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디 : 전라북도 남원 바래봉(▲1165m)
ㅇ 언제 : 2019.2.2(토) 10:52 ~ 16:32(5시간 40분)
ㅇ 코스 : 전북학생교육원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삼거리 ~ 바래봉 ~ 바래봉 삼거리 ~
용산주차장(약 13.4km)
ㅇ 안내산악회(햇빛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써니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전라북도 학생교육관 도착(10:45) 약3시간 35분 소요
용산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19:15)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등산결과
- 날씨는 춥지 않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등산하기는 좋은 날씨였다(단 바래봉 정상부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웠음)
- 1.31(목) 눈이 많이 내려서 스패치와 아이젠은 필수였고 세동치~팔랑치 구간은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는데 특히 내리막은 급경가 구간도 있어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구분 |
전북학생교육관 |
세동치 |
부운치 |
팔랑치 |
바래봉 |
용산주차장 |
시간 |
|
1시간 6분 |
1시간 3분(점심) |
1시간 8분 |
42분 |
1시간 41분 |
|
1시간 6분 |
2시간 9분 |
3시간 17분 |
3시간 59분 |
5시간 40분 |
|
거리(km) |
|
2.3km |
2.0km |
1.6km |
1.9km |
5.6km |
|
2.3km |
4.3km |
5.9km |
7.8km |
13.4km |
푸른선 : 성삼재~지리산 천왕봉~중산리 코스(2018년 종주)
빨강선 : 전북 학생교육관~바래봉~용산 주차장(이번에 등산한 코스)
루가앱
▲ 전라북도 학생교육관 ~ 세동치
전라북도 학생교육원에 도착해서 등산준비를 한다.(10:52)
주변에 보니 눈이 많이 쌓여있다. 스패치와 아이젠을 착용한다
교육원 앞에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 좌우로 눈이 많이 쌓여있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등산로로 접어든다
저 위 산객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간다.
우측에 보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바래봉까지는 7.6km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아이젠과 스패치는 필수다.
우측에 있는 계단을 올라간다
현위치에서 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바래봉삼거리-용산주차장까지 가야한다(11:05)
세동치가 1.8km. 세동치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11:09)
조금 올라가다 보면 임도를 만난다.
바래봉 가리키는 방향이 임도인데 이곳으로 가지 않고 세동치방향으로 가야한다.
어떤 회원은 바래봉 이정표만 보고 임도를 따라간 분도 있었다.
▲ 세동치 ~ 부운치
세동치에 도착했다(11:58)
출발해서 약 1시간6분여만에 도착했다
세동치(▲1107m)에 있는 이정표.
바래봉방향으로 간다
세동치에서 부운치방향으로 간다
등산로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부운치방향으로 가면서 지나온 능선길을 담아본다(12:08)
부운치방향으로 가면서 우측 지리산을 담아본다(12:10)
부운치 방향으로 가면서 바래봉을 담아본다(12:22)
세동치에서 팔랑치까지 가는 능선길은 오르막, 내리막길을 걸어가야 한다.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조심해야 한다(12:23)
저 멀리 바래봉이 점점 가까워진다(12:37)
지나왔던 능선길을 담아본다(12:45)
우측 지리산을 담아본다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 부운치 ~ 팔랑치
여기가 부운치이다(13:01). 이제 팔랑치방향으로 간다
팔랑치로 가면서 조금 넓은 터가 있으면 그곳에서 산객들이 모여 점심을 먹고있다(13:02)
지나온 방향을 담아본다(13:09)
조금 지나가다 보니 또 넓은 공터가 있다.(13:34)
산행대장님 애기로는 이곳이 식당터란다
나도 이 공터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써니 산행대장님도 점심을 먹으면서 한컷 포즈를 취한다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이고~~
이곳에서 아래 마을을 담아본다. 완전 하얗게 눈으로 덮혀있다.
바래봉이 점점 가가워진다(13:36)
바래봉으로 가는 능선길을 담아본다(13:45)
저 멀리 바래봉이 보인다. 그리 높은 봉은 없으니 힘들지는 않을듯~~~
줌을 당겨서~
교육원에서 출발해서 만난 임도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길이다.
바래봉이 가가워질 수 록 저런 평평한 구릉지대가 많아진다.(13:55)
뒤돌아서서 왔던 길을 담아본다(14:01)
줌을 당겨서~~
우측 길게 뻗어진 지리산 능선도 담아본다
저 위에 바래봉이 보인다(14:03)
선두 산객들이 걸어가고 있고 나무데크가 끝나는 지점이 팔랑치이다.(14:08)
▲ 팔랑치 ~ 바래봉 정상
이곳이 팔랑치(14:09)
바래봉 삼거리가 보인다. 옆에 초도도 있고~~
바래봉 삼거리 이정표다.(14:29)
이곳 삼거리에서 바래봉은 0.6km, 용산주차장은 4.2km)이다
바래봉 정상이다.(14:42)
산객들이 기념촬영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 바래봉 정상 ~ 용산 주차장
바래봉 정상에서 왔던 능선길을 담아본다
82번째 인증이다(14:50)
바래봉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바래봉 바로 앞 넓은 구릉지대를 담아본다
대 자연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계속 응원합니다~~~~
바래봉 올라가기 전에 있는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지리산 안내판이다.
바래봉에서 하산하면서(15:01)
지나온 능선들을 담아본다(15:01)
하산하면서 등산로 옆에 있는 샘터에 들려 물을 마시고 간다(15:07)
바래봉 삼거리 초소. 이곳에서 부터 용산 주차장까지는 임도길이다(15:12)
눈으로 덮힌 마을을 담아본다(15:13)
주차장까지 3.2km(15:26)
이제 아스팔트 길이 보인다. 이곳에서 아이젠과 스패치를 제거하고 걸어간다(16:12)
저 멀리 대형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출발하기 전 지나왔던 바래봉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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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에 성삼재~천왕봉~중산리까지 무박으로 약 34km를 종주하고 이번에는
바래봉을 가본다. 원래 바래봉은 봄에 철쭉이 만발할때 많이들 가보는곳이다.
1999년도 철쭉축제때 한번 와보고 20년만에 이곳에 와본다
그때는 등산보다는 단지 철쭉을 보러왔을뿐 이여서 바래봉 능선에 대한
전체적인 감은 없었다.
이번에 마침 눈이 와서 눈에 덮힌 바래봉 설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고 간다.
역시 산에 오면 힘은 들지만 마치고나면 기분만은 상쾌하다
산행을 안내하신 써니 대장님, 그리고 같이 동행하신 회원님들과
멀리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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