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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토)-11.13(일)까지는 각종 행사등으로 100대명산+를 위한 지방 산행을 할 수 없었다.

11.5(토)은 천안에 가서 고등학교 모임을 하고 늦게 왔기때문에  11.6(일)은 가까운 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했고
11.12(토)은 80년대 중반 어려운 시기에 멀리 이국땅에서 고생하면서  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부부동반 점심 모임과 11.13(일)은 재경 고등학교 청계산 등산행사때문에 전국 지방 산행을 못했고
비로소 이번 11.20(일)은 약 3주만에 멀리  충남 진악산과 선야산을 1일 2산행을 할 수 있었다.

11.20(일) 충남 금산으로 산행을 가는데 어제 11.19(토)도 바뻤다.
남자들은 나이가 먹으면 전립선등으로 소변장애가 오게되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매년 1년에 한번씩 선릉에 있는 선릉탑비뇨기과에 가서
전립선암등 비뇨기계통 검사를 받는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 일찍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원장님한테에 가서 소변검사+혈액검사+X-RAY검사+
소변세기검사+초음파검사+전립선수지검사등을 받았다.
다행히 방광결석등도 없고 소변세기와 전립선 수지검사 결과도 이상 없었으며 혈액검사결과도
PSA가 0.29 (<4.00ng/ml)로 정상이였다.

또 집에 와서는 와이프가 자주 다니는 가정의학과에 가서 독감주사와 코로나19 화이자 BA.1백신(5차)을
동시에 접종했다.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는데 최대한 조심하는것이 최선일것 같아서~~

한달에 한번씩 좋은 영화를 선택해서 보고있는데 점심을 먹고는 CGV에 가서  여진구배우가 나오는 "동감"을

관람했다.
처음부터 대학캠퍼스가 나오고 신입생 환영회 장면이 나오니 생동감이 넘치고 풋풋한 대학생들이
예쁘게만 보인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시대는 1999년, 한국대학 신입생환영회가 있게 되는데 이때 3학년인 김용(여진구)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신입생 서한솔(김혜윤)한테 반하게 된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고~
한솔이 HAM에 관심이 있다고하니 김용은 친구한테 HAM무전기를 빌려서 어느날 교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 어떤 여학생과 교신하게 되고 서로 사랑과 우정등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다가 나중에는 같은 대학교에 다닌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래서 학교 학생회관앞 공중전화 박스앞에서 12:00에 만나자고 하는데 서로 2시간씩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는다.

집에 돌아와서 서로 나오지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학번을 물어보니 김용은 97학번,
김무늬(조이현)는 22학번이라는것과  또 무늬아빠가 김용과 같은학과 친구인 김은성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나중에는 무늬엄마가 김용이 사랑했던 서한솔이라는것도  알게 된다~
즉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무전기를 통해 교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김용은 사랑하는 한솔이 자기친구 김은성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괴로워한다.
김용이 한솔과 사랑하게되면 무늬가 태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이 장면을 보면서 김용(여진구)가 너무 불쌍하게 보였다. 사랑하는 애인이 자기 친한 친구
김은성과 결혼하였으니~~~

나는 전에는 액션영회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나

멜로영화 같은것이 좋아진다.

저녁에는 일요일 새벽에 등산을 가야하니 저녁에는 특전미사를 드리기위해 성당으로 향했고~~~~

평일에는 일하느라고 바쁘고 휴일도 평일 하지못한 일들을 하다보니 바쁘게 지낸다.

또 휴일중 하루는 거의 산행을 하고~~ 

 

7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것이 어떻게 보면 삶의 중심이 흩트러지지 않고

계속 활력있게 정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으며 이러한 노년의 삶이

할일없어서 무료하게 보내는것보다는 훨씬 의미있게 살아 가는것을 느낀다.

오늘 갔던 진악산은 732m로 충청남도에서 계룡산, 서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올라가면서 얼굴바위, 금강굴을 볼 수 있었고 정상에서 보석사로 가다보면 도구통바위가 있고
영천암과 보석사입구에 있는 1000년의 은행나무를 볼 수 있었다.

진악산 산행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진악산 산행을 끝내고 다시 선야산 산행을 했다. 선야산은 지난달 갔다왔는데 약 2시간정도를 무료하게

그냥 버스에 있기도 그렇고해서 다시 선야산에 올라갔다 왔다.

선야산은 지금 산불방지기간이라 산행이 금지되어있는데 산악회에서 산림청과 협조해서 허락을

받아서 올라갔다 왔지만 블랙야크 BAC에서는 인증을 허락해주지 않았다.

