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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백두대간 설악산 구간을 갔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이번 구간중 특히 <미시령-마등령 삼거리> 구간은 비법정구간이며 너덜지대로 유명해서

항상 안전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산행했다.

역시 너덜지대는 지금까지 산에 다니면서 보지 못했던 정말 어마어마한 구간이였다.

일부 알바도 했지만 나름 마등령삼거리까지 무사하게 오게된것이 다행이였다.

 

최초 계획은 <미시령-한철봉-마등봉-마등령삼거리-공룡능선-대청봉-한계령>까지 가는것을 목표로 세웠는데

저항봉에서 하산할때와 마등봉에서 하산할때 두번 알바를 하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지체하게되어서 한계령가는것은 포기하고 무너미고개에서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여

설악동으로 가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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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6.14(일) 02:52 ~16:15(약 13시간 23분)

 

ㅇ 코스 : <미시령 - 마등령삼거리 - 무너미고개> - 비선대 - 신흥사 - 설악탐방지원센터 (약 24km)

 

ㅇ 안내산악회(HO) 주어진 시간 : 범생님 leading

     * 미시령-한계령 구간(14시간 30분),  미시령-무너미고개-설악동(13시간 30분)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미시령(02:52), 황철북봉(04:41), 황철봉(05:18),  저항령(06:12)

                              저항봉(06:29),  마등봉(08:41), 마등령삼거리(09:07), 무너미고개(13:01),

                              양폭대피소(14:21), 비선대(15:38), 설악탐방지원센터(16:15)

     * 미시령-마등령 삼거리 소요시간 : 6시간 15분

     * 마등령 삼거리 - 무너미고개 소요시간 : 3시간 54분

     * 무너미 고개 ~ 비선대 소요시간 : 2시간 37분

     * 비선대 -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 37분

 

ㅇ 서울 교대역 출발 : 6.13(토) 23:30,  미시령 도착 : 6.14(일) 02:52   약 3시간 22분 소요

         * 설악휴게소 약 30분 휴식

    설악동 C 상가앞 출발(16:40),        서울 강변역 도착(21:25)        약 4시간 4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너덜구간이 많아 등산로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부상등 안전산행이 요망되는 구간이였음

 

* 탐방지원센터 - C상가 : 택시 이용(6,000원)

* C 상가에서는 산악회에서 자주 이용하는 "설악식당"의 입구에 설치된 수도물로 간단히 땀을 닦았음

▲ 미시령 - 황철봉

미시령 표지석을 담아본다(02:57)

미시령 표지석을 찍으려는 회원들~~

본격적으로 어둠속을 헤치면서 정상을 향해 걸어간다(03:22)

너른 공터가 나와서 잠시 휴식을~~(03:26)

새벽녁 속초시내가 보인다~~~

헤드랜턴에 의지하면서 너덜지대를 통과해야 한다

 

이런 너덜지대를 통과해야 황철봉에 오를 수 있다~~~ 걸어가기가 쉽지 않다.(04:43)

발을 헛디디면 바위사이로 발이 푹 들어갈 수 도 있고~~

노부부님, 지금 75세이시다.

백두대간을 약 20여번 완주하셨다고 들었고 지금도 저렇게 부부가 항상 우리들과같이

백두대간을 걸으신다. 참 대단하신 분이다.

 

너덜지대를 조심스럽게 지나가는 james님(04:43)

▲ 황철봉 - 저항령

드디어 말로만 듣던 활청봉에 도착(05:18). 황철봉 오르기전에 황철북봉을 지나왔을텐데 표지석등이 없어서

그런지 확인할 수 가 없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이리고 황철봉정상은 나무가 많이 있어서 조망은 없었다.

황철봉을 지나서 저항령으로 가는 도중에~~~(05:38)

큰 고사목이 힘에 겨운지 누어져있다(05:38)

너덜지대 가운데 저런 줄이 이어져있어서 저 줄을 방향삼아서 따라간다.(05:39)

05:41

05:44

05:44

05:45

05:49

이런 밧줄구간도~~(06:02)

06:03

위에서 부터 범생, 푸른바다, 막내언니, 금강송님~~~~(06:04)

▲ 저항령 - 마등봉

저항령에 도착(6:12)

저항령에 도착하니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분들도 있었다.

james님 특유의 사진 폼

저항령에서 저항봉을 향해 올라간다(06:17)

저항령에서 저항봉에 오르는데에도 상당히 넓고 경사가 심한  너덜지대가 나왔다.(06:18)

너덜지대가 저 위에까지 이어진다~~(06:21)

06:24

06:24

06:34

너덜지대를 통과하고 저항봉에 도착(06:29) 후 하산하면서 ~~(06:35)

저항봉도 표지석등이 없어서 어디가 저항봉인지 모르고 지나쳤다.

앱을 확인하니 06:29에 통과한것으로 표시되었다.

이 구간은 저항봉에서 마등봉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일부 알바한 구간이다(06:44)

저항봉에서 하산하면서 알바한 곳이다. A에서 B로 가야 하는데 C곳까지 갔다가 다시 B쪽으로

가서 하산했다. signal도 없고 좀 애매한 부분도 있다~~~

알바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본다(06:49)

06:49

06:54

정상적인 길을 찾아서 다시 너덜지대를 오른다(07:04)

07:04

등산로를 잘 따라간다(07:04)

07:16

안개로 인해 선명하지는 안지만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담아본다(07:16)

07:20

07:21

07:33

너무 아름다운 설악산. 같이 간 회원도 카메라에 담기에 정신이 없다.(07:34)

07:46

마등령에 오르다가 속초 동해안을 바라보면서~~~(08:00)

08:04

울산바위방향을 ~~(08:04)

08:09

설악동방향을 보고서~~(08:09)

마등령에 오르다가~~(08:18)

마등령에 오르다가 주변을 담아본다(08;28)

08:32

울산바위(08:32)

마등봉에 오르기위해서는 이 너덜지대를 통과해야 한다(08:34)

▲ 마등봉 - 마등령 삼거리

마등봉에 도착(08:41)

마등봉 표지석. 고도에 비해서는 조금 초라한 느낌이지만너무 자연스러워서 정감이 든다.

