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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 1.3(일) 09:19 - 16:21 (7시간 2분 소요)

 

ㅇ 코스 : 마석역(2번출구) - 심석초등학교 입구 - 송라산 - 남양주 두산위브 아파트 앞 - 천마산 - 마당재

            K마트 앞 - 평내호평역 (약 15.5km)

 

ㅇ 인증장소 : 100대 명산(천마산 정상석)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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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은 새해맞이 천마산을 올랐는데 2021년도에도 새해맞이로 천마산을 올랐다.

작년에는 평내호평역- 천마산 - 마석역으로 내려왔는데 올해는 마석역- 송라산-천마산- 평내호평역으로

새롭게 코스를 잡아보았다.

 

마석역에서 가까운 심석초증학교앞에서 송라산오르는 등산로는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지 이정표도

없었고해서 두번정도 알바를 했다.

 

송라산에서 하산하여 두산위브아파트앞 도로를 횡단해서 대충 감으로 천마산 오르는 등산로를 찾아 올라갔다.

그런데 그 등산로를 가면서 관리사무소에서 올라오는 지점과 만나기전까지는 2명밖에 만나지를 못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다는것이다.

 

그 등산로상에 약간 절벽같은 구간이 몇군데 있어서 아주 조심해서 걸었고 겨울철 눈이 내렸을때는

그 구간은 약간 위험할 수 도 있을것 같았다.

조금 걸어가니 관리사무소에서 올라오는 지점과 만나는곳에서부터는 등산객들이 많았고

큰 위험요소는 없었다.

 

그러나 역시 눈이 많이 내렸을때는 항상 안전문제에 조심할 필요가 있는 코스였다

하산길도 경사가 있어서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마석역-송라산-천마산-평내호평역까지 걸었던 코스이다(램블러앱 사용)

위 구간을 RELIVE 앱으로 받은 동영상 코스이다

 

 

송라산-천마산 전철산행

ㅇ 코스 : 마석역-송라산-천마산-평내호평역

www.ramblr.com

▲ 마석역 - 송라산

2020년도 축령산에 가려고 마석역에 내리니 버스노선안내판이 하나도 없어서 애를 먹었다.

그래서 남양주시에 전화해서 민원을 제기하니 12월까지 버스노선안내판을 설치하겠다는 문자가 왔다.

그래서 1번출구로 나가서 확인해보니 우측에 있는 booth안에 들어가니 버스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었다.

마석에 오셔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많은 도움이 되시길~~~(09:19)

송라산가기 위해서는 마석역 2번 출구로 나가야 한다

마석역 2번출구 앞에있는 도로를 따라가다가 우측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심석초등학교 안내판이 있는데

여기서 심석초등학교앞으로 가면된다. 완전 감으로~~(09:44)

심석초등학교앞 도로를 따라가다가 보면 사진과 같이 머리힐즈 village 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사진상 

바로 우측 화살표방향의 사이길로 올라가야 할것 같다.

나는 잘 몰라서 위 사진상 벽을 계속 따라가다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상해서

그곳에서 우측으로 대충 올라가니 좁은 길이 보였다.(09:53)

09:56

그 길을 한참 올라가니 약수터가 나왔다. 지금은 폐쇄된 약수터이다. 이용불가(09:57)

약수터 앞으로해서 계속 올라가다 보니 저런 fence가 보인다. 그래서 우측으로 따라 가보니 계속 이어진다.

갈 수 가 없어서 다시 뒤돌아오다보니 signal 표시가 있었다.(이 signal은 올라가면서 보았는데 좌측 길로 가라고

되어있었는데 그냥 직직하는 길이 더 넓고해서 직진했는데 그것이 착오였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우측길로 들어서니 좁은 등산로길이 연결되었다.(10:10)

오르는 등산로. 아무도 없다.(10:30)

10:33

10:44

태극기가 보인다. 저기가 정상인가 하고 올라갔는데 그곳은 헬기장이 있었다.

그리고 사방이 뜨여있어서 조망이 좋왔다(10:48)

헬기장에서 바라 본 천마산. 나는 바로 우측 정상에서 약간 우측길로 하산하여 앞에 보이는

두산 위브아파트앞에서 건늘목을 지나서 저 앞 능선을  따라 천마산까지 올라간 후 천마산 정상을 넘어서

평내호평역으로 하산하였다.(최초 등산로 들어갈때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어린이집 올라가기전 좌측 능선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었다(10:50)

조금 확대해서~~(10:50)

헬기장에서 만난 등산객이시다. 마석에서 사시는데 일찍 올라오셔서 라디오로 음악을 들으면서 망원경으로

주변을 보시고 있었다. 저 멀리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과 좌측 골프장위 배봉산이 보인다.(10:50)

축령산과 서리산방향~~(10:50)

10:55

▲ 송라산 - 두산위브아파트 앞

이곳이 송라산 정상. 아무 표시도 없다. 단지 태극기만 나무에 게양되어 있을 뿐.(10:58)

하산길에는 이정표가 있었다. 아마 이 등산로가 주등산로인듯~~(11:00)

11:03

너구내고개방향으로~~(11:06)

너구내고개 방향으로~~(11:24)

하산하니 임도길과 만난다.  뒤를 돌아보고  산에서 내려와서 임도를 만나는 곳을 담아본다(11:26)

11:28

11:35

▲ 두산 위브아파트 앞 - 천마산

위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 큰 도로를 만나는데 이 도로를 횡단해야 한다.

건늘목은 이 아파트앞 건늘목으로 건넜다.(11:43)

도로를 건너서 우회전하여 올라간다(11:44)

이 길로 들어간다(11:50)

어린이집 가기 전 우측으로 가는 좁은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따라 올라간다. 우측 어린이집이 보인다(11:52)

올라가다 보니 SIGNAL 표시를 발견하고~~(11:56)

능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송라산방향을 바라보고~~(12:07)

12:25

이런 암반 구간도 종종 나온다(12:29)

바위밑에서 간단히 점심을~~(12:37)

13:10

13:10

13:12

13:19

13:21

이곳이 관리사무소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곳이다. 이곳에서 부터는 등산객들이 많았다(13:32)

위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13:32)

올라가다가 위 지점을 담아본다(13:33)

13:38

지나왔던 봉들~~(13:39)

13:41

13:44

13:46

13:48

13:49

13:54

13:55

13:56

13:59

천마산 정상방향으로~~(14:02)

가다보니 계단이 나온다.(14:10)

계단위에 올라가서 지나왔던 봉을 담아본다(14:13)

14:15

14:18

14:18

14:20

14:20

지나왔던 송라산과 능선들을 담아본다~~(14:23)

▲ 천마산 - 평내호평역

천마산 정상~~(14:25)

천마산 정상석 바로 뒤~~

천마산 정상에서 올라왔던 봉들을 담아본다.(14:29)

평내호평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전망대에서 스키장과 배봉산 방향을 바라보고~~(14:38)

14:38

14:39

14:42

밧줄을 잡고 내려와서~~(14:48)

14:52

14:58

15:07

 

계단을 내려와서~~중간 중간 저런 벤치가 설치되어 있었다(15:10)

15:11

15:12

15:14

15:16

15:16

이곳에서 부터 세멘트 도로를 따라간다.(15:17)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다신 등산로길로 들어간다. 물론 나중에는 이 도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15:22)

15:28

도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15:34)

등산로입구에 도착(15:45)

버스정류소. 이길을 계속 따라가니 평내호평역이 나왔다(15:52)

평내호평역 도착(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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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악산 등산은 명산 100번째 완등하는 날이다.

 

전국 각 지역의 명산은 다 산행을 하였고 100번째는 친구들과 같이 완등을 하고 싶어서

서울 지역의 관악산을 남겨두었다.

친구들은 이제 60대 중반이라 등산보다는 둘레길을 주로 즐기고 있고 또 멀리에 있는 산들은  

산행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총 5명이 사당역에서 09:00시에 모여서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서 간 후 그곳에서 기념촬영 후

천천히 즐기면서 등산을 하였다. 몇년전 겨울에 사당으로 내려올때와 비교하면

위험한 곳은 계단으로 설치해 놓아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었다.

 

정상에 올라가서는 딸이 만들어 준 완등 배너를 펼쳐서 인증을 하였다.

다른 분들이 완등을 할때 나는 언제 완등을 하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완등을 하게 된다.

 

이제는 100대 명산을 완등했으니 백두대간에 도전해서 지금 다니고 있다.

그래도 아직 체력이 남아 있을때 늙어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 싶고

그것을 다 이루었을때  

그 쾌감을 느끼는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다.

 

관악산을 오르면서 아들과 함께 오신 한 여성분이 있었는데 내가 보기로는

30대인데 63년생 이란다. 만 54세. 약 20년은 젊게 보였다.

그 분 왈 100대, 200대와 백두대간은 다 완료하였고 지금 300대 명산을 다니고 있다고~~

아마 등산과 같은 취미활동을 해서 그런 젊음을 유지하는것 같다.

 

좌우간 노력없이 아름다운 미를 얻으려하는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나는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을 존경한다.

 

오늘 완등하는 날~

친구들의 축하속에서 즐겁게 마무리를 한것 같다~~~~

같이 동행한 친구들께 감사하며 또 같이 참여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친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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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7.7(일) 09:21 ~ 15:18(약 5시간 57분 소요)

 

ㅇ 코스 : 사당역 ~ 연주대 ~ 서울대 공대 (약 7.8km)

 

ㅇ 누구랑 : 친구들과

 

▲ 사당 등산로 입구 ~ 연주대

 

사당역에서 09:00에 만나서 이곳 등산로 입구까지 와서 기념촬영을 한다.(09:21)

저 익살스러운 표정~~

 

등산 복장은 자기 개성에 맞게 ~~

 매주 등산을 다니시는 제일 우측 회장님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좌우간 폼은 역시 일품이여~~

 

이제 부터는 등산 시작~~

 

조금 가다가 휴식~~(10:05)

45분 등산, 10~15분간 휴식. 완전 노인 등산~~

 

연주대를 향해서~~

 

올라가다가 큰 암릉지대가 있어서 그곳으로 올라가본다(10:27)

50대 초에 100대 명산과 백두대간을 이미 다 끝낸 관록의 사나이~~

이번 관악산 산행에서 리딩임무를 맡은 친구다

 

 

 

3명의 친구가 위에 올라가 있다. 항상 멋있는 폼~~~

 

가까이서~~

역시 홍기 폼도 일품이여~~

 

 

 

바위위에서 각자들 폼들을 잡아보고~~

 

 

 

큰 바위군들~~

 

저기 안테나가 있는 곳이 연주대(10:40)

 

바위위에 올라서면  세상을 전부 가진 기분~~

이런 맛에 등산을 하는 재미가 솔솔~~

 

 

 

 

 

하늘이 너무 맑다. 매일 서울 하늘이 저렇게 청명했으면 좋겠는데~~

저 앞에 북한산과 오봉, 그리고 도봉산이 보인다~~

 

올라가다 보니 소나무가 아름다워서~~

 

친구들~~ 열심히들 걷고있다. 자세도 바르고~~

 

 

 

 

 

멋쟁이 회장님. 하루에 2만보는 기본 +  매주 토요일 등산

이번주는 나때문에 힘들게 일요일까지 등산이네~~

꾸준히 운동을 하니 아무리 등산해도 지치지 안는다고 하네요~~

 

 

 

어~휴~ 힘들어^^ 좀 지친 표정 같은데~~~

 

완전 여유있는 발걸음인데~~~

 

중간에 친구들을 담아본다~~ 그래도 아직 체력들은 대단해요

 

 

 

저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통천문??  저곳을 통과해야 한다.

 

통과하면서~~

 

이곳을 통과하기 전 친구 산악대장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앞에서 사진촬영 대기하고 있으니 빨리 통과하라고~~~~

그래서 포즈를 취하면서 통과(11:55)

 

기암괴석~~~

 

산 사나이~~ 우리 친구들의 산악대장님

 

 

 

저 구름이 넘 아름답다. 포즈를 취하는 단거리 육상으로 친구들중 단연 1등의 소유자~~

 

 

 

지나온 통천문(?)쪽을 담아본다

 

 

 

지나왔던 곳이다

 

 

 

 

 

우리 친구들 산악대장님~~리딩때문에 항상 수고하셔~~

명산100+ 백두대간을 옛날에 완주한 산 사나이~~

 

산악대장님이 나무밑에서 포즈를

 

CDR 께서도 멋진 포즈를~~

 

회장님도 포즈를~~ 그곳이 명당 자리인 모양

 

실제 50대 중반인데 30대 초반 처럼 보이는 그 여성분이 찍어줬다.

사진도 일품이시다. 우리는 역광때문에 검게 나오던데~~

 

조금 올라가서 좀전에 나무 밑에서 사진 찍었던 곳을 조망한다

 

줌을 당겨서~~

 

 

 

 

 

조금 더 올라가서 좀전에 사진찍었던 곳을~~

 

 

 

조금 올라가서 좀 전에 단체로 소나무 밑에서 그 여성분이 사진찍어 주었던 곳을 담아본다

 

서울대학교가 보인다

 

 

 

북한산이 보인다

 

 

 

▲ 관악산 연주대~ 서울대학교 캠퍼스

 

100번째 완등~~

 

CDR께서도 같이 인증을~~

 

우리 딸이 디자인해서 만들어 준 명산 100  완등 banner ~~

 

banner를 잡고 친구들과 같이~~

 

연주대에서~~ 법당에 다니시는 산악대장님은 불공을 드리고~~

모든 일들이 잘 되겠지^^ 부처님께 불공을 드렸으니~~

 

 

 

서울대 공대쪽으로 하산하면서~~

완전 유격훈련이네~~그래도 표정만은  즐거워~~

 

 

 

 

 

 

 

조심 조심~~

 

자운암 국기봉

 

 

 

 

 

 

 

 

 

 

 

자운암 국기봉

 

 

 

이건 뭐야??

 

서울대 캠퍼스

 

 

 

 

 

 

 

한참 내려와서 휴식하면서~~

 

우리 육상선수께서 교대로 사진을 찍어 주시네~~

회장님은 완전 익살스런  표정이네~~ 그래도 친구들 전부 즐거운 표정들~~

역시 건강에는 등산이 최고야!!

 

서울대까지 다 내려왔다~~ 또 저 마을버스 타는곳까지 올라가야 하네~~

▲ 식당에서

 

낙성대역 인근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선 시원한 소맥한잔을~~

 

식사를 끝내고 헤어지기 전

식당앞에서 100 완등 팻치 포즈를 취하라고 친구들이 권해서~~~

 

 

********카톡에 각균 회장님이  올린 글을 담아본다*******

 

 

 

♧100대명산 완등기념 관악산 산행(7.7)♧

*오늘은 한달에 한번 해오던 재구회 트레킹과
이준복의 100대명산 완등기념 산행을 병행해서 관악산을 찾았다.
어제 온도가 80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36.1도의 살인적인 더위에
모두들 겁을내고 선뜻 동행을 꺼렸다.
 
오늘도 32도라지만 무더위는 예측을 할수가 없다.
그래도 막판에 태하가 동반하여
 5명이 09시 사당역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했다.

우려와 달리 의외로 강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히려 시원했다.
춘규에 이어 두번째로 100대명산 완등을하는 준복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설사와 관절이 아픈돼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홍기가 고마웠다.
 
춘규나 준복이나 나는 관악산(629m) 정도는 거뜬히 오를수있는 평범한 코스지만
둘레길 수준의 태하나 홍기에게는 부담감을 안 느낄수가 없다.
 
처음부터 엄살을 부리기 시작한 태하와 홍기를 달래며
중간중간 무수히 휴식시간을 갖으며 산행했다.
 
산악대장 춘규는 책임감을 느끼고 시원한 캔맥주에 수박화채로 사기를 북돋아 주고,
준복이는 오미자차와 방울도마도로 원기를 살려주고
나도 쌀과자와 도마도로 허기를 채워주며 산행을 끌고 나갔다.
 
의외로 암반산행이 처음해보는 사람에게는 부담감을 많이 주는것같다.
둘레길 트레킹을 하다가 암반산행을 하니 쉽사리 적응이 안되어
중간중간 많은 휴식시간도 가져보지만 역시 힘이 부치는 모양이다.
 
그래도 낙오없이 정상에 겨우 도착하여 준복이의 100대명산 완등샷을 하고
캔맥주와 오미자차로 축하파티를 하며 휴식시간을 가졌다.
통상 관악산 정상에 오르는데 2시간코스 인데 무려 4시간이나 걸렸다.

하산길도 역시 암반의 가파른 내리막길이라 힘들어 했다.
결국 하산길 막바지에 다리가 풀린 홍기가
바위길에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바람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학창시절때 배운 유도덕분에 재빨리 조치를 취해 큰부상을 면했다고 자랑한다.
잘못했다가는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큰부상을 입을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조심조심 살금살금 겨우 내려오니 2시간이나 걸려 통상 3시간코스를 6시간만에 완주했다.
 
태하와 홍기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준복이를 축하해주기위해
더위를 무릎쓰고 험난한 관악산을 끝까지 동행한 용기에 감탄했다.

낙성대역 근처 '돼지농가'식당에서 100대명산 완등기념으로
준복이가 삼겹살과 목살구이에 소주+맥주를 한턱 푸짐하게 쏘았다.
또한 선물까지 나누어주어 모두들 고마워했다.
다시한번 2년만에 100대명산을 완등한 준복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잘 먹었어~

다음 9월 재구회 정기 모임은 낮에는 은사님을 모시고 골프를 하고
저녁은 모두 모여 만찬을 하기로 홍기가 산행 끝나고 은사님께 전화드려 허락 받았다.
은사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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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9.5.26(일) 09:42~13:38(약 3시간 56분 소요)

 

ㅇ 코스 : 광성리 주차장 ~ 공덕고개 ~ 금자봉 ~ 병풍능선 ~ 오서산 정상 ~ 오서정

               ~ 정암사 ~ 상담리 주차장(약 8.5km)

 

ㅇ 코스상태 : 그렇게 어렵지 않은 코스임. 광성리 주차장에서 오르는 코스는 많은 사람이 다니지 않아서

                   공덕고개까지 가는데 등산로 찾기가 쉽지 않을 수 도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광성리 주차장 도착(09:40)  약 2시간 30분 소요

    날머리 상담리 주차장 출발(15:10),   서울 신사역 도착(18:15)                   약 3시간 5분 소요

                * 일요일이라 상경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밀렸음

 

ㅇ 상담리 주차장 시설 : 공용 화장실 있음(간단한 세면등 가능)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부여된 시간 : 약 5시간 (시간이 너무 충분 하였음) * leading은 그린엠티님


구분

광성리주차장

금자봉

 

오서산 정상

 

오서정

 

 정암사

 

      상담리  주장장

시간

09:42

10:36

11:19

11:50

13:05

13:38

구간

소요시간

 

54분

43분

31분

1시간15분

(점심)

33분

 누계시간

 

54분

1시간 37분

2시간 8분

 

3시간 23분

 

3시간 56분

 

 

 

 

▲ 광성리 주차장 ~ 공덕고개, 금자봉, 오서산 정상

 

서울 신사역에서 이곳 광성리 주차장까지 약 2시간 30분 걸려서

이곳에 도착했다.(09:44)

 

일단 아스팔트 길을 따라 간다

 

오서산 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09:45)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다가 좌측길로~~(09:47)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저 앞에 보이는 집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통나무 다리를 지나게 된다.(09:50)

 

통나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산객들이 이 등산로는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길 찾기가 쉽지 않은듯~~

 

09:58

 

10:05

 

공덕고개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다 보면 임도를 만난다. 이 임도를 약 200여m 따라가다가 S자로 꺽어지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그곳에서 산길 등산로로 다시 들어서야 한다

 

이곳에 S자로 꺽어지는 곳인데 이곳에서 숲속 등산로길로 바로 직진한다

저 앞에 이정표가 있다.

 

위 사진을 다시 찍었다.(10:11)

이곳에서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정표가 있다

 

 

 

저 위가 공덕고개인듯~~

 

공덕고개라는 푯말은 없지만 이곳이 공덕고개인것 같다.

오서산 정상이 2.3km(10:20)

 

 

 

이곳이 금자봉이다.(10:36)

 

금자봉 팻말을 가까이서 담아본다.

 

 

 

 

 

10:49

 

이제서야 시야가 트인다. 저 위쪽이 오서산 능선인듯~~(10:54)

 

내원사와 휴양림으로 가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이정표 옆에 있는 등산 안내도를 담아본다

 

 

 

오서산 정상이 400m(10:59)

 

 

 

올라왔던 방향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트인 지점에  왔다. (11:13)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저 앞에 보이는 이정표가 오서산 능선이다.

그 곳에 오르면 앞뒤가 다 보인다.

 

이곳에서 좌로 200m 가면 오서산 정상이다. 일단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오서정으로 간다.(11:14)

 

푸르른 하늘과 솜털같은 구름이 조화를 이룬다~~~

 

저 앞에 오서산 정상이 보인다

 

현 위치에서 좌로 오서산 정상으로 갔다가  현위치 지점으로 다시 와서

오서정으로 가야한다.

 

오서산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다.

▲ 오서산 정상~ 오서정, 정암사, 상담리 주차장

 

11:19

 

99번째 인증~~

 

 

 

정상에 있는 이정표.

 

오서산 정상.

이곳은 보령시에서 세운 정상석과 나무 데크

 

 

 

오서산 정상에서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앞에 있는 봉우리의 화살표 지점이 우측 공덕고개에서 올라온 곳이다.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오서정도 보인다.

오서정은 홍성군에서 만들어 놓았다.

 

정상에서 서해안을 바라보고~~

 

정상에 설치된 안내도

 

 

 

오서산 정상에서 좀전에 공덕고개에서 올라왔던 지점으로 가고있다.

저 위에 산객 두명이 있는 지점이 공덕고개에서 올라왔던 곳이다.

 

11:29

 

 

 

오서정방향으로 가면서~~

 

 

 

 

 

가을 억새밭~~ 역시 오서산은 가을에 와여 좋을것 같다~~

 

오서정으로 가면서 오사산 정상부 능선을 담아본다

 

 

 

 

 

오서정으로 향한다.(11:43)

 

하늘이 맑다. 솜털같은 아름다운 구름들~~~~

 

오서정 가기전 헬기장에 도착했고~~(11:48)

 

 

 

 

 

 

 

광천에서 세운 오서산 정상석 뒷면(11:48)

 

정상석 앞면. 오서산은 정상석이 2개이다. 보령시와 광천읍

 

저 앞에 오서정이 보인다.

 

 

 

오서정에 다 왔다(11:50)

 

 

 

 

 

 

 

오서정에서 하산하면서~~

 

 

 

 

 

11:56

 

가까이 가서 이정표를 크게 담는다.

이곳에서 정암사, 상담주차장 방향으로 간다

 

위 사진에서 이정표가 있는 현위치에서 일부 데크계단을 이용하여

정암사, 상담마을 주차장으로 내려간다(11:58)

 

 

 

하산하면서 오서정을 담아본다.

 

 

 

12:04

 

 

 

저 위 좌측에 오서정 나무데크가 살짝 보인다

 

 

 

 

 

내가 점심 먹었던 옆에 누가 이렇게 돌을 갔다 놓았다.(12:07)

 

하산하던 중 소나무를~~(12:35)

 

 

 

12:41

 

 

 

 

 

 

 

13:01

 

정암사 입구(13:04)

 

정암사를 잠칸 들린다~~

 

정암사에서 나와 임도 바로 우측 내려가는 돌 계단으로 간다

 

내려가서 다시 임도를 타고 내려간다

 

임도를 타고 하산하다 보면 팔각정 정사가 나오는데

그 정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임도를 이탈해서 소로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13:25

 

 

 

 

 

 

 

이제 주차장에 다 왔다. 이 돌다리만 건너면 주차장~~

 

13:40

 

저기 우리 산악회 버스가 있다(13:41)

 

출발하기 전 오서산 능선을 바라보고~~~

 

2년전에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을 다 돌았다.

특히 서울 둘레길을 다 돌고 인증을 받는데

명산 100에 관한 자료도 받고는  서랍에 그냥 넣어 놓았다.

 

왜냐하면 가까운 곳에 있는 산은 모르지만 전국에 있는 산을 돌아다닌다는것은

교통편등 때문에  생각할 수 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내던중 어느날 우연히 그 자료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 명산 100 자료에 나와있는 홈페이지를 찾아서 

그때서여 어렴풋이  100대 명산 도전에 대한것을 알게 되었다.

 

안내산악회나 블랙야크 셰르파님들이 운용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제도를 알게 되어

최초 서울에 있는 도봉산을 찾아서 인증을 받고

또 안내산악회 버스도 이용하면서 매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산을 찾게 된것이

이제는 99번째까지 가게되었다.

 

특히 등산은 무릎관절과 관계가 깊어서 일주일에 약 4회정도는

휘트니스센터에 가서 상하체와  상하체 앞뒤 근육운동을 해주고

어깨, 무릎,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근육과 복근등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아침에 일어나서는 꼭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서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무릎등은 이상없는것 같고 심폐기능도 나이에 비해

괜찮은것 같다.

 

이제는 산을 찾아다니는것이 하나의 생활화가 된것 같다.

공기 좋은 깊은 산속에서  아무생각없이 혼자 걸으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산을 자주 찾게 된다.

 

그러나 산에 가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정상부에도 담배 꽁초가 있고, 등산로 이곳 저곳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진것을 보면 마음이 좀 그렇다.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게 할 필요는 없으나

또한 너무 관대하게 하는것도 좀 문제인것 같다.

 

요즈음은 안내산악회 버스를 이용하면서 전 회원분들이 서로들

알아서 버스안 예절을 잘 지키니 문제가 없지만

2년전만해도 강원도 산길에서 버스가 천천히 간다고 시내버스만도 못하다고 불평,

어느 회원이 탑승을  빨리해서

늦지않게 출발하자고 하니 쌍욕을 하면서 주민등록증을 까보자고 하는 사람.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계속 대화를 하므로써 주위분들 잠도 못자게 하는 분들이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그런것을 보면서 살아가는데 타산지석으로 삼고 나도 좀 배우는

기회가 되곤 한다

 

산이 좋아 산에 가게되니 이것이 행복이고

이제부터라도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살아 가도록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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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중 가지 않은 산이 3개이다 보니 이제 안내 산악회를 이용할 수 도 없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서울에서 새벽에 집을 나온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동서울 터미널에 가서 07:10에 강원고속 시외버스를 타고 일동, 이동, 도평리를 지나

자등리(자등6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각흘산 등산로 입구까지는 자등리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왔던 도로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인지 등산객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혼자서 각흘산을 오른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정상에서 하산하는 한 커플을 처음으로 만난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각흘산 정상에 오르니 이제 비가 조금씩 내린다.

할수 없이 판쵸우의를 쓰고 걷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가니 사진찍는것등  모든것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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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5.19(일) 08:37 ~ 17:13 (약8시간 36분 소요)

 

ㅇ 코스 : 자등리 버스 정류소~각흘산 등산로 입구 ~ 각흘산 ~ 명성산 ~

삼각봉 ~ 팔각정 ~ 등룡폭포 ~ 산정호수 주차장(19.7km)

 

ㅇ 서울~자등리 버스 정류장 : 동서울 터미널에서 일동, 이동, 신수리 가는 07:10 버스 탑승

                                              (약 1시간 20분 소요)

 

ㅇ 산정호수 주차장 ~ 의정부 :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의정부까지 가는 시내버스 탑승

    의정부 ~ 서울 : 전철 이용

 

구분

자등리

버스정류소

등산로

입구

각흘산

약사령

명성산

팔각정

산정호수

주차장

시간

08:37

09:10

10:37

12:11

13:57

15:29

17:13

구간별 소요시간

 

33분

1시간 27분

1시간 34분

1시간 46분

1시간 32분

1시간 44분

누계시간

 

33분

2시간

3시간 34분

5시간 20분

6시간 52분

8시간 36분

 

밑에서 부터 운악산, 연인사, 명지산과 화악산, 그리고 춘천쪽에 용화산이 지도상에 보인다

 

 

동서울 버스터미널 35번 에서 신수리-이동-일동가는 버스를 탑승한다

 

▲ 자등리 버스 정류장 ~ 각흘산 정상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자등리 버스 정류소에서 하차

버스에서 내려서 지나왔던 도로를 따라서 다시 올라간다

 

한참 걷다보니 헌병초소 정류소가 보인다

조금 더 가다보니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선이다.

바로 이곳이 각흘산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등산로 입구에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좌측 맨 끝에 있는 차있는 곳이 등산로 입구이다

주차장 좌측 끝에 있는 각흘산 등산로 입구이다.

 

 각흘산까지는 2.1km이다.

 

 

 

계속 오르막 길~~

1.1km 걸어왔다.

 

 

 

정상까지는 750m 남았다.

 

 

일요일이니 포탄 사격은 하지 않겠지~~~

점점 포탄 낙하지점이 가까워진다.

바로 위가 각흘산 정상인줄 알고 오르니 이곳은 헬기장이였다

헬기장에서 바로 앞에 각흘산 정상이 보인다. 아무도 없다.

혼자 각흘산을 전세낸것 같은 기분~~

 

▲ 각흘산 정상 ~ 약사령, 명성산 정상

각흘산 정상. 등산로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약 2.7km

정상에서 주변을 조망하지만 비가 내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각흘산 정상을 뒤로 하고 명성산 방향으로 향한다

저 위에 각흘산 정상에 표지목이 보인다

각흘산에서 명성산을 가는데 이런 곳을 내려가야 한다

 

 

명성산 가는 길

명성산 가는 길

 

 

 

 

비가 이제 제법 내려서 사진찍기도 힘들다.

 

 

각흘산에서 다시 내려오니 임도가 있다. 아마 여기가 약사령인듯~~

약사령에서 용화저수지쪽으로 가는 길이다.

 

약사령 임도에서 명성산 오르는 등산로 입구이다.

비가와서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명성산이 1.7km

명성산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삼각봉으로 가야 한다.

