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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7.9.30(토)  * 약 6시간 57분 소요


ㅇ 어디 : 전북 진안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 산행

            동상휴게소~서봉~운장산~동봉~복두봉~구봉산~주차장(약 13.5km)


     ㅇ 누구랑 : 좋은 사람들  * 냇물님 leading


ㅇ 운장산은 높이 1,126m. 노령산맥의 주봉으로, 이 일대는 800~1,000m의 고산지대를 이루며, 연석산 등과

    함께 하나의 웅장한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체는 동봉, 중봉, ·서봉의 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봉이 최고봉을 이룬다. 구름에 가리워진 시간이 길다 해서 운장산이라고 했다.


ㅇ구봉산은  운장산에서 북동쪽으로 6km 뾰족하게 솟구친 아홉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서 다가설 듯이 내려다 보고 있는 산이다. 

   구봉산의 정상인 장군봉(1,002m)은 호남의 유명한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이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복두봉(1,007m)과 운장산(1,126m)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옥녀봉(738m)과 부귀산(806m)

   그리고 남쪽으로 만덕산(762m)이 조망되고 북쪽으로는 명덕봉(863m)과 명도봉(846m)이

   그리고 대둔산(870m)이   분명하게 보이며 남동쪽으로는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실루엣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Tranggle 앱으로 받아보았습니다


Ru

루가앱으로도 동시에 받아보았습니다

출발지인 피암목재입니다

피암목재 안내도에 금남, 호남정맥등이 나와있네요



등산로 입구부터 급경사네요~~


활목재에 도착했습니다. 운장산 정상까지 1.2km남았군요


계속 올라갑니다

운장산까지 1.0km 남았습니다

서봉 갈림길까지 왔습니다. 운장산 정상까지는 700m 남았네요

서봉 갈림길에서 바라본 칠성대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운장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인증 먼저 하고요~~

운장산 정상에서 서봉까지는 600m, 동봉까지는 600m 남았군요

운장대 정상석에서 산우님들이 서있습니다

운장산 정상에서 주변 산들을 찍어봅니다



운장산에서 600m 정도 가니 동봉(상장봉)이 있네요



복두봉을 향해 또 걸어갑니다

복두봉으로 가다보니 길옆에 의자가 있습니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여러 산우님들과 같이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동봉을 지나면서 이제 가우목재를 향해 내려갑니다

여기가 각우목재입니다. 임도와 만나지요

여기 각우목재에서 이제는 복두봉을 향해 또 올라가야 합니다


각우목재에서 복두봉까지 3.6km인데 또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오르다 보면 이런 산죽(조릿대) 나무가 울창해서 스틱으로 앞을 헤치면서 걸어갑니다






복두봉(1,018m)에 도착했습니다

복두봉에서 주변 산들을 찍어봅니다.

저 앞에 마이산이 보이네요. 정말 장관입니다

용담댐도 보입니다


이제 구봉산을 향해 또 걸어갑니다.




구봉산 정상이 100m 남았군요.

저 정상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가여 8봉이 나옵니다

구봉산 정상(1,002m)입니다




구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5봉~4봉으로 가는 구름다리를 찍어봅니다. 장관입니다

구봉산에서 내려오면서 구봉산 정상을 찍어봅니다.

구봉산정싱이 1,002m이고 8봉이 780m이므로 8봉까지 계속 내려 가야 합니다.


구봉산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8봉~1봉까지 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기억을 할 수 없어서 다른곳에서 캡처를 했습니다



9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5봉입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4봉입니다

8봉입니다

8봉에서 7봉으로 가는 구름다리입니다.

바로 앞이 7봉이고 6봉은 가린것 같고 저 멀리 5봉입니다

7봉입니다

6봉입니다

6봉에서 5봉을 찍어봅니다

하산하면서 5봉과 4봉이 보입니다

여기가 5봉입니다. 4봉으로 가려면 저 구름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4봉에서 5봉을 찍어봤는데 역광이라 정확하지 않군요

4봉정산에 구름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빨리 하산해야 하는관계로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합니다.

버스가 6시에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4봉입니다


3봉입니다

3봉에서 4봉을 찍어봤습니다

2봉입니다

1봉입니다

1봉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정표쪽으로 돌아와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구봉산 주차장입니다. 여기에 도착하니 1730이 됬네요.

1800시에 버스가 서울로 출발하기 때문에 서둘러 걸었는데도 오래 걸리네요.

땀으로 흠뻑 젖었은데 마침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곳에서 간단히 닦고 환복하니 좀 개운해졌습니다.

오늘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산행했는데 역시 두개산을 산행한다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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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9.23(토) 11:11 ~ 16:08 (약 4시간 57분 소요)


ㅇ 코스 : 대야산 주차장 ~ 용추계곡 ~ 월영대 ~ 밀재 ~ 대야산 정상 ~ 월영대 ~ 용추계곡 ~

             대야산 주차장 원점 회귀 (약 10.2km)


ㅇ 누구랑 : 블랙야크 도봉산악회  * 김준영 셰르파님 leading




대야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주의 명산이라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등산하기전에 블랙야크 도봉산악회 회원분들 모여서 한컷~

마침 이날은 블랙야크 도봉산악회 김준영 셰르파님 명산 100 완등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김준영 셰르파님이 명산 100 완등 배너를 잡고 계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산로 입구에 등산코스 안내도가 있네요~

우리는 월영대~밀재~대야산~피아골~월영대로 해서 내려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바로 용추계곡이 눈앞에 보입니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용추폭포입니다. Heart 모양으로 파여졌습니다.

아무리 실력있는 석공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아름답게 파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용추폭포 위쪽에서 담아 봅니다

대야산 정상이 3.1km 남았습니다



아름다운 계곡을 지나 이제 산길로 접어듭니다


월영대에서 밀재로 가는 코스와 정상으로 가는 코스의 분기점입니다


월영대입니다.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이 뜬 가을 밤에는 더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올라가다 큰 바위를 한번 찍었습니다.

꼭 나무가 큰 바위를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주고 는것 같습니다


밀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백두대간 인증장소이기도 하네요.

많은 산우님들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산에서 먹는 점심은 더욱 맛있겠죠~~

밀재 올라가다가 밀재를 한번 찍었습니다.

휴식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정상을 향해 계속 계단을 올라갑니다

정상을 올라가면서 주변 산을 찍어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제 사진 실력도 부족하소 또 스마트폰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저 계단 위 제일 높은곳이 정상인것 같습니다

정상 바로 밑에 이주의 명산 배너기 있네요.

이제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대야산에서 본 속리산이 보이네요~~

블랙야크 도봉산악회 김준영셰르파님 명산 100 완등을 회원분들이 축하해 주시네요~~

실상 저는 사전에 정상에서 이런 event 행사가 있다는것을 몰랐습니다.

사전에 공지을 못들어서요~

사전에 알았으면 행사에 참석했는데 저는 몰라서 먼저 내려갔네요

아쉽군요!! 완등 축하드립니다.

여기 올린 사진 중 일부는 제가 찍은것이 아니고 블랙야크 도봉산악회 밴드에서 캡처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준영셰르파님께서 회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작하신 손수건을 하나씩 선물로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준영셰르파님 완등을 축하하기 위한 케익이 정상에까지올라와 있습니다.

내려가면서 찍어봅니다. 게단이 가파르네요~~





누구한테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는것은 큰 행복이지요.

 바로 김준영 셰르파님이 그런 분 같습니다.

여성 회원님들의 포즈도 넘 아름답습니다.

하산하면서 용추폭포 다시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주차장까지 다 내려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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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 9.16(토) 0950 ~ 1340(3시간 50분)


ㅇ 코스 : 원터골 ~ 갈림길~ 매바위 ~ 충혼탑 ~ 매봉~ 팔각정기점 ~ 원터골(6.48km)


ㅇ 누구랑 :  재경 고교동문과 함께( 2017년도 재경 고교동문 등반대회)




매년 가을에 재경 고등학교 등반대회를 하는데 동문들이 모여서 등산 전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산행전에 몸을 푸는것은 참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입구에 청계산 등산로가 나와 있군요.

서울에 청계산과같은 산이 있다는것은 참 행운입니다.

많은 산우님들이 산행하시네요.


조금 올라가다가 저는 매봉쪽으로 갑니다.


계단도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올라오고 1년만에 청계산에 오르네요


숲속에서 저런 산길을 걷는다는것은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매봉쪽 계단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옥녀봉쪽에서 오는길과 만나네요. 여기서 매봉쪽으로 올라갑니다

공수 250기 특전용사 충혼비가 있습니다.

