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19.4.20(토) 10:52~15:46 (4시간 54분)
ㅇ 코스 : 남부 주차장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암마이봉 ~ 매표소 ~ 은수사 ~ 탑사
~ 금당사 ~ 남부주차장(약 9.3km)
ㅇ 인증장소 : 비룡대 또는 암마이봉 정상석(이왕이면 암마이봉 정상석에서)
ㅇ 남부 주차장 시설 : 공용 화장실, 식당등 많다(돈이 없어서 그렇지~~)
ㅇ 안내산악회(산수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마추피추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마이산 남부주차장 도착(10:50) 약 3시간 40분 소요
마이산 남부주차장 출발(16:00), 서울 신사역 도착(19:2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잘 정비되어 있어 어려움 없었음
최초 계획은 함미산성~광대봉 ~고금당~비룡대~ 봉두봉~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으로 갈 예정이였으나
함미산성 구간은 산불통제기간이라 남부주차장에서 출발하였다
▲ 남부 주차장 ~ 매표소 ~고금당 ~ 비룡대
버스에서 하차하니 벚꽃이 만개되어 있었고 주차장에 차량들이 꽉 차있다.(10:52)
상춘객들이 엄청 많다.
도로 양옆은 먹거리등 상점들로 ~~
도로 옆에 간이 매표소에 있었다. 매표소에서 바로 좌로 꺽어서 들어온 길이다
1인당 입장료가 3,000원
고금당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고금당방향으로 올라간다
고금당방향으로~~(11:16)
저 위 황금색 지붕이 보이는곳이 고금당이다(11:16)
고금당 밑에 있는 고금당 나옹암이다
나옹암뒤편 절벽에 구멍이 난 곳에 부처님같지는 않고~~
고금당쪽에서 바라본 암마이봉
고금당에서 바라본 나옹암과 좌측 암마이봉등이 보인다
고금당뒤에서
고금당 뒷편으로 해서 비룡대방향으로 간다
저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함미산성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산불통제기간이라~~~
우측 비룡대방향으로 간다(11:25)
고금당 뒷편 등산로를 걷다보니 이런것이 있었다.(11:27)
고금당에서 비룡대로 가야하는데 A지점에서 그 당시 혼자 걷다보니 나는 바로 B지점쪽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 보니 좀 이상했다. 그래서 앱을 보니 A지점에서 비룡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A지점에는 이정표가 없어서 잘 보고 가야할것 같다.
다시 A지점으로 가서 비룡대 비향으로 갔다.
B지점 거의 다 가니 고금당과 좌측 나옹암이 보인다.
B지점 거의 다 가서도 비룡대로 가는 길이 있기는 한것같다.
이정표가 세워져있는것을 보면~~
나는 다시 A지점으로 올라간다
A지점에서 비룡대로 향하다가 저런 경사길도 오르게 된다(11:49)
비룡대에 다 왔다.
그런데 비룡대 앞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와본다. 그리고 비룡대를 담아본다
비룡대 앞에서 지나왔던 고금당을 담아본다
고금당 뒤 능선으로 해서 이곳까지 온 경로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저 멀리 암마이봉이 보이고 암마이봉 좌측에 살짝 튀어나논곳이 숫마이봉이다.
조금 당겨서~~
비룡대~~우측에 바위가 알처럼 파였다.
▲ 비룡대 ~ 봉두봉 ~ 초소 ~ 암마이봉
비룡대도 인증장소이다.(12:15)
혹시 몰라서 인증을 한다
비룡대 전망대에 올라가서 암마이봉(앞)과 숫마이봉(뒤)을 담아본다
비룡대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바로 나봉암(해발 527m) 표지석이 있다
봉두봉 방향으로 간다(12:28)
이곳에서 성황당, 마이산 돌탑방향으로 간다.(12:40)
이곳에서 탑영제로 바로 내려갈 수 도 있다
산객들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즐겁게 보인다~~(12:41)
봉두봉쪽으로 간다(12:48)
약 2시간 정도 온것 같다
이곳은 제2쉼터이다(12:54)
쉼터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아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난간이 설치되어 있었다.
제2쉼터에서 좌측 황금색 지붕이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고금당
우측 봉위에 비룡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줌을 조금 당겨서 본다
제2쉼터에서 바라 본 탑영제
곧장 암마이봉쪽으로 직진한다
올라가다 보니 저 위 좌측에 초소가 보인다.(13:30)
암마이봉은 초소까지 올라가서 바로 우측으로 꺽어서 올라간다
초소앞에 이런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약 60여m 올라가면 좌측계단은 올라가는 길, 우측계단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올라가면서 숫마이봉을 담아본다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다.
중간에 계단이 없고 이런 암릉길도 걷게 된다
앞에는 숫마이봉이 보이고~~
정상에 거의 다 올라왔네~~
▲ 암마이봉 ~ 초소 ~ 은수사 ~ 탑사 ~ 탑영제 ~ 남부주차장
암마이봉(686m) 정상석(13:50)
암마이봉(해발686m)에서 94번째 인증을~~~~
멀리서 암마이봉을 볼때는 정상에 저런 공간이 있을까 그리고 완전 바위로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정상에서 탑영제를 담아본다
정상 뒤쪽으로 가니 전망대가 있다.
그런데 웬 염소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는다~~~
정상 전망대에서 탑영제와 중간쯤 보이는 고금당과 우측 비룡대를 담아본다
염소가 ~~~
하산하면서 보니 많은 산객들이 암마이봉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줄을 서있다~~~
하산하면서 전망대에서 숫마이봉을~~(14:26)
다시 초소에 내려와서 이제는 우측으로 내려간다(14:38)
내려가면서 바로 앞에 있는 숫마이봉을 담아본다
다 내려왔다. 화엄굴 안내판이 있는데 이곳은 통제구간이라 갈 수 없었다~~(14:44)
은수사, 탑사로 내려가는 계단
단풍잎 봤을때는 꼭 가을인줄 알겠네~~
은수사(14:52)
은수사를 뒤로하면서~~ 숫마이봉이 뒤에 딱 버티고 있다.
마이산 탑사(15:04)
마이산 탑사에 석탑을 싸으신 분이란다~~
도랑에 뱀 한마리가 기어가고 있다. 벌써 계절이 그렇게 됐나??
탑영제(15:25)
남부주차장으로 향한다
남부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완전 만차~~(15:46)
우리 버스 찾기도 힘들다~~
마이산이 멀리 보인다
암마이봉 정상까지 갔다왔다.
멀리서 보면 오르는 길이 없을것 같은데 실제 가까이 가보면 길이 다 나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처음에는 이룰 수 없는 일인것 같이 보여도 실제 도전하면 못이룰것이 없는것 같다.
우리가 도전도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하는것이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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