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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4.23(토) 10:17 - 14:54 (약 4시간 37분 소요)

 

ㅇ 코스 : 전북 장수군 지지리 - 중고개재 - 백운산 삼거리 - 중봉 - 끝봉 - 백운산 - 선바위고개

             - 영취산 - 무룡고개(약 15.3km)

         * rambler 상 15.3km가 나오는데 이 거리보다는 좀 짧은것 같다.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지지리 도착(10:15)   약 3시간 25분 소요. * 죽암휴게소 20분 휴식 포함

    들머리 무룡고개 출발(15:40), 서울 양재역 도착(18:45)  약 3시간 5분 소요  * 금산 휴게소 10분 휴식 포함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20분  * 리차드 정님 leading

         * 최초 5시간인데 중봉, 끝봉 갔다오라고 20분을 더 부여해줌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 : 중재 표지목, 백운산 정상석, 영취산 정상석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지지리) : 간이 화장실이 도로변에 있었다.

    - 날머리(무룡고개) : 공용화장실이 있었으나 공사중이라는 팻말이 있었지만 문은 열려 있어서

                               몸을 닦고 환복이 가능했다. 

                               간이 주점이 있어서 라면, 파전, 막걸리등을 먹을 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어렵지 않다. 단 백운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지지리-<중재-중고개재-백운산 삼거리>-중봉-끝봉-<백운산-영취산>-무룡고개

 

 

▲들머리(지지리) - 중재

10:15분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간이화장실 방면으로 걸어가서 우측으로 간다

저 개울을 지나가야 한다. 물이 조금 많아서 바위를 밟고서 넘는다~~

개울을 넘으니 사유지가 나오는데 못들어가게 쇠줄로 막아놓았는데  죄송하지만 할 수 없이 넘어갔다.

 

산죽이~~

▲중재 - 중고개재

중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대간 인증을~~ 중재는 봉화산방향으로 남진할때에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인증을 끝내고 중고개재를 향해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 중재를 담아본다.

인증을 하기위해서 회원님들이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죽이 나온다~~

계속 오르막 길~~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겨울에는 저런 의자가 상당히 필요하다

▲중고개재 - 백운산 정상 앞 삼거리 - 끝봉

중고개재 도착~~

뒤를 돌아보고 중고개재를 담아본다~~

백운산까지 계속 오르막길~~

 

백운산을 향해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서 장안산을 담아본다~~

저 장안산은 몇년 전 100대 명산할때 무룡고개에서 올라간적이 있다.

들머리 지지리 방향을 담아본다~

백운산이 800m~

처음 나오는 계단~~

백운산 정상 앞에 있는  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백운산으로 바로 가지않고 중봉과 끝봉을 향해 간다.

산행대장님 왈 시간을 20분 더 줄테니 중봉과 끝봉을 갔다 오라고 하신다~~

중봉과 끝봉을 갔다가 다시 이 곳으로 와서 백운산 정상으로 가야 한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중봉과 끝봉. 저 곳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 삼거리로 와야한다. 이곳 삼거리에는 묘가 있다.

표지목이 설치된곳이 중봉이다

중봉 표지목. 중봉이라고 써 놓은 글씨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은 끝봉으로 가는 방향이다.

중봉에서 장안산을 담아본다~~

앞 백운산 정상을 담아본다~~

끝봉을 담아본다~~

끝봉에 다 왔다. 끝봉에서 다시 백운산 정상 방향을 향한다.

▲끝봉 - 백운산

끝봉이다. 표지석에는 하봉이라고 적혀있다.

끝봉에서 대방리 방향을~~

백운산 정상 앞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방금 갔다왔던 중봉과 끝봉을 담아본다~~

저 앞이 백운산 정상이다.