그리고 이 표지석이 없으면 이곳이 마등봉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텐데 좌우간 설치하신 분께 감사~~~

마등봉에서 하산할때 약간 우측방향으로 내려가야 하는좌측방향으로 내려가서 또 알바~~~

마등봉 정상에서 주변을 담아본다(08:45)

08:45

마등봉에서 마등령삼거리로 하산할때에도 이정표가 없어서 잠시 알바했다.

A에서 바로 B로 하산해야 하는데 C쪽으로 가는 등산로도 있어서 따라갔는데

앱에서 이탈했다고 삐삐하고 울린다. 앱을 확인하고 다시 돌아와서 B부분으로 하산했다

09:00

 마등봉에서 한참을 내려오다 보니 사람들 소리가 들린다. (09:03)

안내판 옆 등산로에서 내려오니 역시 산객들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

아~ 이곳이 마등령삼거리 인근이겠구나 짐작을 한다

이곳에서 주변을 담아본다

드디어 마등령 삼거리에 도착(09:07)

설악산 2편,  즉 마등령삼거리-무너미고개(공룡능선)로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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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2021.4.27 설악산 사고관련한 <월간 산>에 나온 기사이다.

특히 대간산행중 비탐구간과 겨울산행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는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악산 저항령에서 폭설로 탈출 시도…설악동 1㎞ 남겨 두고 사망>

 

설악산에서 실종된 대간 종주 여성 K씨(49세)가 2021년 4월 23일 실종 50여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설악산국립공원 관계자들의 증언을 참고하여 그녀의 입산 후 행적을 보았을 때, 놀랍고 안타까운 면이 많다.

과연 K씨는 어떤 산행을 했는지 쫓아가 보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온 K씨는 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새벽 5시 16분 한계령에서 대청봉 방면으로 홀로 입산했다.

산불방지 입산금지가 3월 2일부터인 것을 감안하면, 이틀에 걸쳐 백두대간 설악산 구간을 종주할 계획이었다.  

지인들 말에 따르면, 백두대간 구간 종주 중이던 K씨는 한계령에서 종착지인 진부령까지

40㎞를 홀로 종주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3월 1일에 지인 몇 명과 진부령(대간 종착지)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열려고 했다고 한다.

K씨는 2월 28일 설악산 구간을 주파하여 마등령에서 비박하고 다음날인 3월 1일 비법정 구간인

저항령~황철봉~미시령 구간을 종주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K씨는 오전 10시 36분 중청대피소를 지나 대청봉으로 향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고,

희운각에서 어느 등산객에게 오후 1시 40분쯤 목격되었다. 다만 대청봉에서 공룡능선 방면으로 가려면

중청대피소 앞을 지나야 하지만 CCTV에 그 모습이 없었다.

법정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비법정 구간인 대청봉~희운각 사이의 대간 능선을 탄 것으로 추측된다. 

 

희운각대피소 앞에서 K씨를 목격한 등산객은 “이날 기온이 비교적 따뜻했는데 우모복 상의와 우모복 바지를 입은 것이 특이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다음날 3월 1일 오전 11시쯤 남편에게 마지막 전화를 했다. K씨는 “지금 하산 중이다. 배터리가 다 됐다”고 했다고 한다. 위치에 대한 얘기 없이 오직 하산 중이라고 한 것. 

 

문제는 3월 1일 새벽 1시10분부터 일대에 내린 비가 아침 8시쯤부터 눈으로 변해

설악산에 1m의 기록적인 폭설이 쌓였다. 휴대폰 기지국에 따르면 가장 마지막으로 전파가 잡힌 곳이 설악동 C지구이다. 해당 통신사 관계자의 “기지국 반경 2㎞ 내에 있어야 K씨의 전파가 잡힌다”는 말을 따라 유추하면 대간 능선을 탈출해 설악동으로 하산하기 직전이었다는 의미다. 

 

K씨의 이날 행보를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이전 대간 산행을 보면 대체로 15~20㎞ 거리의 당일 산행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다른 산보다 더 어려운 설악산 구간인데도 40여㎞를 무리하게 주파하려 했다는 것.

대청봉에서 희운각까지 편한 법정 등산로를 두고 비법정 길을 이용해 내려왔을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

K씨는 아마도 불법을 감수하면서까지 백두대간 주능선을 타려 고집했던 것 같다. 

 

K씨가 발견된 곳이 저항령 계곡 하류, 설원교 도착 1㎞ 전임을 감안하면 폭설을 만나 저항령에서 설악동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산행 속도를 감안하여 추측하면 3월 1일 아침 마등령을 출발하여 오전 9시쯤 저항령에 닿았으나 폭설을 만나 설악동 방향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 

 

등산로가 없고 험준한 이 계곡 지형과 폭설을 감안하면 하산 중 상당한 체력이 소모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

거의 탈출에 성공하여 마지막 1㎞를 남겨두었으나, 하산을 마치기 직전 탈진과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일 오전 11시 마지막 전화통화를 119구조대에만 했더라도 생존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절박한 순간에도 K씨는 가족을 안심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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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고 K씨가 간 행적을 내 나름대로 지도를 보고 살펴보았다

K씨가 간 등산경로는 대략 파란색으로 그려진 등산로로 간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한계령에서 대청봉을 거쳐 희운각으로갈때는

<한계령→중청봉→대청봉>에 올라간 후 <대청봉→중청봉→소청봉→희운각(Red 선)>으로 하산 후

공룡능선으로 가는것이 정상적인 등산로이다.

 

그러나 K씨는 아마  <한계령→중청봉→대청봉>까지 올라갔다가 대청봉에서 백두대간 능선인

비법정등산로(Blue색)로 해서  희운각까지 직선코스로 바로 내려온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희운각에서 공룡능선을 타고 <마등령-저항령>까지  가서 기상악화로

저항령에서 저항령계곡을 따라 설악동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체력저하와 저체온증으로

2021년 3월1일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시신은 4월23일  발견된것이다.

 

* <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 삼거리> 구간은  등산이 가능한 구간이며

  <마등령삼거리-마등령-저항령-황철봉-미시령> 구간은 비법정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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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3(일) 개운산을 산책했다.

