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ㅇ 언제 : 2024.12.15(일) 10:30 - 14:51(약 4시간 21분 소요)

ㅇ 코스 : 장암역 - 수락산 주봉 - 수락산역(8.2km)

▲ 7호선 장암역 -  수락산 주봉

10:30에 장암역에서 출발하여 수락산을 향해 가고 있다

석림사 일주문~~

도봉산이 보인다~~

위에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기차바위가 보인다

일단 기차바위방향으로~~

사람 머리모양이다~~

기차바위 입구까지 왔다

기차바위 밧줄구간까지 왔다가 다시 정상방향으로 돌아간다

▲ 수락산 정상 - 수락산역

주봉 도착~~

철모바위~~

저 멀리 하강바위, 코끼리바위등이 보인다~~

저 멀리 철모바위가 보인다

이곳으로 하산하여 계곡방향으로 내려가서 수락산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ㅇ 언제 : 2024.11.23(토) 08:36- 12:40(약 4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역-덕릉고개-불암산-백세문-화랑대역(약 9.4km)

ㅇ 누구랑 : 혼자서

 

 

당고개역-덕룡고개-불암산-백세문-화랑대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4m 28s | 거리 : 9.4 km (5.8 mi) | 총 획득고도 : 495 m (1,624 ft) | 최고점 : 528 m (1,732 ft) | 평균 속도 : 2.9 km/h (1.8 mi/h)

www.ramblr.com

 

 

▲ 4호선 당고개역 - 덕릉고개

▲ 덕릉고개 - 불암산 정상

 

▲ 불암산 정상 - 백세문

▲ 백세문

▲ 화랑대역

728x90
LIST
728x90
SMALL

ㅇ 언제 : 2024.12.1(일) 09:50 - 14:53 (약 5시간 3분)

ㅇ 코스 : 북한산 보국문역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 대동문 - 동장대 - 대동문 - 진달래능선

              - 백련사 - 4.19 민주묘지역(약 7.8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상태 : 올라갈때는 괜찮은데 내려가는 길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만약을 대비해서 보국문에 올라가서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하산했다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7860090/               

 

정릉-보국문-동장대-대동문-백련사-419민주묘지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5h 3m 25s | 거리 : 7.8 km (4.8 mi) | 총 획득고도 : 647 m (2,123 ft) | 최고점 : 624 m (2,047 ft) | 평균 속도 : 2.2 km/h (1.4 mi/h)

www.ramblr.com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성벽길에서 바라 본 칼바위능선

▲ 대동문

▲ 동장대 부근

▲ 진달래 능선

▲ 백련사

▲ 샘터마루 음식점

▲ 4.19 민주묘지역

728x90
LIST
728x90
SMALL

728x90
LIST
728x90
SMALL

2024.09.21(토)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다.

09:00에 압구정역에 있는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 집에 오는데 비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파트 헬쓰장가서 근력운동을 약 1시간 하고 점심을 먹고 혼자 북한산을 산행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북한산 Temple tour중 가보지 못한 화계사로 해서 칼바위능선-용암문-우이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선정을 했다. 우이경전철을 탑승하고 화계역에서 하차하여 화계사로 가서 마이블상앞에서 인증 후 칼바위능선 코스로 올라가는데

오후라 그런지 산객들이 많지 않다. 이 칼바위능선은 2번째로 가보는데 조금 thrill이 있었다.

 

성곽안으로 들어가서 성곽을 따라 용암문까지 갔고 용암문에서 부터는 출입통제라 용암문에서 도선사방향으로

하산했는데 이 코스는 처음 가 본다.

 

ㅇ 언제 : 2024.09.219(토) 13:34 - 18:04 (4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화계역 - 화계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용암문 - 도선사 - 우이역 (약 8.3km)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을

 

화계사-칼바위능선-용암문-우이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29m 56s | 거리 : 8.3 km (5.2 mi) | 총 획득고도 : 782 m (2,566 ft) | 최고점 : 618 m (2,028 ft) | 평균 속도 : 2.1 km/h (1.3 mi/h)

www.ramblr.com

 

▲ 화계역 - 화계사 - 화계공원 지킴터

북한산우이전철로 화계역 2번 출구로 나왔다

화계사방향으로~~

화계사 일주문으로 들어간다~~

화계사~~

저 위에 있는 미륵불로 올라간다

미륵불앞에서 북한산 temple tour 인증을~~

화계사에서 나와서 칼바위능선으로 올라간다

▲ 화계공원 지킴터 - 범골약수터

화계공원 지킴터를 통과하고~~

칼바위능선으로~~

삼성암방향으로~~

칼바위방향으로~~

칼바위방향으로~~

삼성사 일주문앞에서 우측으로 가는 칼바위능선 이정표가 있다.

칼바위능선으로~~

범골약수터와 칼바위능선방으로~~

▲ 범골약수터 - 문필봉 

범골약수터 도착~~

범골약수터 바로 위에 이런 운동기구가 있다. 이곳까지 운동하려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대단한 분들이다~~

대동문방향으로~~

대동문방향으로~~

▲ 문필봉 - 칼바위봉

문필봉 도착

문필봉에서 인수봉을~~~

대동문방향으로~~

난간을 잡고 오른다~~

뒤를 돌아보고서~~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이런 곳도 올라가지만 어렵지 않다

올라가다가 좌측 보현봉방향을~~

난간을 잡고 오른다~~

앞에서 한 산객이 열심히 칼바위봉으로 오르고 계시다

올라가다가 밑에 내려가는 분을~~ 나도 저곳에서 올라왔다

▲ 칼바위봉 - 대동문 - 용암문

저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칼바위 정상부~~

이제는 성곽쪽으로 하산한다

성곽에 다 왔다

성곽을 따라 대동문방향으로~~

대동문~~

▲ 용암문 - 도선사 - 우이역

동장대를 거쳐가야 하는데 공장중이여서 출입통제되었다. 그래서 바로 용암문에 도착하여 인증 사진을~~

용암문을 통과해서 하산한다~~

용암문공원지킴터 방향으로 ~~

하산하다가~~

도선사가 보인다~~

도선사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용암문 공원지킴터

우이분소방향으로~~

우이분소~~ 그리고 우이역에 도착하여 전철로 귀가를 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어제 2024.09.16(월) 최초에는 안내산악회에서 가는 소백산을 신청했는데 인원이 적어서 취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사패산-도봉산을 걷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원각사로 올라간적이 없어서 원각사로 올라가기로 했다
구파발까지 지하철로 가서 원각사가는 버스를 보니 360버스 하나였다.
그런데 이 버스는 많이 다니지 않아서 약 30분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산행경로를 변경할까 했는데 그냥 30분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한참을 기다리니 360번 버스가 왔는데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등산객이 아니고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인것 같다.
 
360번 버스를 타고 원각사 정류장에서 혼자 하차했는데 정류장에서 다시 뒤로 조금 가다보면
군부대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그 길로 조금 가다보면 원각산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 길로 계속 따라가면 됐다
추석 전 날이라 그런지 등산객도 없다. 혼자서 슬슬 걸어서 올라갔는데 한참 가니 원각사가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니 폭포가 나왔다. 만약 하산길이면 그곳에서 좀 쉴 수 있는 적당한 장소였다
 
사패산까지 올라가서 인증을 하고 정상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도봉산을 향해 출발~~
한참을 가니 산불 감시초소가 나오고 그리고 포대능선을 지나 전망대에 올라간 후 
Y계곡을 통과하여 신선대에 올라갔다. 전에는 신선대에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이 날은 사람들이 없어서 올라갔다 내려왔다
 
ㅇ 언제 : 2024.09.16(월) 12:20 - 18:46 (약 6시간 26분 소요)
ㅇ 코스 : 원각사 정류장 - 원각사 - 사패산 - Y계곡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약 10.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원각사버스정류장(12:20) - 원각사(12:57)                       37분 소요

    * 원각사(12:57)-사패산(13:50)                                            53분 소요, 누계 1시간 30분

    * 사폐산(13:50) - 회룡탐방지원센터 갈림길(15:05)            1시간 15분 소요, 누계 2시간 45분

    * 회룡탐방지원센터 갈림길(15:05) - 산불감시초소(15:36)  31분 소요, 누계 3시간 16분

    * 산불감시초소(15:36) - 포대능선 간판(15:47)                    11분 소요, 누계 3시간 27분

    * 포대능선 간판(15:47) - 전망대(16:31)                                44분 소요,  누계 4시간 11분

    * 전망대(16:31) - 신선대(17:12)                                            41분 소요, 누계 4시간 52분

    * 신선대(17:12) - 마당바위(17:42)                                        30분 소요, 누계 5시간 22분

    * 마당바위(17:42) - 도봉산역(18:46)                                    1시간 4분  누계 6시간 26분


ㅇ 원각사 정류장까지 가는 방법 : 구파발역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갔다. 단점은 360번 버스가 약 20~30분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원각사-사패산-신선대-도봉산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6h 16m 44s | 거리 : 10.2 km (6.3 mi) | 총 획득고도 : 903 m (2,963 ft) | 최고점 : 764 m (2,507 ft) | 평균 속도 : 1.9 km/h (1.2 mi/h)

www.ramblr.com

 
 

▲ 원각사 버스 정류장 - 원각사

구파발에서 360번 버스를 타고 원각사정류소에서 하차했다.
360번버스를 약 30여분 기다렸다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뒤로 조금가다보면 좌측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로 들어선다

고가다리밑을 통과하면 죄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사패산, 원각사 그리고 서울둘레길

조금 가다보면 원각사 표지석이 나오고~~ 그리고 계속 길을 따라 간다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간다

원각사입구방향으로~~~

북한산둘레길과 사패산 등산길 갈림길이다. 사패산방향으로~~

▲ 원각사 - 사패산

원각사가 나오고~~

원각사에 있는 불상 우측으로 사패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원각사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행을~~

원각사에서 5분정도 올라가니 폭포가~~

드디어 사패산과 자운봉으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사패산방향으로~~

사패산에 올라갈때 암릉구간을 올라가는데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계단도 올라간다

안골삼거리~~

저 위가 사패산 정상이다

▲ 사패산 - 회룡탐방지원센터 삼거리

사패산 정상~~ 앞에 도봉산 능선이 보인다

사패산에서 인증을~~

사패산정상에서 도봉산을~~

하산을 하면서 사패산을~~

좀 전에 올랑왔던 지점이다 자운봉과  신선대방향으로 올라간다 

▲ 회룡탐방지원센터 삼거리 - 산불감시초소

회룡탐방지원센터로 가는 삼거리~~

암릉구간도 올라간다

계단도 올라간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 산불감시초소 - 포대능선입구

산불감시초소까지 왔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을~~

수락산과 우측 불암산이 보인다

망월사로 가는 삼거리

▲ 포대능선입구 - 전망대

포대능선으로 올라간다

포대능선에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앞에 자운봉이 보인다. 난간을 잡고 내려간다

난간을 잡고 내려와서 내려왔던 곳을 담아본다~~

뒤로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헬기장~~

민초샘으로 가는 삼거리. 자운봉방향으로 간다

Y계곡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왔다. 우측은 우회 탐방로

▲전망대 - Y계곡 - 신선대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Y계곡으로 내려가는 입구이다

Y계곡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모습

거의 다 올라왔다

드디어 Y계곡을 다 지나왔다

신선대~~

좌측 자운봉, 우측 신선대

신선대에 올라가면서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역

신선대 정상

신선대에서~~

마당바위로 내려왔다

도봉산역에 도착~~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2024.8.25(일) 아침 일찍 수락산 벽운계곡에 가기위해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실상 그동안 왼발 엄지발가락 관절부분이 약간 불편해서 산행 자체를 자제하고 쉬운 자락길 위주로 걸었는데

상태가 좋아진것 같아서 이번에 수락산 벽운계곡을 가보기로 했다.

 

수락산은 여러번 갔지만 벽운계곡코스는 처음인것 같다. 그리고 하산하면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어서~~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다가 보면 벽운계곡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그곳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올라가다가 좌측 깔닥고개로 올라가니 그곳에서 철모바위까지는 계속 암릉 밧줄구간이였다.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릉구간은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철모바위에서 수락산 정상까지 가서  인증을 하고 다시 철모바위-코끼리바위-하강바위-안부삼거리로 해서  벽운계곡방향으로 하산했다.

 

아침 일찍 올라갈때는 벽운계곡에 사람들이 많지않았는데 하산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많다.

역시 일과 휴식을 조화롭게 해야 인생을 행복하게 살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 친구들과 같이 와서

계곡물속에서 즐겁게 휴식하는것이 보기 좋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온것은 너무 보기 좋았다

 

그래서 나도 계곡으로 내려가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하다가 하산했다..

