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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는 약 12년전쯤 몇번 드라이브도 하면서 내변산쪽을 바라만 보았을뿐이고  

또  격포해수욕장에 가본적은 있었지만

내변산을 올라가보기는 처음이다.

 

A코스는 남여치에서 출발하고 B코스는 봉래구곡에서 출발하는데

회원중 A코스를 택한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좌우간 서울에서 멀리왔기때문에  A코스를 택해서 돌아봤다.

날씨도 괜찮고 또 등산로상태도 괜찮아서 제 시간대에 도착가능할것으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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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9.1.20(일) 10:26 ~ 15:35 (약 5시간 9분)

 

ㅇ 어디 : 전북 변산반도 내변산 관음봉

 

코스 : 남여치 ~ 쌍선봉 삼거리 ~ 월명암 ~ 자연보호비 ~ 분옥담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 주차장(약 11.3km)

 

ㅇ 산악회(MT산악회)에서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남여치 주차장 도착(10:25)    약 3시간 15분 소요

    내소사 주차장 출발(16:00),    신사역 도착(19:15)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양지에는 눈이 전부 녹았으나 음지에는 일부 얼음길이였음.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없었으나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 정상구간에는 거의 급경사 구간이며 음지로 등산로가 결빙되어

이 구간에서는 아이젠을 착용하였음

 

구분

남여치

쌍선봉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내소사

주차장

거리(km)

 

1.4

0.6

3.3

1.4

1.4

2.1

1.1

 

1.4

2.0

5.3

6.7

8.1

10.2

11.3

소요시간

 

34분

15분

1시간 16분

42분(점심포함)

58분

1시간1분

23분

 

34분

49분

2시간5분

2시간 47분

3시간 45분

4시간46분

5시간9분

 

 

 

 

 

 

루가앱으로 사용

 

 

 

▲ 남여치~ 월명암

 

남여치 주차장에 약 10:25분 정도 도착해서 등산로 입구쪽으로 걸어간다

 

등산로입구에 있는 탐방로 안내판.

여기서 쌍선봉삼거리~월명암~자연보호헌장탑~직소폭포~자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

관음봉삼거리~내소사~내소사탐방지원센터까지 가야한다

 

남여치 등산로입구에 들어선다(10:34)

 

남여치에서 400m 올라온 지점에 이정표가 좌측에 보인다(10:42)

월명암까지는 1.5km남았다

 

아직까지는 등산로상태는 양호하다

 

 

 

 

 

올라가는 등산로에 이런 결빙지역이 중간중간  있지만 걷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10:53)

 

 

 

 

 

저 위에 보이는 봉이 쌍선봉인듯~~(11:02)

 

 약 8부능선길로 쌍선봉을 우회하여 간다

 

우회등산로가 음지라 그런지 눈이 좀 있지만 평지라 큰 문제는 없다

 

남여치에서 1.4km, 월명암까지는 500m 남았다는 이정표이다(11:05)

 

이정표를 가까이서 담아본다

 

 

 

 

 

쌍선봉을 우회하여 쌍선봉 삼거리에 도착했다(11:10)

월명암까지는 300m

 

 

 

저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월명암까지는 200m

 

이정표를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 월명암~ 직소폭포

 

월명암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저 산객이 있는곳이 월명암이다(11:17)

 

계단위에 올라왔다. 대웅전이 보이고 좌측 사찰 마루에는

암자에서 보리차를 끓여서 보온통에 담아놓고 산객들이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대웅전앞에  멋있는 나무를 담아본다

 

월명암에서 앞을 보고 담아본다

 

월명암에서 보리차를 마시고 잠시 마루에서 휴식을 취한 후 자연보호헌장탑쪽으로 향해서 출발한다(11:23)

 

남여치에서 2.2km왓고 직소폭포까지는 2.9km(11:25)

 

음지인 등산로에  눈이 얼어있다. 그러나 평지길이여서 큰 문제는 없었다.(11:25)

 

뒤돌아서 쌍선봉을 잡아본다(11:28)

 

월명암에서 400m 왔다. 직소폭포까지는 2.5km(11:30)

 

 

 

 

 

뒤로 돌아보고 월명암을 담아본다(11:37)

 

 

 

저 멀리 분옥담 호수가 보인다(11:41)