 

▲ 명성산 정상 ~ 삼각봉, 팔각정, 산정호수 주차장

명성산 정상에 왔다

 

 

98번째 인증이다.

명성산을 오르는데 내려오는 등산객 3명을 만났다. 나보고 이렇게 비가 오는데 혼자 갈 수 있느냐고

하면서 걱정한다. 정상에 등산객들 있느냐 물으니 한명도 없다고 한다.

혼자 비오는데 셀카를 찍기도 쉽지않을텐데 하면서 올랐는데 마침 산객 3명이 계셨다.

그중 2명은 여러 산행중 안내산악회에서 몇번을 같이 다녀서 안면이 있는 분~~

그래서 그 분이 인증샷을 해주셨다. 다행~~~

닭이 알을 품고 있는것 같아서~~

 

명성산 삼각봉에 올랐다.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중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명성산(鳴聲山) 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란다.

 

삼각봉에서 하산한다. 700여m 내려오니 이정표가 있다.

 

 

 

팔각정에 내려왔다. 여기서 산정호수까지는 3.8km

좌측에 팔각정이 보인다.

 

 

 

팔각정쪽에서 본 억새 군락지~~ 지금은 글쎄~~

 

내려오면서 팔각정을 담아본다

 

 

 

내려오는 계단 옆에 궁예약수터가 있다. 식음은 불가~~

 

궁예약수터~~

 

 

 

 

 

 

 

억새 군락지

 

 

 

억새밭에서 산정호수방향으로 간다

 

 

 

등룡폭포

 

 

 

아기고래 주둥이 같아서~~

 

산정호수가 1km 남았다.

 

여기서 부터는 비가 와서 더 이상 사진은 못 찍었다.

 산정호수 주차장까지 내려가니  산정호수에서 의정부역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었다.

그래서 그 시내버스를 타고 의정부역까지 가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까지 가게 되었다.

산속에 혼자 걸으면서 내리는 비소리와 투벅투벅 걸어가는 내 등산화 밟는 소리,

그리고 새들의 울음소리뿐, 사방이 고요하다.

산중에 아무도 없으니 각흘산과 명성산이 전부 나와 함께 한다는 느낌이다

좌우간 홀로 우중 산행이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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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5.11(토) 11:54~16:19(4시간 25분)

 

코스 : 주차장 ~ 불갑사입구 ~ 덫고개 ~ 노적봉 ~ 법성봉 ~ 투구봉 ~ 장군봉 ~ 노루목

             ~ 연실봉~ 구수재 ~ 용봉 ~ 용천봉 ~ 도솔봉 ~ 불갑사 ~ 주차장(약 10.6km)

 

ㅇ 등산로 상태 : 주차장~연실봉(계속 오르막), 연실봉~구수재(내리막),

                           구수재~용봉, 용천봉,도솔봉(오르막), 도솔봉~불갑사(급경사 내리막)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40분  *leading은 윤길재님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불갑사 주차장 도착(11:50) 약 4시간 40분 소요

       * 죽전역에서 2명이 못타신 분이 있어서 신갈에서 기다리느라 약 20~30분 지연

     불갑사 주차장 출발(17:25), 서울 신사역 도착(21:05) 약 3시간 40분 소요

 

ㅇ 불갑사 주차장 시설 : 공용화장실 다수, 음식점 있음

 

구분

주차장~

덫고개

덫고개~노적봉,

법성봉,

투구봉,장군봉

장군봉~노루목,

연실봉

연실봉~

구수재

구수재~용봉,

용천봉,

도솔봉

도솔봉~불갑사,

주차장

소요

시간

26분

42분

33분

55분(점심)

24분

1시간 25분

누계

시간

26분

1시간 8분

1시간 41분

2시간 36분

3시간

4시간 25분

 

 

 

 

 

 

 

 

▲ 주차장 ~ 덫고개(26분)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 이곳에는 11:50에 도착하였다.

등산 준비를 한 후 11:54에 등산을 시작한다

 

불갑사 일주문

 

일주문에서 불갑사까지 가는 동안 도로 좌우 정원은 잘 가꾸어져 있었고

각종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었다.

애인이나 부부가 함께 오면 꼭 사진을 한장 찍어야 할 photo zone인것 같다.

 

길 우측에 영광 산림박물관도 있다. 일단 그냥 지나가고

돌아올때 시간이 있으면 견학하기로 하고~~

 

 

 

저 앞에서 좌측 길로 간다. 직진하면 불갑사 경내

 

덫고개 가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정표를 조금 지나면 저런 밭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우측으로 가는 줄 알고 갔는데

하산하는 분들이 내려오면서 좌측길로 가야 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와서

좌측길로 들어서고 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덫고개~노적봉,법성봉, 투구봉, 장군봉(42분)

 

덫고개에 도착했다.(12:20). 출발해서 26분만에 올라왔다.

이곳 덫고개에서 이제는 노적봉방향으로 간다

 

노적봉으로 가는 등산로

 

 

 

 

 

10여분 정도 올라가다 보니 불갑산 오랑이 굴이 나온다(12:30)

 

1908년 한 농부가 덫으로 호랑이를 포획하였다고 한다.

그 표본박제는 현재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보관하고 있다고~~

그리고 호랑이를 덫으로 포획하여 덫고개라고 유래되었다고 한다~~

 

실제 호랑이가 살았던 자연동굴이란다.

 

노적봉에 왔다(12:35)

 

노적봉 정상이다

 

노적봉 정상에서 주변을 전망한다.

저 아래 불갑사 경내가 보인다.

 

 

 

이제는 법성봉쪽으로 향한다

 

 

 

법성봉 표지목이다(12:44)

 

표지목 우측에 법성봉 정상이 보인다

 

이제는 투구봉 방향으로~~

 

 

 

 

 

투구봉이다(12:52)

이제는 장군봉쪽으로 향한다

 

 

 

▲ 장군봉~노루목, 연실봉(33분)

 

장군봉이다(13:02).

이제는 노루목방향으로 향한다

 

 

 

 

 

 

 

노루목에 도착했다(13:09)

그런데 웬 차가?? 이곳까지 도로가 나있었다.

 

노루목에서 연실봉방향으로 조금 가다 보면 위험한 길과 안전한 길 이정표가 나온다(13:10)

위험한 길로 가본다. 시작 전에 산행대장께서 위험한 길도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니 그 길로 가도 된다고 하셨다.

 

 

 

 

 

 

 

 

 

 

 

 

 

 

 

 

 

이런 둥그런 구멍이 생긴 바위도 나온다

 

여기에서 마침 뒤에 길재 산행대장께서 오셔서 사진을 부탁드려서

인증을 한다

 

길재 산행대장님~~

강력한 체력의 소유자 이시다.

 

 

 

뒤에 오시는 산객이 절벽에 올라가 있는것을  앞에서 담아본다

 

 

 

 

 

 

 

 

 

구수재, 연실봉방향으로~~

 

 

 

 

 

 

 

연실봉 방향으로~~

 

108계단~~ 내 바로 앞에 가신 여성회원님이 계단 오르는것을

담았다. 바로 이 계단위는 불갑산 정상이다

 

이것은 내 발을 올려 놓고 찍었다.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가서 구수재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연실봉 정상에서 구수재가기 위해서는 이곳까지 다시 내려와야 한다.

 

저 위가 연실봉 정상이다

▲ 연실봉 ~ 구수재(55분)

 

불갑산 정상 연실봉 표지석

 

연실봉 정상에서 97번째 인증을 한다(13:35)

 

연실봉에서 인증을 하기 위해 산객들이 줄서 있다.

 

구수재로 가기 위해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구수재로 가는 길은 계속 내리막길로 양호하다

 

하산하다가~~

 

하산중 위 연실봉 방향도 담아본다.

 

 

 

 

 

 

 

 

 

 

 

 

 

 

 

 

 

▲ 구수재~용봉,용천봉,도솔봉(24분)

 

여기가 구수재이다(14:30).

여기에서 바로 불갑사로 내려갈 수 있다. 나는 용봉쪽으로 향한다

 

구수재를 뒤로 하고 용봉쪽으로 오른다~

 

 

 

용봉방향으로~~

 

여기가 용봉이다(14:40)

나는 용천봉방향으로 간다

 

 

 

 

 

 

 

 

 

여기가 용천봉이다(14:48)

나는 도솔봉방향으로 간다

 

 

 

▲ 도솔봉~불갑사 주차장(1시간25분)

 

여기가 도솔봉이다(14:54)

나는 불갑사방향으로 간다

 

도솔봉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는 무척 급경사로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이 이정표가 구수재에서 불갑사가는 길하고 만나는 곳이다.(15:19)

불갑사방향으로 간다

 

도솔봉에서 하산하여 불갑사가는 길은 양호하다

 

길옆에서 좌측으로 40여m 가면 용비폭포가 있다.

 

용비폭포. 불갑사 저수지에서 물을 끌어온 것이란다.

 

 

 

 

 

 

 

불갑사 저수지

 

 

 

 

 

용의 입에서 물이~~

 

불갑사 입구에 도착했다

 

 

 

 

 

 

 

 

 

 

 

 

 

이제는 불갑사에서 주차장방향으로 간다

 

가는 길 좌측에 탑원도 있다

 

 

 

탑원~~

 

 

 

영광산림박물관이다

 

박물관 안을 한번 둘러본다.

 

 

 

 

 

 

 

 

 

박물관에서 나와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불갑사에서 주차장까지 내려가면서 도로 좌우의 불갑사 공원을 담아본다

 

 

 

 

 

 

 

 

 

 

 

 

 

 

 

 

 

 

 

 

 

 

 

 

 

 

 

주차장에서 불갑사방향을 바라보고~~

 

우리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오늘 날씨도 맑아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고

 또 같은 산악회원분중 완등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버스에 탑승한 전 인원에게 맛있는 떡과 음료수를

나눠주셔서 덕분에 잘 먹었다.

좌우간 완등을 축하드리고요~~

 

또 5.12(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여서 불갑사에 가보니  행사 준비로

한창 바쁜것 같았고 주말을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불갑사와 공원쪽으로 산책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였다.

 

멀리 전라남도 영광까지 와서 약 4시간 30분 정도 불갑산 산행을 즐겁게 잘 하였고

인솔하신 길재 대장님 수고많으셨고 완등하신분 다시 축하드리고

전 회원분들도 수고들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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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5.1(수)  11:05 ~ 17:30(약 6시간 25분)

 

ㅇ 코스 : 성삼재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 돼지령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 반야봉 삼거리 ~

              삼도봉 ~ 노루목 ~ 임걸령 ~ 돼지령 ~ 노고단 고개 ~ 노고단대피소 ~ 성삼재(약 17.9km)

 

ㅇ 인증장소 : 100대 명산(반야봉 정상 표지석), 백두대간(노고단 고개 초소앞, 임걸령 표지목앞)

 

ㅇ 안내 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7시간 15분  * leading은 써니님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성삼재 주차장 도착(11:00)  약 3시간 50분 소요

   성삼재 주차장 출발(18:15), 서울 신사역 도착(21:50)  약 3시간 35분 소요

 

* 루가앱과 앰블러앱 두개를 켜고 갔는데 루가 앱은 하산해서 보니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중간에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리고 저장도 안되어서 앰블러앱만 표시한다

 

구분 성삼재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초소
돼지령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삼도봉 노루목 돼지령 노고단
고개초소
노고단
대피소
성삼재
시간 11:05 11:40
(35분)
11:50
(10분)
12:28
(38분)
12:45
(17분)
13:43
(58분)
14:19
(36분)
14:54
(35분)
15:16
(22분)
16:02
(46분)
16:45
(43분)
16:59
(14분)
17:30
(31분)
누계
35분 45분 1시간23분 1시간40분 2시간38분 3시간14분 3시간49분 4시간11분 4시간57분 5시간40분 5시간54분 6시간25분

                                                 * 임걸령에서 점심

 

 

 

 

 

▲ 성삼재 ~ 노고단 고개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 이곳 성삼재 주차장에 11:00에 도착했다

등산준비를 하고 11:05에 출발.

작년 무박으로 성중코스를 탈때는 새벽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었고 삼도봉에 가서야

약간 환해져서 앞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낮에 오니 그때를 그때 보지 못했던것을 보면서 출발한다.

 

성삼재 탐방지원센터 등산로 입구이다. MTB 회원들도 와있네~~

 

일단 노고단 고개 방향으로 간다

 

출발하기 전 등산코스 안내도를~~

 

 

 

도로를 따라가다가 지름길로 가기 위해 계단으로 오른다.

써니 산행대장께서 길 안내를 위해 길목을 지키고 있다~~

 

이 계단으로 올라와서~~

 

계단으로 올라오면 다시 도로를 탄다

 

 

 

도로를 타다가 다시 지름길인 돌계단으로 오른다~~

 

 

 

 

 

돌로 형성된 된 지름길로 올라오면 다시 도로를 따라 간다

 

조금 가다 보니 노고단 대피소가 보인다(11:40)

▲ 노고단 고개 ~ 임걸령

 

 

 

 

 

노고단 고개로 가기위해서는 노고단 대피소 우측 나무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노고단 고개 방향으로 가는 노고단 대피소 우측에 있는 계단이다

 

 

 

노고단 고개에 도착했다.

노고단 고개 좌측에 저런 돌탑이 있고~~

 

노고단고개 초소이다. 이 초소를 통해 임걸령, 반야봉, 천왕봉등에 갈 수 있다(11:50)

 

우측 출문은 노고단 가는 문이고 멀리 노고단 정상이 보인다

 

노고단 고개초소를 나와서 걸어간다

 

노고단 고개에서 500m 정도 걸어왔다.

 

 

 

노고단 고개에서 1.5km 정도 왔다.

반야봉은 4.0km 남았다

 

 

 

 

 

 

 

 

 

 

 

 

 

돼지령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반야봉까지는 3.4km(12:28)

 

돼지령 표지목이 세워져 있는 바로 앞이다.

 

돼지령에서 조금 가다 보면 피아골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이 피아골 삼거리이다.(12:36)

우측은 피아골, 좌측은 천왕봉과 반야봉 가는 길

▲ 임걸령 ~ 노루목

 

임걸령에 도착했다. 이곳 표지목 앞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12:45)

작년 무박 성중코스 탈때 샘물만 들리고 새벽에 너무 어두워서

이곳 임걸령 표지목을 보지못해 백두대간 인증을 못하고 지나쳤다.

 

임걸령 표지목 앞에는 이런 큰 바위들이 있는데  이곳이 점심식사 하는 장소라고 한다

나도 이곳에서 바위에 앉아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임걸령 표지목 바로 좌측에는 이런 샘물이 있다.

수량이 풍부해서 반야봉 갈때는 물병을 많이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

이곳 샘물을 활용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임걸령에서 인증샷을 할때 스틱을 바위 옆에 놓았고 식사를 하고 오니

스틱이 없어졌다. 이리저리 찾아봐도 없어서 바로 앞에 가신 산행대장님한테 혹시 누가 가지고 간 사람이

있는지 앞에 가시면서 확인 좀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외국인 두분이 아까 누가 놓고 간줄 알고 찾아줄려고

주인을 찾고 있었다고 하면서 그 분들이 앞에 간 주인한테 찾아 줄려고 가지고 간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그 전에 그분들과 일부 구간을 같이 걸어가게되어 물어보니 오늘 벽소령까지 간단다.

그래서 산행대장님께 다시 전화를 해서 그분들은 벽소령까지 가시니

죄송하지만 노루목가기전에 만나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산행대장님은 걸음이 워낙 빠르셔서 안심은 했는데~~

역시 전화가 왔다. 앞서 가던 그 외국분들을  만나서 스틱을 이상없이 받았다고~~~~휴~우

그리고 산행대장께서 일단 스틱을 그냥 두고 갈 수 없으니 반야봉까지 가지고 가신단다.

그래서 나는 임걸영에서 반야봉까지 오르막을 스틱없이 올라가느라  땀좀 흘렸다.

 

반야봉까지는 2.0km

 

▲ 노루목 ~ 반야봉

 

노루목에 도착하니 아까 일부구간을 같이 걸었던 그 외국분들이 저렇게 앉아서 쉬고 있었다.(13:43)

일단 고맙다고 인사말을 하고 스틱관련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니 막 웃었다.

이분들은 이스라엘 분들인데 오늘 벽소령까지만 간다고~~~

이 노루목에서는 반야봉과 삼도봉으로 갈 수 있다.

 

그분들이 나 보고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셀카에 담았다.

그분들 스마트폰과 내 스마트폰으로 번갈아 가면서~~~

좌우간 한국에서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랄뿐~~~

 

 

 

노루목에서 약 200여m 올라가면  반야봉 삼거리가 나온다.

이 반야봉 삼거리는 우측으로 가면 삼도봉이다.

 

반야봉 올라가는 등산로.

 

 

 

 

 

거의 막바지에 이런 급경사 계단이 나온다

 

 

 

 

 

▲ 반야봉 ~ 삼도봉

 

반야봉에 도착했다.(14:19)

줄을 서서 기다린 후 96번째 인증을 한다~~

 

산객들이 인증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있다

 

반야봉 정상에서~~~미세먼지때문인지 시야가 흐리다.

 

 

 

 

 

하산하면서~~

 

이곳이 좀전에 지나왔던 반야봉 삼거리. 나는 좌측 삼도봉쪽으로 가본다.

작년 새벽 어둠속에서 노루목에서 삼도봉을 갔었지만 낮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다~~

 

반야봉삼거리에서 삼도봉가는 등산로

▲ 삼도봉 ~ 노루목

 

삼도봉에 도착했다(14:54)

 

삼도봉 인증장소이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가 만나는 지점~~

 

작년에 백두대간 인증을 했지만 다시한번 기념사진을 담고 싶어서~~

 

이제 다시 성삼재로 가기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 노루목 ~ 돼지령

 

반야봉에 올라갈때 왔던 노루목에 도착했다.

 

 

 

반야봉에 올라가면서 보면 저런 배낭들이 곳곳에 있다.(15:16)

다시 내려올것이니까 가볍게 올라갈려고 배낭을 저곳이 벗어 놓고들 올라가는 산객들도 있다.

노루목에서 반야봉, 삼도봉이 각각 1km거리이다.

 

노루목에서 임걸령방향으로 가면서~~

 

 

 

 

 

 

 

▲ 돼지령 ~ 노고단 고개

 

임걸령을 지나서 돼지령에 다시 도착했다.(16:02)

 

 

 

 

 

 

 

 

 

노고단 고개가 이젠 1.5km

 

 

 

 

 

 

 

 

 

 

 

드디어 노고단 고개 초소앞에 도착

▲ 노고단 고개 ~ 성삼재

 

노고단 고개 초소에 다 올라왔다(16:45).

 

노고단 고개초소 우측에 있는 안내판

 

그대로 담아보는데 미세먼지때문인지 좀 흐릿하다

 

 

 

 

 

노고단 고개 초소 좌측에 있는 돌탑

 

돌탑쪽에서 노고단 올라가는 길과 노고단을 담아본다.

 

 

 

노고단 고개를 뒤로하고 노고단 대피소로 간다

노고단 대피소 뒷 지붕이 보인다

 

노고단 대피소에 왔다(16:59)

 

노고단 대피소에서 성삼재로 걸어가면서~~

노고단쪽에서 내려우는 물줄기, 수량이 풍부하다

 

지름길로 가기위해 계단을 이용

 

 

 

 

 

성삼재에 도착했다(17:30)

 

이곳 반야봉은 작년 무박 성중코스를 돌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포기한곳이다.

그리고 새벽 0300부터 캄캄한 새벽에 헤드랜턴에 의지해서 걸으니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또 어떤 지형인지를 알 수 없었는데

이번에 낮에 반야봉을 왕복으로 걷게되니  그때 못보던 코스등을 잘 볼 수 있었다.

이로써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의 백두대간은 임걸령을 인증하므로써

인증을 다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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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9.4.28(일) 10:34 ~ 16:38(6시간 4분)

 

코스 : 청량산 탐방센터 주차장~ 축융봉 ~ 청량산 휴게소 ~ 입석 ~ 자소봉 ~ 장인봉

~ 청량산 탐방지원센터 원점 회귀(약 12.7km)

 

ㅇ 등산로 상태

    주차장 ~ 축융봉(계속 오르막), 축융봉~청량산 휴게소(임도+산성으로 내리막길, 쉬움),

    입석~자소봉(계속 오르막), 자소봉~장인봉(오르막, 내리막 반복)

    장인봉~금강대(급경사 내리막 계단이 많음)

 

ㅇ 안내 산악회(산수산악회) 주어진 시간 : 7시간   * leading은 무철님

                    (7시간 부여했는데도 약 30여명중10여명이 10여분 정도 늦었다)

 

ㅇ 들머리 청량산 상가,숙박지구 주차장 시설(식당, 화장실 있음),

    청량산 휴게소(청량산성), 입석(화장실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봉화 청량산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도착(10:30)  약 3시간 20분 소요

    봉화 청량산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출발(17:40),      서울 신사역 도착(21:15)   약 3시간 35분 소요

 

 

 

 

 

 

 

 

▲ 주차장 ~ 청량지문 ~ 축융봉

 

주차장에 10:30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10:34에 출발한다

 

주차장 바로 앞에 아름다운 절벽이 보인다~~

 

청량산 상가,숙박지구 주차장 주변에는 식당등이 많이 있다

 

청량산 상가.숙박지구내에는 청량산 박물관도 있다

 

앞에 보이는 청량교를 지나야 한다

 

청량교를 지나면서~~

 

청량교위에서 우측을 담아본다(10:43)

 

저 앞에 청량지문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담아본 청량지문(淸凉之門)

 

축융봉에 오르기 위해  청량지문 앞에서 우측으로 해서 다리를 지나간다

 

축융봉까지는 거의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온다. 그래서 아래를 담아본다(11:00)

저 앞에 우리가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봉화쪽 방향

 

좀전에 들렸던 전망대

 

계속 오르막길~~ 처음부터 힘들게 한다

한편으론 등산은 어느정도 힘들어야 제맛이 나는것을 느끼긴 한다~~

 

약 900여m 올라왔고 축융봉까지 2.0km(11:13)

 

 

 

 

 

1.1km 남았다. 계속 오르막이라 거리가 줄지 않네~~

 

 

 

300m 남았다. 이제는 거의 다 온것 같은데~~(11:46)

 

 

 

벌써 한 회원이 올라가 있네~~(11:52)

저기가 축융봉인가하고 생각했는데 실제 가서 보니 회원이 올라간 봉은

 축융봉이 아니고 바로 우측봉이 축융봉이였다

 

저 위 우측봉이  축융봉이고 좌측봉은 좀전에 한 회원이 올라갔던 봉이다

 

일단 좌측봉에 올라갔다. 축융봉에서 먼저 올라간 회원들이 기념쵤영중~~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

 

봉화방향을 담아본다

 

▲ 축융봉 ~ 청량산 휴게소(청량산성입구) ~ 입석

 

축융봉에 도착했다

 

 

축융봉에서 인증샷을~~

 

축융봉에 있는 청량산 안내도

 

청량산 안내도를 보고 그대로 담아본다

 

장인봉방향을 조금 확대해서 담아본다. 선학봉과 자란봉 사이에 하늘다리가 보인다.

 

축융봉에서 하산하여 봉을 담아본다. 우측 봉이 축융봉이다

 

청량산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산하다가 뒤에서 올라온 온 회원들이 축융봉에 올라간 모습을 담아본다

 

축융봉에서 아래 청량산 휴게소까지는 임도와 나무데크계단과 산성으로 되어 있어서

하산하기 쉬웠다.

 

 

 

좌측 임도로~~      앞에 두 산객이 가고 있다

 

하산하면서 가까워진 장인봉과 선학봉, 하늘다리, 자란봉(좌측부터)을 담아본다(12:09)

 

하산하다가 전망대에 가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인봉, 선학봉과 하늘다리와 자란봉등이 보인다

 

산위 중간에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이 보인다 

그리고 아래 청량사 사찰이 보인다

 

내려가는 계단

 

 

 

청량산성

 

 

 

 

 

 

 

 

 

 

 

 

 

 

 

 

 

 

 

 

 

 

 

 

 

 

 

 

 

 

 

 

 

 

 

 

 

 

 

산성입구에 도착했다.(지도에는 청량산 휴게소라고 되어 있네)(12:46)

 

산성입구에 있는 휴게소. 이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휴게소 앞에는 바로 도로가 있고 좌측에는 화장실이 있다.

 

 

 

 

 

 

 

점심을 먹고 떠나기 전 청량 휴게소를 담아본다,(13:03)

 

청량산 휴게소에서 입석까지는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 입석 ~ 자소봉,탁필봉,연적봉 ~ 하늘다리 ~ 장인봉

 

산성입구(청량산 휴게소)에서 입석에 도착했다. 이제 이곳부터는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입석입구에서 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여기에서는 좌측길은 청량사~하늘다리~장인봉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우측길은 자소봉,탁필봉,연적봉으로 해서 하늘다리와 장인봉으로 둘러 가는 길이다

일단 우측길로 간다

 

 

 

 

 

최초 출발해던 청량산 상가.숙박지구 주차장방향 으로 가는 도로이다

 

 

 

 

 

 

 

자소봉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웅진전이다(13:29)

 

웅진전을 뒤 봉우리와 함께 잡아본다

 

올라가다가 아래 청량사 사찰 경내를 담아본다

 

 

 

신라시대 최치원이 마셔서 총명해졌다는 총명수~~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와 뒤에 연적봉, 필립봉, 자소봉이 보인다

 

 

 

최초 경일봉으로 해서 둘러 갈려고 했는데 산불통제기간이라 할 수 없이 자소봉쪽으로 올라간다

 

 

 

 

 

폭포수가 없네~~~~~

 

 

 

 

 

김생굴과 김생폭포를 멀리서 담아본다.

 

자소봉방향으로~~

 

 

 

 

 

자소봉에 오르다 저 앞산 뾰쪽 솟은 축륭봉이 보인다

 

 

 

 

 

 

 

 

 

우측에 자소봉, 좌측에 탁필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에 오르는 계단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과 자소봉

 

연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 앞 연화봉

 

 

 

저 멀리 장인봉이 보인다

 

조금 확대해서~~ 하늘다리도 살짝 보인다

 

연화봉

 

 

 

 

 

 

 

청량사로도 갈 수 있는 뒷실고개

 

 

 

오르락~ 내리락 수없는 계단들

 

 

 

 

 

 

 

하늘다리

 

저 우측 봉이 장인봉인듯~~

 

 

 

 

 

명품송~~

 

 

 

 

 

 

 

 

 

 

 

 

 

 

 

 

▲장인봉 ~ 금강대 ~ 주차장

 

청량산 주봉인 장인봉에 도착했다(15:06)

 

95번째 인증~~~

 

장인봉에서 금강대쪽으로 하산하면서~~

 

 

 

 

 

 

 

 

 

 

 

계속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

 

 

 

 

 

 

 

 

 

 

 

 

 

 

 

 

 

하산하면서 전망쉼터로 잠시 오른다(15:29)

 

전망쉼터에서 주변을 담아본다

 

앞에 뾰족 나온 봉이 오전에 갔던 축룡봉

 

좀 전에 지나왔더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장인봉등

 

 

 

 

 

 

 

 

 

 

 

하산하면서~~(15:42)

 

 

 

 

 

 

 

 

 

할배할매송~~ 글쎄^^^

 

 

 

여여송

 

하산하면서 낙동강 줄기를 담아본다. 저 멀리 주차장도 보인다(16:06)

 

 

 

 

 

 

 

금강굴

 

 

 

 

 

거의 다 내려왔다

 

 

 

 

 

 

 

삼부자송

 

 

 

다 내려왓다. 저 앞에 도로가 보인다(16:29)

 

 

 

 

 

내려온 계단

 

저 앞에 청량교가 보이고 청량상가.숙박 지구가 보인다.

그 안에 주차장이 있다

 

 

 

 

 

뒤를 돌아보고 청량 지문을 담아본다

 

청량교를 건너면서~~ 우측은 봉화, 좌측은 안동 방향이다

 

 

 

 

 

 

 

주차장에 다 왔다. 주변을 담아본다

 

 

 

 

 

 

 

 

 

우리가 타고 갈 버스~~~

 

청량산은 몇년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입적에서 경일봉을 거쳐서 장인봉까지 가서 청량폭포쪽으로 바로 내려온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는 축융봉으로해서 입석에서 자소봉,탁필봉,연적봉으로해서

하늘다리를 건너 장인봉과 금강대방향으로 내려왔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것 같았다.

왜냐하면 축융봉까지 계속 오르막이고 또 입석에서 자소봉까지 오르막 그리고

장인봉까지 가는데에도 내리막 오르막을 계속 가야하기 때문인것 같다.

실상 7시간을 부여받았는데도 약 10여명이 10분정도 늦었다.

그래도 서울에서 멀리 경북 봉화까지 와서 아름다운 산을 오르고 또 산과 강과

푸른 하늘을 보고 간다는것이 다행인것 같다.

이 세상에서 쉽게 이룰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는것 처럼 힘들게 오른 산일 수록

기쁨도 배가 되는것 같다.

이곳 봉화군 명호면은 나와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

퇴직하면 어쩜 이곳에서 조그마한 흙집을 짓고

자연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소박한 시골생활을 약 10여년 정도 살아보고

싶어서 몇년전에 아주 저렴한 땅을 준비해놓았는데 내 소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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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4.20(토) 10:52~15:46 (4시간 54분)

 

코스 : 남부 주차장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암마이봉 ~ 매표소 ~ 은수사 ~ 탑사

~ 금당사 ~ 남부주차장(약 9.3km)

 

ㅇ 인증장소 : 비룡대 또는 암마이봉 정상석(이왕이면 암마이봉 정상석에서)

 

ㅇ 남부 주차장 시설 : 공용 화장실, 식당등 많다(돈이 없어서 그렇지~~)

 

 

 

 

 

ㅇ 안내산악회(산수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마추피추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마이산 남부주차장 도착(10:50)  약 3시간 40분 소요

             마이산 남부주차장 출발(16:00), 서울 신사역 도착(19:2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잘 정비되어 있어 어려움 없었음

 

 

 

최초 계획은 함미산성~광대봉 ~고금당~비룡대~ 봉두봉~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으로 갈 예정이였으나

함미산성 구간은 산불통제기간이라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였다 

 

 

 

 

 

 

 

▲ 남부 주차장 ~ 매표소 ~고금당 ~ 비룡대

 

버스에서 하차하니  벚꽃이 만개되어 있었고 주차장에 차량들이 꽉 차있다.(10:52)

 

상춘객들이 엄청 많다.

