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 2017.6.11(일) 10:00 ~ 17:00
ㅇ 장소 : 영종도 앞 장봉도
ㅇ 누구랑 : 재경 고등학교 산악회원 23명
ㅇ 트래킹한 코스 : 노랑 선(장봉리 3리에서 출발하여 해수욕장까지)
장보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약 30분 걸렸습니다
운서역앞 도로 건너편 버스정류소에서 탑승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버스가 1600원이고 거기에다가 버스도 별로 없습니다.
4명이면 택시타고 가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택시비 5,400원)
운서역 건너편 버스정류소입니다
신도, 시도, 모도, 장보도 섬입니다 . 삼목 선착장에 도착하니 섬 안내판이 있더군요
장봉도 섬입니다
삼목선착장 매표소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여행객들이 많네요.
자전거, 트레킹하는 분들, 그리고 버스 및 자가용을 가지고 오시분들
배를 탑승하고 있습니다. 운임은 편도 3,000원입니다
정상에 팔각정이 있네요. 잠깐 휴식을 합니다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텐트를 치고 즐기시고 있네요.
저희들도 옆 공간에서 삼결살을 구어 먹었습니다
다시 운서역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선착장앞에 섬이 하나 보이네요. 다리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장봉도 트래킹중 아쉬운것은 운서역과 삼목선착장간 버스 시스템이 잘 되어있질 않습니다.
장봉도에서 삼목 선착장에 도착했는데도 운서역가는 버스가 언제올지 모른다는것입니다.
100여명이 다시는 장봉도에 오지 않겠다고 불평들 합니다
왜 지자체에서는 배편 도착할 시간에 버스를 대어 놓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하지 않는지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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