숲속의 산길 참 아름답습니다

저 길목에는 항상 스님께서 서 계십니다.

법문을 외우시는데 목소리가 쩌렁쩌렁하십니다.

공수 250기 특전용사 53인이 1982년 6월1일 공수훈련중

기상악화로 헬기가 추락하여 순직하신 추모비 이정표입니다

등산로 옆길 50m쪽에 추모비가 있어 그곳에 가서 그 순직장병들께 묵념을 드립니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들,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토요일에도 강릉에서 화재진압하시다가 소방관 2분이 순직하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개인사로 목숨을 잃는것에는 정치권,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데

그 1/2이라도 관심을 갖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매바위가 나오네요. 전망이 좋아서 동문 산우님들이 많이 올라가셔서 사진들을 찍으시네요.

저도 동문들과 한커 찍어봅니다


고교 후배이면서 약 20여년전에 같이 근무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반가워서 같이 한컷 찍어봅니다

매바위 정상에서 보니 인수봉, 백운대, 망경대, 문수봉등 북한산이 보이네요.

스마트폰으로 찍다보니 화질이 선명하질 않습니다

좌측부터 오봉,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보이네요


우선 인증샷을 했습니다. 14번째입니다

고등학교 친구와 한컷찍었습니다

많은 산우님들이 매봉 표지석에서 사진들을 찍으시네요

이제 하산합니다

원터골에 다 내려왔습니다

고등학교 동문 약 200여명이 각 기수별로 앉아서 뒷풀이를 합니다




원터골 굴다리입니다. 외국인도 보이네요.

이제 뒷풀이도 다 끝났고 오랬만에 산행이 일찍 끝나서 집으로 귀가해서 쉬어야하겠군요.

오늘 날씨도 쾌청하고 또 일년마다 실시하는 재경고교 동문 등반대회에서 친구를 만나서 즐겁게 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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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9.9(토) 10:35 ~ 15:53 (약 5시간 18분)


ㅇ 코스 : 상천 주차장 ~ 용담폭포 ~ 금수산 ~ 망덕봉 ~ 얼음골 ~ 자드랏길 ~ 능강교 (약 11.7Km)


ㅇ 누구랑 : 산수산악회  * 산토끼님 leading

금수산은 우리나라 인기 명산 100선 중 60위에 꼽히는 명산으로 남쪽 능선 790m 안부를 지나 계속 내려가면

가장 아름다운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801m 암봉이 있다.

금수산과 790m 안부 사이에는 우물이 있던 우물골재가 있으며,

금수산 7부 능선에 숨어 있는 금수산 얼음골은 드넓은 돌밭과 돌무더기를 30~40㎝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쏟아져 붙인 이름이다.

금수산 얼음골은 4월 초에서 8월 초까지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를 전후해 얼음이 녹는다.

상천리 백운동 버스 정류장에서 약 10분 오르면 용추폭포[일명 용담폭포]에 이르고,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암반 지대이다.

선녀탕은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붙인 이름으로 상탕, 중탕, 하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망덕봉은 높이 926m로, 금수산의 능선에서 솟은 봉우리이며 금수산 정상에서 직선거리 1.5km 지점에 솟아 있다.

금수산 주변의 지봉 중 최고봉으로, 금수산 정상 북쪽의 U자형 안부에서

서쪽의 청풍호반 방면으로 이어져 내린 지능선에 있다.

망덕봉의 남쪽 기슭에는 30m 높이의 용담폭포가 있고 금수산 기슭은

봄에는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절경을 자아낸다.

망덕봉은 금수산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청풍호 자드락길은 모두 7코스가 개발되었다.

그중 옥순대교 앞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9.9km의 ‘괴곡성벽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코스다.




서울에서 0710에 출발하여 약 1030분정도 상천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천주차장에서 금수산을 올라 갑니다. 금수산이 약 1.5Km 남았네요


이런 계단도 올라갑니다. 계단 경사가 가파르군요~~


이제 금수산까지 1.1km 남았습니다

계속 급경사이군요^^

금수산 삼거리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금수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주의 명산이라 산우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그래서 우선 인증샷을 먼저 짝었습니다.

그리고 이주의 명산 인증샷도 빨리 찍었습니다

인증샷을 찍고는 주변 사진을 담아봅니다.

금수산 정상에서 멀리 산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시원합니다







이제 금수산에서 하산하여 망덕봉을 향합니다.

망덕봉을 가는 도중 주변 산들을 찍어 봅니다


다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망덕봉까지 1.1km가 남았군요~~

중간에서 산우님들이 점심을 드시네요~

망덕봉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인증샷을 담아 봅니다.

얼음골 바로 앞에 저렇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산우님들이 얼음골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십니다.

저 위가 바로 얼음골입니다.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았습니다.

눈으로만 쳐다보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자연이 훼손되면 않되겠죠?

얼음골 바로 앞에 있는 겨울에도 얼지않는 옹달샘입니다


능강교를 향해 이런 숲속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공기가 너무 좋고 푸른 나무들이 많아 눈이 피로하지도 않고 마음도 즐겁습니다.

능강교가 4.1km 남았군요

취적대입니다



너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런 숲길을 걸어간다는것은 정말 행복한것 같습니다.

모든 피로가 다 풀립니다.

이런 계곡도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마 얼음골을 지키는 지킴이인것 같습니다.

자드락길에 돌탑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취적대인것 같습니다

능강계곡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능강교에 다 왔습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우측 계곡아래로 내려가서 간단히 몸을 닦습니다. 

도로 위에서 그리고 계곡에서 사람들이 전부 쳐다보고 있어

알탕은 엄두도 못내고 옷갈아 입기도 힘드네요~ 

 살짝 숲 큰 바위뒤에 숨어서 재빨리 옷을 갈아 입습니다.


얼음골~취적대~만당암~능강교까지 쭉 걸어서 목적지인 능강교에 다 왔습니다.

우리 버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좋은 산우님들과 즐겁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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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5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등이

원을 그리고 이어져 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기암괴석의 소금강 지역을 제외한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언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ㅇ 일시 : 2017. 09.03. 10:30 ~ 15:00 (4시간 30분)


ㅇ 코스 : 상원사 주차장 ~ 상원사 ~ 적멸보궁~오대산 정상(비로봉) ~ 상왕봉~ 갈림길 ~

            북대사 미륵암 ~ 상원사 주차장(약 12.2km)



산길샘 앱으로 GPS를 받아보았습니다.

위 그래프와 같이 오대산 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이고 오대산 정상 비로봉에서 상왕봉까지는 거의 평탄한 길입니다.

그리고 상왕봉에서 상원사 주차장까지는 거의 임도로 되어 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상원사 입구입니다

상원사를 지나 적멸보궁까지는 이렇게 돌계단으로 되어 있군요.

리고 오대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적멸보궁이 300m 남았습니다

적멸보궁을 설명한 안내판입니다

좌측계단은 적멸보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우측 소로길은 오대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적멸보궁입니다

적멸보궁에 잠시 들렸다가 계속 올라갑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해서 일단 오대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했습니다

비로봉 정상에서 남동쪽을 보고 찍어보았습니다.

저 멀리 산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대산에서 북서방향으로 찍어봤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 멀리 산들을 보면 제 마음도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산에 오면 눈이 아주 시원해집니다. 눈 건강에는 산행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대산 정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찍기 위해 분주합니다.

오대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상왕봉까지는 2.3km입니다.


상왕봉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헬기장에서 북쪽방향을 보고 찍었습니다.

저 멀리 중첩된 산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제 마음도 속이 펑 뚫리는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상왕봉가는 길목에 주목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왕봉이 1.3km 남았네요. 오대산에서 상왕봉까지 길은 평탄한 오솔길입니다.

공기가 너무 신선해서 제 마음도 아주 맑아집니다. 깊은 호흡을 하면서 걸어갑니다

이런 고목도 있네요.

중간 중간 멧돼지가 파헤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좌우간 자연과 인간이 같이 공생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상왕봉에 도착했습니다. 옆에 돌탑이 형성되어 있네요


갈림길입니다. 여기서 시간이 없어서두로령까지는 못가고 바로 우측길로 하산합니다




계속 임도를 걸어서 상원사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앞에 펼쳐진 산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상원사 주차장에 다 왔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이들 오셨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쾌청하고 시원해서 산행하기는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역시 산행을 하다보면 모든 잡념이 없어지고 산속에 공기가 너무 좋고 자연이 아름다워서

제 자신이 항상 up되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맛에 산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데 차들이 너무 막히네요~


9.9(토)은 이달의 명산 금수산을 기대하면서 한주를 보내야겠네요


집에 와서 보니 우리가 열심히 산행하는 사이에 김정은이가 12:29에 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또 했네요.

