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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백두대간(버리미기재~은티재)에 이어
오늘은 북진으로 <은티재~사다리재>를 걸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속도가 나질 않는다.
왜냐면 급경사의 밧줄구간과 너덜길이 많아서~~

그래서 결국 시간때문에 시루봉은 가다가 길찾기도 힘들고해서 포기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을 보니 램블러가 자동으로 멈춰섰다.
아마 길찾기위해 스마트폰을 만지다보니 정지 버튼을 누른것인지?
잘 모르겠다. 할 수 없이 그곳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눌러 들머리까지
트랙을 생성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램블러에서 두 트랙을 병합하기 매뉴얼을
읽어가면서 두개의 트립을 병합했다.

좌우간 날씨도 쌀쌀하고 등산로 상태도 좋지않았는데
백두대간 구간 1개를 끝내니 기분은 상쾌하다.
다음주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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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언제 : 2019.11.10(일) 09:33 ~ 16:38 (약 7시간 5분 소요)

 

 

 

 

ㅇ 어디 : 은티마을 ~ <은티재 ~ 주치봉 ~ 구왕봉 ~ 희양산 ~ 이만봉 ~ 사다리재> ~ 분지리(14.2km)

 

ㅇ 인증장소 : 백두대간(구왕봉, 이만봉), 100대 명산은 없음

 

ㅇ 안내 산악회(해올산악회) 주어진 시간 : 7시간 30분  * leading은 범생님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에 낙엽이 많이 있어 미끄러지기 쉬움.

                       가파른 급경사가 많고 밧줄구간이 많아서 위험하다

                       등산로에 바위가 많고 또 암릉구간이 있어 속도내기가 쉽지 않다.

 

ㅇ 날머리 시설 : 먹거리 없음, 화장실 없음, 주차장 옆에 개울이 있어 땀은 닦을 수 있음.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들머리 은티마을 도착(09:33)  약 2시간 23분 소요

    날머리 분지리 출발(17:00), 서울 신사역 도착(20:00)     약 3시간 소요

 

구분

은티마을

은티재

구왕봉

희양산

배너미고개

이만봉

사다리재

분지리

시간

 

09:33

10:20

11:21

12:49

14:05

15:10

15:45

16:38

구간별 소요

(누계)

 

47

(47)

1H 01

(1H 48)

1H28

(3H 16)

1H 16

(4H 32)

1H 05

(5H 37)

35

(6H 12)

53

(7H 05)

거리

(km)

구간별

(누계)

 

2.5

(2.5)

2.1

(4.6)

1.8

(6.4)

2.1

(8.5)

2.1

(10.6)

1.1

(11.7)

2.5

(14.2)

 

 

 

 

 

▲ 은티마을 ~ 은티재

 

이곳 은티마을에 09:33에 도착했다

지난주에 와보고 1주일만에 다시왔다.

2018.5.22(화) 석가탄신일때 희양산 100대명산 인증하러 왔었고 총 3번째이다.

 

등산 안내도판

 

괴산 제109호 보호수들이다

 

 

 

 

 

은티재로 가기위해서는 우측길로 간다(09:41)

 

은티재로 가다가 은티재방향을 담아본다(09:49)

 

은티재에서은티마을까지 지난 주 내려왔는데

이번에 은티마을에서 은티재까지 가는데 알바를 했다. 앞에 가는 회원들 따라가다 보니~~~(09:56)

▲ 은티재 ~ 구왕봉

 

"은티재"에 도착했다. 은티재에 있는 이정표(10:20)

 

 

 

은티재에서 주치봉을 향해 올라간다.

우측에는 봉암사에서 못들어 오도록 나무로 막아 놓았다.

 

 

 

주치봉 도착(10:33)

 

주치봉에 매달려 있는 가 산악회 리본들

 

주치봉에서 구왕봉으로 간다(10:35)

 

 

 

호리골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도 은티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

작년에 희양산 갈때는 은티마을에서 이곳 호리골재로 올라왔었다(10:41)

 

james님

 

구왕봉방향을 바라보면서~~(10:48)

 

10:58

 

 

 

 

 

11:07

 

 

 

조금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올라왔다

저 밑에 은티마을이 보인다(11:12)

 

지나온 봉들을 담아본다(11:13)

 

은티마을

 

구왕봉을 향해서~~(11:20)

▲ 구왕봉 ~ 희양산

 

구왕봉 도착(11:21)

 

이곳 구왕봉은 백두대간 은증장소이다. 작년에 인증을 했기때문에

기념사진만~~

 

 

 

구왕봉에서 바라본 희양산(11:27)

 

구왕봉에서 희양산을 가기위해서는 거의 절벽수준의 급경사를

밧줄을잡고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11:27)

 

앞에 가시는 james님(11:28)

 

11:29

 

11:40

 

