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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17일(토) 충북 조령산-주흘산을 연계산행했었다.

그 당시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조령산-문경새재-주흘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문경새재까지 약 17km를 7시간 40분정도

걷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혈뇨가 나와서 깜작 놀랬다. 지금까지 혈뇨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19일(월) 내가 전립선검사등으로 매년 다녔던 선릉역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내 증상을 보시고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검사, 전립선 초음파검사, 소변세기 및 잔뇨검사등을
한 결과 방광에 결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석분야  명의이신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그 당시 한덕현 교수님께서는 미국 연수중이여서 할 수 없이 비뇨기과 강민용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았다.

그때가 2017년이니 내 나이 만 63세때이다.

 

수술 받기 전 선릉탑비뇨기과에서 검사한 자료를 가지고 갔으며 그곳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적으로

CT, 혈액, 소변검사등을 했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그리고 수술전에는 전신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폐기능검사와 심장초음파 검사도 받았다.

 

■ 첫번째 수술(2017년 7월 9일)

 

그리고 7월9일 방광결석 수술을 하고 몇일 입원을 했는데  물론 요도에 소변줄(catheter)도 끼고 ~~

나중에 퇴원하고 진료를 받을때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결석이 많이 나왔다.

 

* 2017.6.17 등산 후 혈뇨나옴

* 2017.6.19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초음파검사

* 2017.6.22 삼성서울병원 강민용교수 진료 및 소변검사, CT검사 → CT검사 결과는 밑에 자료 참조

* 2017.6.30 삼성서울병원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가슴 X-Ray검사, 폐기능검사

* 2017.7.04 삼성서울병원 심장초음파검사

* 2017.7.09 삼성서울병원에서 방광결석 수술

* 2017.7.09 - 7.12 입원

* 2017.8.02 삼성서울병원 진료

* 2017.12.26 삼성서울병원 CT+소변검사 후 진료 → CT 검사 결과는 밑에 자료 참조

 

 

 

* 2017.6.22 CT 검사결과를 보면

   - 신장 상부 좌우에 각각 2개씩 Calyceal stone 이 있고 큰것은 3mm로 측정된다

   - 방광에는 여러개의 결석이 뭉쳐서 2.6cm의 병변을 형성하고 있고 7mm정도되는 결석도 있다

     그외에도 2,3mm 크기의 두개의 결석이 방광입구쪽에 모여 있다

     요관에는 결석이 없고 수신증도 없다

 

* 2017.12.27 CT 검사결과를 보면

   - 신장 양측에 각각 2개씩의 결석이 있으며 가장 큰 결석은 우측 중간부분에 있고 약 4.1mm로 측정되어서

      6.22 촬영한 CT와 비교시 크기가 약간 증가되었다

  - 방광내에는 수술로 많이 제거되었고 현재는 2~3개의 작은 결석만 남아 있다. 요관내 결석은 보이지 않았다

 

■ 두번째 수술(2018년 12월 10일)

그리고 이상 없겠지하고 생활했는데 2018년 여름부터인가  등산을 한 뒤 소변을 보면 혈뇨가 나오고

어느때는 소변볼때 결석이 툭툭 튀어 나오는것이였다. 그래서 2018년 9월1일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진료를 또받았는데 이번에도 검사결과 역시 방광안에 결석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또 삼성서울병원에 가서 수술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한덕현교수님께서 미국 연수를 끝내고 귀국하셔서 한덕현교수님한테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한교수님은 진료를 볼때 이번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서 전립선을  깎아서 방광에

잔뇨가 남지 않도록 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2018년 12월 10일 2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받게 되었다.

전립선도 약 4g정도 깎았다고 하신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방광결석 수술을 받았으니

지금까지 이상없었는데  자꾸 방광에 결석이 생기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 2018.09.01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 검사, 초음파검사, X-Ray검사

        → 방광내 결석 발견됨

* 2018.09.07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 받음(소변검사)

* 2018.10.26 삼성서울병원 검사(혈액/소변검사, 가슴x-RAY검사, 폐기능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2028.11.06  소변시 결석 나옴

* 2028.11.17 삼성서울병원 검사(심장 초음파검사)

* 2018.11.19 소변시 결석 나옴

* 2018.12.10 방광결석 2번째 수술

* 2018.12.28 삼성서울병원 진료 - 소변세기+잔뇨검사

* 2019.01.25 삼성서울병원 진료 및 소변세기와 잔뇨검사

■ 세번째 수술(2020년 2월 13일)

두번째 수술을 받고는 이제는 이상이 없겠지 했는데 2019년도에도 소변볼때 결석이 툭툭 튀어나오고 

혈뇨도 나오고 해서 2019년 11월 23일 다시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 가서 진료를 받았다.

이번에는 방광내시경을 받았는데  방광에 결석이 생겼다는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 생활습관이 변한것이 없는데 방광결석이 이렇게 계속 생기니~~~

그래서 삼성서울병원 한덕현 교수님한테 다시  진료를 보고 수술날짜를 잡고

2020년 2월 13일 3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했는데 한교수님께서 이번에 전립선을 더 깍겠다는 하신다.

그래서 3번째 방광결석 수술을 하게 되었다.

 

* 2019.03.31 소변시 혈뇨나옴

* 2019.05.01 등산시 혈뇨나옴

* 2019.06.27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6.30 혈뇨 나옴

* 2019.07.02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7.05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7.13 등산시 혈뇨

* 2019.07.14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09.24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11.23 선릉탑비뇨기과 진료

* 2019.12.16 소변시 결석 나옴

* 2019.12.31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가슴x-RAY, 심전도, 폐기능검사, 혈액/소변검사)

* 2020.01.18 심장초음파검사

* 2020.02.13 3번째 방광결석 수술

* 2020.03.03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소변세기+잔뇨검사)

* 2020.06.02 삼성서울병원 진료-소변세기/잔료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2020.11.24 삼성서울병원 진료 - 소변세기/잔료검사, 방광내시경검사

 

■ 세번째 수술이후 결석예방을 위한 나의 노력

2020년 2월3일 방광결석 수술을 받고 집에 와서 내 스스로 왜 방광결석이 생기는지 유투브도 보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는데 유투브를 보는 도중 약사분들이 운영하는 유투브를 보니 요로결석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이 약사님들의 유투브 강의를 요약해보면

우리 몸에 칼슘은 뼈와 치아등에 99%, 그리고 혈액,근육등에 1%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혈액에 존재하는 칼슘의 역할은 심장박동과 혈관의 수축과 이완, 신경자극전달등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부갑상선 호르몬이  뼈에 있는 칼슘을 빼서 사용하도록 지시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몸은 스마트하지 못해서 필요한 량보다 더 많은 칼슘을 뼈에서 빼 내 사용하다보니 잉영 칼슘이 몸안에

축적되고 이 잉여칼슘이 옥살산염등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위 약사님들의 강의를 어느 정도 종합하면 결론은

 

1.물을 많이 마셔라(약 2~3리터)

2.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라

   △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 

   △구연산 Mg(Citrate Mg)

   △ 적절한 칼슘

3. 구연산이 많이 들어간 과일(레몬)을 먹어라

 

내가 방광결석으로 진료를 받으면서 느끼는것은 의사선생님들은 왜 결석이 생기는지

또는 예방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는다.

단지 물을 많이 마셔라 정도로만~~

그런데 약사님들의 유투브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결석이 생기는지 또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도움을 받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

 

아마 의사선생님들은 환자들에게 치료이외에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고 또 환자들마다 그 발생상황도 다르기때문에 어떤 문제소지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설명을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원인등을 아는것은 오로지 환자들 몫인지도 모른다

 

▲ 결석 예방을 위한 나의 생활습관

 

1. 그래서 나는 물을 하루에 나누어서 2.5리터가 조금 넘게 마셨다.

    물은 나누어서 마시니 문제는 없었다

    구연산은 결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몬을

    지속적으로 섭취중이다

    내가 청량리시장에 가서 레몬을 사다가 마눌님한테 갔다 주면 마눌님이 베이킹소다로 레몬을 잘 세척하여

    슬라이스해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그러면 그 슬라이스 된 레몬을 해동한 후 집에서 그리고 사무실에 가지고 와서

    컵에다가 덜어서 담은 후 찬물을 조금 붓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둔 후  물을 마실때는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시고 있다.

    레몬물을 마신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어낸다. 왜냐면 레몬 산이 혹시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해서~~

  < 위 사진은  슬라이스된 레몬을 컵에 넣고 찬물을 1/3 가량 붓고 냉장고에 넣어 희석 시킨 후

    꺼내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미지근한 물이 되는데 이 레몬물을 수시로 마신다>

 

2.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 을 복용하고 있다.

   이 구연산칼륨도 결석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외국에서는 요로결석에 이 구연산칼륨을 처방하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구연산이 들어간 제품등이 많지 않은것 같아서 약들약의 고약사님 유투브를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i-herb에서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다.

   * 이 제품은 Thorne 리서치사의 구연산 칼륨(Potassium Citrate)이고 90정당 19,665원이다

     1정당 99mg이고 아침1정, 저녁 1정 복용한다(하루에 칼륨 약 200mg 복용)

 

 

3. 구연산 칼슘 마그네슘(Citrate Calcium Magnesium)와 구연산  마그네슘(Magnesium Citrate )을 적정량

    복용하고 있다

    우리 몸에도 적정량의 칼슘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연산 칼슘 마그네슘으로 되어있는 솔가제품을 찾아서

    적정량을 복용하고 있다. 칼슘 단독으로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소량의 칼슘을 Mg과 같이 복용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는것이다. 현대인들은 칼슘보다는 우리 몸에 마그네슘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칼슘이 요로결석을 만드는데 이것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마그네슘이 해준다고 한다

 

  ■ Solgar사의 Calcium Magnesium Citrate 제품으로  250정 32,978원이다

     아침에 1정 복용한다- 구연산 칼슘 1정당 200mg, 구연산 Mg 1정당 100mg

     이 제품은 하루에 5알을 복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구연산 칼슘을 1일 1,000mg을

     먹게되는것이다. 실제 우리 몸에는 칼슘을 조절해주는 마그네슘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따라서 Mg을 복용하면 Mg이 칼슘을 적절히 통제해주니 Ca이 수산염과 만나서 결석을 만드는것을

     예방해주는것 같다. 즉 Mg은 Ca의 조절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그럴때면 몸속에 있는 마그네슘이 쭉쭉 빠져나가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니 Mg을 영양제로 보충해줘야 하는것 같다

     그래서 솔가 제품 복용시  그 복용방법대로 하면 칼슘을 너무 많이 복용하는것 같아서  1알만 복용하고

     대신 부족한 마그네슘은 아래에 있는 Now food사의 제품인 구연산 마그네슘 2정(133x2정=266mg)으로 보충하고 있다

     그러면 마그네슘은 266(Now food사 제품 2정)+100(Solgar제품 1정)=366mg을 복용하게 된다.

     내가 알기로는 마그네슘은 1일 적정량이 400mg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간 부족하지만 나는 이렇게 복용하고 있다

 

 

 

 ■ Now Food사의 Magnesium Citrate 제품은 240정 31,745원이다

      저녁에 2정을 복용하고 1정당 133mg이다(하루에 266mg 복용)

    

 

 

   ☞ 하루 구연산 칼슘 200mg, 구연산 Mg은 266+100=366mg을 복용하는 셈이다

 

4.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다

    오메가3는 염증을 개선해주는데 만성염증이 있으면 조직이 손상되고 염증이 회복시 석회화가 유발되는데

    오메가3는 이런 석회화과정을 막아주므로써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고약사님이 추천한 Sports Research사의 오메가3 제품이며 180정당 82,059원이다

     아침에 1알 복용한다

 

 

■ 세번째 수술이후 진료(2021년 ~ 2024년)

 

* 2021.11.06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 진료(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초음파검사)

* 2022.11.19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 진료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초음파검사)

* 2023.04.18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

* 2024.01.15 선릉탑비뇨기과 진료(초음파, 혈액/소변검사, 소변세기/잔뇨검사) - 방광내 결석 보이지 않음

* 2024.04.09 삼성서울병원 검사(CT, 혈액/소변검사)

* 2024.04.19 삼성서울병원 한덕현교수님 진료(복부X-ray, 요속/잔뇨검사) 

위 기록지는 2023.4.18(목) 한덕현교수님 진료 후 진료기록지이다.

1차 수술(2017.7.10),  2차 수술(2018.12.10), 3차 수술(2020.2.13)시 나온 결석의 성분이 표시 되어 있다

그 결과 감염석이 20%, 칼슘수산석이 약 80%되는것으로 나와 있다.