참 걱정입니다. 우리도 이제 전술핵을 배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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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산은 바위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정상은 삼지봉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참나무 숲이며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 폭포골 또는 보경사 계곡이라 한다


    십리가 넘는 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쌍생폭포, 은폭포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폭포 쌍생폭, 제2폭포 보현폭, 제3폭포 삼보폭, 제4폭포 잠룡폭, 제5폭포 무풍폭을 거쳐

제6폭음인 관음폭포와  제7폭폭포인 연산폭 일대가 경관이 수려하다.

    쌍폭인 관음폭은 쌍굴인 관음굴, 폭포위로 걸린 연산 구름다리,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연산적교를 건너면 높이 20m의 연산폭이 학소대 암벽을 타고 힘찬 물줄기를 쏟아 내린다.


   내연산 입구에 신라 진평왕 25년 지명법사가 창건한 보경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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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8.26(토) 11:53 ~ 16:45(약 4시간 52분 소요)



ㅇ 구간 : 보경사~문수봉~거무나리골 이정표~삼지봉~거무니리골이정표~조피등~

  은폭하단~관음폭~연산폭~보경사(약 13.8km)


ㅇ 누구랑 : 좋은 사람들 회원분들과 같이  * 옥타브님 leading

                                                

산길샘 앱으로 경로를 받았다.

다른 앱보다 비교적 지도가 자세하고 BAT 소모가 적은것 같다.

보경사에서 보경사 계곡을 따라 가다가 문수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그 소로길로 부터 문수봉까지의 3/4정도는 계속 경사가 심하고 그 뒤부터 삼지봉까지는

육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힘든코스는 아닌것 같다.

보경사 주차장에서 11:53에 출발하여 16:45에 도착했다.

보경사에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저는 면제받았지만~



내연산 제12폭포 안내도이다.

매표소를 지나서 들어가니 소나무가 쭉쭉 뻗어있어 아름답다.

보경사계곡에서 문수봉 올라가는 소로길의 급경사를 약 2km정도 올라가니 육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

문수봉에 올라가서 한컷을 담아보다

문수봉 정상에 삼지봉가는 이정표가 있다

문수봉을 지나 삼지봉가는 도로길인데 잘 발달되어 있어 걷기에 편하다

삼지봉에 오르니 인증샷을 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있다.

강인철셰르파님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사진찍는 봉사를 해주신다.

이 달의 명산 샷까지 같이 인증을 하다

가무나리골에서 내려와 좌로  90도로 꺽어 보경사계곡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계곡의 다리를 만나다.


폭포가 하두 많아서 폭포 이름은 잘 모르겠다.

폭포를 담아 보려는데 어떤 여성분이 계속 서있어서 그냥 찍었다.





관음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위로 연산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상생폭포같습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멀기는 멀다. 태능역 입구에서 0710분 정도 출발했는데 11:40분 정도 도착한것 같다

하지만 내연산 산 자체는 조망권도 없도 그냥 평범한 산처럼 보였는데 

내연산 계곡은 정말 외국 못지않게 아름다운 계곡이였다.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8월 이달의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많은 회원분들이 오셨다.

지난주 황석산에 갈때 옆에 앉으신 박사장님도 올라가다 만났다.

서울 집에 오니 밤 11시정도.  좌우간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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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8.19(토) 1040~15:10  (약 4시간 30부 소요)


ㅇ 코스 : 유동마을~연촌마을~작은 김작골~ 망월대~ 황석산 ~ 남문 ~ 피바위 ~ 사방댐 ~ 우전마을

               (8.5km / 4사간 30분 소요)

ㅇ 누구랑 : "나의 사랑하는 산" 회원분들과 함께   * 강인철 셰르파님 leading




루가앱을 이용해서 GPS를 받아보았습니다.

등산시는 급경사, 하산시는 완만한 코스였습니다.

정상까지 가는데 급경사라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서상 톨게이트로 나왔습니다

유동마을에서 계속 숲속길로 급경사를 올라간 후 

 도착한 능선상의 봉우리에서 올라온 곳을 향해 찍었습니다.

올라가다가 황석산 봉우리를 보고 찍었습니다 .

우측 봉우리가 황석산이군요. 좌측은 남봉인것 같습니다

정상까지 600m 남았습니다

황석산 정상입니다

황석산 좌측방향에 있는 남봉능선입니다

회원분이 황석산 정상으로 올라가십니다.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우전마을로 가면 됩니다


남봉능선입니다

정상에서 10번째 인증삿을 합니다

황석산 정상에서 좌측을 보고 찍었습니다.

남봉능선상의 산성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황석산정상에서 거망산방향 북봉을 보고 찍었습니다. 운무때문에 흐릿하군요

남봉능선입니다

우전마을로 가다보면 또 산성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피바위같습니다




우전마을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 버스가 주차된 장소가 우전마을이 고향이신 이정수회원님 개인 소유지인데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셨답니다. 감사할뿐입니다


버스 뒤편에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산행 후 땀으로 흠뻑젓은 몸을 간단히들 씻었습니다.

물이 너무 맑아 비누가 없어도 몸이 깨끗하게 닦아지네요

한 회원분 생일이라 차량 탑승전에 회원분들과 같이

간단하게 "surprise birthday party"를 하는 모습입니다


금번 산행을 하면서 여러 회원님들의 체력은 전부 틀릴것이다.

그러나 항상 강인철셰르파님은 가장 늦을분들을 고려해서 안심시키시고 제일 뒤에서

이런 분들을 챙기시면서 산행을 하신다.

항상 여유가 있으시다. 그렇다고 우리가 늦는것은 아니다.


산행하면서 항상 회원분들을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산행을 유도하시는 강셰르파님께 감사드리고

또 우전마을 휴게소에서 전 회원들에게 쏘신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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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8.13(일) 1000~1600


ㅇ 코스 : 우이동 버스 종점 ~ 위문 ~ 백운대 ~ 위문 ~ 용암문~ 대동문 ~ 칼바위능선

~ 정릉(약 10km/6시간)


ㅇ 누구랑 : 솔로 산행



루가 앱을 사용했습니다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올라가다가 "VIEW POINT" 지점에서 찍었어요. 

 우측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입니다

인수봉밑에서 인수봉을 찍어보다

산장에 6.25때 장교1분과 사병 1분이 수도가 함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결하셨는데

이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입니다.

백운대 올라가다가 뒤로 돌아서서 찍은 만경대입니다. 웅장합니다

백운대 올라가다 백운대 우측 봉우리를 찍어보다


백운대를 오르다 수락산, 불암산 방향을 찍어보다

백운대를 오르면서 백운대 오르는 분들을 찍어보다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찍어보다

우선 백운대에서 인증삿을 했습니다(9번째 도전입니다)

백운대에서 인수봉방향을 찍어봤습니다. 등산객들이 백운대로 계속 올라오시네요~~

위문에서 북한산성방향으로 내려와서 용암문방향으로 가다가 백운대를 찍어봤습니다

용암문입니다

대동문입니다. 등산객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칼바위능선입니다.

정릉으로 가야하는데 보국문으로 내려갈까 하다가 그냥 칼바위능선을 타고 가다가 정릉쪽으로 빠졌습니다.

칼바위 능선이 이름처럼 날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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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락산

높이 638m.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 ,837m)과 도봉산( ,710m)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은 북쪽의 의정부로부터 남쪽의 태릉까지 연결되며, 중간지점인 덕릉 고개를 중심으로 북쪽은 수락산,

남쪽은 불암산(, 508m)이다.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수목이 울창하지는 못하나 동쪽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은선동()·옥류동()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쪽 사면에 쌍암사()·석림사(), 남쪽 사면에 계림암()·흥국사(),

동쪽 사면에 내원암() 등이 있고,

이 암자의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있다.

