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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7(일) 아침 날씨가 쌀쌀하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얼큰한 국밥이 생각났다. 그래서 점심때 종로 낙원상가쪽 "원조 소문난집 국밥"을 찾아갔다.

식당에 들어서니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마침 자리가 빈 곳이 있어서 얼큰한 우거지 국밥을 한그릇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가격도 3,000원이니 요즘 1만원 정도 있어야 한끼 먹을 수 있는데~~ 감사할 뿐이다

점심때 종로3가 5번출구 근처에 있는 "소문난집 국밥"을 찾았다.

송해의 집으로로 유명하다

식당 입구에는 큰 솥에 얼큰한 국밥이 펄펄 끓고 있다~~

우거지 해장국 3,000원 메뉴판이 보인다. 60년 전통 송해의 집

전부 국산이다. 일백살을 살아야 36,500일~~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자리에 앉아 있으니 얼큰한 우거지 해장국이 나왔다. 우선 국물을 한숱가락 떠 먹으니 정말 얼큰하니 맛있다

국물을 몇 숟가락 떠먹고는 밥을 말아서 먹는다.

단돈 3,000원으로 고물가 시대에 이런 맛있는 얼큰한 우거지 해장국을 먹을 수 있다는것은 큰 기쁨이다

한그릇 전부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소문난집 국밥 유투브~~ 이 유투브를 보고 국밥집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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