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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홍천군 내면에 있는 석화산. 오지에 속하는 곳이였다.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황사때문에 하늘이 누렇게 보인다.

할수없이 94마스크를 착용하고 산행을 하게되니 올라가는것보다 숨쉬는것이 더 힘들다.

이런 청정지역에 와서 마스크를 벗고 좋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마스크를 벗을 수 가 없었다.

석화산 오르는 길은 계속 바위로 된 급경사 밧줄구간을 수없이 올라가야 했다.

석화산부터 문암산까지는 무리없이 잘 갈 수 있었고 마지막 문암산에서 백성동까지 갈때

일부 급경사 하산길이 나오는데 주의가 필요했다. 겨울철과 비오는 날에는 완전 비추.

좌우간 오늘 하루도 서울에서 멀지않은 이곳 홍천까지 와서 즐겁게 산행을 하고 일찍 귀가를

하게 되어 저녁은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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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석화산(해발 1146m)과 문암산(해발 1165m)

        * 석화산은 두개의 봉으로 이루어졌는데 좌측봉이 석화산 정상이고 우측봉이 석화산 동봉이다.

          석화산은 옛날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이 자생하여 멀리서 바라 본 바위가 마치 꽃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ㅇ 언제 : 2021.5.8(토)  09:35 - 13:45 (약 4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홍천군 내면 창촌1교 - 석화산 - 문암산 - 홍천군 내면 백성동 만나산장가든 앞 (약 7.1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 leading은 불암님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약 1시간 20분만에 석화산 정상 도착

    들머리 창촌1교(09:35),  등산로 입구(09:48), 석화산 중봉(10:48), 석화산(10:55)

    문암산(12:19)- 점심 - 날머리 백성동(13:45)

 

ㅇ 인증장소 : 석화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6:50),    들머리 창촌1교 도착(09:35)   약 2시간 45분 소요

                    * 횡성휴게소 휴식( 08:30 - 08:50)

    날머리 백성동 출발(14:10),  서울 신사역 도착(16:45)   약 2시간 35분 소요( 휴식없이 바로 상경)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 입구에서 벌목장까지는 육산형태

    - 벌목장 정상에서 좌로 꺽어서 석화산까지는 바위가 많은 급경사길로 밧줄구간이 많다

      *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겨울이나 기상악화시에는 안전사고에 주의 요망된다

    - 석화산 - 문암산 : 육산형태로 걷기 편하다

    - 문암산 - 백성동 : 육산형태이지만 급경사 내리막이 많이 있어서 겨울철과 비오는 날은 위험하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은 없다.

    날머리 시설 : 도로옆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간이 화장실도 있었다.

                 * 도착즉시  전 인원 땀등을 닦지 못하고 바로 버스 탑승하여 상경했다

                 * 계곡물은 비가와서 그런지 흙탕물이였다.

                   그리고 주변에 민가가 있어서 땀닦는데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ㅇ 석화산 정상 - 문암산방향으로 갈때 주의할 사항

    일단 석화산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뒤돌아  50여m 내려가면 바로 밑에 올라올때 보았던

    백성동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 이정표에서 백성동방향으로 가야 문암산 가는 길이다.

    나는 처음에 모르고 석화산 정상석 앞으로 그냥 직진하다가 알바해서 다시 뒤돌아 와서 문암산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석화산 주변에는 방태산, 계방산, 오대산등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계방산, 오대산, 응복산, 방태산들이 있다.

 

홍천 석화산-문암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9m 41s | 거리 : 7.1 km (4.4 mi) | 총 획득고도 : 786 m (2,579 ft) | 최고점 : 1184 m (3,885 ft) | 평균 속도 : 1.7 km/h (1.1 mi/h)

www.ramblr.com

 

동영상 앱

▲ 들머리 창촌1교 - 등산로입구

창촌1교 도로에서 하차하여 내면성당과 백두대간트레일러 안내센터 방향으로 간다

등산로입구방향으로 가는 길 좌측에 내면성당이 있다.

길 우측에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센터가 있다.

▲ 등산로 입구 - 석화산 중봉

앞에 이정표가 있는곳이 석화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등산로입구에 있는 이정표

석화산까지는 거의 오르막길이다.

석화산까지 약 2.06km

 이런 곳에도 체육시설이 있었는데 청정지역에서 과연 이곳까지 올라와서 운동을 하는 주민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올라가면서 바라 본 석화산

석화산을 조금 확대해서~~

조금 올라가니 벌목한 지역이 나왔다. 저 위까지 가서 좌로 90도 방향을 바꿔서 석화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 계단을 올라가서 좌로 90도 방향 꺽어서 석화산으로 올라가는데 그 길부터는 험하고 급경사가 많다.

90로 방향을 꺽어서 석화산방향으로~~ 서서히 큰 바위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 바위틈 사이로 지나간다

첫번째 나오는 밧줄구간~~ 석화산까지 많은 밧줄구간을 지나가야 한다.

석화산까지 1.1km~~

비탈길도 지나간다~~

바위들이 많은 사이를 지나간다~~

계속되는 밧줄구간~~

▲ 석화산 중봉 - 석화산

이곳이 석화산 동봉이다

석화산 정상 50m 남은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문암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석화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까지 와서 가운데 이정표 백성동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가 석화산 정상~~

▲ 석화산 - 문암산

석화산 정상석~~

석화산 정상석 앞방향으로 그냥 직진해서 알바한곳~~ 다시 석화산으로 뒤돌아갔다

다시 석화산으로 뒤돌아가서 올라왔던 사진상으로 좌측길로 다시 내려간다

50m내려가면 올라갈때 보았던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에서 가운데 방향(백성동)으로 가야 문암산으로 간다

A지점까지 알바를 했다가 다시 석화산으로 돌아와서 이정표가 있었던 B지점까지 가서

백성동방향으로 내려가야 문암산으로 갈 수 있다.

저 위 이정표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내려간다.

석화산에서 문암산까지 가는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다

문암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좌측 동봉과 우측 석화산을 바라본다

이 지점이 문암산과 백성동으로 가는 삼거리 지점이다.

이곳에서 좌로 문암산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백성동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문암산방향은 이정표가 하나도 없다.

문암산 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문암산 정상이다~~

▲ 문암산 - 날머리 백성동

문암산 정상도착. 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매달아 놓은 팻말만 있다.

정상에 있는 삼각점

다시 삼거리지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백성동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려오니 밭이 나온다~~

저 앞 만나산장가든을 지나서 내려간다~~

드디어 우리 산악회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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