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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Star Samarkand>

나는 지금도 직장에 다니기때문에 해외여행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해외여행은 나가지 못하지만 국내에서 해외여행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 가보기로했다.

 

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해서 요즘 혼밥 맛집을 이곳 저곳 검색해서 찾아다니고 있는데

이러한것도 내 삶에 활력을 주는것 같다. 항상 단조로운 일을 계속하기보다는 무엇인가 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러한것들을 찾아서 도전해보고 싶은것이다. 그중 하나가 이렇게 경험해보지 않은 맛집들을 찾아다니는것도

새로운 경험이기 또 재미있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인 Star Samarkand를 검색해보니 waiting이 있다고 한다.

토요일(8.19)은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 있는 비조봉을 등산하고 오늘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 새벽 미사를 드린 후  

오전에 혼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식당이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서 혼자 먹으면 눈치가 보일것 같아서 일요일 아침 10시 정도

아점을 먹기위해 일찍 출발해서 1030 정도 식당에 가니 그래도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지만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과 우리나라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나처럼 혼밥을 할 경우에는 아침 1030 전에 가서 먹으면 큰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자리에 앉아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다. 그리고 결제는 음식을 다 먹고 나갈때 하면 된다.

몇명이 같이 가면 이것 저것 주문해서 나누어 먹으면 되지만 나처럼 혼자가면 여러가지를 주문할 수 가 없다.

그래서 보르쉬+쌈사 1개+난(M) 1개 + 카이막을 주문했다. 이렇게 먹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면 되니까~~

그런데 이것을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만약 더 주문했으면 문제가 되었을것 같다.

이국적인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은것도 나한테는 새로운 경험이 되엇다.

 

식사를 다 하고는 근처 7번과 8번출구 사이에 있는 "Tandor"에 가서 우즈베키스탄 화덕빵을 샀다.

화덕빵은 어떤 맛일까 해서~~ 1개에 3,000원 이였다.

셀프로 주어 담고 계산을 하면 된다. 매장에 들어가니 옆에 화덕이 있고 열기가 더해진다.

안에서는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있어서 을지로4가까지 걸어가서 다음에 가 볼  국밥집인 "전통맛집" 위치도 확인했다

나한테는 계속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일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다.

 

내 모토는 "평범한 삶은 싫다.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이다

 

ㅇ 언제 : 2023.08.20(일)

ㅇ 메뉴 : 보르쉬(9,900원) + 난 중간(3,000원) + 쌈사(4,000원) + 카이막(5,5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는 Star Samarkand 식당에 왔다

메뉴판을~~ 여기서는 카이막을

메뉴판을~~ 여기서는 카이막을

우즈벡 전통 난 M사이즈 1개와 쌈사1개를 주문했다

 

보르쉬를 주문했다

식당 벽에 우즈벡 접시들이~~

내가 앉은 테이블위에서 바로 주문을 했다.

주문하고 금방 쌈사+난+카이막이 나왔다

그리고 보르쉬가 나왔다. 보르쉬는 양고가가 들어간 스프~~ 맛은 순했다

고기가 들어간 쌈사를 먹었다. 

보르쉬에 양고기 덩어리 1개가 들어가 있다.

쌈사에 카이막을 발라서 먹어본다,

다음은 전통 난을 잘라서 먹어본다

전통 난도 카이막을 발라서 먹는다~~

전통 난을 이번에는 보르쉬 국물에 찍어서 먹어본다

보르쉬+ 쌈사 + 전통 난(중간 사이즈) + 카이막 이렇게 먹으니 배가 부르다.

더 이상 먹을 수 가 없다. 처음에는 샤슬릭도 1개 주문하려 했는데 많을것 같아서 주문하지 않았다.

만약 혼자 간다면 이 정도 주문하면 훌륭할것 같다.

나오면서 결제를~~22,400원

다음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8번출구 사이에 있는 Tandor를 찾아갔다.

우즈벡 화덕빵을 주문하기 위해서~~

제일 위에 있는 빵은 3,000원이고 아래는 5,000원, 7,000원 이라고 한다.

그래서 제일 위 3,000원짜리 3개를 구입했다

빵이 엄청 크다. 이 빵은 화덕에 구운 빵이다.

그리고 시간이 있어서 충무로역까지 걸어가서 다음에 가 볼 "전통 맛집" 위치를 확닝하고 왔다.

다음 이곳에서 먹을 음식은 소머리국밥~~ 기대가 된다.

 

그리고 나의 색다른 삶들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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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아서 서울근교 하남시 검단산을 등산했다.

등산 후 하산하여 등산로입구에 있는 "검단산 흑염소 식당"에 들어가서 흑염소탕을 주문해서 먹었다.

몇해전 검단산 등산 후 이곳 흑염소식당에서 식사를 한적이 있는데 맛이 있고 또 보양식이어서 다시 찾아왔다.

 

흑염소는 다른 음식보다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많았다.

식당에 들어가면서 보니 11.26(일) 오늘까지만 영업을 하고 신축건물을 짓기위해 24년 6월달까지 영업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있었다. 오늘이 영업 마지막 날인데 다행히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흑염소탕이 나왔는데 그 탕안에 들깨를 넣고 우선 탕안에 있는 흑염소고기를 양념장에 찍어 먹었는데 역시 굿이였다

고기와  채소 일부를 건져서 양념장에 찍어서 먹은 후 밥을 말아서 먹었다. 역시 맛있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ㅇ 2023.11.26(일) 하남 검단산역 "검단산 흑염소식당" 흑염소탕(90G) / 17,000원

검단산 등산 후 검단산 흑염소 식당에~~

검단산 흑염소식당~~

흑염소탕이 나왔다. 반찬+밥+흑염소 탕+ 양념장이 나왔다

우선 탕속에 있는 고기를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 본다

고기와 채소를 같이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본다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져서 양념장에 찍어 먹은 후 흑염소탕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내가 먹은 음식은 흑염소탕(90G)이다

맛잇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11월26일까지 영업을 하고 건물공사 후 2024년 6월 재 오픈한단다.

오늘 마지막 날인데 공교롭게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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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26(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서울근교에 있는  하남시 검단산으로 산행하기로 했다.

전에는 5호선을 타고 가다가 버스를 타고 갔는데 지금은 하남 검단산까지 5호선이 연결되어 훨씬 가기가 좋았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가면 건늘목이 나오는데 건늘목을 지나 계속

가다보면 유길준묘 방향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오늘은 날씨가 푹해서 그런지 등산하는 분들이 많았다. 

유길준묘 방향으로 올라갔는데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올라갈 수 록 오르막길이 많았고

또 바위도 많이 나왔다. 정상에 올라가보니 저 멀리 용문산, 유명산과 바로 밑 양수리 두물머리, 그리고 맞은 편

운길산이 다 보였고 특히 아름다운 북한강, 남한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이런 아름다운 view를 바라보는 맛에 등산을 하는것 같다.

 

ㅇ 언제 :  2023.11.26(일) 09:07 - 12:37(약 3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검단산역 - 유길준묘 - 검단산 정상 - 약수터 - 검단산 흑염소 식당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ㅇ 인증장소 : 검단산 정상석(명산 100+)

▲ 5호선 검단산역 - 유길준 묘

5호선 종착지인 하남검단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서 계속 걸어가다 보면 건늘목이 나온다

건늘목을 지나서 계속 길을 따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등산로 입구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공기가 상쾌하다

▲ 유길준 묘 - 정상

유길준 선생 묘~

검단산 정상 방향으로~~

등산로상에 바위가 조금씩 많아진다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보니 나무에 종을 달아 놓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하남시와 한강을 ~~

팔각정이 나오고~~

팔각정 아래 휴식공간. 저 멀리 소나무가 아름답다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 검단산 정상 - 약수터

드디어 검단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바라 본 북한강, 남한강

저 아래 두물머리가 보이고 저 멀리 용문산 보인다

검단산 바로 앞에 있는 운길산

정상에 와서 LEKI 스틱을 자세히 보니 정품 인증라벨이 한쪽은 없어졌다.

저 인증마크가 없으면 LEKI에서 A/S를 받을때 필요한데 우선 LEKI회사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봐야겠다

검단산 정상~~

정상에서 서울시내 방향을~~

검단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정상방향을 바라보면서~~

▲ 약수터 - 식당

하산하다가 약수터에서 생수병에 물을 받아 가지고 하산한다

약수터부터는 하산로가 좋았다

▲ 식당 - 검단산역

건늘목을 지나고~~

저 앞에 검단산역 3번 출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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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CGV에서 영화를 한편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건대역에 있는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에 갔다.

송림식당은 건대역 5번출구에서 나와 계속 걸어가다가 하이마트건물을 지나 우측길로 걸어가면 나왔다.

 

이곳 송림식당은 기사식당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기사분들은 물론이고  그냥 한끼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특히 혼자 오신분들도 많아서 혼밥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저 건물 거의 전체가 식당인것 같다.

 

식당에 들어가니 손님들 거의 전부 돼지불백을 주문하셨다.

그런데 이 식당의 좋은 점은 식당에  선지해장국을 한 솥 끓여놓고있었는데  이 선지해장국을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돼지불백이 없어도 선지해장국으로도 충분히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돼지불고기가 거의 익으면 그곳에 상추, 반찬, 밥과 고추장을 넣고 볶아서 비벼 먹으면 된다

나는 비비지 않고 그냥 먹었지만~~
반찬으로 나온 물김치가 무척 상큼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반찬등은 부족하면 셀프로 추가로 갖다가 먹으면 된다.

 

ㅇ 2023.11.25(토) 건대역 5번출구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 / 돼지불백 10,000원

건대역 5번출구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에 도착했다.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다

돼지불백은 10,000원이다.

불판냄비에 돼지불고기+상추+반찬+물김치+물을 갔다 주셨다.

돼지불고기는 바로 익힌다.

돼지불백에 상추를 잘라서 넣었고 마늘도 넣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고추장을 한숫가락 넣어서 익히고 있다

그리고 저 불판에 반찬도 전부 넣을 예정이다

선지해장국도 한그릇 퍼 왔다

물김치도 상큼하고 맛있다. 돼지불고기도 선지해장국도 맛있었다

선지해장국이 펄펄 끓고 있다. 선지해장국이 맛있어서 한그릇 더 가질러 갔다.

물김치, 반찬등 셀프로 가져갈 수 있는 반찬 코너~~ 푸짐하다

맛잇었다. 선지해장국은 두그릇 먹었다. 너무 배불러서 밥은 조금 남겼다~~~

돼지불백을 전부 먹고 나오면서 송림식당을 담아봤다.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만차이고

저 앞 건물 주차타워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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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Plaza Hotel 3층 도원(桃園)에서 했다.
같이 살지만 서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서로 대화할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서 가끔 그래도 괜찮은 곳에 가서 가족 모임을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도 한다.
나나 내 가족은 우리 아이들에게 혹시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watch개념으로  크게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정도이고 시시콜콜 이래라 저래라 간섭은 하지 않는다.

단지 본인들 인생은 본인들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유도하고 있을 뿐이다.
 
내가 젊은 시절 한창 일을 할때 현업에 너무 바뻐서 우리 딸 학창시절에 공부하는데 관심을 많이 두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물론 딸도 나름 최선을 다해 인서울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아들은 중학교때 내 스스로 공부를 가르치려하니 이 또한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포기하고 스스로 알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면 좋은데
취업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바로  취업하는것도  쉬운것은 아니였다
그렇다고 부모로서 너무 아이에게 취업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할 수 도 없는 실정이고~~
왜냐하면 부모보다 본인은 얼마나 취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겠는가~~
 
어느 날 퇴근했는데 ㅇㅇ공사에 합격했다고 한다. 보니까 본인 스스로 전기기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또 토익시험도
괜찮은 성적을 취득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취업도 했으니 자동차 면허증도 취득하라고하니 이미 따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느꼈다. 본인들은   본인들의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를 스스로 다 생각하고 있고 또
자신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구나~~ 그래서 부모들은 자식들한테 너무 이것저것 간섭하기보다는 멀리 크게 바라보고
잘못된 방향으로만 가지 않도록 하면서 단지 애들이 최선을 다하다가 자기들 힘이 부칠때  도움이 될만한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조금 도와주는것만으로 충분할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는 부모로서 매사 모범된 행동을 보이면서도  자식들한테 보이지 않게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너무 간섭은 하지 않는다.  본인의 문제는 본인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을 지게 할 뿐이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 모임을 할때도 아이들한테  경제적으로 부담시키지 않는다. 우리가 조금 절약해서 우리가 부담한다.
 
