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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몽골음식점 HAPAH>

8.26(토)은 충남 서산 팔봉산 산행을 했고 산행 후에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가서 .

할미.할아비바위까지 걸어 갔다왔다.

 

그리고 8.27(일) 새벽 미사를 드린 후 약 1시간 걷기운동을 한 후 CGV에 가서 이병헌배우가 나오는

재난영화 "아파트 유토피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관람후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역역 8번출구 부근 몽골음식점인 HAPAH 음심점에 갔는데

먹었는데 한국인은 나 혼자이고 전부 몽골분들로  만석이였고

마침 빈 자리가 하나 있어서 혼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우선 양갈비탕(10,000원) + 나담호쇼르 2개(2,500원x2) + 우유차(1,500원)을 주문했는데

양갈비탕은 우리나라 갈비탕 맛과 유사하였으나 고기는 훨씬 많이 들어 있었다.

포크와 숫가락이 나오는데 특히 나담호쇼르를 포크로 먹기가 불편해서 젓가락을 달라고 해서

먹으니 훨씬 편했다.

 

양갈비탕 국물을 먹으니 기운이 솟는 느낌이 든다. 몸보신을 하려면 몽골음식점에 가서 이런 음식

한그릇 먹어보면 상당히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ㅇ 언제 / 어디 : 2023.08.27(일) 오후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나란 몽골음식점

ㅇ 메뉴 : 양갈비탕(10,000원) + 나담호쇼르 2개(2,500원X2) + 우유차(1,500DNJS)  총 16,500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가서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면 몽골음식점 나란이 있다

 

식당 입구에 있는 메뉴판 배너.

다음에는 소고기볶음국수 초이완을 한번 먹고싶다.

메뉴판 - 양갈비탕(10,000원)을 주문했다

나담호쇼르 2개 주무했다(2,500원x2=5,000원)

우유차 1잔 주문(1,500원)

주방앞에 있는 메뉴판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후 나담 호쇼르 2개가 제일 먼저 나왔다.

옆에는 양배추로 만든 샐러드였다

양갈비탕과 우유차까지 전부 나왔다

우선 나담 호쇼르를 먹어본다. 크기가 상당히 크다.

나담 호쇼르 속에는 고기가 들어 있었다

양갈비탕 국물이 매우 진했다. 우리나라 갈비탕맛과 비슷하다.

그리고 양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 있었다. 고기는 무척 부드러웠다.

우리나라는 갈비탕속에 무우를 넣지만 이 양갈비탕속에는 당근 소량과 양배추가 많이 들어 있었다

나담호쇼르 1개를 먹고 양갈비탕 속 고기를 한번 담아본다

나담호쇼르속에 있는 고기를~~

모르고 나담호쇼르 2개를 주문했는데 배가 부르다.

내개 생각할때 혼밥할때는 양갈비탕(8,000원)+나담 호쇼르 1개(2,500원)+우유차 1잔(1,500원)이면

충분할것 같다

싹 비웠다. 무척 배불렀다

계산대에서 계산을 한다. 총 16,500원.

계산대옆에 식빵이 있었다. 4,000원이라고 한다.

다음에 한번 사서 먹어보아야겠다. 우리나라 식빵하고 어떻게 틀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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