 

선야산은 등산로상에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서 특히 급경사길 하산하는데 엄청 주의가 요망되었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서둘러서 내려왔다.

오히려 진악산보다는 선야산이 힘들었다. 시간이 촉박하고 낙엽이 쌓인 급경사가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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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진악산


ㅇ 언제 : 2022.11.20(일) 09:49 - 12:31 (약 2시간 42분 소요)

ㅇ 코스 : 수리넘어재 - 얼굴바위 - 관음굴 - 진악산 - 도구통바위 - 영천암 - 보석사 - 주차장(약 6.6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 진 시간 : 4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 : 명산100+(진악산 정상석)

ㅇ 등산로 상태 : 산행시 등산로상태 양호,

                          단 물굴봉에서부터 하산시 낙엽이 많아서 미그러지지 않도록 주의 요망됨

ㅇ 날머리 시설(보석시 주차장) : 공용화장실 있다. 그러나 식당등은 없다. 

     진악산 산행 후 1일2산행이라 이곳 주차장옆에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 후 다시 선야산 들머리로 향했다.
     선야산은 산불방지기간이라 출입이 통제되었는데 산악회에서 산림청과 협조하여
     올라간 길로 다시 내려오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Locus 앱을 이용

진악산.gpx
0.25MB

★ PC에서 GPX 파일 보는 법

초보자가 쉽게 GPX 파일을 열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는 구글 맵(google.com/maps)과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림공간정보서비스(map.forest.go.kr)’가 있다. 

 구글 맵에서 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상기 GPX파일을 바탕화면에 저장한  다음 구글맵에 들어 가서

      Step 1 왼쪽 상단의 메뉴(3줄버튼) 클릭. 
      Step 2 ‘내 장소’ 클릭. 
      Step 3 ‘지도’ 클릭. 
      Step 4 왼쪽 하단 ‘지도 만들기’ 클릭. 
      Step 5 지도 만들기 클릭 시 이용된 새 탭에서 ‘가져오기’ 클릭. 
       Step 6 다운로드 받은 GPX 파일 열기.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진악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42m 37s | 거리 : 6.6 km (4.1 mi) | 총 획득고도 : 556 m (1,824 ft) | 최고점 : 759 m (2,490 ft) | 평균 속도 : 2.8 km/h (1.7 mi/h)

www.ramblr.com

 

▲ 수리넘어재 - 암봉

09:50에 도착하여 등산준비 후 진악산 들머리로 향한다.

처음부터 오르막 계단

계단을 오르니 좁고 평평한 등산로와 오르막 등산로가 계속 이어진다.

▲ 암봉 - 얼굴바위

한참 올라가다 보니 봉우리가 나와서 잠시 휴식을~~~

휴식하면서 진악산 정상 방향을~~

 

휴식을 끝내고 다시 정상을 향해서~~~ 앞에 앞봉이 있었는데 그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었다.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올라왔던 길을 담아본다

올라왔던 길~~

금산시내도 담아본다~~

▲ 얼굴바위 - 금강굴

얼굴바위~~

원효암으로 가는 갈림길~~ 우리는 진악산 정상으로~~

바로 앞 좌측계단으로 내려가면 관음굴이 나온다. 관음굴 방향으로~~

▲ 금강굴 - 진악산 정상

관음굴에서~~

관음굴에서 나와서 다시 정상 방향으로~~

▲ 진악산 정상 - 전망바위

드디어 진악산 정상 도착~~

명산 100+ 인증을~~

정상에서~~

정상에서~~

정상에서 보석사방향으로 내려간다~~

▲ 전망바위 - 물굴봉

▲ 물굴봉 - 도구통 바위

물굴봉 도착~~

보석사방향으로~~

▲ 도구통 바위 - 영천암

도구통바위~~

보석사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낙옆이 많이 쌓여있다. 미끄럼 주의 요망~~

이런 좁은 등산로가 나오고~~

임도가 나온다.
좌측 100여m 올라가면 영천암이 있는데 잠시 영천암으로 향한다

▲ 영천암 - 보석사

영천암~~

영천암에서

영천암에서 내려와서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간다~~

▲ 보석사 - 주차장

보석사 은행나무앞 도착~~ 수령이 1,000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보석사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서 내려왔던 방향을 바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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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선야산


ㅇ 언제 : 2022.11.20(일) 14:58 - 17:25 (약 2시간 27분 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선애산 정상 원점 회귀(약 5.9km)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선야산 정상석(명산100+)   * 산불방지기간이라 블랙야크에서 인증은 불허 함

ㅇ 진악산 날머리 보석사 주차장 출발(13:45),     선야산 들머리 도착(14:58) 약 1시간 13분 소요
    날머리 출발(17:45),    서울 신사역 도착(21:20) 약 3시간 35분 소요. * 휴게소 15분 휴식 포함

ㅇ 등산로 상태 : 낙엽이 등산로상에 많이 쌓여있어서 급경사 하산시 엄청 미끄러움. 주의 많이 요망됨.

