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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6 조선일보 A20면에 나와있는 기사이다>

 

어제(2022.10.6) 신문을 보니 걸음걸이는 건강과 직결이라는 내용으로 건강관련 기사가 나왔다.

나도 전에는 걸을때 자세를 바르게 할려고 노력하는데도 등이 약간 굽는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은 자세를 바르게 할려고 생각하면서 걸어도 나도 모르게 나쁜 자세가 다시 나오는것 같다.

 

그러던중 김세연교수의 유투브를 보니 그 분 주장은 발가락에 힘이 없으면 발이 우리 몸을 제대로

지탱을 못해주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상체가 앞으로 쏠린다고 한다.

그래서 발가락에 힘이 들어오게 하려면 볼이 넓고 좀 넉넉한 사이즈에다가 밑창이 부드러운것을 

신고 또 양밀도 무박용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그러면 걷는 자세도 좋아진다고 하신다.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교수님은 올바른 걷기운동은 척추건강에 아주 좋다고 

강조하신다. 그런데 걷는 자세는 등뒤 양쪽 견갑골을 붙이고, 가슴을 활짝 열고 턱을 약간치켜들고

걷는 자세가 척추에 가장 좋다고 한다.

<백년허리 2권 447페이지>

 

그래서 볼 넓은 신발을 신고 위 그림에서 걷는 자세를 머리속에 이미지화해서 항상 저렇게 걷는다.

출퇴근할때도, 점심시간에 청계천을 걸을때도~~

 

위 사진처럼  자세를 바르게하고 걸으니 요추가 약간 전만되는 느낌이여서 허리가 시원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당당하게 보이며  또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찬것 같다.. 

이제 위 사진처럼 걸으니 내 몸 스스로 그 자세가 많이 유지가 되어지는것을 느낀다

혹다른 사람들이 보면 약간 거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옆에 유리창 같은것이 있으면 항상 내 걷는 자세를 쳐다본다. 내 걷는 자세가 올바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집에 와서는 헬스장에 가서 근육운동을 해준다. 근육이 있어야 또한 활기차게 걸을 수 있으니~~

 

요즘 걸어가면서  다른 분들 걷는 모습을 보면 자세가 그렇게 좋은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다.

걸으면서 휴대폰을 보고,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펴지 않고 움출이고 걷는 분들, 담배를 피면서 걷는 분들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걷는 분들 등등~~

 

특히 노인분들은 몸이 앞으로 쏠리고 발을 드는것이 아니라 질질 끈다는 그런 느낌. 보폭도 좁고~~

 

상식적으로 보행자세를 좋게해야 발뒷굼치로 땅을 힘차게 밟으면 그 충격으로 혈액순환이 잘 될것 같고

심장의 부담도 덜어주고~~ 모든 건강은 걷는데부터 시작될것이다.

 

좌우간 우리 인간이 움직이지 못한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는것을 유념하면서

이왕이면 올바른 보행자세를 유지하는것이 건강의 지름길이 될것이다. 특히 노인 분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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