▲백운산 - 영취산

드디어 백운산 정상 도착. 이곳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저 앞 표지목 근처에 가서 점심을~~

대간 인증을~~

점심을 먹기위해 앉으려 하니 담배꽁초가 보인다. 내 생각에는 담배꽁초에 의해 산불이 많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기위해서 이런 산중에서 흡연은 자제되었으면 좋겠다~~

백운산을 뒤로하고 영취산으로 가면서 저 앞 중봉과 끝봉을 담아본다~~

영취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백운산을 담아본다~~

산죽이 무성하다~~

지나온 능선. 저 앞이 백운산이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 뾰족한 봉이 영취산~~

장안산~~

저 멀리 서봉과 남덕유산이 보인다~~

저 앞 백운산정상에서 이곳까지 왔던 능선들~~

이곳이 선바위고개이다~~

저 앞 봉이 영취산정상이다~~

▲영취산 - 무룡고개

영취산 도착

대간 인증을~~ 영취산은 장안산 갈때, 육십령까지갈때에 이어서 이번이 3번째이다~~

무룡고개방향으로 하산한다~~

무룡고개 도착. 저 앞이 장안산 올라가는 들머리이다~

간이 식당, 파전, 라면, 막걸리등을 판다.

무룡고개 주차장~~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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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최초에는 백두대간길을 갈려했는데 신청인원이 적어 취소되어서
차선책으로 한북정맥2구간(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도마봉-도마치고개-국망봉-견치봉-민둥산-도성고개)을

걸었고 도성고개에서 탈출하여 날머리 강씨봉휴양림까지 갔다.

특히 이 구간은 내가 40여년전 군생활을 할때 야간에 광덕고개-국망봉까지 가서  그곳에서 이동쪽으로 하산하는

야간행군을 했던곳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좌우간 계속되는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다보니 역시 쉬운코스는 아니였고 힘들었다.

물론 선두팀들은 강씨봉까지 갔다왔다고 하니 대단한 체력들이다.

국망봉능선을 걷다보니 좌측방향에 화학산 정상도 보였다.

좌우간 도성고개에서 탈출하여 강씨봉휴양림 굴바위식당아래쪽 계곡물이 흐르는곳에서

알탕하고 환복하니 개운하다.

그리고 식당에 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귀경길에 오른다.

오늘도 내 심장, 폐, 다리들 수고들 많았다. 집에 가서 푹 쉬어줄께~~~~~~~

 

 

ㅇ 언제 : 2020.5.23(토) 09:14 ~ 16:36 (약 7시간 22분 소요)

 

ㅇ 코스 : <광덕고개 - 백운산 - 삼각봉 - 도마치봉 - 도마봉 - 신로봉 - 국망봉 - 견치봉 - 민둥산 - 도성고개>

           - 강씨봉 휴양림(논남기) 22.6km

           * 중간 코스 (도마치고개-도마봉-국망봉-도성고개-강씨봉 휴양림)를 선택한 회원이 약 1/2 정도였음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광덕고개(09:14), 백운산(10:20), 삼각봉(10:48), 도마치봉(11:09), 도마봉(11:30)

      국망봉(13:39), 견치봉(14:15), 민둥산(14:58), 도성고개(15:55), 강씨봉 휴양림(16:36)

 

ㅇ 한북정맥 인증장소 : 4개소(백운산, 도마봉, 국망봉, 민둥산 정상석)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광덕고개 도착(09:14)   약 2시간 4분 소요

    날머리 강씨봉 휴양림 출발(17:55),  서울 강변역 도착(19:50)          약 1시간 55분( 단 Non-stop)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로 큰 문제점 없었음. 단 오르막, 내리막이 많았음

 

ㅇ TIP

  * 백운산에서 국망봉으로 가는 방향은 진입한 길에서 바로 좌로 30도 정도 꺽어서 가야 한다.

  * 도마치봉에서 약 10여분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바위에서 나오는 샘물이 있다(식수 보충할것)

  * 날머리 식당밑에 버스 주차장이 있는데 그 뒤편에 계곡물이 흐르는데 알탕도 가능했다.

  * 날머리에는 식당 및 화장실이 있다

<광덕고개-백운산-도마치봉-도마봉-국망봉-견치봉-민둥산-도성고개>까지 가서 좌로 90도 꺾어서 휴양림으로

내려온 입체 동영상

<광덕고개 - 백운산>

09:14에 이곳 광덕고개에 도착했다. 이 고개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지점

광덕고개에 있는 상가 저 안쪽으로 남진하는 등산로가 있다

남진하는 등산로 입구.

일단 백운산 정상을 향해서~~~(09:25)

09:25
09:30

09:35

백운산방향으로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고 담아본다.(09:40)

백운산 정상까지 2.0km(09:43)

09:55

10:02

10:11

<백운산 - 도마치봉>

백운산 정상 도착(10:20). 약 1시간 6분 소요되었다

한북인증을~~~

백운산 정상은 헬기장도 있다.