 

 

ㅇ 언제 : 2024.08.25(일) 07:58-12:43 (약 4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수락산역1번출구 - 벽운계곡 - 깔닥고개- 철모바위-수락산 정상 - 철모바위 - 코끼리바위-하강바위 -

               안부삼거리- 벽운계곡 - 수락산역 1번출구 (총 8.6km)

ㅇ 코스상태 : 깔닥고개 정상 -철모바위까지 거의 암릉 밧줄구간임

ㅇ 벽운계곡에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수락산 벽운계곡 코스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55m 20s | 거리 : 8.6 km (5.3 mi) | 총 획득고도 : 659 m (2,162 ft) | 최고점 : 661 m (2,169 ft) | 평균 속도 : 2.1 km/h (1.3 mi/h)

www.ramblr.com

 

▲ 수락산역 1번출구 - 벽운계곡 수락교

수락산역 1번출구로 나왔다

수락산 1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직진

직진하다보면 벽운계곡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있다. 이곳에서 우회전

계속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이 길이 수락산 무장애 자락길이다

이곳 이정표에서 좌측 벽운계곡길로 간다

새광장방향으로 직진

▲ 벽운계곡 수락교 - 깔딱고개 정상

수락교를 지난다

장락교를 지나간다

저 밑에 계곡물이 보인다

이 곳이 깔닥고개와 안부삼거리로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나는 새광장방향으로~~

벽운교를 지난다

이런 곳에 배드민턴장이 있네~~ 이곳까지 올라오기가 쉽지 않을텐데~~

신선교~~

시원한 계곡물~~

깔딱고개방향으로~~

계속 오르막 길

이곳이 수락산 정상과 도솔봉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나는 좌측으로~~

도솔봉방향으로 올라가도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깔딱고개 방향으로~~

계단을 오르고~~

깔딱고개~~

거의 다 올라왔다

▲ 깔딱고개 정상 -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

깔딱고개 정상에 올라왔다. 좌측은 매월정, 나는 우측 수락산 정상방향으로 올라간다

이곳부터는 거의 밧줄 암릉구간이 많이 나온다. 안전에 조심해야 한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매월정을 담아본다

매월정~~

뒤를 돌아보고~~ 매월정이 보인다

도솔봉장향을 바라보고~~

수락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

매월정이 보인다

올라가다 보니 계단이 나온다

또 올라가야한다

저 멀리 하강바위가 보인다

철모바위까지 왔다. 이곳에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하산해야 한다

철모바위앞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정상방향으로~~

저  계단위가 정상이다

▲ 수락산 정상 - 안부 삼거리

수락산 인증을~~

하산하면서~~

하산하면서 수락산 정상 방향을 바라보고서~~

코끼리 바위~~ 제일 위에 조그마한 바위가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한 코끼리 바위이다

하강바위~~

▲ 안부삼거리 - 벽운계곡

안부삼거리. 이곳에서 벽운계곡으로 하산한다

벽운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수락산역 방향으로~~

벽운계곡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시원한 벽운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최고인것 같다. 나무가 있으니 햇빛도 가려주고~~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니 차가워서 시원하고~~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나와서 수락산역 3번출구 방향 먹자골목으로 가서 점심을 먹고 귀가했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화계사-칼바위능선-용암문-우이역)  (1) 2024.09.21
사패산+도봉산  (3) 2024.09.17
북한산 Temple tour(금선사-태고사-노적사)  (0) 2024.07.28
수락산  (0) 2024.07.07
2024년 설악산 공룡능선  (0) 2024.06.29
728x90
SMALL

2024.07.27(토) 북한산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고 일요일은 비가 오지 않는것으로 예보가 나와서

일요일 가기로 했다.

역시 토요일날은 날씨가 개었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또 개었다가 한참 잇다가 비가 또 쏟아지고 또 개이고를

반복했다.

 

일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구기터널입구에서 하차하여 비봉탐방지원센터를 거쳐 처음 금선사에 가보았다.

금선사는 Temple stay로 유명한것으로 신문에서 읽은것 같다.

 

한참을 올라가니 목정굴 가는 이정표가 나왔다. 그냥 금선사로 올라가서 제일 위에 있는 대적광전에 올라갔다.

인증을 하려는데 아무도 없다. 잠시 후 여학생 3명이 나온다. temple stay중이란다.

그 분들에게 인증사진을 부탁하고 또 그분들 사진을 찍어줬다.

 

그리고 다시 비봉을 향해 올라갔다. 비봉표지목까지 올라갔으나 진흥왕순수비까지는 올라가지않고 다시

사모바위를 거쳐 승가봉으로 올라가서 문수봉으로 향했는데 문수봉으로 가는 길이 두가지다.

힘든길과 쉬운길, 지난번에는 쉬운길로 갔기때문에 이번에는 힘든 길로 가기로 했다.

 

급경사 암릉구간을 난간을 잡고 오른다. 절벽구간은 약간 긴장도 된다. 다행이 정상까지 올라

문수봉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문수봉으로 올라간 후 바로 대남문으로 하산하고 또 태고사로 갔다. 태고사에 올라가니 사찰에 스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 신자분들 아무도 없다.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들었다.

 

셀카로 인증을 한 후 노적사로 향했다. 노적사는 사찰에 들어가니 스님, 직원분들이 그래도 계셔서

대행이였다. 스님께서 지나가시면서 차한잔 하고 가라고 하신다.

셀카로 인증사진을 찍은 후 다시 하산하다가 중성문에서 인증을 한 후 내려가다가 계곡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갓다. 발이 주인을 잘못 만서서 너무 피곤한것아서 ~~ 찬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시원하고

발의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를 거쳐 버스정류소까지 갔는데 송추에서 구파발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만차로 와서 이곳에서는 4명밖에 탑승으로 못했다. 그래서 걸어가려고 했는데 잠시 후 구파발에서 이곳까지만

휴일날 운행하는 버스가 와서 기다렸던 사람들이 전부 탑승할 수 있었다. 다행이다.

 

등산하느라고 땀이 나고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귀가할때는 버스 1인석 좌석에 앉아서 갔다.

오늘까지 북한산 Peak는 시단봉만 남았고 temple는 화계산만, 성문은 용암문만 남았다.

이 3군데는 다음 기회에 인증을 하려고 한다

 

ㅇ 언제 ; 2024.07.28(일) 08:37 - 15:38 (약 7시간 1분 소요)

 

ㅇ 코스 : 구기터널입구 - 비봉탐방지원센터 - 금선사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태고사 -

               노적사 - 중성문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약 10.5km)

 

ㅇ 누구랑 : 혼자

 

ㅇ 인증 : Temple tour(금선사, 태고사, 노적사), 성문(중성문)

▲ 구기터널 입구 버스정류소 - 비봉탐방지원센터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 입구에서 하차했다

비봉탐방지원센터 방향을 향해서 걸어간다

금선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 길은 처음 가보는 길이라 이정표를 잘 보고 올라갔다

이북5도청을 지나서~~

올라갇보니 갈림길이 나온다.좌측 금선사방향으로~~

금선사방향으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으로 올라가고 우측은 도로이다

비봉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탐방지원센터에 탐방로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금선사-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

대성암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  비봉탐방지원센터 -금선사 - 비봉

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조금 올라가니 금선사 이정표가 나온다

금선사로 들어선다

일주문~~

해탈문~~

해탈문으로 올라가니 "대적광전"이 있었다

대적광전앞에서 인증을~~

대적광전에서 나와서 가다보니 사찰에서 목적굴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그래서 가 보니 굴로 들어가는 곳이였다. 

굴을 들어가서 계단을 밟고 내려가니 큰 바위사이로 틈이 있었다.

그 틈을 통해 들어가니 기도방이 나왔다.

저 유리문이 기도방이다.바로 옆에는 계곡물이 쏟아진다

금선사에서 나와서 비봉을 향해 올라간다

올라가다 보니 비봉과 상명대학교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비봉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완전 바위이다

저 위로 올라가면 비봉능선이다

비봉능선에 올라와서는 사모바위 방향으로 향한다

뒤를 돌아보고서~~ 향로봉이 보이고~~

대남문방향으로~~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비봉표지목까지 왔다. 진흥왕 순수비 기념촬영은 생략. 지난번 올라가서 인증샷까지 했었다

비봉은 사진으로만 대신하고~~

대남문방향으로~~

사모바위는 언제나 봐도 신기하고 대단하다.

뒤로 돌아서 올라왓던 방향을~~ 비봉과 향로봉이 보인다

승가봉을 향해서~~

뒤를 돌아보고서~~ 사모바위, 비봉, 제일 우측 향로봉이 보인다

잠시 바쁜 일상을 잊고 있는 모습이 멋있다

비봉능선에서 바라 본 의상능선

▲ 승가봉 - 문수봉

승가봉 도착~~

승가봉에서 바라 본 문수봉과 우측 보현봉

문수봉으로 향하는 통천문~~

저 멀리 문수봉

이 지점이 문수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다. 좌로 가면 쉬운 길, 우로 가면 암릉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 어려운 길.

나는 이번에는 우측 힘든 길로 올라간다

암릉구간을 철 난간을 잡고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비봉능선을~~

문수봉을 향해서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이 구간이 약간 아찔하다. 좌측은 완전 절벽.

올라왔던 비봉능선을 담아본다

의상능선을~~

보현봉을~~

문수봉을~~

▲ 문수봉-대남문-태고사

문수봉도착~~

비봉능선과 똥바위를 바라보고서~~

대남문~~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을~~

백운대방향으로~~

태고사로~~

▲ 태고사-노적사-중성문-산성 탐방지원센터

저 앞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웅보전이 나온다

대웅보전

아무도 없다. 그래서 셀카로 인증을~~

태고사에서 나와서 노적사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산영루를

노적사로 올라간다

노적사 대웅전. 뒤에 원효봉과 노적사가 잘 어울린다

노적사 대웅전에서 인증을~~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면서 계곡을~~

중성문~~

중성문에서 인증을~~

하산하다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까지 왔다. 오늘 비도 오지않고 적절하게 산행을 잘했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패산+도봉산  (3) 2024.09.17
수락산 산행(벽운계곡코스)  (2) 2024.08.25
수락산  (0) 2024.07.07
2024년 설악산 공룡능선  (0) 2024.06.29
북한산 의상능선(국녕사-문수봉-형제봉)  (0) 2024.06.09
728x90
SMALL

우리 고등학교 친구들 몇명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서울내 야산등을 찾아 산행하고 있다(天土會)

그런데 산행하는 7.6(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산행을 주관하는  우리 송산행대장님은 "우천불구 진행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아~ 토요일날 완전 우중산행이 되겠네"라고 각오하고 10:30 수락산역 3번 출구에 모였는데

비는 오지않았고 저녁에 온다는것이다. 다행이다. 날은 좀 흐렸지만 비가 오지않으니 오히려

햇빛이 쨍쨍찌는것 보다는 산행하기 좋왔다

 

6명이 수락산역 3번출구에서 약 10:40 정도 출발하여 수락산 정상으로 향했다.

정신없이 올라가다보니 도솔봉 갈림길까지 왔고 그곳에서 잠시 휴식을 한 후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날이 흐려 운무가 끼여서 조망은 좋지 않았지만 산에 오르는것 자체만으로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6명중 정상까지 올라 간 3명은 그곳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나머지 3명은 정상까지 오지 않고

중간에서 쉬는것으로 했다.

 

그래서 정상에 올라갔던 우리 3명은 다시 중간에 휴식하고 있는 친구들과 합류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하산했다. 중간정도 내려가보니 친구들은 휴식장소에 앉아서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있었다.

그곳에서 우리 3명도 합류하여 간식을 먹은 후 다시 하산하는데 이번에는 귀임봉방향으로 내려갔다.

수락산에 많이 올라가보았지만 귀임봉은 처음 올라가는것 같다.

 

귀임봉 전망대에서 친구 6명이 단체 사진을 찍고 부지런히 하산한다.

 

통상 하산하면 우리들은 식당에 들어가서 뒷풀이를 하는데 우리 노회장님이 이곳 수락산 모 아파트에 

사시는데 토요일 아침 부인께서 "그래도 이곳까지 친구분들이 오셨는데 집에서 준비를 할테니 집으로 모시고 오라"고

하셨단다. 요즘 집으로 초대하는것이 웬만한 정성이 아니면 힘든것인데~~

 

그래서 하산해서 아파트 노회장님댁에 들어가 부인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진수성찬을 너무 잘 먹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노회장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 8월달은 8월3일(토) 은평구 6호선 새절역-편백나무 무장애숲길-봉산-매봉-구파발역까지 걸을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

 

ㅇ 언제 : 2024.07.06(토) 10:37 - 15:56  (약 5시간 19분 소요)  * 휴식시간 많이 소요

ㅇ 코스 : 수락산역 3번 출 - 도솔봉 갈림길 - 꼬끼리 바위 - 정상 - 꼬끼리바위 - 도솔봉 갈림길 - 귀임봉

               - 만남의 광장 (약 7.4km)

ㅇ 누구랑 : 고등학교 천토회회원 6명

 

수락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5h 18m 52s | 거리 : 7.4 km (4.6 mi) | 총 획득고도 : 598 m (1,962 ft) | 최고점 : 569 m (1,867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www.ramblr.com

 

▲ 수락산역 - 정상

정상으로 올라가다가~~

상원 친구~~

노회장~~ 2023년도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같이 갔는데 공룡능선 산행을 준비하기 위해

이틀에 한번씩 수락산을 6번 올라갔다고 한다

범호대장~~

내가 올라간다

범호대장~~

내가 올라간다

내가 올라가면서~~

상원친구~~

송대장과 함께~~

▲ 수락산 정상 주봉 - 도솔봉 갈림길

정상 주봉 도착~~

송대장~~

상원친구와 같이~~

송대장, 나, 상원친구~~

상원친구~~

송대장과 함께

기용, 태일, 상원, 나, 범호, 철우~ 이것은 AI가 합성한 사진이다

대단한 기술이다. 이중 좌측부터 3,4,5번째 친구만 정상에 올라 왔다

정상에서 하산하여 꼬끼리바위앞에 왔다. 우측 맨위 조그마한 검은 색 바위가 꼬끼리바위이다

조금 더 확대해본다

코끼리바위를 더 크게 확대해서~~

꼬끼리바위 맞은편에 있는 바위위에서~~

하강바위~

▲ 도솔봉 갈림길 - 만남의 광장

휴식장소까지 내려와서 6명이 합류했다

귀임봉에 도착

귀임봉 전망대에서~~

이 사진이 정상에서 AI로 합성한 사진에 이용되었다

 

오늘 비도 오지 않고 햇빛도 없는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에

좋은 친구들과 수락산 산행을 잘 했다.