요즈음 코로나19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에 가는것이 꺼려진다.

그래서 집 뒤에 개운산을 홀로 산책하면서 처음으로 relive 앱을 작동시켜 보았다






* 이 개운산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도상 우측은 바로 고려대학교이다.

성북구 종암동, 안암동, 돈암동등에 둘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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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백두대간을 가는데 이번 10.19(토)은 일이 있어서

금요무박(10.18) 백두대간<진고개~구룡령> 구간을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토요무박(10.19)으로 백두대간<댓재~백복령>을 신청하였으나

신청자가 적어 취소돼었다.

 

그래서 차선으로 설악산 수렴동계곡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75년도에 친구들과 <설악동-소청-봉정암-수렴동계곡-백담사-용대리>로 가보곤

 44년만에 가보는 수렴동계곡이다.

 

단풍이 완전 절정이라 인산인해.
용대리에서 백담사가는 shuttle bus를 약 1시간기다려서 탔다. 

 최초는 4대암을 다 가보려했는데 셔틀버스 대기시간이 변수였다.

산행대장께서 백담사 버스정류소에 1시간30분정도 버스대기 시간을 고려 하산하란다.

할수없이 봉정암 가까이에서 뒤돌이갈 수 밖어 없었다. 

 백담사에 도착해보니 셔틀버스를 타려는 산객들 대기줄 끝이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약 7km를 걸어갔다. 약1시간 30분정도.

좌우간 설악산 단풍 절정기에 단풍트레킹을
잘 마치고 집에 오니 거의 23:00가 다되었다.
덕분에 오늘 하루는 설악산 수렴동계곡에서 healing을 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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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언제 : 2019.10.20(일) 10:25 ~ 16:55 (약 6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설악산 백담사 ~ 영시암 ~ 수렴동 계곡 ~ 쌍용폭포 ~ 백담사 ~ 용대리 (24.1 km)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용대리 주차장 도착(09:10) 약 2시간 소요 (휴게소 쉬지 않고 바로 갔음)

    용대리 주차장 출발(18:25),  서울 신사역 도착(21:50)  약 3시간 25분 소요

 

<Tip> * 모든 차량은 용대리 주차장에서 하차하고 백담사까지는 도보 or shuttle bus 이용해야 함

             - 거리는 약 7km, 버스비는 편도  2,500원, 버스로 약 17분 소요, 도보는 약 1시간 30분~1시간 40분 소요

             - 지금같은 단풍 시즌에는 버스 탑승 대기시간이 1시간 ~ 1시간 40여분

 

          * 용대리 주차장에 공용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을 수 있음. 식당은 많음,

 

          * 식수 보충은 영시암에서 가능했음

 

 

Blue 선 : 이번 10.20(일)  등산한 코스

검은 선 : 2019.9.28(토) 금요 무박으로 설악동에서 출발하여

등산한 백두대간 (마등령삼거리~공룡능선~소청~대청봉~한계령) 코스           

 

 

▲ 용대리 주차장 ~ 백담사

 

서울 신사역에서 에서 07:10에 출발, 휴게소도 들리지 않고 non-stop로 이곳에 09::10에 도착했다(09:13)

왜냐면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용대리 주차장~백담사가는 shuttle bus를 많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주차장이 벌써 만차이다.

 

shuttle bus를 타기 위해 줄서 있는 산객들. 그리고 줄 서기위해 좌측 산객들이 내려오고 있다.

저 앞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탑승하기위해 또 기다려야 한다.

편도 현금 2,500원

 

버스표를 구입하고 버스 탑승하기위해 서 있는 줄이다.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한다.(09:52)

▲ 백담사 ~ 영시암

 

겨우 버스를 타고 백담사에 도착했다(10:28)

 

백담사 전각들

 

최초는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쌍용폭포~봉정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로 코스를 잡았는데

shuttle bus 탑승대기 시간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쌍용폭포까지만 갔다오는것으로~~~(10:30)

 

 

 

설악산 단풍이 완전 절정. 산객들이 엄청 많다(10:35)

 

백담 탐방지원센터

 

단풍 숲속길~ 냄새가 틀리다. 완전 healing(10:38)

 

등산로 바로 우측에는 계곡물이 흐르는데 너무 맑다.(10:41)

 

눈이 멈추는 곳곳마다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다(10:43)

 

 

 

한 여성 산객~ 벌써 백담사로 내려오는것 보면 대피소에서 1박 하신 모양(11:03)

 

단풍이 붉게 물든 숲속길을 걷는다는 자체가 너무 기분이 좋은것 같다(11:14)

 

11:15

 

11:15

 

11:15

 

단풍과 계곡과 산객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11:22)

 

11:24

▲ 영시암 ~ 수렴동 대피소

 

영시암에 도착했다(11:26)

 

 집에만 있기는 넘 아까운 계절(11:27)

 

영시암에서 오세암과 수렴동계곡쪽으로 갈라진다.

나는 수렴동계곡으로 간다(11:30)

 

 

 

11:30

 

11:31

 

11:38

▲ 수렴동 대피소 ~ 쌍용폭포

 

수렴동 대피소(11:44)

이곳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해결~~~~

 

11:45

 

수렴동대피소에서 좌측 봉우리를 담아본다(11:45)

 

 

 

11:47

 

12:14

 

12:14

 

12:14

 

12:16

 

12:18

 

계곡의 너무 맑은 물(12:22)

 

12:22

 

폭포수(12:29)

 

 

 

백담사에서 6.5km 걸어왔다(12:30) 약 2시간 소요~~

 

12:31

 

12:33

 

12:33

 

 

 

12:34

 

12:39

 

12:44

 

국립공원이라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12:44)

 

백담사에서 7.4km 걸어왔다(12:45) 약 2시간 15분 소요

봉정암까지 가려고 엄청 속도를 내서 걸었는데~~

 

12:50

 

12:50

 

12:56

 

12:58

 

12:58

 

12:59

 

 

 

 

 

 

 

13:02

 

 

 

 

 

13:03

 

13:06

 

 

