여서
할수없이 명산 100 again으로 백덕산을 택했다.

2017년 12월9일에 백덕산에 처음으로 올라갔을때는  정상에서 너무 추워서 고생을 많이 했기때문에

이번에는 핫팩을 다량 구매를 해놓고 등산갈때마다 1개씩 가지고 가서 사용하니

훨씬 도움이 돼서 비교적 수월하게 산행을 했다.

 

 

 

 

그리고 아이젠을 착용할때 날씨가 추우니 고무가 수축되어서 착용하기가 쉽지 않다.

매손으로 착용하려니 손은 엄청 시러웠다.

그래서  나는 유한 킴벌리에서 나온 "크린가드 G35 핏 글러브" 작업용장갑(손바닥 부분은 고무로 코팅된 장갑)을

구매해서 이 장갑을 끼고 아이젠을 착용하니 손도 추위에서 보호할 수 있고 훨씬 편했다.

 

또그때에는 백덕산 정상에서 신선봉으로 해서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했었는데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코스여서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않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먹골방향으로 하산하게 되어 등산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백덕산에 두번째로 가다보니 전 코스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았고~~~


등산로는 눈이 덮혀있거나 얼은 부분이 많아서 아이젠 착용은 필수였고

일부 상고대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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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0.2.1(토) 09:42 ~ 14:28(약 4시간 46분 소요)

 

ㅇ 코스 : 문재 ~ 사자산 ~ 삼거리~백덕산 ~삼거리~ 먹골재 ~ 먹골 주차장 (약 11.7km)

 

ㅇ 문재 도착(09:42), 헬기장(10:27), 삼거리(12:00), 정상(12:14), 먹골재(13:43), 주차장(14:28)

 

ㅇ 안내산악회(산수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 leading는 몽불랑님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문재 도착(09:42)      약 2시간 32분 소요

    날머리 먹골 주차장 출발(15:30), 서울 신사역 도착(17:30)      약 2시간 소요

         * 상경시에는 휴게소 들리지 않고 바로 왔슴. 그래서 조금 빨랐슴

 

ㅇ 등산로 상태 : 완전 육산형태임. 등산로는 거의 얼어있거나 눈이 있어서 조금 올라가다가 아이젠 착용했슴

      * 아이젠 필히 지참 및 착용해야함, 스패치는 숏스패치만 착용해도 문제 없었슴

 

ㅇ 들머리(문재 쉼터) 시설 : 정자가 있고 간이 화장실 있었슴

    날머리(먹골 주차장) 시설 : 간이 화장실 있었슴. 계곡물이 옆에서 흐르기 때문에 땀을 닦을 수 는 있었으나

                                         추워서 땀도 별로 나지않아서 생략하였슴.

                                         식당등은 없는데  비닐하우스안에서 먹거리를 파는것 같았음

 

 

 

▲ 문재 쉼터 ~ 헬기장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 이곳 문재 쉼터에 09:42에 도착하였다

 

문재쉼터에는 정자가 있어 배낭을 올려 놓고 등산준비하기가 편하다.

그리고 정자 좌측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정자 우측방향에 있는 등산로 입구. 2년만에 와본다.

 

처음부터 등산로가 얼음으로 덮혀 있었다. 그래서 약간 우측으로 걸어간다(09:49)

 

계단이 있는 백덕산 이정표방향으로 간다(09:50)

 

 

 

얼음으로 덮혀있는 등산로. 아직까지는 아이젠 없어도 걸을만 했다(09:53)

 

양지의 등산로 상태이나 이런 등산로 상태는 그리 많지 않다(09:54)

 

09:55

 

백덕산 정상 방향으로 go~~(09:56)

 

임도가 나온다. 임도를 약 10여m 가다가 우측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09:57)

 

임도에서 우측 계단으로 올라간다(09:57)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서 맞은편에 상고대로 덮혀 있는 산을 담아본다(10:01)

 

10:04

 

10:07

 

10:10

 

10:16

 

10:20

 

10:22

▲ 헬기장 ~ 삼거리

 

드디어 헬기장에 도착했다(10:27)

 

헬기장에서 맞은 편 산을 담아본다

 

헬기장에서 다시 go~~(10:27)

 

헬기장 옆에 있는 이정표. 문재에서 약 1.8km 올라왔고

백덕산까지는 4.0km(10:27)

 

10:35

 

10:36

 

이곳에 오니 나무들이 상고대로 덮혀있는것 이 보인다(10:39)

아직까지는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았다

 

 

 

10:39

 

 

 

10:44

 

백덕산이 3.1km(10:47)

 

 

 

내라막길이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한다(10:56)

 

 

 

11:00

 

상고대로 덮혀있는 나무들을 밑에서 하늘을 보고 담아본다(11:00)

 

11:01

 

11:02

 

11:03

 

11:03

 

11:19

 

11:20

 

백덕산이 2.0km 남았다(11:21)

 

11:21

 

11:30

 

저 멀리 백덕산 정상이 보인다(11:37)

 

11:42

 

11:43

 

11:43

 

11:49

 

11:57

 

11:59

▲ 삼거리 ~ 백덕산 정상

 

백덕산이 이제 500m 남았다(12:00)

이곳이 삼거리이다. 백덕산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먹골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에는 휴식할 수 있는 통나무를 짤라서 만들어 놓은 의자들이 몇개있다

 

일명 "서울대 나무"라고들 부른다(12:02)

 

 

 

12:04

 

12:07

 

12:08

 

12:09

 

12:10

▲ 백덕산 정상 ~ 먹골재

 

이제 정상에 다 왔다.(12:14)

정상위에 산객들이 서 있다. 백덕산 정상은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있기가 쉽지 않다

 

12:14

 

백덕산에서 명산 100 again 인증을~~(12:15)

 

 

 

 

 

정상에서 앞산을 담아 본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2년전에는 신선봉방향으로 해서 하산했는데

그 길은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등산로 상태가 좋지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정상에 있는 안내판(12:22)

 

이제는 백덕산 정상에서 하산을 한다(12:24)

 

하산하면서 상고대로 덮혀 있는 나무들을~~(12:31)

 

12:31

 

비닐텐트를 치고 식사들을~~~(12:35)

 

다시 서울대 나무를~~(12:35)

 

 

 

12:36

 

하산하면서 백덕산 정상을 담아본다(12:39)

 

이곳이 삼거리 부근이다(12:39)

 

이곳 삼거리 부근 양지 바위쪽에서 바람을 막아주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저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나도 저 앞쪽 바위밑에서 점심을 먹었다(12:39)

 

점심을 먹은 후 먹골방향으로 하산(13:07)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는데 약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간다(13:09)

 

13:11

 

13:23

 

나무가 예사롭지 않아서 담아본다(13:29)

 

내리막 길, 아이젠을 착용했어도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13:34)

 

13:37

 

13:42

▲ 먹골재 ~ 먹골 주차장

 

이곳이 먹골재이다(13:43) 먹골까지는 3.0km

 

먹골재에는 이렇게 앉아있을 수 있는 통나무 의자가 있다

 

먹골방향으로 내려간다

 

13:43

 

13:46

 

13:48

 

13:50

 

먹골방향으로~~(13:52)

 

임도는 문재방향으로 가는곳이고 리본이 있는우측 임도로 빠져서 내려간다(13:52)

 

임도에 눈이 없어서 아이젠을 벗고 걸어간다(14:01)

 

14:10

 

먹골까지 700m(14:11)

 

가다보니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차단기가 있었다(14:12)

 

내려가면서 처음 나오는 주택이다(14:20)

 

이제는 시멘트 포장도로가~(14:24)

 

저 멀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우리 산악회 버스(14:28)

 

마지막으로 백덕산 방향을 담아본다(14:28)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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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중 24(금)은 유명산-용문산 연계산행을 했고 토요일은 푹 쉬고

일요일은 점심을 먹고 수락산-불암산 연계산행을 하기로 하고 나섰다.

