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홀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사전에 예약한 자전거 대여점에서 공항으로 Pick up을 나오셔서
그곳에 가서 환복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일주했다.
느낀점은 많은 젊은이들이 홀로 or 친구들과같이 많이들 제주도로 여행을 온것을 봤다.
참 바람직한 것 같다.
나도 게스트하우스에 2박하면서 젊은 친구들하고 대화도 나누고 또 소주도 한잔하고~
그런것이 여행의 재미인것 같았다.
2011년도에는 내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지금 상태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많이 부족하고 또 여행지등도 가물가물하다
김대건신부님 동상
저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다.
여기에 오니 온천 목욕 티켓 2장을 준다. 저녁과 아침. 목욕으로 피로를 푼다
이제 성산을 향해서 또 달린다
성산 게스트하우스에 밤에 도착하고 새벽에 성산에 오르다
새벽에 성산에 갔다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토스트와 찐 계란을 먹고
이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한컷
어제 너무 늦어서 섭치고치를 못갓다. 그래서 성산 GH에서 이곳을 들렸다 공항으로 간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에너지가 방전되어 피로감이 온다.
식당을 찾다가 보니 마침 "해월정"이라는 식당이 보인다.
주인 아주머니께 메뉴를 추천하니 메로지리를 권한다.
메로는 바다 깊은 심해에서 나는 것인데 전에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메로탕을 먹어 본적인 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그런데 메로지리를 먹는 순간 피로감이 없어지고 기운이 오르기 시작한다.
참 대단한것 같다.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제주공항을 향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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