ㅇ 날머리 시설 : 아무것도 없다. 단 다리밑에 물이 흘러서 간단히 땀을 닦을 수 는 있다.

* 주의사항 :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1일2산행시에는 필히 랜턴 준비가 필요할 수 있다

Locus 앱 이용

선야산.gpx
0.06MB

▲ 들머리 - 이정표

하차하여 등산준비를~~

산행을 시작한다~~ 원점회귀 산행이다.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포장도로에서 우측 등산로로 들어간다.

▲ 이정표 - 정상

원고당마을에서 0.9km 올라왔다.
등산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 올라가는데에도 미끌어진다.
자세를 숙이고 스틱을 이용하여 올라간다. 낙엽때문에 1.3배는 힘이 더 드는것 같다.

산그리움님~~ 대단하신 등력가이시다^^

그리움님이 앞에 가신다~~ 대단한 등력 소유자이시다.

소나무가 아름다워서~~~

정상이 보인다~~

▲ 정상 - 날머리

드디어 정상 도착. 산불예방기간이라 인증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지난번 기차산 산행 후 2번째 올라왔다

다시 원점회귀 하산~~ 날이 어두어지기전에 서둘러야 한다

드디어 포장도로에 접어들었고~~

저 멀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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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2주만에 1일 2산을 하게 되었다.

항상 1일2산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여유가 없다. 그래서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안내산악회에서

그렇게 공지가 나오니 할 수 없이 가게된다.

 

서울 사당역에서 06:45에 출발 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한 다음 버스안에서  산행대장님의 산행설명이 이어진다.

그런데 그 산행대장님 처음 보는 분인데 1984년부터 산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설악산 종주 약 100여번, 지리산 종주 약 110번, 백두대간 17번, 정맥, 지맥 전부 끝냈고

전국의 약 3,000여개 산을 전부 올랐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분이다.

그 분 닉 네임은 줄여서 "5프로"(5% 수석 Running mountain)이라고 한다

역시 산에 대한 정보등을 많이 알고 계셔서 그런지 이번 산행에 대해 맛집부터 시작해서 많이 알려 주시고

또 여유있게 leading를 해주셨다.

 

처음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기차산 장군봉을 향한다.

대아저수지 옆으로 산악회 버스가 지나간다.  ~~ 실상  완주군 고산면, 동상면등은 완주군 봉동에서 약 2년 근무할때

가끔 가본곳이여서 감회가 새로웠고 이곳 고산의 육사시미와 동상의 꽃감등은 무척 유명하다.

그래서 그당시 고산에 가서 육사시미도 많이 먹었고 특히 그당시 5살이였던 아들놈이 육사시미를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동상에 감도 따러 다녔고~~ 그당시 주인되시는 분이 그냥 따가라고 하셨었다^^

 

기차산 들머리에 도착하여  기대하지 않고 올랐는데 계속 이어지는 암릉구간을 밧줄잡고  올라가면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또 하산시에 기묘한 해골바위도 볼 수 있는 기대이상의 아주 멋진 산이였다.

하산하면서 올라갈때 보았던 감식초 1.8L 한병을 샀다. 이 곳 동상의 특산물인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와이프는 내가 무엇을 사가지고 가면 사오지 말고 그냥 오라고 한다. 그러나 이날 동상면의 감식초를

사가지고 가니 동상면의 그 유명한 특산물이라는것을 잘 알기 때문에 아무말 하지 않는다.

 

하산하여 날머리 주차장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충남 금산군에 있는 선야산을 오르기 위해 출발한다.

1일2산은 여유가 없어서 항상  서둘러야 한다. 

 

선야산은 우측코스로 올라갔는데 거의 전부 다시 올라갔던 코스로 내려온다.

그러나 나는 항상 모험을 좋아해서 좌로 내려왔다. 그런데 좌로 내려오는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고

또 낙엽이 많이 쌓여서 어떤 곳은 길 찾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3/4지점까지 잘  내려왔는데 길을 잘못들고  말았다.