 

수락산과 불암산은 몇번씩 가보았지만 연계산행은 처음이였다.

그래서 휴대폰 등산앱에 따라기등 다 저장해 놓았는데 집에서 급하게 나서는 바람에

4호선 당고개에 내려서 33-1번 버스를 타고 별내쪽으로 가면서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집에 두고 왔다.(치매 1단계인가??) oh my god!!!!

할 수 없이 감으로 산행하는 수 밖에~~

 

그래서 버스를 마당바위에서 하차해야 할것 같은데 수락산 유원지까지 갔다.

하차해서 보니 사람들도 보이지 않고 또 이정표도 없고 등산로 입구도 잘 보이질 않는다.

완전 감으로 올라가다 보니 군부대 진지구축한 곳이 나온다.

 

또 한참 가다보니 등산로가 나오고 리본을 매달아 놓은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니 수락산 정상으로 가는 이정표도 나오고~~

 

겨우 안심하고 급히 수락산 정상을 향해 열심히 갔다.

정상에 도착하니 15:25분이다~~

100대 명산 again 인증만 하고 바로 불암산 방향으로 향한다.

너무 늦으면 야간 산행을 해야하고 또 연락수단이 없으니 집에서도 걱정할 수 있으니~~~

 

불암산 에 거의 가까이 가서는 마주치는 분에게 물어보니 이 시간에는 정상에 사람들이 거의 없을것이라 한다.

겨우 불암산 정상에 도착하니 17:47.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빨리 정상석만 사진에 담고 하산한다. 조금씩 어두워지고~~ 이제 등산객들은 보이질 않는다.

 

혼자서 백세길 방향으로 가야한다. 어두우니 이정표도 잘 보이질 않고~~

가끔 잘못하여 알바를 하기도  했으나 마음만은 차분함을 유지했다.

완전 감으로 한참을 가다보니 백세길이 나온다.  이제 좀 안심이다.

 

불빛이 보이고 아파트가 보이고~~~ 산책하시는 분들이 보이고

캄캄하고 조~용한 산속에서 한참을 있다가  도시쪽으로 나오니 모든것이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찬란한 불빛이며 마구 달리는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며~~~

. 산속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다시 실감하기도 했다~~

 

좌우간 오늘 야간산행 의미있게 잘 했다. 집에 너무 늦게 도착하니 연락할 방법도 없고

엄청 걱정했다고 한다.

 

좌우간 이제는 휴대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 돼버렸으니 ~~

우리 클때는 집에 전화도 없이 살았는데~~~~~~

다른것도 챙기지만 휴대폰은 꼭 챙겨야 함을 다시한번 실감한 산행이였고

또 위험하지 않은 산은 조용한 야간산행도 의미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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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25(일) 13:40 ~ 19:41 ( 약 6시간)

 

ㅇ 코스 : 별내 수락산 유원지 ~ 향로봉 ~ 수락산 ~ 불암산 ~ 백세길 ~ 화랑대역

 

ㅇ 누구랑 : 혼자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 별내 수락산 유원지 ~ 수락산 정상

 

당고개에서 하차하여 33-1번 버스를 타고 수락산유원지에서 하차했는데 등산로를 잘 찾기 힘들었다.(14:02)

인적도 없고~~ 그래서 대충 감으로 올라가다 보니 리본이 보인다.

얼마나 반갑던지. 휴대폰을 깜박 잊고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이런 일이 벌어진것 같다

 

정상을 향해서 간다(14:06)

 

정상까지 2.3km(14:09)

 

 

 

지금부터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14:19)

 

바위가 나름대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14:23

 

 

 

14:30

 

오르막 계단(14:30)

 

아래를 담아본다(14:32)

 

 

 

 

 

14:37

 

14:39

 

올라왔던 계단(14:41)

 

주변을 담아본다(14:41)

 

 

 

 

 

정상까지 거의 다 왔다(14:54)

 

 

 

약수터가 있는데 물이 좋금씩 나오고 또 검사한 내역이 없어서 그냥 통과~~(14:59)

 

 

 

 

 

 

 

15:14

 

15:17

 

이 소나무~~ 좌우간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다(15:20)

 

 

 

계단을 올라와서 아래를 담아본다(15:22)

 

 

 

 

 

도봉산도 담아본다(15:23)

 

▲ 수락산 정상 ~ 불암산 정상

 

정상에 다 왔다(15:25)

 

정상에 다 왔다. 인증 차례를 기다려서 명산 100 again - 14번째 인증을 ~~~(15:28)

 

 

 

 

 

 

 

도봉산

 

북한산

 

이제 하산한다. 불암산을 향해서~~(15:33)

 

 

 

 

 

철모바위~~(15:39)

 

좀 멀리서 철모바위를~~

 

 

 

저 멀리 불암산이 보인다.(15:43)

 

 

 

 

 

 

 

 

 

저 멀리 철모바위도 보인다~~(15:59)

 

코끼리 바위~~ 왜??(16:00)

 

저 큰 바위위에 작은 코끼리가 잠자고 있네~~~ 그래서 코끼리 바위

 

 

 

북한산을~~

 

저 멀리 불암산도~~(16:04)

 

 

 

안부삼거리이다. 도솔봉방향으로 간다(16:15)

 

 

 

 

 

덕릉고개방향으로~~(16:33)

 

16:36

 

16:57

 

천수몽(千壽㝱)16:57

 

이곳 저곳 뒤져보니 어떤 분이 이곳 군부대쪽 등산로 일부구간이 좁아서 손수 넓게 만드셨는데 그 뜻을 이루신 후

돌아가셨는데 그 분 후손들이 그 분의 뜻을 이루셨다하여 이곳에 비석을 세우신것 같다

 

불암산 방향으로~~(16:58)

 

 

 

좌우간 불암산 방향으로~~(17:00)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불암산 방향으로~~(17:03)

 

밧줄구간(17:27)

 

17:30

 

불암산 정상을 향해~~(17:30)

 

뒤를 돌아보고 수락산을 담아본다(17:35)

 

17:37

 

아~ 이제 불암산 정상이 보인다.(17:41)

 

앞에 백운대, 인수봉도 보이고~~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17:45)

 

도봉산(17:45)

 

수락산

▲ 불암산 정상 ~ 화랑대역

 

불암산 정상에 올라갔다. 그런데 한 분이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석양를 찍으시려고 하셨다.

그리고 야경까지~~(17:47)

 

불암산 정상석은 정상에서 내려와서 있다.

