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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4.23(토) 10:17 - 14:54 (약 4시간 37분 소요)

 

ㅇ 코스 : 전북 장수군 지지리 - 중고개재 - 백운산 삼거리 - 중봉 - 끝봉 - 백운산 - 선바위고개

             - 영취산 - 무룡고개(약 15.3km)

         * rambler 상 15.3km가 나오는데 이 거리보다는 좀 짧은것 같다.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지지리 도착(10:15)   약 3시간 25분 소요. * 죽암휴게소 20분 휴식 포함

    들머리 무룡고개 출발(15:40), 서울 양재역 도착(18:45)  약 3시간 5분 소요  * 금산 휴게소 10분 휴식 포함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20분  * 리차드 정님 leading

         * 최초 5시간인데 중봉, 끝봉 갔다오라고 20분을 더 부여해줌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 : 중재 표지목, 백운산 정상석, 영취산 정상석

 

ㅇ 들머리, 날머리 시설

    - 들머리(지지리) : 간이 화장실이 도로변에 있었다.

    - 날머리(무룡고개) : 공용화장실이 있었으나 공사중이라는 팻말이 있었지만 문은 열려 있어서

                               몸을 닦고 환복이 가능했다. 

                               간이 주점이 있어서 라면, 파전, 막걸리등을 먹을 수 있다

 

ㅇ 등산로 상태 : 육산형태로 어렵지 않다. 단 백운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지지리-<중재-중고개재-백운산 삼거리>-중봉-끝봉-<백운산-영취산>-무룡고개

 

 

▲들머리(지지리) - 중재

10:15분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다

간이화장실 방면으로 걸어가서 우측으로 간다

저 개울을 지나가야 한다. 물이 조금 많아서 바위를 밟고서 넘는다~~

개울을 넘으니 사유지가 나오는데 못들어가게 쇠줄로 막아놓았는데  죄송하지만 할 수 없이 넘어갔다.

 

산죽이~~

▲중재 - 중고개재

중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대간 인증을~~ 중재는 봉화산방향으로 남진할때에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인증을 끝내고 중고개재를 향해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 중재를 담아본다.

인증을 하기위해서 회원님들이 길게 줄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죽이 나온다~~

계속 오르막 길~~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다. 겨울에는 저런 의자가 상당히 필요하다

▲중고개재 - 백운산 정상 앞 삼거리 - 끝봉

중고개재 도착~~

뒤를 돌아보고 중고개재를 담아본다~~

백운산까지 계속 오르막길~~

 

백운산을 향해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서 장안산을 담아본다~~

저 장안산은 몇년 전 100대 명산할때 무룡고개에서 올라간적이 있다.

들머리 지지리 방향을 담아본다~

백운산이 800m~

처음 나오는 계단~~

백운산 정상 앞에 있는  삼거리이다. 이곳에서 백운산으로 바로 가지않고 중봉과 끝봉을 향해 간다.

산행대장님 왈 시간을 20분 더 줄테니 중봉과 끝봉을 갔다 오라고 하신다~~

중봉과 끝봉을 갔다가 다시 이 곳으로 와서 백운산 정상으로 가야 한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중봉과 끝봉. 저 곳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 삼거리로 와야한다. 이곳 삼거리에는 묘가 있다.

표지목이 설치된곳이 중봉이다

중봉 표지목. 중봉이라고 써 놓은 글씨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은 끝봉으로 가는 방향이다.

중봉에서 장안산을 담아본다~~

앞 백운산 정상을 담아본다~~

끝봉을 담아본다~~

끝봉에 다 왔다. 끝봉에서 다시 백운산 정상 방향을 향한다.

▲끝봉 - 백운산

끝봉이다. 표지석에는 하봉이라고 적혀있다.

끝봉에서 대방리 방향을~~

백운산 정상 앞에 있는 삼거리에 도착해서 방금 갔다왔던 중봉과 끝봉을 담아본다~~

저 앞이 백운산 정상이다.

▲백운산 - 영취산

드디어 백운산 정상 도착. 이곳에 도착하여 인증을 하고 저 앞 표지목 근처에 가서 점심을~~

대간 인증을~~

점심을 먹기위해 앉으려 하니 담배꽁초가 보인다. 내 생각에는 담배꽁초에 의해 산불이 많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기위해서 이런 산중에서 흡연은 자제되었으면 좋겠다~~

백운산을 뒤로하고 영취산으로 가면서 저 앞 중봉과 끝봉을 담아본다~~

영취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백운산을 담아본다~~

산죽이 무성하다~~

지나온 능선. 저 앞이 백운산이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 저 앞 뾰족한 봉이 영취산~~

장안산~~

저 멀리 서봉과 남덕유산이 보인다~~

저 앞 백운산정상에서 이곳까지 왔던 능선들~~

이곳이 선바위고개이다~~

저 앞 봉이 영취산정상이다~~

▲영취산 - 무룡고개

영취산 도착

대간 인증을~~ 영취산은 장안산 갈때, 육십령까지갈때에 이어서 이번이 3번째이다~~

무룡고개방향으로 하산한다~~

무룡고개 도착. 저 앞이 장안산 올라가는 들머리이다~

간이 식당, 파전, 라면, 막걸리등을 판다.

무룡고개 주차장~~ 우리 산악회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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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인가 주말농장을 신청했다.

도봉역에서 무수골을 가다보면 무수골 주말농장이 있다.

4평당 20만원. 농장주께서 밭갈이와 비료등 전부 준비를 해주시고 4월 14일 배9정을 해주셨다.

그래서 4.17(일) 점심을 먹고 농장에 가서 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심고 계셨다.

나도 농촌 출신이지만 이런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농장주인 분한테 가서 조언을 받으면서

일단 상추등 20개를 심었다.

 

농장에서 호미도 구입을 했다.(5,000원)

그리고 상추등은 한 모종이 300원, 20개이니 6,000원이다.

일단은 20개 모종만 심고 나머지는 4월말 호박, 가지, 토마토등을 심으려 한다.

그리고 다음 주 한번 더 가서 부족한것이 있으면 조금 더 구매해서 심어 보려고~~

 

요즘 물가도 비싸고 또 친환경적인 채소도 구하기 힘들어서 내가 한번 길러서 먹어보려고 첫 시도를 해본다.

모종 20개를 구입해서 심었다. 일단 모종이 들어 갈 만큼 호미로 파고 물을 주고 모종을 15cm 간격으로 심으라고 하신다

심은 후에는 물을 줄 필요는 없다고 한다.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그 후 고추, 호박, 가지등등  심었는데 실패했다. 무성하게는 자랐는데 잘 열리지 않는다.

고추는 처음에 잘 따서 먹었는데 나중에는 병이 들어서 시들시들~~

역시 농사도 큰  know-how이 필요한것을 느꼈다.

8월 15일 전부 뽑아 버리고 걸음을 하고 삽으로 파 업었다. 

주말농장 사장님 말씀대로 무엇인가를 뿌리고~~ 저것 까먹음^^

그다음에 거름 2포대를 뿌리고 이제는 삽으로 파 업는다~~

땅을 고르고~~

옆 저 할아버지는 농사를 엄청 잘 지신다~~

유박비료도 1/2만 뿌려 주고 나중에 뿌릴려고 놓고갔는데 그 다음주 가보니 없어졌더라~~

아직도 대한민국에 저런 사람들이 있는가 무척 실망했다

내가 밭에 뿌려 준 비료이다. 2포를 뿌리고 삽으로 파업어줬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서~~

싹이 나왔다. 신기하다

1주일 후 9.4 가보니 많이 자랐다~~

9.12 가보았다. 물론 물도 주고~~

9.18 저녁에 가서 물도 주고 잡초제거도 해주고~~ 토요일은 등산가고 일요일은 멀리 도봉에 가서

일하고 쉴 시간이 없네~~~

10.1(토) 점심때 친구 자녀 결혼식이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주말농장에 가서 속아주고 물을 주고 왔다.

좌우 밭들은 무성한데 우리 밭은 좀 초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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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4.16(토) 12:16-16:26 (약 4시간 20분 소요)

 

ㅇ 코스 : 들머리(선구마을)-팽나무-첨봉-응봉산-설흘산-제2주차장-암수바위-제1주차장 (약9.5km)

 

ㅇ 안내산악회(MT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Leading는 아라리님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들머리 선구마을 도착(12:15),   약 5시간 20분 소요(금산휴게소 15분 포함)

    날머리 제1주차장 출발(17:15), 서울 명동역 도착(22:20)    약 5시간 5분 소요(여산휴게소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도로에서 하차하여 바로 앞에 팽나무가 있고 그곳에 의자등이 있어서 그곳에서 등산준비 하면 됨

                      그리고 팽나무에서 약 2~3분 오르면 주차장이 있고 공용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식당, 카페, 공용화장실등이 있슴

 

ㅇ 코스상태 : 육산과 악산형태가 공존, 첨봉 좌우 주변은 완전 칼바위 능선임(양면 암벽 절벽임)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슴.

 

ㅇ 주요 구간 별 소요 시간

     * 선구마을 - 첨봉 : 1시간 15분

     * 첨봉 - 응봉산    : 57분 소요,      누계 2시간 12분 소요

     * 응봉산 - 설흘산  : 48분 소요,      누계 3시간 소요

     * 설흘산 - 암수바위 - 제1주차장 : 1시간 20분 소요.  누계 4시간 20분 소요

들머리 선구마을-첨봉-응봉산-설흘산-제1주차장

 

▲ 들머리 선구마을 - 첨봉

12:15분 들머리 도착, 배낭을 메고 밖에 나와서~~ 5시간 버스타니 등산도 하기 전에 피곤함.

버스에서 하차하여 바로 앞에 팽나무 보호수가 있고 이곳에서 등산준비를 한다

팽나무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주차장이 있고 이곳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이 화장실을 이용하면 됨

뒤를 돌아보고서~~

화장실을 들려 포장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도로끝나는 곳에서 우측 등산로로 접어든다~~

설흘산 이정표가 있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등산로 좌측에 동굴이~~

바위가 나오기 시작한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뒤를 바라보고서~~

바다를 조망해본다

저 앞에 보이는 섬이 전남 여수 돌산도이다~~

양옆으로 바위 절벽이 있는 칼바위 능선을 지나가야 한다~~

좌우로는 절벽~~

 

앞이 응봉산, 저 멀리 중간에 있는 두번째 봉이 설흘산

▲ 첨봉 - 응봉산

우뚝 솓은 첨봉~~ 첨봉에서 내려와서  많은 등산객들이 점심을~~

지나왔던 곳을 첨봉부근을 담아본다~~

 

저 앞이 응봉산인 듯, 나는 응봉산을 바라보는 위치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

▲ 응봉산 - 설흘산

응봉산에서 설흘산 가는 방향은 좌로 90도 꺽어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직진하면 가천마을로 내려가게 된다.

정상에 설흘산방향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으니 잘 보고 따라가면 된다

설흘산이 보인다

응봉산-설흘산은 거의 육산 형태로 어렵지 않다~~

수처작주~ 어느 곳에 처하든지 주인이 되라는 의미일까??

설흘산 오르기전에 가천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있다.

저 봉수대 위가 설흘산 정상이다~~ 올라갈때는 우측계단을 내려올때는 좌측계단으로 내려오면 바로

가천 다랭이마을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있다.

▲ 설흘산 - 제1주차장

정상에서 100+ 인증을~~

정상에서 지나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다랭이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보고서 설흘산을~~

제2주차장~~ 주차장 아래가 다랭이 마을이다

다랭이 마을로~~

암수바위~~ 정력이 얼마나 좋은 지 임신한 여성바위들이 널려있다.

저 앞에 제1주차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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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4.2(토) 09:51 - 15:35 (약 5시간 44분 소요)

 

ㅇ 코스 :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 출렁다리 - <옥순봉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 구담봉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

            계란재 - <장회나루(제비봉 탐방로 입구) - 제비봉 - 장회나루 주차장> 약 11.6km

 

ㅇ 명산 100+인증장소 : 제비봉 정상석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30분    * 금강수님 leading

 

ㅇ 주요 구간 소요 시간

    * 출렁다리 주차장 - 옥순봉              : 40분 소요,    누계 40분

    * 옥순봉 - 구담봉                          : 50분 소요,     누계 1시간 30분

    * 구담봉 - 계란재                          : 43분 소요,     누계 2시간 13분

    * 계란재 - 장회나루(등산로입구)        : 20분 소요,    누계 2시간 33분

    * 등산로 입구 - 제비봉                    : 1시간 27분 소요, 누계 4시간 

    * 제비봉 - 장회나루 주차장(점심포함) : 1시간 44분,    누계 5시간 44분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09:50)  약 3시간 소요  * 충주 휴게소 15분 포함

    장회나루 주차장 출발(16:20),  서울 사당역 도착(19:20)                 약 3시간 소요 * 안성휴게소 15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공용 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공용화장실, 식당등 있슴

 

ㅇ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 3,000원 (65세 이상도 입장료 내어야 함, 단 국가유공자는 무료임)

 

ㅇ 등산로 상태

    * 출렁다리 - 옥순봉 : 어렵지 않음

    * 옥순봉 - 구담봉 : 가파른 계단을 일부구간 올라갔다가 옥순봉.구담봉삼거리까지 다시 와서 하산하고

                             소로길을 따라서 계란재까지 가야 함(어렵지 않음)

    * 계란재 - 장회나루(제비봉 등산로 입구) : 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가다 긴 다리를 만나는데 다리를 건너면

                            바로 등산로 입구이다.

    * 제비봉 등산로 입구(장회나루) - 제비봉 - 제비봉등산로 입구 : 급경사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 계단구간이

                       끝나고도 계속 오르막(계단이 끝나고 일부 악산 형태가 나오고 또 육산형태의 등산로 길을

                       올라가야 한다. 쉽지는 않다. 하산은 역순)

                       정상에 긴 의자등과 전망대가 있다.

 

Relive에 약간 이상이 생겼다. 제비봉 정상에서 장회나루까지 온 길은 정상까지 간 길과 동일한데

우측 길로 그려져 있다(즉 제비봉-장회나루 하산길이 잘못되어 있다)

 

▲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 출렁다리 -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입구쪽으로~~

좌측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입구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 QR코드를 찍어야 한다

출렁다리 입장료는 3,000원~~

입구를 통과하면 이런 데크를 계속 따라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나온다~~

옥순봉 출렁다리~~

출렁다리 위에서~~

출렁다리를 넘어와서~~

옥순봉 가는 등산로~~

▲ 옥순봉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드디어 옥순봉 도착~~

옥순봉 전망대에서~~

산행대장 금강수님~~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옥순봉 출렁다리~~

구담봉을 향해서~~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 구담봉 

옥순봉.구담봉 삼거리에 도착. 이 삼거리에서 구담봉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계란재-제비봉방향으로 가야 한다

구담봉 방향을 담아본다~~

뒤를 돌아서 내려왔던 계단을~~

구담봉에 오르는 계단을 담아본다.

 

▲ 구담봉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구담봉 도착~~

표지석뒤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 옥순봉.구담봉 삼거리 - 계란재

옥순봉.구담봉 삼거리에 다시 도착했다. 이곳에서 계란재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계란재에 공원지킴터가 있다.

저 앞 소로길을 따라 계속 가면 계란재가 나온다

좌측 도로상에 이정표가 있는 곳이 계란재이고 그 우측에 공원지킴터가 보인다. 저 계란재에서 36번 도로를 따라

좌측방향으로 가야 장회나루와 제비봉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 계란재(옥순봉.구담봉 주차장) - 제비봉 등산로 입구(장회나루)

계란재에 위치한 옥순봉.구담봉 공원 지킴터이고 이곳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킴터에서 도로를 횡단해서 좌측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다리위에서 바로 앞에 있는 구담봉(중간 우뚝 솓은 봉)을 담아본다

좌측 구담봉을~~

▲ 제비봉 등산로 입구(장회나루) - 제비봉

좌측 장회나루가 보이고 제비봉은 우측 나무데크있는곳이 입구이다

제비봉 등산로 입구~~

앞에 보이는 저 계단들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

계단위에서 아래를~~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

이제 계단이 끝나고 악산형태와 육산형태의 등산로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 제비봉 - 장회나루 주차장

드디어 제비봉 도착, 발도장 찍고 명산100+ 인증을~~

제비봉 전망대에서~~

다시 하산한다

저 앞 가운데 뾰족 솓은 봉이 우ㅝㄹ악산 정상이다~~

저 앞 주차장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보인다~~

등산로입구에 도착~~ 그 우측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

장회나루 유람선 매표소

산악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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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3.27(일) 11:23 - 15:28 (약 4시간 05분 소요)

 

ㅇ 코스 : 진해문화센터 - 삼밀사 - 장복산 - 덕주봉 - 안민고개 - 경화역 (약 8.9km)

 

ㅇ 안내산악회(MT 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윤길재님 leading

 

ㅇ 서울 명동역 출발(06:55),  들머리 도착(11:23)  약 4시간 28분 소요   * 화서 휴게소 10분 휴식 포함

    날머리 경화역 출발(17:30), 명동역 도착(21:57) 약 4시간 27분 소요  * 속리산 휴게소 15분 휴식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양호한 공중 화장실 있슴

    날머리 시설 : 경화역에 2개의 공중 화장실 있슴. 그러나 바로 앞에 대로이기때문에 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슴.

                      따라서 출발 약 5~10전에 버스가 경화역 바로 앞에 도착하여 곧바로 탑승하고 출발함.

                      (만약 땀을 닦고 환복하고 싶다면 배낭에 넣어서 가지고 가야 함).

                      주변에 편의점 있슴.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육산형태임. 벗꽃 피지 않았슴(2021년도에는 3월말 절정이라고 했으나

                      2022년도는 4월달 예상함. 단 경화역은 약 50~60% 피었슴

   * 들머리에서 장복산 정상까지는 굉장한 급경사 길이였슴.

      장복산 정상부터는 쉬운 코스임

   * 덕주봉 정상은 안전을 고려해서 폐쇄되어 있었슴. 부득불 규정을 어기고 올라가는 분들도 있었슴

   * 등산로 중간 중간 정자와 의자등이 설치되어 있었슴(그곳에서 점심들을 모여서 많이 먹고 있었으나 

      나는 코로나등때문에  혼자서 멀리 조용한 곳을 찾아서 해결)

 

ㅇ 안민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슴. 계단을 내려가면 도로가 있는데 도로 좌측 나무데크를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곳으로 내려가면 될것 같음.

    나는 모르고 계속 내려가서 상점이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갔는데 그 곳은 공동묘지등이 있고

    길이 잘 되어있지 않았슴

 

▲ 들머리 - 삼밀사

11:23에 하차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

들머리에서 조금 가다보면 이 건물 좌측(회원들이 보이는 곳)에 화장실이 있다

국궁장이 있었다

저 앞에 과녁이 보인다. 돌다리를 지나서 좌측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저 다리를 좌측방향으로 건너가야 한다

삼밀사방향으로~~

▲ 삼밀사 - 장복산

삼밀사 경내로 들어간다~~

법당에서 바닷가를 바라보고~~

삼밀사에서 다시 나와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등산로 표시가 있다~~

이제부터 장복산 정상까지는 급경사다~~

제일 앞 노란 옷 우두커니님. 약 2년만에 우연히 이곳에서 보게된다

저 위가 장복산 정상

▲ 장복산 - 덕주봉

정상석앞에서 100+ 25번째 인증을~~

정상에서~~

정상에서~~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 계시는 회원님~~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정상에서 계단으로 하산한다

덕주봉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창원공단을 ~~~

하산하다가 뒤를 돌아 장복산정상을 담아본다~~  등산객들이 모여서 점심을~~ 코로나가 좀 염려되기도 하다.

중간 중간 저런 정자가 있었고 정자에 많은 분들이 앉아서 점심을 먹고들 있었다~~

멀리서 뒤를 돌아 장복산 정상을 담아본다~~

덕주봉을 향해서~~

또 정자가~~

저 멀리 장복산을 다시 담아본다~~

저 멀리 장복산 정상을~~

저 위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604 이다.

▲604봉에 올라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담아본다. 저 앞 바위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곳이 덕주봉

정자가 보이고 그 뒤가 덕주봉이다.

▲ 덕주봉 - 안민고개

덕주봉정상. 안전문제도 충립통제구역이라 이곳에서 사진에만 담아보고 하산한다.

