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21. 2.2(화) 13:52 - 15:37 (약 1시간 45분)
ㅇ 코스 : 경복궁역 1번 출구 - 사직단 - 사직터널 - 사직터널 위 한양도성 입구 - 인왕산 정상 - 창의문(약 4.5km)
지난 주 1.30(토) <장충체육관-남산-숭례문-돈의문 터 - 사직터널 위>까지 한양도성길을 걸었는데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사직터널위-인왕산 정상 - 창의문>까지 걸었다.
최초에는 창의문 - 북악산 - 숙정문 - 혜화문까지 걸을 예정이였는데 창의문안내소에가니 15:00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고하여 마지막 구간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평일인데도 인왕산 정상에는 꾸준히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었고 또 정상에서 그냥 안자있으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힐링해주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데이트족도 많이 있었고~~
1982-1984년까지 이 지역에서 살았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창의문에서 청운동 - 옥인동 - 서촌으로 해서
경복궁역까지 걸어갔다. 많이 변한 모습을 실감하면서~~
▲ 경복궁역 - 사직터널 위
경복궁역 1번출구로 나와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간다(13:54)
조금 가다보니 사직단이 보였다.(14:00)
앞에 사직터널이 보인다. 터널 우측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위로 올라가서 터널위 좌측으로 가서 조금 가다보면
인왕산으로 올라가는 성곽길이 나온다(14:04)
▲ 사직터널 위 - 인왕산 정상
터널위로 해서 이곳까지 왔다. 우측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14:08)
인왕산으로 가는 성곽길(14:11)
성곽내부로 가다가 밖으로 나와서 걸어본다(14:19)
다시 성곽 안으로 들어와서 걷는다. 우측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 제일 좌측은 인왕산 곡성인데 저곳에는
출입이 통제되어서 갈 수 없었다.(14:25)
14:28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14:30)
14:35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14:36)
인왕산에 오르다가 북악산을~~(14:37)
뒤를 돌아서 남산방향을 바라보고~~(14:37)
인왕산 정상이 점점 가까워진다(14:38)
인왕산에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고~~(14:46)
▲ 인왕산 정상 - 창의문
저 위가 인왕산 정상이다~~(14:50)
정상에서 북악산을~~
인왕산 정상에서 명산 100+ 인증을~~인왕산은 두번째 인증이다(14:53)
문수봉과 보현봉~~(15:00)
북악산
15:00
하산하는데 큰 바위가 있어서~~(15:05)
하산하다가 뒤를 돌아서 인왕산 정상을 담아본다(15:08)
좌측 기차바위. 기차바위방향으로 가면 세검정이 나올듯~~(15:08)
하산하면서~~ 북악산 정상이 보인다(15:11)
하산하는 길 옆에 부부소나무가 있다(15:17)
창의문 도착(15:37). 이곳에서 북악산으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15:00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창의문-북악산-숙정문-혜화문은 가본적이 있었지만 이번기회에 한번 더 가보려했는데
이 구간은 다음 기회에 가보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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