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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산(▲876)


ㅇ 언제 : 2019.1.26(토)  11:13~15:38 (약 4시간 25분)


코스 : 구병리 ~ 쌀래봉 ~ 구병산 ~ 백운대 ~ 815봉 ~  853봉 ~ 824봉 ~

신선대 ~ 팔각정 ~ 적암리 주차장 (약 7.6km)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서우정님 leading

 

ㅇ 날머리 시설 : 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을 수 있었음


ㅇ 서울 명동역 출발 (08:35), 충북 보은 구병리 도착(11:10) 약 2시간 35분 소요

충북 적암리 출발(16:30), 서울 명동 도착(19:15) 약 2시간 4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등산로에 눈은 거의 없었음. 단 ▲853봉 오르는 구간이 경사가 심함(밧줄 잡고 올라감)

그리고 ▲ 853봉 정상에서 하산시 굉장히 위험함. 좌우 절벽이고 폭이 좁고 밧줄등이 없어서

정말 조~심 조~심 내려왔음 

구분

구병리

구병산

백운대

신선대

적암리

거리(km)

 

2.7

0.3

1.6

2.9

 

2.7

3.0

4.6

7.5

 

소요시간

 

1시간 16분

19분

1시간 38분(점심식사)

1시간 12분

 

1시간 16분

1시간 35분

3시간 13분

4시간 25분

 

 

 

 

 

 

 

 

RUGA 앱 사용

 

 

 

▲ 구병리 ~ 구병산

 

이곳에 약 11:10정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일단 구병산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아스팔길을 계속 따라가다가 우측에 등산로 입구 이정표가 있는

우측 방향으로 올라간다(11:30)

 

눈은 없고 건조한 날씨탓인지 등산로가 푸석푸석하다.

계속 오르막길~~

 

 

 

 

 

이곳이 쌀개봉인것 같다. 이곳에서 바로 좌로 꺾어서 구병산방향으로 올라간다(12:04)

 

 

 

쌀개봉에서 구병산정상을 향해 능선길을 따라 올라간다(12:08)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이 구병산, 그 뒤 봉우리가 백운대 정상인것 같다(12:08)

 

이런 암벽구간은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데 그리 험하지는 않다(12:15)

 

 

 

구간구간 밧줄을 잡고 올라가지만 그리 험하지는 않다(12:16)

 

저 위에 산객이 있는곳이 풍혈이다

 

가까이 가면 풍혈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12:18)

 

겨울에는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고 하는데 손을 대어보았으나

뜨거운 느낌을 받지 못했다

 

조금 위에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또 풍혈이 있다

 

구병산 정상에 오르는 마지막 계단(12:22)

 

 

 

 

 

구병산 정상 거의 올라가서 속리산을 바라보고~

멀리 속리산이 보인다

 

▲ 구병산 ~ 853봉

 

구병산 정상에 도착(12:31)

 

많은 산객들이 표지석앞에서 인증을 하고있다

 

81번째 인증이다~~

 

지나왔던 봉들을 잡아본다~~

 

적암휴게소쪽 방향을 담아본다

 

앞으로 갈 봉우리들을 담아본다

 

구병산 정상 바로 앞에 있는 고사목,ㅣ

예사롭지 않다

 

 

 

구병산에서 하산하여 다음 봉으로 간다. 백운대방향으로 가는 우회 등산로

 

 

 

구병산에서 하산하여 조금 가다보면 위성지구국으로 해서 적암리로 바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12:41)

좌측은 853봉, 우측은 구병산 방향

 

 

 

 

 

 

 

 

 

 

 

 

 

 

 

 

 

 

 

 

 

 

 

 

 

853봉과 절터로 가는 이정표(13:28)

853봉으로 향한다

 

밧줄을 타고 오른다(13:39)

 

 

 

이런 암벽도 밧줄을 타고 오른다(13:46)

 

지나온 봉우리들을 담아본다(13:47)

 

▲ 853봉 ~ 신선대

 

겨우 853봉에 도착(13:51)

 

853봉에 힘겼게 올라왔으니 인증을 하고~~

 

 

 

853봉을 하산하면서 853봉 좌측 암벽들을 담아본다(14:00)

 

 

 

 

 

853봉 하산하면서 양쪽방향이 절벽이고 내려오는 암벽길은 좁고

발을 디딜곳도 제대로 없고 밧줄도 없고~~

한참을 조심 조심해서 내려왔다.

지금까지 등산하면서 제일 위험했던곳이였다(14:09)

 

 

 

 

 

 

 

 

 

 

 

신선대방향으로 계속 간다(14;21)

 

 

 

 

 

 

 

▲ 신선대 ~ 적암리

 

신선대에 도착했다(14:28)

 

 

 

신선대 표지석옆에 있는 소나무인데

무척 구불구불하게 휘여져있다. 사연이 많은듯~~

 

신선대에서 하산하면서 보면 이런 이정표가 있다.(14:38)

적암리는 90도로 꺽어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매직으로 적암리 방향을 누가 표시해놓았다.

 

적암리로 하산하는 길은 양호하다.(14:39)

단 내리막길이라 미끌어지지않도록 조심만 하면~~

 

적암리 가는 등산로. 계속 내리막길(15:00)

 

이런 임도가 나온다(15:19)

 

적암리가는 길옆에 있는 팔각정(15:23), 그대로 통과~~

 

 

 

 

 

이런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온다(15:27)

 

적암리 주차장에 거의 다 와서 구병산을 담아본다

 

 

 

 

 

적암리 주차장 우전방에 있는 시루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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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버스가 나오다가 근처에서 접촉사고가 났다고해서 다른 버스로 대체하는동안

명동역에서 약 1시간30분을 5명의 회원들이 같이 기다렸다.

새벽이라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마침 맥도날드 매장이 0700에 문을 열어서 

매장 2층에 올라가 버스오기만을 기다렸다(새벽이라 손님이 없는 관계로)

다행히 늦게나마 버스가 와서 탑승하였고 중간 신사역과 죽전에서도 회원분들이 탑승했는데

전부 추위에 떨었다고들 하신다.

혹시 일부 회원중 버스가 늦게 도착한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분들이 계실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불만을  하시는 분들이 없었다.

그만큼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몇시간 기다리는것 조차 문제가 되지않는것인것 같았다

새벽부터 추위에 떨었지만 아무 불평 한마디 없이 기다려주신 전 회원님들이

우러러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보게되니. 좌우간 기분좋은 하루였던것 같다

전 회원님들과 산행대장님, 버스기사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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