뒤를 돌아 덕주봉 정상을 담아본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안민고개를 향해서~~

조금 가다보니 전망대가 나와서 올라가 본다. 지나왔던 방향을 보고서~~

너무 편한 길~~ 안민고개를 향해서~~

이곳이 안민고개이다. 바로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이곳으로 내려간다

▲ 안민고개 - 경화역

도로 변 나무데크를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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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3.20(일) 11:05 - 15:35 (약 4시간 30분 소요) 

 

ㅇ 코스 : 남양저수지 입구 주차장 - 천왕봉 - 도암재 - 와룡산 새섬봉(인증) - 와룡산 민재봉 - 백천재 -

             백천사 주차장(약 9.9km)

        * 최초 안내산악회 공지에는 천왕봉이 없었으나 산행대장님이 추천하여 전 회원들이 최초 들머리에서

          천왕봉으로 바로 올라갔슴.(천왕봉 적극 추천)

 

ㅇ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 장소 : 와룡산 새섬봉 

          

ㅇ 안내산악회(다음매일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30분   * 노마지지 산행대장님 leading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남양저수지 입구 주차장 도착(11:05)    4시간 15분 소요(죽암휴게소 15분 포함)

    백천사 주차장 출발(16:25), 사당역 도착(20:25)                          4시간 소요(금산 휴게소 10분 포함)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있슴

    날머리 백천사 주차장 시설 : 공용 화장실과 식당등 있슴(화장실에서 땀 닦고 환복 가능함)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천왕봉 : 초반 육산형태에서 시작하여 올라가면서 바위등이 많아짐

    * 천왕봉 - 도암재 : 나쁘지 않음

    * 도암재 - 새섬봉 : 올라가면서 바위등이 많음

    * 새섬봉 - 민재봉 - 백천재 - 백천사주차장 : 육산형태의 등산로로 쉽게 갈 수 있슴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들머리 - 천왕봉(11:05 - 12:24)                    1시간 19분 소요

    * 천왕봉 - 도암재(12:24 - 12:43)                     19분 소요    누계 1시간 38분

    * 도암재 - 새섬봉(12:43 - 13:33)                     50분 소요   누계 2시간 28분 

    * 새섬봉 - 헬기장(점심) - 민재봉(13:33 - 14:30)  57분 소요   누계 3시간 25분

    * 민재봉 - 백천재(14:30 - 14:57)                      27분 소요     누계 3시간 52분 

    * 백천재 - 백천사 주차장(14:57 - 15:35)             38분 소요    누계  4시간 30분 

 

* 들머리에서 바로 천왕봉으로 올라갔슴.

▲ 남양저수지 주차장 - 천왕봉

도로 우측 뚝이 남양저수지 뚝이다

등룡사방향으로~~

남양저수지 상단 다리를 건너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무조건 우측 도로방향으로~~

달맞이식당에서 우측길로~~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저런 물탱크가 있다. 우측 길로 들어서야 한다.

너덜지대 통과~~

초반은 육산형태~~

점점 바위군이~~

▲ 천왕봉 - 도암재

천왕봉 도착(12:24)

천왕봉에서 바라 본 와룡저수지

천왕봉에서 바라 본 새섬봉과 제일 우측 민재봉

천왕봉을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서 천왕봉을 담아본다~~

위험이라고 쓴 간판 밑은 절벽구간이고 이 천왕봉을 포함한 전체를 상사바위라고 한다.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본다. 상사바위가 조금씩 모습을 보여준다~~

상사바위~~

앞에 보이는 새섬바위와 저 우측 민재봉

도암재를 향해서 하산 중~~

▲ 도암재 - 새섬봉

도암재 도착(12:43), 좌측으로 가면 남양저수지 들머리 방향.새섬봉은 바로 직진이다

도암재에서 새섬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상사바위를 담아본다

새섬봉으로 오르면서 뒤를 돌아서 도암재를 담아본다

새섬봉을 향해서~~

새섬봉을 향해서~~

새섬봉으로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서 천왕봉 상사바위를~~

새섬봉으로 가면서 뒤를 돌아서 천왕봉 상사바위를~~

너덜지대 통과~~

저 마지막 우뚝 솟은 바위가 새섬봉이다~~

멀리서 바라 본 새섬봉. 벌써 먼저 간 회원들이 보인다~~

 

▲ 새섬봉 - 헬기장 - 민재봉

새섬봉에 도착하여 명산100+ 24번째 인증을~~

지나왔던 길을~~

새섬봉을 뒤로하고 민재봉으로 향한다~~

새섬봉을~~

새섬봉을~~

이제부터 완전 육산이다~~

저 앞에 흰 건물이 보이는데 그 곳이 헬기장이고 그 우측 봉이 민재봉이다

민재봉을 향해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새섬봉을~~(젖꼭지 모습의 봉이 새섬봉이다), 그 좌측 멀리 보이는 봉은 천왕봉

저 위가 헬기장이다.

이곳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앞에 민재봉이 보이다

헬기장에서 바라 본 민재봉

좌측 천왕봉과 우측 새섬봉

▲ 민재봉 - 백천재

민재봉 도착(14:30)

민재봉에서 바라 본 새섬봉

민재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과 우측 새섬봉

민재봉에서 백천재방향으로 하산~~

▲ 백천재 - 백천사 주차장

백천재 도착(14:57), 이곳에서 좌측 백운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다 보니 저런 너덜지대를 통과해야 한다~~

이제 아스팔트 도로가 보인다~~

백천사방향으로~~

백천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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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3.12(토)  10:45 - 15:31 (약4시간 46분 소요)

 

ㅇ 코스 : 견양동 버스정류소(부리기 고개) - 무능기재 계곡 - 무능기재 - 수리봉 - 월계삼거리

            - 추월산 정상 - 보리암 정상 - 보리암 - 추월산관광단지 버스 주차장(약 12.1km)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부리기재(11:53), 복리암 정상(12:18), 수리봉(12:24), 월계삼거리(13:23)

                                추월산(13:39), 보리암정상(14:18)

 

ㅇ 산악회 주어진 시간 (좋은 사람들) : 6시간   * 물결따라 대장님 인솔

 

ㅇ 서울 사당역 출발 06:50,      들머리 부리기 고개 도착 10:45  (약 3시간 55분 소요)

    날머리 관광단지 주차장 출발 16:50,  서울 양재역 도착 19:55 (약 3시간 5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 무능기재 : 처음에는 바위가 많은 계곡과 계곡을 지나서 부터는 급경사가 무능기재까지 이어진다

                                가장 힘든 구간

    * 무능기재 - 수리봉 : 처음 바위가 많은 구간이 중간 중간 있다. 그리고 낙옆이 덮혀있는 비탈길 음지에는

                                낙옆속이 결빙되어 있는 구간이 일부 있었다.

    * 수리봉 - 추월산 정상 : 계속되는 능선상 up-down 구간을 지나가야 한다

    * 추월산 정상 - 보리암 정상 : 어렵지 않다.

    * 보리암 정상 - 관광단지 주차장 : 나무데크 계단으로 많이 걷게되어 어렵지않다.

                                                데크계단이 끝나는 구간부터 주차장까지도 등산로 상태는 좋다

ㅇ 날머리 시설 : 식당, 카페등 많이 있다.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있어 간단히 땀을 닦고 환복할 수 있다.

 

▲ 들머리(부리기고개) - 무능기재

버스에서 하차하여 등산준비를~~(10:45)

등산로입구를 향해서~~

무능기재가 1.2km~~

무능기재 계곡을 ~~ 계곡의  큰 바위들을조심스럽게 밟고 올라가야 한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우측 무능기재 능선방향으로 접어든다~~

올라가는 급경사 등산로도 바위가 많아서 속도내기가 쉽지 않다~~

저 위가 무능기재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곳에서 좌측방향으로 약 70여m를 또 올라가야 했다~~

첫 능선상에 올라왔는데 무능기재까지 70m를 또 올라가야 한다

저 위 능선이 무능기재이다~~ 이곳까지 급경사로 올라왔다

▲ 무능기재 - 수리봉

무능기재이다. 우측은 깃대봉~ 체력 소진으로 깃대봉은  pass~~. 추월산 방향으로~~(11:53)

무능기재위에서 뒤에서 올라오는 회원들을 담아본다~~

수리봉가기 전 등산로상에 복리암정상 이정표가 있었다(12:18)

수리산 정상 올라가는 낙옆 속에 이런 결빙지역이~~ 특히 봄철에는 위험구간이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했다~~

▲ 수리봉 - 월계삼거리 - 추월산 정상

수리봉 도착~~(12:24)

수리봉 정상에서 회원들이 점심식사를 한다. 나도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

 

추월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수리봉 정상을 담아본다. 우측은 수리바위군~~

담양호~~ 미세먼지로 선명하지 않다~~

월계삼거리 도착~~(13:23)

월계삼거리가 월계고개이다. 삼거리 나무에 이런 안내종이가 있었다.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 100여m 가면 추월산 정상. 다시 이곳으로 와서 주차장으로 하산해야 한다

▲ 추월산 정상 - 보리암 정상(상봉)

추월산 정상에서 명산 100+ 인증을~~(13:39)

담양호를 담아본다~~

물통골 삼거리~~

보리암 정상(상봉)을 향해서~~

▲ 보리암 정상 - 보리암 - 주차장

보리암 정상(14:18)

보리암정상석 우측으로 내려가면 이런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담양호를~~

무능기대, 수리봉, 무명봉등 지나왔던 능선들을 담아본다

보리암정상부터는 이런 나무데크 계단으로 하산을~~

 

같이 갔던 회원이 열심히 포즈를~~

하산하다가 우측으로 50여m 가면 보리암 암자가 있다.

보리암

보리암에서~~

보리암에 있는 고목을~~

보리암에서 다시 나와서 하산을~~ 저 밑에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

이제 나무데크 계단이 끝나고 흙길을~~

하산 중 추월산 동굴을~~

추월산 동굴~~

인공폭포

주차장에 내려와서 보리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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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22.03.06(일) 10:36 - 16:23 (5시간 47분 소요)

 

ㅇ 코스 : 7호선 장암역 - 석림사 - 기차바위 - 주봉 - 도솔봉 - 7호선 수락산역(약 11.4km)

 

 

▲ 장암역 - 수락산 정상

7호선 장암역에서 하차~~

장암역에서 나와서 건늘목을 건너서 장암역방향으로 도봉산을 담아본다

수락산방향으로~~

 

수락산 석림사 일주문~~

석림사에 도착~~

제1 쉼터에 도착해서 기차바위, 주봉방향으로~~

나는 기차방위 방향으로 가본다~~

기차바위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니 등산로가 좋지않고 급경사가 많아서 겨울에는 위험할듯하다~~

한참가다보니 이런 이정표가 나온다. 

위 이정표에서 뒤를 돌아서 내가 걸어 온 등산로를 담아본다. 저렇게 등산로를 줄로 막아 놓여있었다.

바위를 올라가야 한다.

한참가다 보니 전망대 데크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도봉산과 북한산을 담아본다~~

정상이 350m 남았다. 우측으로 기차바위방향으로~~

기차바위 부근까지 갔는데 출입통제라 그냥 뒤 돌아온다~~

정상을 향해서~~

▲ 수락산 정상 - 도솔봉

수락산 정상 주봉 정상석앞에서~~

수락산 정상~~

철모바위방향으로~~

수락산정상을 담아본다~~

철모바위~~

저 바위 정상에 코기리바위가 보인다~~

하강바위~~

도솔봉방향으로~~

도솔봉정상을 담아본다~~

▲ 도솔봉 - 수락산역

도솔봉 정상을 담아본다~~

도솔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수락산방향으로 가다가 수락산역으로 하산한다~~

수락산 명품바위들을 담아본다~~

 

수락산역 3번출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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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02.27(일) 10:54 - 18:17 (7시간 23분)

 

ㅇ 코스 : 회룡역 - 사패산 - 포대정상 - Y계곡 입구 - 자운봉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산역 (13.3km)

 

ㅇ 코스상태 : 포대정상에서 하산하여 Y계곡 우회길로 자운봉방향으로 갈때 Y계곡 이정표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는 등산로 많은 부분이 상당히  결빙되어서 조심해서 올라갔다.

                  * 다른 등산로 상태는 전부 양호(눈이나 결빙지역 없었슴)

▲ 회룡역 - 사패산

1호선 회룡역 3번출구로 나왔다.

420년된 보호수

회룡탐방지원센터

서울둘레길 안골길로 접어들었다. 서울둘레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 정상부분으로 올라간다

사패능선, 사패산방향으로~~~

자운봉과 사패산방향으로 갈라지는 지점까지 왔다. 사패능선을 따라 사패산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자운봉방향으로 가야한다.

사패산을 향해서~~

▲ 사패산 - 포대능선

사패산정상에 도착~~ 바람이 많이 분다.

사패산정상에서 바라 본 도봉산~~

갓바위~~

사패산에서 하산하여 자운봉방향으로~~

멀리서 바라 본 자운봉

▲ 포대능선 - 포대정상

포대능선입구에 도착~~

포대능선상 코끼리같은 바위를 담아본다~~

산불감시초소를 담아본다~~

저 멀리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저 멀리 사패산정상이 보인다~~

▲ 포대정상 - 자운봉 앞

포대정상부분에 올라가서~~

자운봉과 신선대가 보인다

포대정상은 출입금지

포대정상밑에 있는 안테나 부분

포대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하산하여 우회 탐방로로 간다

우회탐방로로 올라갈때 결빙지역이 많이 있어서 위험할 수 도 있었다.

▲ 자운봉 입구 - 마당바위                                                                                                                                                                                                            

좌측 자운봉과 우측 신선대

 

자운봉~~

자운봉~~

신선대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마당바위방향으로~~

마당바위 도착~~

저 멀리 우이암이 보인다

▲ 마당바위 - 도봉분소

마당바위~~

천축사~~

천축사에서 바라 본 선인봉~~

선인봉~~

도봉분소 도착~~ 이곳에서 1호선 도봉산역까지 걸어가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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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2.02.19(토) 10:32-14:48 (약4시간 16분 소요)

 

ㅇ 코스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문수봉 - 대남문 - 구기동 분소(약6.9km)

 

ㅇ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청수동 암문 구간 : 눈이 있다.  조심해서 걸어가야 한다

    문수봉 - 대남문 : 눈이 없다

 

▲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우이신설선 북한사보국문역 2번출구로 나와서 정릉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왔다.

좌측 길 보국문방향으로~~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좌측 보국문방향으로~~

보국문에 다 왔다.

▲ 보국문 - 대성문

보국문을 통과해서 좌측 대성문방향으러~~~

성벽길에 눈이 얼어있다. 조심해서 걸어가야 한다,

가다보니 전망대가~~

전망대에서 백운대를~~

칼바위능선을 담아본다~~

앞으로 가야할 성벽길들이 보인다~~

지나왔던 성벽길~~

가야할 방향을~~

 

▲ 대성문 - 대남문

저 아래 대성문이~~

대성문에서 대남문방향으로~~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문수봉

대남문 도착

청수동암문 도착

문수봉 정상에 등산객들이~~

▲ 문수봉 - 대남문

문수봉 도착~~

문수봉 정상~~ 저 앞에 보현봉이 보인다~~

문수봉에서 바라 본 백운대~~

▲ 대남문 -  구기동 분소

문수봉에서 다시 대남문으로 내려왔다~~

구기동 분소방향으로 하산~~

구기동 분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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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2.2.13(일) 09:27 - 15:24(약 6시간 소요)

 

ㅇ 코스 : 사당역 - 관음사 국기봉-연주대 - 연주암 - 과천역 (약 9.9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양호

 

ㅇ 오늘 미세먼지가 좀 있었지만 다행히 춥지않아서 서울 근교산행을 했다.

    관악산은 내가 2019년 친구들과 100대명산 마지막 완등을 한 산이기도 했다. 몇년만에 

    다시한번 관악산을 찾았다. 많은 등산객들이 관악산을 찾았고 정상석앞에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약 50~60여m 줄이 이여질 정도였다.

    어떤 등산객이 다쳤는지 소방헬기가 와서 구조하기도~~

카메라가 이상이 있었는지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앞에것은 찍히지 않은것 같다.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약 2시간 20여분 올라와서 앞에 또 올라가야 할 가파른 계단이 보인다~~

뒤를 돌아보고서 지나왔던 길을 담아본다~~

헬기장 도착~~

앞에 연주대가 보인다

 

제2 헬기장 도착, 저 앞에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가 600m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대~~

뒤를 돌아보고서~~

뒤를 돌아보고서~~

뒤를 돌아보고서~~

마지막 정상을 향해서 밧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밧줄을 잡고 올라가니 앞에 관악산 정상석과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50여m 줄서 있는 등산객들~~

관악산 정상석에서 명산 100 again 인증을 

등산객중 한 분이 부상이 있었는지 소방헬기가 출동해서 구조하는 모습

과천역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연주대를 담아본다~~

연주암~~ 저 앞에 보이는 여학생은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싱가포르 학생이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때 

바로 내 옆에서 있어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우리 대한민국 산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저 앞에 싱가포로 학생이 또 보인다~~

하산하면서~~

과천 향교~~

4호선 과천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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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11.14(일)13:47 - 17:22(약3시간 40분)

ㅇ 코스 : 수서역 - 대모산 - 구룡산 - 양재시민의 숲(역) 약 10.2km

수서역

대모산 등산로 입구. 저 앞에서 스탬프를 찍고~~

대모산 정상~~

대모산정상에서 구룡산을 향해서~~

구룡산 정상~~

양재시민의 숲

양재시민의 숲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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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11.7(일)

ㅇ 코스 :  올림픽공원역-성내천-장지천-탄천-수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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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21.10.31(일) 12:55-15:09(약 2시간 14분)

ㅇ 코스 : 5호선 고덕역-일자산-성내천 입구 (약8.2km)

5호선 고덕역 4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고덕역 4번출구를 담아본다

고덕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건늘목을 지나면

일자산방향으로 가는 등산로입구에 스탬프 박스를 볼 수 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둘레길을 돌고있었다.

숲길교를 지나면서~~

유치원 어린이들도~~

하산하여 저 앞 도로를 횡단하여 화훼단지앞을 지나간다

고려말 이집선생이 후손들에게 이르는 말씀~~

이 곳에서 우측 방이동 생태경관보관지역방향으로 간다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앞에 스탬프 박스가 있다.

이곳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성내천입구에 화장실이 있다.

나는 그곳에서 올림픽공원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 다음 3-3코스를 기대하면서 오늘 

10월 마지막날 즐거운 서울둘레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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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 중족골통증등 발에 관련한 유투브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독일말로 발바닥등을 설명하는 유투브가 검색되었다.

말씀하시는 분은 동양인이셨고 환자들은 독일사람들이였다. 대충 몇개를 검색해보았을 뿐이다.

 

그러다가 지난 6월 혹시 무슨 내용들인가해서 다시한번 들어가서 대략 중요한 부분을  검색해서 보았고

또 해당 KSNS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여러 정보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 동양인은 재독교포이시고 故 김세연선생님(2020년도에 돌아가심)이셨다.

그 분은 혼자서 약 40여년간을 독일에서 무의식 신경체계를 연구하셨고 그 체계를 정립하셨단다.

그 분 지론은 우리몸의 거의 모든 문제는 발가락에 있다는것이다.

발가락에 힘이 없으면 여러 질병들이 발생하게 된다는것이다.

      * KSNS는 Kim에 의해서 새로 발견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신경시스템으로

        Kims Schutz Nerven System의 약자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신발구조가 발이 편하게 제작된것이 아니고 볼이 너무 좁게  만들어져서

모양은 이쁠지는 몰라도 발은 엄청 수난을 당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발가락이나 발이 변형되고

그래서 발가락 고유의 역할을 못하게되면서 발가락에 힘이없어지고

발가락 힘이 없어지니 무릎, 고관절, 척추, 경추등에 무리가 되어 그런 부분도 통증이 오게 된다는것이다.

 

그러면서 그 분은 40년동안 우리 몸의 무의식 신경체계를 연구하면서

먼저 스본(몸에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스로 살펴다)과 스도(우리 몸에 문제가 있으면 내 몸 스로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와준다)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 KSS = kim sbon sdo

 

그래서 그 선생님 사무실에는  독일병원에서 고치지 못하고 또는 수술을 권유받은 많은 독일

환자들이 와서 그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는 유투브 장면이 나오는것을 볼 수 있었다.

 

치료하는 과정은 간단했다. 먼저 발가락을 테스트해서 발가락에 힘이 있는지 없는지등을 체크하고(스본)

힘이 없으면 발가락부위등 몇 군데를 눌러주고(스도) 다시 테스트해보니 바로 발가락에 힘이 들어왔고

그런 치료를 몇번 받고나니 수십년동안 발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좋아졌다는것이다.

 

나도 현대 의학을 믿는 사람으로서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유투브를 처음부터

보다보니 그 선생님의 이론이 상당히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생님 주장은 우선 우리의 발 상태를 자연상태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시대에 맨발로 생활할 수 없으니 볼이 아주 넓고 밑창은 얇으면서  부드럽고 깔창은 평평하고

딱딱하고 신발 위 부분은 부드럽게하여 발등이 편하도록  제작된 신발을 신으라고 하신다.

