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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역 중앙시장 멕시코 음식점 La Calle>

5월달 신문에서 멕시코 음식점인 La Calle가 소개되었다.
언제가는 먹시코음식을 한번 먹고 싶었는데 기사가 나오니 한번 가보고 싶었다.
 
나는 1600에 퇴근하면 회사 옆 climbing 센터에 가서 실내암벽등반을 약 1시간하고 집으로 가서 조금 쉬다가
약 1시간 정도 헬스장으로 가서 근육운동을 하는데 마침 헬스장이 8.11~8.15일 까지 휴가라 굳이 집에
일찍 갈 필요가 없어서 암벽등반을 끝내고 신당역 중앙시장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La Calle는 평일 1700부터 영업을 하니 시간도 적절하게 맞출 수 있었다.

식당에 들어가니 테이블이 몇개있고
또 혼밥할 수 있도록 벽쪽으로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주문과 결재를 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놓여 있었다.
 
우선 알파스톨 타코(3Pc), 케사디아(1Pc)를 주문해서 다 먹은 후 마무리로 과카몰리+또띠아 칩스를 주문해서 먹었다.
 
처음에는 타코 사이즈가 너무 적어서 배고프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전부 먹으니 그래도
그냥 적절했다.

멕시코는 1985년 미국 샌디아고 여행갔다가
멕시코 국경을  잠깐 넘어갔다 온적이
있었을뿐인데 이번에 멕시코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다행이였다~~
 
ㅇ 언제 : 2023.08.14(월) 17:30  / 신당역 중앙시장 라까예
ㅇ 메뉴 : 알파스톨 타코 3pc (7,500원) + 케사디아 1Pc(3,000원) + 과카몰리+또띠아 침스(6,000원) 총 16,500원

신당역 중앙시장 입구

중앙시장 내부

중앙시장내 멕시코 음식점인 La Calle

돼지고기~~

혼밥할 수 있도록 식탁이 설치되어 있었고 키오스크가 있어서 이곳에서 주문을 했다.
메뉴에 관해서는 서빙을 해주시는 여직원분한테 물어도 보고~~
일단 알파스톨 타코 3pieces를 주문했고~~

케사디아를 주문했다

혼밥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식탁~

알파스톨 타코(3조각). 크기가 우리 만두피보다 약간 큰것 같다.

케사디아(1조각)

타코를 접어서 먹었다.

타코와 케사디아를 다 먹은 후 과카몰리+또띠아 칩스를 주문해서 마무리했다

 

식당을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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