수락산은 산이 낮고 계곡이 짧으나 조망이 좋으며, 의정부나 창동에서 등산할 수 있으며 능선은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ㅇ 일시 : 2017.7.29(토) 0830 ~ 1400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코스 : 수락산역 1번 출구 ~ 구암약수터 ~ 갈림길 ~ 도솔봉 ~ 안부삼거리 ~ 치마바위 ~

하강바위 ~ 코끼리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 ~ 석림사 ~ 장암역

* 약 9.2km, 5시간 32분 소요


산길샘 앱으로 GPS를 받아보았습니다

학림사 갈림길입니다. 도솔봉 기점을 향해 계속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안내판과 같은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제일 좌측 높은 봉우리가 수락산 정상이군요.

약 10시 방향으로 찍어봤습니다.

제일 좌측 봉우리가 수락산 정상, 그 우측이 철모바위, 그리고 제일 우측바위가 코끼리 바위 같습니다

도봉산입니다

이 바위가 도솔봉인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도솔봉아래에서 잠실방향을 보고 찍어 봅니다. 롯데잠실타워에 걸리는 산이 용마산, 아차산이군요

수락산 명품바위중 첫번째 치마바위입니다.

고맙게도 바위이름 게시판이 있네요. 이것이 없으면 이곳이 치마바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치마바위에서 도솔봉을 찍어봅니다


하강바위 바로 옆 코끼리 바위군요

하강바위와 코끼리바위 중간 지점에서 하강바위를 보고 찍어봅니다. 꼭 하마같군요. 아름답습니다

제일 좌측이 수락산 정상 바위, 그 우측 뚜껑이 열린것 처럼 보이는 바위가 철모바위인것 같습니다.

불암산 방향으로 찍어봅니다

철모바위같습니다

수락산 정상이 바로 보이네요. 저 계단만 올라가면 됩니다

정상에 올라와서 일단 인증샷을 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몇분이 "명산 100 도전"에 대해 질문하시네요. 블랙야크 "마운틴북" 설명을 해주기도 했네요~~

하강하면서 도봉산을 찍어봅니다.

석림사에서 아래로 조금 오다보면 조선중기 실학자이신 서계 박세당선생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궤산정, 박세당 사랑채, 노강서원등을 볼 수 있다

노강서원


건널목을 지나면 7호선 장암역입니다. 그리고 좌측에 블랙야크 장암 outlet점이 있습니다.

7호선 장암 전철역입니다. 이곳에서 전철타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오늘 날씨도 좋았고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항상 산행은 즐거운것 같습니다. 또 다음 산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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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홀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사전에 예약한 자전거 대여점에서 공항으로 Pick up을 나오셔서

그곳에 가서 환복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일주했다.


느낀점은 많은 젊은이들이 홀로 or 친구들과같이 많이들 제주도로 여행을 온것을 봤다.

참 바람직한 것 같다.


나도 게스트하우스에 2박하면서 젊은 친구들하고 대화도 나누고 또 소주도 한잔하고~

그런것이 여행의 재미인것 같았다.


2011년도에는 내가 블로그에 올리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지금 상태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많이 부족하고 또 여행지등도 가물가물하다








김대건신부님 동상












저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산방산온천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다.

여기에 오니 온천 목욕 티켓 2장을 준다. 저녁과 아침. 목욕으로 피로를 푼다


이제 성산을 향해서 또 달린다


성산 게스트하우스에 밤에 도착하고 새벽에 성산에 오르다
























새벽에 성산에 갔다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토스트와 찐 계란을 먹고

이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한컷


어제 너무 늦어서 섭치고치를 못갓다. 그래서 성산 GH에서 이곳을 들렸다 공항으로 간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에너지가 방전되어 피로감이 온다.

식당을 찾다가 보니 마침 "해월정"이라는 식당이 보인다.

주인 아주머니께 메뉴를 추천하니 메로지리를 권한다.

메로는 바다 깊은 심해에서 나는 것인데 전에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메로탕을 먹어 본적인 있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


그런데 메로지리를 먹는 순간 피로감이 없어지고 기운이 오르기 시작한다.

참 대단한것 같다. 원기를 회복하고 다시 제주공항을 향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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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마포대교밑에서 새벽에 라이딩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한컷(2011년 가을)

 

 

 

서울의 숲에가서~(2011년 가을)

 

 

서울의 숲

 

 

 

 

 

 

 

 

2010년도인가? 자전거 카페에서 실시한 상암동~ 임진각 통일전망대 왕복 라이딩을

했어요. 왕복 약 90여km

 

 

자전거 타기가 재미있어요. 그러나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래서 헬멧과 스포츠글라스는 제일 좋은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멧은 넘어졌을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구이고

또 스포츠글라스도 넘어졌을때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방탄유리를 사용한

루디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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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17.7.16(일) 17:30 ~ 19:20

ㅇ 어디 : 성북구 개운산 

           서울시 성북구에 있으며 안암동과 종암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높이는 약 134m이다.

           개운산()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개운사()라는 사찰이 있어 이름을 따왔다.

           개운사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하는데 기여한 무학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처음 이름은 영도사()라 하였다가 정조 때 개운사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개운사에는 중앙승가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그외 고려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가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다.

      

 

          산길샘gps로 경로를 받아보았다

 

 

         종암경찰서 뒷편으로 올라가다 보면 입구에 죽림정사 절이 있다.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저 계단이 개운산 올라가는 입구이다

 

 

         올라가다가 뒤를 보고 한컷. 

좌측은 종암 삼성 래미안 아파트, 우측은 세레니티 래미안 아파트이다

 

 

          마로니에 마당 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돌아서서 한컷.

좌측은 종암 래미안 아파트, 우측은 세레니티 래미안 아파트가 보인다

 

 

           계속 계단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 이런 운동기구가 있는 장소가 나온다

 

 

          여기에서 순환산책코스로 내려간다

 

 

    개운산 순환코스를 돌다보니 이제 돈암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쪽으로 내려간다.

 

 

 

 

 

  저 앞에는 돈암 삼성 래미안 아파트가 보인다

 

 

정릉쪽이 보이며 길음역에서 국민대쪽으로 가는 순환도로가 보인다

 

 

 

 

 

 

 

 

 

 

 

         돈암 삼성 래미안 아파트가 보인다

 

 

 

 

 

         좌측 순환코스 방향으로 계속 간다

 

 

          좌측 순환산책로로 계속 간다

 

 

오르막길로 오른다

 

 

              개운산 정상 운동장을 향해 걸어간다

 

 

        이 계단을 오르면 개운산 정상 운동장이 나온다

 

 

          개운산 정상 운동장이다.

이곳에서 많은 시민들이 축구, 농구, 족구, 야구등 운동들을 즐긴다

 

 

          개운산 운동장에서 북한산을 바라보고 한컷.

      날씨가 흐려서 북한산은 잘 보이지 않는다

 

 

 

 

 

          운동장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이다.

   주로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신다

 

 

         이 부지가 고려대학교 부지란다

 

 

          운동장에서 내려오면 개운산 스포츠센터가 있다

 

 

          스포츠센타 건물 위에 성북구의회 건물이 있다.

나는 항상 의문이 있다. 왜 의회건물을 굳이 이런 청정지역에 있어야하는지~

권한이 있으니 자기들 있는곳은 우선 조용한곳으로 선정한것 같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제는 돈먹는 하마다.

의원들이 비리와 연루된 경우가 많다. 또 해외 구경등 부정적이다.

          처음에는 무보수로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고액 연봉과 비리 투성이다.

         지방자치제는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큰 경우는 몰라도 우리나라처럼 조그마한 곳에는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비닐천막이 개운산 헬쓰장이다.

아침에 올라 가보면 많은 분들이 근력운동으로 몸을 만들며 자랑등을 한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고려대학교 건물인데 운초교육관인것 같기도 하고~

 

 

          소나무들이 그래도 잘 자라고 있다

 

 

           고려대 후문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순환산책로를 계속 따라간다

 

 

          홍릉쪽 방향이고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망우리와 용마산같다~~

 

 

          제법 나무가 많다. 개운산은 돈암동, 안암동, 종암동의 허파이기도 하다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가끔 저 휴식장소에 앉아서 숨을 깊게 들어 마시곤 한다

 

 

 

 

 

           순환산책로를 돌다 보면 이런 도로와 만난다.

겨울에는 이곳에서 꼬마들이 눈썰매를 타곤 한다

 

 

 

 

 

 

 

 

 

 

 

          화장실도 있다

 

 

 

 

 

         순환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 마로니에 마당이 나온다.

이곳에서 조깅등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다

 

 

         하산하는곳에 운동기구가 있다.