 

13:06

 

13:08

▲ 쌍용폭포 ~ 영시암(하산)

 

쌍용폭포이다(13:10)

 

쌍용용폭포(13:10)

시간이 없어 봉정암까지는 못가고 아쉽지만 여기서 돌아서 내려간다

 

13;11

 

13:12

 

 

 

13:12

 

13;13

 

13:14

 

 

 

13:17

 

 

 

쌍용폭포 아래쪽에 있는 관음폭포(13:23)

 

13:25

 

 

 

13:27

 

관음폭포 아래쪽에 있는 용소폭포(13:28)

 

 

 

13:32

 

13:33

 

13:34

 

 

 

 

 

13:35

 

13:41

 

13:41

 

13:41

 

13:41

 

13:46

 

구담계곡~~ 한 커플이 같이 있으니 더욱 아름답다(13:50)

 

 

 

13:51

 

 

 

13:53

 

13:53

 

13:59

 

 

 

14:01

 

14:04

 

14:11

 

14:12

 

14:12

 

 

 

 

 

14:16

 

14:16

 

수렴동 대피소까지 내려왔다(14:17)

 

 

 

14:22

 

14:22

 

14:25

 

14:25

 

14:29

 

14:30

 

오세암으로 갈라지는 곳이다(14:33)

 

14:34

▲ 영시암 ~ 백담사(하산)

 

영시암(14:37)

 

영시암 앞에 있는 샘물

 

 

 

 

 

14:52

 

15:05

 

15:24

 

15:30

 

 

 

15:31

 

15:32

 

15:35

 

백담탐방지원센터(15:36)

▲ 백담사 ~ 용대리 주차장(하산)

 

백담사에 다 내려왔다(15:43)

누가 저 수많은 돌탑들을 쌓아 놓았는지~~~~

백담사에 와보니 용대리가는 버스 대기줄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그냥 무작정 대기하는것 보다

약 7km를 걸어가는것으로 했다. 산악회 버스가 18:10에 출발한다고 하니

걸어서 가도 여유가 있을것 같다.

 

 

 

걸어서 나오면서(15:49)

 

용대리로 걸어가면서 주변을 담아본다(15:52)

 

15:52

 

오늘은 나의 사진을 남기지 않앗다.

백두대간이나 100대 명산 인증이야 할 수 없이 다른 분들한테 부탁드리지만

오늘은 인증도 없고 또 다른 분들께 부탁하기도 미안해서 걸어가다가 둥근 백밀러가 있기에

가까이 가서 카메라로 나 자신을 단아본다(15:53)

 

16:02

 

걸어가는데 도로 위에 뿌리가 저렇게 나와있는 나무가 있어서~~~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걸어 가는 분들~~(16:04)

 

쉴사이 없이 산객들을 실어 나르는 shuttle bus.

 

16:13

 

걸어가면서 보는 운치도 괜찮은것 같다.

 

 

 

16:14

 

16:20

 

16:21

 

16:21

 

너무 맑은 계곡물~~(16:23)

 

 

 

 

 

오랜 세월 계곡물에 깎이고 깎여서 저렇게 둥글둥글게 변한 아름다운 바위(16:24)

 

 

 

 

 

16:30

 

 

 

16:33

 

나 스스로를  담아본다~~~~

 

16:35

 

 

 

 

 

 

 

백담분소까지 내려왔다(16:53)

 

우측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16:54)

 

마지막으로 내설악을 담아본다(16:55)

산악회 버스가 18;10에 출발할 예정이다. 그래서 공용화장실에 가서 땀을 닥고 옷을 환복하고

나니 아주 개운하다. 식당에 가서 이곳 별미인 산채비빔밥을  사먹고~~

식당에서 보니 반정도는 황태등  이곳 특산품을 팔고 있었다.

그래서 조미료 대용으로 쓸 수 있는 황태가루를 한봉지 사서 wife한테 갔다주니

 

오늘 하루도 아주 쾌청한 날씨에 전 구간은 못돌았지만 내설악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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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은 <마등령~대청봉~한계령>구간이다

▲ 무너미 고개~ 대청봉

 

무너미고개 표지목이다(10:45)

무너미고개는 공룡능선에서 오는 길과 비선대에서 바로 오는 길이 있고 여기서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간다

 

 

 

무너미고개에서 희운각으로 가면서 담아본다(10:48)

 

(10:48)

 

(10:48)

 

희운각대피소에서 도착하여 백두대간 인증을~~(11:00)

 

희운각 대피소에서 소청봉에 오르면서 펼쳐지는 장관들을 담아본다~~~(11:11)

 

(11:11)

 

(11:24)

 

(11:32)

 

(11:32)

 

(11:32)

 

(11:37)

 

빨갛게 물든 설악의 단풍잎(11:41)

 

 

 

소청봉 표지목(12:12)

 

(12:12)

 

소청봉에서 중청 대피소로 가면서~~~ (12:20)

 

(12:21)

 

설악의 안내판이다 (12:24)

 

(12:25)

 

 

 

저 멀리 중청 대피소와 대청봉이 보인다(12:30)

 

대청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한계령으로 내려가야 한다(12:32)

 

중청대피소로 가면서 펼쳐지는 장관들~~~

산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한다~~

 

 

 

 

 

중청 대피소

 

중청 대피소에서 대청봉에 오르면서 좌로 펼쳐지는 장관들~~

여기서도 산객들이 탄성을 지른다.

 

 

 

 

 

 

 

대청봉에 오르면서 올라왔던 길을 담아본다

▲ 대청봉 ~ 끝청봉

 

대청봉 정상석

 

<100대 명산 again -5번째 인증>을~~

 

대청봉 정상석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분들이 줄서 있다

 

대청봉에서 내려가면서 다시한번 아래 펼쳐지는 장관을 담아본다

 

 

 

 

 

 

 

 

 

 

 

이 이정표에서 한계령 방향으로~~

 

 

 

 

 

 

 

 

 

 

 

 

 

 

 

▲ 끝청봉 ~ 한계령

 

끝청봉

끝청봉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너덜길~ 속도를 낼 수 없다.

