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
오늘 안내 산악회에서 가는 백두대간 구간은 전부 가본곳이라
이번에는 혼자서 북한산 비봉능선을 타보기로했다.
이 비봉능선은 약 10여년만에 타보게 되고 앞으로 눈이 많이 오면
북한산 등산도 위험할것 같아서 오르게 되었다. 

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쪽으로 해서 족두리봉~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으로 오르는데
결코 쉬운코스는 아닌것같다. 내 생각에 의상능선보다 어려웠다.

문수봉에 오른뒤 성곽을 따라 가다가
백운대에 오른뒤에는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해는 기울고 하산하는 등산로가 음지여서
위험했다. 영봉을 거쳐서 하산하려했지만
너무 늦었고 또 어두워서 도로를 타고 우이역 까지 하산했다.

좌우간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산행이였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

ㅇ 일시 : 2019.12.8(일) 09:34 ~ 17:51 (약 8시간 17분)

 

ㅇ 코스 : 불광역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 문수봉 ~ 대동문 ~ 백운대 ~ 하루재 ~ 우이역(약 16.7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코스상태

    - 비봉능선이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니였다. 의상능선보다 어려웠음

    - 음지 등산로에는 바위등에 얼름이 얼어서 미끌러웠음

    - 12월달로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일몰을 고려하여 산행시간을 맞춰여 함.

 

ㅇ 불광역(09:34), 족두리봉(10:50), 향로봉(11:56), 사모바위(12:20), 승가봉(12:39)

    문수봉(13:52), 백운대(16:00), 하루재(17:02), 우이역(17:51)

 

팁 : 북한산 음지는 바위가 약간 얼어있으니 특히 하산시에는 조심해야한다

 

 

 

▲ 불광역 ~ 족두리봉

 

대호아파트쪽에서 북한산등산로 입구로 들어가는 곳이다(09:50)

 

 

 

 

 

등산로 입구이다. 족두리봉은 좌측 gate로 들어가야 한다(09:56).

우측 gate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

 

족두리봉 가는 등산로.

 

저 봉이 족두리봉 같은데~~(10:27)

 

완전 암릉구간

 

 

 

족두리봉 입구이다.(10:45)

족두리봉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향로봉으로 가야한다

 

족두리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탐방로는 paint로 화살표를 그려놓았다.

안전문제를 고려해서~~

▲ 족두리봉 ~ 사모바위

 

족두리봉 정상(10;50)

 

족두리봉 정상에 비들기들이~~~

 

족두리봉에서 문수봉과 백운대 방향으로 담아보았다

 

 

 

족두리봉에서 하산하여 향로봉 방향으로~~

 

향로봉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 족두리봉을 담아본다(11:10)

 

족두리봉~~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담아본다(11:18)

향로봉같은데~~

 

 

 

 

 

향로봉이 800m 남았다(11:22)

 

족두리봉이다. 꼭 인수봉처럼 보인다

 

 

 

 

 

 

 

 

 

 

 

소나무가 암벽에서 직각으로 자라고 있다

 

 

 

좌측 봉우리가 향로봉이다. 출입금지 구역임(11:56)

 

 

 

앞에 비봉이 보인다

 

 

 

 

 

올라가다가 의상능선방향을 담아본다(12:00)

 

 

 

 

 

 

 

 

 

 

 

 

 

 

 

 

 

좌측 비봉이 보인다(12:20)

 

▲ 사모바위 ~ 승가봉

 

사모바위앞에 산객들이 많이 있다(12:20)

 

 

 

기념샷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담아본다(12:26)

 

 

 

 

 

지나왔던 봉을 담아본다(12:35)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 보인다

 

줌을 당겨서~~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12:37)

 

▲ 승가봉 ~ 문수봉

 

승가봉에 도착(12:39)

 

승가봉에서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

 

의상능선을~~

 

 

 

대단한 분이시다.(12:46)

우리는 겨울 등산복을 입고도 추운데 빤스만 착용하고 달리신다

 

 

 

 

 

문수봉과 우측 보현봉

 

이 이정표에서 문수봉가는 코스는 두개이다.(13:00)

좌측은 쉬운 코스, 우측은 암릉을 올라가야 하는 어려운 코스이다.

나는 쉬운코스는 가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우측 어려운 코스로 가본다

 

 

 

문수봉방향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 멀리 비봉과 사모바위가 살짝 보인다(13:09)

 

문수봉 방향으로 올라가는 철제 난간(13:10)

 

저 멀리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이 보인다(13:13)

 

문수봉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의상능선을~~~(13:16)

 

철제 난간을 잡고 올라와서 올라온 방향을 담아본다(13:18)

 

문수봉. 문수봉 표지목이 있는 곳은 우측 봉이다.(13:25)

 

양지바른 이 넓은 암릉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문수봉 올라가다가 뒤를 바라보고 담아본다

 

문수봉 표지목이 있는 곳이다

▲ 문수봉 ~ 백운대

 

문수봉에 올라왔다(13:52)

 

문수봉에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보현봉을 담아본다.

 

보현봉을 배경으로 문수봉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 여성 산객~~

등산을 하는 여성분들은 누구나 아름답다

 

대남문은 공사중이였고 이곳은 국민대학교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대성문이다(14:10)

 

 

 

 

 

위 안내판대로 담아본다

 

 

 

정릉쪽으로 내겨가는 보국문에 도착했다.(14:30)

 

칼바위능선 탐방로쪽에 도착했다(14:34)

 

칼바위 능선이다

 

대동문이다(14:41)

 

.대동문에 있는 이정표. 백운대가 3.1km 남았다.(14:41)

 

 

 

 

 

동장대이다(14:50)

 

 

 

 

 

 

 

만경대와 인수봉(15:04)

 

용암문이다(15:07)

 

용암문앞에 있는 이정표

 

 

 

노적봉밑에 있는 표지목(15:22)

 

백운대 태극기가 보인다(15:23)

 

 

 

백운대(15:33)

 

백운대가 400m 남았다

 

백운봉 암문앞에 있는 이정표

 

백운봉 암문이다(15:41)

이곳에서 계단을 따라 백운대로 올라간다

 

백운대로 올라가다가 만경대를 담아본다(15:46)

 

줌을 당겨서 만경대를 담아본다~~

 

백운대에 올라가다가 옆에있는 인수봉을 담아본다(15:50)

 

 

 

 

 

 

 

백운대 올라가다가 아래를 담아본다.(15:54)

앞에 있는것은 만경대도

 

 

 

 

 

 

 

 

 

 

 

▲ 백운대 ~ 우이역

 

백운대에 도착(16:00)

 

100대명산 again-9번째 인증을~~

 

위에서 아래를 담아본다.

 

 

 

 

 

 오봉을 담아본다(16:03)

 

하산하면서~~(16:04)

 

 

 

 

 

 

 

 

 

 

 

 

 

 

 

만경대(16:15)

 

 

 

백운대 대피소(16:33)

 

 

 

 

 

산악 구조대 사무실(16:56)

 

 

 

이제 어둠이 깔린다. 밑에서 바라본 인수봉(16:59)

 

하루재이다(17:02)

원래는 좌측 영봉으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빠른 길로 하산한다

 

 

 

탐방지원센타에 내려왔다(17:19)

 

 

 

 

 

 

 

우이역에 간신히 도착(17:51)

 

우이역에서 경전철을 타고 집으로~~~

그래도 보람있는 하루였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