그렇게해야 맨발로 다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즉 뒷꿈치 종골로 먼저 땅을 밟아서 압력을 받고 나중에는 발가락으로 차주면서 

앞으로 나간다는것이다. 즉 발이 신발을 지배해야 한다.

그렇게해야 우리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문제가 없는데

현재의 신발들은 밑창은 딱딱하면서 두껍고 또 뒷꿈치 부분에는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해 쿠션이 있게 만들어져 있고

또 운동화속 바닥과 깔창은 푹신하고 운동화 위부분은 두껍고 볼은 너무 좁아서 현대의 운동화나 구두를 신어보면

발이 엄청 답답하게 느껴지고 발가락등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

즉 발은 딱딱하고 좁은 운동화 속에 갇혀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렇게되니 내 발은 딱딱하고 아주 볼이 좁은 운동화라는 고정된 틀속에서 갇혀서 움직일 수 없고

실제적으로 내 발가락등의 고유의  역할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러니 발바닥과 발가락 역할이 계속 적어지면서 발가락은 좁은 신발때문에 이상하게 변형되어 가고

또 그렇게되니 발가락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고 발가락에 힘이 없어져서 문제가 생긴다고~~

또한 발가락들이 좁은 신발때문에 오그러들다보니 발가락 변형과 발바닥 자체도 틀어지는 변형이 일어나

어떤 일정부위나 특정 발가락에 압력이 집중되다보니 그곳에 통증이 발생할 수 도 있다는것이다.

<김세연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신발 형태는 N-8-4이다. 현재는 B-20-4 신발처럼 A,B,C,D가 발가락 다섯개를

눌러서 발가락 굽히는 속도와 발가락 힘이 퇴보해서 마치 고양이의 수염을 전부 짤라놓은 거와 같은 발이 되어지는것이 

지금의 잘못된 신발형태라는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구두는 더욱 심각하다.

그러나 N-8-4는 신발 볼이 넓고 앞부분에 공간이 있어서 발가락 5개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마치 맨발로 땅을

걷는 사람처럼 발가락 5개가 건강한 상태에 있는것이다. 이것은 마치 아프리카의 원시인들이 맨발로 걸어다니는 형태이며 그들에게는 발목, 무릎,요추,경추 이런 병들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의 양말은 발목부위가 꽉 조여지게 만들어져서 발에서 위으로 올라가는 정맥을

누르게 되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된다는것이다.

특히 발목이 짧은것은 아주 치명적이라고 한다. 특히 아기들 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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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친구들과 청계산갈때 나는 스본스도 트레킹화를 신고 갔다.

친구들이 그 신발이 오리 발처럼 이상하게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스본스도 신발등에

관해 전부를 이야기하니  수긍을 하면서 신발을 어디서 사야하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서 친구 발목부위 양말을 까보니 발목이 양말 압력때문에 푹 들어간것이 보였다.

그래서 내가 신은 발목부위의 양말을 내려보니 내 발목은 전혀 압력을 받지 않은 원래의

깨끗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그것을 보고 놀랜다. 당장 양말을 바꿔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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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말도 볼이 넓은것을 신어서 정맥이 눌리지 않도록 해야한다는것이다.

즉 볼이 넓고 밑창이 얇으며 부드러운 발편한 신발과 발목을 조이지 않는 무압박용 양말을 신지 않으면

어떤 치료를 받아도 완치가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개인 맞춤깔창은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발바닥은 아치가 있어서 땅을 밟을때 발바닥이 먼저 쿠션역할을 해주는데

맞춤 깔창을 하면 발바닥이 맞춤깔창때문에 고정되어서 큐션역할을 못해주니

그 역할을 발바닥대신 무릎이 해주게 된다는것이다.

그렇게되니 서서히 무릎, 고관절, 척추, 경추등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편한 신발과 발목이 넓은 무압박용 양말만 신고 생활해도 발가락에 많은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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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김세연선생님의 이론에 수긍하면서도 정형외과에서는 개인 맞춤 깔창, 중족골 패드와 

푹신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집에서도 푹신한 실내화를 신으라고 알려준다.

그러니 나로서는 어느 이론을 택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일단 자연상태로 내 발을 돌려보자는 차원에서 KSS 이론을 택해보았다.

일단 스본스도 신발을 구입해서 신어보자고 마음먹고 유투브를 보니

독일에서 계시니 독일산 baer 신발이 비교적 스본스도를 구현할 수 있는

신발이라고 독일환자들 한테 추천을 해주시는것 같았다.

 

그래서 baer 슈즈를 검색해보니 마침 잠실에 대리점(레구아노 코리아)이 있었다. 가격이 33만원.

 → 이 bare 신발도 잘 만들어져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나중에 한번 구매하려고 한다.

그래서 baer 슈즈를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kss 카페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그 카페에 들어가서  보니 스본스도 신발 관련 정보가 나와 있었는데 필맥스라는 신발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김세연선생님의 스본스도 신발을 최대한 구현하기위해 필맥스 홍재화 사장님께서  직접 디자인해서

중국에서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값도 저렴했다.

그런데 마침 그 필맥스회사 창고가 서울 성북구에 있어서 그 창고가 가서 직접 신어보고 구입을 했다.

< 이 신발은 필맥스 와이드 탑 그레인 신발이다. 이 신발 역시 속에 있는 깔창을 제거하고 정장을 입을때 

주로 신고있다. 현재 전에 신던 정장구두는  볼이 너무 좁아서 도저히 신을 수 가 없다>

< 위에 있는 필맥스 와이드 탑 그레인 신발을 구매하고 바로 방에서 신어봤다. 앞 볼이 엄청 넓고

발이 너무 편하다. 물론 깔창은 제게했다. 그러니 신발 속 바닥은 딱딱하다.>

<이것은 필맥스 트레킹화이다. 이것 역시 발 볼이 엄청 넓고 밑창이 부드럽고 신발 위부분도 부드러워서

발가락과 발등부위 전부  엄청 편했다.

신고있는 양말은 한덕양말이다. 발목에 조임이 없어서 이것 역시 엄청 편하다. 

한덕양말의 당뇨병 환자들이 신는 무압박 양말을 구매했다. 발목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스본스도 신발을 착용할때 신발 속에 있었던 원래 깔창도 제거한 상태에서 걸으니 신발자체 바닥이 딱딱해서

땅의 느낌도 더 잘 느껴지고 또 뒷꿈치에 느껴지는 압력도 괜찮았다.

현재 스본스도 신발 전부 기본 깔창을 제거하고 신고 있다. 조금 부담이 된다면 그냥 깔창을 제거하지 않고 신어도

된다. 위 신발도 제일 밑에 칸은 줄을 매지 않아서 발등이 무척 편하다.>

 

<이것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외출시 신으러고 구매한 "필맥스 와이드 멜란지 블랙 신발"이다.

이 역시 발 볼이 엄청 넓고 밑창이 부드러워서 맨발로 걷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발끈을 매는 칸이 3칸인데 제일 밑 칸은 매지 않고 위 2칸만 끈을 매서 훨씬 발등이 여유가 있도록 해서

신고 있다. 발이 엄청 편하다>

<위 신발 전부 밑창이 너무 부드러워서 이렇게 구부려진다. 그리고 밑창이 앏고 제로-드롭이다.>

 

지금까지는 아디다스, 아식스운동화중 볼이 넓은것에다가 개인 맞춤깔창을 깔고 또 발바닥 앞부분 통증을 

방지하기 위해 중족골 실리콘 패드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었다.

 

그러나 위 스본스도 운동화를 6.15(화) 구입하고 부터는 이 스본스도 신발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얇은 깔창도 제거하고(신발 바닥이 딱딱했다) 전에 사용하던 중족골 실리콘패드와 개인 맟춤 깔창을 빼내고는

혹시 발바닥에 통증이 오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지면서 조심스럽게

이 스본스도 신발을 신어보았다(물론 한덕양말을 착용하고).

 

물론 통증은 오지 않았으나 발바닥 뒷꿈치에 충격이 조금 오는 느낌이 있었으나 큰 불편함은 없었다.

대신 지금까지 내가 걸으면서 땅바닥의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이 스본스도 신발은 땅바닥의 지면상태를

내 발바닥이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신발 볼이 넓고 부드러우니 발이 그렇게 편할 수 가 없었다.

 

한 일주일 정도 신다가 예전에 신었던 아디다스나 아식스 운동화를 신어보니 너무 답답하고

군화를 신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지금은 신발장에 처박어 두었고 일부는 아파트 내 재활용품 수집함에 넣었다.

 

좌우간 내가 느낀것은 발의 통증(무지외반, 지간신경, 중족골 통증, 족저근막염등)등은

우선 잘못된 신발이 원인인것 같다.

그 좁고 잘못된 신발을 신으니 발이 자연상태가 되지 못해 발가락등이 변형되고

그에 따라 제 역할을 못하게 되고 일부 기능이 약해져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그러나 현대의학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보다는 일단 약처방등 보존적 치료를 하다가 통증이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일단은  뼈를 잘라내는등 수술로 해결하려 한다.

 

그 유투브를 보니 뼈를 잘라내는등 수술을 하게되면 무의식 신경체계에 손상이 가서

치료가 오히려 쉽지 않다고 한다.

 

많는 독일 분들도 무지외반등 여러 질환으로 그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는것 보았고

또 kss 카페에서도  무지외반, 지간신경, 족저근막염등이 수술을 받지않고도

kss를 받고 좋아졌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현재 한국 몇몇 분들은 직접 독일에 가서 故 김세연 선생님한테 교육을 받은  제자분들이  계신데

그 중에는 의사(한의사 포함)분들도 계셨다.

나도 현재 독일제자분 한테 7월초 가서 한번 스본스도를 받았고 7월말에 다시

받을 예정이다.

 

내가 그동안 발 통증때문에 느낀것은 우리 발을 자연상태로 놓지않고 나쁜 신발을 신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내 발을 아주 편한 자연상태하에 놓기위해 

발이 최대한 편한 신발과 무압박용 양말을 착용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면서 걷고 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 잘못된 일부의 발가락 구조가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발가락에 힘이 들어오고

그렇게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힘줄에 염증이 있는것도 자연적으로 

좋아질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故 김세연선생님도 스본스도가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많은 분야에서 우리가 현대의학의 도움을 분명히 받아야 한다는것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그렇다고 근본적인 해결없이 무조건 뼈를 잘라내고 하는 수술도 올바른 방법인지도

신중히 판단해야 할것 같다. 즉 수술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도 있을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kss는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가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발가락에 힘이 나게 하는 부위만 눌러서 자극을 주면 되는데 어느 부위에 이상이 있을때 어느 부위를 어느 정도 압력으로 어떻게 눌러줘야 하는지가 하나의 know-how인것 같고  해당 부위를 눌러만 주면 되니 부작용도 없다~~

<위 Baer 슈즈는 故 김세연선생님이 독일사람들에게 추천한 신발인데 가격이 좀 비싸다.

나는 신어보지 않았는데 발 볼이 넓고 발이 편하다고 들었다>.

<이 신발은 국산인데 "슈즈파이안 네이건"이다. 아직 시중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곧 시판될것 같다.

이 신발도 스본스도를 위해 볼이 넓게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신어봐야 할것 같다>

 

* 나도 KSS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독일에 책을 주문해서 한달만에 오늘 받았다

   (2021.6.22 신청하여 오늘 7.16 독일에서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2021.7.16 독일에서 받아 본 KSS 관련 故 김세연 교수님 책이다 故 김세연선생님이 쓴 이 KSS책은 독일어판과

한국어판으로 나왔으며 현재 국내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 책을 구매를 하고 있었다. >

 

* 그리고 발이 완전히 회복될때까지는 평지에서 걷기만하라고 한다.

그 좋아하는 등산은 포기해야 할듯~~ 다시 좁은 신발을 신으면 완치가 되어도 바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평생을 볼 넓은 신발만 신고 생활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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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 2006년 신동아에  실린 재독교포 대체의학자 김세연선생님 기사이다>----

독일에서 ‘신의 손’으로 주목받는 대체의학자 김세연

“디스크와 관절염, ‘중력 건강법’으로 한 방에 잡는다”

  • 안영배 동아일보 출판팀 차장 ojong@donga.com

<신동아 2006년 01월 호>

 

  • 분명 불편함을 느끼고, 몸 어딘가 잘못됐다는 확신이 드는데도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답답해하는 사람이 많다. 생리학적으로나 해부학적으로 판독해내지 못하는 몸의 이상을 지구 중력과 신체의 부조화라는 독특한 의술체계로 콕 집어내는 재독동포 김세연씨. 독일인들로부터 ‘신의 손’이라 칭송받는 그는 약과 의료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환자 스스로 건강을 찾도록 돕는다.

우주 공간을 떠도는 비행선 안에서 우주비행사들은 관절염을 앓을 일이 없고, 키도 지구에서보다 2∼5cm 더 커진다고 한다. 왜 그럴까? 두루미나 플라밍고 같은 물새들은 한 발을 들고 나머지 한 발로만 서 있는 상태가 가장 편안한 자세라고 한다. 두 발로 서 있을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과는 사뭇 다르다. 왜 그럴까? 언뜻 별 관계가 없어 보이는 두 개의 질문에 대한 답에는 공통분모가 숨어 있다.

바로 중력(重力)의 작용이다. 무중력 상태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지구에 있을 때와는 달리 관절의 압박을 받지 않기 때문에 관절 통증에서 자유롭다. 무릎이 아픈 사람이 수영장 같은 물속에서는 아픔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우주비행사들의 척추 또한 무중력 상태에서는 몸무게를 지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관절의 간격이 벌어지게 되고 그 벌어진 만큼 키가 더 커진다.

물새의 경우는 어떠한가. 지구상의 모든 물질이나 생명체는 무게중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땅에 닿은 신체 부위를 거쳐 지구 중력선(重力線·지구 중심을 향해 수직으로 뻗은, 보이지 않는 힘)과 일치하려는 속성을 띠고 있다. 물새는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서 있을 때 그 무게 중심이 땅에 지탱하고 있는 한쪽 발을 따라 지구 중력선과 일치하게 되므로 가장 안전하면도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만일 무게중심이 땅에 딛고 있는 부위 밖에 있게 되면 물새는 불안정한 자세가 되거나 쓰러지고 만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비스듬하게 서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것은 그 무게중심이 사탑 밑바닥(땅에 닿은 부분) 속에 있는 것과 같은 이유다.

중력과 인체 건강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지구중심에서 당기는 힘, 즉 만유인력의 법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나아가 자연계에서 신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중력이며, 중력의 힘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치명적인 건강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독일에서 중력론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의술 체계를 세우고, ‘신통한’ 의술로 독일인들 사이에 ‘신의 손’이라는 경탄을 받고 있는 재독동포 김세연(金世淵·59)씨가 그 대표적 인물이다. 지난 12월 초 친지 방문차 잠시 고국을 찾은 그를 어렵사리 만나 ‘중력 건강론’을 들어보았다.



-중력이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얘기는 이제껏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한국에 와서 제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는 것일 테니까요. 사실 서구에서도 일부 의학자들만이 지구 중력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신체의 부정렬(misalignment)이나 부조화(disharmony)가 만성적인 염증, 생명 에너지 부족, 생물학적 기능 손상 등을 불러일으킨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들조차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타당한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거든요.”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이미 중력이라는 외부적 힘에 잘 적응했기에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맞는 말입니다만,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또한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 그간 의학계에서는 병원체와 외부의 독소로부터 인간은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면역 시스템 작동에 이상이 있을 경우 몸이 병들게 된다고 얘기했지요.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인체 건강과 관련해 면역 시스템보다 더 근원적이라 할 수 있는 자연계 법칙인 중력을 짚어보자는 거예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지구 중심에서 당기는 힘, 즉 중력은 모든 물질과 생명체가 받고 있는 힘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중력의 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 속에서 작동하는 신경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신경이 아니라 여러 개의 신경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무의식 상태에서 명령을 내려 근육을 움직이도록 하는 신경 시스템입니다. 문제는 우리 두뇌가 중력 작용에 대응하여 자신의 몸을 지키는 이 신경구조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신경 시스템이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던 것이고, 이러한 신경 시스템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아무튼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고 치료하기 힘든 질환의 상당수가 무의식 속에 작동하는 신경 시스템의 이상에서 온다는 게 제 의학이론입니다.”독일에서 주목받는 의술

김세연씨는 세상에서 자신이 처음으로 밝혀낸 이 신경 시스템을 독일어 약자로 ‘KSNS’라고 이름붙였다. 맨 앞의 ‘K’는 한국 사람 김씨(Koreaner Kim)를 의미하고 ‘SNS’는 안전보호 신경 시스템을 뜻한다. 그는 자신이 명명한 KSNS에 대해 기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눈치를 보이자 이렇게 설명했다. 무릎을 망치로 두드리면 다리가 저절로 튀어오르는 무릎반사신경의 경우 두뇌의 인지나 명령에 의해서 반응하지 않듯이 KSNS 또한 두뇌의 인식 체계와는 관계없이 조건반사적으로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걸어간다고 생각해봅시다. 맨 처음 사용되는 발의 근육부터 순서대로 그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두뇌는 단지 앞으로 걸어가라는 명령만 의식했지, 순서대로 어느 어느 근육을 움직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KSNS에 의해 우리 몸의 무게중심이 흐트러져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무의식 속에서 근육이 통제되고 조절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론이 아무리 그럴싸해도 현실 세계에서 적용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법이다. 그의 의술론이 실제로 인체 건강에 어떻게 유효하게 쓰이고 있을까.

-KSNS 의술론을 환자의 질병 치료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독일에서 저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디스크, 허리통증, 관절염 등을 오랫동안 앓거나 천식, 축농증, 알레르기, 두통 등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은 난치성 환자군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진단해보면 거의 예외 없이 KSNS가 고장난 바람에 적절한 통제와 조절이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병이에요. 예를 들어 무릎 관절염 환자의 경우 한쪽 무릎 관절이 심하게 마모돼 있는데, 이는 근육에 작용되는 힘이 좌우 대칭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좌우 대칭을 이루도록 몸의 무게중심을 조절하는 KSNS에 이상이 생긴 때문입니다. 이럴 때 저는 KSNS의 이상이 생긴 부분을 손으로 자극해 환자 스스로 몸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는 자신의 의술을 직접 시연했다. 그가 머물고 있는 친지 집으로 지인을 부르더니 다리를 편하게 뻗으라고 하면서 간단한 손동작으로 몇 군데 포인트(KSNS 신경 시스템을 활성화해주는 지점)를 압박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진단과 치료가 끝났다고 했다. 30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다. 시연을 받은 사람은 하체가 막힌 곳 없이 아주 시원한 듯하고 온몸이 날아갈 듯 상쾌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실제로 그의 의술은 독일의 유명 건강잡지(‘NEUE Gesundheit’ ‘Goldene Gesundheit’ 등)에 특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그의 의술을 체험한 독일인들은 그를 ‘놀라운 치료사’라고 부른다. 오랜 세월 앓아온 통증을 아주 짧은 시간에 해소해주는 그의 손을 가리켜 ‘신의 손’이니 ‘마법의 손’이니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의 의술은 미국에까지 소문이 나 내과 의사와 방사선과 의사가 치료를 받기 위해 독일에 찾아올 정도다.

인생의 전환점

-독일에서는 KSNS 의술을 제도권 의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이 있습니까.

“독일의 유명 병원 원장이자 심장병 전문의인 프리벨 베트부어(Frivel Bettburg) 교수가 저와 함께 KSNS 이론을 의학의 영역으로 체계화하고자 작업을 했습니다. 프리벨 교수는 원래 허리 디스크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다가 저를 만나 치료를 받은 후 두 발로 걸어서 다닐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의술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했는데 1년여 전 급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독일 교수들이 저의 의술을 책자로 내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제 의술을 독일의 의술이 아닌 한국의 의술로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의술명에도 코리안 김이라는 뜻으로 ‘K’를 붙였고, 한글로 제 의술 이론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부룩한 턱밑 수염이 인상적인 그를 찬찬히 살펴보니 외길에 인생을 걸고 있는 사람들 특유의 눈빛이 강렬히 빛나고 있었다. 대개 이런 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운명이 180도로 바뀌는 경험을 하고 참다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코스를 겪게 마련이다. 문득 그의 이력이 궁금했다.

-원래부터 독일에서 의술을 익혔습니까.

“아니오, 저는 기계공학자 집안 출신이고 독일에서 제 전공도 그쪽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공학을 전공하신 선친의 가업을 이어 제 형님(김준연)이 한국에서 꽤 규모가 있는 기계공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지요. 형님이 독일에서 공과대를 졸업한 인연으로 저 또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독일로 날아가 기술연구생 자격으로 독일의 선진 기계공학을 익혔습니다. 그때 제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돈도 꽤 벌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형님이 돌아가신 뒤 집안 사정으로 기계공학과 아예 인연을 끊어버리고 몇 년 동안 아내한테 빌붙어 허송세월을 했지요. 그때가 1980년대 초반입니다.”

