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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언제 : 2020.12.02(수) 10:14 - 15:09 (약 4시간 55분)

 

ㅇ코스 : 닭목령 - 맹복령 - 제1쉼터 - 제2쉼터 - 고루포기산 - 전망대 - 행운의 돌탑 - 능경봉 - 대관령 -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약14.5km)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불암님 leading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2개소) : 두루포기산, 능경봉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닭목령(10:14), 맹덕봉(11:02), 고루포기산(12:23) → 점심식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1터널 안내판(13:33), 능경봉(14:25), 대관령 휴게소(15:09)

 

ㅇ 서울 태능역 출발(06:50),    닭목령 도착(10:10)   약 3시간 20분 소요

    대관령 휴게소 출발(16:10), 태능역 도착(19:27)   약 3시간 17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산행하기 좋음.

                      아침에 도착하니 약한 눈발이 내렸으나 오후에는 그침.

                      내리막은 주로 음지여서 내리막 내려갈때는 주의가 요망됨

                     * 아이젠이나 롱스패치 할정도는 아니였슴.

                     * 등산로 중간중간 휴게시설이 있었슴(의자등)

ㅇ 날머리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상행방향)에는 식당, 화장실등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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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12일 <진고개-대관령-닭목령>까지 무박 산행이 있었는데 나는 그때 삼양목장에서 곤신봉가는 길을

못찾아서 삼양목장 정문방향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그곳에서 할 수 없이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다시 선자령으로 

올라가서 대관령까지 가다보니 도저히 시간이 부족하여 아쉽지만 <대관령-닭목령>구간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지난번 가지 못했던 <닭목령-대관령> 구간을 산행하게 되었다.

도착해보니 눈이 살짝 내리기 시작했지만 바람이 불지 않고 오후에는 눈이 멈춰서 산행하는데

큰 애로는 없었지만 내리막길은 주로 음지여서 주의가 요망되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약 20여명이 오붓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대관령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백두대간(닭목령-대관령)

ㅇ코스:닭목령-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 ㅇ오랜만에 안내산악회로 백두대간길을 산행했다. 닭목령에 도착하니 눈이 살짝 내리기 시작한다. 오후부터는 눈이 오지않아서 산행하는데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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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목령 - 맹덕봉

이곳 닭목령에 10:10에 도착,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한다(10:19)

이곳 닭목령은 3번째 오게된다

10:19

처음에는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10:23)

조금 가다가 임도가 끝나고 등산로로 접어든다(10:28)

산죽길~~(10:30)

10:34

10:40

다시 도로를 만난다(10:45)

10:45

도로를 따라가다가 다시 등산로로~~(10:52)

오르막길 시작(10:56)

▲ 맹덕봉 - 왕산제1쉼터

맹덕봉에 도착했다(11:02). 이곳에서 잠시 휴식들~~

11:02

왕산제1쉼터를 향해서~~(11:03)

11:03

11:04

11:10

저 봉이 고루포기산(11:12)

중간 중간 휴게 시설이~~(11:14)

▲ 왕산제1쉼터 - 왕산제2쉼터

왕산 제1쉼터에 도착(11:18)

11:20

11:23

11:26

11:42

▲ 왕산제2쉼터 -고루포기산

왕산제2쉼터(11:54)

12:00

12:03

12:06

12:08

12:16

12:17

▲ 고루포기산 - 전망대

고루포기산 정상 도착(12:23)

백두대간 인증을~~

12:28

정상에서 능경봉 방향으로~(12:31)

12:35

12:38

▲ 전망대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

저 앞에 전망대가 보인다(12:43)

전망대에서 횡계리방향을 담아보지만 흐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12:55)

이곳 전망대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는다

전망대에서 다시 내리막길을~~(13:00)

13:04

 

13:13

13:15

샘터인데 왜 샘터인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없다(13:29)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1터널 안내판 - 능경봉

이 곳 바로 밑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터널이다(13:33)

다시 오르막~~(13:35)

오르다가 영동고속도로를 담아본다~~(13:36)

저 앞에 보이는 우측 높은 봉이 능경봉이다(13:38)

13:45

줌을 당겨서 본 능경봉~~(13:51)

능경봉 오르는 등산길(13:57)

행운의 돌탑방향으로~~(14:01)

14:07

저 앞에 있는것이 행운의 돌탑이다(14:15)

행운의 돌탑~~

다시 능경봉을 향해서~~(14:20)

▲ 능경봉 -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상행)

능경봉 도착. 백두대간 인증을~~(14:25). 뒤에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14:27

 

14:29

 

대관령으로 가다가~~(14:33)

저 앞에 선자령쪽이 보인다~~(14:34)

대관령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이 음지라 미끌어워서 조심 조심 하산을~~(14:38)

14:40

산불감시초소~~(14:53)

내려왔던 길을 담아본다(14:53)

14:54

14:54

14:55

14:56

14:58

15:00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15:01)

이곳은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하행)이고 능경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다(15:04)

15:07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상행)을 향해서~~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상행)에 도착했다(15:09)

이곳 화장실에서 간단히 땀을 닦고 환복을~~ 마스크를 쓰고 하려니 모든것이 서툴다.

그래도 흐린 날씨였지만 무사하게 산행을 끝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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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가평군 외서면과 양평군 서정면에 걸쳐 있는 해발 755m의 화야산.

            북한강이 산 북쪽으로 청평호를 이루면서 감싸고 돌아 남쪽으로 행해 나란히 흘러나가는 가운데 있어

           산행중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 정상 북쪽 끝에 위치한 뾰루봉(709m)과

           서쪽 능선 위에 일구어진 고동산(600m)이 모두 화야산에 딸린 봉우리라 할 수 있다. 

 

ㅇ 언제 : 2020.11.28(토) 09:32 - 17:07 (약 7시간 25분 소요)

 

ㅇ 코스 : 사기막 - 고동산 - 화야산 - 절고개 - 뾰루봉 - 뾰루봉식당 (약15.8km)

 

ㅇ 인증장소 : 화야산 정상석(명산100+)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산행을~    토요일인데도 산객들이 거의 없었다.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청평역(08:37), 청평 버스터미널(09:00), 사기막 정류소(09:33), 고동산(11:16)

    화야산(12:49) → 점심식사→ 절고개(14:15), 뾰루봉(15:15), 뾰루봉 식당(16:57)

 

ㅇ 등산로 상태

    - 사기막 - 고동산 : 아스팔트 길을 가다가 등산로 입구부터 정상까지는 급경사 오르막

    - 고동산 - 화야산 : 몇개의 봉을 오르내리지만 갈만했슴

    - 화야산 - 뾰루봉 : 수많은 봉을 오르내려야 하며 등산로도 암석이 많아서 어려웠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무척 길게 느껴진 구간이였슴

    - 뾰루봉 - 뾰루봉 식당 : 거의 급경사 내리막이 많고 암석이 많아서 위험하고 빨리 걸을 수 없었슴.

    * 결론적으로 화야산- 뾰루봉 - 뾰루봉식당 구간은 자신 있는 사람만 도전하고 나머지는 비추.

      화야산은 고동산-화야산 정도만 가는것이 좋겠슴.

      또 겨울철에는 화야산 코스는 위험하니 비추.

 

ㅇ 전철로 화야산 가는 방법

    - 상봉역(07:45) 전철 타야 함 → 청평역 하차 후 청평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감 →

      청평버스터미널에서 09:10출발 30-2번 버스탑승(삼회리방향)

      사기막 또는 야밀종점에서 하차하여 고동산으로 올라 갈 수 있다.(나는 사기막에서 올라감)

   - 뾰루봉 식당으로 내려와서 길 건너 좌측에 청평가는 뾰루봉 정류소가 있슴.

     청평가는 23번 버스는 많은 편이니 조금 기다리면 탈 수 있슴.

 

ㅇ 사기막을 들머리로 택한 이유는 우선 버스시간을 잘 맞춰서 09:10 버스 타고가면 되고

    날머리를 뾰루봉식당으로 정한것은 그곳에서 청평가는 버스가 많고 또 만약 버스가 없을때도

    청평이 가깝기때문에 택시를 타도 되기때문에 그렇게 선택했다.

    좌우간 화야산-뾰루봉-뾰루봉식당까지 힘들어서 비추고 특히 겨울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사기막 원점회귀할때는 30-2번 버스 시간표를 잘 보고 산행하면 복귀시에도 큰 문제가 없을것 같다.

 

화야산 등산경로 동영상 앱

 

화야산 전철산행

청평역에서 하차하여 청평터미널로 가서 0910 출발하는 삼화리행 30-2번 버스를 타고 사기막에서 하차했다. 등산 종료후에는 뾰루봉식당 길건너에 뾰루봉 버스전류장이 있다. 그곳에서 조금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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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역 - 청평버스터미널

청평역에 도착(08:37). 1번 출구로 나온다.

청평터미널로 가면서 청평역을~~(08:38)

이정표를 보면서 청평버스 터미널로 향한다(08:39)

▲ 청평버스터미널 - 사기막

청평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30-2번 버스 삼회리방향 버스를 타야한다(09:00)

들머리로 가는 삼회리 가는 30-2번 버스 시간표와

날머리인 뾰루봉식당에서 청평역까지 오는 버스인 23번버스 시간표(23번 버스는  자주 있기때문에

뾰루봉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된다. 종점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를 타야함)(08:54)

30-2번 버스 노선도. 화야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사기막 또는  야밀종점에서 하차하여 올라가면 된다.

나는 잘 몰라서 그냥 사기막에서 하차했다. 

▲ 사기막 - 고동산

사기막 정류소에서 하차했다.(09:33)

사기막 표지석이 있는 도로를 타고 끝까지 걸어간다.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다(09:33)

사기막 표지석 옆에 있는 등산 안내도(09:34)

도로를 계속 따라간다(09:43)

09:51

저 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그곳에서부터는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09:55)

여기가 등산로 입구이다. 고동산 방향으로 올라간다(09:55)

낙엽이 많이 깔려있다.(09:57)

10:00

고동산이 1.1km(10:12)

어느정도 올라가서 뒤를 돌아보고서~~(10:13)

고동산 올라가는 등산로가 가파르고 또 중간중간 암반도 많다(10:14)

10:20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10:22)

10:25

10:29

10:39

10:46

10:46

올라가야 할 방향을~~(10:49)

10:52

저 앞 봉이 고동산인가?. 나중에 올라가보니 아니다. (10:55)

역시 고동산 정상 봉이 아니였다(10:57)

저 봉도 고동산 정상이 아니였다(11:02)

11:06

우측 시그널방향으로~~(11:07)

완전 악산 형태다~~(11:08)

앞에 보이는 봉이 고동산(11:11)

저 위가 고동산 정상이다(11:14)

▲ 고동산 - 화야산

고동산 정상 도착(11:16). 사기막 들머리에서 1시간 44분 소요되었다.

고동산 정상에서~~. 저 멀리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도 보였다.

11:17

고동산 정상에서 화야산방향으로 조금 가다가~~(11:27)

11:27

11:36

 

화야산이 2.5km 남았다(11:49)

11:50

등산로에는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서 어느때는 등산로 식별을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11:51)

삼회리 내려가는 길이 있다. 많은 산객들이 최단경로이기때문에 이곳으로 올라와서 화야산에 오른다(11:52)

저 앞에 보이는 봉이 화야산 정상(12:10)

12:16

저 앞에 보이는 봉이 화야산 정상(12:26)

저 앞에 보이는 봉이 화야산 정상(12:38)

12:42

▲ 화야산 - 절고개

화야산 정상 도착(12:49). 사기막 들머리에서 약 3시간 17분, 고동산에서는 1시간 33분 소요되었다.

명산 100+ 9번째 인증을~~

12:54

정상을 내려가면서~~(12:55)

정상에서 뾰루봉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니 휴식장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13:02)

위 점심먹은 장소에서 조금 가다보면 봉우리(A지점)가 나오는데 나는 등산로가 낙엽에 쌓여있어서

그냥 직진하여 B방향으로 갔다. 램블러 앱에서 경로이탈이라는 신호가 온다.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뒤돌아가보니 우측 뾰루봉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13:28

13:33

뾰루봉이 3.3km(13:36)

위 이정표에서 뒤를 바라보고 화야산을 담아본다(13:36)

13:44

약 8부능선으로 돌아간다(13:50)

13:58

내리막 경사길~~(14:05)

▲ 절고개 - 뾰루봉

절고개 도착(14:15)

14:20

14:29

또 봉우리를 올라간다(14:34)

14:38

낙엽이 많이 쌓여있고 산객들이 없어서 등산로 흔적을 찾기 어려울때가 가끔 있었다(14:45)

14:49

14:59

15:02

15:11

15:12

저 앞 봉우리가 뾰루봉~~(15:12)

▲ 뾰루봉 - 뾰루봉 식당

수많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뾰루봉 정상 도착(15:15)

화야산에서 뾰루봉까지 약 5km인데 한 10km는 온것 같이 지루하고 힘들었다~~

뾰루봉 정상에서~~저 앞 봉이 화야산인것 같다(15:15)

정상에서 청평시내를~~(15:15)

15:15

뾰루봉에서 이제 하산. 조금 가다보면 저 앞 이정표처럼 바로 좌로해서 뾰루봉식당으로 내려가야 한다(15:18)

15:26

내리막길도 장난이 아니다.(15:29)

15:33

15:24

15:38

15:39

15:48

15:53

16:05

16:12

16:12

어느정도 밑에 내려왔다. 좀 안심이다. 어두워질까봐 걱정을 하면서 내려왔는데 다행~~(16:42)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식당. 이제 다 내려왔다(16:56)

이곳에서 배낭정리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내려간다

16:57

그 유명한 뾰루봉식당(16:57)

뾰루봉식당에서 길건너 좌측에 보면 레이크리조트 간판 좌측에 버스정류소 간판이 보인다.