ㅇ 언제 / 어디서 : 2023.11.12(일) 12:00 / The Plaza hotel 3층 도원
ㅇ 메뉴 : 주말 행복 코스(1인당 15만원) / Red wine    * 봉사료는 없었다

산마 토마토 홍게살 옥수수 스프
입에서 살살 녹았다. 맛있었다

룸에서~~

red wine을 주문해서 식사가 나오기 전 한잔을~~

민물장어 전복 대하 쓰촨식 굴 소스볶음.
장어+전복+대하+굴등이 골고로 나왔는데 맛있었다

셰프 스페셜 생선 찜.
연어찜인것 같다. 소스도 맛있고 연어도 맛있었다

딤섬 스페셜리스트 우시롱 수제 딤섬 3종.
딤섬이 3개 나왔는데 전부 특색있고 맛있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중국 광동성 출신 BBQ 전문 완홍지에 셰프가 오셔서 베이징 덕을 직접 손질하셨다

중국 광동성 출신 BBQ 전문 완홍지에 셰프님이 베이징 덕을 직접 손질 하신다

잠시 후 셰프님이 베이징 덕을 썰어 놓은것을  전병에 싼 요리 3개가 나왔다

 

손질한 베이징 덕 다리 +  베이징 덕을 잘게 찟어서 볶은것 + 술빵이 나왔다


다음은 식사가 나오는데 나는 짬뽕을 주문했다. 이렇게 맛있는 짬뽕은 먹어 본적이 없는것 같다.
매웁지도  짜지도 않고 또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그런데 양 너무 많았다.

마지막으로 셰프 특선 후식이 나왔다

식사하고 나오면서 ~~

Plaza 호텔 1층 커피숖에 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는것으로 오늘 우리 가족 송년 모임을 끝냈다.
내년에도 전부 건강하고 맡은 일들에 최선을 다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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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갈기산

 

ㅇ 언제 : 2023.11.11(토) 10:09 - 12:46 (약 2시간 37분 소요)

 

ㅇ 코스 : 바같모리 주차장 - 헬기장 - 갈기산 정상 - 말갈기 능선 - 차갑고개 - 바같모리 주차장 (약 5.8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3시간    * 청산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갈기산 정상석(블랙야크 명산 100+)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바같모리 주차장 도착(10:09)   약 3시간 9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바같모리 주차장 출발(12:50),   천태산 주차장 도착(13:01)   약 11분 소요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등 아무것도 없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 + 암릉구간이 상존, 차갑고개에서 하산시 등산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다

갈기산과 천태산을 중심으로 충남북 주요 산들이다- 전부 갔다 온 산들이다

* 갈기산 정상으로 올라가서 차갑고개에서 바로 밑으로 하산했다.

▲ 들머리(바같모리 주차장) - 헬기장

이곳 들머리에 10:11 정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있다

등산로 입구~~

원점회귀이고 이곳 갈기산을 갔다 와서는 천태산으로 가야한다.
따라서 배낭을 버스안에  놓고 빈몸으로 올라가는 회원들도 많다

계속 오르막 길이다

▲ 헬기장 - 갈기산 정상

한참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온다

정자가 나오고~~

갈기산을 오르다가 밑을 한번 바라 본다~~

암릉구간도 지나간다~~

▲ 갈기산 정상 - 차갑고개

갈기산정상인데 .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 정상부는 공간이 협소하여 정상에 있던 인원이 하산하면

내려온 인원만큼 올라가곤한다

갈기산 정상은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사람이 올라가기 힘들다. 명산 100+ 80번째 인증

인증을 하고 하산했다.

갈기산에서 하산하여 줄을 잡고 계속 하산한다. 그런데 낙옆아 많이 쌓여있다.

말갈기 능선방향으로~~

저 앞에 V자 처럼된 우측 봉이 갈기산정상이다.  한 회원이 정상부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지나왔던 능선들~~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암릉이 많다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지나 온 능선을 담아본다~~

월영봉방향으로~~

지나왔던 능선들~~

차갑고개, 성인봉방향으로~~

▲ 차갑고개 - 날머리(바같모리 주차장)

차갑고개~~ 이곳에서 주차장방향으로 하산한다

차갑고개에서 주차장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낙엽이 많이 깔려있다.

가옥이 보이고~~ 이곳부터는 임도가 나온다

 

충북 영동 천태산

 

ㅇ 일시 : 2023.11.11(토) 13:00 - 16:25 (약 3시간 25분 소요)

 

ㅇ 코스 : 영국사 주차장 - 삼단폭포 - 은행나무 - A코스 - 천태산 정상 - D코스 - 은행나무 - D코스 - 영국사 주차장(6.8km)

 

ㅇ 인증장소 : 천태산 정상석(명산 100)

 

ㅇ 영국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사당역 도착(20:30)  약 3시간 3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 + 슬랩구간이 많다

 

ㅇ 들머리시설 : 화장실 있슴, 식당있슴

▲ 들머리 - 은행나무

삼신 할미바위~~

삼단폭포

▲ 은행나무 - 천태산 정상

수령이 1,000년이나 되는 은행나무~~ 대단하다^^

A코스로~~

밧줄구간이 많이 나온다

▲ 천태산 정상 - 은행나무(D코스)

천태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인증을~~ 몇년전에 한번 와보고 두번째이다

D코스로 하산한다

남고개~~

남고개~~ 좌측 영국사 방향으로~~

영국사 대웅전~~

▲ 은행나무 -  망탑봉 - 주차장

망탑과 상어흔들바위 방향으로~~

상어 흔들바위~~

망탑(3층석탑)

 

주차장이 보인다. 

출발하기 전에~~

 

20:30분정도 사당역에 도착해서 사당역 11번출구쪽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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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후쿠오카 하카타 포트 타워 → 후쿠오카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4일차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호텔 →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모모치해변 → 후쿠오카 공항

 4일차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호텔 →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공항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Sea Hawk Hotel

이 힐튼 후쿠오카 시호크 호텔은 지하 2층과 지상 36층을 연결한 5성급 국제호텔이였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여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리가 묵었던 힐튼호텔전경을 담아본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서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우측 아래는 요구르트

호텔에 정차하고 있는 일본 시내버스. 우리와 비스ㅛ한것 같다

힐튼호텔도 정류장이기때문에 버스 노선도등이 설치되어 있다

후쿠오카 해병공원(福岡市 海兵公園)

후쿠오카 해병공원에는 인공으로 조성된 모모치해변이  있었고 이 해변을 걸으면서 

후쿠오카 타워와 우리가 하루 묵었던  힐튼호텔도 조망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인데 이 해변은 인공해변이란다

모모치해변에서 바라 본 힐튼 호텔. 우리가 하루 묵었던 호텔이다

▲ 후쿠오카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끝내고 면세점을 둘러 보면서 ~~

Hukohuka 공항 면세점에서 병아리 과자를 구입했다.

회사에 가서 동료들과 같이 티타임하면서 하나씩 먹으려고~~

그리고 다른것은 일체 사지 않고 귀국^^

비행기안에서~~

인천공항위에서~~

 

이렇게해서 짧은 3박4일 일본 후코오카 여행을 마무리 한다.

이제 또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또 재미있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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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 키쿠치 관광호텔

하루 묵었던 키쿠치관광호텔. 유명한 온천수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의 호텔.

아주 인상적이였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오래 된 호텔이다. 호텔 온천수 목욕탕이 지금도 생각난다. 너무 좋았다

우리가 묵었던 방이다

호텔 아침 조식 뷰페~~ 나는 요구르트(우측 하단)를 좋아해서~~ 

호텔 전경

호텔 앞 거리를~~

호텔앞에 우리를 태울 관광버스~~

▲ 야나가와(柳川市) 뱃놀이

이곳 야나가와에서는 베니스의 곤돌라를 연상케하는 배를 타고 여유있게 주변을 관람할 수 있다.

성 아래 도시의 수로를 작은 배를 타고 유유히 주변을 감상하면서 수문과 붉은 벽돌로 장식된 건물들과

아름다운 나무와 꿏들, 향기로운 풀냄새와 더불어 일본의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뱃놀이 하기 전 단체 사진을

키쿠치에서 야나가와로 왔다. 이곳에서 뱃놀이를 할 예정

이 건물은 이 곳 영주의 후손이 살고 있는 집이라고 한다

이 곳에는 전쟁시 방어를 하기위해 해저드를 설치하는데 이렇게 인공수로를 만들어서 적이 공격하는데

장애가 되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우리는 이 수로에서 배를 약 40여분 탔다.

제일 뒤에 이서 있는 분이 뱃사공이다. 긴 장대를 이용하여 배를 추진시켰다

뱃사공아저씨가 일본노래, 우리나라 동요와 노래등도 불렀고 우리도 흥을 돋우기위해 박수를 치면서~~~

▲ 점심(天祐丸식당) -히레카츠 정식

뱃놀이 후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하면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앞

히레카츠 정식 - 안심으로 요리한 돈가스이다. 맛있었다

식당을 나오면서~~

▲다자이후 텐마구(太宰府 天滿宮)

다자이후 텐만구는 유명했던 시인이자 학자이며 철학자였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菅原道眞 845-903)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현재 본전은 일본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4세기 백제 근구수왕때 일본에 학문을 전해주었던 왕인박사의 손자라고 한다

천만궁 후문쪽으로 들어간다

텐만구안에 있는 고목

우리도 수능을 앞두고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 합격을 기원하는것처럼 일본 사람들도 학문의 신이 모셔진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하는것 같다

지붕위에 정원이~~

 

큰 고목인데 연리지이다

텐마구에서 나오면 이런 상가들이 있다

목재를 이용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하카타 포트타워 

일본의 탑 박사 나이토 타츄의 손에서 탄생한 하카타 포트 타워는 일본의 탑 6형제중 막내라고 한다. 

나고야 테레비탑, 통천각, 벳푸타워, 샷포로 테레비 탑, 도쿄타워, 하카타 포트 타워등 50-60년대 세워진 6개의 탑을 

설계해서 탑박사라는 이름을 얻은 나이토 타츄의 마지막 작품이란다.

 

올라가면 360도 관람이 가능해서 탁트인 시야로 먼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

탑 위에서~~

탑에서 내려와서~~

▲Canal city 복합쇼핑몰

canal city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복합 쇼핑몰이다.

이곳 CANAL CITY에서 자유시간을 주면서 자유식이다. 가이드분이 1인당 1,500엔씩 나누어 준다.

우리 팀은 초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는데 좀 비싼것 같아서 모듬 초밥+맥주을 주문했다.

초밥 6인분 + 맥주 6잔 + 콜라 등 포함 총 12,518엔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회전초밥집 平四郞"

지하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canal city 복합쇼핑몰 기대가고 갔는데 특별히 볼것 없었다.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후 후코오카 힐톤호텔로 이동했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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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벳푸(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Beppu Hatto Onyado Nono Hote

하루 묵었던 Onyado Nono hotel. 온천욕을 새벽에도 할 수 있어서 05:30에 호텔에 있는 온천장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니 개운하다. 아주 좋은 호텔이였다

호텔 내부인데 다다미식으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 다닐 수 있었다

온천욕을 하고 호텔에서 아침 뷰페를~~

각종 회등이 많이 나왔다. 맛있었고 모든 재료가 신선했다

내가 식당에 입장하니 직원분이 자리를 지정해 주면서 내 식탁위에 저 카드를 놓아준다.

그렇게해야 내가 식사를 가질러가도 다른 사람이 앉지않도록 하기위한것인데 합리적인것 같다

식사가 끝나고 퇴장할때는 카드를 엎어 놓으면 식사가 끝났으니 누구나 앉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식사 후 녹차라떼인데 맛있었다. 가이드분이 추천해 주었다

녹차라떼를 친구가 뽑고있다

호텔 뷔폐식당 입구

▲ 가마도 지옥온천

벳푸에 있는 이 가마도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200년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이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지옥온천이란다

가마도 지옥온천 입구, 이곳에서 표를 구매한다.