아니나다를까 그는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을 겪은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이다. 김세연씨는 부인(김인순) 덕분에 자신이 의술에 눈뜨게 됐다고 밝힌다. 그의 부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했고, 현재 독일 쾰른에서 규모가 큰 피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몸의 무게중심과 균형을 잡아주는 신경 시스템(KSNS)이 가장 많이 집중된 발을 잘 다스리면 건강은 물론 노화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하는 김세연씨.

“제가 빈둥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다못한 아내가 어느 날 피부 클리닉 한쪽 방을 내줄 테니 피부 연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저도 마냥 놀 수만 없어 재미삼아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3년간 이 분야 전문가들을 찾아가 배우면서 자격증도 땄고, 서양인의 얼굴을 많이 만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얼굴의 피부 트러블로 찾아온 서양인들이 제 손길을 타고 나니까 평소 앓던 두통도 없어지고, 알레르기가 치료됐다고 하잖아요. 저도 모르는 사이 제 손길을 경험한 사람들 사이에 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들이 두통을 고쳐달라면서 얘기해주더군요. 저는 공학도 특유의 관찰로 ‘왜 그럴까?’ 그 원인을 파보았지요. 재미있는 것은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피부층이 얇아서 혈관이 잘 보이는데, 그 혈관의 미세한 변화가 포착되는 거예요. 결국 얼굴을 통해 혈관 문제와 근육, 신경계와의 연관성, 그리고 무의식 속에 작동하는 신경 시스템의 원리를 찾아내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연구한 결과 KSNS, 즉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신경 시스템’은 몇 가지 큰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두뇌가 전혀 의식할 수 없는 여러 기관에 내려지는 신경명령체이면서 작은골과 연결돼 무의식으로 저장된다. 둘째, 척수신경에 의해 움직이는 모든 근육에 대해 ‘의지(意志)’보다 강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다. 셋째, 24시간 쉬지 않고 온몸에 작용한다(잠잘 때도 근육이 한쪽으로 경직되지 않도록 스스로 자세를 바꾸게 한다). 넷째, 몸의 무게중심이 균형을 이루어서 안전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온몸의 근육을 조절하는 등의 구실을 한다는 것.

인체 균형을 잡아주는 발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현재의 의학이론으로도 설명이 잘 안 되는 KSNS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사람의 몸 중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신경세포가 가장 많이 있는 부위가 바로 발입니다. 무게, 힘의 강도와 속도, 힘이 전달되는 시간, 지면의 반작용 측정 같은 구실을 하는 신경세포가 발에 집중돼 있는 것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모든 물질은 최소한 3개의 부위가 지면에 닿아야 안전하게 무게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데, 사람은 발이 두 개인 데다 하체가 상체에 비해 가볍고 면적 또한 크지 않은 불안정한 구조체여서 KSNS가 발에 가장 신경을 쓸 수밖에 없거든요. 다섯 발가락을 구부려보게 하거나, 발의 근육 상태와 탄력성, 혈관 구조, 발의 체표 온도 등을 재보면 작동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왼쪽 다섯 발가락을 힘주어 구부리게 해본 결과 새끼발가락이 유난히 힘이 없을 경우 그쪽 부위의 근육과 혈관,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뜻으로 인체의 장기로 치면 신장(腎臟)까지 약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또 첫째 발가락 근육에 이상이 관찰될 경우는 척추로 치면 요추 5번이 고장났다는 뜻도 됩니다.”

-KSNS 이론이 동양의술에서 말하는 발바닥 지압과 유사한 것은 아닌지요? 발바닥에는 인체의 오장육부에 대응하는 부위가 있으며, 특정 부위를 지속적으로 지압해주면 장기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만….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사람인지라 처음부터 공학적 원리로 인체에 접근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동양의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발바닥에 오장육부가 있다는 식의 논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제 이론은 인체 근육과 혈관, 무의식에서 작동하는 신경 시스템의 유기적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 대목에서 자신의 과학적 의술론이 동양의 신비적 기(氣) 이론 등으로 해석되는 것을 경계하는 듯 단호하게 말했다. 기자는 김세연씨가 인터뷰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간 후 그와 접촉한 한국의 의사들을 따로 만나 그의 의술론에 대해 물어봤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의 최인호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김세연씨의 KSNS 이론은 기존의 해부학적 이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현대 의학계에서는 아직 검증받지 않은 것이다. 사실 검증해보고 싶어도 그의 치료술을 형상화(이미지화)해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장치가 아직 개발돼 있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그의 치료술을 받은 사람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통증의 해소 등을 지켜볼 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에너지의 변화가 신경계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그의 의술은 가역적(원래대로의 환원이 가능한) 질환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다른 안과전문의 조모 박사(○○안과 원장)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바를 밝히기도 했다. 조 박사는 무릎 관절염 때문에 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 날짜를 잡아놓은 상태에서 독일에 있는 김세연씨를 만나 단 몇 번의 치료 끝에 수술을 받지 않고 건강하게 걸어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76세인 그는 얼마 전에는 히말라야 등반까지 하고 왔다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놀라운 치료 현장

아무튼 그와 인터뷰하면서 낯선 이론과 생소한 용어가 자주 등장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김세연씨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신의 이론을 쉽게 풀이하기 위해 나름대로 애를 쓰기는 기자와 마찬가지였다. 그런 와중에 김세연씨의 소식을 전해들은 사람이 치료를 받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왔다. 김세연씨는 인터뷰 중이라 난색을 표했지만, 그의 치료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 것도 취재에 도움이 될 듯싶었다. 환자(박충식 미디어맥스(주) 대표)의 동의 아래 기자가 참관하면서 그의 의술이 행해졌다.

환자는 평소에도 하루에 대변을 5번이나 볼 정도로 장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12년 동안 태권도로 단련한 몸인데도 어느 순간부터 다리가 기분이 나쁠 정도로 아프고 무력감을 느끼는 증세를 6년간 앓아왔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도 뚜렷한 병명이 밝혀지지 않는다는 것.

김세연씨는 환자를 매트에 편하게 눕게 한 뒤 양손을 배에 올려놓고 허리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보라고 말했다. 환자는 일어나려고 무척 애를 썼으나 일어나지 못했다. 또 환자의 왼발 다섯 발가락을 힘주어 굽혀보게 하면서 김세연씨가 굽힌 강도를 손으로 체크해보자 몇몇 발가락은 공중에 풀려나가는 연줄처럼 힘없이 풀어져버렸다. 이외에도 환자 스스로 알아볼 수 있도록 힘의 크기가 약하고 강한 부위를 일일이 지적해냈다.

그런 다음 김세연씨는 발가락의 특정 부위와 허벅지 쪽, 대장 부위를 손등으로 몇 번 쿡쿡 눌렀는데, 환자는 그때마다 매우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나 몇 초 지나자 “아주 시원하다”고 말했다. 치료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다시 환자에게 양손을 배에 올려놓고 일어나보라고 했더니 힘도 안 들이고 쉽게 일어났다. 힘이 없던 몇몇 발가락의 강도도 무척 세졌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속이 편치 않던 장도 매우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면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환자는 “어떻게 한방에 몇 년간 편치 못했던 장이 시원해지고 다리에 힘이 불끈불끈 솟을 수 있나요?” 하면서 스스로도 믿을 수 없다는 기색이었다.

치료는 환자 스스로

김세연씨는 환자를 진단, 진찰하는 것을 한국어와 독일어 약자를 써서 굳이 ‘스본(Sbon)’이라고 표현했다. ‘스(S)스로 있는 상태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bon)다’는 뜻인데, 환자에게 치료 전과 후의 모습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도 담긴 듯했다. 그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스도(Sdo)’라고 표현했다. 이 또한 약품의 투입이나 의료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몸이 스스로 도(do)와주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즉 치료란 시술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인체의 좌우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건강한 쪽과 건강하지 못한 쪽이 구분됩니다. 건강하지 못한 쪽을 건강한 쪽과 균형을 맞추도록 해주면 몸은 스스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바로 KSNS의 핵심 이론 중 하나예요. 이 환자의 장이 좋지 않았던 것도 부실한 한쪽 다리와 관련이 있었고, 부실한 다리는 몸의 무게중심이 균형을 잡지 못해(KSNS의 작동 이상) 근육과 혈관 계통에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지요. 저는 근육과 혈관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을 뿐이지요. 이 환자의 경우 대장에 문제가 있었지만 만성적인 위장질환이나 천식, 그리고 알레르기 질환도 그 원인은 KSNS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단지 해부학적, 생리학적 관점에서만 보면 답이 나오지 않으니까 현대 의학에서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판단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그의 치료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서야 그가 주장하는 바를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독일으로 돌아가기 전 한국의 독자들을 위해서 발 건강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앞 쪽 사진 참조).

“우리 몸 중 어디 하나 중요치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만, KSNS가 집중된 발을 소중히 다루면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앉아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나 발을 수시로 자극해주면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혈관의 피가 잘 순환돼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어요. 저는 여성이 아름다움을 위해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저는 여성들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찾아오면 모두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몸의 균형을 맞춰놓아도 그런 구두를 신고 있는 한 효과가 없기 때문이죠. 발이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어야 건강한 미인이 됩니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동양의 두한족열(頭寒足熱·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의미)이 허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문의 newksns@hotmail.com)

 

건강을 위한 발 운동법

“무의식 중에 쓰는 근육을 강화하자”


여기에서 제시하는 발 운동은 일반적인 근육 강화 운동이 아니라 무의식 속에서 쓰여지는 근육을 의식적으로 강화하는 운동이다.

1. 척추와 관절을 강화하는 법

양발을 쭉 뻗은 상태에서 왼발의 다섯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최대한 힘을 주어 들어올린(무의식 속에 사용되는 근육운동)

상태에서 오른발을 왼발등 위에 올려놓고 최대한 밀고 있는 자세다.

이렇게 왼발, 오른발에 각기 힘을 주면 발뒤꿈치가 저절로 공중으로 떠오르게 되며,

양발에 주고 있는 힘이 목까지 느껴지면서 호흡이 중단된다. 5초가량 유지하다가 다시 숨을 쉬고 연속해서 3번을 한다.

다음에는 양발을 바꾸어 똑같은 방법으로 운동한다.

이 운동은 아침에 일어나거나 잠잘 때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데, 척추를 똑바르게 해주고 관절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매우 권할 만하다.


2. 노화를 예방하는 법

두 발의 10개 발가락을 최대한 힘을 주어 구부린 상태다.

이렇게 2분 정도 했을 때 특정 발가락에 쥐가 나려고 하는 사람은 그쪽 부위의 근육과 힘줄, 그리고 신경계를 따라

해당 부위의 장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이 운동은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으로써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노화는 발가락의 균형잡는 힘이 약해지면서 몸 전체의 골격구조에 변화가 생기며, 그에 따라 내장의 모든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는 현상이다.

10개 발가락이 골고루 힘이 생기면 평생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신동아 2006년 1월호>

 

신동아

 

shindonga.donga.com

<발 통증에 대한 나의 생각>

ㅇ 수술은 신중해야 한다. 왜냐면 처음 이우천 원장한테 진료받는데 첫 마디가 수술해야 한다는것이다. 

    설명도 해주지 않고~~ 나는 지금까지 진료받으면서 그런 당돌하신 의사분은 처음 보았다.

    수술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도 없으셨다~~

    그래서 내가 자주 다니는 동네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니 수술 잘못하면 더 나빠질 수 있으니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대학병원 가보니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한다.

    네이버 "족부질환환우모임"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여러 정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ㅇ 어떤 병원을 가야 하는지~

    위 카페에서는 전문병원 보다는 대학병원에 가라고 권한다.  기다리는 기간이 길지만~~

   왜냐하면 전문병원에서는 수술을 많이 권유하고 이것 저것 검사를 많이 해서 병원비는

   오히려 대학병원이 더 저렴하다는것이다.

   그리고 대학병원은 수술보다는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권장한단다.

   위 카페에서 추천하는 족부질환 명의는  아산병원 이호승교수님, 서울성모 안재훈교수님,

   연세세브란스 이진우교수님이다. 위 교수님들한테 진료를 본다면 괜찮을것 같다.

   건국대 정홍근교수님한테 진료를 받아보았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위 3분 교수님을 추천하고 싶다.

 

ㅇ 신발은 최대한 볼이 넓은것을 신어라. 나도 지금 필맥스 신발을 신고다니는데 엄청 편하다.

    지하철등에서 보면 아주 볼이 좁고 뒷굼치가 높은  하이힐이나 볼이 아주 좁은 구두를 신은 여성들이나

   볼이 좁은 구두를 신은 남성분들 보면 참 끔찍하다. 발이 얼마나 불편해할까~~

   그리고 양말도 발목을 압박하지 않는 헐렁한 양말을 신어라.

   내가 여름에 반바지에 헐렁한 양말을 신고 친구들과 남산길을 걸었는데 한 친구가 자기는 양말이

   조금만 헐렁하게 되면 바로 버리는데  내가 궁핍해서 그런 양말을 신는줄 착각했다고한다.

   그런데 한 친구가 나처럼 자기도 압박하는 양말을 신지 못해서 가위로 위 부분을 조금 절개해서 신는다고 한다.

   지금도 나는 한덕양말의 무압박 양말을 많이 구매놓고  그 양말만 신고 있다.

 

ㅇ 지금 나는 생활하는데 그렇게 문제가 없다. 만약 그때 잘 모르고 수술받았다면 큰일날번 했다.

   혹 병신이 될지도 몰랐을것 같다

   지금은 혹시 몰라서 등산등 장거리 산행시에는 실리콘 패트를 착용한다. 평상시에는 착용하지 않고,

   그리고 맞춤인솔은 다 버렸다. 그것을 착용하므로써 더 문제를 일으킨다는것이다

   KSS 김세연 교수님 말씀에~~ 일리있다고 생각해서~~

   단 지금도 일어나면 앉아서 발목을 돌려주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쳐준 후 뾰족한 지압봉으로 발바닥과 발가락을

  지압해준다. 그리고 봉을 바닥에 놓고 발바닥으로 각각 약 50회 정도 굴려준다. 그 후에는 바닥에 골프공을 놓고 역시

  굴려준다. 그리고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보습크림을 발에 바르고 양말을 신는다. 여성분들 여름에 보면 맨발로 샌들을 신는데

  어느 여성들 보면 각질이 많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매일 이렇게 하니 각질은 없고 깨끗하다.

 

< 수술은 신중하게~~ 대학병원 2~3곳 가서 의견을 들어서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하면 될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서서 저 봉을 밟고 발바닥으로 각각 50회씩 굴려준다.

그 후에는 선 상태에서 발바닥으로골프공을 밟고 똑같은 방법으로 각각 50번씩 굴려준다.

발바닥 횡아치, 종아치가 무너지지 않도록~~

발바닥과 발가락 지압할때 사용하는 도구이고 종아리등도 지압할때 사용한다.

그리고 저 깔판은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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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언제 : 2021.6.20(일) 13:06 - 16:04 (약 2시간 58분)

ㅇ코스 : 서울 둘레길 광나루역 - 고덕산역 (약 10.9km)

 

 

서울둘레길(광나루역-고덕역)

* 서울둘레길 3-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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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나루역 - 고덕산 정상

5호선 광나루역

광진교

광진교를 건너면서 한강을~~

광진교 남단에서 아래를

암사동 선사유적지앞을 지나면서~~

앞에 보이는 암사고개~~ 저 앞 자전거도로가 보인다

암사고개~~

아리수

▲ 고덕산 정상 - 고덕산역 앞 스탬프

고덕산 정상

고덕산 정상에서~~

고덕역 앞에 있는 스템프

고덕역으로 가기위해 건늘목을 지난다~~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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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ㅇ어디 : 충남 광덕산과 흑성산 1일 2산행

 

ㅇ광덕산 : 2021.6.12(토) 09:00 - 11:44 (약 2시간 44분 소요)

    * 코스 : 강당골 주차장 - 광덕산 정상 - 장군바위 - 장군바위 약수터 - 강당골 주차장(약 8.1km)

    * 안내산악회(도시탈출) 주어진 시간 : 4시간 * leading은 나성님

 

ㅇ 서울 교대역 출발(07:00), 들머리 강당골 주차장 도착(09:00) : 2시간 소요

    * 망향 휴게소(08:00 - 08:20)

    * 강당골 주차장 산악회 버스 출발(13:05), 목천 독립기념관 주차장 도착(13:44) → 약 39분 소요

 

ㅇ 광덕산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로 양호 함.

     광덕산 정상에서 장군바위 가는 길에 약간 바위가 있으나 위험하지 않음

 

ㅇ 강당골 주차장 시설 : 공용화장실과 주차장 바로 밑에 계곡물이 흘러서 땀닦을 수 있슴.

     식당등은 없었슴                               

 

 

광덕산

ㅇ 코스 : 강당골주차장-광덕산-장군바위-장군바위약수터-강당골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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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당골주차장 - 임도쉼터

이곳 주차장에 09:00에 도착하여 등산준비 후 출발한다

저 아래 펜스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된다.

등산로 입구

등산로입구에 있는 이정표. 정상까지 3.2km

중간 중간 쉼터가 있다.

▲ 임도쉼터 - 광덕산 정상

한참 가다보니 임도를 만나게 된다.(이곳이 임도 정자쉼터)

저 위가 광덕산 정상이다.

▲ 광덕산 정상 - 장군바위

광덕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비석

장군바위로 하산하는 계단

장군바위로 가기위해 계단을 내려가서 정상을 담아본다

정상 계단에 내려오면 넓은 그늘 쉼터가 있다.

쉼터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판

장군바위 방향으로~~

▲ 장군바위 - 장군 약수터

장군바위이다.

급경사계단을 계속 내려간다

▲ 장군 약수터 - 강당골 주차장

장군약수터 도착~~ 약수터에 물은 없었다. 

저 앞에 임도길이 보인다. 임도길을 가로 질러서~~

다시 임도길을 만나고 지금부터는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계속 내려가면 된다~~

강당사 대웅전

강당사

강당골 주차장에 도착~~

 

<흑성산>

ㅇ 흑성산 산행 : 2021.6.12(토) 13:44 - 16:21 (약 2시간 37분 소요)

    * 코스 : 독립기념관 주차장 - 단풍나무 숲길 - C코스 - 흑성산 정상 - B코스 - 단풍나무 숲길 - 독립기념관 주차장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점회귀했슴)

 

ㅇ 안내산악회 주어진 시간 : 3시간

    * 3시간이면 충분함. 정상에서 흑성산 정상석 찾는데 시간 소비했슴.

      램블러 정지 작동 미비로 약 10분 정도 소비했슴. 약 2시간 30분 정도면 충분 함

    * 흑성산 정상석은 흑성산성문 조금 위에 있슴.

 

ㅇ 등산로 상태 : 단풍나무 숲길은 아스팔트 길임. 실제 등산로는 많지않음

 

ㅇ 독립기념관 출발(16:55), 서울 교대역 도착(18:05)  : 약 1시간 10분 소요(휴식없이 왔슴)

 

ㅇ 독립기념관 주차장 시설 : 24시 편의점, 롯데리아등이 있고 공용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슴.

우측 C코스에서 올라갈 경우 올라가다 보면 A 지점(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B지점이 나오는데 B지점에서 흑성산 정상석까지 가는 방법

  - 우측 헬기장방향으로 올라가서 한바뀌 돌아서 D지점으로 가는 방법과(나는 헬기장방향으로 갔다)

  - B지점에서 바로 C지점 흑성산성까지가서 D지점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 하산시는 D지점 정상석 바로 뒤에 하산하는 계단이 있다

 

 

흑성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37m 16s | 거리 : 7.6 km (4.7 mi) | 총 획득고도 : 337 m (1,106 ft) | 최고점 : 525 m (1,722 ft) | 평균 속도 : 3.4 km/h (2.1 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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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관 주차장 - C코스 입구

13:44에 도착, 등산준비를 하고 출발

다리우측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아스팔트길로 된 단풍나무 숲길을 한참 걸어가야 한다

저 앞에 C코스 등산로 입구

▲ C 코스 입구 - 흑성산 정상석

C 코스 입구~~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다리를 지나고~~

급경사 계단을 또 오른다~~

한참 올라가다 보니 임도가 나온다. 흑성산성방향으로~~

간이화장실도 있었다.

헬기장

헬기장에서 주변을~~

헬기장에서 주변을~~

헬기장에서 내려가는 계단

활강장~~

정상방향으로~~

▲ 흑성산 정상석 - 전망대

100대명산 + 인증을~~

B코스로 내려 가는 길은 정상석 바로 뒤에 있는 계단으로 가면 된다.

정상석 앞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흑성산성이 있다.

흑성산성쪽에 내려와서 흑성산 정상석 방향을 담아본다. 정상석은 안테나 바로 뒤에 있다.