 

17:49

 

백운대와 인수봉을~~(17:50)

 

북한산을 배경으로~(17:50)

 

17:50

 

하산하면서(17:52)

 

17:53

 

17:54

 

백세길로 해서 하산하면서~~거의 다 와간다(19:23)

 

화랑대역(19:41)~~~~~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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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서 자유롭게 등산을 하게 되었다.

아침 0730에 청량리 한신코아앞에서 8005번 버스를 타고 유명산 종점에 하차하여
유명산 휴양림~유명산~배너미고개~용문산 가섭봉~장군봉~백운봉~용문산휴양림~양평시내까지 걸었다.

유명산 휴양림에서 유명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이면 올라갈 수 있었고 또 등산로에 눈도 상부쪽에만 있어서

큰 문제없이 올라갔다.

유명산에서 배너미고개까지도 주로 임도를 따라가다가 지름길로 가면 큰 애로는 없었다.

그리고 배너미고개에서 용문산 정상까지도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순조롭게 올라갔다.

용문산은  2018년 2월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용문산 정상에서 용문사쪽으로 하산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용문산 가섭봉에서 백운봉쪽으로 코스를 선택했다.

 

그런데 용문산 정상에서 백운봉까지 가는데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혼자서 백운봉까지 걷는데 적막하기도 하고~~

조용히 내 발자국 소리만 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걸었다.

혹시 가다가 길이 이상하면 바로 앱으로 확인해서 걷기도 하고~~

 

백운봉은 장군봉에서 바라볼때 평지에 우뚝 솟아있는 경사가 심한 큰 산이였다.

거의 가까이 가니 역시 급경사이기에 계속 Z형의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갔다. 올라가니 또 아무도 없다.

그러나 조망은 사방이 잘 보였다. 용문산 정상 조망은 별로 였는데~~

백운봉은 올라온 보람이 있었던것 같다.

 

이제 백운봉에서 하산하는데 역시 급경사를 내려가야 했다.

백운봉에서 하산하여 용문산휴양림으로 해서 시내쪽으로 가는데 택시도 버스도 없었다.


그래서 내친김에 양평역까지 걸어가는데 도중에 승용차가 서더니 타라고 하신다.
백운봉에서 하산할때 내가 추월해서 지나갔는데 그 부부들 이셨다.
그래서 도중에 고맙게도 그분들 차로 양평역까지 가게되었다.

2년전 구정때 유명산~용문산~용문사코스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백운봉쪽으로 하산하니 또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연휴 시작하는 날 유명산~가섭봉~백운봉코스를 가본 덕분에 하루를 잘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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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0.1.24(금) 09:21 ~ 17:54 (약 8시간 33분 소요)

 

ㅇ 코스 : 유명산 자연휴양람 ~ 유명산 ~ 배너미고개 ~ 용문산 가섭봉 ~ 장군봉 ~ 함왕봉 ~ 백운봉 ~

               용문산 자연휴양림 ~ 양평시내(약 20.1km)

 

ㅇ 누구랑 : 혼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ㅇ 중요 지점 : 출발(09:21), 유명산 정상(10:29), 배너미고개(11:46), 용문산 정상(14:10), 장군봉(15:00)

                       함왕봉(15:13), 백운봉(16:38), 용문산 자연휴양림(17:40)

 

ㅇ 100대 명산 인증장소 : 유명산, 용문산 가섭봉

 

ㅇ 대중교통수단 : 8005번 버스(청량리 한신코아 앞 07:30 출발하여 유명산 버스종점 하차)

                             전철(양평역 ~ 청량리)

ㅇ 등산결과

- 유명산휴양림~유명산 정상까지 일부 눈이 얼어있었으나 올라가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다

  * 만약 하산시에는 아이젠을 착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음

- 유명산~배너미고개 : 임도를 많이 걷게되는데 일부 녹은데는 임도가 질퍽거렸다.

                                   그래서 산으로 가는 지름길을 최대한 이용했다.

- 배너미고개에서 용문산 입구 포장도로 있는곳까지는 큰 어려움 없었다.

- 용문산 입구 포장도로 ~ 가섭봉 : 음지는 눈이 얼어있어서 일부구간은 안전을 고려하여 아이젠을 착용했다.

- 가섭봉~장군봉~백운봉 : 남쪽방향이여서 오르막 일부는 눈이 있었으나 큰문제는 없었다.

       내리막은 양지여서 눈이 없었다.

단 백운봉 거의 다 가서는 암릉구간이 많아서 조심해야하며 백운봉은 경사가 심했다.

그러나 계단을 잘 만들어놓아서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 백운봉에서 하산시 겨단을 이용했고 그 이후에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운봉이 가섭봉보다 조망도 훨씬 좋와서 꼭 한번 올라가시길 권하고싶다

 

 

 

▲ 청량리 한신코아앞 ~ 유명산 자연휴양림

청량리 한신코아 앞에서 07:30에 출발하는 8005번 버스를 탑승했다(07:28)

 

유명산 버스종점에 도착(09:24)

▲ 유명산 자연휴양림 ~ 유명산

버스종점에서 걸어서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간다. 입구가 보인다.

입장료가 있는데 가 보니 근무자가 없었다. 물론 나는 면제되지만 좌우간 그대로 통과~~

자연휴양림내에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09:28)

이 주차장을 통과해서 가야한다

가다보니 분수대 물이 얼러서 저렇게 뾰족한 얼음산을 이루었다. 그래도 분수대에서는 물은 계속 나온다(09:33)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등산로로 접어든다(09:36)

등산로에 눈은 없었다. 2년전에는 처음부터 등산로에 눈이 얼어서 올라가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괜찮았다.(09:38)

09:43

09:46

아직까지 등산로 상태는 양호하여 어려움이 없었다(09:52)

09:54

 10:00

10:02

10:06

10:07

지금부터 등산로에 눈이 조금씩 보인다.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없었다.(10:09)

10:17

등산로가 약간 얼어있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10:19)

10:21

 

이 계단위가 정상인것 같다.(10:27)

▲ 유명산 ~ 배너미고개

유명산 정상에 도착했으나 아무도 없다(10:29)

again 인증을 해야 하는데~~~

버스종점을 출발해서 약 1시간 8분정도 소요되었다.

중간쯤 올라오다가 산객 두분을 내가 추월했는데 빨리 올라오시길 기다린다.

사진 인증을 부탁하기 위해서~~~

용문산 방향을 담아본다. 희미하게 좌측 용문산 정상의 안테나가 보이고 우측에  솟아 있는 봉이 백운봉이다.

