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2024.05.25(토)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주말농장에 가서 채소에 물주고 잡초제거하고

채소좀 띁어오니 08:50 정도였다.

마눌님은 오전에 친정 대전에 일이 있어 갈 예정이고~~

나는 아침을 먹고 신문을 조금 본 뒤 CGV에 가서 영화 한편을 보니 거의 13:00

그래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청량리에 있는 "청량리 함흥냉면"집으로 냉면을 먹으러 갔다

 

청량리 2번출구로 나와 건를목을 건거 냉면골목으로 들어갔다

할머니 냉면집은 웨이팅이 많았다. 조금 지나니 " 청량리 함흥냉면" 간판이 보였다.

혼밥할 수 있냐고 물으니 당연히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반냉면 곱으로 주문을 했다. 보통은  8,000원, 곱은 9,000원이다.

단 설탕은 빼달라고 했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식탁에 얼음이 들어간 육수통과 종이컵과 가위를 갔다 준다. 그래서 얼음이 들어간 육수물을 

마시니 맛있었다. 온육수는 셀프라고 해서 온육수도 갔다 마셨는데 그것 역시 따뜻하니 맛있었다.

 

잠시 후 내가 주문한 냉면곱이 나왔다. 먹음직했다.

그리고 폭풍 흡입~~~

 

ㅇ 냉면 곱배기 9,000원  * 주문할때 바로 계산을 한다, 혼밥 가능, 온육수, 물등은 셀프, 육수 맛있다

청량리 냉면골목을 계속 가다보니 마지막에 청량리 함흥냉면 간판이 보인다.

직접 뽑는다고 하니 신뢰감이 들어간다

앞에서 바라 본 식당

앞에서 바라 본 식당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식탁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손님들은 계속 들어왔다.

드디어 내가 주문한 냉면곱이 나왔다. 우측은 따뜻한 육수. 따뜻한 육수는 셀프이다

냉면을 주문할때 설탕은 빼달랐고 했다

젓가락으로 냉면을 비볐다. 비벼놓으니 먹음직하게 보인다. 나는 가위로 짜르지 않고 그냥 먹었다

한 젓가락을~~

한참 먹다가 한번 찍어봤다~~

금방 다 먹었다~~

금방 냉면이 없어졌다. 먹을때는 배 부른지 몰랐는데 먹고 집에 오는 과정에서 포만감이 느껴졌다

다 먹고 나오면서 식당을~~

 

 

 

728x90
LIST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무로 맛집 - 을지타이  (0) 2024.06.01
을지로 맛집 - 황평집 닭곰탕  (1) 2024.05.29
맛집 - 종암동 "메기의 추억"  (0) 2024.05.19
혼밥-종로5가 "돈까스 광장"  (0) 2024.05.18
혼밥 을지로 "산수갑산 순대국"  (0) 2024.05.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