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어디 : 전남 곡성 동악산
ㅇ 언제 : 2018.9.7(일) 10:54 ~ 15:55(5시간 1분)
ㅇ 코스 : 주차장 ~348고지 ~ 형제2봉~ 형제봉 ~ 대장봉 ~ 배넘어재 ~ 중봉삼거리
~ 동악산 정상 ~ 신선바위 ~3철교 ~ 2철교 ~ 1철교 ~ 도림사 ~ 주차장(10.9km)
ㅇ안내산악회(햇빛 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leading는 써니님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10), 도림사 주차장 도착(10:50) 약 3시간 40분 소요
도림사 주차장 출발(16:55), 서울 신사역 도착(20:30) 약 3시간 35분 소요
ㅇ 날머리 : 공용 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을 수 있었다
ㅇ 등산로 상태 :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였다
급경사, 위험한 구간은 계단으로 설치되어 있었슴.
루가앱과 지도 및 이정표와는 좀 차이가 있다.
루가앱에서 성출봉은 실제는 형제봉이다.
▲ 주차장 ~ 대장봉 : 1시간 40분
서울에서 07:10 출발하여 이곳 주차장에 10:50에 도착했다.
A코스는 주차장에서 봐서 좌측편에 있는 데크계단쪽으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이 끝나면 이런 길이 나오고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묘가 보이는데 그 묘를 끼고 우측으로 올라간다
묘 우측을 끼고 올라간다
형제봉이 2.1km. 형제봉을 거쳐서 동악산으로 간다
올라가다 보니 저런 돌탑군이 세워져 있다.(11:06)
웬만한 정성으로는 저런 돌탑을 쌓기가 그리 쉽지 않을텐데~~
올라가다 보니 맞은편 봉우리가 보인다. 저 봉우리가 동악산 정상.
돌탑이 많이 쌓여져 있는데 머릿돌을 보고서야
곡성읍 서편 산악회분들이 쌓으신것을 알게되었다. 대단한 분들이다.(11:23)
형제봉이 1km 남았다.(11:41)
형제봉
형제봉이 900m 남았다(11:51)
형제봉이 300m 남았다. 이곳은 형제2봉(715m)이다(12:06)
형제2봉에서 바라본 형제봉(750m)
형제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배넘어재까지는 2.0km
이곳에서 길상암터로 갈 수 있다.(12:15)
형제봉 정상에서 길상암터 가는 계단이다
형제봉에서 바라본 형제2봉이다
형제봉 정상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동악산 정상
형제봉 정상에서 바라 본 대장봉(서봉)
형제봉 정상에 설치된 기념비
형제봉 정상
대장봉을 향해 계단을 내려간다.
앞에 보이는 봉이 대장봉이다
대장봉이 300m 남았다(12:28)
▲ 대장봉 ~ 배넘어재 : 45분(총2시간25분)
대장봉에 도착했다(12:34)
대장봉에서 이제는 배넘어재로 가야한다
배넘어재까지는 1.6km
대장봉 정상에서 바라본 2번째 봉우리가 최악산(728m)
대장봉에서 배넘어재로 100m 온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대장봉에서 배넘어재로 500m 온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배넘어재는 1.1km 남았다
▲ 배넘어재 ~ 동악산 정상 : 1시간57분(총3시간22분)
여기가 배넘어재이다.(13:19)
여기서 동악산과 도림사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여기가 중봉 삼거리이다.
여기서 매봉으로도 갈 수 있다.
동악산 오르다 본 형제봉
우측 봉우리가 동악산 정상이다
줌을 당겨서 담아본다.
이 분들은 동악산을 거쳐 배넘어재로 향하는 산객들
동악산으로 가기위해서는 빨간 화살표방향으로~~
동악산 정상
청계동 갈림길이다.
배넘어재는 2.6km, 동악산은 500m, 청계동은 6.9km
동악산 정상. 저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동악산에 오르다 본 좌측의 형제2봉, 형제봉과 그 우측의 대장봉
동악산 올라가는 계단
동악산 오르는 계단 정상에서 주변을 담아본다
동악산 정상을 담아본다
▲ 동악산 정상 ~ 주차장: 1시간39분(총5시간1분)
동악산 정상에 도착(14:16)
66번째 인증이다
도림사로 내려간다
신선바위를 들려서 도림사로 내려간다.(14:46)
신선바위위에 산객들이 올라가 있다.
신선바위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생명력이 대단하다.
저 바위가 신선바위이다.
도림사로 내려가는 계단
첫 계곡물을 보게 되어 담아본다.
배넘어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길상암터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도림사로 가는 길이다.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도림사이다.(15:40)
신라시대인 660년(무열왕 7)에 원효대사가 사불산 화엄사로부터 옮겨 지었다고 전해진다.
876년(헌강왕 2)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창을 하였는데
이때 도선국사, 사명대사, 서산대사 등 도인들이
숲같이 모여들어 절 이름을 도림사라 했다고 한다.
매표소이다.
도림사 주차장에 도착 완료.(15:55)
나는 동악산이라해서 악산인줄 알았는데
660년(신라 무열왕 7) 원효가 도림사(道林寺)와 길상암(吉祥庵)을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췄다고 하여 동악산 [動樂山]이라 한단다.
태풍이 왔다가서 그런지
게곡에 물이 많이 흘러 아름다웠다.
그리고 곡성 산악회분들이 정성들여 쌓아놓은 돌탑군등은
대단한것 같았고~
같이 산행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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