오늘 용문산 정상을 갔다가 저곳 백운봉으로 가야 하는데~~~~

너무 먼 거리처럼 느껴진다~~~

약 15분정도  기다리니 용문산에서  이곳으로 두 산객님이 올라오셨다. 그래서 인증을 부탁(10:44)

명산 100 again - 13번째 인증이다~~~

유명산 정상석 뒤로해서 이제는 용문산 방향으로 간다.(10:46)

배너미고개까지는 임도길이다

우측 이정표는 농다치고개, 소구니산 방향에서 올라오는 곳이다

임도가 녹아서 좀 질퍽거린다

이정표를 가까이가서 담아본다. 나는 용문산방향으로~~(10:49)

어느분인가 고맙게 용문산방향을 표시해 놓았다~~

* 그리고 이정표 나무목 중간에 한강기맥이라고 적혀있다

한강기맥은 백두대간의 오대산 두류봉~계방산~용문산~양수리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약 167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이곳은 paragliding 이륙장이다. 오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다(10:52)

임도를 따라가다가 소나무 두 그루가 있어서 담아본다(10:58)

임도를 따라서 간다. 일부 흙이 녹아서 좀 질퍽거리네~~(10:58)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11:02)

임도를 따라가다가 저 앞에 이정표가 보인다.(11:03)

그곳으로 가야 지름길이다. 임도는 우측 S자로 꺾어진다

이정표를 가까이 가서 담아본다. 배너미고개가 2.7km

 

지름길에서 빠져나와 다시 임도를 따라가다가 좌측 지름길로 들어선다(11:08)

좌우간 리본만 잘 보고 따라가면 이상무~~

리본을 따라 간다

 

한참 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온다(11:17)

 

용문산이 조금 가까워 보이네~~~ 앞에 보이는 저 능선을 따라서 용문산까지 가야 한다~~(11:18)

 

폐가인 너와집도 두채나 있었다(11:23)

 

11:24

11:26

11:27

이제 임도로 나왔다.  계속 걸어가야 한다(11:31)

▲ 배너미고개 ~ 용문산 정상

저 차단기가 있는곳이 배너미고개이다(11:46)

저 곳까지 가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10여m 내려가면 좌측으로 용문산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배너미고개에 있는 안내판

이제 배너미고개에서 용문산방향으로 향한다.

용문산가는 등산로는 양호~~(11:53)

 

 

음지에는 눈이 조금씩 있으나 걸어가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12:00)

 

12:05

 

12:08

 

12:10

12:16

음지에는 눈이 있으나 양지는 전부 눈이 녹아있다(12:16)

12:19

12:27

용문산이 이제 1.5km(12:38)

이제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까지 왔다(12:38)

용문산 가섭봉은 저 앞 이정표가 가리키는 우측으로 가면 된다

우츨으로 눈으로 덮혀있는 등산로가 보인다. 그리고 나는 이 부근 양지쪽에서 점심을 먹었다(12:39)

가섭봉방향으로~~(13:12)

올라가는 길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 미끄러웠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나는 아이젠을 일단 착용(13:20)

이 이정표가 용문산 가섭봉과 장군봉, 백운봉방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다.(13:24)

 나는 용문산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장군봉과 백운봉으로 가야한다

위 이정표에서 용문산으로 가는 길이 양지는 눈이 없고 음지는 눈이 있어 아이젠을 착용하기가 불편하여

조금 가다가 벗어버렸다(13:32)

양지는 이렇게 눈이 다 녹아있다

음지는 눈이 녹지 않은 상태이고~~

 

 

 

 

 

용문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추친 삼거리. 이제는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면 된다.(14:04)

지금까지는 정상에 군 부대시설이 있어 빙 둘러서 온것이다.

정상까지 가는데는 계단등이 설치되어 있어 문제가 없었다

 

14:05

▲ 용문산 정상 ~ 장군봉

명산 100 again-14번째 인증(14:10)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정자. 2년전에는 저곳에서 점심을 먹었던곳이다

 

정상에서 계단을 다시 내려왔다. 이제는 이곳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빙 둘러서 다시 돌아가야한다~~(14:18)

 

바위속에 있는 고드름~~(14:30)

 

 

 

장군봉, 백운봉쪽으로 가는 삼거리에 다시 돌아왔다(14:47)

이곳에서 용문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약 1시간 23분 걸렸다

장군봉 방향으로~~(14:50)

▲ 장군봉 ~ 백운봉

장군봉에 도착했다(15:00)

장군봉에 있는 이정표. 백운봉까지 빨리 가야한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15:00)

뒤를 돌아 장군봉을 담아본다(15:06)

백운봉가는데 음지는 약간 눈이 있고 양지는 전부 녹았다.

다행히 음지는 오르막이기에 아이젠 착용하지 않고도 걸어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이곳이 함원봉이다. 정상석도 없고 이정표만 있다(15:13)

함원봉에서 장군봉을 담아본다

15:14

15:23

백운봉을 향해서~~(15:27)

웬 바위가 ~~ 걷기가 좀 불편하다(15:30)

앞에 딱 버티고 있는 백운봉~~ 느낌상 오르기에 쉽지 않을것 같다(15:30)

15:33

이런 칼바위 능선도 지나가야 한다(15:33)

15:36

15:37

15:38

15:39

15:41

백운봉 방향으로~~(15:45)

뒤를 돌아 유명산 가섭봉을 담아본다(15:49)

 

15:50

앞에 백운봉이 딱 버티고 있다(15:56)

저 멀리 용문산 가섭봉이 보인다(15:57)

백운봉(15:58)

 

 

 

백운봉이 650m 남았다(16:13)

이정표를 보수했으면 좋으련만~~~

 

백운봉을 향해서~~(16:16)

 

 

백운봉 올라가는 계단들(16:25)

백운봉 계단을 올라가면서 지나온 능선들을 담아본다.(16:26)

저 멀리 용문산 가섭봉 정상이 보인다

 

 

 

백운봉 계단을 오르면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18:33)

저 멀리 용문산 가섭봉이 보인다

조금 확대해서 담아본다

 

 

 

 

 

 

이제 다 왔다. 저 위에 정상석이 보인다(16:38)

▲ 백운봉 ~ 용문산 자연휴양림

드디어 백운봉 정상에 도착~~(16:38). 저 멀리 용문산 가섭봉이 보인다

 

 

 

 

 

 

 

 

백운봉 정상에는 통일암이 세워져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백두산 천지에서 이 돌을 가지와서 세웠다고 한다

 

이제 백운봉 정상에서 하산한다(16:42)

 

 

 

 

자연휴양림 방향으로~~(16:54)

하산하는 등산로는 양호했다(17:00)

양평역까지 가야 하는데~~ 6.5km??(17:03)

17:04

17:07

하산하다보니 백년약수터가 나온다. 적합이였다. 갈증때문에 한 바가지를 꿀꺽~~(17:09)

 

17:16

 

17:22

 

 

 

 

▲ 용문산 자연휴양림 ~ 양평역

용문산 자연휴양림에 다 내려왔다(17:40)

이제 양평역을 향해 도로를 따라 바쁘게 걸어간다(17:42)

이제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도로를 지나가다가 어느 전원주택에서(17:48)

 

뒤를 돌아 내려온 방향을 담아본다(17:49)

양평역에 도착(18:03)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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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1.1(수)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1.1(수) 새벽에 의무축일인 성모마리아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아침식사 후 배낭을 메고 천마산으로 향했다.

 

 블랙야크에서 최근에 천마산이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처음가보는 산이고

서울 근교이고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을것 같기도 해서 

2020년 새해맞이 산행으로 천마산을 택했다.
그래서 코스도 전철역에서 근접하기 편한  평내호평역~천마산 ~천마산역으로 코스를 선정해서 산행을 했다.