그곳으로 가서 설악에서 청평가는 버스를 기다린다(16:59)

뾰루봉 버스 정류장(17:00). 이곳에서 조금 기다리니 설악갔다가 돌아오는 23번버스가 와서 청평버스터미널까지 갔다.

청평시내에 들어와서 "청평연돈까스"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17:16)

17:19

치즈 돈까스로~~(17:27)

돈까스를 자르니 치즈가 듬뿍 그 안에 있었다~~(17:27)

맛있게 요기를 하고 청평역으로 가서 상봉역 가는 전철을 타고 집으로~~

이번 등산은 특히 화야선→뾰루봉→뾰루봉식당 구간이 힘들었다. 그래도 해가 지기전에 하산해서 다행.

돈까스집 여사장님이 혼자 등산다니시면 위험하다고 충고를 하신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무릎이 아프네 하면서 이런 등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혼자 다니고 있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보람된 산행을 마친다. 또 산행간 등산객들도 없어서 마스크를 벗고 산행하니

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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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1.25(수) 10:36 - 15:50 (약 5시간 14분 소요)

 

ㅇ 코스 : 1호선 명학역 - 관모봉 - 태을봉 - 슬기봉 - 무성봉 - 4호선 대야미역 (약 11.5km)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

 

* 코스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나

  태을봉-슬기봉구간은 암반구간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슬기봉에서 게단으로 내려간 후 부터는 완전 트레킹코스로 걷기 너무 편했다.

 

* 슬기봉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화장실이 있었는데 큰 화장실은 폐쇄했고 그 옆에 

  간이 화장실은 사용할 수 있었다.

 

* 등산로 전 구간에 앉아서 쉴수 있도록 의자등이 잘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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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초에는 전철이용 연천 고대산을 갈려고 했는데 그 옆에 종자산까지 가기는 힘들어서 수리산으로 변경했다.
고대산+종자산은 차후 안내 산악회를 이용하여 1일 2개산행을 하려고~~

오늘은 1호선 명학역-관모봉-태을봉-슬기봉-무성봉-4호선 대야미역까지 걸었다.

지난주 남양주시 주금산 같은경우 산객들이 없어서 나는 마스크를 벗고 산행했었는데

이곳은 평일이지만 서울근교라 많은 산객들이 산행을 하고있었고 또 반대방향에서 오시는분들과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요즈음 아무리 산이라 하더라도 서로 근접거리 또는 마추칠 경우에는

본인뿐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행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이번에 산행하면서 보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행하시는 분. 

그리고 벗고 걷다가 앞에서 사람이 오면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매너있는 분들도 있었지만

반대편에서 마스크도 착용하지않고 걸어오는 사람들과도 많이 조우하게 되었고

일부는 마스크도 쓰지않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경우도 꽤 있었다.


코로나가 확산되고있는 이런 시기에 아무리 산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시민정신이 더 필요해지는것 같다.

 

 

* 처음 명학역에서 내려서 육교 좌측으로 내려와서 가다가 우회전해야 하는데 나는 처음에 잘몰라서 우측방향으로

 가다보니 한바퀴 돌게되었다. 

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2543297/

 

수리산 전철산행

오늘 최초에는 전철이용 연천 고대산을 갈려고 했는데 그 옆에 종자산까지 가기는 힘들어서 수리산으로 변경했다. 고대산+종자산은 차후 안내 산악회를 이용하여 1일 2개산행을 하려고~~ 오늘은

www.ramblr.com

▲ 명학역 - 관모봉

1호선 명학역에서 육교 좌측 계단으로 내려와야 한다. 나는 좌측으로 내려왔지만 우측길로 가서 함참을 빙 돌았다

물어 물어 간신히 등산로 입구를 찾아 올라가서 보니 뚜루쉼터가 있었다.(10:56)

등산로상태는 양호했고 그리 어렵지 않았다(10:58)

중간 중간 이런 쉼터도~~healing하기 좋은것 같다.(11:01)

쉼터옆에 있는 이정표. 관모봉 방향으로~~(11:01)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잇었다. 관모봉방향으로~~(11:05)

11:15

관모봉 방향으로~~(11:30)

11:30

저 계단만 올라가면 관모봉이다(11:35)

11:40

▲ 관모봉 - 태을봉

관모봉 도착

관모봉(11:43)

관모봉에서 관악산을~~~(11:43)

관모봉에서 청계산방향을~~(11:43)

이 앞에 있는 산은 모락산같은데~~(11:43)

관모봉에서 하산하여 태을봉 방향으로~~(11:50)

11:50

12:02

12:08

▲ 태을봉 - 슬기봉

태을봉에 도착(12:10)

태을봉에서 명산100+ 8번째 인증을~~(12:13)

태을봉을 하산하면서~~(12:16)

슬기봉 방향으로~~(12:16)

태을봉에서 내려오면 바로 병풍바위가 있다. 뒤쪽 계단으로 우회하여 내려가야 한다(12:19)

병풍바위 위회하는 계단(12:20)

 

12:26

제일 좌측 봉우리 바로 밑이 슬기봉이다(12:28)

슬기봉 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태을봉을 담아본다(12:38)

태을봉-슬기봉 구간은 암반구간이 많이 있다(12:40)

12:51

12:53

13:03

13:03

13:04

슬기봉방향으로 가다가 지나온 계단을 담아본다(13:06)

13:08

13:45

슬기봉 계단(13:52)

▲ 슬기봉 - 임도오거리

슬기쉼터인데 지도상 이곳이 슬기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13:56)

슬기봉에서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담아본다(13:56)

슬기봉에서 조금 올라가면 수암봉 가는 길이 나온다(14:01)

수암봉 가는 길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14:01)

일단 수암봉 가는 길로 가본다(14:03)

수암봉 가는 길 계단위로 올라가서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14:04)

저 앞에 보이는 봉이 태을봉

이 부분에서 다시 뒤로 돌아갔다(14:04). 수암봉까지 갈 수 없어서~~

다시 수암봉 가는 길 입구까지 와서 임도5거리 방향으로 내려간다(14:09)

임도오거리 방향으로~~(14:14)

14:18

14:24

임도오거리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니 좌측에 전망대가 있었다(14;27)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길이 너무 편하다(14:31)

내려가다 보니 화장실이 잇었는데 폐쇄되어 있었다.(14:35)

우측에는 간이 화장실이 있었다

14:35

슬기정 정자(14:37)

▲ 임도오거리 - 무성봉

임도오거리 도착(14:40)

임도오거리에서 저 앞 봉쪽으로 바로 직진한다(14:41)

최초에는 좌측길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중강 능선길로 올라갔다.

길이 너무 편하다(14:50)

14:56

14:59

▲ 무성봉 - 대야미역

무성봉에 도착(15:00)

15:01

15:07

15:09

15:14

15:24

먼지털이기가 있는 곳에 왔다(15:32)

이곳ㅇ네서 대야미역 방향으로~~

바로 밑에 아파트가 있었고~~(15:34)

계단 내려가서 우측 길로 간다(15:35)

길을 계속 따라가니 대야미역이 보인다(15:39)

4호선 대야미역(15:41).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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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1.22(일) 10:58 - 15:20(약 4시간 22분)

 

ㅇ 코스 : 몽골문화촌 - 주금산 갈림길 - 철마산 갈림길 - 정상 - 주금산 갈림길 -  몽골문화촌

            (시계방행 원점회귀 약 10km)

 

ㅇ 몽골문화촌 시설 : 공용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었다. 음심점은 있었으나 상점은 없었음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몽공문화촌 버스정류장(10:54), 주금산 갈림길(11:41), 천마산 갈림길(12:05), 주금산 정상(12:59) → 점심식사

    주금산 갈림길(14:40), 몽골문화촌(15:20)

 

ㅇ 누구랑 : 혼자서 전철 산행

 

-----------------------------------------------------------------------------------------------------------------     

상봉역에서 마석역까지 전철로 가서 마석역에서 몽골문화촌까지 버스로 갔다.
(그곳까지 버스가 자주 없다.)

참고로 마석역 1번출구에는 버스 안내판이 없다. 즉 버스정보를 알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지난 주 축령산갈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남양주 시청 담당과에 전화를 해서 민원을 제기했다.

답신결과 12월초까지 설치한다고 한다.

그러면 버스교통정보를 확인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것은 마석역- 몽골문화촌까지 가는 버스는 330-1, 330-2, 33번 버스까지만 확인했다.

몽골문화촌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주금산까지는 좌측코스로 올라가서 우측코스로 내려왔다. 
늦가을을 보내면서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계곡 물소리들으며 조용한 산길을 아무 생각없이 혼자서 걸었다.

휴일임에도 산객이 거의 없어 마스크를 내리고 걸으니 공기냄새가 향기로운듯~
정상부에서 상고대를 보게되는 행운도~~

 

마석역 1번출구. 약 1주일만에 다시 오게 된다.

버스정류소임에도 버스 안내판이 하나도 없다. 외지인들은 당황할수밖에~ 그래서 축령산 갔다 온뒤

남양주시청에 전화를 했다. 답장이 왔는데 곧 설치할 예정이라고~~ 다행이다

마석역에서 330-1번 버스를 탔다. 이 버스는 청량리에서 출발한다.

▲ 몽골문화촌 버스정류장 - 주금산 갈림길(A지점)

몽골문화촌에서 하차하면서~~

몽골문화촌 버스 정류장(10:54)

11:08

등산준비를 하고 등산로 입구에서~~(11:08)

한참은 이런 도로를 따라서 올라간다(11:11)

11:13

11:14

산마루라는 상호가 보인다. 등산로는 저 앞에 콘테이너와 집 사이에 있는 통로를 그냥 지나가면 된다(11:16)

계곡물을 지나고~~(11:20)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11:24)

도로옆 계곡물을 담아본다.(11:24)

11:26

도로가 좁아지면서 이제는 등산로로 접어든다(11:28)

▲ 주금산 갈림길 - 철마산 갈림길

이곳에서는 주금산 올라가는 길이 좌. 우로 해서 올라갈 수 있다.(11:41)

나는 시계방향으로~~

위 갈림길이다. 좌.우 걸리는 거의 비슷하다.(11:41)

11:47

삼림욕장에 온 기분~~(12:04)

▲ 철마산 갈림길 - 만나는 지점(B지점)

좌측길은 철마산으로 가는 등산로. 우측은 주금산 방향(12:05)

중간중간 이런 쉼터도 만들어져 있다.(12:13)

좌로는 음현리로 내려가는 길.(12:14)

큰 소나무가 있어서~~(12:16)

12:18

운무때문에 시계가 ~~~(12:20)

12:34

헬기장 도착(12:35)

헬기장 바로 밑에는 이런 정자가~~ 운무때문에 조망도 없고해서 그냥 통과.(12:36)

첫 밧줄구간.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다.(12:39)

12:41

12:42

▲ 만나는 지점(B지점) - 주금산 정상

이 지점은 몽골문화촌 등산로 입구에서 좌.우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는데 서로 만나는 지점이다.(12:44)

12:46

정상부에 가까이 오니 상고대를 볼 수 있었다.(12:51)

12:58

12:58

▲ 주금산 정상 - 갈림길(B지점)

주금산 정상 도착. (12:59)

정상에 있는 이정표. 포천 베어스타운으로 내려 가는 길도 있었다.(12:59)

정상석이 옆에 또 있었다.(12:59)

정상에 있는 이정표.(12:59)

정상에 아무도 없어서 약 10분간 기다리니 두분이 올라오신다.

그래서 인증촬영을 부탁해서 명산 100+ 7번째 인증을~~(13;10)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정상부를 담아본다.(13:11)

하산하면서 정상부에 있는 상고대를~~(13:14)

13:14

13:15

13;17

13:20

독바위. 운무로 잘 보이지 않는다. 한 산객이 위에 올라가 있다.(13:25)

▲ 갈림길(B지점) - 주금산 갈림길(A지점)

갈림길에 도착했다. 시계방향으로 하산.(13:26)

13:26

13:40

13:43

13:44

13:51

13:55

서리산이 보인다.(13:55)

비금리방향으로~~(13:56)

비금리방향으로~~(13:58)

이곳 의자에 앉아 점심을~~(14:01)

하산하는 길.(14:29)

14:30

14:36

▲ 주금산 갈림길(A지점) - 몽골문화촌

저 아래 지점이 최초 좌.우로 갈라지는 지점이였다. (14:40)

나는 저 지점에서 시계방향으로 갔다.

14:47

14:47

14:48

14:51

14:51

14:56

14:58

저 아래 계곡물을 지나야 한다. 지금은 계곡물이 소량이니 건너는데 문제가 없었다.(15:01)

그런데 저 계곡물을 무심코 건너갔는데 난데없는 멧돼지가 누워져 있었다. 순간 깜짝 놀랬다.

아까 올라올때는 없었는데~~그런데 자세히 보니 폭획해서 사살된 멋돼지였다.

 

사살된 멧돼지~ 그 옆에는 새끼 멧돼지 사체 한마리도 있었다.(15:03)

감이 많이 매달려있다.(15:08)

몽골문화촌도착.(15:18)

15:26

몽골문화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33번 버스가 온다. 마석역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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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부 전문병원 진료를 받아보다

내 발바닥 통증의 원인이 혹시 발가락등 관절의 구조적인 문제가 혹시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11.18(수) 족부전문인 D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러 갔다.

 

그래서 병원가서 일단 접수하고 X-ray를 찍었다.  x-ray 찍을때 바닥을 밟은 상태에서

발 모양을 찍어야 한다는것이다. 즉 발바닥에 압력이 주어졌을때를 고려하여 촬영하는것은 일리가 있는것 같았다.