 

 

 

 

 

 

 

 

 

 

 

 

 

한계령 삼거리에서 인증을

 

 

 

바위 절벽에서 자라는 저 소나무~~

 

 

 

 

 

 

 

 

 

한계령에 다 내려왔

 

무박으로 약 15시간 정도를 걸려서 설악동 매표소에서 마등령, 공룡능선, 희운각대피소, 대청봉을 거쳐

한계령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남진이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회원들중에   4~5명이 약 30분 정도 늦게 도착할 정도로 만만한 코스가

아닌것 같다.

 

좌우간 미시령~한철봉~마등령구간을 타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2년만에 설악산 주능선을 탈 수 있어 기분은 상쾌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의 설악산 산행을 기대하면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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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설악산에 가본다.

안내 산악회에서 최초  백두대간 산행은 <미시령~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한계령>이였으나
 약 02:00경 미시령에 도착해보니  미시령~마등령구간은 비탐구간이라 들어갈 수 가 없었다.

아쉽지만 할 수 없이 계획을 수정하여 설악동으로 이동,
 <마등령~공룡능선~한계령>구간을 남진하는것으로 변경 시행했다.

2년전에는 <오색~대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설악동>으로 북진했는데 이번에는 남진이다.

공룡능선을 남진해보니 또 새롭게 느껴지는것 같다. 눈길이 머무는곳이 바로 절경이였고

그 절경을 많은 양이지만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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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9. 9.28(토) 02:46 ~ 17:47 (약 15시간 1분 소요)


ㅇ 코스 : 설악동 매표소 ~  <마등령(속초)  ~ 공룡능선 (속초)~ 희운각 대피소 ~ 대청봉(양양) ~

               끝청봉(인제) ~ 한계령(양양)>  약  22.0km

             * 백두대간은 마등령~한계령구간이다.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15시간 40분  * leading는 아라리님

    *  4~5명이 약 30여분 늦었다. 

       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한계령의 남진코스는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다


ㅇ 인증장소 : 백두대간(마등령 삼거리, 희운각 대피소, 끝청봉, 한계령 삼거리),

                     100대명산(대청봉)


ㅇ 서울 시청역 출발(2019.9.27 23:10),     설악동 도착(2019.9.28 02:45)  약 3시간 35분

    한계령 출발(19:10),                               잠실역 도착(21:25)                   약 3시간 15분


ㅇ  등산로 상태등

* 최초 마등령까지도 상당한 경사구간이였다. 새벽에 마등령까지 계속 급경사를 올랐다.


* 공룡능선(마등령~희운각 대피소)은 걸어갈때마다 새로운 장관을 이룬다. ,


* 소청~대청까지도 아래 펴쳐지는 절경들을 볼 수 있었다.


* 중청대피소~끝청~한계령까지 약 7~8km 이지만 조망도 없고 무척 지루하며 약 4 km 지점부터는

    일부구간은 너널길이여서 속도를 낼 수 없었다.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구간이다.


* 마등령 올라가는 계단 우측에 천연샘물이 있어 식수를 보충할 수 있었다.


* 한계령에 공중 화장실이 있어 간단하게 땀을 닦을 수 있다.

 

구분 설악동
매표소
마등령
삼거리
무너미
고개
대청봉 끝청봉 한계령
시간 시간 02:46 06:08 10:45 12:52 14:17 17:47
구간별 소요시간
(누계시간)

3시간 22분
(3시간 22분)
4시간 37분
(7시간 59분)
2시간 07분
(10시간 06분)
1시간 25분
(11시간 31분)
3시간 30분
(15시간 01분)
거리
(km)
구간별
6.8 4.4 2.7 1.6 6.5
누계
6.8 11.2 13.9 15.5 22

 

 

 

 

서울 신사역에서 9.27(금) 밤23:30 출발하여 설악휴게소에 익일 01:40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미시령으로 갔으나 국공분들이 지키고 있어서

할수없이 계획을 변경하여 설악동으로 간다

▲ 설악동 매표소 ~ 마등령 삼거리

설악동에 있는 매표소이다(02:46)

새벽인데도 직원이 입장료를 받고있다. 

캄캄한 새벽에 여러 회원들과 함께 헤드랜턴에 의지하여 걷다보니

비선대 안내판이 나온다.(03:31)

마등령이 1.0km 남았다(05:11)

마등령에 오르기위해서는 이런 계단도 올라가야 한다(05:37)

마등령 계단을 오르다 보면 계단 우측에 이런 천연 샘물이 있다(05:37)

이곳에서 시원한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또 물병에 물을 가득 담았다

마등령에 오르다가 동해를 바라보고(05:46)

▲ 공룡능선 구간(마등령 삼거리 ~ 무너미고개) 

마등령삼거리에 도착했다(06:18)

우선 마등령삼거리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마등령삼거리에서 지나왔던 방향을 조망해본다(06:19)

마등령삼거리에서는 올라왔던 비선대방향과 오세암,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갈 수 있다.(06:20)

공룡능선을 타기위해서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들어선다

지나왔던 방향을 조망한다

동해안 방향을 조망한다(06:29)

이제 본격적으로 공룡능선에 들어서는 모양이다(06:31)

 

공룡능선에 들어서서 처음으로 보는 큰 바위이다(06:34)

공룡능선 사방이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카메라 실력이 없어서 그대로 묘사할 수 가 없네요~~

 

 

 

 

 

저 바위위에 올라 선 산객의 모습이 자연과 조화를 이뤄서 아름답게 보인다.

 

 

 

 

 

 

 

 

 

 

 

 

 

 

북극곰같은 형상~~

바위위에서~~

 

희운각대피소가 3.0km 남았다

 

 

돗대같은네~~

 

 

 

 

 

 

 

 

 

 

 

 

 

 

 

 

 

 

 

 

 

 

 

 

 

 

 

 

 

 

 

 

 

 

 

 

 

 

 

 

 

 

 

 

 

 

 

 

 

 

 

여기까지해서 공룡능선이 끝나는것 같다.

지금까지 공룡능선은 2번째이지만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것 같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도 그 지형이름이 잘 기억에 남지 않으니 좀 아쉽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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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3(토) 무박으로 백두대간(죽령~고치령)을 산행할때다.