위 기록지는 2024.4.19(금) 한덕현교수님 진료 후 받은 진료기록지이다.

2024.4.9 검사한 CT결과 방광에 결석은 보이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위 기록지는 2024년 4.19(금) 진료기록지이며 2024.4.9 찍은 CT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

     *방광내 결석 보이지 않음,

     *신장에 좌우 각 2개씩 결석이 있다(제일 큰것은 4mm)

     *신장수치인 BUN은 13.6, 크레아티닌 0.88, 사구체여과율 87.6이다

      ☞ 한덕현교수님은 신장결석이 좌우 2개씩 있고 제일 큰것은 약 4mm이나 큰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음부터 진료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심

■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3번째 수술을 받은 이후 결석이 왜 발생하는가 나 스스로 많이 공부해서 어느정도 원인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3번째 수술이후 레몬물도 매일 음용하고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도 복용하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비뇨기과에 가서 결석상태를 확인하는등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그 결과인지 모르지만 2024.4.19 진료결과 방광결석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물론 신장에는 그대로 좌우2개씩 결석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래서 앞으로 나의 생활습관을 정리해보면

 

ㅇ 방광결석은 현재 없지만 혹시 재발할지 모르니 현재의 생활습관을 계속 유지한다

    * 물을 많이 마시고 결석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복용하고 레몬물을 계속 음용

 

ㅇ 현재 신장 좌우에 각 2개씩 결석이 있는데 매년 비뇨기과와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결석상태와

    신장상태를 확인한다

   * 혈액 및 소변검사와 전립선 초음파검사로 전립선 및 방광결석 상태 확인

   * 혈액 및 소변검사로 신장 크레아리닌, 사구체여과율, 단백뇨, 혈뇨상태등 확인하고

     신장 초음파검사로 신장결석상태 확인

 

ㅇ 지속적인 걷기운동등으로 신장에 있는 결석이 배출되도록 노력

 

■ TiP

ㅇ 우리나라 결석 명의 : 삼성서울병원(비뇨기과 한덕현 교수), 서울아산병원(비뇨기과 박형근 교수)

                                       서울대병원(비뇨기과 조성용 교수)

 

     만약 방광 혹은 신장에 결석이 있어서 수술하게 된다면 위 명의 3분중 한분을 찾아가면 좋을것 같다

 

ㅇ 우리나라 영양제는 구연산 계통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유투브 약들약의 고약사님 유투브를 잘 보고 아이허브(iHerb)에서 구입하면 좋은 영양제를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약사 유투브를 잘 찾아보면 몇알정도를 복용해야 하는지등 

    정보도 알 수 있다.

 

    나는 처음에 위 약사중 한 분 유투브를 보고 전화로 상담을 하고 결석 예방에 좋은 영양제를 신청했는데

    1달 영양제값이 약 50여만원 나와서 그 후로 내 스스로 고약사의 약들약 유투브등을 보고

    미국의 유명한 제약회사의 좋은 직구제품들을 구매해서 복용하고 있는데 약값도 훨씬 저렴했다.

   고약사의 약들약에는 직구제품중 좋은 영양제를 소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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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21(일) 10:41 - 15:24 (약 4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송정 - 천자봉 - 옥녀봉 - 병풍산 - 투구봉 - 만남재 - 장평재 - 삼인산 - 수북대방주차장 (약 8.9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편백나무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0:35)   약 3시간 3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출발(16:25), 서울 사당역 도착(20:15)   약  3시간 5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없슴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은 1개 있으나 1인용 음식은 팔지않고 있슴(닭백숙등으로 4명정도 주문 가능)-나주식당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이지만 들머리에서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밧줄구간등 바위가 많이 나오나

       어렵지는 않음

     * 투구봉, 삼인산에서 하산시 급경사이므로 발목부상등을 주의해야 한다

 

ㅇ Tip

     * 병풍산에서 하산하면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투구봉까지 올라가서는 다시 만남재가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으로 원점회귀하여

       만남재까지 하산해야 한다(투구봉에서 다시 이정표로 원점회귀해야 하나 몇몇 회원이 지도상에서 

        대치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연락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했다)

     * 만남재 - 장평재 : 임도로 평지 구간이다.

     * 만남재에서도 바로 날머리로 탈출할 수 있다   

 

ㅇ 결론 

     천자봉 올라갈때부터 바위등 밧줄구간이 많이 나왔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가랑비가 아주 약하게 초반에 내려서 운무등으로 View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

 

*들머리-천자봉 : 급경사 오르막

* 투구봉-만남재 : 급경사 하산길

* 만남재-장평재 : 임도

* 삼인산-날머리 : 급경사 하산길

▲ 들머리 - 천자봉

들머리에서 등산준비를 하고 츨발한다

뒤를 바라보고서~~

처음에는 시멘트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임도를 다라 올라가다가 좌측 병풍산방향을 알리는 이정표를 따라 등산로로 접어든다

비가와서 우의 또는 우산을 쓰고 간다

올라가다가 보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를 통과해서 계단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이 데크계단을 오른 이후 부터는 바위구간이 많이 나왔

바위구간에 조금씩 나오기 시작~~

밧줄구간도~~

기어서 올라가는 구간도~~

▲ 천자봉 - 병풍산 정상

천자봉 도착, 산악회 회원들이 있는 곳에 조그만 정상석이 보인다

천자봉에서 병풍산 정상을 향해서~~

철계단도 올라가야 한다

철계단을 오르면서 좌측에 키스바위가~~

▲ 병풍산 정상 - 투구봉

병풍산 정상에 도착

정상석은 크기가 저그맣다

정상석앞에서 명산 100+ 인증을,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희미하다

정상에서 투구봉 방향으로 가야한다

정상 밑에 바위에 앉아서 우즈베키스탄 화덕에 구운 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빵이 쫄깃쫄깃하고 또 소금이외에는 설탕등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맛있다

점심을 먹은 후 투구봉을 향하면서 정상을 담아본다

병풍산 정상에서 투구봉방향으로 가다 보면 이런 이정표를 만나는데 투구봉까지 200여m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만남재까지 가야한다

투구봉으로 오를때에는 바위가 많았다

▲ 투구봉 - 만남재

투구봉 정상 도착

 

투구봉에서 다시 원점회귀하여 이 이정표에서 만남재까지 가야 한다

▲ 만남재 - 장평재

만남재 도착

만남재에서 삼인산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가야한다.

흐렸던 날씨가 조금씩 개이면서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서 걸어간다

▲ 장평재 - 삼인산 정상

장평재 도착.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 오고 이곳에서부터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날머리 대방저수지가 보인다

▲ 삼인산 정상 - 날머리

삼인산 정상도착

수북대방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한다

병풍산방향을 담아본다

하산하는 등산로도 급경사이다

거의 다 내려가면 임도와 만나고~~

날머리 대방 주차장 도착~~

대방저수지~~

날머리부근에 있는 나주가든인데 1인용 음식은 팔지 않는다고 한다.

몇몇 회원이 같이 가서 주문하면 가능하다

 

이 날 가랑비가 살짝 오고 날이 흐려서 조망할 수 었었지만 그래도 약 9km 정도를 공기 좋은 이곳에서 걸으니

몸이 가쁜하다. 즐거운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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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뒤에 있는 개운산에 올라가서 정상 운동장을 맨발로 약 6번퀴 걸었다.

6바퀴 돌고난뒤 개운산을 한밬튀 돌고 왔는데 맨발로 걸어서 그런지 발바닥이 부드러워지고 생기가 도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주말에는 항상 이곳에 올라와서 맨발로 걷고 있다.

 

집에서 조금 휴식을 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탄두르에 가서 내일 등산을 가서 먹을 빵을 구입하고

신설동에 있는 산타클라이밍에 가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연습을 했다.

 

성공하지 못하고 계속 떨어지니 센타장님이 코치를 해주시면서 시범을 보여 주신다.

그 덕분에 마지막에는 볼더링을 성공할 수 있었다.

 

클라이밍 후에는 청량리 맛집인 봄봄 기사식당에 가보니 상호가 바퀴었고 토요일은 휴무여서 할 수 없이

청량리 서울성심병원 건물뒤에 있는 "쌍둥이식당"에 가서 제육볶음을 먹고 왔다.

 

역시 노포집이고 할머니의 손맛때문인지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ㅇ 언제 : 2024.4.20(토) 점심

ㅇ 어디 : 청량리 성심병원 건물 뒤 "쌍둥이 식당"

ㅇ 메뉴 : 제육볶음 / 10,000원

청량리 성심병원건물 뒤에 있었다

나는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상호가 쌍둥이식당인데 메뉴판 좌측 쌍이둥사진이 있는데 아마 손자가 아닌가 추정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운영하고 계셨다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반찬이 많았고 그리고 맛있었다. 황태두부국도~~

제육볶음 양도 많았다

황태국도 맛있었다. 김치도, 파김치도, 가지무침도 전부 맛있었다

그래서 배부르지만 한 그릇 그리고 반찬까지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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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14(일) 09:00 - 16:10(약 7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대서문-서암문-원효암-원효봉-북문-백운봉암문-하루재-영봉-하루재

               -우이역(약 11.2km)

 

ㅇ BAC 인증 장소

    * 12 peaks challenge : 원효봉, 영봉

    * 13 성문 종주 : 대서문, 서암문, 북문, 백운봉 암문

    * 11 Temple tour : 원효암, 도선사

▲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 - 대서문

▲ 대서문 - 서암문

▲ 서암문 - 원효암

▲ 원효암 - 원효봉

▲ 원효봉 - 북문

▲ 북문 - 백암봉 암문

▲ 백암봉 암문 - 하루재 - 영봉

▲ 영봉 - 하루재 - 도선사 - 우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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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설동역 Santa climbing gym에 다니다 보니 항상 여학생 두명이 같이 와서 열심히 운동을 한다

그런데 이 학생들 상당히 명랑하고 밝은 표정을 해서 좋게 보였다. 그러니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것 같고

또 공부하면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서로 시간대가 맞지 않아 그 후에는 운동시간에 서로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고대 캠퍼스내를 내가 걸어서 퇴근을 하다가  캠퍼스내에서 우연히 김모학생을만나게 되었다

서로 무척 반가웠다. 

 

그 후에도 운동시간에 만나지를 못했는데 어느 날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climbing장으로 가다가

그 여학생 둘(김모, 전모학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 전화번호를 받게 되었고 그 학생들한테 언제 밥 한번 먹자고 제안했다.

 

학생들이라 학업에 진력해야 하고 또 중고생들 가르키는 아르바이트와 운동등도 해야 하니 대학생활이

무척 바쁜것 같았다.

그들이 4.12(금) 12:00 점심시간에 시간이 된다고 연락이 와서  여대생들이 괜찮아 할것 같은 안암역 3번출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Murmur de Gusto로 예약했다. 

 

4.12(금) 12:00에 레스토랑에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학생들이 먹고 싶은것을 골고루 주문하라고 했고 학생 둘은 열심히 메뉴판을 보면서 상의를 하더니

아래에 나오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내가 피자까지 주문하라고 하니 피자까지 먹으면 양이 너무 많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피자는 주문하지 않더라~~

 

이날 3명이 share해서 먹었는데 맛있었고 또 배가 불렀다. 

바쁜데 나와 주고 또 잘 먹어 준 김모, 전모 여학생에게 감사~~~

앞으로도 실내 암벽등반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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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수) 아침부터 북한산 비봉능선 산행을 약 7시간 정도 하다보니 저녁에 되었다.

그래서 우이역에서 전철을 타고 성신여대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혜화역 3번출구에서 약 300여m 가면

연건 삼계탕집이 있는데 등산 후 몸보신을 하기위해 이곳을 찾았다.

연건삼계탕 식당

메뉴는 삼계탕과 닭곰탕 두가지. 나는 삼계탕을 주문했다~~

잠시 후 팔팔 끓는 삼계탕이 나왔고 인삼주 1잔까지~~ 삼계탕에 파도 많이 들어있다

마늘이 제법 많이 나왔는데 마늘은 삼계탕에 집어 넣었는데 나중에 보니 뜨거운 국물때문에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고기 한점을 떼어서 ~~

고추는 큰것 3개가 나왔는데 매웁지 않고 상큼해서 고추장에 찍어서 전부 먹을 수 있었다.