우측으로 가면 종암동 래미안아파트쪽이고

좌측으로 가면 돈암동 삼성아파트,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쪽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우측길로 간다

 

 

          계단으로 내려간다

 

 

       죽림정사로 내려가면 된다 

 

 

        올라왔던 계단으로 다시 내려간다

 

 

          내려오면서 개운산 숲을 한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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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산은 높이 887m로 꼭대기에서부터 뻗어나간 능선이 마치 공작의 날개처럼 펼쳐져 있다 하여

공작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풍치가 아름답고 깎아 세운 듯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정상에서 서남쪽 능선 약 6km 아래에 있는 수타사와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수타계곡은

갖가지 멋진 바위들과

아름다운 풍경이 비할 데 없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봄에는 철쭉과 가을철에는 단풍이 노송과 함께 깍아 지른 듯한 바위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눈덮인 겨울산 역시 등산객들을 매료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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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7.2(일) 09:30 ~ 14:40(약 5시간 10분)


ㅇ 산행코스 : 공작현 ~ 공작산 정상 ~ 안공작재 ~ 수리봉 ~ 약수봉 ~ 작은골고개 ~

                  와동고개 ~ 수타사 주차장(약 11.1km)

ㅇ 누구랑 :  좋은 사람들   * 심포니님 leading


ㅇ 최초 산악회 등산코스 계획(빨간색)


                  * 빨강색 : 산악대장 등산코스 계획

                  * 검은색 : 저를 포함한 일부 회원들이 간 우회코스


- 우선 약수봉에서 수타사로 가는 이정표를 제대로 찾을 수 가 없어서 검은색 코스로 진입했다.

   가다가 나온 이정표에 "수타사 주차장"과 "수타사"가 나와서 최종 도착지가 주차장이라

   그 이정표를 보고 주차장 방향으로 가다보니 우회하게 되었다.

   (비가 와서 산악대장님이 주신 상기 코스도면을 볼 수 가 없었던것이 원인이였다)


<결론> 최초 산악대장님이 제시한 코스가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

수타사도 관람할 수 있고 계곡물도 볼 수 있을것 같다. 

우선 약수봉에서 수타사 가는 이정표를 잘 찾아서 가야하고

만약 검은색 방향으로 갔을 경우 무조건 수타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될것 같다.


* 만약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홍천버스터미널에서 0850 "좌운" 가는 버스를 탑승하여 아래 지도상에서 노천저수지 밑에 있는 "공작교"에서

  하차하여 등산한 후 수타사 버스정류장에서 1650에 탑승하여 홍천버스터미널까지 가면 될것 같다

홍천버스터미널 시간표 : 여기서 "좌운"방향 버스를 타야할 것 같으나 반드시 사전에 터미널에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음


홍천버스터미널 시간표 : 여기서 "좌운"방향 버스를 타야할 것 같으나

반드시 사전에 터미널에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음

즉 약수봉에서 수타사가는 빨간색 코스로 가면 될것 같다.

그 당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약수봉에서 수타사로 바로

    가는 길을 못찾은것 같다.

* 검은색코스는 저를 포함 일부 회원이 갔던 우회코스

* 산행 과정을 "산길샘"앱으로 받아 보았다

가평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했다. 양양까지 개통되어서 그런지 차량들이 많다.

비가 오는데도 산행하는 버스들이 즐비하게 가평 휴게소에 정차해 있다.

역시 산을 오른다는것은 무척 매력이 있는 모양이다.

0920정도 공작현에 도착하여 0930부터 공작산 정상을 향해 출발하다.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공작현 등산입구에 등산 안내도가 있다

공작현 등산로 입구에서 공작산 정상까지 2.7km

정상까지 2.56km

비가 오는데도 벌써 1.5km를 올라갔다. 이제 정상까지는 1.2km

비가 오니 회원분들이 우비를 챙겨입고 있다. 비가 오니 신경써야 할것이 많다.

정상까지 거의 다 왔다.

비안개때문에 전경을 제대로 볼 수 가 없다.

정상까지 1.2km 남았다.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정표가 있는 이 지점까지 와서

이제는 수타사 방향으로 가야 한다



정상에 오르니 비가 잠시 끝쳤다. 잼싸게 인증샷 한커트!!

공작산에서 약수봉방향으로 가는 코스중 밧줄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도 있으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정상을 내려와서 이제 약수봉 방향으로 간다


바로 여기가 수리봉이다. 약수봉이 2.71km 남았다




약수봉쪽으로 가다보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이 임도를 그대로 통과하면 약수봉쪽 가는 이정표가 서있다

사진상에 이정표가 보이는데 그 이정표를 보고 약수봉쪽으로 가면 된다

약수봉이 400m 남았다

또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약수봉 정상에 도착.

약수봉에서 아래 수타사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좌측 우회능선을 타고 말았다.

약수봉 가기전 파란색으로 그려진 임도가 그려져 있다.

약수봉지나서 가다보니 길옆에 조그만 돌탑이 있다. 누군가 정성스럽게 만든 흔적이 보인다

와동고개다. 우리는 그냥 주차장쪽으로 내려갔다.

비가 오니 우비도 입어야 하고 시야도 차장되고 등산로도 미끌하고~ 앞 회원분들이 걸어가고 있다.


주차장이 1.4km 남았다

현 위치에서 수타사로 빠지기는 너무 늦은것 같다. 무조건 주차장쪽으로 걸어간다

이제 도착지인 주차장이 거의 다 와간다




숲이 잘 조성되어 있다. 공기가 너무나 신선하다. 이런곳에 사시는 분들은 행복하실것 같다.

도착지 수타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옷과 등산화등 모두 젖어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화장실이 100m나 떨어져있다.

주차장쪽에도 화장실이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다.


오늘 우중산행이였지만 아주 기분 좋고 즐겁게 산행을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가뿐하다

오늘 수고하신  심포니 산악대장께 감사드리고 안전산행을 같이하신 회원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우중산행을 하다보니 등산화도 흠뻑 젖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솔로 물을 뭍여서 흙등을 털어내고 바람부는 그늘에

건조시켰다. 물론 등산화속에는 신문종이를 동그라게 말아서 많이 집어넣어 습기를 제거하도록 했다.

등산화가 다 건조되어서 발수 코팅제를 흠뻑 뿌려줬다.

등산화가 편해야 내 발이 편해지고 또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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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6.17(토) 0940~17:20


    * 서울 사당역 출발(0640) ~ 충주 휴게소(0825~0900) ~ 이화령 도착(0935)


ㅇ 산행코스 : 이화령(0945) ~ 조령산(1,025m) ~ 거문골 삼거리 ~거문골 입구 ~ 조령2관문 ~

                  주흘산 주봉(1,075m) ~해국사 ~ 조령 1관문 ~옛길 박물관 ~ 매표소/주차장(1730 도착)

                 * 17.13km /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 40분 소요


 ㅇ 누구랑 : 블랙야크 강인철 세르파와 회원들  * 강인철 셰르파님 leading

* 위 그래프에서 보는것처럼 이화령 해발 560m에서 조령산(1,025m)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거문골입구 해발314m까지 내려와서

다시 주흘산(1,075m)까지 올라갔다가 주차장까지 하산하는 코스이다.

즉 산을 2개 정복하는 산행이라 쉽지가 않았다

     조령산 높이는 1,025m이다.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능선 남쪽 백화산과의 경계에는 이화령이 있고 능선 북쪽 마역봉과의 경계가 되는 구새재에는

조령 제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이 연결되어 교통의 요지였을 뿐 아니라,

험난한 지세를 이용할 수 있어 군사상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하여

대소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 등 아름다운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능선 동쪽을 흐르는 조령천 곁을 따라 만들어진 길은

조선조 제3대 태종이 국도로 지정한 간선도로였으며,


주흘관(제1관문)·조곡관(제2관문)·윈터·교구정터 등의 사적지가 있고

완만하게 흐르는 계곡에는 와폭과 담이 산재하여 있다.


현재 이 일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안보온천, 월악산국립공원과가깝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이화령 고개 높이 548m이다.

 조령산(:1,025m)과 갈미봉(:783m) 사이에 있다.

예로부터 조령(:642m)이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을 잇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었지만

고개가 높고 험하여 불편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이러한 불편한 점과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을 말살하기 위하여

조령 바로 밑에 고개를 만들었다.

현재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을 연결하는 3번 국도가 지난다.

이화령 고개 문을 지나 바로 좌측에 이정표가 있다. 일단 우리는 우선 조령산까지 간다

이화령고개 출발점에서 1.2km 정도 계속 산을 올러가다 보니 첫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조령산까지 1.76km 남았다

조령산이 1.68km 남았다

조령산이 800m 남았다

이화령고개에서 약 2km 정도 올라가다 보니 조령샘이 나온다.