 

 

 

도로 양옆은 먹거리등 상점들로 ~~

 

 

 

도로 옆에 간이 매표소에 있었다. 매표소에서 바로 좌로 꺽어서 들어온 길이다

1인당 입장료가 3,000원

 

고금당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고금당방향으로 올라간다

 

 

 

 

 

 

 

고금당방향으로~~(11:16)

 

저 위 황금색 지붕이 보이는곳이 고금당이다(11:16)

 

 

 

고금당 밑에 있는 고금당 나옹암이다

 

나옹암뒤편 절벽에 구멍이 난 곳에 부처님같지는 않고~~

 

고금당쪽에서 바라본 암마이봉

 

고금당에서 바라본 나옹암과 좌측 암마이봉등이 보인다

 

고금당뒤에서

 

고금당 뒷편으로 해서 비룡대방향으로 간다

 

저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함미산성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산불통제기간이라~~~

우측 비룡대방향으로 간다(11:25)

 

 

 

고금당 뒷편 등산로를 걷다보니 이런것이 있었다.(11:27)

 

고금당에서 비룡대로 가야하는데 A지점에서 그 당시 혼자 걷다보니 나는 바로 B지점쪽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 보니 좀 이상했다. 그래서 앱을 보니 A지점에서 비룡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A지점에는 이정표가 없어서 잘 보고 가야할것 같다.

다시 A지점으로 가서 비룡대 비향으로 갔다.

 

 

 

B지점 거의 다 가니 고금당과 좌측 나옹암이 보인다.

 

 

 

 

 

B지점 거의 다 가서도 비룡대로 가는 길이 있기는 한것같다.

이정표가 세워져있는것을 보면~~

나는 다시 A지점으로 올라간다

 

 

 

A지점에서 비룡대로 향하다가 저런 경사길도 오르게 된다(11:49)

 

 

 

 

 

 

 

 

 

 

 

비룡대에 다 왔다.

그런데 비룡대 앞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와본다. 그리고 비룡대를 담아본다

 

 

 

비룡대 앞에서 지나왔던 고금당을 담아본다

고금당 뒤 능선으로 해서 이곳까지 온 경로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저 멀리 암마이봉이 보이고 암마이봉 좌측에 살짝 튀어나논곳이 숫마이봉이다.

 

조금 당겨서~~

 

비룡대~~우측에 바위가 알처럼 파였다.

 

▲ 비룡대 ~ 봉두봉 ~ 초소 ~ 암마이봉

 

비룡대도 인증장소이다.(12:15)

혹시 몰라서 인증을 한다

 

비룡대 전망대에 올라가서 암마이봉(앞)과 숫마이봉(뒤)을 담아본다

 

비룡대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바로 나봉암(해발 527m) 표지석이 있다

 

 

 

봉두봉 방향으로 간다(12:28)

 

 

 

이곳에서 성황당, 마이산 돌탑방향으로 간다.(12:40)

이곳에서 탑영제로 바로 내려갈 수 도 있다

 

산객들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즐겁게 보인다~~(12:41)

 

 

 

봉두봉쪽으로 간다(12:48)

약 2시간 정도 온것 같다

 

 

 

이곳은 제2쉼터이다(12:54)

 

쉼터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아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난간이 설치되어 있었다.

 

제2쉼터에서 좌측 황금색 지붕이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고금당

 우측 봉위에 비룡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줌을 조금 당겨서 본다

 

제2쉼터에서 바라 본 탑영제

 

 

 

 

 

곧장 암마이봉쪽으로 직진한다

 

 

 

 

 

 

 

올라가다 보니 저 위 좌측에 초소가 보인다.(13:30)

암마이봉은 초소까지 올라가서 바로 우측으로 꺽어서 올라간다

 

초소앞에 이런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약 60여m 올라가면 좌측계단은 올라가는 길,  우측계단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올라가면서 숫마이봉을 담아본다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다.

 

중간에 계단이 없고 이런 암릉길도 걷게 된다

 

앞에는 숫마이봉이 보이고~~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네~~

▲ 암마이봉 ~ 초소 ~ 은수사 ~ 탑사 ~ 탑영제 ~ 남부주차장

 

암마이봉(686m) 정상석(13:50)

 

암마이봉(해발686m)에서 94번째 인증을~~~~

멀리서 암마이봉을 볼때는 정상에 저런 공간이 있을까 그리고 완전 바위로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정상에서 탑영제를 담아본다

 

정상 뒤쪽으로 가니 전망대가 있다.

그런데 웬 염소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는다~~~

 

정상 전망대에서 탑영제와 중간쯤 보이는 고금당과 우측 비룡대를 담아본다

 

염소가 ~~~

 

하산하면서 보니 많은 산객들이 암마이봉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있다~~~

 

 

 

하산하면서 전망대에서 숫마이봉을~~(14:26)

 

 

 

다시 초소에 내려와서 이제는 우측으로 내려간다(14:38)

 

 

 

내려가면서 바로 앞에 있는 숫마이봉을 담아본다

 

 

 

다 내려왔다. 화엄굴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은 통제구간이라 갈 수 없었다~~(14:44)

 

 

 

은수사, 탑사로 내려가는 계단

 

 

 

단풍잎 봤을때는 꼭 가을인줄 알겠네~~

 

 

 

 

 

 

 

 

 

 

 

 

 

 

 

은수사(14:52)

 

 

 

 

 

 

 

 

 

 

 

 

 

 

 

 

 

은수사를 뒤로하면서~~ 숫마이봉이 뒤에 딱 버티고 있다.

 

 

 

 

 

 

 

마이산 탑사(15:04)

 

 

 

 

 

 

 

 

 

 

 

 

 

 

 

 

 

 

 

 

 

 

 

마이산 탑사에 석탑을 싸으신 분이란다~~

 

 

 

 

 

 

 

도랑에 뱀 한마리가 기어가고 있다. 벌써 계절이 그렇게 됐나??

 

 

 

 

 

탑영제(15:25)

 

 

 

 

 

 

 

 

 

 

 

남부주차장으로 향한다

 

남부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완전 만차~~(15:46)

우리 버스 찾기도 힘들다~~

 

마이산이 멀리 보인다

암마이봉 정상까지 갔다왔다.

멀리서 보면 오르는 길이 없을것 같은데 실제 가까이 가보면 길이 다 나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처음에는 이룰 수 없는 일인것 같이 보여도  실제 도전하면 못이룰것이 없는것 같다.

우리가 도전도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하는것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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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4.6(토) 12:46~17:06 (약 4시간20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매표소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12.4km)

 

ㅇ안내 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4시간 50분   * 다빈치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선운사 주차장 도착(12:40) 약 5시간 30분 소요

  *고속도로상에서 버스 고장으로 많이 걸림

    선운사 주차장 출발(17:40), 서울 신사역 도착(21:20) 약 3시간 40분 소요

 

구분

주차장~마이재

~수리봉

수리봉~소리재

소리재~낙조대~

천마봉

천마봉~용문굴~선운사

~주차장

시간

57분

1시간 19분

29분

1시간 35분

57분

2시간 16분

2시간 45분

4시간 20분

거리(km)

3.5

2.2

1.3

5.4

3.5

5.7

7.0

12.4

 

 

 

 

 

 

 

 

 

 

 

 

▲ 주차장 ~ 마이재 ~ 선운산 수리봉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했는데 산악회 버스가 안성휴게소 2km 전방에서 차량고장으로

고속도로 2차선에서 멈추어 버렸다. 이러다 충돌사고 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버스 차체가 높으니 뒤에 오는 승용차들이 차선을 바꿔서 비켜가는 바람에 사고는 나지 않았다.

일단 도로공사에 연락하고 기사분이 마침 언덕길이라 후진으로 제일 우측 차선까지 주차시켰고 도로공사팀이 와서

버스를 안전지대로 견인하고 우리는 산악회에서 조치해준 다른 버스로 선운사 주차장까지 갔는데

그 버스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고 산악회 버스가 온다고 가지고 온 짐은 전부 내려야 한단다.

할수없이 배낭에 꾹꾹 눌러 가지고 온짐(환복할 옷, 카메라 케이스등등)을 넣어 산행할 수 밖에 없었다

 

 

 

완전 봄날씨여서 상춘객들이 많이들 와있다.

저 앞에 일주문과 우측에 매표소가 보인다

 

어른 3천원. 단체로 해서 2,500원씩 모아서 들어간다

 

일주문

 

 

 

우측 마이재 방향으로 간다(13:06)

 

 마이재는 1.4km

 

 

 

우측에 지붕만 보이는곳이 석상암. 마이재로 간다

 

 

 

마이재 올라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앞에 산객들이 모여 있는곳이 마이재이다

 

마이재에 도착(13:31), 좌측 수리봉으로 올라간다

 

수리봉 올라가는 길.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다

 

 

 

저 위가 수리봉 정상이다

▲ 수리봉 ~ 소리재

 

수리봉 정상에 도착했다(13:43)

출발해서 약 57분 걸렸다

 

 

 

수리봉 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기위해 줄을 서있다

 

93번째 인증

 

수리봉 정상에서 서해를 바라보고~~

 

거의 경사가 없는 등산로라 빨리 걸을 수 있었다~~

 

좌측 참당암쪽으로 간다. 우측은 개이빨산 방향이고~~

 

 

 

가다보니 저런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에서 저 아래 선운사 사찰이 보인다

 

저 아래 도솔제가 보이고~~

 

 

 

두개의 바위가 포개져 있다고 포갠바위인가? 너무 평범한 바위 같은데~~

평범해도 좌우간 어여삐 봐주자~~

 

 

 

가다보니 우측에 넓적한 바위가~~ 저 아래는 절벽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 참당암 방향으로 꺽어서 내려간다

 

저 아래 참당암 가는 임도가 보인다

 

저 임도를 사선으로 가로 질러 소리재 방향으로 간다

 

 

 

저 산객이 있는 곳에서 소리재까지는 약 1km 올라가면 된다

 

저 임도 끝나는 곳 우측에 참당암이 보인다

 

소래재 올라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위가 소리재이다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이곳 소리재에서 낙조대까지는 약 1.0km(15:01)

 

 

 

저 위 이정표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우측으로 간다

 

  낙조대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니 천마봉이 보인다

 

낙조대가 470m 남았다.

여기서 나는 낙조대방향으로 그냥 갔는데 일단은 용문굴이 바로 100m 밑에 있으니 용문굴을 보고 낙조대로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나는 천마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용문굴로 갔다

 

계단을 올라간다

 

저 바위 앞에 대장금 영화 촬영했던 곳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바위 뒤편에 가서 담아본다

 

 

 

낙조대이다

 

저 앞 구름다리는 배맨바위(1.4km) 가는 곳인데 그냥 천마봉으로 향한다

▲ 천마봉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

 

천마봉이다. 저 아래는 수십길 절벽(15:28)

 

 

 

 

 

천마봉 정상석 뒤편에서 천마봉 정상석을 담아본다

 

 

 

천마봉에서 도솔암쪽으로 내려간다

 

저 아래 선운사가 보이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뒤를 보고 천마봉을 담아본다

 

 

 

계단에서 바라 본 도솔암

 

 

 

내려가는 계단

 

계단을 내려가다가 뒤를 보고 내려왔던 곳을 담아본다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 용문굴쪽으로 향한다

 

용문굴 가는 도중에~~

 

 

 

 

 

용문굴이다. 저렇게 생긴 것을 처음 본다

 

 

 

용문굴은 터널처럼  뚫려있다. 좌측으로 가면 낙조대

 

용문굴에서 내려오면서~~

 

 

 

 

 

   좌측에 도솔암이 보인다

 

도솔암을 지나 선운사가 간다.

임도는 차량, 우측에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가 있다. 그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선운사 경내

 

선운사 경내 뒤편에 있는 동백 숲

 

 

 

 

 

 

 

 

 

 

 

 

 

 

 

선운사를 나오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처음 통과했던 일주문을 다시 나와서~~

 

 

 

 

 

 

 

 

 

 

 

 

 

 

 

 

 

 

 

 

 

 

 

 

 

 

 

 

 

 

 

주차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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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봄이다. 지난 주는 두륜사에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웠는데 이곳은 또 너무 더웁다

날씨가 좋아서 상춘객들이 이곳 선운사에 많이들 보인다.

아침 이곳에 오면서 안성휴게소 부근 고속도로 상에서 버스가 서버렸는데도 같이 탄 회원들이

전혀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오히려 버스 기사분이 버스를  수리해서

우리들을 다시 태우기 위해 이곳까지 다시 오셔야 하기때문에   점심도 못드셨다는

 말을 듣고는 수고하셨다고들 격려말씀을 드리곤 한다. 성숙한 모습이다.

좌우간 고속도로상에서 큰 사고없이 잘 처리되어서 다행이다.

좀 늦게 서울에 도착하였지만 마음만은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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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3.31(토) 11:53~16:24(4시간 31분)

 

ㅇ 어디 : 해남 두륜산

 

 

코스 : 오소재 ~ 오심재 ~ 노승봉 ~ 두륜산 가련봉 ~ 만일재 ~ 구름다리 ~ 두륜봉 ~ 대흥사 ~ 일주문 ~

매표소 ~ 대흥사 집단 시설지구 주차장(10.1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해남 오소재 도착(11:50)  약 4시간 40분 소요

    해남 대흥사 집단 시설지구 주차장 출발(17:30), 서울 신사역 도착(22:05) 약 4시간 3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암릉 구간이 많고 급경사 계단으로 오르 내림

 

 

 

 

ㅇ 들머리 오소재 (공용 화장실 있음), 날머리 대흥사 집단 시설지구 주차장(공용 화장실, 식당등 있음)

 

구분

오소재~노승봉

~가련봉

가련봉~만일재

~두륜봉

두륜봉~대흥사

대흥사~주차장

시간

1시간 17분

1시간 18분(점심)

1시간 1분

55분

1시간 17분

2시간 35분

3시간 36분

4시간 31분

거리(km)

2.8

1.0

2.5

3.8

2.8

3.8

6.3

10.1

 

 

ㅇ 기 완료한 산 : 백운산(2017.10.22), 덕룡산(2018.7.21), 월출산(2018.9.2), 무등산(2018.10.21), 팔영산(2018.11.10)

천관산(2018.11.18), 달마산(2018.11.25), 조계산(2019.3.3), 두륜산(2019.3.31)  

                   ㅇ  앞으로 가야 할 산 : 불갑산  

 

 

 

 

 

 

 

 

 

 

▲ 오소재~오심재~노승봉~가련봉

 

해남 오소재 주차장에 11:50에 도착했다. 도착하여 하차하니 바람이 많이 분다

 

등산준비를 하고 주차장 아래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11:53)

 

내려가다 보면 오소재 약수터가 있고 바로 밑에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처음에는 등산로가 완만하다

 

 

 

오심재 가기전 일부 바위로 형성된 등산로도 나온다

 

좌측에 노승봉이 보인다

 

 

 

 

 

오심재에 도착했다(12:29)

둥그런 형태의 잔디밭이며 이곳에서 노승봉, 대흥사, 고계봉방향으로 갈 수 있다

 좌측에 노승봉이 보인다

 

고계봉이 보인다

 

오심재에서 노승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노승봉에 오르다가 원형으로 보이는 오심재와 고계봉을 담아본다(12:35)

 

노승봉에 오르다 옆에 있는 흔들바위쪽으로 잠시 가본다

 

 

 

흔들바위

 

흔들바위 옆에서 저 아래 대흥사 사찰이 보인다

 

흔들바위를 뒤로하고 노승봉에 오르는 등산로쪽으로 간다

 

노승봉에 오르는 등산로

 

노승봉에 오르기전 헬기장에 도착했다(12:46)

 

헬기장에서 노승봉 방향으로 올라간다

헬기장에서 노승봉까지는 200여m

 

헬기장에서 부터는 암릉구간이다

 

 

 

 

 

 

 

노승봉에 오르는 구간은 급경사 계단으로 되어있고

차거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 몸을 구부리고 걷는다

 

 

 

노승봉에 오르다 앞에 펼쳐진 바다와 어촌을 담아본다

 

올라왔던 계단.

 

올라가야 할 계단들

 

 

 

 

 

출발해서 1시간 10분만에 노승봉에 도착했다(13:03),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온이 내려가고 춥다. 저쪽 밑은 낭터러지 절벽

 

 

 

 

 

노승봉에서 바라본 가련봉.  정상에 산객들이 보인다

 

가련봉을 조금 확대해서 담아본다

 

노승봉에서 바라본 두륜봉과 안테나탑이 있는 대둔산 도솔봉

 

가련봉을 향해서 노승봉을 하산한다

 

내려왔던 노승봉 계단을 담아본다

 

 

 

가련봉오르는 계단

▲ 가련봉~만일재~두륜봉

 

 

 

세차게 바람은 불고 공간은 좁고~~ 앉아서 인증을 한다.~~(13:12)

92번째 인증이다

 

가련봉 정상에서 지나왔던 노승봉을 담아본다

노승봉 정상에 산객들과 하산할 수 있는 계단들이 보인다

 

가련봉에서 하산하여 앞봉에서 지나왔던 가련봉을담아본다(13:20)

 

 

 

 

 

저 멀리 노승봉과 계단이 보인다

 

 

 

 

 

 

 

 

 

 

 

 

 

 

 

 

 

가련봉에서 하산하면서 담아본다(13:30)

앞에 산객들이  새가 알을 품고있는듯한  바위에 오르고 있고 그 뒤에 두륜봉이 보인다

 

두륜봉을 크게 담아본다

 

 

 

 

 

만일재로 하산한다.

계단 앞 좌측에 나무사이로 노랗게  보이는곳이 만일재이다

 

저 앞에 만일재가 보이고 웅장한 두륜봉이 보인다

 

가련봉에서 하산하면서 큰 바위를 담아본다

 

 

 

만일재에 내려와서 가련봉을 담아본다(13:40)

산객들이 이곳 만일재에서 식사를 한다. 나도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

 

 

 

이곳 만일재에서는 대흥사로도 내려갈 수 있다

나는 두륜봉에 오른다(14:05)

 

두륜봉에 오른다

 

두륜봉에 오르면서 가련봉을 담아본다

 

투구봉

 

두륜봉에 오르면서 만일재와 가련봉을 함께 담아본다

 

두륜봉에 오른다. 이 계단 끝나는곳에 구름다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구름다리를 오르다가 투구봉방향을 담아본다

 

 

 

구름다리~~(14:18)

꼭 코끼라 코 같이 생겼는데~~~

 

 

 

구름다리를 지나면 두륜봉 가는 이정표가 있다

 

두륜봉으로 향한다

▲ 두륜봉~진불암~대흥사

 

이곳이 두륜봉 정상이고 저 위에 정상 표지석이 살짝 보인다(14:29)

 

두륜봉 정상에서 두륜봉 표지석과 함께 제일 좌측 노승봉과 우측 가련봉을 담아본다

 

 

 

 

 

저 멀리 능산상에 투구봉이 보인다

 

두륜봉에서 하산하여 대흥사, 진불암방향으로 향한다

 

 

 

 

 

 

 

 바위로 된 웅퉁불퉁한 등산로를 내려와야 한다

 

저 앞에 임도를 만난다. 진불암은 우측에 있다

 

 

 

 

 

진불암 입구

 

진불암 경내에 이런 바위들이 있다

 

 

 

 

 

 

 

 

 

 

 

진불암에서 나와서 임도를 조금 따라 가다보면 우측 길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동백나무~~꽃을 담아본다

 

▲ 대흥사~일주문~매표소~대흥사 집단 시설지구 주차장

 

대흥사에 도착했다(15:30)

대흥사 경내에서 만일재 방향을 보고서~~

 

대흥사에서 가련봉과 두륜봉을 담아본다

 

대흥사 경내의 동백나무

 

 

 

 

 

대흥사에서 가련봉과 두륜봉을 보면서~

 

 

 

 

 

 

 

 

 

대흥사 경내 약수터

 

 

 

 

 

마지막 일주문이 보인다

 

일주문을 지나서 담아본다

 

일주문을 지나면 대흥사 매표소가 있다.

 

 

 

 

 

 

 

 

 

이곳이 대흥사 집단 관리시설 주차장이고

이곳에는 식당과 공용화장실이 있다.

이곳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버스에 오른다

대흥사 집단 시설지구 주차장은  매표소를 지나서 약 200여m 곧장 가면

우측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지나면 된다.

그 다리를 지나면 오르막이고 그 오르막 좌측에는 야구장이 있다.

그 오르막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주차장이 보인다.

나도 설명을 들었지만 주차장이 오르막 위에 있어 보이지 않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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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대둔산 마천대

 

ㅇ 언제 : 2019.3.23(토) 10:18 ~ 15:44(5시간 22분)

 

코스 : 수락전원마을 입구 ~ 돛대봉 ~ 낙조대 ~ 마천대 ~ 원효사 ~ 대둔사 공용버스 주차장(약 7.4km)

 

ㅇ 안내 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다빈치님 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수락전원마을입구~낙조대까지는 암릉구간이 중간중간 있어서 위험했음(밧줄이 많이 설치되어 있지 않음)

    - 낙조대~ 마천대까지는 어렵지 않음

    - 마천대~ 주차장 : 계속 내리막 길(돌계단이 많았음)

    * 낙조대에서 부터 눈/우박이 내리고 바람이 불며 번개와 천둥때문에 애로가 되었음

 

ㅇ 들머리 수락 전원마을 입구 시설(도로상이여서 아무 시설도 없다),

날머리 대둔산 공용 주차장(식당, 온천, 화장실등 많이 있다)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30),        들머리 수락전원 마을 입구 도착(10:15)    약 2시간 45분 소요

    날머리 대둔산 공용 버스 주차장 출발(16:20), 서울 신사역 도착(19:15)   약 2시간 55분 소요

 

구분

수락전원마을입구~낙조대

낙조대~마천대

마천대~공용 주차장

거리(km)

3.8

1.1

2.5

3.8

4.9

7.4

시간

 

3시간 15분(점심)

45분

1시간 22분

3시간 15분

4시간

5시간 22분

 

 

 

 

 

 

 

 

 

 

 

 

▲ 수락전원마을 입구~돛대봉~낙조대

 

서울에서 07:30 출발하여 이곳 들머리 수락전원마을 입구에 10:15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10:18)

 

 

 

아스팔트길을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들어서야 한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10:31)

 

 

 

계속 능선길을 올라간다(10:36)

 

 

 

  출발해서 약 30분 정도 올라가니  암릉구간이 나오기 시작한다(10:48)

 

 

 

 

 

어느정도 오르니 아래 골프장이 보인다

약 17년전에 이곳에서 운동할때는 대둔산CC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에딘버러CC로 주인이 바꼈나~~

 

 

 

지나왔던 수락전원 마을이 보인다

 

저 위에 뾰쪽한 봉이 돛대봉이다(11:04)

 

 

 

돛대봉에 벌써 산객들이 올라가 있다(11:15)

 

뒤를 돌아보고 지나온 방향을 담아본다(11:18)

 

돛대봉을 향해 올라간다(11:18)

 

 

 

지나온 봉들을 담아본다(11:25)

 

줌을 좀 당겨서~~

 

수락전원마을도~~

 

저 위가 돛대봉이다. 거의 다 올라왔다(11:26)

 

 

 

산객들이 봉위에 올라가있다(11:30)

 

멋쟁이 산객들~~

 

 

 

지나왔던 암릉들(11:32)

 

 

 

지나왔던 암릉(11:35)

 

 

 

 

 

 

 

 

 

 

 

 

 

돛대봉을 지나 낙조대방향으로 오르다 뒤를 돌아보고 담아본다

저기 뾰쪽한 돛대봉이 보인다(12:05)

 

 

 

돛대봉이 보인다(12:14)

 

 

 

 

 

지나왔던 봉우리들(12:20)

 

 

 

낙조대로 가다가 보면 좌측에 태고사가 있다(13:00)

 

낙조대로 가다가 보면 좌측에 태고사가 있다(13:00)

 

 

 

낙조대방향으로 가다가 죄측 능선에 펼쳐진 암릉들(13:12)

 

 

 

 

 

 

 

 

 

절벽 암릉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13:15)

 

 

 

 

 

 

 

▲ 낙조대 ~ 마천대

 

낙조대에 도착했다(13:32)

 

앞에 마천대 탑이 보인다

 

 

 

마천대가 900여m 남았다(13:37)

 

 

 

 마천대로 가다가 좌측에 암릉을 담아본다(13:42)

날씨가 흐려지더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마천대가 600m 남았다(13:47)

 

눈이 내리니 앞이 흐릿하다

 

 

 

마천대가 300m 남았다(13:58)

 

 

 

마천대를 향해 계단을 올라간다. 거의 다 왔다(14:02)

바람과 함께 눈이 계속 내리니 앞이 잘 보이질 않는다

▲ 마천대 ~ 대둔산 공용 버스 주차장

 

91번째 인증(14:13)

정상 마천대에 올라가 보니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내려서 그런지  아무도 없다.

할수없이 잠시 기다렸다가 한 산객이 올라오셔서 부탁해서 인증을 했다

 

이제 마천대에서 하산한다(14:30)

 

 

 

삼선계단 가는 길(14:35)

 

 

 

금강구름다리~~

 

 

 

하산하는 돌계단. 눈이 쌓여 있어서 조심해서 내려온다(14:52)

 

내려오다 보니 동심바위가 있다(14:57)

 

원효사(15:02)

 

원효사 바로 밑에 있는 동심 휴게소

 

밑에 내려오니 눈이 멈췄다. 다행~~(15:13)

 

 

 

등산코스  안내도이다

 

하산하다 보니 "대둔산 힐링센터"가 있어서 들어가 본다(15:25)

 

힐딩센터내에 전시되어 있는 나무와 아름다운 돌등

 

 

 

 

 

 

 

 

 

공용주차장인데 위층은 승용차 주차장이고 그 바로 밑에 층에 대형 버스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쪽에서 대둔산을 담아본다(15:44)

간단히 공중 화장실에 가서 땀을 닦고 상의만 옷을 갈아입으니 좀 개운하다

이곳에서 16:20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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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북 장수군에 있는 장안산과 인접에 있는 백두대간중의 하나인 영취산


ㅇ 언제 : 2019.3.17(일) 10:28~ 15:24 (약 4시간 56분)


코스 : 무룡고개 ~ 영취산 정상 ~ 무룡고개 ~ 장안산 정상 ~ 중봉 ~ 하봉 ~ 연주마을 버스정류장(약 10.0km)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무룡고개 도착(10:25)   약 3시간 15분 소요

   날머리 연주마을 버스 정류장 출발(15:35),   서울 신사역 도착(18:50)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안내 산악회(MT산악회)에서 부여된 등산 시간 : 5시간   * 산림보안관 leading

 

ㅇ 인증장소 : 100대 명산(장안산), 백두대간(영취산)


ㅇ 등산로 상태 : 음지등은 눈이 쌓여 있고 양지쪽은 눈이 녹는 상태이거나 눈이 녹아있어서 질퍽한 상태였음

                       만약을 대비해서 아직까지는 아이젠 지참이 필요함

 

 

ㅇ 들머리 시설 (화장실이 있었음), 날머리 연주 마을 버스 정류장(등산로가 끝나는 도로변에 간이 화장실 있음)

   날머리에서는 다리 밑쪽 계곡물로 간단히 땀만 닦고 상의만 환복함

 

구분

무룡고개~영취산

~무룡고개

무룡고개~

장안산 정상

장안산 정상~

중봉

중봉~하봉

하봉~

연주마을 버스 정류장

거리(km)

1

2.9

0.4

0.9

4.8

1

3.9

4.3

5.2

10.0

시간

 

43분

1시간 9분

13분

52분(점심)

1시간 59분

43분

1시간 52분

2시간 5분

2시간 57분

4시간 56분

 

 

 

 

 

 

 

 

 

 

 

 

▲ 무룡고개 ~ 영취산 ~ 무룡고개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 이곳 들머리 무룡고개에 10:25분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승용차가 와있다

 

이곳 무룡고개에는 공중화장실과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공중 화장실은 동계기간 사용 중지로 간이 화장실을 이용한다.

등산준비를 하여 10: 38에 출발한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터널이 나오는데

그 전에 좌측은 영취산, 우측은 장안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일단 좌측 영취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10:33)

올라가는 등산로에 눈이 쌓여있다

 

 

 

영취산을 오르다 앞 장안산 정상부를 담아본다(10;38)

 

 

 

영취산 정상에 도착했다. 무룡고개에서 약 20분 걸렸다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영취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좌로는 육십령, 우에는 중치가 는 길이다

 

영취산을 뒤로 하고 무룡고개로 하산한다

 

등산로에 눈이 제법 쌓여있다.

특히 하산시에는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그래서 아이젠을 일단 착용했다

 

앞으로 가야 할 장안산 능선을 담아본다

 

 

 

저 앞에 보이는 도로까지 내려가서 장안산을 가기 위해서는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1:11)

이미 산객들이 장안산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 무룡고개 ~ 장안산

 

저 도로 무룡고개에서 장안산에 오르는 계단이다

 

장안산이 2.7km

 

양지는 눈이 완전히 녹았다

 

장안산까지 2.5km

 

 

 

 

 

 

 

 

 

 

 

제1전망대가 보인다(11:42)

 

제1전망대에 올라가서 올라왔던 방향의 산들을 담아본다

 

 

 

장안산 가는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정상부가 장안산 정상이다

 

억새밭을 지나간다

 

제2전망대가 보인다(11:54)

 

제2전망대에서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지나왔던 억새밭도 보인다

 

억새밭과 능선들.

