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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고 정문 앞 감자탕 전문 일미집>

지난 수요일은 혼자 점심시간에 인도음식점 NAMASTE에 갔었고

이번주 토요일은 닭볶음탕을 먹고 싶어서 닭볶음탕 1인분도 혼자 먹을 수 있는  을지로 봉순네 집밥을 가고 싶었는데

한달전인가 토요일 가보니 문을 열지 않아서 다른 식당으로 간적이 있었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전화를 해보니 역시 주말은 하지 않으신단다.

 

그래서 대신 뼈감자탕이 생각났다. 

뼈감자탕을 하는 식당은 다원순대국, 동원집, 방아다리 감자국등이 있는데

동원집은 1인분은 없고 다른 식당들은 주말은 하지않는다고 하여 다시 검색을 해보니

숙대입구역 2번출구 용산고 정문 맞은편 일미집이 나온다.

그래서 토요일 점심때 일미집으로 고~~

 

ㅇ 언제 / 어디 : 2023.7.15(토) / 4호선 숙대입구역 2번출구 용산고 정문앞 맞은편

ㅇ 메뉴 : 감자탕 1그릇 (9,000원)

 

 

용산고등학교 정문앞 맞은편쪽 식당앞에 도착했다

메뉴판, 나는 감자탕 백반을~~

주문하자마자 금방 감자탕 한그릇이 나왔다. 깍두기와 김치는 좌측 큰 용기에서 덜어 먹었다

그외 들깨등은 없었다

큰 감자도 1개 들어있었다. 뼈는 5개인가 들어있었다

 뼈를 우측에 꺼냈다

뼈만 한번 담아 보았다.

뼈에서 살을 발라서 다시 감자탕속에 넣었다. 살은 푹 익혀져서 잘 떨어졌다.

밥을 한 그릇 말았다.

그릇을 싹 비웠다. 고추는 매워서 1개만 먹었다. 마늘 몇 조각 나온것은 다 먹었고~~

식당은 1~2층으로 되어 있었다. 손님들은 계속 꾸준히 들어왔다.

2층은 오후 2시~5시까지 break time이라고 한다. 단 1층은 break time이 없다.

국물운 시원했다 맵거다 그렇게 짜지 않았고 맛있었다.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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