이곳에는 9개의 지옥이라고불리는 온천으로 이루어졌있었다.

그리고 뜨거운 온천수로 삶은 계란과 라무네 사이다를 먹는 기회를 가졌는데 사이다가 맛있었다

 

입구 간판인데 우리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지옥온천에서 뜨거운 증기가 분출되고 있다

지옥을 연상케 한다

지하 300m에서 분출되는 온천수

분출되는 증기에 발을 담그고 앉아서 족욕도 할 수 있다

뜨거운 증기가 분출되고 있는데 해설하시는 아저씨의 구수한 한국말도 인상적이였다.

좌에서 4번째 분홍색 상의 입으신 분이다

계란과 사이다를 먹는다

80도의 온천수를 한잔 마시면 10년ㅆ기 젊어진다는데~~ 몇 잔 마셨다.

족욕을 하면서~~

뜨거운 온천수에 족욕을~~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는 우리에게 생소한 물건인 유황을 재배하는 곳이다.

유황재배는 염전처럼 땅속에서 솟아나는 유황기가 가득한 물을 지푸라기 위에서 말려

유황을 남기는 작업인데 온천이 풍부한 일본에서는 피부건강을 위해

입욕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곳에는 노천탕, 커플탕등등 다양한 탕이 준비되어 있었다.

목욕은 하지않고 관람만 하였다

유황재배지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잇다

가족단위 혹은 커플들이 즐기기 위한 목욕탕이 보인다

온천에서 품어 나오는 뜨거운 온천수~~ 생수병에 담았다

유황재배지를 전부 관람하고 출발하기 전에 입구를 담아본다~~

▲ 유후인 마을

아기자기한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이고 우리나라 북촌같은 곳이라고 할까?

또는 전주에 있는 우리의  한옥마을 같은 곳이라고 할까?

이곳 유후인마을은 각종 기념품가게와 현지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어 걷는 내내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마을옆에 긴린호수까지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좋았다.  이곳 유후인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작고 아기자기한 여러 상점들을 만날 수 있는데 무언가 사지 않아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주전부리 또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름다운 긴린 호수을 산책하면서~~

호수에 물고기가 많았다

이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이스크림 6개 x 420엔 = 2,520엔

▲ 점심(도반 야끼)

이케야마 수원지로 이동하다가 도반야끼 점심을 먹었다. 나름 맛있었다

돼지고기와 김치, 그리고 여러 반찬들이 나왔다. 개인당 구워먹을 수 있는 불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맛있어서 전부 비웠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다

식당옆 기념품 가게

▲ 이케야마 수원지

일본 명수 100선에 선정된 이케야마 수원지는 아소산 칼데라에서 고인 물이 지하에 스며들어 흐르다가 이곳 이케야마

수원지에서 분출되어 천년수가 솟아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 천년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며 매우 맑아 즉석에서 마셔도

되는 1급수라고 한다. 삼나무로 가득찬 이곳 수원지는 약 100년 이상 된 나무로 수원지 곳곳에 잘 보존되어 잇었다.

이케야마 수원지 입구~~

울창한 숲과 신비로운 자연이 인상적이였던 이케야마 수원지였다

수원지쪽으로 가면서~~

삼나무 숲을 지나고 있다

 

이곳이 수원지인데 이 날은 수량이 풍부하지 않았다

수원지에서 나와서 다시 입구쪽으로 왔다. 천년수가 나오는 식수대인데  생수병에 물을 채우고 또 이곳에서 물을 마셨다

저 앞에 간판있는곳이 이곳 농부들이 농산물을 파는 무인판매소이다

수원지 입구에 있는 농산물 무인판매소인데 이곳 주민들이 농사 지으면서 수확한  채소등 농산물등을 이곳에

진열하고 무인판매로 운영하고 있었다

▲ 다이칸보 전망대

아소 최고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이칸보 전망대는 해발 936m인 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소마을의 광활하고 웅장한

풍경은 절경이였다. 다이칸보는 아소산의 분화에 의해서 칼데라(화산 분화로 인해 생긴 큰 구멍)가 형성되었는데

그 칼데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분화 전에 화산활동에 의해 생긴 산이 다이칸보(대관봉)이다.

저 앞에 얼굴, 가슴, 다리의 무릎부분등 한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을 볼 수 있다.

저 넓은 분화구~~ 이 분화구에 마을과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다이칸보(대관봉) 전망대

대관봉 정상석앞에서~~

대관봉전망대 부근에는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전망대부근에 있는 휴게소~~

▲ 키쿠치 관광호텔

키쿠치는 아주 한적한 시골마을이지만 온천수로 유명해서 실제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곳

키쿠치마을로 찾아온다고 한다. 이곳에서 제일 큰 키쿠치관광호텔인데 너무 오래 되어서 조금은 낡았지만

그래도 정감이 넘치는 호텔이였고 노천탕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였다

호텔에 들어가면서 유카타를 1벌씩 받았다.

호텔안에서는 이 옷을 입고 다니며 호텔밖에 출타시에도 이 유카타를 입고 나간다고 한다.

호텔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했는데 온천수가 너무 좋은것 같다. 노천탕에 가서도 몇번씩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저절로 피로가 풀렸다.

키쿠치호텔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이 호텔은 양주, 맥주, 포도주, 일본 술등 모든 술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패스했고~~

석식 후 호텔 온천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호텔밖으로 나와봤다. 호텔입구

호텔 밖 거리. 저렇게 유카타만 입고 밖에 돌아다닐 수 있다. 

 

-to be contin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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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맞이하여 친구 몇명이 가까운 일본에 잠시 갔다왔다.

커플 2팀, 싱글 2명 총 6명인데 나는 싱글로 갔다왔다.

 

나는 현직에 있는때는 외국여행같은것은 할 수 도 없었고 또 퇴직후에도 시간이 나지 않아 갈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 휴가를 내서 휴일을 끼고 짧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었다.

일본은 1986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끝내고 귀국할때 하네다공항에 잠시 갈아탈때 공항내에서

몇시간 머무는 정도밖에 없어서 가까운 일본 여행은 처음이다.

 

우리 아버님은 1919년생이시지만  일본말을 엄청 잘 하셔서 어릴때 보면 일본방송도

자주 들으시고 또 일본노래도 곧 잘 부르셨다. 내가 안타까운것은 생존에 계실때 일본여행을 모시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 . 그때는 나도 시간이 없고 또 연로하셔서 해외여행이 자유스러웁지 않기도

했었지만 일본여행을 한번 모시고 갔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두고 두고 후회가 된다

가이드분은 한국에서 부터 동행하셨기때문에 여행내내 어려운점은 없었고 또 no shopping라 좋았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큐슈지방의 유명한 온천지역을 여행해서 약 2일은 호텔에서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었고

또 일본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서 일본어의 매력을 느껴서 한번 배워보려고 일단 일본어 회화책을 신청했다.

우리 아버님은 일제시대때 배우신 일본어를 엄청 잘 하신 반면 우리는 학창시절 영어를 몇년 배우고도

제대로 회화를 못하는것을 보면 일본어가 일단 배우면 쉬운 모양이다. 아버님도 일본어가 쉽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었다. 잘 할 수 는 없겠지만 시간있을때 틈틈히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서 일본어를 읽고 또 간단한 회화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보자~~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무래도 여행 갈 기회가 앞으로 많을것 같아서~~

그리고 일본 여행하면서 느낀것은 일본은 거리가 너무 깨끗하다는것이다.

3박4일 여행하면서 담배꽁초, 휴지 한조각을 도로등에서 발견할 수 없었다. 또 걸어가면서 흡연하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가이드분 말에 의하면 일본은 흡연문화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고 한다. 곳곳에 재털이가 있는곳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니 재털이가없는 곳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으니 깨끗한것 같다.

또 질서의식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수준도 높은것 같고~~~~

 

지금 우리나라도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하였고 여러방면으로 우리 국민의식도 많이 좋아졌는데도 지금 거리를 걷다보면

거리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우고 또 걸어가면서 까지 담배를 피우니 그 담배연기로 타인에게 주는 피해는 상당하다.

어느때는 바람을 타고 날려오는 담배연기때문에 제대로 숨을 쉴 수 가 없다.

또한 흡연후에는 담배꽁초나마 본인이 제대로 가지고 가면 좋은데 거의 100%는  담배꽁초도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와

각종 쓰레기도 아무 죄책감없이  거리 이곳 저곳에 버리는것은 이제 우리 국격에 맞지않는 너무 창피한 행태인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들이 여행을 오시고 또 일본 사람들도 많이 오는데 이러한것들을 보고

그들이 우리나라의 의식수준을 어떻게 평가할까?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가 많은 노력을 해야할것이라 생각한다

 

좌우간 이번 3박4일 짧은 여행이였지만 좋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healing하고 온것이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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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여행 일 : 2023.11.02(목) - 11.05(일) 3박4일 

     * 11.02(목) 10:10 - 11.05(일) 12:30

ㅇ 여행사 : 하나투어 패케지 여행(30명)  * 우리 팀은 6명

ㅇ 하나투어 여행사 상품 경비 : 1,249,900원(no shopping, no guide tip) * No shopping 라 좋았슴

ㅇ여행중 개인경비

   * 6명이 여행하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3,000엔 거출하였다.

     이 경비는 같이 간 여행간 6명이 간식, 음료, 맥주등 먹는데 사용하였고

     개인 경비는 회사원들 줄려고 산 병아리과자 1박스(12개입) 이다. 약 1,800엔정도

     따라서 여행간 개인경비는 공동거출 3,000엔 + 과자 1박스 1,800엔 = 약 4,800엔 정도(한화로 약 45,000원 정도)

   * 여행출발할때 와이프가 일체 선물 사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단 사무실 동료들과 간단히 다과할 정도만 사오라고 부탁한다

     여행가면 여행심리에 의해 이것저것 사는데 우리나라 물건도 좋은것 많은데 쓸데없이 필요도 없는물건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것이 내 소신이다

ㅇ 엔화 환율 : 한화 10,000원 : 엔화905,60엔 (2023.10.20일 환전시 기준)

ㅇ 항공기 : T-Way

ㅇ 일본여행에서 느낀 점

    * 우선 거리가 깨끗했다. 거리에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담배는 이동하면서 피우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단지 재털이가 놓여진 곳에서만 피운다고 한다. 부러웠다

    * 일본사람들 전부 친절했다. 항상 맑은 미소를 지었다. 스미마생~~ 아리가토오 고사이마스~~를 달고 사는것 같다

    * 일본사람들은 매사에 치밀한것 같았다.

    * 미래를 바라보고 모든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는것 같았다

일본은 크게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일 아래에 있는 규슈지방을 여행했다.

벳푸, 기꾸치는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ㅇ 1일차 : 후쿠오카 공항 → 식당(점심/우동정식)히타 마메다미치 → 지온노타키(지온폭포)→
                 식당(저녁/샤브샤브) → 벳푸(Beppu Hatto Onyado Hotel)

ㅇ 2일차 : 벳푸( Beppu Hatto Onyado Hotel) →가마도 지옥온천 →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유후인 마을 →

                 이케야마 수원지→ 다이칸보 전망대 →키쿠치 관광호텔

ㅇ 3일차 : 키쿠치 관광호텔 → 야나가와(뱃놀이) → 다자이후 텐만구 → 하카타 포트 타워 → 캐널시티 →

                 후코오카 Hilton Fukuoka Hotel

ㅇ 4일차 : 호텔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 공항

▲ Fukuoka 공항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관광버스에 탑승한다. 

▲ 식당(점심 / 우동정식)

점심은 후쿠오카 근처 우동 정식으로 간단히 먹는다. 식당에 들어가고 있다

김밥+초밥+우동~~

식당 나오면서~~

▲ 히타 마메다마치

히타 마메다마치는 에도시대(1603-1868)에 규슈지역에서 가장 번창했던 마을로 오늘날까지 그때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였다. 

거리가 깨끗하다. 