 

보이는 산들이 아마 백두대간 능선 같다

 

제2전망대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장안산 정상이 보인다

 

장안산 정상을 가기 위해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2:07)

좌측에는 억새밭.

 

계단에 올라가서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12;10)

▲ 장안산 ~ 하봉

 

. 장안산 정상에 도착했다. 90번째 인증이다(12:21)

무룡고개에서 1시간 9분 소요되었

 

 

 

장안산 정상부이다. 헬기장도 있도 넓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많이들 먹는다고 한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일단 범연동 방향으로 간다

 

정상에 있는 안내판

 

눈이 제법 많이 쌓여있다

 

 

 

 

 

▲ 하봉 ~ 연주마을 버스정류장

 

범연동 방향으로~

 

 

 

범연동 방향으로~~

 

 

 

 

 

 

 

좌에서 우로 지나왔던 정상부 능선들을 담아본다(14:00)

 

 

 

 

 

겨우살이다. 너무 아름답다(14:14)

 

 

 

범연동 방향으로~~(14:17)

 

 

 

 

 

 

 

 

 

지나왔던 정상부 능선들~~

 

 

 

 

 

 

 

 

 

 

 

 

 

 

 

이제 거의 다 왔다.(15:00)

저 앞에 아스팔트 도로가 보이고 우리가 타고 갈 산악회 버스가 있다

 

저 밑에 덕산제 저수지가 보인다

 

아스팔트 도로에 다 내려왔서 내려왔던 길을 담아본다.

다 내려오면 간이 화장실이 있다

 

아스팔트 길을 조금 걸어가니 우리 버스가 보인다(15:06)

 

버스가 있는 우측은 계곡물이 흐른다.(15:06)

그래서 그곳에 내려가서 스틱, 아이젠등을 손질하고 몸을 닦은 후

상의만 갈아입으니 몸이 개운하다.

오늘도 아침에는 좀 쌀쌀했는데 기분좋게 그리고 안전하게 산행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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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강원도 정선 동강 백운산

 

ㅇ 언제 : 2019.3.9(토) 10:14~16:03(5시간 49분)

 

코스 : 점재나루 ~ 백운산 정상 ~ 칠족령 ~ 유리 구름다리 ~ 칠족령 전망대 ~ 제장마을 ~ 주차장(약 8.9km)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반지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점재나루 다리앞 도착(10:10) 약 3시간 소요

    날머리 제장마을 주차장 출발(16:20), 신사역 도착(19:20)                             약 3시간 소요

 

ㅇ 들머리 (점재나루 다리 앞)시설 : 화장실등 없음,

    날머리( 제장마을 정희 농박팬션 주차장 앞) : 간이 화장실 있음, 간단히 닦을곳은 정희 팬션 야외 수도물 정도.

 

 

 

 

 

 

ㅇ 등산로 상태

    등산로 경사가 심함. 모서리가 진 화강암 바위가 많아 산행하는데 빨리 걸을 수 가 없고

    강쪽으로는 절벽이기 때문에 항상 추락 조심 필요.

   급경사가 많아서 특히 하산시는 주의가 요망됨.

 

 

 

 

 

 

 

 

 

 

 

 

▲ 점재나루 ~ 백운산 정상

 

10:10에 이곳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 후 저 다리를 건너면서 산행을 시작한다(10:14)

 

 

 

다리를 건넌 후 이정표에 따라 좌측 길로 간다

 

지나가다가 바위에 꼭 한반도 모형과 비슷해서 담아본다(10:23)

 

밭 가장자리를 따라간다

 

강가에 있는 밭을 따라가다가 이제는 90도 꺾어서 산위로 올라간다(10:40)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오르막 산행이 시작된다

 

약 10여분간 오르막을 올라가다가 이 이정표가있는 능선이 나오면

또 90도 꺽어서 오르막 능선을 올라간다(10:49)

백운산 정상까지는 약 1.1km이지만 등산로가 만만치 않았다

 

올라가는 등산로가 뾰족한 화강암 바위등으로 되어 있고

급경사라 주의가 요망되었다

 

 

 

처음으로 나타난 계단(10:53)

 

특히 경사진곳에서는 미끌러지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겨울에는 좀 위험할듯~~~~

 

처음 들머리를 출발해서 약 40분정도  올라가니 강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10:55)

 

 

 

들머리 출발해서 약 45분 올라 뒤를 돌아보니  완전한 한반도 형태의 지형이 보인다(11:01)

.가까이에서는 느끼지 못하는것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아름답다

 

조금 확대해서 담아본다

 

 

 

조금 더 올라가서 담아본다(11:07)

 

조금 더 줌을 당겨서 잡아본다~~

 

뾰족한 화강암 바위로 된 등산로를 조심 조심해서 올라간다(11:18)

 

 

 

더 올라가서 다시 담아본다. 조금씩 형상이 변한다(11:26)

 

 

 

 

 

최초 출발했던 다리를 담아본다(11:30)

다리를 건너와서 바로 우측 길을 따라 걸었던 소로길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빨간 지붕이 있는 집에서 우측으로 가면 된다

 

무슨 동물 머리 같기도 해서 담아본다

 

저 위에 보이는 봉이 백운산 정상(11:36)

 

▲ 백운산 정상 ~ 칠족령

 

동강 백운산(▲882.4m) 정상에 도착했다(11:47)

들머리 출발해서 약 1시간 33분만에 정상에 도착. 89번째 인증이다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많은 산객들이 모여있다

 

정상에서 200여m 내려와서 있는 이정표. 일단 칠족령(2.3km) 방향으로 간다(12:00)

문희마을은 우측으로 내려가면된다.

이 문희마을은 마을을 지키던 개의 이름이 문희여서 그대로 마을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던곳으로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마하본동에서 강변 오솔길을 따라

1시간 이상을 걸어가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며 절벽을 깎아 도로를 내어 4륜구동차로도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다. 

 

동강을 내려보고(12:09)

 

 

 

 

 

 

 

 

 

언제봐도 아름다운 동강(12;10) 쭉 담아보았다

 

우리는 내려가는데 제장마을쪽에서 올라가는 산객들~~ 힘들어 한다(12:14)

 

우리 반대편에서 올라가는 산객들~~

 

내려가는 등산로도 가파르다

 

 

 

 

 

 

 

 

 

 

 

어느 정도 내려가니 이제는 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12:30)

 

계단위에 많이 휘여진 소나무가 있어서 올감면서 가담아본다

 

계단위에 올라가서 위에서 담아본다

 

이제는 또 내려가는 등산로

 

동강이 보여서 다시 담아본다(12:40)

 

 

 

 

 

 

 

 

 

 

 

 

 

 

 

다시 오르막 등산로(13:25)

 

 

 

다시 동강이 보여서 담아본다(13:29)

 

 

 

 

 

 

 

 

 

 

 

다시 급경사 계단 하산(13:40)

 

 

 

 

 

 

 

 

 

한비 이영미님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13:54)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도 더 이상 이 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찾지 못했다.

좌우간 산을 사랑하신 분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명복을 빌뿐이다

 

또 동강이 보여서 담아본다(13:55)

 

 

 

이곳이 나륜재인것 같고 백운산에서 2.2km 걸어왔다(14:05)

칠족령은 200m 남았고~~ 여기서 문희마을로도 내려간다

▲ 칠족령 ~ 하늘구름다리

 

여기가 칠족령. 칠족령 전망대는 200여m.(14:14)

일단 하늘 구름다리(약1.0km)로 향한다

 

 

 

 

 

하늘 구름다리로 가다가 칠족령 전망대를 담아본다

 

하늘 구름다리를 가면서 동강을 담아본다(14:22)

 

 

 

 

 

 

 

 

 

 

 

▲ 하늘구름다리 ~ 칠족령 전망대

 

하늘구름다리에 도착했다(14:46) 칠족령에서 약 30분 걸렸다.

왕복 1시간은 잡아야 할듯.

그러나 하늘구름다리 강화유리가 금이가서 군청에서 당분간 폐쇄조치를 내려 올라갈 수 는 없었다.

입구에서 그냥 사진만 담아본다.

 

 

 

 

 

 

 

 

 

 

 

 

 

 

 

 

 

 

 

하늘 구름다리에서 다시 칠족령 전망대쪽으로 왔다(15:11)

▲ 칠족령 전망대 ~ 주차장

 

저 앞에 보이는 전망대가 칠족령 전망대이다

 

칠족령 전망대에서 동강을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이제는 제장마을로 향한다(15:18)

 

 

 

우측 제일 높은 봉이 백운산 정상이다

 

제장마을로 가는 하산길도 가파르다

 

 

 

 

 

 

 

이제 제장마을에 도착했다. 지금부터는 평지이다(15:45)

최초 들머리 다를를 건너 점재에서부터 흰선의 등산로가 그려져 있다

점재-정상-하늘벽 유리다리-전망대-제장마을까지 걸어왔다

 

제장마을에서 제장교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사과과수원등이 나오고 이 strawbale house 가 나온다.(15:55)

(좌측 상단 사진 찍은 지점)

나는 솔직히 비들기집같은 시멘트로 지어진 아파트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할 수 없이 지내게 되지만~~

시멘트로 된 아파트 문화가 생활에는 편리하지만 각종 건강을 해치는 요소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친환경 집을 조그맣게 손수 지어서 오지에서 살아보려는 도전을 꿈꾸고 있어서

이런 저런 책을 사서 읽다 보니 우측 상단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집, 스트로베일 하우스"라는

책도 읽어 보게 되었는데 그 책 저자가 동강에다가 본인이 살 집을 지었다고 읽은 기억이 나서

지나가다가 물어보니 바로 책 겉표지에 있는 그집이란다.

반가워서  한컷 담아본다. 너무 아이들이 평화롭고 자유분망하다

저렇게 어린 시절을 자연속에서 지내야 하지 않을까~~~ 부러울 뿐이다

그리고 strawbale house는 볏집을 직육면체로 압축해서 집을 짓는 공법으로

친환경적인 집이여서 많이들 짓고 있는 공법중에 하나다.

 

제장교 다리위에서서 제일 우측 백운산 정상에서 제일 좌측 봉,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늘구름다리까지 갔다가 이곳으로 왔다.

저 우측에서 제일 좌측까지의 봉우리들을 전부 걸었던것이다 (16:00)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내가 산속에서 걸을때는 잘 몰르고 걸었는데

멀리서 처다보면 내가 언제 저렇게 아름다운 산속을 걸었나

느끼곤 한다.

이러한 논리를 사람한테 적용한다면 

 나라는 존재가 내 스스로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제 삼자가 보면 달리 생각할 수 도 있는 것처럼 항상 자기자신과 자기 가족과

자녀들을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대해 주어야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것이다~~~

 

깊은 산이 있기에 강물이 있고 또 그 강물이 흐르니

강과 어우러져 그 산이 더욱 빛나는것 같다.

동강과 백운산 처럼~~

그래서 우리 인간도 서로 갈등과 반목과  적폐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상부상조하고 더불어 살아가야

더욱 빛나지 아니할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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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남 순천 조계산

 

ㅇ 언제 : 20189.3.3(일) 11:06~16:22(약 5시간 16분 소요)

 

코스 : 접치 삼거리 ~ 조계산 장군봉 ~ 배바위 ~ 작은 굴목재 ~ 보리밥집 ~ 천자암봉 ~ 천자암(쌍향수)

~ 송광사 ~ 송광사 주차장(약 15.2km)

 

ㅇ 안내산악회(햇빛 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해송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접치 삼거리 도착(11:00)   약 3시간 50분 소요

    날머리 송광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20:50)               약 3시간 5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접치 삼거리에서 조계산 장군봉까지만 올라가면 그 뒤로는 거의 내리막임

 

 

 

 

ㅇ 시설 : 들머리 접치삼거리(도로가에 있고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음)

  날머리 송광사 주차장(화장실, 음식점등 많이 있음)

 

구분

접치삼거리~조계산 장군봉

조계산 장군봉~천자암봉~천자암

천자암~송광사~주차장

거리(km)

3.8

6.1

5.3

3.8

9.9

15.2

시간

1시간 17분

2시간 26분

1시간 33분

1시간 17분

3시간 43분

5시간 16분

 

 

 

 

 

 

 

 

 

 

 

 

▲ 접치삼거리 ~ 접치재

 

11:00에 접치삼거리 들머리에 도착하여 등산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11:06)

 

접치 삼거리 들머리 등산로 입구이다

 

접치 삼거리에서 조계산 장군봉까지 3.5km라고 이정표가 있다

 

처음부터 오르막길~~

 

완전 육산 형태이다

 

 

 

 

 

 

 

 

 

 

 

저 위 봉우리가 혹시 장군봉? 가보니 아니다.(12:00)

 

처음 나오는 밧줄

 

뭔가 보일까?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좌로 또 올라가야 한다

 

좌측에 보이는 봉이 장군봉이다(12:04)

▲ 접치재 ~ 장군봉

 

여기가 접치재 정상이다(12:05)

 

접치재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장군봉과 송광사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접치 삼거리(2.7km), 장군봉(800m)이고 송광사(6.3km)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조계산 정상 장군봉으로 향한다.

 

장군봉 가는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저기 보이는 봉이 장군봉(12:10)

 

 

 

 

 

 

 

장군봉 거의 다가서 접치재 정상을 바라보면 서~~

화살표있는 곳이 접치재 정상이다

▲ 장군봉 ~ 보리밥집

 

정상에 도착했다(12:24)

조계산 장군봉 정상석이다(▲884m)

 

87번째 인증이다. 밑에 좀 짤렸네~~~

 

 

 

인증을 하기위해 많은 산객이 서있다

 

조계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이다

정상에서 일단 작은 굴목재로 내려간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등산로. 바위가 좀 많네~~~ 

 

 

 

 

 

정상에서 조금내려가면있는  이 바위가 배바위다(12:33)

설명은 위 안내판 참조하면 될듯~~

 

 

 

 

 

내려가다가 배바위를 담아본다(12:41)

 

저 밑에 산객들이 있는곳이 작은 굴목재이다

 

작은 굴목재에 도착했다(12:45)

 

작은 굴목재에서 보리밥집쪽으로 내려간다(1.5km)

 

조금 내려가면 보리밥집과 연산봉사거리로 갈리는 삼거리가 나온다(12:47)

연산봉 사거리까지는 800m. 일단 보리밥집(1.5km)방향으로 간다

 

내려온 길을 담아본다

 

 

 

작은 굴목재에서 200여m 내려오니 여기서도 연산봉 사거리(1.0km)가는 이정표가 있다(12:49)

보리밥집(1.1km)방향으로 간다

 

 

 

이 골짜기가 장박이골이다

 

 

 

 

 

 

 

작은 굴목재에서 1.5km 내려왔다(13:30)

큰굴목재(400m)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송광사방향으로 간다

 

 

 

일단 보리밥집방향으로 간다

▲ 보리밥집 ~ 천자암봉

 

보리밥집이 두곳이 있다.(13:35)

하나는 앞에 두 산객이 걸어가는곳에 있는 원조집과 아래에 있는 보리밥집이다

그런데 산행대장님은 아래에 있는 집이 원조집이라고 하던데~~ 헷갈린다

 

저 아래에 있는 집이 보리밥 아랫집

 

보리밥 아랫집이라고 쓰여있다

 

 

 

보리밥 아랫집에 걸려있는 사진이다. 백종원씨도 왔다 가셨네~~

 

많은 산객들이 동시에 와도 보리밥만 퍼 주면 되도록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

 

보리밥 아랫집에 물을 계속 틀어 놓아서 물어보니 저 위 사람들이 없는 계곡에서

끌어온 물이란다. 빈 패트병을 이용하는것이 이채롭게 느겨진다~~

 

 위에 있는 보리밥집에 설치된 물레방아이다

 

보리밥집에서 송광사 방향으로 간다(13:53)

 

보리밥집에서 송광사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이런 대피소가 나온다(13:57)

 

 

 

대피소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천지암(1.8km) 가는 이정표(A점)다(14:06)

그래서 무심코 나는 A지점에서 이정표 방향으로 갔는데 가서 보니 그 길은 천자암산을 거쳐 가는 길이 아니고

약 7부능선 등산로로 천자암산을 우회해서 가는 등산로였다.

그래서 C지점에 이르러 다시 천자암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

따라서 나처럼 이 길로 가지 말고 조금 더 가다보면 있는 B지점(송광굴목재)에서

천자암산 방향으로 올라가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

단 체력이 딸리면 A-C지점의 우회 등산로로 가면 된다.

 

천자암 가는 길이다

 

천자암가는 우회 등산로이다

 

 

 

이 곳이 천자암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C지점)

그래서 나는 다시 천자암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머리 나쁘면 쌩 고생~~(14:21)

▲ 천자암봉 ~ 은구재

 

그래도 천자암산(봉)에 올라가 기념촬영하니 피로가 풀린다.(14:28)

 

천자암봉에서 조계산 정상 장군봉을 조망한다

 

조계산 정상을 줌을 당겨서 본다

 

천자암을 향해 하산

 

 

 

 

 

 

 

 

 

 

 

 

 

 

 

천자암이다(14:50)

 

 

 

천자암에 있는 쌍향수이다.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다.

저런 나무가 있을 수 있는가?? 놀랄뿐이다

 

아래 부분만 당겨서 담아본다

 

 

 

천자암

 

 

 

 

 

천자암에서 송광사로 가는 이정표다

 

 

 

천자암을 뒤로 하고 송광사로 간다~~

 

송광사로 가는 등산로

 

 

 

 

 

 

 

▲ 은구재 ~ 주차장

 

운구재이다(15:24)

이 운구재에서 송광사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송광사는 1.9km(15:24)

 

V자로 파진곳이 좀전에 이정표가 있었던 운구재이다. 지나와서 뒤를 돌아 담아본다

 

하산하는 등산로

 

 

 

내려가는길에 편백나무 숲도 있다.(15:40)

걸어가면서 숨울 깊게 쉰다~~~피톤치드 마시려고

 

 

 

송광사가 400m 남았다(15:47)

 

 

 

내려가는 길에 아름다운 꼿을 담아본다

 

 

 

 

 

 

 

 

 

 

 

송광사 부근에 있는 대나무 밭

 

 

 

 

 

송광사에 다 왔다.

 

 

 

 

 

 

 

 

 

 

 

 

 

 

 

 

 

 

 

 

 

 

 

 

 

 

 

 

 

송광사 경내에 있는 비사리구시

 

 

 

와~ 돈이 많이 있네^^^

 

 

 

송광사에서 나와서 천을 건너는 산객들~~아름답다

 

 

 

송광사를 뒤로 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옆에~~~

 

 

 

 

 

 

 

 

 

 

 

 

 

 

 

 

 

 

 

저 앞에 우리가 타고 가야 할  버스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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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디 : 충북 영동 천태산(▲714.7m)

 

ㅇ 언제 : 2019.3.1(금) 10:17 ~ 14:28(약 4시간 11분)

 

코스 : 주차장 ~ 삼신할멈바위~삼단폭포~일주문~은행나무~75m 암벽코스 ~ 천태산 정상

~조망바위 ~남고개~영국사~은행나무~일주문~망탑~진주폭포~주차장(약6.8km)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반지님 leading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천태산 주차장 도착(10:15) 약 3시간 20분 소요

천태산 주차장 출발(15:25), 서울 신사역 도착(18:25) 약 3시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75m 암벽구간은 급경사의 긴 밧줄코스로 팔힘이 있어야 과 자세등을 잘 잡아야 함

- 기타 등산로는 어렵지 않음

 

 

 

 

 

 

ㅇ 천태산 주차장내 시설 : 공용 화장실과 음식점등이 있음

 

 

구분

주차장~천태산 정상

천태산 정상 ~ 영국사

  영국사~망탑~주차장

거리(km)

2.6

2.7

1.5

2.6

5.3

6.8

시간

1시간 35분

1시간 56분(점심)

40분

1시간 9분

3시간 31분

4시간 11분

 

 

 

 

 

 

 

 

 

 

▲ 주차장 ~ 천태산 정상

 

이곳 천태산 주차장에 10:15분에 도착,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10:17)

 

저 앞이 등산로 입구이다.

 

주차장에서 80m 왔는데 이정표가 있다. 정상까지는 2,520m

 

조금 가다보니 "충북의 설악 천태산 계곡" 표지석이 있다

 

등산로로 접어든다. 이곳에서 정상은 2.2km(10:26)

 

생명력의 강인함을 본다

 

좌측은 망탑봉, 우측은 영국사와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일단 우측으로 간다

하산시에는 영국사~망탑봉으로 해서 이 삼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정상은 2.1km, 영국사는 600m, 망탑봉은 470m 거리이다

 

 

 

주름살때문에 삼신할미바위란다(10:31)

 

삼신할미바위를 지나가서 담아본다

 

 

 

저런 모서리진 큰 바위도 보게된다

 

 

 

삼단폭포(용추폭포)

 

 

 

일주문에 도착했다(10:40)

일주문 들어서서 바로 좌측 파란 지붕이 있는 건물이 매표소이다.

입장료는 1,000원씩 받고 있었다

 

매표소에서 좌측으로 가면 망탑이 있고 하산시 이곳으로 갈 예정이다

 

 

 

영국사 은행나무. 천년정도 되었다하니 정말 대단하다

      저런 고목은 처음 보는것 같다

 

은행나무 두 좌측편에는 영국사 사찰이 있는데 하산시 둘러볼 예정이다.

등산코스는 우측편으로 간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된다(10:45)

 

 

 

 

 

처음 나오는 암벽구간(10:50)

 

 

 

 

 

꾸불 꾸불 휘어진 저 소나무~~~

 

저 바위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다(11:00)

 

폼 잡고 있는 한 여성 산객

 

정상이 이제 900m(11:00)

 

 

 

좌측은 우회코스, 우측은 밧줄 암벽 코스(11:03)

암벽코스로 간다

 

 

 

 

 

 

 

 

 

 

 

 

 

 

 

 

 

저 바위속에서도 살아가는 소나무~~ 존경스럽다(11:11)

 

 

 

본격적인 75m 암벽구간(11:16)

 

 

 

 

 

 

 

 

 

 

 

 

 

 

 

 

 

 

 

 

 

한 산객이 바위위에서 자세를 잡고 있다~~

 

계속되는 암벽구간~~ 겨울철에는 좀 위험할듯~~(11:40)

 

 

 

 

 

위에서 바라본 영국사 사찰 경내~~

 

저 위가 681고지 인듯(11:42)

 

▲681 고지에서 정상을 향해 가다보면 이런 나무를 만나게 된다.

꼭 백덕산에서 본 나무를 연상케 하는데~~~(11:51)

▲ 천태산 정상 ~ 남고개

 

천태산 정상에 도착했다(11:52)

 

산객들이 3.1절 100주년 기념이라 태극기도 펼쳐서 기념촬영을 한다

 

87번째 인증이다

 

많은 산객들이 인증샷을 기다리고 있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우리는 영국사까지는 D 코스방향으로 간다

 

올라올때 본 휘어진 나무를 하산시 다시한번 담아본다(12:10)

 

여기가 681봉이다. 여기서 남고개방향으로 간다

 

 

 

 

 

 

 

 

 

 

 

 

 

하산하다가 큰 바위를 담아본다.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조망바위인듯~~(13:10)

 

 

 

 

 

 

 

 

 

 

 

 

 

 

 

▲ 남고개 ~ 망탑봉

 

이곳이 남고개이다. 그리 높지 않은데~~ 영국사 방향으로 간다(13:34)

 

 

 

수많은 산악회들이 다녀간 흔적들~~~

 

 

 

영국사에 도착했다(13:48).

대웅전과 보물로 지정된 3층석탑

 

 

 

 

 

내려오면서 저 은행나믈 다시 보게되어 담아본다.

 

 

 

 

 

매표소에 왔다. 여기서 망탑방향으로 간다(13:55)

 

 

 

 

 

 

 

상어흔든바위(14:00) 정말 상어랑 꼭 닮앗다

 

좀 크게 담아본다

▲ 망탑봉 ~ 주차장

 

상어흔들바위 옆에 있는 망탑봉 3층석탑이다

 

 

 

 

 

 

 

 

 

 

 

 

 

하산하면서 이 나무옆에 저 계곡물이 여름에 옷입고 알탕하기 아주 좋은곳이라고

반지 산행대장님께서 알려주신다(14:22)

 

 

 

오전에 출발했던 주차장까지 왔다. 산행 종료(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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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장산은 호남의 삼신산이라 불려서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거의 육산 형태로 산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날씨까지 완연한 봄날씨여서 더 좋왔다고나 할까?

들머리 장성갈재에서 쓰리봉까지 약 1시간 정도만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그 뒤부터는 수월한

등산로이기 때문에 여유있게 걸을 수 있었다. 

금번 산행간에는 모 지방에서 오신  많은 산객분들의

구수한 사투리말을 들으니 훨씬 생동감이  들었으나

 약간 시끄러운 감도 들었던것은 사실이다. 조금 조용한 산행이 되었으면 더 좋왓을텐데~~~

나는 거의 산행을 혼자 한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몇시간만이라도 조용한 숲속에서 나 혼자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걷는것이 좋와서~~

다행히 15:20에 출발하니 서울에는 일찍 도착될것 같다.

좌우간 오늘 하루도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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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라북도 고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경계에 있는 산방장산(▲743)

             방장산은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여왔다고 한다   

   

ㅇ 언제 : 2019.2.24(일) 10: 20~14:59(4시간 39분)

 

코스 : 장성갈재~쓰리봉(▲734)~서대봉(▲580)~봉수대(▲743)~방장산(▲743)~고창고개~억새봉~

               벽오봉(▲640)~방장사~양고살재(약9.0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희망봉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5),         들머리 장성갈재 도착(10:20)  약 3시간 5분 소요

    날머리 양고살재 출발(15:20),  서울 신사역 도착(18:4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약 95%가 육산형태의 등산로임

    - 장성갈재~쓰리봉 : 계속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

    - 쓰리봉 ~ 벽오봉 : 내리말, 오르막 등산로가 반복됨

    - 벽오동 ~ 양고살재 : 계속 내리막이나 중간에 작은 봉이 있어

내리막, 오르막 등산로가 있으나 힘들지는 않음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장성갈재에 화장실 없음,

 날머리 양고살재에 화장실이 있으나 폐쇄되어 사용 못했음

 

구분

장성갈재~

쓰리봉

쓰리봉~

봉수대

봉수대~

방장산

방장산~

벽오봉

벽오봉~

양고살재

거리(km)

2.0

2.0

0.5

2.1

2.4

2.0

4.0

4.5

6.6

9.0

소요시간

 

1시간 6분

1시간 3분

17분

1시간 19분(점심)

54분

1시간 6분

2시간 9분

2시간 26분

3시간 45분

4시간 39분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방장산은 전북 고창군과 전남 정성군 사이에 있는 산이다.

그 우측에는 내장산과 백암산이 있고  그 아래에는 전남 축령산이 있다

- 내장산, 백암산 연계 산행(2017.10.30) : 파란색 코스

- 방장산 산행(2019.2.24) : 빨간색 코스

- 축령산 휴양림 산행(2018.5..26)

 

 

 

 

 

 

 

 

 

 

 

 

▲ 장성갈재 ~ 쓰리봉

 

들머리 장성갈재에 10:20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들머리에 있는 통일공원이다

 

차단기가 있는 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바로 우측에 있는 등산로로 올라간다

 

조금 가다가 뒤돌아서서 들머리를 담아본다(10:24)

 

저 앞에 쓰리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쓰리봉까지는 1.8km

 

 

 

 

 

 

 

계속되는 오르막길~~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쓰리봉(10:50). 약 30분 올라왔다

 

평평한 길을 잠시 걷지만 곧 오르막길을 가게 된다

 

 

 

 

 

쓰리봉까지 거의 올라가서 우측에 저런 바위군이 형성되어 있다(11:23)

많은 산객들이 저 위에 올라가서 기념촬영도 하고 있다.

나도 물론 위에 올라가본다

 

한 여성 산객이 위 바위에 올라가 기념 촬영을 한다.

조금 위험한것 처럼 보인다. 바로 밑에는 절벽인데~~

 

▲ 쓰리봉 ~ 봉수대

 

쓰리봉 정상에 올라왔다(11:26)

 

 

 

쓰리봉에 있는 이정표. 방장산까지는 3.4km라고 알려주고 있다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

 

한 여성산객이 바위위에 올라가 있다~~~

 

아래 마을을 조망한다.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서대봉, 봉수대, 방장산, 억새봉등등

 

 

 

바위위에 산객들이 올라가서 아래를 조망하고 있다

 

 

 

가야할 능선들(11:44)

 

이런 평탄한 능선길도 잠시 걷게된다

 

 

 

 

 

 

 

 

 

 

 

 

서대봉에 도착했다

저 앞 제일 높은 봉이 좀전에 지나온 쓰리봉 정상(12:05)

 

 봉수대를 향해 간다(12:22)

 

봉수대 가기전에 용추폭포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다(12:23)

봉수대는 130m, 용추폭포는 1,320m 거리이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봉수대인듯

 

봉수대를 올라간다(12:24)

 

봉수대를 향해~~~(12:26)

 

▲ 봉수대 ~ 방장산 정상

 

봉수대 도착(12:29). 저 멀리 쓰리봉이 보인다.

 

봉수대에서 바라본 쓰리봉과 서대봉

 

봉수대 정상은 평평하다. 많은 산객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봉수대에 올라오는 산객들~~  정상에 올라서 기쁨을 누리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앞으로 가야할 봉들.

