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디 : 전북 장수군에 있는 장안산과 인접에 있는 백두대간중의 하나인 영취산
ㅇ 언제 : 2019.3.17(일) 10:28~ 15:24 (약 4시간 56분)
ㅇ 코스 : 무룡고개 ~ 영취산 정상 ~ 무룡고개 ~ 장안산 정상 ~ 중봉 ~ 하봉 ~ 연주마을 버스정류장(약 10.0km)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무룡고개 도착(10:25) 약 3시간 15분 소요
날머리 연주마을 버스 정류장 출발(15:35), 서울 신사역 도착(18:50) 약 3시간 15분 소요
ㅇ 안내 산악회(MT산악회)에서 부여된 등산 시간 : 5시간 * 산림보안관 leading
ㅇ 인증장소 : 100대 명산(장안산), 백두대간(영취산)
ㅇ 등산로 상태 : 음지등은 눈이 쌓여 있고 양지쪽은 눈이 녹는 상태이거나 눈이 녹아있어서 질퍽한 상태였음
만약을 대비해서 아직까지는 아이젠 지참이 필요함
ㅇ 들머리 시설 (화장실이 있었음), 날머리 연주 마을 버스 정류장(등산로가 끝나는 도로변에 간이 화장실 있음)
날머리에서는 다리 밑쪽 계곡물로 간단히 땀만 닦고 상의만 환복함
구분 |
무룡고개~영취산 ~무룡고개 |
무룡고개~ 장안산 정상 |
장안산 정상~ 중봉 |
중봉~하봉 |
하봉~ 연주마을 버스 정류장 |
거리(km) |
1 |
2.9 |
0.4 |
0.9 |
4.8 |
1 |
3.9 |
4.3 |
5.2 |
10.0 |
|
시간
|
43분 |
1시간 9분 |
13분 |
52분(점심) |
1시간 59분 |
43분 |
1시간 52분 |
2시간 5분 |
2시간 57분 |
4시간 56분 |
▲ 무룡고개 ~ 영취산 ~ 무룡고개
신사역에서 07:10에 출발, 이곳 들머리 무룡고개에 10:25분에 도착했다
벌써 많은 승용차가 와있다
이곳 무룡고개에는 공중화장실과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공중 화장실은 동계기간 사용 중지로 간이 화장실을 이용한다.
등산준비를 하여 10: 38에 출발한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터널이 나오는데
그 전에 좌측은 영취산, 우측은 장안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나온다
일단 좌측 영취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10:33)
올라가는 등산로에 눈이 쌓여있다
영취산을 오르다 앞 장안산 정상부를 담아본다(10;38)
영취산 정상에 도착했다. 무룡고개에서 약 20분 걸렸다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영취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좌로는 육십령, 우에는 중치가 는 길이다
영취산을 뒤로 하고 무룡고개로 하산한다
등산로에 눈이 제법 쌓여있다.
특히 하산시에는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그래서 아이젠을 일단 착용했다
앞으로 가야 할 장안산 능선을 담아본다
저 앞에 보이는 도로까지 내려가서 장안산을 가기 위해서는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1:11)
이미 산객들이 장안산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 무룡고개 ~ 장안산
저 도로 무룡고개에서 장안산에 오르는 계단이다
장안산이 2.7km
양지는 눈이 완전히 녹았다
장안산까지 2.5km
제1전망대가 보인다(11:42)
제1전망대에 올라가서 올라왔던 방향의 산들을 담아본다
장안산 가는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정상부가 장안산 정상이다
억새밭을 지나간다
제2전망대가 보인다(11:54)
제2전망대에서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지나왔던 억새밭도 보인다
억새밭과 능선들.
보이는 산들이 아마 백두대간 능선 같다
제2전망대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
저 멀리 장안산 정상이 보인다
장안산 정상을 가기 위해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12:07)
좌측에는 억새밭.
계단에 올라가서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12;10)
▲ 장안산 ~ 하봉
. 장안산 정상에 도착했다. 90번째 인증이다(12:21)
무룡고개에서 1시간 9분 소요되었다
장안산 정상부이다. 헬기장도 있도 넓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많이들 먹는다고 한다
정상에 있는 이정표. 일단 범연동 방향으로 간다
정상에 있는 안내판
눈이 제법 많이 쌓여있다
▲ 하봉 ~ 연주마을 버스정류장
범연동 방향으로~
범연동 방향으로~~
좌에서 우로 지나왔던 정상부 능선들을 담아본다(14:00)
겨우살이다. 너무 아름답다(14:14)
범연동 방향으로~~(14:17)
지나왔던 정상부 능선들~~
이제 거의 다 왔다.(15:00)
저 앞에 아스팔트 도로가 보이고 우리가 타고 갈 산악회 버스가 있다
저 밑에 덕산제 저수지가 보인다
아스팔트 도로에 다 내려왔서 내려왔던 길을 담아본다.
다 내려오면 간이 화장실이 있다
아스팔트 길을 조금 걸어가니 우리 버스가 보인다(15:06)
버스가 있는 우측은 계곡물이 흐른다.(15:06)
그래서 그곳에 내려가서 스틱, 아이젠등을 손질하고 몸을 닦은 후
상의만 갈아입으니 몸이 개운하다.
오늘도 아침에는 좀 쌀쌀했는데 기분좋게 그리고 안전하게 산행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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