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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삼장면 홍계리, 단성면 청계리 경계에 있는 웅석봉(1,099m)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熊石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재·깃대봉을 지나 점차 낮아지다가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우뚝 솟은 산인데, 밤머리재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 7㎞이다.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에 오르면 합천 쪽의 황매산(1,104m)· 가야산(1,430m)이 보이고, 지리산(1,915m)도 한눈에 들어온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鏡湖江)이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 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密陽孫氏)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孫將窟)이 있다. 

 

언제 : 2021.5.29(토) 10:44 - 15:17 (약 4시간 33분 소요)

 

코스 : 밤머리재 - 왕재 -웅석봉(점심) - 어천계곡 - 풍경펜션 앞(약9.9km) 

     * 들머리(밤머리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산 110-3 부근

     * 날머리(풍경펜션 앞 부근)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775 부근

 

ㅇ 인증장소 : 옹석봉 정상석(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 leading은 니콜라스님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밤머리재(10:44) - 전망대(11:03)   : 19분 소요,        누계 19분

     * 전망대(11:03)    - 헬기장(11:24)   : 21분 소요,        누계 40분

     * 헬기장(11:24)    - 왕재(12:03)      :  39분 소요,       누계 1시간 19분

     * 왕재(12:03) - 웅석봉(12:52-13:21) : 1시간 18분 소요(점심 포함),  누계 2시간 37분

     * 웅석봉(13:21) - 날머리 풍경펜션 앞(15:17) : 1시간 56분 소요(알바 포함),  누계 4시간 33분  

 

ㅇ 등산로 상태 : 바위와 돌이 많았슴. 일부 구간은 육산형태의 등산로길도 있었슴

     * 밤머리재 - 웅석봉 : 계속 오르막이지만  급경사는 아님

     * 웅석봉에서 하산시는 Z형태의 급경사가 많음(안전에 주의 필요)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밤머리재 도착(10:40)   약 3시간 50분 소요

     * 금산 드림랜드 휴게소 : 09:05 - 09:25

    날머리 풍경펜션앞 출발(15:55),  서울 양재역 도착(19:05)        약 3시간 10분 소요

     * 금산드림랜드 휴게소 : 17:07 - 17:20

 

<Tip>

ㅇ 들머리(밤머리재) 시설 : 간이 화장실 있슴.

    날머리(풍경펜션 앞) 시설 : 넓은 간이 화장실 있슴(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임)

      버스 주차된 곳 바로 아래 다리가 있는데 그쪽에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서 땀 닦을 수 있슴(계곡접근하기 아주 좋음)

내가 알바한곳 : 웅석봉에서 하산하면 처음 앝은 계곡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 계곡물을 건너면 않됨.

    (나는 계곡물을 건너서 세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갔었는데 그것이 알바임)

    계곡물을 건너기전 우틀해서 내려가야 함(좌측에 계곡을  두고서 계속 하산하면 됨~~)

    그리고 계속 그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나중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나옴.

    아스팔트 도로가 나오면 좌측은 약간 내려가는 길이면서 다리(어리내교)가 있슴.

    그 다리쪽으로 가지않고 우회전 해서 약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옴. 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조금만 내려가면 "풍경펜션" 입구가 나오고 그곳에 대형 버스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슴.    

웅석봉 주변에는 지리산, 황매산, 황석산, 가야산, 장안산등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웅석봉오르면서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선명하게 보이곤 했다

램블러 앱이 날머리에 도착해서 종료를 하려고해도 작동이 돼지 않아서 약 15분 정도 후 겨우 작동됐다. 

웅석봉에서 하산시 어천계곡이 나오면 그 어천계곡을 좌로끼고 하산해야 한다(위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어천계곡을 건너가면 알바임.

위 지도에서 P자 있는곳이 어리내교이다.

그 반대방향으로 가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풍경펜션"이 나온다.

 

웅석산

ㅇ 코스: 밤머리재-왕재-웅석봉- 어천계곡-풍경펜션앞 * 어천계곡을 넘어가면 안됨. 넘어가기 전 우측으로 하산해야함 즉 좌측에 계곡을 끼고 걸어가는 등산로가 있슴. 나는 계곡물을 통과해서

www.ramblr.com

더블 클릭하면 램블러 앱을 볼 수 있다~~

산행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앱(▶를 누르면 실시간 산행한 경로를 볼 수 있다)

▲ 밤머리재 - 왕재

밤머리재 주차장에 도착했다.