새벽 죽령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내 헤드랜턴은 다른 사람들것에 비해 좀 흐려서 그런지

산행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그래서 안전문제도 있고 해서 우선 괜찮은것으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은것이 Ledlenser MH10 이였다.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이  6만원 중간~7만원 정도였다.

 

8.31(토) 남대문 모 대리점에 가서 직접가 구매하니 인터넷에서 나온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나의 산행중 안전을 책임질 MH10, 그리고 그동안 사용했던 PETZEL은 예비로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구입한 후 박스에 들어가 있는 헤드랜턴 모습

 

종이박스에서 꺼내서 담아본다

 

펼쳐서 담아본다.

bat 파우치, 랜턴, 설명서, 충전용 USB 짹, 랜턴 앞부분 보호캡, 충전용 BAT등

충전용 bat를  하나 더 구매할려니 19,000원이란다.

이 충전용 bat는 약 1,000번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해서 포기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BAT가 뒤에 있어서 무게를 분산시킨것 같다.

600루멘으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을것 같고

실제 무박산행시 250루멘으로 작동하고 걸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나오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그린색으로 변한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PETZL 헤드랜턴

 

집에 와서 바로 ledlenser 본사로 등록을 하였다.

등록은 헤드랜턴 박스내에 들어있는 QR코드를 찍으니

등록절차가 나온다.

내 주소, Serial number, 장비명등

등록을 하고나니 몇일 후 본사에서 메일로 등록되었다는 인증결과를

보내왔다.

내가 읽기로는 7년간 A/S가 된다고 읽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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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6.6(목)     약 9시간 7분 소요

 

ㅇ 코스 : 백화사 입구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나한봉 ~ 남장대(▲715) ~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용암문 ~ 백암동암문 ~ 백운대 ~ 백암동암문 ~ 하루재~ 백운대탐방지원센터(15.2km)

 

ㅇ 누구랑 : 홀로 산행

 

ㅇ 등산 강도 : 쉽지 않았음

 

 

 

 

 

 

 

 

 

 

▲ 백화사 입구 ~ 의상봉

 

서울에서 송추가는 도로상에 있는 백화사입구이다

 

백화사 입구쪽으로 걸어간다.

 

 

 

 

 

 

 

의상봉방향으로~~

 

 

 

 

 

의상봉방향으로~~

 

의상능선은 암릉구간이 많다.

 

 

 

 

 

 

 

 

 

 

 

 

 

작년에 왔을때는 산객들이 저 바위에 올라타고 사진을 찍는것을

보았는데 올해 가보니 출입금지 팻말이 걸려있다.

그냥 바위옆에서 찍으면 되는데 꼭 올라타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앞에서 담아보았다.

 

조금 멀리서~~

 

 

 

 

 

 

 

북한산 총사령부(좌측 백운대, 우측 만경대, 앞 노적봉)

 

가야 할 의상능선

▲ 의상봉 ~ 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 나한봉~문수봉

 

의상봉에 올라왔다.

 

 

 

백운대를 담아본다

 

 

 

 

 

 

 

 

 

가사당암문

 

 

 

 

 

 

 

용출봉방향으로 향하다가 뒤를 돌아서서 지나온 의상봉을 담아본다.

 

용출봉이다

 

 

 

 

 

 

 

비봉능선을 담아본다.

 

 

 

백운대와 만경대, 노적봉

 

 

 

 

 

 

 

 

 

용출봉에서 용혈봉으로 가는 사이에 이런 바위가 있다.

그래서 한장 담아본다

 

위 사진에서 바위와 바위사이에 조그마한 나무가 옆으로 자라고 있다.

 

조금 크게 확대해서~~

 

위에서 사진찍은 바위를 그대로 담아본다

 

위 바위를 뒤에서 담아본다

 

용혈봉쪽으로 가다가 바로 앞 용출봉과 저 멀리 의상봉을 담아본다

 

용혈봉

 

용혈봉에서 바라 본 용출봉

내가 언제 저렇게 깍아지른 듯한 봉우리에 올라갔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백운대

 

 

 

 

 

 

 

증취봉으로 가다가 담아본 용혈봉 정상

산객들이 증취봉으로 오기위해 바위를 내려오고 있다.

 

용혈봉을 좀 멀리서 담아본다

 

철모처럼 생긴 바위 바로 뒤에 증취봉 표지목이 있다.

대부분은 표지목이 뒤에 있어서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나는 앱상으로는 이 부근인데 하고 철모바위쪽으로 올라가니 표지목이 있었다.

 

철모처럼 생긴 바위뒤에 숨어잇는 증취봉 표지목

 

 

 

 

 

 

 

 

 

 

 

나월봉을 향해 올라 간다

 

 

 

 

 

 

 

 

 

나월봉으로 가면서 지나왔던 봉들을 담아본다(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나월봉. 저 위까지 올라갔었는데 나월봉 표지목은 찾지를 못했다.

 

나한봉으로 가면서 지나왔던 봉들을 담아본다

좌로부터 의생대,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우측이 나월봉, 좌측이 나한봉.

나월봉 올라가서 아무리 보아도 표지목을 못찾았다.

나한봉은 출입금지라 못올라갔고 옆으로만 지나왔다.

 

우측이 나월봉.

 

나한봉이다.

 

 

 

 

 

▲715봉. 이 봉이 남장대이다.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백운동 암문

 

문수봉 정상이다. 산객들이 많이들 올라가있다.

 

문수봉

 

비봉능선

 

 

 

문수봉정상

 

문수봉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을 ~~

 

문수봉에서 보현봉을~~

 

문수봉에서 성곽과 보현봉을 같이 담아본다

 

대남문으로 내려왔다. 대남문은 현재 공사중~~

 

대성문이다

 

 

 

 

 

지나 온 성곽을 담아본다

 

 

 

위 사진을 그대로 담아본다.

좌로부터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용암봉

 

 

 

정릉으로 내려갈 수 있는 보국문

 

보국문에서 대동문을 향한다

 

 

 

대동문이다

 

 

 

동장대이다.