급경사 가랑잎이 쌓인 곳에서는 눈썰매 타듯 슬라이딩으로 미끌어지기도 하고~~

겨우 겨우 길을 개척하면서 도로로 내려오니 출발 약 15분 전 . 일단 산행대장님 한테 전화를 하고 바삐 서둘러서

버스 있는 곳으로 가니 약 10분전이다.  내가 타자마자 버스는 바로 출발~~

 

비록 알바는 했지만 후회는 없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처음 가보는 길로 갔으니~~

그러나 나는 반성 한다. 따라가기 앱을 저장해서 가지고 갔는데 조금 의심스러우면 바로 앱을 확인해야 하는데

그것이 귀찮아서 그냥 go 했던것이 알바로 이어져서 20~30분 시간이 지체되고 고생도 했으니^^

 

이런 경험을 통해 경륜이 쌓이는것 같다. 그리고 선야산, 볼거리는 아무것도 없었다.

 

<기차산 장군봉>

ㅇ 언제 : 20220.10.23(일) 10:18 - 13:26 (약 3시간 8분소요)

 

ㅇ 코스 : 주차장 - 장군봉 - 북장군봉 - 해골바위 - 주차장 (약 6.8km)  * 원점회귀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30분  * 오프로님 leading

 

ㅇ 인증장소 : 기차산 장군봉 정상석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45),  들머리 도착(10:18)   약 3시간 33분 소요

    기차산 날머리 출발(14:00),   선야산 들머리 도착(15:00)  약 1시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육산 + 암릉 밧줄구간 + 육산형태  *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 북장군봉은 아무 표시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ㅇ 주요 지점 도착 시간

    * 들머리(10:18)  - 장군봉(11:36)      1시간 18분

    * 장군봉(11:36) - 해골바위(12:38)    1시간 2분      누계 2시간 20분

    * 해골바위(12:38) - 날머리(13:26)    48분              누계 3시간 8분

 

ㅇ 들머리(날머리) 시설 : 식당, 화장실등 없다. 주변에 계곡물은 있다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4747926/

 

전북 완주 기차산

기대했던것 보다 괜찮은 산이였다. 한번 가볼만한 산이다.

www.ramblr.com

<램블러 앱이다. 사진등을 보고 자세한 위치등을 확인 할 수 있다>

 

<Relive 동영상 앱이다>

▲ 들머리 - 기차산 장군봉

10:18 정도 이곳 기차산 들머리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출발하면서 산악회 버스를~~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간다.~~

장군봉이라는 안내판이~~ 

동상은 꽃감이 유명한데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포장도로에서 비포장도로로 바뀌고~~ "장군봉 가는 길"이라는 팻말을 보면서

이 지점에서 우측 장군봉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하산시에는 해골바위방향으로 내려온다

이곳에서 좌측 장군봉 방향으로~~

장군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제일 뒤 가시는 분이 산행대장님 오프로이시다.

지금부터 밧줄구간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나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계속 이어지는 밧줄 구간~~

서서히 암릉구간으로 이어진다~~

Liko님~~ 팔각산, 비계산, 흑석산, 노추산등 몇번 산행을 같이 했다

올라가다가 전망이 트이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다가 정상부를 담아본다~~

이런 암릉구간, 별로 위험하지도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

 

제일 오른쪽 기차산 정상부 장군봉을~~

올라가다가 주변을~~  내 생각은 저 앞에 보이는 산이 운장산인것 같다.

기차산도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산행대장님~~

위에 올라가서 밑을~~

저 위가 장군봉이다~~

밧줄 잡고 오르는 암릉구간^^ 짜릿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오프로 산행대장님이 올라 오시는 회원분들 사진을 찍어 주시는봉사까지 해주신다~~

암릉구간이 정상부까지 계속 이어진다~~

▲ 기차산 장군봉 - 두꺼비바위

드디어 장군봉 정상에 도착~~  정상에 오른 여성 회원분이 멋진 포즈를 하고 계신다~~

기차산 장군봉 정상석에서 명산 100+ 48번째 인증을~~

장군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정상에서~~  BAC 인증을 위한 발도장을 찍기 위해 회원분들이 열심히 휴대폰을~~

장군봉 정상석~~

장군봉에서~~

장군봉에서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한다~~

다시 암릉 하강 코스~~

오프로 산행대장님~~

먼저 내려와서 하산하는 장면을 담아본다~~

하산하면서 장군봉 정상부를 담아본다

밧줄이 있어서 다행이다~~

하산했으니 다시 밧줄 잡고 올라간다~~

하산하면서 장군봉 정상을~~

장군봉 정상을~~

올라가면서 바위를~~

위에 올라와서 위에 있었던 바위를~~

다시 밧줄구간 하산~~

밧줄잡고 하산을~~

이제는 편안한 산죽코스로 이어지고~~

다시 오르막~~

▲ 두꺼비바위 - 해골바위

올라가니 기어가는 두꺼비바위가~~  저 멀리 장군봉이 보인다^^

게른 산꾼님~~ 우리는 우에서 좌로 올라가는데 게른 산꾼님은 좌에서 우측 방향으로 가신다.