나는 7.7(일) 북한산산행을 하려 했는데 뒷플이 시간이 조금 늦게 끝나서 

일요일 날 북한산 산행하는것은 포기를 하고 집 뒤산에 올라가 1시간동안 맨발로 걷는것으로

운동을 대신했다. 요즘 주말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728x90
LIST
728x90
SMALL

2023.5.28 고등학교 친구 3명이서 칠순맞이 기념으로 공룡능선을 걸었는데
올해는 만 70세를 맞이하여 작년에 갔던  동코스를 혼자서 한번 걸어보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또 조금은 더웁겠지만 비는 오지않는다고 하니 산행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서~~
 
6.28(금) 1600시에 퇴근하여 헬스운동을 하지 않고 1시간정도 잠을 자고나니 피로가 싹 풀렸다.
저녁을 먹고 등산준비를 하여 밤 23:30에 신사역에서 산악회버스가 출발하여 잠실을 거쳐 설악으로 가는데
잠실에서 승차하신 우두커니님이 먹을것을 한 봉지 주신다. 감사~~
그리고는 잠을 청한다. 새벽 3시부터 산행을 해야하니~~
 
중간 인제쪽에 01:30 정도 도착하여 약 30여분간 휴식을 취한 후 02:00에 출발, 한계령에 02:30경 도착하고
오색에는 02:50경 도착한것 같다. 나는 오색에서 하차하여 대청을 향해 오르는데 이 오르막이 만만치 않다.
특히 밤에 걷는것은 주변이 잘 보이지않고 등산로도 좋지않아서~~
다행히 등산객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올라가는데 밀리지는 않은게 다행이였다
 
간신히 대청봉에 올랐는데 대청봉에서 사진을 찍는 산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이번에는 줄을 서서
인증 사진을 찍기로 했다.
힘겹게 올라와서 그런지 여러 포즈를 하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지체되는 경향이 있다. 뒤에 있는 대기줄에서 한명이
큰 소리로 나무란다. 어쩔것인가. 아렵게 올라왔는데 대충 찍고 내려가기가 아쉬운걸~~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어렵게 올라왔는데 우리가 기다리더라도 충분히 사진을 찍도록 시간을 주자"라고 반박한다.
좌우간 사진을 찍는 사람이나 대기하는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씩 더 있었으면 한다.  나는 그 전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도 없고 그래서
옆에서 대충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
 
약 15분 기다려서 인증 사진을 찍고 중청으로 내려갔는데 중청대피소가 공사중이여서 주변 바위에 걸터 앉아서
간식을 먹고 소청으로 향했다
 
소청에서는 봉정암과 희운각으로 길이 갈리는데 나는 희운각으로 향해 내려갔다.
희운각으로 내려가는 길도 가파르다. 희운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무너미재를 거쳐 공룡능선으로 들어섰다.
약 4시간 넘게 걸어가야 마등령 삼거리에 도착할 수 있다. 처음에는 공룡능선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거의 2/3정도 지나서부터는 계속 올라가야하는 길이 몇번 있다보니 엄청 지친다.
이제 다시는 공룡능선에 오지 않겠다고 다짐도 해본다.
 
힘들게 마등령삼거리에 도착하여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비선대를 향해 하산한다. 그런데 이 하산길도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서 하산하는것도 쉽지 않다. 걷다가 옆에서 만난 젊은이는 너무 힘들다고 한다.
젊은이도 저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공룡능선은 역시 나이를 불문하고  힘든 코스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비선대에 도착했다. 이제 이곳부터는 길이 좋으니 속도를 내서 쉽게 걸을 수 있어
좋았다. 
 
설악동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 간 후 버스를 타고 C지구에 내려서 일단 배낭을 트렁크에 넣고
샤워준비를 해서 전주식당에 가서 샤워를 하니 살것 같았다.
샤워를 끝내고 식당에 들어가니 우두커니님이 아직 식사를 하고 계서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우두커니님은 3주간 연속으로 이곳 설악산을 무박으로 와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고 하신다.
오늘은 오생-대청-소청-희운각-무너미고개-신선대-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걸은 후
C지구까지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가셨다고 한다. 
 
식사를 끝내고 탑승하니 출발 5분전, 또 잠을 청하면서 서울로 향했다. 상경 도중에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우리가 산행하는 동안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다.
 
좌우간 오늘 새벽부터 긴 여정~~ 그래도 공룡능선 산행을 끝내고나니 마음은 산뜻하다.
다음 날을 기약하면서~~~~
 
ㅇ 언제 : 2024.06.29(토) 02:54 - 15:14 (약 12시간 20분 소요)
 
ㅇ 코스 : 오색 -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소청봉 - 희운각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 삼거리
              - 비선대 - 설악탐방지원센터 (약 18.7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시간 :  14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23:30),   오색 도착(02:50)   약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30분
    설악동 C지구 출발(17:00), 강변역 도착(20:00) 약 3시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산행을 마친 뒤 C지구 설악동 전주식당에서 샤워를 하고 식사를 했다
 
ㅇ 중요지점 통과시간
    * 오색 출발 : 02:54
    * 대청봉 : 05:50
    * 소청 : 06:58
    * 희운각 : 07:43
    * 무너미고개 : 08:01
    * 마등령삼거리 : 11:47
    * 비선대 : 14:30
    * 설악탐방지원센터 : 15:14
 
ㅇ 연도별 누게시간 비교

구간2022년2023년2024년
구간별누계구간별누계구간별누계
오색대청봉3H08(06:08)3H083H39(06:39)3H392H56(05:50)2H56
대청봉소청봉1H07(07:15)4H151H10(07:49)4H491H08(06:58)4H04
소청봉희운각50분(08:05)5H0545분(08:34)5H3445분(07:43)4H49
희운각마등령삼거리4H08(12:13)9H134H26(13:00)10H4H04(11:47)8H53
마등령삼거리비선대2H30(14:43)11H432H35(15:35)12H352H43(14:30)11H36
비선대탐방지원센터57분(15:40)12H4050분(16:25)13H2544분(15:14)12H20

* 2022년도 대비 약 20분, 2023년도 대비 약 1시간 5분정도 빨리 도착할 수 있었다.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7205298/

설악 공룡능선

오색-대청-공룡-마등-비선대

www.ramblr.com

 

무박으로 설악산 갈때 항상 휴식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02:00에 출발한다

▲ 오색 - 대청봉

새벽 02:50경 오색에 도착했다.

02:54 오색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쉼터에 도착~~

다시 오른다~~

오색에서 약 3km 정도 올라왔다. 앞으로 대청까지는 2.0km

날이 좀 밝았다. 헤드랜턴을 제거하고 걷는다

주변을 조망하면서~~

정상 300m가 남은 이 지점은 바람이 잘 불지 않지만 이 곳을 지나면 특히 겨울철에는 엄청 춥게 느껴진다.
이곳에서 보온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지금은 여름이라 그럴 필요는 없다

▲ 대청봉 - 소청 - 희운각

드디오 대청봉 도착. 오색에서 약 2시간 56분 걸렸다

대청봉 정상석에서 인증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대청봉에서 주변을~~

우두커니님이 찍으신 사진 2장을 담아본다

대청에서 인증을~~

대청봉에서 하산하면서~~

저 아래 중청대피소가 보인다~~
중청대피소는 현재 공사중이여서 식사할 식탁등이 없다
그리고 저 멀리 중청이 보인다

중청대피소로 가면서~~

하산하다가 대청봉을 바라보고서~~

중청대피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하산한다. 한계령과 소청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소청봉을 향해서~~

소청으로 가다가 중청봉을 바라보고서~~

▲ 소청 - 희운각 - 무너미고개

소청봉 도착

소총봉에서 봉정암으로 내려 갈 수 있다

나는 희운각을 향해 내려간다

희운각 내려가는 길도 가파르다

밑에 희운각이 보인다

희운각 도착~~

희운각에서 인증을~~

희운각에서 공룡능선방향으로~~

▲ 무너미고개 - 공룡능선 - 마등령 삼거리

무너미고개 도착

 

본격적으로 공룡능선에 들어선다. 신선대 올라가는 길~~

신선대~~

좌측 대청봉, 중간 중청, 우측 소청

마등령삼거리 방향으로~~

마등령삼거리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저 쓰러진 나무는 작년과 똑같다. 사람만 변했을 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산객들~~ 

킹콩바위~~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스스로 힘든 고행의 길을 걷고 있다

세존봉이 보인다~~

▲ 마등령삼거리 - 비선대

▲ 비선대 - 설악탐방지원센터

비선대

설악탐방지원센터 도착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6월9일(일)
아침 일찍 배낭을 메고 지하철을 타고 구파발까지 가서 또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해서
오늘 등산을 시작했다.
 
6월6일(목) 현충일날 의상능선을 탔지만 그때 증취봉을 지나쳐서 인증을 못했고 또 국녕사도 하지 못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의상능선을 다시 타게 되었다. 이번 코스는 일단 국녕사로 가서 인증을 하고 
가사당암문으로 올라가서 증취봉을 인증하고 대남문에서 문수사까지 가서 인증 후 대성문으로 가서
대성문에서 형제봉까지 간 후 그곳에서 정릉탐방지원센터까지 가는것으로 계획하고 걸었다.
 
그래서 오늘 새롭게 인증한 곳은 증취봉, 형제봉과 국녕사, 문수사 총 4곳이다
 
ㅇ 언제 : 2024.6.9(일) 08:17 - 16:21 (약 8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국녕사 - 가사당암문 - 증취봉 - 나한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대남문
              - 대성문 - 형제봉 - 정릉탐방지원센터(약12.1km)
ㅇ Tip
    * 국녕사는 의상능선을 타다가 가사당암문에서 국녕사로 인증 후 다시 올라가도 큰 문제 없을것 같다
    * 증취봉은 등산로상에 있지않고 일단 증취봉에 오르면 바로 좌측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방향으로 올라가야
      표지목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용출봉-용혈봉을 지나서 증취봉으로 올랐을때는 표지목을 찾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나도 6월6일 의상능선을 탔는데 무심코 지나쳐서 증취봉인증을 하지 못했다
   * 나월봉은 표지목을 찾지를 못했다. 그곳은 통제구역이라 올라갈 수 없었다.
   * 형제봉도 등산로상에 있지 않다. 이정표도 없다. 근처에 가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여서 올라가니 
     찾을 수 있었다(형제봉이라고 쓴 종이가 나무위에 부착되어 있었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국녕사 들머리

북한산성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들머리로 향한다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도착했다

국녕사들머리를 향해서~~

대동사~백암봉암문~용암문까지 통제가 되어서 백운대를 올라가려면 우이동이나 숨은벽코스로 가야 한다

대서문 도착

국녕사 들머리 도착~~

▲ 국녕사들머리 - 국녕사

법용사 좌측 길로 올라간다

나무에 국녕사가는 길이라는 종이가 많이 붙어 있었다

국녕사 올라가는 길~~

▲ 국녕사 - 가사당암문

드디어 국녕사 도착~~

국녕대불앞에서 인증을~~

국녕대불 우측에 가사당암문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국녕사 대웅전

국녕사 대웅전에서 국녕대불을~~

대웅전에서 백운대를~~

국녕사에서 가사당암문으로 올라간다

▲ 가사당암문 - 용출봉

가사당암문 도착~~

앞으로 올라가야 할 용출봉

가사당암문에서 용출봉을 향해 올라간다

용출봉에 오르다가 뒤를 바라 보고서~~ 좌측 의상봉, 바로 우측 원효봉

용출봉을 올라가야하는 계단~~

용출봉을 향해 계단을 오르다가 국녕사를 담아본다~~

용출봉을 오르다가 백운대를~~ 저 멀리 오봉도 보인다

▲ 용출봉 - 용혈봉

용출봉에 도착


용출봉에서 비봉능선을~~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이 보인다

용출봉에서 용혈봉을 향해서~~

지나왔던 용출봉과 의상봉

용혈봉으로 가기위해 하산하다가 멋있는 바위를~~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위에 있던 바위를 내려와서 반대로 담아 보았다

용혈봉을 향해서~~

지나왔던 용출봉

지나왔던 용출봉과 우측 의상봉

▲ 용혈봉 - 증취봉

 

용혈봉 도착

용혈봉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지나왔던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증취봉에 도착.

증취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증취봉에서 비봉능선을~~

증취봉에서 인증을~~

바로 앞에서 부터  용혈봉, 용출봉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나한봉

부왕동암문에 도착

나월봉방향으로 가다가 지나왔던 증취봉을~~

나월봉을 향해서~~

나월봉방향으로 가다가 증취봉을 담아본다

지나왓던 능선들~~~

백운대를~~

지나왔던 능선들~~

나월봉~~ 나월봉은 출입통제로 갈 수 없었다

지나왔던 의상능선~~

▲ 나한봉 - 상원봉 

나한봉에 도착
 

나한봉에서 문수봉방향으로~~

상원봉을 향해서~~
 
 

지나왔던 나한봉과 의상능선을~~

▲ 상원봉 - 청수동암문 - 문수봉

상원봉에 도착~~

청수동암문 도착~~

문수봉을 향해서~~

▲ 문수봉 - 대남문

문수봉 도착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바라보고~~

문수봉에서 바라 본 보현봉

▲ 대남문 - 문수사 - 대남문

대남문 도착

대남문에서 문수사로 향한다

문수사에서 바라 본 보현봉

문수사에 있는 삼각산천연문수동굴

문수사 대웅전

문수사에서 똥바위를~~

▲ 대남문 - 대성문

문수사에서 다시 대남문에 도착

대남문에서 대성문을 향해 간다

▲ 대성문 - 형제봉

대성문 도착~ 잠시 휴식하면서 간식을~~

대성문에서 형제봉을 향해~~

북악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형제공원지킴터 방향으로~~

형제봉가다가 바라 본 보현봉

▲ 형제봉 - 서울둘레길

형제봉에서 인증을~~

형제봉에서 보현봉과 좌측 문수봉을~~

하산하다가 보니 한 외국인이 바위에 올라 스케치를 하고 있었다

▲ 서울둘레길 - 정릉탐방지원센터

하산하다가 서울둘레길을 만났다. 정릉방향으로 간다

드디어 정릉탐방지원센터에 도착

탐방안내소앞 그늘에서 정비를 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출발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6월6일(목) 현충일이다.
블랙야크에서 하는 인증을 받기위해 이번에는 의상능선을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지난번 우두커니님이 주작산산행시 손가락을 다쳐서 이번에 약속한대로 우두커님님과 동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파발까지 전철로 가서 구파발에서 송추가는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 하차하여 의상능선등산로 입구로
들어섰는데 조금 올라가면서 부터는 완전 암릉구간이라 4발로 기어서 올라갈 경우도 많았다.
그래하다보니 전신운동이 되는 느김. 물론 에너지소비도 많아지고~~ 최고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의상봉을 거쳐 가사동암문-용출봉을 거쳐 증취봉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증취봉은 그냥 지나친것 같다.
그 덕분에 다시 한번 의상능선을 타야할것 같다. 증취봉 인증을 받기위해서~~
 
올라가다가보니 10시에 사이렌이 울린다. 그래서 잠시 묵념을 했다.
물론 집에서 출발할때 태극기를 게양하고 왔으며 국립서울현충원은 6.4(화) 퇴근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영령분들께 참배를 하고는 왔었다.
 
