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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은 1달에 한번씩 서울 근교의 걷기 좋은 명소를 걷고 그리고 점심을 먹고 헤어진다. 

 

이번 9월달에는 3호선 홍제역 1번출구에서 직진해서 아파트쪽으로 올라가면 북한산 자락길이 나오고

이 자락길을 계속 걸어가면 옥천암이 나온다. 그 옥천암에서 천 옆에 길을 따라 걸어가면

다시 홍제역이 나오는데 오늘은 홍제천을 따라 먼저 옥천암방향으로 가서 자락길로 올라간 후 홍제역 4번출구로 가서

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shop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헤어졌다

 

오늘 트레킹한 북한산 자락길이  이렇게 서울 속에서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것이다.

오늘 많은 시민들이 이 자락길을 걷고 있었다

 

ㅇ 언제 : 2024. 09.22(일)  11:00 - 13:42 (약 2시간 42분 소요)

ㅇ 코스 : 홍제역 1번출 - 유진상가 - 홍제천 - 옥천암 - 북한산자락길 - 홍제역4번출 - 식당(약 6.5km)

ㅇ 참가자 : 김성룡, 김정석, 김춘규, 유각균, 유태하, 이준복, 이혁희(총 7명)

ㅇ 다음 행사 계획

    * 10월 27일(일) : 4호선 종착역 오이도 바닷가 트레킹

    * 11월13(수) - 17일(일) : 해외여행

 

 

북한산 자락길

* 홍제역1번출-옥천암-북한산자락길-홍제역4번출

www.ramblr.com

 

홍제역 1번출구에서 11:00에 만나기로 했는데 명재와 같은 전철을 타게 됐다.

홍제역 1번출구에서 11:00 에 출발했다~~

우선 옥천암방향으로 걸어간다

김정석화가가 귀가 후 홍제천을 걷는 우리들 모습을 그려서 보내줬다

좌측부터 성룡, 혁희, 각균, 정석, 태하, 춘규 그리고 나는 사진을 찍었다

홍제천을 걸어가다가 의자에서 휴식을 하면서 간식을~~

혁희가 찍어줬다. 

명재의 작품~~

포방터시장을 지나면서~~

 

 

자라가 있었는데 움직이지 않아서 조형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움직였다.

 

홍제천 옥천암부근에서 자락길로 올라간다

자락길을 걷다가~~ 완전 가을 날씨이고 하늘이 너무 청명하다

무장애 자락길을 걷다가 잠시 휴식을~~

전망대에서 개인별 사진을~~

 

북한산 자락길을 전부 돌고 홍제역 4번출구쪽 "용가네 통닭구이" 식당에 들어가서~~

우리 7명은 누룽지 통닭 3개(1마리 17,000원)와 500CC 생맥주 6개를 주문해서 먹었다

누룽지 통닭1개로 2명이 먹을 수 있었다

식사 후 커피shop에서 내가 가지고 간 악력기로 악력테스트를~~

40.2kg

38.2kg

41.4kg

40.9kg

36.1kg

50.8kg~~ 대단한 파워이다. 나의 경우 38kg~41kg 정도 나오는데 50kg이라는 수치는 정말 엄청나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하면서 년말 송년회행사를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토의를 하고

그리고 10월 트레킹과 11월 해외여행을 대략 토의 후  헤어졌다.

 

다음 10월달은 4호선 종착역이 오이도로 가기로 했고

11월은 해외여행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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