이곳에서 만나다. 게른산꾼님은 셀카로 두꺼비바위위에서 찍고 내려오신다

편안한 길이 잠시 나온다.

이곳 갈림길에서 좌측 해골바위 방향으로~~

밧줄 하산코스~~

하산하면서 주변을~~

밧줄 하산코스~~

▲ 해골바위 - 날머리

드디어 말로만 듣던 해골바위 도착~~

여성 회원이 어렵게 올라갔는데 내려오려니 쉽지 않은듯~~

남성회원이 도와주고 있다~~

이제는 산행대장님이 도와주고 있다~~

다음은 남성회원분이 올라가서 눕는다~~

해골바위를 뒤로 하고~~

하산코스~~

옆에서 바라 본 얼굴모양??

도로가 나오고~~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음 산행지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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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선야산>

ㅇ 언제 : 2022.10.23(일)  15:01 - 17:49 (약 2시간 48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 - 선야산 정상 - 날머리 (우에서 좌로 돌아 원점 회귀)

 

ㅇ 인증장소 : 명산 100+ 선야산 정상석

 

ㅇ 안내산악회(신사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오프로님 leading

 

ㅇ 날머리 출발(17:50)    서울 신사역 도착(20:55)  3시간 5분 소요  * 휴게소 휴식없이 직접 옴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 낙엽이 깔려있고 급경사가 많아서 하산시 미끄러울 수 있슴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15:01) - 선야산 정상(16:31)     1시간 30분

    * 선야산 정상(16:31) - 날머리(17:49)     1시간 18분   누계 2시간 48분 소요

 

ㅇ 들머리(날머리) 시설 : 바로 옆에 계곡물이 흐른다. 부근에 맛집 고당휴게소가 있다고 한다.

 

ㅇ 선야산은 별 특징이 없었다.

기차산 날머리에서 약 1시간정도 선야산 들머리로 이동하였슴.

* 선야산에서 좌측 코스로 하산하다가 A지점에서 알바함. A지점에서 B지점으로 바로 하산했어야 했슴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4747942/

 

충남 금산 선야산

날머리 거의 다와서 알바했으니 따라가기 하지 마세요~~

www.ramblr.com

<램블러앱이다>

▲ 들머리 - 선야산 정상

선유산 들머리인 원고당 마을 도착~~  일부 인원들은 올라가지 않았다.

이 코스도 원점회귀로 우로 올라가서 좌로 내려오면 된다. 그러나 거의 모든 회원이 올라갔던 코스로

그냥 내려 왔다. 단 3명만 제외하고~~

선유산정상까지는 계속 오르막길. 이 선유산은 완전 육산 형태이다

제일 뒤 게른싼꾼님~~ 이 분은 토요일, 일요일 연속 등산하시는 분인데 왜 게른 싼꾼일까?

부지런한 산꾼이신데~~

올라가다가 앞 봉우리를~~ 처음에는 저 봉우리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그 뒤에 있었다.

저 앞 산이 정상이다~~

정상으로 향하면서 옆 \을 조망해본다~~

정상부가 보인다~~

▲ 선야산 정상 - 날머리

드디어 선유산 정상 도착~~    명산 100+ 49번째 인증을

선유산정상을 뒤로 하고 하산한다. 

거의 올라왔던 코스로 하산하는데 나 혼자서 반대 코스로 하산했다.

하산하면서~~~

낙엽이 많이 쌓여서 미끄러웁다~~

선유산 정상을~~

하산하면서 주변을~~

하산하면서 선유산 정상을 담아본다

소나무가 특이해서~~

선유산 정상을~~

선유산 정상을~~

이후 알바가 시작된다. 하산하던 길이 갑자기 찾기 힘들다.

길을 개척하면서 헤맸다. 낙엽이 쌓인 비탈길에 엉덩이채 눈썰매타듯 미끌어지기도 하고~~

다행히 뾰족한 나무 뿌리같은것이 없어서  부상은 없었다.

18:00 정각에 산악회 버스가 출발하는데 간신히 10분전에 도착.

내가 탑승하자 마자 버스는 17:52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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