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19.4.6(토) 12:46~17:06 (약 4시간20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매표소 ~ 마이재 ~ 수리봉 ~ 포갠바위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12.4km)
ㅇ안내 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4시간 50분 * 다빈치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선운사 주차장 도착(12:40) 약 5시간 30분 소요
*고속도로상에서 버스 고장으로 많이 걸림
선운사 주차장 출발(17:40), 서울 신사역 도착(21:20) 약 3시간 40분 소요
구분 |
주차장~마이재 ~수리봉 |
수리봉~소리재 |
소리재~낙조대~ 천마봉 |
천마봉~용문굴~선운사 ~주차장 |
시간 |
57분 |
1시간 19분 |
29분 |
1시간 35분 |
57분 |
2시간 16분 |
2시간 45분 |
4시간 20분 |
|
거리(km) |
3.5 |
2.2 |
1.3 |
5.4 |
3.5 |
5.7 |
7.0 |
12.4 |
▲ 주차장 ~ 마이재 ~ 선운산 수리봉
서울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했는데 산악회 버스가 안성휴게소 2km 전방에서 차량고장으로
고속도로 2차선에서 멈추어 버렸다. 이러다 충돌사고 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버스 차체가 높으니 뒤에 오는 승용차들이 차선을 바꿔서 비켜가는 바람에 사고는 나지 않았다.
일단 도로공사에 연락하고 기사분이 마침 언덕길이라 후진으로 제일 우측 차선까지 주차시켰고 도로공사팀이 와서
버스를 안전지대로 견인하고 우리는 산악회에서 조치해준 다른 버스로 선운사 주차장까지 갔는데
그 버스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고 산악회 버스가 온다고 가지고 온 짐은 전부 내려야 한단다.
할수없이 배낭에 꾹꾹 눌러 가지고 온짐(환복할 옷, 카메라 케이스등등)을 넣어 산행할 수 밖에 없었다
완전 봄날씨여서 상춘객들이 많이들 와있다.
저 앞에 일주문과 우측에 매표소가 보인다
어른 3천원. 단체로 해서 2,500원씩 모아서 들어간다
일주문
우측 마이재 방향으로 간다(13:06)
마이재는 1.4km
우측에 지붕만 보이는곳이 석상암. 마이재로 간다
마이재 올라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앞에 산객들이 모여 있는곳이 마이재이다
마이재에 도착(13:31), 좌측 수리봉으로 올라간다
수리봉 올라가는 길.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다
저 위가 수리봉 정상이다
▲ 수리봉 ~ 소리재
수리봉 정상에 도착했다(13:43)
출발해서 약 57분 걸렸다
수리봉 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기위해 줄을 서있다
93번째 인증
수리봉 정상에서 서해를 바라보고~~
거의 경사가 없는 등산로라 빨리 걸을 수 있었다~~
좌측 참당암쪽으로 간다. 우측은 개이빨산 방향이고~~
가다보니 저런 전망대도 있다
전망대에서 저 아래 선운사 사찰이 보인다
저 아래 도솔제가 보이고~~
두개의 바위가 포개져 있다고 포갠바위인가? 너무 평범한 바위 같은데~~
평범해도 좌우간 어여삐 봐주자~~
가다보니 우측에 넓적한 바위가~~ 저 아래는 절벽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 참당암 방향으로 꺽어서 내려간다
저 아래 참당암 가는 임도가 보인다
저 임도를 사선으로 가로 질러 소리재 방향으로 간다
저 산객이 있는 곳에서 소리재까지는 약 1km 올라가면 된다
저 임도 끝나는 곳 우측에 참당암이 보인다
소래재 올라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위가 소리재이다
▲ 소리재 ~ 낙조대 ~ 천마봉
이곳 소리재에서 낙조대까지는 약 1.0km(15:01)
저 위 이정표있는 곳까지 올라가서 우측으로 간다
낙조대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니 천마봉이 보인다
낙조대가 470m 남았다.
여기서 나는 낙조대방향으로 그냥 갔는데 일단은 용문굴이 바로 100m 밑에 있으니 용문굴을 보고 낙조대로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나는 천마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용문굴로 갔다
계단을 올라간다
저 바위 앞에 대장금 영화 촬영했던 곳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바위 뒤편에 가서 담아본다
낙조대이다
저 앞 구름다리는 배맨바위(1.4km) 가는 곳인데 그냥 천마봉으로 향한다
▲ 천마봉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주차장
천마봉이다. 저 아래는 수십길 절벽(15:28)
천마봉 정상석 뒤편에서 천마봉 정상석을 담아본다
천마봉에서 도솔암쪽으로 내려간다
저 아래 선운사가 보이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뒤를 보고 천마봉을 담아본다
계단에서 바라 본 도솔암
내려가는 계단
계단을 내려가다가 뒤를 보고 내려왔던 곳을 담아본다
계단을 내려와서 우측 용문굴쪽으로 향한다
용문굴 가는 도중에~~
용문굴이다. 저렇게 생긴 것을 처음 본다
용문굴은 터널처럼 뚫려있다. 좌측으로 가면 낙조대
용문굴에서 내려오면서~~
좌측에 도솔암이 보인다
도솔암을 지나 선운사가 간다.
임도는 차량, 우측에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가 있다. 그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선운사 경내
선운사 경내 뒤편에 있는 동백 숲
선운사를 나오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처음 통과했던 일주문을 다시 나와서~~
주차장에 도착했다
**************************************************************************************************************************
완전 봄이다. 지난 주는 두륜사에 갔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추웠는데 이곳은 또 너무 더웁다
날씨가 좋아서 상춘객들이 이곳 선운사에 많이들 보인다.
아침 이곳에 오면서 안성휴게소 부근 고속도로 상에서 버스가 서버렸는데도 같이 탄 회원들이
전혀 불평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오히려 버스 기사분이 버스를 수리해서
우리들을 다시 태우기 위해 이곳까지 다시 오셔야 하기때문에 점심도 못드셨다는
말을 듣고는 수고하셨다고들 격려말씀을 드리곤 한다. 성숙한 모습이다.
좌우간 고속도로상에서 큰 사고없이 잘 처리되어서 다행이다.
좀 늦게 서울에 도착하였지만 마음만은 가벼웠다.
**************************************************************************************************************************
'100대 명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봉화 청량산(명산100-95번째 도전) (0) | 2019.04.30 |
---|---|
전북 진안 마이산에 오르다(명산 100-94번째 도전) (0) | 2019.04.22 |
해남 두륜산에 오르다(명산 100-92번째 도전) (0) | 2019.04.01 |
대둔산 마천대에 오르다(명산 100-91번째 도전) (0) | 2019.03.25 |
전북 장수 장안산에 오르다(명산 100-90번째 도전)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