방장산 정상은 봉수대에서 약 500m 거리. 저 앞 봉이 방장산 정상인듯~~~

 

방장산 정상이 150m 남았다(12:33)

 

방장산 정상이 보인다

 

방장산 정상을 향해 가다가 뒤돌아서서 봉수대를 담아본다(12:36)

정상에 희미하게 산객들이 보인다

 

정상을 가는 길목에 이런 암반지대도 보게된다

 

방장산 정상을 가다가 걸어왔던 쓰리봉, 서대봉, 봉수대를 담아본다(12:39)

 

봉수대와 서대봉이 보인다.(12:39)

봉수대위에는 많은 산객들 모습이 보인다

 

좌측 아래 마을을 담아본다

 

저 위가 방장산 정상이다

 

▲ 방장산 정상 ~ 억새봉, 벽오봉

 

우선 86번째 인증부터 한다(12:47)

 

정상에서 지나온 봉을 담아본다

 

지나온 쓰리봉, 서대봉, 봉수대가 보인다

 

앞으로 가야 할 봉들~~(13:27)

가운데 푹 들어간 곳이 고창고개이고

그 위 봉이 억새봉과 벽오봉인듯~~

 

 

 

 

 

이곳이 고창고개이다(13:44)

여기서 억새봉까지는 900m이다. 이곳에서 자연 휴양림, 용추폭포로 내려갈 수 있다

 

 

 

억새봉을 향해 ~~

 

저 위가 억새봉이다

 

지나온 쓰리봉, 서대봉, 봉수대, 방장산 정상을 담아본다

▲ 억새봉, 벽오봉 ~ 양고살재

 

억새봉에 다 올라왔다.(14:00)

여기가  패러글라이딩 이륙을 하는 장소이다.

그런데 억새는 없고 아름다운 잔디만 있다~~~

 

억새봉에서 지나온 봉들을 담아본다

 

억새봉에서 아래 마을을 담아본다

 

 

 

억새봉에 있는 조형물이다

 

 

 

 

 

 

 

 

 

억새봉에 있는 방장산 시산제 제단이다

 

억새봉에서 아래 골프장도 담아본다

 

 

 

벽오봉은 억새봉에서 약 100여m 떨어져 있을뿐이다

 

벽오봉에서 이제는 양고살재로 내려간다(14:18)

 

이곳이 문너머재이다(14:19) 이곳에서  고창 공설운동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문너머재이다(14:20)

 

 

 

 

 

 

 

 

 

이런 벤치도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다

 

대나무 숲을 지나고~~

 

절벽밑에 있는 방장사 사찰이다. 조그마한 사찰이다(14:44)

 

 

 

 

 

 

 

방장에서  내오면서 보니 양고살재에 이르는 도로가 보인다

 

 

 

등산로에서 양고살재에 내려오니 저 멀리 주차장에 우리 버스가 있다(14:57)

 

등산로에서 내려오니 마지막 이정표가 있다

억새봉까지 2.7km

 

우리 버스가 있는 주차장에 거의 다 와서 지나온 길을 담아본다

저 봉우리에서 하산했다

 

주차장에 도착했다(14:59)

이곳 주차장은 화장실은 있었으나 시건장치로 문이 잠겨있어 사용할 수 없었다.

날씨가 완전 봄날이라 땀좀 닦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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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을 인터넷에서 쳐보면 항상 깍아지를듯한 절벽위에 세워져있는 대견사 3층 석탑이 장관을 이룬다

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산중의 하나였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비슬산을 신청하였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약 3시간 반만에 들머리에 도착하여 유가사에서 출발, 비슬산 천왕봉, 월광봉,

조화봉과 대견봉, 대견사를  본 후  하산하면서 비슬산의 또다른 볼거리인 암괴류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그리고 비슬산 자연 휴양림도 잘 조성되었고 마지막에는 얼음동산까지 볼거리가 많아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항상 산행을 하면서는 공기가 너무 좋아서 피곤한줄 모르고 걷게된다.

그리곤 집에 와서 잊기전에 사진등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담아서 세월이 지나서 보아도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을 기리도록 하곤한다.

 

다음주는 또 어떤 산에 갈것인가 하는 설레이는 마음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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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비슬산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1,084m)이다


ㅇ 언제 : 2019.2.17(일)  10:58 ~ 16:29 (약 5시간 31분)


코스 : 유가사 ~ 천왕봉 ~ 월광봉 ~ 조화봉 ~ 대견사 ~ 대견봉 ~ 대견사 ~ 휴양림 ~ 소재사 ~ 주차장 (약 12.2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써니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유가사 주차장 도착 (10:55) 약 3시간 45분 소요

비슬산 휴양림 주차장 출발(17:00), 신사역 도착(20:20) 약 3시간 2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에 눈은 없음, 유가사~천왕봉까지 오르막.

천왕봉~조화봉~대견봉은 능선길로 어려움 없음,

대견사~주차장 하산길은 내리막으로 어려움 없음(주로 계단으로  설치됨)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식당등 있음

 

 

 

 

 

ㅇ 각 구간별 거리/ 소요시간

구분

유가사~

천왕봉

천왕봉~

조화봉

조화봉~

대견사,대견봉

대견봉~

주차장

시간

1시간 47분

1시간 31분(점심)

46분

1시간 27분

1시간 47분

3시간 18분

4시간 4분

5시간 31분(누계)

거리(km)

3.4

3.2

1.6

4.0

3.4

6.6

8.2

12.2(누계)

 

 

    

 

 

 

 

 

 

 

 

▲  주차장~유가사~천왕봉

 

버스에서 하차해서 등산준비하고 출발(10:59)

 

산마루식당 좌측에 있는 길로 올라가서 바로 좌측에 있는 다리를 건너간다

 

 

 

유가사방향으로 가다보니 예사롭지 않은 고송이 있어 담아본다(11:05)

 

유가사 사찰앞에 돌탑군이 형성되어 있다

같이 간 회원들이 기념촬영중~~

 

 

 

유가사 사찰이다

 

유가사 대웅전과 석탑이다

 

 

 

유가사 사찰에서 나와서 유가사를 들르지않고 도로를 따라  가는 회원들이다

나는 우측 지름길로 그 회원님들과 합류한다

 

 

 

유가사에서 300m 올라간 지점이다.(11;18)

천왕봉은 3.2km 남았다

 

시멘트 포장도로로 가다가 좌측 등산로로 들어선다(11:20)

안내산악회 산행대장님이 먼저 가셔서 길을 안내해 주시고 있다. 감사~~~~~

 

시멘트 포장도로는 S 자형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포장도로를 건너 산길로 간다

 

 

 

정상등산로가 나온다. 이곳부터는 임도를 만나지 않고 계속 산속 등산로이다(11:25)

 

올라가다 보니 산속에도 돌탑이 있다.

 

 

 

 

 

 

 

 

 

첫번째 나무데코 계단을 만난다(11:40)

 

유가사에서 1.38km, 천왕봉까지는 1.2km 라고 알려주는 이정표(11:46)

 

천왕봉까지는 거의 오르막길~

그러나 산에 단련되었기 때문에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다

 

올라가다 보니 꼭 고릴라 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

 

천왕봉까지는 500m 남았다

 

이곳부터는 천왕봉까지는 넓은 평지수준의 능선길이다.(12:27)

먼저 올라와서 뒤에 올라오는 회원들을 담아본다

 

화살표한 바위가 비슬산 천왕봉 정상석이다

 

천왕봉이 400m 남았다

 

 

 

천왕봉까지는 억새밭 수준

 

 

 

▲  천왕봉~참꽃군락지~월광봉~조화봉

 

위풍당당한 비슬산 천왕봉 표지석(12:46)

들머리 주차장에서 이곳 정상까지 1시간 47분 소요되었다.

 

 

 

 

 

85번째 인증

 

천왕봉에서 조화봉과 대견봉을 담아본다

조화봉 옆에는 "비슬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이다

 

천왕봉 바로 앞에 있는 바위를 담아본다

 

천왕봉에서 앞에 보이는 산들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조망해 본다.

저 멀리 우뚝 솓은 봉우리가 있는곳이 가야산 방향같은데~~~~~

 

 

 

 

 

 

 

천왕봉에서 조화봉방향으로 간다.

조화봉는 진달래(참꽃) 군락지와 대견사, 대견봉 방향이다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뒤를 돌아보고 천왕봉을 다시 담아본다

 

천왕봉에서 조화봉쪽으로 조금 가다보니 우측에 이런 바위가 있어서

간단이 점심을 해결한다.(12:53)

이 바위가 바람을 막아주니 추운데서도 안심하고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좌측에 월광봉(▲1005m)이 보인다.

조화봉까지 가는데 월광봉 정상으로 가지 않고 그 밑으로 우회 등산로가 있었다

 

 

 

대견사 방향으로 90도로 꺽어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서  8부능선길을 따라 대견사방향으로 간다(13:30)

 

 

 

 

 

천왕봉에서 1km왔다. 좌측은 용천사 방향, 우측은 유가사로 내려가는 방향이고

대견사(1.88km), 참꽃군락지(1.85km)방향으로 간다(13:35)

 

대견사 방향으로 가다가 뒤 돌아서서 비슬산 정상을 담아본다

 

천왕봉에서 2.3km 왔고 조화봉이 900m 남았다.(13:56)

조화봉방향으로 간다

 

진단래군락지

 

진달래(참꽃) 군락지

진달래를 경상도에서는 참꽃이라고 부른단다

 

 

 

 

 

좌측봉은 천왕봉, 우측은 월광봉(14:04)

 

좌측에 조화봉과 레이더 관측소가 보인다

 

 

 

 

 

 

 

이곳이 대견봉, 조화봉, 대견사로 가는 갈림길이다(14:07)

 

위 이정표 옆에 달성군 홍보대사 송해씨가 있다.

봄에 오면 너무 아름다울듯~~ 그러나 인산인해라 주차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오히려 한산한 지금이  이곳 저곳 여유있게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그런데 저 노인양반께서 저곳까지 어떻게 올라가셨나 하는 의문이 생겼었다

그러나 밑에서 대견사앞까지 도로가 있어 차량통행이 가능했다

 

일단 좌측 조화봉으로 향한다

 

 

 

이 다리가 비슬교이다

 

비슬교를 건너다 보면 우측에 톱바위가 있다

 

▲  조화봉~대견사~대견봉

 

비슬산 조화봉(▲1059m)에 도착했다. 조그마한 정상석만 홀로 있네~~

 

 정상석 옆에 웅장한 레이더 관측소가  우뚝 세워져 있다

 

조화봉 정상석 뒤면을 담아본다.

청도 산악회에서 1994년에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조화봉 우측 마을. 평화롭게 보인다~~

 

 

 

조화봉에서 내려와 대견봉으로 향하다가 좌측 밑에 대견사가 보인다

사진에서 많이 보았는데 내 실력으로는 그렇게 실감나게 담을 수 가 없었다

좌우간 너무 아름답다고나 할까~~~

 

 

 

 

 

대견봉 방향으로~~

 

기(氣)바위이다.

이 기바위는 비슬산의 정기를 품은 바위로 한번 안고 나면

소원성취 및 무병장수 한다고 전해진단다.

 

 

 

우측 바위가 "참선바위"이다.

앉아서 참선을 하면 참 좋을듯~~그래서 참선바위인 모양이다

 

 

 

 

 

대견봉에 가다가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오면대견사로 내려왔다.

 

 

 

대견사 삼층석탑이다

절벽위에 세워져있다

 

 

 

 

 

 

 

대견사에서 조화봉을 조망한다

 

 

 

대견사 안에있는 암석으로된 굴

 

굴속에 들어가서 삼층석탑을 담아본다

 

반대편으로 나가는 통로

 

 

 

 

 

대견사 사찰 지붕위 좌측 뒤에 있는 바위가 "층층 바위"이다

 

대견사에서 대견봉으로 가면서 위에서 삼층탑을 담아본다

 

 

 

 

 

뒤에서 본 형제바위이다

 

 

 

앞에서 본 형제바위

 

 

 

상감모자바위이다

 

 

 

소원바위~~ 모든 소원이 다 이뤄지다보다

 

백곰바위인데 이 바위형상을 아무리 봐도 찾을 수 가 없었다.

 

 

 

 

 

우측 돌출된 바위가 뽀뽀바위이다.

나는 밑에서 본 우람한 남근석 처럼 보이던데~~

 

 

 

넓게 펼쳐진 진단래 군락지. 좌측 천왕봉과 우측 월광봉이 보인다

 

 

 

 

 

 

 

▲  대견봉~대견사~자연휴양림~소재사~주차장

 

대견봉(▲1034m) 정상에 왔다(15:03)

 

뒤에는 한문으로 쓰여져 있다

 

대견봉에서 기념샷. 우측에 조화봉과 레이더 관측소가 보인다

 

대견봉 정상에서 소재사쪽으로 내려가는 나무데코 계단.

 

대견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대견봉에서 대견사쪽으로 하산한다

 

 

 

무명바위이지만 아름답다

 

 

 

대견사에서 나오면 앞에 임도와 만나는데

그 전에 화살표방향으로 내려가는 나무데코 계간이 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아래에서 위에 있는 대견사 3층석탑을 담아본다

 

 

 

 

 

비슬산에 많이 있는 천연기념물 435호로 지정된  암괴류이다

 

 

 

 

 

암괴류

 

 

 

 

 

임도와 만난다(15:50)

 

 

 

 

 

 

 

 

 

비슬산 자연 휴양림

 

비슬산을 배경으로 쵤영된 드라마들

 

 

 

 

 

 

 

내려오다 보면 이런 얼음동산도 보게된다

 

 

 

 

 

 

 

 

 

소재사 입구

 

 

 

소재사 대웅전

 

 

 

 

 

거의 다 내려와서 비슬산 천왕봉을 담아본다

 

 

 

 

 

 

 

버스 주차장이다.

이제 이곳에서 1700시에 출발

 

귀경시 속리산 휴게소에 들렸다.(18:26)

우측에 지난번 가본 구병산이 보인다. 그래서 한장 담아본다

역시 아름다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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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충남에 있는 용봉산, 수암산, 덕숭산을 산행하게 되었다.

특히 수덕사는 초등학교 시절 수학여행도 가본 곳이라 오랬만에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을

산행한다는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그리고 용봉산은 기암괴석이 많이 있어서 너무 짧은 시간이라

각 능선까지 구석구석 가 볼 수 없는것이 아쉬웠고~~

처음에 16km를 6시간30분 부여받고 낮은 산이니 큰 걱정없이 출발하였지만

시간이 그리 충분하지도 않았다.

너무 산행길이 길다보니 혼자 걷는 회원들도 많았고 그들도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또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 걱정하면서 걸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이 덕숭산정상까지 혼 힘을 다해 올라서 이정표를 보니 날머리까지는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해서 다행이였다.

좌우간 이번 산행은 3개의 산을 걸어야 했기때문에 그리고 이정표가 확실하지

않아서 많은 애로가 있었으나 산행을 마치니 역시 상쾌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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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충남 홍성 용봉산(▲381m)

 

ㅇ 언제 : 2019.2.9(토) 09:26 ~ 15:38(6시간 12분 소요)

 

코스 : 용봉초 ~ 용봉산 ~ 악귀봉 ~ 가루실고개 ~ 수암산 ~ 굴다리 ~ 뚝방길 ~ 덕숭산

~수덕사~ 주차장(약 15.1km)

 

ㅇ 안내 산악회(신사 산악회)에서 부여된 시간 : 6시간 30분    * 강산애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식당등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용봉 초등학교앞 도착(09:25)  약 2시간 15분 소요

   수덕사 주차장 출발(16:04), 신사역 도착(18:07)                 약 2시간 3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용봉초~용봉산 구간(등산로 상태 양호), 용봉산~노적봉~악귀봉(암반구간이 많음)

기타 수암산, 덕숭산구간은 육산형태의 등산로

* 네이버 지도 및 앱에서의 수암산위치와 실제 수암산 정상 표지석의 위치가 상이하다


구분

용봉초~용봉산

용봉산~수암산

수암산~덕숭산

덕숭산~주차장

 소요시간

 구간

51

2시간 6분

2시간 13분(점심)

1시간 2분

 누계

51분

2시간 57분

5시간 10분(점심)

6시간 12분

 거리

 구간

1.7

4.1

6.8

2.5

 누계

1.7

5.8

12.6

15.1

 

 

 

 

수암산의 위치가  NAVER 지도를 사용하는 앱과 실제 수암산 표지석이

있는 위치가 많이 상이해서 산행간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 표지석은 현 지도보다 더 가서 있었다

 

 

 

 

 

▲ 용봉초교앞 ~ 용봉산

 

서울에서 07:10에 출발, 이곳 용봉초앞에 09:25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용봉산 등산로로 들어간다. 우측 매표소에서 1인당 1,000원씩 입장료를 내야한다

 

앞에 보이는 봉을 담아본다. 저 봉이 용봉산인듯~~

 

미륵암은 200m, 용봉산 정상은 1.2km 이정표가 있다

 

 

 

 

 

용봉산 미륵암과 미륵불

 

미륵불이다

 

미륵암 마당에 있는 만물바위

 

 

 

 

 

 

 

 

 

 

 

 

 

 

 

 

 

투석봉이다(10:05)

 

투석봉에서 옆으로 펼쳐있는 능선을 담아본다.

저 우측에 팔각정 정자가 운치가 있게 보인다

 

용봉산에 오르다 보니 기암괴석이 많이 보인다(10:10)

 

저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산이 가야산이다

 

용봉산 정상에 다 왔다. 사진을 찍으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10:18)

▲ 용봉산 ~ 노적봉

 

 

 

84번째 인증~~

 

용봉산표지석을 뒤에서 담아본다

 

 

 

노적봉으로 향한다. 최영장군 활터는 시간상 그냥 통과(10:22)

 

용봉산을 지나서 노적봉을 향하는 지점부터 바람이 불고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마 지형의 변화때문인것 같다. 갑자기 추워진다

 

 

 

 바위속에 뿌리를 박고도 저렇게 생명을 유지하는것 보면 대단하다

악조건하에서도 저렇게 견디니 우리 인간들도 본을 받아야 할것 같다

 

멋지다~~

 

저 앞이 노적봉인것 같다. 많은 산객들이 보인다(10:30)

 

노적봉에서 옆으로 뻗은 능선을 담아본다

 

우측은 노적봉, 좌측은 악귀봉인듯(10:32)

 

  악귀봉만 담아본다

 

 

 

 

 

 

 

 

 

 

 

옆으로 뻗은 능선위에 있는 팔각정. 그냥 감상만~(10:37)

 

▲ 노적봉 ~ 악귀봉

 

노적봉이다(10:38)

 

노적봉에서 악귀봉으로 가려면 이 길을 거쳐야 하는데

수직 암반에 90도 각도로 소나무가 옆으로 자라고 있다. 감탄~~~(10:39)

 

그 소나무를 지나가 뒤돌아서 잡아본다

저 뒤에 나무들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것이 보인다

 

 

 

 

 

 

 

 

 

기암괴석들~~

 

 

 

 

 

 

 

 

 

 

 

 

 

 

 

 

 

 

 

 

 

 

 

 

 

 

 

▲ 악귀봉 ~ 가루실고개

 

악귀봉이다(10:54)

 

 

 

 

 

 

 

 

 

 

 

 

 

 

 

 

 

 

 

 

 

 

 

 

 

 

 

 

 

 

 

 

 

 

 

 

 

 

 

악귀봉에서 용바위로 향한다(11:14)

 

저 바위가 용바위~~

 

용바위를 조금 가까이 가서

 

용바위에 다 왔다~~(11:26)

왜 용바위일까??

 

 

 

 

 

 

 

 

 

 

 

이제 수암산으로 향한다

 

충남 도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덕산온천지구방향으로 향한다

 

 

 

 

 

수암산 정상 방향으로~~(11:58)

 

수암산을 가기위해서는 "수암산 대장군"을 통과해야 한다

▲ 가루실고개 ~ 수암산

 

이곳이 가루실고개인것 같다. 덕숭산을 빨리 오르려면 이곳에서 좌측방향으로 가면 된다

 

 

 

 

 

헌팅캡 바위라고 즉석에서 내가 이름을 지었다

 

 

 

장군바위이다

 

 

 

 

 

 

 

 

 

 

 

 

 

의자바위

 

 

 

 

 

 

 

 

 

 

 

 

 

 

 

풍차가 설치된 전망대이다(12:41)

 

저 앞 도로 좌측에 있는 산이 덕숭산이다.

저 산을 올라가야 한다.

▲ 수암산 ~ 덕숭산

 

수암산(▲280m)정상(12:45)

그런데 지도상 수암산 정상과 실제 수암산표지석이 설치된 위치와는 차이가 있었다

 

 

NAVER 지도상 수암산 위치와 실제 수암산 정상 표지석이 있는 위치가 상이했다

 

 

수암산 정상 표지석이 있는 팔각정이다

 

정상에 있는 거북이 바위 안내판

 

거북이 바위?? 별로 닮지 않은것 같은데~~~

 

수암산 정상을 내려오면서 팍각정을 담아본다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 방향으로 내려간다(12:50)

 

의자가 있는 좌측길로 내려간다(12:51)

 

하산하다가 꼭 거북이 같은 바위를 담아본다

 

 

 

 

 

하산해서 도로 밑으로 나있는 통로를 지나간다(13:04)

 

 

 

하천을 건너간다(13:05)

 

하천을 지나가서는 둑방길로 좌측방향으로 곧장 간다

 

저 도로 다리밑으로 통과해서~~

 

 

 

 

 

   이 다리에서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서는 우회전한다

 

 

 

 

 

 

 

 

 

저 앞에 보이는 정자와 소 두마리 상징물이 있는 마을로 들어선다

 

 

 

팔각정 정자와 소 2마리 상징물이

덕숭산 들머리로 가는 중요한 지형지물이다(13:27)

 

 

 

덕숭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13:37)

 

 

 

 

 

 

 

저 앞에 안테나가 서있는 가야산이 보인다

 

용봉 저수지. 앞 능선들이 수암산과 용봉산 능선이다

▲ 덕숭산 ~ 수덕사 주차장

 

덕숭산(▲495m) 정상이다(14:36)

 

1.67km로 표시된 이정표 방향으로 간다.

어차피 두 길은 중간에만나게 된다

 

덕숭산 정상에서 본 가야산

 

 

 

 

 

 

 

 

 

 

 

 

 

만공탑이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때 보고 처음이다. (14:55)

 

 

 

 

 

 

 

 

 

 

 

 

 

 

 

 

 

 

 

 

 

 

 

 

 

 

 

수덕사 대웅전

 

 

 

 

 

 

 

 

 

 

 

 

 

 

 

 

 

 

 

 

 

 

 

 

 

 

 

 

 

저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출발하기 전 덕숭산 방향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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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2.4(월) 10:29 ~ 15:12 (약 4시간 44분 소요)

 

코스 : 넋티고개 ~ 망경산 ~ 장군바위 ~ 광덕산 ~ 광덕사 ~ 주차장 (약 8.6km)

 

ㅇ 어떻게 : 대중교통(전철+시내버스) 산행

- 천안역 동부광장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640번 버스 탑승(0945)하여 보산원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망경산으로 올라감

     - 광덕산 정상~광덕사로 하산한 후에는  광덕사앞 시내버스 종점에서 600번 버스로 천안역까지 갔다

 

ㅇ 등산로 상태 : 눈은 없고 완벽한 육산형태임.


구분

넋티고개

망경산

장군바위

광덕산

주차장

거리(km)

 

1.5

3.1

1.2

2.8

 

1.5

4.6

5.8

8.6

소요시간

 

50분

1시간 54분(점심)

40분

1시간 20분

 

50분

2시간 44분

3시간 24분

4시간 44분

 

 

 

 

 

 

 

 

 

 

 

 

 

 

천안역 동부광장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640번 버스 탑승

버스터미널에서 약 5분정도로 0945분경 탑승함

망경산 등산로 입구인 보산원까지는 약 40여분 소요되었슴

 

▲넋티고개 ~ 망경산

 

약 10:20분 정도 버스에 하차, 등산준비 후 산행 시작(10:29)

 

 

 

 

 

 

 

망경산 정상까지 약 900m(10:40)

 

계속 오르막길~~

 

 

 

400m 남았다~~(11:00)

 

망경산까지는 400m. 망경산 정상이  저 앞에 보인다(11:00)

 

 

 

 

 

 

 

▲망경산 ~ 장군바위

 

망경산 정상에 올라왔다(11:18)

출발해서 약 49분 소요되었다

 

 

 

망경산 바로 밑 마을을 담아본다. 평화롭게 보인다~~

 

천안시내도 담아본다

 

망경산 정상에서 광덕산으로 향한다. 광덕산까지는 4.2km

 

망경산까지는 오르막인데 광덕산까지는 능선길이고 오르막도 그리 심하지는 않다(11:21)

 

 

 

광덕산이 3.5km 남았다(11:35)

 

 

 

 광덕산이 3.5km 남았다(11:47)

 

 

 

 

 

 

 

마늘봉 쉼터(12:05)

 

저 앞에 보이는 봉이 광덕산 정상이다(12:06)

 

 

 

 

 

장군봉방향으로 간다(13:06)

 

▲장군바위 ~ 광덕산 정상

 

 앞에 보이는 바위가 장군바위이다

 

장군바위 가까이 가서 담아본다(13:08)

예사롭지 않은 바위 형상이다.

 

 

 

 

 

망경산에서 광덕산 정상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계단을 올라간다(13:30)

 

 

 

 

 

 

 

 

 

두번째 계단. 저 위가 광덕산 정상이다

 

▲광덕산 정상 ~ 주차장

 

  광덕산 정상에 도착했다(13:52)

 

광덕산이 83번째 인증이다.

 

 

 

 

 

 

 

 

 

 

광덕산정상에서 송악방향을 담아본다

 

 

 

 

 

광덕사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정상으로 오르는 산객들을 담아본다(14:00)

 

 

 

하산하는 등산로도 가파르다. 그러나 계단이라 괜찮다.

 

 

 

 

 

 

 

 

 

 

 

하산하다 보니 이런 쉼터도 있다(14:16)

 

 

 

광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객들~~(14:21)

 

 

 

 

 

팔각정(14:35)

 

 

 

 

 

가파른 급경사 계단. 이 계단을 오르기는 쉽지 않을듯~~(14:39)

 

 

 

 

 

광덕사에 도착했다(14:57)

 

400살로 추정되는 호두나무이다

 

 

 

대웅전

 

 

 

 

 

대웅전 앞 3층석탑

 

 

 

 

 

 

 

 

 

 

 

 

 

 

 

 

 

 

 

 

 

 

 

버스정류소에 도착했다(15:12)

600번 버스를 타고 천안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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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광덕산은 약 30여년전에 한번 오른적이 있었다.

정말 오랬만에 다시 찾아오니 감회가 새로울뿐~

그래서 이번에는 30여년전 올랐던 등산로를 피해서 일부러 망경산-광덕산 코스로

계획해서 등산을 했다.

구정 연휴라 그런지 등산객들은 많지는 않았지만 가족단위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집에만 있기보다 어렸을때부터 이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하는것은

무척 바람직하다고나 할까~~

작년 구정연휴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유명산-용문산 연계산행을 갔었고

올해에는 망경산-광덕산에 올랐는데 시간에 구예받지 않고

홀로  여유롭게 산행하는 재미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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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라북도 남원 바래봉(▲1165m)

 

ㅇ 언제 : 2019.2.2(토) 10:52 ~ 16:32(5시간 40분)

 

코스 : 전북학생교육원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삼거리 ~ 바래봉 ~ 바래봉 삼거리 ~ 

              용산주차장(약 13.4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써니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전라북도 학생교육관 도착(10:45)  약3시간 35분 소요

    용산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19:15)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등산결과

- 날씨는 춥지 않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등산하기는 좋은 날씨였다(단 바래봉 정상부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웠음)

- 1.31(목) 눈이 많이 내려서 스패치와 아이젠은 필수였고 세동치~팔랑치 구간은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는데 특히 내리막은 급경가 구간도 있어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구분

전북학생교육관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용산주차장

시간

 

1시간 6분

1시간 3분(점심)

1시간 8분

42분

1시간 41

 

1시간 6분

2시간 9분

3시간 17

3시간 59

5시간 40분

거리(km)

 

2.3km

2.0km

1.6km

1.9km

5.6km

 

2.3km

4.3km

5.9km

7.8km

13.4km

 

 

푸른선 : 성삼재~지리산 천왕봉~중산리 코스(2018년 종주)

   빨강선 : 전북 학생교육관~바래봉~용산 주차장(이번에 등산한 코스)

 

 

 

 

루가앱

 

 

 

 

 

▲ 전라북도 학생교육관 ~ 세동치

 

 전라북도 학생교육원에 도착해서 등산준비를 한다.(10:52)

주변에 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다. 스패치와 아이젠을 착용한다

 

교육원 앞에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 좌우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등산로로 접어든다

 

저 위 산객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간다.

우측에 보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바래봉까지는 7.6km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이젠과 스패치는 필수다.

 

우측에 있는 계단을 올라간다

 

현위치에서 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용산주차장까지 가야한다(11:05)

 

 

 

 

 

 

 

세동치가 1.8km. 세동치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11:09)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임도를 만난다.

바래봉 가리키는 방향이 임도인데 이곳으로 가지 않고 세동치방향으로 가야한다.

어떤 회원은 바래봉 이정표만 보고 임도를 따라간 분도 있었다.

 

 

 

 

 

 

 

▲ 세동치 ~ 부운치

 

세동치에 도착했다(11:58)

출발해서 약 1시간6분여만에 도착했다

 

 

 

세동치(▲1107m)에 있는 이정표.

바래봉방향으로 간다

 

세동치에서 부운치방향으로 간다

 

등산로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부운치방향으로 가면서 지나온 능선길을 담아본다(12:08)

 

 

 

부운치방향으로 가면서 우측 지리산을 담아본다(12:10)

 

 

 

 

 

 

 

부운치 방향으로 가면서 바래봉을 담아본다(12:22)

 

 

 

세동치에서 팔랑치까지 가는 능선길은 오르막, 내리막길을 걸어가야 한다.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조심해야 한다(12:23)

 

저 멀리 바래봉이 점점 가까워진다(12:37)

 

 

 

지나왔던 능선길을 담아본다(12:45)

 

  우측 지리산을 담아본다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 부운치 ~ 팔랑치

 

여기가 부운치이다(13:01). 이제 팔랑치방향으로 간다

 

팔랑치로 가면서 조금 넓은 터가 있으면 그곳에서 산객들이 모여 점심을 먹고있다(13:02)

 

 

 

지나온 방향을 담아본다(13:09)

 

조금 지나가다 보니 또 넓은 공터가 있다.(13:34)

산행대장님 애기로는 이곳이 식당터란다

 

나도 이 공터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써니 산행대장님도 점심을 먹으면서 한컷 포즈를 취한다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이고~~

 

이곳에서 아래 마을을 담아본다. 완전 하얗게 눈으로 덮혀있다.