상가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골목을 거닐다가 카페에 들러서 커피를 한잔씩~~

커피 450엔 X 6잔 =2,700엔

커피값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리가 커피를 마셨던 가게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상냥하시고 친절하셨다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다

일본 술을 제조하는 주조공장이다. 몇백년 전통이 있다고 한다

주조공장에 들어가서 일본술을 시음한다. 직원이 한잔씩 따라준다~~

진열되어 있는 일본 술~~

▲ 히타시 지온노타키(지온 폭포)

히타시에 위치한 2단 폭포이다. 일본 100대 폭포에 선정될 정도로 유려하고 아름답다

지온폭포이다. 2단으로 되어있고 아름다웠다

▲ 벳푸 석식(샤브샤브) - 春日和

벳푸시에 있는 샤브샤브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간다

벳푸시로 가서 저녁은 샤브샤브로~~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큰 차이는 없었다

저녁에 샤부샤브 먹으면서 일본술 3병을 주문해서 마셨다. 병 크기는 조그많다

1,000엔 X 3병 = 3,000엔

▲ Beppu Hatto Onyado Nono Hotel(벳푸)

벳푸시에 있는 Hatto Onyado Nono hotel에서 하루를 묵었는데 다다미식 호텔이고 호텔내 온천 대중목욕탕

과 노천탕이 있어서 즐겁게 목욕을 할 수 있었고 추억에 남는 호텔이였다

밖에서 저녁을 먹고 벳푸시 Onyado Nono Hotel로 들어가고  있다~~

깨끗한 다다미식 호텔방

이곳 벳푸시는 온천으로 유명한데 호텔 공중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고 호텔에서 22:00에 일본라면 야식을 준다고 하여
한번 가서 먹어본다. 내가 라면에 김치를 넣어서 뻘겄게 보인다. 맛있었다

야식을 먹고 소화를 시킬면 시내를 산책하기 위해 나왔다. 호텔전경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벳푸역(別府驛)

4명의 친구(부인들 제외)들과 생맥주집에 들어가서 한잔씩~ 

맥주 6잔하고 간단한 스넥과자 포함하여 총 4,000엔.

벳푸시 야간에 돌아다녀 보았다

다시 호텔로 들어온다. 

앞에 같이 동행한  우리 회장님이 시내 외출 후 들어가고 계신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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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IBC호텔이 있는데 근처 지나가다 보니 조식 뷔폐 배너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외국여행을 나가면 아침 뷔폐를 먹을때를 생각하고 한번 가보고싶어서

오늘 새벽미사를 드리고 호텔 조식뷔폐를 먹으로 가보았는데 종류는 많지 않았다.

 

너무 먹을것이 없었다. 샐러드와 바나나 3~4개 짤라 놓은것, 오이 짤라 놓은것이 있었고

식사류에는 파스타, 계란 후라이, 계란 스크램블, 죽, 닭갈비와 식빵과 빵, 콘프라이트, 코코볼, 우유등과

비빔밥이 있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별로였다.

이번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어떤 음식들이 나오나 경험삼아 가본것에 만족했다

 

ㅇ 2023.10.29(일) 신설동 풍물시장 입구 IBC호텔 조식 뷔폐(07:00-10:00) / 14,300원(할인가격)

    * 간것을 후회했다. 별로 먹을것도 없다

죽, 바나나, 닭갈비, 계란 후라이, 코코볼을 가지고 왔다

비빔밥을 소량 가지고 왔다

샐러드, 계란 스크램블, 바나나, 빵, 코코볼을 먹었다

비빔밥 코너~~

호텔 밖에 설치되어 있는 조식뷔폐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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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10.28(토) 11:19 - 17:31 (약 6시간 12분 소요)

 

ㅇ 코스 : 서래탐방지원센터 - 서래삼거리-서래봉-서래삼거리-불출봉-망해봉-까치봉-신선봉-연자봉-장군봉-유군치-

               동구리-내장선 사무소-제3주차장(13.7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40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서래탐방지원센터 도착(11:18)   약 4시간 18분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내장사 제3주차장 출발(18:10), 서울 신사역 도착(21:45)    약 3시간 35분  * 휴게시간 15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있다

    날머리 시설 : 식당, 화장실 있다.

    * 내장사 주차장에는 제1,2,3,4 주차장이 있는데 2,3,4주차장에서는 식당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가는것이 좋을것 같음.

   * 주차장에는 화장실 있었다.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서래봉 : 계속 오르막길

   * 들머리- 서래봉 - 불출봉, 망해봉, 까치봉,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 :

      들머리-서래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그리고 서래봉에서 각 봉까지는  일단 하산하면 비교적 평탄한 등산로가

      나오고 또 봉이 가까워오면 다시 올라가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하산하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계속 8봉까지 이런 길이 반복된다.

     그러나 장군봉에서부터 유군치-동구리까지는 계속 하산 길이다. 그리고 동구리- 주차장까지는 도로 산책길을 따라서

     가면 된다.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1:19) - 서래봉(12:14)       55분

     * 서래봉(12:14) - 불출봉(12:52)       38분,            누계 1시간 11분

     * 불출봉(12:52) - 망해봉(14:03)   1시간 11분       누계 2시간 44분   - 점심식사시간 포함

     * 망해봉(14:03) - 연지봉(14:17)       14분              누계 2시간 58분

     * 연지봉(14:17) - 까치봉(14:35)       18분              누계 3시간 16분

     * 까치봉(14:35) - 신선봉(15:16)       41분              누계 3시간 57분

     * 신선봉(15:16) - 연자봉(16:02)       46분              누계 4시간 43분

     * 연자봉(16:02) - 장군봉(16:24)       22분               누계 5시간 05분

     * 장군봉(16:24) - 유군치(16:41)       17분               누계 5시간 22분

     * 유군치(16:41) - 동구리(16:59)       18분               누계 5시간 40분

     * 동구리(16:59) - 제3주차장(17:31)  32분               누계 6시간 12분

 

<Tip>

   * 서래탐방지원센터-8봉 종주는 약 6시간 소요되었다. 많은 분들은 신선봉을 지나서 도중에 내장사로

     탈출였다. 결코 시간적으로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 서래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다행히 현장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예약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 날머리에 주차장이 많은데 차량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날머리 장소를 사전에 선정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사전에 산악회버스 기사분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정확한 장소를 알면 좋을것 같다.

 

   * 이곳에는 버스주차장 있는 곳은 식당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가면 좋을것 같다.   단 승용차 주차장은 바로 주변에 식당가가 있었다.

   

* 이번에 내장산 8봉을 종주하면서 2017년 내장산 산행했던 코스가 궁금했다.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Black경로는

   2017년도 산행경로이고 2023년 이번에는 간 코스는 Red 경로이다.<위 지도에서 A-B구간은 중복된 경로이다>

* Black선 (2017.10.28/토) 산행 경로(추령-유근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소동근재-순창새재-백양산-백학봉-약사함

                  - 백양사-주차장(15.8km/ 6시간 24분 소요)

* Red선(2023.10.28/토) 산행경로 :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삼거리-서래봉 왕복-불출봉-망해봉-까치봉-신선봉-
                 - 연자봉-장군봉-유군치-동구리-내장산사무소-주차장(13.7km / 6시간 12분 소요)

* 들머리 - 서래봉은 계속 오르막 길이다.

* 서래봉 포함 장군봉까지는 오르막, 내리만이 이어진다

* 장군봉부터는 계속 하산길이다.

유군치에서 하산하면 장군봉탐방로 입구 gate가 나온다. 그곳이 지도상 동구리인것 같다.

그 gate에서 나오면 산책로가 있고 또 내장사에서 나오는 도로가 있다. 그 산책로나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결국 도로와 다시 만나고 내장탐방지원센터가 나온다.

그곳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식당가가 나오고 주차장 P1이 나온다. 또 계속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 P2가 나온다.

그곳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이 주차장 P3이다.

주차장 P1은 식당가 근처에 있지만 주차장 P2, P3는 식당가와 멀리 떨어져 있다

▲ 들머리(서래봉탐방지원센터) - 서래봉

들머리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 후 출발한다

서래봉, 불출봉방향으로 ~~

이 곳을 산행할때 사전예약을 해야하는데 저 곳에서 현장예약을 하고 입장 할 수 있다.

서래봉 탐방로 입구~~

서래봉까지 계속 오르막~~

서래봉과 불출봉 갈림길. 서래봉에 올라갔다가 다시 뒤돌아 왔다가 불출봉으로 가야한다

서래봉 올라가는 돌 계단

이어지는 나무계단~~

▲ 서래봉 - 불출봉

서래봉 정상 도착~~

서래봉정상에서 같이 간 친구~~
뒤에 보이는 봉이 신선봉이다~~~

서래봉정상에서 불출봉을 향해서 가면서~~

불출봉을 향해서~~

불출봉~~

불출봉을 올라가다가 지나왔던 서래봉을 담아본다

▲ 불출봉 - 망해봉

불출봉 정상~~

불출봉정상에서~~

불출봉정상에서 망해봉-연지봉-까치봉을 담아본다

불출봉쪽에서 서래봉을 ~~

불출봉에서 망해봉을 향해서~~ 이곳에서 내장사로 내려갈 수 있다

지도상에서는 이곳이 불출봉으로 되어있다

망해봉을 담아본다

망해봉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망해봉을 향해서~~

▲ 망해봉 - 연지봉

망해봉 정상~~

망해봉에서 바라 본 서래봉과 불출봉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 연지봉 - 까치봉

연지봉 정상~~

까치봉을 향해 가면서~~

▲ 까치봉 - 신선봉

까치봉 정상에 도착~~

까치봉에서 바라 본 신선봉-연자봉-장군봉

까치봉 정상~~ 이곳에서 내장사로 하산할 수 있다.

까치산 정상~~

고교 송범호 총무님~~

까치봉에서~~~

이곳에서 소등근재로 하산할 수 있다.

▲ 신선봉 - 연자봉

신선봉정상에 도착

신선봉정상에서 대가리로 하산할 수 있다. 우리는 연자봉방향으로 가야한다.

내 옆자리에 있는 회원은 무심코 대가리마을로 내려가서 지나가던 덤프트럭과 마을버스를 타고 간신히

날머리 주차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항상 갈림길에서는 이정표를 잘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상에서 명산 100 인증을~~

우리 친구 송범호 총무님과~~

신선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내장사로 하산할 수 있다.

신선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연자봉에 올라가는 계단~~

▲ 연자봉 - 장군봉

연자봉 정상에서~~

연자봉 정상에서 주변을~~

장군봉을 향해서~~

▲ 장군봉 - 유군치

장군봉 도착해서~~

장군봉에서 유군치방향으로~~

▲ 유군치 - 동구리(장군봉 탐방로 입구)

유군치 도착~~

유군치에서 동구리로 하산하면서~~

▲ 장군봉 탐방로 입구 - 제3 주차장

장군봉 탐봉로 입구에 도착~~

주차장을 향해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의 식당가

제 3주차장에 도착~~

신사역에 내려서 5번출구 에 있는 양평해장국집에 들어가서 늦은 저녁을 친구와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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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탄드르에 가서 화덕으로 구운 우즈백 빵을 1개 구매하고

또 우즈벡 편의점인 IMPERIA FOODS에 들어가서 호밀식빵 1개를 구입했다 .

그리고 몽골음식점인 Zaluus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지난번 새응배노 몽골음식점에 가서는 몽골정식인 굴라이쉬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칼국수 볶음을 먹었다.

실제 내가 몽골등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우리 한국에서 외국음식을 한번 먹어보는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것 같아서

외국음식점도 자주 다닌다. 그들의 문화를 아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Zaluus 몽골음식점에 들어가니 테이블위에 메뉴판이 있었고 그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였는데 

식당 종업원이 몽골분이지만 우리말을 하니 주문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또 몽골음식을 먹는데도

괜찮았다

식당안에는 휴일이라 그런지  한국에 와 있는 몽골분들이 많이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고

식당내 TV에는 몽골 뉴스방송이 틀어져 있어서 내가 꼭 몽골에 와 있는 느낌이였다.