 

 

 

동장대에서 백운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용암문이 나온다

 

 

 

백운대방향으로 가다보면 노적봉이 있다

 

그리고 백운대도 보인다.

 

줌을 당겨서~~

 

노적봉

 

노적봉

 

노적봉

 

노적봉

 

백운대

 

백운대

 

백운대

 

 

 

 

 

 

 

백운대

 

앞에서 본 백운대

▲ 백운동 암문 ~ 백운대 ~ 백운탐방지원센터

 

백운봉 암문이다

 

백운대로 오른다

 

백운대 바로 앞에 있는 만경대

 

백운대 오르는 난간

 

 

 

백운대에 오르다가 만경봉을 배경으로

 

백운대에 오르면서 인수봉을 담아본다

 

인수봉~~

 

만경대와 우측 노적봉

 

비는 오고 너무 늦어서 그런지 백운대에 오르니 싱가포르 학생들 6명밖에 없었다.

백운대에 올라 온 싱가포로 학생~~

 

 

 

싱가포르 학생들이 찍어줬다.

 

 

 

하산하면서~~

 

 

 

 

 

 

 

만경대를 당겨서 담아본다~~

 

하산하면서 담아본다.

못생긴 닭이 꼭 알을 품고 있는것은데~~

 

 

 

 

 

 

백운동암문에 내려왔다.

 

백운산장

 

백운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내려간다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 다 내려왔다

 

 

 

 

 

우이동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서

북한산 전망 사진찍는 곳에서 백운대, 인수봉을 담아본다

 

6월6일 현충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기를 일단 게양한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배낭을 메고

이번에는 의상능선으로 해서 백운대를 찍고

우이동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았다.

 

의상봉에 오르기 전 10시 사이렌이 울려서 묵념을 하고

그리고 다시 암릉구간을 올라 우리동 탐방지원센터까지

약 9시간이 좀 더 걸렸다.

 

결코 싶지는 않은것 같았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안내 산악회로 갈때는 정해진 시간을 맞출려고 긴장해서 바삐

걸었지만 혼자 걷는 산행이다 보니 내 스스로 긴장감이 사라진것 같다.

구석구석 다 보면서 다닐 수 있었던것은  좋았던것 같고~~

 

다음에 북한산 산행시에는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숨은 계곡으로 한번 오르려한다한다.

그때를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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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4.27(토) 10:03 ~ 14:08 (약 4시간 5분)

 

ㅇ 코스 : 도봉산 탐방지원센터~천축사~마당바위~신선대 왕복 원점회귀(약6.9km)

 

ㅇ 누구랑 : 회사 직원(3명)

 

 

 

 

 

 

 

 

 

도봉산 탐방지원센터 가기전 좌측에 있는 데크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곳에서 10시에 회사직원들 만나기로 해서 기다린다.

그런데 모 병원 직원들이 홍보차원에서  나오셔서 시원하게 얼린 생수병을 무료로 나눠준다.

그래서 나도 1병을 받아 챙겼다. Thank you 입니다~~

 

이런 행사도~~

 

날씨가 쾌청하고 해서 그런지 많은 산객들이 찾아와서 그런지 활력이 넘치는것 같다

 

 

 

마당바위에 올라왔다. 산객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많이들 올라와서 잠시 쉬고들 있다

 

 

 

자운봉

 

포대능선

 

신선대에 오른는 산객들~~

 

신선대 정상에서 포대능선을 바라본다

 

신선대에서 자운봉 정상을 보고서~~

 

 

 

좌측 포대능선, 우측은 자운봉~~

 

신선대 정상에서 그냥 기념촬영을~~  100대 명산 어게인때 다시 와야지~~

 

신선대에서 인수봉, 백운대, 만경봉을 담는다

 

 

 

 

 

만장봉 밑에서~~

 

선인봉을 배경으로 천축사를 담아본다

 

 

 

선인봉을 크게 담아본다

 

천축사에서 같이간 동료들끼리서~~

 

 

 

천축사에서 바라보면 제일 앞에 선인봉만 보인다.

앞에서 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순서로 되어 있어서 뒤에 있는 봉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었다.

 

도봉산에서 거의 다 내려와서 photo-point에  있는 선인봉 사진을 담는다

 

위 사진처럼 그대로 선인봉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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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8.9.26(수) 09:16~15:31 (약  6시간 15분)

 

ㅇ 어디 : 백화사 입구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정릉탐방지원센터(약8.8km)

 

ㅇ 왜? : 추석 연휴 시골에 갔다가 25일 저녁에 올라왔다. 오히려 집에서 쉬는것 보다는

             그래도 운동을 해야 피로가 풀릴것 같아서

북한산 의상능선을 택했다. 약 9년만에 가보는 코스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백운대까지 가려 했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정릉으로 해서 내려온다.

그동안 전국 100대 명산을 다니다 보니 서울근교 명산은 오히려 소홀했던 감이 있는데

날씨도 청명하고 웅장한 암릉과 기암괴석등이 많고

또 접근성이 뛰어난 북한산을 가게 된것이 그래도 다행이였던것 같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등산한 코스이다.

 

 

 

 

 

 

송추가는 도로에서 백화사입구쪽으로 들어서면서 눈에 펼쳐진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담아본다.

 

 

 

 

 

 

의상봉쪽으로 간다(09:29)

 

 

이 길은 서울둘레길 돌면서 한번 가본 길이다.  저 앞에 "내시묘역길 구간"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이 이정표에서 우측길  "의상봉"방향으로 간다(09:33)

 

 

 

 

백화사에서 약 1km 정도 올라왔다.(09:50)

 

 

첫번째 넓은 바위가 나온다. 여기서 잠시 앉아서 쉬는 장소인 모양

 

 

앞에 의상봉이 보인다(10:00)

 

 

지금부터는 암릉구간이 시작되는것 같다.(10:02)

 

 

 

 

 

 

 

 

토끼바위라고들 하는것 같은데 ~ 참 묘하게 생겼다(10:20)

이곳에서 몇장을 담아본다

 

 

 

 

 

 

성량지는 성곽에 딸린 초소이자 병사들 숙소라고 한다.