B코스로 하산하기 위해서는 다시 정상석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흑성산성에서 다시 올라와서 정상석 뒤에 있는 계단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는 길~~

단풍나무 숲길 방향으로~~

▲ 전망대 - B코스 입구

조금 가다보니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 끝부분 하산하는 길~~

▲ B코스 입구 - 독립기념관 주차장

단풍나무 숲길인 아스팔트가 보인다. 저곳에 B코스 입구이다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독립기념관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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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삼장면 홍계리, 단성면 청계리 경계에 있는 웅석봉(1,099m)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熊石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재·깃대봉을 지나 점차 낮아지다가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우뚝 솟은 산인데, 밤머리재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 7㎞이다.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에 오르면 합천 쪽의 황매산(1,104m)· 가야산(1,430m)이 보이고, 지리산(1,915m)도 한눈에 들어온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鏡湖江)이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 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密陽孫氏)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孫將窟)이 있다. 

 

언제 : 2021.5.29(토) 10:44 - 15:17 (약 4시간 33분 소요)

 

코스 : 밤머리재 - 왕재 -웅석봉(점심) - 어천계곡 - 풍경펜션 앞(약9.9km) 

     * 들머리(밤머리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산 110-3 부근

     * 날머리(풍경펜션 앞 부근)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775 부근

 

ㅇ 인증장소 : 옹석봉 정상석(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 leading은 니콜라스님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밤머리재(10:44) - 전망대(11:03)   : 19분 소요,        누계 19분

     * 전망대(11:03)    - 헬기장(11:24)   : 21분 소요,        누계 40분

     * 헬기장(11:24)    - 왕재(12:03)      :  39분 소요,       누계 1시간 19분

     * 왕재(12:03) - 웅석봉(12:52-13:21) : 1시간 18분 소요(점심 포함),  누계 2시간 37분

     * 웅석봉(13:21) - 날머리 풍경펜션 앞(15:17) : 1시간 56분 소요(알바 포함),  누계 4시간 33분  

 

ㅇ 등산로 상태 : 바위와 돌이 많았슴. 일부 구간은 육산형태의 등산로길도 있었슴

     * 밤머리재 - 웅석봉 : 계속 오르막이지만  급경사는 아님

     * 웅석봉에서 하산시는 Z형태의 급경사가 많음(안전에 주의 필요)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밤머리재 도착(10:40)   약 3시간 50분 소요

     * 금산 드림랜드 휴게소 : 09:05 - 09:25

    날머리 풍경펜션앞 출발(15:55),  서울 양재역 도착(19:05)        약 3시간 10분 소요

     * 금산드림랜드 휴게소 : 17:07 - 17:20

 

<Tip>

ㅇ 들머리(밤머리재) 시설 : 간이 화장실 있슴.

    날머리(풍경펜션 앞) 시설 : 넓은 간이 화장실 있슴(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임)

      버스 주차된 곳 바로 아래 다리가 있는데 그쪽에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서 땀 닦을 수 있슴(계곡접근하기 아주 좋음)

내가 알바한곳 : 웅석봉에서 하산하면 처음 앝은 계곡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 계곡물을 건너면 않됨.

    (나는 계곡물을 건너서 세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갔었는데 그것이 알바임)

    계곡물을 건너기전 우틀해서 내려가야 함(좌측에 계곡을  두고서 계속 하산하면 됨~~)

    그리고 계속 그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세멘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나중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나옴.

    아스팔트 도로가 나오면 좌측은 약간 내려가는 길이면서 다리(어리내교)가 있슴.

    그 다리쪽으로 가지않고 우회전 해서 약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옴. 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조금만 내려가면 "풍경펜션" 입구가 나오고 그곳에 대형 버스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슴.    

웅석봉 주변에는 지리산, 황매산, 황석산, 가야산, 장안산등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웅석봉오르면서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선명하게 보이곤 했다

램블러 앱이 날머리에 도착해서 종료를 하려고해도 작동이 돼지 않아서 약 15분 정도 후 겨우 작동됐다. 

웅석봉에서 하산시 어천계곡이 나오면 그 어천계곡을 좌로끼고 하산해야 한다(위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어천계곡을 건너가면 알바임.

위 지도에서 P자 있는곳이 어리내교이다.

그 반대방향으로 가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풍경펜션"이 나온다.

 

웅석산

ㅇ 코스: 밤머리재-왕재-웅석봉- 어천계곡-풍경펜션앞 * 어천계곡을 넘어가면 안됨. 넘어가기 전 우측으로 하산해야함 즉 좌측에 계곡을 끼고 걸어가는 등산로가 있슴. 나는 계곡물을 통과해서

www.ramblr.com

더블 클릭하면 램블러 앱을 볼 수 있다~~

산행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앱(▶를 누르면 실시간 산행한 경로를 볼 수 있다)

▲ 밤머리재 - 왕재

밤머리재 주차장에 도착했다.

멋쟁이 & 베타랑이신 산악회 버스 기사 아저씨~~ 수고하셨습니다^^

밤머리재 주차장에 상점도 1곳 있었고 상점 좌측 뒤쪽으로 간이 화장실이 있다

주차장 건너편에 웅석봉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웅석봉 등산로 입구. 처음부터 계속 오르막 계단이였다~~

제일 뒤 반바지 입으신 니콜라스 산행대장님. 제일 뒤에서 회원분들을 챙기시면서 산행하셨다.

저 배낭속에 막걸리 3병 들어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산행대장님보다 조금 먼저가서

맛볼 수 없었다~~

출발해서 10여분 올라가니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주변을 ~~

전망대에서 주변을~~

밤머리재에서 약 1km정도 올라오니 이정표가~~

올라가다가 아래를 담아본다~~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좌측), 중봉(우측)이 보인다~~

저런 바위군도 많이 있었다~~

헬기장 도착~~

멍석을 깔아놓은 아주 편한 길~~

밤머리재에서 1.9km 올라왔고 정상까지는 3.3km

저 바위위에서 view을 보기위해 가본다.

위 바위에 올라가서 저 멀리 있는 지리산 천왕봉(좌측)과 중봉(우측)을~~

처음 나오는 밧줄 구간~~ 

밤머리재 2.6km, 웅석봉까지 2.6km. 정확히 중간지점까지 왔다

올라가는 등산로~ 저런 바위로 된 곳도 많았으나 위험하거나 어렵지는 않다

 

▲ 왕재 - 웅석봉

드디어 왕재 도착.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내려갈 수 있다. 웅석봉까지는 2.0km

왕재 이정표를 밤머리재 방향으로 다시 가서 담아본다. 

등산로에 돌이 많아서 발목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계속 오르막길, 뒤에 올라오시는 회원분을 담아본다.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그리고 우측  천왕봉(좌측)과 중봉(우측)이 ~~

전망바위~~ 그리고 그 뒤로 올라왔던 능선을 담아본다~~

이런 양호한 등산로도 가끔 나온다~~

정상이 400m남았다~~

웅석봉이 300m 남았는데 밑으로 50m내려가면 우물이 있다.(우측 사진) 

나는 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우물은 내려가지 않았지만 혹시 물이 필요하면 이 우물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우물 사진은 산돌님이 5.28(금) 11:00 - 5.30(일) 09:36까지 지리산 태극종주(약 93.6km)할때

찍은 사진이다~~

이곳 이정표 옆에는 헬기장도 있다. 이정표쪽에서 지나 온 방향을 보고서~~

이정표에서 웅석봉오르는 방향을 보고~~

조금 오르다 보면 이런 이정표가 나온다.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어천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위 이정표에서 1~2분 정도만 올라가면 웅석봉 정상이다. 안테나가 보인다

이런 감시초소도 있었다.

▲ 웅석봉 - 날머리(어천마을 풍경펜션앞)

웅석봉 정상석~~~ 정상석에 곰이 새겨져 있었다~~

명산 100+ 인증을~~

정상에서~~

웅석봉정상에는 정상석 앞뒤로 데크 전망대가 있었다. 정상석뒤 전망대 그늘쪽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정상에서 나오면서 정상석을 담아본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면서 정상석 앞쪽에 있는 데크 전망대를 담아본다~~

다시 정상밑에 있는 이정표까지 왔다. 이곳에서 어천방향으로~~

하산하면서~~

하산하면서~~

급경사 내리막이고 Z형태의 길을 계속 내려가야 했다.

하사하다가 임도를 만났는데 아래에 있는 등산로로 내려간다~~

정자가 있는 곳까지 내려왔다.

정자앞 좌측 계단방향으로 내려간다

웅석봉을 담아본다~~

계곡물이 있는곳까지 왔다. 이 계곡물을 거너가면 않되고 하사하다가 우회전해서 계곡을 좌측에

두고 계속 내려가면 된다.

나는 모르고 저 계곡물을 건너서 세멘트포장도로를 한참 내려가다가 다시 돌아왔다(알바)

저 세멘트 포장도로로 갔었다(알바)

다시 계곡쪽으로 와서 계곡을 좌측 방향에 두고 계속 하산했다

드디어 날머리 "풍경펜션" 앞까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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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 5.23(토) 09:20 - 14:35(약 5시간 15분)

 

코스 : 화령재-봉화산(인증)-비재-못재-갈령삼거리(인증)-갈령(약13.3km)

            * 출발지점 :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산 90-2 화령재
            * 도착지점 :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 23-5(갈령)

 

ㅇ 안내산악회(좋은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밝은별규님 leading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 : 봉황산 정상석, 갈령삼거리 표지목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화령재 도착(09:15)  : 약 2시간 25분 소요

      * 옥산 휴게소 : 08:15 - 08:35

    갈령 출발(15:30),            서울 양재역 도착(17:50)     : 약 2시간 20분 소요

      * 천안 휴게소 : 16:45 - 16:55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화령재(09:20)

    * 화령재(09:20) - 봉황산(10:39)       : 1시간 19분 소요,   누계 1시간 19분

    * 봉황산(10:39) - 비조령(11:56)       : 1시간 17분 소요,   누계 2시간 36분

    * 비조령(11:56) - 점심 - 못재(13:20) : 1시간 24분 소요,   누계 4시간 

    * 못재(13:20)  -   갈령삼거리(13:57) :  37분 소요,           누계 4시간 37분 

    * 갈령삼거리(13:57) - 갈령(14:35)    :  38분 소요,           누계 5시간 15분

 

ㅇ 등산로 상태 : 거의 육산형태로 걷기에 부담은 없슴(극히 일부 구간 제외)

    * 화령재 - 비조령(비재) : 계속 낮은 up-down이 있으나 큰 어려움 없슴

    * 비조령(비재) - 갈령삼거리 :  조금 힘든 구간 임

               비조령부터 급경사를 올라야 한다. 그리고 갈령삼거리까지 수많은 봉을 오르내려야 함.

    * 갈령삼거리 - 갈령 : 삼거리에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옴. 접속구간이지만 산속 등산로길을 걸어야 함

 

날머리(갈령) 시설 : 간이화장실 있었슴

                             간이화장실 뒷편에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서 그곳에서 땀을 닦고 상의만 환복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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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재-비재와 지기재-화령재구간을 다 갔었는데 중간구간인 봉황산을 가지 못했다.
2년전 늘재-문장대-천황봉-피앗재-형제봉-갈령삼거리-못재-비조령(비재)까지 걸었는데

천황봉을 지나서 걷는데 정말 수많은 봉을 오르내리느라고 너무 힘들었던 경험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재-갈령삼거리 구간은 계속 급경사 오르막을 수없이 오르내린것 같다.

2년전 힘들게 걸었던 구간을 상기하면서 걸었는데 역시 비재- 갈령삼거리 구간은

지루하면서 쉬운 코스는 아닌듯하다~~

갈령삼거리-갈령구간도 쉬운 코스인줄 알았는데 똑같은 형태의 등산로 길이였다.

그래도 갈령에 도착하니 쉬원한 계곡물리 흘러서 땀을 닦고 환복하니 피로가 풀린다.

여성회원분들도 계곡물에서 땀을 닦고계시니 상의정도만 환복한다.

좌우간 오늘 중간구간을 마무리하니 다행이였고 아기곰님 백두대간 완주를 축하드린다

램블러앱을 사용했다. 처음 화령재에서 작동시켰는데 도중에 확인해보니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Red선)

그래서 도중에 다시 작동시켰다.

갈령삼거리 북쪽 구간으로 속리산 천황봉-문장대로 연결된다

개터재-지기재-화령재로 백두대간이 연결된다

램블러앱을 도중에 동작을 시켜서 소요시간과 거리가 조금 틀리다.

이번 산행간 걸었던 구간 : <화령재-봉황상-비재-못재-갈령삼거리>-갈령

산행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앱(▷를 클릭하면 산행경로를 확인할 수 있슴)

▲ 화령재 - 봉황산

화령재에 도착하여 표지석을 담아본다

화령재표지석있는곳에서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도로를 따라 가다가 등산로 입구로 들어간다

초반 계속 오르막. 등산로상태는 양호했다

오르막, 내리막길을 반복~~

산불감시초소

조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주위를 조망해본다~~

▲ 봉황산 - 비조령(비재)

봉황산 정상 도착~~

봉황산 정상에서 백두대간 인증을~~~

 팔음지맥은 백두대간의 봉황산(鳳凰山 △740.8m)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해서 25번국도, 청원-상주고속국도를 건너 비산비야의 낮은 지대를 지나 천택산(△683.9m), 개티재, 큰곡재, 팔음산(八音山 △762.3m), 천금산(△464.9m), 샘티재, 천관산(△445.4m), 밤재, 조봉(x396m), 경부고속국도 영동터널, 쇠말봉(x394.2m), 깃대봉(x424m), 당재, 철봉산(△449.5m), 해맞이산(x297m), 경부고속국도 옥천1터널을 지나 구금강2교가 위치한 금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7.7 km 되는 산줄기이다. 

팔음지맥의 산줄기는 보청천(報靑川 길이 72.1km)의 우측, 초강(草江 길이 66.3km)의 북쪽 분수령이 되며, 두 강은 모두 금강에 흘러든다.

봉황산에서 다음 구간으로 출발한다~~

봉황산에서 약 5분정도 걸어가다보니 바위에 동판이 박혀있다.

"여보게! 필남이   -천안 백두대간 다우령"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다~~

동판이 박혀있는 곳에서 주위를 조망한다~~

동판이 있는 곳에서 조망을~~

뒤를 돌아보고 지나왔던 봉황산을 담아본다~~

나무계단이 나온다~~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왔다가 조금 올라가다보면 좌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비조령(비재) 표지석이 있는곳으로 가는 길이다.

표지석이 있는 곳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간다.

▲ 비조령(비재) - 못재

비조령 표지석이 보인다.

도로 옆 비조령 표지석까지 내려왔다.

 

비조령(비재)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다시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다.

이곳에서 점심을~~

데크에서 다시 계속 올라간다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조망바위에서 조금내려가다보니 조망바위를 가리키는 안내판이 나왔다~~

앞 방향을 조망한다~~

조금 확대해서~~

구병산 가는 길~~

▲ 못재 - 갈령삼거리

못재 도착~~

헬기장~~

 

급경사 내리막길~~

다시 오르막~~

내리막길~~

▲ 갈령삼거리 - 갈령

드디어 갈령 삼거리 도착~~

이곳 갈령삼거리에서 갈령방향으로 가야한다

갈령으로 하산하면서 삼거리를 담아본다~~

좌측 속리산 천황봉과 우측 문장대가 보인다~~

갈령 도착~~

산악회 버스가~~

간이화장실뒤에 있는 계곡물~ 이곳에서 땀을 닦고 상의만 환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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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가탄신일인데 산악회에서 가볼만한 산들이 없어서 서울근교 산중 예비로 남겨두었던 중원산을

가보기로 했다.

많은 분들이 중원산만 갔다가 하산하는데 원점회귀하는데 나는 멀지만 도일봉으로해서 크게 한바퀴 도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리고 원점회귀하지 않고 용문산관광단지로 하산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관광단지에서 용문역으로 가는 버스와 택시도 많기때문이다.

처음 도일봉까지는 계속 급경사 오르막인데 역시 도일봉에 오르니 전 구간을 조망할 수 있었다.

특히 용문산 가섭봉과 백운봉도~ 그리고 싸리봉, 단월산, 중원산등 앞으로 가야할 능선들을

전부 조망할 수 있어서 오히려 중원산보다 도일봉이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석가탄신일 공휴일인데도 산행하는 분들이 없어서 거의 혼자 산행을 하게 되었다.

등산로상태는 좀 거칠지만 나름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코스를 밟게되어 보람된 하루였다.

 

용문역까지 가서는 별미로 용문 막국수로 허기를 채웠다~~~ 

약 7시간정도 산행을 했던 긴 하루~~ 오늘도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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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디 : 중원산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00m이다.

            용문산·백운봉·도일봉이 한데 모여 절경을 이루어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ㅇ 언제 : 2021.5.19(수) 10:11 - 17:17 (약 7시간 6분 소요)

 

ㅇ 코스 : 중원계곡 버스종점 - 등산로 입구 - 중원폭포 - 도일봉 - 싸리봉 - 싸리재 - 단월산 - 중원산 상봉 - 

            사거리고개 - 샘골고개 - 중원산 - 용문산 관광단지 (약 14.1km)

 

ㅇ 인증장소 : 중원산 정상석(명산 100+)

 

ㅇ 누구랑 :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석가탄신일날 혼자서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좋지않음

    * 등산로 입구 - 도일봉 : 등산로에 돌이 많고 일부는 너덜지대도 있슴, 계속 오르막길

    * 도일봉 - 싸리봉 : 바위로 된 급경사 밧줄구간을 몇군데 내려가야 함

    * 싸리봉 - 중원산 상봉 : 건의 육산형태의 등산로로 어렵지 않음, 약한 up-down은 있슴

    * 중원산 상봉 -  중원산 : 약간 육산형태의 등산로가 중간중간 있었슴

    * 중원산 - 용문산관광단지 : 급경사 하산길로 너덜지대등도 있고 돌도 많음.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버스종점(10:11) - 중원폭포(10:33)      : 22분 소요

   - 중원폭포(10:33) - 도일봉(12:13)         : 1시간 40분 소요,   누계 2시간 2분 소요

   - 도일봉(12:13) - 점심 - 싸리봉(12:55)   : 42분 소요,           누계 2시간 44분 소요

   - 싸리봉(12:55) - 싸리재(13:08)            : 13분 소요,           누계 2시간 57분 소요

   - 싸리재(13:08) - 단월산(13:21)            : 13분 소요,           누계 3시간 10분 소요

   - 단월산(13:21) - 중원산 상봉(14:00)     :  39분 소요,          누계 3시간 49분 소요

   - 상봉(14:00) - 사거리고개(14:11)         :  11분 소요,          누계 4시간 소요

   - 사거리고개(14:11) - 샘골고개(14:48)   :  37분 소요,          누계 4시간 37분 소요

   - 샘골고개(14:48) - 중원산(15:13)         :  25분 소요,          누계 5시간 02분 소요

   - 중원산에서 있슴(15 : 13 - 15:39)        :  26분 소요,          누계 5시간 28분 소요

   - 중원산(15:39) - 용문산관광단지(17:17) :  1시간 38분 소요, 누계 7시간 06분 소요

 

ㅇ 서울 상봉역 → 용문역 : 전철 이용

    용문역 → 중원계곡 버스 종점 가는 버스 시간표(7-5번 버스) : 아래 터미널 시간표 사진 참조

    용문산 관광단지 → 용문역 가는 버스 시간표(7-4번 버스) : 아래 용문산 관광단지 시간표 사진 참조

    * 용문산관광단지를 날머리로 택한 이유는 늦게까지  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용이해서 이다.

 

ㅇ 들머리(중원계곡 버스 종점) 시설 : 공용 화장실 있슴

    날머리(용문산 관광단지) 시설 : 식당, 공용화장실등 많이 있슴, 택시도 있슴

 

   

 

 

대중교통으로 중원산 산행

ㅇ 코스 : 중원계곡 버스정류장-등산로입구-도일봉-싸리봉-싸리재-단월봉-중원산 상봉-중원산-용문산관광단지 ㅇ 7-5번 버스로 중원계곡종점까지 간다. 종점에 공중화장실있다. ㅇ 전체적으로

www.ramblr.com

램블러 앱이다. 더블크릭하면 볼 수 있다.

산행경로의 동영상 앱인데 중원산-용문산관광단지간은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을 클릭하면 동영상 앱을 확인할 수 있다.

▲ 용문역 - 용문 버스 터미널

서울 상봉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곳 용문역에서 하차.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용문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간다

용문버스터미널은 용문성당을 지나서 건늘목을 지나면 용문다목적청사가 있다.

그 건물 좌측에 버스터미널이 있다. 사진상 좌측 조그마한 건물이다. 굉장히 적다.