마늘은 뜨건운 국물로 인해서 전부 익어서 먹기가 좋았다

그리고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어서 전부 다 먹었다

삼계탕, 반찬, 고추, 마늘, 인삼주등 모든것을 전부 비웠다. 배가 부르다. 맛있게 잘 먹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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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사전투표를 했기때문에 오늘은 일찍 배낭을 메고

북한산 비봉능선으로 향했다. 블랙야크에서 하는 북한산 12peaks challenge + 13성문종주 + 11 temple tour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은 4개 peaks(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와 총 5개 성문(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대동문) 만

도전했다.

 

오늘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북한산을 찾았고 나는 몇년만에 비봉능선에 올랐는데 그래도 새로운 기분이

들었으며 인증을 하기위해 Peaks도 전부 정상까지 가야만 했다. 특히 비봉은 최정상까지는 처음으로 올라가 보았다.

올라가보니 사진에서만 보았던 코뿔소바위와 정상의 "진흥왕 순수비"를 볼 수 있었다.

 

역시 비봉능선은 암릉구간이라 속도가 나지 않았고 또한 즐기면서 산행하려고 천천히 걷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좌우간 오랜만에 걸어보는 북한산 비봉능선~ 즐거웠고 특히 비봉의 최 정상까지 올라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긴 비봉능선을 걷다보니 거의 같은 시간대에 걸었던 분들을 중간중간 지점에서 자주 만나게 되었고 그래서 눈인사와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었던것도 좋았던것 같다.

 

이번주 일요일은 아마 의상능선을 가볼것 갔다. 그 날을 기약하면서~~

 

ㅇ 언제 : 2024.4.10(수) 0-8:39 - 16:30(약 7시간 51분 소요)

 

ㅇ 코스 : 불광역1번출-대호아파트-족두리봉- 향로봉 - 비봉 - 승가봉-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소귀천공원지킴터 - 우이탐방지원센터 (약 11.5km)

 

ㅇ 누구랑 : 혼자서

 

 

 

불광역-비봉능선-대동문-우이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7h 51m 13s | 거리 : 11.5 km (7.1 mi) | 총 획득고도 : 1032 m (3,386 ft) | 최고점 : 745 m (2,444 ft) | 평균 속도 : 1.8 km/h (1.1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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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광역 - 족두리봉

불광역 1번출구로 나와서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산객들한테 대호아파트는 유명한 아파트로 통하는것 같다~~

드디어 비봉능선 등산로 입구에 진입한다~~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암릉구간~~

암릉구간~~

멋있는 바위가 있어서 담아본다

계속 암릉구간

 

올라가다가 올라왔던 암릉구간을 담아본다~~

족두리봉 입구까지 왔다. 족두리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향로봉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가 족두리봉이다

▲ 족두리봉 - 향로봉

드디어 족두리봉 정상 도착~~

 

족두리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담아본다

족두리봉에서  하산하여 다시 이곳 이정표까지 와서 향로봉방향으로~~

쇠밧줄을 잡고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방향으로~~

향로봉을 향하다가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향로봉방향으로~~

뒤를 돌아서 족두리봉을 담아본다~~

암릉구간을 오른다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을 향해서~~

향로봉 삼거리에 도착~~

▲향로봉 - 비봉

향로봉 도착~~

향로봉 표지목에서 인증을~~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비봉~~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비봉이 보인다~~

사모바위 방향으로~~

대남문방향으로~~

▲ 비봉 - 사모바위

비봉 소뿔소바위에서 젊은 친구들이~~

비봉 정상을 향해서 올라간다. 완전 암릉구간

 

드디어 비봉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는 진흥왕 순수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진품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복제품으로~~

다시 비봉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사모바위를 향해서~~

1.21사태 무장공비 은신장소

▲ 사모바위 - 승가봉

사모바위도착~~

 

사모바위에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좌측에서 부터 나현봉, 문수봉, 보현봉

대남문방향으로 하산한다

지나왔던 능선들~~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이 보인다

▲ 승가봉 - 청수동암문 - 문수봉

승가봉 도착~~

멀리 우측 보현봉과 좌측 문수봉과 제일 좌측 나한봉이 보인다

통천문을 지나간다~~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우측은 문수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다.

나한봉이보인다

청수동암문에서 인증을~~

문수봉오 오르면서 뒤를 담아본다~~

▲ 문수봉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대동문

문수봉에서 인증을~~~

문수봉에서 하산하면서 보현봉을~~

대남문에서 인증을~~

대성문에서 인증을~~

보국문을 향해서~~

저 멀리 백운대,만경대, 노적봉이 보인다

보국문 도착, 인증을~~

▲ 대동문 - 우이탐방지원센터

대동문에 도착하여 인증을~~ 이곳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한다

용담수 도착, 생수병에 물을 담아서 마셨다

저 멀리 인수봉과 백운대, 만경대가 보인다. 그리고 걸어서 우이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약 7시간 정도 걸으니 몸이 상쾌하다. 오늘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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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4.7(일) 09:02 - 13:19(약 4시간 17분 소요)

 

ㅇ 코스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동문 - 북문 - 서문 - 마천역(약 13km)

▲ 마천역 - 연주봉옹성

▲ 연주봉옹성 - 수어장대

▲ 수어장대 - 동문

▲ 동문 - 북문 - 서문

▲ 서문 - 마천역

▲ 광나루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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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03.30(토) 12:02 - 15:18 (약 3시간 16분 소요)

 

ㅇ 코스 : 굴현고개 - 천주봉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약 7.2km)

      *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수 없슴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천주산 용지봉 정상석(낙남정맥)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굴현고개 도착(12:00)   약 5시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달천계곡 주차장 고속도로 교각밑 출발(17:15), 신사역 도착(21:10)  약 3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 단 만남의 광장까지 가면 화장실이 있다

     날머리 시설 : 달천계곡 주차장에 공용화장실 있다, 고속도로 교각밑에서 약 200여m 부근에 식당 4~5개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임

 

ㅇ 진달래 개화상태 : 진달래가 아직 피지 않았다

 

천주산은 낙남정맥의 구간에 포함되어 있다

낙남정맥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하동,진주,마산,창원을 거쳐

김해 낙동강 하류인 매리 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며 종주 거리는 233km 이고

 

주요산은

지리산 영신봉,삼신봉,태봉산,실봉산,와룡산,무선산,봉대산,양전산,백운산,천황산,

대곡산, 무량산,백운산,덕산,봉광산,필두봉용암산, 깃대봉,여항산,서북산,대부산,광려산,대산,

대곡산, 무학산,천주산,정병산,대암산,용지봉,황새봉,신어산,동신어산 등이다. 

천주산을 중심으로 한 낙남정맥 지도이다

굴현고개-천주봉-만남의 광장-천주산-덕천고개-A갈림길-상봉 농바위-A갈림길-달천계곡주차장-날머리

이 지도에는 상봉까지 가서 하산할때 상봉에서 다시 내려오면 제일 위 지도에 표기 된 A지점인 갈림길에서

계속 산 능선을 따라 하산하다가 나중에 좌측으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위 지도에는 그 구간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경남 창원 천주산

* 진달래 아직 피지 않았다 * 굴현고개-정상-달천고개- 상봉 농바위-달천계곡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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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굴현고개 - 천주봉

굴현고개에 도착했다. 도로가 좁아서 버스를 주차하기가 쉽지 않고 차rk 많이 다니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등산준비를 하고~~

등산로 진입표시가 정확하게 표시되지 않아서 감으로 등산로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서 걸어간다

저 위에 천주봉이 보인다

공동묘지인듯~ 묘들이 많이 있었다

계속 급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가 아래를~~

올라가다가 주변을~~

저곳이 천주봉이다

▲ 천주봉 - 만남의 광장

천주봉에서 기념으로~~

팔각정이 나오고~~

천주산정상 방향으로~~

중간중간 돌탑이 있었다

진달래가 피어 있어서 희망을 가졌는데 상부에는 아직 개화가 되지 않았다

▲ 만남의 광장 - 천주산 정상

 

만남의 광장 도착

만남의 광장에는 화장실이 있엇고 차량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만남의 광장에서 식사를 하는 산객들~~

계속 계단을 올라간다

헬기장 도착

등산로 주변에는 숲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아직 진달래가 피지 않아서 아쉬웠다

뒤를 돌아보고서~~ 이곳이 전부 진달래 꽃으로 덮혀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 천주산 정상 - 달천고개

천주산 정상 용지봉 도착

하산하면서~~

달천계곡 방향으로 하산~~

저 아래가 달천고개이다

▲ 달천고개 - 상봉 농바위

달천고개에서 바로 반대편 산쪽으로 올라간다

달천고개에서 반대변 산으로 올라 가면서~~

▲ 상봉 농바위 - 달천계곡 주차장 - 고속도로 교각밑

상봉 농바위에 도착

상봉에서 뒤를 돌아보고 올라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상봉에서 주변을~~

상봉에서 올라왔던 방향으로 다시 내려간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달천계곡 주차장

달천계곡 주차장에는 대형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조금 내려가면 고속도로 교각있는 곳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갔다. 식당들이 4~5개 있었다

한우곰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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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일)은 1일 2산을 산행했다.

우선 서울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충북 옥천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하차한 후 버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어서

금천교 부근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타앞 도로상에 주차되어 있었다.

 

장령산 등산코스는 여러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 명소코스 데크를 이용하다가 경사길 등상로로 접어들어 

정상까지 가파르게 계속 올라갔다. 인증을 한 후 시간상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 완주코스인 4코스를 선택해서 하산했다.

사목재부터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하산하므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날머리는 금천교를 넘어가서 좌측에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인데 나는 날머리를 정확히 보지 않고 가서 휴양림주차장쪽으로 가다가

단축코스를 선택한 산행대장님을 만나서 다시 뒤돌아서 날머리로 향해서 왔었다

충북 옥천 장령산

ㅇ 언제 : 2024.03.24(일) 09:34 - 12:15 (약 2시간 41분 소요)

 

ㅇ 코스 :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명소코스 데크 - 등산로 - 장령산정상 - 전망대 - 왕관바위 - 거북바위 -

               사목재 - 금천교 -     (약7.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날머리에 식당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주로 육산형태이나 왕관바위-거북바위등 구간에는 밧줄구간과 암릉구간이 중간중간

                          있었지만 어렵지 않다

 

   * 사목재 - 금천교까지는 도로이다

 

ㅇ 서울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도착(09:30) 약 2시간 30분 소요.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출발(13:00), 계룡시 향적산 들머리 무상사앞 도착(13:45)  약 45분 소요

 

 

 

충북 옥천 장령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40m 50s | 거리 : 7.3 km (4.5 mi) | 총 획득고도 : 639 m (2,096 ft) | 최고점 : 678 m (2,22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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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령산 휴양림 주차장 - 장령산 정상

휴양림주차장에서 우리들은 하차하고 버스는 휴양림 밖 금천교부근 날머리로 이동했다

등산준비를 하고~~

정상을 향해 출발~~

화장실이 저 위에 있었다

데크길을 걷는다

데크길을 걷다가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로 접어든다

급경사길을 계속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니 전망대가~~

전망대에서 주변을~~

다시 정상을 향해서~

밧줄 구간도 나온다

▲ 장령산 정상 -

드디어 장령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하산하면서 정상을~~

정자가 있다~~ "장령정"

장령정에서 주변을~~

왕관바위를 향해서~~

▲ 왕관바위 - 사목재

왕관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저 아래가 사목재이다. 사목재부터는 임도이다

▲ 사목재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앞

사목재-금천교까지 간다

▲ 날머리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앞

점심은 금천마을 녹색관광센터 옆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

공용화장실이 보인다

금천교

충남 계룡시 향적산

ㅇ 언제 : 2024.03.24(일) 13:49 - 15:32 (약 1시간 43분 소요)

ㅇ 코스 : 무상사앞 - 향정산정상 - 무상상앞 환종주 (약 4.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어렵지 않음

ㅇ 무상사 앞 시설 : 공용화장실 있다. 계곡물 있다

ㅇ 무상사앞 출발(16:50), 서울 신사역 도착(18:55) 약 2시간 5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이 지도는 산행대장과 몇몇 여성 회원이 걸었던 산행지도이다. 내 생각은 위 산행도처럼 걷는것이 좋을것 같다

위 산행도가 조망도 좋고 괜찮았다고 한다

▲ 들머리 무상사 - 향적산 정상

▲ 향적산 정상 - 날머리 무상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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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성북구 정릉시장 " 기차순대국" 순대국 특(1만원)

북한산보국문역에서 하차하여 정릉시장쪽으로 가다보니 정릉시장 이정표가 있어서 내려가 본다

기차순대국 간판이 보였다

토요일 실내 climming을 끝내고 식당에 처음 왔는데. 손님들이 많았고 계속 나가고 들어왔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것보면 맛집인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2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그곳에서 혼밥했고