 

바래봉이 점점 가가워진다(13:36)

 

 

 

바래봉으로 가는 능선길을 담아본다(13:45)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그리 높은 봉은 없으니 힘들지는 않을듯~~~

 

줌을 당겨서~

 

 

 

교육원에서 출발해서 만난 임도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길이다.

 

 

 

 

 

 

 

바래봉이 가가워질 수 록 저런 평평한 구릉지대가 많아진다.(13:55)

 

 

 

뒤돌아서서 왔던 길을 담아본다(14:01)

 

줌을 당겨서~~

 

우측 길게 뻗어진 지리산 능선도 담아본다

 

 

 

 

 

 

 

저 위에 바래봉이 보인다(14:03)

 

 

 

 

 

 

 

선두 산객들이 걸어가고 있고 나무데크가 끝나는 지점이 팔랑치이다.(14:08)

 

▲ 팔랑치 ~ 바래봉 정상

 

이곳이 팔랑치(14:09)

 

바래봉 삼거리가 보인다. 옆에 초도도 있고~~

 

바래봉 삼거리 이정표다.(14:29)

이곳 삼거리에서 바래봉은 0.6km, 용산주차장은 4.2km)이다

 

 

 

 

 

 

 

 

 

 

 

 

 

 

 

바래봉 정상이다.(14:42)

산객들이 기념촬영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  바래봉 정상 ~ 용산 주차장

 

바래봉 정상에서 왔던 능선길을 담아본다

 

 

 

82번째 인증이다(14:50)

 

바래봉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바래봉 바로 앞 넓은 구릉지대를 담아본다

 

 

대 자연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계속 응원합니다~~~~

 

 

 

바래봉 올라가기 전에 있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지리산 안내판이다.

 

 

 

 

 

 

 

 

 

 

 

 

 

 

 

 

 

 

 

 

 

 

 

 

 

 

 

 

 

바래봉에서 하산하면서(15:01)

 

지나온 능선들을 담아본다(15:01)

 

하산하면서 등산로 옆에 있는 샘터에 들려 물을 마시고 간다(15:07)

 

바래봉 삼거리 초소. 이곳에서 부터 용산 주차장까지는 임도길이다(15:12)

 

눈으로 덮힌 마을을 담아본다(15:13)

 

 

 

 

 

 

 

 

 

주차장까지 3.2km(15:26)

 

 

 

 

 

 

 

 

 

이제 아스팔트 길이 보인다. 이곳에서 아이젠과 스패치를 제거하고 걸어간다(16:12)

 

저 멀리 대형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출발하기 전 지나왔던 바래봉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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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에 성삼재~천왕봉~중산리까지 무박으로 약 34km를 종주하고 이번에는

바래봉을 가본다. 원래 바래봉은 봄에 철쭉이 만발할때 많이들 가보는곳이다.

1999년도 철쭉축제때 한번 와보고 20년만에 이곳에 와본다

그때는 등산보다는 단지 철쭉을 보러왔을뿐 이여서 바래봉 능선에 대한

전체적인 감은 없었다.

이번에 마침 눈이 와서 눈에 덮힌 바래봉 설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간다.

역시 산에 오면 힘은 들지만 마치고나면 기분만은 상쾌하다

산행을 안내하신 써니 대장님, 그리고 같이 동행하신 회원님들과

멀리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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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산(▲876)


ㅇ 언제 : 2019.1.26(토)  11:13~15:38 (약 4시간 25분)


코스 : 구병리 ~ 쌀래봉 ~ 구병산 ~ 백운대 ~ 815봉 ~  853봉 ~ 824봉 ~

신선대 ~ 팔각정 ~ 적암리 주차장 (약 7.6km)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서우정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을 수 있었음


ㅇ 서울 명동역 출발 (08:35), 충북 보은 구병리 도착(11:10) 약 2시간 35분 소요

충북 적암리 출발(16:30), 서울 명동 도착(19:15) 약 2시간 4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등산로에 눈은 거의 없었음. 단 ▲853봉 오르는 구간이 경사가 심함(밧줄 잡고 올라감)

그리고 ▲ 853봉 정상에서 하산시 굉장히 위험함. 좌우 절벽이고 폭이 좁고 밧줄등이 없어서

정말 조~심 조~심 내려왔음 

구분

구병리

구병산

백운대

신선대

적암리

거리(km)

 

2.7

0.3

1.6

2.9

 

2.7

3.0

4.6

7.5

 

소요시간

 

1시간 16분

19분

1시간 38분(점심식사)

1시간 12분

 

1시간 16분

1시간 35분

3시간 13분

4시간 25분

 

 

 

 

 

 

 

 

RUGA 앱 사용

 

 

 

▲ 구병리 ~ 구병산

 

이곳에 약 11:10정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일단 구병산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아스팔길을 계속 따라가다가 우측에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는

우측 방향으로 올라간다(11:30)

 

눈은 없고 건조한 날씨탓인지 등산로가 푸석푸석하다.

계속 오르막길~~

 

 

 

 

 

이곳이 쌀개봉인것 같다. 이곳에서 바로 좌로 꺾어서 구병산방향으로 올라간다(12:04)

 

 

 

쌀개봉에서 구병산정상을 향해 능선길을 따라 올라간다(12:08)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 구병산, 그 뒤 봉우리가 백운대 정상인것 같다(12:08)

 

이런 암벽구간은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그리 험하지는 않다(12:15)

 

 

 

구간구간 밧줄을 잡고 올라가지만 그리 험하지는 않다(12:16)

 

저 위에 산객이 있는곳이 풍혈이다

 

가까이 가면 풍혈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12:18)

 

겨울에는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고 하는데 손을 대어보았으나

뜨거운 느낌을 받지 못했다

 

조금 위에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또 풍혈이 있다

 

구병산 정상에 오르는 마지막 계단(12:22)

 

 

 

 

 

구병산 정상 거의 올라가서 속리산을 바라보고~

멀리 속리산이 보인다

 

▲ 구병산 ~ 853봉

 

구병산 정상에 도착(12:31)

 

많은 산객들이 표지석앞에서 인증을 하고있다

 

81번째 인증이다~~

 

지나왔던 봉들을 잡아본다~~

 

적암휴게소쪽 방향을 담아본다

 

앞으로 갈 봉우리들을 담아본다

 

구병산 정상 바로 앞에 있는 고사목,ㅣ

예사롭지 않다

 

 

 

구병산에서 하산하여 다음 봉으로 간다. 백운대방향으로 가는 우회 등산로

 

 

 

구병산에서 하산하여 조금 가다보면 위성지구국으로 해서 적암리로 바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12:41)

좌측은 853봉, 우측은 구병산 방향

 

 

 

 

 

 

 

 

 

 

 

 

 

 

 

 

 

 

 

 

 

 

 

 

 

853봉과 절터로 가는 이정표(13:28)

853봉으로 향한다

 

밧줄을 타고 오른다(13:39)

 

 

 

이런 암벽도 밧줄을 타고 오른다(13:46)

 

지나온 봉우리들을 담아본다(13:47)

 

▲ 853봉 ~ 신선대

 

겨우 853봉에 도착(13:51)

 

853봉에 힘겼게 올라왔으니 인증을 하고~~

 

 

 

853봉을 하산하면서 853봉 좌측 암벽들을 담아본다(14:00)

 

 

 

 

 

853봉 하산하면서 양쪽방향이 절벽이고 내려오는 암벽길은 좁고

발을 디딜곳도 제대로 없고 밧줄도 없고~~

한참을 조심 조심해서 내려왔다.

지금까지 등산하면서 제일 위험했던곳이였다(14:09)

 

 

 

 

 

 

 

 

 

 

 

신선대방향으로 계속 간다(14;21)

 

 

 

 

 

 

 

▲ 신선대 ~ 적암리

 

신선대에 도착했다(14:28)

 

 

 

신선대 표지석옆에 있는 소나무인데

무척 구불구불하게 휘여져있다. 사연이 많은듯~~

 

신선대에서 하산하면서 보면 이런 이정표가 있다.(14:38)

적암리는 90도로 꺽어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매직으로 적암리 방향을 누가 표시해놓았다.

 

적암리로 하산하는 길은 양호하다.(14:39)

단 내리막길이라 미끌어지지않도록 조심만 하면~~

 

적암리 가는 등산로. 계속 내리막길(15:00)

 

이런 임도가 나온다(15:19)

 

적암리가는 길옆에 있는 팔각정(15:23), 그대로 통과~~

 

 

 

 

 

이런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온다(15:27)

 

적암리 주차장에 거의 다 와서 구병산을 담아본다

 

 

 

 

 

적암리 주차장 우전방에 있는 시루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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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버스가 나오다가 근처에서 접촉사고가 났다고해서 다른 버스로 대체하는동안

명동역에서 약 1시간30분을 5명의 회원들이 같이 기다렸다.

새벽이라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마침 맥도날드 매장이 0700에 문을 열어서 

매장 2층에 올라가 버스오기만을 기다렸다(새벽이라 손님이 없는 관계로)

다행히 늦게나마 버스가 와서 탑승하였고 중간 신사역과 죽전에서도 회원분들이 탑승했는데

전부 추위에 떨었다고들 하신다.

혹시 일부 회원중 버스가 늦게 도착한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분들이 계실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불만을  하시는 분들이 없었다.

그만큼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몇시간 기다리는것 조차 문제가 되지않는것인것 같았다

새벽부터 추위에 떨었지만 아무 불평 한마디 없이 기다려주신 전 회원님들이

우러러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보게되니. 좌우간 기분좋은 하루였던것 같다

전 회원님들과 산행대장님, 버스기사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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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는 약 12년전쯤 몇번 드라이브도 하면서 내변산쪽을 바라만 보았을뿐이고  

또  격포해수욕장에 가본적은 있었지만

내변산을 올라가보기는 처음이다.

 

A코스는 남여치에서 출발하고 B코스는 봉래구곡에서 출발하는데

회원중 A코스를 택한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좌우간 서울에서 멀리왔기때문에  A코스를 택해서 돌아봤다.

날씨도 괜찮고 또 등산로상태도 괜찮아서 제 시간대에 도착가능할것으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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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1.20(일) 10:26 ~ 15:35 (약 5시간 9분)

 

ㅇ 어디 : 전북 변산반도 내변산 관음봉

 

코스 : 남여치 ~ 쌍선봉 삼거리 ~ 월명암 ~ 자연보호비 ~ 분옥담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 주차장(약 11.3km)

 

ㅇ 산악회(MT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남여치 주차장 도착(10:25)    약 3시간 15분 소요

    내소사 주차장 출발(16:00),    신사역 도착(19:15)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양지에는 눈이 전부 녹았으나 음지에는 일부 얼음길이였음.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없었으나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 정상구간에는 거의 급경사 구간이며 음지로 등산로가 결빙되어

이 구간에서는 아이젠을 착용하였음

 

구분

남여치

쌍선봉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내소사

주차장

거리(km)

 

1.4

0.6

3.3

1.4

1.4

2.1

1.1

 

1.4

2.0

5.3

6.7

8.1

10.2

11.3

소요시간

 

34분

15분

1시간 16분

42분(점심포함)

58분

1시간1분

23분

 

34분

49분

2시간5분

2시간 47분

3시간 45분

4시간46분

5시간9분

 

 

 

 

 

 

루가앱으로 사용

 

 

 

▲ 남여치~ 월명암

 

남여치 주차장에 약 10:25분 정도 도착해서 등산로 입구쪽으로 걸어간다

 

등산로입구에 있는 탐방로 안내판.

여기서 쌍선봉삼거리~월명암~자연보호헌장탑~직소폭포~자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

관음봉삼거리~내소사~내소사탐방지원센터까지 가야한다

 

남여치 등산로입구에 들어선다(10:34)

 

남여치에서 400m 올라온 지점에 이정표가 좌측에 보인다(10:42)

월명암까지는 1.5km남았다

 

아직까지는 등산로상태는 양호하다

 

 

 

 

 

올라가는 등산로에 이런 결빙지역이 중간중간  있지만 걷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10:53)

 

 

 

 

 

저 위에 보이는 봉이 쌍선봉인듯~~(11:02)

 

 약 8부능선길로 쌍선봉을 우회하여 간다

 

우회등산로가 음지라 그런지 눈이 좀 있지만 평지라 큰 문제는 없다

 

남여치에서 1.4km, 월명암까지는 500m 남았다는 이정표이다(11:05)

 

이정표를 가까이서 담아본다

 

 

 

 

 

쌍선봉을 우회하여 쌍선봉 삼거리에 도착했다(11:10)

월명암까지는 300m

 

 

 

저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월명암까지는 200m

 

이정표를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 월명암~ 직소폭포

 

월명암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저 산객이 있는곳이 월명암이다(11:17)

 

계단위에 올라왔다. 대웅전이 보이고 좌측 사찰 마루에는

암자에서 보리차를 끓여서 보온통에 담아놓고 산객들이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대웅전앞에  멋있는 나무를 담아본다

 

월명암에서 앞을 보고 담아본다

 

월명암에서 보리차를 마시고 잠시 마루에서 휴식을 취한 후 자연보호헌장탑쪽으로 향해서 출발한다(11:23)

 

남여치에서 2.2km왓고 직소폭포까지는 2.9km(11:25)

 

음지인 등산로에  눈이 얼어있다. 그러나 평지길이여서 큰 문제는 없었다.(11:25)

 

뒤돌아서 쌍선봉을 잡아본다(11:28)

 

월명암에서 400m 왔다. 직소폭포까지는 2.5km(11:30)

 

 

 

 

 

뒤로 돌아보고 월명암을 담아본다(11:37)

 

 

 

저 멀리 분옥담 호수가 보인다(11:41)

분옥담뒤에 관음봉이 보이고~~ 저 관음봉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자연보호헌장탑쪽으로 하산하면서 관음봉을 바라본다(11:41)

 

 

 

월명암에서 하산하다가 바위위(▲)에서 좌측 암벽을, 그리고 분옥담, 관음봉을 보고 찍은장소이다

 

 

 

 

 

바위군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간다

 

 

 

 

 

 

 

자연보호헌장탑까지 내려왔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12:05)

 

위 지점 좌측에 자연보호헌장탑이 있다

 

 

 

직소보다리를 건넌다(12:06)

 

분옥담이 보이고 저 멀리 관음봉이 보인다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

 

 

 

분옥담을 지나 직소폭포방향으로 간다(12:16)

직소폭포까지는 400m.

 

 

 

▲ 직소폭포~ 관음봉

 

저 위에 직소폭포가 보인다.

겨울인데도 수량이 많다. 힘차게 흘러내린다.

 

 

 

직소폭포 가까이 가면서 등산로 위 절벽위에 주상절리로 형성된 암벽이 보인다 

 

직소폭포 가까이에 가서 줌으로 당겨본다(12:35)

 

 

 

내소사 방향으로 간다

 

 

 

재백이다리.(13:12)

곧 재백이 고개가 나올것을 암시해준다

 

재백이 고개이다(13:17)

여기에서 내소사방향으로 올라간다

 

 

 

재백이고개에서 서해쪽을 바라보고~~

 

마당바위쪽으로 올라간다

 

마당바위 이정표.(13:26)

일단 관음봉삼거리를 목표로 걸어올라간다

 

 

 

 

 

저 위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다(13:35)

 

관음봉을 당겨서 담아본다

 

 

 

 

 

 

 

 

 

내소사방향으로~~(13:36)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다(13:38)

 

저 멀리 지나왔던  분옥담을 담아본다~~

 

관음봉삼거리에 도착했다(13:43)

이곳에서 관음봉까지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서 내소사방향으로 가야한다.

 

관음봉삼거리에서 관음봉까지 등산로는 결빙되어 아이젠을 착용해야했다.

저런 계단등을 올라야 하고

 

 

 

 

 

관음봉에 오르는 중턱에서 분옥담방향을 담아본다

 

 

 

정상까지 200m 남았다

 

▲ 관음봉~ 내소사/주차장

 

관음봉에 도착(14:13)

 

80번째 인증이다

 

관음봉정상에서 분옥담부터 쭉 좌측방향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관음봉 정상의 데코와 휴식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관음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다시 내소사방향으로 하산한다

 

완전 빙판길~~ 안전이 제일 우선~~

살살 기여서 내려간다.

 

 

 

하산하면서 절벽위에 주상절리를 담아본다

 

 

 

관음봉밑에 설치된 데코를 통해 관음봉 삼거리까지 간다(14:35)

 

관음봉삼거리. 여기서 내소사방향으로 간다(1.3KM)

 

관음봉삼거리에서 내소사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위에서 내소사를 담아본다(14:46)

 

 

 

내소사로 가면서 관음봉을 담아본다(14:49)

 

 

 

 

 

 

 

 

 

 

 

 

 

 

 

 

 

재백이고개 탐방로입구까지 다 내려왔다(15:09)

 

이제 내소사로 향한다

 

 

 

10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이다. 

1000년동안 갖은 풍파를 다 겪은  저 보호수가 우러러보일뿐~~

인생을 더 겸손하게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그 자태로써 인간들에게 말해주는것 같다.

 

 

 

 

 

 

 

내소사경내에 있는 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다.

완전 90도로 꺾였다.

 

 

 

관음봉밑에 위치한 내소사가 조화롭게 보인다

 

내소사내 영내가 대장금 촬영지였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내소사 앞에서 입구까지 있는 자작나무길~~ (15:21)

넘 아름답다

 

 

 

내소사  입구를 나오면서~~(15:26)

 

내소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양쪽에 있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통과~~

 

버스주차장에 도착햇다(15:35)

그리고 이곳에서 16:00에 서울로 출발

 

서울로 출발하기 전 주차장에서 관음봉(좌측 봉우리)을 담아본다~~~

 

같이 함께하신 전 산악회원님과 길재 산행대장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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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토) 서울에는 날씨가 괜찮은데 경북쪽으로 가면서 진눈깨비같은것이 내린다.

역시 대구 수태골 주차장에 하차하니 약한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다.

우비를 입을 정도는 아니고 해서 배낭만 커버를 씌우고 출발한다.

 

등산로에도 눈이 조금씩 쌓여있고 날씨는 춥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상부에 올라갈수록 눈이 쌓여있다.

 

최초계획은 비로봉-갓바위까지 가는 코스를 생각했는데 등산로에 눈이 많이 쌓여

빠르게 가다가 혹 안전사고가 염려되어

동화사방향으로 내려왔지만 시간상 충분했었는데 아쉬움이 든다.

 

다음 기회에 갓바위까지  종주하는것으로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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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경북 팔공산 비로봉(1,193m)


ㅇ 언제 : 2019.1.12(토) 11:08 ~ 16:48(약 5시간 40분)


코스 : 수태골 주차장 ~ 철탑삼거리 ~ 비로봉 ~ 동봉 ~ 염불봉 ~ 병풍바위 ~ 삼거리 ~ 동화사 ~ 주차장(약10.5km)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수태골 주차장 도착(11:00)   약 4시간 5분

    갓바위 주차장 출발(17:26), 명동역 도착(21:06)               약 3시간 40분


ㅇ 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윤길재님, 아라리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식당등 있었음


ㅇ 날씨 : 진눈깨비가 내리고 정상부쪽으로 갈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 안개로 시야가 차장되었음


ㅇ 정상에서 하산하기 위해 아이젠을 착용하였음

 

 

 

 

 

 

루가앱을 사용

 

 

 

 

 

램블러 앱으로 사용

▲ 수태골 주차장 ~ 비로봉

 

수태골 주차장에 도착했다(11:00)

진눈깨비가 내려서 배낭cover만 씌우고 그냥 출발한다

 

주차장에서 나와 바로 우측 길로 들어선다.

진눈깨비와 안개로 시야가 흐릿하다

 

 

 

올라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조금씩 쌓여있다

 

 

 

우측에 수릉봉산계 표석이 보인다(11:26)

 

 

 

 

 

오르다보니 좌측에 큰 암벽이 보인다. 한 산객은 런닝만 입고 오르네~

역시 젊음이 좋은것 같다.(11:40)

 

 

 

 

 

 

 

 

 

여기서 서봉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나는 그냥 비로봉쪽으로 올라간다(12:05)

 

 

 

 

 

 

 

 

 

계속 오르막길(12:18)

 

 

 

 

 

 

 

여기서 서봉, 동봉, 비로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11:26)

여기서 비로봉까지는 400m

 

 

 

비로봉이 300m 남았다

▲ 비로봉 ~ 동봉

 

비로봉에 도착했다(12:53)

 

79번째 인증을~~

인증을 하고 하산하기 위해 아이젠을 착용했다.

 

인증을 하기위해 많은 산객이 줄서있다. 날씨는 추운데~~

 

 

 

하산할때가 더 위험한법. 아이젠을 착용했어도 조심해서 살살 내려기야 한다

 

 

 

비로봉 바로 밑에 있는 조금 넓은 공간이 있다.

그런데 이정표 방향이 잘못되어 있다. 여기서는 비로봉방향으로 갈려면

팔공산하늘정원쪽 방향으로 약 10여m 올라가면 된다

 

 

 

하산하는 산객들~ 눈때문에 조심 조심 걸어간다

 

동봉을 향해 가다보면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보인다(13:04)

 

눈이 쌓여 있어 전체적인 윤곽이 조금 덜 보인다

 

 

 

 

 

높이는 약 6m 정도이고 여인상이며 은은한 미소를 띄고있다.

얼굴은 약간 비대칭인듯~~

 

동봉을 향해 올란간다

 

저 위 산객들이 있는곳이 동봉이다(13:12)

 

▲ 동봉 ~ 삼거리

 

동봉 정상석. 글씨가 잘 보이질 않는다

 

동봉에 올랐다. 그러나 안개등으로 시야가 차장되어 잘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주변을 담아본다

 

 

 

 

 

 

 

 

 

 

 

 

 

 

 

이제는 염불봉쪽으로 간다

 

 

 

 

 

 

 

 

 

 

 

 

 

 

 

 

 

 

 

동봉에서 700m 왔다.(13:37). 여기서 동화사로 갈 수 있다(2.8km)

여기서 갓바위까지는 약 6.6km. 이곳이 염불봉인듯~~

▲삼거리 ~ 동화사

 

동봉(1.6km), 갓바위(5.7km), 동화사(2.6km)를 가리키는 이정표(13:55)

 

나는 기상도 그렇고 안전을 생각해서 갓바위코스를 포기하고 동화사로 내려간다.(14:13)

넘 아쉽지만~~~~ 안전한 산행이 우선이라서~~

 

그런데 이 하산길은 넘 험하다. 언제 갔는지  발자국도 눈에 덮혀서 흐릿하다.

조심조심 혼자서 내려간다

 

 

 

 

 

 

 

 

 

 

 

 

 

약 1시간 40분정도를 내려오니 임도가 보인다. 이제는 좀 안심이다.(15:44)

 

동화사가 100m 남았다(15:47)

 

임도를 따라 좀 내려가니 임도 좌측편에 큰 동화사 안내도가 있다(15:48)

 

동화사 사찰내로 들어간다(15:55)

▲동화사 ~ 주차장

 

돼지해~~

 

동화사 대웅전(15:58)

 

 

 

 

 

 

 

 

 

 

 

통일약사대불이다(16:22)

 

 

 

약수물 나오는 곳이 이색적~~

 

최근에 가본 사찰중 제일 넓은것 같다.

 

사찰내에 있는 저 나무들이 서로 계단을 중심으로 구불어져 있는것이 이색적이다.

 

 

 

 

 

사찰을 나와서 주차장쪽으로 간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서 주차장 찾기도 쉽지 않다.(16:46)

한참을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저기에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오늘 날은 흐렸지만 그래도 멀리 팔공산에 오르니 기분은 상쾌하다.

단지 갓바위 코스 종주를 못한것이 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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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라북도 모악산(793.5m)

 

ㅇ 언제 : 2019.1.6(일) 09:59 ~ 15:17 (약 5시간 18분)

 

코스 : 모악산 관광단지 ~ 선녀폭포 ~ 대원사 ~ 수왕사 ~ 무제봉 ~ 모악산 정상 ~ 북봉 ~ 매봉 ~ 백운동 뽕밭 ~ 금산사 ~

             버스주차장(약 12.3km)

 

ㅇ 산악회(MT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모악산 관광단지 주차장 도착(09:59) 약 3시간 4분

금산사 주차장 출발(16:20), 서울 명동역 도착(19:30) 약 3시간 10분

 

ㅇ 등산로 상태 : 완전 육산형태로 그리 어렵지 않음

 

 

 

 

 

 

루가앱

 

 

 

램블러앱

 

▲ 모악산 관광단지 ~  무제봉

 

모악산 관광단지 주차장에 도착했다(09:59)

 

주차장에서 모악산 정상을 바라보고~~

 

상가를 거쳐서 등산로 입구쪽으로 올라간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모악산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선녀폭포, 대원사, 수왕사, 무제봉으로해서 정상에 올랐다.

 

 

 

 

 

대원사가는 이정표가 있다.  대원사까지는 1.0km(10:19)

 

 

 

 

 

 

 

 

 

대원사에 도착했다(10;37)

 

 

 

 

 

모악산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

 

 

 

중간 중간 의자와 휴게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10:50)

 

 

 

 

 

수왕사로 가는 이정표.

 

이곳이 수왕사이다. 조그마한 암자라고나 할까~~~

 

수왕사에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 데코계단을 오른다

 

 

 

 

 

 

 

 

 

 

 

 

 

무제봉과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무제봉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10M 거리에 있다(11:30)

정상은 500M 남았다

 

일단 무제봉으로 가본다. 저 앞이 무제봉이다.

▲ 무제봉 ~ 모악산 정상

 

무제봉에서 정상을 담아본다

 

무제봉에서 앞에 보이는 산들을 담아본다. 저 앞은 구이 저수지

 

 

 

 

 

무제봉에서 하산하면서 무제봉을 담아본다

 

이제는 정상을 향해서~~

▲ 모악산 정상 ~ 북봉

 

정상에 도착했다. 약 20여년전에 한번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통신소 안에가지 올라갈 수 있도록

개방되었다(12:04). 들머리에서 이곳까지 약 2시간 5분 걸렸다.

 

일단 인증부터 먼저. 78번째 인증이다

 

정상에 설치된 안내판이다. 사방을 담아본다

 

 

 

 

 

 

 

 

 

 

 

 

 

전주시가지 모습.

 

 

 

 

 

안테나 바로 우측에  북봉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쭉 뻗어 있는 능선을 타고 하산할 예정이다

 

 

 

 

 

 

 

 

 

 

 

 

 

 

 

 

 

 

 

 

 

 

 

모악산 정상에서 하산해서 매봉방향으러 하산한다(12:12)

 

 

 

 

 

 

 

 

 

정상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정상까지 500m, 매봉까지는 2km

▲ 북봉~ 매봉

 

이곳이 북봉이다. 많은 산객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고있다

 

북봉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이곳 북봉에서 금산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금산사까지 4km)

나는 일단 매봉쪽으로 가서 금산사로 간다. 매봉까지는 1.9km)

 

매봉까지 1.6km 남았다는 이정표가 있다(12:33)

 

매봉쪽으로 가는 능선을 담아본다.

 

매봉까지 0.9km 남았다는 이정표(12:48)

 

매봉까지 150m 남았다는 이정표(13:00)

 

저 위가 매봉이다

▲ 매봉 ~ 금산사 주차장 

 

매봉 정상에 도착했다(13:05)

이곳 매봉에서 정상까지는 2.5km, 금산사 주차장까지는 4.9km남았다.

일단 좌측 나무에 매달려있는 흰 팻말에 금산사 주차장이라고 쓰여져 있다.

그 금산사주차장방향으로 향한다

 

매봉에서 하산하는 길인데 양호하다.

 

하산하다가 뒤를 돌아보고 매봉을 담아본다. 나무 바로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

 

하산하는 길

 

계속 이런 숲길을 걸어 간다.

 

하산하다가 금산사 주차장과 금산사로 갈리는 길이 나온다.

금산사는 좌측길로 간다.(모악산 마실길 방향, 연리지 방향)

 

 

 

금산사까지 2.3km 남았다는 이정표(14:14)

 

 

 

모악산마실길에는 healing할 수 있는 이런 한적한 휴식장소도 있다(14:25)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이어져 한 몸이 된것을 연리지라 한단다.(14:38)

한 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에서 영양분을 공급하여 살아 나도록 도와주는 연리지는

예로부터 귀하고 성스럽게 여겨졌고 이곳은 2006년 한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었단다.

안내판 바로 우측에 서로 다른 두 나무의 가지가 연결된것을 볼 수 있다

 

 

 

모악산마실길을 가다보면 모악산북봉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있다.(14:41)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4.1km, 금산사까지는 700m 남았다

 

이런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다가 모악산 정상을 담아본다

 

금산사 사찰이다

 

 

 

 

 

 

 

 

 

 

 

 

 

 

 

 

 

금산사 주차장에 도착했다(15:17)

 

12월8일 황악산을 다녀온 후 거의 한달만에 산행한다.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푹해서 다행이였다.

등산로에 눈도 없고 산행하기는 아주 좋은 하루였다.

그리고 이 모악산은 1997년도에 한번 올라온적이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많이 변한것 같다.

그리고 약 한달만에 약 12km 정도를 걸으니 다리가 조금은 묵찍함도 느낀다.

좌우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하루를 자연속에서 보내니 그 무엇보다도

즐거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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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길을 걷다보면 내 마음이 언제나 경건해짐을 느낀다.