 

진료실에 들어가니 옆 방 진료를 다 보시고 내가 있는 방으로 오셨다.

두분이 들어오셨는데 한 분은 자리에 앉아서 내 x-ray를 display 시키고

이 원장님은 서 있는 상태에서 나한테 증상등 질문도 없이 x-ray 결과를 보더니 이런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런데 왜 수술해야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설명을 해주지 않으니~~

 

내 좁은 소견으로는 내과선생님들은 위내시경등 하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대체적으로 정형외과 선생님들은 그런면에서 좀 소홀하신것 같다.

 

일단 저런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는 되지 않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그리고 수술여부는 잘 판단하라고 하신다.

진료 후  x-ray 를 CD로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최초 발바닥이 아파서 갔던 회사옆 정형외과에서 X-ray 찍었을때는

그 원장님이 발가락 뼈는 이상없다고 했었는데 이상해서 11.23(월) 회사 옆 그  정형외과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다.

아마 이 정형외과에서 찍은 사진은 X-ray 찍을때 압력을 주지않고 찍어서 정상으로 나온것 같고

족부정형외과에서는 서서 찍었기 때문에 발바닥이 압력을 받아서 발가락에 문제가 있는것이 확인된것 같았다.

좌우간 나는 족부전문병원에서 찍은 x-ray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다른 족부 전문병원에 다시한번 가보고

그 병원에서도 수술하라고 하면 수술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리니

원장님께서는  그 족부전문병원 원장님은 족부분야 유명한 분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수술하면 오히려 더 나쁠 수 도 있으니 일단은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신다 ~~

그러면서 진료의뢰서를 끝어 주신다.

그러면서 k대학병원도 족부분야 유명하다고  알려주신다.

그래서 K대학병원  예약을 했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서 겨우 2021년 2월초로 예약했다. 

 

최초 회사 근처 정형외과에서 찍은 왼발 사진(압력을 주지 않고 찍은 사진이다)

D 정형외과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서서 발바닥에 압력을 주고 찍은 사진.

두번째 발가락이 약간 일자가 되지않는것을 볼 수 있었고 이것이 통증의 원인이라고 정형외과 원장님은

말씀하시고 그 부분을 수술해야 한단다.

<오른발은 이상없는데 좌측발 2번째 발가락 중족골 위부분이 아래부분과 똑바르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K대학병원 진료(2021년 2월초 최초 진료)

ㅇ 2월초 : 오래 기다렸다가 겨우 진료를 받았다.

              발을 이리저리 만저보신다. 일단 약 1달분 처방 받았다.

             그리고 초음파검사, 뼈 spect검사와 발도장 검사를 받고 3월초 진료를 하자고 한다

 

ㅇ 3월초 진료 :  2월중순에 발 초음파검사+ bone spect검사+ 발도장 검사를 한 후 3월초 2차 진료

                     발가락 변형이 그리 심하지 않기때문에 아직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약 2개월 분 처방받고 3개월 후 진료받을 예정이다.

 

       * 검사를 받는 영상의학과에서는 검사결과는 진료과에서 받아보라고 한다.

         그런데 막상 진료받을때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다. 환자입장에서는 답답할뿐~~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영상의학과에가서 아래와 같이 판독결과를 요청했다

---------------------------------------------------------------------------------------------------------

   * 왼발 검지 초음파 판독결과

          1. irregular hypoechoic lesion at 2nd MTP joint

               -- with significant vasculariy

               → R/O synovitis

 

         2. patent flexor digitorum tendon, 2nd MTP joint

 

 

   ㅇ 왼발 bone spect  검사 판독결과

 

       [소견]

 

        * 임상소견 : Lt  foot 2nd  metatarsal head plantar  site pain

 

       * 방사성 의약품 : Tc-99m HDP 15mCi i.v.  Lt antecubital

 

       * 영상소견

 

         Lt foot 2nd MTP jt 부위에 focal active lesion이 관찰됨

         Lt foot 3rd MTP jt 에도 mild focal active lesion 이 관찰됨

         L4/L5 의 facet jt 부위에  mild active lesion 이 관찰됨 

 

      * 뼈 / 연조직 비 -2.7

 

         [판정]

 

              1. Focal active lesion : Lt foot 2nd MTP jt.

 

              2. Mild focal active lesion : Lt foot 3rd MTP jt.

 

             3. Mild active lesion : Rt face jt of L4 / L5.

----------------------------------------------------------------------------------------------

나름 해석해보고 인터넷으로 의사선생님들께 질의한 결과는

 

        

         "두번째 발가락 중족골 발가락 관절 근처에 있는 발가락 굽히는 힘줄에 혈관들이 자라있어서

         이를 미루어 볼 때 힘줄막에 있는 염증 소견이 아닐지 모르겠다.'라는 소견입니다.

         이는 보행불균형등, 2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보다 더 긴 분들 등에서 해당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발생하는 통증있는 분들의 소견입니다."

----------------------------------------------------------------------------------------------------

 

     →  그리고 3월말 최초 갔었던 D정형외과 다시 다른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검지발가락 중족골이 좀 길다고 챠트에 적혀있다고 한다. 내가 그냥 x-ray 볼때는

       길은것 같지 않은데 아마 의사분들이 볼때 길은것으로 판정이 되었고

       그렇다면  그것때문에 계속적인 압력을 받아서 그쪽 힘줄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모양이다.

     

         6월초 K대학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교수님은 검지발가락이 약간 휜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지금같이 개인맞춤 깔창+중족골 실리콘 패드를 착용하면서 생활을 하고 약 처방없이 6개월 후에 오라고 하신다.

         

 

 

 

   

   

 

- 4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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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어디 : 경기도 남양주시의 수동면 외방리와 가평군 상면 행현리의 경계에 위치한 축령산(886.2m).

 

ㅇ언제 : 2020. 11.12(목) 10:36 - 15:47 (약 5시간 11분)

          * 축령산 휴양림 매표소-축령산-절골-서리산-휴양림 매표소 환종주는 약 4시간 32분 정도 소요됨

 

ㅇ코스 : 축령산 버스정류장 - 휴양림 매표소 -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정상 - 절골 - 서리산 - 

           휴양림 매표소 (약 12.9km)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휴양림 매표소(11:19),  수리바위(12:15),      남이바위(13:03), 축령산 정상(13:34) → 점심식사

    절골(14:12),              서리산 정상(14:44), 휴양림매표소(15:51)

 

ㅇ 인증장소 : 축령산 정상석(명산 100+)

 

ㅇ 누구랑 : 홀로 전철산행

 

<Tip>

ㅇ 마석-축령산 휴양림가는 버스는 30-4 번인데 자주 가지 않는다. 

   ★마석역 → 축령산 휴양림 출발 0615, 0750, 0915, 1045, 1225, 1410, 1550, 1755, 1950, 2120

   ★축령산 휴양림 → 마석역 출발 0645, 0830, 1000, 1125, 1310, 1500, 1635, 1840, 2030, 2150

ㅇ 만약 30-4번 버스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33번, 30-5, 30-6번 버스를 타고 가양초등학교 전 정류소인

    축령산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축령산 휴양림까지 약 3.2km를 걸어가야 한다(약 25-30분 소요)

ㅇ 축령산 휴양림 입장료 : 1,000원

ㅇ 수리바위 - 남이바위 - 축령산 정상까지는 암반이 많아서 속도를 낼 수 없고 절벽구간도 있다.

    절골 - 서리산 정상까지는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서리산을 지나산 철쭉동산 조금지나 주차장까지는 내리막이 많고 또 등산로에 낙엽이 많아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되었다.

---------------------------------------------------------------------------------------------------------------------------

오늘 상봉역에서 전철을 타고 마석역에 내려서 축령산을 갔다.

축령산은 약 10여년 만에 다시 오게되었다.


마석역1번출구로 나와서 축령산 가는 30-4번 버스를 탑승하려는데 언제 오는지도 버스번호표와 정류장등이

표시된 버스안내판이 전혀없다. 여기 대한민국 맞어??

할수없이 휴대폰검색해서 축령산방향으로 가는 다른버스인 33번 버스를 타고 최기 버스정류소인 축령산 버스정류소

까지 가서 그곳에서부터 축령산 휴양림까지 약 3.2km를 걸어갔다.
완전 등산시작하기도 전에 기운 다 써버린 꼴~~
좌우간 겨우 도착하여 축령산-서리산 일주하고 늦게 상경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거의 없었다.

완전 내가 축령산을 전세낸 느낌. 지나가는 가을을 호젓이 혼자 만끽한 산행이랄까~~~

30-4번 버스가 없어서 33번 버스를 타고 지도상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축령산 휴양림 매표소까지

약 3.2km를 걸어서 갔다.

동영상 relive 앱.

▲ 마석역 - 축령산 휴양림 매표소

마석역 1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서 30-4번 버스를 타면 된다.(09:26)

그런데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버스안내판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귀가해서 그 다음날 남양주시청에 전화했다.

버스안내판 설치를 해주면 좋을것 같다고~~

2020.11.19 남양주시청에서 12월초까지 버스안내판을 설치하겠다는 문자 답신을 받았다.

앞으로는 마석역 오시는 분들이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

마석역에서 30-4번 버스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축령산방향으로 가는 33번, 30-5, 30-6번 버스중 제일

먼저 오는 33번 버스를 탑승하고 가서 가양초등학교 전 정류소에서 하차했다.(10:33)

가양초등학교 전 정류소에서 하차하고 33번 버스는 좌측도로로 갔다. 나는 우측 도로를 따라 3.2km를 걸어갔다.

축령산 정류소

축령산 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안내판.(10:33)

조금 걷다보니 터널이 나온다.(10:49)

드디어 30-4번 버스 축령산휴양림 종점이 나온다(11:17)

▲ 축령산휴양림 매표소 - 수리바위

축령산휴양림 매표소. 입장료는 1,000원. 물론 65세 이상은 무료였다(11:19)

관리사무소(11:30)

길을 따라 가다가 우측 축령산 이정표방향으로 간다

11:31

산림속 공기냄새가 너무 좋았다. 아무도 없어서 답답한 마스크는 배낭에 넣고 걸었다.(11:35)

11:37

등산로 입구에 잇는 산행 안내판(11:44)

휴양림을 조금 벗어나니 드디어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11:44)

11:47

11:47

11:52

11:53

주차장에서 능선위까지 올라와서 이곳부터는 능선위로 계속 걸어간다.(12:01)

수리바위까지 먼저 간다.

▲ 수리바위 - 남이바위

수리바위 도착(12:15)

밧줄구간이 처음 나왔다.(12:23)

12:27

큰 소나무가 있어서~~(12:28)

능선 삼거리이다.(12:37)

13:00

▲ 남이바위 - 축령산 정상

남이바위 도착.(13:03)

남이바위에 있는 이정표. 정상까지는 720m.

13:05

남이바위를 지나서 이런 절벽구간도 지나야 한다~(13:07)

13:09

13:12

아래를 담아보았다~~(13:22)

정상까지 150m.(13:23)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13:32)

▲ 축령산 정상 - 절골

드디어 축령산 정상 도착~~(13:34)

명산 100+ 인증을~~

정상에 있는 이정표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이런 게단이 나온다.(14:04)

▲ 절골 - 서리산 정상

이곳이 절골이다. 이곳에서 휴양림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14:12)

나는 좌측 서리산방향으로 go~~

절골에서 서리산 가는 등산로는 넓은 도로같다. 길이 너무 좋아서 속도를 낼 수 있었다.(14:24)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고는 경사도 완만했다.

14:25

14:28

14:30

널은 등산로가 끝나고 서리산방향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온다~~(14:34)

계단위에서 저 멀리 축령산 정상(제일 좌측 봉)을 담아본다.

▲ 서리산 정상 - 휴양림 매표소

서리산 정상 도착.(14:44)

정상에 있는 이정표~~

서리산에서 하산하면서 서리산 정상부를 담아본다.(14:52)

철축동산들~~(14:53)

봄에 철쭉이 만개되면 그 모습이 한반도 지형을 닮았다고 한다~~(14:57)

14:57

14:57

14:58

15:12

급경사 하산길.(15:24)

15:31

내리막에 낙엽이 많이 쌓여서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5:31)

15:39

15:40

15:42

주차장까지 내려왔다.(15:49)

15:51

휴양림매표소를 나오면서~~(15:52)

30-4번 버스 정류장이며 종점이다.(16:04)

종점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30-4번 버스 시간표를 담았다.(16:20)

16:20

약 40여분 기다려서 16:35 버스에 탑승했다~~~(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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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언제 : 2020.11.09(월) 10:26 - 14:05 (약3시간 39분 소요)

ㅇ코스 : 우이역 - 우이 탐방지원센터 - 우이령 정상 - 전망대 - 석굴암삼거리 - 교현리 탐방지원센터(왕복) 약 13.2km

* 화장실(2개소) : 우이 탐방지원센터 바로 밑, 우이령 정상 바로 밑,

 

지난주 11.4(수)은 우이령길을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왔는데 오늘은 우이동-교현리까지 왕복으로 갔다왔다.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오봉을 바라보면서 우이령 숲속길을 걷는것은 큰 기쁨이였다~~

 

▲ 북한산 우이역 - 우이령길 탐방지원센터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한다(10:26)

우이령길을 가다가 우측 우이암을 담아본다(10:35)

실제는 우이암이 관음암이라고 지난주 해설사께서 말씀하신다. 왜냐면 저 위치가 우이동이 아니란다.

우이탐방지원센터까지 1.7km(10:38)

10:42

10:54

10:56

10:57

10:57

우측에 보이는 바위가 실제 구역상 우이동에 위치하고 있고 우이암이라고 해설사께서 지난주 말씀하신다(11:03)

▲ 우이령길 탐방지원센터 - 우이령 정상

우이령 탐방지원센터에 도착(11:05)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국립공원공단에서 카톡으로 보내 준 QR코드를 찍고 들어간다.

