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26.5.2(토) 10:00 - 13:30 (약 3시간 30분)
ㅇ 코스 :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 - 사직단 - 황학정 - 무무대조망대 - 초소책방 - 윤동주문학관
- 정종수경사 순직비 - 창의문 - 길모퉁이 카페앞 - 백사실계곡 - 백석동천
- 별서터 - 현통사 - 세검정성당앞 - 세검정 (약 7.3km)
ㅇ 누가 : 길환영, 김경순, 김태일, 노철우, 박창민, 송범호, 오세섭, 윤상원, 이준복, 정기용(10명)
오늘은 한달만에 천토회 친구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트래킹을 하는 뜻깊은 날이었다.
오전 10시, 경복궁역 1번 출구 앞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며 트래킹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트래킹에는 길환영, 박창민친구가 처음으로 같이 참여하여 더욱의미가 있는 트래킹이였다
첫 발걸음은 사직단. 마침 현장에 계신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조선시대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이곳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한 산책이 아니라 역사 속으로 잠시 들어간 느낌이었다.
이어 황학정을 지나 무무대 전망대에 오르니, 북악산 능선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펼쳐졌다.
맑은 공기 속에서 바라본 풍경은 그야말로 가슴이 탁 트이는 순간이었다.
아쉽게도 윤동주문학관은 들르지 못했지만, 근처 벤치에 둘러앉아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을 나누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웃음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소풍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고
이어서 70세가 넘은 우리 친구들 종아리 콘테스트가 있었는데 장난이 아니였다. 전부들 엄청 틈실해서 20대 종아리 같았다
간식타임후에는 정종수 경사 순직비 앞에서는 모두가 모여 거수경례를 하며 잠시 숙연해지는 순간도 있었다.
오늘의 즐거움 속에서도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후 창의문을 지나 산모퉁이 카페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단체사진 속에 담긴 우리의 모습은 그 시절 그대로였다.
산길을 따라 내려가며 만난 백사실계곡은 도심 속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고요하고 맑았다.
백석동천과 별서터를 지나며 옛 선비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현통사를 지나 세검정으로 향하는 길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정이었다.
트래킹의 마무리는 부암동 맛집인 "국시랑만두"에서 따뜻한 만두전골로 이어졌다.
함께 걸은 뒤라 그런지 음식은 더욱 맛있었고, 우리 ‘천토회’의 전통인 1/n 원칙 속에서도 길환영 친구가 유사를 맡아줘
모두가 고마운 마음이었다.
식사 후에는 길 건너 문카페에서 노철우 회장이 커피를 대접해 주며 여운을 이어갔다.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나눈 이야기들은 오늘 하루를 더욱 따뜻하게 마무리해 주었다.
오늘 하루는 단순한 트래킹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 여행이었다.
걷는 내내 이어진 담소와 웃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배려 속에서 다시 한번 이 인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인왕산자락길-창의 문-백석동천
활동 : 걷기 | 소요 시간 : 2h 30m 30s | 거리 : 7.4 km (4.6 mi) | 총 획득고도 : 263 m (863 ft) | 최고점 : 214 m (702 ft) | 평균 속도 : 3.1 km/h (1.9 mi/h)
www.ramblr.com
오늘 램블러앱을 키고 트래킹을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전에 동코스를 걸었던 램블러엡을
이곳에 올렸다
▲ 경복궁역 1번출구 - 사직단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사직단 방향으로~~
▲ 사직단 - 무무대전망대
사직단에 도착하여 해설사님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사직단은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사직단안에서 제사를 지낼때 음식을 만드는 부억역할을 하는 곳이다
전사청안으로 들어 간다
단군성전
▲ 무무대전망대 - 창의문
무무대 전망대
초소책방에서~
간식타임~~
간식타임시 종아리 근육을~~ 노철우회장님 종아리
오세섭교수님 종아리~~
박창민 대장님 종아리~~
아니 이 종아리들 만 72세 종아리 맞는가? 대단하신 친구들이다
정종수경사 순직비~~
우리 전부 故 정종수경사 순직비에서 단체 경례를~~
▲ 창의문 - 산모퉁이 카페앞
창의문에 도착해서~~
산모퉁이카페방향으로~~
▲ 산모퉁이 카페앞 - 현통사
산모퉁이카페 앞에서~~
백사실계곡을 내려오면서~~
백석동천에서~~
별서가 있던 터이다
▲ 현통사 - 식당
현통사~~
세검정을 향해서~~
식당에서~~
오늘 점심 유사를 해주신 길환영친구 감사합니다~~
커피 유사를 해주신 노철우회장님 감사합니다
▲ 통인시장
부암동에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에서 하차를 해야하는데 잘 모르고 한 정거장 전에 친구 3명이 내렸다.
그래서 3명이 통인시장 구경을 하다가 발동이 걸려서 주막집에 들어가서 간단히 뒷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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