또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너무 많다

위에 보이는 반찬항아리에서 깍두기, 김치, 부추를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들깨가루를 순대국에 넣었다

백색순대를 먹어본다. 이런 순대는 처음~~

또다른 백색순대를~~

고기를 새우젓에 찍어먹었는데도 고기가 많이 남았다

밥을 말아서~~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밥은 반만 말았다

간신히 다 먹었다. 굳이 특으로 주문할 필요 없을것 같다. 고기 양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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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대구 앞산

ㅇ 언제 : 2024.03.17(일) 10:48-13:10(약 2시간 22분 소요)

 

ㅇ 코스 : 대덕문화전당 - 비파산전망대 - 비파산 - 산불감시초소 - 앞산 - 성불봉 - 대덕사 - 낙동강승전기념관 - 주차장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앞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대덕문화전당앞 도착(10:45)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3:55) - 미숭산 들머리 도착(14:45)  약 50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이나 돌계단이 많이 있음. 그러나 걷는데는 문제 없슴

 

ㅇ 들머리 시설 : 대덕문화전당내 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주차장내 공용화장실 있슴

 

 

경북 대구 앞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22m 15s | 거리 : 6.5 km (4.0 mi) | 총 획득고도 : 592 m (1,942 ft) | 최고점 : 693 m (2,274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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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앞산 정상

대덕문화전당으로 올라가서 저 우측에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고 다시 이곳으로 와서 가야한다

육산형태이다

체육시설이 있다

 

앞산 전망대방향으로~~

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대구 시내를~~

대덕산성~~

▲ 앞산 정상 - 주차장

앞산 정상도착~~ 인증을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정상을~~

헬기장을 지나고~~

큰골 안내소 방향으로~~

대덕사~~

심연 송두환 의사상

임용상의사상

 

 주차장~ 저 멀리 그린색 버스가 우리 산악회 버스이다.

이 곳 주차장 주변 의자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승차하여 미숭산 들머리로 출발

 

경남 합천 미숭산

ㅇ 언제 : 2024.03.17(일) 14:50 - 16:25 (약 1시간 35분 소요)

 

ㅇ 코스 : 경남교육청 미숭산교직원 휴양소 - 미숭산 - 경남교육청 미숭산 교직원 휴양소 원점회귀(약4.1km)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2시간 40분

 

ㅇ 인증장소 : 미숭산 정상석(명산 100+)

 

ㅇ 날머리 출발(17:15), 서울 신사역 도착(21:00) 약 3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

 

ㅇ 들머리 시설 : 간이화장실(남녀공용) * 불결하다

 

 

경남 합천 미숭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1h 34m 51s | 거리 : 4.1 km (2.5 mi) | 총 획득고도 : 450 m (1,476 ft) | 최고점 : 792 m (2,598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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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미숭산 정상

미숭산 들머리 도착, 올라갔던 길로해서 다시 하산할 계획이다

미숭산교직원 휴양원옆으로 지나간다

좌측 봉이 미숭산정상이다~

미숭산성이 보인다

▲ 미숭산 정상 - 날머리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주변을~~

정상석 뒷면을~~

다시 왔던 길로 하산을~~

교직원휴양원 숙소~~

저 밑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우리 버스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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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6(토) 신설동 실내 클라이밍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점심을 신답역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에 가서 닭백반을 먹었다

ㅇ 닭백반 8,000원. 혼밥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왔다

* 먹은 소감 : 우선 닭고기 양이 적은것 같다. 그리고 약간 질긴것 같다. 국물이 진하지 않은것 같다.

  닭곰탕은  남대문 강원집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강원집에 비하면 고기양이나 질은 떨어지는것 같다.

  그러나 손님들은 꾸준히 들어왔다

신답역 1번출구 근처에 있는 동화기사식당.

메뉴는 딱 이 세가지뿐이다

나는 닭백반을 주문했는데 뚜껑위에 닭고기가 있었다. 그 밑에는 닭국물이~~

고기접시를 내려놓으면 그 냄비속에는 닭곰탕이 들어있었다

고기양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닭곰탕 국물에다가 밥을 말았다. 그리고 유측 닭껍질은 먹지 않았다

한그릇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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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전문인 을지로 3가 동원집은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다.

1인분이 없기 때문이고 또 손님이 많아서 혼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없다.

 

마침 친구와 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서 동원집에 가 보았다. 주로 2인, 4인이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인원이 간다면 합석이 곤란할것 같다.

 

우리는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는데 식당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우리가 주문한

머리모듬(소)와 감자국(2인용)도 맛있었다.

 

ㅇ 언제 / 누구랑 : 2024.03.11(월) / 친구랑(총 2명)

ㅇ 어디 : 을지로 3가역 부근

ㅇ 주문한것 : 머리모듬(소) 2만원, 감자국 2인 2만원, 밥1개 볶음, 소주1병  * 너무 배불렀고 맛있었다

 

을지로 3가역에서 하차하여 찾아갔다. 테이블이 주로 2인, 4인석으로 되어 있었다

머리모듬 小(20,000원)를 주문했다. 먹음직하다

모듬에는 머리고기+내장+순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모듬이 나올때 국물도 추가적으로 갔다 주셨는데 그 국물도 맛있었다

모듬을 다 먹은 후에는 감자국 2인분을 주문했다. 맛잇었고 양이 많아서 둘이서 먹는데 배가 불렀다

뼈사이에 살이 슬슬 잘 발라져서 먹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맛있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는데 부족하면 더 갔다 주셨다. 깍뚜기와 김치도 맛있었다

감자국을 다 먹은 후에는 밥 1공기를 비벼서 먹었다.

한나도 남김없이 흡입~~ 잘 먹었습니다. 역시 내공이 있는 집이였습니다.

단지 혼밥 할 수 없다는것은 단점이네요~~~

쏘울님 유투브를 보고서~~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 1층 (초동 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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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사성암[四聖庵]은 아직 덜 알려진 작은 암자로 거대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 멋스러움만큼은 으뜸이다.

연기조사가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사성암은 바위 사이에 박혀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등 모든 구조물이 산과 하나되어

고운 자태를 뽐낸다. 대웅전 옆으로 난 좁은 길을 돌면 아래로 섬진강이 돌아 흐르고 구례읍과 지리산 노고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는 도선국사가 참선했다는 '도선굴'과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도 보며

일상의 번민을 씻을 수 있는 곳이다

 

 

ㅇ 언제 : 2024.3.9(토) 11:25 - 16:-01 (약 4시간 36분 소요)

 

ㅇ 코스 : 동해마을 - 둥주리봉 - 배바위 - 자래봉 - 매봉 - 오산 - 사성암 - 주차장 (약 9.8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엄한길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오산(명산100+)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동해마을(11:25) - 둥주리봉(12:47)    1시간 22분 소요

    * 둥주리봉(12:47) - 매봉(14:37)           1시간 50분  소요   누계 3시간 12분 소요  

    * 매봉(14:37) - 오산(14:48)                   11분                      누계 3시간 23분 소요

    * 오산(14:48) - 사성암(15:03)               15분                      누계 3시간 38분 소요

    * 사성암(15:03) - 주차장(16:01)            58분                     누계  4시간 36분 소요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동해마을 : 간이화장실 있다

    * 날머리 주차장 : 화장실, 식당 있다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동해마을 도착(11:20)   약 4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20:37)       약 3시간 37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 Tip : 선바위를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나는 선바위를 잘 알지 못해서 가 보지 못했슴)

           선바위갈림길에서 약 500여m 떨어졌다고 한다. 우리 팀에서는 산행대장외 1~2명만 갔다왔다

* 지도는 주차장→ 사성암→오산→둥주리봉→동해마을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번 우리 산악회는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 들머리에서 둥주리봉까지 처음부터 급경사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 오산에서 하산시는 도로 및 계단등 등산로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전남 구례 오산

눈 하나도 없다 동해마을 들머리 간이화장실 있다 날머리 주차장 화장실 식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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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동해마을) - 둥주리봉

서울에서 4시간 넘게 차를 타고와서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다

동해마을 표지석

들머리 동해마을에서 출발

둥주리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 둥주리봉 - 배바위삼거리

동주리봉 정상에 도착

둥주리봉 정상에서 주변을~~

둥주리봉에서 오산을 향해~~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오산방향으로 가다가 우측을~~

전망대~~

오산방향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배바위삼거리 - 매봉 - 오산

배바위삼거리갈림길~~

중산능선 갈림길~~

동해임도 갈림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좌측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오산방향은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밑에는 간이 화장실이다~~

나는 선바위를 가지 않았지만 선바위구름다리2로 가서 선바위구름다리1으로 올라 오면 되는것 같다.

이 구간은 길이 좋지않고 낙석위험이 있어서 혼자가지 말라고 산행대장님이 말한다

선바위(나는 가보지 못했고 산행대장님이 찍은 사진이다)

 

매봉 정상

▲ 오산 - 사성암

오산정상석에서 명산100+ 인증을~~

정상석 우측에 팔각정이 있다. 그러나 팔각정 2층에 Frame이 문제가 있어서 올라갈 수 없다

죽연마을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 사성암 - 날머리(주차장)

도선굴~~

사성암에서 도로를 따라서 하산한다

하산할때 바로 밑에 주차장이 보이고 선물판매점이 있는데.

그 앞에서 우측으로 하산해야 한다

걸어서 하산해야 하는 길이다

저 밑에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있는 식당과 특산물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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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6(수) 을지로3가역 7번출구에서 나와 전통 닭곰탕 전문 "호반집"에 가서 나를 포함 3명이

저녁을 먹었다. 노포집이여서 오히려 서민적이였고 18:00전에 가서 그런지 빈자리가 있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선 닭무침(20,000원)을 주문해서 먹었고 다음은 전골 大(25,000원)를 주문했다.

전골을 다 먹은 후에는 국수를 넣어서 끓여 먹었다

 

 

호반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10-13 1층 (인현동1가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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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 전문 "호반집"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초가집이였던 호반집 식당의 옛모습이 걸려 있었다

메뉴판

닭무침을 주문해서~~

닭무침 한개를 집어 들었다. 먹음직하다

닭무침을 다 먹고 다음은 닭전골(대)를 주문했다

닭고기를 다 먹고 칼국수 면을 넣엇 먹어 본다

칼국수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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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일) 혼자 아침 청계산을 등산하고 점심을 양재역으로 와서 한국순대본점에서 먹었다.

왜냐하면 나는 주말에 전국 산행을 하고 늦게 서울에 도착하면 밥을 먹고 귀가해야 하는데

전부 일찍 문을 닫기때문에 늦게 밥먹을곳이 마땅히 없었다.

그런데 이 식당은 24시간 운영을 하기때문에  위치도 알아둘겸 그리고 평도 괜찮은것 같아서 이곳을 찾았다.

 

일요일 13:30 정도 이곳에 도착했는데 밖에서 몇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마침 직원분이 대기하는 분들

들어오라고 하실때 혼자인데 식사 가능하냐고 질문하니 가능하다고 하신다.

 

잠시 후 자리가 나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혼자도 먹을 수 있도록 합석이 가능해서 혼자 식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순대국 특을 주문했는데 냄새는 없었고 맛있었다. 그리고 들깨가루는 식탁에 없어서

달라고 하니 바로 갔다 주셨다. 만약 식탁에 들깨가루가 없으면  들깨가루를 달라고 요청하면 될것 같다.

반찬은 깍뚜기와 양파, 고추와 된장이  나오는데 깍뚜기는 크고 상큼하니 맛있었다.

고추는 매워서 조금 먹다가 포기~~

 

단점은 순대국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과 양재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외에는 없었다

 

ㅇ 순대국 특 / 12,000원

청계산등산을 끝내고 이곳 양재역으로 와서 식당앞에서~~ 웨이팅이 좀 있었다

식당에 들어가서 합석을~~

순대국특이 12,000원,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음

식당 이곳 저곳에 연예인들 사인지가 부착되어 있었다.  직접 앞에가서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순대국 특이 나왔다~~

직원분한테 들깨가루를 달라고 하니 갔다줘서 들깨가루도 넣었다

순대를~~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크게 썰어 놓은 깍뚜기, 상큼하니 맛있었다~~

합석해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이

한그릇 전부 비웠다. 등산하고 시장했던터라 맛있게 잘 먹었다~~

 

 

한국순대 본점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원빌딩 1층 (양재동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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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4.3.3(일) 09:19 - 12:54 (약 3시간 45분 소요)

ㅇ 코스 : 청계산 지하철역 - 원터골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 헬기장 - 천개사 - 청계산지하철역(약 8.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정상부로 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얼어 있어서 미끄럽다(헬기장 이후 아이젠 착용했슴)

 

청계산 매봉

아이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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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 입구역 - 진달래능선 - 옥녀봉

청계산입구역

원터골 굴다리 입구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옥녀봉 정상에서~~

옥녀봉에서 하산하면서~~

매봉까지 계속 오르막~~

점점 눈이 쌓여있다~~

헬기장 도착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성남시 경계지점

 

통문바위를 한바퀴 돌고 정상으로~~

충혼비에 들려서 묵념을 하고~~

다시 매봉을 향해서~~

매바위에 산객들이 많이 있다~~



매봉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매바위~~

천개사~~

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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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금)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남쪽지방으로 산행계획을 잡았다.