우측에 우이암이 보인다(11:13)

우이령길 들어서면서 좌측에 보이는 저 봉이 영봉같은데??(11:15)

우이령 길 단풍과 낙엽을 바라보면서 걷는것은 큰 healing가 되는것 같다(11:22)

11:27

11;29

▲ 우이령 정상 - 교현리 탐방지원센터

우리령 정상이다. 정상에는 북괴군 탱크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대전차장애물이 설치되어 있다(11:32)

대전차 장애물 있는 곳이 우리령 정상이다(11:32)

우이령 정상을 넘어가서 우이령 정상을 담아본다(11:34)

우이령 정상에서 조금 넘어가면 우측에 저런 휴식 장소가 나온다(11:35)

이곳에는 화장실도 있다

우이령 정상에서 조금 가다보면 우측에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오봉을~~(11:44)

11:48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석굴암 삼거리가 나온다(11:52)

약 13년전 석굴암에 가서 주지스님한테 보이차를 대접받은 적이 있었는데~~

11:59

12:12

▲ 교현리 탐방지원센터 - 우이령 정상

드디어 교현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12:19)

이곳에서 그냥 나가면 집까지 가는데 한참 버스를 타고 구파발을 거쳐서 집에 가야 한다.

그래서 이곳 탐방지원센터에서 다시 우이동으로 돌아간다

우이동방향으로 가면서~~(12:31)

12:35

우이동방향으로 가면서 위 계곡물을 이용한 족욕탕이 있었다. 여름에는 잘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12:36)

이곳은 계곡쪽에 출입금지라 탐방객들을 위해 저렇게 배려해준것 같다~~

12:42

교현리 탐방지원센터에서 1km 올라왔다(12:43)

우이동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오봉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12:49)

오봉이 조금 더 보인다(12:51)

오봉이 점점~~(12:51)

오봉이 앞 산에 가려서 다시 감추어질려 한다(12:53)

다시ㅐ 더 보이기 시작한다(12:54)

석굴암삼거리까지 올라왔다(12:55)

오봉이 점점 크게 보인다(12:56)

전망대에 도착했다(13:12)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봉(13:12)

전망대와 함께 오봉을~~(13:14)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가서~~(13:16)

▲ 우이령 정상 - 우이령 탐방지원센터

우이령 대전차장애물에 다시 도착했다(13:17)

우이령 정상을 넘어가서~~(13:19)

13:20

13:20

13:23

13:25

13:25

우측 영봉이 보인다(13:28)

13:28

13:29

▲ 우이령 탐방지원센터 - 북한산우이역

우이령 탐방지원센터에 도착(13:31)

영봉(13:31)

13:38

13:50

13:52

다시 우이역에 도착했다(14:07)

오늘 날씨가 영하라고 일기예보에 나오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니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트레킹하기 좋은 날씨였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 같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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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1.7(토) 10:47 - 14:32 (약 3시간 45분 소요)

 

ㅇ 코스 : 하남시 에니메이션 고 버스정류장 - 검단산 등산로 입구 - 약수터 - 검단산 정상 -

            유길준 묘 - 월남참전 기념비 (약 9.4km)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에니메이션고 버스정류장(10:47), 등산로 입구(10:59), 약수터(11:56), 정상(12:31) → 점심시간

    유길준 선생 묘(14:01), 월남참전 기념비(14:32)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입구와 월남참전기념비 부근에 공용 화장실이 있다.

    검단산 정상 가기 전에 음용 적합판정된 약수터가 있다(식수공급 가능함)

 

ㅇ 검단산 가는 버스 : 30-3번 버스(애니메이션 고 정류소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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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 근교 하남에 있는 검단산에 갔다. 강동역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에니메이션고 정류장에 내려서 천천히 올라갔다. 4년만에 다시 찾은 검단산.
많은 산객들이 올라왔다.
정상에서 지난번 양평까지 riding할때 지나갔던 팔당댐, 양수리가 아래에 보인다.

단풍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높은산에 오르니 기분은 상쾌했다~~

 

▲ 애니메이션고 버스정류장 - 등산로 입구

서울 강동역에서 30-3번 버스를 타고 이곳 하남시 "한국에니메이션 高" 버스정류소에 하차했다.(10:47)

버스에서 하차하여 검단산 등산로 입구를 향해서~~

▲ 등산로 입구 - 약수터

검단산 등산로 입구~~(10:59)

검단산 정상으로~~~ 약 2.4km

햇살을 받으면서 올라간다~~

곧게 뻗은 나무들이 들어서 있다~~

저 앞에 의자들이 있는데 그곳에 약수터가 있다.

▲ 약수터 - 검단산 정상

약수터에 있는 이정표(11:56)

약수터. 물맛이 좋았다. 생수병에 한가득 보충해서 가지고간다.

약수터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니 이런 넓은 공터가 나온다.

검단산 정상은  이곳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경사길을 올라가야 한다.

저 위가 검단산 정상~~

▲ 검단산 정상 - 유길준 묘

12:31

명산 100+ 5번째 도전 인증

정상에서 팔당댐을~~ 미세먼지로 인해서 시야가 흐릿하다.

조금 확대해서~~

정상에 있는 전망 안내도

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유길준 묘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등산로~~

애니메이션고 방향으로~~

급경사를 계속 내려간다~~

중간 중간 이런 휴식장소가 있었다~~

▲ 유길준 묘 - 월남전 참전 기념비

구당 유길준의 묘 앞에 설치된 알림판.(14:01)

유길준의 묘

검단산에서 다 내려오니 월남참전기념비가 있었다.(14:32)

그리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최초 올라갔던 등산로 입구로 갔다.

등산로 입구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었다. 칼국수등등. 

그래도 등산 후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해서는 밀가루음식보다는 흑염소가 좋을것 같아서 올라가면서 찜을 해두었다.

이곳 "검단산 흑염소"식당에서 흑염소탕 한그릇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흑염소탕맛이 꼭 보신탕맛과 비슷한것 같다. 좌우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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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는 족족 (足足) 찌릿하고 아픈 족저근막염, 초기 치료 중요>



# 하이힐을 자주 신는 40대 직장인 A씨는 어느 날부터 침대에서 기상해 첫 발을 떼는 것이 여간 고통스러운 게 아니었다. 발뒤꿈치에서 전해지는 찌릿한 통증 때문이었다. 참을 수 없는 통증에 한의원을 내원한 A씨에게 한의사는 족저근막염 진단을 내렸다. 게다가 잦은 하이힐 착용으로 인한 무지외반증 진단도 동시에 받았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는 막에 생긴 염증 증상을 말한다. 심한 경우 발뒤꿈치뿐만 아니라 종아리 뒤쪽은 물론 허리 통증도 동반한다. 치료를 잘 받으면 95% 이상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보행에 장애가 생기면서 고관절, 무릎, 척추 등 2차적인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족부 질환 한방 치료 전문 두발로 한의원 네트워크 관계자는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려면 발바닥의 원활한 기혈 순환과 면역력 강화 요법을 시행해야 하는데, 발바닥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을 풀어주고 온열감을 전달하는 심부 온열 침 요법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족저근막염 진행 정도에 따라 약침, 물리 치료, 한약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지외반증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에게 잦은 족부 질환으로, 엄지발가락의 중족지관절이 튀어나와 중앙 쪽으로 굽어져 발의 형태가 변형된 것을 말한다. 외관상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신발을 신었을 때 마찰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보행마저 어려워진다.

두발로 한의원 네트워크 관계자는 “수술적 치료 외에 한방의 보존적 치료는 비수술 치료로서 통증과 이에 수반하는 일상의 불편함을 호전시킬 수 있는데, 특히 심부 온열 침 요법은 심부조직에 침을 놓고 일정시간(약 30분) 지속적으로 열에너지를 주입하여 치료한다”면서 “한방 치료의 하나인 온침, 화침을 업그레이드한 이 치료법은 혈류속도의 증가, 염증 제거, 면역력 강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두발로 한의원 네트워크는 족부 질환에 특화된 한의원들이다. 특히 최근 두발로 한의원 네트워크는 홈페이지에 아픈 발의 치료 과정을 안내하는 두발로 인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환자가 ‘아픈 내발 알아보기’ 창에서 증상에 따른 치료 사례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편의를 돕고 있다.

두발로 한의원 중구 다산점의 안근형 원장은 "대표적 족부 질환인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은 과체중, 잦은 하이힐 착용, 평발, 잘못된 보행 습관, 운동부족, 아킬레스건의 긴장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발질환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아픈 발을 치료 했을 때 호전이 되며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라면 쉰다고 자연치유가 되지는 않으니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전신 질환에 대한 주의가 있어야 질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2017-12-27)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09638&code=61171911&cp=du


<새로운 소재·침 개발, 족부질환 특화 한의원> 


'발편안네트워크'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족부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원 네트워크이다. 지난 3년간 새로운 소재의 침 개발 및 족부질환의 진단법과 치료법을 연구해왔으며, 최근 1년 동안 임상에 적용한 결과 초기 족부질환자, 만성 족부통증환자 및 원인을 모르는 족부환자 뿐만 아니라 내과적 요인에 의한 족부질환자들 또한 치료효과가 있음을 인정 받았다.

 발편안한의원 안근형 원장(대한족부진단연구소장)은 "지금까지 한의학에서 침은 그 자극의 정도를 측정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확립한 치료법은 전통적인 침구요법과 과학적 방법을 융합하여 표준화 및 수치화가 가능하다"며, "뚜렷한 치료법이 없던 족부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 원장은 앞으로 표준화와 과학화를 통한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족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일간스포츠는 올 한해 지면을 통해 소개된 여러 브랜드들 중 품질과 서비스의 우수성으로 고객에게 인정받은 파워브랜드들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2016.10.27 권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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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 2020.11.4(수) 10:50 - 14:13 (약3시간 13분 소요)

ㅇ코스 : 우이동 만남의 광장 - 우이령길 전망대 왕복 (8.7km)

 

오늘 60대이상노년층을 위한 "안뜰산잡"교육이 있어서 사전 신청을 하고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은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대한산악연맹 주최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10:00 ~ 15:00 까지 있었다.
등산 이론교육 후 해설을 들으면서 우이령길 전망대까지 왕복 트레킹후에는 광장에서 노르딕워킹 기초교육을 받았다.
빨갛게 물든 단풍을 벗삼아 오봉을 쳐다보면서 우이령길을 걷는것은 큰 기쁨이였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산악연맹이 주최한 60대 이후 노년층을 위한 안뜰산잡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2020.11.4(수) 10:00 - 15:00 까지 진행되었다.

처음 우이동 블랙야크 매장 2층 커피숍에서 접수 및 이론교육과 만남의 광장으로 이동해서 스트레칭 후 

해설을 들으면서 우이령길 걸었고 트레킹후에는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와서

노드릭워킹에 대해 교육 및 실습을 한 후 수료증과 선물을 받고 종료되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중 간식과 생수가 제공되었다.

▲ 우이동 블랙야크 매장

우이동 블랙야크매장 2층에서 접수를~~

교육받은 중에 산에서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절대 버리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면 이 껍질은 말라버리는데 이 껍질을 담람쥐나 새들이 먹으면 위장속에서 다람쥐나 새의 수분을 이 껍질이 전부

빼앗아오기때문에 다람쥐나 새가 죽게 된다는것이다.

보통 산객들은 이것을 먹고 난 뒤에 썩는다고 버리는데 절대 버려서는 않된다는것이다.

좌우간 무엇이든 자기가 가지고 간 쓰레기는 전부 가지고 내려와서 규정된 곳에 버려야 할것이다

이론교육을 마치고 매장밖으로 나와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만남의 광장이 있는데 그곳으로 향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스트레칭 후 우이령길을 간다~~

▲ 우이동 만남의 광장 - 우이령길 전망대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여 우이령길로~~

해설을 들으면서~~

저기 보이는 우이암은 실제 우이암이 아니고 관음암이라고 한다.

실제 우이암은 우이령길을 가다보면 볼 수 있다고~~

실제 우이암은 사진 중간에 돌출된 바위라고 한다.

우이령길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루 전 예약을 해야하기때문에 관리소 앞에서 인원 확인을 하는중~~

제일 좌측 바위가 실제 우이암이라고 한다.

이유는 실제 우이동에 있고 우이령길을 걸으면서 볼 수 있어서라고~~

대전차장애물~~

아름다운 오봉을~~~

▲ 우이령길 전망대 -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이제 우리령길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기념촬영과 휴식을 한 후 

다시 우이동으로 간다.

오봉을 배경으로 셀카를~~

전망대에서 다시 복귀하는 도중에~~

이곳이 우이령~~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강사님의 해설을~~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나무는 미국에 있는데 98m 라고한다.

지구의 중력때문에 수분을 더 이상 높이까지 공급을 할 수 없다고~~

소나무가 세멘트 벽에 구멍을 내서 자라고 있다. 그 옆에 나무를 살려주세요라는 낙서가 있었다.

내 마음도 동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다.

노드릭워킹 교육을 받기위해서 노드릭 스틱을 강사님들이 준비하고 계신다

노드릭워킹 강의를~~

전부 강의가 끝나고 수료증과 선물을 받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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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0.11.3(화) 10:07 - 14:34 (약 4시간 27분 소요)

ㅇ 코스 : 화랑대역 - 신내역 - 양원역 -망우리 공원 - 용마산 - 아차산 - 광나루역 (약14.1km)

 

오늘 날씨가 쌀쌀한데 화랑대역-용마산-아차산-광나루역까지 걸었다.
광나루역 거의 다가서 골목길 지나는데 닭곰탕냄새가 코를 찌른다.
그래서 그곳에 들어가서 닭한마리칼국수와 막걸리로 피로를 풀었다. 국물이 진해서 좋았다~~

 

 

▲ 화랑대역 - 양원역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로 나와서~~

도로를 횡단해서 인증장소 앞에서~~~

천을 따라서~~

억새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니 영남 알프스 천황산, 재약산, 신불산등이 생각난다

서울의료원 옆을 지나면서~~

저 앞에 신내역이 보인다~~

6호선 종착지 신내역.