나는 비봉능선이 더 어려운줄 알았는데 의상능선도 쉽지 않은 구간인것 같다. 계속 암릉구간을 올라가야 하니~~
그래도 능선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능선상에서 원효암, 염초봉, 백운대, 노적봉, 만경대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비봉능선을 바라볼 수 있었으니~~
 
올라가다가 여성 한분은 일주일에 2번씩 의상능선을 오른다고 한다. 60대 중반인데 처음 나는 50대인줄 알았다.
지속적으로 등산을 하니 신체나이가 10살은 더 젊어 보이는것 같다.
약시 등산은 몸과 마음을 맑게 만드는 좋은 취미생활인것 같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근육운동과 같이 겸해야
부상을 방지하고 또 나이먹어서도 지속할 수 있을것 같다
 
ㅇ 언제 : 2024.6.6(목) 09:16 - 15:39(약 6시간 23분 소요)
ㅇ 코스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의상봉-용출봉-증취봉-나한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정릉탐방지원센터
               - 정릉시장(약10.2km)
ㅇ 등산로상태 : 의상능선은 암릉이 많아서 4발로 기어서 올라가는 구간도 많다
                          항상 가파른 급경사구간도 있으니 지정된 등산로길로 가야 하며 낙상등 조심해야 한다

 

의상능선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6h 22m 37s | 거리 : 10.2 km (6.3 mi) | 총 획득고도 : 843 m (2,766 ft) | 최고점 : 737 m (2,418 ft) | 평균 속도 : 2.1 km/h (1.3 mi/h)

www.ramblr.com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토끼바위

구파발에서 송추가는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여 걸어간다.
산객들이 엄청 많다

의상능선등산로 입구로 들어선다

조금 올라가다보면 백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나는 지금까지 백화사로 올라왔는데 이번 길은 처음이다

계속 오르막길

의상능선은 4발로 걸어가야 하는 구간이 많다

거의 암릉구간~~ 이런 구간을 걸으니 온 몸을 사용해야 하니 운동효과가 극대화되는 느낌~~

▲ 토까바위 - 의상봉

토끼바위 도착~~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지나왔던 의상능선을 바라보고~~

▲ 의상봉 - 가사당암문

의상봉에 도착~~ 인증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이다

▲ 가사당암문 - 용출봉

가사당암문 도착~~

지나왔던 의상능선을 바라보고~~ 중간은 지난번 갔었던 원효봉이다

국녕사~~

지나왔던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용출봉에 도착

특이한 바위인데 이름은 없는것 같다

지나왔던 의상능선~~  저멀리는 의상봉, 바로 앞에는 용출봉인것 같다

▲ 용혈봉 - 부왕동암문

용혈봉에 도착

▲ 부왕동 암문 - 나한봉

부왕동암문~~

 

 

▲ 나한봉 - 문수봉

나한봉 도착

나한봉에서 인증을~~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문수봉~~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바라보고

대남문

▲ 보국문 - 정릉탐방지원센터 정릉시장

보국문

정릉으로 하산

정릉천~~

정릉시장 기차순대집에서 단백질 보충을~~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2024.6.2(일)이다.

고등학교 동창중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 몇명이 지난달에 이어 2번째로 산에 올랐다.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산에 가자고 해도 무릎등 관련해서 별로 호응이 없다. 그래서 6명이 이번에는 송내역 근처에 있는

성주산-소래산을 걸었는데 앞으로는 매달 첫번째 토요일날 낮은 산 위주로 걷자고 한다.

 

산행을 하면 우선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또 오르막 내리막을 걷다보니 전신운동이 되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은데 우리 동창들은 그렇게 산행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 같다.

 

그래도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이번에 매달 모여서 낮은 산 위주로 산행하자고 의견을 모은것은 다행이다.

 

이번 산행은 1호선 송내역에서 하차하여 성주산-소래산-인천대공원까지 걸어서 그곳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다시 송내역으로 가서 귀가하였고 다음 7월초에는 수락산으로 가는것으로 정햇다.

 

이번에도 느낀것은 산의 고도가 낮다고해서 결코 쉬운것은 아니다. 이번 코스도 오르 내리막을 반복하면서

걷다보니 산행 효과가 충분한것 같다. 굳이 높은 산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도심 근처에 이런 산이 있다는것은 정 말 다행이다. 많은 분들이 산에서 걷고있었고 또 맨발로 걷는 분들도

많았다.

 

오늘 날씨도 좋고 처음 가보는 성주산-소래산 코스를 친구들과 즐겁게 잘 걸었다.

다음 달을 기대하면서~~

 

ㅇ 언제 : 2024.06.02(일) 10:09 - 14:55 (약 4시간 46분 소요)

 

ㅇ 코스 : 송내역 - 성주산 - 소래산 - 인천대공원 근처 식당 (약 9.3km)

 

ㅇ 코스상태 : 등산로 양호하고 충분히 산행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코스였다

 

 

송내역-성주산-소래산-인천대공원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45m 36s | 거리 : 9.2 km (5.7 mi) | 총 획득고도 : 634 m (2,080 ft) | 최고점 : 318 m (1,043 ft) | 평균 속도 : 2.7 km/h (1.7 mi/h)

www.ramblr.com

 

▲ 송내역 - 성주산

1호선 송내역에서 하차했다

들머리를 향해 걸어가면서~~

등산로 입구~~

데크계단을 올라간다

아주 좋은 길이 나온다. 나무 숲도 아주 훌륭하다

▲ 성주산 - 소래산

성주산 도착~~ 이곳은 한남정맥이기도 하다. 송대장이 우리 산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leading를 해준 윤대장

우리 노회장님~~

우리 6명 친구들~~

다시 소래산을 향해서~~

간식타임~~

▲ 소래산 - 식당(종가집)

소래산 도착~~

소래산 정상에서~~

종가집을 추천해서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을~~

이 집은 이번 산행을 leading했던 윤대장이 자주 산행을 한 후 이곳에 와서 두부와 막걸리 한잔하고 가던곳이라면서

맛있다고 해서 오게된곳이다

오늘 좋은 친구들과 좋은 코스를 아주 의미있게 잘 걸은것 같다. 이 코스를 강추^^^

728x90
LIST
728x90
SMALL

2024.6.1(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진관사앞에 하차하여 진관사로 갔다.

오늘은 BAC에서 하는 북한산 Temple tour 11개중 3개의 사찰을 가보기 위해 서다

진관사는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처음 가보는곳이다. 아침 일찍이라 북한산 공기도 좋고 또 한옥마을을 거쳐서

진관사로 들어가야 하니 정말 기분이 상쾌했다.

불교신자분들도 사찰로 향하고 계셨고~~ 처음 가보는 진관사, 서울에 이런 사찰이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사찰 대웅전앞에서 인증을 하고 바로 삼천사로 향했다.

 

진관사에서 삼천사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또 삼천사는 전에 많이 가본곳이다.

삼천사 대웅전에 가서 인증을 하고 사찰 옆으로 해서 사모바위방향으로 올라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조용히 오르다 커브를 틀다보니 바로 사모바위가 있었다.

 

사모바위는 많이 올라 왔던 곳. 사모바위에서 비봉과 향로봉방향을 쳐다 보기도 하고~~

사모바위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바로 승가사로 하산했다. 

승가사에 가보니 대웅전은 한참  계단을 올라가야했고 어느정도 올라가니 9층석탑이 있었으며

그 9층석탑에서 다시 올라가면 대웅전이 있었다.

그리고 그 대웅전 좌측으로해서 계단을 한참 올라가면 마애여래좌상이 있었다.

그곳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하산하여 구기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하산했다.

그리고 구기터널앞에서 버스를 타고 불광역까지 가서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충무로로 향했다.

 

맛집 "을지 타이"에 가서 혼밥을 하려고~~~

 

ㅇ 언제 : 2024.06.01(토) 08:11 - 12:18(약 4시간 7분 소요)

 

ㅇ 코스 : 진관사버스정류소-진관사-삼천사-사모바위-승가사-구기분소-구기터널 버스정류소(약 9.1km)

 

ㅇ 인증 : Temple tpur(진관사 대웅전, 삼천사 대웅보전, 승가사 9층석탑)

 

북한산 진관사 - 삼천사 - 승가사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7m 2s | 거리 : 9 km (5.6 mi) | 총 획득고도 : 675 m (2,215 ft) | 최고점 : 563 m (1,847 ft) | 평균 속도 : 2.4 km/h (1.5 mi/h)

www.ramblr.com

 

▲ 하나고,진관사,삼천사 버스정류소-진관사

시내버스에서 하나고,삼천사,진관사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하차하니 은평한옥마을 표지석이 근처에 있었다

진관사방향을 알려주는 표지석도 있었다

은평한옥마을~~

진관사를 향해 걸어간다. 앞에 의상능선이 보인다

 

▲진관사 - 삼천사

진관사 일주문을 통과하면서~~

 

 

진관사 대웅전에 도착, 서울 숲속에 이런 아름다운 사찰이 있다는것이 참 대단한것이다

대웅전앞에서 진관사 인증을~~

진관사에서 나오면서

 

삼천사를 향해서~~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삼천사방향으로~~

삼천탐방지원센터앞을 지나면서~~

나는 삼천사를 들려서 사모바위- 승가사-구기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뒤에 의상능선이 보인다

▲삼천사 - 사모바위

삼천사 도착

삼천사 대웅보전앞에서 인증을~~

삼천사옆에 있는 등산로, 사모바위방향으로 올라간다

비봉, 대남문방향으로~~

이곳이 대남문과 사모바위방향으로 갈라지는 지점이다

의상능선이 보인다

▲사모바위 - 승가사

드디어 사모바위 도착

사모바위에서 비봉과 향로봉을 담아본다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비봉을~~

사모바위에서 승가사방향으로~~

사모바위부근에서 승가사로 내려가면서~~

▲승가사 - 구기터널

승가사 일주문

승가사 대웅전까지는 계단으로 한참 올라가야 한다

승가사 9층석탑

대웅전으로 올라가면서 석탑을 담아본다

승가사 대웅전 도착

구기동 마애여래좌상은 대웅전 좌측으로 한참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저 계단위에 마애여래좌상이 보인다

마애여래좌상

마애여래좌상에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승가사 9층석탑앞에서 인증을~~

승가사에서 나와서 구기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하산

구기분소 도착

구기터널로 가면서 뒤를 돌아서 북한산을 담아본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관악산으로 해서 처음 가보는 삼성산까지 가서 관악산역으로 하산하는 계획을 세웠다.
사당역에서 연주대까지야 몇번 가보았기때문에 익숙한 편이였고 오늘은 휴일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무척많았다.
연주대부터 삼성산으로 가는 길은 초행이라 아주 짧은 거리를 몇번씩 알바하면서 삼성산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그 구간을 걸으면서 등산로 갈림길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이정표가 없으니 조금씩 알바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 구간들은 암릉구간이 많아서 속도가 나지 않았다.
결국 약 8시간에 걸쳐 관악산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삼성산 암릉길을 혼자 걷게 되었고 또 나중에는 장장 8시간 정도를 만 70세인 내가
그래도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주신 하느님과 부모님께 감사하고 또 나를 그동안 잘 챙겨준 마눌님한테도 감사하게
생각했다. 글구 지금까지 편안함보다는 힘들어도 불편함을 추구하고 게으름보다는 부지런함, 정적인것보다는
동적인것을 추구하면서 열심히 생활했던 나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걸었다.
 
8시간정도 걸으니 기분좋은 뻐쩍지근함을 느낀다. 이런 맛에 또 배낭을 짊어메고 산행을 하게된다
.
ㅇ 언제 : 2024.05.18(토) 08:51 - 16:56(약 8시간 5분 소요)
ㅇ 코스 : 사당역 - 관음사 국기봉 - 연주대 - 학바위 국기봉 - 무너미고개 - 삼성산 - 장군봉 - 칼바위 국기봉
               - 관악산역 (약 14.2km)
ㅇ 코스상태 : 암릉구간이 많다. 속도내기가 어려웠다

 

관악산-삼성산

사당역-관악산-삼성산-관악산역

www.ramblr.com

 

▲ 사당역 - 관음사 국기봉

사당역에서 나와서 가다보니 서울둘레길을 만난다

등산 안내판을~~

저 등산로로 접어든다

처음부터 암릉구간이 나온다

연주대방향으로~~

나무데크를 올라간다

밧줄구간도~~ 그리 어렵지 않다

밧줄구간을 올라와서~~

▲ 관음사 국기봉 - 통천문

관음사 국기봉 도착

다시 계단을 올라간다

위에서

저 앞에 있는 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서울시내를~~

다시 연주대방향을 향해서~~

연주대가 무척 멀리 보인다~~

▲ 통천문 - 연주대

몇년전에도 저 통천문을 지나갔었는데~~

통천문을 빠져나와서~~

▲ 연주대 - 학바위 국기봉

드디어 연주대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삼성산을 향해서~~

삼성산방향으로 가다가 연주대를~~

삼성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곳서~~

삼성산방향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삼성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삼막사방향으로~~

학바위방향으로~~

우즈벡 호밀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호밀빵이라 그런지 몇조각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뒤를 돌아 연주대방향을 담아본다

삼성간 가는 등산로는 돌이 많았다.