 

ㅇ Tandor : 빵 1개(3,000원),     IMPERIA FOODS : 호밀식빵 1개(4,000원)

ㅇ 2023. 10.22(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몽골음식점 Zaluus /

                              칼국수볶음(5,000원), 군만두 1개(2,000원), 우유차(1,0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출구-8번출구 사이에 있는 탄드르에 가서 화덕으로 구운 우즈벡 빵을 샀다

연탄을 넣은 화덕으로 빵을 굽는 장면

제일 위 칸에 있는 빵은 1개당 3,000원이다. 한개만 구입

그리고IMPERIA FOODS편의점에 가서 우즈벡 호밀식빵을 1개 구입했다(4,000원)

3층 몽골음식점인 Zaluus에 올라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칼국수볶음(5,000원), 군 만두 1개(2,000원), 우유차 1잔(1,000원)

배가 부르다. 그리고 칼국수 볶음에는 무슨 고기인지는 잘 모르지만 제법 많이 들어있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한 그릇 다 먹었다.

식당내 몽골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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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에는 한계령-대청봉-오색으로 갈려고 했는데 설악산까지 가는 차들이 너무 많아서 2시간 이상 늦게

     한계령에 도착하여 할 수 없이  오색-대청봉을 왕복하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지금까지는 대청봉 올라갈때 무박으로 갔기때문에 새벽에 오색에서 대청봉 올라가는데

     어두워서 등산로나 주변을 바라 볼 수 없어 아무 생각없이 앞 사람뒤만 따라가다 보니 아무 기억이 없는데

     오늘은 낮에 가니까 등산로와 주변을 둘러보면서 올라갈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대청봉까지 올라가는

     등산로나 주변이  기억에 남았다..

 

     새벽에 무박으로 올라갈때는 0300에 동시에 출발하니 등산로상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산행시 지체가 많이되는데

     낮에 등산하니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새벽에 올라갈때보다 훨씬 빨리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고 새벽에는 대청봉 올라가면 대청봉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포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낮이기때문에 꼭 대청봉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이 많아서 웨이팅도

     길었다. 그래서 약 38분 정도 기다려서 간신히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그 대기 시간때문에 하산시 서둘러서 내려왔다

 

     오색주차장에서 1800에 산악회 버스가 출발하는데 오색에서 저녁을 먹고가야하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고려해서

     오색에 내려오니 17:24분 정도 되었다.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서 간신히 식사를 하고 산악회 버스있는곳에 도착하니

     출발 7분전.  오색에서 서울까지 가는데도 차가 너무 막혀서 서울 강변역에 도착하니 22:15 이였다.

     다행히 저녁을 먹고가서 다행이였다. 설악산 오색-대청봉구간은 아직까지 단풍은 특별한것은 없었다

 

ㅇ 언제 : 2023.10.21(토) 11:46 - 17:54 (약 6시간 8분 소요)  * 대청봉 인증 대기시간 약 38분, 점심, 저녁 식사 약 30분 포함

 

ㅇ 코스 : 오색 - 대청봉 왕복 (약 11.3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15분     * 조판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오색 도착(11:45)    약 4시간 4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오색 출발(18:00),   서울 강변역 도착(22:15)  약 4시간 15분 소요    * 휴게신간 10분 포함

    * 단풍철이라 차가 엄청 막힌다.

 

ㅇ 인증장소 : 대청봉 정상석(명산 100)  

 

ㅇ 주요 구간 소요 시간

     * 오색 등산로 입구(11:56) - 대청봉(14:46) : 2시간 50분 소요  * 점심식사 약 15분 포함

        → 새벽에는 등산객이 많아서 많이 지체되는데 주간이라 밀리지 않아 신속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 대청봉에서 인증사진찍기 위해 대기시간(14:46 - 15:24) : 38분 소요 → 많은 시간 지체되었슴

 

     * 대청봉 출발(15:24) - 오색지구 식당(17:24) : 약 2시간 소요

        → 산악회버스 출발시간과 오색지구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최대한 빨리 하산했다

오색탐방로에서 대청봉까지 왕복을 했다

   오색탐방로입구가 해발 약 400여m, 대청봉 정상이 해발 1,708m이다.

약 1,300m를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급경사를~

나는 올라갈때도 열심히 올라갔지만 하산할때도 산악회버스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빨리 내려왔다.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전혀 무릎에 부담이 없었다.

아마 나는 매주 약 5일정도를 헬스장에 가서 근육운동을 하면서 상체도 열심히 하지만 하체도집중적으로 한다

특히 허벅지, 무릎, 종아리등등을~~ 그래서 매주 등산을 다니고 또 오색에서 대청봉을 왕복해도

칠순의 나이이지만 괜찮은것 같다. 내 목표는 80세까지 등산을 하는것이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대청봉에서 하산하여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등산로입구로 나와서는 오색지구로 내려와야 한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온천탕도 있고 식당가도 있다. 그리고 식당가에서 조금 내려가면 버스주차장이 있다

▲ 오색 등산로 입구 - 대청봉

산악회버스 기사분이 오색탐방소를 정확히 몰라서 호텔방향으로 계속  내려가서 차를 세워달라고 하여

밑에서 부터 다시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왔다.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그동안은 어두운 새벽에 대청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등산로 상태나 주변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산행을 했는데

오늘은 낮네 올라가니 등산로와 주변을 보면서 산행을 하게되니 다행이였다.

새벽에 올라갈때는 볼 수 없었던 다리~~

밤에는 아무 생각 없이 걸었던 등산로~~ 돌로 만들어진 등산로가 계속 이어진다

중간중간 단풍이 들었다~~

OK쉼터. 이 OK 쉼터 이후에는 한참을 걸어가야 쉼터가 나온다.

이런 곳도 올라간다

지나왓던 마지막 계곡이다. 다시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서 어느 정도 보온대책을 하고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옷을 꺼내서 겉 옷을 입고 올라갔다. 정상에는 역시 바람이 불고 추웠다.

▲ 대청봉 정상 - 오색지구

낮에 등산객이 새벽보다 많지 않아서 웨이팅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긴 줄이였다.

시간을 보니 약 20~30분은 대기해도 간신히 산악회버스 시간에 도착할것 같아서 기다려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대신 하산할때 무척 서둘러서 내려왔다

대기인원이 줄지를 않는다. 

명산 100 인증을~~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올라오는 등산객들

하산하면서 대청봉 이정표를 담아본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오색등산로 입구인 남설악 탐방로 지원센터.  우측은 등산로 입구이다.

온천탕. 지난 3월1일 흘림골 트레킹한 후 이곳에서 목욕을 했었다

산악회버스가 18:00 출발인데 서둘러서 저녁을 먹었다. 밥이 찰지고 반찬도 맛있었다.(오색 한계령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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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 진료를 보고 회사로 들어오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동묘역 5번출구 쪽 골목에 있는 광주식당을 찾았다.
그 골목으로 자주 지나갔었는데 그때마다 푸짐한 동태탕이 먹음직 스럽게 보였고 또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언제가는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갔는데 약 15분~20분 정도 waiting이 있었다. 

그 골목에 다른 동태탕집도 있는데 그 식당은 7,000원이고 이 광주식당은 8,000원인데도 사람이 많다
간신히 차례가 되어 식당 안 혼밥좌석에 앉아있으니 바로 푸짐한 동태탕이 나왔다.
계산은 동태탕이 나오면 그 직원분에게 카드나 또는 현금으로 주면 된다. 카드를 주면 계산한 후 카드를 돌려준다.
먼저 동태탕 국물을 먹어보니 얼큰한게 맛있었다.
동태도 큰 토막이 두개나 들어있었다. 시원한 무우와 두부도~~
손님들 중 소주 또는 막걸리를 반주로 해서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허름하고 서민적인  식당이라 오히려   더 입맛을 나는것 같다.
 
ㅇ 2023.10.18(수) 동묘역 5번출구쪽 골목 광주식당 동태탕 / 8,000원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이 골목을 중심으로 좌측은 주방, 우측은 식당이다

주방안~~

주방 맞은편이 허름한 식사하는 장소이다

주방. 저 그림은 허영만화백이 그린것 같다

식당안~~

드디어 푸짐한 동태탕이 나왔다. 무우+두부+ 동태~~ 얼큰한 국물도~~

뼈만 남기고 전부 먹었다~~

 
식당을 나오면서~~ 계속 waiting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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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10.15(일) 09:36 - 15:05(약 5시간 29분 소요)

 

ㅇ 코스 :  대관령로뎀나무펜션 - 고려궁호텔 입구 - 등산로 입구 - 헬기장 - 발왕산 정상 - 발왕산 모나파크(스카이워크) - 

                천년주목숲길- 서울대나무 - 임도 2번 횡단 - 엄홍길쉼터방향 - 독일가문비나무치유숲 - 소나무카페 -

                케이블카 승강장 - 그린피아콘도옆 레인보우 주차장 (알바 포함 16.7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Kbs3629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도착(09:35)           약 2시간 35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출발(15:40)            서울 사당역 도착(18:50)    약 3시간 1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양호함

 

ㅇ 들머리 시설 : 들머리 입구에 화장실 없슴, 고려궁입구 지나서 주차장쪽에 화장실이 있다는 간판이 있었슴

    날머리 시설 :  식당있었슴(이용해보지는 않았슴), 화장실이 있다고 했는데 찾지는 못했슴

    * 단 발왕산 모나파크 건물 위층에 화장실 있었슴

 

ㅇ Tip

 

    * 들머리 - 발왕산 정상 - 발왕산 모나파크까지는 큰 문제없이 갈 수 있슴

 

    * 모나파크 밑에 발왕수(물 먹는 곳)가 있고 천년주목숲길(나무데크로 Z자 형태로 되어 있슴)이 있슴

      천년 주목 숲길은 나무데클를 따라 계속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것임(많은 주목 나무들을 볼 수 있슴)

 

    * 발왕산 모나파크 - 서울대나무를 통과해서 계속 가면 임도를 만난다. 그 임도를 통과하면 철망에 구멍이 뚫린 곳으로

      하산해서 계속 내려가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그 임도를 또 통과하면 역시 그물망에 구멍이 뚫린 곳이 있는데

      그 곳을 통과해서 지나간다.

 

    * 계속 가다보면 "구름길"과 "엄홍길" 이정표가 나오는데 구름길로 가면 약 3km 짧다고 한다.
      긴 코스로 가려면 "엄홍길"로 내려간다

 

    * "엄홍길"로 계속 내려가다 보면 철쭉쉼터가 나오고 그곳에서 독일 가문비나무 치유숲 방향으로 간다

 

    * 계속 하산하다 보면 "발왕산 등산 안내도" 간판이 있다. 그곳에서 좌측길로 하산한다(노란선)

      나는 우측 C코스로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

 

    * 다음 갈림길 이정표에서 왼쪽 "더 소나무 카페" 방향으로 간다.

       나는 오른쪽 길로 가서 알바했슴

 

    * 더 소나무 카페"가 나오면 그 카페 바로 우측 길로 하산하면 콘도등이 나온다.

 

    * 콘도, 리조트, 호텔등 단지가 넓기 때문에 그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확히 모르는것 같다.

      나도 어느 콘도 여직원분에게 레인보우 주차장 알려달라고 했는데 엉뚱한 곳 알려줘서 고생했다.

      그래서 해당 산악회에서 제시한 지점을 찾을때는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찾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

* 고려궁호텔 입구에서 조금만 더 가면 좌측에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 발왕산 - 발왕산 모나파크까지는 큰 문제 없슴. 발왕산 모나파크 - 날머리까지 혼동할 수 있으니 따라가기 앱 활용하면

   좋겠슴

* 발왕산 모나파크 건물과 스카이워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므로 한번 올라가면 좋겠슴.