그런데 경주지방 역시 남쪽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쌀쌀하다.

일단 고헌산 들머리에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내려오시는 분들이 전부 아이젠을 하고 내려온다.

 

물론 겨울에 아이젠은 필수이니 지참은 했지만 남쪽지방이라 눈이 전부 녹고 없겠지 생각했는데

웬걸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고 또 미끄럽기까지 하다. 눈도 제법 많이 쌓여있고~

또 급경사구간도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간다.

 

고헌산은 북 백운산-고헌산-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이기도 한데 마노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고헌산등산을 끝내소 바로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했는데 단석산은 우리 산악회밖에

없었다. 이곳 단석산은 고헌산보다 눈이 더 많이 쌓여있어서 속도가 나질 않았다.

따라서 단석산은 아이젠과 스패치는 필수로 준비를 해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좌우간 멀리 경주지방까지 와서 추운데 1일 2산행 잘 끝낸것 같다.

2024.3.1(금) 1일 2산 산행을 했다. 고헌산→ 단석산

* 주변의 산으로는 경주 남산, 문복산, 가지산, 운문산등이 있다

 

땅고개-백운산-고헌산-가지산-석남고개에 이르는 낙동정맥 지도이다.

이 지도상에 이번에 간 고헌산과 단석산이 있다

 

경북 경주 고헌산

 

ㅇ 언제 : 2024. 3.1(금)  10:53 - 13:33 (2시간 40분 소요)


ㅇ 코스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 외항재  - 고헌산 정상 - 고헌산서봉 - 외항재 - 외항마을 정상휴게소(약 6.1km)

 

ㅇ 인증 : 고헌산 정상(낙동정맥)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0),   들머리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도착(10:50)  4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외항마을 정상휴게소 출발(13:55) - 단석산 들머리 당고개 도착(14:20)  약 2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있고 급경사구간이 있어서 아이젠 착용 필수

           * 등산중에는 눈이 많이 있어서 식사를 하기 곤란함. 오히려 외항마을에 내려와서 

             바위등에 걸터 앉아서 먹는 회원들이 많았다

 

ㅇ 외항마을 들머리 시설

     * 모아마트 및 식당, 분식집등이 있다. 화장실은 찾을 수 없었다 → 요령껏 마트 or 식당 활용

     * 외항재 주차장쪽에 air gun이 설치 되어 있다

       

고헌산 등산코스는 외항재-고헌산정상으로 올라가서 다시 원점 회귀했다

 

 

경북 경주 고헌산

* 등산로상 눈이 있어 미끄럽다 * 아이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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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마을 정상휴게소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고헌산 들머리가 보인다. 이곳이 외항재이다.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눈이 얼어서 미끄러워서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서 올라간다

하산하는 분들~~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런곳은 하산시 아이젠이 없으면 조금 위험하다

저 앞에 등산로가 보이는곳이 고헌산 정상이다.

고헌산 정상 도착. 바람이 많이 분다

고헌산정상에서 낙동정맥 인증을~~

하산하면서~~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서봉이다

고헌산 서봉 정상석

서봉에서 주변을~~ 온통 눈으로 쌓여있다

저 앞 등산로가 끝나는것처럼 보이는 곳이 고헌산정상이다

하산하면서~~

하산시 등산로가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한다

외항재 도착~ 이곳에서 다시 원점회귀~~

모아마트에서 필요한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식당, 분식집들도 있었고 분식집에서 취식하는 회원도 있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이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경북 경주 단석산

 

ㅇ 언제 : 2024.3.1(금) 14:22 - 17:17(2시간 55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 - 낙동정맥 갈림길 - 단석산 정상 - 신선사 - 신선사 오덕선원 - 단석산 공영주차장(약 6.7km)

 

ㅇ 인증장소 : 단석산 정상(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리콜라스님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상에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다 → 아이젠과 스패치 착용 필요

 

ㅇ 단석산 공영주차장 출발(17:30) - 서울 양재역 도착(20:50)  약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당고개 들머리 : 산행대장님이 간이 화장실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는 가보지 못해서 확인을 못했다

     * 날머리 공여주차장 : 화장실이 있다. 식당은 없다

 

 

경북 경주 단석산

* 눈 엄청 많음 아이젠+스패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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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인 당고개 도착

처음에는 등산로상태가 너무 좋아서 이곳은 눈이 없겠지하고 올라갔다

조금씩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올라갈 수 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눈에 푹푹 빠진다. 앞선 간 회원들이 밟은 발자국을 그대로 밟고가야 했다.

저 나무는 밑에 큰 혹같은것이 생겨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드디어 단석산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고

한다. 정상석 왼쪽에 돌이 갈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선사방향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중턱에 이르면 거대한 암벽이 ㄷ자 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석실(石室)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서 석굴 법당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바위면에는 10구의 불상과 보살상이 새겨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북쪽의 독립된 바위면에는 도드라지게 새긴 높이 8.2m의 여래입상이 1구 서 있다. 둥근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며, 머리 위로 2단으로 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작게 솟아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U자형 주름이 선명하고, 트인 가슴 사이로는 띠매듭이 보인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왼손은 내려 손끝이 아래로 향하여 손바닥이 보이게 하고 있다.

동쪽면에는 높이 6m의 보살상이 새겨져 있는데, 상반신에는 옷을 걸치지 않았으며, 왼손은 들어서 가슴에 대었고 오른손은 몸 앞에서 보병(寶甁)을 쥐고 있다.

마멸이 심해서 분명하지는 않지만 남쪽면에도 광배(光背)가 없는 보살상 1구를 새겨서 앞의 두 불상과 함께 삼존상을 이루고 있다. 이 보살상의 동쪽면에는 400여 자의 글이 새겨져 있는데, ‘신선사(神仙寺)에 미륵석상 1구와 삼장보살 2구를 조각하였다’라는 내용이다.

북쪽 바위면에는 모두 7구의 불상과 보살상, 인물상이 얕게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왼쪽에서부터 여래입상, 보관이 생략된 보살입상, 여래입상,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반가사유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왼손을 동쪽으로 가리키고 있어 본존불로 인도하는 독특한 자세를 보여준다.

아래쪽에는 버선같은 모자를 쓰고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한 공양상 2구와 스님 한분이 새겨졌는데, 신라인의 모습을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7세기 전반기의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이 마애불상군은 우리나라 석굴사원의 시원(始原) 형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클 뿐만 아니라, 당시 신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1번 동암에 새겨진 높이 6m의 관음보살상

2번 북암에 새겨진 높이 8.2m의 미륵본존불상

3번 남암에 새겨진 지장보살상

좌로부터 6번 여래입상, 5번 공양입상, 4번 삼존불 및 반가사유상

 

신선사

신선사부터는 도로이기때문에 눈이 하나도 없다

저 앞 공용주차장에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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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4(토)전북 장수 팔공산과 완주 고덕산을 1일2산행하고 아침에는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음

2024.2.25(일) 점심을 혼밥하기위해 청량리까지 운동겸 걸어가서 충청도식당을 찾았다.

마침 충청도식당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있어서 혼밥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일단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4개이고 만석이였다

사장님한테 혼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신다

사장님은 부부가 하시는것 같은데 여자사장님은 주로 서빙을 하시는것 같다.

그리고 무척 친절하셨다

 

먼저 "제육볶음"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잠시 후 자리에 나와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런 노포집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주로 찾는것 같은데 젋은 분들도 많이 와서 먹고 있었고

순환이 빠르다 보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이곳 충청도식당을 유투버 쏘울님것을 보고 찾아왔다.

 

ㅇ 메뉴 / 가격 : 제육볶음 / 8,000원  * 일요일도 영업을 한다

청량리역 1번출근 부근에 있는 "충청도식당"
나도 충청도사람이니 우선 인상이 좋게 느껴진다

식당안에 들어가니 몇 사람이 서서 웨이팅을 하고 있다.

혼밥이 가능하냐고 여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면서 조금 기다려야 하니 먼저 주문을 해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손님들중 젋은 손님들도 많았다. 글구 젋은 여성들도~~ 아마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인듯~~

제육볶음 한상이 나왔는데 반찬이 6가지이다~~

특히 밥도 맛있었다.

나는 짠것은 싫어하기 때문에 깨잎은 콩나물국물에 휘저어서 먹었다

집밥맛이 나는 한상이였다

점심 한그릇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비웠다~~ 잘 먹었습니다

유투버 쏘울님의 청량리 "충청도식당" 탐방기이다.

이 유투브를 보고 나도 충청도식당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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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토) 07:00에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전북 장수군 팔공산을 산행하고 이어서 완주군에 있는

고덕산까지가지 고덕산을 산행하고 신사역에 도착하니 약 20:30이다.

집에 가면 약 21:20분 정도 되는데 그때 저녁을 먹으면 약 1시정도 잠을 자야해서

배도 고프고 그냥 신사역에서 저넉을 먹고 귀가하는것으로 했다.

 

그래서 귀경하면서 버스안에서 신사역 순대국집을 검색해보니 "청담동 순도리"가 나온다.

그래서 이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가서 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또 혼밥할 수 있도록 2인용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식탁위에 있는 모니터로 주문을 하고 계산은 나가면서 카운터에 가서 하면 되었다.

나는 순대국이나 이런것은 오히려 노포집에 가야 정이 넘치고 또 푸짐한데 이런 체인점은

그런 서민적인것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고기의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고~~

그러나 맛은 있었다. 냄새도 없고 또 깨끗했다

 

ㅇ 메뉴 / 가격 : 순대국밥 / 10,000원

신사역 8번출구 인근에 있는 "청담동 순도리 식당"

주문은 식탁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했다. 나는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류가 나온다~~ 물론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코너에 가서 더 가지고 올 수 있다.

주문한 순대국밥이 나왔는데 얼큰하게 생겼다

순대국밥에 들깨가루를 넣고 국물을 마셔보니 얼큰하고 맛있었다.

속에 들어있는 고기를 숫가락으로 건져 보았다.

일반 노포집에 들어간 고기들은 약간 투박하면서도 조금은 두꺼우며 양이 많았는데

이곳은 우선 두께도 앏고 양도 조금은 적은것 같았다.

그리고 밥이 찰지고 맛있었다~~

저런 순대가 3개정도 들어가 있어싸

밥을 말아서 먹어본다

배 고프던차에 한그릇 깨끗이 비웠다~~

오늘도 1일2산행과 저녁도 순대국으로 잘먹었고 이제 4호선을 타고 집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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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전북 장수군 팔공산과 완주군 고덕산  1일 2산행을 신청해서 다녀왔다.

들머리 도착하니 약간의 눈이 내렸으나 너무 미미해서 등산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또 산위에 눈이 많이 쌓여있을지 몰라서 스패치등도 준비했는데 눈이 많지 않아서

아이젠도 착용하지 않고 산행할 수 있었다. 눈때문에 식사할 자리가 없는데 하산하다 보니

넓직한 큰 바위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서 다른 산우님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장수군 팔공산 날머리에서 완주군 고덕산들머리까지는 약 1시간정도 산악회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고덕산 산행을 했는데 고덕산 하산하는 코스쪽에 도로공사를 하기때문에 등산로가 막혔다고 하여

할 수 없이 올라갔던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를 하여 산행을 했다.