구왕봉에서 내려가면서 희양산을~~(11:40)

 

 

 

 

 

이런 구간도 내려가야 한다. 소나무 뿌리이다.(11:49)

 

11:50

 

11:53

 

밧줄 구간은 다 내려왔다. 역시 이곳에도 봉암사에서 목책을 설치해 놓았다.(11:58)

 

산불 감시초소(11:59)

 

지름티재이다. 이곳에서도 은티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11:59)

 

 

 

희양산을 향하면서 지나왔던 이만봉을 담아본다(12:07)

 

희양산을 오르면서~~ 엄청 큰 바위(12:09)

 

 

 

 

 

희양산에 가기위해서 올라간다(12:14)

 

이런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12:25)

 

밧줄구간(12:27)

 

12:28

 

소나무 뿌리가 암반과 뒤엉켜있다.(12:29)

 

12:30

 

12:30

 

유격! 유격!!! 범생 산행대장님(12:31)

 

12:32

 

12:34

 

12:35

 

이 분이 산행대장 범생님이시다(12:37)

 

 

 

이제 급경사 밧줄 구간은 다 올라왔다.<지도상 A 지점>

이곳에서 우측방향 희양산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야 한다.(12:38)

 

희양산에 오르면서~~

 

저 멀리 구왕봉이 보인다(12:41)

 

저 멀리 속리산 천왕봉과 우측 문장대가 보인다(12:42)

▲ 희양산 ~ 이만봉

 

희양산 정상에 도착(12:49)

 

정상석 뒤면은 한문으로 써있다

 

희양산 정상석에서 기념으로

 

앞에 구왕봉이 보인다

 

 

 

다시 이곳 <지도상 A 지점> 이정표있는 곳에 왔다

이곳 이정표에서 희양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니

산객들이 배낭을 이곳에 벗어놓고 오르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어떤 산객인지 배낭을 이정표 팻말위에 저렇게 올려놓는 비상식적인 사람도 있다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린다~~(13:02)

 

이곳에서도 은티마을로 내려갈 수 있다. <지도상 A-1 지점>  (13:10)

희양산은 모든 길이 은티마을로 통하는것 같다

 

희양산성이다(13:10)

 

 

 

가야 할 봉우리들(13:15)

 

 

 

 

 

이곳에 지나가는데 초반에 같이 동행했던 회원이 일어나면서 이곳에서

많은 회원들이 점심을 먹었으니 식사를 하지 않았으면 이곳에서 하라고 권한다.

우측에서 오는 바람을 막아줄 수 있어서 춥지 않다고~~

그래서 배낭을 내려 놓고 점심 먹기 전에 담아본다(13:33)

 

점심을 먹고 이만봉을 향해 간다(13:54)

 

 

 

여기서 은티마을과 시루봉과 이만봉으로 가는 배너미재이다(14:05)

여기서 이만봉까지는 약 2.0km이다.

나는 여기서 시루봉으로 가려고 길을 찾았으나 확실치 않아서 조금 가다가 되돌아왔다.

왜냐하면 분지리에서 17:00에 차가 출발하기 때문에

혹 길을 잘못들면 출발시간에 늦을것 같아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

 

 

 

사선봉에 도착했다(14:37)

 

이곳이 시루봉에서 바로 이만봉방향으로 오는 길이다.<지도상 B지점> (14:44)

 

이만봉이 800m 남았다<지도상 C지점> (14:48)

 

 

 

 

 

느낌에 앞 봉우리가 이만봉, 저 뒤 봉우리가 곰틀봉같은데~~(15:00)

 

이화령에서 사다리재로 오는 능선이다(15:00)

 

 

 

 

 

 

 

바로 저 위가 이만봉이다

▲ 이만봉 ~ 사다리재

 

이만봉 정상석(15:10)

 

이만봉 정상석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곰틀봉이 보인다(15:16)

 

뒤 돌아서 이만봉을 담아본다(15:21)

 

 

 

분지리 마을이 보인다(15:27)

 

곰틀봉에 도착(15:30)

 

곰틀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본다(15:30)

▲ 사다리재 ~ 분지리

 

사다리재에 도착했다(15:45)

 

사다리재에 있는 나무위에 겨우사리가 보인다

 

사다리재에서 분지리로 내려가는 길이 바위때문에 빨리 갈 수 가 없다(15:55)

 

15:59

 

16:09

 

16:32

 

뒤돌아서서 내려온 방향을 보고서~`(16:33)

 

내려오다 보니 마을 어느 가옥 처마 밑에 저렇게 주렁 주렁~~

 

 

 

16:34

 

내려오다 보니 수수가~~ 초등학교때 보고 처음이다.

 

 

 

우리가 타고 갈 산악회 버스(16:37)

멀써 일찍 오신 회원님들은  버스옆에서 뒷풀이들을 하고 계셨다~~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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