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CGV에서 영화를 한편보고 점심을 먹기위해 건대역에 있는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에 갔다.
송림식당은 건대역 5번출구에서 나와 계속 걸어가다가 하이마트건물을 지나 우측길로 걸어가면 나왔다.
이곳 송림식당은 기사식당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기사분들은 물론이고 그냥 한끼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특히 혼자 오신분들도 많아서 혼밥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저 건물 거의 전체가 식당인것 같다.
식당에 들어가니 손님들 거의 전부 돼지불백을 주문하셨다.
그런데 이 식당의 좋은 점은 식당에 선지해장국을 한 솥 끓여놓고있었는데 이 선지해장국을 무한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돼지불백이 없어도 선지해장국으로도 충분히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돼지불고기가 거의 익으면 그곳에 상추, 반찬, 밥과 고추장을 넣고 볶아서 비벼 먹으면 된다
나는 비비지 않고 그냥 먹었지만~~
반찬으로 나온 물김치가 무척 상큼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반찬등은 부족하면 셀프로 추가로 갖다가 먹으면 된다.
ㅇ 2023.11.25(토) 건대역 5번출구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 / 돼지불백 10,000원
건대역 5번출구 기사식당 맛집 송림식당에 도착했다.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다
돼지불백은 10,000원이다.
불판냄비에 돼지불고기+상추+반찬+물김치+물을 갔다 주셨다.
돼지불고기는 바로 익힌다.
돼지불백에 상추를 잘라서 넣었고 마늘도 넣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고추장을 한숫가락 넣어서 익히고 있다
그리고 저 불판에 반찬도 전부 넣을 예정이다
선지해장국도 한그릇 퍼 왔다
물김치도 상큼하고 맛있다. 돼지불고기도 선지해장국도 맛있었다
선지해장국이 펄펄 끓고 있다. 선지해장국이 맛있어서 한그릇 더 가질러 갔다.
물김치, 반찬등 셀프로 가져갈 수 있는 반찬 코너~~ 푸짐하다
맛잇었다. 선지해장국은 두그릇 먹었다. 너무 배불러서 밥은 조금 남겼다~~~
돼지불백을 전부 먹고 나오면서 송림식당을 담아봤다.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만차이고
저 앞 건물 주차타워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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