갈증을 식히기 시원한 샘물로 한모금을 축이는 등산객들~~

샘물을 한모금들 마시고 다시 조령산을 향해서 go~

조령산이 이제 770m 남았다

계속 오르막길이다

절골과 조령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조령산이 이제 460m 남았다. 희망을 가지고 다시 go~~

올라가다 보니 울창한 나무들이 쭉쭉 뻗어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가슴이 탁트인다.

드디어 조령산 정상에 도착하다.

조령산에서 다시 신선암봉쪽으로 150m 정도가다보니 이정표가 나온다

위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앞에 보이는 전경이 장관을 이룬다.

아마 저기가 신선암봉쪽 같기도 하고~~

여기에서 3커트 사진에 담아본다

조령산에서 약 380m 정도 신선암봉쪽으로 가다보면

우측 마당바위쪽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우리는 마당마위쪽으로 약 2.4km 정도 내려간다

마당바위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바위가 많아 걸어가기가 쉽지가 않다.

혹 발목을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거의 내려오니 이런 솔밭도 나온다

조령산에서 약 2시간 내려오다 보니 1관문과 2관문 사이의 문경새재길이 나온다.

비포장 흙길로써 산책하기 아주 좋느곳이다. 바로 옆에는 계곡도 있고~

문경새재에서 조령산까지는 3km 거리/ 1시간 30분 걸린다고 알려주는 암석이 있다

제1관문에서 2관문쪽으로 가는 길이다.

좌측에는 조령천이 흐르고 있다. 이 문경새재길은 아늑하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교귀저이다. 제2관문이 1.1km 남았다

바로 옆 조령천에 아름다운 새재용추정이 있다.

이 옆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문경새재길을 가다보니 우측에 아주 족그마한 조곡폭포가 있다

제2관문 이정표가 나온다

제2관문 설명하는 게시판이 나온다

제2관문이다. 이곳에서 영화촬영도 많이 한단다

제 2관문에서 이제 주흘산을 향햐 우측으로 올라간다. 이길은 싶지가 않다.

계속 오르막길에다 길이 완전 자갈밭이다.

특히 발목을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주흘산은 영봉(1,106m)과 주봉(1,075m)이 있다.

일부 회원은 영봉으로 갔지만 대부분은 좀 쉬운 주봉으로 향한다

올라가는 길이 이런 자갈밭이다. 걷는데 쉽지가 않다.

올라가다 보니 꽃밭서길이 나온다.

올라가다 보니 우측에 바위들이 많이 모아져 있고 돌탑들도 만들어놓았다

여기서 영봉과 주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리는 우측 주봉으로 향한다

이제 주흘산 주봉이 130m 남았다.

정상에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제1관문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주봉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130m 구간은 이렇게 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걷기가 편하다

주흘산 주봉 정상에 있는 안내판이다.

에 이곳 정상에서 해국사~제1관문쪽으로 하산해야 한다

주흘산 주봉 정상에서 먼저 인증샷을 찍다

몹씨 날씨도 덥고 갈증도 나는데 "강인철 셰르파님"이

보온병에서 따뜻한 도라지차를 회원들에게 한잔씩 챙겨 주신다.

오히려 차거운것보다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니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다.

강인철 셰르파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흘산 정성에서 보니 문경읍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제 주봉 정상에서 해국사 방향으로 하산

한참을 하산하다 보니 대궐샘이 나온다.

갈증이 심한데 기다려서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인다

이제 제1관문이 700m 남았다

드디어 제1관문에 도착

제1관문이다. 영화나 TV 사극에서 많이 본 느낌이다.

정말 문경새재를 보니 꼭 조선시대에 와있는 착각이 든다



매표소/주차장에 버스가 와있다.

이곳에서 간단히 옷을 갈아 입고 약 1800 정도 서울로 출발한것 같다. 양재역에는 2020정도 도착한것 같다.

오늘 약 17km를 걸었는데 결코 싶지 않은 산행이였다.


느낀점은 여성회원분들도 아주 잘 걷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의지적인 노력으로 자기 몸을 관리하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

또 그렇게 자기자신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이번 조령산~주흘산 연계산행 아주 즐겁게 잘 마친것 같다.

통상 일요일도 일찍 일어나는데 조금 늦게 일어났다.

그만큼 피곤했던 모양이다.

이번 산행에서 잘 지도해주신 강인철 셰르파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산행하신 우리 마운틴 북 회원님들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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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6.11(일) 10:00 ~ 17:00

 

ㅇ 장소 : 영종도 앞 장봉도

 

ㅇ 누구랑 : 재경 고등학교 산악회원 23명

 

 

ㅇ 트래킹한 코스 : 노랑 선(장봉리 3리에서 출발하여 해수욕장까지)

 

 

장보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약 30분 걸렸습니다

 

 

 

운서역앞 도로 건너편 버스정류소에서 탑승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버스가 1600원이고 거기에다가 버스도 별로 없습니다.

4명이면 택시타고 가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택시비 5,400원)

 

 

운서역 건너편 버스정류소입니다

 

 

 

신도, 시도, 모도, 장보도 섬입니다 . 삼목 선착장에 도착하니 섬 안내판이 있더군요

 

 

장봉도 섬입니다

 

 

 

 

 

삼목선착장 매표소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여행객들이 많네요.

자전거, 트레킹하는 분들, 그리고 버스 및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분들

 

 

 

배를 탑승하고 있습니다. 운임은 편도 3,000원입니다

 

 

 

 

 

 

 

 

 

 

 

정상에 팔각정이 있네요. 잠깐 휴식을 합니다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고 즐기시고 있네요.

저희들도 옆 공간에서 삼결살을 구어 먹었습니다

 

 

 

 

 

다시 운서역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선착장앞에 섬이 하나 보이네요. 다리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장봉도 트래킹중 아쉬운것은 운서역과 삼목선착장간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질 않습니다.

장봉도에서 삼목 선착장에 도착했는데도 운서역가는 버스가 언제올지 모른다는것입니다.

100여명이 다시는 장봉도에 오지 않겠다고 불평들 합니다

왜 지자체에서는 배편 도착할 시간에 버스를 대어 놓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하지 않는지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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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탐방지 : 경기 가평 화악산


경기 5악 중의 으뜸인 화악산(1,468m)은 강원도와 경기도를 가르는 분기점에 우뚝 솟아있는 산으로 경기도의 최고봉이다.

화악산을 중심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이 위치하며 이들을 삼형제봉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가평천의 주천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정상 주변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점이 아쉽다.


지금은 정상 서남쪽 1km 거리에 있는 중봉 산행으로 화악산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


화악산 주능선에 오르면 가평, 춘천 일원을 굽어볼 수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ㅇ 탐방일 : 2017. 6.6(화) 09:50 ~ 16:00(휴식시간 포함 약 6시간 소요)


ㅇ 탐방코스 : 적목리 삼팔교(용수동) ~복호동 폭포 ~중봉 ~적목리 가림(약 10km/ 총 6시간 소요)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


* 중봉 종합안내도에서 1 코스로 하산



* 적목리 삼팔교에 세워진 석룡산 종합안내도입니다. 여기서 중봉가는 길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 적목리 가림에 세워진 중봉 종합안내도입니다. 이곳이 하산 지점이였습니다.


ㅇ 교통편 : 상봉~ 가평(전철), 가평~ 적목리 삼팔교(33-4번 버스)


* 가평 ~ 적목리 삼팔교행 33-4번 버스 : 아래 사진에서 용수동,적목리(명지산) 행

                                   33-4번 버스 탑승( 08:35 )

- 적목리 삼팔교 = 용수동, 즉 같은 장소입니다


         * 적목리가림~ 가평행 33-4번 버스 : 16:51 탑승

(복귀시는 정류장에 관계없이 아무 지점에서나 손들면 태워줍니다)

가평역 버스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시간표입니다. 

명지산, 연인산, 화악산등  이용할 수 있군요

6.6 보니 명지산은 임시버스도 배차했더군요.

혹시 임시버스 배차관련 사항은 가평 "진흥고속"으로 문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적목리 용수동가는 33-4번 버스는 가평역에서 내려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정류소에서 탑승합니다.

용수동 가는 버스가 0835분 이니 그 시간에 맞춰서 가평에 도착할 수 있도록 전철을 탑승하면 되겠습니다

당일날 저는 확실히 몰라서 상봉역에서 06:58 전철 탑승했는데 가평역에 07:52 도착했어요.