▲ 양원역 - 망우리 공원

양원역앞을 지난다~~

중랑 캠핑숲을 지나가면서~~

▲ 망우리 공원 - 깔닥고개 쉼터

망우리공원 앞에서~~

망우리공원내에 들어와서 아차산방향으로 걸어간다

망우리공원내 전망대에서~~ 저 멀리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과 그 우측 도봉산이 보인다

▲ 깔닥고개 쉼터 - 용마산

깔닥고개 쉼터에 있는 인장장소~~

깔닥고개 쉼터에서 용마산방향으로 올라가는 깔닥고개 계단들~~

우측에 불암산과 수락산, 좌측에는 오봉, 도봉산과 사패산

▲ 용마산 - 아차산 정상

용마산 정상 도착~~

아차산 4보루

아차산4보루에서~~

아차산 4보루~~

아차산 정상을 향해서~~

▲ 아차산 정상 - 아차산 공원 입구

아차산 정상

아차산 5보루인데 출입제한으로 사진만 담아본다~~

▲ 아차산 공원입구 - 광나루역

아차산공원 입구

광나루역을 향해서~~

광나루역 도착~~~

아차산공원입구에서 광나루역가는 좁은 골목길에 "닭한마리 칼국수"집이 있었다.

이 골목을 지나가는데 구수한 닭곰탕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그래서 광나루역까지 갔다가 다시와서 이곳에서 닭한마리 칼국수를 먹었는데

닭국물이 완전 진했고 피로가 싹 풀려버렸다.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서 마시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격도 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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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0.10.31(토) 10:17 - 14:55 (약4시간 38분 소요)

ㅇ 코스 : 당고개역 - 둘레길 - 불암산 갈림길 - 불암산 정상 - 불암산 갈림길 - 둘레길 - 화랑대역(약11.6km)

   * 불암산(명산 100 plus - 4번째 도전)

 

오늘 서울둘레길 1-2 구간을 걸었다.
당고개역에서 출발하여 둘레길을 걷다보니 상계역에서 불암산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그래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화랑대역까지 둘레길을 걸었다.
날씨도 좋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글구 상큼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 당고개역 - 불암산 갈림길

4호선 당고개역에 도착하여 서울둘레길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서 당고개역을~~

서울둘레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수락산을 담아본다~~

이 지점이 수락산.불암산 코스2 인증 장소이다

인증 장소. 이곳에서 수첩에 스탬프를 찍는다~~

▲ 불암산 갈림길 - 불암산 정상

서울둘레길을 따라가다가 상계역에서 불암산 정상르ㅗ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불암산 정상으로 향한다

암반 코스~~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불암산을 오르다가 뒤를 돌아서 서울 시내를~~ 저 앞에 초안산, 북서울 숲, 개운산등이 보인다

백운대와 인수봉이~~

불암산에 오르다 보니 이런 정자가 있었다~~

정자 아래에는 사명대사와 노원평 전투 안내판도 있었다~~

정자 아래에서 서울시내를~~

불암산에 오르다가 불암산을~~

불암산을 배경으로 셀카를~~

불암산에 오르다가 도봉산을~~

백운대와 인수봉을~~

 

불암산에 마지막오르는 계단이다~~

▲ 불암산 정상 - 불암산 갈림길

불암산 정상에 올라와서 명산 100 + 인증을~~

 

▲ 불암산 갈림길 - 화랑대역

불암산 정상에서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서 이곳에서 부터 화랑대역까지 서울 둘레길을 걷는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 둘레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쉬고들 계시다~~

뒤를 돌아서서 불암산을 담아본다~~

공릉산 백세문에 다왔다~~

화랑대역 4번출구~~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다. 원래는 제일콩집이나 경복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그곳은 화랑대역에서 조금 내려가야해서

화랑대역 부근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려고 이곳 맛집 "Frank 치즈버거"로 들어갔다.

나는 콜라나 청량음료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단품으로~~ 맛있었다.

간단히 이곳에서 늦은 시간에 점심을 해결하고 화랑대역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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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28(수) 09:49 - 12:02 (약 2시간 13분 소요)

ㅇ 코스 : 도봉산역 - 창포원 - 상도교 - 채석장 전망대 - 당고개공원 - 당고개역 (약 7.5km)

 

2017년도 북한산, 서울둘레길을 다 끝냈는데 다시 서울둘레길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서

오늘 창포원에 가서수첩을 받고 3년만에 다시 걷게 되었다.
역시 서울 근교이여서 부담이 없었고 또 공기도 좋고 운동도 적절히 할 수 있어서 만족한 산행이였다~~

 

더욱 친구들과 오랫만에 점심도 함께하게 되니 더욱 좋은 하루였다^-^

 

 

▲ 도봉산역 - 거인발자국 바위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창포원으로 향한다~~

창포원 사무실앞에 비치되어 있는 서울둘레길 지도와 인증수첩을 챙겨서~~

상도교로해서 중랑천을 건너가면서 중랑천을 담아본다~~

서울둘레길 이정표를 따라서~~

수락산 입구까지 왔다~~

서울 디자인거리까지~~ 도봉산역에서 이곳까지 4.2km라고 알려준다.

▲ 거인 발자국 바위 - 채석장 전망대

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니 "거인 발자국 바위"가 나온다.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럴듯~~

서울둘레길 가다가 첫번째 나온 전망대에서~~

첫번째 전망대에서 불암산을~~

채석장~~

▲ 채석장 전망대 - 당고개역

두번째 있는 채석장 전망대에서 북한산을~~

채석장 전망대에서 불암산을~~

채석장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이곳이 덕릉고개와 당고개로 가는 갈림길이다.

전에는 덕릉고개쪽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당고개 방향으로 향했다.

당고개 공원

당고개 공원

당고개 공원

당고개역이다. 이곳에서 노원역까지 가서 그곳에 있는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노원역 7번출구에 있는 "일복"에서 전복 복지리탕 점심 special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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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27(화) 11:18 - 14:52 (약 3시간 34분 소요)

ㅇ 코스 : 용마산역 - 용마산 - 아차산 - 아차산역 (약 8.1km)

 

이번에는 용마산-아차산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용마산, 아차산은 약 3년전에 서울 둘레길을 돌때 한번 가보았는데 용마산역으로는 처음 올라 가보았다.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코스에다가 등산 후에는 손두부를 먹을 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이였다. 날씨도 좋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 용마산역 - 용마산 정상

아차산역 1번출구로 나왔다.

용마산 정상으로 가는 데크계단

▲ 용마산 정상 - 아차산 정상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 4보루 올라가는 계단

▲ 아차산 정상 - 아차산 입구

아차산 정상

아름다운 한강이 보이고~~

▲ 아차산 입구 - 아차산역

아차산등산로 입구까지 왔다~~ 이곳에서부터는 아차산역까지 가야 한다.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식당에서~~

멋모르고 모두부와 밥을 시켰는데 모두부를 먹으니 배가 불러서 밥을 먹을 수 가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모두부(3,000원)와 순두부(2,000원)를 하나씩 포장했다.

포장 가격은 훨씬 저렴. 평일인데도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두부맛은 good. 다음에는 순두부를 먹어봐야 하겠다~~

11.5(목) 아차산에 갈 일이 있어서 다시 찾아서 이번에는 숨두부를 먹어본다. 밥을 먹지 않아도 이것만으로 배가 부르다.

 

아차산역으로 와서 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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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25(일) 10:30 - 13:33 (약 3시간 3분 소요)

ㅇ 코스 : 중량교 버스 정류장 - 연육교 - 초안산 둘레길 - 초안산 정상 - 초안산둘레길 - 연육교 -

            회기역 - 경희대 정문 앞 - 홍릉 수목원 앞 - 정릉천 - 종암경찰서 버스 정류장 앞(약 10.3km)

 

버스를 타고 중량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배봉산 정상과 둘레길을 한바퀴돌고 그곳에서 부터 걸어서 귀가했다.
(중량교 버스정류장-배봉산둘레길/정상-회기역-경희대앞-홍릉수목원앞-정릉천-종암경찰서버스정류소 부근)

배봉산 둘레길은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데크로 잘 정비되어있었다.
그래서 유모차도 다닐 수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산책도 가능했고 실제 유모차를 밀고 오신 분들도 있었다.

정상에서는 서울 전 시내가 거의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였다.
특히 밤에 올라오면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고 한다~~~

좌우간 근교에 있는 배봉산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 중량교 버스정류장 - 연육교

중랑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 연육교 - 배봉산 정상

연육교에 도착했다

연육교와 연결된 배봉산 둘레길. 

배봉산 둘레길은 특이하게 계단이 없고 전부 나무데크로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wheelchair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배봉산둘레길은 반시계방향으로 일방동행이였다~~

걷다보니 저 멀리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둘레길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향하고 있는데 암벽등반하는 코스도 있엇다.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저 위가 배봉산 정상이다

▲ 배봉산 정상 -연육교

배봉산 정상은 평평하게 되어있엇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등이 잘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좌우 서울 시내가 잘 보였다. 이곳에서 서울 시내 야경을 보면 아름답다고 한다~~

정상에서 내려와서 다시 둘레길로 내려간다

불암산

▲ 연육교 - 종암경찰서 버스 정류장

다시 연육교에 도착~~

회기역~~

경희대 앞쪽~~

경희대 앞쪽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밥먹고 나오면서~~

홍릉 수목목앞을 지나 고려대쪽 방향으로 가다가~~ 저 앞 건물이 고려대이다.

종암로로 가기 전에 정릉천으로 내려가서 정릉천을 걷는다~~

정릉천을 나와서 종암경찰서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오늘도 야경이 아름답다는 배봉산을 걷게 되었다.

새삼 느끼는것이지만 서울 시내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산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은것 같다.

우리 서울의 소중한 허파 구실을 하는 이런 산들을 잘 가꾸고 아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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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23(금) 10:33 -  13;07 (약 2시간 34분 소요)

ㅇ 코스 : 녹천역 - 초안산 둘레길 - 초안산 정상 - 창동역 (약6.0km)

 

오늘은 녹천역에 있는 초안산을 산책했다
1호선 녹천역에서 하차하여 비교적 짧은 코스로 산책했는데 산책코스가 정말 좋았다.
나무도 많고 운동기구도 중간중간 있고 또 코스도 다양하며 짧지않은 거리로
굳이 높은 산을 등산하지 않고도 충분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산행효과를 낼 수 있는 훌륭한 산이였다.

초안산에 비하면 집 근처에 있는 개운산은 너무 규모가 적은 산이였다.

짧은 코스로 한바퀴 돌아 창동역까지 걸어서 갔고

그곳 창동막국수에서 불고기를 반찬삼아 한 그릇 맛집 탐방을 하고 귀가했다~~~~

▲ 녹천역 - 초안산 정상

1호선 녹천역

녹천역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가다보니 초안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었다.

초안산은 등산로 폭도 넓고 결사도 심하지 않고 나무도 많아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

초안산 캠핑장 부근

등산로 곳곳에 체육시설들도ㅛ 많이 설치되어 있엇다.

▲ 초안산 정상 - 초안산 들꽃 향기원 입구

이곳이 초안산 정상 부근이다

백운대와 인수봉이 보인다~~

도로를 넘어갈 수 있도록 다리가 놓여 있었다. 다리위에서~~

▲ 초안산 들꽃 향기원 입구  - 창동역

초안산 들꽃향기원 입구로 나왔다

도로를 따라 창동역 방향으로 간다

도봉산이 보인다

백운대와 인수봉~~

창동역 부근에 있는 창동막국수에 들렸다. 점심을 해결하기위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이곳은 막국수를 주문하면 반찬으로 불고기를 준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런데 불고기는 2인이상 주문할때만 가능하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혼자 오셨으니 막국수만 드리는데 7,000원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불고기 반찬 준다고해서 일부러 왔다고 하니 그러면 안드릴 수 도 없고 하니 적당량을 주시겠다고~~~

그래서 나온 불고기~~ 먹음직하다. 밑에는  녹두나물~~

익혀진 불고기와 막국수. 양이 너무 많아서 혼자 먹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천천히 다 먹었다~~

그래서 오늘도 초안산 산책과 맛집 탐방을 마무리한다.

그런데 사장님 왈 요즘 이곳 일대에는 건물 공실률이 너무 많고 장사가 않된다고 걱정하신다~~~

빨리 경제가 회복되어서 서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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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21(수). 11:42 - 16:48 (약 5시간 06분 소요)

ㅇ 코스 : 정릉천 - 청계천 - 중랑천 - 우이천 종단지점 왕복 (약52.6km)

오늘 우이천을 처음 가본다.
정릉천-청계천-중랑천-우이천-중랑천-용비교-중랑천-청계천-정릉천.

특히 우이천은 인수봉을 바라보며
라이딩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우이천은 조용하고 평화롭게 보였다~~
평일이라 붐비지 않아서 다행~~~

맛집을 찾아 점심도 해결했다. 

