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 2019.6.22(토) 09:51 ~ 15:47(5시간 56분 소요)
ㅇ 코스 :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사다리재> ~분지리(약13.8km)
ㅇ 백두대간 인증 장소(2개소) : 황학산, 백화산
ㅇ 등산로 상태 : 이화령~ 백화산(육산형태로 양호하나 경사길임),
백화산~사다리재~ 분지리(너덜길이 많음, 사다리재에서부터는 급경사로 내려감)
ㅇ 안내산악회(해올산악회) 부여된 시간 : 6시간 30분 * leading은 한달음님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이화령 도착(09:50) 약 2시간 40분 소요
날머리 분지리(16:30), 서울 신사역 도착(18:47) 약 2시간 17분 소요
ㅇ 날머리 시설 : 식당, 상점등 아무것도 없다.
날머리 우측에 계곡물이 흘러서 땀을 닦을 수 있었다.
구분 |
이화령 |
황학산 |
백화산 |
사다리재 |
분전리 |
시간 |
09:51 |
11:35 |
12:28 |
14:50 |
15:47 |
구간별 소요시간 |
|
1시간 44분 |
53분 |
2시간 22분 |
57분 |
누계 소요시간 |
|
1시간 44분 |
2시간 37분 |
4시간 59분 |
5시간 56분 |
이번에 걸었던 백두대간은 <이화령~사다리재>구간이고 사다리재에서 탈출하여 분지리까지 갔다
백두대간은 사다리재에서 구왕봉쪽으로 이어지고
이화령에서는 조령산, 신선암봉 방향으로 이어진다
* 이번에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사다리재> 구간은 분지리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완전 U자형으로 돌았다
▲ 이화령 ~ 황학산
서울에서 07:10에 출발하여 이곳 이화령에 09:50에 도착했다.
등산준비를 하여 출발한다(09:51)
이곳 이화령은 약 2년전 100대 명산할때 조령산-주흘산을 갈때 와본적이 있고 이번이 2번째이다.
조령산과 황학산을 가기위해서는 일단 저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터널을 지나서 조령산은 좌측으로, 황학산은 우측으로 올라간다
백두대간 이화령 표지석
우리는 이화령에서 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사다리재까지 가서 사다리재에서 마을로 내려가야 한다
터널을 지나 왔다. 아페 버스 있는곳은 조령산 올라가는 곳이고
황학산은 좌측 산악회 리본이 많이 달린곳으로 올라간다
도로옆에 백화산 가는 이정표가 있고 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09:56)
급경사 계단
이화령에서 약 4.2km 정도 올라왔다(10:48)
이곳이 조봉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 52분 정도 걸렸다.
조봉(▲673m)에 도착했다. 정상석은 조그마하네~~(10:48)
조봉 정상석과 이정표. 등산로 입구에서 4.2km, 백화산까지는 4.8km
조령까지 올라오니 등산로 상태는 육산으로 양호하고 완만하다
이화령에서 4.6km, 백화산까지는 5.4km(11;17)
▲ 황학산 ~ 백화산
황학산에 도착했다(11:35). 정상석이 조그마핟~~
황학산 정상석(▲912.5m)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이제는 백화산을 향해서~~
숲속으로만 걸어가니 밖이 보이질 않는다
흰드매 삼거리이다.(11:58)
오랫만에 하늘이 보여서 담아본다(12:02)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과 골 밑에 있는 분지리 마을 (12:07)
저 끝쪽 돌산형태로 된 희양산이 보인다
이제부터 너널길이다
옥녀봉 갈림길(12:25)
백화산이 100m 남았다.
▲ 백화산 ~ 사다리재
백화산 정상석(▲1063.5m)이다(12:28)
등산로 입구에서 이곳 백화산 정상까지 약 2시간 32분 소요되었다
백두대간 인증을 한다
그리고 정상에서 조망권이 조금 형성되어서 담아보는데~~~별로다
이곳 그늘에서 점심들을 먹는데 나는 일단 인증을 하고 그냥 통과~~
백화산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니 좌측에 바위군이 보여서 올라가보니
한 회원이 먼저 올라가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리를 양보해준다. 점심을 다 먹었다고~~~
그곳에서 아래 좌우 탁 트여서 참 좋은곳이라 생각하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다(12:39)
점심을 먹으면서 백화산 정상을 담아본다.
아래 마을도
우측부분의 봉우리들이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이다.
우리가 가야 할 능선상에서 약간 좌측에 희양산이 보인다
우리가 가야 할 능선들
점심 먹으면서 배낭을 담아본다
점심먹은 위치에서 희양산을 줌을 당겨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하여 만덕사 갈림길에 도착했다(13:17)
백화산에서 500m 내려왔다.
한참 가다보니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다.(13:38)
데크계단 위에 올라가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방금 지나왔던 봉우리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지나왔던 능선들
저 앞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들이 조령산(??) 같은데~~
앞으로 가야 할 봉우리들~~
평전치에 도착했다(13:50)
이곳에서 우리 산악회버스가 기다리는 분전리로 바로 내려 갈 수 있다.
일부 회원들은 이곳으로 내려갔는데 나는 일단 사다리재까지 간다
뇌정산 갈림길이다(14:10)
나는 이만봉 방향으로 간다.
▲ 사다리재 ~ 분지리
사다리재에 도착했다(14:50).
시간이 있으면 이만봉까지 갔다 오려했는데 시간이 촉박한것 같아서 분지리 안말로 내려간다.
이만봉쪽 백두대간길은 다음 기회에~~
사다리재에서 분지리로 내려가는 길은 완전 바위로 형성되어 있고
급경사로 속도를 낼 수 가 없다.
한참을 내려가니 이런 흙길도 나온다(15:20)
마을이 보인다(15:40)
산악회 버스가 대기있는 곳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뒤를 돌아보고 그동안 걸었었던 U자형 능선을 담아본다
저 멀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오늘 대간길 역시 결코 쉽지는 않은 코스인것 같다. 좀 지루하다고 할까??
그래도 27구간(이화령~사다리재)을 다 돌고 또 우측 계곡물에 가서
간단하게 땀을 닦고 환복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다음 주 37구간 대간길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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