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3(토) 무박으로 백두대간(죽령~고치령)을 산행할때다.
새벽 죽령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내 헤드랜턴은 다른 사람들것에 비해 좀 흐려서 그런지
산행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그래서 안전문제도 있고 해서 우선 괜찮은것으로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은것이 Ledlenser MH10 이였다.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이 6만원 중간~7만원 정도였다.
8.31(토) 남대문 모 대리점에 가서 직접가 구매하니 인터넷에서 나온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나의 산행중 안전을 책임질 MH10, 그리고 그동안 사용했던 PETZEL은 예비로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구입한 후 박스에 들어가 있는 헤드랜턴 모습
종이박스에서 꺼내서 담아본다
펼쳐서 담아본다.
bat 파우치, 랜턴, 설명서, 충전용 USB 짹, 랜턴 앞부분 보호캡, 충전용 BAT등
충전용 bat를 하나 더 구매할려니 19,000원이란다.
이 충전용 bat는 약 1,000번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해서 포기했다.
그리고 이 제품은 BAT가 뒤에 있어서 무게를 분산시킨것 같다.
600루멘으로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을것 같고
실제 무박산행시 250루멘으로 작동하고 걸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나오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그린색으로 변한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PETZL 헤드랜턴
집에 와서 바로 ledlenser 본사로 등록을 하였다.
등록은 헤드랜턴 박스내에 들어있는 QR코드를 찍으니
등록절차가 나온다.
내 주소, Serial number, 장비명등
등록을 하고나니 몇일 후 본사에서 메일로 등록되었다는 인증결과를
보내왔다.
내가 읽기로는 7년간 A/S가 된다고 읽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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