▲ 학바위 국기봉 - 무너미고개

학바위 국기봉 도착

저 멀리 보이는 안테나탑이 있는 곳이 삼성산 정상이다

▲ 무너미고개 - 삼성산

무너미고개 도착~~

삼성산방향으로~~

연주대를 담아본다~~

저 멀리 좌측 연주대가 보인다

가다보니 세멘트 임도와 만난다

▲ 삼성산 - 칼바위국기봉

드디어 삼성산 도착

▲ 칼바위 국기봉 - 관악산역

칼바위 국기봉~~

관악산공원방면으로~~

저 앞에 아스팔트 도로가 보이고~~

▲ 종로5가역 맛집 "돈까스 광장"에서

관악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종로5가에서 하차하여 맛집 "돈까스 광장"에 들어와서
치즈돈까스로을 주문했다

오늘 약 8시간에 걸쳐 암릉구간을 약 8시간 정도 걷게되었다.
특히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삼성산을 가게된것이 다행이였으며 이 구간도 역시 쉽지는 않은것 같다
치즈 돈가쓰롤 맛있게 잘 먹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은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밖을 바라보니 비가 오지 않는다.

나는 최근 북한산 12peaks challenge, 13성문 종주, 11Temple Tour에 도전해서 현재까지 6Peaks, 9개 성문, 2개의 Temple tour를 했는데 그 일환으로 오늘은 북한산에 오르려고 계획을 했었다. 

오늘 코스는 구파발에서 송추가는 버스를 탑승하여 효자2동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한 후  밤골공원지킴터로해서 숨은벽-

백암봉 암문부근-백운대-백암문 암문-대동문-4.19 묘지까지 가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막상 백암봉 암문에 가보니 낙석발생으로 상운사-백암동암문-용암문까지 등산로가 통제되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여 백운대까지 올라갔다가 백암봉 암문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해야만 했다

 

오늘 처음 가보는 숨은벽코스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물소리, 새소리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올라갔다

처음에는 육산형태의 어렵지않은 등산로였는데 올라갈 수 록 점점 암릉구간이 나오고 앞에  가파르고 웅장한 바위벽이

펼쳐지고 좌로는 인수봉, 우로는  백운대가 장관을 이루었다. 어떤때는 아찔한 절벽 암릉 구간을 걸어가야 했는데

나는 되도록 안전한 길을 택해서 최대한 걸어갔다. 암릉구간이 끝나고 다시 계곡방향으로 내려가서는 

계곡부근에 형성된 바위들을 밟고 계속 올라가야 했다

정상부까지 올라가서는  통천문 같은 공간을 통과했는데 그 곳을  통과하니 바로 우이동과 불암산등이 보였다.

다시 그 통천문쪽에서 하산하여 백암봉 암문부근까지 내려간 후  백운대로 올라갔다

휴일이라 그런지 백운대정상까지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외국인도 많이들 올라왔다

백운대위에서 만경대, 인수봉등을 쳐다보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를 만끽했다

 

오늘 등산로가 폐쇄된 구간이 있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 숨은벽구간을 걸었던것이 인상적이였다.

그래서 오늘은 백운대 1peak만 추가할 수 있었다.

(오늘까지 7peaks+9개 성문 + 2 Temples) 글구 북한산 도전은 계속될것이다

 

ㅇ 일시 : 2024.05.12(일) 09:01 - 14:57(약 5시간 56분 소요)

ㅇ 코스 : 효자2동 버스정류소 - 밤골공원지킴터 - 숨은벽 - 백운대 - 백암봉암봉- 하루재 - 우이동지하철역 8.5km

ㅇ 등산로 일시 통제 : 상운사- 백암봉암문-용암문 구간 약 2.2km (2024.4.29-산사태 복구시까지)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www.ramblr.com

▲ 효자2동 버스정류소 - 밤골공원지킴터

구파발에서 버스를 타고 효자2동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했다

밤골공원지킴터를 향해서 걸어간다

▲  밤골공원지킴터 - 백운대 오름길

밤골공원지킴터에 도착

백운대방향으로~~

숨은벽방향으로~~

백운대방향으로~~

백운대방향으로~~

좌측 인수봉과 우측 백운대, 그리고 가운데가 숨은벽인것 같다

산행하면서 이런 등산로를 만나면  그냥 쌩큐이다

백운대를 향해서~~

슬슬 암릉이 보이기 시작~~

계단을 오르고~~

저 멀리 좌측으로 상장능선이 보인다~~

상장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계단을 다 올라가니 멋진 이런 암릉이 나타났다.

이곳에서 보니 좌측은 인수봉, 숨은 벽, 우측은 백운대가 보인다.

뒤에 숨은벽을 배경으로~~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백운대방향으로~~

저 멀리 암릉위에 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좌측 인수봉과 우측 북한산~~

엄마, 아빠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이 암릉구간을 가고 있는데 아들과 엄마는 기어서 올라가는 모습~~

조금 올라가보니 어마어마한 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이제부터 계곡방향으로 내려간다

계곡방향으로 내려와서는 이런 바위를 밟고 계속 올라가야 한다

큰 바위틈(통천문)이 보이고 이곳을 통과하면 바로 우이동방향이 보인다. 

바위사이를 통과했던 곳을 우이동방향에서 담아본다

우측은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백암봉 암문방향으로 하산하다가 간단히 점심을~~ 우즈벡 호밀빵과 과일로

등산로 통제구간(상운사-백암동 암봉- 용암문). 4.29-복구시까지

▲  백운대 오름길 - 백운대

백운대를 향해서

백운대로 올라가다가 만경대를~~

백운대 올라가다가 인수봉을~~

만경대를~~

▲  백운대 - 백암봉 암문

외국인들이 단체로 올라와서 점심을 먹고있다. 

백운대에서 하산하면서~~

오리바위~~

▲  백암봉 암문 - 하루재 - 우이역

백암봉암문~~ 암문이 통제되아 할 수 없이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하루재~~

우이전철역~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고~~ 오늘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그리고 북한산 Peaks+성문+temples 도전은 당분간 계속될것이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 2024.5.4(토) 고등학교 친구와 같이 번개팅으로 광명시 구름산-가학산-서독산을 산행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약 8km정도 능선이 계속 이어져서 도심속에 굉장히 산행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다.

처음 와보는 곳인데 좋은 장소이여서 그런지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주셨다.

 

구름산에서 가학산까지 산행을 하고 돼지집에 가서 돼지두루치기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귀가하였다. 좌우간 토요일 날씨도 좋고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되었다

돼지집에 가서 식사를~~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삼성산  (0) 2024.05.18
북한산 백운대(숨은벽코스)  (0) 2024.05.12
경기 남양주 운길산-예빈산  (0) 2024.05.01
북한산 대서문-서암문-원효봉-백운봉 암문-영봉  (0) 2024.04.14
북한산 비봉능선  (0) 2024.04.10
728x90
SMALL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작년에는 4월30일(일) 거제도 일주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서울근교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운길산-예봉산을 일주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검단산은 몇번 가서 앞에서만 바라보던 산이다.

그리고 운길산에 올라가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등 전망도 좋을것 같았다.

 

아침 일찍 청량리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운길산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보면서 운길산으로 향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이정표와 따라가기 앱을 잘 보면서 걷는다.

먼저 수종사까지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사찰 우측 범종과 보호수가 있는 곳으로 가면 운길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이 등산로는 절상봉으로 해서 운길산으로 가는 등산로였다.

 

절상봉에 올라가는데 마침 가족나들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절상봉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줄 수 있었다.

그리고 운길산에 오르니 양수리와 두물머리등을 볼 수 있는 조망이 좋았다.

 

운길산을 지나 적갑산으로 향하는데 약 150여m 구간은 완전 암릉구간이라 조심해서 걸었다.

그리고 적갑산-철문봉-예봉산-율리봉-율리고개-예빈산 직녀봉-예빈산 견우봉을 거쳐 팔당역 부근으로 하산하는데

이번 산행은 꼭 백두대간을 걷는 기분이였다.

 

제일 절정은 마지막 힘들게 올라간 예빈산 직녀봉과 견우봉인것 같다.

예봉산에는 산객들이 많이 올라가는데 예빈산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것 같다.

 

예빈산 직녀봉에 올라가니 한 젊은 여성분이 혼자 있었는데 직녀봉에서 바라보는 강과 하늘이 조화를 이루어 

조망은 아주 좋은데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차에 내가 올라간것이다.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는데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았다. 원하는대로 사진을 다 찍어주고 내 사진도 찍어주신다.

그리고 견우봉도 전망이 좋다고 하면서 나를 안내한다. 견우봉에서 조금 하산하다보면 바위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일품이였다. 여기서도 감탄사를 연발하는 젊은 여성분 사진을 찍어주고 나도 사진을 찍었다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것 같다.

 

그 여성분은 미사리에서 왔는데 아마 이곳에 자주 오신것 같다. 그리고 승원봉-천주교공동묘지방향으로 하산

한다고 한다. 나는 바로 팔당역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견우봉에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이고 계단이 없어서 미끄러웠다. 조심해서 하산해야 한다.

팔당역 부근에 내려가서 그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 식당 "북촌골"로 가서 짱퉁어탕을 한그릇 맛있게 먹고

팔당역으로 걸어가는데 좀 전 직녀봉과 견우봉에서 만났던 그 여성 회원을 길거리에서 다시 만났다. 

차를 그 골목에 주차 시켜서 차있는 곳으로 가는 중이라고 한다.

 

좌우간 오늘 하루도 장장 약 16km를 8시간 정도 걸으니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울 근교에 있으면서 가보지 못했던

운길산-예봉산-예빈산을 다 가볼 수 있어서 의미있게 근로자의 날을 보낸것 같다.

 

ㅇ 언제 : 2024.5.1(수) 08:40 - 16:58 (약 8시간 18분 소요)

 

ㅇ 코스 : 운길산역 - 수종사 - 절상봉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에봉산 - 율리봉 - 율리고개 - 예빈산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 팔당역부근 식당(약 15.8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상태

    * 전체적으로는 육산상태이나

    * 운길산 정상에서 예봉산방향으로 약 150여m 구간은 많은 바위로 되어 있다

    * 운길산-에빈산까지 계속 오르내리막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꼭 백두대간길을 걷는 기분이다.

      따라서 약 16km를 걷는것은 쉽지는 않다.

    * 그리고 급경사 내리막길은 계단등이 없어 미끌어질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 예빈산 직녀봉과 견우봉은 View가 좋아서 사진찍기 좋았슴.

      견우봉에서 조금 승원봉쪽으로 5m정도가면 View point가 있었슴

 

 

운길산-예빈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8h 18m 27s | 거리 : 15.8 km (9.8 mi) | 총 획득고도 : 1450 m (4,757 ft) | 최고점 : 706 m (2,316 ft) | 평균 속도 : 2.2 km/h (1.4 mi/h)

www.ramblr.com

▲ 운길산역 - 수종사

청량리역에서 중앙선전철을 타고 이곳 운길산역에서 하차했다

운길산역앞에 있는 산행 안내판

등산로 이정표가 운길산역앞에 세워져 있다. 운길산방향으로~~

굴다리를 통과해서~~

계속 직진~

좌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나는 우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가 수종사까지 가는 도로이다

▲ 수종사 - 절상봉

수종사에서 두물머리를 바라보고~~

저 앞에 보호수와 우측 범종이 보인다. 절상봉은 저 보호수 부근에서 좌로 올라가야 한다

절상봉을 향해서~~

▲ 절상봉 - 운길산

절상봉 도착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을~~

▲ 운길산 - 새재고개 갈림길

운길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예봉산방향으로~~

바위구간이 많이 나왔다

일단 새재고개 방향으로~~

▲ 새재고개 갈림길 - 적갑산

새재고개 갈림길인데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의자에 앉아서 간단히 점심을~~

다시 예봉산방향으로 출발한다

적갑산방향으로~~

▲ 적갑산 - 철문봉

적갑산 도착~~

예봉산방향으로~~

▲ 철문봉 - 예봉산

철문봉 도착

▲ 예봉산 - 율리봉

예봉산 도착~~

율리봉방향으로~~

▲ 율리봉 - 예빈산 직녀봉

율리봉도착. 율리봉에 올라가니 쉬고있는 분들중 한분이 배낭을 저렇게 매달아놓았다.

배낭을 다른 곳에 놓으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예봉산을~~

▲ 예빈산 직녀봉 - 예빈산 견우봉

예빈산 직녀봉도착

직녀봉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 준 여성 분. 같이 견우봉을 향해서 간다

▲ 예빈산 견우봉 - 날머리 팔당역 부근 식당가

견우봉 도착

견우봉 부근에서

두물머리와 다산 유적지가 보인다

팔당역을 향해서 하산한다

북촌골 식당에 도착~~ 이곳에서 짱뚱어탕 1그릇으로 보신을~~

 

5.1(수) 근로자의 날,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운길산-예봉산-예빈산 일주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백운대(숨은벽코스)  (0) 2024.05.12
경기 광명 구름산-가학산-서독산  (0) 2024.05.04
북한산 대서문-서암문-원효봉-백운봉 암문-영봉  (0) 2024.04.14
북한산 비봉능선  (0) 2024.04.10
남한산성  (0) 2024.04.07
728x90
SMALL

ㅇ 언제 : 2024.4.14(일) 09:00 - 16:10(약 7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대서문-서암문-원효암-원효봉-북문-백운봉암문-하루재-영봉-하루재

               -우이역(약 11.2km)

 

ㅇ BAC 인증 장소

    * 12 peaks challenge : 원효봉, 영봉

    * 13 성문 종주 : 대서문, 서암문, 북문, 백운봉 암문

    * 11 Temple tour : 원효암, 도선사

▲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 - 대서문

▲ 대서문 - 서암문

▲ 서암문 - 원효암

▲ 원효암 - 원효봉

▲ 원효봉 - 북문

▲ 북문 - 백암봉 암문

▲ 백암봉 암문 - 하루재 - 영봉

▲ 영봉 - 하루재 - 도선사 - 우이역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광명 구름산-가학산-서독산  (0) 2024.05.04
경기 남양주 운길산-예빈산  (0) 2024.05.01
북한산 비봉능선  (0) 2024.04.10
남한산성  (0) 2024.04.07
경남 창원 천주산  (0) 2024.03.30
728x90
SMALL

오늘은 4월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사전투표를 했기때문에 오늘은 일찍 배낭을 메고

북한산 비봉능선으로 향했다. 블랙야크에서 하는 북한산 12peaks challenge + 13성문종주 + 11 temple tour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은 4개 peaks(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와 총 5개 성문(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만

도전했다.