광덕고개에서 백운산 올라가면 직진방향(A)으로 가면 알바다. 그 길은 하산하는 길이고

바로 좌측 길로 가야 국망봉으로 가는 길이다. 나는 처음 직진하다 알바해서 다시 돌아왔다~~~

광덕고개-도성고개 걸으면서 딱 1번만 볼 수 있었던 의자.(10:43)

삼각봉으로 올라오는 회원들~~(10:47)

삼각봉에 도착(10:48)

10:49

만개한 철쭉(10:52))

10:57

<도마치봉 - 도마봉>

도마치봉에 도착(11:09), 이곳은 인증장소는 아니였다

국망봉 방향으로 간다(11:10)

도마치봉에서 약 10여분 걸어가면 우측 바위에서 나오는 샘물이 있다.(11:19)

물맛이 좋고 시원해서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하면 된다

도마봉방향으로~~(11:22)

도마봉을 향해 올라간다(11:29)

<도마봉 - 국망봉>

도마봉 정상에 올라왔다. 한북정맥 인증을~~(11:30)

도마봉 정상에서 저 앞에 지나왔던 도마치봉을 담아본다

 

도마봉 정상에서 화악산을 담아본다

국망봉 방향으로~~(11:35)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저 앞 높은 봉이 국망봉(11:35)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11:35)

국망봉을 향해서~~~(11:37)

국망봉방향으로~~~(11:48)

11:48

능선 좌측방면 아래를 담아본다. 임도가 보이고~~~(11:54)

11:54

12:02

등산로 좌측 아래 일부면적은 거의 벌목이 되어 있는데 이 나무만 혼자 서있다~~(12:06)

국망봉 방향으로~~(12:23)

저 멀리 보이는 봉을 하나 넘어야 국망봉이 있다(12:23)

이곳 헬기장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다(12:23)

12:43

신로령방향으로~~(12:46)

저 봉을 넘어야 국망봉이 나타날 듯~~(12:54)

13:09

13:09

13:19

13:20

지나왔던 돌풍봉이 보인다(13:26)

13:33

<국망봉 - 견치봉>

드디어 국망봉 정상 도착!! 휴~~(13:39)

국망봉 정상에서 지나왔던 능선들을 담아본다~~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국망봉 정상에서 한북정맥 인증을~~~~

국망봉 정상에 있는 철쭉들~~

국망봉에서 출발하여 견치봉으로 향한다~~~(13:49)

능선을 따라가다가 우측 포천군 이동쪽을 담아본다(13:59)

14:01

민둥산방향으로~~(14:14)

<견치봉 - 민둥산>

견치봉에 도착했다. 기념으로~~~(14:15)

14:52

<민둥산 - 도성고개>

민둥산에 도착(14:58). 힘들긴 힘들다~~~~

지나 온 능선들~~~

민둥산정상에서 도성고개방향으로~~~이 길이 쉬운 길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15:30

15:42

15:47

가리왕산에서 보았던 고사목과 비슷하네~~~(15:48)

뒤에 올라오고 있는 회원들~~(15:49)

15:54

<도성고개 - 강씨봉 휴양림>

드디어 도성고개 도착~~~(15:55)

우측 일동방향을 담아본다

도성고개에서 직직하면 강씨봉으로 가는 한북정맥이 이어진다.

우리는 이곳 도성고개에서 좌측 강씨봉 휴양림(논남기)방향으로 탈출~~~

좌측길로~~ 직진은 강씨봉 방향

도성고개에서 부터 강씨봉 휴양림까지는 임도가 나있어서 속도를 낼 수 있다(15:56)

도성고개에서 조금 내려가니 이런 계곡이 형성되기 시작한다(16:08)

16:19

강씨봉휴양림으로 내려가는데 healing을 즐기는 여성분들~~

16:22

16:24

16:25

효자소(16:29)

16:36

저런 곳에서 한번 healing을 해야하는데~~~~

저기 아래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항상 대간이나 정맥길은 쉽지가 않다. 오늘도 좌우간 안전하게 산행을

끝내니 기분은 상쾌하다.

 

저 산악회버스 우측아래에는 계곡물이 흐르는데 그곳에 가서 알탕을 하고 환복하니 날아갈것 같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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