  모나파크 건물내 식당가에 화장실 있슴

* 서울대나무 우측 길로 가면 물을 마실 수 있는 발왕수 약수샘이 있고 천년주목숲길이 Z형태의나무데크로 되어 있는데

  갔다오면 괜찮을것 같다.(이곳 발왕수 약수샘에서 물을 받을 수 있으니 생수는 많이 필요 없고 단 빈 생수병은 필요하다) 

* A지점에서 red길을 따라 더 소나무카페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나는 우측 blue길로 가서 알바했슴

* 콘도가 있는 C지점에서 레인보우 주차장을 찾는데 그곳 직원분이 계속 내려가라고 잘못 알려줘서 할 수 없이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카카오맵을 보면서 레인보우 주차장을 찾아갔다.(red길로 가야 한다)

 

▲ 들머리 - 등산로 입구

들머리에서 하차하여 출발하면서~~

들머리에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대관령 로뎀나무펜션"이 보인다

 

곧은골2교를 지나가면서~~

저 주차장있는 곳이 "고려궁 호텔" 입구이다

길 좌측에 한옥으로 지어진 고려궁 호텔이 보인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이란다

고려궁호텔 입구에서 조금 만 가면 좌측에 등산로 입구가 있다

▲ 등산로 입구 - 발왕산 정상

등산로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가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남성들이야 아무데나~~ 여성들이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계속 오르막 길~~

삼거리가 나오는데 B코스가 200M 짧다. 나는 A코스로~~

좌측 방향으로 간다~~

정상방향으로~~

이곳은 헬기장. B코스와 만나는 지점이다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이다

▲ 발왕산 정상 - 대관령 모나파크/스카이워크

전망대위에 정상석이 있다.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는데 이 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오신 분들이다

정상석에서 100+ 79번째 인증을~~~

발왕산 모나파크가 보인다

도암호가 보인다

대관령 모나파크 방향으로~~

헬기장~~

▲ 대관령 모나파크/스카이워크 - 천년주목숲길

대관령 모나파크와 스카이워크~~ 나는 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모나파크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벽면에~~

스카이 워크~~

모나파크 위에서~~

스카이워크에서~~

스카이워크~~

저 아래에 z형태의 "천년 주목 숲길"이 보인다

서울대나무~~

발왕수~~

"사랑" "지혜" "장수" "재물" 에서 물이 흘러 내린다~~

"천년 주목 숲길"을 걸어본다

 

"천년 주목 숲길"을 전부 걷고 나오면서~~ 이곳에서 다시 서울대 나무 있는곳으로 하산한다

▲ 임도 - 레인보우 주차장

서울대나무있는 등산로를 계속 따라서 하산하면 저런 임도가 나오고 임도 건너편에 구멍 난 곳이 있다

이 구멍속으로 통과한다~~

엄홍길 쉼터 방향으로~~

구름길과 엄홍길중 좌측은 짧은 길이다. 나는 우측 엄홍길로 하산했다

다시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를 통과해서 아래 구멍속으로 하산

구멍속으로~~

철쭉 쉼터이다. 독일 가문비나무 치유숲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  "발왕산 등산안내도"에서 좌측 노란길로 하산한다.

나는 무심코 RED 3코스를 따라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노란선으로 하산했다.

"독일 가문비나무숲" 방향으로 하산~~

이 곳에서 " 더 소나무 카페" 방향으로 하산한다. 나는 우측 길로 내려가서 알바했다.

나중에 다시 카페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갔다.

느낌이 이상해서 좌측 천막이 보이고 사람들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직원분한테 하산길을 물어서 내려갔다

알파카~~ 귀엽다

카페 오른편 길로 하산하라고 하신다

알파카 목장을 나오면서~~

카페 오른편 길로 하산하면서~~

이 곳 지역이 너무 넓어서 이 곳 직원들도 레인보우 주차장을 잘 모른다. 알바를 한 후 카카오맵을 작동시켜서

간신히 찾아갔다

드디어 레인보우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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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암산 산행을 하고 태릉에 있는 경복식당에 가서 혼밥을 할려고 했는데 경복식당이 월요일은 쉬는 날이였다.

그래서 수락산으로 수정하고 수락산역 부근에 있는 맛집 "응순 가재골 수제비" 식당을 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아침 일찍 수락산으로 가기위해 7호선 장암역까지 가서 수락산정상 - 도솔봉 - 수락산역까지 산행을

하고 약 11:30 정도 "응순 가재골 수제비"식당에 가보니 벌써 거의 만석이였다. 다행히 2인석 테이블  몇개가

비어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11:00에 식당 영업을 시작하는데 아침부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식사하는것 보면

분명 맛집인것이 분명한것 같다.

 

서울시내에서 수제비 맛집은 "삼청동 수제비" "엘림 들깨 수제비(가오리역)"  "바람난 수제비(동대문)"

"응순 가재골 수제비"등이 있는데 마침 수락산 산행과 연계해서 이곳 식당을 찾았다.

 

항상 식당 들어갈때 혼밥이 가능한지 염려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벽에 붙어 있는 글을 읽어보니

"우리 식당에서는 1인 식사를 절대 거부하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있는 글씨가 있었다

 

이 식당에는 수제비 종류가 많이 있었지만 나는 들깨 수제비를 주문했다.

약 3시간 30분 정도 산행 후 먹는 점심은 맛있었다.

 

ㅇ 2023.10.09(월)  7호선 수락산역 "응순 가재골 수제비" / 들깨 수제비(10,000원)

 

 

장암역-수락산 정상 - 수락산역 부근 "응순 가재골 수제비" 식당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산행을 했다

수락산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식당에 도착~~

메뉴판~~

SBS 생활의 달인~~

들깨 수제비가 나왔다. 좌측 개떡 1개도 나왔다.

덜어서 먹는다~~

맛있어서 한그릇 전부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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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8(일)은 후다닭님이 백두대간 완주하는 날이여서  2주전 축하산행을 하려고 신청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갈 수 가 없었다.

 

오래 전 집에서 가까운 안암역 맛집을 검색하다보니 고려대 학생들이 인도 커리 음식점 OSTAL에 대해 좋게

언급한 리플이 달린것이  많았고. 또 혼자가도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set 메뉴가 있었다

그래서  점심때는 그동안 가고 싶었던 안암역 부근  인도음식점인 "OTSAL"에 가 보았다.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않는 식당이 많은데 이 식당은 월요일이 휴무였다.

 

 

OTSAL식당으로 가서 나는 set 메뉴 16,000원짜리를 주문했다.(13,000원 세트 메뉴도 있다)

식탁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내가 시니어라 잘 못 하는줄 알고 한국인 여직원분이 메뉴 설명을

해 주시면서 주문을 대행해 주셨다. 

그리고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난, 강황밥, 커리를 무한 리필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현금결재를 하면 레몬에이드나 갈릭누들중 선택해서 1개를  더 준다고 한다.

역시 대학생을 많이 상대하는 대학가 식당이라 모든 서비스가 좋은것 같다

 

나는 현금결재를 하고 레몬에이드 대신 갈릭누들을 선택했다.

너무 푸짐한 점심식사였다. 직원분이 만약 음식이 남는다면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주신단다.

좌우간 천천히 맛있는 인도 음식을 잘 먹었다

 

ㅇ 2023.10.08(일) 안암역  인도 음식점 OTSAL /   * 1인 세트메뉴(16,000원)

OTSAL 음식점. 빌딩 3층에 있다. 그리고 안암역 바로 근처에 있다

식당입구에 들어가면서 보니 여러 배너들이 놓여 있다.

세트메뉴 주문시 무한리필

식당 내부~ 식탁마다 키오스크가 놓여있다.

먼저 메뉴가 나왔다. 샐러드, 커리, 강황밥~~

그리고 곧이어 난이 나왔다.

탄두르치킨과 현금 결재시 서비스로 나오는 갤릭누들도~~ 푸짐한 점심식사다

치킨도 커리에 찍어먹어본다.

난을 가위로 짤라서 커리에 찍어먹어 본다. 맛있다^^

강황밥도 커리와 함께~~

갤릭누들도 커리에 넣어서 먹는다.

강황밥을 커리에 넣어 비벼서 먹어본다

커리가 부족해서 리필을 했다.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 난, 커리, 치킨, 강황밥, 갤릭누들을 전부 비웠다. 푸짐한 점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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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토)  아침 공복상태에서  혈액검사를 하기위해  강남쪽 병원에 가서 채혈한 후 식사를 하기위해 

"현대북어"를 갔다.

"현대북어"는 기사식당인데 청국장과 북어탕이 주메뉴인것 같다.

 

블로그등을 찾아보니 두 메뉴 전부 맛있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청국장을 주문했다.

 

ㅇ 2023.10.07(토) 역삼역 2번출구 부근 "현대북어" 청국장  8,000원

"현대북어"(구 현대기사식당)은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메뉴판~~

청국장이 나왔다.

밥을 말아서~~

청국장 한 그릇을 전부 비웠다.

전기보온밥통. 추가로 더 먹어도 되는것 같다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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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막내회집은 오래전부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횟집이라고 들었다.

그리고 최근 블로그나 유트브를 확인해보니 많이 소개되기도 했다.

 

그래서 어제 설악산 산행을 하고 왔는데 오늘 10.3(화)은 점심으로 남대문에 있는 막내회집에 가서 회덮밥을 먹기로 하고

4호선 회현역까지 가서 5번출구로 나와 남대문파출소 근처 골목으로 가니 2층에 막내회집 본점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 빈 테이블이 마침 있어서  회덮밥을 주문했는데 점심때라 그런지 많은 분들도

거의 전부 회덮밥을 먹고 있었다

 

주문하고 바로 회덮밥과 김치가 먼저 나오고 조금있다가 매운탕과 고등어 조림까지 나왔는데

오히려 회덮밥보다는 매운탕이 주메뉴인것 처럼 푸짐해 보였다~~

회덮밥에 회가 많지는 않은것 같았고 회덮밥을 매운탕과 고등어조림과 함께 먹으니 배가 불렀다

 

식사를 다 끝내고 결재하면서 사장님한테 4명이 오면 어떻게 먹으면 좋으냐고 물어보니 회 大자면 충분하고

예약을 하고 오면 더 좋다고 한다.

친구들하고 언제 와서 회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ㅇ 언제 : 2023. 10.3(화)

ㅇ 어디 : 회현역 5번출구 남대문 막내회집 본점 / 회덮밥 9,000원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니 막내횟집 본점이 있었다

벽에 있는 메뉴판.

회덮밥이 나왔다. 그리고 매운탕까지~ 전 메뉴가 다 나온 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고등어 조림이 또 나온다. 그래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

밥하고 매운탕, 고등어 조림만 있어도 밥 한그릇 다 먹을 수 있을것 같다.

회덥밮 한 그릇 다 비웠다. 배가 부르다~~

밥 먹은 후 맛집 닭곰탕집(구 강원집), 갈치골목등 식당들도 둘러보고 회현역 남대문 시장도 둘러보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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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설악산을 여러번 갔었지만 주로 공룡능선과 서북능선을 가다보니 울산바위와 천왕성 폭포등은 제대로
가 볼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기간에는  무박으로 금강굴, 울산바위, 토왕성폭포를 가보기로 했다
 
금강굴은 공룡능선을 거쳐 마등령으로 하산할때 금강굴가는 이정표가 보였지만 너무 힘이 들어서 금강굴까지
갈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유를 가지고 금강굴을 가보기로 했다
새벽 03:20경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쪽에서 하차하여 비선대를 거쳐 마등령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보니
금강굴로 가는 이정표가 있었다. 많은 분들은 새벽부터 마등령방향으로 올라가지만 금강굴을 가는 사람은 나 혼자였다.
 
처음 올라가보는 금강굴, 어두운 새벽에 단지 헤드랜턴에 의지해서 한참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서 보니
큰 절벽속에 바위 굴이 있었고 그 속에 불상이 있었다. 금강굴은 낮에 가보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다시 하산해서 설악탐방지원센터 인근 의자에 앉아 이른 아침식사를 했다.
 
올라갈때는 땀이 나고 했는데 하산하니 날씨가 춥다. 아침 식사를 끝내고는 다시 울산바위로 향했다.
울산바위는 1970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설악산 여행을 왔을때 올라가보고 43년만에 다시 올라가본다
 
그당시에는 정상에서 사진찍었던 기억만 있었을 뿐 아무 기억도 없다.
흔들바위를 거쳐 한참을 올라가니 웅장한 울산바위가 있는데 옆에 설치된 급경사 계단을 계속 올라가서야 정상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울산바위 올라가면서 보면 가까이에 너덜지대 산이 보이는데 그 산이 바로 몇년 전 올라갔던 백두대간 황철봉이였다. 
지근거리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정상부근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울산바위의 웅장함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하산하면서 신흥사도 들렸다. 이 사찰 역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처음 들어가보는것 같다.
 