중원계곡가는 버스는 7-5번 버스이다. 09:40에 출발한다

약 5분전에 버스가 왔다. 7-5번 버스를 탑승. 승객이 나 혼자였다.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물론 가는 도중에 3분이 도중에 탐승한 후 다시 도중에 내리셨다. 결국 종점은 나 혼자 타고갔다.

▲ 중원계곡 버스종점 - 도일봉

중원계곡 버스종점에 도착. 용문에서 약 30여분 소요되었다. 이곳에 좋은 공용화장실도 있었다.

버스종점 앞 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간다

계속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간다.

조금 걸어가다 보니 도로가 끝나면서 넓은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등산로 입구이다. 이곳에도 공용화장실이 있다.

등산로입구에 있는 등산안내도

도일봉방향으로~~

등산로 우측에는 계곡물이~~

전원주택 앞을 지난다~~

등산로에는 돌이 많이 깔려있다.

다리를 지나고~~

나는 도일봉방향으로~~

등산로상태는 돌이 많아 발목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중원폭포 도착~~

중원폭포이다. 

 

위에서 바라 본 중원폭포~~ 

등산로가 완전 너덜지대이다.

계곡을 지나가고~~

두번째 다리를 지나고~~

또 계곡물을 건너간다~~

여기에서 도일봉가는 방향이 두개인데 나는 우측으로 올라간다~~

지도를 확인해보니 우측이 더 단거리인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우측 등산로를 이용하는것 같다.

도일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계속 경사길이다.

등산로상태가 너덜지대가 많았다~~

도일봉을 오르다가 잠시 도일봉 정상이 보였다~~

도일봉 올라가는 등산로~~

한참 올라가다보니 사람 소리가 들려서 빨리 올라가보니 앞에 두분이 올라가신다.

지금까지 아무도 없이 혼자 걸었는데 이런 산중에 산객을 만나게되니 얼마나 반가운지~~

서로 인사를 나눴는데 양평에 사시는 부부이신데 자주 오신다고 한다~~

밧줄구간~~

이 계단위가 도일봉이다.

▲ 도일봉 - 싸리봉 - 싸리재 - 단월산 - 중원산 상봉

도일봉 정상 도착~~ 저 앞에 보이는산이 중원산

저 뒤에 용문산 가섭봉(안테나 있는 곳)과 그 좌측 뾰족나온 봉이 백운봉~~

작년 초에 유명산-가섭봉-장군봉-백운봉을 걸었었다~~

도일봉 정상석뒤로 앞에 우에서 좌로 펼쳐 보이는 능선들이 앞으로 내가 가야할 능선이다~~

양평 사시는 부부 산객분이 찍어주셨다~~

도일봉에서 싸리재방향으로 간다~~

도일봉에서 싸리봉까지는 급경사 바위로 된 밧줄 하산길이 몇군데씩 있었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이다~~

안부(鞍部) 삼거리이다. 이곳에서 중원계곡입구와 중원폭포로 내려갈 수 있다~~

싸리재방향으로 간다~~

이곳에서 부터는 걷기 편한 육산형태의 등산로가 나온다.

싸리봉 표지목이 나오는데 실제 싸리봉은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곳이 싸리봉인것 같다.

이곳에서 산음리로 내려갈 수 있다.

이곳에는 평평한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서 앉아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부부산객은 중간에 점심을 먹으신다고 해서 나 혼자 먼저 내려왔다~~

이곳이 싸리봉 정상이다.

싸리봉 정상에 있는 삼각점

 

이곳이 싸리재이다. 이곳 싸리재에서 중원리 등산로 입구로 내려갈 수 있다.

나는 중원산방향으로~~

이 곳이 단월산 정상이다. 아무 표시가 없다. 

▲ 중원산 상봉 - 중원산

이곳이 중원산 상봉(▲815)이다.

사거리고개이다. 이곳에서 신점리(용문산관광단지)방향으로 갈 수 있다

 

중원산방향으로 가다가 도일봉이 보여서~~

샘골고개~

중원산 가는 등산로~~

중원산 가다가 도일봉을 담아본다~~

용문산 가섭봉과 좌측 뾰족한 백운봉~~

저 위가 중원산 정상이다

▲ 중원산 - 용문산 관광단지

드디어 중원산 도착. 입구에 있는 이정표

정상에 올라와보니 공휴일인데도 아무도 없다. 할수없이 셀카로  명산100+ 인증을~~

 

한참을 기다리니 부부 산객이 올라오셔서 인증을 부탁드렸다~~

용문산관광단지방향으로 하산~~

하산하면서 정상을 담아본다~~

드디어 도로가 나온다. 이 도를를 따라가다보면 우측에 용문산관광단지가 있었다~~

드디어 용문산관광단지 입구도착. 위쪽 버스정류소 방향으로 올라간다

공용화장실에서 땀을닦고 환복하고 버스정류소에 올라와서 용문역 가는 버스시간표를~~

나는 18:20분 버스를 탑승했다~~

약 4분정도 늦게 버스가 도착했다. 7-4번 버스 탑승하여 용문역으로 간다

▲ 용문역 부근

용문역에 도착하여 용문역앞 막국수집으로 들어가서 ~~~

동치미막국수를~~~

용문역앞에서 시가지를 담아보고 전철을 탑승하기 위해  역사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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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언제 : 2021.5.15(토) 09:58 - 15:09 (약 5시간 11분 소요)

 

ㅇ코스 : 고항치 - <묘적령 - 묘적봉 - 도솔봉 - 삼형제봉 - 죽령> 약 11.0km

      * 출발지점(고항치) : 경북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산72-1 주변

      * 도착지점(죽령)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산 13-39

 

ㅇ 안내산악회(해올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한달음님 leading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 : 도솔봉 정상석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고향치 도착(09:58)  약 2시간 58분 소요

        * 천등산 휴게소 : 08:40 - 09:00

   날머리 죽령 출발(16:00), 서울 신사역 도착(18:20)      약 2시간 20분 소요

        * 여주 휴게소 : 17:15 - 17:25

 

ㅇ 주요지점 도착시간

    - 고항치(09:58) - 묘적령(10:52) : 54분 소요.

    - 묘적령(10:52) - 묘적봉(11:24) : 32분 소요. 누계 1시간 26분

    - 묘적봉(11:24) - 도솔봉 1 정상석(12:18) - 점심 - 도솔봉 2정상석(12:47) : 1시간 23분, 누계 2시간 49분

    - 도솔봉 제2 정상석(12:47) - 삼형제봉(13:36) : 49분 소요, 누계 3시간 38분

    - 삼형제봉(13:36) - 죽령(15:09) : 1시간 33분, 누계 5시간 11분 소요

 

ㅇ 등산로 상태

    - 들머리 고항치 - 묘적령 : 계속 오르막이며 육산형태의 등산로로 양호하다

    - 묘적령 - 묘적봉 : 계속 오르막이나 등산로 상태가 나쁘지는 않다.

    - 묘적봉 - 도솔봉 : 거의 오르막이며 도솔봉 거의 다 가서는 급경사 계단이다

    - 도솔봉 - 삼형제봉 - ▲1291봉 : 등산로에 암반이 많이 있는 구간이 있으나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삼형제봉 - 죽령 : 육산형태의 내리막길 등산로.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어렵지 않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 없슴. 최기 휴게소에서 화장실 이용해야 함.

    날머리(죽령) 시설 : 죽령 단양쪽에 탐방지원센터가 있고 그곳에 화장실있다. 이곳에서 땀 닦고 환복 가능

                              식당은 죽령의 경북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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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두대간도 몇구간 남지 않았는데 안내산악회에서 마침 묘적령-죽령구간이 나왔다.

다행히 인원이 많이 동참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는데 비가 와서 대간길을 걸으면서

조망할 수 없었던것이 아쉽다.

특히 도솔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묘적봉을 조금 지나니 비가 멈추기 시작한다. 도솔봉 정상에 오르니 그곳은 헬기장이였다.

비가와서 땅이 젓어있으니 이곳 헬기장을 식별할 수 있는 불록위에 배낭을 놓고 회원들과 같이

점심을먹는다. 그리고 도솔봉2로 올라간다. 조망할 수 없어 인증만 하고 하산~~

삼형제봉부터는 거의 혼자 걸어서 하산한다. 다행이 하산길이 육산형태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끝이 보이지않는 지루한 길이였다.

드디어 죽령에 도착. 넓은 주차장을 보니 이제는 다 왔구나하고 안심을 한다.

비와 땀에 젓은 옷때문에 몸이 개운치 않았는데 다행히 좋은 화장실이 있어서 땀을 닦고

환복하니 피로가 싹 가신다.

그리고 그곳에 소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전에 죽령-소백산-고치령까지 갈때는

무박으로 가서 어두운 상태라 진입로등을 전혀 볼 수 가 없었다.

언제 다시한번 죽령-소백산을 기회가 되면 다시 올라가려 한다.

좌우간 비가오는 흐린날씨였지만 무사하게 이곳 대간길 걸은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3003307/

 

백두대간(묘적령-죽령)

ㅇ 코스 : 고향치- * 비가와서 도솔봉에서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웠다. 도솔봉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라는데~~

www.ramblr.com

 

산행한 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 들머리(고향치) - 묘적령

09:58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비가와서 전부 우의를 착용하고 있다

도로 우측 등산로로 들어간다

묘적령가는 등산로~~

들머리 고향치에서 묘적령까지는 백두대간을 가기위한 접속구간인데 계속 오르막이다

묘적령까지 등산로는 오르막이긴 하지만 상태는 양호하다

▲ 묘적령 - 묘적봉

드디어 묘적령에 도착. 몇년전 저수령에서 묘적령까지 걸은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모양은 변한게 없다. 그동안 내가 나이가 더 먹었을뿐~~

좌측은 저수령에서 오는 길이고 묘적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우측 회원이 있는 길로 내려간다

묘적령 표지석~~

묘적령 나무에 <자구지맥분기점>을 알려주는 팻말이 매달려있다.

<자구지맥분기점>은 이곳 묘적령을 분기점으로 해서 예천군의 내성천과 한천이 만나는 지점까지 이며

주요 봉들은 묘적령-옥녀봉-달발고개-자구산-부용산-장원봉으로 이어진다.

묘적령에서 조금 내려오면 사동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몇년전에는 저수령에서 이곳까지와서 좌측 방향 사동리로 내려갔다. 위 사진 이정표는 이곳에 설치된것이다.

묘적봉은 직진으로 올라간다

위 지점에 설ㅌ치되어 있는 탐방안내도이다

묘적봉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조망터가 나와서 일단 올라갔는데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다시 내려와야 했다.

저 위가 묘적봉이다

▲ 묘적봉 - 도솔봉

드디어 묘적봉 도착.

 

묘적봉 정상석~~

묘적봉에서 도솔봉으로 가기위해서 하산~~

이곳이 ▲1185봉이다. 아무 표시가 없다.

 

도솔봉 거의 다와서는 급경사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 한다~~

▲ 도솔봉 - 삼형제봉

드디어 도솔봉에 도착. 도솔봉 정상석은 두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곳 헬기장에 정상석이 한개가 설치되어 있고 다른 정상석은 이 헬기장 앞쪽 좌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다행히 묘적봉을 지나 도솔봉으로 오는 중간에 비가 멈췄다. 그래서 이곳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 헬기장에 설치되어 있는 도솔봉 정상석

이곳 정상석앞에서 인증을~~

정상석 1에 있는 지점에서 하산하여 다시 계단을 오르면 도솔봉 다른 정상석이 있는곳이 나온다

이곳 정상석에서도 인증을~~ 안개로 인해 사진이 선명하지 않다~~

도솔봉 정상에서 올라왔었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죽령으로 가기위해서는 좌측으로 가야 한다

▲ 삼형제봉 - 죽령

이곳이 삼형제봉이다.  삼형제봉이라는 표시가 아무것도 없다.

이 봉이 ▲1291봉이다. 이 봉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1291봉을 담아본다

죽령방향으로~~ 하산하는 중에 산죽이 많이 있었다

죽령에 다 왔다. 저 위로 올라가면 죽령이고 주차장이 있다.

죽령 경상북도 지역~~

죽령 주차장은 충북 단양지역에 있다. 그리고 소백산 등산로도 단양지역에 있다.

이곳은 단양지역에 있는 죽령 표지석~~

 

소백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탐방안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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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5.13(목) 10:50 - 15:48 (약 4시간 58분 소요)

 

ㅇ 코스 : 옛골 - 봉오재 - 이수봉 - 석기봉 - 망경대 - 혈읍재 - 매봉 - 매바위 - 옥녀봉 - 원터골(12.0km)

 

ㅇ 누구랑 : 혼자 전철산행

 

ㅇ 인증장소 : 매봉 정상석(명산 100)

 

ㅇ 등산로 상태 : 전체적으로 양호함

 

ㅇ 들머리 화장실 없슴, 날머리는 청계산입구 전철역 화장실 사용

---------------------------------------------------------------------------------------------------------------

청계산 매봉과 이수봉, 옥녀봉은 각각 몇번 올라갔었지만 옛골에서 원터골까지 연계헤서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광교산-매봉까지 걷고싶었지만 너무 무리가 될것 같아서

이 구간만 돌아보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산악회에서 갈때는 시간을 주어지니까 긴장하면서 걷게 되는데 나 혼자 그것도 서울근교이니

시간 구애를 받지않아서 그런지 긴장을 하지않고 걸으니 오히려 더 힘든것 같다.

좌우간 이번 기회에 청걔산을 일주하여 그동안 궁금했었던 경로를 한번 다 가보니

그래도 만족스러운것 같다.

날머리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러나 조금은 피곤한 상태로

귀가하게 된다

 

 

동영상 경로를 나타내는 앱(▷ 버튼을 누르면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슴)

▲ 들머리(옛골) - 이수봉

양재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곳 옛골 버스종점에서 하차하여 등산로입구를 향한다~~

굴다리를 지나간다~~

저 앞에 이수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등산로상태는 너무 양호~~

봉오재~~

▲ 이수봉 - 석기봉

이수봉 도착~~

이수봉을 뒤로하고 석기봉방향으로 향한다~~

헬기장에 도착~~

우측 석기봉방향으로~~

이곳 넓은 공터가 나온다. 약 10여년전 회사다닐때 이곳 저 앞에서 매년 시산제를 지냈는데~~

약 10여년만에 처음 올라오니 감회가 새롭다^^

공터에서 석기봉방향으로 가기위해 계단을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저곳이 석기봉~~

▲ 석기봉 - 매봉

석기봉을~~

석기봉을~~

석기봉을 지나가면서 뒤를 보고 석기봉ㅇ을 담아본다~~

협읍재이다~~

매봉방향으로~~

▲ 매봉 - 옥녀봉

매봉도착~~ 명산100 again 인증을~~

 

매봉에서 하산하면서~~

매바위에 도착~~

특전용사 충혼비에 들려서 묵념을 하고~~

돌문바위이다. 저 안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서 나왔다.

정기를 듬뿍받는다고 해서~~

쉼터 도착~

옥녀봉방향으로~~

▲ 옥녀봉 - 날머리(원터골)

옥녀봉 도착~~

원터골로 하산~~

원터골 쉼터~~

원터골 도착~~

원터골에 도착하여 곤드레나물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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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홍천군 내면에 있는 석화산. 오지에 속하는 곳이였다.

청정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황사때문에 하늘이 누렇게 보인다.

할수없이 94마스크를 착용하고 산행을 하게되니 올라가는것보다 숨쉬는것이 더 힘들다.

이런 청정지역에 와서 마스크를 벗고 좋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마스크를 벗을 수 가 없었다.

석화산 오르는 길은 계속 바위로 된 급경사 밧줄구간을 수없이 올라가야 했다.

석화산부터 문암산까지는 무리없이 잘 갈 수 있었고 마지막 문암산에서 백성동까지 갈때

일부 급경사 하산길이 나오는데 주의가 필요했다. 겨울철과 비오는 날에는 완전 비추.

좌우간 오늘 하루도 서울에서 멀지않은 이곳 홍천까지 와서 즐겁게 산행을 하고 일찍 귀가를

하게 되어 저녁은 집에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

 

ㅇ 어디 :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있는 석화산(해발 1146m)과 문암산(해발 1165m)

        * 석화산은 두개의 봉으로 이루어졌는데 좌측봉이 석화산 정상이고 우측봉이 석화산 동봉이다.

          석화산은 옛날 바위에 석이버섯이 많이 자생하여 멀리서 바라 본 바위가 마치 꽃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ㅇ 언제 : 2021.5.8(토)  09:35 - 13:45 (약 4시간 10분 소요)

 

ㅇ 코스 : 홍천군 내면 창촌1교 - 석화산 - 문암산 - 홍천군 내면 백성동 만나산장가든 앞 (약 7.1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5시간   * leading은 불암님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 약 1시간 20분만에 석화산 정상 도착

    들머리 창촌1교(09:35),  등산로 입구(09:48), 석화산 중봉(10:48), 석화산(10:55)

    문암산(12:19)- 점심 - 날머리 백성동(13:45)

 

ㅇ 인증장소 : 석화산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신사역 출발(06:50),    들머리 창촌1교 도착(09:35)   약 2시간 45분 소요

                    * 횡성휴게소 휴식( 08:30 - 08:50)

    날머리 백성동 출발(14:10),  서울 신사역 도착(16:45)   약 2시간 35분 소요( 휴식없이 바로 상경)

 

ㅇ 등산로 상태

    - 등산로 입구에서 벌목장까지는 육산형태

    - 벌목장 정상에서 좌로 꺽어서 석화산까지는 바위가 많은 급경사길로 밧줄구간이 많다

      *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겨울이나 기상악화시에는 안전사고에 주의 요망된다

    - 석화산 - 문암산 : 육산형태로 걷기 편하다

    - 문암산 - 백성동 : 육산형태이지만 급경사 내리막이 많이 있어서 겨울철과 비오는 날은 위험하다

 

ㅇ 들머리 시설 : 화장실은 없다.

    날머리 시설 : 도로옆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다. 간이 화장실도 있었다.

                 * 도착즉시  전 인원 땀등을 닦지 못하고 바로 버스 탑승하여 상경했다

                 * 계곡물은 비가와서 그런지 흙탕물이였다.

                   그리고 주변에 민가가 있어서 땀닦는데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ㅇ 석화산 정상 - 문암산방향으로 갈때 주의할 사항

    일단 석화산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뒤돌아  50여m 내려가면 바로 밑에 올라올때 보았던

    백성동가는 이정표가 있다. 그 이정표에서 백성동방향으로 가야 문암산 가는 길이다.

    나는 처음에 모르고 석화산 정상석 앞으로 그냥 직진하다가 알바해서 다시 뒤돌아 와서 문암산 방향으로

    가게 되었다.

 

석화산 주변에는 방태산, 계방산, 오대산등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계방산, 오대산, 응복산, 방태산들이 있다.

 

홍천 석화산-문암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4h 9m 41s | 거리 : 7.1 km (4.4 mi) | 총 획득고도 : 786 m (2,579 ft) | 최고점 : 1184 m (3,885 ft) | 평균 속도 : 1.7 km/h (1.1 mi/h)

www.ramblr.com

 

동영상 앱

▲ 들머리 창촌1교 - 등산로입구

창촌1교 도로에서 하차하여 내면성당과 백두대간트레일러 안내센터 방향으로 간다

등산로입구방향으로 가는 길 좌측에 내면성당이 있다.

길 우측에 백두대간 트레일 안내센터가 있다.

▲ 등산로 입구 - 석화산 중봉

앞에 이정표가 있는곳이 석화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이다.

등산로입구에 있는 이정표

석화산까지는 거의 오르막길이다.

석화산까지 약 2.06km

 이런 곳에도 체육시설이 있었는데 청정지역에서 과연 이곳까지 올라와서 운동을 하는 주민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올라가면서 바라 본 석화산

석화산을 조금 확대해서~~

조금 올라가니 벌목한 지역이 나왔다. 저 위까지 가서 좌로 90도 방향을 바꿔서 석화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 계단을 올라가서 좌로 90도 방향 꺽어서 석화산으로 올라가는데 그 길부터는 험하고 급경사가 많다.

90로 방향을 꺽어서 석화산방향으로~~ 서서히 큰 바위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저 바위틈 사이로 지나간다

첫번째 나오는 밧줄구간~~ 석화산까지 많은 밧줄구간을 지나가야 한다.