천마산에 가보니 날씨가 좀 쌀쌀했지만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인들, 가족들등 많은 분들이 산행들을 하고 있었다.

등산로에 눈이 조금 있었는데 위로 갈 수 록 얼어서 어떤곳은 위험한 구간도 있었고~~

그래서 거의 2/3 지점에 올라가서는 아이젠을 착용했다. 안전을 위해서~~


정상부에 올라가니 상고대가 별천지를 이룬다.

이곳 저곳에서 산객들이  아름다운 상고대를 놓칠세라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들이 없었고~~

 

좌우간 2020년 1월1일 새해부터 생각지도 않았던 아름다운 눈꽃산행을 하게된 행운을 얻게되었으니

흐믓하기도 하다~~~

금년에는 우리 대한민국이 잘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가정과 나 자신도~

또 금년에도 항상 안전산행이 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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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 1.1(수) 11:12 ~ 15:57 (약 4시간 45분)

 

ㅇ 코스 : 평내호평역 ~ 마당재 ~ 천마산 정상 ~ 천마산역 (약 9.4km)

 

ㅇ 누구랑 : 혼자서 2020년 1월 1일  새해맞이 기념산행을~~

 

ㅇ 평내호평역 도착(11:12), 등산로 입구(11:49), 마당재(12:24), 천마산 정상(13:38), 천마산역(15:57)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와서 등산로에 눈이 얼은 부분이 있었다.

                          특히 경사로 올라가는 부분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함

                      * 올라갈때 2/3지점정도에서 부터 하산 완료시까지 아이젠을 착용하였다.

 

ㅇ 편의시설들 : 화장실은 마당재에까지 있었다(이용은 하지 않았음)

                동계기간은 동파를 대비 대부분 화장실을 폐쇄하는데 확인은 하지 못했다.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휴식할 수 있도록 벤치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 평내호평역 ~ 마당재

 

평내호평역에 내리니 천마산 등산 안내도가 있었다(11:16)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바로 앞 건늘목을 건너가 "천마산 군립공원"이라는

안내판을 보고 그 도로를 계속 따라갔다.

 

그 도로를 계속 따라가니 수진사 사찰이 있는 앞쪽에 등산로 입구가 있었다.(11:49)

그리고 버스를 이용하려면 165번을 타면 된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등산로(임도)를 따라 가다가 우측을 담아본다(11:52)

 

 

 

임도를 따라 가다가 이정표가 나와서 천마산 정상쪽으로 올라간다(12:05)

 

12:09

 

12:09

 

저 우측 계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원" 올라가는 계단이며

이곳에서 다시 임도를 따라 마당재까지 올라간다

 

이곳에 임도가 있다. 임도를 따라서 올라간다(12:19)

그리고 임도 우측에 사진과 같이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원" 건물이 있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12:21)

 

저기 천마산 정상이 보이는데 눈이 덮혀있는것이 아름답게 보인다(12:23)

정상에 올라가면 상고대를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하면서~~~~

 

이 임도를 따라 조금만 가면 마당재가 나온다(12:23)

▲ 마당재 ~ 천마산 정상

 

임도를 계속 따라 올라가니 이런 곳이 나오는데 이곳이 마당재이다.(12:24)

 여기서 부터는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부터는 흙길 등산로로 접어든다(12:24)

여기서 정상까지는 1.28km

 

 

 

정상까지 1.2km(12:31)

 

올라갈 수 록 등산로가 미끄러워진다.(12:36)

 

 

 

12:38

 

12:40

 

12:54

 

12:54

 

12:58

 

12:59

 

밧줄구간에는 얼은 부분이 있어서 조심해야 하나

밧줄을 잘 잡고 발을 잘 밟으면서 가면 큰 문제는 없었다(13:03)

 

꺽정바위(13:17)

 

꺽정바위라는 팻말이 있다

 

13;18

 

어느정도 정상부에 올라가니 상고대를 볼 수 있었다(13:19)

 

 

 

 

 

13:20

 

 

 

 

 

 

 

 

 

13:22

 

13:22

 

천마산 정상이 210m 남았다(13:22)

 

 

 

정상이 200m 남았다(13:25)

천마산역으로 가기위해서는 정상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에 와서 천마산역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13:25

 

13:25

 

13:28

 

등산로도 점점 미끄러워진다(13:28)

 

13:29

 

 

 

 

 

13:31

 

 

 

13:33

 

 

 

 

 

 

 

 

 

13:37

 

정상의 태극기가 보인다

 

▲ 천마산 정상 ~ 천마산역

 

천마산 정상에 도착(13:38). 평내호평역에서 약 2시간 26분 소요되었다.

천마산(天摩山)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810.3m).

남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달마대사가 어깨를 쪽 펴고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장하고 차분한 인상을 준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험하고 봉우리가 높아 조선 시대 때 임꺽정이 이곳에다 본거지를 두고 활동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 고려 말에 이성계가 이곳에 사냥을 왔다가 산세를 살펴보니 산이 높고 아주 험준해서

지나가는 농부에게 산 이름을 물어보았는데 그 농부는 "소인은 무식하여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이성계는 혼잣말로 "인간이 가는 곳마다 청산은 수없이 있지만 이 산은 매우 높아 푸른 하늘이 홀()이 꽂힌 것 같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라고 한 데서 '천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즉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100대 명산 again -12번째 인증을~~~

저 멀리 대구에서 오신 분이 찍어주셨다. 이번이 99번째이고

이번주에 덕유산에서 완등을 하신단다

 

완등 패치로 인증을~~~

 

 

 

정상석 뒤에 또 이런 조그마한 정상석이 있었다.

 

 

 

 

 

정상에서~~

 

 

 

 

 

 

 

 

 

정상에서 하산하면서(13:52)

 

 

 

 

 

 

 

 

 

 

 

 

 

13:54

 

이제 천마산역 방향으로 간다(13:58)

 

하산하는 등산로. 아이젠을 착용하니 훨씬 안정감이 있다(13:58)

 

하산하면서 천마산 스키장을 담아본다~~(14:00)

 

 

 

내려가야 할 능선을 담아본다(14:00)

 

천마산역이 약 2.42km 남았다(14:10)

 

하산하다가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어서 담아본다(14:12)

 

뒤를 돌아 천마산 정상과 하산했던 능선을 담아본다(14:14)

 

눈이 오면 앉을데가 마땅치않은데 마침 바람도 막어주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이런곳이 있어서 배낭을 내려놓고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14:16)

 

14:40

 

 

 

천마산역까지 2.1km(14:48)

 

14:50

 

15:01

 

천마산역 방향의 등산로는 대부분 어려운 곳이 없었다(15:12)

 

천마산역까지 1.13km(15:18)

 

15:26

 

천마산역이 740m(15:33)

 

 

 

하산하다 보니 정자가 있다.(15:44)

이 정자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아이젠을 풀고 개울가에서 닦어서 배낭에 넣고 하산한다

 

15:46

 

 

 

15:51

 

 

 

이제 거의 다 내려왔다.(15:53)

 

저 도로를 횡단해서 천마산역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된다(15:55)

 

이 도로로 내려가면 천마산역 주차장이 나오고 3번 출구이다(15:56)

 

천마산역 3번 출구~~~

이로써 2020년 1월1일 새해맞이 천마산 산행이 끝나게 되었다.