그것은 아마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중추를 걷는다는 마음때문인것 같다.

 

오늘은 서울이 영하11도로 한파가 시작되는 날인데 역시 이곳 우두령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니 차거운 바람이 몰아치면서 금방 몸이 얼어 버린다.

 

겨울에 등산한 경험으로는 제일 힘든것이 스틱을 잡아야 하는 손이 제일 시려운것이였다.

그래서 이곳 황악산은 육산이라 처음에는 스틱을 꺼내지 않고 걸었다.

 

 

그러나올라가다 보니 눈이 조금씩 쌓여있고 올라갈때는 괜찮은데 봉우리에서 내려올때는

위험할것 같아서 할수없이 스틱을 꺼내서 잡아보니 역시 손이 무척 시렵다.

 

사전 준비한 핫팩을 사용하면서 최대한 보온을 유지하도록 했다.

좌우간 겨울 산행은 나름대로 짜릿한 기분도 들지만 역시 힘든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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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우두령~황악산(1,111m)~괘방령 구간의 백두대간 길

 

ㅇ 언제 : 2018.12.8(토) 10:14~15:50(5시간 36분)

 

코스 : 우두령 ~ 삼성산 ~ 여정봉 ~ 바람재 ~ 형제봉 ~ 황악산 ~ 백운봉 ~ 운수봉 ~여시굴 ~

여시골산 ~ 괘방령(12.9km)

 

ㅇ 인장장소 : 100대명산(황악산 정상표지석)

                    백두대간(우두령 조형석, 바람재 표지석, 황악산 표지석, 괘방령 표지석)

 

ㅇ 안내산악회(햇빛 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희망봉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우두령 도착(10:14)        약 3시간 4분 소요

    괘방령 출발(16:20),        서울 신사역 도착(19:10) 약 2시간 5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우두령 ~ 황악산 정상 : 등산로에 눈이 조금 쌓여 있슴. 아이젠 착용 및 스틱 사용

    ▲ 황악산 정상 ~ 괘방령 : 등산로에는 눈이 녹았슴.

그러나 낙엽이 쌓여 있는 곳 속에는 약간 얼은 부분도 있어서 주의 필요

 

ㅇ 날씨 : 기온이 영하 약 11도 정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슴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슴.  고속 도로 휴게소에서 모는것 해결해야 함.

 

 

위 지도에서 청색은 백두대간길이고

green색은 이번 걸었던 백두대간길(우두령~황악산~괘방령) 구간이다

 

 

 

 

 

RUGA 앱으로 받은 자료

 

 

 

▲ 우두령 ~ 삼성산

 

이 터널이 경북과 충북경계선인듯~~

저 멀리 소 조형석이 보인다. 그곳이 우두령이다(충북 영동군)

 

 

이 우두령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상촌면 흥덕리에서

경북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우두령 조형석 앞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차거운 바람과 함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서둘러 인증한다.

 

 

우두령 조형석 도로건너 맞은편에 황악산으로 오르는 입구가 있다 (10:24)

 

 

이곳은 민주지산 삼도봉(10.8km) ~ 우두령 ~ 황악산(7km)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다

 

 

 

 

 

 

위로 올라갈 수 록 눈이 조금 더 쌓여있다(10:40)

 

 

우두령에서 1.2km 올라왔다(10:50).

바람재(3.6km), 황악산(5.8km)남았다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의자도~~

 

 

등산로에 이정도  눈이 있다. 아직 아이젠은 하지 않아도 될듯~~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삼성산(986m)인듯(10:50)

 

 

 

 

 

 

 

 

 

 

눈이 조금 더 쌓여있다(11:05)

 

 

   등산로옆에 저런 억새밭도 있었다(11:06)

▲ 삼성산 ~ 여정봉

 

삼성산에 도착했다(11:10) 출발해서 약 56분 걸렸다.

 

 

 

 

이곳 삼성산에 있는 이정표이다

우두령(2.3km), 바람재(2.5km), 황악산(4.7km)

 

 

앞으로 걸어가야 할 능선들(11:19)

 

 

우두령(2.8km), 바람재(2km), 황악산(4.2km)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11:24)

 

 

걸어가다보니 어디선가 불경소리가 들린다

잘 보니 등산로 우측 멀리에 암자인듯. 줌으로 당겨서 잡아봤다(11:28)

 

 

저 앞 좌측에 보이는 봉이 여정봉인듯(11:36)

 

등산로 우측에 마을들을 담아본다.(11:37)

 

 

 

 

우두령(3.6km), 바람재(1.2km), 황악산(2.4km)의 이정표(11;43)

 

 

 

 

 

 

지나왔 능선을 담아본다(11:43)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 여정봉인듯(11:43)

▲ 여정봉 ~ 바람재

 

여정봉에 도착했다(11:46)

 

 

 

 

바람재(600m), 황악산(2.8km), 우두령(4.2km)를 알리는 이정표(11:57)

 

 

 

 

 

 

 

 

바람재로 가다가 등산로 좌측 마을을 담아본다.(12:00)

 

 

 

 

바람재까지는 내리막길이다. 조심해야 할듯~~(12:08)

 

 

저 앞 높은 봉우리가 황석산인듯(12:13)

▲ 바람재 ~ 황악산

 

바람재에 도착했다(12:17)

 

 

이곳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날씨가 춥다.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가 미안하다.

 

 

 

 

 

 

 

 

여기가 신선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12:37)

황악산방향으로 간다

 

 

걸어가다 보니 앞에 두개의 봉이 보인다(12:41)

    아마 형제봉인듯~~

 

 

 

 

형제봉에 도착했다(12:50)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 황악산인듯(12:54)

그리고 저 좌측 끝 봉우리는 곤천산인듯하다. 우리는 저 황악산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 황악산 ~ 운수봉

 

황악산 정상에 도착했다(13:14)

우두령에 버스 도착하고 약 3시간만에 올라왔다

 

 

77번째 인증이다

 

 

 

 

 

 

정상에서의 상고대

 

 

 

 

 

 

 

 

 

 

 

 

 

 

황악산 정상 바로 밑에 이정푝와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 억새밭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한다.

억새밭이 바람을 막아주기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이곳에서 괘방령(5.4km) 방향으로 가면 된다

 

 

겨울에서 야외에서 식사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subway 샌드위치와 뜨거운 모과차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니 간편하다

 

 

헬기장 억새밭에서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괘방령방향으로 출발한다(13:37)

 

 

 

 

괘방령이 5.0km 남았다는 이정표(13:44)

 

 

 

 

하산하다가 지나온 능선들을 담아본다(13:38)

 

 

김천시내쪽도 담아본다

 

 

하산하는 등산로(13:51)

 

 

 

 

 

 

 

 

 

 

괘방령이 4.4km 남았다(13:58)

 

 

 

 

괘방령이 4.3km 남았다

 

 

 

 

괘방령이 3.8km 남았다(14:12)

 

 

괘방령가는 등산로는 눈이 전부 녹아서 하산하기 편하다

 

 

 

 

 

 

황악산(2.2km), 괘방령(3.3km)를 알리는 이정표(14:25)

저 앞 봉우리가 운수봉인듯~~

▲ 운수봉 ~ 여시골산

 

운수봉 정상에 도착했다(14:31)

이곳에서 괘방령까지는 3.1km 남았다.

 

 

 

 

앞으로 가야할 봉들을 담아본다

 

 

 

 

뒤돌아서 저 우측 황악산 정상을 담아본다(14:43)

 

 

 

 

 

 

여시굴에 도착했다(14:50)

바로 우측에 여시굴이 보인다

 

 

 

 

저 밑 굴속을 줌으로 확대해서 담아본다

 

 

저 앞에 보인는 봉이 여시골산인듯(15:00)

▲ 여시골산 ~ 괘방령

 

여시골산에 도착했다(15:05)

 

 

 

 

괘방령을 향해서~~(15:23)

 

 

 

 

괘방령이 800m 남았다(15:30)

 

 

저 밑에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다 내려왔다. 경상북도라는 안내판 우측에 괘방령 표지석이 있다

 

 

괘방령에 도착했다(15:52)

 

 

 

 

 

 

 

 

이곳에 오니 먼저온 회원들은 날씨가 엄청 추우니 저 멀리 버스에 전부 탑승해 있다.

혼자 셀카를 찍어야 하는데 표지석이 너무 커서 잘 담아지지 않는다

인증타올을 펼쳐놓으면 바람이 세차게 불어 자꾸 날라가고~~

간신히 셀카를 찍었다

 

 

마침 뒤에 회원분들이 오셔서 표지석앞에서 정상적으로 인증을 한다

그래도 어렵게 셀카를 찍은 사진이라서 위에 담아놓는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있다.

빨리 탑승해서 몸을 녹여야 하겠다는 생각뿐~~

좌우간 등산보다는 추를 견뎌야 하는것이 겨울산행은 더 힘든것 같다.

그리고 안전이 우선이니 혹시 낙상이라도 생기면 큰일이기에 항상 조심해서 걷게 된다.

그래도 쌀쌀한 날씨속에서 백두대간을 걸어서 그런지

머리는 아주 맑아지고 기분은 상쾌하다.

이런맛에 자꾸 산을 찾게되는것 같다.

내 목표는 명산 100을 끝내고는 백두대간 전 구간을 걸어보는 것이다.

항상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다음 목표가 기다리고 있는것.

그런 목표가 있으니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기도 하다

뒤에 앉으신 한 여성회원분은 처음 이런 긴 코스를 걸으신것 같다.

16:20에 출발인데 딱 그 시간에 버스에 탑승했다.

뒤에서 대화하는 소리를 들어보니 굉장히 힘들었는데

지금  기분은 아주 좋다고 한다.

이것이 산행의 매력리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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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강원도 홍천 가리산(1,051m)

 

ㅇ 언제 : 2018.12.2(일) 09:48~14:31(약 4시간 43분)

 

코스 : 홍천고개 ~ 등잔봉 ~ 새득이봉 ~ 가삽고개 ~ 가리산 2,3,1봉 ~ 무쇠말재 ~

자연휴양림 ~ 주차장(약 10.3km)

 

ㅇ 안내 산악회(MT 산악회)에서 부여된 시간 : 6시간   * 비룡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음, 땀 닦을 수 있었음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홍천고개 도착(09:48)          약 2시간 53분 소요

    가리산 주차장 출발(15:30),  서울 잠실역 도착(18:15)     약 2시간 4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홍천고개에서 가리산 정상 바로 밑에까지는 완전 육산임.

         11.24(토) 내린 눈은 다 녹았슴.

       그러나 등산로에 낙엽이 많이 깔려 있어서 미끄러지는것을 조심해야 함

    ▲ 가리산 2봉, 3봉, 1봉에 오르는 등산로는 완전 암릉으로 되어 있어서

특히 겨울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함.

         밧줄, 쇠봉, 발판등을 밟고 오르고 내려가야 하는 등산로임

   ▲ 가리산 정상에서 하산해서 주차장까지는 큰 어려움은 없으나 급경사가 많아서

특히 겨울에는 미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RUGA앱으로 받았음.

 

 

 

램블러 앱으로 받았음.

루가앱(10.3km)과 램블러앱(10.6km)과 약 300m 정도 차이가 난다.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고~~

 

▲ 홍천고개 ~ 가삽고개 : 1시간 59분

 

홍천고개에 09:48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바로 올라간다(09:51)

등산로에 대한 안내판등이 없다.

 

능선 정상으로 난 등산로를 계속 올라간다.(09:57)

다행히 눈은 다 녹아서 어려운 점은 없다.

 

등산로 상태는 완전 육산으로 양호하다(10:04)

 

홍천고개에서 출발해서 가삽고개까지 약 5km는

 이어진 10여개의 봉우리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10:06)

 

봉우리 하나를 오르면 그다음에는 또 다른 봉우리가 나타난다

이런 봉우리를 약 10개는 오른것 같다

 

 

 

 

 

 

 

 

 

 

 

 

 

능선을 올라가다 보니 저런 나무도 보게된다.

기린이 서있는 뒷 모습같다 (11:06)

 

몸에 좋다는 겨우살이도 보인다.

걸어가다 보니 등산로옆에 배낭이 놓여있는데 주인 산객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갔나하고 주변을  보았지만 그런 지형은 아닌것 같다~~

그냥 지나쳐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글쎄 나무위에 올라가 있는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겨우살이를 채취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좌우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일까?

산에 오는 목적중에 하나는 그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려하는것인데~~~ 아쉽다.

 

이런 8~9부 능선 등산로도 많이 걷게 된다

 

 

 

 

 

중간이 울퉁불퉁한 이런 나무도 보게 된다.

온갖 시련을 다 겪은것 처럼 보인다.

 

백덕산에서 보았던 그런 나무와 비슷한것 같은데~~

 

이정표가 있는 곳이 홍천고개와 휴양림과 가리산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인데

나는 등산로만 보고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휴양림방향으로 가게되었다.

높은 정상이 보여야 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앱을 확인해보니 휴양림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정상부분으로 걸어가다 보니 그때서야 이정표를  보게 되었다.

저 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새득이봉(937m)

 

모 등산동호회에서 "새득이봉(937.2m)"이라는 표지를 달아 놓았다.(11:40)

이 표지가  없었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그래서  등잔봉(833.9m)도 어딘지도 모르고 지나쳐왔다.

 

새득이봉쪽에서 보니 가리산 정상(1봉,2봉,3봉)이 보인다

좌측 제1봉이 주봉이다

 

▲ 가삽고개 ~ 가리산 정상 : 56분(총 2시간 55분)

 

이곳이 가삽고개(918m) 갈림길.(11:47)

안내판을 보고 설명하시는 비룡 산행대장님(11:47)

 

마지막 정상부를 향해 또 능선길을 걸어간다

 

이제 가리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12:05)

그리고 "한"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어느 고승이 이야기한데로 가리산 부근에 아버지 묘를 써서

중국의 천자가 되었다는 전설을 알리는 "한 천자 이야기"가 세워져 있다.

 

가리산 정상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12:09)

제일 좌측 빨간점이 1봉, 중앙이 2봉, 우측이 3봉이다.

일단 2봉으로 간 다음, 3봉, 그다음은 다시 돌아나와 1봉으로 간다.

그리고 1봉에서 하산하면 된다.

 

2봉오르는 길. 암반으로 되어 있다

 

 

 

저런 쇠봉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

 

 

 

 

 

 

 

 

 

제2봉으로 올라가다가 좌측 제1봉을 담아본다(12:21)

우선 2봉, 3봉으로 간다음 다시 이곳으로 와서 저 앞에 보이는

1봉으로 가야한다

 

저 위 고사목이 있는 봉이 제2봉이다.(12:18)

 

제2봉이 올라와서 고사목을 담아본다(12:22)

 

제2봉에서 우측에 있는 제3봉을 담아본다

 

제3봉에 올라왔다(12:28).

제3봉에서 제2봉(산객이 서있는 봉)과 1봉(우측에 있는 봉)을 담아본다

 

제3봉에 있는 이정표

 

앞에 보이는 능선줄기를 타고 이곳까지 왔다.

 

2봉을 옆에서 담아본다.

옆에서 보면 2봉 암벽이  사람 얼굴같다고하여 "큰바위 얼굴"이라 불린단다

 

 

 

줌을 당겨서 담아본다.

조선시대 이 마을  청년이 가리산 2봉 정상에 올라 책을 읽고 호연지기를 키워왔고

나중에는 장원급제하여 판서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이 앉았던 2봉 암벽이 서서히 사람얼굴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그래서 "큰바위 얼굴"이라고 부른단다.

지금도 고3 수험생 부모들이 수능시험을 앞두고 이곳을  찾아와서 기도를 한단다~~~

 

제2봉 위에 있는 고사목과 소나무를 담아본다

 

1봉 오르기전 1봉을 담아본다.

한 산객이  거의 90도 경사인 1봉의 벼랑을 오르고 있다.

 

좌측이 1봉이다.

 

 

 

1봉으로 가려면 저 쇠봉을 잡고 올라와야 한다

 

1봉으로 오르는 산객들

 

1봉에 오르면서 앞에 보이는 깍아지를듯한 암벽을 담아본다(12:40)

 

 

 

▲ 가리산 정상 ~ 주차장: 1시간 48분(총4시간 43분)

 

가리산 1봉 정상에 올랐다(12:43)

76번째 인증이다

 

정상에서 올라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새득이봉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이어진 능선을 탄 후

 새득이봉에서 앞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왔다

 

정상에서 하산한다. 하산하는 등산로가 급경사이다.(12:54)

 

또 이런 구간도 내려와야 한다(12:57)

 

산객들이 하산하고 마지막 한 산객은 정상으로 오르려 한다

 

이런 등산로도 내려온다.(13:04)

 

가리산 정상에서 하산한 후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이다(13:07)

이곳에서 무쇠말재 방향으로 가야한다

 

이정표 뒤로 바로 1봉이 보인다

 

가리산 정상을 뒤로하고 하산하는 산객~~(13:28)

 

 

 

무쇠말재에 도착했다.(13:36)

가리산 정상은 900m, 휴양림까지는 2.3km이다

 

무쇠말재에서 휴양림쪽으로 하산.

완전 급경사길이다

 

 

 

 

 

하산하다가 이런 나무도 담아본다(13:43)

 

울창하게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13:45)

역시  서울공기와 틀리게 아주 깨끗하다

 

 

 

 

 

하산하면서 처음으로 게곡물을 보게된다.(14:06)

 

이 지점이 가삽고개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곳이다(14:11)

 

가리산 강우 레이더 관측소 건물이다

 

 

 

강우 레이더가 설치되어 있는 산 정상 까지 연결된 모노레일이다

 

 

 

레이더관측소부터는 포장도로를 걸어간다(14:21)

 

하산하면서 휴양림내 숙박시설을 담아본다(14:27)

 

주차장에 도착했다(14:31)

 

주차장내에 6.25때의 해병대 가리산 전투 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그 당시 우리 국군장병과 미군들의 희생으로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하

있음에 감사할뿐이다

 

주차장에서 가리산 정상을 담아본다

 

 

 

주차장내에 가리산 전투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1951년 3월19일 해병1연대가 미 해병대 1사단에 배속되어

가리산 일대에서 방어하고 있는  북괴군을 공격하여

가리산을 탈취하였다고 한다. 감사할뿐이다^^

 

 

가리산은 독특한 산인것 같다.

완전 육산의 형태인데  정상 3개의 봉우리만 완전 암릉으로 되어 있다

나름대로 조화를 이뤘다고나 할까~~

산객입장에서는 육산형태만 걷다보면 좀 지루할 수 도 있는데

이 또한 깊은 숲속 능선길을 혼자 아무생각 없이 걸으면서

그 길에서  내 자신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 3개 암릉을 산행할때는 완전 긴장해서 산행하기도~~

이번 산행은 원점회귀가 아니고 저 멀리 홍천고개에서

능선을 계속 타고 올라가야하는 산행이였다.

그리고  이곳 가리산은 6.25때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북괴군 약 1,500여명이 방어하던 이 지역을 탈취하여

부전선에서 공격기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 현장이니

이번 산행은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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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왕복 10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전남 해남 땅끝마을쪽에 위치한 달마산을 산행하게 되었다.

 

이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과 같이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서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암릉지대의 등반으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었고 중간 중간 멀리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네모진 벌판을 바라보면서 

 산행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던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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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어디 : 전남 해남 달마산(489m)

 

ㅇ 언제 : 2018.11.25(일) 11: 56 ~ 16:11(약 4시간 15분)

 

ㅇ 코스 : 미황사 ~ 동백숲 ~ 달마봉 ~ 문바위 ~ 떡봉 ~ 도솔암 ~ 마봉리 주차장 (약 7.7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약 5시간 30분

 

ㅇ 날머리 시설 : 땀을 닦을 수 있는 수도가 있고 화장실이 있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미황사 주차장 도착(11:56) 약 4시간 46분 소요

    마봉리 주차장 출발(17:30), 서울 신사역 도착(22:33) 약 5시간 3분 소요

 

 

 

ㅇ 등산결과

    달마봉에서 떡봉까지는 완전 암릉구간으로 속도 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이 구간에서는 스틱은 불필요했슴.

    떡봉에서 도솔암을 거쳐 하산하는 곳까지는 스틱을 사용하면 되었슴.  

 

 

루가앱으로 받았다

 

 

 

램블러 앱으로 받았다.

거의 똑같은 시간에 두개의 앱을 작동 시켰는데도 약간의 거리 차이가 있었다.

 

▲ 미황사 주차장 ~ 달마봉 :  43분

 

서울에서 07:10에 출발하여 11:56분에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12:04)

서울은 11.24(토) 눈이 펑펑 내려서 혹시 몰라 아이젠과 동계피복등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 이곳은 완전 봄날이였다.

남쪽이라 그런것 같다. 산행하기는 최상의 조건이였다고나 할까~~.

 

 

 미황사로 들어가는 계단이다

 

위 계단을 오르니 옆에  큰 바위가 있다.

누군가 나무를 꺽어서 큰 바위를 마치 받치고 있는것처럼 보이게 해놓았다.

 

미황사 입구이다.(12:06)

 

미황사이다.

미황사뒤로는 달마산의 기암괴석이 병풍을 두른것처럼 미황사를 감싸고 있는듯하다.

미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고

749년 의조화상이 창건했단다.

 

이제는 달마봉에 가기 위해 땅끝 천년 숲 옛길을 걷는다.

달마봉까지는 약 1.1km(12:11)

 

 

 

 

 

이곳이 헬기장이다. 달마봉까지는 0.8km (12:19)

 

헬기장을 지나서부터는 경사가 가팔어지면서 바위가 드러난 너덜지대로 바뀐다.

달마봉정상까지는 계속 이런 오르막이다(12:24)

 

처음부터 이런 구간이 나오는것을 보면 이곳 달마산 산행이 심상치 않은 산행이 될것 같다

 

▲ 달마봉 ~ 도솔암 :  2시간 58분(총 3시간 41분)

 

달마봉 정상에 도착했다(12:39). 출발해서 약 43분 소요되었다.

 

달마봉 정상에서 오늘 가야 할 능선들을 바라본다

바위로 깍아지른 저 능선을 오늘 걸어가야 한다.

 

우선 인증샷을~ 75번째이다

 

달마봉에 오르니 미황사 사찰이 한 눈에 들어온다(12:39)

 달마산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은 고즈넉한 미황사 산사의 모습이 아름다울뿐이다

 

 

 

달마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할 등산구간을 다시 조망해 본다

완전 깍아지른듯한 암릉 구간이네~~

 

달마봉 표지석 좌측위에 있는 돌탑.

실제는 이곳이 정상같은데~~ 표지석은 이 봉 바로 밑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예전에 봉수대가 있어서 불을 피웠다하여 "불썬봉"으로도 불린단다

 

정상에서 바라본  완도섬쪽~~

초록빛 물속에 저 멀리 올망졸망한 작은 섬들이 떠있는 다도해가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정상에서 하산해서 도솔암방향으로 향한다(12:44)

등산로에 각 산악회 깃봉이 달려있다.

얼마나 수많은 산객들이 이 등산로를 거쳐갔는지 짐작이 된다.

 

이제부터는 완전 주능선인 암릉길로 접어든다(12:48)

 

 

 

 

 

 

 

이곳 달마봉은 완전 악산이다.

밧줄을 타고 내려가고 또 올라가는 구간이 많아서 속도내기가 쉽지 않은듯~~

 

가다보니 큰 암릉이 가로막고 있다.(12:53)

 

줌을 당겨서~~

 

급경사 내리막 계단이다. 계단 옆에서는 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고~~(12:54)

 

내려가는 계단 바로 우측에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단지 조망을 하기 위한곳이다.

그래서 올라가서 조망을 한 다음 다시 내려와서 위 사진에서 본 계단으로 내려가야한다.

 

밧줄을 타고 오르니 좀 전에 보았던 큰 암릉이 바로 앞에 버티고 있다.

아마 저 암릉이 문바위 같은데~~

 

줌을 좀 당겨서~~

 

조망을 한 다음 다시 밧줄을 타고 내려간다

 

밧줄을 타고 내려온 후  바로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온 다음은  

이런 암릉구간을 또 걸어가야 한다(13:00)

 

 

 

뾰쪽 뾰족한 암릉구간을 오르락 내리락해야 한다~~

그러나 오르막에 오르면 조망권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모습들이 펼쳐지니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실상 힘든줄 모르고 그냥 걸어가게 되는것 같다

 

 

 

 

 

저 계단위에는 또 기암괴석들이 버티고 있다

 

 

 

 

 

 

 

이곳이 도솔암과 미황사로 가는 갈림길이다(13:09)

달마산 정상에서 500m 왔다

 

 

 

 

 

앞에 펼쳐진 다도해가 올망졸망한 섬들과 깍아지를듯한 바위, 네모진 들판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진다

 

 

 

 

 

 

 

 

 

달마산 정상에서 600m 왔다.(13;19)

암릉구간이라 속도가 나질 않는다

 

기암괴석이 앞에 펼쳐진다

 

줌을 좀 당겨서~~

 

 

 

 

 

이 능선을 걷다보면 시선이 머무는 곳이 바로 아름다운 풍경이요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으면 바로 아름다운 작품들이 나오는곳인것 같다

 

 

 

완전 유격훈련~

엉덩이를 쭉 빼고 상체와 발을 약 90도 유지하면서 밧줄을 타야 안전하다

 

 

 

 

 

한 산객이 암릉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13:26).

역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기 자신을 담아보려는 마음은 누구나 있는듯~

 

 

 

 

 

한 구간을 지나면 또 다른 암릉이 펼쳐진다(13:28)

눈에 새롭게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보면서 가게되니 힘든줄 잘 모르겠다

 

 

 

 

 

 

 

 

 

앞에 펼쳐진 다도해와 시골 풍경이 평화롭게만 보인다(13:40)

 

지나가다가 남쪽 다도해도 담아본다~

 

 

 

지나온 방향을 잡아본다.(13:41)

내가 언제저런 암릉구간을 지나왔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지나온 암릉구간들(13:43)

 

방금전 저 앞에 두 산객이 전망이 좋은 바위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지점을 지나와서 담아본다(13:47)

 

 

 

이곳이 대밭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미황사 부도전으로 갈 수 있다(14:08)

달마봉에서는 1.2km 왔다

이곳에는 휴식할 수 있는 그래도 넓은 공간이 있고 의자도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위 이정표뒤에 이런 고인돌 같은것이 설치되어 있다

 

 

 

 

 

 

 

 

 

 

 

 

 

저 바위 밑으로 내려가서 앞에 보이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14:14)

 

밧줄을 타고 내려가고~

 

다시 앞에 보였던 계단을 올라가고~~

 

계단을 오르니 꼭 ET 형상을 한 바위가 보인다(14:18)

 

 

 

지나온 암릉을 담아본다(14:19)

 

 

 

 

 

 

 

 

 

 

 

 

 

 

 

 

 

 

 

 

 

저 앞 안테나가 서있는 곳이 도솔봉이다.(14:34)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봉이 떡봉인듯~~

 

 

 

 

 

 

 

하숙골재에 도착했다(14:42)

이곳에서 달마봉까지는 2.8km

달마봉 정상에서 이곳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떡봉으로 가면서 지나온 구간을 담아본다(14:48)

저 큰 바위밑이 하숙골재인듯~~

 

 

 

 

 

여기가 떡봉(422m)이다(14:52)

다마봉정상에서 이곳까지 약 2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앞에 도솔봉이 보인다.(15:15)

떡봉에서 부터는 그래도 등산로가 양호한 편이여서 속도를 낼 수 있다

 

 

 

 

 

 

 

 

 

 

 

 

 

지나왔던 구간들. 아마 떡봉인듯~(15:30)

 

 

 

이제 도솔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15:32)

도솔암은 앞에 있는 건물앞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 도솔암~ 마봉리 주차장 :  34분(총 4시간 15분)

 

 

 

도솔암이다(15:37)

 

 

 

 

 

도솔암에서 마봉리 주차장으로 가기위해서는 도솔암을 우측으로 끼고

바로 좌회전하여 급경사 하단길로 내려가야 한다

조금 내려가다 보면 이런 이정표가 나오는데 일단 미황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도솔암을 내려가면서 도솔암을 담아본다

도솔암 처마가 살짝 보인다

 

 

 

 

 

 

 

하산하다 보면 이런 편백나무 숲이 나온다

 

미황사 천년의 길인데 마봉리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15:53)

 

마봉리 가는 길이다

 

 

 

 

 

숲 흙길을 가다보면 세멘트 포장길이 나온다.(16:00)

여기에서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세멘트 포장길을 내려가면서 달마산을 담아본다.

완전 악산.

 

마봉리 주차장에 다 내려왔다.(16:11)

이곳에는 약수터도 있어서 수도꼭지 2개에서 물이 계속 흘러 내린다

그리고 그 옆쪽에는 공용화장실도 있어서간단히 땀을 닦을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 주차장에서 달마산을 담아본다.

 

우리나라 땅끝, 해남에 위치한 달마산.

편도 약 5시간 정도를 꼬박 달려야 올 수 있는 지리적으로 먼 곳이기에

쉽게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한 달마산을 이번에 찾게되어 다행인것 같다

 

이 곳 달마산에는 깍아지른듯한 기암괴석으로 형성된 긴 능선과

능선위에서 바라보면 멀리 다도해의 바닷물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조그마한 섬들과 

자그마한 들판이 서로  조화롭게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들을 전부 감상할 수 있었고

또한 미황사와 도솔암도 위치해 있어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던것 같다.

 

시선이 머무는 곳이 바로 볼거리요, 카메라 셧터를 누르면

바로 아름다운 풍경 작품이 나오는

이곳 달마산의 하루 산행은 이런것들때문에 힘든줄 모르고

산행을 했다.

