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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17.9.9(토) 10:35 ~ 15:53 (약 5시간 18분)


ㅇ 코스 : 상천 주차장 ~ 용담폭포 ~ 금수산 ~ 망덕봉 ~ 얼음골 ~ 자드랏길 ~ 능강교 (약 11.7Km)


ㅇ 누구랑 : 산수산악회  * 산토끼님 leading

금수산은 우리나라 인기 명산 100선 중 60위에 꼽히는 명산으로 남쪽 능선 790m 안부를 지나 계속 내려가면

가장 아름다운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801m 암봉이 있다.

금수산과 790m 안부 사이에는 우물이 있던 우물골재가 있으며,

금수산 7부 능선에 숨어 있는 금수산 얼음골은 드넓은 돌밭과 돌무더기를 30~40㎝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쏟아져 붙인 이름이다.

금수산 얼음골은 4월 초에서 8월 초까지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를 전후해 얼음이 녹는다.

상천리 백운동 버스 정류장에서 약 10분 오르면 용추폭포[일명 용담폭포]에 이르고,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암반 지대이다.

선녀탕은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붙인 이름으로 상탕, 중탕, 하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망덕봉은 높이 926m로, 금수산의 능선에서 솟은 봉우리이며 금수산 정상에서 직선거리 1.5km 지점에 솟아 있다.

금수산 주변의 지봉 중 최고봉으로, 금수산 정상 북쪽의 U자형 안부에서

서쪽의 청풍호반 방면으로 이어져 내린 지능선에 있다.

망덕봉의 남쪽 기슭에는 30m 높이의 용담폭포가 있고 금수산 기슭은

봄에는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절경을 자아낸다.

망덕봉은 금수산과 함께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이다.


청풍호 자드락길은 모두 7코스가 개발되었다.

그중 옥순대교 앞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9.9km의 ‘괴곡성벽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코스다.




서울에서 0710에 출발하여 약 1030분정도 상천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상천주차장에서 금수산을 올라 갑니다. 금수산이 약 1.5Km 남았네요


이런 계단도 올라갑니다. 계단 경사가 가파르군요~~


이제 금수산까지 1.1km 남았습니다

계속 급경사이군요^^

금수산 삼거리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금수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주의 명산이라 산우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그래서 우선 인증샷을 먼저 짝었습니다.

그리고 이주의 명산 인증샷도 빨리 찍었습니다

인증샷을 찍고는 주변 사진을 담아봅니다.

금수산 정상에서 멀리 산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시원합니다







이제 금수산에서 하산하여 망덕봉을 향합니다.

망덕봉을 가는 도중 주변 산들을 찍어 봅니다


다시 계단을 올라갑니다

망덕봉까지 1.1km가 남았군요~~

중간에서 산우님들이 점심을 드시네요~

망덕봉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인증샷을 담아 봅니다.

얼음골 바로 앞에 저렇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산우님들이 얼음골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십니다.

저 위가 바로 얼음골입니다.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았습니다.

눈으로만 쳐다보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자연이 훼손되면 않되겠죠?

얼음골 바로 앞에 있는 겨울에도 얼지않는 옹달샘입니다


능강교를 향해 이런 숲속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공기가 너무 좋고 푸른 나무들이 많아 눈이 피로하지도 않고 마음도 즐겁습니다.

능강교가 4.1km 남았군요

취적대입니다



너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런 숲길을 걸어간다는것은 정말 행복한것 같습니다.

모든 피로가 다 풀립니다.

이런 계곡도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마 얼음골을 지키는 지킴이인것 같습니다.

자드락길에 돌탑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취적대인것 같습니다

능강계곡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능강교에 다 왔습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우측 계곡아래로 내려가서 간단히 몸을 닦습니다. 

도로 위에서 그리고 계곡에서 사람들이 전부 쳐다보고 있어

알탕은 엄두도 못내고 옷갈아 입기도 힘드네요~ 

 살짝 숲 큰 바위뒤에 숨어서 재빨리 옷을 갈아 입습니다.


얼음골~취적대~만당암~능강교까지 쭉 걸어서 목적지인 능강교에 다 왔습니다.

우리 버스가 기다리고 있군요.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좋은 산우님들과 즐겁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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