좌우간 금년 한해도 무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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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안내산악회에서 가는 백두대간은 가본곳이여서 100대명산 again으로 가리왕산을  가게되었다.
약2년전 가리왕산에 왔을때는 장구목이~가리왕산~중봉쪽 코스로 내려왔는데

이번에는 마항치삼거리 방향으로 하산했다.

장구목이에 도착하여 올라가는 등산로는 눈이 다 녹아서 양호했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올라가니 어러운줄 몰랐다.
그런데 정상쪽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얼어있어서 조심해서 올라가야 했다.

거의 정상부에 도달하니 2년전 보았던 고목이 역시 자태를 폼내며 고고하게 서 있었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니 산객들이 여기저기서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들이 없었다.

온 천지에 아름답게 펼쳐저있는 상고대를  보고서는~^~^
인간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다~~

again  인증을 하고 마항치삼거리로 하산하는데
하산하는 등산로는 양지여서 눈이 다 녹아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심마니교까지 내려오니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고 그 앞에 포장도로가 나온다.
그 포장도로를 계속따라가니 여러대의 산악회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 산행하기는 좋왔다. 그리 어렵지않은 가리왕산 오지산행을
안전하고 의미있게 잘 마쳤고 기분도 상쾌하다. 이런맛에 산행을 계속하게 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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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12.22(일) 10:04 ~ 15:15(약 5시간 11분)

 

ㅇ 코스 : 장구목이 ~ 장구목이 삼거리 ~ 가리왕산 ~ 마항치 삼거리 ~ 심마니교 ~ 버스정류소(약11.3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 leading은 산내음님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장구목이 도착(10:04)  약 2시간 54분 소요

    날머리 버스정류소 출발(16:15),  서울 신사역 도착(19:40)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장구목이(10:04), 장구목이 임도(11:16), 정상 삼거리(12:14), 가리왕산 정상(12:23)

    마항치 삼거리(13:09), 심마니교(14:57), 날머리 버스 종점(15:15)

 

<Tip>

ㅇ 들머리, 날머리 화장실은 동계기간이라 폐쇄되어 있었다.

    날머리 가기전 자연휴양림 건물이 있고 화장실이 있는데 그쪽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것같다.

ㅇ 날머리에 식당, 가게등 아무것도 없다.

ㅇ 장구목이에세 올라갈때 등산객중 약50%만 아이젠은 착용했다.

    이곳으로 하산시에는 아이젠 착용 필수.

ㅇ정상에서 마항치삼거리방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양지라 눈이 전부 녹아 있었다.

    단 몇군데는 급경사구간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 장구목이 입구 ~ 장구목이 임도

 

들머리 장구목이에 10:04에 도착하여 출발준비를 한다.

저기 간이화장실이 있는데 동계기간은 폐쇄되었다.

 

등산로 입구(10:10)

 

들머리 입구 등산로에 눈은 다 녹아서 없었다

 

등산로옆 계곡물을 담아본다(10:22)

얼음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이정표가 있지만 거리와 소요시간이 잘못되었는지 지워져있는것이  2년전과 동일하다(10:24)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슬슬 올라간다.

그 흐르는 물소리가 아름답게 들리고 걷는데 활력소가 되어준것 같다~~

 

 

 

 

 

 

 

 

 

10:44

 

위로 올라갈수록 등산로가 약간씩 얼어있다.(10:47)

 

가리왕산은 다른곳과 다르게 계곡에 이끼가 많다.(10:50)

바위와 계곡물과 이끼가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고사목이 등산로에 쓸어져있다.(11:00)

 

 

 

 

 

등산로 좌측편에 이끼가 낀 주름이 많은 바위를 담아본다(11:05)

 

등산로 좌측편에 온통 이끼가 바위위에 끼여있다(11:06)

 

 

 

 

 

 

 

 

 

 

 

등산로에 큰 바위들이 많이 있다(11:14)

▲ 장구목이 임도 ~ 정상 삼거리

 

장목구이 임도에 도착(11:16)

장구목이에 도착해서 약 1시간 12분 소요되었다

 

장구목이 임도에서 정상까지는1.5km, 장구목이까지는 2.6km

 

 

 

올라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얼어서 쌓여있다(11:19)

산객들 중 약 50% 정도는 임도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오른다.

나는 그냥 올랐다.

 

 

 

완전 급경사를 올라가야 하므로 산객들 숨소리가 거칠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11:27)

 

 

 

 

 

이 나무는 떠위는 바위위에서 자라고 있는데

뿌리가 옆으로 뻗어서 이 나무를 지탱해주는것 같다

 

 

 

주목군락지에 도달(11:43)

 

정상까지는 1.1km(11:47)

 

 

 

 

 

 

 

 

 

 

 

 

 

12:04

 

주목나무를 가까이서 담아본다

 

 

 

 

 

 

 

▲ 정상 삼거리 ~ 가리왕산 정상

 

정상삼거리에 도착했다(12:14)

이제부터는 능선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좌측에 곧곧하게 서 있는 고목을 담아본다.

2년전에도 보았던 아름다운 그 고목을 다시보게되니 반갑게 느껴진다~~

 

 

 

 

 

 

 

 

 

 

 

 

 

 

 

 

 

 

 

▲ 가리왕산 정상 ~ 마항치 삼거리

 

정상에서 again 인증-1 (12:23)

들머리에서 정상까지 약 2시간 10여분 걸렸다.

 

인증-2

 

인증-3

 

인증-4

 

내 뒤에 서계신 분인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 인증 사진을 흔쾌히 찍어 주셨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정상부에 넓게 펼쳐저있는 상고대를 보면

산객들이 이곳 저곳에서 탄성을 자아내면서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들이 없다

 

 

 

 

 

 

 

인증하기위해서 정상석에 길게 줄서있다. 정상에 오니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다~~

 

 

 

 

 

마항치삼거리 방향으로 하산하면서~~~(12:30)

 

 

 

12:31

 

12;32

 

12:32

 

12:33

 

 

 

12:34

 

12:37

 

12;38

 

 12:40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하산하면서 (13:08)

▲ 마항치 삼거리 ~ 심마니교

 

마항치 삼거리이다(13:09)

정상에서 내려와서 좌로 90도 꺽어서 휴양림매표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상에서 많이 내려오니 눈은 보이질 않는다.(13:11)

등산로도 전부 녹아 있다

 

 

 

저렇게 밑부분에서 휘어지면서 거기서 형, 동생처럼 2개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13:20).