 

 

중랑천 구간

중랑천변에 있는 동대문구 체육공원~~

중랑천변에있는 동대문구 체육공원

중랑천에서 우이천 갈림길

우이천 구간

우이천에서 벗어나서 장위동 할머니 해장국 집에서 점심 해결

우이천 자전거도로 끝 지점. 이곳에서 뒤돌아서 왔다

뒤돌아 오면서 우이천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을 담아본다~~

중랑천 구간

중랑천 겸재교 아래에서

겸재교에서 에레베이터를 타고 중랑천을 건너가기 위해 겸재교 위에 올라가서~~

겸재교 위에서 중랑천을~

겸재교 위에서 중랑천을~~

겸재교 위~~

중랑천 합수부 용비교입구에서~~

중랑천 합수부에서 응봉산을~~

용두공원 앞

중랑천-청계천을 나와서 정릉천으로 가기위해 용두공원부근에서 동대문 구청을 바라보고~~

정릉천 구간

용두공원부근에서 좌측 나무데크를 따라 내려와서 정릉천으로 진입했다. 

정릉천이다. 이곳 자전거길에서 에서 나와서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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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0.10.18(일)  09:17 - 16:41 (약 7시간 24분 소요)

ㅇ 코스 : 계양역 - 아라서해갑문 - 아라한강갑문 - 방화대교 남단 - 반포대교 남단 -반포대교 북단 -

            동호대교 북단 - 중랑천 입구 - 청계천 - 정릉천 - 종암사거리 (약 84.3km)

 

오늘은 아라뱃길에 다녀왔다. 아침에 계양역까지 전철을 타고가서
계양역-아라서해갑문-아라한강갑문-방화대교-성산대교-반포대교남단-반포대교북단-동호대교-중랑천-청계천-정릉천으로 라이딩했다.

아라뱃길은 처음 가보았는데 역시 아름다웠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좋은나라~~ 그런데 걱정이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단위로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전부 행복한 얼굴들이였다.
코로나때문에 힘든데 조금이나마 위안들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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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역 - 아라서해갑문

계양역까지는 전철를 타고 갔다. 계양역에서 하차하여 아라뱃길까지 찾아간다(09:17)

계양역에서 아라뱃길 자전거길까지 왔다. 위에 계양대교가 보인다.(09:23)

계양역에서 아라서해갑문을 향해 가면서~~지나왔던 목상교가 보인다~~(09:37)

맞은 편에 있는 아라폭포. 지금은 폭포수가 내리지 않고 있다~~(09:37)

아라서해갑문 방향을 바라보고서~~ 우측 맞은 편에 아라마루가 보인다.

09:38

10:07

▲ 아라 서해갑문 - 백석대교

경인 아라뱃길 센터에 도착.(10:19)

아라 서해갑문에 도착했다.(10:27)

이곳이 아라서해갑문 인증 장소인데 인증 수첩을 어디서 구매하는지 몰라서 구하지 못했다.(10:25)

그래서 주변 라이더분들에게 물어보니  경인아라뱃길 센터에서 판다고 한다.

다시 경인아라뱃길 센타로 가야했다.

10:26

10:26

저곳이 아라서해갑문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시작하는 출발선이다.(10:27)

다시 경인 아라뱃길 센터에 와서 인증 수첩을 구입했다.(10:36)

수첩은 건물1층 로비 좌측에 사진과 같은 Vending machine 이 있다. 카드로 1개를 구입했다(4,500원)

수첩을 구입하고 다시 아라서해갑문으로 갔다.(10:40)

그리고 이곳에서 인증도장을 찍었고~~~(10:40)

10:47

10:48

아라서해갑문에 설치되어 있는것들을 담아보았다.(10:48)

아라서해갑문에서 출발하여 이곳 봉수대가 있는곳까지 왔다(11;10)

▲ 백석대교 - 계양대교

백석대교가 보인다. 점심을 먹을려는 식당이 아라뱃길 건너편에 있어서  백석대교 엘레이베터를 타고 올라가서 아라뱃길을 횡단해서 건너 편 자전거도로로 가야한다.(11:21)

에레베이터를 타고 백석대교위로 올라가서 지나왔던 아라서해갑문방향을 담아본다.(11;26)

너무 아름답다. 아쉬운것은 물동량을 실은 선박이나 유람선등이 많이 다녔으면 좋겠는데~~~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보니 자전거 도로 위쪽으로 저런 투명 전망대(아라마루)가 있었다.

바닥은 유리같이 투명하게 되었고 관람객들이 돌아다니고들 있었다~~(11:39)

계양대교방향으로 달리다가 잠시 휴식을~~저 앞에 목상교가 보인다(11:40)

11:40

목상교 가기 전에 있는 아라폭포. 폭포 수가 힘차게 흘러 내린다. 자전거를 타고 폭포를 지나가는데 

폭포수가 나한테도 날린다~~~(11:45)

11:45

11:46

▲ 계양대교 - 아라한강갑문

북단 계양대교 밑에 도착했다.(11:55). 물고기 조형물~~ 생동감이 넘친다^^

식당은 저 나무들 있는 곳으로 가서 도로를 따라가면  있었다. 멀지 않고 찾기도 쉬웠다.(11:55)

장기리 추어탕집~~(12:10)

식당 앞에 이렇게 자전거 설치대가 있었고 직원 분이 지키시고 있었다~~

에너지 보충을 하기위해 통추어탕을 시켜서 먹었다~~ 든든^^ 잘 먹었다. 가격은 11,000원(12:23)

식당에서 나와서 계양대교 에레베이터를 타고 남단으로 넘어갔다.(13:08)

계양대교는 에레베이터가 각 2대씩 설치되어 있었다. 위에 있는 에레베이터는 대교 위까지 올라가지 않고

바로 밑에서 내리도록 되어 있었다. 계양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가는 길이다.

계양대교 북단에서 한강방향쪽을 바라보고 담아본다~~(13:08)

등대공원에 도착. 아라한강갑문을 가기위해서는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한번 지나야 한다.(13:53)

나는 이것을 몰라서 알바했다.

13:53

▲ 아라한강갑문 - 여의도 인증센터

아라한강갑문 인증센터에 도착.(14;13)

안양천 입구 도착(14:42)

안양천 입구에서 난지도 방향을 바라보고~~(14:42)

▲ 여의도 인증센터 - 정릉천

63빌딩이 보인다.  여의도 인증센터에서~~(15:15)

반포대교 남단에서~~(15:34)

반포대교 남단에 도착~~(15:34)

반포대교 남단에서 반포대교 북단으로 와서 동호대교를 거쳐 중랑천 입구에 도착했다.(15:52)

앞에 보이는 자전거 다리를 따라가면 성수대교 방향이다.

나는 이곳에서 중랑천을 따라간다.

중랑천 입구에서 ~~ (15:52)

청계천을 따라 와서 잠시 휴식중. 우측 길은 청계천에서 자전거 도로가 끝나고 마장동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나도 정릉천으로 가기위해서는 이 길로 나가야 한다(16:19)

중랑천-청계천을 거쳐 용두공원 앞에서 건늘목을 지나서 정릉천으로 진입하여 이곳까지 왔다.(16:41)

이곳은 정릉천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지점이다(종암사거리). 지나왔던 방향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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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16(금) 17:01 - 17:44

ㅇ 어디 : 세검정 -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석파정 -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이승만 연구원 - 하림각 -

            석파랑 방면 (약 2.2km)

 

오랫만에 가을 저녁 정취를 느끼면서 서울 시내 나들이를 한다.

세검정에서 석파정까지 슬슬 걸어서~~ 날씨도 좋고

그러나 석파정은 개인 소유로 관람할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세검정방향으로 내려와서 대신 석파랑 건물을 보는것으로 대신한다.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분위기가 괜찮은 이태리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귀가한다

세검정에서 창의문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세검정방향을 담아본다.

뒤에 상명대학교가 보인다. 옛날에는 상명여자대학교이였는데 이제는 남여공학~~

창의문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

 

이곳이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랑이다.

지금은 개인소유가 되었다고~~ 그래서 관람을 할 수 없었다.

이런 역사적인 장소는 국가에서 매입하여 관리를 해주면 좋을텐데~~~

석파정에서 내려오면서 석퍼정 서울미술관 옆 조형물이다.

뒤에서 보나 지나가서 보나 똑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뒤에서 본 모습.

지나가서 뒤돌아 본 모습~~ 예술가의 고뇌가 숨겨져있는듯~~~

석파정에서 내려오면서 본 북한산인데 보현봉같기도 하고~~~

세점정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면 이승만연구원이 있다.

이승만연구원에서 다시 버스 다니는 도로로 내려 가면서 북악산을 담아본다

도로로 내려왔다. 우측은 광화문으로 가는 자하문 터널이 보인다~~

큰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중국음심점인 하림각이 있다.

그런데 버스 정류소 이름도 하림각이였다. 얼마나 유명하길래~~

세검정이 보인다.

좌측에 석파랑이 있다. 

석파랑 건물

옆에서 본 석파랑 건물~~

석파랑 건물 좌측에 Stone hill로 올라가는 돌계단~~~

Stone hill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서~~

Stone hill 올라가다가 북한산을 담아본다.

내 생각으로는 보현봉같은데~~~

입구~~

후식으로 커피등을 마시고는~~

Stone hill에서 내려와서 담아 본 모습.

오늘 나름 세검정 - 석파장을 가볍게 산책하고 Stone hill에서 가족끼리 오뭇한 저녁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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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16(금) 09:39 - 12:11 (약 2시간 32분)

ㅇ 코스 : 6호선 화랑대역 7번출구 - 봉화산 정상 - 봉화산 둘레길 - 7호선 먹골역 4번출구 (약 7.5km)

 

그동안 나름 나이에 비해서 100대명산, 백두대간길을 열심히 다니다 보니 발바닥부터 무리가 온다.

그래서 지금은 등산을 전부 취소하고 가까운 낮은 산을 찾고 또 자전거타기를 하게 된다.

 

개운산만 오르니 조금 싫증이 나서 가까운 인근 낮은 산부터 가보기로 했다.

천장산에 이어 화랑대역 부근에 있는 봉화산에 올랐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산을 찾아서 열심히들 운동들을 하시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는것 같았다.

 

역시 가만히 있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활동하는것이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좋은것 같다~~~

 

6호선 화랑대역 7번출구로 나와서 이곳 입구까지 왔다.

길을 잘 몰라서 따라가기 앱을 설정해서~~~

일단 봉화산 둘레길 방향으로 올라간다

잘 정비 된 계단을 오르고~~~

일단 둘레길로 가지 않고 봉화산 정상으로 go~~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고서~~

봉화산 유적지 안내판이 나오고~~

봉화산 정상부에는 이런 탁구장과 헬쓰장등 여러 운동기구들이 잘 갖추어 있었다~~

뒤를 돌아서 불암산을 담아본다~~~

봉화산 제일 정상부에 있는 봉화대~~

서울 시내, 제일 우측 남산 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봉화산 둘레길~~. 이 둘레길을 전부 걸을 예정으로 왔다

지적 삼각점. 우측이 북쪽방향~~

봉화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 봉화산을 한바뀌 도는 둘레길을 걷는다.

용바위라고 하는데 전혀??  비바람에 많이 깍여서 그렇다고 한다

둘레길을 걷다가 6호선 상월곡역 부근에 있는 성북구 천장산을 담아본다

둘레길을 한바뀌 전부 돌았고 먹골역 방향으로 하산~~

7호선 먹골역 4번출구로 내려와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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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14(수) 복정역으로 갈때 → 09:35 - 11:38(약 2시간 3분 소요), 

                                송파에서 복귀할때 → 12:07 - 15:41(약 3시간 34분 소요)

ㅇ 코스 : 종암사거리 - 정릉천 - 청계천 - 중랑천 - 잠실철교 횡단 - 탄천입구 - 복정역 부근(약 31.8km)

             * 복정역 → 송파지역 : 친구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갔음

            송파지역 - 석촌호수 - 잠실대교 횡단 - 중랑천 - 청계천 - 정릉천 - 종암사거리(약 21.1km)

 

오늘은 친구가 근무하는 복정역 부근으로 갔다.

한강까지가서 잠실철교를 횡단하여 탄천으로 들어가서 복정역부근까지~~

탄천도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분당까지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같이 식사하고 또 석촌호수를 둘러보고 라이딩까지 하고~~

또 친구가 매주 시골에 가서 농사 지은 고구마까지 챙겨준다~~

친구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복정역 부근까지 갈때 노선도 및 동영상

송파에서 집으로 복귀할때

<종암사거리-정릉천-청계천-잠실철교-탄천입구-복정역 부근>

중랑천 입구. 뚝섬쪽으로 가는 자전거도로 다리가 보인다.(10:07)

잠실철교를 따라 북단에서 남단으로 넘어왔다.(10:36)

특히 한강을 횡단할때 잠수교와 잠실철교가 비교적 자전거도로 폭이 넓어서 좋은것 같다.

잠실철교남단에서 잠심운동장방향으로 와서 탄천을 따라 성남방향으로 간다.(10:47)

앞에 잠실운동장이 보인다.

복정역 부근이다.(11:30)

이 부근에서 친구를 만나 친구 차량으로 내 자전거를 싣고 송파로 이동했다.

