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ㅇ언제 : 2021.5.15(토) 09:58 - 15:09 (약 5시간 11분 소요)

 

ㅇ코스 : 고항치 - <묘적령 - 묘적봉 - 도솔봉 - 삼형제봉 - 죽령> 약 11.0km

      * 출발지점(고항치) : 경북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산72-1 주변

      * 도착지점(죽령)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산 13-39

 

ㅇ 안내산악회(해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한달음님 leading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 : 도솔봉 정상석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고향치 도착(09:58)  약 2시간 58분 소요

        * 천등산 휴게소 : 08:40 - 09:00

   날머리 죽령 출발(16:00), 서울 신사역 도착(18:20)      약 2시간 20분 소요

        * 여주 휴게소 : 17:15 - 17:25

 

ㅇ 주요지점 도착시간

    - 고항치(09:58) - 묘적령(10:52) : 54분 소요.

    - 묘적령(10:52) - 묘적봉(11:24) : 32분 소요. 누계 1시간 26분

    - 묘적봉(11:24) - 도솔봉 1 정상석(12:18) - 점심 - 도솔봉 2정상석(12:47) : 1시간 23분, 누계 2시간 49분

    - 도솔봉 제2 정상석(12:47) - 삼형제봉(13:36) : 49분 소요, 누계 3시간 38분

    - 삼형제봉(13:36) - 죽령(15:09) : 1시간 33분, 누계 5시간 11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고항치 - 묘적령 : 계속 오르막이며 육산형태의 등산로로 양호하다

    - 묘적령 - 묘적봉 : 계속 오르막이나 등산로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

    - 묘적봉 - 도솔봉 : 거의 오르막이며 도솔봉 거의 다 가서는 급경사 계단이다

    - 도솔봉 - 삼형제봉 - ▲1291봉 : 등산로에 암반이 많이 있는 구간이 있으나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삼형제봉 - 죽령 : 육산형태의 내리막길 등산로.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어렵지 않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슴. 최기 휴게소에서 화장실 이용해야 함.

    날머리(죽령) 시설 : 죽령 단양쪽에 탐방지원센터가 있고 그곳에 화장실있다. 이곳에서 땀 닦고 환복 가능

                              식당은 죽령의 경북쪽에 있다.

---------------------------------------------------------------------------------------------------

이제 백두대간도 몇구간 남지 않았는데 안내산악회에서 마침 묘적령-죽령구간이 나왔다.

다행히 인원이 많이 동참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는데 비가 와서 대간길을 걸으면서

조망할 수 없었던것이 아쉽다.

특히 도솔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묘적봉을 조금 지나니 비가 멈추기 시작한다. 도솔봉 정상에 오르니 그곳은 헬기장이였다.

비가와서 땅이 젓어있으니 이곳 헬기장을 식별할 수 있는 불록위에 배낭을 놓고 회원들과 같이

점심을먹는다. 그리고 도솔봉2로 올라간다. 조망할 수 없어 인증만 하고 하산~~

삼형제봉부터는 거의 혼자 걸어서 하산한다. 다행이 하산길이 육산형태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끝이 보이지않는 지루한 길이였다.

드디어 죽령에 도착. 넓은 주차장을 보니 이제는 다 왔구나하고 안심을 한다.

비와 땀에 젓은 옷때문에 몸이 개운치 않았는데 다행히 좋은 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고

환복하니 피로가 싹 가신다.

그리고 그곳에 소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전에 죽령-소백산-고치령까지 갈때는

무박으로 가서 어두운 상태라 진입로등을 전혀 볼 수 가 없었다.

언제 다시한번 죽령-소백산을 기회가 되면 다시 올라가려 한다.

좌우간 비가오는 흐린날씨였지만 무사하게 이곳 대간길 걸은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3003307/

 

백두대간(묘적령-죽령)

ㅇ 코스 : 고향치- * 비가와서 도솔봉에서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웠다. 도솔봉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라는데~~

www.ramblr.com

 

산행한 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 들머리(고향치) - 묘적령

09:58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비가와서 전부 우의를 착용하고 있다

도로 우측 등산로로 들어간다

묘적령가는 등산로~~

들머리 고향치에서 묘적령까지는 백두대간을 가기위한 접속구간인데 계속 오르막이다

묘적령까지 등산로는 오르막이긴 하지만 상태는 양호하다

▲ 묘적령 - 묘적봉

드디어 묘적령에 도착. 몇년전 저수령에서 묘적령까지 걸은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모양은 변한게 없다. 그동안 내가 나이가 더 먹었을뿐~~

좌측은 저수령에서 오는 길이고 묘적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우측 회원이 있는 길로 내려간다

묘적령 표지석~~

묘적령 나무에 <자구지맥분기점>을 알려주는 팻말이 매달려있다.

<자구지맥분기점>은 이곳 묘적령을 분기점으로 해서 예천군의 내성천과 한천이 만나는 지점까지 이며

주요 봉들은 묘적령-옥녀봉-달발고개-자구산-부용산-장원봉으로 이어진다.

묘적령에서 조금 내려오면 사동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몇년전에는 저수령에서 이곳까지와서 좌측 방향 사동리로 내려갔다. 위 사진 이정표는 이곳에 설치된것이다.

묘적봉은 직진으로 올라간다

위 지점에 설ㅌ치되어 있는 탐방안내도이다

묘적봉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조망터가 나와서 일단 올라갔는데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다시 내려와야 했다.

저 위가 묘적봉이다

▲ 묘적봉 - 도솔봉

드디어 묘적봉 도착.

 

묘적봉 정상석~~

묘적봉에서 도솔봉으로 가기위해서 하산~~

이곳이 ▲1185봉이다. 아무 표시가 없다.

 

도솔봉 거의 다와서는 급경사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

▲ 도솔봉 - 삼형제봉

드디어 도솔봉에 도착. 도솔봉 정상석은 두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곳 헬기장에 정상석이 한개가 설치되어 있고 다른 정상석은 이 헬기장 앞쪽 좌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다행히 묘적봉을 지나 도솔봉으로 오는 중간에 비가 멈췄다. 그래서 이곳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도솔봉 정상석

이곳 정상석앞에서 인증을~~

정상석 1에 있는 지점에서 하산하여 다시 계단을 오르면 도솔봉 다른 정상석이 있는곳이 나온다

이곳 정상석에서도 인증을~~ 안개로 인해 사진이 선명하지 않다~~

도솔봉 정상에서 올라왔었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죽령으로 가기위해서는 좌측으로 가야 한다

▲ 삼형제봉 - 죽령

이곳이 삼형제봉이다.  삼형제봉이라는 표시가 아무것도 없다.

이 봉이 ▲1291봉이다. 이 봉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1291봉을 담아본다

죽령방향으로~~ 하산하는 중에 산죽이 많이 있었다

죽령에 다 왔다. 저 위로 올라가면 죽령이고 주차장이 있다.

죽령 경상북도 지역~~

죽령 주차장은 충북 단양지역에 있다. 그리고 소백산 등산로도 단양지역에 있다.

이곳은 단양지역에 있는 죽령 표지석~~

 

소백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탐방안내도이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