 

고덕산 날머리 부근에는 무인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라면도 팔고 있기 때문에 일부 회원은

그곳을 이용하기도 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 장수 팔공산 → 완주 고덕산

 

 

ㅇ 언제 : 2024.02.24(토) 10:31 - 13:28(약 2시간 57분 소요)

 

ㅇ 코스 : 자고개 - 합미성 - 팔공산 - 합미성 - 자고개 원점회귀 (약 6.5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자고개 도착(10.25)  약 3시간 2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자고개 출발(13:40),  고덕산 들머리 도착(14:45)  약 1시간 5분 소요

 

ㅇ 들머리 시설 : 남.여 간이화장실이 있다. 자고개에는 식당등 아무것도없다

 

ㅇ 등산로상태 : 위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있으나 낙엽과 같이 섞여있어서 밟고 올라갔기

                         때문에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었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장수 팔공산

등산로상에 눈이 있었으나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다 등산로 들머리에 간이화장실 있다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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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개 - 합미산성

자고개에 하차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

도로 우측으로 올라간다

도로 좌측 즉  들머리 맞은편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다

10여분 올라가니 눈이 보인다.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그 위에 눈이 있었으나 밟고올라가니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눈은 없어졌다

합미산성방향으로~~

등산로상에 눈이 조금씩 더 보인다~~

▲ 합미산성 - 팔공산

등산로 우측위에 합미산성이 보인다~~

합미산성~~

산죽이 보인다~~

아름다운 설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설경~~ 상고대 눈꽃들이 많이 있었다

▲ 팔공산 - 합미산성

팔공산정상에서~

팔공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자고개방향으로~~

자고개방향으로~~

▲ 합미산성 - 자고개

합미산성에 다시 돌아왔다

들머리 도착~~ 잠시 후 고덕산 들머리로 출발

 

ㅇ 언제 : 2024.2.24(토) 14:50 - 16:54(약 2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 - 가은요양원 - 고덕산장 삼거리 - 고덕산 - 고덕산장 삼거리 -

               가은요양원 - 원광진양 효도의 집 입구(4.8km)

      * 최초에는 우로해서 좌로 하산하려고했으나 도로공사로 하산할때 코스가 단절되어 할 수 없이

        올라간 코스로 다시 원점회귀했다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ㅇ 들머리 출발(17:45),  서울 신사역 도착(20:30)  약 2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다.

    단 들머리부근 무인카페에 들어가면 라면을 먹을 수 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눈이 하나도 없다. 육산형태이다

 

 

전북 완주 고덕산

도로공사때문에 원점회귀 들머리에 무인카페(라면도 먹을 수 있다) * 무인카페이용하면서 화장실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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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 고덕산 정상

들머리에 도착

저 앞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장수 팔공산은 눈이 많았는데 이곳 고덕산은 눈이 하나도 없었다

좌측에 도로공사중~

좌측 고덕산방향으로~~

저 앞에 보이는 산이 고덕산정상이다

▲ 고덕산 정상 - 날머리

고덕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인증을~~

정상에서~~

다시 하산하면서~~

계단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주변을~~

고덕산장방향으로~~

하산하면서 고덕산정상을 담아본다~~

계곡물이 흘러서 그곳에서 등산화등을 손질하고 내려왔다

가능요양원~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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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폼페이 유물전 관람을 가는데 마침 조선일보에 올라 온 기사가 있어서 올려보고
관람 한 후기는 기사 뒤에 올려본다.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느라 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그래도 유익한 유물전을 
보게 된것에 만족한다.

담벼락 벽화, 괴테가 반한 청동등잔----2000년전 폼페이로 시간 여행

                                                                                     <조선일보 2024.2.17>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폼페이 유물전: 그대, 그곳에 있었다'에선 조각상과 프레스코 벽화 등 작품들을 더 가까이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가니메데와 독수리'(맨 앞)와 '포토스'를 두루 돌아보는 관람객들. / 양수열 기자>
“세상에는 수많은 재앙이 있었지만, 이토록 후세에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준 재앙은 드물 것이다.” 1787년 3월 폼페이를 방문하고 독일의 문호 괴테는 이렇게 썼다. 그가 말한 재앙은 서기 79년 이탈리아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 도시를 통째로 집어삼킨 끔찍한 비극이었지만, 도시는 그대로 화산재에 파묻혀 18세기 중반에야 극적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폼페이는 고대 도시 로마와 고대인들의 삶을 상상하고 엿볼 수 있게 해주는 고대 유물의 보고(寶庫)다.쌀쌀한 겨울의 끝자락, 따뜻한 실내에서 잠시나마 2000년 전 고대 로마제국의 폼페이로 시간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복합 문화 공간 ALT.1에서 열리는 ‘폼페이 유물전-그대, 그곳에 있었다(이하 폼페이 유물전)’는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품 중 폼페이 관련 조각상, 프레스코 벽화, 청동 조각, 도기, 장신구, 사람 캐스트 등을 서울로 옮겨 왔다. 전시에선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소속 고고학자 마리아 루치아 자코가 엄선한 유물 127점을 만날 수 있다. 이 귀한 전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유물들과 함께 100배 즐기는 깨알 팁을 공개한다.

◇‘춤추는 마이나드’부터 ‘환상적인 벽화’까지

조선일보사와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전시 기획사 CCOC(씨씨오씨)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만 10만장이 판매됐다. 개막 한 달째를 맞은 13일 현재 누적 관람객은 4만3000명. 다녀간 관람객들 사이에서 사랑받은 ‘유물 빅 5′는 무엇이었을까. ‘폼페이 유물전’ 도슨트들은 이번 전시의 메인 포스터를 장식한 ‘춤추는 마이나드’와 괴테가 매료됐다던 ‘걸이식 청동 등잔’ 그리고 ‘아프로디테 마리나’ ‘환상적인 건축 벽화’ ‘젊은 여성의 캐스트’ 등을 꼽았다.

<'폼페이 유물전:그대, 그곳에 있었다'전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물 '빅5'. 위부터 '춤추는 마이나드' '걸이식 청동 등잔' '아프로디테 마리나' '환상적인 건축 벽화' '젊은 여성의 캐스트'.>

 
‘마이나드’는 디오니소스를 따르는 여성 추종자를 가리키는 명칭. 황홀경에 빠져 격렬한 춤을 추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프레스코 벽화인 ‘춤추는 마이나드’는 비칠 듯 얇은 드레스에 머리엔 화관을 쓰고, 왼손엔 솔방울 지팡이인 티르소스를, 오른손엔 탬버린을 든 모습이 여신 같기도, 요정 같기도 하다. 화산 폭발로 소멸한 도시에서 발굴된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작품이 비극적 상황과 대조를 이뤄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를 장식하게 됐다고. 춤추는 마이나드 옆엔 ‘왕좌에 앉아 있는 디오니소스’ 프레스코 벽화가 나란히 배치돼 있다. 한이준 도슨트는 “두 유물에서 두어 발자국 떨어져 보면 벽화 속 두 인물의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듯 조명이 하트 모양으로 비추는 게 관람 포인트”라고 했다.

<이번 전시의 메인 포스터를 장식한 프레스코 벽화 '춤추는 마이나드'(왼쪽)와 대리석상인 '젊은 디오니소스의 거대 두상'.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대형 프레스코 벽화 '에로틱한 장면이 그려진 벽'. 무게만 250kg에 달한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회반죽을 벽면에 바르고 마르기 전 채색해 완성하는 프레스코 벽화는 이번 전시의 감수와 오디오 가이드 해설을 맡은 미술사학자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기도 하다. 출입구와 천장을 제외하고 벽으로 둘러싼 아트리움 형태의 저택이 많았던 폼페이엔 이런 프레스코 벽화가 흔했다. 무게만 250kg에 달하는 대형 벽화 ‘에로틱한 장면이 그려진 벽’도 볼 만하지만, ‘환상적인 건축 벽화’라는 제목을 단 프레스코 벽화 두 개를 자세히 들여다볼 일이다. 원근법과 색으로 입체적 효과를 냈는데, 따지자면 요즘 유행하는 착시 현상 그림인 ‘트릭 아트’의 원조 격인 셈. 200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온 프레스코 벽화를 통해 고대 그리스·로마의 회화가 어느 정도의 수준이었는지도 가늠할 수 있다.

◇여신 아프로디테는 ‘시스루 룩’의 원조?

‘원조’로 추정(?)되는 작품이 또 하나 있다. 바다에서 갓 나온 듯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튜닉(속옷에 가까운 기본적인 윗옷)에 하반신을 천으로 가린 대리석 조각상 ‘아프로디테 마리나’는 젊은 여성 관람객들 사이에서 ‘시스루(see through) 룩의 원조’란 애칭이 붙었다. 지난 13일 전시장에 온 임하나(22)씨는 “대리석에 피부가 비치는 듯 표현한 디테일이 놀랍다”면서 “이 작품만 보더라도 아프로디테는 그야말로 시스루 룩을 완벽히 소화한 여신”이라고 감탄했다. 그 옆엔 목욕 중 옷을 걸치지 않은 채 수줍어하는 또 다른 대리석상 ‘아프로디테 카피톨리나’가 있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 비너스라 불렸다. 아프로디테 카피톨리나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듯 풍만한 몸매를 자랑한다.

<청동 조각상인 '춤추는 파우누스' 뒤편으로 여신 '아프로디테' 대리석상이 이어진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이를 중심으로 그리스·로마 신화 코스도 이어가 볼 만하다. 폼페이는 그리스 영향력 아래 있던 휴양 도시로 로마로 편입되며 그리스와 로마 문화가 공존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폼페이인들 삶에 파고들어 있었고, 폼페이인들은 도기나 화병뿐 아니라 정원의 장식품 하나에도 신화 이야기를 담았다. 크게 다섯 섹션 중 하나도 ‘그리스·로마 신화 속의 사랑’으로 구성했다. 관련 작품도 전시장 곳곳을 채우고 있는데 그리스·로마 신화를 즐겨 본 이들에게 인기다.
아프로디테 카피톨리나 맞은편엔 ‘가니메데와 독수리’가 있다. 동시대 인간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묘사되곤 했던 젊은 트로이아 왕자 가니메데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 그를 불멸의 존재로 삼았다는 제우스(주피터)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작품. ‘포토스’ ‘젊은 디오니소스의 거대 두상’을 비롯해 승리의 여신 ‘니케’, 목축의 신 ‘파우누스’ 등도 조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리 전시관이 아닌 최소한의 거리에 관람 제한선만 두른 채 전시장에 나온 조각상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게 이 전시의 ‘특혜’다. 전시 관계자는 “10년 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연 폼페이 유물전을 통해 한국 관람객들의 관람 수준을 높이 평가한 나폴리국립고고학박물관 측이 이번 전시에선 관람객들이 유물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했다.
 
◇포도주 마시고 목욕·낙서 즐겼던 폼페이인
겨울철에 포도주나 음료를 데워 마실 때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청동 주전자 ‘사모바르’와 함께 포도주를 물에 섞을 때 사용한 그릇인 ‘종형 크라테르’, 주둥이가 넓은 항아리 ‘펠리케’ 등 도기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다. 신화 속 한 장면이나 연회, 풍경 등을 그려 넣은 도기는 초등학생들도 표면의 그림 보기가 수월한 높이에 있다. 도기 모양에 따른 종류와 그림 표현 기법인 ‘적회식’과 ‘흑회식’ 구별법도 안내해 일부 학생은 열공하는 분위기다. 그림이 적색으로 표현돼 있으면 적회식, 반대로 그림이 흑색으로 표현돼 있으면 흑회식이다. 전시에선 기원전 4세기 적회식 기법의 도기들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적회식보다 오래된 기법인 기원전 6세기 흑회식 암포라도 있으니 찾아볼 것! 127점의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기도 하다.

<'폼페이 유물전'을 찾은 권도영(초4)군이 흑회식 기법의 '암포라'와 적회식 기법의 '기둥형 크라테르' 등을 비교하며 감상하고 있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또 하나는 폼페이에서 발견된 낙서들이다. 5개의 주제 전시 시작점마다 ‘감미로운 사랑의 도시 폼페이로 저를 데려가 주세요’ ‘만약 당신이 없다면, 나는 신이 되기보다는 그냥 소멸되겠어요’ 등 낙서의 문구가 프롤로그를 대신한다. 발굴이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지금까지 폼페이에서 발견된 낙서는 약 1만1000개. “사소한 고백부터 의미 없는 내용까지, 고대 폼페이인들에게 담벼락 낙서는 지금의 소셜미디어 기능을 담당했을 것”이라는 게 한이준 도슨트의 해석이다. 이 전시의 부제가 된 ‘그대, 그곳에 있었다’도 폼페이 어느 담벼락에 쓰여 있던 ‘가이우스는 이곳에 있었다’에서 따왔다.
퇴근 후 공중목욕탕에 들렀다 귀가하는 게 일상이던 폼페이인들의 모습이나 은거울, 뼈로 만든 빗과 머리핀, 화장품 용기를 보면 당대인들의 삶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시품 중엔 관람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깨알 유물’이 하나 있다. 털을 뽑는 데 사용하는 고작 8cm짜리 ‘족집게’. 1세기 족집게 모양이 현대의 것과 똑같아 이를 발견한 관람객마다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최후의 순간’으로 기록된 캐스트도

이 전시는 관람객들이 고대 화려한 도시가 남긴 유물의 아름다움에만 빠져 있게 두지 않는다. 고요하고 평화롭게만 보이던 베수비오산이 화산 폭발 전조 증상을 보이는 미디어 영상부턴 다시 ‘폼페이 최후의 날’을 소환한다. 이어 마지막 작품으로 전시된 ‘젊은 여성의 캐스트’는 강렬한 결말로 관람객을 데려간다. 캐스트는 석고 등으로 물체의 원형을 복원한 것. 폼페이 사람 캐스트는 가장 극적인 발굴 스토리를 가진 유물 중 하나다. 스토리는 이렇다.
1800년대 폼페이 발굴 책임자였던 이탈리아 고고학자 주세페 피오렐리는 굳어버린 화산재 속에서 사람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화산재 속에 빈 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챈 뒤 구멍에 석고를 부어 화산 폭발 이후 시체마저 사라진 고대인의 형체를 복원해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다. 그곳에 있던 고대인들의 최후를.