신기해서 그냥 담아본다

 

매표소까지는 약 5.0km(13:25)

 

 

 

경사길(13:32)

 

13:37

 

13:48

 

 

 

 

 

어은골임도에 도착했다(13:57)

 

어은골임도에서 내려왔던 봉을 담아본다

 

완전  바위 길이다(14:03)

 

14:04

 

14:14

 

 

 

 

 

 

 

 

 

거의 다 내려와서는 조금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14:35)

 

 

 

 

 

 

 

 

 

 

 

 

 

휴양림이다

▲ 심마니교 ~ 버스 정류소

 

심마니교이다(14:57)

심마니교를 지나면 아스팔트 길이 있고 저기에서 좌측으로 계속 내려간다

 

 

 

 

 

 

 

가리왕산 휴양림 사무소(15:04)

 

 

 

저기 산악회 버스들이 보인다(15:12)

 

뒤를 돌아보고서~~

 

 

 

버스정류장

 

가리왕산 방향을 바라보고서~~(15:15)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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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내 산악회에서 가는 백두대간 구간은 전부 가본곳이라
이번에는 혼자서 북한산 비봉능선을 타보기로했다.
이 비봉능선은 약 10여년만에 타보게 되고 앞으로 눈이 많이 오면
북한산 등산도 위험할것 같아서 오르게 되었다. 

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쪽으로 해서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으로 오르는데
결코 쉬운코스는 아닌것같다. 내 생각에 의상능선보다 어려웠다.

문수봉에 오른뒤 성곽을 따라 가다가
백운대에 오른뒤에는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해는 기울고 하산하는 등산로가 음지여서
위험했다. 영봉을 거쳐서 하산하려했지만
너무 늦었고 또 어두워서 도로를 타고 우이역 까지 하산했다.

좌우간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산행이였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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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9.12.8(일) 09:34 ~ 17:51 (약 8시간 17분)

 

ㅇ 코스 : 불광역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 문수봉 ~ 대동문 ~ 백운대 ~ 하루재 ~ 우이역(약 16.7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코스상태

    - 비봉능선이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니였다. 의상능선보다 어려웠음

    - 음지 등산로에는 바위등에 얼름이 얼어서 미끌러웠음

    - 12월달로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일몰을 고려하여 산행시간을 맞춰여 함.

 

ㅇ 불광역(09:34), 족두리봉(10:50), 향로봉(11:56), 사모바위(12:20), 승가봉(12:39)

    문수봉(13:52), 백운대(16:00), 하루재(17:02), 우이역(17:51)

 

팁 : 북한산 음지는 바위가 약간 얼어있으니 특히 하산시에는 조심해야한다

 

 

 

▲ 불광역 ~ 족두리봉

 

대호아파트쪽에서 북한산등산로 입구로 들어가는 곳이다(09:50)

 

 

 

 

 

등산로 입구이다. 족두리봉은 좌측 gate로 들어가야 한다(09:56).

우측 gate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

 

족두리봉 가는 등산로.

 

저 봉이 족두리봉 같은데~~(10:27)

 

완전 암릉구간

 

 

 

족두리봉 입구이다.(10:45)

족두리봉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향로봉으로 가야한다

 

족두리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탐방로는 paint로 화살표를 그려놓았다.

안전문제를 고려해서~~

▲ 족두리봉 ~ 사모바위

 

족두리봉 정상(10;50)

 

족두리봉 정상에 비들기들이~~~

 

족두리봉에서 문수봉과 백운대 방향으로 담아보았다

 

 

 

족두리봉에서 하산하여 향로봉 방향으로~~

 

향로봉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 족두리봉을 담아본다(11:10)

 

족두리봉~~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담아본다(11:18)

향로봉같은데~~

 

 

 

 

 

향로봉이 800m 남았다(11:22)

 

족두리봉이다. 꼭 인수봉처럼 보인다

 

 

 

 

 

 

 

 

 

 

 

소나무가 암벽에서 직각으로 자라고 있다

 

 

 

좌측 봉우리가 향로봉이다. 출입금지 구역임(11:56)

 

 

 

앞에 비봉이 보인다

 

 

 

 

 

올라가다가 의상능선방향을 담아본다(12:00)

 

 

 

 

 

 

 

 

 

 

 

 

 

 

 

 

 

좌측 비봉이 보인다(12:20)

 

▲ 사모바위 ~ 승가봉

 

사모바위앞에 산객들이 많이 있다(12:20)

 

 

 

기념샷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담아본다(12:26)

 

 

 

 

 

지나왔던 봉을 담아본다(12:35)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 보인다

 

줌을 당겨서~~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12:37)

 

▲ 승가봉 ~ 문수봉

 

승가봉에 도착(12:39)

 

승가봉에서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

 

의상능선을~~

 

 

 

대단한 분이시다.(12:46)

우리는 겨울 등산복을 입고도 추운데 빤스만 착용하고 달리신다

 

 

 

 

 

문수봉과 우측 보현봉

 

이 이정표에서 문수봉가는 코스는 두개이다.(13:00)

좌측은 쉬운 코스, 우측은 암릉을 올라가야 하는 어려운 코스이다.

나는 쉬운코스는 가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우측 어려운 코스로 가본다

 

 

 

문수봉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 살짝 보인다(13:09)

 

문수봉 방향으로 올라가는 철제 난간(13:10)

 

저 멀리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이 보인다(13:13)

 

문수봉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의상능선을~~~(13:16)

 

철제 난간을 잡고 올라와서 올라온 방향을 담아본다(13:18)

 

문수봉. 문수봉 표지목이 있는 곳은 우측 봉이다.(13:25)

 

양지바른 이 넓은 암릉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문수봉 올라가다가 뒤를 바라보고 담아본다

 

문수봉 표지목이 있는 곳이다

▲ 문수봉 ~ 백운대

 

문수봉에 올라왔다(13:52)

 

문수봉에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보현봉을 담아본다.

 

보현봉을 배경으로 문수봉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 여성 산객~~

등산을 하는 여성분들은 누구나 아름답다

 

대남문은 공사중이였고 이곳은 국민대학교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대성문이다(14:10)

 

 

 

 

 

위 안내판대로 담아본다

 

 

 

정릉쪽으로 내겨가는 보국문에 도착했다.(14:30)

 

칼바위능선 탐방로쪽에 도착했다(14:34)

 

칼바위 능선이다

 

대동문이다(14:41)

 

.대동문에 있는 이정표. 백운대가 3.1km 남았다.(14:41)

 

 

 

 

 

동장대이다(14:50)

 

 

 

 

 

 

 

만경대와 인수봉(15:04)

 

용암문이다(15:07)

 

용암문앞에 있는 이정표

 

 

 

노적봉밑에 있는 표지목(15:22)

 

백운대 태극기가 보인다(15:23)

 

 

 

백운대(15:33)

 

백운대가 400m 남았다

 

백운봉 암문앞에 있는 이정표

 

백운봉 암문이다(15:41)

이곳에서 계단을 따라 백운대로 올라간다

 

백운대로 올라가다가 만경대를 담아본다(15:46)

 

줌을 당겨서 만경대를 담아본다~~

 

백운대에 올라가다가 옆에있는 인수봉을 담아본다(15:50)

 

 

 

 

 

 

 

백운대 올라가다가 아래를 담아본다.(15:54)

앞에 있는것은 만경대도

 

 

 

 

 

 

 

 

 

 

 

▲ 백운대 ~ 우이역

 

백운대에 도착(16:00)

 

100대명산 again-9번째 인증을~~

 

위에서 아래를 담아본다.