북한산성에는 성량지가 약 143군데 있다고 한다.(10:27)

 

 

 

 

의상봉을 가는 길목에 넓은 경사가 진 바위가 있다. 물론 등산로는 바위 우측으로 가면 되는데

한 여성산객이 장비도 없이 기여서 올라간다. 대단하다(10:35)

 

 

의상봉에 오르다가 좌측에 펼쳐진 북한산 사령부를 담아본다

사령부 모습이 대단하다.(10:40)

 

 

더 확대해서 담아본다.

좌측 백운대, 가운데 골은 위문, 우측 만경대, 앞에 포탄처럼 생긴 노적봉.

 

 

앞에 펼쳐진 능선은 비봉능선이다

 

 

 

 

의상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봉을 잡아본다

 

 

의상봉(10:50)

 

 

의상봉을 지나서 의상봉을 담아본다

 

 

의상능선 아래에 있는 국녕사를 담아본다(10:57)

 

 

 

 

용출봉 방향으로 가다가(10:57)

 

 

 

 

앗~ 저러시면 안돼!!

 

 

 

 

벌써 단풍이~~

 

 

 

 

 

 

 

 

용출봉(11:17)

 

 

 

 

 

 

 

 

 

 

용출봉을 지나가서 담아본다(11:34)

 

 

 

 

 

 

용혈봉 표지목~~(11:37)

 

 

 

 

문수봉을 향해서~(11:43)

 

 

 

 

 

 

 

 

 

 

 

 

 

 

부왕동암문이다. 이 문을 통해서 삼천사계곡으로 갈 수 있다(12:06)

 

 

나월봉, 나한봉과 문수봉을 향해서 갑니다

 

 

 

 

 

 

 

 

 

 

 

 

 

 

 

 

 

 

 

 

 

 

 

 

의상봉 능선

 

 

총사령부

 

 

비봉능선

 

 

의상봉 능선(11:48)

 

 

총사령부(12:49)

 

 

문수봉을 오르면서 나한봉을~~(12:55)

나한봉정상은 문화재 발굴때문에 출입금지로 못올라갔다.

 

 

문수봉을 향해~

 

 

 

 

 

 

 

 

문수봉 정상(13:20)

 

 

 

 

문수봉에서 비봉으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문수봉 정상

 

 

 

 

문수봉쪽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사모바위가 보인다~~(13:21)

 

 

 

 

 

 

문수봉에서 대남문으로 향한다. 대남문이다.913:30)

 

 

대남문에서 대성문으로 향한다

 

 

대성문이다.(13:40)

 

 

대성문에서 보국문으로 향한다

 

 

 

 

 

 

보국문을 향하다가 총사령부를 바라본다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수락산이 보인다

 

 

우측 불암산과 좌로 수락산이 보인다

 

 

보국문을 향해 가다 주능선에서 봐라보는 북한산

이 안내판을 보고 위에 사진을 담아본것이다

 

 

 

 

보국문이다. 이곳에서 정릉으로 내려간다.(14:24)

시간이 있었으면 백운대까지 가야하는데 약속이 있어서 그만 하산~~

 

 

 

 

 

 

 

 

 

 

 

 

 

 

 

 

 

 

 

 

 

 

 

 

 

 

 

 

 

 

정릉 탐방지원센터에 다 내려왔다.

 

 

추석 연휴때문에 시골에 갔다오다 보니 피곤했는데

산행을 하고나니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서울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등 명산이 있다는것이 대단하다.

우리가 정말 잘 보존하고 아껴야 될 산이지만 일부 산객은 출입통제 구역까지

서슴치 않고 들어가는것을 보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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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행을 하면서 제일 애로되는 사항이 손 시러움이다.

특히 높은 산에 올라가면 기온도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칼바람도 세차게 불고 거기다가 스틱도 잡아야 하기때문에

최대한 보온 해줄 수 있는 장갑을 준비하는것은 필수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계용 장갑을 여러 종류 준비했는데 그래도 손이 시러웠다.

2018.1.28(일) 덕유산 동업령~향적봉까지 정상능선을 걸어가는데 칼바람속에서 손이 너무 시러웠다.


그래서 어떤 장갑이 좋은지 검색해서 얻은 결론은 손가락 장갑보다는

MITT장갑이 더 보온효과가 있을것 같고

그중에서 고어텍스 기능이 있는 "고디니(GORDINI) CHALLANGE XIII Mitt"로 일단 결론을 냈다.


이 고디니 장갑은 (주)호상사에서 수입하기때문에 퇴근길에 

종로5가 "ㅇㅇ 아웃도어" 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 보고 해서 구입했다.


이 고디니 챌린지X3 미트 장갑은

겉감은 폴리에스터, 안감은 GORE-TEX, 충전재는 PRIMALOFT로 되어 있다.

상표를 떼지 않은 상태이다


상표를 떼어낸 상태이다


상표이다.


일반 손가락 글러브는 속장갑을 착용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러나 미트장갑은 속장갑 착용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대리점 사장님이 이 얇은 속장갑을 추천한다.

그래서 일단 하나 구입했다. 등산객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일단 속장갑을 착용하고 고디니장갑을 착용해봤는데 손가락 장갑보다는 착용하기가 편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화면을 크릭하는것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산행중 스마트폰으로 사진등을 찍을 경우기 있기 때문이다.




속장갑 상표이다.(1만원 주고 구입)



이 흰장갑은 그 전에 다이소에서 장갑을 하나 구매했는데 손가락끝 부분에 코팅이 되어있다.

이 장갑을 구매한 이유는 산에서 스틱조정, 아이젠 착용, 식사등 할때

동계용 등산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제한되기 때문에

얆은 장갑을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이 장갑을 속장갑으로 착용하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

그리고 이 장갑은 스마트폰 화면 크릭도 된다(1,000원)


고디니 챌린지 X3 미트 장갑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6만원 후반~7만원으로 표기 되어 있다.

종로 5가 대리점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햇다.


앞으로 겨울산행시 다른 겨울 장갑을 사용하다가 칼바람이 불때에는

이 고디니 챌린지X3 미트 장갑을 사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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