 

<송파-석천호수-잠실대교-뚝섬유원지-중랑천-청계천-정릉천-종암사거리>

친구가 사는 집 부근이다. 이곳에서 친구도 자전거를 끌고 나와 같이 라이딩.(12:08)

친구 집 근처에서~~~

우선 석촌호수 인근에서 점심을 먼저 해결.(12:34)

한그릇 먹으니 속이 든든~~~

석촌호수에 도착~~ 이곳에서 호수를 잠시 둘러보면서 즐긴다~~(13:25)

석촌호수에서 친구와 같이~~~

잠실대교로 북단하여 뚝섬유원지까지 왔다.(14:08)

이곳에서 친구와는 헤어지고 서로 집으로 귀가~~

뚝섬유원지에서 롯데타워를 담아본다~~

뚝섬유원지에서~~

청담대교(14:18)

14:19

14:19

뚝섬유원지에서~~(14:22)

14:22

한강북단 자전거도로의 서울숲 에레베이터 탑승구 옆 휴게소에서(14:31)

14:32

성산대교가 보인다(14:32)

14:32

14:32

 

14:41

중랑천 입구~~ 저 앞 자전거도로를 횡단해서 우측으로 중랑천을 따라가야 한다

중랑천 입구에서 강변북로를 바라보고~~(14:41)

청계천 자전거도로~~(14:57)

청계천자전거도로에서 올라와서 용두공원 앞에서 청계천을 바라보고~~(15:14)

용두공원.(15:14)

이곳에서 정릉천으로 가서 정릉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종암사거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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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11(일) 07:50 - 13:59 (약 6시간 09분)

ㅇ 코스 : 종암사거리 - 정릉천 - 청계천 - 중랑천 - 뚝섬 - 잠실철교 북단 - 잠실철교 남단- 팔당대교 남단 -

            팔당대교 북단 - 양수리 - 국수역 - 양평역 (약 67.7km)

 

약 10년전 팔당대교 남단까지 왕복 riding 한적은 있었지만 그 위쪽으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10.10(토) shop에 가서 대략 자전거 정비도 하고 나름 준비를 했다.

아침에 약 07:50 정도 출발하였고 출발하면서 rambler 앱을 작동시켰는데 한강까지 가면서 보니

안내방송이 나오질 않는다. 무엇인가 이상이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역시 rambler가 작동하지 않고 또 시작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는다. 한참을 만지다가 앱은 포기하고 그냥 달렸다.

따라서 정확한 경로나 거리등을 담을 수 없었는데 집에와서 네이버로 길찾기를 해서

나름 아래와 같이 오늘 라이딩한 경로를 표시했다.

경로와 거리 및 소요시간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10년전 덕소까지 가는데 덕소가기 전 언덕이 너무 높아서 이번에는 잠실철교 남단으로 건너가서

팔당대교 남단에서  다시 팔당대교 북단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엄사고개도 10년전에는 나름 잘 올라갔는데 이번에 오르려니 왜그리 언덕이 높게 보이고 길은지??

죽을 힘을 다해서 올라갔다. 다리가 후들 후들~~~

 

좌우간 팔당대교-양수리-국수-양평역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나름 보람된 라이딩을 한것 같다.

물론 복귀할때는 물론 양평역에서 전철을 이용했다~~~~

 

뚝섬역 부근(08:57)

09:15

잠실철교로 남단하여 엄사고개를 넘어가서 내려오는 곳을 담아본다. 다리가 후들 후들거린다(09:39)

저 멀리 불암산과 수락산이 보인다(09:50)

10:02

10:02

10:16

10;17

10:26

10:26

팔당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넘어와서 팔당대교를 담아본다(10:38)

10:44

 

10:50

팔당댐(10:55)

팔당댐 근처 자전거도로에서~~(10:56)

11:15

북한강 철교, 양수리에 이제 다 왔다(11:23)

11:23

11;24

북한강 철교위에서 셀카로~~(11:24)

양수역(11:31)

용담 아트 터널(11:43)

11:43

11:55

11:55

11:55

11:55

11:57

좌측 안테나가 있는 용문산이 보인다. 그 우측 뾰족하게 나온 산은 백운봉(12:21)

올 초에 혼자 유명산-용문산-장군봉-백운봉으로 산행을 하고 양평역에서 전철로 복귀한적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니 또 색다른 맛이 난다~~

백운봉~~(12:21)

국수역(12:26)

백운봉(12:42)

아신역 조금 지나서 자전거 도로옆에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다(12:53)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자전거 설치대가 있어서 편했고 또 식당내에서 자전거를 CCTV로 감시하고 있었다(13:22)

양평 군립미술관앞(13:45)

이곳에서 부터는 자전거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양평역으로 향했다.

양평역 도착(13:59)

전철 제일 마지막 칸에 자전거를 싣고서~~~서울로 복귀(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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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9(금) 09:43 - 12:47 (약3시간 4분)

ㅇ 코스 : 종암사거리 - 상월곡역 - 천장산 - 한예종 - 의릉 - 한국외국어대 - 경희대 - 홍능 수목원 - 종암사거리

            (약 12.0km)

종암사거리에서 월곡역방향으로 가다보면  홈플러스가 보인다

상월곡역에서 우측으로 가면 서울국유림관리소가 나온다. 계속 직진~~

천장산 올라가는 길~~

천장산 정상에서 북한산을 바라보고~~

좌측 보현봉과 우측 삼각산

불암산

한예종방향으로~~

의릉

한국외대 정문앞

경희대 정문 앞

홍릉 수목원~~

정릉천~~

정릉천으로 해서 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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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7(수) 09:06 - 15:43 (약 6시간 37분)

ㅇ 코스 : 성북구 정릉천(종암사거리) - 청계천 - 중랑천 - 동호대교 - 반포대교 - 성산대교 - 방화대교 - 

            행주산성 국수집 왕복(약 81.7km)

 

오늘은 아침 일찍 행주산성 국수집을 가보기로 했다.

약 10년만에 가보게된다. 전에는 방화대교에서 행주산성 가는 길이 좋지않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비가 잘되어서 위험하지 않았고 라이딩하기 좋았다.

 

청명한 가을하늘아래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라이딩하는 기분은 그야말로 상쾌~~

그리고 오랫만에 잔치국수를 먹어보니 일미였고~~

약 6시간 30여분 라이딩을 하니 좀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성산대교 가기 전에 있는 서울함

성산대교 가기전 인근에서~~

성산대교 가기전 인근에서~~

가양대교를 조금 지나다 보니 천연잔디 축구장이 나온다

저 멀리 방화대교가 보인다~~

저 멀리 방화대교가 보인다~~

방화대교 가기 전 행주산성을 담아본다. 저 산위에 희미하게 행주산성 탑이 보인다

방화대교 근처에서 행주산성을 담아본다.

드디어 국수집 도착~~

국수 양이 너무 많은데~~

국수 집 자전거 거치대~~

복귀하는 중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쪽으로 가다가~~

온통 상처 투성이~~

마포대교에서 서강대교로 가다가~~

원효대교~~

마포대교

 

동작대교가 보인다~~

반포대교

청계천에서~~

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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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10.3(토) 10:39 - 13:34 (약 2시간 55분)

ㅇ 코스 : 정릉천 종암사거리부근 - 청계천 - 중랑천 - 한강 구리시계 (약43.4km)

 

* 2017년도 중반부터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과  100대 명산, 백두대간을 매주 다니다보니

좀 무리가 따르는것 같다.

 

모든것은 나이와 신체조건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데 항상 내 스스로 젊었을때 생각만 한다.

실제 몸은 많이 노화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어서는 뭐든지 골고루 적당히 해야하지 하나만 너무 매진하다보면 꼭 탈이 날 수

있는것 같다. 나같은 경우가~~

 

우선 7월초 등산 후부터 좌측 발바닥 앞부분에 통증이 왔다. 병원에 가보니 너무 발바닥을

혹사시켰다고 한다. 등산을 하지않고 휴식하니 많이 좋아졌지만~~

그리고  허리에 아주 약간의 통증이 왔다. 지금 돌이켜보면 등산을 매주 시작하면서부터

발생한것 같다.

 

그래서 인터넷에 들어가서 의사분들 강의를 들어보니 젊어서는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는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한단다.

 

즉 나이가 들면 거의 전부 척추관 협착증이 생기는데 너무 무리를 하면 통증이 발생한다고~~

그래서 요즘은 등산을 전부 취소하고 맥켄지 신전운동과 걷기, 자전거타기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근력운동을 하고있다.

 

토요일 집에서 맥켄지신전운동등을 하고 자전거 체인청소를 한 후 크릿신발을 착용하고

라이딩에 나선다.

 

성북구에 살고있기때문에 종암사거리쪽 정릉천자전거도로로 진입해서 청계천-중랑천-한강으로 진입한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자전거를 타지만 항상 안전사고때문에 조심해서 타곤한다.

물론 보험도 가입했지만~~

 

특히 정릉천같은 경우 한쪽은 자전거 도로, 천 반대편은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도로에서 산책을 하니 항상 조심하게 된다.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천만 건너면  산책로가 있는데 굳이 위험한 자전거길에서

산책을 하는지~~~ 항상 신경이 쓰인다.

 

지난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막 가는데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갑자기 횡단을 한다. 

위험한 순간이였다~~~~

 

좌우간 모든 분들이 공중질서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더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올림픽대교 아래에서~~

한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구리시계 반환점에서~~

구리시계 반환점에서 돌아오다가 뚝섬유원지에서~~

뚝섬유원지에서~~

자전거도로변 서울숲 입구쪽에서 성수대교와 한강을 담아본다~~

자전거도로 서울숲 입구에서~~

자전거도로 서울숲 입구에서~~

복귀하다가 청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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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 보니 이명이 들린다.

그러나 무감각하게 지내니 그렇게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이명이 와서 무심코 유투브를 찾아 보았다.

이명의 원인이 심리적인것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난청이 오면 뇌에서 소리를 못들으니 그대신 내보내는 소리라던가?

그래서 난청이 오면 이명이 생긴단다.

 

그래서 유투브를 보면서 내 좌우측 귀를 한쪽을 막고 귀청력상태를 확인해보니

우측귀에 비해서 좌측귀 청력이 조금 떨어졌다.

 

이것 재수없게 나한테도 벌써 노인성난청이 와서 이명이 생겼나~~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긴 TV를 보면서 내가 볼륨을 크게 틀면 wife가 소리 좀 줄이라고 하면서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몇번 이야기를 듣곤 했었다.

 

그래서 이 참에 귀 전문병원을 찾아서 예약하고 진료를 받았다.

청담역에 있는  모 이비인후과에 가서 난청+이명때문에 왔다고 하니 설문서를 작성하고 진료 전에

청력검사와 귀속 세포검사(?)를 한다고 한다.

 

방음이 되어 있는 검사실에 들어가서 헤드폰을 쓰고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소리가 엄청 적게 나온다. 정신을 집중해서 소리를 듣고 버튼을 눌렸다.

그 뒤에는 간호사가 밖에서 마이크로 말을하면 헤드폰으로 들리는데

단어를 말하면 그 말을 내가 듣고 그대로 답변하면 되는 검사였다.

물론 소리가 적은것도 있고 또 바람소리같은 잡음도 섞여 나왔다.

 

청력검사를 마치고는 다음은 귀속 세포검사를 한다고 한다.

귀속에 무엇인가를 뀌워주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나는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검사였다.

 

원장님께서 검사결과 데이타를 컴퓨터 큰 모니터에

display 시켜놓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결론은 아직까지 보청기를 사용 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매년 한번씩 청력검사를 해서 경과를 보는것으로 진료를 끝냈다.

그리고 이명은 지금처럼 신경쓰지 말고 그냥 생활하라고 하신다.

나는 솔직히 이 나이에 보청기를 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였다.

진료비+검사비도 4만여원으로 저렴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만 97세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몇년전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보청기를 맞춰드렸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모시고 가서 검사를 해보니 이미 보청기를 사용할 시기를 놓쳤다는것이다.

즉 청력이 어느정도 단계가 되면 보청기를 사용해서 그 소리를 뇌에서 인식을 해줘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쳐버리면 우리 뇌가 보청기를 껴도 그 소리를 인식할 수 없다고 한다.

 나는 너무 무심한 불효자식이였다. 진작에 병원에 모시고 가서 적절한 처방을 받았으면

삶의 질이 훨씬 좋으셨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지금도 가지고 있다.

 

그런것을 알게 됨에 따라 우리 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나이를 먹게되면

노인성 난청이 오게 됨에 따라 언제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것은

100세시대를 살게되는 우리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과제인것 같다.

 

1년 후 다시 귀전문병원에 가서 청력검사를 해서 상태를 확인해볼 예정이다~~~.

 

 

 

오늘은 2023년 1월 15일이다.

그동안 매년 소리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를 받았다. 노인성 난청이 왔지만 좌측귀가 조금 청력이 더 떨어졌다.

조그마한 이명도 좌측귀에서 난다. 원장님은 이명은 무시하라고 해서 신경쓰지 않고 지내고 있다.

생활에 불편함은 없지만 귀에서 아주 적은 이명은 나고 있다.

 

금년 1월13일 이번에는 병원을 바꿔서 압구정도 미래이비인후과 송병호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다.

이명이 있다는 증상을 말씀드리니 청력검사+달팽이관 검사+신경검사를 먼저 하자고 하신다.

귀 검사를 거의 1시간 정도 걸려서 했다. 다른 병원보다도 무척 세부적이였던것 같다.

그리고 검사와 진료비는 약 5만여원. 나이가 들면 귀에 문제가 없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귀 청력검사를 하면 좋을것 같고 역시 검사결과는 전 병원에서 받은것과 동일했다.

 

그리고 보청기는 아직 사용할 단계는 아니고 이명은 일단 1.18(수) 15:00 부터 송원장님이 직접 진행하는

재활훈련치료에 참가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소리발생기 처방을 내리셨는데.  1.18(수) 병원에서 담당 선생님과 면담을 하고 구입하려고 한다.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검사, 처방등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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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9.30(수) 09:17 - 13:52 (약4시간 35분)

ㅇ 코스 : 정릉천 월곡역 부근 - 청계천 - 중랑천 - 의정부 왕복 (약67.1km)

내 자전거는 구매한지 오래된것이다. 그래서 림브레이크를 사용한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riding할때 브레이크는 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이번에 시마노 BR-T4000 V브레이크를 앞뒤 구매를 해서 9.29(화) 혼자서 장착을 했다.