 

 

 

 

 

 오봉을 담아본다(16:03)

 

하산하면서~~(16:04)

 

 

 

 

 

 

 

 

 

 

 

 

 

 

 

만경대(16:15)

 

 

 

백운대 대피소(16:33)

 

 

 

 

 

산악 구조대 사무실(16:56)

 

 

 

이제 어둠이 깔린다. 밑에서 바라본 인수봉(16:59)

 

하루재이다(17:02)

원래는 좌측 영봉으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빠른 길로 하산한다

 

 

 

탐방지원센타에 내려왔다(17:19)

 

 

 

 

 

 

 

우이역에 간신히 도착(17:51)

 

우이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집으로~~~

그래도 보람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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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0월달에 주왕산에 간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과도깨비축제"기간이라 차량이 너무많아서
산악회버스가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

할수없이 주산지로가서
트래킹하고 다시 주왕산으로 가다보니
산행할 시간이 촉박하여 산악회 산행대장께서
주왕산 주봉인증만 하고 내려 오란다.

그래서 그때는 폭포, 학소대등을 볼 수 없었다.

이번에는 휴가를 받아 평일에 가니 어느정도는 구석구석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서울에서 너무 먼 곳이라 산행시간이 부족하여 더 많은 곳을 볼 수 없었던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람된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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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11.14(목) 10:44 ~ 15:19 (약 4시간 35분)

 

ㅇ 코스 : 주차장 ~ 대전사 ~ 주봉 ~ 후리메기 삼거리 ~ 용연폭포 ~ 학소대 ~ 주왕암 ~ 대전사 ~ 주차장 ( 약 12.7km)

 

ㅇ 등산로 상태 : 전부 양호하다. 대전사~ 주봉까지만 오르막이고 나머지 길은 쉬운 길이다

 

ㅇ 안내 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ㅇ 인증장소 : 명산 100 again(주왕산 주봉 정상석)

 

ㅇ 공용 주차장 시설 : 화장실 있음, 음식점등 다수 있음, 청소사과 판매(택배 배달 포함)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주왕사 공용 주차장(10:44)   약 3시간 44분

    날머리 주왕산 공용 주차장 출발(16:25),  서울 사당역 도착(20:25)                    약 4시간

 

 

▲ 주차장 ~ 주왕산 주봉

 

서울 사당역에서 07:00 공용 주차장에 도착했다

 

등산 준비를 하고 대전사방향으로 향한다(10:55)

입구에는 신토불이 우리 특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이곳 청송의 유명한 청송사과도~~

 

청송 사과~~

 

대전사를 향하다가 기암을 담아본다~~(10:58)

 

대전사에 도착했다. 사찰과 기암이 잘 어울린다(11:05)

 

대전사에서 기암만 담아본다

 

 

 

 

 

대전사 범종

 

 

 

 

 

주봉을 향해~~(11:07)

 

주봉은 우측으로~~(11:09)

하산할때는  좌측길로 나온다

 

갈림길에서 주봉까지는 2.0km

 

주봉 들어가는 입구

 

주봉에 오르면서~~

 

주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11:10)

 

 

 

 

 

제1 전망대에 도착했다(11:19)

 

제1 전망대에서~~

 

제 1 전망대에서~~

 

다시 오르막 길을~~

 

제2 전망대에 도착했다(11:29)

 

제2 전망대에서~~

 

 

 

 

 

 

 

 

 

주봉까지는 800m 남았다.(11:36)

 

제3 전망대에 도착(11:39)

 

제 3 전망대에서~~

 

 

 

 

 

 

 

다시 오르막 길을~~(11:44)

 

주봉이 300m 남았다(11:48)

 

 

 

저 위 봉이 주봉이다(11:53)

▲ 주왕산 주봉 ~ 후리메기 삼거리

 

주봉에 도착. 정상에 있는 이정표(11:54)

대전사까지는 2.3km, 후리메기 삼거리까지는 2.5km

 

정상석

 

백대명산 again -7번째 인증을~~

 

 

 

정상에서 인증을 기다리는 산객들~~

 

주봉에서 하산하여 삼거리에 도착. 후리메기삼거리 방향으로 간다(12:08)

 

삼거리에서 후리메기 삼거리 방향으로~~

 

 

 

 

 

계속 하산 (12:30)

 

 

 

 

 

한참 하산하다 보니 하천을 만난다(12:44)

이 하천에 바람을 막어주고  양지 바른곳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하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를 몇번을 왔다 갔다 지나게 된다(13:16)

 

▲ 후리메기 삼거리 ~ 용연폭포

 

이곳에  후리메기 삼거리이다. 용연폭포 방향으로~~(13:19)

 

후리메기 삼거리(13:19)

 

 

 

 

 

 

 

 

 

 

 

후리메기 삼거리에서 용연폭포로 가는 삼거리에 도착했다(13:36)

 

위 이정표 옆에 있는 안내도이다.

 

용연폭포 방향으로~~(13:39)

이 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을 따라 용연폭포를 보고는 좌측으로 나온다

즉 일방통행로이다

용연폭포 ~ 주왕암, 주왕굴

 

도로를 따라가면서 폭포를 담아본다

 

 

 

 

 

 

 

용연폭포이다. 2단으로 되어있다(13:44)

 

 

 

 

 

도로에서 이제는 용연폭포 바로 앞에 있는 전망대로 간다(13:45)

사진 제일 앞에 있는것이 전망대이다

 

 

 

용연폭포이다

 

 

 

후리메기 삼거리에서 용연폭포가는 도로와 만났던 후리메기 삼거리 입구 이정표(13:52)

 

 

 

 

 

 

 

이제부터는 용추협곡에 들어선다(14:05)

 

 

 

 

 

 

 

 

 

 

 

 

 

 

 

 

 

용추협곡안에 있는 용추폭포이다(14:08)

 

 

 

 

 

 

 

 

 

 

 

 

 

저 앞 좌측에 학소대가 보인다

 

 

 

 

 

 

 

 

 

 

 

 

 

학소대(14:13)

학소대

 

 

 

 

 

 

 

 

 

주왕암과 주왕굴방향으로 간다(14:16)

 

 

 

주왕암과 주왕굴 들어가는 입구다

 

 

 

 

 

 

 

주왕암 들어가다 보니 전망대가 나온다(14:24)

 

전망대위에 있는 안내판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다시 주왕암 방향으로~~(14:28)

 

▲ 주왕암, 주왕굴 ~ 주차장

 

주왕암이다.(14:30). 주왕굴은 주왕암에 들어가서 조금 더 가야 있다

 

 

 

 

 

 

 

주왕굴 들어가는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저 계단위에 조그마한 굴이 있다(14:33)

 

굴 입구가 보인다

 

주왕굴 내부 모습

 

다시 내려오면서 주왕굴을 담아본다

 

 

 

주왕암

 

 

 

 

 

저 앞 다리를 건너왔다

 

 

 

 

 

 

 

아들바위(14:58)

 

처음에 우측 길로 들어섰는데 지금은 좌측길로 나왔다(15:00)

 

 

 

 

 

대전사에서~~

 

 

 

 

 

 

 

입장료가 3,500원이다.

2017년도에 올때는 2,800원이였는데 엄청 올랐네~~~

 

 

 

 

 

공용주차장 방향으로 나간다.

나가면서 좌우측에 상점들과 음식점이 있는데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른디ㅏ 

 

 

 

주왕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이다.

저 건물 뒤에 버스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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