<몰입형 영상과 함께 전시된 '젊은 여성의 캐스트'. 서기 79년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최후를 맞이한 고대인을 20세기 초 발굴 과정에서 석고 캐스트로 복원한 것이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2000년 뒤 한 점의 작품으로 전시장에 나온 젊은 여성의 캐스트는 스크린 속 몰입형 영상으로 되살아나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시장을 숙연하게 만드는 이 캐스트를 두고 도슨트들이 내놓는 엔딩 메시지도 다양하다. 채보미 도슨트는 고대부터 전해오는 두 개의 익숙한 라틴어 문장으로 해설을 마무리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카르페 디엠(carpe diem)’. 죽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현재에 충실하라!”

[ ‘그리스·로마 신화’ 읽고, 전시 안내서 ‘필참’ ]

알고 가면 좋을 ’폼페이 유물전’ 관람 꿀팁

<'아프로디테 카피톨리나' 대리석상 앞에서 전시 해설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도슨트 해설은 평일 세차례 진행된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알고 가면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폼페이 유물전 관련 후기마다 “만화로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나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짤(짧은 영상)이라도 보고 가시라”는 등 배경지식을 강조한 구절이 눈에 띈다. 예습 못 했다면 매표소에서 배부하는 전시 안내서는 꼭 챙길 것! 폼페이 지진 발생 시점부터 베수비오 화산 폭발, 도시 파괴, 매몰 과정을 담은 표와 함께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들의 이름과 특징이 학습지처럼 쉽게 정리돼 있다.
 
도슨트 해설은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2·4시에 시작한다. 해설을 듣는 관람객 수가 그때그때 달라지기에 눈치 게임이 심하다. “오후 4시 해설이 그나마 여유롭다”고 현장 스태프는 말한다. 이 전시의 감수를 맡은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해설한 오디오 가이드(대여료 3000원)를 대여해 나 홀로 감상하는 것도 방법이다. 양 교수가 주요 작품을 쉽고 친근한 어조로 설명한다. 스마트폰으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인 ‘H.Point’ 앱 내 ‘사운드 갤러리’를 통해 오디오 가이드의 일부 해설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전시는 5월 6일까지다. 월~목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1만5000원. 관람 시 2시간 무료 주차. 조선일보 독자라면 ‘아무튼, 주말’ 지면에 실린 ‘독자 50% 할인 쿠폰’을 오려갈 것. 전시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1인 4장까지 50% 할인가에 폼페이 유물전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 내에선 ‘사진 촬영 허용’이라고 표시된 작품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조선일보 박근희 기자>
 

<폼페이 유물전 관람>

◆ 언제 : 2024.02.18(일) 오후
◆ 어디 :  5호선 여의나루역 The HYUNDAI seoul 6층
◆ 누구랑 : 혼자서
◆ 요금 : 관람료 (10,000원/65세 이상), Auido guide 대여료(3,000원)
◆ 관람 순서 : 대기줄에서 전화번호 입력 → ticketing → 대기(휴일 기준 약 1시간 waiting)  → 입장 카톡문자 수신 →
                       ticketing장소로 가서 Audio guide  대여(3,000원 / 신분증 맡김) → 입장/ 관람후 audio guide 반납

5호선 여의나루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와 The HYUNDAI seoul 6층으로 올라갔다

대기줄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한후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서 있다

티켓팅 후 대기하면서 이곳 저곳 둘러본다

통로에 세워져 있는 배너

티케팅할때 받은 팜프렛을 찍어 보았다

▲ 입장해서 관람하며

위 사진 설명. 우측에 있는 이어폰은 그곳에 가면 자동적으로 대여한 audio guide에서 설명이 나온다

바다의 아프로디테

카피톨리누스 아프로디테

가니메데와 독수리

에로틱한 장면이 그려진 벽

가면이 표현된 부조

춤추는 마이나드

하르피이아가 조각된 라브룸

스킬라가 조각된 정원용 수반

장옷을 걸친 여성을 표현한 조각상

 

관람을 끝내고 오디오기를 반납하고 1층으로 내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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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7(토) 저녁 특전미사를 드리고 혼밥을 하기위해 신당동 전주순대국에 갔다.

이 순대집은 피순대국을 파는데 일부러 지하철을 타고 저녁에 찾아갔는데 테이블이 6개이고

식당 자체가 너무 좁았고 또 젋은 남자 사장님 혼자 하다보니 너무 바쁜것 같고 웨이팅이 좀 있는것 같다.

 

내가 들어가서 혼자인데 먹을 수 있느냐 하니 피순대밖에 없다고 하며 기다리라고 한다.

분명 한자리가 비어있는데도 나가서 기다리라는식으로~~

그 식탁도 치워져있지 않았다.

 

나중에 자리가 비어서 들어가서 앉았는데 국은 이미 떨어졌고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처음 오는 사람한테 피순대국은 이미 떨어졌고 안주 피순대밖에 없다고 해야 하는데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니 손님입장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다.

 

피순대밖에 없다고 해서 나는 일반순대국이 떨어진것으로 이해했는데~~ 한참 후에 다시 주문을 하니 아까 국은

떨어졌고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안주류 피순대를 먹으러 온것이 아니고 피순대국을 먹으러 왔는데 할 수 없이 그냥 나갔다.

 

내 느낌은 피순대 맛은 있는것 같은데 사장님이 혼자하다보니 무척 바쁘고 무척 손님들한테  불친절했다

다시는 가지 않으리~~ 그리고 이 식당은 혼자 먹기는 좀 불편한것 같다. 식탁이 얼마 없고 또 손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나와서 바로 앞 중앙식당 돼지국밥으로 맛있는 "어메불 돼지국밥"을 찾아갔다.

다행히 테이블은 몇개 없었는데 혼밥 가능하다고 해서 돼지국밥을 주문했다.

 

ㅇ 2024.2.17(토) 신당역 "어메불 돼지국밥" / 돼지국밥 6,000원

▲ 신당역 전주순대국

서울에서 피순대를 파는데가 많지않아 일부러 찾아갔는데 사장님 혼자한다. 피순대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당연히 일반순대국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피순대 안주는 있는데

피순대국이 떨어졌다는것이다. 손님한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줘야지 자기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나~~

그 식당은 손님보다는 사장입장에서 장사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

손님한테 너무 불친절하다. 할 수 없이 먹지 못하고 느냥 나왔다

▲ 신당역 중앙시장 "어메불 돼지국밥"

신당역 "전주 순대국" 식당에서 피순대를 먹는데 실패하고 또 그 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불친절로
그 식당에서 나와 중앙식당 쪽 맛집인 "어메불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마침 혼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돼지국밥이 6,000원으로 저렴하다

우선 들깨를 몇 숫가락 넣었다.

이 집 돼지국밥은 6,000원이지만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맛을 보니 돼지냄새는 나지 않았다

2023.4.8 경남 창원 무학산에 갔다가 창원의 소문난 돼지국밥집인 "삼영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9,000원).  이곳 돼지국밥은 6,000원으로 가격이 엄청 저렴하면서 그 삼영식당 돼지국밥 맛과 비슷했다.

돼지국밥에 빕을 넣어 말아먹는다. 깍두기와 김치도 맛있었다.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로 더 먹을 수 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든든했다

고추는 넘 매워서 먹지를 못했지만 마늘은 다 먹었다

맛있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한번정도 가서 돼지국밥 한그릇 먹을만한것 같다. 혼자서 소주 한병시켜서 맛있게 먹는 손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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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CGV에 가서 지금 많이 회자되고 있는 "건국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해장국 맛집 대화정을 찾았다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혼밥을 할 수 있었는데~~

 

메뉴는 해장국 특과 보통이 있는데 나는 특을 주문했다.

특은 소뼈와 선지가 들어가 있고 보통은 양지와 선지가 들어간것 같다

해장국특이 나왔는데 보니 뼈에는 고기가 많이 붙어 있었고 살짝 젓가락으로 살짝 건드렸는데도

고기만 쉽게 발라져서 먹는데 불편한것이 없었고 그 고기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

 

고기를 다 발라먹은 후에는 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식탁에 김치와 깍두기 담은 그릇이

있어서 덜어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고 한그릇을 전부 비우니 너무 배가 불렀다.

 

그래서 그냥 식사만 하실 분들은 보통으로 주문해도 충분할것 같음~~

 

이 식당에 손님들은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순환이 빠른셈 이였다.

 

 

ㅇ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해장국집 대화정 : 해장국 특 14,0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올리브영 골목에서 좌회전하여 걸어가다가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화정식당을 발견할 수 있다.

대화정식당앞에 도착

해장국은 특과 보통이 있다. 특은 소뼈가 들어가 있다. 특 14,000원

1981년도 개업했으니 약 43년된 식당이다

내가 주문한 해장국특이 나왔다.

해장국그릇에서 소뼈를 건져냈다. 큰 뼈 2개가 들어있었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서 먹어본다

해장국에는 파와 청양고추를 좀 넣어서 먹었다

뼈에서 발란 낸 고기~~ 먹음직함

고기를 발라내고 난 큰 소뼈~~

해장국에 밥을 말아서~~

마눌님을 먹일려고 보통 2인분을 포장했다

천천히 한 그릇을 전부 비웠다. 배가 넘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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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3일차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원적산과 의왕시 모락산을 1일 2 산행하는것으로

신청을 해서 갔다왔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는 항상 부모님을 찾아뵈러 갔었는데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니 구정날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드릴 뿐 설 연휴에 특별히 계획된 일이 없으니

산에 가보는것 도 할 수 있었다.

 

새벽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이천시에 있는 원적산을 먼저 산행한 뒤 의왕시에 가서 모락산 들머리로

이동하여 모락산 산행를 한 후 귀가하였다.

 

모락산을 오르는데 연휴라 그런지 의왕시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모락산에 많이들 찾아 주셨다

연휴기간 집에만 있으면 피곤할텐데  산행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고 오히려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

 

4일차 마지막날에는 CGV에 가서 "건국전쟁" 영화를 관람하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대화정 해장국

맛집을 찾을 예정이다.

< 이천 원적산>

 

ㅇ 일시 :2024.02.11(일) 08:43 - 11:22 (약 2시간 39분 소요)

 

ㅇ 코스 : 송말1리 버스정류장-영원사-원적산-도립리육괴정-영축사-산수유마을-도립1리마을회관(약6.5KM)

            * 들머리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869번길 120

            * 날머리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75번길 12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약 3시간 2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5),  들머리 도착(08:40)   약 1시간 55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날머리 출발(12:00)            의왕시 모락산 들머리 도착(13:05)

 

ㅇ 등산로 상태 : 상부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있었슴. 주의 필요

                           날머리로 하산하는 코스는 눈이 없었슴

     * 아이젠 지참 필요, 등산로는 육산형태였슴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에 화장실이 없으나 조금 가다보면 영원사가 나오는데 그곳에 화장실이 있었슴

    * 날머리 산수유마을에 화장실 있었슴

위 지도에서 blue선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비슷하다.

위 지도에서는 blue선이 원점회귀인데 우리가 산행한 코스는

들머리는 우측 송곡이라고 쓰여있고 버스가 그려진 곳이고 날머리는 도립리 산수유마을이였다. 

