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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8.9.26(수) 09:16~15:31 (약  6시간 15분)

 

ㅇ 어디 : 백화사 입구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정릉탐방지원센터(약8.8km)

 

ㅇ 왜? : 추석 연휴 시골에 갔다가 25일 저녁에 올라왔다. 오히려 집에서 쉬는것 보다는

             그래도 운동을 해야 피로가 풀릴것 같아서

북한산 의상능선을 택했다. 약 9년만에 가보는 코스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백운대까지 가려 했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정릉으로 해서 내려온다.

그동안 전국 100대 명산을 다니다 보니 서울근교 명산은 오히려 소홀했던 감이 있는데

날씨도 청명하고 웅장한 암릉과 기암괴석등이 많고

또 접근성이 뛰어난 북한산을 가게 된것이 그래도 다행이였던것 같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등산한 코스이다.

 

 

 

 

 

 

송추가는 도로에서 백화사입구쪽으로 들어서면서 눈에 펼쳐진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담아본다.

 

 

 

 

 

 

의상봉쪽으로 간다(09:29)

 

 

이 길은 서울둘레길 돌면서 한번 가본 길이다.  저 앞에 "내시묘역길 구간"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이 이정표에서 우측길  "의상봉"방향으로 간다(09:33)

 

 

 

 

백화사에서 약 1km 정도 올라왔다.(09:50)

 

 

첫번째 넓은 바위가 나온다. 여기서 잠시 앉아서 쉬는 장소인 모양

 

 

앞에 의상봉이 보인다(10:00)

 

 

지금부터는 암릉구간이 시작되는것 같다.(10:02)

 

 

 

 

 

 

 

 

토끼바위라고들 하는것 같은데 ~ 참 묘하게 생겼다(10:20)

이곳에서 몇장을 담아본다

 

 

 

 

 

 

성량지는 성곽에 딸린 초소이자 병사들 숙소라고 한다.

북한산성에는 성량지가 약 143군데 있다고 한다.(10:27)

 

 

 

 

의상봉을 가는 길목에 넓은 경사가 진 바위가 있다. 물론 등산로는 바위 우측으로 가면 되는데

한 여성산객이 장비도 없이 기여서 올라간다. 대단하다(10:35)

 

 

의상봉에 오르다가 좌측에 펼쳐진 북한산 사령부를 담아본다

사령부 모습이 대단하다.(10:40)

 

 

더 확대해서 담아본다.

좌측 백운대, 가운데 골은 위문, 우측 만경대, 앞에 포탄처럼 생긴 노적봉.

 

 

앞에 펼쳐진 능선은 비봉능선이다

 

 

 

 

의상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봉을 잡아본다

 

 

의상봉(10:50)

 

 

의상봉을 지나서 의상봉을 담아본다

 

 

의상능선 아래에 있는 국녕사를 담아본다(10:57)

 

 

 

 

용출봉 방향으로 가다가(10:57)

 

 

 

 

앗~ 저러시면 안돼!!

 

 

 

 

벌써 단풍이~~

 

 

 

 

 

 

 

 

용출봉(11:17)

 

 

 

 

 

 

 

 

 

 

용출봉을 지나가서 담아본다(11:34)

 

 

 

 

 

 

용혈봉 표지목~~(11:37)

 

 

 

 

문수봉을 향해서~(11:43)

 

 

 

 

 

 

 

 

 

 

 

 

 

 

부왕동암문이다. 이 문을 통해서 삼천사계곡으로 갈 수 있다(12:06)

 

 

나월봉, 나한봉과 문수봉을 향해서 갑니다

 

 

 

 

 

 

 

 

 

 

 

 

 

 

 

 

 

 

 

 

 

 

 

 

의상봉 능선

 

 

총사령부

 

 

비봉능선

 

 

의상봉 능선(11:48)

 

 

총사령부(12:49)

 

 

문수봉을 오르면서 나한봉을~~(12:55)

나한봉정상은 문화재 발굴때문에 출입금지로 못올라갔다.

 

 

문수봉을 향해~

 

 

 

 

 

 

 

 

문수봉 정상(13:20)

 

 

 

 

문수봉에서 비봉으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문수봉 정상

 

 

 

 

문수봉쪽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사모바위가 보인다~~(13:21)

 

 

 

 

 

 

문수봉에서 대남문으로 향한다. 대남문이다.913:30)

 

 

대남문에서 대성문으로 향한다

 

 

대성문이다.(13:40)

 

 

대성문에서 보국문으로 향한다

 

 

 

 

 

 

보국문을 향하다가 총사령부를 바라본다

 

 

오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수락산이 보인다

 

 

우측 불암산과 좌로 수락산이 보인다

 

 

보국문을 향해 가다 주능선에서 봐라보는 북한산

이 안내판을 보고 위에 사진을 담아본것이다

 

 

 

 

보국문이다. 이곳에서 정릉으로 내려간다.(14:24)

시간이 있었으면 백운대까지 가야하는데 약속이 있어서 그만 하산~~

 

 

 

 

 

 

 

 

 

 

 

 

 

 

 

 

 

 

 

 

 

 

 

 

 

 

 

 

 

 

정릉 탐방지원센터에 다 내려왔다.

 

 

추석 연휴때문에 시골에 갔다오다 보니 피곤했는데

산행을 하고나니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서울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등 명산이 있다는것이 대단하다.

우리가 정말 잘 보존하고 아껴야 될 산이지만 일부 산객은 출입통제 구역까지

서슴치 않고 들어가는것을 보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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