울산바위 하산 후 이번에는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방향으로 걸어간다.
평지를 한참 걷다가 오르막이 나오고 계단이 나온다., 처음 육담폭포가 나오고 한참을 계단으로 올라가니
웅장한 비룡폭포가 나왔다.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는 같은 계곡상에 있었지만 토왕성폭포는 계곡이 다르다.
비룡폭포에서 약 900여개 계단을 지그재그로 올라가니 저 멀리 토왕성폭포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폭포라고 한다. 아쉬운것은 토왕성폭포를 가까이 볼 수 없었다는것이다.
 
너무 멀다보니 물줄기등도 잘 보이지 않았다.
토왕성 폭포를 관람한 후 다시 탐방지원센터까지 하산한 후 시내버스를 탑승하고 C지구로 가서 
전주식당에 가서 샤워하고 그곳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것으로 이번 추석연휴 설악산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이제 설악산은 구석 구석 거의 다 가보았지만 봉정암은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봉정암은 내년에 가 볼 예정이다

금강굴-흔들바위-울산바위-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를 다녀왔다

▲ 설악 탐방지원센터 - 금강굴 - 설악탐방지원센터

새벽 0320 설악동에 도착해서 탐방지원센터 입구쪽으로 들어가고 있다

밝은 달을 담아본다~~

금강굴방향으로~~

금강굴로 올라가는 급경사~~

금강굴 내부~~

▲ 설악탐방지원센터 - 울산바위 - 설악탐방지원센터

울산바위 올라가는 길~~

흔들바위~~

계조암 석굴~~

흔들바위앞에서~~

계조암석굴 내부~~

저 멀리 너덜지대가 보이는 황철봉

울산바위 정상에서~~

신흥사~~

▲ 설악탐방지원센터 - 토왕성폭포 - 설악탐방지원센터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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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날 점심 가족들과 같이 이번에는 구리시에 있는 브라질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주문한 메뉴는 Churrasco이다. 가격은 두당 43,000원이다.

메뉴는 샐러드바+스테이크+8가지 음식(뒷다리부분,안창살, 바늘향 안창살, 닭,오리,소세지,새우, 파인애플구이)

 

나오는 메뉴는 우선 샐러드바를 이용하면 된다.

샐러드바에 가서 여러가지 채소등을 가지고 와서 먹는데 세프가 와서 스테이클를 갔다준다. 물론 사전에 

굽는 정도를 주문받는다

 

스테이크를 전부 먹을 정도 세프가 뒷다리부분부터 쇠꼬챙이에 있는 고기를 가지고 와서 큰 접시에 

부어주고 우리 한국인 직원이 대충 고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그렇게 마지막 파인애플구이까지 갔다주는것으로 끝이 난다.

다 먹고나면 배가 엄청 부르다. 그런데 나는 샐러드바에서 고기볶음 2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그것이 더 맛있는것 같다.

 

ㅇ 언제 : 2023. 09.29(금) 추석날

ㅇ 어디 : 경기도 구리시 "더 브라질 스테이크 레스토랑" / 1인당 43,000원

식당입구

샐러드바이다.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슈하스코 메뉴

브라질 언어

스테이크가 나와서~~

세프가 와서 고기를 나누어 준다,

이런 접시에 고기를 주면 우리는 각자의 접시에 가지고 가서 먹는다

이것은 샐러드바에서 가지고 온 음식이다 맛있었다. 좌측 흰것은 포테이토

소세이지~~

내가 맛있게 먹은 샐러드 바 음식

파인애플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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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9.30(토) 09:34 - 14:21 (약 4시산 47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 투석봉 - 용봉산 - 노적봉 - 악귀봉 - 가루실고개 - 40번도로 - 수덕고개 - 덕숭산 - 

              수덕사 - 주차장 (약 11.0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Pty 8489님 leading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 :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 날머리(수덕사 주차장) : 식당, 공용화장실 있다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도착(09:30)    2시간 40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날머리 주차장 출발(15:40)  사당역 도착(19:00)                           3시간 20분 소요   * 휴게시간 10분 소요

 

ㅇ 용봉산 입장료 : 1,000원 (경로등은 무료임)

 

ㅇ 인증장소 : 용봉산(명산100), 덕숭산(명산 100+)

 

ㅇ 산행 정보
    * 악귀봉까지는 어렵지 않은 악산형태, 그 이후는 육산형태임

    * 가루실고개에서 하산하면 임도가 나온다. 그 임도 좌측으로 조금 따라가다가 우측 길(밭 옆 길)로 내려간다

      그 임도를 따라가다보면 아스팔트 도로가 나온다. 왼쪽으로 가다보면 가루실 가든이 나온다.

      그 가루실 가든에서 조금 가다보면 우측으로 가는 도로(수덕사 방향)가 나온다

      그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용봉저수지 좌측으로 지나간다.

      그리고 한참 가다보면 40번 도로를 만난다. 40번 도로를 횡단하면 바로 철조망이 있는데 그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가다보면 철조망이 없는곳에 등산로가 보인다. 그 등산로를 계속 따라서 정상으로 올라가면 된다.

▲ 들머리 용봉초등학교 - 용봉산

09:30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매표소를 지나가야 한다. 입장료 1,000원

들로머를 조금  지나가다 보면 좌측에 미륵불이 있다.

미륵불~

정상으로 향한다

돌계단~~

조금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투석봉~~

▲ 용봉산 정상 - 노적봉

용봉산 정상~ 사진찍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앞에서 인증을 한다

▲ 노적봉 - 가루실고개

노적봉~~

몇년전 보았던 소나무~~ 강한 생명력은 우리 인간이 본 받아야 할것 같다

솟대바위~~

행운바위~~

물개바위~~

악귀봉~~

삽살개바위~~

용봉저수지가 보인다

절고개~~

용바위~~

▲ 가루실고개 - 덕숭산

뫼넘이재~~

임도를 만난다. 여기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우측 길로 가야 한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

과수원 길 옆으로 내려간다

아스팔트 길을 만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간다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가루실 가든이 보인다. 그런데 주차장에 만차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어죽이 유명한 집인것 같다

가루실가든을 지나 조금 가다보면 우측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 길(수덕사 가는 길)로 간다.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용봉저수지가 보인다

길을 수덕사방향으로 게속 걸어가다가 보면 저 앞에서  40번 도로를 만난다

저 40번 도로를 바로 횡단하면 등산로가 보인다

40번 도로를 횡단하면 바로 등산로가 나오고 철조망을 볼 수 있다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걸어가다가 철조망이 끝나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간다

중간 중간 시그널이 달려있기때문에 어렵지 않다

▲ 덕숭산 정상 - 날머리 수덕사 주차장

덕숭산 정상 도착. 명산 100+ 인증을~~

수덕산방향으로 하산~~

만공탑~~  초등학교때 수덕사로 여행왔는데 이 만공탑 앞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난다.

거의 58년전쯤 되는것 같다

수덕사 대웅전

수덕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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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토)은 80년대 중반 힘든시기에 미국에서 열약한 가운데에 같이 고생하면서 공부했던 친구들과 점심약속이

계획되어 있어 산행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9.24(일) 산행을 하려고 검색해보니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는데 마침 두문동재-화방재 상품이 눈에 보인다.

그 코스는 몇년 전 화방재-두문동재코스를 겨울에 북진코스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남진코스였다.

그래서 가을에 남진코스를  걸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클릭하고 들어가 보니 마침 달리마대장님이 주관하는

대간 60기였고 작년에 같이 대간산행했던 후다닭, 죽순, 염소뿔님도 신청한것이 보였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무조건 신청을 했다.

 

신청한 몇일 후 후다닭님한테 카톡이 왔다. 두문동재-화방재 신청했냐고?

카톡을 주고 받다보니 이번 두문동재-화방재 구간이 백두대간 99번째 인증이고

10.8(일) 두문동재-삼수령구간에서 백두대간을 완주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후다닭님 백두대간 완주 기념산행을 같이 해보고 싶어 10.8(일) 두문동재-삼수령구간도  신청을 했다.

 

서울 사당역에서 07:00에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후다닭님이 충무김밥하고 맛있는 전을 준비해서

60기 고정멤버들과 같이 간식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이런것을 준비하는것이 쉽지 않을텐데 항상 후다닭님의 봉사정신은 대단하시다.

 

들머리인 두문동재에 도착하니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인지 서늘하다. 

혼자 앞으로 가다보니 후다닭님한테 전화가 왔다. 대간 60기분들과 같이 가자고~~ 그래서 은대봉 조금 더 가서 기다리니

60기 고정멤버 10명이 올라오신다. 그때부터 같이 함산을 하게 되었는데 가면서 사진도 찍고

농담도 주고받고 하는 모습이 몇년간 대간을 같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끈끈한 정이 넘치는 형제애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함백산정상에서 내려오다가 만나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정자에서  전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각자 준비해 온 점심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창옥봉-만행재-수리봉을 거쳐 날머리 어평재에 도착했다. 그곳 식당에 들어가서 주류파와 비주류파 따로

앉아서 이른 저녁을 육개장으로 마무리하고 상경했다.

 

이번 산행은 그렇게 어렵지않은 코스를 여유있게 healing하면서 재미있게 걸었던 구간으로 추억에 남게되었고

같이 함산한 달리마대장님, 후다닭님, 죽순님, 염소뿔님등 대간 60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주 후에 진행될  후다닭님의 대간 완주 기념산행이 또한 기대가 된다~~

************************************************************

ㅇ 언제 : 2023.09.24(일) 10:23 - 15:14 (약 4시간 51분 소요)

 

ㅇ 코스 : 두문동재 - 은대봉 - 중함백 - 함백산 - 창옥봉 - 만항재 - 수리봉 - 어평재 (약 11.9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달리마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7:00), 들머리 두문동재 도착(10:23)   약 3시간 23분 소요  * 휴게소 20분 포함

    날머리 화방재 출발(16:30), 서울 사당역 도착(19:55)       약 3시간 25분 소요  * 휴게소 10분 포함

 

ㅇ 인증장소 : 증함백(백두대간), 함백산(명산 100)

 

ㅇ 두문동재 들머리 시설 : 간이화장실 있다.

     화방재 날머리 시설 : 화장실, 식당 있다(육개장 짜다, 맛은 별로)

    * 화방재 식당에 3,000원을 내면 온수 샤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날씨가 서늘한 관계로 땀이 별로 나지 않아서 

      간단히 닦고 상의만 환복했다.

 

ㅇ 코스상태 : 육산 형태로 쉬운 코스이다

 

 

▲ 두문동재 - 은대봉

들머리 두문동재에 약 10:23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두문동재 들머리를 향해서~~ 저 앞에 차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들머리 입구~~

은대봉까지 1.3km

내 옆에 앉은 젊은 회원인데 엄청 빠르다~~

함백산과 은대봉방향으로~~

은대봉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저 앞에 보이는 봉이 금대봉일것이다

▲ 은대봉 - 중함백

드디어 은대봉에 도착, 은대봉에 있는 헬기장

정상석이 귀엽다~~

은대봉을 뒤로 하고 중함백을 향해서~~

이런 숲길을 걸으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이런 맛에 산행을 하게된다~~

함백산 정상방향으로~~~

쉼터도 있는데 그냥 패스~~

함백산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드디어 대간 60기 핵심멤버들을 만났다. 달리마 대장님

60기 핵심멤버들과 같이~~

달리마대장님, 후다닭님과 같이~~

후다닭님~~

후다닭님의 멋있는 포즈 샷~~

▲ 중함백 - 함백산 정상

드디어 중함백 도착~~

중함백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중함백 표지목 앞에서 대간 60기 회원분들과 함께~~~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주목 군락지가 나온다

함백산정상이 가까워진다

저 멀리 지나왔던 중함백을~~

멋진 풍경과 함께~~

대간 60기 핵심멤버님들과 함께~~~ 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중함백 정상이~~

올라가다가 임도를 만나고~~

다시 등산로로 들러선다

후다닭님~~

▲ 함백산 정상 - 창옥봉

함백산 정상~~

후다닭님~~

함백산 정상에서 명산 100 인증을~~

대간 60기 멤머들과 같이~~~

달리마 대장님~~

만항재방향으로 내려간다

후다닭님~~

함백산에서 만항재로 하산하면서~~

정자에 앉아서 점심을~~~

다시 만항재를 향해서~~

뒤를 돌아서 함백산 정상을~~~

함백산 기원단~~

▲ 창옥봉 - 만항재

창옥봉~~ 정상석이 귀엽다.