 

오늘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북한산을 찾았고 나는 몇년만에 비봉능선에 올랐는데 그래도 새로운 기분이

들었으며 인증을 하기위해 Peaks도 전부 정상까지 가야만 했다. 특히 비봉은 최정상까지는 처음으로 올라가 보았다.

올라가보니 사진에서만 보았던 코뿔소바위와 정상의 "진흥왕 순수비"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비봉능선은 암릉구간이라 속도가 나지 않았고 또한 즐기면서 산행하려고 천천히 걷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좌우간 오랜만에 걸어보는 북한산 비봉능선~ 즐거웠고 특히 비봉의 최 정상까지 올라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긴 비봉능선을 걷다보니 거의 같은 시간대에 걸었던 분들을 중간중간 지점에서 자주 만나게 되었고 그래서 눈인사와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었던것도 좋았던것 같다.

 

이번주 일요일은 아마 의상능선을 가볼것 갔다. 그 날을 기약하면서~~

 

ㅇ 언제 : 2024.4.10(수) 0-8:39 - 16:30(약 7시간 51분 소요)

 

ㅇ 코스 : 불광역1번출-대호아파트-족두리봉-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소귀천공원지킴터 - 우이탐방지원센터 (약 11.5km)

 

ㅇ 누구랑 : 혼자서

 

 

 

불광역-비봉능선-대동문-우이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7h 51m 13s | 거리 : 11.5 km (7.1 mi) | 총 획득고도 : 1032 m (3,386 ft) | 최고점 : 745 m (2,444 ft) | 평균 속도 : 1.8 km/h (1.1 mi/h)

www.ramblr.com

▲ 불광역 - 족두리봉

불광역 1번출구로 나와서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산객들한테 대호아파트는 유명한 아파트로 통하는것 같다~~

드디어 비봉능선 등산로 입구에 진입한다~~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암릉구간~~

암릉구간~~

멋있는 바위가 있어서 담아본다

계속 암릉구간

 

올라가다가 올라왔던 암릉구간을 담아본다~~

족두리봉 입구까지 왔다. 족두리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향로봉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가 족두리봉이다

▲ 족두리봉 - 향로봉

드디어 족두리봉 정상 도착~~

 

족두리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담아본다

족두리봉에서  하산하여 다시 이곳 이정표까지 와서 향로봉방향으로~~

쇠밧줄을 잡고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방향으로~~

향로봉을 향하다가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향로봉방향으로~~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암릉구간을 오른다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 삼거리에 도착~~

▲향로봉 - 비봉

향로봉 도착~~

향로봉 표지목에서 인증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비봉~~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비봉이 보인다~~

사모바위 방향으로~~

대남문방향으로~~

▲ 비봉 - 사모바위

비봉 소뿔소바위에서 젊은 친구들이~~

비봉 정상을 향해서 올라간다. 완전 암릉구간

 

드디어 비봉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는 진흥왕 순수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진품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복제품으로~~

다시 비봉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사모바위를 향해서~~

1.21사태 무장공비 은신장소

▲ 사모바위 - 승가봉

사모바위도착~~

 

사모바위에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좌측에서 부터 나현봉, 문수봉, 보현봉

대남문방향으로 하산한다

지나왔던 능선들~~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이 보인다

▲ 승가봉 - 청수동암문 - 문수봉

승가봉 도착~~

멀리 우측 보현봉과 좌측 문수봉과 제일 좌측 나한봉이 보인다

통천문을 지나간다~~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우측은 문수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나한봉이보인다

청수동암문에서 인증을~~

문수봉오 오르면서 뒤를 담아본다~~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대동문

문수봉에서 인증을~~~

문수봉에서 하산하면서 보현봉을~~

대남문에서 인증을~~

대성문에서 인증을~~

보국문을 향해서~~

저 멀리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이 보인다

보국문 도착, 인증을~~

▲ 대동문 - 우이탐방지원센터

대동문에 도착하여 인증을~~ 이곳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한다

용담수 도착, 생수병에 물을 담아서 마셨다

저 멀리 인수봉과 백운대, 만경대가 보인다. 그리고 걸어서 우이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약 7시간 정도 걸으니 몸이 상쾌하다. 오늘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남양주 운길산-예빈산  (0) 2024.05.01
북한산 대서문-서암문-원효봉-백운봉 암문-영봉  (0) 2024.04.14
남한산성  (0) 2024.04.07
경남 창원 천주산  (0) 2024.03.30
경기도 하남 남한산  (0) 2024.02.09
728x90
SMALL

ㅇ 언제 : 2024.4.7(일) 09:02 - 13:19(약 4시간 17분 소요)

 

ㅇ 코스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동문 - 북문 - 서문 - 마천역(약 13km)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수어장대 - 동문

▲ 동문 - 북문 - 서문

▲ 서문 - 마천역

▲ 광나루역에서

728x90
LIST
728x90
SMALL

 

ㅇ 언제 : 2024.03.30(토) 12:02 - 15:18 (약 3시간 16분 소요)

 

ㅇ 코스 : 굴현고개 - 천주봉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약 7.2km)

      *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없슴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천주산 용지봉 정상석(낙남정맥)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굴현고개 도착(12:00)   약 5시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달천계곡 주차장 고속도로 교각밑 출발(17:15), 신사역 도착(21:10)  약 3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 단 만남의 광장까지 가면 화장실이 있다

     날머리 시설 : 달천계곡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다,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약 200여m 부근에 식당 4~5개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임

 

ㅇ 진달래 개화상태 :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았다

 

천주산은 낙남정맥의 구간에 포함되어 있다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하동,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 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며 종주 거리는 233km 이고

 

주요산은

지리산 영신봉,삼신봉,태봉산,실봉산,와룡산,무선산,봉대산,양전산,백운산,천황산,

대곡산, 무량산,백운산,덕산,봉광산,필두봉용암산, 깃대봉,여항산,서북산,대부산,광려산,대산,

대곡산, 무학산,천주산,정병산,대암산,용지봉,황새봉,신어산,동신어산 등이다. 

천주산을 중심으로 한 낙남정맥 지도이다

굴현고개-천주봉-만남의 광장-천주산-덕천고개-A갈림길-상봉 농바위-A갈림길-달천계곡주차장-날머리

이 지도에는 상봉까지 가서 하산할때 상봉에서 다시 내려오면 제일 위 지도에 표기 된 A지점인 갈림길에서

계속 산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가 나중에 좌측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위 지도에는 그 구간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경남 창원 천주산

* 진달래 아직 피지 않았다 * 굴현고개-정상-달천고개- 상봉 농바위-달천계곡 주차장

www.ramblr.com

▲ 들머리 굴현고개 - 천주봉

굴현고개에 도착했다. 도로가 좁아서 버스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고 차rk 많이 다니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등산준비를 하고~~

등산로 진입표시가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아서 감으로 등산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걸어간다

저 위에 천주봉이 보인다

공동묘지인듯~ 묘들이 많이 있었다

계속 급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올라가다가 주변을~~

저곳이 천주봉이다

▲ 천주봉 - 만남의 광장

천주봉에서 기념으로~~

팔각정이 나오고~~

천주산정상 방향으로~~

중간중간 돌탑이 있었다

진달래가 피어 있어서 희망을 가졌는데 상부에는 아직 개화가 되지 않았다

▲ 만남의 광장 - 천주산 정상

 

만남의 광장 도착

만남의 광장에는 화장실이 있엇고 차량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만남의 광장에서 식사를 하는 산객들~~

계속 계단을 올라간다

헬기장 도착

등산로 주변에는 숲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아직 진달래가 피지 않아서 아쉬웠다

뒤를 돌아보고서~~ 이곳이 전부 진달래 꽃으로 덮혀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천주산 정상 용지봉 도착

하산하면서~~

달천계곡 방향으로 하산~~

저 아래가 달천고개이다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달천고개에서 바로 반대편 산쪽으로 올라간다

달천고개에서 반대변 산으로 올라 가면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

상봉 농바위에 도착

상봉에서 뒤를 돌아보고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상봉에서 주변을~~

상봉에서 올라왔던 방향으로 다시 내려간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달천계곡 주차장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조금 내려가면 고속도로 교각있는 곳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갔다. 식당들이 4~5개 있었다

한우곰탕을 주문했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비봉능선  (0) 2024.04.10
남한산성  (0) 2024.04.07
경기도 하남 남한산  (0) 2024.02.09
북한산 정릉탐방지원센터-보국문-대성문-정릉탐방지원센터  (0) 2024.01.01
북한산 대남문 산행  (0) 2023.12.11
728x90
SMALL

오늘부터 4일간 구정연휴가 시작된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는 부모님을 찾아뵈웠는데 다 돌아가시니 명절연휴때 어디 갈때가 없다.

그래서 연휴첫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배낭을 둘러메고 이번에는 남한산을 가기로 했다.

 

5호선 마천역에서 하차하여 좌측 코스로 올라가서 우측코스로 내려왔다.

올라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쌓여있어서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면서 부터는 아이젠을 하고

다녔다. 암문으로 들어가서 남한산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시 산성안으로 들어와서

서문쪽으로 해서 마천역으로 하산했다. 하산할때는 어느 구간까지는 아이젠을 하고 내려왔다.

 

등산할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혼자서 산행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나는 가만히 정적인 상태에

있으면 도저히 못살아가는 사람이다. 무엇인가 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다.

 

약 11km정도 산행을 하고 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피곤함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다

이렇게 산행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으니 계속 산을 찾게 된다.

 

이날도 보면 가족단위로 많이들 남한산성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보인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였다~~

 

ㅇ 언제 : 2024.02.09(금) 08:27 - 13:26 (약 4시간 59분 소요)

 

ㅇ 코스 : 마천역 - 연주봉 - 암문 - 남한산 - 서문 - 마천역 (11.3km)

 

ㅇ 누구랑 : 혼자서

 

*  남한산성쪽으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얼어 있다. 아이젠 필수

▲ 마천역 - 연주봉옹성

5호선 종착역인 마천역 1번출구로 나왔다

큰 도로를 따라간다

버스종점이 나오고 저 앞에 보이는 길로 들어서야 한다

좁은 길로 들어선다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 경계선. 바로 1m 사이로 서울과 경기도로 나뉜다

남한산성을 좌로해서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하산한다

의자에 앉아서 와이프가 챙겨준 뜨거운 꿀물을 마신다.

계단이 나온다

조금씩 등산로상에 눈이 보인다

계단에 눈이 얼어서  조심해서 올라간다

올라갈때는 아이젠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남한산성안에 들어서면 아이젠을 착용해야 했다

올라가다 보니 성벽이 보인다

▲ 연주봉옹성 - 북문

성곽안으로 들어가는 암문이 보인다. 저 암문으로 들어간다

암문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간다

북문쪽으로~~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한다~

성벽길을 따라 가다보니 도로가 나온다. 도로를 내려간다

▲ 북문 - 남한산

북문 도착~

도로앞 좌측 눈길로 올라간다

제3암문으로 나간다

제12암문으로 나간다

▲ 남한산 - 서문

남한산 정상석

남한선에서 명산100+ 인증을~~

남한산인증 후 다시 남한산성안으로 들어간다

▲ 서문 - 마천역

서문이다. 서문으로 나가서 우로 조금 가면 마천역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계단이 끝나고~~

하산하니 눈이 없다

쌍바위 약수터

저 앞에 마천역이 보인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0) 2024.04.07
경남 창원 천주산  (0) 2024.03.30
북한산 정릉탐방지원센터-보국문-대성문-정릉탐방지원센터  (0) 2024.01.01
북한산 대남문 산행  (0) 2023.12.11
경기 하남 검단산  (2) 2023.11.26
728x90
SMALL

2023년 12월 30일(토) 갑자가 눈이 엄청 쏟아졌다. 12.31(일) 산에 가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포기를 했다. 뉴스에서는 불암산에 올라갔던 60대 등산객이 낙상했다는 소식까지 들린다.

이제는 항상 조심해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한번 산행을 하더라고 고려할 요소가 많다.

기상, 등산로 상태, 내 체력등등~~

그래서 날씨상태등을 보니 1월1일은 어느 정도 위험하지 않은 구간은 등산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선정한 코스가 정릉탐방지원센-보국문-남성문-용취사-정릉탐방지원센터로 원점회귀하는 구간으로

선정하고 1월1일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그런데 등산로상에 눈이 쌓였던것이 약간 녹으면서 미끄러운 상태였다. 아무래도 위험할것 같아서

올라가면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갔다. 역시 아이젠을 착용하니 훨씬 안전하였지만 그래도 태만하지 않고

조심해서 걸었다. 2018년 3월4일 속리산에서 하산하면서 눈길에 미끌어져 약 6주간 GIPS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가 항상  내 마음속에 짓눌렀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니 하산하는 등산객들만 만나고 올라가는 등산객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대성문에서 형제봉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 그냥 정릉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하산을 택했다.

그래도 긴 신정연휴 하루라도 산행을 하니 몸이 풀리는것 같다. 역시 깊은 산속에서 혼자 아무생각 없이

좋은 공기 마시면서 걷는 등산이야 말로 너무 좋은 운동이고 취미활동인것 같다.

몸의 피로가 싹 풀린다.