굳이 shop에 가지않고 웬만한것은 책이나 유트브등을 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장착 후 9.30(수) 라이딩을 해보니 제동력도 좋고 만족스러웠다

교체하기 전 V 림브레이크

교체한 시마노 BR-T4000 림브레이크

9.30(수) 림브레이크를 교체한 후 이번에는 의정부 왕복 라이딩을 했다.

정릉천에서 청계천을 따라 가다가 좌회전해서 중랑천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된다.

가다가 동대문구 지역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중랑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도봉산역 부근에서 수락산을 담아본다

중랑천 도봉산역 부근에서 도봉산을 담아본다.

중랑천 도봉산역 부근 자전거도로를~~

의정부 반환점에서

월계역 부근 중랑천에서~~~

중랑천 제2체육공원에서~~

청계천에서~~

셀카로~~

종암사거리 가까이에 있는 정릉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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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9.27(일) 09:50 - 13:52 (약 4시간 2분)

ㅇ 코스 : 정릉천(월곡역) - 청계천 - 중랑천 - 동호대교 - 반포대교 - 성산대교 - 가양대교 왕복(약58.6km)

 

1주일동안 타이어 및 튜브 교체와ㅠ림 조정, v브레이크 조정등 대략적인 정비를 완료하고
일요일 한강 라이딩을 했다.
정릉천-청계천-중랑천-반포대교-성산대교-가양대교.

적절한 기아변속과 크릿 페달링을 통해 그래도 힘들지않게 한것 같다.
가을 하늘이 너무 청명하고 한강을 바라보며 라이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63빌딩

성산대교를 지나서  이곳에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환점 가양대교에서 휴식하면서~~

2007년도에 구입한 잔차. 새것으로 살려고 해도 이것으로도 충분할것 같아서 그냥 타고 있다. 완전 구형이다

잔차에 크릿페달을 장착했고 SIDI 크릿 슈즈를 착용하고 라이딩을 한다. 항상 조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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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만 다니다가 약 4년만에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그냥 두었더니 먼지만 쌓였고
너무 지저분해서 어제 깨끗히 청소하고 MTB shop에 가서 대략 정비를 하고

오늘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정릉천 월곡역입구-중랑천-뚝섬-구리시 경계지점까지 갔다가 왔다.

오랫만에 타다보니 기아변속도 서투르고
글구 크릿슈즈도 위험할지 몰라서 인적이 드문곳에서 부터 크릿에 끼우고 숙달시키면서 탔다.

청명한 가을날씨에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는것도 무척 힐링이 되는것 같았다. 서울숲도 한번 들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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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0.9.21(월) 08:57 - 12:32 (약 3시간 35분)

ㅇ 코스 : 정릉천(월곡역 입구) - 중랑천 - 뚝섬 - 구리시 입구 왕복 (약 49.5km)

 

라이딩(성북구 월곡역-구리시 입구)

산에만 다니다가 약 4년만에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그냥 두었더니 먼지만 쌓였고 너무 지저분해서 어제 깨끗히 청소하고 MTB shop에 가서 대략 정비를 하고 오늘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정

www.ramblr.com

출발지점인 정릉천이다. 이곳은 종암사거리와 월곡역 사이

이곳은 정릉천-청계천을 지나 온 중랑천입구이다. 여기서부터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된다

 

뚝섬유원지에서~~

 

서울과 구리시 경계지점에서~~ 이곳에서 잠시 휴식 후 집으로 복귀했다

복귀하던 중 잠시 셀카로~~

뚝섬유원지

복귀하는중에 서울의 숲에 들렸다

서울의 숲

서울의 숲 사슴목장

서울의 숲에서 한강 자전거도로로 가기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육교.

다시 저 앞에 보이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한강변으로 내려가야 한다

육교위에서~~ 저 앞에 성수대교가 보인다

 

육교위에서 뚝섬방향을 바라보고~~

성수대교~~

청계천 입구에서 나와서 용두공원앞으로해서 다시 정릉천으로 가야한다.

정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올라와서 종암로에서 성북소방소를 담아본다.

약 4년만에 즐거운 라이딩을 끝내고 바고 집으로 go~~

오랬만에 잔차를 타다 보니 기아변속, 크릿슈즈 착용등 미숙했는데 금방 숙달되었다.

계속된 등산으로 왼발 앞부분 통증으로 완치될때까지는 당분간 등산을 못하고 riding를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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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1차 진료(2020.9.19)

 
9.19(토) 아침 일찍 예약한 발질환 전문 약수역 2번출구 다산 한의원에 갔다.
 
나름 진료를 꼼꼼히 받기위해 종이에다가 발모양을 그리고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부위를
표시하고 또 등산가서 발병된 날짜와 정형외과 진료받은 날짜, 그리고 그 뒤에도
등산갔던 날짜와 최근 다시 통증이 왔던 과정등을 적어서 그것을 같이 보면서 설명을 했다.
  원장님이 그 자료를 보시더니 좋은 자료라고 하시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내 진료 파일에다가
저장을 시키셨다.
 
그리고는  양 발을 누르면서 통증부위를 확인하셨다.
결론은 "중족골 통증"이라고 하신다.
중족골통증은 발바닥 앞부분에 오는 통증을 넓은 범위에서 지칭하는것인데
그 원인은 주로 근육, 인대, 뼈, 신경(지간신경종)등인데 나같은 경우는 발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발바닥 앞부위 근육과 인대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면 초기증상이며 1주일에 두번씩 약 10회 정도
치료를 받으면 될것 같다고 하신다. 진료비는 1회당 3만원이란다.
 
그리고 개인깔창을 맞춘것등도 말씀드렸는데 내가 약간 혼란스러운것은
그 맞춤깔창 사용하지 말고 인터넷에서 파는 "가르망 골드"를 구입해서 착용하라고 한다.
일단 집에 와서 "가르망 골드"를 검색해보니 발가락 사이에 끼면서 발 바바닥 앞부분도
실리콘 패드형식으로 제작되것이여서 발바닥 앞부분의 압력을 감소시켜주는것 같았다.
 
현재 맞춤깔창을 거금을 들여서 운동화와 등산화 맟추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지 말라니~~~~
그래서 일단은 "가르망 골드"는 검색만 해보고 구입은 하지 않았다.
 
더 상의를 해보고 결정하려고~~~
 
치료과정은 
 
처음에 물리치료실에 들어가서 엎드려서 종아리 전기자극하는것을 하면서
발바닥에 침을 맞기위해 발바닥 마취를 하기위한 크림을 발라 주었다.
 
그리고 발바닥에 부황을 떴다.
 
그 다음은 발바닥에 태반주사를 맞고 그 다음 침을 맞는데 통증이 심해서 이를 악물고 참았다.
옆 침대 어느 여성분은 완전 까질러지는 비명을 질러댈 정도였다.
그리고 침을 전기자극을 주기위해  연결시키고 한참 치료를 받았다.
 
약 1시간 넘은것 같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날 오라고 하신다.
 
처음 진료받은 느낌은 침 맞는것외에는 정형외과 물리치료와 비슷했다.
원장님은 친절하시고 또 소탈하시고 부담없게 잘 해주셔 이것저것 질문도
하는등 괜찮았다.
그리고 치료효과는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
앞으로 진료 받은 과정을 기록할 예정이며 효과가 있길 바랄뿐이다~~~~

인터넷에서 약도를 보고 약수역 2번출구에 있는 한의원을 9.19(토) 일찍 방문했다.

최초 발바닥 통증부위를 표시해보았다

원장님실에서 진찰 후 치료실에 가서 우선 발바닥에 전기자극치료를~~

 

통증부위에 부황을~~ 치료받는 과정을 내가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은 간호사분한테 부탁했다

침을 맞기 전에 통증부위에 태반주사를 맞았고
그다음에 침을 맞았다. 침을 놓고 침에다가 전기를 연결한 모습인데 이것을 "심부온열 침요법"이라고 한단다.
이것은 침을 이용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문제되는 조직에 혈류속도를 증가시켜서
염증을 제거하고 면역반응을 발생시켜서 치료한다고~~
침 맞을때 아파서 참느라고 고생좀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1차 진료 끝~~
 

   ▲ 심부온열 침요법 : 한의원 카다로그를 찍어보았다

좌측 부분처럼 침을 맞고 둥근것을 삽입한것이 온열침이란다
 

■ 2차 진료(9.22) - 10차 진료(10.26) : 1주일에 두번째 내원

    위 과정과 동일하며 침 맞는데 통증이 심해서 참느라 힘들었다~~~ 
    치료과정중 금방 낫지 않기 때문에 효능을 잘 못느꼈다.
    그래서 10차 진료 후 발바닥 통증 부위를 확인해보니 점점 통증 부위가 줄어드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10차 진료 후 통증부위
 

▲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발바닥 스트레칭을 해주곤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느낀 점은 발바닥에 대해 내가 너무 무심했다는것에 반성을~~~

외출이나 걷기등을 한 후에는 발가락을 앞뒤로해서 스트레칭을 해주곤 했다.

횡아치도 한번 만져도 보고~~

저녁에는 뉴스를 보면서 수건을 밑에 깔아 놓고 발가락으로 수건을 말아보는 스트레칭도 해주고 있다.
 

▲ 원장님이 중족골 패드인 가르밍 골드를 착용하라고 하셔서~~

그리고 원장님이 "가르망골드"를 착용하라고 권한다.
그래서 일단 가르망골드를 구입해서 요즘 착용하고 다닌다. 일단 발바닥 앞부분에 압력을 덜 받게 되는것 같다.
개인 맞춤 깔창을 운동화와 등산화에 깐 상태에서 가르망골드를 착용하고 다닌다.
살다보니 별것을 다 착용하고 다니게 되니 좀 그렇다~~~~

가르망골드에는 교정용과 지압용이 들어있었다. 지압용은 발가락 사이에 끼는 굵기가 조금 가늘고
교정용은 좀 굵었다. 나는 지압용을 주로 사용.

이것을 착용해보니 발바닥 앞부분에 대한 충격이 훨씬 줄어 들었다.
 

이렇게 발가락에 끼고 그 위에 양말을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그래서 운동화도 볼이 넓은것으로 구입했고 등산화도 좀 넉넉한 size로 구입해서 산행시 착용하고 다닌다.
그러나 구두는 너무 볼이 좁아서 신고 다닐 수 없었다.
 

▲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가르망 골드를 착용하고 간단한 트레킹을 해보았다. 큰 문제는 없었다.

    10.09(금) 천장산 12.1km, 
    10.16(금) 봉화산 7.6km,       
    10.23(금) 초안산 6.0km
    10.25(일) 매봉산 10.3km,     
    10.27(화) 용마산-아차산 8.2km
    10.28(수) 서울둘레길 1-1코스(도봉산역 - 당고개역) 7.6km
 

■ 11회 진료(10.29)  : 효과가 있어서 1주일에 한번씩 진료

    10.31(토) 서울둘레길 1-2코스(당고개역 - 불암산 정상 - 화랑대역) 11.6km
    11.03(화) 서울둘레길 2코스(화랑대역 - 용마산 - 아차산 - 광나루역) 14.2km
    11.04(수) 우이령길 8.7km

■ 12회 진료(11.05)  

11.5(목) 아침에 병원 가기전에 통증부위를 체크해보았다. 훨씬 통증부위가 줄어들었다~~

11.6(목) 진료받을때 발등 통증부위.  지금까지 발바닥 위주로 치료했다. 발등보다는 발바닥 통증이 중요하다고 한다
 

    11.5(목)은 발등과 발바닥에 통증부위에 태반주사와 침을 맞았다.
대신 발바닥은 많이 호전되어서 다른때보다 침을 적게 맞았다.
발바닥은 침맞을때 통증이 매우 심하다. 그러나 빨리 회복되어야 하니 아파도 참아야만 했다~~~
 
 ▲ 11.07(토) 하남시 검단산 등산 9.4km
 ▲ 11.09(월) 우이령 길(우이동 탐방지원센터 - 교현리 탐방지원센터 왕복) 13.2km
 ▲ 11.12(목) 남양주 축령산-서리산 등산 12.9km
  
    * 지금까지 트레킹한 코스는 주로 낮은 산 위주로 했다. 가르망골드가 많은 압력을 줄여주는것 같다.

마침 나를 치료하시는 원장님께서 TV에 출연하신 동영상이 있어서 ~~~

■ 13회 (11.13)  

     12회 진료를 받고 검단산등산, 우이령길 왕복 트레킹, 축령산-서리산 등산을 갔다 왔는데 발바닥에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발바닥이 아픈 뒤로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었는데 요즘은 맨발로 걸어도 발바닥느낌이 괜찮았다.
     많이 회복되었지만 발바닥에 이제는 경미한 통증이 남아있고 발등에 통증이 있어서 당분간은 
     치료를 더 받고 있다.

13회 치료받는 과정이다.
 

■ 14회 진료(11.16)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11.14(토) 승용차를 타고 대전에 갈 일이 있어서 실리콘 패드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고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서 갓다. 역시 주말이라 고속도로 차량이 많이 막혀서 약 4.5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그런데 차 안에서 발이 엄청 답답함을 느꼈다. 그려려니 생각했고~~
11.15(일) 다시 스용차 뒷좌석에 탑승하고 상경했다.
그런데 11.16(월) 일어나보니 좌측발에 처음과 같이 통증이 발생했고 발이 부어 있었다.
11.13(금) 한의원에서 1주일에 한번씩 치료를 받지만 이날은 증상이 심해서
 다시 찾아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한의원 치료는 그래도 일단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서 16회(12.3)까지만 받고 중단했다
 

그리고 혹시 발가락등 외형적인 문제가 있는지 몰라서 11.18(수) 모 족부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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