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Star Samarkand>
나는 지금도 직장에 다니기때문에 해외여행하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해외여행은 나가지 못하지만 국내에서 해외여행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에 가보기로했다.
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길 좋아해서 요즘 혼밥 맛집을 이곳 저곳 검색해서 찾아다니고 있는데
이러한것도 내 삶에 활력을 주는것 같다. 항상 단조로운 일을 계속하기보다는 무엇인가 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러한것들을 찾아서 도전해보고 싶은것이다. 그중 하나가 이렇게 경험해보지 않은 맛집들을 찾아다니는것도
새로운 경험이기 또 재미있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인 Star Samarkand를 검색해보니 waiting이 있다고 한다.
토요일(8.19)은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 있는 비조봉을 등산하고 오늘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 새벽 미사를 드린 후
오전에 혼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식당이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서 혼자 먹으면 눈치가 보일것 같아서 일요일 아침 10시 정도
아점을 먹기위해 일찍 출발해서 1030 정도 식당에 가니 그래도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지만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과 우리나라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나처럼 혼밥을 할 경우에는 아침 1030 전에 가서 먹으면 큰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자리에 앉아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다. 그리고 결제는 음식을 다 먹고 나갈때 하면 된다.
몇명이 같이 가면 이것 저것 주문해서 나누어 먹으면 되지만 나처럼 혼자가면 여러가지를 주문할 수 가 없다.
그래서 보르쉬+쌈사 1개+난(M) 1개 + 카이막을 주문했다. 이렇게 먹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면 되니까~~
그런데 이것을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만약 더 주문했으면 문제가 되었을것 같다.
이국적인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은것도 나한테는 새로운 경험이 되엇다.
식사를 다 하고는 근처 7번과 8번출구 사이에 있는 "Tandor"에 가서 우즈베키스탄 화덕빵을 샀다.
화덕빵은 어떤 맛일까 해서~~ 1개에 3,000원 이였다.
셀프로 주어 담고 계산을 하면 된다. 매장에 들어가니 옆에 화덕이 있고 열기가 더해진다.
안에서는 반죽을 하고 빵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있어서 을지로4가까지 걸어가서 다음에 가 볼 국밥집인 "전통맛집" 위치도 확인했다
나한테는 계속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일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다.
내 모토는 "평범한 삶은 싫다.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이다
ㅇ 언제 : 2023.08.20(일)
ㅇ 메뉴 : 보르쉬(9,900원) + 난 중간(3,000원) + 쌈사(4,000원) + 카이막(5,5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 근처에 있는 Star Samarkand 식당에 왔다
메뉴판을~~ 여기서는 카이막을
메뉴판을~~ 여기서는 카이막을
우즈벡 전통 난 M사이즈 1개와 쌈사1개를 주문했다
보르쉬를 주문했다
식당 벽에 우즈벡 접시들이~~
내가 앉은 테이블위에서 바로 주문을 했다.
주문하고 금방 쌈사+난+카이막이 나왔다
그리고 보르쉬가 나왔다. 보르쉬는 양고가가 들어간 스프~~ 맛은 순했다
고기가 들어간 쌈사를 먹었다.
보르쉬에 양고기 덩어리 1개가 들어가 있다.
쌈사에 카이막을 발라서 먹어본다,
다음은 전통 난을 잘라서 먹어본다
전통 난도 카이막을 발라서 먹는다~~
전통 난을 이번에는 보르쉬 국물에 찍어서 먹어본다
보르쉬+ 쌈사 + 전통 난(중간 사이즈) + 카이막 이렇게 먹으니 배가 부르다.
더 이상 먹을 수 가 없다. 처음에는 샤슬릭도 1개 주문하려 했는데 많을것 같아서 주문하지 않았다.
만약 혼자 간다면 이 정도 주문하면 훌륭할것 같다.
나오면서 결제를~~22,400원
다음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8번출구 사이에 있는 Tandor를 찾아갔다.
우즈벡 화덕빵을 주문하기 위해서~~
제일 위에 있는 빵은 3,000원이고 아래는 5,000원, 7,000원 이라고 한다.
그래서 제일 위 3,000원짜리 3개를 구입했다
빵이 엄청 크다. 이 빵은 화덕에 구운 빵이다.
그리고 시간이 있어서 충무로역까지 걸어가서 다음에 가 볼 "전통 맛집" 위치를 확닝하고 왔다.
다음 이곳에서 먹을 음식은 소머리국밥~~ 기대가 된다.
그리고 나의 색다른 삶들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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