 

ㅇ 언제 : 2024.01.01(월) 13:54 - 17:04 (약 3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 대성문 - 정릉탐방지원센터(약 6.2km)

▲ 보국문역 - 정릉탐방지원센터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로 나간다

정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정릉탐방지원센터에 도착~~ 이제부터 등산이 시작된다

12월30일 내린 폭설이 조금 녹은 상태로 있다

돌계단에도 역시 눈이 듬성듬성~~

쉼터에 도착해서 아이젠을 착용했다~~

보국문까지 1.4km

조금씩 눈이 더 쌓여있는것 같다~~

약수터에 도착~~ 물은 마시지 않았다. 적합이라는 팻말도 없다

계속 오르막~~ 오르는 등산객이 아무도 없다

▲ 보국문 - 대성문

드디어 보국문 도착~~

대성문을 향해서~~ 눈이 더 쌓여있다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 대성문 - 영취사

대성문 도착~~

대성문에서 일단 형제봉방향으로~~

대성문을 나오면서~~

하산하는 등산로 ~~~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일선사 갈림길~~

이곳에서 정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 영취사 - 정릉탐방지원센터

영취사 도착

영취사~~

정릉탐방지원센터방향으로~~

선덕교~~

청수2교

드디어 정릉탐방지원센터 도착.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창원 천주산  (0) 2024.03.30
경기도 하남 남한산  (0) 2024.02.09
북한산 대남문 산행  (0) 2023.12.11
경기 하남 검단산  (2) 2023.11.26
전북 정읍 내장산 8봉 종주  (0) 2023.10.29
728x90
SMALL

재경 고등학교 산악회는 매월 1회 산행을 한다.

나는 주로 전국 200대명산에 도전했기때문에 이 행사에 참석하기가 어려운데 이번은 2023년 송년산행이라

오랜만에 산행에 동참을 했다.

 

코스는 구기동 구기분소-대남문-북한산성 분소였고 거리는 약 9km 정도 되는것 같았다.

그래서 일요일 아침 10:00에 불광역 2번출구에서  모인 후  7211번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을 지나서 하차하여

그곳에서 부터 걸어갔다.

 

전국 100대명산이나 백두대간 산행시는  안내산악회를 이용하기때문에 주어진 시간안에 날머리에 도착해야 하므로

바삐 서둘러야 했지만 이번 재경 고등학교산행시는 선.후배님들과 같이 담소하면서 천천히 여유있게 산행을 해서

부담이 없어서 좋은것 같았다. 산행보다는 산책수준으로~~~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간식타임도 갖고~~

 

날머리에 도착해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연신내역까지 가서 그 부근에 예약한  "연신내회집"에 가서 대방어를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지난 주 친구들과 남대문에 있는 "막내회집 본점"에 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청 시끄럽고

붐비고 그렇다보니 제대로 서비스도 못 받었고 맛도 별로였는데 이곳 회집은 정말 맛있었다.

대방어 1접시에 8만원 이였다.

 

식사를 하는데 후배 산행대장님이 내가 입은 100대명산 도전 등산복을 보고는 한마디 하라고 하신다.

나는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좌우간 즐거운 회식을 하고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항상 재경산악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정경영회장님과 안종욱, 김상우 산행대장님과

그리고 매번 묵묵히 산악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홍성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

 

ㅇ 언제 : 2023.12.10(일)
ㅇ 코스 : 구기분소 - 대남문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버스정류장

ㅇ 누구랑 : 재경 고등학교 산악회원

ㅇ 저녁식사 : 연신내역 "연신내 회수산"

 

 

북한산 대남문

구기분소-대남문-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www.ramblr.com

▲ 북한산 구기분소 - 구기 삼거리

산행 출발전 모여서~~앞줄 앉아계신 좌측분이  우리 동기 노철우회장님, 그 우측이 송범호 총무님이시다
뒤 우측 3번째 정기용 동기님이시다

제일 앞 줄 좌측 한기신 재경 회장님~~ 뒷줄 좌측 3번째 정경영 산악회 회장님,

앞줄 오른쪽 스틱을 잡고 서 계신분은 길영진 선배님이시다

뒷줄 내 바로 옆에서 가슴을 짝 펴시고 늠늠하게 서 계신 분은 정기용동기님^^ 자세 양호~~

 

우정교에서~~

우리 동기끼리~~ 송범호, me, 정기용특전동지회 대장님

길선배님과 우측 정기용 동기님~~

후배님과~

좌측 정기용동기님, me, 후배님, 노철우 회장님~~

노철우 우리 동기회장님과 같이~~

좌측 홍성민 총무님, 노철우 회장님, me, 후배님, 정기용 동기님~~

정기용 특전대장님, 노철우 회장님~~

산행하다가 모여서~~

▲ 구기 삼거리 - 대남문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다시 출발~~

소진백선배님, 노철우 회장님, 안종욱 산행대장님~~

제일 뒤에 정기용 동기님

또 잠시 휴식을~~

오르막 계단~~

올라가다가 우측 보현봉을~~

좌측 문수봉을~~

좌측 문수봉과 우측 보현봉을 동시에~~

문수봉을~~

문수사 갈림길~~

대남문에 오르는 가파른 계단을~~

▲ 대남문 - 중흥사

대남문 도착~~

대장문 앞에서~~

대남문앞에서~~~

대남문앞에서 한기신회장님, 후배님, 노철우 회장님

대남문안으로 들어가서~~

 

대남문 밑에서 간식 타임을~~

노회장님과 ~~~

14회 선배님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중창지~~

▲ 중흥사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중흥사~~

산영루~~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버스정류장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시내버스 정류장~~

▲ 연신내 회수산

 

연신내역 청구성심병원뒤에 있는 연신내 회수산에서~~

연신내 회집에서 대방어를~~~

맛잇었다. 맛집 추천~~

후배님과 함께~~

100대명산 도전 유니폼을 입고 갔었는데 산행대장님이 그 옷을 보고 한마디 하라고 해서~~
14기 김일영선배님

14회 김선배님과~~
오늘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728x90
LIST
728x90
SMALL

오늘 11.26(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서울근교에 있는  하남시 검단산으로 산행하기로 했다.

전에는 5호선을 타고 가다가 버스를 타고 갔는데 지금은 하남 검단산까지 5호선이 연결되어 훨씬 가기가 좋았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가면 건늘목이 나오는데 건늘목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유길준묘 방향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오늘은 날씨가 푹해서 그런지 등산하는 분들이 많았다. 

유길준묘 방향으로 올라갔는데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올라갈 수 록 오르막길이 많았고

또 바위도 많이 나왔다. 정상에 올라가보니 저 멀리 용문산, 유명산과 바로 밑 양수리 두물머리, 그리고 맞은 편

운길산이 다 보였고 특히 아름다운 북한강, 남한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이런 아름다운 view를 바라보는 맛에 등산을 하는것 같다.

 

ㅇ 언제 :  2023.11.26(일) 09:07 - 12:37(약 3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검단산역 - 유길준묘 - 검단산 정상 - 약수터 - 검단산 흑염소 식당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ㅇ 인증장소 : 검단산 정상석(명산 100+)

▲ 5호선 검단산역 - 유길준 묘

5호선 종착지인 하남검단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가다 보면 건늘목이 나온다

건늘목을 지나서 계속 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공기가 상쾌하다

▲ 유길준 묘 - 정상

유길준 선생 묘~

검단산 정상 방향으로~~

등산로상에 바위가 조금씩 많아진다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보니 나무에 종을 달아 놓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하남시와 한강을 ~~

팔각정이 나오고~~

팔각정 아래 휴식공간. 저 멀리 소나무가 아름답다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 검단산 정상 - 약수터

드디어 검단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바라 본 북한강, 남한강

저 아래 두물머리가 보이고 저 멀리 용문산 보인다

검단산 바로 앞에 있는 운길산

정상에 와서 LEKI 스틱을 자세히 보니 정품 인증라벨이 한쪽은 없어졌다.

저 인증마크가 없으면 LEKI에서 A/S를 받을때 필요한데 우선 LEKI회사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봐야겠다

검단산 정상~~

정상에서 서울시내 방향을~~

검단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정상방향을 바라보면서~~

▲ 약수터 - 식당

하산하다가 약수터에서 생수병에 물을 받아 가지고 하산한다

약수터부터는 하산로가 좋았다

▲ 식당 - 검단산역

건늘목을 지나고~~

저 앞에 검단산역 3번 출구가 보인다~~

728x90
LIST
728x90
SMALL

 

ㅇ 언제 : 2023.10.28(토) 11:19 - 17:31 (약 6시간 12분 소요)

 

ㅇ 코스 : 서래탐방지원센터 - 서래삼거리-서래봉-서래삼거리-불출봉-망해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유군치-

               동구리-내장선 사무소-제3주차장(13.7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40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서래탐방지원센터 도착(11:18)   약 4시간 18분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내장사 제3주차장 출발(18:10), 서울 신사역 도착(21:45)    약 3시간 35분  * 휴게시간 15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날머리 시설 : 식당, 화장실 있다.

    * 내장사 주차장에는 제1,2,3,4 주차장이 있는데 2,3,4주차장에서는 식당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가는것이 좋을것 같음.

   * 주차장에는 화장실 있었다.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서래봉 : 계속 오르막길

   * 들머리- 서래봉 - 불출봉, 망해봉, 까치봉,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 :

      들머리-서래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그리고 서래봉에서 각 봉까지는  일단 하산하면 비교적 평탄한 등산로가

      나오고 또 봉이 가까워오면 다시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하산하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계속 8봉까지 이런 길이 반복된다.

     그러나 장군봉에서부터 유군치-동구리까지는 계속 하산 길이다. 그리고 동구리- 주차장까지는 도로 산책길을 따라서

     가면 된다.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1:19) - 서래봉(12:14)       55분

     * 서래봉(12:14) - 불출봉(12:52)       38분,            누계 1시간 11분

     * 불출봉(12:52) - 망해봉(14:03)   1시간 11분       누계 2시간 44분   - 점심식사시간 포함

     * 망해봉(14:03) - 연지봉(14:17)       14분              누계 2시간 58분

     * 연지봉(14:17) - 까치봉(14:35)       18분              누계 3시간 16분

     * 까치봉(14:35) - 신선봉(15:16)       41분              누계 3시간 57분

     * 신선봉(15:16) - 연자봉(16:02)       46분              누계 4시간 43분

     * 연자봉(16:02) - 장군봉(16:24)       22분               누계 5시간 05분

     * 장군봉(16:24) - 유군치(16:41)       17분               누계 5시간 22분

     * 유군치(16:41) - 동구리(16:59)       18분               누계 5시간 40분

     * 동구리(16:59) - 제3주차장(17:31)  32분               누계 6시간 12분

 

<Tip>

   * 서래탐방지원센터-8봉 종주는 약 6시간 소요되었다. 많은 분들은 신선봉을 지나서 도중에 내장사로

     탈출였다. 결코 시간적으로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 서래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다행히 현장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 날머리에 주차장이 많은데 차량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날머리 장소를 사전에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사전에 산악회버스 기사분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정확한 장소를 알면 좋을것 같다.

 

   * 이곳에는 버스주차장 있는 곳은 식당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가면 좋을것 같다.   단 승용차 주차장은 바로 주변에 식당가가 있었다.

   

* 이번에 내장산 8봉을 종주하면서 2017년 내장산 산행했던 코스가 궁금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Black경로는

   2017년도 산행경로이고 2023년 이번에는 간 코스는 Red 경로이다.<위 지도에서 A-B구간은 중복된 경로이다>

* Black선 (2017.10.28/토) 산행 경로(추령-유근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소동근재-순창새재-백양산-백학봉-약사함

                  - 백양사-주차장(15.8km/ 6시간 24분 소요)

* Red선(2023.10.28/토) 산행경로 :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삼거리-서래봉 왕복-불출봉-망해봉-까치봉-신선봉-
                 - 연자봉-장군봉-유군치-동구리-내장산사무소-주차장(13.7km / 6시간 12분 소요)

* 들머리 - 서래봉은 계속 오르막 길이다.

* 서래봉 포함 장군봉까지는 오르막, 내리만이 이어진다

* 장군봉부터는 계속 하산길이다.

유군치에서 하산하면 장군봉탐방로 입구 gate가 나온다. 그곳이 지도상 동구리인것 같다.

그 gate에서 나오면 산책로가 있고 또 내장사에서 나오는 도로가 있다. 그 산책로나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결국 도로와 다시 만나고 내장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그곳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식당가가 나오고 주차장 P1이 나온다. 또 계속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 P2가 나온다.

그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이 주차장 P3이다.

주차장 P1은 식당가 근처에 있지만 주차장 P2, P3는 식당가와 멀리 떨어져 있다

▲ 들머리(서래봉탐방지원센터) - 서래봉

들머리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 후 출발한다

서래봉, 불출봉방향으로 ~~

이 곳을 산행할때 사전예약을 해야하는데 저 곳에서 현장예약을 하고 입장 할 수 있다.

서래봉 탐방로 입구~~

서래봉까지 계속 오르막~~

서래봉과 불출봉 갈림길. 서래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뒤돌아 왔다가 불출봉으로 가야한다

서래봉 올라가는 돌 계단

이어지는 나무계단~~

▲ 서래봉 - 불출봉

서래봉 정상 도착~~

서래봉정상에서 같이 간 친구~~
뒤에 보이는 봉이 신선봉이다~~~

서래봉정상에서 불출봉을 향해서 가면서~~

불출봉을 향해서~~

불출봉~~

불출봉을 올라가다가 지나왔던 서래봉을 담아본다

▲ 불출봉 - 망해봉

불출봉 정상~~

불출봉정상에서~~

불출봉정상에서 망해봉-연지봉-까치봉을 담아본다

불출봉쪽에서 서래봉을 ~~

불출봉에서 망해봉을 향해서~~ 이곳에서 내장사로 내려갈 수 있다

지도상에서는 이곳이 불출봉으로 되어있다

망해봉을 담아본다

망해봉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망해봉을 향해서~~

▲ 망해봉 - 연지봉

망해봉 정상~~

망해봉에서 바라 본 서래봉과 불출봉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 연지봉 - 까치봉

연지봉 정상~~

까치봉을 향해 가면서~~

▲ 까치봉 - 신선봉

까치봉 정상에 도착~~

까치봉에서 바라 본 신선봉-연자봉-장군봉

까치봉 정상~~ 이곳에서 내장사로 하산할 수 있다.

