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17.9.30(토) * 약 6시간 57분 소요
ㅇ 어디 : 전북 진안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 산행
동상휴게소~서봉~운장산~동봉~복두봉~구봉산~주차장(약 13.5km)
ㅇ 누구랑 : 좋은 사람들 * 냇물님 leading
ㅇ 운장산은 높이 1,126m. 노령산맥의 주봉으로, 이 일대는 800~1,000m의 고산지대를 이루며, 연석산 등과
함께 하나의 웅장한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체는 동봉, 중봉, ·서봉의 3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봉이 최고봉을 이룬다. 구름에 가리워진 시간이 길다 해서 운장산이라고 했다.
ㅇ구봉산은 운장산에서 북동쪽으로 6km 뾰족하게 솟구친 아홉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서 다가설 듯이 내려다 보고 있는 산이다.
구봉산의 정상인 장군봉(1,002m)은 호남의 유명한 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이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복두봉(1,007m)과 운장산(1,126m)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옥녀봉(738m)과 부귀산(806m)
그리고 남쪽으로 만덕산(762m)이 조망되고 북쪽으로는 명덕봉(863m)과 명도봉(846m)이
그리고 대둔산(870m)이 분명하게 보이며 남동쪽으로는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이
실루엣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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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인 피암목재입니다
피암목재 안내도에 금남, 호남정맥등이 나와있네요
등산로 입구부터 급경사네요~~
활목재에 도착했습니다. 운장산 정상까지 1.2km남았군요
계속 올라갑니다
운장산까지 1.0km 남았습니다
서봉 갈림길까지 왔습니다. 운장산 정상까지는 700m 남았네요
서봉 갈림길에서 바라본 칠성대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운장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인증 먼저 하고요~~
운장산 정상에서 서봉까지는 600m, 동봉까지는 600m 남았군요
운장대 정상석에서 산우님들이 서있습니다
운장산 정상에서 주변 산들을 찍어봅니다
운장산에서 600m 정도 가니 동봉(상장봉)이 있네요
복두봉을 향해 또 걸어갑니다
복두봉으로 가다보니 길옆에 의자가 있습니다.
여기 의자에 앉아서 여러 산우님들과 같이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동봉을 지나면서 이제 가우목재를 향해 내려갑니다
여기가 각우목재입니다. 임도와 만나지요
여기 각우목재에서 이제는 복두봉을 향해 또 올라가야 합니다
각우목재에서 복두봉까지 3.6km인데 또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오르다 보면 이런 산죽(조릿대) 나무가 울창해서 스틱으로 앞을 헤치면서 걸어갑니다
복두봉(1,018m)에 도착했습니다
복두봉에서 주변 산들을 찍어봅니다.
저 앞에 마이산이 보이네요. 정말 장관입니다
용담댐도 보입니다
이제 구봉산을 향해 또 걸어갑니다.
구봉산 정상이 100m 남았군요.
저 정상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가여 8봉이 나옵니다
구봉산 정상(1,002m)입니다
구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5봉~4봉으로 가는 구름다리를 찍어봅니다. 장관입니다
구봉산에서 내려오면서 구봉산 정상을 찍어봅니다.
구봉산정싱이 1,002m이고 8봉이 780m이므로 8봉까지 계속 내려 가야 합니다.
구봉산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8봉~1봉까지 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기억을 할 수 없어서 다른곳에서 캡처를 했습니다
9봉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본 5봉입니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4봉입니다
8봉입니다
8봉에서 7봉으로 가는 구름다리입니다.
바로 앞이 7봉이고 6봉은 가린것 같고 저 멀리 5봉입니다
7봉입니다
6봉입니다
6봉에서 5봉을 찍어봅니다
하산하면서 5봉과 4봉이 보입니다
여기가 5봉입니다. 4봉으로 가려면 저 구름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4봉에서 5봉을 찍어봤는데 역광이라 정확하지 않군요
4봉정산에 구름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빨리 하산해야 하는관계로 제대로 앉아보지도 못합니다.
버스가 6시에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4봉입니다
3봉입니다
3봉에서 4봉을 찍어봤습니다
2봉입니다
1봉입니다
1봉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정표쪽으로 돌아와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구봉산 주차장입니다. 여기에 도착하니 1730이 됬네요.
1800시에 버스가 서울로 출발하기 때문에 서둘러 걸었는데도 오래 걸리네요.
땀으로 흠뻑 젖었은데 마침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곳에서 간단히 닦고 환복하니 좀 개운해졌습니다.
오늘 운장산과 구봉산을 연계산행했는데 역시 두개산을 산행한다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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