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정명절이다.
새벽에 성당에 가서 위령미사를 드리고 연도를 드리고 와서
약 1시간정도 뒷산에 올라가서 걷기운동을 하고 왔다.
그리고 우리 가족전부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em.rr)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서로 바뻐서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 식사를 하는것도
가족 단합을 위해 굉장히 필요한것 같다.
며칠전 딸한테 구정에 아빠가 쏠태니 브런치 먹을 장소한번 찾아보라고 하니 이곳을 추천한다
몇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가족이 같이 야외에 나가서 식사를 하는것 참 좋은것 같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AYU SPACE"에 가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집으로 왔다.
이곳은 엄청 크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주차장도 2곳으로 나눠져 있었고 개인보다는
기업이 운영할 정도로 대규모였다
그리고 이제는 구정명절 풍습도 많이 바뀌는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으셨다
▲ 엠아르(em.rr)
남양주 북한강변에 있는 엠아르에 가서 수제햄버거, 파스타,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는다
내가 주문했던 ChillCheese Burger이다
이 파스터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em.rr 레스트랑을~~
엠아르 레스토랑앞에서 북한강변을 담아본다
▲ AYU SPACE 레스토랑
엠아르에서 식사를 끝내고는 커피 한잔하려고 딸이 즉석에서 인근에 있는 곳이 AYU SPACE이다.
그런데 와서 보니 이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였고 커피숍이 엄청 컸고 식사하는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었다. 장점은 북한 강변에 있었고 커피맛이 좋았다. 그리고 다양한 빵과 케익이 놓여 있었다.
단점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는 되지 못하고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어수선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싼것은 단점이였다
AYU SPACE 커피샾은 중앙에 저런 돌로 된 조형물을 중심으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케익과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것 같다.
결론은 커피마시는데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해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고
커피나 빵가격등이 너무 비싼것 같다.
또 주차장이 2개인데 주차장2는 먼 곳에 있어서 제1주차장에 가서 빈자리가 없으면 제2 주차장에 가서
그곳에 주차를 하면 셔틀밴이 와서 pick up해주고 다시 그곳까지 pick up해주는 단점도 있다.
레스토랑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어서 좀 조용할것 같은데 그 안에 들어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다양한 케익등~~
다양한 빵~~
커피샾을 나오면 한옥집이 있고 옆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트랑이 잇다
AYU SPACE 옆에 북한강~~
AYU SPACE를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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