까치산 정상~~

고교 송범호 총무님~~

까치봉에서~~~

이곳에서 소등근재로 하산할 수 있다.

▲ 신선봉 - 연자봉

신선봉정상에 도착

신선봉정상에서 대가리로 하산할 수 있다. 우리는 연자봉방향으로 가야한다.

내 옆자리에 있는 회원은 무심코 대가리마을로 내려가서 지나가던 덤프트럭과 마을버스를 타고 간신히

날머리 주차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항상 갈림길에서는 이정표를 잘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상에서 명산 100 인증을~~

우리 친구 송범호 총무님과~~

신선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내장사로 하산할 수 있다.

신선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연자봉에 올라가는 계단~~

▲ 연자봉 - 장군봉

연자봉 정상에서~~

연자봉 정상에서 주변을~~

장군봉을 향해서~~

▲ 장군봉 - 유군치

장군봉 도착해서~~

장군봉에서 유군치방향으로~~

▲ 유군치 - 동구리(장군봉 탐방로 입구)

유군치 도착~~

유군치에서 동구리로 하산하면서~~

▲ 장군봉 탐방로 입구 - 제3 주차장

장군봉 탐봉로 입구에 도착~~

주차장을 향해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의 식당가

제 3주차장에 도착~~

신사역에 내려서 5번출구 에 있는 양평해장국집에 들어가서 늦은 저녁을 친구와 같이 먹었다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대남문 산행  (0) 2023.12.11
경기 하남 검단산  (2) 2023.11.26
오색 - 대청봉 왕복  (0) 2023.10.21
설악산 금강굴+울산바위+토왕성폭포  (0) 2023.10.02
사패산-도봉산  (0) 2023.09.03
728x90
SMALL

     최초에는 한계령-대청봉-오색으로 갈려고 했는데 설악산까지 가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2시간 이상 늦게

     한계령에 도착하여 할 수 없이  오색-대청봉을 왕복하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지금까지는 대청봉 올라갈때 무박으로 갔기때문에 새벽에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가는데

     어두워서 등산로나 주변을 바라 볼 수 없어 아무 생각없이 앞 사람뒤만 따라가다 보니 아무 기억이 없는데

     오늘은 낮에 가니까 등산로와 주변을 둘러보면서 올라갈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대청봉까지 올라가는

     등산로나 주변이  기억에 남았다..

 

     새벽에 무박으로 올라갈때는 0300에 동시에 출발하니 등산로상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산행시 지체가 많이되는데

     낮에 등산하니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새벽에 올라갈때보다 훨씬 빨리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고 새벽에는 대청봉 올라가면 대청봉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포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낮이기때문에 꼭 대청봉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이 많아서 웨이팅도

     길었다. 그래서 약 38분 정도 기다려서 간신히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그 대기 시간때문에 하산시 서둘러서 내려왔다

 

     오색주차장에서 1800에 산악회 버스가 출발하는데 오색에서 저녁을 먹고가야하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고려해서

     오색에 내려오니 17:24분 정도 되었다.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서 간신히 식사를 하고 산악회 버스있는곳에 도착하니

     출발 7분전.  오색에서 서울까지 가는데도 차가 너무 막혀서 서울 강변역에 도착하니 22:15 이였다.

     다행히 저녁을 먹고가서 다행이였다. 설악산 오색-대청봉구간은 아직까지 단풍은 특별한것은 없었다

 

ㅇ 언제 : 2023.10.21(토) 11:46 - 17:54 (약 6시간 8분 소요)  * 대청봉 인증 대기시간 약 38분, 점심, 저녁 식사 약 30분 포함

 

ㅇ 코스 : 오색 - 대청봉 왕복 (약 11.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15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오색 도착(11:45)    약 4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오색 출발(18:00),   서울 강변역 도착(22:15)  약 4시간 15분 소요    * 휴게신간 10분 포함

    * 단풍철이라 차가 엄청 막힌다.

 

ㅇ 인증장소 : 대청봉 정상석(명산 100)  

 

ㅇ 주요 구간 소요 시간

     * 오색 등산로 입구(11:56) - 대청봉(14:46) : 2시간 50분 소요  * 점심식사 약 15분 포함

        → 새벽에는 등산객이 많아서 많이 지체되는데 주간이라 밀리지 않아 신속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 대청봉에서 인증사진찍기 위해 대기시간(14:46 - 15:24) : 38분 소요 → 많은 시간 지체되었슴

 

     * 대청봉 출발(15:24) - 오색지구 식당(17:24) : 약 2시간 소요

        → 산악회버스 출발시간과 오색지구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최대한 빨리 하산했다

오색탐방로에서 대청봉까지 왕복을 했다

   오색탐방로입구가 해발 약 400여m, 대청봉 정상이 해발 1,708m이다.

약 1,300m를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급경사를~

나는 올라갈때도 열심히 올라갔지만 하산할때도 산악회버스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빨리 내려왔다.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전혀 무릎에 부담이 없었다.

아마 나는 매주 약 5일정도를 헬스장에 가서 근육운동을 하면서 상체도 열심히 하지만 하체도집중적으로 한다

특히 허벅지, 무릎, 종아리등등을~~ 그래서 매주 등산을 다니고 또 오색에서 대청봉을 왕복해도

칠순의 나이이지만 괜찮은것 같다. 내 목표는 80세까지 등산을 하는것이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대청봉에서 하산하여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등산로입구로 나와서는 오색지구로 내려와야 한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온천탕도 있고 식당가도 있다. 그리고 식당가에서 조금 내려가면 버스주차장이 있다

▲ 오색 등산로 입구 - 대청봉

산악회버스 기사분이 오색탐방소를 정확히 몰라서 호텔방향으로 계속  내려가서 차를 세워달라고 하여

밑에서 부터 다시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왔다.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그동안은 어두운 새벽에 대청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등산로 상태나 주변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산행을 했는데

오늘은 낮네 올라가니 등산로와 주변을 보면서 산행을 하게되니 다행이였다.

새벽에 올라갈때는 볼 수 없었던 다리~~

밤에는 아무 생각 없이 걸었던 등산로~~ 돌로 만들어진 등산로가 계속 이어진다

중간중간 단풍이 들었다~~

OK쉼터. 이 OK 쉼터 이후에는 한참을 걸어가야 쉼터가 나온다.

이런 곳도 올라간다

지나왓던 마지막 계곡이다. 다시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서 어느 정도 보온대책을 하고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옷을 꺼내서 겉 옷을 입고 올라갔다. 정상에는 역시 바람이 불고 추웠다.

▲ 대청봉 정상 - 오색지구

낮에 등산객이 새벽보다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긴 줄이였다.

시간을 보니 약 20~30분은 대기해도 간신히 산악회버스 시간에 도착할것 같아서 기다려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대신 하산할때 무척 서둘러서 내려왔다

대기인원이 줄지를 않는다. 

명산 100 인증을~~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올라오는 등산객들

하산하면서 대청봉 이정표를 담아본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오색등산로 입구인 남설악 탐방로 지원센터.  우측은 등산로 입구이다.

온천탕. 지난 3월1일 흘림골 트레킹한 후 이곳에서 목욕을 했었다

산악회버스가 18:00 출발인데 서둘러서 저녁을 먹었다. 밥이 찰지고 반찬도 맛있었다.(오색 한계령 식당에서)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하남 검단산  (2) 2023.11.26
전북 정읍 내장산 8봉 종주  (0) 2023.10.29
설악산 금강굴+울산바위+토왕성폭포  (0) 2023.10.02
사패산-도봉산  (0) 2023.09.03
불암산  (0) 2023.08.06
728x90
SMALL

그동안 설악산을 여러번 갔었지만 주로 공룡능선과 서북능선을 가다보니 울산바위와 천왕성 폭포등은 제대로
가 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기간에는  무박으로 금강굴, 울산바위, 토왕성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금강굴은 공룡능선을 거쳐 마등령으로 하산할때 금강굴가는 이정표가 보였지만 너무 힘이 들어서 금강굴까지
갈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유를 가지고 금강굴을 가보기로 했다
새벽 03:20경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쪽에서 하차하여 비선대를 거쳐 마등령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보니
금강굴로 가는 이정표가 있었다. 많은 분들은 새벽부터 마등령방향으로 올라가지만 금강굴을 가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
 
처음 올라가보는 금강굴, 어두운 새벽에 단지 헤드랜턴에 의지해서 한참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서 보니
큰 절벽속에 바위 굴이 있었고 그 속에 불상이 있었다. 금강굴은 낮에 가보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다시 하산해서 설악탐방지원센터 인근 의자에 앉아 이른 아침식사를 했다.
 
올라갈때는 땀이 나고 했는데 하산하니 날씨가 춥다. 아침 식사를 끝내고는 다시 울산바위로 향했다.
울산바위는 1970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설악산 여행을 왔을때 올라가보고 43년만에 다시 올라가본다
 
그당시에는 정상에서 사진찍었던 기억만 있었을 뿐 아무 기억도 없다.
흔들바위를 거쳐 한참을 올라가니 웅장한 울산바위가 있는데 옆에 설치된 급경사 계단을 계속 올라가서야 정상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울산바위 올라가면서 보면 가까이에 너덜지대 산이 보이는데 그 산이 바로 몇년 전 올라갔던 백두대간 황철봉이였다. 
지근거리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정상부근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하산하면서 신흥사도 들렸다. 이 사찰 역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처음 들어가보는것 같다.
 
울산바위 하산 후 이번에는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방향으로 걸어간다.
평지를 한참 걷다가 오르막이 나오고 계단이 나온다., 처음 육담폭포가 나오고 한참을 계단으로 올라가니
웅장한 비룡폭포가 나왔다.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는 같은 계곡상에 있었지만 토왕성폭포는 계곡이 다르다.
비룡폭포에서 약 900여개 계단을 지그재그로 올라가니 저 멀리 토왕성폭포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폭포라고 한다. 아쉬운것은 토왕성폭포를 가까이 볼 수 없었다는것이다.
 
너무 멀다보니 물줄기등도 잘 보이지 않았다.
토왕성 폭포를 관람한 후 다시 탐방지원센터까지 하산한 후 시내버스를 탑승하고 C지구로 가서 
전주식당에 가서 샤워하고 그곳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것으로 이번 추석연휴 설악산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이제 설악산은 구석 구석 거의 다 가보았지만 봉정암은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봉정암은 내년에 가 볼 예정이다

금강굴-흔들바위-울산바위-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를 다녀왔다

▲ 설악 탐방지원센터 - 금강굴 - 설악탐방지원센터

새벽 0320 설악동에 도착해서 탐방지원센터 입구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밝은 달을 담아본다~~

금강굴방향으로~~

금강굴로 올라가는 급경사~~

금강굴 내부~~

▲ 설악탐방지원센터 - 울산바위 - 설악탐방지원센터

울산바위 올라가는 길~~

흔들바위~~

계조암 석굴~~

흔들바위앞에서~~

계조암석굴 내부~~

저 멀리 너덜지대가 보이는 황철봉

울산바위 정상에서~~

신흥사~~

▲ 설악탐방지원센터 - 토왕성폭포 - 설악탐방지원센터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정읍 내장산 8봉 종주  (0) 2023.10.29
오색 - 대청봉 왕복  (0) 2023.10.21
사패산-도봉산  (0) 2023.09.03
불암산  (0) 2023.08.06
설악산 서북능선 - 2  (0) 2023.07.22
728x90
SMALL

오늘은 최초 여수 영취산과 돌산도 봉황산을 신청했는데 신청인원 부족으로 취소되었고

안내산악회에 올라 온 산행지를 보았는데 전부 갔다 온곳이여서 안내산악회 산행은 포기하고

혼자 사패산과 도봉산을 가기로 하고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사패산과  자운봉,신선대를 거쳐

마당바위로 해서 하산했다. 더 긴 코스를 가고싶었지만 오후에 결혼식에 가야하기 때문에

이정도로 산행을 마무리했다. 역시 산행을 하면 기분이 좋고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다.

언제까지 산행을 할지 모르지만 좌우간 체력관리를 잘해서 오랬동안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것이 바로 행복인것 같다.

 

ㅇ 언제 : 2023.9.2(토) 07:40 - 13:13 (5시간 33분 소요)
ㅇ 코스 : 의정부 시청역 - 사패산 - 포대능선 - 자운봉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산탐방지원센터 (약11.6km)

▲ 의정부 시청역 - 사패산

의정부시청역 2번출구로 나왔다

소풍길방향으로~~

사패산방향으로~~

사패산방향으로~~

사패산방향으로~~

능선상으로 올라왔다. 이곳에서 사패산까지 갔다가 다시 이 곳까지 돌아와서 자운봉방향으로 가야한다

사패산을 향해서~~

▲ 사패산 정상 - 포대능선 쉼터

사패산정상에서~~

자운봉방향으로~~

 

자운봉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저 멀리 사패산정상을 담아본다

▲ 포대능선 쉼터 - 자운봉, 신선대

포대능선 쉼터에서~~

제일 우측 자운봉

저 멀리 포대능선 쉼터를~~

제일 우측 신선대, 그리고 그 옆 자운봉을 담아본다

저 멀리 사패산정상이 보인다

▲ 자운봉, 신선대 - 마당바위

좌측 자운봉과 우측 신선대

자운봉

자운봉과 신선대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산탐방지원센터

마당바위~~

저 멀리 우이암

728x90
LIST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색 - 대청봉 왕복  (0) 2023.10.21
설악산 금강굴+울산바위+토왕성폭포  (0) 2023.10.02
불암산  (0) 2023.08.06
설악산 서북능선 - 2  (0) 2023.07.22
설악산 서북능선 - 1  (0) 2023.07.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