단지 서울로 상경해야하는 시간에 쫒겨서 구석구석

다 보지 못한것이 좀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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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남 장흥 천관산(723.1m)

 

ㅇ 언제 : 2018.11.18(일) 11:36 ~ 03:36(약 4시간)

 

코스 : 주차장 ~ 금강굴 ~ 구정봉 ~ 환희대 ~ 억새군락지 ~

             천관산(연대봉) ~ 양근암(봉황봉) ~ 주차장(약 7.6km)

 

ㅇ 안내산악회(산수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마추피추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식당, 공용화장실등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천관산 주차장 도착(11:36)   약 4시간 26분

    천관산 주차장 출발(16:10),  서울 신사역 도착(21:50)      약 5시간 4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어려운 코스가 아님

 

 

1998년10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단다.

지리산()·월출산()·내장산()·내변산()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루가앱을 이용했다

 

 

램블러 앱을 처음 이용했다

그래서 이번 천관산 산행시 두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해본다

 

▲ 주차장 ~ 환희대 : 1시간 47분

 

서울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 30분 걸려서 이곳 천관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전남 장흥이 서울에서 멀긴 먼 곳이다

 

 

차에서 하차하자 마자 등산준비를 해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대장님 왈 일요일이기 때문에 전용차선 주행시간 끝나기전

서울에 도착할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진입로에 단풍잎이 아름답다.

저 단풍잎들을 보니 내 마음도 훨씬 편안해지는 느낌~~~

 

 

 

 

 

 

이제 등산로에 접어든다

 

 

계단을 오르자 마자 1박2일 이승기길과 강호동, 이수근길이 나온다

우리는 올라갈때는 강호동길, 하산시에는 이승기길을 택한다

 

 

 

 

 

 

강호동, 이수근길로 일단 들어간다

 

 

 

 

환희대가 2.3km, 금강굴이 2.0km

 

 

 

 

 

 

30여분 올라가니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나와서 우선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담아본다.

바다위에 조그마한 섬들이 옹기종기 있는게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인다(12:30)

 

 

 

 

 

 

멀리 구정봉이 보인다(12:40)

 

 

줌을 당겨서~~(12:40)

 

 

앞에 펼쳐진 바다와 마을도 담아본다~~

산과 바다와 들이 있는 이런 아름다운 마을에 산다면 아무 걱정없이 마음이 평안해질것 같다~~~

 

 

올라가다가 큰 바위군 앞에서~~(12:47)

 

 

 

 

금강굴이다. 나는 금강굴을 통해서 올랐다~~(12:51)

 

 

저 여성산객 바로 좌측에 있는 바위굴이 금강굴에서 나오는 굴이다

 

 

금강굴에서 나오면 바로 계단으로 올라간다(12:52)

 

 

 

 

좌측봉이 석선이다

 

 

오르다가 아래 펼쳐진 큰 봉을 잡아본다

우리는 큰 바위군 밑으로 올라왔기에 위에서 저 바위군을 볼 수 있었다.

아마 저 봉이 선인봉인듯(12:57)

 

 

줌을 당겨서 잡아본다

산객 몇명이 저 봉우리에 오르고 있다

 

 

올라가면서 이런 바위군도 담아본다

 

 

 

 

올라가면서 아래에 펼쳐진  바위군을 또 담아보고~~(13:00)

 

 

올라가면서 위에 펼쳐진 바위군들(13:02)

 

 

 

 

 

 

 

 

 

 

환희대가 600m, 연대봉이 1.4km 남았다는 이정표(13:04)

 

 

 

 

 

 

 

 

 

 

 

 

 

 

 

 

 

 

 

 

 

 

 

 

 

 

 

 

환희대쪽 올라가면서 앞에 휴양림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펼쳐진 바위군~~

 너무 아름답다(13:16)

 

 

제일 좌측 바위군을 줌을 당겨서 잡아본다~~

어떻게  육산위에 저런 바위들이 솓구쳐 있을까?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한번 느낀다

 

 

좌측 첫번째와 두번째 바위군을 동시에 줌을 당겨서~~

 

 

3번째 바위군도 줌을 당겨서~~

 

 

환희대쪽 올라가면서 능선상에 있는 바위군을~(13:20)

저 멀리 보이는 능선이 환희대에서 연대봉쪽으로 가는 능선이다

 

 

 

줌을 좀 당겨서~~

 

 

환희대 방향으로 가면서 연대봉도 잡아본다

저 멀리 제일 좌측 봉우리가 연대봉이다

 

 

 

 

환희대부근에서 바라본 천관사 방향으로 이어진 천관사 능선상에 있는 바위군들~~

 

 

환희대에 도착했다(13:23)

이곳에서 구룡봉가는 이정표도 보인다(약600m)

나는 이곳 구룡봉에 못갔는데 이 구룡봉에 가서 보는

전경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한다. 혹시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구룡봉에 꼭 들려야할것 같다. 가지못한것이 후회된다

 

▲ 환희대 ~ 연대봉 : 46분(총 2시간 33분)

 

환희대앞에 있는 안내판이다

 

 

환희대 부근에서 담아본 바위군과 바다가 조화롭게 보인다~~

 

 

환희대에 올라서니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서 상당히 춥다

억새밭에 들어가니 나름 바람을 막어준다.

그래서 억새밭에 들어가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올라왔던 능선상의 바위군을 환희대부근에서 담아본다

 

 

환희대에서 연대봉을 바라보며 담아본다

이 구간은 억새 군락지이다

 

 

환희대쪽에서 바다를 조망해본다.

남해에는 옹기종기 섬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연대봉으로 가면서 환희대를 담아본다(13:36)

산객들이 많이 있는 곳이 환희대이다

 

 

 

 

연대봉방향으로 가면서 환희대쪽으로  올라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이 연대봉이다

 

 

연대봉을 가면서~

 

 

 

 

 

 

 

 

 

 

 

 

 

 

 

 

 

 

 

 

 

 

 

 

연대봉이다

 

▲ 연대봉 ~ 주차장 : 1시간 27분(총4시간)

 

천관산 표지석이다(14:10)

 

 

일단 인증부터한다. 74번째 인증이다

 

 

천관산 표지석뒤에 있는 연대봉이다

산객들이 많이 올라가 있다

 

 

고려시대때 최초 설치되었다고~~

물론 지금 이 시설은  복원한것이지만~

 

 

연대봉에 올라 앞에 펼쳐진 바다를 담아본다

 

 

 

 

환희대와 구정봉 방향도 담아 본다.

앞에 산객들이 천관산 표지석앞에서 기념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도 보이고~~

 

 

이제는 연대봉에서 양근암쪽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봉우리가 있어서 담아본다.

바닷가에 살면 항상 마음이 뻥 뚤리는 기분이 들것 같고

또 마음도 평온해질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려가다가 뒤를 돌아서 저 멀리 연대봉을 담아본다

 

 

바다도 다시 담아보고~~

 

 

 

 

하산하는 등산로도 담아본다~

 

 

내려가면서 뒤를 돌아서 구정봉을 담아본다(14:22)

 

 

하산하면서 환희대에서 연대봉까지 가는 능선을 담아본다~

 

 

평화로운 바다와 시골  마을들~~

 

 

 

 

 

 

정원암(14:33). 헌팅캡을 쓰고 있는것 같기도~~

좌우간 층층으로 형성된 바위가 신비로울뿐~~

 

 

자연적으로 생긴 4층 석탑이네~~

 

 

 

 

 

 

양근암이다(14:40)

 

 

 

 

 

 

 

 

 

 

 

 

 

 

 

 

 

 

하산하면서 구정봉을 다시 담아본다

 

 

 

 

 

 

 

 

 

 

 

 

 

 

 

 

 

 

 

 

 

 

 

 

 

 

연대봉으로 올라가는 1박2일 이승기길 이정표가 있다

우리는 이승길로 내려간다

 

 

하산하면서 억새능선을 다시 담아본다(15:13)

 

 

저 밑에 주차장이 보인다(15:22)

 

 

이승기길로 하산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상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내려가면서 도로 우측에 억새밭이 있어서 담아본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저 멀리 구정봉을 담아본다(15:36)

 

이곳에 오기 전에  천관산에 대한 사진자료등을 보았다.

솓구쳐 있는 바위군들을 보면 다른 산들과는 약간 비교가 된다.

완전 육산위에 힘차게 솓아 뻗쳐있는 큰 암릉을 보면

얼마나 기나긴 세월을 거쳐 풍화작용등에 의해 저런 형상이 이루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좌우간 장장 10시간 이상 차를 타면서 약 4시간 정도 산행을 했는데

솓구친 암릉과 억새와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천관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에 도취되어 나름 뿌듯한 생각이 들뿐이다

함께하신 산행대장님, 또 수고하신 버스기사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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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전남 고흥 팔영산

 

ㅇ 언제 ; 2018.11.10(토)  12:33 ~ 16:55 (약 4시간 22분)

 

코스 : 주차장 ~ 팔영산 야영장 ~ 기와가마터 ~ 유영봉~ 깃대봉

~ 편백숲 ~ 주차장 (약8.6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써니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팔영산 주차장 도착(12:30)  약 5시간 20분 소요

팔영산 주차장 출발(17:40),  서울 신사역 도착(22:00)      약 4시간 2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유영봉까지는 오르막 등산로이나 그리 어렵지 않음

▲ 유영봉 ~ 적취봉 : 주로 철계단을 오르 내려야 함. 이 구간에서는 스틱은 사용하지 않았슴.

▲ 적취봉 ~ 깃대봉 : 능선길로 상태 양호

▲ 깃대봉 ~ 주차장 : 하산길로 그리 어렵지 않음. 스틱 사용.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서 미끄럼 주의

 

 

전라남도 유명한 산들이다.

이 산들중 지금까지 무등산, 백운산, 월출산, 덕룡산, 팔영산을 갔다왔고

앞으로 불갑산, 조계산, 천관산, 두륜산, 달마산을 더 가야 한다

 

 

 

 

▲ 주차장 ~ 유영봉 : 약 1시간 소요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했는데 단풍철이여서 그런지 고속도로가 중간 중간 막힌다.

그래서 이곳 팔영산 주차장에 12:30 정도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내려서 야영장방향이 표시된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간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다보면 능가사 절이 나온다

능가사 좌측 아스팔트길을 게속 따라간다

 

 

 

 

멀리 팔영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가다보면 조그마한 동산에 팔영산 각 봉우리의 이름을 적어서 세워둔 곳이 나오면

이곳에서 좌측 길로 올라간다

 

 

 

 

이제부터 등산이 시작되고~~

등산로 자체는 잘 정비되어 있다.

 

 

 

 

 

 

첫 휴식장소가 나온다. 정자가 있고 의자들이 있다(13:10)

 

 

 

 

지난 주보다 단풍이 더 빨갛게 물들은것 같다.

 

 

 

 

 

 

 

 

 

 

 

 

 

 

 

 

 

 

이 바위 위부분이 제1봉인 유영봉인듯~

 

 

 

 

제1봉(유영봉)과 제2봉(성주봉)의 갈림길이다(13:32)

좌로 100여m 올라가면 유영봉이다

 

 

 

 

유영봉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 유영봉 ~ 깃대봉 : 1시간 58분 소요(총 2시간 58분)

 

유영봉에 도착햇다(13:33)

출발해서 약 1신간 정도 걸렸다

 

 

유영봉에서 바로 옆에 보이는 제2봉을 담아본다

 

 

바다쪽에 보이는 선녀봉을 담아본다.

 

 

유영봉에서 아래부분을 담아본다.

 

 

유영봉에서 하산하면서 올라오는 산객들을 담아본다

 

 

제2봉으로 가면서 제1봉을 담아본다

 

 

줌을 좀 당겨서~~

 

 

다시 선녀봉을 담아본다.

 

 

제2봉을 오르면서~

 

 

 

 

 

 

제2봉에 오르면서 제1봉을 담아본다

내가 제1봉 정상에 있으면 그 봉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봉우리 형상을 잘 알 수 없었는데

멀리서 보면 그 아름다움과 형상을 잘  감상 수 있다.

 

 

제1봉을 줌을 당겨서 담아본다(14:02)

 

 

성주봉이 100m 남았다(14:04)

 

 

 

 

제2봉(성주봉)오르기전에 있는 성주봉 안내판이다

 

 

 

 

성주봉에 오르는 계단(14:07)

 

 

성주봉 정상에서 제1봉(유영봉)방향을 담아본다(14:09)

저 멀리 바다와 조그만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제2봉(성주봉) 정상에서 표지석을 담아본다(14:10)

 

 

제2봉 정상에서 옆에 있는 제3봉을 담아본다

 

 

줌을 당겨서 제3봉을 담아본다.

 

 

제 밑에 팔영산 휴양림이 보인다

2013년 가을에 저 휴양림에서 1박을 한  추억이 떠오른다.

 

 

제3봉(생황봉)에 오르기 전 안내판

 

 

제3봉을 향해 올라간다

 

 

 

 

제3봉(생황봉) 표지석(14:16)

 

 

제3봉 정상에서 선녀봉을 담아보다

 

 

우측봉이 제4봉(사자봉)이고 좌측봉이 제6봉(두류봉)이다

제5봉(오로봉)은 가려서 잘 보이질 않고~~

우측에 제4봉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한 산객이 오르고 있다.

 

 

줌을 당겨서 우측 제4봉(사자봉)을 담아본다

 

 

제4봉(사자봉)에 오르는 계단들

 

 

4봉에 오르면서 깎아지를듯한 절벽을 올라가야 하는 우측봉우리 제6봉(두류봉)이 보인다

 

 

제4봉(사자봉0을 오르는 계단

 

 

제4봉(사자봉) 오르기전의 사자봉 안내판

 

 

제4봉(사자봉)에 오르는 계단(14:20)

 

 

제4봉 거의 다 가서 제3봉을 담아본다(14:23)

 

 

줌을 당겨서~~

 

 

 

 

제4봉(사자봉)쪽에서 바라본 선녀봉

 

 

제4봉(사자봉) 표지석이 보인다(14:24)

 

 

제4봉(사자봉) 정상부에서 바라본 제6봉(두류봉)

두 산객이 정상부를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제4봉(사자봉)에 도착했다(14:25)

 

 

제4봉 정상에서 내려오니 제5봉(오로봉) 안내판이 있다(14:26)

 

 

제5봉(오로봉) 표지석(14:27)

표지석 뒤로 제6봉(두류봉)이 보인다

 

 

제5봉(오로봉)에서 바라본 제 4봉(사자봉)이다

 

 

제5봉(오로봉) 정상에서 제6봉(두류봉)을 담아본다

 

 

상당한 절벽이다. 그래서 올라가는 계단이 Z 자로 되어 있다.(14:28)

 

 

 

 

제6봉(두류봉) 정상부 가기전에 제6봉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다.(14:32)

 

 

제6봉(두류봉) 철계단을 오르다 뒤돌아서 온 방향을 담아본다

제5봉(오로봉)인듯~~(14:32)

 

 

제6봉(두류봉) 철계단을 오르다  뒤돌아서서 올라온 봉우리를 담아본다(14:34)

좌측부터 제 5봉, 4봉, 3봉, 2봉 인듯~~

 

 

약간 다른 각도로~~

저 멀리 바다와 조그마한 섬들이 각 봉우리들과  조화를 이룬다

 

 

제6봉(두류봉)에 오르다 선녀봉을 담아본다.(14:36)

 

 

제6봉(두류봉)에 오르다 제4봉(사자봉)과 제3봉(생활봉)을 담아본다(14:37)

 

 

좌측부터 제5봉, 4봉, 3봉(14:37)

 

 

제6봉(두류봉) 계단을 오르다가  밑에서  올라오는 산객을 담아본다(14:39)

 

 

 

 

 

 

제6봉(두류봉) 정상(14:40)

표지석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제7봉(칠성봉)인듯~~

 

 

줌을 당겨서~~

 

 

제7봉이 보인다

 

 

7봉쪽에서 제6봉으로 올라오는 산객들이다.

 

 

 

 

7봉을 향하면서 7봉(칠성봉)을 담아본다(14:44)

 

 

두류봉에서 하산하면서 7봉(칠성봉)에 오르는 계단들을 담아본다.

 

 

두류봉에서 약 50여m 왔다. 이곳에서 휴양림으로 내려갈 수 도 있다.(14:47)

 

 

제7봉(칠성봉0에 오르기 전 안내판이다(14:50)

 

 

7봉 안내판에서 7봉을 향해가다 보면 이런 바위군이 있다

 

 

 

 

 

제7봉(칠성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늘로 통하는

이 통천문을 지나야 한다

 

 

제7봉(칠성봉)으로 가면서 지나온  좌측 제6봉(두류봉)과 우측 선녀봉을 담아본다

 

 

제6봉(두류봉)이다.  줌을 좀 당겨서~~

 

 

제7봉(칠성봉)이다. 역광이라 좀 검게 나온다(14:55)

 

 

제7봉(칠성봉)표지석

 

 

 

 

 

 

제7봉에서 바라본 제8봉(적취봉)

 

 

 

 

 

 

 

 

 

 

 

 

 

 

 

 

 

 

 

 

 

 

 

 

 

 

 

 

우측 정상이 제8봉(적취봉)이다

 

 

줌을 당겨서~~

 

 

제8봉9적취봉)으로 가면서 지나온 봉을 잡아본다(15:13)

우측 선녀봉이 보이고~~

 

 

제8봉(적취봉)을 담아본다

 

 

줌을 좀 당겨서~~

 

 

 

 

 

 

 

 

 

 

 

 

제8봉(적취봉) 표지석(15:20)

 

 

이제는 마지막 팔영산 주봉인 깃대봉을 향해서 ~~

 

 

 

 

저 멀리 안테나같은것이 세워진 곳이 깃대봉이다

 

 

깃대봉으로 가다가 지나온 제8봉을 담아본다

 

 

제8봉(적취봉)에서 내려오면 깃대봉과 능가사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15:24)

이곳에서 일단 깃대봉으로 갔다가 다시 와서 능가사쪽으로 하산하면 된다

깃대봉은 400m 거리에 있다

 

 

깃대봉가는 등산로는 능선길로 양호하다

 

 

깃대봉으로 가다보면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다

휴양림까지는 약 700m

 

 

안테나가 있는 부분이 깃대봉이다

 

 

깃대봉에 가다가 바다도 담아본다

 

▲ 깃대봉~ 주차장: 1시간24분 소요(총 4시간22분)

 

깃대봉에 도착했다(15:31)

 

 

73번째 인증이다

 

 

 

 

깃대봉에서 삼거리 이정표까지 뒤돌아가다 억새를 담아본다

 

 

돌아가면서 지나온 봉우리들을 담아본다.

아마 좌측 제8봉,7,6,5,4,3봉인것 같다

 

 

 

 

제8봉에서 하산하면서 있던 이정표까지 되돌아와서

우측 능가사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산하다보면 편백나무 숲이 나온다(16:10)

 

 

 

 

 

 

편백나무숲을 지나서 내려오다 보면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그냥 가로질러서 내려가면 된다(16:14)

 

 

또 임도를 만나서도 그냥 가로 질러간다

임도는 S자형이니 자주 만나게된다

 

 

 

 

 

 

 

 

 

 

 

 

 

 

 

 

 

 

 

 

 

 

 

 

 

 

요즘 단풍철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이곳 팔영산까지 오는데 차가 많이 막힌다.

산행보다도 차를 타기가 더 힘들은것 같다.

이렇게라도 멀리 고흥까지 와서 팔영산을 산행하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다.

뉴스에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곳은 다행이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서 하늘이 청명하게 보인다.

5년전 저 밑 휴양림에 와서 봉우리 2개인가만 올라갔는데

오늘 전 구간을 다 산행하니 그래도 마음은 가쁜~~

같이 산행하신 회원분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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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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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경북 구미 금오산(977m)

 

ㅇ 언제 : 2018.11.4(일)10 :43  ~  15 : 39 (약 4시간  56분 소요)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주몽님 leading

 

코스 : 금오산 주차장 ~ 도선굴 ~ 다혜폭포 ~ 할딱고개 ~ 금오산 현월봉 ~ 약사암

~ 헬기장 ~ 금오정 ~ 칼다봉 ~채미정 ~ 금오산 주차장 (약 11.2km)

 

ㅇ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식당등 있음

 

ㅇ 서울 태능입구역 출발(07:00), 금오산 주차장 도착(10:35) 약 3시간 35분 소요

금오산 주차장 출발(16:30), 서울 태능입구역 도착(20:55) 약 4시간 25분 소요

 

 

최초 계획된 마애불 갈림길에서

오형석탑, 마애보살입상, 약사암까지 가는 구간(푸른색 구간)은

산불예방으로 출입금지라 갈 수 없었다

 

 

 

 

▲ 주차장 ~ 현월봉 : 1시간 54분 소요

 

서울 태능입구역에서 07:00에 출발하여 금오산 공영주차장에 10:35분에 도착했다

벌써 주차장이 만석이다

 

 

주차장에서 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을 담아본다

나중에 산행결과 금오산 정상은 좌측에 있는데 보이질 않고

아마 하산했었던 칼다봉으로 가는 능선인것 같다

 

 

형형색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주는것 같다.

 

 

금오산 등산로길로 가기 위해 인도로 계속 걸어간다

이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벌써 공기 냄새가 틀린것을 실감한다

 

 

 

 

명금교

 

 

명금교를 지나자 큼직한 돌을 깔아서 포장되어 있는 넓은 등산로가 나온다

많은 등산객들이 밟고 지나간 흔적으로 바위군이 반질반질하다

 

 

금오산 정상과 약사암이 각각 3.3km 남았다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많은 산객들이 정상을 향해 걸어간다.

 

 

 

 

금오산성 대혜문이다

 

 

대혜문안에서 지나온 길과 앞으로 갈길을 담아 본다

 

 

 

 

정상까지는 2.3km 남았다.

 

 

올라가다 보니 빨갛게 물든 단풍잎을 보고는 산객들이 발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들도 사진을 담으려고 분주하다~~

 

 

자연에서 주는 저런 색들은 인위적으로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

 

 

저 산객들 틈을 비집고 올라가야 한다

 

 

 

 

 많은 산객들이 모여있다.(11:20)

바로 우측에는 대혜폭포가 있다

아마 이곳에서 부터는 급경사 덱 계단을 올라가야 하니

많은 산객들이 사진을 담으면서 잠시 쉬고들 있다

 

 

 

 

 대혜폭포이다.

가물어서 그런지 물줄기가 약하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급경사 덱 계단이다

 

 

산객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올라가기도 바쁘다.

 

 

 

 

정상까지 1.9km 남았다(11:30)

 

 

 

 

 

 

 

 

 

 

급경사 덱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니 전망대가 보인다

저 위가 바로 전망대이다

 

 

전망대에서 금오산 저수지 쪽을 바라보고 담아본다

 

 

앞에 펼쳐진 봉우리들을 담아본다.

산객들이 바위로 형성된 전망대에서 사진 담기에 분주하다.

 

 

 

 

 

 

지금부터는 덱 계단은 없고 주로 바위로 형성된 할딱 고개를 올라야 한다

 

 

할딱고개 오르면서 보니 전부 숨을 할딱거리며

힘겹게들 오르고 있다

 

 

정상까지는 1.4km

 

 

 

 

 

 

 

 

할딱고개 오르다 좌측을 보니 저런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담아본다

 

 

줌을 당겨서~~

 

 

여성 산객들도 많이들 보인다. 대단하신 분들~~

 

 

이곳에서 마애석불과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이다.(12:05)

마애석불방향(우측 지도에서 파랑색 코스)으로 가려고 하니

산불예방으로 출입금지가 되어있어 좀 아쉽지만

다시 돌아와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빨강색 코스)

마애석불쪽으로 가면  오형돌탑과 마애석불상을 보고

약사암으로 해서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다

 

 

오형돌탑이다. 가보진 못하여 인터넷에서 캡쳐했다.

이 `오형돌탑`은죽은 손자를 기리기 위해

한 할아버지가 10년에 걸쳐 지극정성으로 이곳에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이 할아버지의 손주는 뇌 병변 장애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말하지도 걷지도 못했다.

할아버지는 자식들 대신 아픔을 겪고 있는 손주를 대신 돌봐왔다.

하지만 지극정성으로 길렀음에도 손주는 10살이 되던 해

패혈증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됐단다.
이에 할아버지는 손주가 좋은 곳으로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돌탑을 쌓았고

 `오형돌탑`이라는 이름은 금오산의 `오`자와

손주의 이름에 `형`자를 따서 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고~~. 

 

 

절벽의 바위면을 깎아 만든 높이 5.5m의 고려시대 마애여래입상으로,

암벽의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에 조각된 특이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바위에 저런 불상을 새긴것이 너무 신비로울뿐~~

 

 

마애불갈림길에서 다시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지도상 파란색 경로)

 

 

정상까지는 약 800여m

 

 

 

 

 

 

 

 

정상이 300m 남았다.

 멀게만 느껴지는 거리도  묵묵히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목적지에 도착해 있다는것을 항상 느낀다

 

 

 

 

거의 정상부에 오니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샘물도 있다

 

 

 

 

좌로 가면 약사암이고 정상은 여성 산객이 가는 방향이다.

정상방향으로  먼저 향한다

 

 

약사암가는 길이다. 약사암은 일단 정상에 가서

인증을 먼저 한 다음 들릴예정이다

 

▲ 현월봉 ~ 칼다봉 : 1시간35분 소요(총3시간 29분)

 

금오산  현월봉에 도착했다(12:37).

우선 인증샷을 한다. 72번째

 금오산에는 표지석이 2개가 설치되어 있다.

그 이유는 정상부는 원래 미군 기지였기 때문에 정상보다 10m 낮은 지점에

표지석을 세웠고 2014년 미군으로 부터 정상부분도 돌려받아

현월봉이 60년만인 2014.10.25  완전 개방되어 정상부에  표지석을 새로 세웠다고 한다

인증을 한곳은 최초 있었던 아래 부분의 표지석이다.

 

 

이 표지석은 미군으로 부터 돌려 받은 후 2014년도에 정상부에 설치된 표지석이다.

많은 산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달이 걸린다는 뜻의 금오산 정상 현월봉(懸月峰)은 이름처럼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였다.

탁 트인 정상에서 구미 시가지가 막힘없이 펼쳐지고

또한 주변에 산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장관을 보여 주더라~~~

 

 

 

 

정상부에서 한 산객을 담아본다

 본인 스스로  노력 하여 몸과 마음을 가꾸고 좋은 습관을 가지며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밝은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진정 아름다움이 아닐까?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는 산객같다~~~

 

 

정상부쪽에서 약사암을 담아본다

 

 

좀 더 절벽쪽으로 다가가서 담아본다~~

 

 

금오산(, 977m) 정상의 약사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약사암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당시의 유물은 발견된 바 없으며,

1618년(광해군 10) 간행된 <일선지 >, 1799년(정조 23) 간행된 <범우고 >에

고찰()이었음을 알려주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고종 때 편찬된 <영남진지 >에는 ‘법당은 8칸으로

성내() 삼리()에 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정상에서 하산해서 바로 밑에 있는 약사암으로 향한다.

 

 

약사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동국제일문이 세워져 있다

 

 

 

 

 

 

 

 

약사암에서 바라본 오형석탑

저곳은 통제되어 가보지 못했다. 그런데 일부 산객들이 그곳에 가있는 모습이 보인다.

좌우간 약사암을 가장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곳이 바로 이 오형석탑이라고 한다~~

 

 

 

 

 

 

 

 

약사암에서 다시 나와서 칼다봉쪽으로 가기 위해 헬기장쪽을 향한다

 

 

약사암에서 헬기장으로 왔다.

이 헬기장에서 많은 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고~~

 

 

칼다봉가는곳은 헬기장 끝 화살표방향으로 가면 된다.

 

 

 

 

 

 

 

 

금오산성인것 같다. 이정표상 좌측방향이 칼다봉이다.(13:35)

 

 

이곳은 고지대인데도 평평하다

 

 

 

 

칼다봉 가는 이정표를 보고 간다.

 

 

 

 

칼다봉으로 가다가 우측뒤에 나무가지 사이에 보이는 금오산 정상을 담아본다

 

 

 

 

바로 앞 소나무 가지 바로 좌측 안테나 같은것이

세워져 있는 곳이 현월봉이다.

 

 

칼다봉으로 가다가 금오산 저수지등 최초 출발한 지점을 담아본다

 

 

줌을 당겨서~~

 

 

 

 

바로 앞 봉우리 좌측에 저 멀리 금오산 정상이 보인다

 

 

 

▲ 칼다봉 ~ 주차장 : 1시간27분 소요(총4시간 56분)

 

칼다봉에 도착했다.

 

 

 

 

 

 

칼다봉을 지나서 칼다봉을 담아본다

앞에 보이는 제일 높은 봉이 칼다봉이다.

 

 

칼다봉에서 1.4km 내려왔다.

일단 금오산관광호텔방향으로 내려간다

 

 

 

 

 

 

 

 

 

 

앞에 보이는곳이 채미정[]이다.

이 채미정은 고려에서 조선의 왕조 교체기에 두 왕조를 섬기지 않고

금오산 아래 은거한 야은 길재(1353~1419)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영조 44년(1768년)에 금오산 아래 건립한 정자이다.

 

 

 

하산해서 보니 주차장 바로 위쪽 공원 특설무대장에서는

구미의 명산 금오산이 아름다운 오색단풍과 흥겨운 음악이 어울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지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었고
 특히 이날 행사는 주말을 맞아 금오산의 단풍을 즐기려는 산악인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것 같다

 

 

멀리 구미 금오산을 오르게 되었다.

올라가는 등산로가 급경사이지만 또 숨을 몰아쉬면서 정상에 오르니

몸은 가뿐해지는것 같다

그리고  단풍구경을 하려는 가을철에는 각 산마다 인산인해인것처럼

이곳 금오산도 역시 많은 인파로 붐비었고

나름대로 여러 산객들 속에서 함께 올라가니 또한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

 

그리고 하산해서 보니  주차장인근 공연장에서는 지자체 행사로

가수들 노래소리와  여러 시민들 박수소리가 열기를 더하고 있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서 맑은 공기 마시며 산행한

오늘도 역시 하루를 잘 보낸것 같다.

같이 산행한 산행대장님과 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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