석화산까지 1.1km~~

비탈길도 지나간다~~

바위들이 많은 사이를 지나간다~~

계속되는 밧줄구간~~

▲ 석화산 중봉 - 석화산

이곳이 석화산 동봉이다

석화산 정상 50m 남은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문암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석화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까지 와서 가운데 이정표 백성동방향으로 가야한다

저 위가 석화산 정상~~

▲ 석화산 - 문암산

석화산 정상석~~

석화산 정상석 앞방향으로 그냥 직진해서 알바한곳~~ 다시 석화산으로 뒤돌아갔다

다시 석화산으로 뒤돌아가서 올라왔던 사진상으로 좌측길로 다시 내려간다

50m내려가면 올라갈때 보았던 이정표가 있다. 이 이정표에서 가운데 방향(백성동)으로 가야 문암산으로 간다

A지점까지 알바를 했다가 다시 석화산으로 돌아와서 이정표가 있었던 B지점까지 가서

백성동방향으로 내려가야 문암산으로 갈 수 있다.

저 위 이정표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내려간다.

석화산에서 문암산까지 가는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다

문암산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 좌측 동봉과 우측 석화산을 바라본다

이 지점이 문암산과 백성동으로 가는 삼거리 지점이다.

이곳에서 좌로 문암산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우측 백성동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문암산방향은 이정표가 하나도 없다.

문암산 가는 등산로~~ 그리 어렵지 않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문암산 정상이다~~

▲ 문암산 - 날머리 백성동

문암산 정상도착. 정상석은 없고 나무에 매달아 놓은 팻말만 있다.

정상에 있는 삼각점

다시 삼거리지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백성동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려오니 밭이 나온다~~

저 앞 만나산장가든을 지나서 내려간다~~

드디어 우리 산악회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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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5.5(수) 10:40 - 15:08  약(4시간 28분)

 

ㅇ 코스 : 세검정 - 기차바위 - 인왕산 - 해골바위 - 무악재 하늘다리 - 안산 - 홍제역 (약 8 km)

       

ㅇ 누구랑 : 혼자서

-------------------------------------------------------------------------------------------

인왕산을 몇번 올라갔었는데 항상 성곽길을 따라 올라갔었다.

이번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세검정방향을 들머리로 해서 인왕산에 오르고 싶었고

또 그 등산로상에 기차바위가 있는데 어떻게 생긴 바위인지도 보고도 싶었다.

 

세검정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주변을 살펴보니 등산로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처음 올라가는 길이라 뒤를 자주 돌아보면서 펼쳐지는 view을 확인하기도 했다.

서울 한복판에 이런 산들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서 가까이 보이는 아름다운 북한산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또 걷는다.

조금 올라가다 보니 기차바위가 나온다.

양 옆으로 밧줄 난간이 만들어진 쭉 뻗은 바위 길이였다. 양 옆은 벼랑인듯~~

 

그렇게 정상에 오르니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있었다.

가족단위, 친구, 연인등등~~ 어린이들도 많이 보였고~~

하나같이 맑고 활발한 모습들이여서 그들을 바라보는 내 자신도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코로나로 일상생활이 망가진 어려운 시기인데도 전부 맑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인왕산 정상에서 안산방향으로 가기위해 하산할때는 오르고 내려가는 등산객들 때문에

서로 좁을 길이라 기다려주면서 오르고 내리는 성숙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무악재하늘다리를 건너 안산 정상에 올라 인증을 하고 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홍제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똑같은 길보다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보는 것도 나한테는 신선함을 주고 또 조그마한 도전이 되기도 하고~~

또 그런 도전이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는것 같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산 속에서 비록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시간제약 없이 천천히 

걷는다는것은 분명 나에게는 healing의 시간이 되는것 같다.

 

지난 일요일 지리산 삼신봉에 갓다 오면서, 내 옆좌석에 앉으신 회원분이 내 나이를 묻는다. 70이 되셨냐고~~

그리고 계속 이렇게 산을 타시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고 하면서 나이 더 드셔서도

노인정에 가시지 말고 계속 등산을 다니라고 권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지금 무릎이 조금 아프지만 그래도 산을 다닌다고 ~~

 

나는 실상 매일 1만보 이상 걷고 또 근육운동을 해줘서 아직은 문제는 없는것 같다.

지난 번 무릎 MRI 찍어서 확인 해보니 의사 선생님 왈 40대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산에 갈때 항상 조심하고 과신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으려 절제하곤 한다.

그렇게해야 80세까지 산을 탈 수 있을것 같아서~  가만이 있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는것 자체가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세검정-인왕산-안산-홍제역 산행 경로 동영상 앱 (클릭으로 화면 재생 가능)

▲ 세검정 - 기차바위

세검정 버스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등산로 입구에 와서 ~~

등산로 입구

 

북한산 보현봉이~~

인왕산 정상~~

북악산

▲ 기차바위 - 인왕상 정상

저 멀리 기차바위가 보인다

기차바위 위에서~~

기차바위를 지나가면서~~

인왕산 정상을~~

▲ 인왕산 정상 - 선바위 - 해골바위 -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으로 가기위해 인왕산을 하산하면서

뒤를 돌아서서 인왕산을 담아본다~~

뒤를 돌아보고서~~ 좀 전에 저 계단으로 해서 내려왔다.

선바위~~

선바위~~

선바위를 뒤에서~~

해골바위~~

▲ 무악재 하늘다리 - 안산 봉수대

무악재 하늘다리. 이 다리를 건너서 안산으로 간다~~

저 위가 안산 정상 봉수대이다~~

안산 정상을~~

안산으로 올라가다가 전망대를 잠시 들린다~~

▲ 안산 봉수대 - 3호선 홍제역

봉수대 도착~~

정상에서 홍제역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드디어 홍제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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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리산 삼신봉을 가기로 했다. 

말로만 들었던 청학동에 오게되었지만 청학동 제일 위 부분에 위치한 청학동 탐방지원센터로 바로 버스가

올라갔기때문에 실감은 나지 않고 대충 눈으로만 이곳이 청학동이구나만 느낄정도~~

 

청학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여 바로 갓걸이재까지 계속 오르막이다.

올라가면서 맡은 지리산 공기는 너무 신선해서 정신이 맑아질 정도이다.

조금을 올라가니 바로 삼신봉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 오르니 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리산 천왕봉에는 눈이 내려있고 운무가 중간에 결쳐있어서 정상은 볼 수 가 없었다.

회원들이 이곳 저곳에서 사진촬영에 정신들이 없다.

 

삼신봉을 뒤로하고 조금가다보니 내삼신봉이 나오고 송정굴, 쇠통바위가 나온다.

쇠통바위도 예사롭지 않은 바위였다. 그리고 청학봉을 지나 상불재까지 와서는 주능선에서 쌍계사방향으로 이탈한다.

한참을 내려가다보니 불일폭포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왕복 600m).

 

불일폭포에 가보니 위에서 내려오는 긴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감상을 하고 다시 주등산로로 돌아와서

쌍계사-쌍계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약 20여분이 남는다.

빨리 화장실에 가서 땀을 닦고 환복하니 3분전~~ 그렇게해서 17:00에 출발^^

다행히 비가 오지않아 나름 지리산 주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산행을 하게 되었다~~

********************************************

 

ㅇ 어디 : 지리산 삼신봉(1284.0m)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하고 있다.

            삼신봉은 어미의 품처럼 넓은 지리산 자락에 흩어진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영신봉(1652m)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또한 삼신봉에 오르면 지리산 주능선를 전망할 수 있다.

 

ㅇ 언제 : 2021.5.2(일) 11:04 - 16:39 (약 5시간 35분 소요)

 

ㅇ 코스 : 청학동 탐방지원센터 - 갓걸이재 - 삼신봉 - 내삼신봉 - 송정굴 - 쇠통바위 - 청학봉 - 상불재 - 불일폭포

            쌍계사 - 쌍계사 주차장(약 13.7km)

 

ㅇ 안내산악회(좋은 사람들) 주어진 시간 : 6시간   * leading은 총총님

 

ㅇ 주요지점 통과 시간

    청학동 탐방지원센터(11:04), 갓걸이재(12:06), 삼신봉(12:10), 내삼신봉(12:54), 송정굴(13:11),

    쇠통바위(13:33)-점심-청학봉(14:11), 상불재(14:33), 불일폭포(15:35), 쌍계사(16:24), 주차장(16:39)

 

ㅇ 인증 : 삼신봉 정상석(명산 100+)

 

ㅇ 서울 사당역 출발(06:50),   들머리 청학동 탐방지원센터(11:00)   약 4시간 10분 소요

          * 옥산 휴게소 20분 휴식(08:10 - 08:30)

    날머리 쌍계사 주차장 출발(17:00),    서울 양재역 도착(21:25)    약 4시간 25분 소요

          * 정안 휴게소 10분 휴식(19:25 - 19:35)

 

ㅇ 들머리 청학동 탐방지원센터 시설 :  깨끗한 공용 화장실 있슴.

    날머리 쌍계사 주차장 시설 : 깨끗한 공용화장실과 식당 있슴.  * 화장실에서 땀닦고 환복 가능.

 

ㅇ 등산로 상태 : 지리산 주능선처럼 등산로에 바위등이 많아서 빨리 걷기가 제한됨

                     국립공원이라 이정표시설등은 잘 되어있슴.

 

          * 최초 약 5시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했는데  많은 인원이 6시가 거의 다 되어서 도착.

          * 삼신봉에 오르면 지리산 주능선이 보이고 전망이 아름다워서 사진촬영등도 지체 이유임

            경로상에 내삼신봉, 쇠통바위과 불일폭포등을 보기위해 지체됨(불일폭포는 등산로에서  약 300여m

            떨어진 곳에 있고 다시 나와야 함)

 

 

* 위 등산로(blue선)는 성삼재-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 능선을 표시한것이고

  아래 등산로(보라색)은 이번에 산행한 경로이다(청학동 탐방지원센터-삼신봉-쌍계사 주차장)

*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삼신봉에 오르면 지리산 종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또한 세석대피소에서 삼신봉으로 오는 등산로가 있는것을 알 수 있다

* 위 지도에서 세석대피소-삼신봉 - 청학동 탐방지원센터까지 등산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크릭을 하면 이번 산행간 지나왔던 경로를 동영상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 삼신봉

ㅇ 코스 : 청학동-삼신봉-내삼신봉-쇠통바위-상불재-불일폭포-쌍계사-쌍계사주차장 ㅇ 전 회원님들 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들 이야기함. * 산악회 주어진 시간 : 6시간 * 등산로에 바위

www.ramblr.com

더블크릭하면 램블러 앱을 확인할 수 있다~~

▲ 청학동 탐방지원센터 - 갓걸이재 - 삼신봉

이곳 들머리 청학동 탐방지원센터에 11:00에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하고 11:08 출발한다.

화장실은 탐방지원센터 건물 좌측에 있다.

이 도로를 조금 따라가다가 우측 등산로로 접어든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주차장을 담아본다

다리 건너기 전 우측으로 가는 좁은 도로가 등산로이다.

이곳 등산로 입구에서 삼신봉까지 2.4km, 세석대피소까지는 10.0km

계속 돌계단을 오른다~~

한참 가다보니 이정표가 있고 그 옆에 약수터가 있었다.  삼신봉은 700m

이정표옆에 있는 약수터

저 위 이정표가 있는 곳이 갓걸이재이며 능선위까지 다 올라왔다

저 위 이정표에서 삼신봉에 오르기위해서는 좌측 능선을 약 400여m 따라가면 된다.

갓걸이재에 있는 이정표. 삼신봉은 이곳에서 400m.

 

저기 있는 이정표에서 바로 우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삼신봉이다.

삼신봉에 올랐다가 다시 이곳 이정표까지 내려와서 좌측 내삼신봉 방향으로 가야한다.

 

삼신봉을 향해 올라간다

저 위에 삼신봉 정상석이 보이고 많은 산객들이 사진촬영하느라 분주하다~~

▲ 삼신봉 - 내삼신봉

삼신봉 정상 도착~~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명산 100+ 18번째 인증을~~ 하늘이 너무 청명하다

 

지리산 천왕봉을 보고 담았는데 정상부에 눈이 쌓여있는것이 보이지만

운무로 정상은 볼 수 없는것이 아쉬울뿐~~

지리산 주능선

지리산 주능선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쁜 회원님~~

잠시후에는 저 앞에 보이는 능선방향으로 가야한다. 제일 우측 높은 봉이 내삼신봉이다

청학동 방향을~~

삼신봉에서 하산하면서~~

삼신봉에서 하산하면서~~ 삼신봉 정상에서 사진찍느라 바쁜 회원님

삼신봉을 내려오면서 삼신봉을~~

삼신봉에서 하산하여 내삼신봉방향으로~~~

내삼신봉 방향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서서 저 멀리 삼신봉을 담아본다.

아직도 정상에 일부 회원이 있는것 같다

저 앞에 보이는 봉이 내삼신봉~~

▲ 내삼신봉 - 쇠통바위

내삼신봉 도착~~

내삼신봉에서 주변을~~

내삼신봉에서~~

내삼신봉에서~~

내삼신봉 정상석을 담아보고 다음 쇠통바위방향으로~~

청학동을 담아본다~~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가끔 이런 평지도 나온다~~

송정굴

송정굴 가까이가서 담아본다~~

삼신봉에서 2.4km 왔다. 상불재는 1.7km, 쌍계사는 6.6km 남았다.

▲ 쇠통바위 - 청학봉 - 상불재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보니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쇠통바위이다.

이 쇠통바위 아래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로 해서 우회해서 지나가야 한다

쇠통바위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쇠통바위 옆 모습을 볼 수 있다.

등산로는 아래에 있는데 올려다보면 저렇게 큰 바위사이에 통로가 형성되어 있다.

물론 저 위에 있는 통로는 출입금지 구역이다. 위에 어떤 분이 올라가 있는데 밑에서 사진만 담아본다.

출입금지 밧줄이 보인다

쇠통바위를 지나니 이런 양호한 등산로도 잠시 나온다~~

뒤를 돌아서 쇠통바위를 담아본다~~

쇠통바위를 조금 확대해서~~

청학동마을을~~

 

청학봉이다

▲  상불재 - 불일폭포

상불재 도착.  이곳 상불재에서 쌍계사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상불재 바로 옆에 있는 이정표. 쌍계사까지 4.9km. 불일폭포는 2.5km

상불재에서 하산하는 등산로도 완전 바위등으로 되어있다.

 

이곳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300여m 들어가야 불일폭포가 있다.

불일폭포를 갓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쌍계사로 가야한다

이정표 옆에 있는 안내도. 이곳에서 불일폭포방향으로~~

불일폭가 들어가는 중간에 안내판이 있었다.

▲ 불일폭포 - 쌍계사 - 쌍계사 주차장

불일폭포를 보고 다시 이정표방향으로 간다~~

중간에 불일암이 있는데 잠시 들려본다.

쌍계사가 1.2km

쌍계사가 300m

쌍계사에 다 왔다. 쌍계사가 생각보다 큰 사찰이였다.

쌍계사를 뒤로 하고 주차장으로~~ 주차장도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이 다리를 지나야 주차장이 있다. 그리고 주차장 주변에는 식당들이~~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 17:00에 출발해야 하니 서둘러서 땀을 닦고 환복해야하고~~

땀 닦고 환복하고 돌아와서 탑승하면서~~

마지막으로 쌍계사 방향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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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4.28(수) 13:29 - 17:18 (약 3시간 49분 소요)

 

ㅇ 코스 : 화랑대역 - 백세문 - 불암산성 헬기장 - 불암산 정상 - 폭포약수터 - 경수사 - 당고개역 (약 9.2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주요지점 통과시간 : 화랑대역(13:29), 백세문(13:42), 쉼터(14:09), 서울둘레길 갈림길(14:14), 전망대(14:43)

                              불암산성(15:03), 거북바위(15:23), 불암산 정상(15:40), 폭포약수터(16:43)

                              경수사(16:59), 당고개역(17:18)

 

ㅇ 등산로 상태 : 잘 정비되어있다. 정상부에서는 긴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ㅇ 인증장소 : 명산100+(불암산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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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불암산 정상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불암산은 오래전에 몇번 갔다왔었지만 최근에는 2020년 8.1과 11.1 두번갔다왔었다.

 

이 불암산은 내 방에서 보면 멀리 정상이 보여서 항상 애착이 가는 산이다.

몇번을 올라갔었지만 올라가는 등산로가 여러곳이고 또 생각없이 올라가다 보면

내가 어떻게해서 정상까지 올라갔는지 모를 경우가 많다.

나름 이정표와 특이한 지점은 사진으로 담았는데도 잘 모르고 지난 경우가 많은것 같다.

하산할때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내려왔다.

항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은 가보고 싶은 약간의 도전하고 싶은 나의 성격때문에~~

평일이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불암산을 찾아 주셨다.

서울의 동북에 이런 산이 있다는것은 정말 우리에게는 너무 감사할뿐이다.

 

요즘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는데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갈때는 마스크를 약간 벗어도 되겠지만

상대방을 조우하게되면 마스크를 착용해주는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닐까~~

 

어떤 분들은 벗고 가다가 상대편에서 등산객이 오면 빨리 마스크를 착용하는

매너있는 분들이 있는 반면 상대방과 조우했는데도 아무 꺼리낌없이 마스크를 벗고 버젓히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서로를 위해 간단한 예의는 지켜줘야 할것 같은데~~

 

좌우간 평일 오후  산행을 즐겁고 보람차게 마무리했다~~

 

 

 

화랑대역-불암산-당고개역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3h 49m 17s | 거리 : 9.1 km (5.7 mi) | 총 획득고도 : 547 m (1,795 ft) | 최고점 : 522 m (1,713 ft) | 평균 속도 : 2.6 km/h (1.6 mi/h)

www.ramblr.com

▲ 화랑대역 - 서울둘레길 갈림길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불암산 등산로 입구로 향한다

화랑대역 바로 옆에있는 경춘선 숲길

 

백세문~~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쉼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 서울둘레길 갈림길 - 불암산성

불암산과 서울둘레길로 갈라지는 지점이다. 불암산 정상으로~~

위 이정표가 있는 서울둘레길 안내도

별내동원훈련장으로 갈라지는 지점

서울시내를~~~

학도암으로 갈라지는 지점

전망대~~

전망대 바로밑에 있는 안내도와 같이 담아본다

우측에 불암산 정상이 보인다~~

▲ 불암산성 - 거북바위

불암산성에 있는 안내판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 본 도봉산

헬기장에서 바라 본 불암산 정상~~

해골바위~~

저 위에 거북바위가 있다~~

거북바위가 소나무에 가려져 있다~~

▲ 거북바위 - 불암산

거북바위~~

북한산~~

도봉산~~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불암산을 찾으셨다~~

뒤를 돌아보고서 불암산성이 있는 헬기장을 담아본다~~

지금부터 불암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긴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위로 오르다가 뒤를 바라보고서~~

▲ 불암산 - 폭포약수터

Z형태의 긴 나무계단을 오르니 불암산 정상이다~~

불암산 정상에서 100+와 산린이 첫걸음 인증을~~

정상에서 지나왔던 불암산성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북한산을~~

정상에서 하산을 시작하면서 석장봉을~~

석장봉 우측 절벽을~~

하산하다가 불암산 바로 밑에 있는 쥐바위를~~

석장봉방향으로 하산하다가 뒤를 돌아서 불암산 정상을~~

하산하는 슬랩구간~~

북한산을~~

경수사 방향으로~~

▲ 폭포약수터 - 경수사

폭포 약수터

당고개방향으로

 

천보사 입구

▲ 경수사 - 당고개역

경수사~~

 

당고개역

당고개역 부근에서 불암산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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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 4.24(토) 10:18 - 14:35 (약 4시간 17분 소요)

 

코스 : 괘방령 - 가성산 - 장군봉 - 눌의산 - 추풍령(12.2km)

    * 들머리(괘방령) :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 가성산(▲716) :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 장군봉(▲624.8) :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 눌의산(▲743)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 날머리(추풍령)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ㅇ 백두대간 인증장소(2개소) : 가성산 정상석, 눌의산 정상석 

 

ㅇ 주요 지점 통과시간 : 괘방령(10:18), 가성산(11:51), 장군봉(12:26)

                               눌의산(13:05) - 점심 - 추풍령(14:35)

 

ㅇ 안내산악회(해올산악회) 주어진 시간 : 5시간   * 한달음님 leading

 

ㅇ 서울 신사역 출발(07:00),     들머리 괘방령 도착(10:15)     약 3시간 15분 소요

       * 옥산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 08:45 - 09:00)  

    날머리 추풍령 출발(16:50),  서울 신사역 도착(19:20)        약 2시간 30분 소요

       * 안성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18:25 - 18:40)

 

ㅇ 등산로 상태 : 약 99%가 육산형태로 비교적 부담없는 코스였슴

    * 단 가성산, 눌의산 정상부쪽에는 일부 구간 등산로가 암반으로 형성되었으나 위험하지 않음.