함백산 등산로 입구에서~~

몇년 전 운탄고도를 걸었었는데~~

산상의 화원으로~~

달리마대장님이 후다닭님과 같이 사진을 찍으라고 하신다

▲ 만항재 - 수리봉 - 화방재

만항재에 도착

수리봉을 향해서~~

수리봉에서~~

죽순님~~

날머리에 다 왔다

날머리에서 수리봉을~~

화방재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대간 60기 핵심멤버분들과 같이 육개장으로 이른 저녁을~~~
그런데 육개장이 너무 짜서 물을 부어서 먹었다(9,000원)

오늘 두문동재-화방재 구간을 대간 60기분들과 재미있게 걸었다.

같이 함산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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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토)  아침 교대역쪽에 일이 있어서 나섰다. 그리고 일을 다 본 후 강동구 5호선 둔춘동역 근처에 있는 
"고모네 원조 콩탕. 황태탕"집에 가서 콩국수를 먹기로 했다.
블로그등에서 보니 콩국수가 상당히 맛있게 보였는데 특히 콩국물이 상당히 걸쭉해서
꼭 한번 맛보고 싶었었다.
 
오래 전 회사다닐때 서소문동 회사근처에 있었던  진주회관 콩국수는 몇번 먹어 보았으니 이번에는 둔촌동역 차례이다.

 

ㅇ 언제 : 2023.9.16(토)

ㅇ 어디 : 고모네 원조 콩탕.황태탕 / 5호선 둔춘동역 4번출구

식당 앞

메뉴판~~

긴장해서 반찬 먹어야하겠네~~ 반찬이 5가지 나왔는데 한가지는 너무 짜서 먹을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콩포대를 옮기라고 하기전에 너무 짜서 남겼다고 이야기했다.

콩국수가 나왔다.
상 쟁반에 놋쇠접시에 반찬들이~~

젓가락으로 국수를 들어보니 역시 콩국물이 너무 걸쭉하다~~

사진상으로도 콩국물 점도가  얼마나 걸쭉한지 느낄 수 있다

5가지 반찬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 서비스로~~

1그릇을 다 먹고나니 배 부르다.(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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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벽면이 수직인 곳에서 병아리코스등 암벽등반 기초연습을 했다.

기초연습코스는 지구력을 키우는 곳이란다.

그래서 이 곳에서 먼저 기초연습을 하고 볼더링을 하는데 볼더링은 똑같은 색의 홀더를 잡고
제일 위에 있는 홀더를 양손으로 잡으면 성공하는 것인데 쉽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도전하여 성공하면 상당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성공하기위해서는 상당한 근력과 순발력, 자세, 허리를 이용한 도약등 많은것이 요구되었다.

빨강색 코스

green색 코스

흰색 코스

분홍색 코스

또다른 그린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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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성희네 여수 장어탕">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3번출구 부근 "성희네 여수 장어탕"

 

신설동역에서 성동고등학교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점심 장어탕이라는 식당 간판이 보였다

몇년 전 여수에서 장어탕을 맛있게 먹어본적이 있어서 갑자기 장어탕이 먹고 싶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효창공원역 3번출구 용문시장쪽 "성희네 여수 장어탕"이 검색된다.

이 식당은 장어를 갈아서 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잘라서 탕을 끓이는것이였고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적이 있었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한번 가보았다. 가서보니 아무도 없었고 혼자 식사를 하였다.

나는 손님들이 많을 줄 알고 갔었는데~~~

 

ㅇ 2023. 9.11(월)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3번출구 여수장어탕 / 12,000원

효창공원역 3번출구로 나가서 뒤로 가서 좌로 큰 길을 따라가다가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용문갈비집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니 식당이 있었다

장어탕 12,000원

장어탕이 나왔다. 된장을 풀어서 끓일것 같다. 녹두와 배추도 많이 들어간것 같다

장어가 많이 들어 있었다

접시에 덜어서 먹어본다

맛있게 먹었다. 국물은 조금 남기였고~~~~

몸이 허할때 보신용으로 한번 가볼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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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몽골음식점 "새응배노">

오늘은 점심을 먹으려고 6호선 돌곶이역에 있는 몽골음식점 "새응배노"에 갔다.

집에서 운동도 할겸 천천히 걸어서 갔다.

돌곶이역 7번출구 근처 골목에 음식점이 있었는데 4명이 앉을 수 있는 식탁이 5개가 있었고

마침 식탁 한개가 비어있어서 바로 앉아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지난번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몽골음식점 HAPAH에 가서는

양갈비탕과 몽골식 만두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우유차와 몽골식 제육볶음인  골라이쉬를 주문했다.

 

골라이쉬가 이 음식점의 대표메뉴라고 한다. 손님은 몽골인과 우리 한국사람 약 반반씩 이였다.

몽골음식점 새응배노. 새응배노는 우리말로 안녕하세요라는 의미란다

이 식당은 부부와 딸이 운영하는것 같다.

주방~~

몽골 국기가 벽에 걸려있다

주문한 우유차가 나왔다. 1,500원.

내가 고등학교다닐때 공부하는 나에게 영양보충을 시켜주시기 위해 아버님이 염소 한마리를 키우셨는데

그 젖과 맛이 비슷했다. 살짝 데워져 있어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셔보았다

이 식당의 주 메뉴인 골라이쉬가 나왔다(11,000원).  반찬으로 고추가 나왔다.

골라이쉬는 몽골식 제육볶음인데 고기는 소고기였다. 쇠고기는 갈비찜과 같은 형태여서 무척 부드러웠다.

하트 모양의 밥과 양배추, 당근 샐러드와 당근, 감자가 보인다.

꼭 갈비찜 국물을 먹는 느낌

양배추와 당근 샐러드도 함께 먹었다

고기는 무척 부드러웠다.

소고기에 지방이 있어서 그 부분은 떼어 놓았다.

한 그릇을 전부 비웠다. 배가 부르다

새응배노에서 식사를 한 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탄드르빵집에 가서 우즈베키스탄 빵을 3개 샀다.

화덕에 구운 빵이라 우리 제과점에서 파는 빵하고는 좀 다르다. 한개에 3,000원~~

 

이렇게 다른 음식을 한번씩 먹어보는것도 나에게는 색다른 취미가 되었다.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해보고싶은 나의 욕망은 계속 이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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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3.09.09(토) 09:44 - 15:05 (약 5시간 21분)

 

ㅇ 코스 : 갑동-갑하산-갑동-대전현충원-둘레길-주차장(약 14.4km)

     * 갑하산은 원점회귀하고 바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걸어 감

       국립현충원 입구에서 좌측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있어서 그 곳 화장실을 갔다가

       매점을 지나 가다보면 좌측에 둘레길 입구가 보인다(빨강코스). 그 곳으로 가면 됨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신 시간 : 6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갑하산 들머리 도착(09:43)   2시간 43분 소요.  * 휴게시간 20분 포함

     대전현충원 출발(16:00),  신사역 도착(18:23)               2시간 23분 소요   * 휴게시간 없슴

 

ㅇ 갑동 들머리 시설 : 아무것도 없다

    날머리 대전 현충원 주차장 : 공용 화장실, 매점 있다. 현충원앞에 식당들 많다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내 이정표등이 미비하여 혼동을 주는 경우가 있었다.

갑동정류소 부근 - 기도터 - 이정표 - 갑하산 정상 - 갑동정류소 부근으로 원점회귀했다.

그리고 날머리에서 국립대전현충원까지 걸어갔다

       <TIP>

      * 보훈길 걷는 순서

         정문 → (1) 빨강길 호국철도기념관 →  (2) 주황길 조망쉼터 → (3) 노랑길 충혼지 → (4) 초록길 보훈전망대

         →(5) 파랑길 1004전망대 →  (6) 쪽빛길 보훈정→  (7) 보라길 현충지 쉼터(호수) → (8) 현충탑

 

      * 8번 현충탑 인증 후 보훈미래관에 가서 기념품 수령한다

 

     * 빵강길 끝나고 노랑길로 들어갈때 이정표가 없어서 약간 혼동해서 알바를 했다.
        빨강길 끝나고 노랑길로 바로 이어 지기때문에 빨강길 끝나는 그 부분에서 노랑길을 잘 찾으면 된다

 

    * 1번부터 7번 현충지 쉼터(호수)까지 보훈둘레길을 걸은 다음 현충탑으로 가서 인증을 하고

      보훈미래관으로 가면 된다

 

    * 현충지에는 특별한 인증마크가 없으니 그냥 호수를 배경으로 찍으면 된다

 

    * 둘레길을 돌다보면 빨간색 화살표로 인증장소를 알려준다. 그 화살표를 잘 보고 가야한다.

       무심코 지나치면 인증을 할 수 가 없다

 

▲ 갑하산 들머리 갑동 - 갑하산 정상

갑하산정상 갑동에서 하차

마을사이를 걸어서 간다

등산로 입구

계속 오르막이다

능선상으로 올라왔다

헬기장

▲ 갑하산 정상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갑하산 정상 도착

▲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 주차장

보훈둘레길 빨강색 코스 시작점이다

호국철도 기념관~

호국철도기념관 인증장소

초록길 보훈전망대

파랑길 1004 전망대

쪽빛길 보훈정 인증장소

현충탑 인증장소

 

현충지 쉼터 인증장소

날머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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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은 매달 아들, 딸과 우리부부 각 o만원씩 적립을 한다(우리 부부는 합해서 0만원)

그러면 적은 돈이지만 매달 00만원이다. 그래서 우리 집에 생일등 행사가 있으면  매달 모아진 돈으로

조금 비싸지만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가서 식사를 하곤 한다.

그리고 부족하면 우리가 좀 보탠다

그렇게해서 조금이라도 애들한테 부담을 최소화 시키려고~~~

 

지난번에는 내 칠순이라고 우리 애들이  봉투를 주는데  애들도 힘들텐데 성의이니 받지 않을수도 없고

그래서 받긴 받았다~~

7월달인가 다른 집들은 전부 여름 여행도 가고 하는데 나는 직장에 다니니 여행 갈 시간이 없고 또 나는

매주 주말에 전국 아름다운 산과 섬에 가보니 특별히 여행을 갈 필요도 없는데 와이프는 여행도 가지않으니

미안해서 와이프 , 아들, 딸 들에게 필요한데 쓰라고 봉투를 주었다. 

지난번 칠순때 애들한테 받은 봉투도 부담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딸과 와이프 생일이 9월에 있어서 겸사겸사 가족 행사로 워커일호텔내에 있는 PIZZA HILL로 예약을 했다고 한다

아차산갈때 워커힐 호텔은 멀리서 쳐다만 보았지 이번에  처음 가보았다. PIZZA HILL에 가보니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홀에 들어가니 VIEW가 아름다웠고 또 색다른 이런 곳에서 가족 식사를 하는것도 좋은것 같다.

맛보다는 워커힐이라는 이름값과 한강의 VIEW 그리고 분위기인것 같다~~~

워커힐 호텔내에 있는 Pizza hill

우리는 제3부 14:30으로 예약했다

입구~~

hall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한강 view가 아름답다

하늘이 말가다

우리 아이들~~

저 카드를 뽑으니 만원짜리 지폐가 계속 나온다.

마술사가 주먹속에서 손수건을 계속 꺼내는 모습처럼~~ 아이들이 surprise로 준비를 했단다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그다음에는 피자가~~

샐러드와 피자를~~

다음은 리조또가~~

파스타가~~

파스타와 리조또를~~

샐러드와 피자를~~

오늘도 워커힐 호텔 pizza hill에서 즐거운 가족 모임을 가졌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일하고 화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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