따라서 그 다음 전철 07:28 차를 탑승해도 버스타는곳이 바로 가평역 앞이니 가능할것 같습니다.

용수동 종점에 하차했습니다.

가평에서 0835 출발했는데 0940에 도착했습니다(약 1시간 5분 소요)

중간에 강씨봉유원지 정류소에 들어가서 약 10분 정도 정차한 후 다시 나와서 종점으로 갑니다

참고적으로 33-4번 버스 경유도입니다. 명지산도 이 버스를 탑승하면 되네요

종점에서 내려서 그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가는 이 조그만 도로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비포장 도로가 나옵니다



이정표가 나옵니다.

우리는 화악산 중봉으로 가야하니 복호동 폭포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올라가다 보면 그 길에서 우측으로 50m 가면 복호동 폭포가 있습니다

복호동 폭포입니다.

폭포옆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과 물을 먹어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복호동 폭포에서 다시 도로로 나와서 올라갑니다.

이정표가 있는데 석룡산만 있고 중봉은 없군요. 어차피 나중에 중봉가는 길이 나오니 그냥 올라갑니다

계속 올라가다 보니 석룡산과 중봉 갈림길이 나오는군요

나무팻말 이정표뒤에 알미늄으로 만든 이정표가 또 있네요.

길이 좁아지는군요

올라가다 보면 중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또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오르막길입니다

삼팔교에서 계속올라오면 3거리가 나옵니다.

중봉가는 길과 적목리 가림 가는길입니다.

저는 중봉 갔다가 적목리 가림쪽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이런 계단도 밟고 올라가야 합니다.

멀리 화악산 정상과 능선이 보이네요. 정상에는 군 기지가 있습니다

중봉이 200m 남았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드디어 중봉 정상이 보입니다


중봉입니다

등산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마침 한 회원분이 인증샷을 하시는군요. 제 인증샷 부탁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정상에서 주변을 찍었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올라온 길로 다시 내려갑니다.


적목리 가림이 3.8km 남았군요.

제가 올라온 시작점은 적목리 삼팔교인데 버스 행선지 보면 용수동 종점으로도 나와있더군요

적목리 가림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나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많아서 피곤한줄 모르겠습니다

하산 300m 남았군요. 이제 거의 다왔군요

하산완료했습니다.

적목리 가림입니다. 이곳에서 16:51 버스를 기다리다 타고 가평으로 갔습니다(가평역에 17:40 도착)


도착해서 무조건 전철역으로 가니 전철이 와있었는데 다행히 ITX 열차를 통과시켜주기 위해 정차하고 있어서

간신히 타고 상봉에 도착하였습니다(1840 상봉역 도착)


5월 중순 회원 가입해서 4번째 도전 했습니다.


요즘 가물어서 산길이 미끌미끌합니다.

특히 하산할때에는 미끌어지기 쉽기때문에 등산화 밑창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스틱을 앞에 집어 줘서 미끌어짐을 방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또 비가 조금 오더군요.

산에서는 기상이 수시로 바뀌니 우산, 우비 및 추가적인 보온할 수 있는 옷등과

간식, 물등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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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위치 :경기도 포천군 화현면 - 가평군 하면 하판리


운악산은 해발 935.5m로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아름다워 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또한 천연고찰인 현등사가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마다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을 이룬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 치악, 화악, 송악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ㅇ 산행일시 : 2017.6.4(일) 10:20 ~ 15:20(휴식시간등 포함)

ㅇ 산행코스 : 운악산 종합안내도를 기준으로

매표소~눈썹바위~ 병풍바위~미륵바위~운악산 정상(동봉, 서봉)~절고개~코끼리바위~

현등사~매표소로 원점 회귀하였습니다(약 6.4km/ 휴식시간 포함 약 5시간 소요)

* 운악산 정상에서 아이스케끼를 파는 아저씨 왈 하산시 절고개에서 3코스로 내려오면 운악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요시간으 1시간이 추가된답니다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

ㅇ 교통편

- 서울~운악산 : 상봉에서 전철 탑승 후 대성리에서 하차하여 1330-44번 버스 탑승

                     (대성리역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어 편리 합니다)

* 그러나 제 생각은 대성리에서 0900 버스가 휴일날은 연착하는 관계로 그냥 청량리에서 타고

   오는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30분이상 한참 기다리니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버스탑승시 환승이 않됩니다

- 운악산 ~ 서울 : 운악산 주차장앞에 서울 청량리가는 1330-44번 버스 탑승(16:00)

그러나 휴일이라 서울 가는 도로가 막혀서 전철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5분 후에 있어서

대성리에서 하차하여 전철 탑승하여 귀경

* 운악산 입구에 있는 등산코스 관련 종합안내도입니다.

여기는 나와있지 않지만 서봉과 절고개에서 포천쪽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도 있군요

대성리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운악산 방향으로 가는 버스 정류소가 있고

그 건너편에는 서울로 가는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물론 전철 환승도 되더군요

운악산 매표소를 지나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바로 도로 우측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 코스가 눈썹바위쪽으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정상까지 2.94Km 이군요.

위 이정표 바로 뒤에 이렇게 도로에서 이곳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을 밟고 계속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니 또 이정표가 나오네요. 정상까지는 1.9km~

항상 등산하면서 느끼는것이지만 뚜벅뚜벅 올라가다 보면 어느사이 저는 정상에 올라와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하면 저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는것과 같군요.

역시 이라 그런지 줄타고 올라가는 구간이 많군요~

그러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도 잘들 올라 가시더군요~~

조금 올라가다 보니 눈썹바위가 나오네요~ 바위에 이름도 잘 작명하는것 같습니다.

또 밧줄 타고 가는 코스가 나오네요~~ 팔 근육을 강화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역시 밧줄 코스입니다

그렇게 산등선을 타고 올라가다가 90도 방향으로 좌회전하게 됩니다.

이 장소가 쉼터같습니다. 좌우 골바람이 올라와서 시원합니다.

그래서 등산객들이 일단 이곳에

올라와서는 잠시 한숨 돌리고 땀을 닦고는 다시 올라가시네요

다시 밧줄 코스가 나오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니 운악산 입구방향 도로등이 나오네요.

3코스쪽 능선이 보이는군요

한참 정신없이 올라가다보니 앞에 그 웅장한 병풍바위가 보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네~ 웅장한 병풍바위입니다.

그런데 앞에서 보면 그 병풍바위쪽으로 도저히 갈 수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가보면 길이 다 있더군요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이 버러지면 시도하기전에 겁먼저 먹고 도전하지 않는것입니다.

즉 도전하는자에게는 항상 길이 보이는것이겠죠.

정상를 향해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니 껍질이 다 볏겨진 나무가 있네요~~ 궁금하네요~

또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항상 모든 일은 쉽게 되는 법이 없겠죠.

인생도, 등산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고생을 한 자만이 정상을 정복할 수 있으니까요

앞에 미륵바위가 장관을 이루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미륵바위 좌측 병풍바위인듯 하네요

미륵바위^^

미륵바위

이제 정상이 260m 남았군요.

그런데 제가 그 이후로 사진을 못찍었는데 그 260m 올라가는 곳이 상당히 쓰릴이 있고 하더군요.

또 쇠밧줄과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이 이후에는 내려올때 사진을  제가 사진을 못찍었는데 급경사에다가 절벽에다가~ 아찔하더군요

아찔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운악산 비로봉 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운악산 동봉 지지석이 있습니다.

이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200여m 가면 그곳에 운악산 서봉이 있네요.

아마 그 서봉쪽에 하산하는 길이 하나 있던데 그 길이 포천쪽으로 내려가는 길인것 같습니다.

어제 혼자 산행을 했는데 중간중가 비닐 물병등이 내버려져 있고 계란껍질등도 내버려져 있고요.

또 초클렛 비닐등도 중간중간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그 재앙은 우리 인간에게 돌아올것 같습니다.

5월 중순에 가입하고 서봉에서 명산 100의 3번째 도전 인증샷 했습니다.

홀로 산행을 했기때문에 누군가에게 부탁해야 했는데 마침 마운틴북 회원분이 계셔서 부탁했습니다.