B지점이 산수유 마을인데 나는 A지점에서 A'로 바로 와야 하는데 A지점에서 이정표가 좀 이상해서 C지점으로 가서

도로를 따라 B지점까지 가게 되었다

따라서 A지점에서 A'로해서 날머리로 가면 될것 같다

▲ 들머리 - 영원사

들머리에 도착.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

백사 산수유 둘레길~~

게속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영원사 - 원적산 정상

영원사방향으로

 

계속 오르막 길~~ 아직 등산로 상태는 양호하다

영원사 갈림길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부터는 능선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등산로상에 눈이 얼은 상태로 있는 곳이

많아서 조심해서 걸어야 했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이제는 등산로상에 눈이 얼어서 있었다. 조심해서 올라간다

중간중간 휴식장소가 잇었다.

일부는 아이젠을 착용하기도 ~~

원적산정상이 약 370m 남았다

원적산 정상

▲ 원적산 정상 - 산수유 마을

드디어 정상 도착, 명산100+ 인증을 하고~~

정상에서~~

정상에서~~ 저 멀리 보이는 봉이 천덕봉이다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천덕봉이다. 일부는 천덕봉까지 갔다 오는 분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하산한다

정상에서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도립리 산수유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부터 하산하는데 등산로상에 눈이 없었다

낙수제폭포

할미바위

산수유 마을~~

저 앞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의왕시 모락산>

 

ㅇ 일시 : 2024.02.11(일) 13:03 - 14:42 (약 1시간 39분 소요)

 

ㅇ 코스 : 의왕 계원여대 후문 - 모락산 - 국기봉 - 전망대 - 모락중학교(약3.3km)

     * 들머리 : 계원여대 후문 반도 보라빌리지 1단지 아파트 101동 부근

     * 날머리 : 경기 의왕시 모락로 104

 

ㅇ 날머리 출발(15:10), 사당역 도착(15:35)   약 25분 소요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2시간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육산형태이지만 상부쪽에 암릉구간이 있으나 위험하지 않음

          * 등산로상에 눈은 없었다. 아이젠 불필요

 

ㅇ 들머리 : 화장실 있었슴

    날머리 : 화장실 못찾았슴

▲ 들머리 - 모락산 국기봉

계원예술대학후문쪽에서 하차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 모락산 국기봉 - 날머리

모락산정상에서 명산100+ 인증을~

모락산중학교 입구~~

모락중학교 길 건너에 있는 추오정 추어탕. 이곳에 몇번 왔는데 이곳에 있는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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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정명절이다.

새벽에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드리고 연도를 드리고 와서

약 1시간정도 뒷산에 올라가서 걷기운동을 하고 왔다.

 

그리고 우리 가족전부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em.rr)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서로 바뻐서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 식사를 하는것도

가족 단합을 위해 굉장히 필요한것 같다.

 

며칠전 딸한테 구정에 아빠가 쏠태니 브런치 먹을 장소한번 찾아보라고 하니 이곳을 추천한다

몇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가족이 같이 야외에 나가서 식사를 하는것 참 좋은것 같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AYU SPACE"에 가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집으로 왔다.

이곳은 엄청 크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장도 2곳으로 나눠져 있었고 개인보다는

기업이 운영할 정도로 대규모였다

 

그리고 이제는 구정명절 풍습도 많이 바뀌는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으셨다

▲ 엠아르(em.rr)

남양주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에 가서 수제햄버거,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는다

내가 주문했던  ChillCheese Burger이다

이 파스터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em.rr 레스트랑을~~ 

엠아르 레스토랑앞에서 북한강변을 담아본다

▲ AYU SPACE 레스토랑

엠아르에서 식사를 끝내고는 커피 한잔하려고 딸이 즉석에서 인근에 있는 곳이 AYU SPACE이다.

그런데 와서 보니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였고 커피숍이 엄청 컸고 식사하는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었다. 장점은 북한 강변에 있었고 커피맛이 좋았다. 그리고 다양한 빵과 케익이 놓여 있었다.

단점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는 되지 못하고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어수선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싼것은 단점이였다

 

AYU SPACE 커피샾은 중앙에 저런 돌로 된 조형물을 중심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케익과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것 같다.

결론은 커피마시는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해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고

커피나 빵가격등이  너무 비싼것 같다.

또 주차장이 2개인데 주차장2는 먼 곳에 있어서  제1주차장에 가서 빈자리가 없으면 제2 주차장에 가서

그곳에 주차를 하면 셔틀밴이 와서 pick up해주고 다시 그곳까지 pick up해주는 단점도 있다.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어서 좀 조용할것 같은데 그 안에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다양한 케익등~~

다양한 빵~~

 

커피샾을 나오면 한옥집이 있고 옆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트랑이 잇다

AYU SPACE 옆에 북한강~~

AYU SPACE를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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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4일간 구정연휴가 시작된다.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는 부모님을 찾아뵈웠는데 다 돌아가시니 명절연휴때 어디 갈때가 없다.

그래서 연휴첫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배낭을 둘러메고 이번에는 남한산을 가기로 했다.

 

5호선 마천역에서 하차하여 좌측 코스로 올라가서 우측코스로 내려왔다.

올라갈수록 등산로에 눈이 쌓여있어서 남한산성 안으로 들어가면서 부터는 아이젠을 하고

다녔다. 암문으로 들어가서 남한산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시 산성안으로 들어와서

서문쪽으로 해서 마천역으로 하산했다. 하산할때는 어느 구간까지는 아이젠을 하고 내려왔다.

 

등산할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혼자서 산행하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나는 가만히 정적인 상태에

있으면 도저히 못살아가는 사람이다. 무엇인가 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다.

 

약 11km정도 산행을 하고 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피곤함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다

이렇게 산행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으니 계속 산을 찾게 된다.

 

이날도 보면 가족단위로 많이들 남한산성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보인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였다~~

 

ㅇ 언제 : 2024.02.09(금) 08:27 - 13:26 (약 4시간 59분 소요)

 

ㅇ 코스 : 마천역 - 연주봉 - 암문 - 남한산 - 서문 - 마천역 (11.3km)

 

ㅇ 누구랑 : 혼자서

 

*  남한산성쪽으로 올라갈수록 등산로상에 눈이 많이 얼어 있다. 아이젠 필수

▲ 마천역 - 연주봉옹성

5호선 종착역인 마천역 1번출구로 나왔다

큰 도로를 따라간다

버스종점이 나오고 저 앞에 보이는 길로 들어서야 한다

좁은 길로 들어선다

서울 송파구와 하남시 경계선. 바로 1m 사이로 서울과 경기도로 나뉜다

남한산성을 좌로해서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하산한다

의자에 앉아서 와이프가 챙겨준 뜨거운 꿀물을 마신다.

계단이 나온다

조금씩 등산로상에 눈이 보인다

계단에 눈이 얼어서  조심해서 올라간다

올라갈때는 아이젠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남한산성안에 들어서면 아이젠을 착용해야 했다

올라가다 보니 성벽이 보인다

▲ 연주봉옹성 - 북문

성곽안으로 들어가는 암문이 보인다. 저 암문으로 들어간다

암문을 통과해서 안으로 들어간다

북문쪽으로~~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한다~

성벽길을 따라 가다보니 도로가 나온다. 도로를 내려간다

▲ 북문 - 남한산

북문 도착~

도로앞 좌측 눈길로 올라간다

제3암문으로 나간다

제12암문으로 나간다

▲ 남한산 - 서문

남한산 정상석

남한선에서 명산100+ 인증을~~

남한산인증 후 다시 남한산성안으로 들어간다

▲ 서문 - 마천역

서문이다. 서문으로 나가서 우로 조금 가면 마천역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계단이 끝나고~~

하산하니 눈이 없다

쌍바위 약수터

저 앞에 마천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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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에는 너무 춥고 또 위험할것 같아서 등산을 자제했다.
그러나 이 날은 높은 산도 아니고 날씨도 포근하여 포항 운제산 산행을 신청했는데
특히 포항 호미곶까지 들린다고 하니 더 좋았던것 같다
 
서울 신사역에서 포항 운제산 주차장까지 약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는데 날씨가 좀 흐려지기
시작한다. 중간쯤 올라가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전혀 비올것은 생각을 못해서 우산은 없고 우비는 항상 가지고 다니니 할 수 없이 
판초우의를 커내서 입고 하산했는데 거의 다 내려가서는 비도 멈췄다.
 
그 곳 주차장에 도착하여 14:30에 호미곶으로 출발하여 45분 정도 걸려서
호미곶 도착.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약간 흐린 날 호미곶 바다가를 보는것도 무척 아름다웠다. 조형물
 
 
ㅇ 언제 : 2024.02.03(토) 11:17 - 13:58 (약 2시간 41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정상 - 주차장(원점회귀) 약 6.7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1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등산로 상태 : 완전 육산형태로 쉽다, 등산로 양호
 
ㅇ 들머리(날머리) 시설 : 수세식 화장실 있슴, 날머리 근처에 식당 있슴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11:15)  약 4시간 15분 소요(휴게시간 20분 포함)
    * 주차장 출발(14:30) - 호미곶 주차장 도착(15:15) : 약 45분 소요 (약 35km)
    호미곶 주차장 출발(17:00) - 신사역(21:10) 약 4시간 10분 소요(휴게시간 10분 포함)
    * 호미곶 관람 및 식사(15:15-17:00)
 
ㅇ 호미곶에는 식당이 많다. 관람 후 식사를 하고 귀경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운제산 주차장옆에 수세식화장실이 있다

 

▲ 운제산 주차장 - 운제산 정상

운제산주차장에 11:15 도착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

등산준비중~ 좌측 오프로 대장님~~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다리를 지나 저 위 비포장된 소로길로 가면된다

개울을 건너서~~ 저 앞으로 올라가면 된다

운제산까지 3.4km

운제산까지는 거의 오르막 길~

철탑옆을 지나가고~~

계속 오르막이지만 힘들지는 않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내가 걸어가는 모습-1~~

내가 걸어가는 모습-2

등산로 상태가 양호하다~~

우두커니님~

니코님~

me~~

정상까지 500m

내가 걸어가는 모습-3

▲ 운제산 정상 - 주차장

우두커니님~~

운제산 정상석은 정자안에 설치가 되어 있었다. 인증을~~

정자 밖에서~~

하산하는 등산로~~

올가미식 원점회귀인데 거의 주차장 다 가서 길 옆에 손칼국수 식당이 있다

식당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개울이 있다. 이곳에서 땀등을 닦을 수 있다

저 앞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보인다~

최초에 출발했던 장소이다.

▲ 호미곶

운제산주차장에서 약 45분 버스로 이동하여 이곳 호미곶에 도착

조형물 앞에서~~

바다에 있는 조형물~~

우두커니님~

식당으로 와서~~ 해물 칼국수(소), 2~3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고 40,000원 이였다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고 17:00에 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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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9(월) 친구들과 을지로4가쪽 청계천변에 있는 "운주정"에 갔다.

골목안쪽에 들어서니 운주정이란 간판이 보인다. 저 안쪽에 바로 보였는데 실제 식당은 골목 옆에

있었다.

 

18:00전에 식당안에 들어가니 빈 좌석에 많이 있었다.(조금 지나니 많은 손님들이 들어왔다)

이 식당은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하는데 ~~

 

친구5명이 삽겹살 5인분 먹고 더 시킬려고하니 이곳에 몇번 왔던 친구가 삽겹살을 더 시킬필요가 

없고 후식으로 나오는 김치찌개를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삽겹살먹을때 많은 종류의 채소가 나왔는데 그 채소도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삽겹살 1인분에 18,000원인데 삽겹살을 주문하면 나중에 김치찌개가 그냥 나온다

 

그래서 김치찌개와 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역시 김치찌개가 맛있었다.

 

ㅇ 을지로 "운주정" / 삼겹살(삼겹살 주문하면 김치찌개가 그냥 나왔다) 1인분 18,000원

 

골목으로 들어가니 저 안쪽에 운주정 간판이 보이고 또 좌측에도 간판이 보이는데

실제 식당은 화환이 많이 놓여있는 좌측 간판이 있는곳이다.

이 식당이 백년가게로 선정된것 같다

식당 입구

식당 내부~ TV에 소개된 프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다.

식당은 2층에도 있다

중국산이 많다. 종업원은 중국산+국내산이란다. 사장님은 당연히 국내산~~

삽겹살을 다 먹고나니 김치찌개가 나왔는데. 먹다 부족하면 추가로 그냥 더 가지고와서 부어 주셨다

 

삽겹살과 김치찌개 푸짐하게 잘 먹었다~~

삽겹살 주문하면 나중에 김치찌개는 그냥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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