멋쟁이 & 베타랑이신 산악회 버스 기사 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

밤머리재 주차장에 상점도 1곳 있었고 상점 좌측 뒤쪽으로 간이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 건너편에 웅석봉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웅석봉 등산로 입구. 처음부터 계속 오르막 계단이였다~~

제일 뒤 반바지 입으신 니콜라스 산행대장님. 제일 뒤에서 회원분들을 챙기시면서 산행하셨다.

저 배낭속에 막걸리 3병 들어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산행대장님보다 조금 먼저가서

맛볼 수 없었다~~

출발해서 10여분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주변을 ~~

전망대에서 주변을~~

밤머리재에서 약 1km정도 올라오니 이정표가~~

올라가다가 아래를 담아본다~~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좌측), 중봉(우측)이 보인다~~

저런 바위군도 많이 있었다~~

헬기장 도착~~

멍석을 깔아놓은 아주 편한 길~~

밤머리재에서 1.9km 올라왔고 정상까지는 3.3km

저 바위위에서 view을 보기위해 가본다.

위 바위에 올라가서 저 멀리 있는 지리산 천왕봉(좌측)과 중봉(우측)을~~

처음 나오는 밧줄 구간~~ 

밤머리재 2.6km, 웅석봉까지 2.6km. 정확히 중간지점까지 왔다

올라가는 등산로~ 저런 바위로 된 곳도 많았으나 위험하거나 어렵지는 않다

 

▲ 왕재 - 웅석봉

드디어 왕재 도착.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내려갈 수 있다. 웅석봉까지는 2.0km

왕재 이정표를 밤머리재 방향으로 다시 가서 담아본다. 

등산로에 돌이 많아서 발목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계속 오르막길, 뒤에 올라오시는 회원분을 담아본다.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그리고 우측  천왕봉(좌측)과 중봉(우측)이 ~~

전망바위~~ 그리고 그 뒤로 올라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이런 양호한 등산로도 가끔 나온다~~

정상이 400m남았다~~

웅석봉이 300m 남았는데 밑으로 50m내려가면 우물이 있다.(우측 사진) 

나는 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우물은 내려가지 않았지만 혹시 물이 필요하면 이 우물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우물 사진은 산돌님이 5.28(금) 11:00 - 5.30(일) 09:36까지 지리산 태극종주(약 93.6km)할때

찍은 사진이다~~

이곳 이정표 옆에는 헬기장도 있다. 이정표쪽에서 지나 온 방향을 보고서~~

이정표에서 웅석봉오르는 방향을 보고~~

조금 오르다 보면 이런 이정표가 나온다.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어천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위 이정표에서 1~2분 정도만 올라가면 웅석봉 정상이다. 안테나가 보인다

이런 감시초소도 있었다.

▲ 웅석봉 - 날머리(어천마을 풍경펜션앞)

웅석봉 정상석~~~ 정상석에 곰이 새겨져 있었다~~

명산 100+ 인증을~~

정상에서~~

웅석봉정상에는 정상석 앞뒤로 데크 전망대가 있었다. 정상석뒤 전망대 그늘쪽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정상에서 나오면서 정상석을 담아본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서 정상석 앞쪽에 있는 데크 전망대를 담아본다~~

다시 정상밑에 있는 이정표까지 왔다. 이곳에서 어천방향으로~~

하산하면서~~

하산하면서~~

급경사 내리막이고 Z형태의 길을 계속 내려가야 했다.

하사하다가 임도를 만났는데 아래에 있는 등산로로 내려간다~~

정자가 있는 곳까지 내려왔다.

정자앞 좌측 계단방향으로 내려간다

웅석봉을 담아본다~~

계곡물이 있는곳까지 왔다. 이 계곡물을 거너가면 않되고 하사하다가 우회전해서 계곡을 좌측에

두고 계속 내려가면 된다.

나는 모르고 저 계곡물을 건너서 세멘트포장도로를 한참 내려가다가 다시 돌아왔다(알바)

저 세멘트 포장도로로 갔었다(알바)

다시 계곡쪽으로 와서 계곡을 좌측 방향에 두고 계속 하산했다

드디어 날머리 "풍경펜션" 앞까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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