혼자 갈 수 있는 서울근교 명산을 하나 하나 검색해서 찾아보고 당일 산행 할 적당한 등산코스를 정하고

또 교통편등을 확인하여 노트에 적어두고 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다 순직하신 우리 국군장병께는

지난 토요일날 현충원에 가서 참배했기 때문에 6.6(화)은 일찍 태극기를

일단 게양해 놓고 배낭을 둘러메고 화악산을 등산하려 합니다.


명산 1봉 1봉을 정복하는것이 생활에 큰 활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심폐기능에도 좋고 기분도 상쾌해 지고요.

단지 문제되는것은 무릎인데 헬쓰장에 가서 스쿼트, 런지등으로 무릎근육강화운동을 하고 있고

하산할때는 아주 천천히 스틱을 잡고 충격을 받지 않도록 사뿐 사뿐 내려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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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100 도전>하고 .두번째 산행은 경북 영주에 있는 <소백산>을 등산했다

 

소백산은 높이 1,439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국망봉(1,421m)·

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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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일시 : 2017.5.27(토) 11:00 ~ 19:00 (휴식 및 점심 포함 총 8시간 정도 소요)


ㅇ 코스 : 삼가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 제1연화봉 - 연화봉 - 희방사 - 희방폭포 -

             희방탐방지원센터 (약 14km)

 

ㅇ 누구랑 : 블랙야크 Clean 도전단   * 윤진하셰르파님 leading

 

    * 셰르파님들이 등산시 안내 및 안전문제등 관리해주심. 아주 건전한 산행이였슴(음주 불허)

 

ㅇ 목 적 : 명산 100 도전 및 백두대간 코스, 클린 산행(등산시 쓰레기 수거 병행)

 

ㅇ 교통편 : 관광버스(사당역 07:00 출발- 양재 - 죽전 - 여주휴게소 경유하여 - 삼가탐방지원센터도착 10:40)

 

        * 복귀 : 희방지원센터 부근 삼거리 19:00 출발 ~ 서울 사당역 2240정도 도착

 

ㅇ 준비물 : 장갑, 스틱, 생수 500cc 3병, 바나나, 고구마 찐것, 초크렛, 선크림, 스포츠 글라스, 우비, 자켓등

 

 

 

 

 

Tranggle 앱으로 등산경로를 받아보았습니다.

 

휴대폰 BAT를 절약하려고 일찍 Tranggle를 off 시켰어요. 실제는 희방사밑 수철리 삼거리까지 걸었습니다.

▲ 삼가탐방지원센터 ~ 비로봉

 

삼가탐방지원센터를 조금 지나니 탐방로 게시판있군요.

 

삼가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가다가 90도 방향으로 우회전하는데 이제부터 경사로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비로봉이 3.7km 이군요.

 

탐방로 안내판입니다.

 

비로봉 올라가는 초입에 장성 축령산같은 숲이 조성되어 있네요.

산소 냄새(?) 즉 피톤치드 냄새인것 같습니다.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 소백산 비로봉 ~ 제1연화봉

 

이제 비로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비로봉이 이주의 명산이네요. 인증샷 했습니다.

우측에 찬 비닐백은 Clean 산행을 겸했기 때문에

산행하면서 쓰레기 줍기도 했습니다.

산행하면서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

런데 올라가면서 중간중간에 담배꽁초도 있더군요.

산에서 흡연(?)!! 산불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 우리 모두 공공질서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비로봉 비석앞에서 명산100 도전 인증샷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많이 사진 찍기위해 줄서서 저는 뒤쪽편에서 찍었습니다.

 

지금부터는 비로봉에서 각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굳이 돈들여가면서 해외여행하는것보다 이렇게 우리나라 좋은곳을 구경하는것도 보람된것 같습니다.

 

 

 

 

 

 

 

비로봉에서 바라본 연화봉 게시판입니다.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이 보이네요.

연화봉에서 좌측능선을 타고가면 희방사이고 우측으로 가면 제2연화봉- 죽령방향입니다.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쪽으로 조금내려가면서 찍었습니다.

 

 

 

비로봉에서 조금 내려와서 비로봉을 보고 찍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위와 동일합니다.

 

▲ 제1연화봉 ~ 희방폭포

 

비로봉에서 능선을 따고 가면 제1연화봉이 있네요.

1,394m이군요. 그런데 제1연화봉은 봉우리 같질 않았습니다.

그냥 소로길상에 팻말과 같이 있군요.

비로봉 올라갈때는 땀이나고 더웠는데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까지는 평탄한 길이라 좀 서늘하여 바람막이를 입었습니다.

체온유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연화봉 정상에서 본 전경입니다.

 

연화봉정상에서 <명산100 클린도전> 배너를 들고 인증샷을 했습니다.

 

연화봉에서 비로봉, 희방사, 죽령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서있습니다.

 

비로봉, 연화봉, 죽령과 그곳에서 하산하는 탐방로입니다.

저는 연화봉에서 희방사쪽으로 내려왔습니다.

희방폭포 ~ 희방사

 

희방폭포입니다.

 

희방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걸어나오니 풍기와 단양가는 삼거리가 나오네요.

여기에서 우리가 타고온 버스를 탑승하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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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을 5.1부로 전부 완주하고 5.5 도봉산역 청포원 사무실에 가서

서울둘레길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Blackyak 에서 주관하는 "명산 100 도전" 관련 자료까지 주시네요

그냥 받아두었다나 한번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5.18 "마운틴북" 홈페이지에서 "명산 100 도전"에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5.21(일) 도봉산에  첫번째 인증삿을 받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100개의 명산은 Blackyak에서 선정해 준곳이며 해당 산에서 반드시 인증샷을 해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이산 저산 아무데나 등산했지만 앞으로는 정해진 명산 100개를 

체계적으로 등산을 할려합니다.

지정된 명산 하나 하나를 정복할때마다 성취감이 생기 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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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5.21(일) 0930 ~ 1500

 

ㅇ 코스 : 망월사역~망월사~포대능선~자운봉(신선대, 만장봉,선인봉)~주봉~오봉~

여성봉~송추 약 10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준비물 : 장갑, 스틱, 생수 500cc 3병, 바나나, 고구마 찐것, 선크림, 스포츠 글라스, 우비, 자켓등

 

* 자연은 거대하고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따라서 자연앞에서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등산할때는 여름에도 가을에 입을 정도의 보온 대비한 옷과 우비, 우산 및

먹을 간식, 물등을 배낭에 꼭 넣어서 다닙니다.

어떤 분들은 산에 올라가시면서 운동화를 신고 산책하는듯 아주 간편복장으로 다니시는데

  북한산 같은 경우는 동네 야산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한산은 화강암이 많아서 더 위험하죠!!

 

 

 

Tranggle 앱을 사용했습니다. 중간에 휴대폰 BAT가 run out되어 도착지까지 다운받지를 못했군요.

앞으로는 보조 BAT를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데이타는 크게 사용하는것 같지 않은데 GPS를 잡고 또 계속 사진을 찍다보니

BAT 소모량은 많은것 같습니다.

 

▲ 망월사역 ~ 신선대

 

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로 나옵니다.

 

대원사 절 입구가 보이네요~~

 

도봉산 등산로 간판입니다.

 

현위치에서 덕재샘~ 망월사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 지점에서 좌측길 망월사쪽으로 갑니다.

 

두꺼비 바위가 보이네요.

 

가는 길목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살던 집이네요.

 

망월사입니다.

 

망월사뒤로 계속 올라가면 사패산, 자운봉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위 이정표에서 자운봉쪽으로 가면 계속 포대능선이 나옵니다.

바위가 많기 때문에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신선대에 오릅니다

▲ 신선대 ~ 오봉방향

 

명산 100 도전에서 지정해준 산에 올라가면 인증샷 장소를 지정해줍니다.

도봉산의 경우 신선대 정상 팻말앞에서 인증샷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인증샷 사진을 "명산100 도전" 앱인 "마운틴북"에 들어가서 인증신청하면

관리자께서 확인한 후 인증을 해주십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봅니다. 만장봉, 선인봉 같은데요~~

 

신선대에서 하산합니다.

 

주봉같은데요~

 

자운봉에서 오봉쪽으로 가다보면 우이암과 오봉쪽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봉이 보이네요. 여기서 휴대폰 BAT가 run out되어 찍지를 못했네요

저는 여기서 오봉~여성봉으로해서 송추로 내려갔습니다.

 

송추에서 불광동가는 34번 버스를 타고가서 거기거 다른 버스로 환승 집에까지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코스는 겨울에는 눈이 있어 위험하고

지금 계절에는 환상적인 코스인것 같습니다.

명산 100 도전 첫 등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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