    * 가성산과 눌의산 정상에서 하산할때 일부 급경사로 이루어졌슴(겨울에는 위험할 수 있슴)

 

ㅇ 날머리 시설 : 식당있슴, 간이화장실 있슴, 땀 닦을 장소 없슴(수도시설 없슴)

    * 땀을 닦기위해서는 패트병에 물을 지참하여 상의정도 닦고 상의는 환복 가능(남성분)

    * 여성회원 일부는 추풍령역 부근에 있는 <편의점 CU 2층 화장실>까지가서 그곳에서 간단히 땀을 닦고 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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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대간중에서도 그렇게 부담이 없는 구간이였다.

그렇게 급경사도 아니고 그리고 육산형태라 산행하기는 편했다. 하산시 일부 급경사가 있었지만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았다.

일단 어느 정도 올라가면 평평한 구간이 일부 나오면서 잠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형태의 산이였다.

가성산, 장군봉, 눌의산 정상으로 갈때까지 조망은 거의 없다고나 할까~~

가성산에 올라가서 보니 황악산이 나무에 가리면서 볼 수 있었고 눌의산도 볼 수 있었다~~

눌의산에 올라가서 보니 정상석 바로 뒤에 추풍령 마을이 한 눈에 시원스럽게 보였다.

 

이곳 가성산과 눌의산 정상석은 아주 귀엽게 만들어져있는것이 특징이였다.

그 전 구간인 바람재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마 이 구간만의 특징인것 같다.

 

어렵지않은 코스 부담없이 잘 걸었는데 회원 한 분이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체한 관계로

컨디션이 좋지않아 좀 늦게 도착하셨다.

우리 대간팀은 아무리 늦어도 끝까지 기다려서 같이 간다는 원칙이 있다.

다행히 무사하게 도착하셔서 같이 출발~~~

오늘 하루도 즐거운 대간 산행이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www.ramblr.com/web/mymap/trip/460186/2937316/

 

백두대간(괘방령-추풍령)

ㅇ 코스 : 괘방령-가성산-장군봉- 눌의산-추풍령

www.ramblr.com

 

* 산행시 경로를 나타내는 동영상 앱

▲ 괘방령 - 가성산

이곳은 괘방령 버스 하차지점이다. 하차하여 주변을 담아본다

괘방령은 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김천시 경계지점에 있다. 저기 우측에 괘방령 표지석이 보인다

괘방령 표지석

괘방령표지석 맞은 편에 가성산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가성산을 향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급경사를 올라간다

가성산이 이곳 등산로 입구에서 3.7km~

일부구간은 가랑잎이 많이 쌓여있다. 그리고 너무 건조하여 등산로가 푸석푸석하다

등산로상에 가랑잎이 많이 쌓여있는 모습~~

일부구간은 저런 큰 바위들도 있었으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올라가다가 우측 아래를 담아본다. 소나무가 쓸어져있다~~

저 위가 가성산 정상~~

▲ 가성산 - 장군봉

먼저 도착한 회원들~~

백두대간 인증을~~

가성산 정상에서 아래를 담아본다~~

가성산 정상에서 눌의산 정상을 ~~

가성산정상에서 눌의산을 향해 하산하는데 바로 급경사이다. 겨울에는 조심해야 할듯~~

그러나 지금은 큰 문제 없었다

가성산에서 급경사를 조금 내려와서 저위 회원들이 있는 가성산 정상을 담아본다~~

011번호로 되어있는것을 보면 좀 오래된듯하다

장군봉을 향해 올라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지나왔던 가성산 정상을 담아본다(좌측 봉우리)

뒤에서 올라오는 회원들~~

저 위가 장군봉 정상이다. 한달음 산행대장이 보인다~~

▲ 장군봉 - 눌의산

장군봉(長君峰, 624.8m) 정상에 도착(경북 김천시)

이 장군봉은 장군(將軍)이 아니라 장씨 성을 가진 총각 長君이라고 한다.

그래서 將軍峰이 아닌 長君峰이다.

將軍峰이 아닌 長君峰이란다.

 

좌측 한달음 산행대장님과 우측 수촌리님

올라가다가 하늘을 바라보고~~

산불이 났었던 모양이다. 많은 부분이 탔었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이 산불은 4.21(수) 15:26  발생하여 4.22(목) 09:30 완전 진화되었다고 한다.

발생원인은 화목보일러 불씨로 추정한다고~~

산불흔적

산불흔적~~

뒤를 돌아보고 저 멀리 가성산을 담아본다(좌측 봉우리)

저 앞에 눌의산 정상이 보인다

 

눌의산 정상부가 가까워질 수 록 등산로가 바위로 되어있다. 그러나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 눌의산 - 추풍령

눌의산 정상에 먼저 온 회원들이 보인다. 

눌의산에서 하산시 급경사구간이 몇군데 있다. 밧줄을 잡고 하산한다

백두대간 중간중간 준.희하는 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산행정보등를 알려주는 팻말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고마운 분이시다~~

밧줄구간~~

 

저 앞 등산안내도판있는 곳에서 우측 길로 가야한다.

우측길에 signal이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듯~~

뒤를 돌아보고 눌의산을 담아본다(좌측 봉우리)

저 앞에 고속도로가~~

고속도로 밑 터널을 진입한다. 터널을 통과한 후에는 좌측길로 가면된다

 

 

터널을 통과해서는 나왔다. 좌측길로 나오면 된다.

저 도로겨각 밑으로 통과한 후~~

가운데 우측으로 나간다

 

저 앞에서 우측으로~~ 좌측에 할매 순대국이 보인다

저 앞에 위로 도로가 나있는것이 보이고 승용ㅇ차가 보이는데 그 우측이 날머리이다.

우측에 우리 산악회버스가 있다~~

저 트럭뒤에 보이는 건물이 간이화장실이다~~

버스가 세워져 있는 맞은 편에는 카리브 모텔이 있는데 이곳에서 다음 구간인 큰재로 가기위해서는

카리브 모텔 바로 우측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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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4.21 (수) 09:36 - 13:40 (약 4시간 4분 소요)

 

ㅇ 코스 : 사가정역 4번출구 - 사가정공원 - 깔닥고개 쉼터 - 제2 헬기장 - 용마산

            제2 헬기장 - 천마산 4보루 - 천마산 정상 - 고구려정 - 아차산공원 입구 - 아차산역

            * 약 8.7km

 

ㅇ 누구랑 : 혼자서 

 

ㅇ 인증장소 : 산린이 코스 인증(용마산 정상석, 아차산 고구려정) 

            * 산린이 코스 인증은 2021. 4.17 - 5.31까지만 유효함

 

ㅇ 등산로 상태 : 큰 어려움 없슴. 단지 아차산 코스중 암반이 많이 있는곳이 있슴.

-------------------------------------------------------------------------------------------------------------

오늘 수요일은 이번에 블랙야크에서 "산린이 코스 인증"을 4.17-5.31까지 할 수 있도록

각 도별로 근교의 산들을 신규로 제정했다.

그래서 이번에 제정된 용마산-아차산을 계획해서 산행을 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행하기 좋았고 그래서인지 등산객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많았다. 주말인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그렇게 힘든 코스도 아니고 또 인근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좋고 나름 아기자기한  코스여서

다른 어느 산에 뒤지지 않았던 산행이였다.

 

 

▲ 사가정 공원 앞 - 깔닥고개 

사가정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곧장 이곳까지 걸어왔다. 건늘목 넘어가면 사가정공원이다.

사가정 공원

깔닥고개를 향해서~~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등산로 우측에 샘이 있었다. 

우측 건물아래 벽면에 샘이 있다. 샘에서 나와서 다시 계단을 오른다~~

▲ 깔닥고개 - 용마산 정상

깔닥고개 도착. 이곳은 이정표처럼 좌측 화랑대역-망우리로 해서 이곳까지 오는 서울둘레길이다.

우측에 깔닥고개 쉼터가 있다. 용마산,아차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조금 오라다 보면 서울시네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위 전망도처럼 담아본다.

 

조금 오르다보면 검단산, 남한산성, 한강쪽을 바라보는 전망대가 있다.

위 안내판처럼 담아보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흐릿하다.

이곳에 제2 헬기장이다. 이곳에서 우측 용마산으로 가야한다

용마산가는 등산로~~

저 앞 봉이 용마산 정상이다~~

용마산을 오르다가 아차산을 담아본다~~

이 계단위가 용마산 정상이다.~~

▲ 용마산 정상 - 아차산 4보루

용마산 정상에서 아차산을 가기위해 다시 제2 헬기장방향으로 돌아간다

제2 헬기장에 도착~~

아차산을 향해 내려가다가~~

아차산방향으로 가다가 아차산을 담아본다~~

아차산으로 가다가 용마산을 담아본다(제일 좌측 봉우리)

제일 좌측봉이 용마산이다.

▲ 아차산 4보루 - 고구려정

저 위가 아차산 4보루이다

아차산4보루에 올라왔다~~

아차산 4보루에서 한강을 담아본다~~

아차산4보루에서 용마산을 담아본다(제일 좌측봉)

저 위가 아차산 정상이다

아차산 정상~~

아차산 5보루이다. 출입금지라 우측 등산로를 따라서 그냥 통과~~

1보루

▲ 고구려정 - 아차산 공원입구 - 아차산역

고구려정~~

아차산 고구려정 앞에서 "산린이 코스" 인증을~~

저 앞에 고구려정이 보인다

아차산 경관폭포이다~~

점심은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식당에서~~

평일인데도 자리가 만석이다~~ 순두부 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

가격이 올랐다~~

모두부(2모)+순두부+콩물을 포장해서 나왔다.

아차산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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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토함산과 남산(금오봉)을 연계해서 산행을 했다.

코로나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기위해 주변 도로에 차량이 붐빈다.

할 수 없이 불국사 주차장진입로 전방에서 하차하여 불국사 주차장까지 걸어서 갔다.

불국사는 시간이 없어서 관람을 못하고 불국사 주차장에서 바로 토함산으로 향한다.

토함산 정상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석굴암을 들렸다 왔다.

그리고 석굴암 주차장 벤치에 앉아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산악회버스로 삼릉 주차장으로 이동.

이동시에서 차량이 많아서 좀 지체가 된다.

특히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이용강능한 21:00전에 서울에 도착해야만 한다는

촉박한 시간때문에 여유가 없었다.

삼릉주차장에 도착하여 신속하게 남산 금오봉으로 향한다. 이곳 등산로는 급경사이고 속도내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하산하면서 옛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내려왔다. 그냥오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서~~

그래도 버스 기사님이 너무 잘 운전해주셔서 서울교대역에 21:10에 도착 가능했다.

토요일 간팀들은 경주에서  남산→토함산으로 갔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서울에 23:00 정도

도착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산행대장님이 토함산→남산으로 계획을 수정해서 진행한것이

그리고 시간 절약에 대해 강조를 많이 했던것이 주효했던것 갔다.

 

좌우간 짧은 시간이지만 신라 경주의 고도를 잘 둘러 보고 올 수 있는 기회에 만족한다

*****************************************

<토함산>

ㅇ 등산 진행 : 토함산 → 남산(금오봉) 1일 2산 산행

      - 토함산 : 불국사주차장 - 토함산 - 석굴암 - 석굴암주차장 등산(석굴암은 산악회 계획에 없는데 혼자 갔다왔다)

                     * 석굴암주차장 → 삼릉주차장으로 이동(산악회 버스)

     - 남산(금오봉) :  삼릉주차장 - 남산(금오봉) 왕복 등산

 

ㅇ 토함산 일정/코스

    - 언제 : 2021.4.18(일) 11:27 - 13:26 (약 1시간 59분 소요)

       * 토함산 주차장 - 삼릉 주차장 이동 : 13:55 - 14:50

         → 주말이여서 불국사, 석굴암 관람객들 차량이 많아서 지체됨

    - 토함산 코스 : 불국사 주차장 - 토함산 정상 - 석굴암 - 석굴암주차장 (약 9.8km)

       * 램블러 앱상 거리 산정에 문제가 있는것 같음. 대략 8.6km 정도

    - 주요 지점 도착시간 : 불국사주차장(11:35), 석굴암 일주문앞(12:11), 토함산(12:38)

                                  석굴암(13:14), 주차장(13:26)

 

ㅇ 남산(금오산) 일정/코스

    - 언제 : 2021.4.18(일) 14:55 - 17:11 (약 2시간 16분 소요)

    - 남산(금오산)  코스 : 삼릉주차장 - 산선암 - 남산(금오산) 왕복 (약 6.9km)

    - 주요 지점 도착 시간 : 삼릉주차장(14:55), 남산 금오봉(16:00), 삼릉주차장(17:11)

 

ㅇ 서울 교대역 출발(07:00),  불국사 주차장 도착(11:25)    약 4시간 25분 소요

        * 화서 휴게소 : 08:55-09:15 (20분간 휴식)

   삼릉 주차장 출발(17:30),  교대역 도착(21:10)               약 3시간 40분 소요

        * 청주 휴게소 : 19:45 - 19:55 (10분간 휴식)

       상경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이용가능시간(21:00)을 맞추기위해 엄청 바쁘게 행동했슴

 

ㅇ 인증장소 : 토함산 정상석(명산100+), 남산 금오봉 정상석(명산 100)

 

ㅇ 안내산악회(도시탈출) 주어진 시간 : 토함산(2시간30분), 남산(2시간 20분)

     * leading는 러셀님

 

ㅇ 등산로 상태 

     * 토함산 : 양호한 편, 돌계단이 많다

     * 남산 : 등산로가 암반위주로 되어 있다. 계속 오르막

 

ㅇ 날머리 시설 

    * 토함산 주차장 : 화장실은 있으나 식당등은 없다.

    * 삼릉 주차장 : 화장실,식당등 있다(화장실내에서 간단히 땀닦고 환복 가능, 그러나 1일2산하다보니 시간부족)

 

<토함산>

   

 

 

 

토함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1h 59m 15s | 거리 : 9.8 km (6.1 mi) | 총 획득고도 : 706 m (2,316 ft) | 최고점 : 771 m (2,530 ft) | 평균 속도 : 5.6 km/h (3.5 mi/h)

www.ramblr.com

 

주말이여서 불국사 주차장으로 가는 차량이 많아서 중간에 버스에서 하차하여

불국사 주차장으로 도보로 걸어가면서~~

▲ 불국사 주차장 - 석굴암 일주문앞(매표소)

불국사 주차장 도착. 저 안으로 들어가면 불국사인데 우리는 매표소 우측으로 난 등산로길로해서

토함산으로 향한다. 시간이 없어서 불국사 관람은 생략~~

불국사 입장료는 성인 6,000원이다.

토함산을 가기위해서는 매표소 바로 우측 등산로로 걸어간다

등산로상태는 양호~~

조금 올라가다 보면 공용화장실이 있다. 

돌계단등을 올라가야 한다

토함산에 오르다가 우측을 담아본다

▲ 석굴암 일주문 앞(매표소) - 토함산 정상

석굴암 일주문 도착. 이곳에는 석굴암 매표소가 있고 바로 밑에는 석굴암 주차장이 있다.

석굴암 매표소 옆에는 저런 큰 범종이 있다.

자기 소원을 빌기위해서 일정 액을 내고 타종을 할 수 있었다~~

일주문앞

석굴암 일주문

석굴암 매표소. 입장료는 6,000원

일주문에서 토함산을 향해서~~

토함산 오르는 등산로~~ 양호하다

토함산 거의 다 올라가서 등산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성화채화지가 있다.

이곳은 하산하면서 들렸다

 

성화채화지 올라가는 이정표. 이곳에서 50m. 나는 일단 토함산으로~~

토함산 거의 다 올라가서  추령 갈림길이 나온다~~

저기 토함산 정상석이 보인다~~

▲ 토함산 정상 - 석굴암 일주문(매표소)

토함산에서 명산 100+ 17번째 인증을~~

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위에 설치된 안내판대로 담아본다~~

토함산에서 하산하면서~~ 토함산 바로 밑에 헬기장이 있다~~

이곳에 성화채화지이다.

▲ 석굴암 일주문(매표소) - 석굴암 - 주차장 

토함산정상에서 다시 석굴암 일주문(매표소)까지 왔다.

산악회 계획에는 석굴암가는 계획이 없는데 멀리 경주까지와서

그냥 가기 서운해서 석굴암을 관람하기위해 석굴암 일주문을 통과하여 석굴암으로 향한다.

제일 위에 있는곳이 석굴암이다

이 안에 석굴암이 있다. 사진촬영 불가로 사진을 찍지 못했다

석굴암 일주문을 나서면서~~

석굴암 일주문을 나오면 바로 밑에 석굴암 주차장이 있다~~

이곳 휴식할 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잠시 점심을 먹고 남산으로 가기위해 삼릉 주차장으로 향한다

 

<경주 남산>

* 경주 남산은 2018.2.24 100대 명산 인증을 받기 위해서 가 본적이 있다.

이번에는 <삼릉주차장- 금오봉>구간을 왕복으로 걸었었지만

그때는 <용장골 - 고위봉 - 백운재 - 이영재 - 금오봉 - 삼릉주차장>으로 걸었다.

* 2018년에 걸었던 "남산 금오봉"은 본 블로그 "100대 명산(2018.2.24)"에서 볼 수 있다.

 

 

 

경주 남산

활동 : 등산/하이킹 | 소요 시간 : 2h 15m 48s | 거리 : 7 km (4.3 mi) | 총 획득고도 : 797 m (2,615 ft) | 최고점 : 545 m (1,788 ft) | 평균 속도 : 3.4 km/h (2.1 mi/h)

www.ramblr.com

▲ 삼릉 주차장 - 상선암

삼릉주차장에 도착

남산 금오봉을 향해서 올라간다

금오봉에 오르다가 등산로옆에 석조여래좌상을~~ 목부분이 없어진 상태이다

석조여래좌상을 담아본다~~

금오봉방향으로~~

등산로옆에 석조약사여래좌상 안내판이~~

큰 바위에 새겨진 석조여래좌상을 담아본다

저 위에 상선암이 보인다

▲ 상선암 - 남산(금오봉)

상선암 도착

상선암위로 올라가서 상선암을~~

올라가다가 러셀산행대장님을 만났다. 바위에 앉으라고 하면서 한컷을~~

바둑바위는 바로 밑에 있는데 사진을 담을 수 가 없다

큰 바위에 새겨진 마애석가여래각

▲ 남산(금오산) - 삼릉주차장

드디어 남산 금오봉에 도착~~ 명산100 again 인증을~~

2018년도에 와보고 두번째

등산로로 하산하다가 우측으로 40여m 가면 삼릉계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대부분 시간이 없어서 그냥 하산하는데 이곳에 들려본다

좌상 바로 뒤에~~

설명판

석조여래좌상에서 다시 나와 주차장방향으로~~

하산하다가 등산로 우측 20여m에 가면 삼릉계곡선각육존불이 있다.

저 큰 바위에 육존불이 새겨져 있다.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다가 등산로 옆에 탑재와 불상을~~

삼릉

삼릉탐방지원센터이다. 그리고 이곳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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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언제 : 2021. 4.15(목) 09:28 -12:33 (약 3시간 5분 소요)

 

ㅇ 코스 : 옛골 - 봉오재 - 주막쉼터 - 이수봉 - 봉오재 - 천림산 봉수지 - 옛골 (약 8.6km)

 

ㅇ 누구랑 : 친구들과

---------------------------------------------------------------------------------------------

우리 산행모임의 이름은 "만원의 행복"이다.

한달에 한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회비는 1만원만 내고있다. 왜냐하면 더 이상 먹으면 몸에 좋을것도 없으니

1만원정도만 알맞게 먹겠다는 의미이다.

우리들은 주로 공원, 둘레길등을 걷고 가끔 청계산도 걷는다.

그러나 청계산같은 곳을 걸을때는 신청인원이 거의 반으로 줄어든다.

힘들고 무릎때문에~~ 벌써 이런 나이가 되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 옛골 - 주막쉼터

옛골산장앞에서 모여 기념촬영 후 이수봉을 향해 출발~~

총 9명이 참가했는데  주작가님은 사진촬영때문에~~

이수봉으로 가는 등산로 입구~~

이수봉을 향해서 힘차게~~

앞에서 친구 사진작가가 찍어주네~~ 

집에와서 조금 크게 확대해서~~

봉오재 도착~~

저 앞에 사진찍는 주작가~~

잠시 휴식~~ 이제 거의 70을 앞두고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다시 이수봉을 향해서~~

약 1.6km 올라왔다. 이수봉까지는 1.7km 남았다.

▲ 주막쉼터 - 이수봉 정상

올라가다 보니 주막 쉼터가 있어서~~

다시 출발~~

좌.우 아무곳이나 가도 이수봉은 나온다. 좌로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우로~~

▲ 이수봉 정상 - 봉수대 - 옛골

정상 도착~~

기념촬영~~

이수봉에서 하산하다가~~

하산하다가 잠시 휴식을~~

천림산 봉수지~~

봉수지에서 기념촬영을~~

저 앞 굴다리 밑으로 통과해야 한다~~

굴다리 밑에있는 벽화~~

다시 출발했었던 예골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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