분옥담뒤에 관음봉이 보이고~~ 저 관음봉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자연보호헌장탑쪽으로 하산하면서 관음봉을 바라본다(11:41)

 

 

 

월명암에서 하산하다가 바위위(▲)에서 좌측 암벽을, 그리고 분옥담, 관음봉을 보고 찍은장소이다

 

 

 

 

 

바위군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간다

 

 

 

 

 

 

 

자연보호헌장탑까지 내려왔다. 직소폭포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12:05)

 

위 지점 좌측에 자연보호헌장탑이 있다

 

 

 

직소보다리를 건넌다(12:06)

 

분옥담이 보이고 저 멀리 관음봉이 보인다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

 

 

 

분옥담을 지나 직소폭포방향으로 간다(12:16)

직소폭포까지는 400m.

 

 

 

▲ 직소폭포~ 관음봉

 

저 위에 직소폭포가 보인다.

겨울인데도 수량이 많다. 힘차게 흘러내린다.

 

 

 

직소폭포 가까이 가면서 등산로 위 절벽위에 주상절리로 형성된 암벽이 보인다 

 

직소폭포 가까이에 가서 줌으로 당겨본다(12:35)

 

 

 

내소사 방향으로 간다

 

 

 

재백이다리.(13:12)

곧 재백이 고개가 나올것을 암시해준다

 

재백이 고개이다(13:17)

여기에서 내소사방향으로 올라간다

 

 

 

재백이고개에서 서해쪽을 바라보고~~

 

마당바위쪽으로 올라간다

 

마당바위 이정표.(13:26)

일단 관음봉삼거리를 목표로 걸어올라간다

 

 

 

 

 

저 위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다(13:35)

 

관음봉을 당겨서 담아본다

 

 

 

 

 

 

 

 

 

내소사방향으로~~(13:36)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다(13:38)

 

저 멀리 지나왔던  분옥담을 담아본다~~

 

관음봉삼거리에 도착했다(13:43)

이곳에서 관음봉까지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서 내소사방향으로 가야한다.

 

관음봉삼거리에서 관음봉까지 등산로는 결빙되어 아이젠을 착용해야했다.

저런 계단등을 올라야 하고

 

 

 

 

 

관음봉에 오르는 중턱에서 분옥담방향을 담아본다

 

 

 

정상까지 200m 남았다

 

▲ 관음봉~ 내소사/주차장

 

관음봉에 도착(14:13)

 

80번째 인증이다

 

관음봉정상에서 분옥담부터 쭉 좌측방향으로 사진을 담아본다

 

 

 

 

 

 

 

 

 

 

 

 

 

관음봉 정상의 데코와 휴식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관음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다시 내소사방향으로 하산한다

 

완전 빙판길~~ 안전이 제일 우선~~

살살 기여서 내려간다.

 

 

 

하산하면서 절벽위에 주상절리를 담아본다

 

 

 

관음봉밑에 설치된 데코를 통해 관음봉 삼거리까지 간다(14:35)

 

관음봉삼거리. 여기서 내소사방향으로 간다(1.3KM)

 

관음봉삼거리에서 내소사방향으로 하산하다가 위에서 내소사를 담아본다(14:46)

 

 

 

내소사로 가면서 관음봉을 담아본다(14:49)

 

 

 

 

 

 

 

 

 

 

 

 

 

 

 

 

 

재백이고개 탐방로입구까지 다 내려왔다(15:09)

 

이제 내소사로 향한다

 

 

 

10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이다. 

1000년동안 갖은 풍파를 다 겪은  저 보호수가 우러러보일뿐~~

인생을 더 겸손하게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그 자태로써 인간들에게 말해주는것 같다.

 

 

 

 

 

 

 

내소사경내에 있는 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다.

완전 90도로 꺾였다.

 

 

 

관음봉밑에 위치한 내소사가 조화롭게 보인다

 

내소사내 영내가 대장금 촬영지였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내소사 앞에서 입구까지 있는 자작나무길~~ (15:21)

넘 아름답다

 

 

 

내소사  입구를 나오면서~~(15:26)

 

내소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양쪽에 있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통과~~

 

버스주차장에 도착햇다(15:35)

그리고 이곳에서 16:00에 서울로 출발

 

서울로 출발하기 전 주차장에서 관음봉(좌측 봉우리)을 담아본다~~~

 

같이 함께하신 전 산악회원님과 길재 산행대장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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